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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 내달 1일부터 진행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 내달 1일부터 진행

    문화예술 향유자로의 관점 전환 주제, ‘미래 문화예술교육 포럼’으로 축제 개막‘세바시’ 강연·컨퍼런스·전시·공연·체험워크숍·네트워킹 등 볼거리 풍성전국 17개 지역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협력, 곳곳에서 180여개 프로그램 진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은실)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역 곳곳의 문화예술 공간에서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를 개최한다. 첫 대규모 전국 행사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는 올해 2월 문체부에서 발표한 ‘제2차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2023~2027)’ 정책방향에 맞춰 ‘누구나 문화예술을 더 가까이, 더 깊게’라는 슬로건 아래 문화예술향유자 관점의 문화예술교육 전환과 미래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활성화를 핵심주제로 기획됐다. 축제 개막행사는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오프닝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개막식인 ▲미래 문화예술교육 포럼 순서로 이어진다. 다음으로 ▲꿈의 오케스트라 미래 방향 논의를 위한 국제 컨퍼런스 ▲문화예술교육 네트워킹 프로그램 ▲문화예술교육 정책 키워드 전시 ▲EBS 협력 특별전시가 양일간 진행된다. 개막행사는 다음달 1일부터 이틀간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된다. 교육진흥원 박은실 원장의 개회사, 문체부 유인촌 장관의 환영사, 국가교육위원회 이배용 위원장과 한국교육방송공사 김유열 사장의 축사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개막 사전행사로 마련된 오프닝 특별강연은 CBS 인기 시사교양 강연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과 연계해 발레리나 김주원과 연극연출가 남인우가 ‘예술의 힘, 문화예술이 주는 일상의 위로와 힐링’을 주제로 문화예술교육의 필요성을 알린다. ‘미래 문화예술교육 포럼’은 양일간 진행되며, ‘문화예술 향유 확대와 문화예술교육 전환’을 주제로 정책 패러다임 전환 방향과 전략을 심도 있게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1일차는 향유자 관점에서 문화예술교육의 미래 전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조벽 고려대 석좌교수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조현성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석호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등이 연사로 나선다. 이어지는 대담에는 좌장에 ▲김형숙 서울대 미대 교수가 나서며 ▲박은실 교육진흥원 원장 및 발제 연사들이 토론에 참여한다. 포럼 2일차는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전환을 주제로 진행된다. ▲김재철 KAIST AI대학원 정송 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서비스분과위원이자 한양대 데이터사이언스학과 김형숙 교수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미술관 관장이 기조발제를 진행하며 ▲김보름 한성대 문학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심상용 서울대 미술관 관장이 주제발제 연사로 나선다. 포럼의 마무리 토론에서 ‘전환적 문화예술교육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콘텐츠, 아카이빙·서비스, 플랫폼, 공간, 인력, 디지털, 지역 생태계’ 등 주요 정책 키워드별로 의견을 나눈다. 개막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꿈의 오케스트라 미래 방향 논의를 위한 국제 컨퍼런스는 ‘세상을 바꾸는 오케스트라 교육의 힘’을 주제로 ▲꿈의 오케스트라, 아이들과 함께 만들다 ▲더 넓은 꿈의 오케스트라 ▲더 깊은 꿈의 오케스트라 등 3가지 콘셉트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꿈의 오케스트라, 아이들과 함께 만들다’에서는 최성희 문체부 지역문화정책관의 환영사와 ‘꿈의 오케스트라 성동’ 윤용운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오프닝 공연이 열린다. ‘더 넓은 꿈의 오케스트라’에서는 졸업 단원인 정정아 학생의 꿈의 오케스트라 활동 스토리와 함께, 꿈의 오케스트라 성동 단원과 전국 졸업단원이 마지막 공연을 장식한다. 이어서 조은아 추계예술대 교수가 오케스트라 교육의 중요성을 전하는 기조연설을 마련했다. ‘더 깊은 꿈의 오케스트라’에서는 아르헨티나의 차스코무스 오케스트라 학교 설립자인 마리아 발레리아 아뗄라가 엘시스테마형 오케스트라의 아르헨티나 사례를 전한다. 이후 교육모델 확산을 논하는 토론 및 꿈의 오케스트라 생태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개막행사가 열리는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는 상설 전시 또한 진행한다. 문화예술교육 정책 키워드 ‘전환, 개발, 확장, 공명’ 전시와 협력사인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준비한 ‘AI시대, 문화예술교육’으로 연결되는 ‘LINK’전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미디어아트 분야의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한편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주민 반대? 특수학교는 자부심”… 독일은 이렇게 교육강국이 됐다[마강래의 함께 살아가는 땅]

    “주민 반대? 특수학교는 자부심”… 독일은 이렇게 교육강국이 됐다[마강래의 함께 살아가는 땅]

    “그동안 한 번도 인간을 키우고자 하는 교육이 있었나요? 없었어요. 그래서 학생들도 스스로 스펙이란 말을 하잖아요. 전 스펙이란 말을 들으면 소름이 돋아요. 어떻게 자신의 정체성을 스펙으로 규정하느냐 하는 거예요. 스펙이란 무기의 사양을 뜻하는 거예요. 말하자면 자신을 하나의 자원이라 생각하는 거예요. 지난 100년간 우리는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교육, 성숙한 민주주의자를 기르는 교육을 해본 적이 없어요.”공모전이든 인턴이든 무엇이든 해보라고, 그래야 이력서에 한 줄이라도 더 쓸 게 아니냐고 학생들에게 얘기해 왔다. 중앙대 김누리 교수의 ‘세바시’ 강연은 교육자로서의 나를 부끄럽게 만들었다. 김 교수가 들려주는 독일의 교육 이야기는 더욱더 인상적이다. 독일의 학교엔 경쟁이 없다. 사람을 학벌에 따라 줄 세우지 않는다. 그러니 학생들은 학업 스트레스가 없다. 더욱 놀라운 사실도 있다. 대학에서 공부하길 원하는 학생 모두는 ‘원하는 곳’과 ‘원하는 시기’에 진학할 수 있다. 심지어 의사가 되고 싶은 사람은 의대를 진학할 수 있고, 변호사가 되고 싶은 사람은 법대에 진학할 수 있다. 무엇보다 대학의 수준도 지역별 차이가 거의 없다. 대부분 나고 자란 지역에서 공부하고 일한다. 얼마나 꿈같은 얘기인가. ●집에서 가까운 대학에 주로 진학 우리와 달라도 너무 다르다. ‘어디에 사는지’가 성적을 좌우하고, 성적이 ‘어떤 직업과 보수를 가지는지’에도 영향을 주는 게 우리의 현실이다.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를 ‘태정태세문단세…’처럼 외우고, 어느 대학 출신인지가 평생 훈장이 되거나 낙인이 되는 곳. 청소년 4명 중 1명이 학업 스트레스로 자살이나 자해를 생각해 본 곳.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이게 바로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이 아닌가. 어떻게 독일은 그런 꿈같은 얘기가 가능한가? 믿기 어려웠다. 아니나 다를까. 김 교수의 ‘독일 예찬’에 대한 비판적 발언도 매체 곳곳에서 꽤 많이 보인다. 독일에서도 의학이나 법학 등 인기 학과에 가기 위해선 대학능력 자격시험인 ‘아비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올려야 하고, 초등학교부터 학사 운영이 엄격해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등의 글들을 읽으며 생각했다. “그럼 그렇지, 독일도 사람 사는 곳인데 ….” 얼마 전 교육부의 ‘학교설립’에 관한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다녀왔다. 교육청 직원들과 함께 일주일간 여러 학교를 방문했다. 도시계획가가 왜 독일 학교를 방문했는지 의아해할 수도 있겠다. 여기서 나의 역할은 학교를 신축하거나 증축할 때, 혹은 학교를 폐교할 때 어떠한 도시적 상황을 고려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었다. 답사 전에 프랑크푸르트의 도시계획뿐만 아니라 학교 주변의 지역 특성도 살폈다. 프랑크푸르트의 인구는 지난 100년간 꾸준히 증가해 왔다. 인구 80만명 정도, 그러니까 우리나라 청주시 정도의 인구를 가진 이 도시에 프랑크푸르트대를 비롯한 세계적 수준의 대학이 5개나 있다. 프랑크푸르트는 항공, 자동차, 마이스(MICE)산업뿐만 아니라 정보기술(IT), 바이오기술(BT), 나노기술(NT) 분야 일자리도 넘친다. 독일에서 잘나가는 지방 도시는 프랑크푸르트뿐만이 아니다. 쾰른, 슈투트가르트, 뒤셀도르프, 도르트문트 등 세계적 도시들이 많다. 어찌 독일의 지방은 튼튼할까? 지역 내에서 교육과 일자리가 연계되는 것이 비결은 아닐까? 독일 현직 교사들과 질문과 답변을 거듭하며, 독일인들이 우리와는 확실히 다른 세계에 살고 있다는 걸 느꼈다. 나도 유럽에서 적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 런던의 대학에서 4년을 공부했고, 졸업 후 브리스틀에 있는 조그만 대학에서 2년간 일한 경험이 있다. 영국의 교육 시스템도 우리만큼은 아니지만 경쟁과 효율을 강조하는 편이다. 영국의 대학에는 공공연한 ‘순위’가 존재하고,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한 청년 인구의 이동 흐름도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독일의 경우는 너무나 달랐다. 직접 독일 교사와 교육청 직원의 이야기를 듣고, 그걸 두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지 김 교수의 ‘독일 예찬’에 과장이 좀 섞였을 거로 생각했다. 하지만 그 반대다. 이젠 김 교수가 미처 하지 못한 이야기들이 더 많을 거란 생각이 든다. 이번 독일 학교 방문에서 확인하고 느낀 소감을 독자들과 나누고자 한다. 잘 알고 있는 독자들도 많겠지만, 독일의 학생들은 대학에 목매지 않는다.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집에서 가장 가까운 대학을 선택한다. 지역별로 대학 수준의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아니 독일에서도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재정지원을 해 주는 우수 대학(?)이 있긴 하다. 하지만 그런 대학을 나오는지가 개인적 보상의 크기에 주는 영향은 미미하다. ‘인 서울 대학’에 집착하는 우리의 모습과는 꽤 대조적이다. 이유는 무엇일까? 대학의 지역적 격차가 거의 없기 때문으로 보였다. “지역별로 대학 수준에 차이가 있나요? 대학에 진학해야 사회적으로도 더 인정받고 임금도 높아지지 않는지요?” 한국 교육청 직원의 질문에 독일 교사가 답했다. “독일인들이 선호하는 대학은 집에서 가장 가까운 대학이에요. 대학에 가고 싶은 이들은 언제라도 대학에 진학하면 돼요. 등록금이 무료거든요. 대학은 공부를 좋아하는 이들이 가는 곳이에요. 빨리 취업을 원하는 아이들은 이른 시기에 직업훈련을 받지요. 이들과 대졸자들의 임금 격차는 크지 않아요.” 독일엔 학문세계와 직업세계 간 ‘차별적 경계’가 없는 듯했다. 독일 학생들은 ‘실업계’와 ‘인문계’가 초등학교 4학년 때 나누어진다. 독일은 초등학교 4학년 때 담임교사가 학생의 적성에 따라 ‘김나지움’, ‘레알슐레’, ‘하우프트슐레’ 중 하나를 추천한다. 김나지움은 대학 진학을, 레알슐레는 실과교육을, 하우프트슐레는 직업교육과 관련돼 있다. 코찔찔 4학년이 진로를 정한다고? 그래서 물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진로를 정하는 건 너무 빠른 게 아닌가요? 우리나라에선 중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심지어 대학에 진학해서야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깨닫는 학생들도 많은데요.” “레알슐레나 하우프트슐레에 진학한 학생이라도 나중에 김나지움으로 갈 수 있어요. 학생이 원한다면 트랙을 바꾸는 건 그리 까다롭지도 않고요.” 또 질문했다. “교사가 학생의 진로를 정하면 학부모들의 반발이 있지 않나요?” 이에 대해 간단한 답변이 돌아왔다. “교사가 개별 학생들의 진로를 추천하지만, 최종적인 결정은 학부모가 해요. 학부모도 학생의 의견을 존중하지요.” 뛰어난 영재들을 교육하는 곳이 없는지도 물었다. 독일 곳곳에서 MINT라 불리는 융합교육을 하고 있다고 했다. MINT는 수학(M), 전산·정보학(I), 자연과학(N), 기술(T)의 첫 글자를 모아 만든 이름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이공계 영재교육을 위해 독일 곳곳에 ‘MINT 친화학교’와 ‘MINT 우수학교’를 지정하고 있다고 한다. 영재학교도 지역적 쏠림은 없어 보였다. ‘역시 여기도 영재교육을 통해 우열을 나누긴 하구나’라고 생각할 때쯤 다른 이가 질문했다. “학부모들이 MINT에 아이를 보내기 위해 사교육을 시키지는 않나요?” 독일 교사가 잠시 머뭇거린 후 답했다. “그런 이들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주변에서 본 적은 없어요.” 또 질문이 이어진다. “MINT에 들어가려는 학생들 간 경쟁이 심할 텐데요.” “아니요. MINT는 과학을 좋아하는 학생이 가는 곳이에요. MINT 말고도 좋은 길이 많아요.” 독일에는 우리나라의 ‘8학군’과 같은 곳이 없다. 독일인들은 ‘대학 진학을 위해 사적인 교육’도 하지 않는다. 사교육이 없으니 선행학습이 있을 리 없다. 우리나라에서도 학령인구가 줄어드니 사교육도 사라질 것이라 보는 낙관론도 있다. 경쟁자가 적어지면 경쟁도 느슨해져야 한다. 하지만 경쟁의 강도는 예전보다 훨씬 세지고 있다. 아이를 한 명만 낳으니 하나뿐인 자식에게 온갖 가족 내 자원이 집중된다. 이렇게 선택받은 이들은 ‘사교육’을 통해 성적 올리기 경쟁에 나선다. 경쟁의 선봉에는 서울 강남의 대치동이 있다. 여기선 수시도 맞춤형으로 준비된다. 일부 지역에서 수시가 유리하게 되자 수시의 공정성을 의심하고 있는 이들이 많아졌다. 조국 사태는 이를 더욱 부추겼다. 정부는 수시를 줄이고 정시를 늘렸다. 그러자 고등학교에 입학해 첫 학기 시험을 망친 아이들이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보는 ‘학교 밖 아이들’이 많아졌다. 학교 밖 학생들은 ‘학교 공부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들에게 학교는 앞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이고, 선생님은 훼방꾼이다. 김누리 교수의 말처럼 독일엔 네 가지가 없었다. 대학 입시뿐만 아니라 대학 서열, 등록금, 귀족학교가 없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어떤 조건으로든 학생들을 차별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가 방문했던 곳에는 장애인을 위한 직업교육기관도 있었다. 민간이 세운 사회적기업이었다. 중증부터 경증에 이르기까지 장애인들은 자신의 속도에 맞추어 일을 하고 있었다. 스피커 조립부터 난도 높은 목공까지 일의 종류는 다양했다. 작업 테이블에 엎어져 자다 일어나 한국 방문객을 반기는 이들도 있었고, 하던 일을 멈추고 다가와 악수를 청하는 이들도 있었다. 이들의 동작은 너무나 느렸다. 이렇게 낮은 효율성으로 회사가 돈을 벌 것 같진 않아 보였다. 실례가 되는 질문이 아닐까를 걱정하며 이들이 얼마나 받는지 물었다. “기술에 따라 달라요. 한 달에 20만원 받는 이도 있고, 60만원 정도를 받는 이도 있어요.” 예상대로 보수는 많지 않았다. 관리자가 이어 설명했다. “여긴 직장이지만 학교이기도 해요. 일하시는 분들은 자부심을 느끼지요. 여기서 은퇴하게 되면 나중에 150만원 정도의 연금을 받습니다.” 사회 전체가 장애인들을 품고 있었다. “이런 회사가 많은지요?” “네 독일 곳곳에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장애인을 교육하는 특수학교는 지역민들이 반대하는 경우가 많다. 상당수의 특수학교가 산골짜기에 숨어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다. 우리나라 교육청 직원이 독일 교육청 직원에게 물었다. “장애인 학교를 설립할 때 주민들의 반대가 있지 않나요? 있다면 어떤 식으로 대응하는지요?” 독일 교육제도에 대한 설명을 담당했던 독일 교육청 직원이 잠시 머뭇거린다. 그러곤 질문을 다시 해 달라고 부탁한다. 똑같은 질문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어졌다. 독일 교육청 직원은 옆에 앉아 있던 다른 직원들과 뭔가를 의논했다. 1분 정도가 지났을까. 직원이 오히려 우리에게 질문했다. “그런데 장애인 학교와 주민들의 반대가 어떤 관계가 있는 건지요?” 독일인들은 우리가 한 질문 자체를 이해하지 못했다. 부끄러움이 밀려왔다. 나뿐만이 아닌 듯하다. 독일 교육청 직원의 질문에 누구도 답하지 않았다.●혁신 시스템 갖춘 독일이 부러웠다 우리는 교육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독일에서 찾으려 했다. 하지만 누구든 경험해 보지 못한 건 질문하거나 답하기 어렵다. 수많은 질문을 던졌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계속 미끄러졌다. 독일인들은 우리의 질문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들의 경험이 우리와 너무도 달랐기 때문이다. 독일 답사 후 머릿속이 더 복잡해졌다. 한 가지 강한 의문이 들었다. 교육 문제를 교육개혁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저출산 문제를 저출산 정책으로 해결할 수 없고, 부동산 문제를 부동산 대책으로 해결하기 힘든 것처럼 교육 문제의 해결책도 교육 시스템 밖의 문제가 아닐까? 독일 교육이 지금 시스템을 갖춘 것도 사회 전반에 ‘다양한 가치체계’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인 듯했다. 그런 가치체계는 공간에도 반영됐다. 독일은 지역 간 격차가 작고, 특수한 지역성을 존중한다. 나라의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이 전국 곳곳에 고르게 퍼져 있다. 그러니 나고 자란 곳에서 교육받고 일할 수 있는 ‘지역 혁신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이 모든 게 부러웠다. 마지막으로 독일의 한 학교에서 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질문을 꺼냈다. “독일인들이 자신의 교육 시스템에 만족하고 있다는 건 충분히 느꼈어요. 지역 간 일자리 격차가 없으니, 지역 대학 간 격차도 없어 보였어요. 하지만 독일의 교육 시스템에도 불만을 느끼는 사람이 있지 않겠어요?” 교사가 대답을 찾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한국 연수팀은 뭔가 그럴싸한 답변을 기대하며 숨을 죽였다. “행정 업무가 많은 것 같아요. 교사들이 좀 바쁜 편이에요.” 한국 연수팀이 웅성대기 시작했다.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산더미처럼 쌓인 서류 파일을 독일 교무실에서는 볼 수 없었다. 심지어 독일 교사 대부분은 데스크톱도 없는 업무용 책상에서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고 있었다. 그렇기에 독일 교사의 답변은 의외였다. 우리의 웅성거림을 본 독일 교사의 얼굴엔 뿌듯함이 번졌다. 아마도 그는 우리가 찾고 있던 답을 제공했다고 느낀 듯했다. 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
  • 청년재단·한국주택학회, ‘한국사회와 집, 그리고 사람의 의미’ 세바시 개최

    청년재단·한국주택학회, ‘한국사회와 집, 그리고 사람의 의미’ 세바시 개최

    재단법인 청년재단(이사장 장예찬)과 한국주택학회(회장 김덕례)는 16일 오후 4시 중앙대에서 주택학회 2022년 하반기 학술대회 특별세션으로 ‘한국사회와 집, 그리고 사람의 의미’ 세바시(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한국사회에서 집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집의 올바른 역할과 기능은 무엇이어야 하는지 등 담론적 물음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한 시각에서 전달한다. 첫 순서로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주택정책가로서 느끼는 한국사회의 특징과 지향점’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어 주택학자 조주현 건국대 명예교수와 심리학자 정태연 중앙대 교수가 바라보는 ‘한국사회와 집, 문제와 지향점’을 알아본다. 재단에서는 임대환 정책기획팀 팀장이 ‘청년세대가 바라보는 한국사회와 집, 문제와 지향점’ 강연을 통해 청년세대의 주택정책 인식과 시사점을 공유한다. 강연 이후에는 박환용 한국주거복지포럼 상임대표의 사회로 각 분야 강연자와 함께하는 라운드 테이블을 진행한다. 김덕례 주택학회 회장은 “한국사회의 집에 대한 올바른 역할과 기능을 다양한 시각에서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며 “주택학회는 이번 하반기 학술대회를 통해서 청년재단과 함께 집에 대한 담론적 물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장예찬 이사장은 “집을 둘러싼 청년세대와 기성세대간 인식이 상이한 현 시점에 세대를 아우르는 주택정책의 필요성이 대두하고 있다”며 “이번 세션을 통해 한국사회가 집에 대해 가진 인식을 되돌아보고, 향후 재단에서 청년을 위해 할 수 있는 주택정책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 양천, 유명인사들 초청 청년 위한 ‘콘캉스’ 연다

    서울 양천구가 지역 청년의 인문학적 소양 향상과 포스트코로나 시대 준비를 위해 콘텐츠 강연회를 마련했다. 심리학자와 건축가, 반려견 훈련사 등 각자 분야에 우뚝 선 인사들이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솔하고 담백한 이야기로 강연을 채울 예정이다. 양천구는 오는 11월 4~17일 ‘콘캉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콘캉스는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의 일상변화’와 관련해 3개 주제로 준비됐다. 오는 11월 4일엔 TV 프로그램 ‘세바시’ ‘어쩌다 어른’ 등에 출연한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아주대 교수가 ‘삶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한다. 행복과 탄력성이 역량이 되는 시대에 대해 인지심리학 관점에서 강연을 풀어 낸다. 11일엔 유현준 건축가가 ‘공간의 미래’를 주제로 코로나19가 가속화시킨 공간 변화에 관해 이야기한다. 유 건축가도 ‘알쓸신잡’ ‘어쩌다 어른’ 등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마지막 17일엔 ‘개통령’이라는 별명을 가진 강형욱 반려견 훈련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강 훈련사는 ‘반려견과 함께 사는 방법’에 관해 청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강연 수강료는 무료다. 사전 신청제로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한다. 현장 강연은 사전접수 뒤 매회 30명 이내로 무작위 추첨해 수강자를 선발한다. 양천구 유튜브 ‘양천TV’를 통해서도 강연이 실시간 생중계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올해 콘캉스는 뉴노멀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을 위로하고 변화하는 미래를 함께 대비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면서 “이번 강연에 모인 청년의 집단지성이 양천을 발전시킬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디지털 리더들과 그리는 미래 서울… 市 12~19일 ‘스마트시티 위크’ 개최

    서울시가 국내외 디지털 리더들과 미래 서울의 모습을 그리는 온라인 공론장을 연다. 서울시는 오는 12~19일 ‘비대면 사회와 앞당겨진 미래’를 주제로 ‘2021 서울 스마트시티 위크’를 온라인상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디지털 수도인 서울의 위상을 높이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의제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는 4차 산업기술의 대중화에 방점을 둔 강연과 포럼, 좌담회 등 14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디지털 관련 기업의 혁신 솔루션 사례와 4차 산업기술을 강연으로 엮은 ‘SSW 인사이트’, 국내외 도시의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발표와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강연 등이다. 또 SSW 인사이트는 기업과 과학분야 11개 강연으로 구성된다. ‘메타버스’의 저자인 김상균 강원대 교수의 세바시 강연과 신우석 베인앤드컴퍼니 파트너의 ‘비대면 시대, 기업 전략 분석’을 시작으로 다양한 강연이 준비됐다. 강연은 12일부터 나흘간 매일 오후 2시 서울시 유튜브(https://youtube.com/c/seoullive)와 공식 홈페이지(www.ssw2021.kr)를 통해 업로드된다.
  • 미래 서울의 모습은? 12일부터 서울시 스마트시티 위크

    미래 서울의 모습은? 12일부터 서울시 스마트시티 위크

    서울시가 국내·외 디지털 리더들과 미래 서울의 모습을 그리는 온라인 공론장을 연다.서울시는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비대면 사회와 앞당겨진 미래를 주제로 ‘2021 서울 스마트시티 위크’를 온라인 상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디지털 수도 서울의 위상을 높이고 4차산업 혁명의 핵심기술을 의제로 서울시와 기업, 해외 도시간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는 4차산업 기술의 대중화에 방점을 둔 강연과 포럼, 좌담회 등 14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디지털 관련 기업의 혁신 솔루션 사례와 4차산업 기술을 강연으로 엮은 ‘SSW 인사이트’, 국내외 도시의 ICT(정보통신기술) 정책 발표와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강연, 메타버스 좌담회로 구성된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 포럼’ 등이다. SSW 인사이트는 기업과 과학분야 11개 강연으로 구성된다. 강연에서는 ‘핑크퐁 아기상어’ 지식재산권(IP)을 개발한 스마트스터디의 이승규 부사장과 인공지능(AI) 앵커 모델을 개발한 딥브레인AI의 김정영 사업개발실장이 연사로 나서 기업 혁신 사례를 소개한다. 19일 오후 4시에는 스마트방역과 디지털 대전환을 주제로 한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포럼’이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온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포럼은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서울 유튜브 채널과 행사 홈페이지로 생중계된다. 강연은 12일부터 나흘간 매일 오후 2시 서울시 유튜브(https://youtube.com/c/seoullive)와 공식 홈페이지(http://www.ssw2021.kr)를 통해 업로드 된다. 포럼의 마지막 순서로는 메타버스(가상세계) 플랫폼을 활용한 좌담회가 열린다. 좌담회에는 오세훈 시장이 아바타(개인 캐릭터)로 참석해 시민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연사와 시민 관중들도 모두 각자의 공간에서 아바타로 접속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이틀이었던 행사 기간을 1주일로 늘려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프로그램도 2시간 이내로 편성해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 시니어 대상 콘텐츠·서비스 대폭 강화

    시니어 대상 콘텐츠·서비스 대폭 강화

    SK브로드밴드는 올해 시니어 전용 UI와 맞춤형 월정액 요금제 등을 출시하는 등 시니어 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2018년 IPTV 업계 처음으로 시니어 대상 콘텐츠 전용관인 ‘VIVA 시니어’를 론칭했다. 지난해에는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그 결과 VIVA 시니어 서비스 시작 후 지난해 하반기 시니어 가입자의 B tv 방문 횟수가 지난해 상반기보다 11배 늘었다. 올해는 사회경제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는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는 신노년층, 오팔세대(Old People with Active Lives)’ 등을 타깃으로 했다. 이를 위해 시니어 서비스 방향성을 ▲미디어 접근성을 강화한 ‘Easy’ ▲취향 분석을 통한 ‘Fun’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 제공 ▲‘Family’ 연결 강화 ▲시니어 건강 케어 관련 콘텐츠를 보강한 ‘Health’ 등으로 정했다. 지난 8월 SK브로드밴드는 VIVA 시니어의 이름을 ‘해피시니어’로 바꾸고, 전용 UI와 전용 요금제 출시 등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TV를 켜면 큰 글자로 된 시원시원한 화면에서 시니어 관심 프로그램들을 쉽고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 해피시니어는 B tv 시니어 시청 데이터를 기준으로 시청 건수가 높은 콘텐츠를 멀티편성하고, 트로트·드라마·영화 등 시니어가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한군데 모아 시청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아울러 차별화된 프로그램들도 무료 VOD로 제공한다. 한양대학교병원, 대한노인재활의학회 등의 전문가와 협업해 제작한 시니어의 근력을 강화하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 ‘시니어 스마트 피트니스 메모핏’이 관심을 끌고 있고, SK브로드밴드 지역채널에서 제작한 ‘우리동네소식’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지역별로 생생한 지역 밀착형 콘텐츠가 일목요연하게 편성돼 시니어 거주 지역 내 소식과 뉴스를 전달한다. 또한 해피시니어 내에 ‘TV주치의’ 카테고리에 요가 중심의 홈트나 시니어가 주로 겪는 고질적인 만성질환 등에 대한 의학 정보 인기 프로그램들을 모아 제공할 예정이다. 관절·치매·척추에 좋은 운동법과 당뇨·치매 예방에 좋은 음식 등 분야별 전문의가 안내하는 치료·운동법·요리법 콘텐츠를 강화하고, 마음 건강을 위한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마음 건강은 국내 명사들의 ‘세바시’ 강연을 스트레스관리, 감정관리, 마음건강, 행복, 대화, 공감, 관계, 건강, 나이들수록 등 9가지 마음건강 주제별로 재분류한 뒤 큐레이션 편성해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는 영화, 명작 드라마, 일일드라마, BBC다큐멘터리 등의 장르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볼 수 있는 ‘해피시니어 월정액’도 선보였다. 870여편의 유료 콘텐츠를 월 5500원(부가세 포함)에 시청할 수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동상이몽2’ 신동미, 악성종양 고백 “두려웠는데 힘 얻었다”[전문]

    ‘동상이몽2’ 신동미, 악성종양 고백 “두려웠는데 힘 얻었다”[전문]

    ‘동상이몽2’ 신동미가 슬럼프를 겪었던 자신의 지난 이야기를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동미가 ‘세상을 바꾸는 15분’(세바시)로 첫 강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동미는 강연에서 “작년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악성종양이 있다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던 신동미는 “시험관 시술도 실패했다”고도 털어놨다. 신동미는 “나이가 있다 보니까 아이를 갖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시술이 실패했다. 사람으로서 여자로서 완전히 자존감이 바닥을 쳤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신동미는 “악성종양은 지금은 경계 단계다. 추적관찰을 계속해야 하는 상황이다. 3개월 마다 검진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동미는 대학 졸업 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지만, 오랜 무명 시절을 보내야 했다. 신동미는 “학교에서 1등은 사회에서 1등이 아니더라. 난 쭉 단역이었다. 항상 내 역할엔 숫자가 붙었다. 친구1, 카페직원2, 직장동료3, 이런 식으로. 내 역할에 이름이 붙는 게 소원이었다”고 밝혔다. 미니시리즈 주역으로 캐스팅이 되고도 소속사가 없어서 작품을 할 수 없었다는 신동미는 “모든 걸 내려놓고 바닥에서 다시 시작했다. 연극, 뮤지컬, 독립영화 등에 출연했다. 그러다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고 전했다. 방송 이후 신동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청자들의 댓글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하며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너무 두려웠고 떨렸습니다. 오늘 해주신 정성가득한 이 말씀들을 가슴에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귀한 말씀이 저를 있게 해주셨어요. 제가 오히려 힘을 얻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다른 수많은 댓글 다 못 올려 죄송해요. 그 모든 댓글 가슴 깊이 간직할게요”라고 감동을 드러냈다. <신동미 인스타그램 글 전문>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너무 두려웠고 떨렸습니다 오늘 해주신 정성가득한 이 말씀들을 가슴에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 #여러분들의귀한말씀이저를있게해주셨어요 #제가오히려힘을얻었어요 #진심으로감사드려요 #다른수많은댓글다못올려죄송해요 #그모든댓글가슴깊이간직할게요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신동미 “악성종양 발견+시험관 시술 실패, 자존감 낮아졌다” 고백

    신동미 “악성종양 발견+시험관 시술 실패, 자존감 낮아졌다” 고백

    배우 신동미가 자신의 아픔에 대해 말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신동미가 ‘세상을 바꾸는 15분’(세바시)으로 첫 강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단역을 맡았던 신동미는 자신의 역할에 이름이 붙는 게 소원이었다고 말했다. 이는 연극, 뮤지컬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연극과 뮤지컬 등 장르를 넘나들며 시작됐다. 그러나 지난해 정기검진을 통해 악성종양을 발견한 데 이어 준비했던 시험관 시술마저 실패로 돌아갔다. 신동미는 “비슷한 시기에 아이를 갖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던 시험관 시술도 실패를 했다. 그러면서 난 배우로서 인간으로서 여자로서 자존감이 낮아졌다”며며 “이 두 사건이 내 삶에 영향을 크게 미쳤다. 연기에 집중할 수 없고 연기는 산으로 갔고 스스로에게 자꾸 실망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신동미는 남편 허규에게 “진짜 이 길이 내 길이 맞는 걸까? 다른 직업을 찾아볼까”라고 진지하게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때 신동미를 일으킨 작품은 KBS2 ‘왜그래 풍상씨’였다. 신동미는 동경하던 작가의 주연급 배역을 맡았음에도 즐거워하지 못했지만, 자신의 연기를 본 누군가가 위안을 얻었다는 사실에 자존감이 다시 생겼다고 말했다. 신동미는 악성 종양 판정에 대해 “사실 부모님도 모르신다”라며 “악성 종양은 지금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지금은 악성은 아니고 추적 관찰을 계속해야 하는 상태이다. 3개월마다 검진을 받고 있는데 부모님들이 모르고 계신 상태라 걱정된다”고 전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인적자원개발의 방향과 발전 모색위한 ‘제12회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 개최

    인적자원개발의 방향과 발전 모색위한 ‘제12회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 개최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새로운 방향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국내외 기업·대학, 정부·공공기관, 인적자원개발 관계자 및 관련분야의 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제12회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가 슬로건 ‘Change for Tomorrow’와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인적자원개발’이란 주제를 가지고 오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제12회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에는 여러 분야의 명사들이 강연자들이 참여해 HRD 최신 동향 및 이슈 등 인적자원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기업의 HR담당자 및 학생 등 약 5,0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날 컨퍼런스에는 HRD EXPO와 3개의 기조강연, 26개의 동시 강연이 진행되며, 일학습병행 우수 훈련과정 경진대회, 미래일자리 공모전 시상식, 국가직무능력표준(NCS)세미나, 중소기업 학습조직화 성과경진대회, 우수 교육훈련프로그램 경진대회, World Job Fair 등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기조연설에는 Scott Casad 국제성과향상협회(ISPI: International Society for Performance Improvement) 회장과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이사장, 송승환 피엠씨프러덕션 예술감독이 참여한다. 또한 동시강연자로는 ‘대통령의 글씨기’의 저자 강원국 전북대 초빙교수, 유현준 유현준건축사사무소 소장, 구범준 세바시 대표이사, 김이경 이베이코리아 부문장, 박세헌 우아한형제들 인사실장,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이사 등이 참여해 직업능력개발 인식 확산 및 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매년 9월 ‘직업능력의 달’을 맞이해 열리는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는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했다”면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변화의 시기에 내일을 기회로 바꾸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사람’을 느끼고 만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컨퍼런스 등록은 오는 9월 7일까지 인적자원개발컨퍼런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서 신개념 지식융합콘서트 테크플러스(tech+) 열린다.

    제주에서 신개념 지식융합콘서트 ‘테크플러스(tech+) 제주 2018’이 오는 23일 오후 2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제주도,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의소리가 주최·주관하는 ‘테크플러스 제주 2018’은 인문학과 최신 과학기술의 경계를 허물고 지적 통찰을 제시하는 지식공유의 장이다. ‘섬, 디지털 대륙을 탐하라!’를 주제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입체적으로 살펴보고, 이들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예측해본다. 일상 속 골목길부터 전 세계를 연결하는 디지털 거버넌스까지 넘나들며 제주의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한다. 원희룡 제주지사의 특별강연에 이어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선다. ‘골목길 자본론’의 저자 모종린 연세대 교수는 최근 도시재생과 젠트리피케이션이 화두로 떠오른 제주에 메세지를 던진다. 또 ‘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있다’를 펴낸 정하웅 KAIST 석좌교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성공적 사례부터 어두운 면까지 ‘빅데이터의 모든 것’을 풀어놓는다. 세바시를 기획한 기술사상가인 유니크굿컴퍼니 대표는 제주에 ‘디지털 테마파크’라는 지향점을 제시하고 제주가 가진 고유의 자산들을 활용한 ‘융복합 경험산업’이라는 실마리를 건넬 예정이다. 농촌 일자리 장터 ‘푸마시’로 대박을 터트린 청년창업가인 김용현 (주)푸마시 대표는 매년 수확철마다 인력난에 시달리는 제주농촌의 현실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다. 테크플러스 제주는 창의적 산업기술 생태계를 육성한다는 취지로 2013년 시작됐다.스마트 아일랜드를 꿈꾸는 제주에서 최신기술과 인문학, 제주사회의 접점을 찾는 새로운 시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이국종 교수가 울먹이며 처음 털어놓은 이야기···“전 말 안들으니까 ...”

    이국종 교수가 울먹이며 처음 털어놓은 이야기···“전 말 안들으니까 ...”

    “세월호 참사 당일 유일하게 헬기로 현장 비행...” 북한 귀순병사 치료 과정의 공개를 두고 수원 아주대학교 이국종 교수와 정의당 김종대 의원이 환자 ‘인권 공방’이 오고가는 가운데 이국종 교수가 세월호 당시 헬기로 출동했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이국종 아주대학교 교수는 지난 8월 CBS ‘세바시’에 출연해 “세월호 당일 대한민국 메인 구조헬기가 다 앉아있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 교수는 강연 도중 “최초로 공개하는 영상”이라며 영상 한 편을 재생했다. 해당 영상은 세월호 참사 당일 이국종 교수가 닥터헬리에서 찍은 영상이었다. 이 교수가 공개한 영상에는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용 헬기가 한 대도 뜨지 못한 상황이 담겼다. 이 교수는 “사실 이해가 안 가는 게 이날 현장에서 저는 그때 11시반에 상공을 날아다니고 있었다”라며 “제가 배가 가라앉는 걸 제 눈으로 아무것도 못하고서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거기 앉아있던 헬기가 5천억 원어치가 넘는다. 대한민국의 메인 구조 헬기들이 다 앉아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저만 비행하고 있다. 전 말 안 들으니까. 처음 오픈한다”라면서 울먹이는 모습도 보였다. 또 이 교수는 “구조나 구급은 고사하고, 의료진이 탄 헬기가 기름 넣을 곳이 없어서 산림청까지 가야 했다”며 “목포에 비행장이 몇 개인 데 왜 구급헬기에 기름이 안 넣어질까. 이게 우리가 지적하는 시스템이고 사회의 팩트”라고 일침을 가했다. 또 “한국에서 구조용 헬기가 등산객들 사이로 지나가면 김밥에 모래바람 들어갔다고 민원이 들어온다”며 따끔하게 지적했다. 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
  •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이색요리대결 펼쳐…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이색요리대결 펼쳐…

    “좋은 취지로 모여서 그런지 음식이 더 맛있었어요. 정말 잊지 못할 순간이었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참석하고 싶어요” 참가자 한은솔(회사원·24)씨의 말이다.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교수(UCLA)가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26년 요리 경력으로 국내 특급호텔에서 일하고 있는 고환희 책임셰프와 자선 요리대결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홍 교수와 고 셰프가 SNS메신저로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작됐다. 요리대결을 휴대폰으로 생방송 하자는 제안이 오갔고, 두 사람의 좋은 취지를 공감한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15분)가 합작을 했다. 3일 만에 기부자 평가단 10명을 모집하고 라이브 방송도 준비했다. 행사 전 가진 인터뷰에서 데니스 홍 교수는 “나의 네 가지 꿈 중에서 하나는 요리사였다”고 말하면서 “요리는 사랑과 정성, 그리고 맛과 보기에도 좋아야하지만, 이런 대회에서는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다”고 승부욕을 내비쳤다. 데니스 홍 교수는 영국의 요리연구가 고든렘지에게 선보였던 ‘메로(파타고니아 이빨고기)구이’로 평가단을 압도했고, 이에 맞선 고환희 셰프는 육즙이 풍부한 ‘립아이스테이크’로 응수했다. 경기결과는 기부자 평가단 9대 1의 결과로 홍 교수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났다. 행사를 마치면서 데니스 홍 교수는 “팬들께서 점수를 후하게 주신 것 같다. 이번 행사는 대결구도가 아닌 나눔을 펼치는 자리다”고 말하면서 “훌륭한 셰프 함께 좋은 취지로 모인 사람들에게 사랑과 정성이 담긴 음식을 드려서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 대결로 모인 성금은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과 <가톨릭 사랑 평화의 집>에 전달한다. 데니스 홍 교수는 미국의 유명 요리프로그램인 ‘마스터셰프USA 시즌4’에서 요리를 선보인 바 있다. 본 방송은 세바시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탑 보이스소통트레이너 오수향, ‘월간HRD’ 12월호 명사로 선정

    탑 보이스소통트레이너 오수향, ‘월간HRD’ 12월호 명사로 선정

    ‘월간 HRD’는 지난 1990년에 창간하여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국내에서 인적자원 개발 전문지로, 인재육성과 교육훈련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매월 교육훈련방법, 인적자원 개발의 방안, 새로운 교수기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제시하고 있다. ‘월간 HRD’는 12월호 명사로 한국 대표 보이스 소통 트레이너인 오수향(41세)을 선정했다. 이에 대해 월간 HRD 이재용 기자는 “우리사회는 기술이 발전 함에 따라 사람들간 소통방식이 많이 다양화 되었다. 이에 오수향 보이스트레이너를 만나 보이스를 중심으로 우리사회내 일어나는 소통의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했다. 오수향 교수를 만나고 보이스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예컨대 음아오의 방청객 발성법으로 상대방과 소통하고 신뢰감과 호감을 갖게 하는 것이 이색적이었다. 그녀의 활동이 우리 사회의 형식적인 소통이 아닌 참된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할것으로 기대한다”며 12월호 명사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앞서 월간 HRD 10월호에는 탑스포츠 트레이너 아놀드홍(45세), 월간 HRD 11월호에는 동양의 파바로티로 불리우는 권투선수 출신 테너 조용갑(46세)을 선정된 바 있다. 이 밖에도 특수분야의 전문가 인터뷰에는 레전드 무술감독으로 불리는 원진(55세)이 응한바 있다. 대한민국 탑 스포츠 트레이너이며 건강 전도사로 일컬어지는 10월의 아놀드홍은 ‘건강전도사, 우리사회에 건강을 남기다’라는 주제로 싣어졌다. 한때 UCC 영상의 조회수가 100만명을 넘어 100만명에 육박함에 따라 UCC인기스타 대열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EBS스페셜 프로젝트 내몸의 혁명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뿐만 아니라 저서로는 아놀드홍의 100일간의 몸짱 약속 등이 있다. 평소 맞춤형 강의를 한다는 그는 교육대상자들의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여 즉흥강의를 하며 아픈 청소년들과 성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국 대표 건강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는 아놀드홍이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의 홍보 대사 역할도 수행하며 사회의 오피니어 리더로서의 역할도 잘 수행하고 있어 귀감이 되는 명사라 10월호 명사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다음 11월의 월간 HRD명사로는 전 권투선수로 활동했던 동양의 파바로티 테너 조용갑은 ‘나만의 KO펀치가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싣어졌으며, CBS방송강연 전문 프로인 세바시를 비롯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였다. 현재 국가 사랑 재단의 이사로 활동하며 조용갑 장학 후원회를 설립하여 재능 있는 학생들의 발굴에도 애를 쓰며 사회의 리더 로서의 역할를 잘 수행하고 있다. 최근 조 성악가는 “동기부여와 자기계발의 키워드에 맞춰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노래를 통해 서로 힘이 되고 소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어려운 역경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무한하게 펼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조용갑 성악가를 11월의 명사로 선정한데 손색이 없다고 밝혔다. 그리고 월간 HRD 특수분야 전문가 인터뷰에는 무술영화계의 전설로 불리우는 무술감독 원진이 인터뷰에 응한바 있다. 원진무술감독은 홍콩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영화무술 액션의 대부로 불리운다. 홍콩 Golden Harvest ‘가자왕’의 주연을 맡으며 홍콩영화계로 발판을 넓혀 유덕화, 양조위, 원표 등의 톱스타들과의 출연으로 홍콩에서도 마스터(사부)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귀국후 ‘귀천도’와 ‘조폭마누라’시리즈, 영화 ‘용의자:감독 원신연’의 무술 감독을 맡으며 흥행으로 이끌었고, 실제 무술 고수로서의 역할을 화려하게 수행해 내었다. 현재 중국 CIPP(중국화문컨설팅, 중국지식상품연합회)액션 채널 총감독을 맡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액션영화 대영웅시리즈-종사의 비적을 찾아서에서도 무술감독을 맡았다. 원진 감독은 “한국의 문화와 몸짓을 알릴수 있는 무술영화 연출을 꿈꾸며 어려운환경속에서도 액션배우를 꿈꾸는 이들에게 무료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홍콩 중국 한국을 오가며 전설의 무술감독으로 활약하며 무술배우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는 원진 감독은 국제화 시대에 발맞추어 홍콩 중국을 넘나들며 국제적인 무술감독으로 활약하며 국위선양을 하고 있으며 인터뷰에 응했다. 12월의 명사가 된 한국대표 보이스 트레이너인 오수향은 ‘말의 힘을 믿는다’라는 주제로 싣어졌다. 오교수는 여러 다양한 직업으로 활동하며 성우, MC, 보이스트레이너, 강연가, 교수,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SHO보이스연구소 소장, 백석대HRD평생교육연구소 수석연구원을 맡으며 보이스테이너(보이스+엔테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KBS아침마당, TV조선 ‘알맹이’, SBSCNBC ‘비즈인사이드’, 아시아 경제TV ‘생활경제’ 등에 출연하며 ‘소통과 나눔의 시크릿’, ‘말한마디로 천냥빚 갚는 비결’,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보이스 시크릿’ 등의 주제로 강의를 했다. 전국 대부분의 교육청과 교육연수원등에서 강의를 하며 강의평가 만점 강사로 뽑히며 최근에는 2015 대한민국 신지식인상(보이스트레이너 부문)과 환경부장관상, 국회문화예술부문상(MC부문 방송인 엄용수 공동수상), 서울시 헐리우드트리뷰트상(성우 배한성, 개그맨 박수홍 공동수상), 국회환경노동위원회상(강연부문)등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선물(작사 김태희, 작곡 정진수, 피처링 성우 배한성)’이라는 음반으로 수익의 50%를 다문화가정에 기부하고 있으며, NGO따뜻한 동행의 홍보대사로 작년의 MBC 방현주 아나운서에 이어 올해에는 장애인 ‘첨단보조기구 전달식’의 뜻깊은 행사의 MC를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 외에도 국내 문화예술계의 굵직한 행사의 메인 MC를 도맡으며 작년에도 2015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의 4개 행사 중(3개행사 메인 MC), 여성가족부와 4대종단 행사 MC, 국제문화예술기구의 홍보이사, 한국안전위기관리연합회의 홍보대사, 자연사랑 홍보대사 등 한국의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홈쇼핑 방송중 하나인 GS홈쇼핑에서 2014년~2015년까지 2년에 걸쳐 신입 방송쇼핑호스트의 전담보이스 트레이너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 EBS 육아학교 ‘PIN’에서도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HRD2GO포럼 그랜드호텔(온양) ‘평생교육강사의 보이스 전략’, 충남교육연수원의 ‘교육행정공무원의 직무 역량강화 알맹이 프레젠테이션법’, 서울시교육청 학부모와 자녀특강 ‘소통과 나눔의 오작교’, 한남대학교의 ‘면접관을 사로잡는 알맹이 시크릿’이라는 취업면접 특강을 하며 앵콜 강의로 극찬을 받았다. 오수향 교수는 이번 명사 선정에 있어 “여러 잡지 및 언론사 인터뷰를 해왔으나, 전통있는 교육매거진에 명사로 선정돼 더 의미있고 앞으로도 나누는 소통강의와 선한 영향력으로 지경을 넓히겠다”라고 밝혔다. 오 교수는 오는 1월 23일 토요일 오후 5시, 노원문화 예술회관에서 청소년 문화예술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청소년 음악회 콘서트 MC를 맡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통의 힘에 대한 유쾌한 수다

    ‘소통의 달인’ 박춘희 송파구청장과 ‘세바시’ 김창옥 교수가 유쾌한 수다에 나선다. 송파구는 9일 오전 10시 30분 한성백제박물관 한성백제홀에서 ‘유쾌한 소통 토크쇼’를 연다고 밝혔다. ‘소통하는 여자가 리더가 된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크쇼에서는 박 구청장과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의 스타 강사 김창옥 교수가 특별한 토크쇼를 선보인다. 먼저 주민들의 생각을 귀담아 행정을 펼치는 박 구청장이 ▲여성 리더로서의 소통 기법 ▲주민들과의 눈높이 소통 이야기 등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어 김 교수가 ‘세상과의 유쾌한 소통’이라는 주제로 ▲여성의 소통이 가족 및 주변에 미치는 파급효과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방법 등을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담아낼 예정이다. 토크쇼의 사회는 전문 MC인 김학도가 맡는다. 구는 여성의 지위와 역할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소통의 기법 활용과 여성의 역량 강화 및 리더로서의 능력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주민들과 친밀감을 형성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서로 배려하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자리가 소통의 가치를 이해하고 인간관계의 기술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유한킴벌리, 2015년 일맘 컨퍼런스 행사 참가자 모집

    유한킴벌리, 2015년 일맘 컨퍼런스 행사 참가자 모집

    유한킴벌리가 일맘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2015년 일맘 컨퍼런스’ 행사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일맘 응원 캠페인은 우리 사회 일맘의 어려움을 더 깊이 이해하는 동시에, 일맘들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공감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2014년 처음 시작됐다. 작년에는 강연 프로그램 ‘세바시’와 함께 일맘들을 위한 두 차례의 강연으로 일맘들로부터 힘찬 박수를 받기도 했다. 오는 10월 7일(수)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개최되는 ‘2015 일맘 컨퍼런스’는 ‘일맘들의 마음에 부는 작은 바람, 소풍(小風)’이라는 주제로, 강연과 토크쇼, 공연 등 일맘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방송인 최은경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게 될 이번 행사는 광고인 박웅현 씨와 한국워킹맘연구소장 이수연 씨가 강연과 토크쇼에 출연하며, 일맘들의 소풍에 잔잔한 울림을 줄 스윗소로우의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취학 전 자녀가 있는 직장 여성 및 배우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의 참가신청 및 자세한 안내는 유한킴벌리 홈페이지(www.yuhan-kimberly.co.kr) ‘일맘컨퍼런스’ 메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유한킴벌리는 컨퍼런스 참가자 총 800명 중 가장 먼저 참가 신청을 하는 얼리버드 일맘 100명과 단체 신청자에게는 각각 크리넥스 촉촉로션 물티슈(20매x5), 화이트 입는 오버나이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이번 컨퍼런스를 주최한 유한킴벌리 여성위원회 회장 이호경 전무는 “워킹맘(일맘)을 배려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확보하고, 서로 경험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긴밀한 네트워크가 절실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사회와 기업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평소 일맘들의 어려움을 공감해 줄 힐링의 시간 또한 중요하다는 생각에 이번 컨퍼런스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염에 휩싸인 아파치 헬기...영화가 아닌 실제 상황...”

    “화염에 휩싸인 아파치 헬기...영화가 아닌 실제 상황...”

    2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남쪽 베르세바시 근처에 위치한 하체림(Harzerim) 공군 기지에서 신참 조종사를 위한 공군사관학교 졸업식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아파치 헬기가 화염에 싸여 추락하고 있다. AH-64 아파치 헬리콥터는 저공,고속비행과 적의 지상군 및 탱크 공격에 능한 미군 주력 헬기다. 한국처럼 산이 많은 지역 보다는 사막과 같이 지역에서 유용한 편이다. 1986년 미군에 도입, 1991년 걸프전에서 이라크 탱크 278대를 파괴시켰다. 2003년 3월 미국의 이라크 공습에서도 큰 역할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왕톡 왕영은, 가수 이상우와 듀엣곡 불러…숨은 매력 발산

    왕톡 왕영은, 가수 이상우와 듀엣곡 불러…숨은 매력 발산

    왕영은이 지난 31일, 자신의 이름을 타이틀로 내세운 인기 홈쇼핑 방송 ‘왕영은의 톡톡 다이어리’ 토크 콘서트에서 가수 이상우와 듀엣곡을 불러 화제다. ‘왕영은의 톡톡 다이어리’ 토크 콘서트는 왕영은의 톡톡 다이어리 7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이날 행사는 왕영은의 톡톡 다이어리 우수고객 100명이 초청된 가운데 진행됐다.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와 아침방송에 다수 출연한 인기 강사 ‘소통의 달인’ 김창옥 교수의 강연을 비롯해 휘슬러, 르크루제, 포트메리온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 패밀리 세일 등의 이벤트가 펼쳐져 호응을 얻었다. 왕영은의 톡톡 다이어리는 7주년을 맞아 리뉴얼된 컨셉을 고객들에게 공개하고, 오는 13일 토요일부터 3주간 꼬달리, 포트메리온, 르크루제 등 그동안 큰 사랑을 받았던 상품을 비롯해 웨지우드 퀸오프하트 티세트, 가에따노 파리 등 다양한 제품을 특별구성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왕영은의 톡톡 다이어리는 그동안 TV 홈쇼핑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제품만을 엄선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 온 CJ오쇼핑 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20분 CJ오쇼핑에서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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