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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김정일 대저택 간 유명 가수…“열차 밖 못 보게 했다”

    北김정일 대저택 간 유명 가수…“열차 밖 못 보게 했다”

    가수 김연자가 과거 북한에서 단독 공연 후 김정일 자택에 초대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김연자, 이미도, 신기루, 박세미가 출연한 ‘텐션 폼 미쳤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연자는 일본, 브라질, 코스타리카, 프랑스 등 해외 곳곳에서 공연을 했다면서 2001년과 2002년 두 차례 북한 단독 공연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그는 “북한에서 단독 공연 후 갑자기 짐을 싸라고 하더라. 그 길로 열차에 탑승했는데 커튼을 다 내려 밖을 못 보게 했다”고 회상했다. 열차가 도착한 곳은 함흥이었다. 김연자는 “엄청 큰 대문이 있는 집에 도착했는데, 문이 열리니 김정일이 딱 서 있었다”며 “공연단을 환대해줬다”고 전했다. 이어 “집으로 들어가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음악 얘기도 하고 혈액형 얘기도 했다. 그런데 ‘혈액형이 무엇입니까’라고 묻자 갑자기 주위에서 눈치를 보더라. 알고 보니 혈액형을 묻는 게 금기였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정일이) A형이라고 대답해 줬다. 당시 제가 혈액형에 빠져서 묻는 걸 좋아했다”며 웃었다.
  • 문민정부 30년 세미나… 동교동·상도동계 한자리에

    김영삼 정부 출범 30주년을 맞아 옛 동교동계(DJ)·상도동계(YS)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을 회고하는 동시에 문민정부의 성과와 의미를 되짚고자 마련된 이 자리에선 “겸허하게 생각하고 무게 있게 행동하라”는 정치권을 향한 쓴소리도 나왔다. 민주화추진협의회(민추협)와 김영삼민주센터는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민주화 30년, 문민정부 출범 30년’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엔 권노갑·김덕룡·이석현 전 의원 등 옛 동교동·상도동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문민정부서 국무총리를 지낸 이수성 전 총리는 기조 발언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애국적 리더십을 본받아 정치권은 자기주장과 아집에서 한발씩 물러서서 겸허하게 성찰하고 무게 있게 행동하기를 간곡히 호소한다”고 당부했다.
  • 김연자 “나보고 무당이라고” 루머 해명

    김연자 “나보고 무당이라고” 루머 해명

    김연자가 무당 루머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트로트 가수 김연자, 배우 이미도, 개그우먼 신기루, 박세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김연자는 근황을 공개했다. “3년만에 일본 공연을 개최했다. 현지 팬들이 오랜만에 제가 오니까 혹시 일본 가사를 잊을까 봐 걱정했다더라. 원래도 잘 잊는다. 다행히 완벽하게 끝냈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를 듣던 MC들이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미친 텐션 때문에 루머가 돌았다던데”라며 궁금해 했다. 김연자는 “저보고 무당이래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만 딱 서면 마구 움직이고 뛰어다니니까 (그런 루머가 돌았던 것 같다)”라고도 덧붙였다. 대통령 앞에서 공연했던 일화도 떠올렸다. 김연자는 “한번은 대통령 앞에서 공연하는데 너무 설치지 말고 얌전히 해야지 했었다. 그런데 ‘아모르파티’ 노래가 시작하자마자 또 난리를 쳤다”라고 해 웃음을 샀다. 이에 MC 김구라는 “실제로 영적인 걸 볼 줄 아시냐”라고 궁금해 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연자는 “그럼 제가 여기 안 있죠”라면서 “노래만 부르면 그렇게 변하는 것 같다”라며 웃었다.
  • “YS 본받아 여론 귀담아야”...문민정부 30주년 세미나서 한자리 모인 동교동&상도동계

    “YS 본받아 여론 귀담아야”...문민정부 30주년 세미나서 한자리 모인 동교동&상도동계

    김영삼 정부 출범 30주년을 맞아 옛 동교동계(DJ)·상도동계(YS)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 김영삼 대통령을 회고하는 동시에 문민정부의 성과와 의미를 되짚고자 마련된 이 자리선 “겸허하게 생각하고 무게 있게 행동하라”는 정치권을 향한 쓴소리도 나왔다.민주화추진협의회(민추협)와 김영삼민주센터는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민주화 30년, 문민정부 출범 30년’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엔 권노갑·김덕룡·이석현 전 의원 등 옛 동교동·상도동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민추협 회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 등도 자리했다. 문민정부서 국무총리를 지낸 이수성 전 총리는 기조 발언에서 “국내외적 난제가 산적해 있는데 국민은 갈라져 있고 정치는 갈등을 부채질하고 있다”면서 “김영삼 대통령의 애국적 리더십을 본받아 정치권은 자기주장과 아집에서 한발씩 물러서서 겸허하게 성찰하고 무게 있게 행동하기를 간곡히 호소한다”고 당부했다. 동교동계 좌장인 권노갑 전 의원도 군 하나회 척결, 여성 사회 참여 확대 등 문민정부의 개혁 성과를 언급하면서 “그렇게 이 나라 민주주의가 발전할 수 있지만 30여년이 지난 오늘 우리가 민주주의를 지키고 쟁취했노라 말하기 부끄러운 상황이 됐다”면서 “(정치권이) 다중적 위기의 국제정세 속 새로운 발전과 국민 행복을 위해 헌신할 각오를 다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교동계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은 이번 정부의 대일정책을 언급하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민 여론’에 귀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 전 부의장은 “김영삼 대통령은 민심에 귀 기울이고 국민 여론을 굉장히 존중했다”면서 “윤 대통령께서도 김영삼 대통령의 국민 여론을 귀담아듣는 정신을 많이 본받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 특가항공권에도 제주도민 할인 적용될까

    특가항공권에도 제주도민 할인 적용될까

    최근 항공료가 편도 19만원을 훌쩍 넘기는 가운데 제주도민들을 위해 정가 기준이 아닌 특가 항공권에도 도민할인(10%)혜택을 부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위성곤, 최인호, 송재호, 김한규 국회의원은 15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불합리한 국내선 항공노선과 요금체계 개선 방안 논의를 위한 ‘국내선 항공노선 및 요금합리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김명준 제주도 공항확충지원과장은 “안정적인 국내선 항공좌석 공급을 통한 제주도민과 관광객의 불편 해소를 위해 항공사별 시행중인 도민 할인제도 개선으로 실효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엔데믹 시대 국제노선 운항 재개로 올해 공급 좌석수는 제주기점 국내노선을 집중적으로 운항했던 2022년 동월 대비 10.8% 감소했다. 이는 엔데믹 시대에서 국제선의 단계적 회복에 따라 국제선 운항 확대로 기존 가용 항공기의 활용이 우선시 되고, 팬데믹때 국내선으로 돌렸던 운항편을 국제선으로 원상복귀시키면서 사실상 국내선 공급 감소 현상이 빚어졌다. 설상가상 봄 방학기간인 2월말 항공권을 구하지 못해 경조사, 병원진료 목적으로 항공기를 이용해야 하는 도민들이 표를 구하지 못해 큰 불편이 잇따랐다. 항공수요가 높아지자 요금도 성수기 요금을 적용해 제주~김포 편도 기준 10원대 이상, 최대 17만원까지 치솟았다. 이에 지역정가 등 도민사회에서 항공대란 해결책 마련하라는 요구가 빗발쳤다. 이에 도는 국토부와 항공사들에게 ▲성수기 등 항공좌석 부족시 특별기 증편 및 대형기 교체투입 의무화 ▲항공기 운항시간 연장 등 슬롯 추가 확보기준 마련 ▲성수기 외 재난 등 긴급상황시 항공좌석 확보를 위한 관련기관 협력체계 구축(대형항공사에서 시행중인 항공기 결항시 순차예약시스템 확대 도입) 등을 요청했다. 일부 항공사에서 시행중인 기업우대 할인인 경우 특가항공권에도 중복 적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특가 5만원 티켓은 기업우대 5000원 할인이 더해져 4만 50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이에 제주도민 할인인 경우도 정가 기준이 아닌 특가항공권 중복할인 적용으로 실질적인 도민부담 완화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제주도민에게 항공기는 대중교통임을 고려, 제도개선을 통해 유류할증료 할인과 공항이용료 면제 등을 건의했다. 윤문길 한국항공대학교 교수는 “국내선은 항공운임을 신고제로 운영하고 있고, 국내선 시장의 경쟁을 고려해 신고운임 범위내에서 항공사가 시장 상황에 따라 판매가격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국내선 항공권 판매 가격은 시장 수요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합리적이며 정부는 소비자의 편익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급석 증대를 통한 경쟁환경을 조성하고 공정한 경쟁이 되도록 감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팬데믹 시기 김포~제주 편도 항공권이 비정상적으로 1만원 이하에도 판매된 적이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켰다. 제주항공의 경우 제주도민에게 성수기 15%, 비성수기 25% 할인한다. 특히 4·3희생 생존자는 50%, 유족들에게 30% 할인 혜택을 부여하는데 이는 특가항공권이 아닌 정가항공권에서 할인을 적용하는 경우다. 한 항공사 관계자는 “항공료는 공시요금으로 운영되고 있어 중복할인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위성곤 의원은 “연초 항공권 가격 급등과 좌석난으로 원정 치료를 받는 부부, 휴가나온 군인, 경조사에 참석하는 사람, 출근을 앞둔 여행객들이 표를 구하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르는 불편을 겪었다”면서 “국제선에 숨통이 좀 트였다고 국내선은 나 몰라라하는 것은 정부의 허가를 받아 사업을 유지하는 항공사로서 책임있는 자세가 아니다”고 꼬집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도 축사를 통해 “제주도에서 항공은 육지와 이어주는 가장 빠른 교통수단으로 제주의 경제와 도민 일상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핵심 인프라”라고 강조한 뒤 “제주도민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제주~군산·포항·무안·샃언·원주노선을 유지했으며 이스타항공의 신규 취항과 임시편을 증편해 제주노선 운항을 코로나 이전 수준보다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이날 나온 의견들을 적극 경청해 실효성 있는 대책 반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수요 늘어난 외교부 영사직, 대학생 때부터 키운다

    수요 늘어난 외교부 영사직, 대학생 때부터 키운다

    외교부가 올해 처음으로 영사 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 협력 사업을 시작한 가운데 대학 6곳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영사 인력 대학 협력 사업은 2021년 1월 영사조력법 시행 이후 늘어난 영사 수요에 부응해 체계적인 전문 인력 양성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학생들에게 이 분야 진로 탐색 기회를 마련해 주자는 취지에서 올해 시작됐다. 지난 1월부터 공모 결과 연세대 미래캠퍼스와 숭실대 대학원, 인하대, 제주대, 성신여대, 가톨릭대가 선정됐으며, 대학별로 연간 최대 3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 첫해인 올해는 2학기부터 영사 관련 과목과 특강·세미나가 개설되고 교재 개발도 이뤄진다. 관련 수업은 국제정치 등 이론 측면에서 영사 업무 개념 및 역할, 해외 위난 유형, 영사조력 사례 분석 등으로 꾸려질 전망이다. 외교부는 대학별로 협약 체결을 위해 실무 준비 중이다. 영사조력법은 형사절차와 범죄피해, 사망, 미성년자 및 환자, 실종, 위난상황(자연재해, 사회재난) 등 6개 유형별 영사조력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 재외국민에 대한 보호 조항을 외교부 지침에서 법률로 높여 영사조력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여행경보와 무자력자(無資力者)에 대한 긴급지원, 해외위난상황 시 전세기 투입, 신속해외송금 등이 명문화돼 확대된 대국민 서비스를 담았다. 외교부 관계자는 “외무영사직(7급) 직렬은 업무 특성상 대학교 때부터 관련 소양을 가진 전문화된 인력을 양성하면 바람직하겠다는 취지”라며 “관련 수업을 수강한 학생들이 실제로 외무영사직에 채용된 뒤 현지 경험을 쌓으면 전문적인 재외 국민 조력에도 도움이 되고, 이들의 업무 범위도 더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영사 관련 수업에 관여하는 마상윤 가톨릭대 국제학부 교수는 “외교부와 대학 간 영사 인력 양성 협력을 통해 전 세계로 나가는 영사들의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특히 올해 상반기에 732만 재외동포 정책을 총괄하는 재외동포청이 외교부 산하에 신설되는 만큼 사업 성과를 봐 가며 장기적으로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 수요 늘어나는 영사직, 대학생 때부터 키운다…외교부, 6개大와 협력 사업

    수요 늘어나는 영사직, 대학생 때부터 키운다…외교부, 6개大와 협력 사업

    외교부가 올해 처음으로 영사 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 협력 사업을 시작한 가운데 대학 6곳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영사 인력 대학 협력 사업은 2021년 1월 영사조력법 시행 이후 늘어난 영사 수요에 부응해 체계적인 전문 인력 양성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학생들에게 이 분야 진로 탐색 기회를 마련해 주자는 취지에서 올해 시작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공모 결과 연세대 미래캠퍼스와 숭실대 대학원, 인하대, 제주대, 성신여대, 가톨릭대가 선정됐으며, 각 대학별로 연간 최대 3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 첫해인 올해는 2학기부터 영사 관련 과목과 특강·세미나가 개설되고 교재 개발도 이뤄진다. 관련 수업은 국제정치 등 이론 측면에서 영사 업무 개념 및 역할, 해외 위난 유형, 영사조력 사례 분석 등으로 꾸려질 전망이다. 외교부는 대학별로 협약 체결을 위해 실무 준비 중이다.영사조력법은 형사절차와 범죄피해, 사망, 미성년자 및 환자, 실종, 위난상황(자연재해, 사회재난) 등 6개 유형별 영사조력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 재외국민에 대한 보호 조항을 외교부 지침에서 법률로 높여 영사조력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여행경보와 무자력자(無資力者)에 대한 긴급지원, 해외위난상황 시 전세기 투입, 신속해외송금 등이 명문화돼 확대된 대국민 서비스를 담았다. 외교부 관계자는 “외무영사직(7급) 직렬은 업무 특성상 대학교 때부터 관련 소양을 가진 전문화된 인력을 양성하면 바람직하겠다는 취지”라며 “관련 수업을 수강한 학생들이 실제로 외무영사직에 채용된 뒤 현지 경험을 쌓으면 전문적인 재외 국민 조력에도 도움이 되고, 이들의 업무 범위도 더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영사 관련 수업을 맡게 된 마상윤 가톨릭대 국제학부 교수는 “외교부와 대학 간 영사 인력 양성 협력을 통해 전 세계로 나가는 영사들의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특히 올해 상반기에 732만 재외동포 정책을 총괄하는 재외동포청이 외교부 산하에 신설되는 만큼 사업 성과를 보아가며 장기적으로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동해시, 스포츠인프라 확 늘린다…100억원대 체육센터 잇달아 개관

    동해시, 스포츠인프라 확 늘린다…100억원대 체육센터 잇달아 개관

    강원 동해시가 시민들의 삶의 질 제고와 스포츠대회 유치를 위해 체육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 동해시는 108억원을 들여 구미동에 짓고 있는 ‘해오름스포츠센터’가 다음 달 문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해오름스포츠센터는 연면적 2723㎡ 규모이고, 1층 수영장과 2층 생활체육 문화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동해시 관계자는 “해오름스포츠센터는 다수의 시설을 갖춰 남부지역 스포츠 중심지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5월에는 천곡동에 지상 3층 연면적 3899㎡ 규모로 건립 중인 ‘청소년체육문화센터’가 개관한다. 1층은 가상체험실과 다목적강당, 음악연습실, 댄스연습실, 2층은 체육관과 영상제작실, 컴퓨터실, 강의실, 3층은 세미나와 동아리실 등으로 각각 이뤄진다. 청소년체육문화센터 건립에 드는 예산은 총 110억원이다. 삼화동에 12억원을 들여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도 5월 개장한다. 동해시는 테니스 동호인들의 숙원인 테니장 신설도 추진하고 있다. 동해시는 신설한 체육 인프라로 시민들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다수의 대규모 스포츠대회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체육 인프라 확충과 활성화로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해 시민의 삶이 윤택한 품격 있는 건강 행복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호주 WBC 8강 진출… 한국 3회 연속 1라운드 탈락

    호주 WBC 8강 진출… 한국 3회 연속 1라운드 탈락

    호주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3개 대회 연속 1라운드에서 탈락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호주는 13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B조 최종 4차전에서 체코를 8-3으로 꺾었다. 이로써 B조에서 3승 1패를 기록한 호주는 일본(4승)에 이어 조 2위로 8강을 확정했다. 호주가 조 2위를 확정하면서 한국은 이날 오후 7시 열리는 중국전 결과와 상관없이 탈락이 확정됐다. 제1회 WBC에서 4강 진출을 이루고, 제2회 WBC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이후 3개 대회 연속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호주와의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의 어이없는 실책으로 승리를 헌납했고, 일본전에서는 낮은 마운드의 수준을 그대로 보여줬다. 호주는 제1회 WBC부터 출전했으나 1라운드를 통과해 8강에 진출한 것은 처음이다. B조 2위인 호주는 15일 오후 7시 도쿄돔에서 A조 1위인 쿠바와 미국 마이애미행 4강 티켓을 놓고 8강전을 치른다. 이날 호주는 1회초 1사 후 타석에 나선 앨릭스 홀이 우측 펜스를 넘기는 솔로홈런으로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세미 프로팀으로 구성된 체코는 3회말 2사 1·3루에서 에릭 소가드가 중전 적시타를 날려 1-1을 만드는 저력을 보여줬다. 팽팽하게 진행되던 경기는 7회에 무너졌다. 호주 로비 글렌디닝이 좌전안타로, 에런 화이트필드는 볼넷을 골라 2사 1·2루를 만들었다. 이어 로건 웨이드가 우측 펜스를 맞히는 2타점 2루타를 터뜨려 3-1로 앞섰다. 호주는 8회초 무사 1·3루에서 홀이 우익선상에 떨어지는 2타점 3루타를 날려 5-1로 점수 차를 벌렸고 글렌디닝의 중전 적시타가 이어져 6-1로 달아났다. 체코가 8회말 2점을 따라 붙었지만, 호주는 9회초 2점을 추가해 8-3으로 크게 앞서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체코는 9회말 1사 만루의 기회를 잡았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 꿈의 메타물질, 국방 R&D에 LIG넥스원-CAMM 공동 연구

    꿈의 메타물질, 국방 R&D에 LIG넥스원-CAMM 공동 연구

    투명 망토와 스텔스 기능이 가능한 신소재인 메타물질에 대해 LIG넥스원과 파동에너지극한제어연구단(CAMM)이 공동 연구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차세대 국방 연구개발(R&D)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스텔스, 센서 등 주요 산업분야를 선도할 기술로 꼽히는 메타물질에 관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두 기관은 지난 10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파동에너지극한제어연구단에서 ‘국방 메타구조 공동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메타물질은 자연적인 물질의 배열과 구조를 인공적으로 바꿔 빛이나 음파, 전자파를 특이하게 반사 또는 굴절 시키도록 만든 신소재다. 몸에 두르면 투명망토, 고해상도 홀로그램, 고성능 렌즈, 효율적인 소형 안테나, 초민감 감지기, 스텔스 기능 같은 다양한 분양에 적용할 수 있는 ‘꿈의 물질’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두 기관은 국방 메타구조 공동연구센터를 설립, 스텔스와 센서 등 다양한 분야의 국방 핵심과학기술 연구개발 및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며 메타물질 관련 전문기술 교육과 세미나 개최 등 상호 협력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LIG넥스원이 설명했다. 국방 R&D분야에서 메타물질의 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하고 접목하면 항공우주, 초음파 등 첨단 방위산업 시대를 앞당기는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메타물질을 활용한 무기체계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국내에서도 최근 민수분야에서 메타물질의 연구 및 사업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학주 파동에너지극한제어연구단장은 “글로벌프런티어 사업으로 보유한 메탈물질 분야의 설계 및 제작 기술을 방산분야로 적용할 수 있는 도전의 기회를 갖게 됐다”며 “향후 국방 분야 사업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익현 LIG넥스원 C4ISTAR사업부문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메타물질의 국방분야 응용방안에 대해 전략적으로 계획해 준비할 수 있게 됐다”며 “방위사업 전 분야에서 쌓아온 LIG넥스원의 개발경험과 파동에너지극한제어연구단의 고도화된 기술력을 최대한 접목해 대한민국의 차세대 국방핵심기술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 몸 풀린 김하성 홈런 쾅, 쾅… 이강철호 힘겹게 첫 승

    몸 풀린 김하성 홈런 쾅, 쾅… 이강철호 힘겹게 첫 승

    ‘안경 에이스’ 박세웅의 역투와 메이저리거 김하성의 홈런포에 힘입어 한국 야구 대표팀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첫 승을 거뒀다. 하지만 세미 프로 선수를 중심으로 팀을 꾸린 체코를 상대로도 확실한 우위를 지키지 못하면서 후퇴한 한국 야구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 줬다. 한국은 12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체코와의 WBC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7-3으로 이겼다. 호주와 일본에 패배한 대표팀은 이로써 1승2패를 기록하게 됐다. 허약한 마운드를 드러내며 호주에 7-8, 일본에 4-13으로 패배한 한국 대표팀은 이날 선발투수로 박세웅을 내세웠다. 마운드에 선 박세웅은 경기 시작부터 4회까지 12타자 연속 범타 행진을 이어 갔다. 박세웅은 5회 선두타자 마르틴 체르벤카에게 2루타를 맞은 뒤 후속 두 타자를 삼진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박세웅은 이날 4와 3분의2이닝 동안 1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박세웅이 마운드에서 내려가자 마운드는 다시 흔들리기 시작했다. 마운드를 이어받은 곽빈은 5회와 6회를 잘 막았지만 7회 연속 안타를 맞고 정철원과 교체됐다. 뒤이어 등판한 정철원은 마테이 멘시크에게 좌익수 쪽 2루타를 맞고 주자 2명을 모두 홈에 들여보냈다. 8회에는 이용찬이 2사 만루 상황에서 폭투로 점수를 내줬다. 의사, 야구협회 홍보직원, 지리 교사 등의 직업을 가진 체코 선수들에게 전문 프로야구 선수로 구성된 대표팀이 3점이나 내준 것이다. 마운드에서 박세웅이 빛났다면 타석에서는 앞선 두 경기에서 침묵했던 김하성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1회말 선두타자 박건우가 우중간 2루타에 이어 실책으로 3루까지 갔고 1사 후 이정후가 적시타를 날려 1-0으로 앞섰다. 이어 박병호와 강백호의 연속 안타와 김현수의 밀어내기 볼넷, 토미 현수 에드먼의 내야안타로 5-0으로 점수를 벌렸다. 그리고 2회말 이번 대회 8타수 무안타를 기록 중이던 김하성이 루카시 에르콜리의 시속 111㎞짜리 커브를 걷어 올려 홈런을 만들었다. 김하성은 다시 7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쏘아 올려 호주와 일본 경기에서의 부진을 씻었다. 초반 대량 득점으로 승리를 거두기는 했지만 1회와 2회 득점 이후 체코 두 번째 투수 제프 바르토의 느린 변화구를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는 등 대표팀은 공격에서도 시원한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 박세웅·김하성 맹활약… 이겨도 이긴 것 같지 않은 대표팀

    박세웅·김하성 맹활약… 이겨도 이긴 것 같지 않은 대표팀

    ‘안경 에이스’ 박세웅의 역투와 메이저리거 김하성의 홈런포에 힘입어 한국 야구대표팀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첫 승을 거뒀다. 하지만 세미 프로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꾸린 체코를 상대로도 확실한 우위를 보여주지 못 하면서 후퇴한 한국 야구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줬다. 한국은 12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체코와 WBC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7-3으로 이겼다. 호주와 일본에 패배한 대표팀은 이로써 2승 1패를 기록하게 됐다. 허약한 마운드를 드러내며 호주에 7-8, 일본에 4-13으로 패배한 한국 대표팀은 이날 선발 투수로 박세웅을 내세웠다. 마운드에 선 박세웅은 경기 시작부터 4회까지 12타자 연속 범타 행진을 이어갔다. 박세웅은 5회 선두타자 마르틴 체르벤카에게 2루타를 맞은 뒤 후속 두 타자를 삼진 처리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박세웅의 이날 4와3분의2이닝 동안 1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박세웅이 마운드에서 내려가자 마운드는 다시 흔들리기 시작했다. 마운드를 이어받은 곽빈은 5회와 6회를 잘 막았지만 7회 연속 안타를 맞고 정철원과 교체됐다. 뒤이어 등판한 정철원은 마테이 멘시크에게 좌익수 쪽 2루타를 맞고 주자 2명을 모두 홈에 들여보냈다. 8회에는 이용찬이 2사 만루에서 상황에서 폭투로 점수를 내줬다. 의사, 야구협회 홍보직원, 지리 교사 등의 직업을 가진 체코 선수들에게 전문 프로야구 선수로서 구성된 대표팀이 3점이나 내준 것이다. 마운드에서 박세웅이 빛났다면 타석에서는 앞선 두 경기에서 침묵했던 김하성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1회말 선두타자 박건우가 우중간 2루타에 이어 실책으로 3루까지 갔고 1사 후 이정후가 적시타를 날려 1-0으로 앞섰다. 이어 박병호와 강백호의 연속안타와 김현수의 밀어내기 볼넷, 토미 현수 에드먼의 내야안타로 5-0으로 점수를 벌렸다. 그리고 2회말 이번 대회 8타수 무안타를 기록 중이던 김하성이 에르콜리의 시속 111㎞짜리 커브를 걷어 올려 홈런을 만들었다. 김하성은 다시 7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쏘아 올려 호주와 일본 경기에서 부진을 씻었다. 초반 대량 득점으로 승리를 거두기는 했지만, 1회와 2회 득점 이후 체코 두 번째 투수 제프 바르토의 느린 변화구를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는 등 대표팀은 공격에서도 시원한 모습을 보이지 못 했다.
  • 추락하는 한국 야구…체코, 중국전도 불안하다

    추락하는 한국 야구…체코, 중국전도 불안하다

    14년 만의 4강 진출이라는 한국 야구의 꿈이 한낱 백일몽으로 끝날 위기다. 1승은 거둘 수 있을지, 사상 최악의 성적을 거두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나올 정도다. 한국은 10일 일본 도쿄돔에서 벌어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과 조별리그 경기에서 4-13으로 대패했다. 10명의 투수가 나와 13안타를 두들겨 맞고 사사구도 9개나 헌납했다. 7회에 1점을 더 줬더라면 콜드게임의 치욕을 당할 뻔 했다.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는 5회까지 15점, 7회까지 10점 차이가 나면 콜드게임이 선언된다. 한국은 지난 9일 한 수 아래로 생각했던 호주에는 3점 홈런을 두 방이나 두들겨 맞고 7-8로 무릎을 꿇었다. 중국과 나란히 2패를 당한 한국은 B조 최하위로 떨어졌다. 중국은 일본에 1-8, 체코에 5-8로 졌다. 득점, 실점 면에서는 한국보다 낫다. 한국의 세부 성적은 우려를 부채질 한다. 2경기에서 21점을 내주며 A조와 B조 10개국 가운데 팀 평균자책점이 11.12로 꼴찌다. 출전국 중 가장 많은 4개의 홈런을 맞았다. 사사구도 14개에 피안타율마저 0.343으로 전체 1위 파나마(0.375) 다음으로 높다. 타선은 2경기에서 11점을 합작했지만 팀 플레이는 아니었다. 양의지가 홈런 2개로 5타점, 박건우가 홈런 1개로 1타점을 내 개인 기량에 크게 의존했다. 특히 호주전에서는 뽑아낸 7점 가운데 3점은 8회 6사사구에 달하는 호주의 제구 난조로 거저 주웠다. 팀 타율(0.200)과 팀 OPS(0.697) 모두 10개국 가운데 9위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12일 체코전과 13일 중국전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 아직 한 경기 밖에 치르지 않은 체코는 팀 타율 0.286으로 전체 6위다. 팀 OPS는 0.927(4위)로 더 높다. 팀 평균자책점은 5.00으로 4위다. 예상과 달리 좋은 투수진을 거느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나마 중국이 팀 타율 0.150, 팀 OPS 0.479로 10개 팀 가운데 가장 허약한 타선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팀 평균자책점은 7.41(8위)로 한국 보다 좋다. 체코는 자국 세미 프로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주추이다. 대부분 전업 선수가 아니다. 생업을 위한 직업을 따로 갖고 있다. 체코 리그 최고 스타 출신 파벨 하딤 감독도 뇌외과 전문의가 본업이다. 타선에는 힘 있는 타자들이 많다. 중국전에서도 마테이 멘시크, 마르틴 무지크가 홈런포를 가동했다. 레이몬드 창(전 신시내티 레즈), 마사고 유스케(전 소프트뱅크 호크스) 등 은퇴 선수와 국내파가 주축인 중국은 이번 대회 최약체 중 하나로 분류된다. 역대 WBC에서 2승10패에 그쳤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타선이 끈질긴 집중력을 보이고 있다. 앞서 WBC에서 한국과 두 번 만나 모두 졌던 중국이지만 이번 대회 한국의 경기를 지켜보며 해볼만 하다고 마음을 고쳐먹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 금융위 M&A 규제 개선…“기업 구조조정 활성화”

    금융위 M&A 규제 개선…“기업 구조조정 활성화”

    금융위원회가 기업 인수·합병(M&A)과 관련한 규제를 개선하고 M&A 방식의 기업 구조조정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0일 서울 영등포구 자본시장연구원에서 ‘기업 M&A 지원 간담회’를 열고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이나 혁신과 성장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국경 간 M&A와 중소·벤처기업과 같은 핵심 분야에 대한 전략적 지원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공개매수, 투자은행(IB)의 기업 신용공여, 합병 등 기업 경영권 시장에 잔존하고 있는 불합리한 규제를 찾아 대폭 정비하겠다는 계획이다. 산업재편 수요에 대응한 전략적 M&A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M&A 시장은 최근 자금조달 여건 악화와 글로벌 경기 둔화 등으로 크게 위축된 상태다. 국내 M&A 규모는 2021년 134조 1000억원에서 지난해 78조 7000억원으로 줄었다. 김 부위원장은 “기업구조혁신펀드를 추가적으로 조성하는 등 유동성 공급을 확대하고, 기업 구조조정을 위한 수단도 확충하는 등 M&A를 활용한 시장 중심의 기업구조조정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업구조혁신펀드는 기업의 구조조정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와 정책금융기관, 민간투자자들이 출자해 조성하는 펀드다. 2018년부터 세 차례 조성돼 총 4조 9000억원 투입이 약정됐고, 97개 기업에 3조 7000억원이 투자됐지만 금융위는 충분한 유동성을 공급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김 부위원장은 “M&A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한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상장법인 합병제도의 투명성, 공정성을 제고하는 등 M&A 시장의 건전한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이날 간담회에서 ‘기업 M&A 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정책금융기관, 금융회사, 연구기관 등의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눴다. 금융위는 이달 말 공개 세미나와 전문가 토론회, 부처 간 협의를 거쳐 M&A 지원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 단국대,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 나서

    단국대,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 나서

    단국대학교는 차세대반도체사업단이 전력반도체 기업 온세미(onsemi)의 한국지사와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반도체 분야의 산업·교육 생태계 구축을 고도화하기 위해 △채용연계형 학부·석사 인턴십 공동추진 △공동연구 및 정부 R&D 사업 공동추진 △양 기관 정례연구교류회 운영 △기업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공동개발·운영 등에 나선다. 단국대는 지난해 27억여 원의 기술이전을 한 단국대는 차세대반도체사업단과 함께 융합반도체공학전공(학부)과 대학원 파운드리공학과와 연계해 소자·재료·공정·설계 등 반도체 분야 전반에 대한 인재 육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매출 8조원을 달성한 온세미(onsemi)는 2022년 포춘(Fortune)이 선정한 500대 기업이며 전력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선두 주자로 꼽힌다. 김오영 단국대 산학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력반도체를 포함한 반도체 전반의 공동연구와 실무교육 과정을 구축해 핵심인재를 육성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 ‘더 아이돌 밴드 우승’ 하이파이 유니콘 “롤모델은 이홍기·정용화”…글로벌 밴드 탄생 예감 [인터뷰]

    ‘더 아이돌 밴드 우승’ 하이파이 유니콘 “롤모델은 이홍기·정용화”…글로벌 밴드 탄생 예감 [인터뷰]

    ‘더 아이돌 밴드’에서 전 세계 K-POP 팬들의 심장을 저격할 글로벌 아이돌 밴드가 탄생했다. 지난 4일 SBS M, SBS FiL 서바이벌 프로그램 ‘THE IDOL BAND : BOY’S BATTLE’(더 아이돌 밴드 : 보이즈 배틀, 이하 ‘더 아이돌 밴드’)에서 최종 우승을 거둔 씨엔블루 팀 하이파이 유니콘(Hi-Fi un!corn). 이들이 최종 데뷔조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 펼쳤던 무수한 경쟁과 감내해야 했던 시간들은 가히 치열했다. 특히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겸비하고 ‘더 아이돌 밴드’를 통해 성장 신화를 이룬 하이파이 유니콘은 프로듀서 팀 씨엔블루의 밀착 프로듀싱 속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할 글로벌 아이돌 밴드로 완성됐다. 손기윤(베이스), 엄태민(보컬), 후쿠시마 슈토(보컬), 김현율(기타), 허민(드럼)이 뭉친 하이파이 유니콘과 함께 ‘더 아이돌 밴드’에서 우승한 소감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Q. 각자 우승 소감 하이파이 유니콘 : 아직 실감이 나질 않는다. 너무 멋진 친구들과 데뷔하게 돼서 기쁘고, 행복하다. 앞으로 멋진 음악 많이 들려드리겠다. 김현율 : 먼저 생방송 당시 감사 인사 못 드렸던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모든 스태프분들에게 감사드린다. Q. 지금의 밴드가 처음으로 구성 됐을 때 어땠는지, 또 지금의 밴드로 파이널에 진출했을 때 기분이 어땠는지 궁금하다. 엄태민 : 너무 든든했다. 세미파이널 팀이었던 항공모함은 각 파트에서 잘하는 멤버로 뭉쳤었다. 이 멤버 그대로 파이널 무대에 올라 자신감이 있었다. 손기윤 : 첫 라운드 때 같이 했던 후쿠시마 슈토랑 허민이랑 다시 한 번 뭉쳐서 좋았다. 또 오디션 시작부터 제 원픽 보컬은 엄태민이었다. 김현율도 너무 잘생겼다.(웃음) 모두 친해지고 싶었는데 이렇게 모인 것이 아이돌 밴드가 아닐까 생각했다. 김현율 : 지난 라운드에서 씨엔블루 팀에 합류한 적 있는데, 씨엔블루 프로듀서님들이 또 뽑아줘서 너무 감사했다. Q. 멤버들끼리 파이널 무대를 준비하면서 어떤 점을 가장 중점으로 뒀는지? 후쿠시마 슈토 : 한국어 발음이 어려웠지만 멤버들과 씨엔블루 프로듀서 님들이 많이 도와줬다. 발음을 가장 신경 썼던 것 같다. 손기윤 : 베이스를 멋있게 치고 싶었으나 이를 해결하기가 어려웠다. 평소 기타 연주를 멋지게 하는 김현율과 씨엔블루 프로듀서 님들이 자신들의 영상까지 보여주면서 도와줬다. 실력도 당연하지만 멋지게 연주하는 방법에 대해 신경 썼다.Q. 결승전에서 다른 팀들 무대 보면서 어땠나? 특히 가장 위협적이었던 팀이 있었다면? 하이파이 유니콘 : FT아일랜드 팀 G.O.P와 키토크 팀 미라클(Miracle)이다. 미라클이 정말 감동적인 무대를 보여줬다면, G.O.P는 FT아일랜드의 프로듀싱과 함께 정말 프로 같은 무대들을 선보여서 위협적이었다. Q. 프로그램에 임하면서 그만두고 싶었던 적이나 위기의 순간이 있었는지? 후쿠시마 슈토 : K-POP 미션에서 2군 갔을 때 힘들었다. 프로듀서 팀도 없고 자력으로 무대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 어렵고 연습하면서 울었다. 다른 멤버들한테 응원의 메시지를 많이 받아서 극복했다. 손기윤 : 정말 연습 도중 후쿠시마 슈토가 갑자기 울었다.(웃음) Q. 프로그램 진행되면서 멤버들이 만남과 헤어짐을 계속 겪어야 했는데 그에 대한 아쉬움은 없었는지? 김현율 : 엄청 아쉬웠다. 라운드를 준비하면서 정이 들 수밖에 없는데 하루 아침에 경쟁자가 되는 점이 힘들었다. 손기윤 : 저 역시 그 점이 가장 아쉽고 서운했다. Q. 프로듀서 팀에게 배운 점과 특별히 감사함을 전하고 싶은 프로듀서가 있다면? 엄태민 : FT아일랜드다. 저를 처음 뽑아 주신 분이 이홍기 프로듀서님이고, 3라운드나 같이 했다. 그 때도 너무 행복했었다. FT아일랜드 팀을 같이 했던 권의빈이 2등해서 자랑스럽다. 김현율 : 엔플라잉이다. 처음부터 너무 열심히 봐주셨다. 합주실도 사용하게 해주고, 기타도 빌려주셨다. 정을 많이 쏟아 주셔서 시간이 갈수록 형들이 보이고 파이널 우승 할 때도 생각이 났었다. Q. 프로듀싱을 받고 싶은 프로듀서가 있다면 이유는? 손기윤 : FT아일랜드다. 씨엔블루를 좋아하면서 그분들 음악도 정말 많이 들었고, FT아일랜드의 음악을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됐다. Q. 우리 밴드를 팬들에게 소개한다면? 하이파이 유니콘 : 음악의 진심인 순수한 열정의 상징이 되고자 만든 팀이다. 수준 높은 음악이라는 순수한 이상을 추구하고, 고품질 음악으로 시대의 유니콘이 되고자 하는 팀이다. Q. 롤모델이 있다면? 엄태민 : 정용화, 이홍기 프로듀서 님이다. 허민 : 아버지 허진석과 강민혁 프로듀서 님이다. Q. 팬들에게 한마디 슈토 : 사랑한다. 그동안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계속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현율 : 데뷔하기 전부터 많이 사랑해주신 분들에게 데뷔하고 계속 보자고 했다. 이제 계속 소통하고 지켜봐주시길 바란다.
  •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농수산식품공사 강서도매시장 및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현장방문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농수산식품공사 강서도매시장 및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현장방문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숙자, 국민의힘·서초2)는 지난 7일 제316회 임시회 현장 방문계획에 따라 농수산식품공사 강서도매시장과 청년취업사관학교 등을 방문해 현황보고 및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관리하는 강서도매시장은 지난 2003년 7월 총 부지면적 64,000평, 건축면적 22,000평 규모로 설립되어 서울 서부지역과 수도권 서남부, 북부지역의 농수산물을 공급하는 한편, 친환경유통센터를 두고 식품 안전성검사 및 학교와 유치원에 친환경농산물 공급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들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문영표 사장과 각 센터장으로부터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청과경매장, 친환경유통센터 등의 주요시설과 친환경농산물 검사 과정 등을 점검했다. 기획경제위원들은 “건강한 식탁을 위해 안전검사 등을 철저히 실시하고 유통관리에 힘써달라”고 한목소리를 냈고, 문 사장은 “직접 관심을 가지고 살피면서 안전한 농수산물 유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오후엔 서울시 일자리정책과가 담당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및 국제유통센터를 방문해 각 본부 본부장으로부터 현장 브리핑을 청취하고 교육장과 화상수출상담실, 라이브커머스 촬영 스튜디오, 수출 유망기업 상품 전시장을 방문했다. 국제유통센터는 총 면적 2,795평, 건물 3개동(A・B・C동) 규모의 교육·사무·전시세미나를 위한 시설로 2001년 창업보육센터로 운영을 시작해 2016년 국제유통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수출기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해왔으며 지난 2022년 11월부터 A동 1층에 청년취업사관학교 강서캠퍼스를 열고 디지털 마케팅분야 취업생 및 창업생 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한 청년의 인생을 함께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교육과정과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담당자들로부터 다짐을 받으며 청년 일자리와 창업지원 정책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이어 기획경제위원들은 지난 7일 개관식을 하고 첫 운영에 들어가는 ‘서울 퓨처랩’ (4차산업혁명체험센터)을 방문해 개관식, 경과보고, 교육관 및 4차 산업혁명 체험관의 준비상황 등을 살폈다. 서울 퓨처랩은 강서구 마곡나루역과 연결된 지하1층에 340여평 규모로 마련된 4차산업혁명체험센터로 로봇, AI, VR/AR 등을 체험하고 교육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관식 축사에서 이 위원장은 “우리는 미래세대에게 더 살기 좋은 서울을 만들어 물려줘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라며 “서울 퓨처랩의 개관은 서울시의 성공적인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고, 서울경제의 지속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출발점으로 이를 위해 의회에서도 적극 돕겠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이날 기획경제위원회 이 위원장을 비롯해 왕정순 부위원장, 김지향, 김동욱, 김인제, 신복자, 최민규 위원 등 총 7명의 소속 위원이 현장 방문에 참여했다.
  • 조민, 왼손잡이 스틸컷 공개…지지자들 “눈물 나려고 해”

    조민, 왼손잡이 스틸컷 공개…지지자들 “눈물 나려고 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출연 당시 찍은 스틸컷 4장을 공개했다. 7일 조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들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뉴스공장’ 대기실과 스튜디오로 보이는 곳에서 조씨가 글을 쓰는 모습 등이 담겼다. 또 왼손으로 펜을 쥐고 있거나 컵을 들고 있는 모습 등이 포착됐다. 이 게시물은 2만여 건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다수의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더는 숨지 않겠다고 선포했던 날이냐”,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올리비아 핫세 분위기. 단아하다는 표현이 어울린다” 등의 응원을 보냈다.일부 지지자는 조씨가 왼손잡이라는 사실에 주목하기도 했다. 이들은 “펜 잡는 방법 보니 눈물이 날려고 하네”, “강의실 그 학생은 조민씨가 확실하네. 그런데 판감(검)사는 아니라고 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지난 2021년 조 전 장관의 자녀 입시 비리 혐의 공판 당시 조씨가 왼손잡이였던 사실이 혐의 입증의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던 데에 의한 반응으로 보인다. 당시 조 전 장관은 조씨가 2009년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가 주최한 학술회의(콘퍼런스)에 참석한 것에 대해 조씨 친구와 공방을 벌였다. 조 전 장관은 그해 7월 법정에 출석하며 “검찰이 컨퍼런스 동영상 속 왼손잡이 여고생이 제 딸이 아니라고 하면서 저를 처벌하려 한다”며 재판에서 사실이 밝혀지길 소망한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콘퍼런스에 참석한 조씨 친구는 “서울대 세미나에서 조씨를 본 기억이 없다”며 세미나 동영상 여학생이 조씨와 닮았지만 조씨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조씨 친구는 이후 재판에서는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세미나 영상 속 여성이 조민이다”며 진술을 바꿨다.
  • “미국, 최고 성의와 예우 다해 尹 맞을 준비”…숙소는 영빈관

    “미국, 최고 성의와 예우 다해 尹 맞을 준비”…숙소는 영빈관

    미국이 최고 성의와 예우를 다해 윤석열 대통령을 맞이할 준비에 들어갔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7일(현지시간) 워싱턴특파원 간담회에서 오는 4월로 예정된 윤 대통령 방미와 관련해 이 같이 밝혔다. 김 실장은 “미국 측은 성공적인 방미를 고대한다며 최고 성의와 예우를 다해 윤 대통령을 맞이할 준비를 하겠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윤 대통령이 취임 이후로 한미정상회담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해 5월 윤 대통령 취임 직후 바이든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찾은 바 있다. 6개월 뒤인 11월에는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가 개최된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대좌했다. 한미 양국은 그동안 4월 하순을 목표로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추진해 왔으며,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최종 조율을 위해 현재 방미 중이다.외국정상의 방문 형식은 국빈 방문(State Visit), 공식 방문(Official Visit), 실무 방문(Working Visit), 사적 방문(Private Visit) 등으로 나뉜다. 각각의 방문 형식에 따라 의전상 차이가 있다. 외국 정상의 방문 형식 가운데 최고 수준의 예우인 국빈 방문은 정상회담 외에 의장대 사열을 비롯한 공식 환영식, 예포 발사, 국빈 만찬, 고위급 환영·환송식 등으로 구성된다. 또 영빈관인 ‘블레어 하우스’가 숙소로 제공된다. 바이든 대통령이 2021년 1월 취임한 후 미국을 국빈 방문한 정상은 작년 12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유일하다. 한국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은 지난 2011년 당시 이명박(MB) 대통령 이후 12년 만이다. 최고 수준의 예우인 국빈 방문은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이라는 역사적 상징성을 고려한 결정으로 보인다. 또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증폭하는 엄중한 현실에서 한미동맹을 전방위로 강화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중심축으로 다지겠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이와 관련해 김 실장은 “한·미 양국은 윤 대통령 국빈 방문을 계기로 동맹의 대북 핵 억제 실행력을 질적으로 한층 강화할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번 윤 대통령 미국 방문에서 양국은) 날이 갈수록 고도화하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직면해 한미 동맹의 기본 임무인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수호에 충실하고자 한다”면서 “미국은 대북 확장억제 공약이 굳건함을 다시 분명히 하면서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전략자산 전개와 연합훈련이 미국의 방위 공약에 대해 한국 국민이 신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심화에 대응해 미국의 전략자산 전개와 한미 연합훈련 확대 등을 꾀해온 한미 양국은 윤 대통령의 4월 말 방미를 계기로 대북 확장 억제 실행력을 보다 높이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해 정부 고위당국자는 정부가 미국의 핵 능력이나 기획, 집행 등 절차에 한국도 함께 참여하고 이런 절차를 제도화할 것을 미국에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위당국자는 한미가 지난달 실시한 확장억제수단 운용연습(DSC TTX)을 “세미나식에서 훈련에 가까운 TTX로 변화해야 할 것”이라며 “최근 일련의 진전이 확장억제 강화의 끝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국빈 방문을 계기로 미 의회 연설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 측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한국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은 모두 6차례 있었고, 이 가운데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은 모두 5차례 이뤄졌다. 가장 최근 연설은 이 전 대통령의 2011년 연설이다. 지난 1998년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13년만에 한국 대통령이 미 의회 연설에 나선 장면이기도 했다. 앞서 백악관은 카린 장-피에르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바이든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는 4월 26일 국빈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맞이한다”며 “국빈 방문에는 국빈 만찬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또 “두 정상은 굳건한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항구적인 힘, 미국의 한국에 대한 흔들림 없는 약속을 강조할 것”이라며 “두 정상은 정치, 경제, 안보, 인적 유대를 심화하고 확대하기 위한 우리의 공통된 결의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장-피에르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도 윤 대통령의 국빈 방문 사실을 언급하면서 “바이든 정부 들어 우리 경제와 국민에게 혜택을 주고 인태 지역에서 억지력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한미 파트너십을 전례 없는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또 “한국은 미국에 수백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고, 이는 두 나라를 더욱 가깝게 하고 공급망을 강화하고 우리 경제에 경쟁력을 주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했다.용산 대통령실도 방미 계획을 확인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심야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의 초청으로 4월 말 미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며 “한미동맹 7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해를 맞아 이뤄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수석은 “양국 정상은 연합방위태세 및 확장억제, 미래 첨단기술 및 경제안보, 문화·인적교류, 지역 및 국제적 도전과제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동맹 중 하나로 평가되는 한미동맹이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더욱 능동적으로 진화해 나가기 위한 역사적 전기가 될 것”이라며 “행동하는 강력한 동맹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서울과기대,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주관기관에… “창업패키지 사업 3관왕”

    서울과기대,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주관기관에… “창업패키지 사업 3관왕”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는 ‘2023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사업 주관기관(총 3년·213억)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사업 중 기존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는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이어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까지 창업패키지 사업 3관왕을 동시에 달성했다.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높은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갖춘 창업 7년 이내 기업의 성장을 돕고, 해외 진출 및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사업화 자금(최대 3억 원), 글로벌 기업 협업, 성장 지원, 글로벌 시장 진입 기회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약 50개 내외의 창업기업을 발굴, 총 6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아마존, 오라클, IBM 등 글로벌 대기업과 협력해 교육, 세미나, 컨설팅, 마케팅, 판로개척, 서비스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진출, 투자유치, 기술사업화 등 글로벌시장 진입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서울과기대 관계자는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에 이어 글로벌 창업패키지까지 3개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기업의 성장단계별 창업지원이 가능하다”며 “제조부터 지식서비스, 클라우드, AI 등 다양한 분야의 (예비)창업기업 발굴·육성·투자를 담당하는 전주기적 창업 지원체계를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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