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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한류’

    ‘행정 한류’

    전자정부를 비롯한 일반행정과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 정책 등의 환경행정 분야에도 한류 바람이 불고 있다. 개도국 정부 대표와 실무 공무원들이 관련 시스템 도입과 연수를 받기 위해 잇달아 방한하고 있다. ●“배우자, 코리아 전자정부” 도미니카공화국 교통경찰청장(장관급)과 코스타리카 치안부 차관, 키르기스스탄 교통통신부 차관, 몽골 법내무부 차관 등 외국 장·차관 4명이 28일 동시에 방한했다. 행정안전부가 30일까지 주최하는 전자정부 초청 연수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해외 전자정부 관계자 연수는 기존에도 있었으나 장·차관급이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29일 정부통합전산센터를 둘러보는 한편 우리나라 전자정부 추진 전략, 민·관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세미나에 참석한다. 도미니카 공화국과 코스타리카는 중남미에서 우리 전자정부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한 수출 거점 역할을 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행안부 관계자는 전했다. 이어 다음 달에는 파나마의 장관급인 정부혁신청장과 차장이 행안부와 전자정부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기 위해 서울을 찾을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엔 브루나이의 에너지 장관과 온두라스의 과학기술부 장관이 우리 전자정부 현황을 둘러보기 위해 방한하기도 했다. 전자정부는 일반인에겐 생소하지만 이미 선진국을 비롯한 지구촌 정부의 차세대 수출시장에서 떠오른 아이템이다. 우리나라의 선진 행정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상품화할 수 있는 대표 상품인 셈이다. 우리 전자정부의 수출 실적은 지난해 이미 1억만 달러를 넘어섰다. 올해는 2억 달러 수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하지만 넘어야 할 산도 만만치 않다. 주요 선진국 시장은 이미 IBM·HP 등의 다국적 기업이 점령한 상황이라 입찰을 따내기가 버겁다. 중국, 인도 등 경쟁국의 기술력도 무서우리만치 급부상하고 있다. 동남아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싱가포르와의 경쟁도 치열하다. 김남석 행안부 제1차관은 “전자정부 사업은 입찰 사전 단계부터 우리 기술 지원을 통해 여러 각도에서 시장 진출이 가능한 분야”라면서 “앞으로 매년 장·차관 연수 과정을 준비해 외국의 핵심 인사들에게 우리 전자정부의 경쟁력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외 진출 기반 조성에 기여” 한편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러시아의 천연가스 자동차 담당 공무원 13명은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국내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 정책에 대한 연수를 받게 된다. 환경부가 2000년부터 도입한 국내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 정책이 성공을 거두자 이 3개국에서 기술 전수 요청을 해 와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연수 참가자들은 연수에 이어 대우버스(CNG버스 제작사), 광신기계공업(충전시설 제작사), NK(CNG 용기 제작사) 등 국내 천연가스 자동차 관련 산업도 둘러보게 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국제 연수 프로그램으로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환경 협력 채널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천연가스 자동차 산업의 해외 진출 기반울 조성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진상·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2주뒤 日 방사성물질 한국 올 것… 인공강우 등 대책을”

    “2주뒤 日 방사성물질 한국 올 것… 인공강우 등 대책을”

    “2주 뒤면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유출된 방사능이 한국 쪽으로 올 것이다.” 러시아의 알렉세이 야블로코프 박사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프레스 빌딩에서 가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일본에서 바람에 실려 태평양 쪽으로 갔던 방사능이 곧 아시아 쪽으로 올 것”이라면서 “한국, 중국과 러시아 극동 지역의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각국 정부가 협력해 인공 강우 등의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야블로코프 박사는 1986년 4월 소련 연방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난 체르노빌 원전 사고 관련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생태학자다. 체르노빌 사고가 일어났을 때 미하일 고르바초프 정부에서 환경 관련 고문으로 활동했던 그는 당시 경험을 토대로 체르노빌 사고의 피해 상황을 장기간에 걸쳐 조사, ‘체르노빌, 대재앙의 결과’라는 공동저서를 2009년 발간했다. 현재 러시아 과학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체르노빌 사고 25주년을 맞아 반(反)원자력 관련 세미나 등 각종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 그를 만났다. →방사능은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 -체르노빌 사고로 방사능에 오염된 사람들이 각종 암과 백혈병, 유전적 장애, 뇌 손상 등의 피해를 입은 사례가 나타났다. 특히 어린이들은 지능발달에 문제를 일으켰다. 방사능에 의한 피해는 당장 나타나지 않는다. 무려 7세대에 걸쳐 나타난다. 체르노빌 사고는 누출된 방사능의 강도가 5000만 퀴리(Ci)였고, 후쿠시마 원전 폭발은 200만 퀴리로 차이가 크다. 하지만 후쿠시마는 인구가 밀집한 지역이고, 특히 방사능을 훨씬 많이 배출하는 플루토늄이 흘러나왔기 때문에 시간이 가면 더 큰 피해가 확인될 수 있다. →7세대까지 피해가 유전된다는 주장은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 -한번 오염이 되면 유전된다는 게 유전학으로 입증됐다. 오염 지역 어른들이 낳은 아이들에게서 이미 유전적 질병이 나타났다. 이것이 증거다. 2세대 만에 나타난 것이다. →그렇게 오래 영향을 미치나. -방사능이 공중에서 떨어지면 땅 속으로 스며든다. 이로 인해 식물 뿌리와 물이 오염된다. 이런 땅에서 자란 풀을 먹은 동물도 오염된다. 지난해 스웨덴에서 엘크(초식동물)가 방사능에 오염된 게 확인됐다. 그래서 그 지역 토양을 측정해 보니 20여년 전 체르노빌 방사능이 날아온 직후의 오염도와 똑같이 나왔다. 오염 지역의 물, 우유, 채소 같은 것을 먹으면 안 된다. →요오드화 칼륨을 복용하면 피해를 막을 수 있지 않나. -요오드화 칼륨 복용이 쉽고 간단한 보호 대책임에는 틀림없지만 충분한 것은 아니다. 그 약이 피해를 완벽하게 예방한다는 공식 데이터가 없다. 방사능은 매우 위험하다. 극소량의 플루토늄에 노출돼도 매우 심각한 피해를 입는다. →일본인들은 잘 대처했다고 보나. -내가 보기에 그들은 늦었다. 요오드화 칼륨은 방사능에 노출되기 전에 복용해야 효과가 있다. 조금이라도 방사능에 노출되면 엄청나게 해롭다. 방사능 피해는 오랫동안 잠복하다가 서서히 나타난다. 10년, 20년 후에도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일본 정부가 국민들을 소개(evacuate)시켰어야 했나. -그렇다. 일본 정부가 실수했다. →일본 정부가 방사능의 피해 가능성을 축소했다고 보나. -그렇다. →체르노빌 사고와 후쿠시마 사고의 결과가 비슷할 것이라고 보는가. -지금은 똑같지 않지만 몇년 뒤에는 매우 비슷해질 것이다. 특히 후쿠시마는 인구가 밀집돼 있어 큰 피해가 우려된다. 체르노빌 사고 때 방사능이 날아간 거리를 생각해 보면, 일본 전역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 →한국도 피해를 입을 수 있나. -그렇다. 한국, 중국 그리고 러시아 극동 지방이 모두 피해를 볼 수 있다. 지금은 방사능이 바람을 타고 동쪽으로 날아가서 태평양 쪽에 있다. 그것이 다시 2주 후면 아시아 쪽으로 날아오기 시작할 것이다. →방사능이 그렇게 멀리 가나. -체르노빌 사고 때는 독일, 스웨덴은 물론 스코틀랜드까지 방사능이 날아갔다. 그에 비하면 한국은 후쿠시마와 아주 가까운 거리다. →한국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방사능이 육지에 도착하기 전에 비행기를 이용해 방사능을 머금은 구름에 인공강우를 일으켜 바다 위로 떨어뜨리면 된다. 체르노빌 사고 때도 그런 방법으로 피해를 줄였다. 주변국들과 협력해서 해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비행기가 엄청나게 많이 필요할 텐데. -아니다. 몇대로 충분하다. →한국인들이 다 대피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 -그럴 필요까지는 없다. 인공 강우를 빨리 실시하면 된다. →한국이 원전을 계속 가동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나. -당장 문을 닫아야 한다.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즉각 원전 가동을 중단시키지 않았나. 특히 오래된 원전은 매우 위험하다. →사람들이 지나치게 우려하는 것은 오히려 정신건강에 안 좋은 것 아닌가. -사람만 질병에 걸리는 게 아니라 방사능에 오염된 토양에서 자란 식물을 먹은 동물까지 오염된 게 확인됐다. 더 이상 무슨 증거가 필요한가. 그런데도 우려를 하지 말라는 얘기인가. →당신의 주장에 대한 반론은 들어본 적이 있나.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에 토론을 제의해도 그들은 거절한다. 그렇다고 내가 침묵을 지켜야 하나. 워싱턴 김상연특파원 carlos@seoul.co.kr
  • 富를 부르는 짭짤한 저녁시간 활용법은?

    富를 부르는 짭짤한 저녁시간 활용법은?

     시간 활용은 현대인들 대부분이 고민하는 절실한 문제다. 하루 24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 중 업무시간, 식사시간, 수면시간 등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결정된다는 이야기도 있다.   때문에 이른 아침부터 어학 공부에 매진하는 직장인이나 늦은 밤까지 자기계발에 심혈을 기울이는 주부들을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렇다면 부자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부자들 중 상당수는 여분의 시간에 다른 부자들과 만나 부의 증진을 도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경제신문 등 부와 관련된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고급 정보를 얻는데 주력한다고 한다.  증권방송의 저녁 주식투자 무료방송 인기 폭발!  술 한잔 보다 100배는 유익한 시간 활용법  최근에는 재테크에 관심있는 일반 투자자들도 남는 시간에 관련 서적과 사이트를 찾는 경우가 많다.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저녁시간에 무료 세미나와 방송을 제공하는 투자 관련사도 늘어나고 있다.  증권정보 제공업체인 리치증권방송은 현재 변동성장세에 대한 긴급 무료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리치증권방송 서비스팀 채승우 팀장은 “퇴근한 직장인과 대학생, 주부 등 엄청난 회원이 저녁 무료방송에 몰려 든다.”며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돌발상황 때문에 방송이 끝날 때까지 대부분의 직원이 비상근무를 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 특별방송은 회원들에게 ‘부를 부르는 가장 짭짤한 강의’라는 평을 듣고 있다. ruc***란 아이디 를 사용하는 회원은 “저녁에 보통 지인들과 소주를 즐기거나 드라마 ‘마이더스’를 즐겨보는 편이었는데, 최근 재테크에 관심을 두면서 최영동 소장의 직장인카페의 무료 증권방송을 접하게 됐다. 시황설명이나 전략이 와닿아 시간가는 줄 모르는 것이 특징이다.”라며 “술 한잔 마시는 것보다 100배는 유익한 저녁시간 활용법이라고 확신하다.”고 말했다.   피곤함이 몰려오는 저녁시간, 술 대신 인기 애널리스트의 강의를 택한 개인 투자자의 선택이 한 달 후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궁금하다.    리치증권방송의 특집 무료방송 계획    3월 29일(화) 최영동소장의 직장인카페 특집 무료방송 20:00  3월 30일(수) 이안K의 선물방 특집 오전무료방송 09:00~12:00  3월 30일(수) 최영동소장의 직장인카페 특집 무료방송 10:30~12:00  3월 30일(수) 임돌이대표의 피닉스카페 오픈기념 무료방송 08:30~10:30  3월 30일(수) 마왕의 고수카페 저녁무료방송 20:00  3월 31일(목) 임돌이대표의 피닉스카페 오픈기념 무료방송 08:30~10:30  3월 31일(목) 이안K의 선물방 특집 오전무료방송 09:00~12:00  4월 1일(금) 임돌이대표의 피닉스카페 오픈기념 무료방송 08:30~10:30     리치증권방송은 시장에 대한 불안감에 차있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무료방송이 진행한다.  최고의 애널리스트들이 방송하는 리치증권방송에서 최고의 명강의를 들어보길 권유한다.  < 증권사 수수료 무료료 이용하려면? >  주식 수수료 무료 혜택과 더불어 억대 연봉 애널리스트의 빼어난 강의를 경험할 수 있는 리치증권방송의 제로쿠폰.   ◆ 장세가 혼란스러울수록 매매 수수료를 아껴야 한다고 생각 하시는 분!  ◆ 억대 연봉 애널리스트의 강의를 들으면서 투자실력을 업그레이드 하고 싶으신 분!  ◆ 금리상승, 유가상승 등의 경제현황을 주가에 적용하는 방법을 터득하시고 싶으신 분!  투자수익 추구와 함께 머리 속 투자지식도 향상시키기를 희망하는 개인 투자자라면 억대 연봉 애널리스트가 넘쳐나는 리치증권방송에서 부자가 될 수 있는 알찬 강의를 경험하기 바란다. (문의: 고객센터 1588-0648).    3월 28일 특징테마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의 방사능 기준치 초과소식에 상승한 수산주들이다. 국내 관련기업으로 신라에스지, 동원수산, 한성기업, CJ씨푸드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또 인프라구축 본격화 소식에 누리텔레콤, 옴니시스템, 피에스텍, 일진전기 등의 스마트그리드 관련주들이 상승했다.  특징종목으로 금호산업이 대한통운 예비입찰 마감을 앞두고 급등했고 크라운제과가 턴어라운드 및 해태제과의 상장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솔케미칼은 1분기 실적호조 전망에 상승하였고 농심이 라면수요회복 및 가격인상 가능성 부각으로 상승하였다.  KC코트렐은 일본 원전사태 반사이익 기대감에 강세를 기록중이다.  ★공개 종목 추천이 보고 싶다면?★  ★특집 무료방송 시즌기간!★  ★주식 수수료, 언제까지 돈 내고 쓸것인가? 요샌 주식 수수료 무료!★ 출처 : 하이리치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 25일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최승호)는 ‘제11회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행사를 25일 오후 4시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한다. 권상문 건국AMC 회장이 동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20명의 건설기술인에 대한 훈장 수여식이 열린다. 또 국내외 우수 건설시공 사례 세미나가 열린다. 시공사례 세미나 주제는 ▲새만금사업 종합개발계획 (발표자:새만금 사업추진기획단 김헌정 과장) ▲사우디아라비아 쥬베일·얀부 지역플랜트 공사 (발표자: 삼성엔지니어링 최우철 팀장) ▲GT 타워 신축공사(발표자:대림산업 이정무 현장소장) 등이다.
  • 전국신문·방송어문기자 세미나

    한국어문기자협회(회장 이경우 서울신문 차장)는 24~26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신문·방송 언어환경 개선을 위한 어문기자의 구실’이라는 주제로 제31회 전국신문·방송어문기자 세미나를 갖는다.
  • “고 정주영 명예회장, 가장 성공한 보편인·세계인·토털맨”

    “고 정주영 명예회장, 가장 성공한 보편인·세계인·토털맨”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0주기 추모 학술세미나가 18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현대경제연구원 주최로 열린 행사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 등 학계 및 정·재계, 관계 인사와 현정은 회장 등 현대그룹 임직원을 포함해 3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인사말에서 “정주영 명예회장의 지칠 줄 모르는 추진력과 창조적 예지가 다시 가슴 속에 충만해지는 것 같다.”면서 “명예 회장이 오늘날 우리에게 남긴 유산이 무엇인지를 마음속에 넣어 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이 우리에게 남긴 유산’이라는 주제로 열린 좌담회에는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 송병락 서울대 명예교수, 송복 연세대 명예교수, 유장희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이 참여, 정 명예회장의 업적을 경제·경영·사회학적으로 재조명했다.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은 “정 명예회장은 대한민국이 창조한 가장 성공한 한인(韓人), 보편인, 세계인, 토털맨(total man)”이라고 말했다. 또 송복 연세대 명예교수는 “탁월한 실행지(實行知)를 가진 사람이며 직관력, 경험력, 돌파력의 3요소가 덧셈도 아닌 곱셈으로 이루어져 일반적인 성공과는 엄청난 차이를 만들었다.”고 정 명예회장을 평가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논문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에는 서울대 국제대학원 박나리씨의 ‘정주영의 경영전략과 한국기업에 대한 시사점:더블 다이아몬드 모델을 통한 주요 경쟁력 분석을 중심으로’가 선정됐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서울 외곽 8곳 거점도시 개발

    서울 외곽 8곳 거점도시 개발

    서울시는 창동 등 외곽지 8곳에 경기 지역 도시와 연계해 자족 기반을 갖춘 수도권 중심 거점을 개발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창동·상계, 연신내·불광, 마곡, 문정·장지, 천호·길동, 망우, 대림·가리봉, 사당·남현 등이다. 이들 8곳은 본래 고용 기반이 미약해 지역 주민이 서울 도심으로 장거리 통근을 하는 과정에서 교통 불편을 겪고 지역불균형 문제도 노출, 이런 개발 방안을 마련했다. ●창동·상계, 벤처단지 육성 창동·상계 지역의 경우 의정부·동두천과 연계해 동북권의 중심지로 육성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공공부지에 벤처 단지를 만들고 상업·업무 기능을 확충해 동북권의 인구 350만명과 경기 북부의 150만명 등 수도권 500만명이 활동하는 경제·문화·쇼핑 거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연신내·불광, 복지 문화공간 확충 연신내·불광 지역은 고양, 파주와 연계해 서북권 경제 중심지로 육성할 방침이다. 불광 역세권과 고양의 영상문화 유통 기능을 결합하고, 노인 문화시설과 공연장, 전시장 등 복지 문화 공간과 업무·상업 공간을 확충할 계획이다. 문정·장지 지역은 성남·용인 등 수도권 동남부 및 위례신도시와 연계해 미래형 복합도시로 만든다. 이 지역에 강남의 정보기술(IT) 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연구·업무 시설을 유치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문정·장지, IT산업 지원시설 유치 시는 계획수립 과정에서 서울·인천·경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도 갖고,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다. 시는 또 다음달 연구용역에 착수해 내년 상반기까지 ‘수도권 차원의 공간구조 개편을 위한 광역거점 특화·육성 방안’을 마련한 뒤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병하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서울과 경기 지역을 연결하는 광역거점 도시가 생기면 수도권 교통난이 해소되고 지역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면서 “특히 서울과 경기, 인천이 상생·공존할 수 있는 협력 체계가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정부 부처보다 더 관료적 2~3년앞 내다보지 못해”

    “정부 부처보다 더 관료적 2~3년앞 내다보지 못해”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이 대기업을 향해 ‘쓴소리’를 토해냈다. 국내 대기업들은 정부 부처보다 더 관료적이며, 단기성과에 급급해 2∼3년 앞도 내다보지 못한다는 취지였다. 지난 17일 저녁 국민금융지주(회장 어윤대)가 시내 한 호텔에서 개최한 세미나 특별강연에서다. 기업과는 무관한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장이 기업을 직접 비판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어서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초과이익공유제와 무관치 않은 듯 곽 위원장이 대기업에 직격탄을 날린 것은 최근 진행되고 있는 초과이익공유제 논란과 무관치 않은 듯하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으로 집권 초기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을 맡아 새정부의 경제정책 밑그림을 그린 인물이다. 그는 ‘서민을 따뜻하게, 중산층을 두껍게’라는 휴먼 뉴딜 프로젝트를 주도하면서 ‘공정사회’라는 개념 도출에도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맥락에서 대기업들이 ‘생산 이익’을 독점하면서도 근로자나 하청업체에 대해 공정한 분배에 인색하지 않으냐는 생각이 그의 발언 저변에 깔려 있는 것 같다. 곽 위원장은 “지난 2년간 고환율로 좋았지만, 대표 기업들이 수익을 많이 낸 것이 오히려 독약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부처가 관료적이라고 하지만 대기업은 더 관료적이며, 그때그때 성과로 포지션이 결정되기 때문에 절대로 2, 3년 앞을 내다보지 않는다.”고 공세를 폈다. 이어 “(국내) 조선 산업은 중국에 뺏겼다고 보고 있으며, 자동차는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의 자동차 등록 수 제한이 영향을 줄 수 있어 잘하면 버틸 수 있고 잘못하면 못 버틴다고 본다.”며 “전자 산업도 만만치 않다.”고 덧붙였다. 한국의 핵심산업으로 대기업이 주도하는 조선과 자동차, 전자산업의 미래가 전혀 밝지 않다는 ‘비관론’을 제기한 것이다. 그는 “미국이 가전에서 가장 셌지만, 일본에 줘 버리고 기업을 시스템 반도체와 인터넷 등 고부가가치로 만들었다.”며 “컬럼비아(영화사)를 인수하고 콘텐츠 회사로 전환한 일본 소니는 경영진의 콘텐츠 마인드 부족으로 10년간 헤매고 있으며 힘들게 굴러가는 중”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는 (중국) 하이얼(가전)한테 내줘야 한다.”며 ”가격은 반이지만 거의 (기술) 차이가 안 나고 삼성과 LG 공장도 중국으로 이전하고 있어 하이얼한테 먹히게 돼 있다.”고 우려했다. ●“가전제품 中 하이얼에 밀릴라” 곽 위원장은 비판에 이어 미래를 위한 자신의 구상을 펼쳤다. 그는 “한국이 버틸 수 있는 것이 콘텐츠 산업”이라며 “고도 경제 성장에 좋고, 젊은 층에 필요한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파격적인 대안 제시도 잇따랐다. “소프트웨어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러시아 과학자를 데려와서 한국 시민권을 줘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다문화 사회로의 변화 필요성을 역설한 뒤 “중국은 소수 민족 문제로, 일본은 폐쇄성·경직성 등으로 당분간 못한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우리는 굉장히 잘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지만, 규제 때문에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정부는 컨트롤할 수 있는 정도만 규제해야 한다.“며 ‘작은 정부론’을 거듭 주장했다. 오일만기자 oilman@seoul.co.kr
  • [경제 브리핑]

    우수 향토사업에 최대 4억 지원 인삼쌀맥주 관광사업 등 지역의 특색 있는 농산물을 육성하기 위한 향토산업육성 우수사업에 최대 4억원이 지원된다. 반면 부진사업에 대해서는 페널티가 부여돼 예산이 삭감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6일 지난해 실시한 57개 시·군의 향토산업육성사업 심사 결과 인센티브 대상사업 16개와 페널티 대상사업 6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헌재 “금리인상 대신 환율 내려라”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는 16일 물가안정을 위해 금리 인상 대신 환율 하락을 택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전 부총리는 ‘신한 프라이빗 뱅크 그랜드 투자세미나 2011’에서 “가계 대출의 80%가 부동산 담보대출이어서 금리를 잘못 올리면 가계 부담이 커지면서 2003년 가계대출 파동과 비슷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면서 “저라면 금리 대신 환율을 선택하겠다.”고 말했다. 기업銀, 일본 지진피해 성금 3억 기탁 기업은행은 16일 일본 대지진의 피해 복구 지원 성금으로 3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일본 국민이 하루빨리 상처를 극복하고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금융저축銀·메리츠금융지주 인가 금융위원회는 16일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영업을 인가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우리금융지주가 영업정지된 삼화저축은행을 인수해 자본금 120억원으로 설립한 저축은행이다. 금융위는 또 국내 최초의 보험지주회사인 메리츠금융지주의 설립도 인가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메리츠화재의 분할을 통해 설립되며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종합금융증권, 메리츠자산운용, 메리츠금융정보서비스, 리츠파트너스, 메리츠비즈니스서비스 등 6개사를 자회사로 둘 예정이다.
  • ‘4대강 살리기 다음 과제’ 세미나

    (사)부국환경포럼(대표 박석순)은 16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물과 위대한 국가 건설:4대강 살리기 다음 과제는’이라는 주제로 제19차 세계 물의 날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 누가 요새 주식수수료 내니? 난 수수료 무료로 이용한다~

    누가 요새 주식수수료 내니? 난 수수료 무료로 이용한다~

     도봉구에 사는 30대의 K씨는 요즘 기분이 썩 좋지 않다. 인터넷을 통해 유행하고 있는 이른바 ‘수도권 계급표’에 따르면 강남구는 ‘황족’, 서초구와 송파구 등은 ‘왕족’인데 비해 도봉구는 ‘노비’로 표현되어 있다. 집값이 싸다는 이유로 노비 취급을 받는 것도 언짢은데 여자친구마저 노비 집안과 사귄다고 약을 올리니 속병이 날 지경이다.   K씨는 최근 큰 마음 먹고 도봉구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수도권 계급표’야 그냥 무시하고 넘어갈 수도 있는 일이지만 사회생활 속에서 겪는 선입견에 맞서 싸우고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속으로 분을 삭이느니 차라리 다른 동네로 떠나는 게 낫다고 생각한 것이다.  결심은 섰지만 문제는 자금이다. 짧은 시간에 돈을 모아 다른 지역으로 집을 옮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뻔한 월급에 다른 부수입이 있는 것도 아니다 보니 수도권 계급표가 괜히 생긴 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그래서 K씨가 생각한 것이 주식투자이다. 개인이 단기간에 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으로 주식만한 것이 없다고 본 것이다. 하지만 정보와 전략이 부족한 개인 투자자가 주식투자로 일확천금을 꿈꾸는 것은 위험한 일일 수 있다.  ●개인 주식 투자자는 전문가의 도움 받는 것이 유리  개인 투자자 전문 증권방송 리치증권방송의 화제의 애널리스트 ‘마왕’은 “주식 투자는 현재 상황에서 개미 투자자들이 부를 쌓을 수 있는 비교적 확률 높은 방법이다. 단, 제대로 된 시황판단과 분석이 없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무리하게 빚을 내서 투자하거나 손절매 원칙을 무시하는 것은 쪽박을 차는 지름길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리치증권방송의 경우에는 증권 매매 수수료가 면제된다는 큰 장점이 있는데다가 시황분석과 종목추천에 있어 검증된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어 개인 투자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마왕’은 신규상장주를 급등하기 직전 정확히 포착해내어 최근 30%넘는 수익율을 연이어 보여주고 있다. 그가 매매한 종목은 시그네틱스, 대정화금, 인트론바이오, 엘비세미콘 등으로 정확한 시세예측을 통해 투자자를 감동시킨 바 있다.  한편 14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피 기준으로 15.69p 오른 1971.23 포인트에 마무리 됐다. 일본 대지진 여파가 코스피 전체 지수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반도체 및 철강주의 상승세가 특히 눈에 띄었다. 반면, 개인들의 거래가 상대적으로 많은 코스닥 시장은 전일보다 15.57p나 떨어진 502.98 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LG화학, 현대모비스, 기아차는 오르고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KB금융, 삼성생명은 떨어졌다. 하이닉스는 2400원 상승하며 3만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또,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서울반도체, OCI머티리얼즈, 에스에프에이만 상승하고 셀트리온, CJ오쇼핑, SK브로드밴드, 다음, 동서, 포스코ICT, 메가스터디는 모두 하락했다.  특징테마로는 일본 대지진 관련주들이 크게 상승하였다.  지난 11일(금) 일본 동북부 지방 도호쿠 지역 인근 해저에서 발생한 규모 9.0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대형 쓰나미와 여진이 일본 동부 해안지역을 강타하며 수만명이 실종되거나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후쿠시마 지방 원자력 발전소의 제 1원전이 폭발하는 등 일본 전체에 대규모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이로 인해 내진관련주인 AJS, 삼영엠텍, 유니슨 등이 상한가를 마감하였고 피해 복구 과정에서의 시멘트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에 한일시멘트, 쌍용양회, 성신양회, 현대시멘트, 동양시멘트 등이 크게 상승하였다.   또한 정유주인 SK이노베이션, S-Oil, GS 등이 상승하였고 일본업체와 경쟁에 있는 철강, 반도체 업체인 동국제강, 세아베스틸, 세아제강, 유니온스틸, 현대제철, 휴스틸, POSCO, 현대하이스코 등이 상승하였다.   특징종목으로 KT서브마린이 해저케이블 손상 소식에 상하낙를 HRS가 원전 방화재 판매확대에 따른 고성장 분석에 힘입어 급등하였다.  반면 손오공은 지난해 실적 부진 및 과징금 부과에 하한가, 인스프리트가 CB물량으로 급락, 평산은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하한가를 마감하였다.    ●증권사 수수료 무료료 이용하기  주식거래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 + 국내 최고급 전문가들의 엄선된 전략을 함께 할 수 있는 증권방송 리치증권방송의 제로쿠폰.  ◆ 단기간 수익확보를 추구하는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방송!  ◆ 수수료 제로 혜택으로 실제 수익률 UP!  ◆ 실시간 추세를 반영해 정보, 전략을 짚어주는 살아있는 증권방송!   수익률 면에서 완벽하게 검증된 리치증권방송 전문가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매매일지를 작성해보기 바란다. (문의: 고객센터 1588-0648)   ★공개 종목 추천이 보고 싶다면?★  ★억대연봉 애널리스트 최영동 소장의 직장인클럽 특집무료방송 ★  ★주식 수수료, 언제까지 돈 내고 쓸것인가? 요샌 주식 수수료 무료!★ 출처 : 하이리치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 녹색바람 타고 진화된 그린카 서울서 베일 벗는다

    녹색바람 타고 진화된 그린카 서울서 베일 벗는다

    2년마다 열리는 국내 대표 모터쇼인 ‘2011 서울모터쇼’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진화, 바퀴 위의 녹색혁명’을 주제로 친환경 모터쇼를 전면에 내세운 이번 행사에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프리미어 신차 5대를 비롯해 총 54대의 신차와 컨셉트카, 친환경 그린카 등 300여대가 선보인다. ●예상 관람객 100만명 등 역대 최대 1995년 시작된 서울모터쇼는 세계자동차공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모터쇼다. 8회째인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완성차업체 및 부품업체를 포함해 총 8개국 139개 업체(국내 111개, 해외 28개)가 참여한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주춤했던 2009년과 비교하면 화려한 귀환이다. 이번 모터쇼는 자동차의 진화와 자연의 조화를 주제로 삼고 있다. 권영수 서울모터쇼조직위원장은 “기후변화, 에너지 문제로 자동차산업은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면서 “서울모터쇼가 단순한 정보의 장이 아니라 서로 소통하고, 미래의 자동차 트렌드를 조망하는 자리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해외 바이어 1만 2000명 유치 및 13억 달러 수출상담을 비롯해 고용·생산·관광·운송 등 경제적 파급 효과가 1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예상 관람객 100만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린카, 월드프리미어 신차 눈길 친환경 주제 모터쇼답게 국내외 완성차업체 15개사가 32대의 친환경 그린카를 출품해 개성과 기량을 뽐낸다. 현대차는 전기차 블루온,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기아차는 K5하이브리드와 POP을 전시한다. 한국GM은 쉐보레 볼트 전기차와 크루즈 전기차, 알페온 e-Assist를 출품한다. 볼트는 연내 미국 전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렉서스 CT200h, 도요타 프리우스, 혼다 인사이트, BMW 액티브하이브리드7 등 수입차들도 다양한 친환경 차들을 선보인다. 신차들도 대거 공개된다. 현대차 HND-6, 기아차 KND-6, 한국GM 미레이(Miray), 르노삼성 SM7 후속(쇼카), 대우버스 BC211M 등 5대가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월드프리미엄인 만큼 행사가 열리기 전까지 철저히 베일에 가려져 있다. 이 밖에 아시아 최초 공개 모델 22대, 국내 최초 공개 모델 27대 등이 전시된다. ●다양한 부대 행사 국내외 자동차회사의 최고경영자(CEO)를 초빙해 자동차산업의 변화와 전망을 살펴보는 ‘세계 CEO 포럼’이 처음으로 열린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이언 로버트슨 BMW 판매세일즈 총괄사장, 팀 리 GM 해외사업부문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카, 전기자동차 등 최신 자동차산업 기술현황을 논의하는 ‘텔레매틱스 국제세미나’와 ‘전국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 ‘마이카 스토리 UCC 콘테스트’도 마련된다. 입장권은 초·중·고생 6000원, 성인 9000원이다. 오는 22일까지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예매하면 2000원씩 할인된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과천시, 추사박물관 건립

    과천시, 추사박물관 건립

    경기 과천시는 조선시대 대표적 서예가인 추사 김정희 선생을 기리기 위해 박물관(조감도)을 건립한다고 11일 밝혔다. ‘추사박물관’은 내년 6월까지 108억원을 들여 주암동 184 일대 3774㎡에 지하 2층, 지상 2층, 연면적 2830㎡ 규모로 건립된다. 박물관은 상설전시실, 기증전시실, 수장고, 세미나실, 학예실, 체험실 등을 갖추게 된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또 불거진 이원수 친일 논란

    또 불거진 이원수 친일 논란

    우리나라 아동문학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이원수 선생의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을 놓고 경남 창원시와 시민단체가 새삼 ‘친일파 논란’을 재론하고 있다. 11일 창원시에 따르면 올해 이원수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아 ‘이원수탄생100주년기념사업회’와 창원시는 그의 문학세계를 기리는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다음 달에는 학술세미나와 함께 ‘고향의 봄’ 어린이잔치를 개최한다. 10월에는 이원수 문학상 제정과 시상, ‘창원아동문학세계대축전’ 등 연중행사를 이어 갈 계획이다. 창원시는 기념사업에 2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기념사업회와 시는 앞서 이원수 선생 타계 30주기인 지난 1월 24일 의창구 서상동 ‘창원고향의 봄 도서관’에서 기념사업 선포식을 치렀다. 그러나 이런 기념사업 추진에 대해 민생민주창원회의, 마산진보연합,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 등 창원 지역 21개 시민단체가 이원수 선생의 친일 경력을 문제 삼아 ‘친일작가 이원수 기념사업 저지 창원시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기념사업과 창원시의 사업비 지원을 반대하고 있다. 대책위는 최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주민 세금으로 누구를 기념하는 것은 신중하게 따져 봐야 한다.”며 기념사업 중단을 요구했다. 대책위는 1인 시위와 함께 기념사업 반대 서명운동도 할 계획이다. 민주당 경남도당도 최근 논평을 내고 “시민 혈세로 친일문인을 기리는 사업을 강력히 반대한다.”며 “창원시는 이원수 기념사업에 대한 재정지원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기념사업회는 “선생의 고향이자 문학관이 있는 창원에서 100주년 기념사업을 펼치면 창원을 문학 도시로 전국에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 기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사업을 계속 추진할 뜻을 밝혀 기념사업 논란은 이어질 전망이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최근 시의회에서 “이원수 개인에 대한 기념사업이 아니라 고향의 봄 동요를 창원시의 브랜드로 만들기 위한 접근이며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원수 선생은 1911년 11월 17일 경남 양산에서 태어나 창원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1926년 방정환의 아동잡지 ‘어린이’에 동요 ‘고향의 봄’을 발표해 등단했다. 1935년 반일독서회모임 사건으로 체포돼 10개월간 옥고를 치르기도 했던 그는 1942년 조선금융조합연합회에서 발간하는 친일잡지 ‘반도의 빛’에 일제의 전쟁과 ‘황군병사’를 찬동하는 작품 ‘지원병을 보내며’ 등의 글을 발표해 친일 논란에 휩싸였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친환경도시 송파’ 세계에 알린다

    ‘친환경도시 송파’ 세계에 알린다

    송파구가 국제연합환경계획(UNEP)이 공인하는 ‘살기좋은도시상 국제대회’(리브컴어워즈)를 개최한다. 리브컴어워즈는 비영리 단체인 리브컴이 친환경 우수도시에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세계 350여개 도시가 참가한다. 10월 27일부터 닷새간 잠실 롯데호텔월드 등에서 열린다. 구는 10일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두바이, 파리 등 세계 유수의 도시와 경합해 이번 대회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구는 2009년 체코 필센에서 열린 리브컴어워즈에 참가해 국내 최초로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방한한 앨런 스미스 리브컴 사무국장은 “국제사회에서 환경 관련 회의가 국가별로 이뤄지고 있지만 국가 단위의 회의는 실질적인 실효성이 부족했다.”면서 “어워즈를 통해 국가가 아닌 지역 사회가 직접 내놓은 친환경 전략을 서로 평가하고, 모범 사례를 공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 송파대회에서는 5월 말까지 참가 신청을 한 도시를 대상으로 예선 심사를 거쳐 50~60개 본선 진출 도시를 가린다. ▲살기좋은도시상 ▲우수사업장려상 ▲프로젝트상 등 3개 부문을 시상한다. 살기 좋은 도시상은 인구수에 따라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심사는 자연 및 인공조경의 개선실태, 예술·문화, 환경우수사례, 지역사회 참여 등의 기준을 통해 환경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 심사위원단에 의해 이뤄진다. 구는 대회를 기념해 UNEP가 주관하는 세미나를 비롯해 세계환경비전포럼, 청소년포럼 등 학술대회와 전시행사, 문화·체험행사, 환경투어 등 다양한 테마별 행사를 개최한다. 또 행사장 주변인 석촌호수에 태양광과 바람으로 움직이는 환경교육 조형물과 물레방아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올림픽공원과 위례성길 등지에서 서울의 대표문화축제인 한성백제문화제를 열고, 길따라 음악회, 그림그리기 대회, 송파소기길 걷기행사 등도 개최한다. 아프리카 지역에 희망의 축구공 보내기, 태양광램프 설치, 우물개발 등 지구촌 나눔행사도 마련한다. 시는 행사를 위해 자체 예산 4억원을 비롯해 정부와 시에서 각각 3억원과 4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박춘희 구청장은 “올해 대회는 국내 도시들이 세계와 겨룰 수 있는 무대로서 우리나라의 국가 및 도시 브랜드 제고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많은 국내외 도시가 참가해 환경 분야에서 국제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소문난 얼짱 퀸카, 화이트데이에 어떤 선물 받을까?

    소문난 얼짱 퀸카, 화이트데이에 어떤 선물 받을까?

    남성이 여성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화이트데이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전통적으로 여자가 남자에게 선물을 주는 밸런타인데이보다 화이트데이의 선물 공세가 훨씬 강하다는 조사결과에 따라 편의점과 문구점 등 관련업계는 상품 준비에 한창이다.  남자들은 화이트데이를 통해 평소에 다가가기 힘들었던 그녀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화이트데이의 유래를 비판하면서 아무런 표현도 하지 않고 넘어간다면 실속도 전혀 없을 뿐더러 자칫 다른 경쟁자에게 사모하는 그녀를 뺏기는 비극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물가가 오르면서 지갑 형편이 만만치 않더라도, 정성이 담긴 편지를 간단한 선물과 함께 그녀에게 전달한다면 올 한해 행복한 연애생활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한마디로 화이트데이는 2% 소심한 남성들에게 ‘공식적으로 깔아주는 멍석’인 만큼 잘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경제적 유능함 과시해 환심 사는 경우도…식상한 선물 러쉬는 효과 못 볼 수도   학창시절부터 소문난 ‘얼짱’ 김인혜(가명)씨는 화이트데이 때마다 쏟아지는 폭풍선물 공략에 익숙해져 있는 퀸카이다. 꽃과 사탕, 쵸콜릿 등의 가벼운 선물부터 옷, 구두, 명품시계, 자동차까지 속칭 안 받아본 물건이 없는 그녀이다. 특히나 결혼 적령기가 다가오면서 ‘평생 구속’을 꿈꾸는 남자들의 공격이 더욱 거세지는 중이다. 심지어 작년에는 한 남성에게 BMW 승용차를 선물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무조건 값나가는 명품 선물이 성공하는 것만은 아니다. 김인혜 씨의 경우 작년에 받은 BMW를 비롯해 고가의 물건은 정중히 되돌려 주었다고 한다. 대신 정성이 가득 담기거나 의미가 있는 선물들은 고이 간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기억에 남는 화이트데이 선물은 올해 받은 것이에요. 선물로 받은 것이 선물(先物)이었는데요. 리치증권방송이라는 곳에서 제공하는 선물 증권방송 쿠폰을 받은 거에요. ‘평생 나를 부자로 만들어 줄 선물(先物)을 선물하겠다’는 고백도 너무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강의 내용에 푹 빠져버렸어요. 앞으로 살 길이 보였다고 해야 될까요?”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김인혜 씨에게 선물 증권방송 쿠폰을 주었던 이 씨는 현재 김 씨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마음을 꿰뚫은 절묘한 선물로 퀸카의 마음을 산 케이스다.  리치증권방송의 이안K가 진행하는 선물방송은 현재 김인혜 씨 외에도 많은 선물 투자자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빼어난 적중률로 꾸준히 인기를 모아가고 있다.   한편, 3월 11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피 기준으로 19.89p 내리며 1981.58포인트에 마무리됐다. 전일 힘겹게 지켜냈던 2000포인트는 하루 만에 깨지게 됐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 중에서는 LG화학과 S-Oil만 오르고 삼성전자, POSCO,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기아차, 신한지주, KB금융, 삼성생명, SK이노베이션, 한국전력, 하이닉스, LG전자 등은 떨어졌다.  그밖에, 자전거 관련주인 삼천리자건거와 참좋은레져가 좋은 흐름을 연출했으며, 박진영이 투자한 제이튠엔터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다음은 2100원 하락하며 마무리 됐다.  특징테마로는 대통령선거, 출산장려정책관련주들이 상승하였다. 관련주는 보령메디앙스, 아가방컴퍼니, 네오팜 등 이다.  또 모바일게임관련주들이 게임법개정안 법사위 통과 소식에 컴투스, 게임빌 등이 상승하였고 이명박 대통령의 자동차 가동시간을 줄여보자는 발언에 자전거 관련주인 삼천리자전거, 참좋은레져, 에이모션 등 자전거 관련주들이 상승하였다.  특징종목으로는 효성, 현대상사, 휴켐스 등이 실적 기대감에 상승하였고 이코리아리츠가 신규상장 첫날에 상한가를 마감, 쌍용차가 회생절차 종결신청서 제출 소식에 상승하였다.  또 이지바이오가 축산업재편 수혜주로 부각되며 상한가를 마감하였고 에이블씨엔씨는 실적 증가 및 해외유통망 확대 전망에 상승, 엘비세미콘이 아이패드 수혜전망에 소폭 상승, 넥스텍이 LED 조명 공급계약 체결로 소폭 상승하였다.  반면 넷웨이브는 성우이앤티 인수 무산으로 급락하였다.  ●증권사 수수료 무료료 이용하려면?  주식 수수료 무료 혜택과 함께 국내 최고 애널리스트들의 베스트 강의를 체험할 수 있는 리치증권방송의 제로쿠폰.  ◆ 거래 수수료 면제 혜택으로 부담 최소화!  ◆ 억대 연봉 애널리스트들의 집합소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략 제시!  ◆ 단기간에 수익을 불리는데 능숙한 초절정 전문가들의 비법 전수!  다소 어려운 장세 속에서 안정적이고 꾸준한 투자 수익을 추구하는 개인 투자자들은 우수한 애널리스트들이 모여있는 리치증권방송과 함께 부자되는 공식을 느껴보기 바란다. (문의: 고객센터 1588-0648)  ★공개 종목 추천이 보고 싶다면?★  ★억대연봉 애널리스트 최영동 소장의 직장인클럽 특집무료방송 ★  ★주식 수수료, 언제까지 돈 내고 쓸것인가? 요샌 주식 수수료 무료!★ 출처 : 하이리치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 [경제브리핑] 하나銀, 850명 대상 리더십세미나 가져

    하나은행은 5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임원과 관리자급 직원 850명을 대상으로 ‘2011 하나 리더십 세미나-리더십은 학습되는 것이다’라는 행사를 가졌다. 김정태 은행장은 “리더란 조직의 성과를 유지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에 초점을 두고 사람들과 수평적으로 관계하면서 신뢰를 통해 혁신하고 창조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 “갑을관계라는 낡은 생각 버려라”

    “갑을관계라는 낡은 생각 버려라”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협력회사와의 갑을 관계라는 낡은 생각을 버리라.”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지하 대강당에서 LG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임원진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원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 없이는 LG의 경쟁력 향상도 불가능하고, 동반성장도 반드시 더 실질적인 행동으로 연결해야 한다.”면서 “갑을 관계라는 낡은 생각을 버리고 고객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파트너로서 서로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구 회장은 이어 “지난달 몇몇 미래성장사업 현장을 다니며 회사들의 미래준비 현황을 점검했다.”면서 “갈수록 빠르게 외부 환경이 변하고 있어 미래 준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구·개발(R&D)을 통한 근원적인 경쟁력 확보가 중요한 만큼 핵심 원천 기술에 대한 선도적이고 과감한 투자와 인재 확보를 통해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무엇보다 즐겁게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 회장은 “머리 좋은 사람이나 노력하는 사람도 즐기는 사람을 당해내지 못한다.”면서 “LG 구성원 모두 고객 가치에 몰입하여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경영진이 이끌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우정 글로벌 사회공헌센터’ 서울대 - 부영그룹 건립 협약

    ‘우정 글로벌 사회공헌센터’ 서울대 - 부영그룹 건립 협약

    오연천(왼쪽) 서울대학교 총장과 이중근(오른쪽)부영그룹 회장이 2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우정 글로벌 사회공헌센터’ 건립 협약을 맺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대는 부영그룹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연구하기 위해 센터 건립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연면적 6600㎡로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다. 사회공헌교육프로그램실, 기념홀, 국제 컨퍼런스룸, 화상 세미나실 등을 갖추게 된다. 건립비 100억원은 부영그룹이 전액 기부하고, 이 회장의 아호인 ‘우정’이 센터 이름에 반영된다.
  • 1세미만 자녀 둔 女공무원 ‘9 to 5’

    서울시가 24일 여성 공무원의 육아 시간을 확대하기 위해 근무 시간을 줄여주는 등 다양한 근무 환경 개선책을 내놨다. 영유아 자녀를 두거나 출산을 앞둔 여성 공무원들이 혜택을 받는다. 시는 만 1세 미만 자녀를 둔 여성 공무원의 근무 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1시간 단축하는 ‘9 TO 5 근무제’를 이달부터 시행한다. 이에 따라 이달 기준으로 만 1세 미만 자녀가 있는 여성 공무원 93명 가운데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중인 사람을 제외한 전원이 정규 근무 시간보다 1시간 일찍 퇴근하게 된다. 또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유연 근무제’를 정착시키기 위해 6세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 중 10% 이상을 대상으로 이 제도를 시행할 방침이다. 6세 이하 자녀를 둔 서울시 공무원은 1399명으로 10%를 적용하면 140명이 된다. 유연 근무제는 ▲출근 시간을 오전 7시에서 10시 사이에 자유롭게 선택하고 이에 따라 퇴근 시간을 조정하는 ‘탄력 근무제’ ▲주 40시간의 정규 근무시간보다 짧게 근무(주당 15~35시간)하고 근무 시간에 비례해 보수를 받는 ‘시간 근무제’ ▲주거지 인접 지역의 원격 근무용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원격 근무제’ 등이 있다. 시는 성과 상여금의 지급 기준에 출산 공무원에 대한 출산 가점도 올해부터 부여한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출산인의 성과 상여금이 1등급 정도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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