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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정현 ‘사랑의 교회’ 목사 “정몽준 아들 ‘미개’ 발언, 틀린 말 아니다” 논란

    오정현 ‘사랑의 교회’ 목사 “정몽준 아들 ‘미개’ 발언, 틀린 말 아니다” 논란

    오정현 ‘사랑의 교회’ 목사 “정몽준 아들 ‘미개’ 발언, 틀린 말 아니다” 논란 “정몽준씨 아들이 ‘미개하다’고 했잖아요. 사실 잘못된 말이긴 하지만 틀린 말이 아니거든요.” 한국 기독교계의 간판급인 ‘사랑의 교회’를 이끌고 있는 오정현 담임목사가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의 아들 예선씨가 말한 ‘국민 미개 발언’이 틀리지 않다고 말해 물의를 빚고 있다. 앞서 오정현 목사가 소속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조광작 부회장이 “가난한 집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경주 불국사로 가면 될 일이지, 왜 제주도로 배를 타고 가다 이런 사단이 빚어졌는지 모르겠다”, “박근혜 대통령이 눈물을 흘릴 때 함께 눈물 흘리지 않는 사람은 모두 다 백정” 등의 말을 하다 23일 사퇴하기도 했다. 오정현 목사는 지난달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남가주에 위치한 ‘사랑의 교회’에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에서 이렇게 말한 뒤 “아이답지 않은 말을 해가지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세월호 피해자들이) 총리에게 물을 뿌리고 인정 사정이 없는 거야, 몰아붙이기 시작하는데…”라고 세월호 유가족들을 비난했다. 오정현 목사는 최근 MBC ‘PD수첩’이 자신에 대해 제기한 각종 의혹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이런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정현 목사는 세미나 도중 “녹음하는 사람이나 안티(반대 성향을 가진 이들)가 있냐”고도 말했다. 자신의 발언이 언론에 알려질 것을 의식한 발언으로 해석할 수 있다. 오정현 목사의 발언은 다큐멘터리 프로듀서 황성연씨가 지난 21일 개인 블로그에 오 목사의 발언을 녹취한 음성 파일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당시 세미나에는 100여명의 교회 관계자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광작 목사에 이어 오정현 목사 등 세월호 참사의 슬픔을 위로해야 할 목회자들이 오히려 세월호 실종자와 유가족들향해 비난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비판도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조광작 목사는 이날 자신의 발언이 알려진 뒤 책임을 지고 한기총 부회장 직을 사퇴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육아휴직 남성 할당제 도입 필요”

    “육아휴직 남성 할당제 도입 필요”

    홍승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가족·다문화정책센터장은 22일 가족 내에서도 성평등한 부모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육아휴직 내 남성할당제 도입 등을 통해 남성의 가족생활 참여를 지원하고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센터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 2층 제2세미나실에서 황인자(새누리당) 의원 주최로 열린 ‘워킹맘의 행복지수 어떻게 높일 것인가’ 정책간담회에서 ‘워킹맘의 관점에서 본 보육정책, 현실과 개선 방안’이란 제목의 주제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녀양육 지원 정책의 발전 방향과 관련해 부모의 노동권과 양육권의 균형 보장, 아동들은 어떤 식의 가족생활을 원하는지 등 부모만이 아닌 아동 관점에서 정책 재조명, 노동시장의 변화와 자녀양육 지원 정책의 밀접한 연계 등 3가지 관점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그는 아동들의 필요에 맞게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육시설을 다양화하고, 보육 서비스의 이용 권리를 전일제 취업 부모에게 우선 부여하는 등 부모의 취업 지원 성격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상희 삼성생활문화센터 상담실장은 ‘상담 사례를 통해 본 워킹맘의 심리적 장벽과 치유’ 발제를 통해 슈퍼우먼 콤플렉스로 인한 소진, 부부 관계의 위기 등이 대기업 근무 여성들의 대표적인 고민 유형이라면서 “육아휴직 등의 제도가 마련됐지만, 여성 인력은 복직 후 적응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풀어 가기 위해 여전히 고군분투 중이며, 제도적인 지원만이 아닌 심리적·현실적 지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토론자로 나선 조주은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은 다양한 워킹맘들에게 현실적으로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학부모 동원 등 학교생활 관련 어머니 부담 경감, 직장 내 사업주 직속 상담, 신문고 제도 도입, 차별적 저임금 해소 등을 꼽았다. 김순희 한국노총 여성본부장은 아버지 영아육아휴직제도를 우선 도입, 자녀가 만 1세가 되는 날까지 30일 이상의 유급휴가를 사업주가 의무적으로 부여하고, 여성노동자의 산전후휴가 및 육아휴직 기간의 중복 사용을 허용하며 고용보험에서 일정액을 지원하고 급여는 통상임금을 보존해 소득대체율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北 리용호 6자수석 訪中 우다웨이 접촉 가능성도

    북한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리용호 북한 외무성 부상이 20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의 한 외교소식통은 이날 “리 부상이 오늘 베이징에 도착했으며 내일까지 베이징에 머물 것으로 알고 있다. 베이징은 제3국을 가기 위해 경유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난해 9월 베이징에서 열린 6자회담 세미나에 참석했던 리 부상의 방중이 확인된 것은 8개월여 만이어서 베이징에 머무는 동안 중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한반도사무특별대표 등과의 접촉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오는 26∼27일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어서 북한이 6자회담과 관련한 재개 조건을 놓고 중국과 다시 한 번 의견 조율에 나설 수도 있다.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리 부상의 방중 사실 확인 요청과 관련, “관련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답했다. 훙 대변인은 또 왕 부장의 이번 방한과 관련해 “방문 기간에 한국 지도자, 외교장관과 만나 중·한 관계 추진, 현재의 조선반도(한반도) 국면, 6자회담 재개 문제 등과 관련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반기문 기념관’ 세운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고향인 충북 음성군에 반기문 기념관과 청소년 교육문화시설이 건립된다. 음성군은 반 총장이 태어난 원남면 상당리 행치마을에 98억원을 투입해 2017년까지 반기문 기념관(총면적 194㎡)과 복합문화센터(1925㎡)를 건립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1층짜리 건물로 지어질 기념관에는 반 총장이 전 세계를 방문하면서 받은 각국의 기념품과 유엔 관련 자료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반 총장은 지난해 유엔을 방문한 이필용 음성군수에게 소장품과 자료 기증을 약속했다. 반 총장 기념관은 기존의 기념관 면적이 60여㎡로 협소해 다시 건립하는 것이다. 현재의 기념관은 기념품과 농특산물 판매장으로 활용된다. 2층 규모로 건립되는 복합문화센터는 유엔평화관, 세계문화관, 컨벤션홀, 세미나실, 공연장, 도서실, 평생학습센터, 전시홀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군은 이곳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유엔 모의 총회와 이미 추진되고 있는 반기문영어경시대회, 반기문평생아카데미, 반기문백일장, 반기문리더십강좌, 각종 연설대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복합문화센터는 반 총장의 철학과 유엔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의료기기 대표 업체 GE·지멘스·필립스, K-HOSPITAL FAIR 참가

    의료기기 대표 업체 GE·지멘스·필립스, K-HOSPITAL FAIR 참가

    헬스케어 산업 성장으로 의료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국내 의료기기업체 빅3(GE·지멘스·필립스)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오는 9월 25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HOSPITAL FAIR 2014(대한민국 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는 병원의료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박람회로,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에는 GE, 지멘스, 필립스 등 의료기기산업의 대표업체가 모두 참여할 것으로 결정돼 관련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의료업계 빅3는 이번 박람회가 2800여 개의 전국 병원장들의 모임인 대한병원협회에서 직접 유치하는 행사라는 점을 높이 평가해 참가를 결정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K-HOSPITAL FAIR는 병원장, 의사 등의 실질적인 바이어 참여의 비중이 높은 박람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GE, 지멘스, 필립스 측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병원장을 중심으로 의사, 간호사, 구매담당 직원과의 실질적인 교류와 의견교환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료기기 대표 업체를 비롯해 많은 의료산업 바이어들이 참석하는 K-HOSPITAL FAIR에는 병원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로봇수술과 재활로봇 등 최근의 유행을 주도하는 로봇관련 특별관을 비롯해 ▲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활용한 특별관 ▲ 이상네트웍스가 주관하는 녹색병원 건축관 ▲ 해외환자유치 및 병원수출전시관 ▲ 정부기관 지자체 등의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기관 전시관’ ▲ 최신 IT기술, 병원 건축 및 인테리어를 접목한 ‘미래창조의료 전시관’ 등 주제와 테마에 맞는 다양한 전시관이 준비됐다. 이외에도 대한병원협회 상임이사회를 포함한 각종 지역별 병원장의 회의 및 세미나가 진행되며, 기존 의료전시회와 차별화된 체험존을 특화하여 선보인다. 박람회 관계는 “대한민국 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는 최신 의료기술 동향 및 미래의료산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라고 소개하며, 전문의를 비롯한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K-HOSPITAL FAIR 2014(2014 대한민국 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에서는 현재 참가 기업의 신청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khospital.org/kh2014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재난보도 현주소·과제’ 21일 세미나

    관훈클럽(총무 이용식)은 21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재난보도의 현주소와 과제-세월호 보도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세월호 침몰 사고의 취재·보도에서 나타난 많은 문제점에 대해 반성하고 바람직한 재난 취재·보도에 대해 논의한다.
  • [열린세상] 금융사고 예방, 내부 고발제 활성화 필요하다/고동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열린세상] 금융사고 예방, 내부 고발제 활성화 필요하다/고동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근 크고 작은 금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1월의 신용카드사의 고객 정보 유출 사고를 비롯해 2013년 9월 KB국민은행 도쿄지점의 5000억원대 부당 대출 사고, 2013년 11월 KB국민은행의 국민주택채권 횡령 사고, 2014년 2월 KB국민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등의 1조 8000억원 규모의 KT ENS 협력업체 부당 대출 사고, 지난 4월 KB국민은행의 1조원대 허위 예금 입금 확인증 발급 사고, 그리고 우리은행 및 기업은행 등의 도쿄지점 부당 대출 사고 등 최근 들어서 부쩍 많은 금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최근의 금융사고는 예사롭지 않다. 금융기관의 내부 통제 체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지난 5월 7일 한국금융연구원 주최로 이에 관한 세미나가 개최됐다. 실적 위주의 영업 행태, 지배구조의 문제, 인사 문제 등이 지적됐다. 조직의 안정도가 낮은 금융기관일수록 금융사고 발생이 많다는 지적도 있었다. KB국민은행의 금융사고가 유독 많다. KB국민은행 그룹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낙하산’ 인사의 대상이었다. 인사 줄서기 등 불안정한 조직 문화가 형성될 수밖에 없다. 금융감독기구 체제의 문제도 지적될 수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으로 ‘수직적’으로 나뉘어 있는 감독기구 체제는 효율적인 감독을 하는 데 한계가 있다. 최근 금융감독 당국도 금융사고를 막기 위한 대책을 내놓았다. 중대한 내부 통제 소홀로 인하여 금융사고가 발생한 경우 영업점 담당자부터 최고경영자까지 내부통제 책임이 있는 자에 대해서 엄중한 제재를 하고, 감사 등 내부 통제자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는 방안이다. 하지만 이러한 방안만으로 금융사고를 막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내부고발제도의 활성화가 효율적일 수 있다. 금융기관 내부의 문제는 무엇보다도 내부자가 잘 안다. 내부자의 정보에 의존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이를 위한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 내부 고발자의 비밀이 확실하게 보장돼야 하고, 보고 체계가 명확해야 하며, 충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 내부고발자에 대한 보복 조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금융기관 내부 규정이나 규칙으로 운영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2011년에 제정된 ‘공익신고자 보호법’이 이러한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충분하지 않다. 특히 이 법은 모든 금융 관련 법들이 대상이 아니라 보험업법이나 상호저축은행법 등 일부 금융 관련 법들에 따른 ‘공익침해행위’에 대해서만 적용하도록 돼 있어 한계가 있다. 금융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내부고발제도에 관한 법률을 별도로 제정하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 미국도 2008년 세계적 금융위기 이후 제정된 금융개혁법을 통해 내부고발제도를 강화한 바 있다. 금융기관 스스로 외부 전문기관으로부터 정기적인 내부 통제 진단을 받는 것도 금융사고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다. 비용이 들더라도 이 방법이 금융사고를 방지해 오히려 비용을 절감하는 길이 될 수 있다. 조직의 안정화를 위한 최고경영자 승계 체계를 명확히 하는 것도 필요하다. 투명한 승계 절차가 갖춰질 때 인사 줄 서기 관행이 사라지고 조직의 안정을 꾀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낙하산’ 인사도 자연스럽게 막을 수 있게 된다. 물론 금융사고 발생 시 엄격한 책임을 묻고 중한 처벌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 금융감독당국도 내부 통제에 관한 감독과 검사를 보다 강화하고, 금융기관에 대한 경영실태 평가 시 내부통제 체제 구축과 점검 체계의 비중을 보다 높여야 한다. 금융기관은 적절한 내부통제 체제 미비로 파산까지 이른 1995년 베어링(Barings)은행 사건을 기억해야 한다. 싱가포르 현지법인의 닉 리슨이 파생상품 거래 업무를 담당하면서 후선 결제 업무까지 겸함으로써 내부통제 체제가 잘 작동하지 않았던 것이다. 금융사고는 금융기관의 신뢰를 잃게 만들고 금융산업의 발전을 가로막는다. 국회와 대통령도 최근의 빈번한 금융사고에 주목해야 한다.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금융분야에서 제2의 ‘세월호 참사’ 사건이 발생할 수 있다. 금융감독당국은 외부 전문가도 참여하는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금융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근본적인 대책 방안을 마련하는 ‘백서’를 발간하는 일을 서둘러야 한다.
  • 새달 17일 한중기독교교류회 창립식

    한국과 중국의 개신교계가 선교 교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공식기구를 창립할 예정이어서 개신교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중기독교교류회 한국준비위원회(준비위·대표회장 박종순 목사)는 다음달 14∼19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한중기독교교류회 제5차 세미나 겸 한중기독교교류회(교류회) 창립식을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양국 개신교 인사들은 첫째날 개회 예배와 환영 만찬을 열고 둘째날인 15일 7개 교회에서 강단 교류와 교회탐방 행사를 갖는다. 셋째, 넷째날인 16, 17일에는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의 개회 강연과 주제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양측 대표 인사들이 양국 교회·교류의 역사, 양국 교회의 상황 및 교류를 중점적으로 짚게 된다는 게 한국 측 준비위의 설명이다. 한중기독교교류회 창립식은 17일 있을 예정이다. 상임대표 류영모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박종순 목사가 창립을 선포하며, 상임대표 이영훈 목사가 인사를 한다. 중국 측에서는 기독교협회와 기독교삼자애국운동위원회가 참여한다. 특히 중국의 종교국장을 비롯한 공식 인사 6명 등 다수가 참석하는 만큼 이번 창립식을 계기로 한국과 중국 교회의 창구가 단일화될 것으로 한국 준비위 측은 기대하고 있다. 준비위 측은 이와 관련, “중국 종교국 지도자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통해 지하교회를 비롯한 중국 선교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교류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중기독교교류회는 2003년부터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주관으로 첫 세미나를 연 이래 2004∼2006년 해마다 양국을 오가며 건전한 신학 교류를 위한 세미나를 열어 왔다. 한국준비위는 교류회 공식 출범에 앞서 지난달 7일 사전 행사격 세미나를 열어 양국 교류의 역사와 방향, 중국 선교 상황에 대해 점검한 바 있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s@seoul.co.kr
  • 美 “北서 벌어질 모든 비상사태 中과 논의”

    미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13일(현지시간) “북한에서 벌어질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비상사태에 대해 중국 정부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이비스 특별대표는 이날 워싱턴DC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열린 한반도 세미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북한 비상사태 문제는 중국과의 협의에서 제기되는 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데이비스 대표는 ‘중국 인민해방군이 북한 체제 붕괴 가능성에 대비한 비상대응책을 내부문서로 정리했다’는 일본 교도통신의 최근 보도에 대한 질문에는 “중국 측에 물어야 할 사항”이라면서도 “중국은 다양한 비상사태에 대비해 나름대로의 구상과 계획을 세워두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데이비스 대표는 세미나에서 “중국은 북한 문제를 정세 안정의 관점에서 보고 있지만 우리는 안보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프로그램과 도발 행동이 계속되면서 미·중 간 인식이 융합되고 있으며 대북 접근에 대한 공감대가 넓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의 4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서는 “만일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한다면 엄청난 오판이 될 것”이라며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한-아랍 간 문화교류의 장, 국내서 열린다

    한-아랍 간 문화교류의 장, 국내서 열린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아랍’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랍’과 ‘이슬람’을 동일한 의미로 혼동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사실상, 이 두 용어는 서로 다른 개념인데, ‘아랍’은 민족을, ‘이슬람’은 종교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아랍은 서남아시아,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아랍어를 사용하는 문화권을 뜻하며 대부분 이슬람 문화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 하지만 터키나 이란처럼 민족적으로 아랍인이 아니면서 이슬람교를 믿는 나라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모든 이슬람 국가를 아랍 국가로 볼 수는 없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어 아랍에 대해 접할 기회가 영미권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아랍에 대한 한국인의 이해를 불러일으키고자 한국-아랍소사이어티가 나섰다. 지난 2008년부터 꾸준히 한-아랍 간 양방향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아랍문화제’가 바로 그것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아랍문화제는 5월 21일(수)부터 7월 4일(금)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되며, 개막식은 5월 22일 오후 6시 30분, 복합문화공간 네모(이태원 블루스퀘어 내)에서 열릴 예정이다. 아랍문화제는 한 마디로 아랍국가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로, 주최측에서는 볼거리,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해 평소 아랍문화에 대해 호기심은 있었지만 정보가 부족했던 이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고 그 이해도를 한층 높일 전망이다. 이번 축제에 마련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살펴보면, 5월 21일부터 31일까지 복합문화공간 네모에서 진행될 아랍현대미술전은 미술을 통해 아랍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소개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회화, 사진, 조각, 영상 등 아랍현대미술 분야의 다양한 작품을 활용해 급속히 변하고 있는 아랍 도시의 역동성을 이야기 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최고의 사우디아라비아 여성 사진작가 ‘수잔 바아길(Susan Baaghil)’의 아랍사진전을 비롯해, 살람 파야드(Salam Fayyad) 전(前) 팔레스타인 총리의 강연이 27일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네르바 국제회의실(Minerva Complex), 28일에는 주한 오만대사의 특강이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다. 또, 아랍영화제, 일반인을 위한 아랍알기 강좌와 같은 교육 프로그램과 세미나를 통해 보다 가까이에서 아랍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아랍문화제를 주최하고 있는 한국-아랍소사이어티(Korea-Arab Society)는 한국과 총 22개의 아랍국가 간 교류와 협력을 위해 정부와 기업, 유관단체 등 민/관이 함께 설립한 공익재단법인이다. 이들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사회 전반에 걸친 폭넓은 분야에서 한국과 아랍 사이의 우호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노력하고 있으며, 이것의 일환으로 아랍문화제를 비롯해 매년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발굴해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본무 회장 “기본 지키는 게 가장 중요”

    구본무 회장 “기본 지키는 게 가장 중요”

    “무엇보다 기본을 철저히 지키는 문화가 중요합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열린 임원세미나에서 안전·품질의 ‘기본’을 거듭 강조했다. 구 회장은 먼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소중한 생명을 잃게 돼 안타깝고 무거운 마음”이라며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업에서도 안전과 품질에 있어 방심하거나 소홀한 점은 없는지 근본부터 제대로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세월호 침몰 사고, 기업들의 잇따른 안전사고와 관련해 LG그룹 내에 안전사고가 일어날 소지는 없는지, 또 사고가 났을 때 대응 매뉴얼은 잘 마련돼 있는지 사전예방 차원에서 철저히 점검하라는 당부라고 LG그룹 측은 설명했다. 구 회장은 또한 “변화에 둔감하고 관행에 익숙해 있으면 결코 시장을 선도할 수 없다. 한발 앞서 변화의 흐름을 읽어 내고 우리의 강점으로 남다른 고객 가치를 만들어 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고객의 삶을 바꾸는 데 필요한 부분에 과감히 투자하고 힘을 키워나가야 한다”며 “구성원 모두가 강한 책임감으로 일을 주도하고 창의적으로 새로운 도전에 임하도록 이끌어 달라”고 덧붙였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김효진 유지태 화보, 임신 중에도 완벽한 8등신 몸매 ‘역시 모델’

    김효진 유지태 화보, 임신 중에도 완벽한 8등신 몸매 ‘역시 모델’

    ‘김효진 유지태 화보’ 임신 중인 김효진과 남편 유지태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브랜드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는 13일 캐주얼부터 세미 정장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 유지태-김효진 부부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유지태와 김효진은 타미 힐피거의 썸머 시즌 의상을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비슷하지만 다른 스타일을 통해 세련되고 화사한 커플 룩을 완성했다. 특히 김효진은 임신 중에도 불구하고 믿기 어려울 만큼 완벽한 몸매와 패셔너블한 감각으로 ‘역시 김효진’이라는 평을 받았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김효진은 임신 중에 힘들었을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남편 유지태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서로 다정하게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 당시 촬영 스태프들 모두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효진 유지태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김효진 유지태 화보..역시 모델포스 부부”, “김효진 유지태 화보..진짜 제일 부러운 부부”, “김효진 유지태 화보..김효진 임산부 맞아?”, “김효진 유지태 화보..너무 잘 어울린다”, “김효진 유지태 화보..역시 두 사람 몸매는 최강”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지태-김효진 부부는 2011년 12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임신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의 화보는 패션 매거진 ‘마리 끌레르’ 5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효진 유지태 화보)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 100%전액반환제, 평생회원권 특별분양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 100%전액반환제, 평생회원권 특별분양

    대명리조트가 콘도 창립 35주년을 맞이, 거제 콘도 개관을 기념해 콘도회원권 특별분양 이벤트를 실시하였다. 대명리조트는 전국 12곳의 직영리조트와 8곳의 제휴리조트, 국제 규모의 세계 4대 워터파크인 오션월드, 각 직영의 아쿠아월드,오션베이, 국내 최초의 스키장 비발디파크, 그 외에도 여러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국내 최고의 리조트로 알려져 있다. 워낙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다양하다 보니, 대명리조트를 찾게 되는 경우가 빈번할 것이다. 대명리조트 회원권이란? 1~2년 사용하는 회원권이 아니라 지속적(20년 또는 평생회원권)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측면에서 봤을 땐 은행에 목돈을 예치하더라도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이자가 얼마 되지 않아 회원권을 구입하는 것이 더 경제적일 수 있다. 이번 대명리조트 특별프로모션 회원권은 패밀리&스위트로 계약금은 패밀리 300만원, 스위트 500만원으로 계약 즉시 예약이 가능하며, 1개월 내에 잔금납부 시 8% 할인가로 적용되며 회원가입절차가 완료된다. 패밀리(20평) 분양가는 2,250만~2,980만원, 스위트(30평) 분양가는 3,200만~4,240만원에 분양 받을 수 있다. 위의 분양금액은 기명, 무기명에 따라 차이가 있다. 중요한 것은 계약기간 종료 후 100% 반환되는 상품은 계약금 입금 순으로 선착순 접수를 해야 한다고 한다. ?‘패밀리’는 기본적인 원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며 4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스위트’는 가족 중심인 투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며 5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또한 계약금 납부 시 회원번호를 부여 받아 예약 및 이용이 가능하다. 금번 대명리조트 회원가입 시 혜택은 기명의 경우, 객실요금이 회원가의 50%로 전국 12곳(비발디파크를 포함하여 쏠비치 호텔&리조트,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 거제, 경주, 변산, 단양, 설악, 제주, 양평, 엠블호텔 여수, 킨텍스 등)리조트를 회원 자격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스키 무료, 오션월드, 아쿠아월드(워터파크) 주중무료, 주말 50%할인, 퍼블릭골프장 30~50% 할인 등 다양한 특별혜택이 주어지며 골퍼들을 위해 비발디파크3곳, 델피노CC 1곳 등 총 63홀이 운영되고 있다. 법인 무기명의 경우에는 임직원 휴가 및 사내 복지, 정기적인 야유회나 세미나를 개최하기에 용이하며 다수구좌(3구좌 이상) 가입 시 추가적인 혜택이 적용된다. 법인 무기명은 불특정 다수가 회원가로 객실 및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주로 개인사업자나 법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신규리조트 예정중인 사업은 대명리조트 강원 삼척(2015~6년), 경남 남해(2017년), 전남 진도(2017년), 경북 청송(주왕산관광단지) 등이 있다. 회원가입 시에는 대명리조트에서 회원관리 부분 전문 교육을 이수한 레저컨설턴트들이 상담을 시작으로 계약체결 및 예약까지 ‘1대1 전담제’로 계약 후 사후 관리를 하고 있다. 이 부분은 회원들에게 리조트 회원권을 구입 후 사용함에 있어 매우 편리하고 유용한 제도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1대1 전담제’는 담당 컨설턴트 한 명이 관리할 수 있는 회원 수의 한계와 골프, 스키, 아쿠아월드 등 대표적인 편의시설 및 놀이시설 외에 회원이 원하는 다양한 레저 문화를 소개하고 관리하기에 한계가 있기에 고객 불만이 생길 여지가 있다. 대명리조트 레저사업부 1팀의 경우, 이러한 회원관리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객의 불만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팀 단위의 체계적인 회원관리 시스템’을 적용했다. 기존의 한 명의 컨설턴트가 다수의 회원을 관리하는 시스템이 아닌 전문적인 컨설턴트들로 이루어진 팀이 체계적으로 다수의 회원 관리를 하는 시스템은 기존 회원들에게 빠른 피드백과 많은 혜택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옛 속담에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훌륭하고 좋은 것이라도 쓸모 있게 만들어 놓아야 값어치가 있다는 뜻으로 대명리조트 회원권에 대한 레저사업부 1팀만의 특별한 회원관리 방법이 회원권의 가치 또한 높일 수 있다는 뜻인 듯하다.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저금리 시대에 남다른 레저 휴테크(休tech), 다양한 라이프 레저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대명리조트 회원권은 많은 고객들에게 큰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 예상된다.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이용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을 정확한 상담 받기를 희망한다면 지금 연락 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도시안전’ 세계 전문가들 부산에

    세월호 참사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국내외 안전 전문가들이 부산에 모여 도시 안전 방안을 찾는다. 부산시는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대도시에서의 국제 안전도시 사업’을 주제로 제7차 아시아 안전도시 연차대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아시아 안전도시 연차대회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공인받은 도시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술대회, 세미나 등을 열며 안전을 논의하는 자리다. 안전도시로 공인받은 도시에서 격년제로 열리며 부산은 지난해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인증을 받아 개최지로 결정됐다. 이번 행사에는 세월호 참사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국제기구 직원, 교수, 의사, 공무원 등 전 세계 안전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다. 타이완, 미국, 스웨덴, 일본, 콜롬비아, 태국 등의 안전 전문가 50여명이 행사 기간에 어린이, 노인, 학교, 교통, 재난, 해양, 폭력 및 자살 예방 등 안전 관련 15개 주제에 대한 논문 100여편을 발표한다. 특히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14일에는 ‘세월호 참사 관련 해양안전 핫이슈’라는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려 ‘세월호 사고에 대한 진단 및 개선 방안’, ‘세월호 참사의 구조적 원인과 재난대응 체계의 한계’ 등 다섯 가지 주제의 연구논문이 발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中, 반체제 인사 137명 살생부 작성”

    중국 공안 당국이 언제든지 체포할 수 있는 반체제 인사 137명의 살생부를 작성했다고 중화권 매체 보쉰(博訊)이 8일 보도했다. 이는 당국이 반체제 인사들을 상대로 언행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위협하기 위한 것으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집권 이후 강화되고 있는 여론 통제 조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명단에는 학자, 언론인, 변호사, 인권운동가, 퇴직 관료 등 137명의 이름이 들어 있다. 당국은 이들이 사회적으로 인지도가 높고, 서방 적대세력과 결탁해 공산당 정권을 위협하는 언행을 일삼으면서 집단시위 등을 유발해 사회안정을 저해할 가능성이 높다고 적시했다. 당국은 이들에 대한 수사 자료를 미리 확보하고 있어 언제든 이들을 즉각 체포할 수 있다고 보쉰은 덧붙였다. 6·4 톈안먼 사태 25주년을 앞두고 반체제 인사들에 대한 탄압도 심화되고 있다. 당국은 최근 톈안먼 사태 추모 세미나에 참석한 인권 변호사 푸즈창(浦志强) 등을 공공질서 문란죄로 구속한 데 이어 톈안먼 사건 보도로 복역한 경력이 있는 반체제 여기자 가오위(高瑜)를 국가기밀누설죄로 체포했다고 신화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시 주석을 비판하는 내용의 서적 ‘중국의 대부 시진핑’을 출간하려던 홍콩 출판업자 야오원톈(姚文田)은 중국 선전(深?)법원에서 밀수 혐의로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대명리조트 “100%만기환급제” 콘도회원권에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는?

    대명리조트 “100%만기환급제” 콘도회원권에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는?

    대명리조트가 2014년을 맞아 골프, 스키, 오션월드를 회원권 하나로 즐길 수 있는 특별회원권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이번 한정모집 회원권 중 패밀리 회원권의 분양가는 공유제(소유권등기이전) 일시불 할인기준 기명은 2,250만원, 무기명은 2,820만원이며, 스위트 회원권의 분양가격 회원제(계약기간 만료시 100%환급) 기준으로 기명은 3,400만원, 무기명은 4,240만원이다. 또한 VVIP 회원권인 노블리안 회원권은 절찬리 분양중이며, 가격은 객실규모에 따라 1억1,000만원대에서 3억원대까지 분양중이다. 휴가철 주요 장소로 유명한 비발디파크는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으며, 약 340만평 규모의 대단지에 오션월드와 45홀의 골프장, 18홀의 파3, 수영장, 사우나, 산책로, 볼링장 등 각종 레저시설을 갖추고 있어 워크샵, 세미나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우수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객실(약 2,800실)을 운영중이다. 또한 델피노(구설악)리조트에 온천 사우나, 아쿠아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2012년에 오픈한 직영 델피노18홀CC가 인기리에 운영중이다. 현재 운영중인 직영리조트는 델피노, 비발디파크, 쏠비치, 양평, 단양, 경주, 변산, 여수엠블, 킨텍스엠블, 제주도 등 12개 지역을 운영하고 있으며 체인으로는 글로리해운대, 제주해비치(노블체인)를 이용할 수 있다. 추가로 정규홀 18홀 체인골프장은 제주도(해비치CC, 크라운CC, 에코랜드CC, 사이프러스CC), 단양(예천한맥CC), 경주(경주신라CC, 태영블루원CC, 인터불교 경산CC), 변산(고창CC)을 회원권을 소지한 회원님들은 40%~1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호텔 및 특수지역을 제외한 모든 직영에서는 오션월드 및 아쿠아, 오션베이 시설이 모두 갖추어져 남녀노소 없이 즐거운 가족여행을 보내기에는 대명리조트가 우수한 맞춤 리조트임을 인정받고 있다. 이뿐 아니라 겨울에는 10인 탑승 리프트 시설을 갖춘 슬로프 13면의 스키장이 운영중이다. 경치가 아름답고 멋진 위치에 있어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모두 즐길 수 있으며,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그곳이 바로 대명이다. 대명은 약 3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대한민국 주요 리조트이다. 또한 앞으로 경상남도, 남해군과 함께 경남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일원에 2017년까지 400실 규모의 관광, 휴양, 레저시설을 조성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남단의 아름다운 섬인 ‘산토리니’를 컨셉으로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양리조트 탄생을 목표로 남해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처럼 남해가 완공되면 아름다운 남해 바다와 조화된 남해군은 국내 우수 관광?휴양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 전남 두지역의 해양리조트까지 완공하게 되면 대한민국 3면의 바다에 모두 해양리조트를 보유한 해양리조트 명가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대명리조트 김희정 차장은 ‘이번 소노승마클럽과 소노CC오픈을 기념하여 출시되는 특별한정모집 회원권은 스포츠레저시설과 3면 바다에 위치한 해양리조트를 소유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며, 자세한 회원가입안내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상세한 정보안내책자를 무료로 배송해 준다’고 전했다. 또한 대명리조트만의 노하우인 1:1 담당자 예약관리로 평생 회원님들의 서비스를 책임지고 관리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공공성 국민 기대↑ 내부통제 강화 필요

    국민들이 기대하는 금융사의 공공성은 높아진 반면 민간 금융사들은 상업성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개인정보 유출, 부당대출 등 각종 금융사고로 더욱 커진 금융사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꾸고 떨어진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금융사의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이를 조직문화로 정착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병윤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은 7일 오후 서울 중구 YWCA 대강당에서 ‘금융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신뢰 하락’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외환위기 당시 부실 금융사에 공적자금이 투입된 이후 금융사의 공공성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 수준은 더욱 높아졌지만 금융사들은 본격적으로 사적 이익을 추구하면서 부정적 인식이 확대됐다”고 진단했다. 이 부원장은 “금융에 대한 신뢰 저하는 거래 위축과 서비스 축소로 이어져 경제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내부통제가 법과 제도를 넘어 조직문화로 정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사 스스로가 공공성을 중시하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 부원장은 “정교한 심사를 통한 대출과 혁신적인 금융상품 개발 등 상업성과 공공성을 조화시키는 경영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미스터 북한’ 왕자루이 깜짝 訪美 왜?

    ‘미스터 북한’으로 불리는 왕자루이(王家瑞)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미국을 깜짝 방문했다. 이번 방미는 미 정부 초청이 아니라 싱크탱크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이례적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미측은 부랴부랴 존 케리 국무장관과의 면담을 주선했으며, 양측이 북한 문제를 놓고 신경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시간) 복수의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왕 부장은 전날 워싱턴DC에 도착했으며, 싱크탱크가 마련한 비공개 세미나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왕 부장은 이어 6일 오후 케리 장관과 만나 북핵 문제 등 현안에 대해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소식통은 “왕 부장이 당 차원에서 미측과의 교류를 위해 싱크탱크 초청 세미나에 참석한 것으로 안다”며 “비공개 세미나였기 때문에 그의 방미가 뒤늦게 알려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왕 부장은 당 소속 인사라서 국무부 초청 대상이 아니다”며 “그러나 미 정부·의회의 다양한 인사들을 만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국무부는 케리 장관과 왕 부장의 회동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왕 부장은 케리 장관과의 면담에서 북한의 최근 도발에 대한 평가와 6자회담 재개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측은 지난달 14~17일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와 세 차례에 걸쳐 수석대표 회동을 열어 이견 좁히기에 나섰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미측은 이에 따라 왕 부장의 방미를 통해 북한을 압박해 도발 행위를 멈추고 북한이 6자회담 재개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왕 부장은 중국 측 입장을 되풀이해 이견만 확인했다고 소식통들이 전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천이슬, 세미누드 상태로 가슴에 손을…손호영과 같이 잠든 모습은?

    천이슬, 세미누드 상태로 가슴에 손을…손호영과 같이 잠든 모습은?

    천이슬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 출연 중인 가수 손호영과 배우 천이슬이 함께 잠든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천이슬의 과거 화보도 화제가 되고 있다. 황영롱 디자이너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에 취하신 손호영, 그리고 천이슬씨”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쇼파에서 잠들어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천이슬에 큰 관심을 보였고,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 천이슬의 아찔한 모습이 담긴 화보도 함께 퍼지고 있다. 이 화보는 과거 천이슬이 게임업체 네오위즈와 진행한 ‘레전드 오브 소울즈’ 홍보 사진으로 천이슬은 검은색 초미니스커트만 입은 상의 실종 패션으로 아찔한 상반신 누드를 드러냈다. 천이슬의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천이슬, 몸매 정말 대박이다” “천이슬, 양상국이 부럽네” “천이슬, 양상국 놔두고 손호영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빈치 ‘최후의 만찬’ 속 숨겨진 비밀

    다빈치 ‘최후의 만찬’ 속 숨겨진 비밀

    다 빈치와 최후의 만찬/로스 킹 지음/황근하 옮김/세미콜론/536쪽/2만 5000원 모든 인류가 어둠 속에 잠들어 있을 때 혼자서 새벽으로 걸어나온 인물이 있었다.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1519)다. 그의 걸작 ‘최후의 만찬’은 500년이 넘는 세월을 거치며 수차례 파괴와 손상을 겪었다. 1977년부터 22년간의 마지막 복원 작업을 거치며 “복원 화가들이 80%, 다빈치가 20%를 그린 작품”이라는 얘기도 나오지만 여전히 최고의 걸작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탁월한 연대기 작가라는 평을 듣는 로스 킹의 저작 ‘다빈치와 최후의 만찬’은 르네상스를 연 이 작품이 어떻게 완성됐는지를 마치 그 시대로 돌아간 듯 생생하게 그려 낸다. 밀라노의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성당 식당에 그려진 ‘최후의 만찬’은 당시에도 “그 전에 있던 모든 것을 쓸어 버리는 홍수와 같이 예술계를 완전히 바꿔 놓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대를 앞선 양식과 전무후무한 독창성은 ‘기적적 작품’이라는 말 외에는 표현이 불가능했다. 명성만큼이나 이 그림은 많은 논란을 낳았다. 저자는 다빈치가 그린 수많은 습작과 노트의 메모를 연구하고 방대한 참고 문헌을 샅샅이 뒤져 ‘최후의 만찬’을 둘러싼 수많은 소문과 비밀에 대해 신빙성 있는 추론을 내놓는다. 다빈치가 벽화를 그리기 시작한 것은 1495년 초부터다. 당시 그의 나이는 마흔셋. 밀라노 ‘공작의 화가이자 공학자’라는 직함을 지니고 있었지만 그렇다 할 걸작을 내놓지 못하고 있었다. 너무 생각이 많고, 산만한 작업 방식에 완벽을 추구하는 그는 작품 의뢰를 받아도 제대로 완성을 하지 못한다는 오명마저 안고 있었다. 높이 4.5m, 너비 9m에 달하는 커다란 그림은 한 번도 그려 본 적이 없었고,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프레스코화에도 전혀 경험이 없었다. 하지만 “나는 기적을 행하고 싶다”고 수없이 공책에 적었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천재 예술가는 10년간의 연구와 치밀한 준비를 거쳐 작업 시작 3년 만에 작품을 완성한다. 킹은 치밀하게 그림 속으로 파고들어 그림에 숨겨진 비밀들을 풀어 나간다. 우선 예수를 중심으로 양 옆에 앉아 있는 열두 명의 인물이 누구인지, 실제 모델이 된 인물이 누구였는지를 추적한다. 격렬한 논쟁이 있었던 사도 요한에 대한 부분은 특히 흥미롭다. 댄 브라운의 세계적 베스트셀러 소설 ‘다빈치 코드’는 ‘최후의 만찬’에서 예수 옆자리에 앉은 이가 사도 요한이 아니라 마리아 막달레나였다는 것을 소재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킹은 다양한 문헌에서 근거를 찾아 이런 그럴듯한 주장이 흥밋거리에 불과한 터무니없는 이야기였음을 밝힌다. 킹은 다빈치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신체적 아름다움은 곱슬머리에 이목구비가 여성적인 청년이나 사춘기 소년, 심지어 사춘기 이전의 소년이었다면서 ‘최후의 만찬’에서 예수 옆자리에 앉은 ‘요한’은 여성이 아니라고 못 박았다. 중성적 인물을 신비스럽게 그리는 것을 좋아했던 다빈치는 ‘암굴의 성모’에서 오른쪽에 무릎을 꿇고 있는 천사 우리엘이나 후기 그림에 속하는 ‘세례자 요한’ 속의 인물, 그 유명한 ‘모나리자’에서 보듯이 성별의 차이에 대해 의도적으로 표현을 아꼈다. 다빈치의 천재성에 입을 다물 수 없게 만드는 것은 인물의 역동적인 동작과 상황의 묘사력이다. 그림 안에서는 여러 가지 일들이 동시에 벌어지고 있다. 다빈치는 몸짓과 손짓, 미묘한 속임수와 암시를 통해 예루살렘의 어느 방에서 펼쳐진 역사적 사건을 절묘하게 짜맞추었다. 예수는 방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라고 말했고, 잠시 침묵이 이어졌다. 제자들은 놀라고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양하고 독특하며 진정으로 내면을 표현하는 얼굴을 그리고 싶었던 레오나르도는 수도 없이 많은 스케치를 그리며 고심했다. 심지어 사악한 성품이 드러나는 유다에 적합한 얼굴을 찾기 위해 일년이 넘게 밀라노 외곽의 빈민가 보르게토 마을을 찾았다. 그림 속 유다는 치켜올라간 눈썹에 매부리코, 기다란 턱에 하악골이 각진 노인으로 표현되고 있다. 다빈치는 유다가 빵을 집으려고 왼손을 뻗다가 소금통을 엎지르는 것으로 설정했다. 왼손잡이는 두려움과 의심의 대상이라는 부정적인 문화적 연관성을 함축하고 소금통을 엎는 것은 불길함을 의미했다. 예수의 얼굴은 누구를 모델로 했을까. 그의 공책에는 예수의 모델로 고려했음직한 사람들의 이름이 몇 개 적혀 있지만 확인할 길은 없다. 몽환적이고 여성의 이목구비를 지닌 요한과 필립보의 모델이 다빈치의 양자인 살라이라는 설도 있지만 역시 확인할 수 없다. 다빈치의 작업실을 방문했던 어떤 사람은 “만찬 속 제자들은 밀라노 궁정의 저명한 대신들과 시민들의 삶을 그린 초상화”라고 적었다. 후대의 우리는 그저 짐작만을 하면서 천재에게 감사할 뿐이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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