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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 메르스 대비, 보호구 착용이 중요”

    메르스에 감염된 의료기관 종사자가 늘어나면서 보호구 착용 등 감염 관리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열리고 있는 산업안전보건 세미나에서도 의료기관 종사자의 메르스 감염 예방을 위한 대책이 제시됐다. 김수근 강북삼성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는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산업안전보건 세미나에서 “의료기관 종사자는 환자는 물론 오염된 의료기구 및 공기에 노출돼 감염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의료진을 포함해 검사실 요원, 검체 수송자, 의료폐기물 처리업자 등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이 상황별로 적합한 보호구를 착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기본적으로 N95 마스크, 장갑, 고글, 전신보호복 등 레벨D등급 보호구를 착용할 것을 권장했다. 변상훈 고려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일반인의 결핵 발병률은 0.07%이지만, 의료기관 종사자는 1.05%에 이를 만큼 감염 위험성이 높다”며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때도 개인 보호구 착용이 감염 위험성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고 언급하며 마스크 등 보호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직업병의 개념으로 메르스 감염 대책을 제시한 것 외에도 ‘감정노동 연구 현황과 전망’ 등 22개 주제의 세미나가 열렸고, 1만여점의 산업안전 제품을 소개하는 국제안전보건 전시회도 개최됐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현장 행정] 배우고 즐기고 느끼는 청소년 ‘꿈의 공간’

    [현장 행정] 배우고 즐기고 느끼는 청소년 ‘꿈의 공간’

    “혜은아, 과자 반죽은 그렇게 하면 물러 안 되지. 밀가루를 좀 더 넣어.”, “처음이라서 실수했네. 오빠가 좀 도와줘.”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문정중앙침례교회의 다우리작은도서관에서 열린 송파 청소년 제과제빵 교실에 참가한 학생 8명이 열심히 과자를 만들고 있었다. 이들은 친구들이 학원에서 공부하고 있을 오후 5시, 빵이나 과자를 만들며 자신의 ‘꿈’을 키우고 있다. 최돈회(54) 문정중앙침례교회 목사는 “주중에 비어 있는 교회 공간을 이용, 지역 주민이나 청소년이 사랑방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이곳에서 만든 빵이나 과자는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고 홀몸 노인 등에게 직접 배달을 하면서 배우고 느끼는 것이 많다”고 말했다. 송파구는 청소년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또래울’이 모두 15곳에 이른다고 밝혔다. 올해 모두 22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래울은 지역 교회나 주민센터, 각종 봉사단체의 사무실 등이 비는 시간을 이용, 기타나 사물놀이, 제과제빵, 탁구 등 각종 청소년 여가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송파구만의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이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공부와 입시의 과중한 스트레스로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우울증을 앓는 청소년이 많다”면서 “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면서 훌륭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특기적성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구는 지난 4월부터 공공시설과 민간시설의 유휴 공간을 찾았다. 집 가까이에서 언제든지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배려이다. 송파지역에서 모두 22곳이 유휴 공간을 내놓았다. 구는 이곳을 청소년들의 여가활동뿐만 아니라 공부방이나 토론세미나 등의 학습 장소로 제공하고 댄스와 난타교실과 같은 취미교실, 바리스타와 요리, 수공예 등의 직업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제빵교실에 참가한 김지환(20) 학생은 “제빵사나 요리사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다”면서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학원비 이야기도 꺼내기 어려웠는데 또래울을 통해서 나의 꿈에 한 발 한 발 다가서고 있다”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공부에서 잠시 해방된 청소년들이 집 근처에서 건전한 여가를 보내며, 편안하게 꿈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또래울’”이라면서 “앞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소통을 이루며, 미래의 주인공으로 자라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구본무 “승부 사업에 조직 온 힘 쏟아야”

    구본무 “승부 사업에 조직 온 힘 쏟아야”

    구본무 LG 회장은 7일 “승부를 걸어야 할 사업에 대해서는 조직의 모든 힘을 모아 철저하게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7월 임원 세미나에서 “치열한 경영 환경에서 우리가 가져가야 할 과제들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세부 계획을 구체화해 실행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문했다. LG 관계자는 “승부를 걸어야 할 사업은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바탕으로 과감하게 시장을 확대하고, 빠르게 변하는 외부 환경에 대응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는 등 ‘시장 선도’를 가속화해야 한다는 맥락”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임원 세미나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과 임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구 회장은 최근 대기업 사업장의 잇따른 안전사고를 의식한 듯 “사업장 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는 당부의 말도 내놨다. LG 관계자는 “경영진의 안전경영에 대한 확고한 실천 의지가 산업재해 예방에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차원”이라고 부연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의정 포커스] “현장서 발로 뛰고 주민과 대화로 민원 해결”

    [의정 포커스] “현장서 발로 뛰고 주민과 대화로 민원 해결”

    “주민들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사람이 기초의원입니다. 동료 의원들과 소통하며 ‘오직 종로 주민을 위해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겠습니다.” 7일 박노섭(60·새정치민주연합) 서울 종로구의회 운영위원장은 의회 운영에 임하는 자세를 이같이 설명했다. 박 위원장은 “주민들이 존중하고 신뢰하는 기초의회가 되기 위해서는 모든 의원들이 내 살림처럼 살피고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간혹 현장엔 나가지 않고 전화로 민원을 처리하는 분들이 있다”면서 “직접 확인하지 않고 주민들과 대화하지 않으면 어떻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 박 위원장은 지난해 6·4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제6대 구의회 후반기 운영위원장을 지낸 데 이어 제7대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꿰찼다. 그만큼 의장과 동료 의원들 사이에 신임이 두텁다는 방증이다. 그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과 개선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며 “의회뿐 아니라 집행부와도 소통을 중요시하겠다”고 말했다. 의정 활동의 전문성과 의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9일에는 의정자문위원회를 출범시켰다. 행정용어에서부터 업무까지 스터디를 하며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는 취지다. 자문위원회는 모두 9개 분야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의정 활동에 필요한 의견제시·연구조사·자료수집·정책자료를 비롯해 대안개발, 의회 지정 연구과제에 대한 연구, 의회 개최 공청회·세미나 지원 등의 역할을 한다. 박 위원장의 지속적인 설득과 발로 뛴 의정 활동으로 숙원 사업들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오는 9월에는 종로1·2·3·4가 동 주민센터 신축 공사와 명륜동 주차장 및 생활체육시설 건립 공사를 추진한다. 박 위원장은 “종로1·2·3·4가 동 주민센터 신축 공사는 20년 된 주민 숙업 사업이었는데, 완공되면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명륜동 주차장은 기본설계 용역을 실시 중”이라며 “이화동 낙산공원 내 연못은 서울시 예산을 따내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인터뷰가 끝날 즈음 그의 집무실 양쪽 벽에 걸린 위정이덕(爲政以德), 상현귀덕(尙賢貴德)이라는 사자성어가 눈에 들어왔다. 각각 덕으로 정사를 다스린다, 어진 사람을 높이 여기고 덕을 귀하게 여긴다는 뜻이다. 박 위원장의 의정 철학과 맞아떨어진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의 손을 잡고 함께 간다는 생각으로 일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두 엄마구청장 ‘똘똘’…아동학대 걱정 ‘훌훌’

    두 엄마구청장 ‘똘똘’…아동학대 걱정 ‘훌훌’

    양천구와 서초구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힘을 합친다. 소속 정당이 다른 구청장이 아동학대 근절이라는 하나의 목표로 정책공조를 진행하는 것은 서울에서 처음이다. 양천구와 서초구는 7일 서울시청에서 ‘아동학대 예방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교류협약(MOU)’을 체결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최근 인천 등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불안해하는 엄마들이 많아 이에 대한 해결책을 고민하던 중 양천구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어 함께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소속 정당이 다르지만 아동학대를 근절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했기 때문에 이런 정책 공조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양 지자체는 협약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진행한다. 먼저 양측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각각 36명의 아동학대지킴이를 위촉하기로 했다. 지킴이는 지역사회의 학대 아동 발굴과 관련한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또 상·하반기에 한 차례씩 점검반을 꾸려 구립·민간 어린이집의 급식 환경과 통학차량 등을 교차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서초와 양천의 엄마들로 구성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엄마들이 본인 지역의 어린이집을 점검할 경우 혹시나 보복을 당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제대로 된 점검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면서 “이를 위해 양천 엄마가 서초의 어린이집을, 서초 엄마가 양천 어린이집을 점검하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밖에 다양한 아동학대 정책에 대해 서로의 장점을 벤치마킹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양측은 사후 대처식 아동 보호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적 활동에 중심을 두기로 했다. 양천구와 서초구는 학대받는 아동들의 사례를 발굴해 원인을 분석하고 대안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 밖에 ▲학부모와 아동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가 초청 합동강연 ▲아동학대 예방 인형극 ▲아동학대 인식 개선을 위한 공동 캠페인과 세미나 개최 등도 뒤따른다. 김 구청장은 “특히 가정 내에서 ‘훈육’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정서적·신체적 아동학대를 막기 위해 인식 개선 교육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양 지자체는 이번 아동학대 근절 정책 공조를 시작으로 다양한 교류협력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조 구청장은 “지역문화예술단체의 교류와 주요 시설의 견학, 구민편의시설 이용 할인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정책 공조가 지역 주민들의 생활을 한층 편안하고 여유롭게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탈당·신당설·분당론… 흔들리는 새정치연합

    여권발(發) 국정 혼란 속에 전열을 재정비해야 할 새정치민주연합이 끊임없이 수면 위로 떠오르는 신당설과 분당론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당 외부에서는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전국정당’ 창당을 추진 중인 동시에 당내에서도 일부 비노(비노무현)계 의원의 탈당설이 흘러나오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이종걸 원내대표와 박지원 의원 등 비주류 중진 8인 회동에서 신당 문제가 논의됐다는 점도 예사롭지 않다. 회동에 참석한 김동철 의원은 “당 혁신이 성공하지 못하면 신당, 탈당 등의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비노계 의원 모임인 ‘민집모’(민주당 집권을 위한 모임) 소속 의원들이 모인 자리에서도 신당론에 대한 얘기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김상곤 혁신위원회’가 활동을 마무리 짓는 9월 이후가 야권 재편을 가늠할 수 있는 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비노계 중진인 박주선 의원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혁신이 제대로 되지 않아 국민들에게 새정치연합이 성공할 수 없는 정당으로 읽혀지면 여당에 맞설 대안의 길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원 의원도 “정치는 생물이기 때문에 혁신안이 공정하지 못할 때 분당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혁신위가 당 개혁의 일환으로 공천 개혁에 손을 대기 시작하면 당내 반발이 노골적으로 표출될 가능성이 크다. 참신한 인재 영입을 위해 현역 물갈이가 불가피할 경우 역설적으로 당내 구심력보다 원심력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혁신위원인 최태욱 한림국제대학원대 교수는 지난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혁신세미나에서 현역 의원 물갈이 비율과 관련, “공천제도의 객관적인 기준과 공정한 원칙에 따라서 30~40%가 될 수 있고 더 많으면 70~80%도 될 수 있다”고 밝혔다. 2013년 민주당 혁신위원장을 지낸 정해구 성공회대 교수는 “공천 문제가 걸려 있기 때문에 (혁신안을 의결하는) 중앙위원회에서 조직적으로 거부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도 있지만 이를 무서워해서는 안 된다”며 “총선 직전에 당이 깨지는 것보다 차라리 지금 분열하는 것이 낫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당 밖에서는 4·29 재·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 천정배 의원이 김두관 전 경남지사 등과 접촉하는 등 보폭을 넓히며 전국정당을 강조하고 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몸에 ‘; 그리기’ SNS 확산…왜?

    몸에 ‘; 그리기’ SNS 확산…왜?

    자신의 손목이나 목 뒤와 같은 신체 부위에 문장부호인 세미콜론(;)을 그리거나 문신으로 새긴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하는 운동이 확산하고 있다. 어찌 보면 이들이 이런 기호를 단지 좋아해서 새기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세미콜론을 표기하는 것에는 실제로 훨씬 더 감동적인 이유가 있다고 한다. 비영리 정신건강 단체 ‘더 세미콜론 프로젝트’는 우울증이나 불안증을 겪고 자살 충동 등을 느끼는 사람들이 자신의 신체에 세미콜론을 그리길 권장하고 있다. 일부 사람들은 볼펜을 사용해 신체에 세미콜론을 일시적으로 그려 넣거나 또 다른 사람들은 아예 문신으로 새기고 있다. 이들은 왜 이런 특정한 문장 부호를 몸에 새기는 것일까. 이에 대해 이 단체는 웹사이트를 통해 “하나의 세미콜론은 글쓴이가 문장을 끝낼 수 있지만 안 끝내기로 한 것을 나타낸다”며 “이 글쓴이는 당신이며 이 문장은 당신의 삶이다”고 말하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프로젝트는 우울증과 자살, 자해, 약물 중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을에게 희망과 사랑을 주기 위해 힘쓰는 믿음을 바탕으로 한 운동이라고 한다. 실제로 이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있는 사람들은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에 세미콜론을 그린 신체 사진과 함께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한 사람은 “내일 난 세미콜론을 새겨 내 삶에서 우울한 시간을 극복할 용기를 나타낼 것”이라면서 “내 곁에 있어준 사람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사람은 “누구나 우울증이나 불안증, 자해, 자살 충동을 겪을 수 있다. 하지만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며 “당신은 가치가 있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현장 행정] 관악 ‘용꿈 꾸는 일자리카페’ 인기

    [현장 행정] 관악 ‘용꿈 꾸는 일자리카페’ 인기

    관악구 청림동에 사는 대학생 강모(22)씨는 사회적기업에 관심이 많다. 때문에 자주 창업 박람회에 들러 관심분야를 찾아보지만 대부분의 부스가 프랜차이즈 관련 정보만 제공하고 있어 그냥 발길을 돌린 것이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러던 강씨에게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구청에서 청년들을 위한 창업준비 공간을 마련해준다는 것이다. 특히 사회적기업의 설립과 운영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강씨는 구청으로 달려갔다. 29일 강씨는 “장소와 프로그램을 제공해주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나처럼 사회적기업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이 소통하고 정보를 나눌 수 있는 허브가 생겼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면서 “이곳에서 꼼꼼하게 창업준비를 해서 졸업할 때는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회적기업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씨가 창업의 꿈을 키우는 공간은 관악구에서 마련한 ‘용꿈 꾸는 일자리카페’다. 구는 지난 4월 구청 지하 1층에 청년기업가를 위해 이 공간을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청년들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과 취업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게 도울 수 있는 방법이 뭘까를 고민하다 용꿈 꾸는 일자리카페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공간은 기존의 사무공간을 줄여 만든 것이라 더 의미가 있다. 구 관계자는 “취업문제로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사무공간을 내어주는 것이 아깝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카페의 규모는 89㎡다.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이 공간에는 ▲강의와 토론회, 세미나가 가능한 다목적홀 ▲휴식공간인 오픈카페 ▲사회적기업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홍보·마켓 존 ▲청년 예술가를 위한 미니 무대 ▲사무실로 사용하는 오피스 존 등으로 꾸며졌다. 카페의 운영은 지역 예비사회적기업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지난 두 달 동안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셜벤처, 대학생 창업동아리 등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직업지도와 면접특강, 지역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전략, 사랑의 웃음교실 등 강연과 회의, 세미나 등이 개최됐다”면서 “앞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워크숍, 선배 직업 멘토와 함께하는 관악 청년 꿈 스케치, 관악청년 미니 컴퍼니 모의 창업대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꿈 꾸는 일자리카페’는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나는 이렇게 공부한다” 공부의 신 3인 자기주도학습법

    “나는 이렇게 공부한다” 공부의 신 3인 자기주도학습법

    대입에서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어떻게 공부하느냐’도 중요한 때가 됐다. 공부한 흔적이 학생부에 그대로 반영되고, 이것이 결국 자기소개서와 면접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언론에 오르내리는 이른바 ‘공신’(공부의 신)들은 공통점이 있다. 공부를 즐기고 자신만의 방법, 즉 ‘자기주도학습’으로 꾸준히 노력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는 것.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달 선정한 자기주도학습 우수 사례를 통해 공신들의 공부법을 29일 엿봤다. 김남현(충북과학고 2)군은 호기심과 상상력을 최대한 발휘해 공부한다. 공부할 때마다 항상 “왜?”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예컨대 태양광 발전이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고 밤에는 햇빛을 받지 못해 효율이 떨어진다는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태양광 발전기를 우주로 보내면 어떨까?’ 하고 상상하는 식이다. 상상했던 것들을 그저 머릿속에서만 끝내는 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이를 탐구하는 게 김군이 하는 자기주도학습법의 핵심이다. 태양광 발전기를 우주에 보내려면 어떤 기술이 필요할지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큰 백지에 적고, 필요한 것들을 직접 조사한다. 백지에 적은 것들을 노트에 옮겨 적은 뒤, 어느 정도 이해가 되면 다시 한번 정리해 내 것으로 만든다. 김군은 “이렇게 공부하면 그 지식이 정말로 내 안에 들어왔다는 느낌이 든다”며 “이런 공부법이 논리적이고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해줬다”고 말했다.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은 친구들과 협력해 해결한다. 어려운 과목은 별도로 친구들과 세미나를 만들어 함께 문제를 풀고 발표도 하면서 부족한 점을 채운다. 자신이 좋아하는 물리를 함께 공부하는 팀을 만들어 연구 활동도 진행 중이다. 서상희(안양외고 2)양은 “우선 자기만의 공부 시간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양의 경우 야간자율학습 4시간으로는 학교에서 배운 것을 모두 복습하기 어려웠다. 집에서 과제를 마치면 밤 12시가 훌쩍 넘는 일도 다반사였다. 이렇게 한 학기를 보내고서 ‘더이상은 안 되겠다’면서 만든 게 바로 ‘플래너’다. 학교의 연중 일정과 대회 일정을 바탕으로 주 단위, 월 단위로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우선순위를 매겼다. 과제의 시작 시간과 마감 시간을 꼼꼼히 기록하고, 자기 전 하루를 되돌아보며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버려지는 시간을 줄이고, 좋지 않은 공부 습관도 되돌아볼 수 있었다. 복습을 할 때에는 교과서와 수업 시간에 활용한 프린트를 반복적으로 공부한다. 수업한 내용을 교과서와 프린트로 다시 한번 읽어 보고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을 표시해 다음날 선생님에게 질문한다. 그냥 눈으로만 읽는 게 아니라 오감을 활용하는 게 그만의 공부 비법이다. 교과서와 프린트를 반복해서 음독하고, 읽은 내용을 화이트보드 등을 활용해 친구들에게 알려주는 것처럼 혼자서 설명한다. 서양은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은 방법으로 공부하더라도 똑같은 효과를 보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자신에게 잘 맞고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 스스로 갈고 닦는 연습을 고교 진학 전부터 해 보는 게 좋다”고 권했다. 박정민(수원외고 2)양은 지금까지 한 번도 사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 학교 선생님을 ‘멘토’로 삼아 모르는 것은 반드시 학교에서 해결하는 게 철칙이다. 방과 후 혼자서 충분히 복습하고, 모르는 것은 반드시 선생님에게 물어본다. 어려워하는 과목인 수학은 여러 권의 문제집을 푸는 대신 같은 교재를 여러 번 반복해 풀어 본다. 이렇게 해서 깊이가 쌓이다 보니 친구들과 직접 ‘창의·수학 문제 문집’을 발간하기도 했다. 공부의 목표를 정한 것도 눈여겨볼 일이다. 목표가 확고하면 동기부여가 저절로 된다. 박양은 ‘덕·지·체를 갖춘 비저너(Visioner)’라는 목표와 함께 장래 희망을 ‘환경 리더’로 정한 이후 사교육을 받지 않고 공부하고 있다. 자신의 목표를 위해 중학교 때부터 꾸준히 환경 신문활용교육(NIE), 환경·경영 독서를 해오고 있다. 특히 이 분야 책을 읽으면 꼭 정리한다. 읽었던 환경 관련 책에 대한 내용과 환경과 관련한 각종 아이디어를 담은 ‘에코 아이디어 노트’를 만들어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 박양은 “꿈을 이루고자 중학교 시절부터 환경 관련 동아리와 캠페인 활동 등을 하고 있다”면서 “꿈이 공부는 물론 다른 활동의 동기와 원동력이 된다”고 했다. 이재덕 한국교육개발원 자기주도학습전형지원특임센터 연구위원은 “자기주도학습은 학생이 자신의 진로 계획에 맞춰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이루고자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결정하는 과정”이라며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계획에 따라 스스로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정과 결과를 스스로 평가해 계획을 수정하고 다시 실행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빨강 망토에 세미누드면...모든 제품 ‘대폭 할인 혜택’..이런 마케팅도

    빨강 망토에 세미누드면...모든 제품 ‘대폭 할인 혜택’..이런 마케팅도

    스페인의 유명 브랜드인 ‘데시구알’(Desigual)이 27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데시구알 하라주쿠 매점에서 ‘빨강 망토 속의 세미누드(seminaked in Red)’ 이벤트를 열었다. 하라주쿠 매점은 비키니나 속옷 차림이나 트렁크 수영복에다 빨강 망토를 걸친 남녀 100명에게 모든 제품에 대해 할인 혜택을 줬다. 참가자들은 비가 오는 전날 저녁부터 줄을 서서 오픈을 기다렸다. 스페인에서는 해마다 여름 맞이 정기 세일 기간 첫날에 속옷 차림으로 들어서는 100명에게 공짜로 옷 한벌을 주는 행사를 하고 있다. 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장 블로그] 등록금 내는 만큼 양질의 수업 받으시나요?

    “등록금 인상 상한선 규제를 풀어 달라.” “아직 풀어 줄 수 없다.” 지난 25일 경주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하계 세미나에서 ‘등록금’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등록금 인상을 자율적으로 할 수 있게 해 달라는 대학 총장들의 요청은 거의 ‘공격’에 가까웠습니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적극적인 ‘방어’에 나섰습니다. 현재 대학들은 고등교육법에 따라 직전 3개 연도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1.5배(올해는 2.4%)를 초과해 등록금을 올릴 수 없습니다. 약간이나마 인상의 여지는 있지만 그에 따르는 불이익이 크기 때문에 대학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등록금을 동결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대학들의 수입은 더 늘었습니다. 국민의 세금에서 나온 막대한 돈이 대학으로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2009년 5000여억원이었던 국고보조금은 국가장학금 사업이 시작되면서 지난해 2조원으로 불어 4배가 됐습니다. 국가장학금은 올해 3조 6000억원에 이릅니다. 교육부는 2011년 14조원이었던 대학의 등록금 총액 가운데 7조원을 교육부와 대학이 장학금으로 내는 ‘반값등록금’이 올해 완성됐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합니다. 하지만 등록금 논란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정작 빠졌습니다. 바로 ‘대학의 등록금은 과연 적정한가’ 하는 것입니다. 등록금을 올리느냐 마느냐를 두고 싸웠지만, 정작 왜 싸우는지는 아무도 말을 하지 않습니다. 대학의 공격과 교육부의 방어가 ‘모순’(矛盾)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지난 4월 수원대 학생 50명이 학교법인과 이사장과 총장을 상대로 낸 등록금 환급 소송에서 학생의 손을 들어준 법원 판결은 그래서 의미가 있습니다. 적립금과 이월금을 부당하게 운용하면서 등록금보다 현저히 떨어진 실험·실습 교육을 했다는 이유입니다. 대학은 투명한 재정 공개와 등록금에 대한 명확한 산출 근거 및 그동안 쌓아 둔 적립금의 용처를 밝힐 때가 됐습니다. 교육부는 국민의 세금으로 이룬 반값등록금 홍보에만 치중할 게 아니라 등록금에 대한 원칙을 대학과 논의해야 할 때입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닮은 듯 다른 표정… 같은 듯 다른 깨달음

    닮은 듯 다른 표정… 같은 듯 다른 깨달음

    경기 용인에선 불상을 찾아가는 여정을 고려해 봄 직하다. 3000점의 이국적인 불상들이 모여 있는 와우정사, 푸근한 표정의 미평리 약사여래상, 한 가지 소원은 들어준다는 용덕사 용굴(龍窟) 등 볼거리가 제법 많다. 해곡동에 있는 와우정사는 1970년대 중반에 실향민인 해월법사(속명 김해근)가 세웠다고 전한다. 대한불교 열반종의 총본산이다. 절집에 들면 먼저 돌탑 위에 놓인 황금빛 불두(佛頭)가 객의 시선을 잡아끈다. 높이가 무려 8m. 먼 거리에서도 확연히 보일 정도로 압도적인 자태다. 와우정사는 이국적이다. 전시된 불상이나 석탑 등의 형태가 우리 것과 사뭇 다르다. 불상의 수도 많다. 태국, 미얀마 등 세계 각지에서 들여온 크고 작은 불상들이 무려 3000여점에 이른다고 한다. 동남아 여러 불교국가의 관광객들이 한 해 30만명이나 와우정사를 찾는 이유다. 열반전에서는 저 유명한 와불(臥佛)과 만난다. 높이 3m, 길이 12m에 이르는 불상이다. 인도네시아에서 향나무를 통으로 들여와 이음매 없이 단번에 깎았다고 한다. 열반전 오르는 언덕에는 통일탑이 줄지어 서 있다. 역시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모양새다. 세계 각국의 불교 성지에서 가져온 돌로 통일을 염원하며 쌓았다고 한다. 열반전에서 언덕 하나를 더 오르면 대각전이다. 안에는 불상이 아닌 석가모니 고행상이 모셔져 있다. 갈라진 흔적 하나 없는 매끈한 옥으로 만들어졌다. ‘오백나한’ 조각들도 인상적이다. 열반전에서 오른쪽 언덕을 따라 오르면 ‘깨달음을 얻은’이란 뜻의 나한(아라한) 돌 조각 500여점이 산자락 한 면을 빼곡하게 채우고 있다. 황동으로 10년 동안 만들었다는 장육오존불, 무게가 12t에 달하는 통일의 종, 우리나라 최대의 청동미륵반가사유상 등도 절집의 ‘명물 목록’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원삼면 미평리엔 ‘의왕불’(醫王佛)이 있다. 화강암으로 만든 석불이다. 마을 사람들이 병의 치유를 기원하면 약을 준다고 해 ‘의왕불’이라 불린다. 공식 명칭은 ‘미평리 약사여래입상’(경기도 문화재자료 제44호)이다. 해마다 정월 초에 마을의 번영과 주민 건강을 기원하는 미륵고사제가 열릴 만큼 ‘영험함’을 인정받고 있다. 불상의 높이는 4.05m로, 용인 지역에서는 가장 큰 석불이라고 한다. 자연석을 이고 있는 머리, 뭉툭한 코, 위로 살짝 들린 입술 등에서 친근함이 느껴진다. 반달형 눈매도 인상적이다. 어느 방향에서 봐도 웃는 모습이다. 그 덕에 전체적으로 푸근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한데 석불의 발은 어디로 갔을까. 연화대좌 없이 바닥 위에 맨몸으로 서 있다. 양 손은 가슴 위에 가지런히 놓여 있다. 왼손에는 물병을 들고 있는데, 필경 ‘만병통치의 영약’이 담겼을 터다. 불상 주변에는 돌기둥의 흔적도 남아 있다. 원래 불상을 모시던 건물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동면 묵리 용덕사 미륵전엔 석조여래입상(경기도 지방문화재 111호)이 모셔져 있다. 통일신라시대 제작된 불상으로 추정된다. 오른손의 수결이 연봉(蓮峯)을 감싸고 있는 모습은 드문 경우여서, 여래불이 아닌 미륵불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 절집에서 석조여래불상보다 유명한 건 용굴이다. 승천하려는 용과 효심 지극한 여인의 전설이 깃든 동굴이다. ‘용의 공덕(龍德)이 서린 절’이란 뜻의 절 이름도 이 동굴에서 비롯됐다. 인근 주민들에게는 ‘한 가지 소원은 들어주는 동굴’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용굴은 절집 뒤편의 성륜산 중턱에 있다. 가파른 산자락을 10분 남짓 발품 팔아 올라야 만날 수 있다. 용굴은 산자락 암벽 아래 자연적으로 형성된 동굴이다. 굴 양옆으로는 석간수가 흐른다. 이는 백일 동안 용이 흘리던 눈물이라고 한다. 동굴 천장엔 구멍이 뚫려 있다. 용이 승천한 흔적이다. 이 구멍으로 빛이 쏟아져 들어와 주변을 은은하게 비춘다. 용굴은 낮고 좁다. 한두 사람 들어가면 꽉 찬다. 그 안에 관세음보살이 가부좌를 틀고 있다. 글 사진 용인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여행수첩 →잘 곳: 옛 ‘한화리조트 용인’이 9개월간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새달 1일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이하 베잔송)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베잔송’은 프랑스 최초의 녹색도시에서 따온 이름이다. 푸른 숲 속에 둘러싸인 용인의 이미지를 반영했다. 처인구 남사면에 들어선 베잔송은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다. 패밀리형(5인실), 로열형(7인실) 등 총 261개의 객실을 갖췄다. 각기 다른 콘셉트의 레스토랑 세 곳과 150개의 로커를 보유한 사우나도 신설했다. 동화책으로 꾸민 객실 등 아이들 취향에 맞춘 4가지 콘셉트의 ‘뽀로로룸’도 새로 조성했다. 무엇보다 마이스(MICE) 관련 시설을 대폭 확충한 것이 눈에 띈다. 400석 규모의 아르모니실 등 크고 작은 세미나실만 총 15실에 달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베잔송 오픈을 기념해 뽀로로 친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무료 뽀로로 페이스페인팅, 깜짝 선물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031)332-1122.
  • 한국문화예술전문학교 파티플래너학과, 여름방학 전공심화학기 진행

    한국문화예술전문학교 파티플래너학과에서 여름방학 기간동안 실무 경험 위주의 전공 심화학기를 진행한다. 한국문예에서는 심화 학기라는 방학 교육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그중에서도 파티이벤트학부는 심화학기 수업을 100% 현장 실습으로 대체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파티플래너학과는 7월 한달에만 중국 청도웨딩협회 초청 세미나와 서식교당혼례, 광주에서 진행되는 2015 세계청년축제, 강원도 양구에서 진행되는 글램핑파티와 한강 선상파티, 가평에서 열리는 풀파티 등 다양한 기업행사에 기획자 또는 스태프로 참여하게 된다. 파티이벤트학부 이우용 학부장은 “방학은 재충전과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한 시간으로도 중요하지만 전공에 대한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소중한 시간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를 위해 기업, 국가, 단체 및 협회의 다양한 파티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학생들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티플래너학과가 있는 파티이벤트학부에는 웨딩플래너학과, 플로리스트학과 등이 개설돼 있다. 웨딩플래너학과에서는 아시아 웨딩협회 중 최대 규모인 중국 청도웨딩협회 초청 세미나와 중국 청도시 혼례협회의 초청으로 중국연수가 이뤄져 전 일정에 대한 지원과 각별한 케어가 협회 측에서 지원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글로벌 웨딩 전문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전망이다. 한편, 한국문예는 파티플래너학과, 웨딩플래너학과, 플로리스트학과 등 2년제 경영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이 밖에도 대중문화예술학부(모델테이너학과)·뷰티예술학부(메이크업 아티스트학과, 스킨케어학과, 헤어디자인학과)·패션예술학부(패션디자인학과, 패션마케팅학과, 패션스타일링학과)·공간디자인학부(인테리어디자인학과, 건축디자인학과) 등으로 나눠져 있다. 현재 한국문예는 2016학년도 예비전형 모집을 진행 중이다. 신입생 입학원서와 자세한 모집전형은 홈페이지(www.koreacna.or.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미디어인사이트포럼 정책 토론회

    미디어인사이트포럼은 29일 오후 3시 국회의원 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ICT 융합시대 미디어 산업의 발전 전략과 정책 방향’ 토론회를 연다. 미디어산업을 관장하는 관계 당국과 방송사 등 방송 이해 당사자, 정책 전문가들이 발제와 토론을 통해 ICT 융합 시대에 올바른 미디어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 “국회법 개정안 방법상 문제… 소명 기회 줘야” “위헌론은 민주·법치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

    “국회법 개정안 방법상 문제… 소명 기회 줘야” “위헌론은 민주·법치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

    국회가 지난달 29일 본회의에서 통과시킨 뒤 일부 수정을 거쳐 정부로 이송한 국회법 개정안을 두고 논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법학자들이 국회법 개정안의 합헌성 여부를 두고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 한국공법학회는 24일 서울 중구 대우재단빌딩 세미나실에서 ‘국회의 행정입법 수정요청 관련 국회법개정안은 위헌인가’라는 주제로 긴급토론회를 가졌다. 이인호 중앙대 교수와 방승주 한양대 교수가 각각 위헌론과 합헌론을 대표해 주제발표를 했다. 국회법 개정안에 따르면 국회 상임위원회는 대통령령·총리령·부령 등 행정입법이 법률 취지 혹은 내용에 합치되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소관 중앙행정기관장에게 수정·변경을 요청할 수 있다. 중앙행정기관장은 요청받은 사항을 처리하고 그 결과를 소관 상임위원회에 보고해야 한다. 이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위헌을 이유로 거부권 행사를 시사하면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위헌론을 주장한 이 교수는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헌법상 권한배분질서를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국회법은 국회 내부의 의사절차와 조직에 관한 ‘내부법’으로서 국회를 넘어서서 다른 헌법기관을 구속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그는 “국회법 개정안이 법률 형식이 아닌 지시나 요청으로 입법의사를 관철하려고 하는 것은 국회입법의 법률형식주의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방 교수는 “행정입법권 침해와 권력분립 위반 등을 주장하면서 위헌성을 강조하는 견해는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정부가 세월호진상규명특별법을 무력화하는 시행령을 시도한 것 때문에 논란이 촉발됐다”면서 “모법의 위임범위를 벗어나거나 위임근거도 없이 국회 입법권을 침해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하는 것이 군사독재정권 이래 행정입법의 가장 큰 문제이고, 위헌결정된 사례도 다수 있다”고 지적했다. 행정입법권이 실제로 존재하는 권한인가에 대해서도 논쟁이 있었다. 방 교수는 “행정입법권은 고유한 정부권한이 아니다. 입법권은 국회에 있다”며 행정입법권이란 개념 자체가 헌법에 근거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령은 법률에 근거해 이뤄지는 ‘명령’이지 법률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 교수는 “단순히 국회의 입법권(헌법 제40조)에서 파생되어 나온 권한이 아니고, 정부의 집행권(헌법 제66조 제4항)에 연유하는 독자적인 권한”이라고 반박했다. 토론에 나선 한상희 건국대 교수는 “국회법 개정안은 합헌”이라고 단정하면서 “법은 국회가 만들고, 정부와 법원은 법 아래에서 법에 기속되어 각각 행정처분과 사법판결을 하는 게 법치주의”라고 말했다. “만약 정부가 법률을 변형·왜곡해 자신의 행정처분의 근거로 삼는다면 법치주의의 근간이 무너질 것”이라고도 했다. 장영수 고려대 교수는 “국회법 개정안은 그 목적의 정당성에도 불구하고 방법상 문제를 안고 있다”면서 “수정·변경 요구권 행사 이전에 소관 행정기관장에게 소명기회를 주고, 사후적으로 이의절차도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행정입법 오남용이 입법부를 무력화시키고 법치주의를 형해화시킬 우려가 크기 때문에 대다수 국가가 행정입법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통제장치를 마련하고 있으며, 국회법 개정안도 그 연장선”이라고 덧붙였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흥남철수’ 주역 美 참전용사 증손자 “남북 화해와 협력의 길로 들어서야”

    ‘흥남철수’ 주역 美 참전용사 증손자 “남북 화해와 협력의 길로 들어서야”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12월 흥남철수 작전을 주도한 에드워드 포니 미 해군 대령의 증손자가 “한국 정부는 지금까지 유지해 온 남북 대결주의를 극복하고 화해와 협력의 길로 들어서야 한다”고 말했다. 포니 대령의 증손자인 벤 포니(28)는 23일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유엔 참전 용사 후손들이 본 남북한 통일 전망’ 세미나에서 “증조부는 전쟁 중에도 인도주의 철학을 추구했다. 남북 교역이나 방북이 금지된 지금은 그나마 있던 인도주의적 교류도 사실상 끊긴 상태”라며 5·24 조치에 대한 부정적 시각도 피력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전쟁기념재단이 포니를 비롯한 9개국 6·25 참전 용사 후손 14명을 초청해 이뤄졌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국민대통합위 사회통합 언론인 세미나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언론의 사회통합 기능을 강화할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3일부터 네 차례에 걸쳐 중견 언론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23일과 다음달 1일, 15일, 22일 등 순차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준웅(서울대)·이승선(충남대)·이민규(중앙대) 교수 등이 주제발표자로 나서 ▲공직자 인사 검증 관련 보도 ▲검찰수사 및 사회적 의혹 관련 보도 ▲국회 및 정치권 갈등 관련 보도 ▲재난 보도 관련 보도에서 드러난 언론의 갈등 소비 구조의 양태를 점검하고 이를 해결할 대안을 모색하게 된다. 은재호 통합위 국민통합지원국장은 “언론 스스로 사회 갈등을 줄이고 국민적 통합을 강화하기 위한 실천적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단독] [메르스 꺾이나] 메르스가 할퀸 일상 버티게 해 준 ‘병동 전우애’

    [단독] [메르스 꺾이나] 메르스가 할퀸 일상 버티게 해 준 ‘병동 전우애’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98번째 환자(58·사망)가 닷새간 입원해 지난 11일 폐쇄 조치됐던 서울 양천구 메디힐병원의 환자들이 23일 드디어 ‘해방’을 맞았다. 환자 79명과 의료진이 극한의 상황에서도 서로를 믿고 격려하며 ‘코호트 격리’(감염 발생 병동을 폐쇄하는 것)라는 감옥살이를 견뎌낸 결과다. 지난 9일 담낭 제거 수술을 위해 이 병원에 입원한 김희은(가명·36·여)씨도 코호트 격리 대상자였다. 3박 4일로 예상한 입원 기간이 2주로 늘어난 당혹스러움보다 자가 격리된 남편과 두 아이에 대한 걱정이 더 컸다. “저처럼 집에서 라면 먹고 있을 가족을 걱정하는 주부들, 계약 기간이 만료됐지만 새 일자리를 찾아 나서지 못하는 간병인 등 8명이 한 병실에서 함께 지냈어요. 중간중간 답답하고 예민해질 때도 있었지만 막상 각자 집으로 돌아가려니 아쉽고 섭섭하기도 하군요.” 2주가량 함께 지낸 이들은 어느새 한 가족이 돼 있었다. 김씨는 같은 방의 ‘어머니’들이 자신을 딸처럼 챙겼다고 했다. 남편까지 자가 격리 대상자가 되는 바람에 경비실로 음식을 갖다 주는 사람도 없어 외로웠던 김씨에게 상추, 고추, 누룽지를 나눠 주며 살갑게 대해 줬다. 김씨가 남는 시간에 하려고 가져온 뜨개질 실로 다같이 수세미를 하나씩 만들었다. 병원에도 필요하다고 해서 간호사에게도 줬다. 김씨는 “별것 아니지만 작은 것 하나라도 나누는 게 정 아니겠냐”고 말했다. 환자뿐 아니라 의료진도 고통을 분담했다. 김씨는 “큰 병원에 비해 상황이 많이 안 좋을 텐데도 하루 두 번씩 찾아와 ‘조금만 더 힘내시라’고 챙겨준 병원장, 간호부장 등 의료진이 제일 고맙다”면서 “기침 한 번에도 부리나케 달려오느라 고생했을 텐데 항상 웃는 얼굴로 오히려 우리를 격려했다”며 울먹였다. 의료진은 98번째 환자의 사망으로 술렁이던 때 불안해하는 환자들을 위해 일일이 사건을 설명해 주며 진정시키기도 했다. 지난주에는 병원 밥에 질려 하는 환자들을 위해 민상진 병원장이 직접 수박을 돌렸다. 민 원장은 “환자, 의료진, 직원 모두 최전선에서 이 상황을 이겨내고 있다는 전우애 같은 마음이 격리를 버텨낼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고 밝혔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인터프렙 아이패스, SAT·ACT 학원여름특강 최대 75% 할인

    인터프렙 아이패스, SAT·ACT 학원여름특강 최대 75% 할인

    인터프렙이 국내 SAT·ACT학원 최초로 선보인 미국, 아시아, 국내 대학 입시 토탈 패키지 프로그램 ‘아이패스’(i-pass)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인터프렙은 예일, 콜럼비아, 유펜, 시카고 대학교 등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최고 대학 출신의 최정상급 강사진과 4주 160만원의 국내 최저 수강료 정책을 도입해 2013년, 2014년 연속 국내 최다 수강생 기록을 세운 미국대학전문 입시교육기관이다. 아이패스는 SAT, ACT, SAT2, AP, 에세이, IB 디플로마 과정 등 다양한 평가시스템 전 과정을 묶어서 제공한다. 패키지는 ‘아이패스 아이덴티티’, ‘아이패스 앱솔루트’ 등 6가지로 구성됐다. 아이덴티티는 3년간 2300만원 상당의 SAT, ACT 특강과 인터넷 강의(인강)를 600만원에 수강할 수 있으며, 할인율이 75%에 달한다. 앱솔루트는 SAT, ACT, SAT2, AP, 스카이프 1대 1 수업(40시간), 15대학 에세이 컨설팅 등 6000만원 상당의 모든 서비스를 200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정재환 인터프렙 대표는 “아이패스를 등록할 경우, 여타 학원에서 SAT여름특강 1회(8주 기준)를 수강할 수 있는 금액(600만~800만원)으로 최대 4회 이상의 특강을 수강할 수 있어서 인기가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인터프렙은 매주 토요일 2시에 여름 특강 프로그램과 대학진학컨설팅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 3월부터 시행되는 New SAT에 관한 정보 제공과 함께 미국의 입시정책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SAT, ACT, AP, 토플 시험일정에 맞춰 입시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든 ‘대학진학 일정표’와 ‘아이패스’ 할인권을 제공한다. 상담과 자세한 내용 확인은 홈페이지(www.interprep.co.kr) 혹은 전화(02-547-2039)를 이용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집과 건축에 관한 모든 것, ‘2015 전원주택&리모델링 페어’

    집과 건축에 관한 모든 것, ‘2015 전원주택&리모델링 페어’

    변화된 집의 가치를 조명하는 ‘2015 전원주택&리모델링 페어’가 오는 8월 13일(목)부터 8월 16일(일)까지 학여울역 SETEC에서 개최된다. ‘집과 건물에 관한 새로운 가치창출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최근 건축물의 트렌드인 전원주택과 리모델링 시장을 살펴볼 수 있는 대규모 행사로, 국내 건축 시장의 새로운 기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패시브 하우스를 비롯한 소비자가 주목하는 전원주택의 현주소와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또한 건축 자재 전시를 통해 리모델링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새로운 설계기술 및 공법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공급자와 수요자 간 활발한 거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양질의 세미나가 동시에 개최되는 것 또한 이번 박람회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다. ‘2015 전원주택&리모델링 페어’에서는 세계 유수의 건설사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우수한 건축 기술과 사업 노하우를 듣는 자리도 마련된다. 건축물과 친환경 에너지의 조화 사례를 소개하는 ‘2015 그린 리모델링’ 세미나에서는 일본 타이세이건설 스기에 설계본부장이 소개하는 ‘도시형 제로에너지 빌딩 실현을 목표로! 타이세이건설 기술센터 ZEB(Zero Energy Building) 실증동 사례를 통해’와 도쿄스카이트리 시공사로 유명한 오바야시구미사가 소개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건축물 ‘오바야시 기술연구소’에 적용한 신공법 건축기술 소개’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 밖에 ‘성공적인 전원주택의 삶을 함께할 수 있는 커피경작과 재배에 관한 귀농/귀촌 프로젝트’와 ‘공방 창업과 성공 노하우’ 등 건축 관련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는 강연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전원주택이나 리모델링 시장은 젊은 세대는 물론 은퇴 후의 세대들에게까지 관심 있는 분야 중 하나”라며 “이번 박람회는 차세대 성장동력인 이 분야를 보다 전문적이고 현실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회 기간에는 차세대 친환경 연료인 펠릿에 관한 ‘2015 펠릿 박람회’도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가정용펠릿보일러, 펠릿난로, 목재펠릿 등이 포함된 펠릿보일러 특별전 및 기타 부문에 대한 전시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한편, 리모델링 박람회, 전원주택 박람회의 새 장 ‘2015 전원주택 & 리모델링 페어’의 참가 및 관람 문의는 전화(02-546-5200) 또는 이메일(info@homerefair.com)을 통해 가능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omerefai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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