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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조선’ 돌파구가 ‘박정희식 독재’라니···‘황당’ 靑 연구보고서 논란

    ‘헬조선’ 돌파구가 ‘박정희식 독재’라니···‘황당’ 靑 연구보고서 논란

    청와대가 880만원을 들여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신 독재를 찬양하고 ‘헬조선’ 돌파구는 새마을운동이라는 등의 내용을 담은 연구용역 보고서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2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청와대 경제수석실이 880만원을 들여 발주·채택해 대통령비서실이 공개한 ‘대한민국 경제발전 경험의 세대 간 연구공유’ 보고서는 ‘헬조선(지옥을 뜻하는 헬(hell)에 ‘조선’(朝鮮)을 붙인 합성어)’의 돌파구로 박정희 대통령 집권기의 새마을 운동과 신상필벌의 리더십, 강한 컨트롤타워 등을 제안했다. 해당 연구용역은 지난해 9월 열린 ‘한국 선진화 포럼 창립 10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안병직 시대정신 이사장, 유장희 이화여대 명예교수, 좌승희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등이 발표한 내용을 담고 있다. 포럼은 지난해 11월 발표내용을 정리해 보고서의 형태로 청와대 경제수석실에 제출했다. 보고서는 개발독재 시기의 경제발전 경험을 공유하면 헬조선으로 상징되는 부정적 인식을 돌파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세대 간 경험과 정보의 공유가 미흡하고, 차세대는 한국 경제발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돼 있다”면서 “본 연구는 한국 경제발전 경험을 공유해 한국의 경제적 성공에 대한 이해도·자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세대 간 이해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 보고서가 가장 먼저 내놓은 경제발전 경험은 새마을운동이다. 보고서는 “새마을운동으로 경쟁이 촉진되고 성과가 향상되고 시장의 차별화 기능이 저절로 우리 모두의 의식 속에 각인되면서 경제 시장화가 급속도로 진전돼 전대미문의 경제적 도약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기술했다. 보고서는 개발독재 시대 당시 고도성장을 이끈 요인들이 지금의 세대에도 적용될 수 있다며 “신상필벌의 원칙을 세운 리더십을 확립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평등의 원칙보다는 경쟁을 통해 확실히 보상하고 잘못하는 것은 과감히 정리하는 보상의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일방적인 개발독재 옹호도 이어졌다. 보고서에는 “나는 박정희 대통령이야말로 빈곤을 퇴치하고 후진국을 발전시킬 새 모델을 만드신 이론과 지도력을 겸비하신 시대의 영웅이라고 확신한다”는 구절이 들어가있다. 이어 “박정희 대통령이야말로 차별화 리더십의 전형이며, 새마을 운동이야말로 차별화 리더십의 생생한 시현과정”이라면서 “빈곤 탈출, 효율적 성장, 신속한 정책결정을 위해 해방 이후 헌법을 여섯 번이나 바꾸고 정부 조직도 필요에 따라선 정권 특성에 맞춰 바꿨다”고 유신독재를 미화하기도 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개발독재도 “일방적 정책발표가 아닌 여론 수렴과 참여, 절차의 개방과 투명성으로 정책집행 효과성을 높였다”고 포장됐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대권 행보’ 나선 김무성, 팽목항 출발 5박 6일 전국 민생 투어

    ‘대권 행보’ 나선 김무성, 팽목항 출발 5박 6일 전국 민생 투어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1일 전남 진도 팽목항을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5박 6일간의 전국 민생투어를 시작했다. 지난 4·13 총선 패배 이후 대표직에서 물러나 자숙의 시간을 보냈던 김 전 대표가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본격적인 ‘대권 행보’에 나섰다는 해석이다. 김 전 대표는 아직 인양되지 못한 세월호가 있는 현장을 방문해 우리 사회의 안전불감증과 정관계에 만연한 부조리의 실상 등에 책임을 통감한다는 차원에서 첫 출발지를 팽목항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표측 관계자는 “정치가 민생을 알지 못하고 국민과 공감하지 못하면 생명력을 잃은 것”이라면서 “(김 전 대표가) 중진 의원으로서 전국 구석구석을 다니며 정치가 해야 할 일을 찾기 위해 떠났다”고 밝혔다. 김 전 대표는 오는 10월까지 전국의 대여섯 군데 현장을 방문하는 민생 탐방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이어 김 전 대표는 오는 22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해 연변대학교에서 열리는 한반도 통일 관련 세미나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 전 대표는 이 기간 백두산을 등반하고 중국 내 항일 독립유적지를 방문하는 등 보수층을 대변하는 대권 주자로서의 행보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김 전 대표는 지난 2013년 4월 재선거로 여의도에 재입성했을 당시에도 당 내에 ‘근현대사 연구교실’을 만들어 좌우 이념과 진영간 첨예하게 해석을 달리하는 근현대사에 대해 보수적 시각으로 접근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법조계 김영란법 온도차

    법조계 김영란법 온도차

    법원 “사회관행 뒤엎는 법 기준 마련 고민” ‘고심’ 로펌 “기업 자문팀 꾸려 이미 교육 열어” ‘분주’주부부터 노인까지 수강 파파라치 학원 ‘호황’ 헌법재판소의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합헌 결정 이후 법조계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법원은 판단 기준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고, 대형로펌 등 변호사 업계는 김영란법이 창출할 ‘새 시장’에 대한 기대감 속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31일 법원 등에 따르면 대법원 윤리감사관실은 김영란법에 대비해 직무 관련성 판단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 연구를 진행 중이다. 시행 전까지 법 적용에 참고할 만한 교육자료를 만들어 일선 법원에 배포할 계획이다. 대법원 관계자는 31일 “국민권익위원회 해설집 등을 참고해 교육자료를 준비 중”이라면서 “그러나 세부 지침이나 기준을 만들 경우 재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개별 사건 판단은 결국 판사들의 재량에 맡겨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란법은 현재 사례별 위법 여부에 대한 질의가 쏟아질 만큼 처벌 대상이 광범위하고 의미가 모호한 조항이 많다. 이에 따라 법원의 판단이 곧 향후 가이드라인이 될 전망이어서 판사들의 고심도 깊다. 법원 고위관계자는 “김영란법은 지금까지 ‘정상적’으로 받아들여졌던 (향응이나 접대의) 기준을 뛰어넘고 있어 기존 판례가 큰 도움이 안 된다”며 “특히 부정청탁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인 ‘사회상규’에 대해 종전 판례는 상대방의 신뢰에 반하지 않게 행동해야 한다는 ‘신의 성실의 원칙’에 위배되지 않으면 처벌하지 못한다고 보고있으나 김영란법은 기존의 사회관행을 뒤엎겠다고 만든 법이라서 새로운 관점에서 사회상규를 들여다봐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 지역의 한 판사는 “기자와 사립학교 등은 기존 판례에서 거의 검토되지 않은 민간영역”이라면서 “직무 관련성을 어떻게 적용할지 불분명해 개별 사건을 검토하며 기준을 만들어 가야 할 것 같다”고 토로했다. 반면 대형로펌 등 변호사 업계에는 김영란법에 따른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업들의 자문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법무법인 태평양은 회계법인 딜로이트 안진과 ‘반부패 컴플라이언스 종합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법무법인 화우는 ‘부패방지 태스크포스(TF)’를 새로 만들었고 관련 세미나도 열 예정이다. 한 대형로펌 관계자는 “많은 로펌들이 한두 달 전부터 관련 TF를 운영하고, 기업 맞춤형 특강도 열고 있다”고 전했다. 법 위반을 막기 위해 내용을 숙지시킨다는 취지지만, 일부에서는 ‘김영란법에서 빠져나갈 편법을 알려 준다’는 지적도 나온다. 특수를 노리는 또 다른 업계는 ‘파파라치’다. 김영란법은 법 위반자 신고에 최대 20억원의 보상금과 최대 2억원의 포상금을 줄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어 파파라치 양성 학원이 때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전국 각지에 총 20여개의 파파라치 학원이 성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에도 ‘공익신고 전문요원 양성’을 표방한 사설 학원들이 최근 새롭게 생겨났다. 한달 수강료는 30만원 안팎에 카메라 등 관련 장비는 별도로 구입해야 한다. 하지만 전문 파파라치부터 가정주부나 노인 등 ‘생계형’ 파파라치까지 보상금을 목적으로 다양한 이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법조계에선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김창일 변호사(법률사무소 이루)는 “개인 간의 관계에 대한 지나친 법적 간섭과 불신감이 커지면서 자칫 ‘신고 사회’가 조성될 수 있다”면서 “법 시행 전까지 면밀한 검토와 보완을 거쳐 부작용을 최소화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삼성重 흑자행진 끝… 2분기 2837억 영업적자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는 삼성중공업이 2800억원이 넘는 대규모 적자를 냈다. 인력 구조조정에 따른 일회성 비용을 반영했다고는 하지만 시장에서는 추가 부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2분기에 매출 2조 7208억원, 영업손실 2837억원, 당기순손실 212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9%가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지난해 2분기 1조 5481억원보다는 개선된 것이다. 1분기와 비교하면 2분기에는 조업일수 증가의 영향으로 매출은 7.5%가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의 흑자 행진도 2분기 만에 끝났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1∼3분기에 1조 5000억원 규모의 적자를 냈지만 지난해 4분기에는 29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고, 올해 1분기도 61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2분기에 발생한 적자는 인력 구조조정 등 일회성 단발 요인에 따른 것으로 종전의 적자 실적과는 차이가 있다”면서 “희망퇴직에 따른 위로금 지급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2분기 순수 영업이익은 약 800억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삼성중공업은 희망퇴직 위로금 등 인력 구조조정 관련 일회성 비용 약 2100억원을 2분기에 비용으로 반영했다. 또 공정이 지연되고 있는 세미리그(반잠수식 시추 설비)에 대한 손실도 미리 반영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3분기부터는 자구계획 효과와 해양프로젝트 인센티브 지급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해양플랜트 사업 등에서 추가 손실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말한다. 조선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유가가 다시 하락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드릴십 인도가 늦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해양플랜트 사업에서 추가 부실이 발생하면 한동안 실적개선이 어려울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삼정KPMG가 삼성중공업의 경영진단을 한 결과 해양플랜트 사업에서 추가 부실이 발생하면 5년간 최대 1조 6000억원의 자금 부족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리베이트 의혹’ 박선숙·김수민 영장 또 기각

    ‘리베이트 의혹’ 박선숙·김수민 영장 또 기각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수수 혐의를 받는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과 박선숙 의원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또다시 기각됐다. 서울서부지법 박민우 영장전담 판사는 29일 두 의원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피의자가 도주나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영장이 두차례 기각되면서 왕주현(52) 전 국민의당 사무부총장을 구속기소한 후 김 의원과 박 의원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집중한 검찰 수사가 타격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1시쯤 법원에 출석해 검찰이 영장을 다시 청구한 것에 대해 “오해가 되는 부분에 대해 법원에서 다시 한 번 소명하겠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박 의원도 “법적인 절차를 통해 진실을 밝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 의원은 지난 20대 총선 직전 김 의원이 대표로 있던 홍보업체 브랜드호텔 관계자들로 꾸려진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선거 홍보업무를 총괄하게 했다. 이후 왕 전 사무부총장과 공모해 3~5월 사이 선거 공보물 인쇄업체 비컴과 TV광고 대행업체 세미콜론에 사례비 명목으로 리베이트 2억 1620여만원을 TF팀에 지급하게 한 혐의(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를 받고 있다. 또 지난 4월 리베이트로 지급한 돈까지 실제 사용한 선거비용인 것처럼 꾸며 선거관리위원회에 3억여원을 보전해 달라고 청구해 이 중 1억원을 받아 챙기고, 이를 은폐할 목적으로 허위 계약서를 작성한 혐의(사기·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 받고 있다. 김 의원에게는 국민의당 홍보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선거운동을 수행하고, 그 대가로 브랜드호텔 계좌를 통해 1억여원의 리베이트를 받아 챙겨 왕 부총장과 박 의원의 정치자금 수수 범행에 가담한 혐의(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를 적용했다. 또 지난 5월 이 같은 불법 행위를 은폐할 목적으로 허위 계약서를 작성한 혐의(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 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박선숙·김수민 의원 구속영장 또 기각···法 “증거인멸 우려 없다”

    박선숙·김수민 의원 구속영장 또 기각···法 “증거인멸 우려 없다”

    국민의당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박선숙, 김수민 의원을 상대로 재청구한 구속영장이 또다시 기각됐다. 법원은 이달 초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한 사유를 똑같이 제시했다. 검찰의 무리한 수사라는 비판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29일 진행된 두 의원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치고 30일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박민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두 의원이 모두 “주거가 일정하고 도망할 우려가 희박해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이와 같은 사정에 비추어보면 현 단계에서의 구속은 피의자 방어권을 지나치게 침해한다”고 기각 사유를 제시했다. 앞서 이번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서부지검은 “구속의 필요성, 이미 구속된 왕주현 전 국민의당 사무부총장과의 형평성을 고려할 때 두 의원에 대한 구속 수사는 불가피하다”면서 지난 28일 두 의원의 구속영장을 다시 법원에 청구했다. 검찰은 지난 8일 박 의원과 김 의원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방어권 보장이 필요하고, 구속 타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지난 12일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한 적이 있다. 검찰은 최초 영장이 기각된 이후 두 의원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를 입증하는 데 초점을 맞춰 보강 수사를 해왔다. 검찰은 추가적인 통신수사와 관련자 조사를 통해 기존 혐의를 뒷받침할 증거를 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또다시 영장 청구가 기각되면서 검찰 입장에서는 선거사범 수사에 또 한번 큰 타격을 입었다. 박 의원은 지난 4월 13일에 치러진 20대 총선을 앞두고 김 의원이 홍보업체 브랜드호텔의 광고·홍보 전문가들로 꾸려진 국민의당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선거 홍보업무를 총괄하게 했다. 박 의원은 왕 전 사무부총장과 공모해 올 3∼5월 선거공보물 인쇄업체 비컴과 TV 광고대행업체 세미콜론에 광고계약 관련 리베이트로 2억 1620여만원을 요구해 TF에 지급한 혐의(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를 받고 있다. TF 홍보위원장으로 활동한 김 의원은 홍보활동 대가로 1억여원의 리베이트를 받아 챙기고 박 의원과 왕 부총장의 정치자금 수수 범행에 가담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민의당 리베이트’ 박선숙·김수민 구속영장 또 기각

    ‘국민의당 리베이트’ 박선숙·김수민 구속영장 또 기각

    국민의당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박선숙, 김수민 의원을 상대로 재청구한 구속영장이 또다시 기각됐다.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29일 진행된 두 의원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치고 30일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번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서부지검은 “구속의 필요성, 이미 구속된 왕주현 전 국민의당 사무부총장과의 형평성을 고려할 때 두 의원에 대한 구속 수사는 불가피하다”면서 지난 28일 두 의원의 구속영장을 다시 법원에 청구했다. 박 의원은 지난 4월 13일에 치러진 20대 총선을 앞두고 김 의원이 홍보업체 브랜드호텔의 광고·홍보 전문가들로 꾸려진 국민의당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선거 홍보업무를 총괄하게 했다. 박 의원은 왕 전 사무부총장과 공모해 올 3∼5월 선거공보물 인쇄업체 비컴과 TV 광고대행업체 세미콜론에 광고계약 관련 리베이트로 2억 1620여만원을 요구해 TF에 지급한 혐의(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를 받고 있다. TF 홍보위원장으로 활동한 김 의원은 홍보활동 대가로 1억여원의 리베이트를 받아 챙기고 박 의원과 왕 부총장의 정치자금 수수 범행에 가담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8일 박 의원과 김 의원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방어권 보장이 필요하고, 구속 타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지난 12일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하지만 검찰은 증거 인멸 우려가 있고, 당 차원에서 수사에 비협조적인 만큼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검찰은 영장이 기각된 이후 두 의원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를 입증하는 데 초점을 맞춰 보강 수사를 해왔다. 검찰은 추가적인 통신수사와 관련자 조사를 통해 기존 혐의를 뒷받침할 증거를 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또다시 영장 청구가 기각되면서 검찰 입장에서는 선거사범 수사에 또 한번 큰 타격을 입었다. 무리한 구속 수사를 하려 했다는 비판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6 우수기업 우수상품] 오랑앤오랑 ‘세미콘 유럽 참관단’

    [2016 우수기업 우수상품] 오랑앤오랑 ‘세미콘 유럽 참관단’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 그르노블의 알프엑스포(Alpexpo)에서 유럽 최대의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전시회인 ‘세미콘 유럽’(SEMICON EUROPA)이 사물인터넷 플래닛(IoT Planet)과 동시에 개최된다. 이 전시회는 반도체, LED, MEMS, 인쇄·유기·플렉서블 및 다른 시장을 포함하고 있다. 오랑앤오랑(www.orang.co.kr)은 국내 기업 및 기관이 쉽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관단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여행박사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참관단 프로그램은 항공, 호텔, 현지 교통뿐만 아니라 통역 서비스를 포함한 B2B 미팅과 현지 쇼룸(Show Room) 투어 및 해외 전시회에서 효율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전문가의 사전 워크숍 프로그램도 포함돼 있다. 국내 기업인 오랑앤오랑은 2015년부터 프랑스 그르노블 도시의 사업 개발을 촉진하는 기관인 AEPI의 한국 대표 사무소로 국내 기업의 그르노블에 대한 이해와 진출을 돕고 있다. (02)2010-8863.
  • ‘더블유’ 후광..서인국 남지현 윤상현 임세미 ‘쇼핑왕 루이’ 어떤 내용?

    ‘더블유’ 후광..서인국 남지현 윤상현 임세미 ‘쇼핑왕 루이’ 어떤 내용?

    MBC 수목드라마 ‘더블유(W)’이 뒤를 이어 방송될 ‘쇼핑왕 루이’ 측이 28일 대본리딩 사진을 공개해 작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15일 상암 MBC에서 진행된 대본리딩에는 김상호 CP, 이상엽 PD, 오지영 작가 등 제작진과 서인국, 남지현, 윤상현, 임세미, 김영옥, 오대환, 엄효섭, 김선영, 강지섭, 황영희, 김규철, 윤유선, 김보연, 남명렬 등 주요 배우들이 함께 모여 첫 호흡을 맞췄다. 다함께 힘차게 박수를 치며 시작한 대본리딩에서 배우들은 모두 각자의 캐릭터에 꼭 맞는 연기를 선보여 리딩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쇼핑왕 루이’는 복잡한 소비의 도시,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온실 기억상실남 ‘쇼핑왕 루이’와 오대산 날다람쥐 넷맹녀 ‘고복실’의 파란만장 서바이벌 로맨틱 코미디. 배우 서인국과 남지현은 각각 루이와 고복실 역으로 캐스팅됐다. 서인국은 유럽에서 외롭게 자란 온실 속 꽃미남 청년 루이 역으로, 남지현은 싱그러운 에너지가 넘치는 긍정의 아이콘 고복실 역으로 출연한다. 배우로 입지를 다진 서인국과 미니시리즈 첫 주연을 맡은 남지현, 두 사람에게 꼭 맞는 캐릭터를 만나 선보일 파란만장 성장기가 공감과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온라인 쇼핑몰 본부장, ‘카리스마 끝판왕’ 차중원 역은 윤상현이 맡았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강한 배우 윤상현은 워커홀릭 철벽남이던 중원이 복실을 만나 흔들리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임세미는 스마트한 일처리 능력에 겸손함과 비단결 마음씨까지 가지고 있는 퍼펙트 우먼 백마리 역을 맡아 극에 활기를 더한다. ‘쇼핑왕 루이’는 방송콘텐츠진흥재단 드라마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이며, 오지영 작가의 재기발랄한 스토리에 MBC 드라마 ‘미스터 백’으로 로맨틱 코미디 연출을 인정받은 이상엽 PD의 위트 넘치는 연출력이 더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쇼핑왕 루이’는 방송을 앞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더블유’의 뒤를 이어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음습한 지하도, 청년 문화 공간 재탄생

    음습한 지하도, 청년 문화 공간 재탄생

    서울 연세대 앞에 커다란 횡단보도가 생기면서 기존 지하도를 이용하는 주민이 확 줄었다. 지하공간이 버려진 것도 문제지만 인적이 뜸해지자 각종 범죄의 위험성도 높아졌다. 그래서 서대문구가 버려진 연대 앞 지하도에 청년을 위한 공간을 만들었다. 죽었던 지하도에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세미나실과 각종 연습실 등 각종 청년 문화활동 공간이 탄생했다. 또 청년의 발길이 잦아지면서 범죄예방 효과는 덤이었다. 서대문구는 26일 신촌 연세대 앞 지하도에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과 김용학 연세대 총장, 오억수 이화여대 산학협력단장, 채경희 배화여대 창업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창작놀이센터’ 오픈식을 했다고 밝혔다. 문 구청장은 “무용지물이 된 지하보도를 단순히 없애기보다는 청년을 위한 공간으로 꾸미는 게 좋겠다고 판단했다”면서 “인근 연세대의 상징이 독수리여서 이곳의 별칭도 ‘독수리 아지트’로 지었다. 독수리들이 미래의 비상을 위해 준비하는 공간이란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인근 대학인 연세대와 이화여대, 배화여대 학생들이 창작의 아지트로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놀다 보면 창조적인 새 아이디어가 많이 나올 것 같다”면서 “창작놀이센터가 3포세대, 흙수저 같은 절망적 표현이 사라지도록 하는 씨앗 같은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는 기능을 잃은 이 공간을 청년 등 지역민을 위한 놀이 공간으로 꾸미기로 하고 지난 3월부터 공사를 벌였다. 면적 368㎡(약 111평), 길이 54.1m인 옛 지하보도 공간은 소공연장과 연습실, 세미나실 등으로 채워졌다. 창작놀이센터를 설계한 김광수 커튼홀건축사사무소 대표는 “공공통로였던 특징을 살리면서 즐겁게 사용하는 공간으로 느낌을 살려 디자인했다”면서 “센터 안 기둥은 홈이 파인 채 놓았고 천장은 거친 모르타르 형태대로 놔둬 터널 같은 느낌을 줬다”고 설명했다. 운영은 청년예술가네트워크가 맡았으며 신청은 신촌 포털(play.sdm.go.kr)에서 하면 된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현장기고] 美공화당 전대 찾은 與 김세연 의원

    [현장기고] 美공화당 전대 찾은 與 김세연 의원

    지난 7월 18~21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시에서 열린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지명 전당대회에 참석했다. 세계 보수정당 연합기구인 국제민주연합(IDU)의 부의장 자격으로 초청을 받았다. 아침 8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이어지는 빡빡한 일정 속에 도널드 트럼프 선거캠프의 고문, 공화당 경선 후보였던 테드 크루즈와 젭 부시,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책사였던 칼 로브, 선거운동 전문가, 정치분석가, 세계 각국 초청 인사 등이 벌이는 열띤 토론도 지켜봤다. 트럼프는 미국 대중들로부터는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당원과 국민들의 참여로 축제가 돼야 할 이번 전대는 공화당의 분열된 민낯을 생생히 드러내는 자리가 됐다. 미국의 양대 정당에서 4년마다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전대를 개최할 때 해당 주지사는 대회 전체의 주관자 역할을 하며 손님들을 맞이하는 게 상례다. 그러나 오하이오 주지사인 존 케이식은 전대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다른 유력 주자였던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은 동영상 메시지만 전달했고,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은 연설을 했지만 실질적으로는 트럼프를 반대해 곧 거센 비난을 받았다. 대선 후보를 바라보는 당 안팎의 현격한 온도 차가 과연 미국만의 현상일까. 코카서스 지방의 작은 나라인 ‘조지아’의 대표단은 세미나에서 발제자들에게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다면 러시아가 조지아를 침공할 경우 미국은 어떤 입장을 취할 것인가’를 질문했다. 그러나 공화당 관계자들은 아무도 뚜렷한 답을 내놓지 않았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한 독일을 집권 후 단기간에 재건한 히틀러가 체코슬로바키아와 폴란드를 침공했을 때 영국과 프랑스는 적당한 화술(레토릭)로 단장된 평화협정으로는 이를 막을 수 없었다.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무력이 뒷받침되지 않은 평화는 굴종에 불과할 터인데, 트럼프 식으로 안보문제를 경제의 하위에 두는 정책발표가 반복되면 이는 군사력을 갖춘 일부 국가의 지도자들에게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다. 결국 해당 국가의 국민들은 물론 자손들의 운명까지도 송두리째 바꾸는 엄청난 재앙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한·미 동맹 약화와 보호무역 강화에 대한 준비가 절실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낀 자리였다. 트럼프 현상은 늘지 않는 소득과 줄어드는 중산층 문제로 미국 사회가 안에서 무너지고 있다는 증표라고 할 수도 있다. 우리 사회에서도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이 양보와 배려의 미덕을 먼저 실천하지 않는다면 조만간 분노의 쓰나미가 자신들의 알량한 기득권을 쓸어내버릴 수 있다는 경고로 해석된다. 소득 격차 문제를 해소할 조치를 정치권이 서둘러야 하는 이유다.
  • 한국 K-뷰티 산업을 한자리에···9월 인천 송도서 ‘K-뷰티 쇼’ 개최

    한국 K-뷰티 산업을 한자리에···9월 인천 송도서 ‘K-뷰티 쇼’ 개최

    ‘한류’ 열풍과 함께 한국 화장품이 중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나라에서 인기를 끌면서 이른바 ‘K-뷰티’의 전성시대가 열렸다. 이런 변화의 영향으로 한국 화장품부터 국내 ‘메디뷰티’(성형 등) 의료 서비스까지 K-뷰티와 관련한 다양한 상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인천관광공사와 ㈜엑스포럼은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2016 코리아 뷰티 앤 코스메틱 쇼(Korea Beauty & Cosmetic Show 2016)’를 공동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K-뷰티의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쇼에는 ▲화장품·메이크업 ▲원료·포장 ▲피부·바디케어 ▲헤어·두피케어 ▲손톱(네일)·발·문신(타투) ▲메디뷰티·의료 서비스 ▲홈 헬스케어·이너뷰티(피부 속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식습관) ▲인테리어·소품 등 여러 분야의 관련 업체 150여곳이 약 300개의 부스를 열고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국내외 소비자의 소비 성향을 분석해 K-뷰티 분야의 미래를 조망하고, 관련 기업 간의 제휴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라면서 “대한민국 화장품 및 의료 관광 산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공동 마케팅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한국의 뷰티, 코스메틱 산업과 성형외과 및 시술, 메디컬 등 의료 산업을 접목하여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 해외 참관단의 방문 및 교류 기회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뷰티, 코스메틱 제품은 물론이고, 성형외과와 피부과, 시술 및 메디컬과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해외수출 상담회와 의료관광 세미나, 뷰티 전문가 세미나가 마련될 예정이며, 이색 메이크업 쇼와 뷰티 토크쇼 등 관람객이 직접 참가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헤이즈,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소감 전해 “관객석을 뒤집어 놓으셨다”

    헤이즈,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소감 전해 “관객석을 뒤집어 놓으셨다”

    래퍼 헤이즈(Heize) 가 ‘2016 지산 밸리 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헤이즈는 25일 공식 SNS를 통해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서 너무나 큰 소리로 환호를 해주시고, 생각보다 정말 많은 분들이 ‘돌아오지마’, ‘And July’ 를 함께 따라 불러주셔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정말 최고의 관객선배님. 워후. 관객석을 뒤집어놓으셨다. 사랑해요” 라는 글과 함께 짧은 공연 영상을 게재했다. 헤이즈는 이날 공연에서 딘(DEAN)과 한번 더 호흡을 맞춘 ‘앤 줄라이(And July)’,자작곡 ‘돌아오지마’, 언프리티 랩스타2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선보였던 ‘돈벌지 마’등의 곡을 열창하며 팬들과 호흡했다. 헤이즈는 대세 프로듀서 ‘딘(DEAN)’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미니앨범 타이틀곡 ‘앤 줄라이(And July)’로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트렌디함의 아이콘으로 주목 받고 있는 여성 솔로 가수다. 헤이즈는 미니앨범 ‘앤 줄라이(And July)’를 통해 다수의 자작곡과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선보이며 실력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높여가고 있다. 한편 헤이즈는 8월 13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일대에서 진행되는 2016 ‘서울 소울 페스티벌’에 참여해 다시 한번 팬들을 만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금강주택, 동탄테크노밸리 금강펜테리움IT타워 지식산업센터 분양

    금강주택, 동탄테크노밸리 금강펜테리움IT타워 지식산업센터 분양

    최근 금탑산업훈장 금상을 받은 금강주택이 동탄2신도시 동탄테크노밸리에 아파트형공장 금강펜테리움IT타워를 건설 분양한다. 이 타워는 2017년 11월 완공 예정이다. 지하 3층에서 지상20층까지 규모를 갖춘 이 타워는 공장 238호실 창고 10호실을 분양한다. 건물 설계는 뉴욕 등 전세계 9개 도시에 인테리어 설계와 건설 계획 업무를 수행해온 퍼킨스 이스트만을 설립한 브래드포드 퍼킨스 회장이 직접 디자인했다. 최근 세계적으로 대지진 발생횟수가 늘어나고 우리나라 남부 지역 중심으로 지진이 잦아졌다. 신축 IT타워는 내풍과 내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3차원으로 내풍과 내진 성능을 분석 후 벽체 간에 커플링 빔을 설치했다. 또한 건물을 이용하는 업체나 상가들이 편리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사고가 빈번한 진, 출입로 라인을 완만하게 설계하고, 전장이 긴 화물차의 회전반경을 고려해 디자인했다. 물류 이동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양 방향에 화물 엘리베이터를 설치했고, 물류 적재와 독립된 사무공간 창출을 위해 5.8m의 높은 층고 설계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시켰다. 그 밖에도 쾌적한 업무환경을 위해 녹색으로 꾸며진 옥상정원과 공용 세미나실, 미팅룸 등 특화 공간도 함께 마련됐다. 지하 1층에는 지붕을 튼 선큰 시설을 적용, 자연스럽게 채광과 환기가 되도록 설계했으며 장애인 주차구역을 1층으로 집중 배치하고 지하 1층은 물류하역을 위한 일반 주차 위주로 편성했다. 동탄2신도시는 현재삼성전자, 두산중공업, 3M, LG전자 등이 입주했고, 화성동탄일반산단이 근처에 있다. 동탄테크노밸리 조성원가는 517만원으로, 인근 판교테크노밸리, 광교테크노밸리보다 원가가 저렴하다. 분양가 또한 신규 스타트업 업체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저렴하게 책정해 지하 1층의 평단가는 410만원이며, 3층에서 20층의 경우 평균 550만원의 평단가를 매겼다. 이는 전용면적 24평, 분양면적 48평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1개 호실당 실제 분양가는 2억5000만원 내외이다. 금강주택은 이주 업체들이 금전 부담을 최소화하도록 장기 저리 융자를 80%까지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서울시와 근처 수도권 위성도시 등 과밀 억제 지역에서 이주해 오는 업체들은 4년 동안 법인세 100% 면제하고 이후 2년 동안 50%감면 혜택을 준다. 이 혜택은 지방세 특례제한법에 따라 변경 또는 연장 가능성도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삼성 이어 SK도… 반바지 허하노니 생산성 높여라

    삼성 이어 SK도… 반바지 허하노니 생산성 높여라

    삼성전자 상당수 “아직은 어색” “창의성과 비례 안해” 반론도 삼성전자에 이어 SK이노베이션도 여름철 반바지 차림의 근무를 허용했다. 전자·정보기술(IT) 업계에서 불기 시작한 복장 자율화 바람이 보수적 기업 문화로 대변되는 ‘굴뚝’ 산업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불필요한 관습이 구성원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떨어뜨린다고 보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복장 파괴’를 추진하는 것이다. 다만 복장 자율화가 업무 몰입도를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린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이달 초 라운드 티셔츠와 반바지를 업무용 복장으로 공식 인정했다. 정유·에너지 업계에서 반바지 허용은 처음이다. 유공(SK이노베이션 전신) 시절 검은색 양복만 고수했던 회사가 반바지 문화를 도입하게 된 결정적 배경에는 정철길 부회장의 뜻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정 부회장은 지난 5월 말 간부들과의 세미나에서 “반바지를 입고 출근하면 마진이나 시장점유율이 떨어집니까. 한여름에 지하철 타고 출근하려면 (얼마나) 힘든데 반바지 입고 싶은 사람은 입도록 합시다”라고 말했다. “작은 것(반바지, 휴가 등)조차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못 하면서 어떻게 혁신을 이룰 수 있겠느냐”는 취지로 받아들여졌다. 현재 복장 파괴에 앞장선 기업은 삼성과 SK 계열이 많다. 삼성전자는 2014년 수원사업장에 한해 주말 반바지 출근을 허용한 뒤 지난달 말 평일로 확대했다. 올해 삼성디스플레이도 합류했다. SK 계열사 중에서는 2011년 SK텔레콤에서 분사한 SK플래닛을 시작으로 SK㈜ C&C(2013년), SK하이닉스(2014년)가 순차적으로 복장 자율화에 나섰다. 김미애 한국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비효율성을 제거해 생산성을 높이려 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유연한 사고가 가능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반바지와 창의성이 비례하는 것은 아니란 반론도 있다. 네이버, 카카오처럼 설립 때부터 복장 규정 없이 자유롭게 입고 다닐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라면 서로 눈치 보느라 비효율성이 더 커진다는 지적이다. 삼성전자에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고 말하는 직원들이 상당수다. ‘평판사회’ 저자인 유민영 에이케이스 대표는 “어느 날 갑자기 톱다운 방식으로 문화를 바꾸면 기존 문화와 충돌하면서 ‘갭’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업무 특성에 맞는 복장을 갖출 때 생산성이 높아진다는 주장도 있다. 유효상 숙명여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혁신을 위해 뭔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증이 오히려 생산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민주vs공화당 ‘인턴사진’ 대결…한쪽은 백인 한쪽은 흑인

    민주vs공화당 ‘인턴사진’ 대결…한쪽은 백인 한쪽은 흑인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공화당의 폴 라이언 하원의장이 의회 인턴 백여 명과 셀카를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거센 역풍을 맞았다. 인턴 대다수가 백인이었기 때문. 닥쳐올 역풍을 전혀 예상못했던 듯 라이언 의장은 "한 장의 셀카에 역대 가장 많은 인턴이 담겨 있다"며 자랑도 늘어놓았다. 그러나 이 사진은 곧 네티즌들의 조롱과 비판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너무 하얀 공화당'(#GOPSoWhite)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이 사진을 공유했으며 일부에서는 '숨은흑인찾기'라는 게임으로 라이언 의장의 셀카를 조롱했다. 셀카 후폭풍이 채 가시지 않은 지난 19일 이번에는 민주당 의원이 응수에 나섰다. 에디 버니스 존슨 하원의원(텍사스)은 이날 '민주당에서 일하는 인턴들로 (라이언의 셀카와) 많이 다르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실제 존슨 의원의 언급처럼 유색인종의 숫자가 훨씬 더 많아 보인다. 존슨 의원은 이 게시물에 해시태그로 '다양성'(Diversity)을 붙였다. 사진 한 장 잘못 올렸다가 거센 역풍을 맞은 논란의 이 사진은 지난 14일 공화당이 후원한 인턴 세미나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공화당 측은 '오늘의 인턴, 내일의 지도자'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열었으며 행사에는 일부 민주당 인턴도 참여했다. 제임스 존스 정치경제연구공동센터 연구원은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 사진은 정부가 미국의 다양성을 반영하기 위해서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당시 행사에 참가한 공화당 인턴인 에일리 라센(19)은 "이번 논란은 사실 인종 문제가 아니라 돈 문제가 원인"이라면서 "인턴은 무보수이기 때문에 재정적으로 여유있는 학생이 지원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화당이나 민주당이나 인턴 자리를 백인 학생들로 채우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당정, 오늘 세법개정 협의···오는 28일 정부 입법예고

    당정, 오늘 세법개정 협의···오는 28일 정부 입법예고

    신산업 일자리·투자 확대 방향으로 설계 중산층·서민 부담 덜기 위한 대책도 새누리당과 정부는 21일 오전 국회에서 정부의 세법 개정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당정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정부가 오는 28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거쳐 내년에 적용될 세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할 예정인 가운데 이뤄지는 것이다. 새누리당이 전날 개최한 조세재정 정책방향 세미나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인 조경태 의원은 “앞으로 당과 정부는 조세재정 정책방향을 신산업 일자리와 투자를 늘리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고, 중산층과 서민층의 부담을 줄여주는 세법개정안도 필요하다”고 큰 틀의 방향을 제시했다. 협의회에는 당에서 조 위원장과 정책위 산하 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정부에서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관련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 ‘7시간 마라톤 정책 세미나’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 ‘7시간 마라톤 정책 세미나’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박양숙, 더불어민주당, 성동구 제4선거구)는 후반기가 시작하는 첫 날인 7월 18일(월)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소관부서에 대한 현안 중심의 정책 세미나로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성동구 제4선거구 재선의원인 박양숙 보건복지위원장은 “집행부가 일정한 틀에 따라 마련하는 업무보고와 현안 브리핑을 받기 전에 의회가 독자적으로 보건과 복지, 여성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맥락과 흐름을 파악하고, 주요 현안과 장기 미해결 과제에 대한 접근 방법과 해결 방안을 의회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했다.”라고 밝히면서 “집행부가 제출하는 자료와 정보에 국한되어 이끌려 가는 것이 아니라, 의회가 정책 차원에서 집행부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함으로써 시민을 위한 변화의 기틀을 주도할 수 있는 의회 기능 강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세미나는 의회 전문위원실이 작성한 국내외 통계자료와 선진복지국가와의 비교자료를 토대로 서울시가 당면한 복지정책 환경과 복지정책 핵심과제와 세부과제, 복지정책 추진 시스템 등 전반적인 흐름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복지본부와 시민건강국, 여성가족정책실 순서로 부서별 조직과 예산편성 현황, 계류 안건에 대한 보고와 함께 서울형 복지전달체계 구축, 50플러스 재단과 캠퍼스 운영, 서울시 복지 및 건강 격차해소, 서울의료원 등 시립병원 운영실태와 공공보건의료재단 설립 방안, 푸드트럭 활성화 사업, 어린이집 보육품질 상향 평준화 방안 등 서울시민의 피부에 와 닿는 현안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토론 시간에는 의회 차원에서 시민을 위해 중점적으로 다루어야 할 현안을 어떤 시각과 문제 의식으로 살펴봐야 하는지에 대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간에 의견 교환과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정책세미나에는 서울시복지재단과 보건환경연구원, 여성가족재단이 제공한 200여권의 연구보고서와 2016년 주요업무보고, 2016회계연도 예산상세설명서, 2015회계연도 결산서, 2015년 행정사무감사 회의록 등의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에 새롭게 참여하신 개별 의원마다 의정활동에 참조할 수 있도록 제공됐다. 총 7시간 동안 진행된 정책세미나를 통해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연구보고서와 자료 등을 보다 면밀히 검토하여 앞으로 시민의 눈높이와 수요에 맞추어 실질적인 성과를 일구어낼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와 다짐을 밝혔다. 보건복지위원회 박양숙 위원장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그리고 정책 제안은 의회의 기본적인 역할이자 기능”이라고 견해를 밝히면서 “전문위원실이 별도로 준비한 정책 자료와 전문가들이 작성한 연구보고서 등이 정책적 아젠더를 구상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정책 세미나를 수시 개최하여 의회가 집행부에 끌려 가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아젠더를 선점하여 집행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생산적인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라고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세대 자동차 기술혁신 총집합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 2016’ 새달 개최

    차세대 자동차 기술혁신 총집합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 2016’ 새달 개최

    자동차 시장의 현주소와 주목받고 있는 다양한 기술·장비를 만나볼 수 있는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 2016’이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 3층 D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차세대 자동차 기술혁신을 말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약 400여개의 부스가 준비된다. 자동차 전장, 경량화, 테스트 계측기기, 자동차 카메라 부문 등에서 평소 보기 힘들었던 소재와 재료, 제품 등을 만날 수 있어 실질적인 기술 및 정보를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IR 적외선 카메라(야간·악천후 상황에서 운전을 가능하게 돕는 장치), 카메라 센서, 3D 프린트, 측정 및 테스트기, 복합소재 구동소프트웨어, 스마트카 관련 업체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 2016’은 모두 4개의 산업전과 1개의 포럼으로 진행된다. 자동차 경량화 복합재료 기술 산업전, 자동차 전장기술 산업전, 오토모티브 테스트 계측기기 산업전, 자동차 카메라 모듈&센서 기술 산업전) 등 4개의 산업전이 함께 개최돼 시장의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어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포럼 2016도 동시에 개최된다. 구체적으로 자동차 경량화 복합재료 기술 산업전에서는 자동차 경량화 플라스틱 자체 설계 및 소재 평가 기술의 중요성 확대,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탄소섬유강화 복합재(CFRP)의 공정 가공 기술 개발, 내구성과 양산성이 동시에 요구되는 대체소재의 개발 가속화 등 자동차 산업의 현주소를 반영한 경량화 재료∙소재, 경량화 가공기술 성형장비, 경량화 부품∙모듈, 분석∙검사장비 등이 선보인다. 자동차 전장기술 산업전에서는 전자제어∙테스트 신뢰성 분석기기, 반도체∙부품∙센서, 검사∙시험∙평가, ECU 제조·부품 검사장비 등 전장 관련 부품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전자 중심의 이머징 디바이스로 변화함에 따라 주목받고 있는 다양한 전시품목들을 만날 수 있다. 오토모티브 테스트 계측기기 산업전에서는 전시, 자동차 산업에 도입되면서 점점 커지고 있는 계측기기 시장의 현주소를 점검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주요 전시품목으로는 신뢰성 시험 분석기기, 계측·성능 TEST, 검사·시험·평가 장비 시스템, 광학측정 및 검사 등이 있다. 또 자동차 카메라 모듈&센서 기술 산업전에서는 블랙박스의 활용이 증가하면서 카메라 모듈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카메라 모듈, 부품, 센서 등이 전시될 계획이다. 전시회 관계자는 “디지털기술, 마이스포럼,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 주관으로 1월에 진행되던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가 8월에 열리게 됐다”면서 “최신 제품은 물론 새로운 기술을 접할 수 있고, 현업에 있는 여러 전문가들의 세미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는 전시회와 별도로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포럼 2016’도 동시에 진행된다. 양 일간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2016 자동차 경량화 기술 세미나: 금속/복합소재’(10일), ‘2016 커넥티드카 구현을 위한 최신 전장 기술 및 차량용 디스플레이 산업 동향’(11일), ‘2016최신 카메라 모듈 및 스마트 조명 광학 기술 개발 세미나’(11일) 등을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들의 정보와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준비됐다. 이번 전시회는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전자초청장을 받은 경우 방문 시 인쇄해 지참하고 간단한 등록카드 작성 후 초청장과 함께 등록데스크에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후반기 의정활동 정책세미나’ 개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후반기 의정활동 정책세미나’ 개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생환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는 지난 7월 18일, 의원회관 8층 세미나실에서 「후반기 교육위원회의 효율적 의정활동을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금번 세미나는 9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임기시작과 함께 서울시가 직면하고 있는 교육현안들을 보다 심도 있게 살펴보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면서 후반기 교육위원회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시교육청 조직, 예산 등의 현황을 비롯하여 누리과정 예산 확보 문제, 학교폭력 예방, 자유학기제 및 오디세이 학교 운영, 공교육정상화와 교육환경개선사업비 부족 문제 등 서울시교육청이 당면하고 있는 사업별 쟁점 사항에 대하여 의원들의 면밀한 자료분석과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금번 세미나를 주관한 김생환 교육위원장은 “현재 서울시가 당면하고 있는 교육적 사안들이 너무나 많이 산재해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후반기 교육위원회의 시작은 이러한 주요 사업별 쟁점에 대해 보다 깊은 문제의식을 갖고 이에 대해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임해야겠다는 생각에서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김생환 위원장은 “후반기 교육위원회는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 된 내용 이외의 모든 교육적 문제에 대해서도 깊이 고민하고 연구할 것이며 교육구성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실질적 해결책이 마련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하면서 “후반기 교육위원회는 위원 각자가 교육전문가로서의 소양과 능력을 발휘하여 교육현장의 애로점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실천적 위원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새롭게 구성된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들 모두가 참석하여 의정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열의를 내비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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