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세미나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의원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044
  • 전국 대학부총장 협의회 총회

    김병묵(金昞默·경희대 부총장) 전국대학부총장협의회장은 27일 오후 5시30분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16층에서 총회와 세미나를 갖는다.
  • ‘기자실 개방후 취재현실’ 세미나

    한국신문방송인클럽(회장 李炯均)은 27일 낮 12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실 개방 이후의 취재 현실’을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02)7396-114.
  • [길섶에서] 사는 방식

    외국인들이 사는 방식은 확실히 우리와 다른 구석이 있다.조직안에서도 위·아래 구분 없이 ‘막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때가 많다. 일전에 미국인 관리 7∼8명과 1박2일 지방세미나에 참석한 적이 있다.자기 짐은 자기가 들고 움직이는데,예순이 넘은 미국인 최고책임자도 예외는 아니었다.가랑비가 내리는 속에서도 아랑곳않고 제 짐을 들고 다니는 모습이 오히려 멋지게 비쳐질 정도. 세미나 후 관광을 하다 유명 해변가 바위를 오르내리면서 탄식이 절로 나왔다.최고책임자가 조심조심 발걸음을 옮기는데도 누구 하나 거들지를 않는다.행여 사고날까,우리 한국인 직원들만 애가 탄다. 이윽고 최고책임자가 다른 일정으로 일행과 헤어질 시간.그 지방의 일반택시 한대가 왔나 싶더니만 뒷좌석에 훌쩍 올라 떠난다.동서남북도 모를 외지에서 상사를 홀로 택시에 태워 보내는 장면이 아무래도 눈에 설다. 한국의 관리들이었다면 어떠했을까.그 야단법석인 익숙한 모습이 오버랩된다.인정(人情)이 없는 건가?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았는데…. 이건영 논설위원
  • ‘평생학습 실현’ 국제 세미나

    강무섭(姜武燮)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은 24∼26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유네스코와 공동으로 ‘평생학습의 실현’이라는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 ‘참여정부의 통일교육’ 워크숍

    신상우(辛相佑)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25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서서울정보산업고 세미나실에서 ‘참여정부의 통일교육,새로운 패러다임 모색’을 주제로 워크숍을 연다.
  • “학벌은 포도주같아 처음에만 달콤”학벌타파 외치는 교육개발원 이정규 연구위원

    ‘포도주와 학벌.’ 아무런 연관이 없을 것 같은 이 두가지에 대한 그의 설명은 걸작이었다.“포도주를 처음 따라 마실 때는 달콤합니다.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시큼해지고,더 지나면 초가 돼버려 먹을 수 없게 되지요.학벌도 마찬가지입니다.” 학벌이 처음에는 좋아 보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부패하고,결국 나라 전체를 망치게 한다는 설명이었다.그는 “특정 학벌이 아니라는 이유로 능력이 있어도 부와 권력을 갖지 못하면 국가의 장래는 어둡다.”고 했다. ●학벌문제 근원 파헤친 책 출간 지난 18일 오전 서울 우면동 우면산 자락의 작은 연구실.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인 이정규(李廷奎·53) 박사를 찾았다.학계에서 입에 담는 것조차 꺼려하는 학벌문제를 그는 처음부터 거침없이 비판했다. 그는 최근 ‘한국사회의 학력·학벌주의’라는 책을 펴냈다.학벌문제를 학술적으로 연구한 결과를 담은 최초의 저서다.‘근원과 발달’이라는 부제가 말해주듯 그의 책은 우리나라 학벌문제의 근원을 적나라하게 파헤치고 있다. 그는 학벌의 뿌리를 학문숭상 풍토에서 찾았다.“958년인 고려 광종 9년,과거제 도입이 시작입니다.당시 과거시험관인 좌주(座主)와 이에 합격한 문생(門生) 사이에는 부자(父子)관계에 필적할 만한 좌주·문생 관계가 맺어졌지요.이것이 현대판 학벌의 원형입니다.” 그는 이에 대한 근거로 상호 긴밀한 이해관계를 중심으로 결합돼 붕당 또는 학벌을 조성하고 입신출세를 위해 협력하는 점 등이 현재 우리사회의 학벌주의와 유사하다는 점을 들었다. 조선 중종 이후 당파로 비화된 좌주·문생 관계는 갑오경장 때 과거제 폐지로 주춤했지만 일제강점기 경성제국대학이 설립되면서 새로운 학벌의 맥이 만들어졌다.해방 이후에는 국립 서울대가 설립되면서 경성제대 졸업자들이 대거 서울대 교수를 맡으면서 맥을 유지했다. “대한민국 초기에는 서울대가 해외 유학파에 밀려 큰 힘을 차지하지 못했습니다.그러나 30년이 지난 1976년에는 서울대 출신이 핵심권력층으로 등장하게 되지요.” 이후 특정 학벌의 집중 현상은 더욱 심해져 전국 대학교수의 3분의1 이상,판·검사의 50%,중앙일간지 기고자의 50%,전문경영인의 20% 이상을 서울대 출신이 차지하게 된다.그는 “정치·행정·입법·사법·언론·학계 등 여론지도층에 일개 학교가 독과점을 누린 것은 고려,조선시대에도 없었던 일”이라고 꼬집었다. ●40세때 학문의 길로…5년째 학벌연구 그가 학벌 연구에 매달린 것은 벌써 5년째다.49세에 이 곳에 들어온 뒤 학력과 학벌,유교와의 연관관계를 연구 중이다.서울 S대 신학과를 졸업한 뒤 학문의 길로 뛰어든 것은 40세때.늦깎이로 다시 공부를 시작,독일과 캐나다,미국 등지에서 공부하고 돌아왔지만 학계는 학벌이 판치고 있었다. “학계 모든 부분에서 학벌과 학연이 따라다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연구모임에서 교수임용,연구과제 수주,학술지,연구소,대학,교육부에 이르기까지 학벌이라는 보이지 않는 끈이 연결돼 있더군요.” 그는 “좋은 연구성과를 내면 칭찬하고 격려하는 것이 아니라 질투하고 깎아내리고,동류가 아니면 배척하는 것이 우리의 연구풍토”라면서 “이러한 사회에서 어떻게 학문적 역량이 나오겠느냐.”며 가슴을 쳤다.전문대교수는 아무리 좋은 논문을 써도 전문대 수준 취급을 받고,서울대 교수는 아무리 엉터리 논문을 써도 서울대 수준으로 취급받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라고 했다. ●인재할당제 등 제도적 장치 마련해야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교육열과 사교육,입시문제 등의 진원을 찾다가 학문숭상·학벌주의에서 해답을 찾았다.논어에서 비롯된 유교적 사상이 수백년 동안 위정자들을 거치면서 패거리주의로 변질됐다는 것. 그는 “앉아서 연구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학벌 문제에 대해 모든 사람이 공감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에 이 연구를 시작했다.”면서 “이제는 학벌에 대해 갇혀있지 말고 말하고,행동하는 지성이 필요한 때”라며 지식인들의 각성을 촉구했다. 그는 학벌문제의 대안으로 의식 변화와 더불어 우선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기본 사회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미국의 소수우대정책(Affirmative Action)처럼 소수를 배려하는 법안을 마련하고,인재할당제를 도입,인재를 골고루 등용하는 제도가 절실하다고 했다. 능력과 성과를 중시한 적극적 인사관리 시스템을 제도화하고 고시제도 폐지,국립대의 평준화 및 특성화 등의 대안도 제시했다. 그는 “정치권과 언론,사회지도층,학계 등 모두 기득권을 양보해야 한다.”면서 “이 체제를 그대로 두고 입시제도나 바꾸고 사교육비를 줄이겠다는 것은 공염불에 그칠 수밖에 없다.”고 조언했다. 이 책이 국내에서 그의 첫 ‘목소리’지만 연구성과는 해외에서 더 알려져 있다.한국의 교육열과 학벌,학연에 대한 외국 학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의 연구가 속속 해외에 소개되고 있다.지난 5년 동안 해외에서만 논문 7편과 책 3권을 펴냈다.최근에는 멕시코에서 발간하는 세계 유명 저널에 그의 논문이 실렸다.앞서 지난 2월에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에서 ‘학벌과 교육열’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 초청받아 강연도 했다. 그는 요즘 더 바빠졌다.학벌사회와 패거리문화,연고문화 등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시작한 까닭이다.이번 책이 학벌과 학연에 대한 전반적인 큰 틀을 제시한 것이라면,향후 연구는 구체적인 세부 작업인 셈이다. 김재천기자 patrick@
  • ‘북한의 체제생존 전략’ 학술대회

    박명서(朴明緖·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통일미래사회연구소 이사장은 21일 오후 1시30분 경기대 대학원 세미나실에서 ‘북한의 체제 생존 전략과 정세’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갖는다.
  • ‘정의 실현 법의 역할’ 학술대회

    한국법학회(회장 李永泰)는 20일 오후 2시 경북 경산아시아대 종합세미나실에서 ‘지식 정보화사회의 정의 실현을 위한 법의 역할’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053)810-9346.
  • 기자협회 ‘여기자세미나’ 개최

    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는 20∼21일 제주시 이도1동 제주KAL호텔에서 한국언론재단과 함께 ‘2003 여기자 세미나’를 연다.(02)734-9321.
  • ‘주한미군 재조정’ 주제로 포럼

    김용직(金容稙) 성신여대 동아시아연구소장은 19일 오후 5시 교내 세미나실에서 ‘주한미군 재조정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포럼을 연다.
  • ‘참여시대 학생지도 방안’ 세미나

    오교한(吳敎漢·단국대 교수) 전국대학학생처장협의회장은 19∼20일 제주 서귀포KAL호텔에서 ‘참여시대의 학생지도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 [임영숙 칼럼] 한국과 일본의 엇박자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2월 취임식에서 ‘동북아’라는 단어를 17번이나 사용했다.20분 남짓 계속된 취임사에서 ‘유럽 연합과 같은 평화와 공생의 질서’로서 동북아 공동체에 대한 꿈을 뜨겁게 펼쳤다.최근 일본 방문길에서도 노 대통령은 ‘동북아 중심 구상’을 거듭거듭 밝혔다. 그러나 동북아 중심의 한 축이 되어야 할 일본의 반응은 썰렁하다.한국과 일본의 엇박자는 북한 핵문제 해결 방법에 있어서도 미묘하게 드러나고 있다. 이 엇박자의 원인은 무엇이며 어떻게 풀어야 할까.‘21세기 새로운 한·일 관계와 미디어’란 주제로 지난주 일본 교토에서 열린 한·일 여기자 세미나의 주제발표자 이종원 일본 릿쿄대 교수의 발언은 시사적이다.“지금 한국은 일종의 ‘동아시아 붐’ 한가운데 있다.반대로 일본에서는 동북아시아가 ‘위협’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한국은 중국과 동아시아를 중시하는 반면 일본은 심리적으로 동아시아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일본이 동아시아를 ‘위협’으로 인식하는 것은 눈부신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는 중국의 지정학적 대두,시행착오를 거치면서도 장기적으로 통일과정에 들어간 한반도 상황,대포동 미사일 발사 및 일본인 납치와 연결된 북한의 핵위협 등 때문이다.게다가 90년대 이후 경기침체로 인한 ‘잃어버린 10년’은 일본의 자신감 상실과 내향적인 내셔널리즘을 초래했다.그 결과 일본은 아시아에서 멀어지면서 미국에 의존하는 미·일 동맹 강화쪽으로 급속히 기울고 있다고 이 교수는 분석했다.따라서 일본의 ‘군국화’를 100년전의 그것처럼 위험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일본의 군사적 역량강화가 미국의 틀 안에서,미국의 적극적 지원 아래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은 문제다.유일 초강대국인 미국은 유럽연합과 같은 한·중·일 공동체를 바람직하게 여기지 않으며,오히려 중국과 일본이 연대해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는 것을 막기 위해 미·일 동맹을 강화하고 있다는 관측도 있다. 그렇다면 한국의 ‘동아시아 붐’은 신기루를 좇는 것일까.그 해답은 북한 핵 문제의 해결 여부에 따라 달라질 듯싶다.한반도 평화가 정착되고 남북한 공동번영이 이루어진다면 ‘동북아 중심’ 구상의 실현 가능성은 높아진다.그러나 북핵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때 동아시아는 갈기갈기 찢어지고 큰 재앙에 직면할 것이다. 북핵 문제 해결의 열쇠는 북한과 미국이 쥐고 있다.이 두 당사자에 대한 한국과 일본의 태도는 상반된다.특히 두나라의 내셔널리스트들은 극단적인 대립 양상을 보인다.한국의 내셔널리스트는 북한을 두둔하고 미국을 비난한다.일본은 반대로 북한을 적대시하고 미국의 강경입장을 적극 지지한다.북핵 문제 해결에는 모두 걸림돌이 될 뿐이다.“한국은 구한말 매국노가 나라를 망쳤고 일본은 전쟁전 애국자가 나라를 망쳤지만,시대가 달라진 지금 양국이 모두 경계해야 할 것은 극단적인 애국자”라고 일본의 한 언론인은 말했다.또 한 일본 언론인도 감정적인 내셔널리즘을 경계하면서 “한·일 양국에는 북한과 미국이 모두 위험한 존재이다.4∼5차방정식처럼 어려운 상황을 한·일 두나라가 차분하게 잘 다루어서 위험한 상황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행스러운 것은 한국과 일본이 정치 외교적으로는 엇박자로 가고 있지만 서울올림픽과 월드컵 공동개최 이후 사회 문화적으로는 매우 가까워지고 있다는 점이다.주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이 작성한 ‘데이터로 생각해 보는 일·한관계’에 따르면 한국은 일본의 수학여행지 1위이고 일본 식탁에 오르는 야채절임 가운데 김치가 으뜸을 차지하고 있다.한국과 일본의 영화 가요 등이 상대국에서 히트하는 등 젊은 세대간의 심리적 저항선도 사라지고 있다.동아시아의 기반은 착실히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미디어연구소장ysi@
  • 공주 이색박물관 투어 / 진귀한 볼거리 다모였네

    살아있는 역사 교육 장소로 박물관만한 데가 있을까.요즘엔 전통적인 박물관 말고도 다양한 테마의 이색박물관이 많이 생겨 단순한 공부 차원을 넘어 쏠쏠한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국립박물관과 함께 산림·민속극·교육·만물 박물관이 있는 충남 공주로 떠나본다.지난해 천안~논산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한결 가까워진 공주에선 지난 12일부터 공주문예회관에서 제21회 전국연극제가 열리고 있어 이달 말까지 수준 높은 공연까지 관람할 수 있다. ●충남 산림박물관(반포면 도남리) 지난 97년 문을 열었다.자연과의 만남,산림의 역사,산림의 혜택과 이용,고통받는 사람,산림정책과 미래의 산림 등을 주제로 전시관을 꾸며 놓았다.금산의 은행나무,공주의 당산나무,안면도 소나무 등 수백년 수령의 나무들을 실제 크기대로 재현해 놓았다. 유리돔으로 지어진 대형 온실엔 열대,아열대 식물을 전시·재배하고 있다.요즘엔 특히 수백년된 소철이 노란 수꽃을 피워 볼거리를 제공한다. 야생동물원에선 반달곰,멧돼지 등의 동물과 원앙,공작새 등 28종의 조류를 사육하고 있다.이곳엔 또 자연휴양림과 함께 다양한 수종의 나무가 자라는 정원,연못 등이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해 아이들과 함께 산책을 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통나무집에서 숙박(5만∼11만원)도 할 수 있다.입장료 어른 1500원,청소년 1300원,어린이 700원.(041)850-2661∼3. ●공주 민속극 박물관(의당면 청룡리) 민속극 및 인형극계 권위자인 심우성 관장이 사재를 털어 3000여평의 부지에 세웠다.1966년 서울 인사동에서 창립된 한국민속극연구소를 박물관으로 발전시킨 것. 박물관엔 인형놀이와 탈놀이,놀이굿 등 민속극에 쓰이는 각종 탈과 인형,악기,옷 등 대소 도구 3000여점이 전시돼 있다.또 야외 놀이마당과 세미나실을 갖춰 청소년들에게 실기와 이론을 익히는 배움터 기능도 하고 있다. 부설로 설립한 농기구 자료실엔 공주 일원에서 수집한 재래 농기구와 관련 문헌,목수 연장 등을 한자리에 모아 놓았다.박물관에선 매년 ‘공주 아시아 1인극제’,‘계룡산 산신제’를 여는 등 다양한 공연과 행사도 개최하고 있다.관람료 어른 1500원,어린이1000원.(041)855-4933. ●웅진 교육 박물관(우성면 내산리)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는 물론 각종 교육 자료를 시대별로 전시해 놓았다.조선시대부터 개화기,일제 강점기를 비롯해 우리나라에서 체계적으로 교과서를 발행하기 시작한 제1차(1954∼1963)부터 제7차 교육과정 까지의 자료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교과서와 함께 고대소설,조선시대 한적류(漢籍類·한자로 쓰여진 책),공주 및 충남 관련 사료,교육 관련 패널자료,고지도,미술작품 등 총 2만여점이 전시돼 있다.입장료 어른 2000원,중·고생 1500원,초등생 1000원.(041)853-4569. ●지당 세계 만물박물관(탄천면 광명리) 풍수지리학자인 류육현씨가 사재를 털어 설립한 박물관.이름 그대로 세계의 진귀한 구경거리를 한데 모아 놓았다.보석과 화석,수석,나비 표본,화폐,동물 박재류,도자기 등 수만점이 전시관을 가득 채우고 있다. 특히 새끼 손톱만한 크기의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엄지 손톱만한 루비,조개껍질에 박힌 상태의 진주 등의 보석은 보는 이들의 눈을 휘둥그렇게 뜨게 만든다.동물 박제도 아프리카 사자와 표범 등 국내에선 볼 수 없는 동물과 조류품이 수백종에 달해 아이들이 탄성을 지를 정도다. 현재는 창고에 물품을 재놓는 수준으로 전시물이 촘촘히 붙어 있어 전시물 하나하나의 가치를 느끼기 어려울 것이라는 게 류 관장의 설명.그래서 현재의 전시관 아래쪽에 3층 규모의 박물관을 새로 짓고 있다.올해 10월쯤 정식 개관 예정.지금은 공식적으로 개관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알음알음 찾아온 사람들만 관람하고 돌아간다.그나마 류 관장이 없을 때는 구경하기 어렵기 때문에 미리 전화로 관람 가능 여부를 알아보고 찾아가야 한다.(041)857-6789. 글·사진 공주 임창용기자 sdargon@
  • 공직 개혁 주체 세력 / 관료사회 주니어보드

    스터디그룹은 관료사회의 특성상 계급·지휘체계에 억눌려 있는 중·하위 공직자들의 창의성과 개혁마인드를 발굴하겠다는 것이다.즉 ‘아래로부터의 개혁’을 하겠다는 것이다.고건 총리는 “각 부처의 업무혁신팀이 공식조직으로서 밑에서부터 올라오는 업무혁신을 이루고,동시에 이를 위한 (공무원들의) 스터디그룹,워크숍그룹을 자율적으로 활성화시키자는 구상”이라고 설명했다. 정부 부처 4∼5급의 공무원 가운데 개혁마인드를 갖춘 공무원들의 자발적 모임으로 각 부처별 특정 사안을 놓고 워크숍,세미나,비공식적인 대화나 토론회 등을 갖고 개혁과제나 현안과제 해결방법 등의 의견을 전달하게 된다.이를테면 업무혁신팀의 하위개념으로 보면 된다. 재정경제부는 16일 이같은 스터디그룹인 주니어보드를 발빠르게 구성했다고 밝혔다.4급 1명,5급 8명,6급 1명 등으로 비고시 출신도 포함시켰고 홈페이지를 통해 자천타천으로 선발했다. 이들은 정책의 문제점 파악해 대안을 제시하거나 관료주의를 없애는 방안,정책제안 등을 맡게 된다.재경부 관계자는 “업무혁신팀이 하드웨어적인 측면에 치중한다면 주니어보드는 비효율성을 제거하는 등의 소프트웨어 개혁을 맡는다.”고 말했다. 주병철기자 bcjoo@
  • 20대 젊은사장님 는다

    취업난이 갈수록 심화되는 가운데 창업보육센터가 20대 젊은이들의 ‘창업 터전’으로 떠오르고 있다.13일 계명대학교 뉴비즈니스 연구소가 밝힌 ‘창업보육센터내 20대 창업자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대 창업자는 2000년 86명,2001년 124명,지난해 199명,올 상반기 134명으로 해마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만 25세 이하 창업자가 28.9%나 돼 연령도 갈수록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창업 아이템이 컴퓨터 관련 및 정보처리로 집중돼 편식 현상이 두드러지고 연 매출이 전혀 없는 기업도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직원 3~10명이 68% 291개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기업은 모두 3833개.이 가운데 20대 창업자는 561개 기업으로 전체의 14.6%를 차지했다. 20대 기업의 직원 수는 3∼5명이 250개 기업(44.6%)으로 가장 많았다.6∼10명이 23.4%,1∼2명이 16.6%,11∼15명이 4.5%,16명 이상도 2.7%에 달했다. 연 매출은 100만∼3000만원이 전체 23.4%로 가장 많았다.5000만∼1억원 10.2%,1억∼2억원 8.4%,3000만∼5000만원 6.7%,2억∼5억원 5.5%,5억원 이상도 3.2%를 차지했다. 전공은 공학계열이 65.1%,사회계열(9.6%),예체능계열(8%)이 뒤따랐다.남녀 비율은 88.1%,11.9%로 나타났다. ●컴퓨터 관련편중… 나홀로 창업도 8.2% 보고서는 창업을 빌미로 자리만 차지한 기업이 많다고 지적했다. 20대 창업자 가운데 21.4%가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고 예비 창업자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직원이 전혀 없는 1인 창업도 8.2%에 달했다.특히 벤처기업으로 확인 받은 경우는 5.2%에 불과해 그 만큼 기술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연 매출이 전혀 없는 20대 기업도 42.6%나 됐으며 창업 분야가 정보처리 및 컴퓨터 관련업(48%)에 편중돼 있다.이와 함께 제조공장 보유 비율도 2.9%로 대부분의 입주 기업이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영문 뉴비즈니스 연구소장은 “벤처 기업과 무늬만 창업인 경우를 정확하게 가려내 퇴출 시스템을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창업보육센터는 어떤 곳 중소기업청이 1998년 벤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상당수 국내 대학에 5억∼10억원을 지원해 설립했다.가입 조건은 누구나 가능하며 사업계획서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사무집기를 지원 받으며 회의실,세미나실 등 공용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임대료도 평당 1만∼1만 5000원 수준으로 매우 싼 편이다.외부에서 창업하는 것보다 창업 비용이 70∼80% 정도 덜 든다. 중소기업청은 입주 기간을 2년에 1년 연장으로 제한했지만 지금은 대학교 자율 판단에 맡기고 있다. 김경두기자 golders@
  • ‘軍시설 합리적 관리방안’ 세미나

    한국국방연구원(KIDA)은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중·장기 군사시설의 합리적 관리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세미나에서는 강원발전연구원 이영길 박사가 ‘군사시설과 지역사회의 어려움’,국방연구원 권오봉 연구원이 ‘군사시설 관리실태 및 군의 어려움’,대진대 허훈 교수가 ‘군사시설의 합리적 관리와 국가차원의 대책’ 등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 부동산 플러스 / 주택정책·행정수도 주제 세미나

    서울산업대 주택대학원은 13일 오후 7시 건설관 시청각실에서 이춘희(李春熙)신행정수도건설추진지원단장을 초청,‘한국의 주택정책과 신행정수도의 개발 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 부동산 플러스 / 신규분양박람회 새달 3일부터

    ㈜가가호호와 상가114는 공동으로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사흘동안 서울무역전시장에서 ‘2003년 신규 분양박람회’를 개최한다.부동산재테크 관련 세미나도 매일 2시간씩 열린다.참가 신청 마감은 6월 20일.업종별 선착순으로 부스를 배정한다.(02)552-2997.
  • ‘특목고 운영실태 및 진단’ 세미나

    한국교육개발원(원장 李宗宰)은 12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우면동 개발원 제1회의실에서 ‘특수목적형 고등학교 운영실태 및 진단’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02)3460-0305.
  • 기협 132개지회 임원세미나

    이상기 한국기자협회장은 12일 제주도 서귀포KAL호텔에서 협회 소속 132개 지회 기자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03 전국 임원세미나’를 연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