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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양사이버대학교 유망학과 ③ 디지털디자인학과

    한양사이버대학교 유망학과 ③ 디지털디자인학과

    한양사이버대학교 디지털디자인학과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디자인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교육과정은 단계별로 이론교육과 실기 및 실무교육 과정을 병행하도록 구성되어 있다.현장실습, 세미나 등의 오프라인교육을 병행해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창의력과 조형능력 및 논리성을 계발하고 기업의 현장 학습,정기적인 세미나,상담 등을 통해 실무과정을 학습하며 진로를 연계하도록 했다.  이론과 개념 교육,실기와 실무교육을 종합적으로 안배하고 있으며 기능과 실기 중심의 학원식 교육을 탈피하고 오프라인 디자인대학과 동일한 컨셉트 및 사고력 중심의 정통 디자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한양대학교 교수진을 공유하며 유명 대학 디자인 계열학과 교수진을 다수 확보해 단계별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있다.  학생들의 수준과 요구는 천차만별인데 실무와 실기 경험이 전혀 없어서 자신감이 부족한 입학생들을 위해 ‘기초실기’ 과목을 도입했고 주 1회 이상 전임교수의 오프라인 실기 지도 특강을 통해 경험이 없는 학생들의 실무 능력 제고를 돕고 있다.  뿐만아니라 실무 경험은 있지만 체계적인 디자인 개념 확립과 제시 능력을 갖추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실무자의 재교육 과정을 실행하고 있다.논리적이고 체계적인 디자인 컨셉트 확립,디자인 기획,프리젠테이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실기 과목을 도입하고 있고,최신 패러다임을 소개하는 다양한 이론 수업을 개설하고 있다. 특히 이 학과만의 자랑은 피드백이 반영된 독창적인 실기과제 비평 수업이다.이를 통해 디자인 능력 배양을 돕고 있다.  졸업생은 그래픽디자인,편집·출판 디자인,CI·BI,캐릭터 디자인,광고 디자인 등의 시각정보 디자인 분야와 게임,영상,애니메이션,멀티미디어 콘텐츠,웹 디자인 등의 인터페이스·인터랙티브 디자인 분야,그리고 공공 디자인 및 제품 디자인 분야로 진출하게 된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29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200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는데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www.hycu.ac.kr)를 참고하면 된다.문의 02-2290-0114     디지털디자인학과 은덕수 학과장과의 인터뷰    ▶개교 당시와 7년이 지난 현재 학과의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디자인 계열에서 4년 동안 12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는데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각 분야에서 최고의 디자이너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고, 해외유학과 유명 대학원에 진학해 활약하고 있어 학교와 학과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느낍니다.입학 경쟁률 또한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처음 학교가 열었을 때에는 30대 이상 직장인이 많았는데 최근 입학생들의 연령을 보면 20대가 늘고 있습니다.10대 후반부터 60대까지 연령층이 매우 다양합니다. 이 과정에서 공간디자인학과와 분과했고 다양한 전공이 가능하도록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수정하는 등 디자인 전분야에 대한 안정된 교육 체계를 구축하게 된 것이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디자인학과의 전체적인 커리큘럼 구성은?  디지털디자인학과는 다양한 전공을 포괄한 학과입니다.그리고 학생들의 수준도 천차만별입니다.따라서 우리 학과 커리큘럼은 학생들의 수준과 요구에 맞춰 실기와 이론,실무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1학년 과정은 디자인의 기초실기 및 이론을 연마하는 과정이며, 2학년 과정에선 디자인 전공 기초과목들을 경험해 각자의 세부 전공을 설정하게 됩니다.3학년 과정에서는 자신의 관심과 목표에 따라 전공을 심화하게 됩니다.4학년이 되면 졸업 프로젝트와 함께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는 졸업 전시회를 개최해 학위는 물론 취업을 위한 실력 향상에 커리큘럼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디지털디자인학과의 커리큘럼은 개인별 디자인 교육과정을 완성함으로써 새로운 분야의 성공정인 진출을 돕는 것입니다.한 가지 주목할 점은 사이버대학교 수업의 가장 큰 특징인 100% 온라인 학습기반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나 실기교육을 담당해야 하는 디지털 디자인학과는 교육과정의 특성상 온라인 학습만으로는 개별 디자인 교육을 완성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졸업하기 이전에 반드시 오프라인 과제점검과 1:1 심사를 받도록 유도하고 있고, 학과 교수들이 직접 매주 오프라인 특강을 진행하고 동아리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을 장려하고 있습니다.온라인 학습만으로도 얼마든지 학위를 받을 수 있고 충분히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지만, 디자인계열 대학은 교수와 학생들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학생들을 발전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아마도 이러한 디지털디자인학과의 커리큘럼와 학과 특성이 지금의 높은 경쟁력을 일군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면?  우리 과는 일반 대학의 대학수학능력시험 대신 온라인 시험과 학업 계획서로 선발합니다.시험을 준비하고 학업 계획서를 면밀히 작성하지 않으면 입학이 쉽지 않습니다.개교 당시와 견줘 경쟁률이 매우 높아졌기 때문에 입학을 결심했다면 뚜렷하고도 차별화된 목표를 세워 충실하게 계획서를 꾸리는 것이 좋습니다.  입학과 관련한 정보는 학교 홈페이지에 출실히 소개되어 있지만 블로그나 카페 등을 통해서 재학생들로부터 직접 정보를 구할 수도 있고,연중 내내 교수들이 진행하는 특강이나 오프라인 모임에 직접 참가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 “출판사만 보고 책 선택하게 브랜드 신뢰도 만들어 가야”

    “출판사만 보고 책 선택하게 브랜드 신뢰도 만들어 가야”

    “독자들이 출판사만 보고도 망설임없이 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브랜드 신뢰를 구축해야 합니다. 불황은 반드시 극복될 것이므로 다가올 호황기를 미리 기획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지난 25일 제주도 서귀포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 28회 출판경영자 세미나에서 조동성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는 이같이 주장했다. ‘디지털 시대와 불황을 맞은 출판계 생존 전략’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출판인 15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김성룡 교보문고 대표는 ‘출판 불황 극복을 위한 제언’이란 강연에서 “최근 출판계와 서점계의 체감 불황온도는 영하의 날씨 이상”이라고 진단했다. 그에 따르면, 지난해 신간 발행부수는 2007년에 비해 19.6%가 줄어들었고 전체 시장규모도 2조 5810억원으로 전년 대비 17.9%나 축소됐다. 또 월평균 가계수지 중 서적 구입액은 2004년부터 점차 줄어들기 시작해 2007년 7013원을 나타내는 등 최근 5년 사이 8.4%나 감소했다. 이에 따라, 독자의 특성과 연계해 출판계의 불황타계 방안을 모색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김 대표는 “시대가 요구하는 좋은 책은 저자의 관점에서는 통찰력을 제시하는 것이고, 사업적 관점에서는 보다 많은 고객이 독서의 경험을 갖게 하는 것”이라며 “의미를 추구하는 책의 본질적 기능을 강화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출판계가 해야 할 구체적 과제로 역량있는 편집자의 양성, 디지털 디바이스 적극적 활용, 마케팅의 정상화와 유통시스템의 정비 등을 제시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출판계의 오랜 이슈 가운데 하나인 출판진흥기구 설립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김기옥 한국출판인회의 정책위원장은 “출판진흥기구는 출판 산업을 반석 위에 올려놓기 위한 필수 요건이며, 출판계의 80~90%가 설립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지난 10년 동안 수차례 논의됐지만 정부의 입장, 출판계 내부의 미온적 태도 등이 겹쳐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데, 범출판계 태스크포스팀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연내에는 반드시 문제를 매듭지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두영 원광대 겸임교수(전 출판문화협회 사무국장)는 “출판산업을 회생시키기 위해서는 출판진흥기구와 같은 출판진흥정책의 집행기구이기보다는 대통령 직속의 민·관 고위정책조정협의체 성격의 한국출판진흥위원회(가칭)를 설치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제주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주말 데이트] 토비아스 버거 백남준아트센터 학예실장

    [주말 데이트] 토비아스 버거 백남준아트센터 학예실장

    현대인을 노마드(nomad·유목민)라고 이름 붙인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백남준아트센터의 토비아스 버거(40) 학예실장이야말로 현대의 전형적인 노마드라 부를 수 있겠다. 독일에서 태어나 루르대학에서 경제학과 예술사를 복수전공한 버거 실장은 최근 10년간 네덜란드, 독일, 리투아니아, 뉴질랜드, 홍콩 등 5개 나라를 떠돌아다녔다. 고향 독일을 제외하고는 한 나라에 정착하는 데 필요한 기간이 평균 6개월에서 1년인 점을 감안한다면 진득하게 눌러앉을 법도 한데 그는 개의치 않았다. 그에게 있어 세계를 떠돌게 하는 원동력은 예술, 미술이다. ●5개국 돌며 예술·미술 탐구 리투아니아에서는 발틱국제트리엔날레 예술감독을, 뉴질랜드에서는 오클랜드 아트스페이스 디렉터를 역임했다. 홍콩에서도 미술관 관련 업무를 했다. 2008년 10월부터 한국의 백남준아트센터 학예실장으로 일하고 있는 그에게 한국의 서울 한남동은 여섯번째 해외 거주지가 되겠다. 이외에도 그는 ‘미술’과 관련된 일에는 정신없이 뛰어들어 1999년 광주비엔날레, 2005년 광저우 트리엔날레, 2006년 부산 비엔날레 기획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한국에서 일하면서 지난 6월7일 개막한 베니스비엔날레의 홍콩관 커미셔너로 지명돼 활동하기도 했다. 지난 18일 만난 버거 실장은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돌아온 직후의 시차 탓인지 평소와 달리 잘 웃지도 않고 사람 좋은 얼굴로 건네는 농담도 하지 않았다. 184㎝에 육중한 체격의 버거 실장은 올초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9월 세계금융위기로 은행 증권사 등에서 일하던 친구들(경제학 전공)이 줄줄이 실직하고 있다.”면서 “직업으로 경제 분야가 아닌 미술을 택한 것이 정말 잘한 일이고 행운이라고 느낀다.”는 등의 말로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그때 일을 이야기하자 “휴~”하며 식은땀을 닦아내는 시늉을 했다. 한국, 그것도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일하는 것이 버거 실장에게는 무척 즐거운 일이다. 그는 백남준과 각별한 인연이 있다. 그가 10대 후반이던 1980년대 초 독일 뒤셀도르프 미술아카데미 교수이던 백남준이 열렬한 미술애호가인 그의 아버지의 초대로 2~3주 동안 집에 머물다 갔다. 그의 기억에 백남준은 독일어와 영어, 일본어를 마구 섞어 썼으며 때론 재미있고 때론 부처 같기도 했다. 백남준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가지고 있는 그로서는 백남준을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현대미술사에 자리잡게 하는 일에 일조하는 것이 더없는 영광이기도 하다. 버거 실장은 “한 예술가가 제대로 평가되려면 약 100년의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그러나 백남준의 경우 작고한 직후부터 국제적으로 제대로 된 평가를 위해 전시와 세미나 등이 진행되고 있어 다행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아시아의 현대미술에 대한 세계미술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면서 “일본 현대미술이 귀여운 이미지로, 중국은 사회주의적인 이미지가 겹쳐지기 때문에 한국이 갖는 위치는 앞으로 상당히 중요하고 그런 한국미술의 지위 상승이 백남준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요즘 그의 걱정은 백남준의 비디오아트가 대부분 브라운관TV를 통해 전개되는데 브라운관TV가 더 이상 생산되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이다. ●한국은 역동적인 나라 한국에서 버거 실장은 설치작가인 부인 유킹텐(중국계 뉴질랜드인)과 이제 2살 6개월된 아들, 오는 10월에 세상에 나올 둘째를 기대하며 살고 있다. 그는 한국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 예술적인 흥분, 현대미술을 열정적으로 소개하는 아트선재나 쌈지, 풀, 루프 등 좋은 전시공간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 휴일이면 오전에는 어린 아들을 위해 서울 명동의 신세계 백화점 10층 무료 어린이놀이방을 찾아가고, 오후에는 이런 갤러리를 찾아가 전시를 구경한다. “10년간 한국을 들락거렸는데 한국은 정말 역동적이라는 느낌을 준다.”면서 “특히 한국에 거주하니까 39살에서 41살로 나이를 훌쩍 건너뛰게 돼 ‘중년의 위기’를 탈없이 넘긴 것도 드라마틱한 경험이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 강남에서 용인 백남준아트센터까지 딱 25분 걸린다.”면서 “나는 2년 계약으로 머물고 있지만 서울 사는 분들은 자주 놀러와서 백남준의 예술세계에 흠뻑 빠졌다 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물론 그는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오래오래 일하고 싶어 한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20~30배 대박 “명품 5만권 찾아라” 59년간 700㎞밖에 못달린 자동차의 사연 ’20대 벤처사업가’ 사라졌다 사망한 김태호 미니홈피엔 ”구직않고 취업만 준비” 니트족 113만명 대통령에게 오줌갈긴 원숭이 9급공시 늦깎이들 선전
  • 비스타PC 산 고객에게 ‘윈도 7’ 최종 버전 업그레이드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는 26일부터 윈도 비스타 홈 프리미엄 이상의 운영체제를 구입한 고객에게 윈도 7로 업그레이드를 해준다.윈도7 정식 버전 출시 이전에 윈도 비스타 기반의 PC를 구입하는 고객을 위한 것이다.오는 10월 최종 버전 출시 이후 업그레이드한다.  이 작업에는 국내 20여 브랜드 PC 제조사가 모두 참여한다. 대상은 윈도 비스타 홈 프리미엄, 비즈니스, 얼티미트 버전 이상의 소매용 패키지 제품(FPP) 및 OEM PC용 제품이며 각각 윈도7 홈 프리미엄, 윈도7 프로페셔널, 윈도7 얼티미트로 전환 가능하다. 일정과 내용은 PC 제조사에 따라 다르나 OEM PC 제품의 경우 대부분 무료로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고 소매용 패키지 제품은 DVD 및 배송 비용을 부담하면 윈도7 출시때 사용할 수 있다.  지난 22일부터 전국 5대 도시의 PC 판매상을 대상으로 윈도7 소개 세미나를 하는 등 조기 도입을 위한 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윈도7은 7월 둘째 주 RTM 버전을 소개하며, 정식 버전은 미국 기준으로 10월 22일 출시할 예정이다. 공식적인 다운로드를 통해 이미 7만명 정도가 윈도 7을 사용하고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세계 태권도문화엑스포 새달 3일 개막

    세계태권도인의 우정과 태권도공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기원하려고 마련된 제3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7월3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8일간 전주시와 무주군 일원에서 열린다. 40여개국 2000여명의 선수와 동호인이 참여하며 태권도 품새 세미나와 전통문화 체험마당, 태권도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 금융연수원 녹색금융교육 세미나

    한국금융연수원은 26일 오후 2시 서울 삼청동 본관에서 ‘녹색금융의 추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방향’을 주제로 녹색금융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녹색금융 발전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을 준비하고,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자리다. 박상용 연세대 경영대학 학장, 도건우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등이 주제발표를 한다.
  • 울산 ‘조선해양의 날’ 행사 풍성

    울산 ‘조선해양의 날’ 행사 풍성

    ‘세계 조선해양 강국’ 건설을 목표로 한 조선해양의 날 행사가 울산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울산시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조선해양산업의 발전을 모색하는 ‘제3회 울산 조선해양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기념식은 26일 오전 11시 울산 동구 현대호텔 다이아몬드볼룸에서 조선해양산업 기업체 대표 및 근로자, 관련 학계·단체, 유관기관 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조선해양산업의 발전을 이끈 박동환 울산대 교수와 박흥섭 현대중공업 기감 등 10명이 지식경제부장관과 울산시장 표창을 각각 받는다. 이날 현대호텔에서는 조선해양 산업체, 국내외 학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해양 전문가 국제학술 세미나’가 열린다. 현대중공업은 기념식 참석자 등 30명을 대상으로 컨테이너선(1만 1000TEU) 승선 체험과 아산기념 전시실 참관 등 조선해양산업 현장투어 행사도 펼친다. 이와 함께 조선해양산업 발전사 사진전시회(26~28일)와 시민기업체 견학(26일), 사생대회(27일)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한편 울산 조선해양의 날(6월28일)은 1974년 현대중공업 조선소 준공 및 1·2호선 명명식의 날을 기념해 선정됐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동북아 허브공항 환경문제 고려해야”

    동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을 두고 부산과 경남·북 등이 견해차를 보이는 가운데 세계적 공항 전문가들은 새로운 허브공항이 기존 공항의 한계 극복과 확장 및 환경 문제 등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동북아 허브공항 포럼은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세계적인 항공전문가인 미국 토목학회 공항환경 및 계획위원회 윌리엄 파이프 회장과 미국 연방항공청(FAA) 소속 공항 정책 분석가 로버트 사미스를 초청해 ‘동북아 허브공항 제2차 국제세미나’를 열었다.파이프 회장은 ‘뉴욕-뉴저지 항만위원회 운영사례와 신공항 건설방향’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앞으로 항공수요가 크게 늘면서 에어버스 380과 보잉787 등 대형 항공기가 상용화될 것”이라며 “따라서 신공항 시설도 대형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확장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또 “신공항 건설은 기술적 문제보다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그린디자인과 비용절감 등 마스터플랜을 반영해 지역에 재투자하는 원칙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외국의 대형 허브공항 재건설 경험’이란 주제로 발표한 사미스는 “신공항은 기존 공항의 한계 상황을 탈피하지 못할 바에야 건설할 필요가 없다.”며 “세계적인 공항의 입지선정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일반적인 기준에 의해 결정돼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신공항은 대형도시와 40㎞ 이내에 있어야 하고 소음 등 지역의 환경적인 영향이 적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산발전연구원 최치국 선임연구원은 ´국가정책과 신공항 개발 방향´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신공항은 인천공항을 보완하는 동북아 제2 허브 공항 및 남부권 관문공항기능이 필요하다.”며 “신공항은 24시간 운영할 수 있고 복합물류거점 공항으로 접근성이 양호하고 확장성이 용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성북구 공무원들 재개발실무책자 발간

    주택재개발 사업은 헝클어진 실타래 뭉치처럼 얽히고 설킨 대표적 행정이다. 이같은 주택 재개발사업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실무서적이 출간됐다. 서울 성북구는 일선 공무원들이 직접 저술한 ‘현장에서 본 주택재개발사업 실무편람’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주택 재개발 사업은 절차와 내용이 복잡하고, 관련법이 수시로 개정돼 잦은 민원을 불러왔다. 책을 저술한 ‘성북재개발실무연구회’는 재개발 실무 경력이 5~13년에 이르는 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책이 나오기까지 성북구 뉴타운개발국장과 도시개발과장이 연구책임을 맡고, 도시계획상임기획팀이 연구와 기획을 총괄했다. 책은 1500페이지 분량에 조합 설립부터 사업 실무까지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재개발 실무경력이 풍부한 공무원들이 만든 책인 만큼,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됐다. 바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들을 세부적이고 체계적으로 기술한 것이 특징이다. 책 1편에는 불량주택지의 생성과정과 판정기준, 정비사업의 유형, 재개발관련법의 변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의 구성 등 주로 이론적인 부분이 담겨있다. 2편은 주택재개발사업 실무를 다루고 있다. 기본계획에서부터 구역지정,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조합설립인가, 사업시행인가, 토지수용, 감리자지정, 준공인가, 조합해산 및 청산에 이르기까지 11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3편에선 주택재개발사업의 단계별로 이뤄진 700여건의 질의회신 내용과 민원처리 사례까지 만나볼 수 있다. 책을 펴내기 위해 연구회 소속 공무원들은 2년 간 30여차례 세미나를 개최하며 업무와 연구를 병행해왔다. 주택재개발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민원이 사업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법령과 제도를 잘 이해하지 못한 데서 비롯된 것이란 사실도 재확인했다. 연구회 관계자는 “연구회의 목적은 불합리한 제도와 관련법 개정, 효과적인 업무추진 등 궁극적으로 전문성 확보에 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도 “책이 나오기까지 서찬교 구청장의 독려가 큰 힘이 됐다. 실무경험이 많은 공무원을 중심으로 성북재개발실무연구회를 조직하도록 권했다.”고 전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충북대 강동구 박사 ‘뉴턴국제 펠로십’ 선정

    교육과학기술부는 충북대 바이오연구소 강동구(31) 박사가 영국 왕립협회에서 수여하는 뉴턴국제펠로십(Newton International Fellowship)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강 박사는 2007년부터 교과부와 영국 혁신대학기술부(DIUS)가 공동 주관해온 ‘한·영 생명과학분야 과학기술 협력창구사업’의 참여 연구원으로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세미나 및 방문연구를 수행했다. 이번 선정은 그동안 양국 간 진행해온 과학기술협력사업의 성과라고 교과부측은 설명했다. 영국왕립협회는 매년 세계 최고수준의 연구역량을 가진 연구원을 50명씩 선발해 뉴턴국제펠로십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선정자에게는 영국 현지 연구활동을 위해 매년 약 1억원의 연구비를 2년 간 지원한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네이버 무료 모바일 웹툰에 뿔난 만화계

    지난 2일 NHN이 모바일 웹 전용 네이버를 공개하며 앱스토어에 웹툰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만화계의 반발이 일고 있다. 앱스토어는 쉽게 말해 온라인 장터로 보면 된다. 네트워크 접속 상태에서 게임이나 만화 등의 콘텐츠를 이용하는 게 아니라 일단 개인용 모바일 기기에 내려받은 뒤 저장한 상태에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활성화되지 않았지만 앱스토어 선두주자인 애플은 최근 10억회의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매일 1억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일본의 이북재팬은 1만 5000개가 넘는 만화 목록을 가지고 있고, 대부분 권당 400엔 정도에 팔리고 있다. 현재 네이버의 인터넷 연재 웹툰은 100여개 작품으로, 이 가운데 57개 작품이 모바일로 제공되고 있다. 한 번 내려받으면 한 달 동안 보관이 가능하다. 외부 전송이나 복사는 안된다. 웹툰 연재 계약시 작가가 원할 경우 모바일 판권을 추가로 계약하며 이때 추가 원고료가 지급된다고 NHN측은 설명했다. 앱스토어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새로운 만화 유료 시장의 개척을 꿈꿔왔던 만화계는 뒤통수를 맞았다는 분위기다. 만화의 저변을 넓힌다는 취지에서 시작됐으나 결국 ‘독’이 됐던 대여점 시장과 같은 길을 갈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만화계는 한 달 보관 기간이 지나도 또 내려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소비자가 모바일 웹툰을 공짜로 ‘소장’하게 된다는 점을 지적한다. 만화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더욱 낮아져 전체 만화시장이 왜곡될 수 있다는 것이다. 추가 지급 원고료도 적정한 수준인지 의문을 품고 있다. 웹툰 시장에서 우월한 지위를 지닌 NHN이 앱스토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개별 작가들을 설득해 이용하고 있다는 반응도 있다. 우리만화연대 정재훈 사무국장은 “만화는 공짜라는 인식이 굳어지는 것은 결국 창작 의욕을 꺾는 일”이라면서 “모바일 웹툰 무료 서비스가 고착화되면 만화계는 고사 위기에 빠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앱스토어가 어떤 시장이고 어떤 개념인지 정립이 안돼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 작가들도 있다.”면서 “만화계 내부적으로도 토론을 통해 조직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NHN측은 “무료 서비스 제공을 통해 모바일 웹툰의 이용자층 및 수요를 확대하는 것이 급선무”라면서 “향후 유료화 시장 형성을 통해 생산자들에게 추가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만화계는 23일 작가, 평론가, 학회 등이 모여 이번 사태와 관련한 대응책을 모색하는 한편, 새달 10일 포털 사이트 만화 담당자들과 함께 하는 세미나를 열 예정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한국 스타일의 모든 것 한자리에

    한국 스타일의 모든 것 한자리에

    한국 스타일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한국스타일박람회’가 다음달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홀B)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07년부터 한국의 정서, 감성, 경향을 선보인다는 취지로 만든 ‘한스타일박람회’의 이름을 바꾸고, 전략적 변신을 꾀했다. 전통문화콘텐츠를 디자인·개발·유통하는 사람들을 참여시키고, 전통문화상품의 디자인 경향을 제시하기 위해 실내건축디자이너인 마영범 소갤러리 대표를 예술감독으로 위촉했다. 올해 박람회는 주제를 ‘지금, 여기, 우리’로 잡고, 주제관과 4개의 테마관으로 구성했다. 한글, 한식, 한복, 한옥, 한지, 한국음악 등 6개 분야로 나누어 100여개 기업이 170여개 부스를 운영한다. 한글 부문에서는 ‘엄마가 뿔났다’, ‘대왕세종’ 등의 드라마 제목 서체를 만든 캘리그래퍼 강병인, 목판화가 이철수, 한글서예가 박병옥씨 등이 참여한다. 한복 부문에서는 한국궁중복식연구원, 천연발효염색을 계승하는 ㈔전통예절진흥회 전통천연발효염색연구소, 10년 전통의 생활한복 브랜드 돌실나이 등이 참가한다. 또 숭례문과 인정전을 축소 모형으로 만드는 라은엘엔씨,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한옥을 선보이는 전통살림집연구소 법고창신 등이 한옥 분야에서 한국 건축물의 멋을 소개한다. 전주비빔밥의 브랜드화에 앞장서는 전주비빔밥㈜, 감으로 만든 와인을 내놓은 청도감와인(이상 한식 부문), 안동한지, 한지 수의를 제작하는 고려한지수의(이상 한지 부문), 국악기를 연구 제작하는 우륵국악기연구원(한국음악) 등이 참여한다. 아울러 행사장에서는 참가 기업과 바이어를 연결하는 1대1 미팅, 기업홍보, 기업탐방 등의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일반 관람객을 위해서는 국악공연, 한복패션쇼, 한지공예 체험, 한식 시연회, 세미나 등을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www.hanstyleexpo.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02)6000-1419.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사설] 가계 부실 막지 못하면 경제회복 어렵다

    국제통화기금(IMF)의 수비르 발 한국과장이 워싱턴서 열린 한국경제전망 세미나에서 “한국경제가 최악의 국면에서 벗어난 것 같다.”고 밝혔다. 해외 주요 투자은행들도 우리나라의 성장률 전망치를 올해초 -3%∼-4%대에서 -1%대 성장으로 상향 조정하고 있다. 이처럼 외부에서 한국경제에 대한 밝은 전망이 이어지지만 국내 경제전문가들은 여전히 불안감을 감추지 못한다. 하반기 경제에 큰 부담을 주는 위험요인들이 산재한 까닭이다. 특히 가계부실이 소비위축으로 연결되면서 하반기 경제의 발목을 잡을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국고채와 은행채 등 시중금리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단기금리인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가 동반상승할 가능성은 그만큼 높아졌다. 이럴 경우 CD금리에 연동된 주택담보대출금리도 자동으로 올라 가계의 이자부담이 커지게 마련이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은 5월말 현재 250조 8879억원으로 지난 해 말보다 15조 1000억원 늘어났다. 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해 부동산 규제를 대폭 풀면서 부동산 열기가 고조된 데다 경기침체로 생계비 조달을 위해 은행의 문을 두드린 결과다. 문제는 CD금리 상승으로 이자율이 높아지면 은행 대출상환이 어려워져 금융권 부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실질소득은 줄어들고 원리금상환 부담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소비할 수 있는 여력은 자연히 줄어든다. 인위적인 경기부양의 효력은 금세 그 한계를 드러낸다. 한국경제가 회생하려면 내수활성화를 통한 경기진작이 가장 바람직하다. 그러기 위해선 가계부실부터 막아야 한다. 과도한 주택담보대출이 가계는 물론 금융권 전반에 위협이 되는 만큼 가계대출 추이를 면밀히 체크하고 금융부실과 가계부도의 악순환을 조기에 차단하기 바란다.
  • 22일 ‘회의운영 리더십’ 세미나

    한양리더십센터(센터장 송영수)는 22일 한양종합기술연구원에서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위한 회의운영 리더십’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 [모닝 브리핑] IMF 한국과장 “한국경제 바닥친 듯”

    │워싱턴 김균미특파원│국제통화기금(IMF)이 다음주 한국정부와의 연례협의를 앞두고 한국경제가 최악의 국면에서 벗어난 것 같다며 한국경제의 회복 가능성을 낙관했다. 수비르 랄 IMF 한국과장은 19일(현지시간) 한국경제가 바닥을 친 것 같다고 밝혔다. 랄 IMF 한국과장은 이날 워싱턴 소재 한미경제연구소(KEI)가 주최한 한국경제 전망 세미나에서 “우리는 한국에서 최악의 상황이 지나간 것으로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수출주도의 한국경제 회복 속도는 전체적인 경제성장에 의해 좌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kmkim@seoul.co.kr
  • 대구 전역 자전거길 265㎞ 구축

    대구 전역을 자전거 전용도로로 그물망처럼 연결해 대중교통과 자전거만으로 오갈 수 있도록 하는 획기적인 교통체계가 마련된다. 대구시는 2012년까지 대구를 자전거 중심 저탄소 녹색도시로 바꾸는 것을 골자로 하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기본계획을 18일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4년 동안 306억원을 들여 대구의 동서축과 남부축, 도심남부순환, 13개 지구별 간선 등의 형태로 모두 265.6㎞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개설한다. 세부적으로 보면 대구 동서를 관통하는 달구벌대로에다 남북으로 신천 동·서안과 금호강을 거쳐 성서~칠곡을 잇는 축이 조성된다. 이중 달서구 유천동~앞산순환로~두산오거리~관계삼거리~수성구 신매동으로 이어지는 도심 남부순환도로도 눈길을 끈다. 출퇴근과 레저스포츠 기능을 함께 갖춘 자전거길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혁신도시, 연경, 성서, 대곡, 달성, 안심 등 13개 지구에 간선형 자전거도로가 조성되고 대구역과 동대구역, 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심을 연결하는 연계도로도 뚫린다. 자전거 관련 부대시설도 확충된다. 대구역과 동대구역은 물론 지하철 역세권 등에 200~500대 규모의 대중교통 환승 자전거 주차장이 건립된다. 9월부터는 유인 임대사업을 시작해 공공자전거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아파트단지 등을 시범지역으로 정해 자전거 보관대와 도난방지용 폐쇄회로(CC)TV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오는 10월에는 전국 규모의 자전거 도로경기대회를 열고 대구 자전거의 날을 정해 경기, 세미나, 행진 등을 벌이는 방안도 준비 중이다. 이렇게 되면 대구의 자전거 교통 수송분담률이 현재 4.3%에서 6%로 높아지고 자전거 보유율도 20%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영등포 국제금융지구 심포지엄

    영등포구는 17일 여의도 한국금융투자협회 3층 세미나실에서 ‘여의도, 국제금융지구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금융·도시계획 전문가 및 관계자 200여명과 함께 금융중심지 발전방안 심포지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1월 정부로부터 금융중심지로 지정된 여의도를 국제금융의 허브 지역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효과적인 전략을 개발하기 위한 자리라고 구는 설명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금융 전문가 3명이 발제한 뒤 패널 토론을 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2007년 ‘국제금융 및 업무중심 허브로서의 여의도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이정형 중앙대 교수가 ‘여의도 국제금융지구 특화계획’을 주제로 금융지구의 체계적 관리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서울의 금융경쟁력 및 해외인지도 조사를 연구해 온 김창래 삼일회계법인 컨설턴트 대표는 ‘여의도 국제금융지구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양승우 서울시립대 교수(도시공학)가 ‘민·관 파트너십을 통한 국제금융지구 관리 방향’에 대해 주제발표에 나선다. 발제 뒤에는 조경진 서울대 교수를 좌장으로 문홍선 서울시 금융투자기획관, 남진 서울시립대 교수 등 관련 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 등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현장 행정] 강북구 ‘삼각산(북한산)’ 도시 브랜드화

    [현장 행정] 강북구 ‘삼각산(북한산)’ 도시 브랜드화

    ‘인구 34만 2000여명, 면적 23.6㎢’ 삼각산(북한산)의 정기를 내려받은 강북구가 지역 이미지를 브랜드화하는 데 팔을 걷어붙였다. 지역 명산인 삼각산을 축으로 역사와 문화를 강조하기 위한 노력은 단순히 지방자치단체의 창의적 활동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 15일 강북구에 따르면 삼각산 제이름 찾기로부터 촉발된 이미지 브랜드화 움직임은 다른 지자체는 물론 학계, 시민단체로부터 벤치마킹 모델로 호평받고 있다. 지역의 특화된 이미지를 한단계 격상시켜 지역축제와 행사로 발전시킨 뒤 이를 지역경제와 연결시키는 발전전략이라는 설명이다. ●다시 부르는 삼각산 지역 이미지 브랜드화는 삼각산에 초점이 모아진다. 강북구는 앞서 한강을 축으로 한 ‘강의 문화’를 ‘산의 문화’로 되돌려 놓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내놨다. 강남 중심의 경제·문화활동을 강북으로 옮기겠다는 포부다. 이는 삼각산 제이름 찾기운동이 단초가 됐다. 삼각산은 고려 성종 때부터 사용해온 북한산의 고유 이름. 하지만 일제시대 행정구역 개편을 거치며 북한산으로 이름이 대체됐다. 치과의사 출신의 김현풍 구청장은 “민족정기를 바로잡겠다.”며 개명을 추진했고, 이 영향으로 다양한 정부 문서나 언론에서도 북한산 대신 삼각산이란 이름을 쓰고 있다. 강북구는 이를 위해 지난해 범국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인터넷 서명운동을 통해 12만 5000여명의 동참을 이끌어냈다. 지난해 12월 삼각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관련 세미나에는 250여명의 학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삼각산에서 지내온 고유의 단군제례에 의미를 부여했다. 강북구 관계자는 “서울시 지명위원회에 상정한 뒤 중앙 지명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완전히 이름을 바꾸는 게 최종목표”라고 밝혔다. 덕분에 강북구에는 유난히 삼각산과 관련된 행사가 넘쳐난다. 삼각산 축제, 삼각산 우이령 마라톤, 삼각산 국제산악문화제, 삼각산 맨발걷기 및 산상음악회 등이다. 삼각산 축제는 매년 10월3일 개천절에 삼각산 일대에서 열린다. 6000여명의 주민이 모여 옛 단군제례를 재현한다. 매년 4월 열리는 삼각산 진달래 축제와 삼각산 국제산악문화제는 음악회와 등반, 놀이가 어우러진 축제들이다. 삼각산 축제의 정점은 지난봄에 4회째를 맞은 삼각산 우이령 마라톤대회다. ●삼각산축제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져 이 같은 강북구의 노력은 다시 찾고 싶은 삼각산 만들기 운동으로 이어졌다. 삼각산 해맞이, 우이령 맨발걷기대회, 문화탐방교실 외에도 테마공원 조성, 우이령 명상 숲길 조성, 관광휴양단지 개발, 행복맛집 지정 등이 추진됐다. 구 관계자는 “관련 축제로 한해 1200만명의 관광객이 삼각산을 찾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이미 관련 행사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강북구는 지역 내에 자리한 손병희·이준·신익희 등 16명의 순국선열 묘역을 기념공원화하는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2006년 재선된 지방선거에서 이 같은 내용을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다.”면서 “공약은 반드시 지켜야 할 주민과의 약속인 만큼 앞으로도 세밀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익산서 18~19일 ‘노인 자원봉사 축제’

    노인의 경험과 지식을 귀중한 복지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제3회 전국 노인자원봉사 대축제’가 18~19일 원광대와 익산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전국의 봉사자 2000여명이 참가한다. 자원봉사 우수사례 발표를 비롯, 신·노년 문화의 활성화 방안 세미나, 각종 레크리에이션, 노인자살·학대 예방 캠페인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 경남도 고입 연합고사 부활하나

    경남도가 이미 폐지된 고입 연합고사를 부활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부활 여부는 연내 결정되며 부활될 경우 이르면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13년 고입전형부터 적용될 전망이다. 경남도교육청은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고입 연합고사를 부활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음에 따라 연합고사 부활을 위한 검토작업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내신성적만으로 하는 현행 고입전형을 내신성적과 고입선발고사 성적을 50%씩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른 시일 안에 전문기관에 용역을 맡겨 시행 여부를 결정한 뒤 연내 교육감이 행정예고할 방침이다. 경남은 1979년 고교평준화가 시작돼 현재 창원·마산·진주·김해 등 4개 지역에서 고교평준화를 실시하고 있다. 연합고사는 2002학년도 고교입학전형부터 폐지됐다. 도 교육청의 연합고사 부활 검토는 지역교육장과 중·고등학교 교장 등으로부터 학력향상을 위해 연합고사를 부활해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지난 8일 경남도립거창대학에서 열린 ‘한국 국·공립일반계고등학교장회 경남지부 총회 세미나’에 참석한 학교장 58명은 학력증진과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고입선발고사 부활 건의문을 권정호 경남도교육감에게 제출했다. 학교장들은 건의문에서 경남지역이 다른 시·도보다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이 높고 수능성적이 낮은 이유는 내신 성적으로만 전형하는 현행 고교입시제도의 문제 때문이라고 밝혔다. 고입선발고사를 실시하지 않기 때문에 학습결손이 누적돼 교육의 질적 수준과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경남도내 지역교육장들도 지난 8일 교육장 협의회에서 연합고사 부활을 건의했다. 도 교육청은 지난해 학업성취도평가 성적 및 대입 수능시험 성적 발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연합고사와 내신을 병행해 선발하는 시·도의 학력이 내신만으로 선발하는 지역보다 모두 높게 나왔다고 밝혔다.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현재 8개 교육청이 연합고사를 실시하고 있다. 도 지역 가운데 연합고사를 실시하지 않고 내신성적만으로 전형하는 곳은 경남·충북뿐이다. 그러나 충북은 2011년부터 연합고사를 실시한다고 행정예고해 놓은 상태다. 한편 전교조 경남지부는 관련 단체 등과 공동으로 조만간 기자회견 등을 통해 연합고사 부활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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