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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약계층 돕고, 일자리도 만들고 ‘서대문 사회적경제’ 공유의 힘

    서울 서대문구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일궈온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사회적경제 큰잔치가 가좌역 인근 공공행복주택 단지에 있는 사회적경제마을센터(수색로 43)에서 열렸다. 서대문구와 센터 입주 사회적기업이 함께 준비한 이날 행사에는 사회적기업들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2층에서는 사무실 ‘오픈하우스’ 함께 보드게임 등을 통한 입주기업 알리기, 상품 홍보, 상담 등이 진행됐다. 3층 세미나실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사회적경제 공약과 그 실현을 위한 과제’란 제목의 토론회가, 공용 라운지에서는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박람회’가 열렸다. 지난 6월 문을 연 사회적경제마을센터는 전용면적 1128㎡ 규모로 2층 기업입주공간, 3층 센터운영공간, 4층 주민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개별 사무실과 코워킹룸으로 꾸며진 2층에는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37개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 60명이 입주해 있다. 입주기업 스스로 자치위원회를 구성해 공간을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사회적경제마을센터는 사회적경제조직 발굴 육성,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 통합지원, 홍보와 판로 개척, 네트워크 구축과 교류 협력 활성화 등의 역할을 한다. 서대문구에는 사회적기업 11개, 협동조합 123개, 마을기업 5개, 자활기업 6개 등 145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있으며, 마을에서 공동체 회복을 위해 활동하는 주민들이 많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센터를 중심으로 하는 민관 협치를 통해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면, 일자리 증가와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서비스 확대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KISDI, 제4기 방송통신위원회 정책방향 재정립 위한 의견수렴 세미나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김대희)은 28일 오후 2시부터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 회의장에서 ‘환경변화에 따른 방송통신분야의 지향가치 및 정책방향 정립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화를 넘어 온라인·모바일 미디어콘텐츠 서비스의 부상과 같은 급변하는 미디어환경 속에서 방송통신 분야 정책방향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각계 전문가들과 향후 역점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환경변화에 대응한 올바른 방송통신정책 구현의 필요성을 전한다. 발제에 나서는 이종관 전문위원(법무법인 세종)과 윤성옥 경기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가 최근의 방송통신 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짚어보고 앞으로의 정책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에 이어 문철수 한신대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교수의 사회로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이 시간엔 김국진 미디어미래연구소 소장, 이준웅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이헌 방송통신위원회 혁신기획담당관, 최세경 중소기업연구원 스케일업연구실장, 최정일 숭실대 경영학부 교수, 한석현 YMCA 시청자시민운동본부 팀장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TX광명역, ‘2018 철도정책 세미나’서 남북철도 출발역 후보지로 뽑혀

    KTX광명역, ‘2018 철도정책 세미나’서 남북철도 출발역 후보지로 뽑혀

    경기 KTX광명역이 지난 20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2018 철도정책 세미나’에서 남북철도 출발역 후보지로 선정됐다. 25일 광명시에 따르면 기획재정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과 국토교통위원장인 자유한국당 박순자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철도건설협회가 주관한 세미나에서 KTX광명역이 남북철도 출발역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광명역은 수도권에서 유일한 KTX고속철도 전용 역사로 4개 정거장과 8개 철도선로 등 독립터미널과 국제철도 플랫폼을 갖고 있다. 연 이용객이 500만명이 넘고 경제성 면에서 합격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KTX 고속철도 시발역으로서 상징성도 인정받았다.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 교수는 남북철도 시발역 선정기준으로 ? ▲독립터미널과 국제철도 수요에 맞는 플랫폼 확보 ▲국제철도터미널에 맞는 적정 수요 인원 ▲KTX시발역으로서 상징성 등을 제시했다. 이날 광명역 외에 서울권에서는 서울역과 삼성역을 후보지로 제안했다. 이 외에 상징성을 감안해 목포와 부산역을, 분기역 기준으로 오송역·익산역·동대구역을 꼽기도 했다. 또 남북경협에 대비한 고속철도망 연결과 이를 중심으로 한 남북통합경제권 형성 방안을 설명했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KTX광명역이 남북철도 출발역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은 굉장히 고무적”이라며 “남북철도 연결에 대비해 KTX광명역을 남북철도 출발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18 철도정책 세미나는 국토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 수립에 대비해 경기권 철도노선 구축 방향을 모색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과 국토부 제2차관 등 300명이 참여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26일 서울역에서 중소기업 청년 채용박람회

    코레일과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 국방부가 참여하는 ‘중소기업 청년 채용박람회’가 26일 서울역에서 열린다. 서울역 박람회에는 코레일 협력사 8개사를 비롯해 중진공이 추천하는 우수 중소기업 30개사가 참가해 1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3층 맞이방에는 기업별 채용부스가 설치돼 현장 면접 등이 진행된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층 종합안내소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하는 취업상담센터가 설치됐다. 청년, 군장병 등에게 중소기업 구인정보와 취업컨설팅, 정부 지원제도 등을 제공하는 데 주중(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세 기관은 ‘청년장병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인식개선과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지속가능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전국 철도역 채용박람회, 역내 상설 취업상담부스 운영, 장병 대상 취업 열차(청년장병 드림열차) 정기 운행 등에 합의했다. 이날 동두천에서 신탄진까지 운행하는 첫 드림열차가 운행된다. 장병 300여명이 참석해 열차 내에서 취업멘토링을 받는다. 드림열차는 세미나 공간과 영상 교육 시설을 갖춘 교육전용열차로 전역 예정 장병을 대상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열차에서는 전문 컨설턴트가 진행하는 취업과 창업에 대한 강의와 상담이 진행되며 열차 도착지에서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을 방문해 견학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청년 취업 기회 확대와 철도 협력사를 비롯한 중소기업이 우수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접근성 좋은 철도역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며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KISDI, WeGO와 ‘전자정부‧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MOU‘ 체결

    KISDI, WeGO와 ‘전자정부‧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MOU‘ 체결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김대희)은 23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와 개발도상국 및 세계도시의 전자정부·스마트시티 구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WeGO’는 세계의 도시 및 기업 간 스마트시티 우수 정책과 혁신적 기술 교류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추진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협의체다. 2010년 서울시의 주도로 창립했으며 회원 수는 각 국의 도시와 기업 등 142개에 이른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자정부‧스마트시티 분야의 공동연구 및 세미나 개최 △한국의 전자정부‧스마트시티의 해외진출을 위한 국제협력 등을 합의했다. KISDI 김대희 원장은 “KISDI는 지난 30여년간 ICT 분야의 정책연구, 지능정보화 시대의 전자정부, 개발도상국 ICT 개발협력지원 등의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WeGO는 세계 도시 간 스마트시티 분야 국제교류에서 전문성이 높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전자정부 및 스마트시티 구축경험을 세계에 전수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역리더 육성하는 ‘신지역리더 교육추진단’ 출범

    지역리더 육성하는 ‘신지역리더 교육추진단’ 출범

    제4차 산업혁명과 미·중 패권경쟁 등 글로벌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아 새로운 지역 리더를 육성하는 ‘신(新)지역리더 교육추진단’이 출범했다. 신지역리더 교육추진단은 한양대와 지방자치가 강한 독일의 자유민주당 산하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 지역경영 경험이 풍부한 지역 전·현직 리더가 함께한다. 지난 21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는 신지역리더 교육추진단 출범식과 함께 ‘글로벌 패러다임의 전환기, 신지역리더의 역할과 육성방안은’을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 크리스티안 탁스 나우만재단 한국 사무소 대표는 개회사에서 “지역은 변화에 매우 민감한 곳으로 지역리더에 대한 교육이 없다면 모든 것이 스마트화 되는 제4차 산업혁명기에 지역의 미래는 없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진선 전 강원도지사는 기조발표에서 “지역의 책임과 권한이 강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아무 준비 없이 너도나도 지역리더가 되겠다고 나서고 있다”며 “교육과 훈련을 통해 책임과 권한 모두를 감당할 수 있는 ‘그릇’을 키워내는 것이 신지역리더 교육의 과제”라고 설명했다.한상우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지역리더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에서 최성 전 고양시장의 주제발표 후 김영종 종로구청장, 최대호 안양시장, 김세호 전 태안군수, 유영록 전 김포시장, 이근규 전 제천시장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추진단’의 실무진인 한 교수는 “지난 1년 동안 내부혁신과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노력을 해 왔다”며 “전·현직 지역리더들이 직접 후진을 키우는 등 한양대가 추진하는 새로운 지역리더 교육시스템이 지역리더 육성은 물론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신지역리더 교육추진단의 ‘추진단’의 고문단에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김진선 전 강원도지사, 김완주 전 전북도지사, 김종량 한양-나우만공동연구위원회 의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 자문위원단에는 현직으로는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 안병용 경기 의정부시장,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등이, 전직으로는, 박선규 전 영월군수, 최성 전 고양시장, 제종길 전 안산시장, 유영록 전 김포시장, 김세호 전 태안군수 등이 참여했다. 여기에 안광기 전 총리실 비서관, 이봉화 전 보건복지부 차관, 강대옥 KNS뉴스통신 부회장 등 전·현직 중앙 공무원과 언론인도 참여한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2018 합동 무기체계 전시회

    2018 합동 무기체계 전시회

    박한기(오른쪽 두 번째) 합참의장이 22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2018 합동 무기체계 발전 세미나·전시회’를 방문해 열영상 대구경 도트 조준경을 들여다보고 있다. 열영상 기술을 접목해 야간에도 사격이 가능하고, 레이저 거리 측정과 자동 탄도보정 기능까지 갖춘 일체형으로 제작됐다. 연합뉴스
  • [더 커지는 소득격차] “정부 주도·재벌 중심의 경제체제는 한계”

    제조업 경쟁력 약화로 경기 부진 진단 최근 경기 부진의 원인으로 제조업 경쟁력 약화와 더딘 산업 구조 개혁을 지목하고, 이를 해소하려면 경제 체제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22일 한국개발연구원(KDI)과 한국경제학회가 개최한 ‘경제 패러다임 전환과 한국 경제의 미래’ 정책 세미나에서 “최근 한국 경제의 구조적 침체는 1960년대 이후 계속된 정부 주도, 재벌 중심의 개발 체제가 한계에 도달했음을 보여 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혁신 성장과 소득 주도 성장이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구조 개혁이 선행돼야 하고 공정 경제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필요도 있다는 것이다. 구조 개혁이 당장 효과를 내기 쉽지 않다는 점에서 단기적 일자리 대책과 확장적 재정 정책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으로 약자의 재산권을 보장해야 한다고도 했다. 박 교수는 “청와대 중심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위원회를 구성해 경제 구조 개혁의 청사진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우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는 포용 성장 취지에 맞도록 세제를 개편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구체적으로는 소득세 감면 축소, 임대소득과 부동산 과세 강화, 초과 이윤세 도입 등을 정책 과제로 제시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의 ‘금융감독체계 개편’ 발표는 취소됐다. KDI 관계자는 “금융감독 체계 개편의 구체적 방법을 언급함에 있어 정치적 오해를 살 수 있는 거친 부분이 있었다”며 “이에 대한 수정을 부탁했으나 수용되지 않아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센트바이, 중국 항저우서 ‘GIP International Seminar’ 개막 행사 성료

    센트바이, 중국 항저우서 ‘GIP International Seminar’ 개막 행사 성료

    센트바이(Scentby)가 ‘GIP International Seminar’를 아시아 최초로 중국 항저우 실크박물관에서 개최했다. 2018년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중국 항저우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아시아의 향기를 찾기 위해 세계의 조향사들의 관심을 한자리에 모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세미나는 Sarah Pae 센트바이 대표와 프랑스 향장협회 PRODAROM과 ASFO GRASSE에서 설립한 조향스쿨 GIP의 디렉터인 Alain FERRO, GIP의 수석 교수 Marianne NAWROCKI, 세계 최대 향료 회사 Robertet의 식향 전문가 Naoko YASUTAKE를 중심으로 10월 19일부터 6일간 항저우에서 개막 행사가 진행됐으며 남 프랑스 향수의 본고장 그라스(GRASSE)로 이어져 11월 26일까지 진행된다. 항저우를 대표하는 오스만투스(Osmanthus)와 롱징녹차(LongJing Tea) 향을 주 원료로 하는 ‘항저우의 향기(Scent of HangZhou)’는 세미나 마지막 날인 11월 26일 프랑스 그라스에서 완성될 예정이다. 센트바이는 이번 세미나에 앞서 중국 최대 실크 생산 그룹인 ZHEJIANG CATHAYA GROUP(浙江凯喜雅集团, 저장카시야그룹), 프랑스 조향스쿨 GIP와 3자간 업무협약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아시아의 아름다움과 관련 산업에 대한 주체적이고 본격적인 연구와 다각도의 업무적 협업을 약속한 바 있다. 센트바이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인간의 후각, 촉각, 시각 등 다양한 감각을 이용한 센서리 브랜딩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아시아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조향 컨설팅 및 센서리 브랜딩 전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막 행사에는 항저우 TV, 절강신문, 텐센트, 마펑워 등의 중국 대형 매체사들이 취재해 열기를 고조시켰고, HY-Link, COFA, Blue Flame 등 마케팅 컨설팅 전문기업과 YFF 코스메틱(YFF cosmetics) CEO, 중국 최대 실크그룹인 절강성 CATHAYA의 부총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내 인사로는 유명 뷰티 디렉터 ‘디렉터파이’ 피현정 대표, 셀트리온 Ent.의 배우 이나경(Naya Lee)씨 등이 참석했다. 지난 3년간 센트바이(대표 Sarah Pae)가 프랑스 향장협회 및 프랑스 최대 조향스쿨 GIP와 함께 준비해온 이번 행사는 전세계 향수 산업의 중심인 프랑스의 조향업계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원료의 원산지를 찾아 동서양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아름다운 향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으며 로즈, 튜베로즈, 자스민과 함께 가장 고급스러운 원료 중 하나인 오스만투스(Osmanthus)의 원산지,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하게 됐다. 퍼퓸 테일러(Perfume Tailor)인 Sarah Pae 센트바이 대표는 “아시아의 고유한 지리적 조건과 음식문화, 생활방식, 차 문화, 향 문화 등을 바탕으로 오스만투스나 녹차와 같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향 원료의 원산지에서 느끼는 자연의 향기와 생활속에서 이 향을 즐기는 동양의 향문화를 프랑스를 비롯한 전 세계의 조향 업계에 공유하고, 아시아 원료의 수요를 높여 생산량과 생산효율도 개선되지 않을까 하는 바람으로 이 행사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아시아 최초 ‘GIP International Seminar’의 개최지인 중국 항저우는 오스만투스의 본고장이다. 오스만투스는 대부분의 프랑스 퍼퓨머(Perfumer)들도 조경용 화분 외에는 실제로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서양에서는 귀한 꽃이지만, 중국 항저우는 도시 전체가 오스만투스 나무로 이뤄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음식, 차 등 항저우 사람들의 실생활 전반과 관계가 깊은 이 도시의 대표 꽃(市花)이다. 이번 세미나는 오스만투스 꽃과 향료 원료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항저우의 향’을 찾는 주제로 진행됐다. 19일부터 24일까지 6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오스만투스의 향을 직접 만지고 체험하며, 중국 전통 차 생산지를 방문해 오스만투스를 이용한 차 등 오스만투스가 원료로서 실제로 이용되는 사례를 연구했다. 이 세미나를 통해 조향사들은 각자의 연구를 바탕으로 4가지 오스만투스 향기의 초안을 만들었고, 11월 26일까지 프랑스 향수의 고장 그라스(Grasse)에서 향 개발 및 랩 테스트 과정을 거친 후, 개최지인 항저우에서 12월 26일 선공개 된다. 센트바이(Scentby Co., LTD)는 현재 프랑스, 홍콩, 한국, 중국에 지사를 둔 조향컨설팅 및 센서리브랜딩 전문 기업이며 프랑스 그라스 조향스쿨 GIP의 아시아 공식 대표로 2019년 4월 말에는 제주도에서 벚꽃의 향과 제주의 물을 주제로 한 GIP 국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360도 서클영상관·주몽승마장… 삼국유사 신화가 살아난다

    360도 서클영상관·주몽승마장… 삼국유사 신화가 살아난다

    72만㎡ 역사문화 체험형 테마파크 내년 시범 운영…2020년 정식 개관 목판공방·숙박촌·카페·숲속학교 꾸며 年 67만명 방문·529억 생산유발 기대국내 처음으로 삼국유사를 테마로 한 문화·관광단지가 ‘삼국유사의 고장’ 경북 군위에 들어섰다. 군위군은 22일 의흥면 이지리 산107 일원 72만 2000여㎡의 터에 국비 730억원 등 총 1223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삼국유사 가온누리’(세상의 중심)를 준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삼국유사를 통해 한국 신화를 재발견하고 문화·관광산업과 접목해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대표적 문화·관광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201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3대 문화권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삼국유사 가온누리는 삼국유사의 영혼과 정신을 담은 ‘으뜸누리’, 삼국유사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아름누리’, 삼국유사의 즐거움을 향유하는 ‘얼쑤누리’ 등 3개 지구로 나뉘었다. 으뜸누리지구에는 가온누리주제관이 들어섰다. 이곳은 삼국유사·향가·찬시를 활용한 히스토리관과 삼국유사 360도 서클영상관, 삼국유사 인터랙티브 체험 공간(건국이야기길, 영웅신화길, 웅녀동굴)을 갖췄다.아름누리지구는 삼국유사이야기학교·숲속학교로 꾸며졌다. 전통문화 및 삼국유사 목판 체험 공방, 죽엽군 수련마당, 주몽승마장 및 숲속 승마로, 세미나실, 자료실, 연구실, 다목적강당 등이 있다. 얼쑤누리지구는 사계절 썰매장과 어린이 물놀이장, 한울마당, 마실마당, 숙박시설인 역사촌(33㎡형 10동, 46㎡형 10동), 전통음식거리와 야외 카페, 산책·명상 등 휴양을 겸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군은 내년 1년 동안 시범 운영 후 문제점을 보완한 뒤 2020년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연간 67만명 정도가 찾을 것으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생산유발 효과 529억원, 고용유발 효과 1000여명 등이 기대된다. 삼국유사 가온누리는 대도시인 대구와 차로 20분 거리인 데다 인근에 상주~영천고속도로 군위IC 및 동군위IC, 중앙고속도로 군위IC, 국도 5호선이 있는 등 접근성이 좋다. 또 군위의 김수환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 경주 석굴암보다 조성 연대가 100년 앞선 삼존석굴(국보 제109호), 일연 스님이 삼국유사를 완성한 곳인 인각사, 팔공산 레포츠단지, 네티즌들이 뽑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인 화본역과 가깝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 사업은 지역 최대의 국책사업으로, 삼국유사 산실인 지역의 랜드마크로 확고히 자리잡을 것”이라면서 “특히 전국에 흩어진 삼국유사 관련 자료와 연구 성과를 집대성해 삼국유사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재조명함으로써 우리 민족의 역사와 산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위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2018 교통안전 행복사회] 음주운전 사고 44%가 재범…사업용車 사고 사망자 2배↑

    [2018 교통안전 행복사회] 음주운전 사고 44%가 재범…사업용車 사고 사망자 2배↑

    총사고 건수 26%·사망자 39% 감소세 사업용 차량 음주사고 여전히 제자리 면허정지는 줄고 취소 수준 ‘만취’ 증가 사고 가해자 90% 집행유예로 풀려나한국교통안전공단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일어난 음주운전 사고는 모두 11만 4317건으로 집계됐다. 2822명이 사망했고, 20만 1150명이 다쳤다. 사업용, 비사업용 차량 가리지 않고 음주운전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 음주운전 사고 건수와 사망자 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이다. 2013년 음주운전 사고는 2만 6589건, 사망자 수는 727명이었다. 지난해에는 1만 9517건에 439명이 목숨을 잃었다. 5년 동안 음주사고 건수는 26%, 사망자 수는 39% 감소했다. 음주운전 위험성을 알리는 대대적인 캠페인과 집중 단속이 효과를 본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통계를 자세히 보면 사업용 운전자가 문제다. 사업용 차량 음주사고와 사망자 수는 줄어들지 않았다. 해마다 1200여건의 음주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2013년 1239건에서 지난해에는 1183건으로 제자리다. 사망자 수도 2013년 23명에서 지난해에는 42명으로 늘어났다. 상습운전이 느는 것도 문제다. 지난달 28일 저녁 7시. 30대 김모씨는 서울 마포구 연남동 도로에서 음주운전 후 단속 경찰관을 들이받고 위협하면서 도주하다가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김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특수공용물건 손상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검거 당시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1%로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그런데 조사 결과 김씨는 2007년부터 무려 네 차례나 걸린 상습 음주운전자였다. 음주측정을 거부해 징역형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일도 있었다.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재범사고가 잦다. 지난 9일 열린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정책세미나’에서 명묘희 도로교통공단 책임연구원은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약하고 단속에 걸리는 일이 적어 음주운전을 반복하다가 사고로 이어진다”며 “상습운전자 처벌 수위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명 연구원은 최근 3년간 발생한 음주운전 교통사고 중 44%가 재범사고 즉, 상습음주운전 사고라고 설명했다. 음주운전 단속에서 3회 이상 적발자는 2010년 14.6%, 2011년 15.2%, 2017년 18.5%, 올해 10월 현재 19.3%로 늘어나는 추세다. 만취운전도 늘었다.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건수 대비 면허 정지 건수 비율은 2013년 36.2%에서 지난해에는 34.5%로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운전자 적발건수는 51%에서 56%로 늘어났다. 그래서 음주운전 처벌기준(혈중알코올농도 0.05%)을 낮추고, 상습 음주운전자는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단속 기준을 강화하는 동시에 사법부의 음주운전 처벌이 너무 관대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음주운전으로 사람이 다치거나 죽는 사고를 낸 사람 10명 가운데 9명 이상은 집행유예 선고로 풀려났다. 대법원 양형 기준에는 음주운전으로 사망 사고(위험운전치사)를 낸 운전자에게는 최대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하게 돼 있다. 현재 단순 음주운전자에게는 벌금형에 그치고 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입 닫은 이재명… 김진표 “당 분열해선 안 된다”

    입 닫은 이재명… 김진표 “당 분열해선 안 된다”

    탈당·경찰 배후 질문 쏟아져도 묵묵부답 “부정부패에 이만큼 관심 가지면…” 불만 하태경 “민주, 李 선거법 위반 고발해야”‘혜경궁 김씨’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20일 국회에서는 입을 굳게 닫았다. 이 지사는 이날 ‘친(親)이재명계’로 알려진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동개최한 ‘2018년 철도정책 세미나’ 축사를 위해 국회를 찾았다. 세미나가 열린 국회도서관은 이 지사의 입장을 들으려는 취재진이 대거 몰렸다. 행사장에 들어선 이 지사는 “철도 정책에 관심이 많은가 보다”라며 뼈 있는 인사를 했다. 정 의원도 개회사 중간 “이 지사가 와서 세미나가 크게 홍보가 될 거 같다”며 “국민이 이재명에게 관심 갖지 말고 한국 철도발전에 관심 가져 달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행사장을 빠져나가면서 도정활동 차질, 민주당 내 탈당요구, 트위터 본인 확인 요청 의사, 경찰 배후 주장 등을 묻는 질문에 모두 답하지 않았다. 전날 출근길에 의혹을 일일이 부인했던 것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다. 이 지사는 다만 “국민의 삶을 해치는 부정부패나 이런 데 대해서 이만큼 관심을 가지면 얼마나 좋겠느냐”며 불만 섞인 반응을 보인 뒤 국회를 떠났다. 이 지시가 침묵하는 동안 지난 8·25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출마 당시 이 지사의 탈당을 요구했던 김진표 민주당 의원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탈당은) 이 지사가 판단할 문제”라며 “이 문제로 결코 당이 분열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김 의원은 “당이 지금 수사 첫 단계에서 (이 지사 출당 조치) 결정을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그런 결정을 성급히 내리게 되면 오히려 당의 분열요인을 극대화할 수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법원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이 문제는 당 지도부에 맡겨야 한다”고 했다. 야권은 이 지사에 대한 비난 수위를 높였다.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민주당이 이 지사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직접 고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 최고위원은 의원총회에서 6·13 지방선거 당시 경기지사 후보 토론회 영상을 제시하며 “‘혜경궁 김씨’ 이메일이 아내 것이 맞느냐는 질문에 이 지사는 ‘조작됐다’고 말했고 경찰 발표를 신뢰한다면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는 물증”이라고 주장했다. 하 최고위원은 또 “제가 직접 선거법 위반으로 이 지사를 고발하려 했지만 이 지사를 공천한 민주당이 해결할 문제”라며 “하루 시간을 드릴 테니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직접 고발하라”고 요구했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국회 간 이재명 “삼바에나 관심 가져달라” 취재진에 일침

    국회 간 이재명 “삼바에나 관심 가져달라” 취재진에 일침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여당에 부정적인 글을 여러 차례 올린 트위터 계정(@08__hhkim)의 주인이 부인 김혜경씨라는 이른바 ‘혜경궁 김씨’ 논란에 대해 20일 굳게 입을 닫았다. 이 지사는 “삼성바이오로직스 고의 분식회계 사건에나 관심을 가져달라”며 몰려든 취재진을 꼬집었다. 전날 부인 김씨의 결백을 주장하며 강력 반발했던 이 지사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 철도정책 세미나’에 참석해서는 입을 열지 않았다. 이 지사는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에도 “철도정책에 아주 관심이 많은가 보네요”라며 “경기도의 철도정책에 각별히 관심을 가져달라”며 ‘동문서답’했다. 국회를 떠나면서도 탈당 여부를 포함한 취재진의 질문에 “삼성바이오로직스 사건이나 좀 많이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면서 “국민들의 삶을 해치는 부정부패나 이런 데 관심을 가져주면 얼마나 좋겠나”라고 답한 뒤 입을 닫았다. 그는 전날에도 경기도청 앞에서 본인의 입장을 밝히며 “경찰이 제 수사의 10분의 1만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사건이나 기득권 부정부패에 관심 두고 집중했다면 나라가 지금보다 10배는 좋아졌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 시니어모델 Basic(입문)과정 수강생 모집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 시니어모델 Basic(입문)과정 수강생 모집

    2017년 11월 기준,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의 비율이 14.2%를 기록하면서 이제 우리도 공식적인 고령사회로 접어들었다. 100세 시대라는 말이 현실이 될 만큼 우리나라의 평균 수명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중년부터 노년을 대비하기 위해 제2의 직업을 찾으려는 이들도 급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년 이후 직업은 단순 노동력보다는 개인의 커리어나 능력을 요구하는 전문성 위주의 업종이 경쟁력이 있다고 조언한다. 이러한 가운데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 능력개발원에서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이색 전문 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전문 모델을 양성하는 ‘시니어모델Basic(입문)’ 과정은 체형교정과 모델이 되기 위한 다양한 워킹, 표정, 시선처리 등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16주로 편성된 본 과정에서는 모델의 기본적인 자세와 걸음걸이 교정 등을 익히고, 다양한 포즈와 턴을 실습할 예정이다. 나아가 광고 오디션 훈련, 광고 연기, 포토포즈 실습 등을 통해 시니어 모델로서 활동에 필요한 이론 학습과 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주임강사인 김소영 교수는 현역 모델 출신으로서 현재 시니어모델 양성 전문교육기관, 코리아시니어모델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19년 1월 8일부터 5월 2일까지 매주 화, 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해당 과정은 2018년 12월 31일까지 선착순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50세 이상으로 시니어 모델에 대한 열정만 있으면 신체조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등록비는 150만 원이다. 수료 후에는 중앙대학교 총장명의의 수료증이 주어지고, 우수 수료자의 경우 패션쇼 시니어 모델 활동 기회 및 광고 모델 활동 기회 등을 제공받는다. 한편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은 시니어모델 무료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시니어모델 Basic(입문)과정에 대한 소개와 함께 시니어모델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특강과 시범 및 체험시간이 제공된다. 12월 6일 오전11시부터 오후1시까지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에서 진행되며 50세 이상의 남, 여 누구나 무료로 시니어 모델 특강에 참여할 수 있다. 시니어모델 무료세미나 신청과 시니어모델 BASIC(입문) 과정 수강신청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 홈페이지 접속 후 능력개발, 전문교육 메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항노화산업 한눈에 보는 ‘항노화산업박람회&컨퍼런스’ 23~2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

    항노화산업 한눈에 보는 ‘항노화산업박람회&컨퍼런스’ 23~2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

    경남도는 오는 23~2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18항노화산업박람회 &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항노화산업박람회 & 컨퍼런스’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항노화 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경남 항노화산업 육성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15년부터 해마다 개최하는 행사다.도는 박람회와 컨퍼런스가 동시에 열리는 올해 행사는 항노화산업 관련 산·학·연·관이 대거 참여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항노화산업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기간에 100개사에서 350개 부스를 설치하고, 항노화 뷰티관·헬스관·식품관 등 7개 전시장도 운영된다. 항노화 세미나와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항노화 체험 프로그램·이벤트, 경품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제공 행사가 열린다. 항노화산업 컨퍼런스는 경남 신성장 동력산업인 항노화산업 활성화와 비즈니스모델 창출,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 등 항노화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회의다. 컨퍼런스는 ●항노화 웰니스 산업 육성, ●항노화 웰니스 산업 경쟁력 강화와 창업 생태계 활성화, ●함양산삼 항노화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조성 방안 등 3가지 주제를 놓고 진행한다. 하승철 경남도 서부권지역본부장은 “이번 박람회와 컨퍼런스를 통해 경남이 국내 항노화 산업 중심지임을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부천시 ‘공공행정서비스 원가분석·활용사례’ 국제학술대회서 큰 관심

    부천시 ‘공공행정서비스 원가분석·활용사례’ 국제학술대회서 큰 관심

    경기 부천시는 지난 15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아프리카 정부회계 비교 학술대회’에 지방정부 대표로 참가해 공공행정서비스 원가분석 사례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정부회계학회가 주관해 ‘공공섹터의 글로벌 체인지’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영국과 인도네시아·일본 등 7개국에서 대학교수와 공무원·회계전문가 등 100명이 참가했다. 김홍현 부천시 원가관리팀장이 ‘공공행정서비스 원가분석 및 활용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앞서 시는 지난달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열린 한·일공동 학술세미나에 한국 지방정부 대표로 초청받은 바 있다.. ‘대한민국 지방정부 발생주의·복식부기 회계제도 발전’ 주제로 발표하는 등 전국 최초로 복식부기 회계제도를 도입한 지자체로 회계분야 우수성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배명숙 회계과장은 “앞으로도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한국정부회계학회,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계통계센터와 함께 다양한 연구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복식부기 회계제도 우수성과 필요성을 타 지방정부에 전파하고 원가회계 정보를 주요 정책결정 판단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의정 포커스] “구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의회 앞장”

    [의정 포커스] “구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의회 앞장”

    “지난 8월 말 서울 금천구에서는 가산동 오피스텔 건설 현장에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해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등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구민의 생명과 안전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습니다.”제8대 금천구의회 전반기를 이끌어 갈 류명기(더불어민주당) 의장은 지난 16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앞서 금천구의회는 지난 8월 외부에서 하기로 한 의원세미나를 취소했다. 제19호 태풍 ‘솔릭’ 영향으로 큰 피해가 예상돼 태풍 피해 예방과 복구에 대비한 의정 활동에 전념키로 한 것이다. 류 의장은 “당시에는 태풍의 피해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게 최우선이었다”며 “당연한 일을 한 것”이라고 했다. 전체 의원이 10명(민주당 6명·자유한국당 3명·바른미래당 1명)인 금천구의회는 작지만 강한 자치구의회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재선 이상 의원이 7명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와 의정 활동 경험이 풍부한 의원들이 많다. 또 초선의원 3명도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류 의장은 인터뷰 내내 ‘신뢰회복과 봉사정신’을 강조했다. 그는 “지방의회에 대한 불신이 커지는 것을 선거기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구민의 대변자로서 구의회가 주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의장에 취임한 이후 의회에서 임차해 운행해 온 전용 의전차량을 반납해 화제가 됐다. 이와 관련해 류 의장은 “의장부터 먼저 권위의식을 내려놓으면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의회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부담 없이 드나들 수 있는 사랑방 같은 의회가 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집행부와의 관계에 대해 류 의장은 “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이라는 공통 목표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겠다”며 “다만 수많은 업무를 추진하는 만큼 구민 뜻과 동떨어진 행정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견제와 비판이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류 의장은 제7대 금천구의회 의원에 이어 재선에 성공한 구의원이다. 류 의장은 “의회가 의원들의 협의체인 만큼 의원 간 화합이 가장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화합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 역할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성남시의회 “인구수 기준 특례시 지정 재검토해야”

    성남시의회 “인구수 기준 특례시 지정 재검토해야”

    경기 성남시의회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특례시’ 지정기준 재검토를 촉구했다.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14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순 인구수로만 특례시를 나누려는 행안부의 지방자치법 개정안은 지자체의 실질적인 행정 수요와 재정 규모,유동인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방향으로 재검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구수 100만명 이상 도시에만 특례시라는 별도 행정 명칭을 부여하고 사무 특례를 확대하려고 하지 말고 지자체의 실질적인 행정 수요와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행안부는 인구 100만명이 넘는 도시의 경우 국가나 도의 일부 사무와 행정 권한을 이양받는 등의 특례를 부여하는 특례시를 도입하는 내용의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지난 13일 입법 예고하고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중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현재 인구 100만명 이상으로 특례시 대상 도시는 경기 수원과 용인,고양,경남 창원 등 4곳이다. 성남시는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판교 테크노밸리, 성남 하이테크밸리 등 첨단기술 기업군이 몰려있는 국가 성장 동력의 중심지로 서울, 용인, 광주 등에서 출퇴근하는 유동인구와 외국인까지 고려하면 실질적인 행정수요는 140만에 육박한다. 또한 지방재정통합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재정자립도는 63.5%이며, 예산규모도 올해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세출예산 3조 원을 돌파해 이번에 특례시가 되는 도시들과 비교해도 월등히 높다. 박문석 시의회의장은 “이 기준대로라면 광역지자체 울산 수준의 예산을 편성하고 지방재정자립도도 전국 상위이며 지방세 징수액도 용인·고양시보다 많은데도 인구 96만명인 성남시는 특례시가 되지 못한다”며 “도시의 종합적인 행정 수요가 반영된 지정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비행기 참사로 짝 잃은 예비신부 홀로 웨딩드레스 입은 사연

    비행기 참사로 짝 잃은 예비신부 홀로 웨딩드레스 입은 사연

    비행기 참사로 짝을 잃은 인도네시아의 예비신부가 홀로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 앞에 섰다. 지난달 29일 수도 자카르타를 떠난 라이온 에어 JT 610편에는 이달 11일 고향인 팡칼 피낭에서 약혼녀 인탄 사야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던 예비신랑 리오 난다 프라타마가 탑승하고 있었다. 하지만 189명을 태운 여객기는 이륙 직후 바다에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희생됐다. 사야리는 신랑의 마지막 소원일 것이라며 그와 함께 고른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반지를 낀 채 카메라 앞에 섰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사진들을 올리며 “제대로 묘사하기조차 힘든 슬픔을 느끼면서도 당신을 위해 미소를 지어야만 한다”며 “당신이 늘 얘기했던 대로 슬퍼할 수만은 없고 강해져야 한다”고 스스로에게 되뇌었다. 사야리는 프라타마가 공항으로 떠나기 전 자신이 예식 시간까지 도착하지 못하면 신부 혼자라도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어야 하며 사진들을 찍어 보내줘야 한다고 농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물론 예쁘게 화장하고 하얀 장미를 들고 있어야 한다고도 했다. 앞서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을 통해 그녀는 첫사랑이었던 약혼자와 중학교 다닐 때부터 무려 13년을 알고 지낸 사이라고 밝혔다. 의학박사인 프라타마는 자카르타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석했다가 예식에 참석하기 위해 돌아가려던 참이었는데 공항을 떠나면서 동료들에게 예식에 지각하면 약혼녀가 달아날 것이라고 농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혼탁한 세상과 종교… 평신도가 나서야죠”

    “혼탁한 세상과 종교… 평신도가 나서야죠”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20호에서는 독특한 모임이 열린다. 3·1운동백주년종교개혁연대(종교개혁연대·공동대표 박광서, 김항섭, 이정배)가 내년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3·1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 종교의 역할을 성찰해 보자는 취지로 마련한 연속 세미나의 세 번째 행사다.불교, 유교에 이어 천도교의 3·1운동과 이후 100년을 놓고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전망이다. 성직자가 아닌 평신도의 성찰과 역할을 다루는 만큼 종교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출가자와 성직자들이 할 수 없다면 평신도가 나서야지요.” 박광서(69) 공동대표는 토론회에 앞서 기자와 만나 “혼탁한 세상과 종교에서 평신도의 역할이 절실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종교개혁연대는 5년 전부터 대학교수와 연구자 등 지식인들이 사회 속 종교의 역할을 놓고 가져오던 소모임을 모태로 태동했다. 지난해 종교개혁 500주년과 원효 탄생 1400주년을 계기로 발족했으며 지난 9월부터 3·1운동의 성찰과 과제에 초점을 맞춰 매달 한 차례씩 연속 세미나를 열어 오고 있다. 기성 종교의 일탈을 비판하면서 3·1운동 정신을 평신도부터 되새기자는 주장과 목소리를 수렴하고 있으며 다음달 20일 개신교 측 모임을 한 차례 더 가진 뒤 내년 3·1절을 즈음해 ‘범종교계 대국민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100년 전엔 이 땅의 종교들이 독립을 위해 평화의 몸짓으로 똘똘 뭉쳤습니다. 하지만 100년이 지난 지금은 종교가 사람을 잃고 세상과 단절됐지요.” 3·1운동은 당시 민족대표 33인 대부분이 종교인이었던 만큼 종교계의 역할이 절대적이었다. 그리고 모두가 하나로 뭉쳤다. 하지만 지금 종교계는 병약하고 무능하고 썩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제 건강한 종교 회복을 위해 재가신도들이 깨어나야 한단다. 박 대표는 서울대 물리학과와 미국 유학을 거쳐 서강대 교수로 재직하다 5년 전 은퇴한 지식인이다. 젊은 시절부터 불교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 한때 출가를 생각했지만 더 큰 사회적 역할을 찾기 위해 불교사상과 맥이 닿는다는 물리학 교수를 택했다. 특히 종교계에선 평신도 역할을 일관되게 강조하는 지식인으로 유명하다. 교수불자연합회와 참여불교재가연대, 사단법인 ‘우리는 선우’를 창설한 주인공이고 2005년부터 2016년까지 종교자유정책연구원 대표도 지냈다. 1994년, 1998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두 차례의 조계종 분규 때 불교·조계종 개혁을 외치며 대학교수와 정치인, 법조인, 교사 등 수백명이 이름을 올린 ‘불교지성인선언’을 주도한 인물이다. “많은 지식인과 재가 신도들이 종교개혁을 외쳐 왔지만 개선은커녕 더 악화돼 왔어요.” 그 슬픈 뒷걸음질의 핵심은 역시 성직자, 출가자 중심의 교단 운영에서 비롯되는 반사회적 적폐다. 사회 일반에서 늘 손가락질하는 거짓된 권위와 탐욕스런 권력이다. “종교 부패는 교단과 성직자의 탓이 크지만 큰 틀에서 보자면 일반 신도들의 책임도 적지 않아요.” 그 뼈를 깎는 성찰은 당연히 종교의 인간 해방과 탈성직, 탈권위로 이어져야 한단다. 그 말 끝에 불쑥 질문 하나가 던져졌다. “만약 사찰과 출가승, 교회와 성직자가 모두 없어진다면 평신도들은 어디서 무엇을 해야 할까요.” 느닷없는 질문에 머뭇거리는 기자에게 이런 말을 돌려준다. “사과가 땅에 떨어지는 데는 만유인력이 주효하지만 결정적인 요인은 비, 바람이 아닐까요.” 성직자와 출가자들이 다하지 못한 역할에 붙인 평신도의 위상이다. “종교가 제대로 작용한다면 재가자나 평신도들이야 보조자 역할만 해도 될 텐데, 오히려 지도자들이 사회적 짐이 되고 있잖아요.” 우리 사회는 나와 다른 것에 너무 인색하다는 박 대표. “꽃도 한 종류만 있으면 예쁘지 않다”며 “사회통합을 위해 다름을 인정할 줄 아는 종교계의 여유와 풍토가 아쉽다”고 힘주어 말한다. 그는 인터뷰 말미에 여생을 평신도들의 재가결사 운동에 바치겠다는 다짐을 남겼다. “종교가 공통으로 갖는 핵심 사상인 자비와 평화, 정의로 무장된 지식인, 평신도들이 함께 연구하고 제안하고 지혜를 모아 더 좋은 세상의 불쏘시개가 될 수 있도록 울타리 역할을 하겠습니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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