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세무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 무료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5,810
  • 민간 전문가와 함께 2022년 지방세제 개선 논의한다

    민간 전문가와 함께 2022년 지방세제 개선 논의한다

    올해 지방세제 개선 방안을 위해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14일 한국지방세연구원에서 ‘2022년 지방세발전위원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방세발전위원회는 2019년 행안부 소속으로 설치돼 운영 중인 자문위원회다. 교수, 법조인, 세무사, 언론인, 유관기관 대표 등 지방재정·세제 분야 민간전문가 24인과 정부위원이 참여한다. 올해 지방세발전위원회 전체 회의에서는 주요 지방세 현안에 대한 발표와 자유 토론을 한 뒤 2개 분과위원회의 지방세입 제도개선 과제에 대한 회의를 진행한다. 이날 논의하는 제도개선 과제는 올해 3월부터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등에서 받은 907개 과제 중에서 채택했다. 과제에 대해 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은 추가 검토를 거쳐 올해 하반기 국회 제출 예정인 지방세입 관계 법률 개정안을 마련할 때 반영할 예정이다.
  • 석탄화력 ‘굴뚝’ ‘석탄하역기’도 과세 대상…충남도 승소

    석탄화력 ‘굴뚝’ ‘석탄하역기’도 과세 대상…충남도 승소

    “석탄화력발전소의 굴뚝과 석탄하역기도 세금 부과 대상일까.” 충남도가 보령화력발전소와 1000일 간의 갈등 끝에 승소했다. 첫 사례로 알려져 전국 석탄화력 지자체의 지방세 추징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도는 13일 보령화력이 대전지법에 제기한 행정소송(취득세 등 부과처분 취소)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보령화력이 항소를 포기해 도세 22억 900만원, 시군세 4억 4000만원 등 총 26억 4900만원의 세금 추징이 확정됐다. 보령화력은 충남도와 보령시의 2019년 8월 합동 세무조사에서 과소신고, 과세누락, 세율착오 등 13건을 적발해 취득세 등 추징을 통보하자, 조세심판원 심판을 거쳐 지난해 1월 대전지법에 행정소송을 냈다. 우선 쟁점은 화물선에 실린 석탄을 발전소로 이송하기 위해 컨베이어에 퍼올리는 석탄하역기가 감면 대상인 산업용 건축물이냐, 아니면 기계장비로 볼 것인가다. 법원은 “기계장비로 취득세 등 감면 대상이 아니다”고 밝혔다. 취득세 부과시점도 기계를 가동할 때부터가 아니라 인수 때라는 도의 주장을 인정했다. 도는 지방세법에 따라 애초 부과 세금에 미신고 가산세 등을 합쳐 8억 5800만원을 부과했다. 발전소 굴뚝(연돌)에는 1억 5600만원이 부과됐다. 도는 “발전소 부속 건물”이라고 했고, 보령화력은 “독립 구조물로 과세 대상이 아니다”고 맞섰다. 재판부는 “발전소 가동시 가스 등을 배출해 기능을 함께 하는 부속 건물”이라고 판시했다. 석탄재로 바다를 매립한 회처리장과 관련 보령화력은 “땅값이 떨어져 부과대상이 아니다”고 했으나 재판부는 “공원 조성으로 지목이 변경됐고 가격도 올랐다”고 했다. 심준형 도 세정과장은 “석탄하역기와 연돌 등이 과세 대상임을 명확히 해 전국 석탄화력 소재 지자체가 지방세를 추징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 ‘신과 함께’ 제작사 소송 패소…법원 “특수효과 제작비, 세액공제 안돼”

    ‘신과 함께’ 제작사 소송 패소…법원 “특수효과 제작비, 세액공제 안돼”

    영화 ‘신과 함께’의 제작사가 특수효과 제작비를 세액공제 처리해 달라고 세무 당국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가 패소했다. 영화의 특수효과가 아무리 새롭고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그 제작비를 세액공제 대상인 연구개발비로 보기는 어렵다는 취지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부장 이주영)는 최근 신과 함께 제작사인 리얼라이즈픽쳐스가 “영화 디자인 개발비용의 법인세를 돌려 달라”며 서울 중부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법인세 경정 거부 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리얼라이즈픽쳐스는 2015∼2017년 ‘신과 함께-인과 연’, ‘신과 함께-죄와 벌’ 등을 제작하면서 새롭고 독특한 특수효과 제작에 총 162억여원을 지출했다며 이 비용이 연구개발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조세특례제한법 제10조는 2017년 개정되기 전까지 ‘고유 디자인의 개발을 위한 비용’을 연구개발비 세액공제 적용 대상으로 규정했다. 하지만 세무서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조세심판원에 처분 취소를 청구했고 이마저 기각되자 결국 행정소송을 냈다. 제작사 측은 영화 신과 함께에 활용된 특수효과가 영화제작 지식 및 기술 수준에 획기적 진전을 가져왔기에 “특수효과 제작비는 연구개발비”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연구개발비는 원칙적으로 ‘과학적 또는 기술적 진전을 이루기 위한 활동’에 대한 것”이라면서 “원고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디자인 비용이 그런 요건을 충족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 “어떤 영업활동에 대해 세액공제라는 적극적인 조세 감면 혜택을 부여할지 여부는 정책적·합목적적으로 결정돼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특수효과가 새롭고 뛰어나더라도 이는 통상적인 영화제작 활동을 수행한 것에 불과하다고 봤다. 그러면서 “특수효과나 디자인과 관련해 영화제 등에서 여러 차례 수상했더라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 일감 몰아주기 수혜 법인 이달내 증여세 납부해야

    2021 사업연도 중 특수관계에 있는 법인으로부터 일감 몰아주기·떼어주기로 이익을 본 법인의 지배주주와 친족은 오는 30일까지 증여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국세청은 8일 빅데이터 분석으로 일감 몰아주기·떼어주기 증여세의 신고·납부가 예상되는 수증인(증여를 받은 사람) 2140명, 수혜 법인 1739개 등에 신고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 증여세는 본인·자녀 등이 지배주주로 있는 법인에 특수관계법인이 일감을 몰아주거나 사업 기회를 제공해 발생한 간접 이익을 증여로 보고 부과하는 세금이다. 일감 몰아주기·떼어주기 수혜 법인이 12월 결산법인이면 오는 30일까지 신고서를 작성해 우편으로 작성하거나 세무서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 “대통령 농장서 50억원 사라져”…남아공 대통령, 신고 안했다

    “대통령 농장서 50억원 사라져”…남아공 대통령, 신고 안했다

    “라마포사 대통령, 도둑 맞고도 사건 은폐” 의혹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현직 대통령이 소유한 농장에서 현금 뭉치로 50억원이 도난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현직 대통령이 수십억원대의 돈다발을 농장에 둔 경위도 의문인데, 이를 도둑 맞고도 신고하지 않은 채 은폐했다는 의혹까지 겹쳐졌다. 6일(현지시간) CNN과 현지 보도에 따르면 아서 프레이저 전 국가안보국(SSA)국장은 최근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을 돈세탁과 납치, 부패 등 혐의로 고발했다. 프레이저 전 국장은 2020년 2월 림포포주에 있는 라마포사 대통령 소유 농장에서 미화 400만달러(약 50억4000만원)가 도난당하는 일이 있었는데 지금껏 은폐됐다고 주장했다. 남아공에서는 범죄를 신고하지 않는 건 불법인데 라마포사 대통령은 사건에 침묵했고, 직접 범인들을 붙잡아 돈으로 입막음했다는 게 프레이저 전 국장의 주장이다. 이제까지 경찰이나 세무당국에서 이 사건을 눈감아주면서 사건이 묻혔다는 것이다. 프레이저 전 국장은 경찰에 관련 사진, 은행 계좌, 영상 등 증거물을 제출한 상태다. 이에 대해 라마포사 대통령 측은 도난 사실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돈은 가축 사업으로 벌어들였다며 기타 범죄 행위는 일체 부인했다. 그는 또 범행이 일어났을 당시 경찰 내 대통령 경호팀에 알렸지만 사건이 접수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전날 라마포사 대통령은 현금다발의 출처에 대해 재차 해명했다. 그는 집권당 아프리카민족회의(ANC) 연설에서 “일부는 나와 돈에 대해 비방하고 있다”며 “모든 돈은 가축을 팔아서 나온 수익금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납세자든 누구든, 그 어디에서도 돈을 훔친 적이 없다”며 “그런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야당 민주동맹(DA)은 라마포사 대통령의 수십억원대 도난 사건과 관련해 세무당국에 조사를 촉구했다. 한편 라마포사 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두고 부패와 맞서온 자신을 노린 정치적 계략이라고 주장했다. 사건을 접수한 남아공 경찰은 수사를 개시할 방침이다.
  • 내연녀 극단적 선택 유도한 경찰관 구속기소

    내연녀 극단적 선택 유도한 경찰관 구속기소

    내연관계 여성이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하도록 유도한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강력범죄형사부(부장 신준호)는 협박과 자살교사 혐의로 인천 모 경찰서 소속 A경위(지구대 팀장)를 7일 구속 기소했다. A경위는 지난해 11월 2일 새벽 내연관계인 B(46·여)씨와 결별하는 과정에서 3시간 동안 전화 통화를 하면서 자신의 경찰 인맥을 동원해 B씨와 B씨 아들의 장래를 망치게 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경위는 B씨에게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하도록 종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실제 B씨는 통화 직후 같은 날 오전 인천 서구 A씨 주거지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숨진 채 발견됐다. A경위는 당시 헤어지자고 한 B씨에게 “내 경찰 인맥을 총동원해서 네 아들을 형사 처벌해 장래를 망치고, 네 직장도 세무조사를 해 길거리에 나앉게 만들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겁에 질린 B씨에게 “네 아들은 살려줄 테니까 넌 스스로 목매달아 극단적 선택을 해라”고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 A경위는 야간 근무를 마치고 오전 8시쯤 퇴근해 자신의 집에서 숨진 B씨를 발견하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A경위를 긴급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지난해 11월 “구속할 사유를 인정하기 어렵고 긴급체포도 위법했다”며 기각했다. 검찰은 경찰이 불구속 상태로 A경위를 송치하자 피해자 유족과 지인 등을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하고 A경위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등 보완 수사를 거쳐 지난달 재차 구속영장을 청구해 발부받았다. A경위는 검찰 조사에서 자신의 협박과 극단적 선택 사이의 인과관계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검찰은 A경위가 극도의 공포심을 유발하는 등 심리적으로 압박했고, 궁지에 몰린 B씨가 결국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판단했다. 검찰 관계자는 “범죄심리전문가 감정 등을 통해 극단적 선택 당시 상황 및 심리상태 등을 재구성해 피해자가 숨지게 된 과정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 “내 인맥 총동원해 네 아들 망칠 거야” 숨진 내연녀 협박한 경찰 간부

    “내 인맥 총동원해 네 아들 망칠 거야” 숨진 내연녀 협박한 경찰 간부

    헤어지자는 내연녀 협박…내연녀 극단 선택경위 “네 아들 살려줄테니 넌 스스로 죽어라”“네 직장도 세무조사해 길에 나앉게 만들 것”내연녀, 경찰 통화 후 빌라서 숨진 채 발견내연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전 그녀의 아들 신세를 경찰 인맥을 총동원해 망치겠다며 협박하며 이별을 원하는 내연녀에게 “스스로 죽어라”고 협박한 경찰 간부가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내연녀는 이 경찰과 통화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해당 경찰은 혐의를 전면 부인했지만 검찰은 극도의 공포심을 조성해 극단적 선택을 유도했다고 판단했다.   인천지검 강력범죄형사부(신준호 부장검사)는 7일 자살교사와 협박 혐의로 인천 모 경찰서 소속 A(46) 경위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 경위는 지난해 11월 2일 새벽 시간에 내연녀인 B(사망 당시 46세)씨를 협박해 스스로 목숨을 끊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시 헤어지자고 한 B씨와 3시간가량 전화 통화를 하면서 “내 경찰 인맥을 총동원해서 네 아들을 형사 처벌해 장래를 망치고, 네 직장도 세무조사를 해 길거리에 나앉게 만들겠다”고 협박했다.A 경위는 또 B씨에게 “네 아들은 살려줄 테니까 넌 스스로 목매달아 극단적 선택을 해라”고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B씨는 같은 날 오전 8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가정동 한 빌라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숨진 채 발견됐다. A 경위는 검찰 조사에서 자신의 협박과 극단적 선택 사이의 인과관계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검찰은 A 경위가 극도의 공포심을 유발하는 등 심리적으로 압박했고, 궁지에 몰린 B씨가 결국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판단했다.
  • 국세청, 조세불복으로 5년간 7조 5000억 취소·변경

    국세청, 조세불복으로 5년간 7조 5000억 취소·변경

    최근 5년간 냈거나 내야 할 세금이 잘못됐다며 ‘불복’해 총 7조 5000억원에 달하는 세금이 취소되거나 변경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액 납세자의 미흡한 과세 자료 제공과 국세청의 적극적 과세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6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2021년 국세청에 조세불복제도(과세 전 적부심사청구·이의신청·심사청구·조세심판청구)를 통해 제기된 5만 8619건 가운데 1만 5332건이 채택·인용됐고, 총 7조 4816억원이 취소·변경됐다. 조세불복제도는 납세자가 행정소송을 제기하기 전 과세 처분의 취소·변경을 청구하는 제도다. 과세 예고 통지나 세무조사 결과에 문제가 있으면 ‘과세 전 적부심사청구’를, 과세 처분이 끝난 뒤 부당한 처분을 받았다고 판단되면 ‘이의신청·심사청구’를, 체납 처분 이후에 적절성을 다시 따지려면 조세심판원에 ‘조세심판청구’를 제기할 수 있다. 조세불복제도는 대기업을 비롯한 고액 납세자가 주로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이 한정된 자료를 바탕으로 법을 적극적으로 해석해 과세하면 이에 불복한 기업이 이의제기 과정에서 구체적인 자료를 내놓으며 과세가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식이다. 또 기업의 영업 활동 방식이 워낙 다양해 국세청의 과세가 현실적으로 완벽하기 힘든 측면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 관계자는 “기업의 잘못된 회계 처리를 그대로 두면 계속 같은 방식을 적용하기 때문에 조세불복 절차가 업계의 잘못된 회계 처리 방식을 올바르게 정리하는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
  • 고액 납세자의 미흡한 자료 제공에… 5년간 세금 7.5조원 취소·변경

    고액 납세자의 미흡한 자료 제공에… 5년간 세금 7.5조원 취소·변경

    최근 5년간 냈거나 내야 할 세금이 잘못됐다며 ‘불복’해 총 7조 5000억원에 달하는 세금이 취소되거나 변경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액 납세자의 미흡한 과세 자료 제공과 국세청의 적극적 과세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6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2021년 국세청에 조세불복제도(과세 전 적부심사청구·이의신청·심사청구·조세심판청구)를 통해 제기된 5만 8619건 가운데 1만 5332건이 채택·인용됐고, 총 7조 4816억원이 취소·변경됐다. 조세불복제도는 납세자가 행정소송을 제기하기 전 과세 처분의 취소·변경을 청구하는 제도다. 과세 예고 통지나 세무조사 결과에 문제가 있으면 ‘과세 전 적부심사청구’를, 과세 처분이 끝난 뒤 부당한 처분을 받았다고 판단되면 ‘이의신청·심사청구’를, 체납 처분 이후에 적절성을 다시 따지려면 조세심판원에 ‘조세심판청구’를 제기할 수 있다. 조세불복제도는 대기업을 비롯한 고액 납세자가 주로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이 한정된 자료를 바탕으로 법을 적극적으로 해석해 과세하면, 이에 불복한 기업이 이의제기 과정에서 구체적인 자료를 내 놓으며 과세가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식이다. 또 기업의 영업 활동 방식이 워낙 다양해 국세청의 과세가 현실적으로 완벽하기 힘든 측면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 측은 “기업의 잘못된 회계 처리를 그대로 두면 계속 같은 방식을 적용하기 때문에 조세불복 절차가 업계의 잘못된 회계 처리 방식을 올바르게 정리하는 계기가 된다”고 설명했다.
  • 고속도로 접근성 ‘업’… 여가 공간도 인접

    고속도로 접근성 ‘업’… 여가 공간도 인접

    포스코건설이 경남 거창에서 ‘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를 분양한다. 거창읍 가지리 일원에 들어서는 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는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44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로 ▲84㎡A 214가구 ▲84㎡B 131가구 ▲84㎡C 16가구 ▲109㎡ 38가구 ▲119㎡ 38가구 ▲141㎡ 2가구 ▲158㎡ 4가구로 선호도 높은 중형부터 대형까지 고루 구성된다. 거창군은 경남이면서도 전북, 경북, 대구와 접근성이 좋다. 광주대구고속도로와 대전통영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함양울산고속도로(2024년 예정)와 함께 단지 진입로와 연결되는 4차선 계획도로가 2023년 개통 예정돼 있어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와 인접한 아림초, 대성일고, 대성중·고, 거창 중앙고 등은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 단지 주변에 하나로마트, 거창시장 등 생활편의시설과 죽전도시숲공원, 거창책읽는공원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인접해 있다. 또 거창군청과 거창세무서 등 행정기관도 가까이 있다. 전기차 충전 설비가 설치와 더불어 스마트기술인 아이큐텍을 적용해 조명, 난방, 가스 및 환기 등을 자동제어할 수 있다.
  • 국세청 종합소득세 방문신고 2년 만에 44% 감소

    지난달 종합소득세 신고를 위해 세무서를 직접 방문한 납세자수가 2년 전보다 44% 줄었다고 국세청이 2일 발표했다. 홈택스·손택스를 활용한 전자신고가 일반화된데다 국세청이 제공하는 간편신고 서비스 이용자가 늘었기 때문이다. 국세청은 올해 세무서를 방문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납세자가 총 62만명으로 2년 전 110만명에 비해 48만명 감소했다고 집계했다. 지난해엔 코로나19 방역 때문에 장애인과 고령자 외 납세자 대상 신고창구를 운영하지 않았다. 국세청은 “납세자들의 자발적인 전자신고 문화가 정착되고 있을 뿐 아니라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방문 납세자수가 줄었다”고 분석했다. 종합소득세 전자신고를 직접하는 납세자는 2012년 190만명에서 지난해 491만명으로 늘었다. 여기에 올해 국세청이 신고서 기재 항목을 모두 채워주는 ‘모두채움 대상자’를 지난해 212만명에서 497만명으로 확대 운영함에 따라 다른 신고내역이 없는 납세자들이 세무서를 찾을 필요가 줄었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모두채움·간편신고 등 납세 편의 서비스를 확충하고 홈택스·손택스를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선해 납세자가 세무서에 방문하지 않고 세금을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보기술(IT) 접근성이 낮은 장애인과 고령자에 대한 대면서비스 제공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재산관리·상속·증여 ‘척척’… 신탁서비스 뜬다

    재산관리·상속·증여 ‘척척’… 신탁서비스 뜬다

    60대 김모씨는 최근 금융사에 자산 관리를 맡기는 신탁 서비스 가입을 고민하고 있다. 현재 살고 있는 서울 대형평수 아파트를 판 뒤 남은 차익을 어떻게 굴려야 할지 엄두가 안 났기 때문이다. 또 자신이 사망한 후 자녀들이 재산 다툼을 벌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어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유언대용신탁’을 들여다보고 있다. 국내 신탁 서비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신탁회사 60곳의 총수탁액은 1166조 7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2.3% 늘었다. 2017년 775조 2000억원 규모였던 것과 비교하면 4년 사이 50% 이상 성장했다. 특히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김씨와 같이 자산 관리와 함께 사후 상속 서비스를 포함한 신탁 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대표적 예로 유언대용신탁은 고객이 운용 방식과 수익을 설정해 안정적으로 생활비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건물, 아파트 등 부동산을 맡길 경우 유지·보수를 비롯해 세입자 확보 등을 수탁자가 대신 처리해 준다. 상속으로도 법적 효력을 가지기 때문에 피상속인이 원하는 비율과 방식대로 재산을 물려줄 수 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보통 60대에 은퇴한 후에도 20~30년 이상을 살아야 해 재산 증식과 상속 등에 관한 문의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금융권에서 상속·증여 신탁서비스 강화에 적극적인 곳은 신영증권이다. 신영증권은 자산 승계 신탁 솔루션 서비스로 ‘패밀리 헤리티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비교적 일찍 유언대용신탁을 운영하면서 고액 자산가들을 고객으로 확보해 노하우를 쌓았다는 설명이다. 자녀가 재산을 증여받고 나서 효도 등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때 위탁자인 부모가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증여안심신탁’도 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증권사에서 운용하는 신탁은 은행들보다 다양한 투자상품을 통해 돈을 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은행권에서는 하나은행이 앞서가고 있다. 하나은행은 2010년 유언대용신탁 제도를 도입해 ‘리빙트러스트’ 브랜드를 만들었다. 유언대용신탁인 ‘가족배려신탁’, 노후 금융자산관리 기능을 강화한 ‘100년안심신탁’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해에는 병원비와 간병비 등에 대비하기 위한 ‘100년 운용신탁 치매 대비형’을 출시했다. 우리은행도 최근 법무법인 광장과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KB국민은행도 지난해 8월 재산 증식과 상속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KB위대한유산신탁’을 출시했다. 이 같은 신탁 상품은 세무, 회계, 법률 등 전문인력이 제공하는 서비스인 만큼 고객이 수수료를 지급해야 한다. 신탁에 대한 보수 지급은 금융기관과 신탁재산마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꼼꼼한 체크가 필요하다.
  • 재산관리·상속·증여 척척...신탁서비스 뜬다

    재산관리·상속·증여 척척...신탁서비스 뜬다

    60대 김모씨는 최근 금융사에 자산 관리를 맡기는 신탁 서비스 가입을 고민하고 있다. 현재 살고 있는 서울 대형평수 아파트를 판 뒤 남은 차익을 어떻게 굴려야 할지 엄두가 안 났기 때문이다. 또 자신이 사망한 후 자녀들이 재산 다툼을 벌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어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유언대용신탁’을 들여다보고 있다. 국내 신탁 서비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신탁회사 60곳의 총수탁액은 1166조 7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2.3% 늘었다. 2017년 775조 2000억원 규모였던 것과 비교하면 4년 사이 50% 이상 성장했다. 특히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김씨와 같이 자산 관리와 함께 사후 상속 서비스를 포함한 신탁 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대표적 예로 유언대용신탁은 고객이 운용 방식과 수익을 설정해 안정적으로 생활비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건물, 아파트 등 부동산을 맡길 경우 유지·보수를 비롯해 세입자 확보 등을 수탁자가 대신 처리해 준다. 상속으로도 법적 효력을 가지기 때문에 피상속인이 원하는 비율과 방식대로 재산을 물려줄 수 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보통 60대에 은퇴한 후에도 20~30년 이상을 살아야 해 재산 증식과 상속 등에 관한 문의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금융권에서 상속·증여 신탁서비스 강화에 적극적인 곳은 신영증권이다. 신영증권은 자산 승계 신탁 솔루션 서비스로 ‘패밀리 헤리티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비교적 일찍 유언대용신탁을 운영하면서 고액 자산가들을 고객으로 확보해 노하우를 쌓았다는 설명이다. 자녀가 재산을 증여받고 나서 효도 등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때 위탁자인 부모가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증여안심신탁’도 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증권사에서 운용하는 신탁은 은행들보다 다양한 투자상품을 통해 돈을 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은행권에서는 하나은행이 앞서가고 있다. 하나은행은 2010년 유언대용신탁 제도를 도입해 ‘리빙트러스트’ 브랜드를 만들었다. 유언대용신탁인 ‘가족배려신탁’, 노후 금융자산관리 기능을 강화한 ‘100년안심신탁’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해에는 병원비와 간병비 등에 대비하기 위한 ‘100년 운용신탁 치매 대비형’을 출시했다. 우리은행도 최근 법무법인 광장과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KB국민은행도 지난해 8월 재산 증식과 상속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KB위대한유산신탁’을 출시했다. 이 같은 신탁 상품은 세무, 회계, 법률 등 전문인력이 제공하는 서비스인 만큼 고객이 수수료를 지급해야 한다. 신탁에 대한 보수 지급은 금융기관과 신탁재산마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꼼꼼한 체크가 필요하다.
  • 어제, 예비 창업자… 오늘 ‘예비’ 떼고서… 이제, 예비 백종원

    어제, 예비 창업자… 오늘 ‘예비’ 떼고서… 이제, 예비 백종원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일하면서 막연하게 창업을 꿈꿨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계획을 앞당기게 될 것 같아요.” 서울시의 ‘청년쿡 비즈니스센터’ 1기에 참여한 예비 창업자 곽하린(30)씨는 샐러드와 저탄고지(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을 메뉴로 하는 요식업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대기업 프랜차이즈 매니저로 일하면서 각종 노하우를 어깨너머로 배웠지만, 레시피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막막한 게 한둘이 아니었다. 그러던 중 청년쿡 비즈니스센터 운영 소식을 듣고 1기 과정에 지원해 참여하고 있다. 곽씨는 31일 “세무신고 방법 등을 전혀 몰랐는데 전문가들이 직접 알려 줘 유익하다”며 “직접 장사를 해 본 선배들의 경험담이라 더 와닿았다”고 말했다. 곽씨처럼 많은 청년이 ‘제2의 백종원’을 꿈꾸며 요식업 창업에 도전한다. 하지만 요식업은 다른 업종에 비해 폐업률이 높아 만반의 준비와 차별화가 필요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음식점업 폐업률은 18.08%로 전체 업종 폐업률(10.35%)을 크게 웃돈다. 섣불리 가게를 차렸다가 빚더미에 올라앉는 사례도 적지 않다. 지난 9일 문을 연 청년쿡 비즈니스센터는 외식업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특화된 이론 교육과 실습을 지원한다. 코로나19 이후 바뀐 요식업계의 트렌드에 맞게 ‘공유주방 배달창업’을 주제로 잡았다. 오는 8월까지 참여자 15명을 대상으로 상권 분석, 배달 아이템 기획,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케팅 등 맞춤형 강의가 이어진다. 특히 청년 예비창업자들의 ‘롤 모델’인 유명 셰프 신효섭 요리연구가와 김밥 프랜차이즈 ‘오늘애김밥’ 문영일 대표 등도 강의 마이크를 잡는다. 센터 내 공유주방에서는 비빕밥, 로제 파스타, 바비큐 포크촙 등 다양한 메뉴의 조리법을 익히는 실습이 진행된다. 이날 찾은 광진구 ‘청년쿡 비즈니스센터’에서는 원가 분석 및 정산 강의가 한창이었다. 예비창업자들은 강의 내용을 꼼꼼하게 받아 적고, 직접 손익을 계산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유부초밥 브랜드 창업을 준비하는 양예은(23)씨는 “처음엔 다른 유부초밥 매장과 비슷하게 가격을 매기려고 했는데, 초기 창업자일수록 가격을 저렴하게 매겨 인지도를 쌓는 마케팅 전략을 배웠다”고 말했다. 센터에서는 참여자들이 창업 시장에 뛰어들기 전 준비 상황을 점검할 수 있는 ‘맛 테스팅 대회’ 등의 프로그램도 열린다. 김철희 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청년 외식 창업가를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 폭락 직전…‘루나 사태’ 테라폼랩스 한국법인 해산, 지난해 말 결정했다

    폭락 직전…‘루나 사태’ 테라폼랩스 한국법인 해산, 지난해 말 결정했다

    폭락 사태 직전 한국 법인을 해산해 논란이 일었던 가상자산 루나와 테라USD(UST) 발행사 테라폼랩스가 지난해 말 이미 해산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법인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테라폼랩스코리아는 지난달 30일 주주총회를 통해 부산 본점과 서울 지점을 해산했다. 이달초 UST와 루나가 폭락하기 직전 한국 법인이 해산 사실이 알려진 것이라 ‘계획된 사기’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 테라폼랩스, 지난해 말 해산 그러나 언론 취재를 종합하면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테라폼랩스의 한국 법인 테라폼랩스코리아 해산은 지난해 내부적으로 결정됐고, 서류 절차만 늦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 업계 관계자는 “테라폼랩스코리아는 실질적으로 작년 말에 이미 해산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업계에선 테라폼랩스코리아 해산의 배경으로 세금 문제를 꼽는다. 권도형 최고경영자(CEO) 등 회사 관계자들이 한국 정부에 과세 빌미를 주지 않기 위해 법인을 아예 정리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다. 국세청은 지난해 권 CEO 등이 해외 조세회피처 법인 등을 통해 가상화폐 발행 관련 일부 수입과 증여에 대한 신고를 누락해 세금을 탈루한 혐의로 특별 세무조사를 진행했다. 이 때 500억원 안팎의 세금을 추징한 것으로 전해졌다. ● “테라폼랩스 해산했지만한국 지사 역할 법인 운영” 다만 다른 업계 관계자는 “테라폼랩스코리아는 해산했지만 한국 지사 역할을 하는 법인은 한국에 사무실을 두고 운영을 하고 있다”는 설명을 하기도 했다. 이날 연합뉴스는 ‘폰지 사기’(다단계 금융사기) 의혹을 받는 테라 생태계 내 디파이 서비스 ‘앵커 프로토콜’ 의혹에 대해 테라폼랩스 고위 관계자였던 A씨가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앵커 프로토콜은 이용자를 끌어모으기 위해 테라를 넣어두면 20%의 이자를 주는 것이다. A씨는 “20%(이자율)로 유인해 앞선 사람들의 투자금을 뒷사람을 통해 해결하는 그런 다단계 방식은 아니다. 결과론적으로 그렇게 보일 뿐”이라며 “20%도 영원히 지속하겠다는 내용도 아니었다”고 했다. 이어 “앵커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수많은 유튜브, 자료 등을 통해 공개돼 있다”며 “심지어 소스 코드도 오픈소스로 공개돼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모든 게 공개된 시스템이, 공개된 블록체인 위에서 약속대로 돌아갔는데 뭐가 폰지(사기)라는 것인가”라며 “검찰 조사를 통해 많은 사실이 확인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 서울시립대, ‘스타트업 임팩트 페스티벌’ 성료

    서울시립대, ‘스타트업 임팩트 페스티벌’ 성료

    서울시립대는 창업 문화 확산과 창업 활성화 제고를 위해 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한 ‘스타트업 임팩트(START-UP IMPACT)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서울시립대가 운영하는 창업지원 제도와 프로그램 설명회, SI(Seoul Impact) 스타트업 앰배서더 발대식, SI 스타트업 가족기업 임명식, 이온 트레드앤그루브 대표(도시사회학과 14학번)의 창업 특강, ‘SI Crew’(창업동아리) 선발대회, 비즈니스 모델링·세무·노무·사업계획서·국가R&D 5개 분야 1대 1 창업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SI Crew 선발대회에는 총 11개 팀이 참가해 창업 아이템을 발표했으며 심사를 거쳐 상위 3개 팀을 시상했다. 수상 3개 팀 외에도 창업지원을 받을 동아리를 추가로 선정해 25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임평 서울시립대 창업지원단장은 “그동안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창업 분야 저변 확대를 위한 지원 활동에 제약이 많았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창업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창업 교육 및 보육을 통한 창업역량 강화에 힘쓰는 등 팬데믹으로 위축된 청년 창업가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다주택자 양도세 절세 ‘한시적 중과 배제’ 활용하세요 [이승준 세무사의 생활 속 재테크]

    다주택자 양도세 절세 ‘한시적 중과 배제’ 활용하세요 [이승준 세무사의 생활 속 재테크]

    통상 다주택자가 조정대상지역 내의 주택을 양도하면 양도세가 중과된다. 보유기간에 따른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받을 수 없고, 세율도 기본세율(6~45%)에 2주택자의 경우 20%의 세율이, 3주택 이상자의 경우 30%의 세율이 각각 중과된다. ● 내년 5월 9일까지 양도 땐 부담 줄어 그러나 기획재정부가 지난 9일 발표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배제’ 내용에 따르면 보유기간 2년 이상인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을 올해 5월 10일부터 내년 5월 9일까지 양도하는 경우에는 한시적으로 중과를 배제해 준다. 즉 보유기간에 따른 장기보유특별공제도 적용받을 수 있고 세율도 기본세율을 적용받게 된다. 만약 2주택자인 A씨가 3억원에 취득해 15년 동안 보유 중인 주택을 10억원에 양도하는 경우, 기존에는 다주택자 중과가 적용돼 7억원의 양도차익에 대해 4억 3600만원의 양도세를 부담해야 한다. 하지만 중과 한시 배제 기간에 양도하는 경우에는 1억 8600만원의 양도세를 부담하면 된다. 양도세 부담이 2억 5000만원가량 줄어드는 셈이다. 자녀에게 주택을 증여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부담부증여도 고려해 볼 만하다. 부담부증여란 증여와 동시에 해당 부동산에 담보된 채무를 수증자가 인수하는 것을 말한다. 부담부증여를 하는 경우 재산가액에서 채무인수액을 차감한 가액을 증여재산으로 판단, 수증자에게 증여세가 과세된다. 또 수증자의 채무인수액은 증여자의 양도로 봐서 채무인수액의 양도차익 상당액에 대해서는 증여자에게 양도세가 과세된다. ● 장기보유특별공제·기본세율 적용 예컨대 시세 10억원인 주택에 전세 6억원의 세입자가 거주 중인 경우에 이 주택을 자녀에게 부담부증여하면 수증자인 자녀에게는 10억원에서 6억원을 차감한 4억원을 증여재산가액으로 한 증여세가 과세되고, 증여자인 부모는 6억원을 양도가액으로 판단, 양도차익 상당액에 대해 양도세가 과세된다. 그동안은 다주택자 중과가 적용되는 경우 양도세가 많이 나오다 보니 부담부증여 실행에 많은 부담이 따랐지만, 2년 이상 보유주택이라면 중과 한시 배제기간에는 부담부증여에 따른 양도세 부담이 많이 줄어들 수 있다. 이 밖에도 주택을 매도하려는 다주택자는 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를 위한 보유 및 거주기간 재기산제도의 폐지 내용도 살펴보는 게 좋다. 현재는 다주택자의 경우 1주택을 제외한 모든 주택을 양도해 최종적으로 1주택자가 된 날로부터 2년 이상 보유 및 거주를 해야 1세대 1주택 비과세 적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재기산제도가 폐지되면 첫 번째 주택을 매도하고 두 번째 주택을 바로 매도해도 두 번째 주택의 당초 취득시점부터 양도시점까지 2년 이상 보유 및 거주했다면 1세대 1주택 비과세 혜택이 가능해진다. 삼성증권 세무전문위원
  • 음주운전 단속때 대포차 딱 걸려… 적발되면 바로 강제 견인 공매처분

    음주운전 단속때 대포차 딱 걸려… 적발되면 바로 강제 견인 공매처분

    제주도는 앞으로 타인 명의 일명 ‘대포차’가 적발될 경우 운전자를 현장에서 입건하고, 차량을 강제 견인해 공매 처분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시, 경찰과 합동으로 음주단속 현장에서 불법 명의 차량 등 고액·상습 체납차량을 적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고액·상습 체납차량은 자동차세 및 교통법규 위반 과태료 등 여러 기관에서 부과된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 등으로 압류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포차의 경우 자동차를 가지고 있지 않거나, 법인 폐업 등의 이유로 자동차세 납부, 정기검사 및 의무보험 가입 등 세 가지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불필요한 행정비용을 낭비하게 한다. 특히 이들 차량은 실제 소유자와 운행자가 달라 위반 내역, 세금 등 각종 고지를 정상적으로 할 수 없어 지속적인 추적을 통해 강제견인 및 공매조치가 필요하다. 제주시는 지난 24일 오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서 서부경찰서 등과 합동 단속을 벌여 지방세 체납 차량 4대(체납액 190만원)와 의무보험 미가입 및 정기 의무검사를 여러 차례 받지 않은 차량 2대(과태료 350만원)를 적발했다. 시는 이번 단속 현장에서 지방세 체납액 103만원을 받아냈다. 경찰에서 실시하는 음주단속으로는 운전자의 음주 여부만 판별하고 차량의 체납 여부는 알 수가 없지만 번호판 자동판독시스템을 장착한 세무부서와 차량관리부서는 고액체납 차량의 체납 내역 확인이 가능하다. 자동차관리법에서는 정당한 권리 없이 자동차를 운행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자동차 사용자가 아닌 자가 운행하는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도는 올해 초부터 공영주차장 등에 무단 방치된 지방세 체납차량과 폐업법인 소유 대포차를 추적해 10대를 강제 매각하고 8400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으며 28대를 공매 진행 중이다.
  • 전문가들 “암호화폐 95%는 쓰레기”…유시민 말이 옳았다

    전문가들 “암호화폐 95%는 쓰레기”…유시민 말이 옳았다

    “가상자산(암호화폐) 대부분은 화폐가 아니라 쓰레기(junk)다.”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구겐하임 인베스트먼트의 스콧 마이너드 최고투자책임자(CIO)가 23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이 8000달러까지 폭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마이너드 CIO는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차 총회장에서 CNBC방송과 인터뷰를 하고 “연준의 긴축 행보 등을 고려할 때 (비트코인 시세가) 하방으로 더 내려갈 여지가 아주 많다고 생각한다”라며 “3만달러 선이 지속적으로 깨진다면 8천달러가 궁극적인 바닥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은 지난해 11월9일 6만7802.30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찍은 지 반년 만인 이달 초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 폭락 사태와 연준의 금리인상 여파로 한때 2만5000달러 선까지 급락했다. 지난 한 달간 24%의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마이너드 CIO는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통화가 아니라 쓰레기”라면서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앞으로도 살아남을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그는 “무엇이 지배적인 암호화폐가 될지 아직은 알 수 없다”라고 단서를 달았다. 그는 한 때 비트코인이 60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장밋빛 전망을 내놓기도 했으나, 지난해부터 더 이상 투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암호화폐 시장의 현 상황을 2000년대 초 ‘닷컴 버블’과 비교하면서 암호화폐가 가치저장 수단, 교환 수단, 거래 단위라는 통화의 3가지 요소 중 어느 하나도 아직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역시 최근 암호화폐를 가리켜 “아무 가치도 없다”고 비판한 바 있다. 대표적인 ‘밈 코인’(유행성 코인) 도지코인(DOGE)의 공동 창업자 빌리 마커스 역시 암호화폐의 95%는 스캠(사기)이자 쓰레기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스테이블코인’ 거래 주의 당부 금융당국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들을 통해 스테이블 코인(가치가 고정된 암호화폐) 거래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루나 사태와 관련해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동향 점검과 함께 국내 거래소를 통해 스테이블 코인의 유의점을 적극 알리도록 권고하고 나섰다. 금융당국이 루나 사태와 관련해 직접 검사하거나 감독할 법적 권한이 없어 소비자들에게 충분한 고지를 통해 추가 피해를 막으려는 금융당국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스테이블 코인이란 달러 등 법정통화에 연동하도록 설계된 암호화폐를 의미한다. 이번에 폭락한 테라의 경우 달러가 아닌 자매 코인은 루나와의 가치 연동을 통해 가격을 유지하는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에 해당한다. 앞서 서울지방국세청은 루나와 테라를 발행한 테라폼랩스의 권도형 대표와 공동창업자 신현성씨 등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를 벌여 법인세·소득세 명목으로 500억원 가량을 추징했다.유시민의 ‘코인 경고’ 재소환2018년 열풍 당시 경고 발언 암호화폐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뒤늦게 ‘유시민이 옳았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과거 유시민 작가가 암호화폐 구조의 가치 안정성 문제를 지적하며 “절대 손대지 마라”고 경고했었기 때문이다. 유시민 작가는 2017년 12월 JTBC ‘썰전’에 출연해 “경제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진짜 손대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며 “‘바다이야기’(사행성 게임)처럼 도박과 같다”고 비판했다. 당시 유 작가는 대표적인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의 문제점으로 가치의 불안정성을 지적하며 “화폐의 기본적인 조건은 ‘가치의 안정성’이다. 가치가 요동을 치면 화폐로서의 기능을 잃게 된다”고 경고했다. 비트코인 투자가 ‘열풍’으로 번진 2018년 1월에도 JTBC 뉴스룸 긴급토론에 나와 “화폐는 교환의 매개수단이 돼야 하고 가치가 안정적이어야 한다”며 “암호화폐는 거래의 수단으로 쓰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가치의 변동성이 커 화폐로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버블이 꺼지는 순간 발생할 피해 규모를 생각할 때 지금 이대로 둬서는 절대 안 된다. 지금 투기 광풍을 일으키는 세력이 어마무시하게 있다. 그 문제에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속보] “비트코인, 8000달러까지 폭락 가능…가상화폐는 쓰레기”

    [속보] “비트코인, 8000달러까지 폭락 가능…가상화폐는 쓰레기”

    “가상자산 대부분은 화폐가 아니라 쓰레기(junk)다.”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구겐하임 인베스트먼트의 스콧 마이너드 최고투자책임자(CIO)가 23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이 8000달러까지 폭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마이너드 CIO는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차 총회장에서 CNBC방송과 인터뷰를 하고 “연준의 긴축 행보 등을 고려할 때 (비트코인 시세가) 하방으로 더 내려갈 여지가 아주 많다고 생각한다”라며 “3만달러 선이 지속적으로 깨진다면 8천달러가 궁극적인 바닥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은 지난해 11월9일 6만7802.30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찍은 지 반년 만인 이달 초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 폭락 사태와 연준의 금리인상 여파로 한때 2만5000달러 선까지 급락했다. 지난 한 달간 24%의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마이너드 CIO는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통화가 아니라 쓰레기”라면서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앞으로도 살아남을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그는 “무엇이 지배적인 가상화폐가 될지 아직은 알 수 없다”라고 단서를 달았다. 그는 한 때 비트코인이 60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장밋빛 전망을 내놓기도 했으나, 지난해부터 더 이상 투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가상화폐 시장의 현 상황을 2000년대 초 ‘닷컴 버블’과 비교하면서 가상화폐가 가치저장 수단, 교환 수단, 거래 단위라는 통화의 3가지 요소 중 어느 하나도 아직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역시 최근 가상화폐를 가리켜 “아무 가치도 없다”고 비판한 바 있다. 금융 당국, ‘스테이블코인’ 거래 주의 당부 금융당국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들을 통해 스테이블 코인(가치가 고정된 암호화폐) 거래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루나 사태와 관련해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동향 점검과 함께 국내 거래소를 통해 스테이블 코인의 유의점을 적극 알리도록 권고하고 나섰다. 금융당국이 루나 사태와 관련해 직접 검사하거나 감독할 법적 권한이 없어 소비자들에게 충분한 고지를 통해 추가 피해를 막으려는 금융당국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스테이블 코인이란 달러 등 법정통화에 연동하도록 설계된 암호화폐를 의미한다. 이번에 폭락한 테라의 경우 달러가 아닌 자매 코인은 루나와의 가치 연동을 통해 가격을 유지하는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에 해당한다. 앞서 서울지방국세청은 루나와 테라를 발행한 테라폼랩스의 권도형 대표와 공동창업자 신현성씨 등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를 벌여 법인세·소득세 명목으로 500억원 가량을 추징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