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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기업 임직원 1000여명 스톱옵션관련 세금탈루 조사

    국세청이 외국계 기업의 국내 현지법인 임직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외국본사로부터 받은 스톡옵션(주식매입 선택권) 행사 소득의 탈루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조사가 마무리될 경우 이들로부터 추징할 소득세는 500억원을 웃돌 전망이다. 국세청은 21일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미국 국세청으로부터 넘겨 받은 외국계 기업의 국내 현지법인 임직원들의 스톡옵션 행사 자료는 2100여건”이라면서 “개인별로 정리되지 않아 정확한 인원수는 파악되지 않았으나 1000여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국세청 관계자는 “임직원 대부분은 한국인이지만 미국인들도 더러 있다.”고 말했다.국세청은 이들이 해외 본사로부터 받은 스톡옵션을 행사해 얻은 소득을 제대로 신고했는지 여부를 일선 세무서를 통해 확인하고 있다.미 국세청으로부터 2100여건을 순차적으로 받아 분석한 결과 스톡옵션을 행사했는데도 불구하고 소득을 줄여 신고하거나 아예 신고하지 않은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승호기자 osh@
  • 강남 재건축투기 실태/ 정부대책 비웃듯 투기꾼 ‘활개’

    서울 강남 아파트 실거래 자료를 통해 재건축 대상 아파트가 투기의 온상임이 사실로 확인됐다. 아파트 거래자에 대해 정부가 강도높은 세무조사와 자금추적을 실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투기꾼들은 정부의 ‘솜방망이 대책’을 비웃기라도 하듯 여전히 활개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본지가 입수한 강남구 아파트 거래현황(검인계약서 기준)에 따르면 정부의 잇단 주택시장 안정대책 발표에 아랑곳없이 거래는 여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부가 집값 안정대책을 내놓을 때마다 다짐했던 가격안정과 투기거래 차단도 입버릇에 불과했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강남 아파트는 거래없이 호가만 오른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생각이었다.하지만 실제 다른 지역 아파트보다 되레 거래가 활발했다.돈된다는 소문이 돌면서 투기성 자금이 대거 몰렸기 때문이다. 일반아파트는 1년에 기껏해야 100가구 기준에 6∼7건 거래되지만 재건축 아파트는 1년새 평균 10%이상 주인이 바뀌었고 인기 아파트의 경우는 5가구 가운데 1가구꼴로 거래되기도 했다. 이러한 거래내역은 그동안 일선구청의 인력부족 등으로 파악이 쉽지 않았다.강남지역의 아파트 가격을 잡기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에 근거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주먹구구식 대책으로는 집값 상승이나 투기자금의 유입을 막을 수 없다. ●개포 주공,대치 은마아파트 거래량 최고= 인기아파트는 주인이 자주 바뀌었다.개포동 주공 1단지(5040가구)아파트는 1년새 전체의 12.87%인 649가구가 거래됐다.갖가지 주택시장 안정대책이 발표된 올해 들어서만 414가구가 사고 팔렸다. ‘8·9 안정대책’을 이끌어내는데 결정적인 계기가 됐던 대치동 은마아파트(4424가구)의 경우 1년동안 무려 553건이 거래돼 전체의 12.5%가 주인이 바뀌었다.올해 들어서도 330가구가 팔렸다. 거래만 활발했던게 아니라 가격도 큰 폭으로 뛰었다.시공사 선정을 전후한 6∼8월에 무려 18.02% 올라 은마아파트의 평당가는 연초 1200만원대에서 1569만원으로 올라섰다. ●정부대책도 무색= 정부 대책이 발표되면 거래가 뜸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았다.‘1·8 집값 안정대책’ ‘3·6 집값 안정대책’ 뒤에도 개포 주공·대치 은마·도곡 주공·삼성동 차관아파트 등은 투기성 거래가 여전했다. 개포 주공1단지 아파트는 ‘1·8부동산대책’ 발표뒤인 2월에 무려 108가구가 거래됐다.3∼4월에도 100가구의 주인이 바뀌었다. 은마아파트도 2월에 80가구의 주인이 바뀌어 정부의 강도높은 대책을 무색케 했다.3∼4월에도 각각 40건이상 거래됐다.시공사 선정 앞뒤인 6∼7월에는 30건과 44건으로 다시 증가추세를 보였다.이달 들어 15일 현재 23건이나 거래됐다. 매물이 나오기 무섭게 거래가 성사된 것이다. ●제도개선 뒤따라야= 실거래 동향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검인계약서를 활용하면 거래건수는 확인할 수 있지만 정확한 거래가격은 파악되지 않는다. 시가로는 평당 2000만원이 넘는 아파트를 기준시가에 근거해 1500만원대에 거래된 것으로 적어내기 때문이다.정부가 기준시가를 조정키로 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가 정확한 집값대책을 내놓기 위해서는 실거래가로 계약서를 작성하는 관인계약서제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또 주기적인 거래동향을 근거로 정확한 시장동향을 파악한 뒤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집값 안정화 대책 설문/ “강남 대체주거지 조성 시급” 많은 사람들이 강남 아파트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대체주거지 조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 제공업체인 ㈜부동산뱅크가 주택수요자 387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강남을 중심으로 급등하는 집값 안정을 위해 필요한 대책을 묻는 질문에 ‘판교개발 등 강남 대체주거지 조성'이라는 답변이 29.4%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재건축 규제강화 등 강력한 정부정책 시행'이라는 답변이 25.9%였으며 ‘수도권 특수목적고 설립을 통한 교육여건 평준화'가 23.8%를 차지했다.‘세무 및 자금출처조사를 통한 투기심리 차단'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20.9%였다. 닥터아파트가 주택수요자 20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집값 안정을 위해 가장 필요한대책'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3.6%가 ‘강남 대체지조성'이라고 답했다.‘임대주택 등 서민용주택 공급확대'라는 의견은 20.6%였으며 ‘세무조사 등으로 투기심리 차단'과 ‘재건축 등 규제강화'라고 답한 응답자는 각각 18.5%와 17.2%를 차지했다.‘8.9 집값안정대책에 대한 평가'에대해서도 ‘이사철을 앞둔 단기처방에 불과'(43.4%),‘시장을 왜곡하는 부적절한 조치'(14.8) 등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류찬희기자 chani@
  • 한나라 兵風 ‘맞불 공세’/””김대통령 일가 주택 자금 출처 규명하라””

    한나라당이 김대중(金大中) 대통령 일가의 부정축재 의혹까지 제기하며 민주당의 병풍(兵風) 공세에 정면 대응하고 나섰다. 한나라당은 20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 대통령이 서울 마포구 동교동178의 1에 대지 175평,건평 200여평의 자택을 짓고 있다.”면서 “이는 기존의 건평 30평을 7배 이상 확대한 것으로 김 대통령 부부의 올해 등록재산이 10억 6836만원에 불과한데 무슨 돈으로 초호화판 사저를 신축하는지 자금 출처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김영일(金榮馹) 사무총장은 “장남 김홍일(金弘一) 의원도 서교동에 대지 200평,건평 84평의 25억원대 저택에 살고 있고,차남 홍업(弘業)씨는 강남에 16억원대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으며,3남 홍걸(弘傑)씨는 미국 LA에 112만달러짜리 저택에 살고 있다.”면서 “대통령 취임 전 목포에 중산층 주택을 갖고 있던 김 의원이 어떻게 구입자금을 마련했느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김 총장은 또 “각종 게이트와 공적자금 로비대가,대선 잔여금 등으로 구입했느냐.”면서 “아태재단 후원금의 불법전용 의혹이 큰만큼 국세청과 검찰은 아태재단에 대한 전면 세무조사와 DJ일가 재산증식 과정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홍준표(洪準杓) 의원도 “김 대통령 일가의 해외 및 국내 은닉재산을 조사하고 있다.”고 가세했다.남경필(南景弼) 대변인은 “김 대통령의 야당총재시절 취득·증여세 탈세의혹에 대한 자료를 다 갖고 있다.”며 추가 폭로의 뜻을 내비쳤다. 한나라당은 또 “국방부 자료에 따르면 김도술씨는 98년 12월16일부터 99년 2월19일까지 6차례 합동수사본부에 소환됐을 뿐 김대업씨가 제출한 김도술녹취록의 조사 시점인 99년 3∼4월에는 김도술씨가 합수부에 출두한 사실이 없다.”면서 “녹음테이프가 조작됐다.”고 주장했다. 박정경기자 olive@
  • 생활단신/ 중기 육성기금 융자지원

    *서울 영등포구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전을 위해중소기업 육성기금을 융자지원한다. 관심있는 사람은 오는 9월 14일까지 신청서를 구청 지역경제과(670-3365∼7)에 접수하면 된다. *서울 성북구는 주민과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연중 수시로 무료 상담하고 있다. 상담일은 노사문제의 경우 매월 1,3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세무·회계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지역경제과(920-3365∼8).
  • ‘조세피난처’ 통한 탈세 65개 법인등 세무조사

    말레이시아 라부안섬 등 조세피난처(Tax Haven)를 통한 금융거래로 세금을 탈루한 혐의가 포착된 65개 법인·개인에 대해 강도높은 세무조사가 실시된다. 국세청은 오는 9월 말까지 조세회피지역으로 지정된 전세계 44곳을 통해 거래한 탈세혐의자들에 대해 1차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발표했다.이들 대부분은 IMF 외환위기 이후 조세피난처에 ‘페이퍼 컴퍼니’를 차려 형식상 거래를 통해 이자·배당·로열티·주식양도 차익 등에 대해 세금을 탈루했으며,탈세혐의 규모는 모두 411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탈세유형- 국내 투자자금을 조세피난처를 경유시켜 이자소득세를 탈루하거나 역외펀드를 설립,국내 기업의 주식을 산 뒤 단기간내 양도해 막대한 차익을 얻고도 양도차익에 대한 세금을 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B기업 대표 김모씨는 1999년 3월 조세피난처인 말레이시아 라부안에 위장역외펀드 ‘BBB’를 설립했다.이후 국내 벤처기업이 발행한 해외전환사채(CB)를 헐값으로 인수,3개월간 250억원의 이익을 냈다.그러나 역외펀드를 국내에서 사실상 운영하면서도 말레이시아법인인 것처럼 꾸며 국내에서 내야 할 유가증권 양도차익에 대한 법인세 등 175억원을 탈세했다. 국내 벤처캐피털사 대표인 이모씨는 조세피난처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등6∼7곳에 역외펀드를 만들어 운영하면서 국내 코스닥업체의 주식을 취득한뒤 양도해 150억원의 시세차익을 냈다.그러나 외국법인임을 내세워 차익에 대한 법인세 등을 내지 않아 총 135억원을 탈세한 혐의를 받고있다. *세무조사 대상- 국세청은 IMF이후 외환자유화 조치 등에 따른 국제거래 증가를 틈타 탈루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판단,세무조사를 통해 조세회피 행태를 엄격히 규제할 방침이다.이번 1차 조사대상에는 조세피난처를 이용한 상장·등록기업는 물론,펀드에 투자한 금융전문가 등 개인 40여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국세청 한상률(韓相律) 국제조사담당관은 “조세피난처를 통한 세금회피는 거대 국제자본 또는 불법조성자금이 세금부담 없이 막대한 이익을 취한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며 “이들 지역에 대해 탈루혐의를 포착,엄정한 세무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피난처- 세금을 거의 물리지 않을 뿐 아니라 관련 정보교환에도 응하지 않는 국가.파나마·서사모아·미국령 버진아일랜드·몰디브 등 OECD가 지정한 35개국과 역외금융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홍콩·말레이시아 등 조세회피성 국가 9곳이 포함된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연예인등 세원관리 ‘구멍’

    국세청이 재벌기업 계열사간 부당내부거래,연예인 등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 및 자유직업 소득자의 불성실 신고 등 세원관리를 소홀히 해 모두 66억 6700여만원의 세금을 덜 거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감사원은 19일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등 12개 세무서를 대상으로 과세실태를 점검해 28건의 탈세사례를적발,66억 6700여만원을 추가로 징수토록 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관내 기업이 개인휴대통신용 단말기의판매촉진을 위해 판매장려금을 지급하면서 비계열 기업에는 단말기 가격의 9.85%를 지급한 반면 계열기업에는 13.34%를 지원,55억 5200만원을 부당 지원하고도 일부(3억여원)만 신고한 것을 그대로 인정해 10억 8800여만원을 덜징수했다. 강남세무서 등 5개 세무서는 배우·탤런트 등 연예인 9명이 수입금액을 분류하지 않고,광고모델 수입 78억 9000여만원을 과세율이 낮은 연기활동 수입으로 모두 신고했는데도 이를 인정,소득세 7억 2400여만원을 덜 거뒀다. 강남세무서와 부천세무서는 가수 2명이 가수활동과 광고모델,작곡가등 연예활동을 하면서 기업의 음반 및 영상물제작 등 일련의 연예활동과 관련된전속계약을 맺고 받은 수입금액 24억원을 기타 소득으로 신고한 것을 그대로 인정,종합소득세 2억 7800여만원을 징수하지 않았다.상장법인의 발행주식중 35.74%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 주주로부터 주식 60만주를 증여받은 자녀들이 이 법인 주식의 주당 평가액을 종가 평균가액으로 해서 증여세를 신고한것을 그대로 받아들여 증여세 7억 4000여만원을 과소 징수하기도 했다. 최광숙기자 bori@
  • 국세청 세금 436억 적게 징수, 감사원에 추징 지적 받아

    국세청이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1년동안 세금 436억 3836만원을 적게 징수해 감사원으로부터 추징 등의 지적을 받았다. 18일 감사원이 국회에 제출한 ‘2001 회계연도 결산검사보고서’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같은 ‘세금 과소징수’ 외에 일부 업체에 대해서는 오히려 16억 319만원을 많게 징수했다. 감사원은 이 기간에 189건의 부당사례를 적발,시정 122건,주의 41건,권고 2건,통보 17건 등의 조치를 취했고 7건 10명에 대해서는 국세청에 징계조치를 요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남지역의 한 세무서는 공사비 60억원을 축소 신고한 업체의 과세표준을 그대로 인정해 세금 14억여원을 적게 징수했고,수도권의 한 세무서는 복권판매대행 수수료 79억여원을 과세표준으로 잡지 않아 10억원가까이의 부가세를 징수하지 않았다가 지적을 받았다. 조현석기자 hyun68@
  • “세무공무원, 감사합니다”국세청 홈페이지, 민원인 감사글 잇따라

    ‘세무공무원 여러분,감사합니다.’ 권위적이고 딱딱하게 느껴졌던 세무공무원들에게 민원인들이 잇따라 감사의 편지를 보내고 있어 화제다. 국세청 홈페이지(nts.go.kr)의 ‘칭찬합시다’ 코너에는 민원인이 올린 세무공무원의 미담사례가 매일 3∼4건씩 된다.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이평수씨는 접대하러 이용했던 술집이 위장가맹점이라는 통지서를 받고 실제 가맹점을 찾았지만 허탕이었다.하지만 역삼세무서 직원 김경훈씨의 도움으로 영업 당시 사업자를 밝혀내 해명자료를 제출했다.이씨는 “민원인의 고충을 끝까지 해결해 주려고 노력한 공무원에게 고마움을느낀다.”고 말했다. 최근 사업을 시작한 성길홍씨는 사업자등록증을 만들면서 제주세무서 직원들이 미비 서류를 일일이 챙겨줘 등록증을 빨리 받을 수 있었다.성씨는 “최근 부가가치세 신고를 하고 집에 오니 세무서로부터 개업축하 편지가 와 있었다.”며 “문턱이 낮은 제주세무서의 친절함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직장인 고공석씨는 사장에게 명의를 빌려줬다가 엄청난 금액의 세금고지서를받았다.재산압류 및 신용불량자에 등록된다는 통고를 받았으나 서광주세무서 박준선·정관수씨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국세청 납세자보호과 관계자는 15일 “지난 1999년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대대적인 세무행정을 한 뒤 세무공무원들의 자세가 많이 달라졌다.”며 “앞으로도 세무공무원의 민원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교육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지식나눔운동/참여인사 명단 - ‘나눌수록 커지는 지식’ 동참 물결

    대한매일의 ‘지식나눔 운동’에 각계 각층의 호응이 잇따르고 있다.지난달18일 명예논설위원과 자문위원으로 참여한 인사들이 500여명이 넘은 데 이어 한달 사이 1000여명으로 늘어났다.학계에서는 박재윤 부산대 총장,이성호 연세대 부총장을 비롯,전국의 대학과 연구원의 교수들이 대거 참여했다.문화계에서는 시인 고은·문정희씨,소설가 이호철·김주영씨 등이 함께했다.정·관계에서는 유치송 대한민국헌정회 회장,김덕룡·김형오 한나라당 국회의원,조순형·고진부 민주당 국회의원과 이승희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장,강동석한국전력 사장 등이 동참했다.경제계에서는 박성상 전 한국은행 총재,강정호 한국선물거래소 이사장,정기영 삼성금융연구소장,문국현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등이 참여했다.대한매일은 지면 사정상 이번 2차명단에 싣지 못한 분들과 앞으로 참여하는 분들의 명단을 계속해서 지면에 소개할 계획이다. ◆명예논설위원 [2차분] ■학계 ▲강병식 한성대 국제대학원 원장 ▲강석승 경기대 정치대학원 대우교수 ▲강창현 경민대 자치행정과 교수 ▲고상룡 성균관대 법과대학 교수 ▲구병삭 고려대 법대 명예교수 ▲구승회 동국대 윤리문화학과 교수 ▲권경주 건양대 행정학과 교수 ▲권오윤 동국대 국제관계학과 교수 ▲권준모 경희대 교육대학원 부교수 ▲권택영 경희대 영어학부 학부장 ▲권택진 성균관대 건축공학과 교수 ▲김귀곤 서울대 조경학과 교수 ▲김동건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김동일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 ▲김동희 서울대 법과대학 교수 ▲김명섭 강남대 사학과 강사 ▲김문환 서울대 인문대학 교수 ▲김병모 한국전통문화학교 총장 ▲김상국 경희대 산업공학과 교수 ▲김성배 숭실대 행정학과 교수 ▲김수덕 호서대 경제학과 교수 ▲김숙현 한세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영수 성균관대 법대 교수 ▲김영식 세종대 교수,교양학부장 ▲김영태 목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용진 서울대 의대 흉부외과 과장 ▲김정운 명지대 여가정보학과 교수 ▲김정호 용인대 교수 ▲김종대 단국대 대우교수 ▲김종범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 ▲김창엽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김천봉 전주대 행정학과 교수 ▲김태일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한식 국방대 교수 ▲김형준 국민대 정치대학원 겸임교수 ▲남승희 명지전문대 교육학과 교수 ▲문봉희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교수 ▲문숙재 이화여대 생활환경대 교수 ▲문용성 동아대 중국사학과 교수 ▲민 진 국방대학교 행정학 교수 ▲박기순 성균관대 신방과 교수 ▲박도순 고려대 사범대학 학장 ▲박명광 경희대 경제학과 교수 ▲박명석 단국대 인문학부 교수 ▲박상순 경민대 연극과 학과장 ▲박상준 국민대 경영학부 부교수 ▲박성익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박순영 연세대 철학과 교수 ▲박완신 관동대 북한학과 교수 ▲박우동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 ▲박윤형 순천향대 예방의학교수 ▲박창업 서울대 지질학과 교수 ▲백수경 인제대 보건대학원 교수 ▲서상권 경원대 교육대학원 교수 ▲서일성 경민대 효실천본부장 ▲서정우 연세대 특임교수및 명예교수 ▲서주석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소병희 국민대 경제학과 교수 ▲송두석 경민대 관광경영학과 조교수 ▲신영상 인하대 사회과학대학 교수 ▲신장섭 경민대 교양학부 조교수 ▲안 혁 서울대 의대 흉부외과 교수 ▲안병용 신흥대 행정학과 교수 ▲안성호 충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양봉민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연하청 명지대 법정대 교수 ▲오석홍 서울대 행정대학원 명예교수 ▲원영신 연세대 사회체육과 교수 ▲원윤희 서울시립대 세무대학원 교수 ▲유만근 성균관대 영문과 교수 ▲유석렬 외교안보연구원 교수 ▲유철종 전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유홍림 단국대 행정학과 교수 ▲윤기현 연세대 재료공학부 교수 ▲윤복자 연세대 명예교수 ▲윤용희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경회 연세대 건축도시공학부 교수 ▲이광재 경희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이귀로 KAIST전자전산학과 교수 ▲이기영 호서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 ▲이무상 연세대 의대 교수 ▲이민상 협성대 유통경영학과 교수 ▲이병석 경민대 홍보실 실장 ▲이상안 국립경찰대 교수 ▲이서항 외교안보연구원 교수 ▲이성호 연세대 부총장 ▲이승일 연세대 구강생물학 주임교수 ▲이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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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목동 학원 세무조사

    최근 아파트가격이 급등한 서울 대치동·역삼동·목동 일대의 입시학원,보습·어학원 등 사설학원에 대해 국세청이 일제히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3일 학원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강남구 대치·역삼동,양천구 목동 일대 학원 수십곳에 세무당국 직원들이 들어와 관련 자료를 압류해 갔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조세형평 차원에서 수강료를 신용카드로 받지 않는 정도가 심한 학원을 중점 관리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면서 “조사는 1개월 정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학원가에서는 이번 조사가 고급 학원들이 강남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부동산가격 급등을 부추겼다는 지적에 따라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국세청은 최근 세금탈루를 위해 은밀하게 이뤄지고 있는 소규모 ‘고액 과외방’에 대한 조사도 병행하고 있다. 국세청은 지난 6월 학원·병원·변호사사무소·스포츠센터 등 9개의 신용카드 취약업종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하는 등 연말까지 1000여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국세청 관계자는 “제보를받는 대로 학원·병원 등에 대한 조사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대상자는 계획보다 늘어날 수있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교육·건교부 위법행위 ‘단골손님’

    최근 1년 동안 교육인적자원부와 건설교통부 공무원들의 위법·부당행위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에 제출된 감사원의 ‘2001 회계연도 결산검사 보고’에 따르면 교육인적자원부와 건설교통부의 지적사항이 가장 많았다.이어 대민업무가 많은 국방부와 환경부,국세청,행정자치부,해양수산부,경찰청,문화관광부,외교통상부도 지적 건수가 100건을 넘었다. 93개 감사대상 국가기관의 총 지적 건수는 3092건으로,모두 250명의 관련공무원이 징계 또는 인사자료통보,형사고발 조치됐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적 건수가 무려 604건으로 국가기관 총 지적 건수의 19.5%를 차지했다.또 관련 공무원 64명이 징계를 당했다.교육부는 지방교육재정 특별교부금 사전 교부와 국립대 전산화추진자금 중복지급 등이 문제가 됐다. 249건을 지적받은 건교부는 건설계획 수립과 추진을 잘못했거나 공사 설계를 잘못해 사업비를 낭비했다.국세청은 산하 세무서의 과세자료의 수집·활용이 소홀했고,과세표준액 계산 등의 부적정 처리와 조세감면 업무를 부당처리했다.국방부는 예산의 부당이용 및 전용,물품구매 잘못 등이 지적됐다. 위법행위에 따라 추징·회수·보전·환급 처분을 받은 1640억원 가운데 기관별로는 건교부가 711억원으로 가장 많았고,국세청 436억원,환경부 239억원,국방부 50억원,행자부 22억원 등의 순이었다.형사고발 및 수사요청은 복지부 3명,건교부 2명,산자부 1명 등 모두 6명이었다. 반면 청와대 비서실은 인사자료 통보 1건,국회는 주의 1건,기상청 징계 1건,통계청 주의 2건 등 경미한 처분을 받았다.감사원은 주의 3건,통보 7건 등10건을 지적받았다.금액은 2만 9400원이었다. 감사원 관계자는 “적발 건수가 많은 기관들은 민원처리 등 행정행위가 많은 탓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관련 공무원의 위법·부당행위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조현석기자 hyun68@
  • 10년 안된 재건축·고가 아파트 구입자금 첫 출처조사

    재건축 추진 아파트 등에 대한 국세청의 대대적인 자금출처조사가 금명간 착수된다.세정당국이 부동산가격 안정을 위해 재건축 아파트 또는 고가의 아파트 구입자를 대상으로 부동산 취득자금의 출처를 조사하는 것은 사상 처음이어서 파장이 클 전망이다. 국세청 고위 관계자는 13일 “강남지역의 재건축 추진 아파트와 고가 아파트를 구입한 사람 가운데 자금출처 조사대상자 선별작업을 끝마쳤다.”면서“14일쯤 조사대상 숫자와 일정 등의 구체적인 조사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파트 분양권 전매와 관련한 자금출처 조사가 이뤄진 적은 있으나 부동산가격 안정 차원에서 재건축 추진 아파트와 고가 아파트 구입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는 전례가 없는 일”이라면서 “구체적인 조사계획을 먼저 발표한 뒤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국세청은 자금출처 조사를 위해 재건축 추진 아파트나 고가 아파트 구입자의 직업,나이,소득 및 재산상태 등을 분석,자금출처가 불확실하거나 의심되는 취득자를 가려냈다. 세대주인 경우 아파트매입자의 나이가 30세 이상일 때는 아파트 취득 가액이 2억원 이상,40세 이상은 4억원 이상일 경우 각각 자금출처 조사를 받게된다.세대주가 아니면 30세 이상은 1억원 이상,40세 이상은 2억원 이상이다.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30세 미만은 5000만원 이상의 아파트를 사면 자금출처 조사를 받게 된다. 아파트 취득시점은 조사일부터 10년 이내다. 그러나 아파트 취득자금이 10억원 미만일 경우 자금의 출처가 80% 이상 확인되면 나머지 부족분에 대해서는 문제삼지 않기로 했다. 한편 이달 중 강남지역 아파트의 기준시가를 인상하는 것은 행정능력상 힘들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 관계자는 “감정원 자료와 별도로 일선 세무서를 통해 아파트 시장가격을 실제 조사해야 하기 때문에 이달 중 기준시가를 올리는 것은 어렵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따라서 기준시가 인상은 9월에나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오승호기자 osh@
  • 민언련 “張서리 인준 반대”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이사장 성유보)은 12일 성명을 발표,“이번 총리 인선 배경을 납득할 수 없으며 명백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언론관련단체가 장 총리서리의 인준에 반대하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처음이다. 민언련은 “장 총리서리는 지난해 언론사 세무조사를 부패 언론사 입장에서서 왜곡하고 간섭한 국제언론인협회(IPI) 한국위원회 감사였다.”면서 “언론사 세무조사 과정에서 탈세 사실이 드러나 세액을 추징당하는 등 일개신문사를 운영하면서도 탈세하고 불법비리를 저지른 사람이 어떻게 국정수행을 제대로 할 수 있겠는가.”라고 지적했다. 김성호기자 kimus@
  • 분당 파크뷰 새달 세무조사

    국세청이 특혜분양 의혹으로 검찰의 수사가 진행 중인 경기도 분당 파크뷰아파트에대해 이르면 다음달 중 강도높은 세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11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임태희(任太熙) 의원(한나라당)에게 제출한 답변자료에서 “앞으로 분당 파크뷰아파트 분양권 등의 양도분에 대해 신고된 자료 등을 분석해 불성실신고 혐의가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세무조사를 실시하겠다.”고밝혔다. 국세청은 “올 상반기 실시한 두차례 세무조사는 지난해 10월분까지 분양권 등 가격이 급등한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양도세 불성실신고 혐의가 큰 경우만 조사했다.”며 “파크뷰의 경우는 3월 이후 아파트값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나 상반기 세무조사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분양권전매·단기양도 1302명 세무조사 착수, 강남아파트 기준시가 인상

    정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1월까지 서울·수도권지역에서 고액의 프리미엄이 붙은분양권을 전매한 1096명과 재건축 추진 아파트를 단기간에 양도한 206명 등 1302명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정부는 또 투기를 억제하기 위해 최근 가격이 급등한 강남지역 아파트 기준시가를상향 조정하기로 했다.무분별한 재건축 추진을 막기 위해 ‘아파트재건축 구역지정제’가 도입되며,경기지역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지금은 서울만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있다. 정부는 9일 과천청사에서 윤진식(尹鎭植) 재정경제부 차관 주재로 건설교통부 차관,국세청 차장,서울시 부시장,경기도 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시장 안정대책’을 확정해 발표했다. 국세청은 강남지역 재건축 추진 아파트 등에 투기자금이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난달 말 양도세 불성실신고 혐의자 1302명을 대상으로 3차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세무조사는 다음달 말까지 계속된다. 국세청은 이와 별도로 지난 2월 이후 서울 강남지역 등에서 재건축을 추진중인 아파트나 고가의 아파트 매입자에 대해 강도 높은 자금출처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국세청은 2000년 1월부터 2001년 10월까지 서울·수도권지역에서 고가의 프리미엄이 붙은 아파트 분양권이나 재건축 추진 아파트를 처분한 사람중 양도세를 탈루한2119명을 적발,367억원의 세금을 추징했다. 오승호 주병철기자 osh@
  • “담당공무원과 통화 이젠 걱정마세요”

    ‘담당자와 통화하기 위해 장시간 기다리거나 서너번씩 전화하지 않아도 됩니다.’ 서초구(구청장 조남호)가 민원부서 직원 1명당 전화번호를 1개씩 부여하는 ‘1인 1전용 전화번호제’를 도입,관심을 끌고 있다. 그동안 주민들은 관공서에 전화를 걸어 담당자와 통화하기 위해서는 몇사람을 거치고서야 담당자와 통화할 수 있는 등 경제적 낭비와 짜증나는 일이 허다했다. 이는 1개과 직원 30여명이 6∼8회선을 사용할 만큼 직원수에 비해 전화가 턱없이 부족한 데 따른 것이었다. 이에 따라 구는 민원여권과,세무1·2과,교통행정과,주차관리과,건축과,위생과,지적과 등 모두 8개 민원부서 공무원 전원에게 전용 전화번호를 부여,민원인이 담당직원과 곧바로 통화할 수 있도록 전화 회선을 늘렸다. 서초구는 이와 함께 담당직원이 자리를 비웠을 경우 담당자 개인 휴대폰으로 연결되는 시스템도 곧 추진할 방침이다. 최용규기자
  • 주택시장 안정대책/ “”강남 재건축시장 당분간 냉각””

    정부가 9일 내놓은 주택시장 안정대책은 이상 과열로 치닫고 있는 서울 강남지역 아파트 값을 진정시키고 아파트값 폭등이 주변 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투기의 온상이 된 강남지역 재건축 아파트 사업의 요건을 강화하고 막연한 투자 기대심리를 잡겠다는 의지가 포함돼 있다. ■'약효'전망·업계 반응 그러나 이번 대책 또한 지난 1,3월에 발표한 주거안정대책과 특별히 다른 점이 없어 ‘약발’은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단기적으로 강남 집값을 안정시킬 수는 있겠지만 장기적인 대책으로는 미흡하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평가다. 다만 재건축조합 추진위원회 요건 강화,안전진단·사업승인 절차 강화 등으로 투기의 온상이 된 강남 재건축 아파트 시장은 당분간 냉각될 것으로 보인다. ●재건축 시장 당분간 냉각= ‘8·9주택시장 안정대책’발표 뒤 강남 재건축시장은 급속히 얼어붙었다.일부 부동산중개업소는 ‘개점 휴업’에 들어갔고,문을 연 중개업소는 세무조사 파장 여부를 묻는 전화만 올 뿐 일손을 놓고 있다. 세무조사가 강도 높게 추진되면 투기세력이 상당한 타격을 입게 돼 강남 아파트 시장의 가격 급등세는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된다.재건축 요건이 대폭 강화됨으로써 ‘묻지마’투자 심리가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 은마아파트 단지 삼보부동산 관계자는 “매물은 간혹 있지만 투자자들이 몸을 사리는 바람에 거래는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아파트를 구입한 사람들이 자금출처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물어보는 전화만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은마 아파트 단지 삼성부동산은 “은마아파트를 구입한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5년안에 재건축이 이뤄질 것으로 믿지 않고 있으며,가격은 잠시 주춤했다가 다시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약효는 의문= ‘뛰는 자 위에 나는 자 있다.’는 식으로 이번 대책 역시 근본적인투기 근절책으로는 미흡하다는 평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단기적인 효과는 볼 수 있겠지만 아파트 투기 열풍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일관성 있는 장기적인 종합처방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LG경제연구원의 김성식(金聖植) 연구위원은 “재건축 요건 강화 대책은 재건축 구역지정제 도입,도시계획위원회 구성,조합설립 인가 후 시공사 선정 등 진일보한 내용을 많이 담고 있지만 관건은 이 정책들이 얼마나 흔들림없이 일관되게 추진되느냐 여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金榮進)사장과 닥터 아파트 곽창석(郭昌石)이사는 “강남아파트 문제는 단순한 수급논리로 풀 수 없는 난제”라며 “대체 주거지 개발,교육정책과의 연계성이 따라야 한다.”고 지적했다. 류찬희 김경두기자 chani@ ■탈세유형/ 중개업자가 분양권 전매 올 상반기 국세청이 실시한 아파트 및 재건축 추진 아파트 양도관련 세무조사에서적발된 대표적 탈세 사례는 다음과 같다.2000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서울 및 수도권지역에서 고가의 프리미엄이 붙은 아파트분양권 전매자나,재건축 추진 아파트 양도자 중 불성실 신고 혐의가 큰 2119명이 총 조사대상이었다. ●중개업자가 불법 매입한 청약통장으로 분양권 전매= 이동식 부동산 중개자(일명 ‘떴다방’)인 정모씨는1999년 9월 임모씨로부터 청약예금통장을 프리미엄 800만원을주고 불법으로 사들였다.이후 서울 삼성동 59평형 아파트에 당첨된 뒤 주부 고모씨에게 프리미엄 4000만원을 받고 되팔아 3200만원의 양도차익을 챙겼다. 고씨는 이를 의사 민모씨에게 프리미엄 5100만원을 받고 처분,1100만원의 이익을 얻었다.그러나 당초 청약예금 가입자인 임씨가 현재 보유자인 민씨에게 분양권을 700만원에 판 것처럼 허위 신고했다.결국 이들 3명은 실제 양도소득(4400만원)에 대해 1700만원의 세금을 추징당했다. ●아파트 분양권을 양도로 위장,부모에 증여= 김모씨는 지난해 7월 서울 서초동 34평형 아파트를 분양받아 프리미엄 300만원을 받고 이모씨에게 양도했다고 세무서에 신고했다.그러나 조사 결과 김씨와 이씨는 딸과 어머니 사이로 밝혀졌다.국세청은 딸이 내준 분양계약금 9400만원과 분양권 프리미엄 시세가액 9800만원을 합한 1억 9200만원을 증여액으로 간주,증여세 2900만원을 물게했다. ●중개업자가 직접 분양권 전매= 우모씨는 서울 삼성동 73평형을 분양받은뒤 방모씨에게 프리미엄 1100만원을 받아 양도하고 소득세를 신고하지 않았다.방씨는 부동산중개업자 문모씨에게 프리미엄 6300만원을 받고 처분,양도차익 5200만원이 발생했으나 신고하지 않았다. 문씨는 또 중개업자는 직접 중개 물건의 매매행위를 할 수 없는데도 현재 분양권자인 황모씨에게 프리미엄 6500만원을 받고 팔아 200만원의 차익을 냈으나 역시 신고하지 않았다.국세청은 전매자 3명의 양도차익 6500만원에 대해 양도세 2300만원를 추징했다. ●단기 양도로 소득 탈루= 문모씨는 재개발이 예상되는 서울 잠원동 25평형 아파트를1억 8700만원에 산 뒤 6개월만에 이모씨에게 2억 6800만원에 처분해 8100만원의 차익을 냈다. 그러나 양도·양수자의 담합에 의해 허위계약서를 작성,차익이 900만원만 발생한 것으로 신고했다.국세청은 이들의 양도차익 7200만원에 대해 소득세 2600만원을 추징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정부대책 나오기까지 정부가 9일 부동산 주택시장 안정대책을 내놓기까지는 적잖은 진통이 뒤따랐다. 이날 오후발표때까지 수정에 수정을 거듭했고,전일 밤늦게까지 부처간 토론이 계속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8일,3월6일 두차례에 걸쳐 부동산 안정대책을 내놓을 때만 해도 고강도대책을 제시했었다. 올초만 해도 지난해말부터 활력을 되찾은 내수진작이 궤도에 오르고,하반기부터 수출전선에 파란불이 켜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과열경기를 진정시킨다는 의미도 있었다. 이번에는 다르다.미국 등 세계경제의 금융위기설이 돌면서 국내 경제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하반기 수출전선도 달러화 약세 등으로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특히 서비스와 주택·건설 등은 부양 효과도 크지만,경기가 나쁠 때는 가장 먼저 타격을 입는 분야여서 당국자들은 투기 억제책에 부담이 적지 않았다고 한다. 국내 경제의 내수 경기를 죽이지 않으면서 과열현상을 진정시키기 위해 ‘국지적인 처방’을 내놓은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그러나 투기적 수요를 줄일 수는 있지만 실수요를 억제할 수 없다는 데 정부의 고민이 있다. 아파트 값이 아무리 뛰더라도 굳이 특정 지역에 가서살겠다는 사람을 말릴 수는 없다는 것이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특정 아파트의 과열현상은 교육·교통·생활기반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문제로 강남지역의 대체지를 확보하는 게 보다 근본적인 처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특히 분당 일산 등 6개 신도시 지역의 고교 평준화도 서울 강남 아파트 투기 현상을 부채질한 것으로 분석했다. 주병철기자 bcjoo@
  • [시론] 도서관은 인류 문화의 유전자

    서울시 행정 서비스에 대한 시민의 만족도 조사에서 공공도서관 서비스 수준이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최하위 수준이었다고 한다. 즉,서울시 관내 공공도서관을 비롯하여 보건의료,사회복지관,체육시설,세무행정 등 13개 기관의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도서관에 대한 종합 만족도는 지난해 48.8점으로 12위,올해도 역시 59.2점으로 평가대상 기관 중 꼴찌에서 두번째였던 것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도서관 사정을 보면 확연하다.우리의 도서관 사정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 중 꼴찌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인구당 공공도서관 수는 OECD 각국의 40분의1 내지 3분의1 수준,자료의 양은 15분의1 내지 5분의1 수준이다. 또한 전국 1만 500개 초·중·고교 중 전문 사서교사를 배치하여 학교도서관을 제대로 관리·운영하는 학교는 겨우 1.5%뿐이라니,그동안 공교육이 황폐화하지 않았다면 오히려 이상할 일이다. 이러한 실정에서 며칠 전 인적자원개발회의에서 문화관광부가 마련한 ‘도서관발전 종합계획’이 확정됐다.도서관의 장서·시설·인력 등의 환경개선,도서관간의 협력체계 활성화 등 11개 주요사업에 대해 2011년까지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주요내용은 공부방 중심으로 운영되는 도서관을 실질적인 지식정보 문화공간으로 기능을 정상화하고,이용자에 대한 정보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도서관 종류별로 구축하고 있는 콘텐츠 목록과 정보를 도서관간 네트워크화를 통해 공유한다.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장서와 시설도 단계적으로 확충하여 편리하고 알차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간다는 것이다. 여기에 2006년까지 공공도서관의 종합목록과 대학도서관 및 전문도서관의 목록을 통합하고 2011년까지 도서관을 6만명당 1개,장서를 국민 1인당 1권이상으로 확충한다. 특히 주민자치센터 등 공공시설에 도서관 시설을 확충해 나가면서 2300여개에 달하는 전국의 문고를 공공도서관의 분관으로 연계한다는 계획이다.문고가 도서관 네트워크의 모세혈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전체적으로 보아 사업추진의 비전과 방향은 올바르게 설정되었다고 판단된다.그럼에도 불구하고,이 계획 추진에 유념해야 할 사안 몇 가지를 생각해본다. 첫째로 가장 중요한 점은 이 계획을 어떻게 10년 동안 지속되도록 하느냐의 문제이다.정부의 부분적인 도서관 발전계획은 과거에도 몇 차례 있었다.그러나 장관이 바뀌고 정부가 교체되고 나면 흐지부지된 사례를 우리 국민은 잊지 않고 있다. 이번 계획은 각론 일부에서는 목표치가 미흡하여 아쉬운 점이 없지 않으나,전체적으로는 과거의 어느 계획보다도 종합적이며 체계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평가되는 만큼,지속적으로 실천되어야만 한다.그러므로 사람이나 정부가 바뀐다고 또다시 흐지부지되지 않도록 온 국민은 눈을 크게 뜨고 이를 감시해야 할 것이다. 둘째로,이 발전계획은 총론적이고 선언적인 성격이 강하므로,앞으로의 계획실행을 위한 예산확보 등 실천적 후속조치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야만 할 것이다.지식기반사회의 핵심기관인 도서관의 사회적 역할을 생각할 때 과감한 예산 지원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주무부처는 이번 계획을 한 부처 소관사업 이상의 국책사업으로 끌어올리는 특단의 노력을 기울이고,예산당국도 도서관이 바로 지식경제의 하부구조라는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야 할 것이다. 오늘날 지식기반사회에서는 지식,문화,사람을 모두 자본으로 간주한다.그래서 오늘날 세계경제를 지식경제로 재편하려는 OECD와 세계은행이 지식정보사회에서 도서관의 중요성을 목청 높여 외치는 것이다. 정부 관련부처는 물론 우리 모든 국민은 어설픈 경제논리에 폄하당해온 도서관이 이제는 제자리를 찾아,인류문화의 유전자 역할을 제대로 하도록 다같이 역량을 모을 때다. 이용남/ 한성대교수 지식정보학
  • ‘천정부지’ 강남아파트값/ “”안 떨어진다”” 기대심리 날개

    서울 강남 아파트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하룻밤 사이에 1000만원 이상 뛰는 아파트도 있다.매물이 없어 거래가 끊긴지 오래다.공급이 꾸준히 늘고 있지만 값은 계속 뛰고 있다.시장원리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대목이 많다.부동산 전문가들은 가격 상승 기대심리를 잠재우는 동시에 투기요소 차단,대체 주거지 개발 등의 대책을 주문한다. 서울 강남권 아파트는 마치 거대한 ‘블랙홀’과 같다. 강남지역 아파트는 가격에 악재로 작용하는 재료까지 삼켜버린 뒤 호재로 둔갑시킨다.한마디로 상식과 경제논리가 통하지 않는 게 최근 강남권 아파트 값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강남권 아파트 값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신화가 기형적인 가격 폭등 현상을 불러오고 있다.”며 “정부가 아파트 값 폭등을 진정시키려면 이같은 기대심리부터 잡아야 한다.”고 지적한다. ◇악재도 호재로 둔갑- 지난달 초 서울시는 고밀도지구 아파트의 기본계획 마련을 위한 용역을 발주했다.그러자 강남구 청담동 한양 아파트 등 고밀도 지구 아파트 매물이 금방 자취를 감춰버렸다.주민들이 재건축 일정을 확정한 것으로 잘못 해석,가격상승을 기대하고 매물을 거둬들인 탓이다. 그러나 이 조치는 고밀도 재건축 아파트에는 분명히 악재였다.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기본계획이 나올 때(2004년)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용적률을 250% 이상 허용할 수 없다는 방침까지 붙어 악재 중의 악재였다.하지만 주민들은 호재로 인식했다. ◇오를만큼 올랐지만 또 오른다- 강남권 아파트 값은 지난 2년새 무려 평균 70% 가까이 상승했다.2년새 2배로 오른 아파트도 부지기수다. 거품이 끼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파트를 사는 사람이 많다.그래서 값이 계속 올라간다. 잠원동에 사는 박모씨는 마포구 공덕동 2차 삼성래미안 32평형을 2억 5000만원에 팔고 잠원동 대림아파트 34평형으로 이사했다.대림 아파트 값은 4억4000만원.이 아파트는 1년 전과 비교해 1억원 이상 올랐다. 박씨는 “지금의 집값에는 분명히 거품이 들어 있다는 것을 안다.”면서 “그러나 아파트 값이 계속 오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거래 없이호가(呼價)만 오른다- 사업승인을 기다리는 잠실 주공2단지는 최근들어 거래가 거의 끊겼다. 중개업무가 활발한 업소조차 한달 거래량이 2∼3건에 그친다.그러나 13평형 아파트 값은 3억 1000여만원이다.보름새 8000여만원 뛰었다.아파트 시장에서 일종의 선물(先物)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셈이다.중개업소가 강남권은 매물이 많지 않다는 점을 악용,호가 중심으로 가격을 조성하기도 한다.주민들이 일정한 가격 이하로는 매물을 내놓지 않기로 담합한 아파트도 있다. ◇용적률 줄어도 가격은 상승- 강남 재건축 아파트는 대부분 저밀도 270%,고밀도 250%,택지지구 200%선으로 용적률이 정해져 있다. 이 용적률은 아파트 단지 면적이 아닌 공공시설용지 등을 기부채납하고 남은 면적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당초 면적 기준으로 용적률을 계산하면 실제용적률은 200%를 약간 웃도는 수준이다. 재건축을 추진하면서 공부상 면적 대비 300%대의 용적률을 제시했던 것에 비하면 50∼100% 가까이 낮아져 사업성이 떨어졌지만 가격은 오히려 오르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입주 증가해도 값은 오른다- 공급이 늘면 가격은 떨어지는 것이 시장원리다.그러나 강남에서는 이런 경제논리가 통하지 않는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 하반기 서울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권에서 입주하는 아파트는 4271가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지난해 같은 기간(2838가구)보다 공급량이 50% 이상 늘어난 셈이다.내년에는 강남권에서만 8024가구가 새로 입주할 계획이다.올해 입주 추정물량 5861가구보다 37%(2163가구)가 늘어나지만 가격은 내릴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해법은 없나/ “재건축 용적률 조기 확정을” ◇기대심리를 잠재우자-부동산 전문가들은 강남 아파트 가격의 폭등 원인으로 막연한 투기 심리 만연과 공급 부족,비정상적인 시장 형성 등을 꼽는다. 따라서 자금출처 조사와 분양권 전매 제한,기준시가 인상 등 단기 규제대책과 재건축 아파트의 용적률 조기 확정,리모델링 강화,대체 주거지 개발 등 중장기 대책이 함께 어우러진 ‘마스터 플랜’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투기 싹을 잘라라- 투기 바람의 진원지인 강남 재건축시장을 바로 잡는 것이 급선무다.주민들과 일부 중개업소의 가격 담합과 ‘큰 손’들의 사재기열풍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金榮進) 사장은 “은마아파트 등 재건축아파트에서 큰 손들이 활개를 치는 만큼 자금 추적과 투기꾼 단속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재건축아파트 용적률의 조기 확정도 선결 과제다.정확한 투자 정보가 나오면 ‘묻지마 투자’가 가라앉고 가격이 계속 오를 것이라는 기대심리를 잠재울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경제연구소 박재룡(朴在□) 박사는 “재건축시장이 일종의 ‘선물게임’으로 변질되고 있다.”며 “용적률이 상향조정될 수 있다는 잘못된 믿음을 깨기 위해서는 정부가 재건축 사업 스케줄을 정확히 밝혀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수요를 분산시켜라- 강남으로 몰리는 수요를 분산시키기 위한 중장기 대책도 필요하다. LG경제연구소 김성식(金聖植) 연구위원은 “외환위기 이후 아파트 공급 부족으로 입주 물량이 크게 감소했으나 오는 10월부터는 서서히 풀릴 것”이라며 “지금부터 강남아파트의 수요를 분산시킬 수 있는 근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리모델링을 활성화해 무분별한 재건축을 막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닥터아파트 곽창석(郭昌石) 이사는 “세무조사 등 규제 일변도 정책은 장기적인 치유책이 될 수 없다.”며 “강남과 같은 고급 주거지 수준의 새 주거지를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건설산업연구원 김현아(金炫我) 박사는“강남의 집값 폭등이 서울 전역과 수도권으로 확산되지는 않을 것”이라며“정부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주택정책을 종합적인 시각에서 되돌아 볼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 ■'자금추적' 발표후 강암/ 거래 실종…가격도 안정 강남의 재건축 아파트 거래자에 대해 자금추적을 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이 나온 8일 강남 아파트 시장은 거래가 끊기고 값도 안정된 모습을 띠었다. 중개업소는 ‘개점휴업’ 상태이고 부르는 값도 빠지는 추세다.주민들과 중개업소는 거래부진과 가격내림세가 지속될지,아니면 ‘3·6주택시장안정대책’처럼 일과성으로 그칠지 지켜보고 있다. ◇거래 중단- 자금출처조사 방침이 발표되면서 거래가 급속히 위축되고 있다.영동주공 13평형은 1주일전 3억 5000만원에도 사려는 사람이 많았지만 8일에는 매수자의 발길이 끊겼다.천정부지로 오르던 가격도 3억 3000만원으로 떨어졌다. 인근 부동산중개업소는 “자금출처조사 우려로 거래가 끊기고 가격은 더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잠실이나 고덕 등 다른 강남권 아파트들도 거래가 중단된 채 관망세를 나타냈다. ◇가격 내림세 반전 신호- 3·6안정대책이 분양권을 위주로 한 양도세와 기준시가 인상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조치는 아파트를 사들인 사람들의 자금원 추적이 주요 내용이다. 만약 미성년자나 일정한 소득이 없는 사람이 강남의 재건축 아파트를 사들인 것이 드러나면 무거운 증여세를 물어야 한다. 도곡동 시티컨설팅 정열 사장은 “ 매수·매도세가 모두 실종된 상황”이라며 “이번 조사의 강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돼 아파트 값이 하락세로 반전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또 “90년대에도 자금추적으로 주택 가격이 내림세로 돌아선 적이 있었다.”며 “세무조사와 새 아파트 입주 물량이 늘어나면 가격하락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다른 중개업소 관계자는 “자금출처조사가 다른 때보다 강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강남 아파트 값을 세무조사로 잡기에는 이미 시기가 늦었다.”며 “단기 약세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김성곤기자 ■얼마나 올랐나/ 도곡 주공1차 10평 8개월새 2억원 올라 서울 강남지역 아파트 값은 올해 평균 2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강남구 재건축 단지는 32.2%,서초구는 25.3%,송파구는 25.4% 상승했다.특히 저밀도지구인 도곡동 주공1차 10평형은 재건축사업 승인 이후 지난해 말 3억500만원에서 무려 65% 오른 5억500만원에 호가가 형성됐다. 서초동 삼익아파트 20평형은 지난해보다 58% 가까이 올라 3억 4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역삼동 진달래3차 25평형은 7개월새 2억 6000만원에서 4억원으로 53% 가량 뛰었다.삼성동 해청 27평형도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2억원 정도 올랐다. 개포동 주공1단지는 용적률이 200%로 강화됐음에도 불구,11평형이 지난해보다 43% 이상 올라 2억 65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가락동 원호주공 13평형,삼성동 상아2차 29평형도 지난해보다 47%,45%씩 상승했다. 류찬희기자 chani@
  • 오늘 아파트값 안정 대책회의

    정부는 9일 오후 과천 정부청사에서 ‘주택관련 관계부처 차관급 대책회의’를 열고 서울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급등하고 있는 부동산가격 안정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는 강남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재건축 추진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급등하고 있는 점을 중시,단기간에 명의이전이 많았거나 양도소득세 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은 곳을 대상으로 자금출처조사 등의 세무조사를 집중 실시키로 했다. 오승호 김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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