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세무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 사주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 대시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 2000만원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5,816
  • [세종증권 게이트] 수사 칼날 ‘박연차 3대의혹’으로

    [세종증권 게이트] 수사 칼날 ‘박연차 3대의혹’으로

    ■ 노건평씨 사법처리 이후는 검찰은 세종증권 매각 로비 의혹에 연루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건평씨에 대한 수사가 7부 능선을 넘어섬에 따라 별도 사건으로 분류한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사건에 보다 힘을 기울일 모양새다.검찰은 박 회장이 연루된 의혹들의 ‘덩어리’가 커서 세종증권 매각 로비 관련 수사보다 다소 길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 회장은 술에 취해 기내 난동을 일으킨 혐의로 4일 부산지법 항소심 선고공판을 받을 예정이라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세종증권·농협 양다리 수혜 박 회장은 농협과 세종증권을 통해 큰 이익을 봤다.비상한 수완을 발휘한 것인지,아니면 불법적인 방법을 동원한 것인지의 여부가 사법처리 잣대다. 우선 박 회장은 세종증권 주식을 실명·차명으로 대량으로 사고팔아 178억원을 벌었다.시기가 공교롭다.정화삼·광용씨 형제를 통해 홍기옥 세종캐피탈 사장의 청탁을 받은 건평씨가 정대근 전 농협 회장에게 전화를 건 즈음인 지난 2005년 6~8월 110억원어치를 샀고,주가는 치솟았다.또 농협과 세종증권 사이에서 양해각서가 체결됐던 12월 말 즈음 집중 매도했다.농협이나 세종증권 어느 쪽으로든 미공개 내부정보를 이용한 게 아니냐는 의심이 드는 대목이다.박 회장은 일부 차명거래로 탈세한 부분은 있지만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것은 아니라고 강변하고 있다. 박 회장은 또 2006년 6월 농협 자회사 휴켐스를 입찰 때보다 322억원이나 싸게 인수했다.세종증권 주식거래에서 얻은 시세차익 가운데 50억원을 썼고,또 휴켐스 주식 84억원어치를 자신과 가족 등의 명의로 사들이기도 했다.농협과 박 회장 쪽은 인수 가격이 낮아진 것은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으나 검찰은 로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이와 관련,검찰은 농협이 휴켐스 매각 방침을 발표하기 2개월 전에 박 회장이 정 전 회장에게 20억원을 건넨 정황을 포착했다. 이 돈은 박 회장과 정 전 회장 사이를 두 차례나 반복해 오갔는데 그 시기가 박 회장이 농협의 또 다른 자회사인 남해화학에 대한 인수를 추진하고 포기했던 시기와 얽혀 있는 점도 검찰은 주목하고 있다. 박 회장에 대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벌였던 국세청이 그가 국내외에서 사업을 벌이며 500억원가량을 탈세했다는 혐의로 고발한 것도 검찰 수사의 또 다른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 회장 쪽은 해외 법인을 통해 배당금 형식으로 모은 자금은 대부분 베트남이나 캄보디아,중국 정부의 고위 관계자에 대한 로비와 사업 확장 비용으로 썼다고 해명하고 있다.검찰도 이번 수사 초점이 탈세와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거래 의혹이며 비자금이나 정치권 로비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 없다고 강조하는 상황이다. ●박연차 불똥,정치권으로 튀나 그러나 검찰은 정치권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그에 대한 수사가 일부 정치인에게로 번질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무현 정부의 실세로 알려졌던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에게 2002년 7억원을 제공해 벌금 3000만원을 선고받았던 박 회장은 노무현 정부 실세들의 자금줄이라는 소문이 무성했다.실제 박 회장은 2006년 열린우리당 소속 국회의원 20명에게 부인과 태광실업 임직원 명의로 1인당 300만∼500만원씩 모두 9800만원을 제공한 사실이 드러나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되기도 했다. 현 여권으로 불똥이 튈 수도 있다.박 회장은 1981년 민정당 중앙위원,2000년 한나라당 재정위원을 지냈고 2002년 대선 때 한나라당에 특별당비로 10억원을 내기도 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고객불편 0%’ 행복 민원실 인기

    ‘고객불편 0%’ 행복 민원실 인기

    ‘최고급 호텔을 연상시키는 쾌적하고 친절한 분위기에서 일사천리로 해결되는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민원 해결을 위해 관공서를 찾은 경험이 있다면,누구나 한번쯤 해봤음직한 생각이다. 금천구가 민원인들의 이런 바람을 충족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호응을 얻고 있다.민원실 내부 인테리어부터 행정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고객만족 100%,고객불편 0%의 민원실’을 지향하고 있는 것이다. 민원실은 실내 환경부터 깜짝 놀랄 만한 수준이다.민원실 중앙에 잘 가꿔진 실내 정원을 마련해 마치 숲 속과 같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뤄진 인테리어 역시 최고급 호텔을 연상시킬 만큼 고급스럽다. 이 같은 외형뿐만 아니라 공무원의 행정서비스도 차별화돼 있다.10개 부서의 유사한 업무를 5개 그룹으로 통합 운영하고 있기에 발품을 팔 일이 없다.인감·주민등록증·주민등록초본·가족관계등록증명 등 즉시발급 증명서에서부터 여권·부동산신고·세무제증명 등 까지 민원실에서 원-스톱으로 처리된다. 특히 민원실 내에 전문가 상담실을 둬 관내 중소기업인들을 대상으로 매주 법률·법무·노무·경영·세무 등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밖에 외국인을 위한 전용공간과 화상전화기·장애인필기대·전동휠체어 충전기 등을 갖춘 장애인 전용창구도 눈길을 끈다.또 수유실을 설치해 영·유아를 위한 공간도 확보했다. 금천구 관계자는 “주민들과 직접 접하는 민원실이 고객행복공간으로 탈바꿈해가는 모습에서 눈부시게 발전하는 금천구의 미래를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자부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부고]

    ●이상억(서울대 국문과 교수)씨 부친상 김삼훈(전 UN 대사)씨 빙부상 30일 서울대병원,발인 3일 오전 7시30분 (02)2072-2014 ●김용진(기획재정부 혁신인사과장)용하(장호원 신협 총무부장)씨 부친상 정덕진(우경건설 부회장)씨 빙부상 1일 경기 이천 송산장례식장,발인 3일 오전 8시 (031)641-4440 ●유병권(전 대우전자 상무)병일(원광공사 이사)병수(한국산업기술대 나노-광공학과 교수)씨 모친상 하복순(소명여중 교사)김애영(안양대 중국어과 교수)씨 시모상 1일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발인 3일 오전 9시 (031)384-4634 ●최외출(영남대 지역 및 복지행정학과 교수)영출(충북대 행정학과 〃)씨 모친상 박인전(영남대 유아교육학과 교수)장지현(KDF 연구원)씨 시모상 30일 영남대의료원,발인 3일 오전 6시 (053)620-4241 ●손원일(에쓰오일 경상지역본부장)원표(동부엔지니어링 전무이사)기인(강남문화원 사무국장)기윤(인천대 무역학과 교수)창균(대원여고 교사)씨 모친상 장경용(사업)씨 빙모상 30일 삼성서울병원,발인 3일 오전 8시30분 (02)3410-6901 ●한희준(전 광명시청)최영상(전 대우 불가리아본사 사장)씨 빙모상 30일 서울아산병원,발인 3일 오전 6시 (02)3010-2265 ●김희철(충무아트홀 공연기획부 부장)씨 빙모상 30일 분당 서울대병원,발인 2일 오전 8시30분 (031)787-1503 ●김병재(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씨 부친상 30일 충남 서산장례식장,발인 2일 오전 8시 (041)669-6922 ●곽덕영(전 경원대 교수)창영(전 원주축협 회장)명옥(선교사)씨 모친상 유문엽(서울산업대 교수)씨 빙모상 김미화(경원대 교수)최인자(저동초 교사)씨 시모상 곽노권(레마학원 원장)씨 조모상 30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일 오전 9시 (02)3010-2291 ●이유세(미국 거주)건세(〃)상세(현대증권 업무시스템부장)씨 모친상 1일 서울아산병원,발인 3일 오전 7시30분 (02)3010-2294 ●김정기(한국언론학회장·한양대 언론정보대학 학장)씨 부친상 권오용(동일고무벨트 강릉대리점 대표)박기완(영일세무법인 속초지사장)이준삼(대한항공 기장)이재덕(동부생명 강릉지점장)씨 빙부상 1일 강릉 동인병원,발인 3일 오전 10시 (033)650-6165 ●김경훈(한국원어민외국어교육원 대표)씨 부친상 1일 인천 간석장례식장,발인 3일 오전 9시 (032)429-2214
  • [세종증권 게이트] ‘매머드’ 변호인 vs ‘특수통’ 검찰

    [세종증권 게이트] ‘매머드’ 변호인 vs ‘특수통’ 검찰

     농협의 세종증권·휴켐스 매각 비리 의혹 등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정점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창과 방패’로 나선 검찰팀과 변호사팀의 면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재인씨 소속 법무법인 부산도 참여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형인 건평씨는 조카사위인 정재성 변호사가 대표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부산을 방패로 세웠다.  정 변호사는 사법시험 26회로 현재 검찰 일선청의 핵심 인사인 국민수·김수남 서울중앙지검 2·3차장 등과 동기이다.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사정비서관으로 일하다 검찰로 복직한 이재순 천안지청장도 사법연수원에서 함께 공부한 ‘친구사이’다.  정 변호사가 노 전 대통령의 측근을 변론하는 것이 처음이 아니다.지난해 부산지검에서 건설업자 김상진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정윤재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을 수사했을 때도 정 전 비서관의 법률자문을 맡았다. 2004년 대우건설 남상국 전 사장으로부터 인사청탁과 함께 3000만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건평씨가 불구속 기소됐을 때도 그를 변호했다.법무법인 부산은 노 전 대통령과는 남다른 인연을 갖고 있다.‘노무현(사시17회·사법연수원 7기) 변호사’가 2001년부터 일했던 곳이고,휴업 중인 지금도 노 전 대통령의 사무실로 등록돼 있다.노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지낸 문재인(사시22회) 변호사도 이곳 소속이다.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은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앤장은 임채진(사시 19회) 검찰총장과 사법시험 동기인 박상길 전 대전고검장을 수석변호사로 앞세워 드림팀을 구성했다.검사 출신 변호사들과 ‘특별한 회계 분석’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공인회계사와 세무사 등으로 구성됐다. 박 회장은 또 국세청에서 검찰로 세무자료가 넘어간 직후부터 법무법인 로고스 이상도(사시22회) 변호사한테도 법률자문을 받고 있다. ●“뚫지 못하는 방패 없다”  “뚫지 못할 방패는 없다.”고 자신감을 내비치는 대검 중수부는 최재경(사시27회) 수사기획관이 선봉장이다. ‘검찰 대표 소방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최 기획관은 대검 중수1과장을 맡던 2006년 외환은행 헐값 매각의혹 사건을 수사지휘했고, 2007년에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으로 있으면서 당시 이명박 대통령 한나라당 후보와 김경준씨간의 민감한 소송사건이었던 BBK사건을 처리했다. 이번 수사가 본격화됐을 때 김형진 세종캐피탈 회장을 직접 조사할 만큼 이번 사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최 기획관의 ‘오른팔’은 차세대 특수통으로 불리는 박경호 중수1과장이다.박 과장은 그동안 기획분야에서 주로 일했지만 일선에선 ‘숨은 진주’로 통한다. 세부적인 수사는 김범기(사시36회) 검사와 오택림(사시37회) 검사가 맡았다.이들은 검찰의 차세대 주자로 초임 때 서울중앙지검에서 일하다 지방 근무를 거쳐 올해 초 검찰연구관으로 대검에 합류했다.그동안 언론에 노출돼 있지는 않았지만,이번 사건을 계기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특히 오 검사는 지난 2002년 최규선 게이트 사건 때 막내 검사로 일하며 거물급을 수사한 경험을 갖고 있다.피할 수 없는 창과 방패의 한판 승부가 세인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세종증권 게이트] 노건평씨 연루혐의 이미 10월에 포착

    [세종증권 게이트] 노건평씨 연루혐의 이미 10월에 포착

     세종증권 매각 로비 의혹 등에 대한 수사는 검찰이 크게 ‘심호흡’하고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수사가 외부로 드러난지 12일 만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형인 건평씨를 소환조사하는 등 진행이 급물살을 탄 모양새이지만 관련 첩보를 입수한지는 꽤 오래됐으며,올해 중반을 관통했던 공기업·국가보조금 비리 수사 당시에도 차근차근 내사를 진행해왔다는 것이다.특히 내사 과정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인 건평씨 이름이 검찰 수사망에 포착된 것은 10월쯤으로 전해졌다. 이번 수사는 지난달 19일 대검 중수부가 세종캐피탈 등을 전격 압수수색하며 공개됐다.세종증권의 대주주로 세종증권을 농협에 매각한 곳이다.같은 날 검찰은 김형진 세종캐피탈 회장과 홍기옥 사장을 체포했고,로비의 주범으로 파악된 홍 사장을 이틀 뒤 전격 구속했다.이 즈음 검찰은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에 대한 세무조사 자료를 국세청으로부터 건네받았다.  곧바로 검찰은 홍 사장이 정대근 전 농협 회장에게 50억원,노 전 대통령의 고교 동창인 정화삼씨 형제에게 30억원을 건넨 사실을 파악했다. 노 전 대통령과 친분이 있던 정씨 형제가 연루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온갖 이야기가 나돌았다.이들의 진술로 건평씨가 개입한 정황을 잡은 검찰은 24일 정씨 형제를 구속하며 건평씨가 수사 선상에 올라 있음을 시인했다.  검찰은 홍 사장이 정씨 형제를 통해 건평씨와 접촉했고,정 전 회장에게 로비했다는 큰 틀을 확인한 뒤 정씨 형제가 성공보수금조로 받았던 30억원이 어디에 쓰였는지 찾아내는 데 주력했다.특히 정씨의 사위로 청와대 행정관을 지냈던 이모씨가 30억원을 관리했고,이 돈은 여러 갈래로 세탁됐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또 일부가 이씨 명의의 김해 상가 점포 구입에 들어갔으며,이곳에서 정씨 형제가 오락실을 운영했고,부산에서도 오락실을 열었다는 사실도 확인하고 돈의 흐름을 추적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광진公 공채 합격하려면

     누구를 뽑아야 할지 고민되네.  올 하반기 공사중에서는 드물게 신입사원을 뽑는 대한광업진흥공사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극심한 취업난을 반영하듯 내로라하는 인재들이 대거 몰려들어 선발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 25일 서류접수를 마감한 결과 22명을 뽑을 예정인 신입사원 모집에 무려 2585명이 지원했다.경쟁률이 100대1을 훌쩍 넘는다.학력이나 전공에 제한을 두지 않았기 때문이다.공인회계사,세무사,미국 공인회계사(AICPA) 등 각종 자격증을 가진 지원자만 611명이나 된다.자원탐사,자원개발,정보관리,경영관리,홍보기획 등 5개 분야별로 한자릿수의 인원을 뽑을 예정이다. 인기가 높은 ‘경영관리’분야의 경우,경쟁률이 200대1이 넘는다.또 전체적으로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이른바 명문대 출신이 600명에 달하고,절반에 가까운 1000명 이상이 토익(TOEIC) 900점 이상을 받았다.지원자의 30% 정도는 ‘취업재수생’이다.  공사는 12월9일 1차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한다.규모는 1000여명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서류전형에서 학점,영어성적,자격증유무 등이 중요한 심사잣대가 된다. 장애인이나 의사상자,사회공헌활동자,지방이전 대상 지역인재(강원도)는 서류전형때만 5%의 가점을 준다.  보훈대상자는 채용단계별로 총점의 5~10%가점을 받게 된다.서류전형을 통과한 사람은 12월21일에 2차 필기시험을 치른다.지원분야에 따라 지질학,자원공학,정보통신학,경영학,회계학,법학,언론정보학 중에서 선택해 치르는데 시험은 객관식 70%,주관식 30% 정도가 나온다.필기시험에서는 100명 정도의 합격자를 남길 계획이다.  이후 내년 1월13~16일 면접시험을 치른다.면접에서는 집단토론과 전문지식 등을 평가하게 되는데,팀장 4~5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심층면접과 본부장급 임원 3~4명이 들어오는 인성면접 등 두 단계를 거치게 된다. 공사는 최근 호주,아프리카 등 세계 각지에서 23개의 해외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자원개발이나 탐사쪽에 체계적인 전문지식을 갖고 있으면 합격가능성이 높다.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29일 발표한다.  공사 이제욱 인사교육팀장은 “올 상반기에 채용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원자가 생각보다 많은 것 같다.”면서 “다른 공사는 하반기 채용이 거의 없어서 상대적으로 유능한 인재를 고를 수 있지만 선발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고액 학원 60여곳 세무조사

    편법으로 비싼 수강료를 받아 챙긴 강남의 유명 입시학원과 스타강사,한의원·피부과 의원 등에 대해 국세청이 세무조사에 나섰다.국세청은 고액의 수강료를 현금으로 받거나 다른 계좌로 입금받는 수법으로 소득을 빼돌린 혐의가 짙은 입시학원과 병·의원 등 고소득 자영업자 147명에 대해 지난 28일부터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조사 대상 가운데 외국어·입시학원은 60여곳으로,프랜차이즈 형태의 대형학원과 외국계 펀드로부터 투자를 받은 강남 유명학원,10억원대 이상의 거액을 보수로 받는 스타강사들이 대거 포함됐다.이들 학원은 방학 특강이나 보충수업 명목으로 교육청에 신고한 액수보다 많은 수강료를 현금으로 받아 챙겨 소득을 탈루한 것으로 알려졌다.일부 학원들은 학원 계좌 대신 친인척 이름의 차명계좌로 수강료를 송금받거나 식자재비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소득을 줄여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서울시교육청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 강남의 P학원은 수강료를 45만원으로 신고했으나 실제로는 교재비와 특강료 등의 명목으로 이보다 13배나 많은 600만원을 수강생들로부터 받아 챙겼다.국세청은 조사 결과 관련장부를 파기하거나 이중장부를 만든 것으로 드러나면 조세범 처벌법을 적용하고,수강료 초과징수 사실은 관할 교육청에 통보해 등록말소 등 행정처분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토록 할 방침이다.   진경호기자 jade@seoul.co.kr
  • [사설] ‘친노 게이트’ 끝은 어디인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건평씨와 후원자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권력형 비리 수사가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건평씨에 대한 수사의 핵심은 건평씨가 친형이라는 신분을 이용해 세종캐피탈의 세종증권 매각 로비에 관여한 대가를 받았는지 여부다.건평씨가 농협으로 하여금 세종증권을 인수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진술과 관련 정황을 확보했다 하더라도,대가를 받은 것이 확인되지 않으면 사법처리가 어려울 뿐 아니라 표적수사라는 비난을 면키 어렵다. 따라서 홍기옥 세종캐피탈사장이 세종증권 매각 로비용으로 노 전 대통령의 고교동창인 정화삼씨 형제에게 건넨 30억원 가운데 얼마가 건평씨에게 건네졌는지를 계좌추적을 통해 입증해야 한다.아울러 정화삼씨의 사위이자 청와대 행정관 출신인 이모씨 명의로 되어 있는 경남 김해시 상가의 실소유주가 건평씨라는 것을 확인해 내거나,상가 운영 수익금이 건평씨에게 흘러 들어갔다는 점을 밝혀내야 한다.그래야 ‘형님 게이트’라는 이름에 걸맞다. 세종증권 주식을 샀다가 팔아 178억원의 시세 차익을 얻은 박연차씨에 대한 수사도 농협이 세종증권을 인수한다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했는지와 어떻게 농협의 자회사 휴켐스를 싼값에 사들였는지가 초점이다.또한 그렇게 얻은 시세차익으로 비자금을 조성해 정치권에 뿌렸는지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검찰은 현재 태광실업 등에 대한 국세청의 세무조사 자료를 넘겨받아 수백억원대의 세금 탈루 및 횡령 혐의를 밝혀냈다고 한다.하지만 탈세와 횡령은 곁가지라고 봐야 한다.박연차씨 사건도 권력의 내밀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시세차익을 얻은 부분이 확인되어야 한다.검찰이 성역없는 엄정한 수사로 권력형 비리를 밝혀내기를 기대한다.
  • [휘청대는 실물경제] ‘키코 손실’ 中企 지방세 징수 유예

     통화옵션상품(KIKO·키코)에 가입해 손실을 입은 중소기업에 대해 최장 1년간 지방세 징수와 세무 조사가 유예된다.  행정안전부는 28일 최근 미국발 금융위기와 환율 상승으로 심각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키코 가입 중소기업에 대해 6개월간 납부 기한을 연장해 주고 징수·체납 처분을 유예하는 등 현행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지방세 부담을 최대한 덜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내년 말까지 1년간 정기 세무조사도 유예해 주기로 했다.  현행 지방세법에는 천재지변,화재,기타 사유 등으로 인해 사업이 현저히 손실을 입거나 중대한 위기에 처할 경우 6개월 이내로 세금 납부 기한을 연장하거나 1회에 한해 6개월 추가 연장할 수 있게 돼 있다.아울러 행안부는 현재 세무조사 착수 통지를 받은 납세자가 연기신청을 하면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진행 중인 조사는 가급적 빠른 기간내에 조사를 종결해 경영활동에 전념토록 할 방침이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박연차→정대근 20억 돈흐름 포착

     대검 중수부(부장 박용석 검사장)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원자로 알려진 박연차(63) 태광실업 회장이 농협 자회사 휴켐스를 인수하기에 앞서 정대근(64·별건으로 수감중) 당시 농협 회장에게 20억원을 건넸다가 나중에 돌려받은 일을 반복한 정황을 잡고 수사 중인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박 회장의 경남 김해 소재 집과 태광실업,정산개발 등 6곳을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했다.또 세종증권(현 NH투자증권) 매각·인수 비리 의혹과 관련해 정화삼(61·구속) 전 제피로스 골프장 대표 형제가 세종캐피탈 쪽에서 받아간 30억원에 대한 사용처 추적을 80∼90%가량 마무리함에 따라 다음달 2일쯤 이들 형제로부터 금품을 받은 의혹을 사고 있는 노 전 대통령의 친형인 건평(66)씨를 소환하기로 했다.건평씨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다음주 화요일쯤 검찰에 출두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과 정 전 회장 사이에 돈이 오갔던 흔적은 국세청이 지난 7월부터 실시한 박 회장에 대한 세무조사 과정에서 밝혀진 것으로 전해졌다.  2006년 6월 휴켐스는 실사 과정에서 가격이 내려가 양해각서 체결 때보다 322억원 낮은 가격에 박 회장 쪽에 넘어갔다.국세청 등에 따르면 이에 앞선 1월 박 회장은 차명으로 정 전 회장에게 20억원을 보냈고,이 돈은 정 전 회장이 현대차 뇌물 혐의로 구속되자 같은 해 9월 박 회장에게 되돌아왔다.정 전 회장이 항소심에서 법정구속된 이듬해인 지난해 7월 박 회장은 다시 돈을 보냈고,올해 7월 다시 돌아왔다.  검찰은 이런 자금 이동이 개인적인 금전 거래였는지,아니면 휴켐스 인수와 관련한 대가였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박 회장은 휴켐스 헐값 인수 의혹 외에 홍콩 소재 해외법인을 이용한 500억원 상당의 소득세 탈루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고,미공개 정보를 가지고 세종증권과 휴켐스 주식을 거래해 거액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검찰은 이날 검사와 수사관 40여명을 동원해 태광실업의 회장실,경영기획실,총무·재무실,별관 명예 영사관 등을 뒤지며 회계·경영 자료와 주식거래 관련 자료,컴퓨터 하드디스크,임직원 메모 등을 확보했다.앞서 검찰은 박 회장 등의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을 조사하다 무혐의 종결한 증권선물거래소도 압수수색했다.한편 검찰은 건평씨가 세종증권이 농협에 팔리는 데 도움을 준 대가로 경제적 이익을 얻었다는 정황과 관련자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세종증권 게이트] 건평씨 “상가 주인 얘기는 터무니없어…”

     세종증권 매각 비리와 관련해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건평씨는 27일에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 있는 집을 비운 채 외부에 머물렀다.그는 이날도 대부분 휴대전화를 꺼놓고 있어 언론과의 통화는 간헐적으로 짧게 이뤄졌다. 건평씨는 언론과의 통화에서 “김해 내동 상가가 내 몫이라는 이야기는 정말 터무니없는 것”이라고 강력히 부인했다.그는 “2006년 5월쯤 정화삼씨가 찾아와 이런 상가가 있는데 사도 괜찮겠느냐고 상의를 해와 ‘너 알아서 해라.요즘 돈 버는건 부동산 아니냐.’고 한 적은 있다.”고 말했다. 건평씨는 김해 상가를 둘러싼 정화삼 형제와 세종캐피탈 홍기옥 대표와의 돈 거래 관계에 대해서는 “그것은 그 사람들의 문제이지,나는 아는 바가 전혀 없다.”며 자신이 거론되는 것에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그는 “정화삼씨에게 사위가 있는 줄도 모르고 있었다.”고도 했다. 27일 둘러본 박연차 회장의 태광실업은 차분하면서도 착잡한 분위기였다.김해시 안동 258-9의 본사 직원들은 점심 시간이 되자 삼삼오오 모여 식당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경비팀의 한 직원은 “국세청의 조사가 시작된 3개월 전부터 외부인이 회사를 찾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직원들이 낯선 이의 방문에 거리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또 다른 직원은 “갑자기 20여명의 국세청 조사팀이 나타나 순식간에 각종 자료와 노트북 등을 휩쓸어갔다.”고 세무조사가 시작된 날을 설명했다.직원들은 앞으로 진행될 대검 중수부의 수사에 대한 두려운 기색도 드러냈다.김해 강원식·오이석기자 kws@seoul.co.kr
  • [세종증권 게이트] 박연차 회장 수사 어떻게

    [세종증권 게이트] 박연차 회장 수사 어떻게

     최근 검찰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원자로 알려진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연관된 의혹에 대한 조사를 중수2과에 맡기며 수사팀을 확대했다.국세청 세무조사 결과를 넘겨받아 검토하는 과정에서 생긴 일이다.  때문에 중수1과가 담당하고 있는 세종증권 매각 비리 의혹 사건과 맞먹는 규모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이나 농협 자회사 휴켐스 헐값 인수 의혹은 물론 정밀하게 점검해야 할 ‘큰 덩어리’가 있다는 분석은 결국 맞아떨어졌다.  국세청이 500억원가량의 탈세 혐의로 박 회장을 검찰에 고발했다는 것이다.국세청은 지난 7월부터 박 회장의 회사인 태광실업,정산개발 등의 자료를 분석하는 한편,박 회장을 직접 조사하는 등 집중 세무조사를 벌여 이러한 결과를 검찰에 통보했다.이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혐의가 확정된 것은 아니며 국세청의 시각과 검찰 시각이 다를 수 있다.”고 말을 아끼면서도 “박 회장 회사에 대한 회계분석 작업을 착수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국세청이 고발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는 한편,박 회장이 정부 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챙긴 자금의 정확한 규모를 파악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만약 이 돈이 정치권으로 건너간 흔적이 포착되면 파장은 일파만파로 번질 것으로 전망된다.  사실 검찰의 도마에 가장 먼저 오른 부분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세종증권 주식 거래로 시세차익을 올리지 않았느냐는 것이다.  박 회장은 실명 및 차명으로 2005년 2월부터 110억원을 들여 세종증권 주식 197만주를 사들였다.같은 해 12월 농협과 세종캐피탈이 세종증권 매각·인수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즈음 내다팔았다.살 때 5000∼6000원이었던 주가가 1만 5000∼1만 7000원으로 뛰었다.자신과 부인 명의로 산 87만주(41억원)에서 94억원,지인들 명의로 산 110만주(69억원)에서는 84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겼다.모두 178억원이다.  검찰은 2006년 증권선물거래소가 이 같은 의혹을 조사한 뒤 무혐의 종결한 과정이 석연치 않다고 보고 있다.이에 대해 증권선물거래소는 “박 회장이 이 주식을 사들인 시점이 심리 대상 기간보다 훨씬 앞서 있기 때문에 미공개 정보 이용의 개연성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검찰은 박 회장이 주식 매집을 시작하던 시기까지 조사 기간을 크게 넓힐 예정이다.  박 회장이 주식을 매입한 시점은 농협의 증권사 인수 추진 과정에서 온갖 소문들이 나돌며 증권사들의 주가가 널뛰기 시작했다.그럼에도 세종증권에 거액을 투자한 것은 내부 귀동냥을 하지 않았느냐는 의혹을 낳게 한다.하지만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적이 없고 일부 차명거래 사실은 있으며 이와 관련한 세금 탈루 부분은 책임지겠다.”는 게 박 회장의 입장이다.  이 의혹은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에서 맡고 있었던 휴켐스 헐값 인수 사건과 연결된다.박 회장이 주식을 팔아서 만든 돈 가운데 50억원을 휴켐스를 사는 데 썼기 때문이다.박 회장은 2006년 6월 휴켐스의 주식 46%를 1777억원에 사기로 농협과 양해각서를 맺었다.본계약 과정에서 322억원가량 낮춰졌는데 이 가격은 응찰 2위 업체가 제시한 것보다 70억원이나 적은 것으로 드러나 특혜 의혹이 불거져 나왔다.태광실업과 농협 쪽은 “실사 과정에서 540억원 정도 부실채권이 뒤늦게 발견됐기 때문”이라고 해명하고 있다.그러나 박 회장이 농협을 연결 고리로 이득을 본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검찰은 그 이면에 깔린 시나리오가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검찰은 박 회장이 휴켐스 주식 일부를 차명으로 거래해 40억여 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사실도 포착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올 종부세 대상 줄고 세액 늘었다

    올 종부세 대상 줄고 세액 늘었다

     올해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자가 41만명으로 집계됐다.지난해보다 7만여명 줄었다.경기 분당·서울 송파 등 고가주택 밀집지역 집값이 크게 떨어지고 헌법재판소의 세대별(남편+부인) 합산규정 위헌 결정 여파다. 그러나 집값과 달리 땅값은 꾸준히 오르면서 전체 종부세액은 지난해보다 1000억원가량 늘었다.  국세청은 25일 “전국의 주택 및 토지분 종부세 대상자 41만 1000명에게 납부세액이 기재된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헌재가 지난 13일 세대별 합산과세는 위헌이라고 판결했지만 전체 종부세 골격은 인정했기 때문에 올해분 세금은 예정대로 고지됐다.다만,헌재의 판결 내용을 반영해 세대별 합산을 개별 합산으로 바꿔 재과세했다.납부 기한은 다음달 15일까지다.납세자들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서는 당·정이 추진 중인 종부세 개편안을 빨리 확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개인 종부세 부담 줄었다  우선 눈에 띄는 부분은 종부세 납부 대상자가 줄었다는 점이다.지난해(48만 3000명)보다 7만 2000명(14.9%) 감소했다.특히 개인 주택분 납세자(37만 8000명→30만 4000명)가 20% 가까이 줄었다.10명 중 2명은 종부세에서 ‘해방’됐다는 얘기다.  올해 종부세 과세 대상은 주택의 경우 공시가격 6억원 이상,종합합산 대상 토지 3억원 이상,건축물 부속토지 등 별도합산 토지는 일반 40억원 이상(서비스업용 토지는 200억원 이상)이다.  개인 주택분 납부 대상자가 이렇듯 크게 줄어든 이유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서울 송파(-2.4%),경기 분당(-7.3%) 등 이른바 ‘버블 세븐’ 지역을 포함해 고가주택 밀집지역의 공시가격이 많이 떨어졌기 때문이다.종부세 산출 방식이 세대별에서 인별로 바뀐 것도 대상자 수를 끌어내렸다.이에 따라 개인 주택분 세액도 줄었다.총 9664억원으로 지난해(1조 2043억원)보다 2379억원(19.8%) 감소했다.  예컨대 경기 용인 LG빌리지5A(전용면적 164.52㎡)는 공시가격이 지난해 6억 7200만원에서 6억원으로 11%나 빠지면서 종부세 대상에서 아예 제외됐다.재산세 과표(세금을 매기는 기준가격) 적용률이 올라 재산세는 10% 증가했지만 종부세를 내지 않게 돼 전체 보유세(재산세+종부세)가 151만 6000원으로 지난해보다 24% 줄었다. ●그런데도 늘어난 전체 종부세액 왜?  종부세 납부 대상이 줄었음에도 전체 종부세액은 2조 8803억원(주택분 1조 731억원,토지분 1조 807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132억원(4.1%) 늘었다.토지에서 종부세가 많이 걷혔기 때문이다.국세청은 “토지분 공시가가 전국 평균 10.05% 오른 데다 과표적용률도 5~10%포인트 상승하면서 토지에서 종부세가 3012억원(20%) 더 걷혔다.”고 풀이했다.토지분 종부세 납부 대상자도 13만명으로 지난해보다 3000명(2.4%) 늘었다. ●보유세 되레 늘어난 경우도  물론 집만 갖고 있는 개인이라도 보유세 부담이 올랐을 수도 있다.집값 하락 폭이 재산세 과표적용률 인상 폭을 따라잡지 못한 경우다.서울 강남 은마아파트(전용면적 84.43㎡)의 경우 공시가격이 1년새 4%(9억 8400만원→9억 4400만원) 떨어지면서 종부세 부과액은 8%(304만 4000원→278만 7000원) 감소했다.하지만 재산세가 50%(83만 4000원→125만 1000원)나 오르면서 전체 보유세는 562만 5000원으로 지난해보다 7% 올랐다. ●200만원 이하면 신용카드 납부 가능  개인인 경우 신용카드로 종부세를 내도 된다.다만 세액이 200만원 이하여야 한다.수수료(1.5%)는 본인 부담이다.세액이 1000만원을 넘어가면 쪼개 낼 수도 있다.국세청에 분납 신청을 하면 다음달 15일까지 1차분을 내고 나머지는 내년 1월 중순께 발부하는 고지서에 따라 1월29일까지 내면 된다.  국세청 고지내용이 사실과 다르면 실제 내용에 따라 신고 납부도 가능하다.납부 안내문에 기재된 담당자에게 연락하거나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에서 신고서 자기작성 프로그램(CRTAX-C)을 내려받아 신고하면 된다.관할 세무서마다 전용 상담창구를 가동 중이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재테크 칼럼] 합리적 과세기준 없는한 종부세 논란 계속된다

     새 정부 들어 부동산을 둘러싼 조세 제도의 핵심은 세 부담 완화를 통한 수요 진작으로 요약된다.지난 9월1일 정기 개정안에 이은 9·23대책을 통해 나온 종합부동산세 관련 안(案)도 과표 세율 상한제 등 부동산 보유 때의 세금 부담을 완화하는 쪽으로 잡혀 있었는데 헌법재판소의 일부 위헌 결정으로 인해 밑그림부터 달라질 예정이다.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종부세는 골격부터 흔들렸다.하지만,헌재의 판단이 합헌으로 결론이 났다 하더라도 9·23대책을 통해 정부가 밝힌 개정안이 원안대로 통과된다면 세목으로서의 존재 가치를 고민해야 하는 결과를 예약하고 있었다.9·23대책의 핵심 내용은 과표 기준금액의 상승과 세율 인하가 주안점인데,헌재의 사람별 과세 원칙 판단에 따라 9억원으로 과세 기준금액 상향 개정안이 다시 원상태인 6억원으로 조정될 예정이다.이제 개정안의 핵심적 내용은 세율 조정에 있다.  종부세의 세율은 종전 1~3%에서 과세표준 6억원 미만 주택의 경우 0.5%,12억원까지는 0.75% 초과금액은 1%의 세율로 과세할 예정이다.종부세의 기초세율 0.5%는 재산세의 최고 세율과 같게 설정됐다.결국 재산세와 종부세의 과표적용률이 같아지면 과세 기준점을 6억원으로 유지한다 하더라도 공시가액 기준 12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선 이론상 종부세는 부과되지 않는다. 사실상 종부세 과세 기준점이 12억원으로 상향되는 셈이다.  종부세처럼 존폐를 두고 계층별로 시각차가 첨예한 세목도 없을 듯하다.부동산이 개인 자산 비중에서 뚜렷하게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주기적으로 찾아온 주택시장의 투기장화는 종부세의 도입을 부르는 요인이 됐다.하지만 이면에는 종부세가 태동 단계부터 부유세로 치부될 정도로 가진 자가 더 많은 세 부담을 해야 한다는 수직적 공평 개념이 자리 잡고 있다고 할 수 있다.조세 부담은 공평해야 하고 모든 납세자가 그 공정한 몫만큼 세금을 내야 한다는 것이 공평 과세의 대명제이다.  조세 문제는 그 근원이 경제적 사실관계를 통해 발생하고 있어 조세 평등주의는 결국 경제적 의미의 조세 부담이 공평해야 함을 의미하는데,공정(평등)의 개념은 개인이 처한 상황과 철학에 따라 다르다.우리나라 국세의 대부분이 채택하고 있는 누진과세제에서 보듯,모든 사람이 소득 재산에 비례하는 세금 부담이 아닌,가진 자에게 더 많은 부담을 지우는 수직적 공평이 공정 개념에 더욱 충실하다는 데는 이론이 없을 듯하다.  단 헌재 판단 이후 제기되는 후속 논쟁에서 보듯, 같은 주택을 보유함에도 1인이 보유하느냐 배우자와 공동으로 보유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세금 체계가 공평한지,누진의 개념을 가지고 과세하기로 한 세목에서 기본 세율을 선납 성격의 재산세와 같은 수준으로 산정한 게 적정한 세율인지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조세 제도가 공정성 시비에 얽매여 정부의 명멸과 함께 개폐된다면 법적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모름지기 정책 수단으로서 채택되는 세금에 사회공동체 구성원의 합리적인 공평 기준이 확립되지 않는다면,언제든지 정치 논리에 따라 정책 세금이 다시 등장하게 될 것이다. 세금 문제에 정치 논리가 개입되는 것도 우리 사회가 가지는 공평이라는 합리적 기준의 부재에서 찾아야 하지 않을까? 이신규 하나은행 세무사
  • 檢, 우리들생명과학 금융조사2부 배당

     서울중앙지검이 25일 비자금을 조성하고 세금을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수경 우리들생명과학㈜(옛 수도약품) 대표 고발 사건을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우병우)에 배당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1일 김 대표가 계열사들을 통해 비자금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10억여원의 세금을 포탈했다는 국세청 고발 사건을 접수한 바 있다. 국세청은 지난 8월28일부터 심층조사를 전담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을 전격 투입해 우리들의료재단 및 계열사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였다.이 과정에서 김 대표가 참여정부 시절 10여개 계열사를 인수한 뒤 비자금을 조성하고 세금을 포탈한 혐의를 포착해 검찰에 고발했다.검찰은 김 대표가 조성한 비자금과 탈세액을 확정하는 한편 비자금이 참여정부 실세에게 전달됐는지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일 방침이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부고]

    ●박병우씨 별세 형채(미주제강·성원파이프 STS사업본부장 전무)씨 형님상 25일 순천의료원,발인 27일 오전 8시 (061)752-7699 ●류동준(세무사)씨 별세 정엽(학생)승연(재미 유학)씨 부친상 이규중(재미 유학)씨 빙부상 25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7일 오전 6시 (02)3010-2236 ●채정욱(포항시 남구보건소장)씨 부친상 25일 포항 e-병원,발인 27일 오전 7시30분 011-521-4439 ●김정득(건축업)정진(전 대구은행)정제(영진전문대 기획실 홍보2팀장)씨 모친상 25일 대구전문장례식장,발인 27일 오전 7시 011-533-2127 ●장일(전남도의원)씨 모친상 24일 전남 진도장례식장,발인 26일 오전 8시30분 (061)544-4744 ●이우억(KB투자증권 금융상품영업팀장·이사)씨 빙부상 24일 삼성서울병원,발인 26일 오전 6시 (02)3410-6915 ●이대범씨 모친상 강경인(현대차 홍보실 대리)추필성(롯데호텔)씨 빙모상 24일 원자력병원,발인 26일 낮 12시30분 (02)970-1546  ●박윤규(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비뇨기과 교수)정규(전 한전 부장)경규(사업)씨 부친상 장정순(대구가톨릭대 음악학부장)씨 시부상 25일 경북대병원,발인 27일 오전 7시 (053)420-6141 ●고재호(한국수출입은행 기업금융부 부부장)재명(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차장)씨 부친상 25일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27일 오전 8시 (02)2227-7563 ●김준(한국산업기술평가원 선임연구원)씨 별세 이선희(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원)씨 상배 25일 여의도 성모병원,발인 27일 오전 8시30분 (02)3779-2195 ●이주한(길텍스타일 대표)씨 부친상 신종환(삼우글로벌 상무)씨 빙부상 25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7일 오전 8시30분 (02)3010-2230 ●황병호(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씨 빙부상 25일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27일 오전 8시 (02)2227-7587 ●이종규(아림엔지니어링)영규(현대기아차 홍보팀장)명희(초등학교 교사)명규(경인교대 교수)근화(제네시스 차장)씨 모친상 정응진(정우코퍼레이션 대표)이명진(운수업)최성우(숭실대 교수)씨 빙모상 25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8일 오전 (02)3010-2000
  • 안중근 의사 옥중 휘호 새달 경매

     안중근(安重根·1878∼1910) 의사가 옥중에서 쓴 붓글씨가 내달 16일 미술품 경매사인 서울옥션 경매에 출품된다.  서울옥션은 ‘인무원려필유근우(人無遠慮必有近憂)’라는 글귀가 쓰인 이 서예 작품은 중국에 파견돼 세무관으로 근무하면서 안 의사와 친분을 쌓았던 우에무라 시게히로(上村重傳,1871~1943) 씨가 형집행 3일 전에 받았던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붓 글씨는 38x149cm 크기의 종이에 쓰여졌으며,추정가는 3억~4억원이다.‘인무원려필유근우’는 ‘논어’ 위령공(衛靈公) 편에 있는 글귀로 ‘사람이 멀리 생각하지 않으면 필히 가까운 근심이 있게 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 휘호의 왼쪽 하단부에는 ‘경술삼월 어여순옥중 대한국인 안중근 서(庚戌三月 於旅順獄中 大韓國人 安重根 書)’라는 글귀가 써있고 왼손 약지 손가락 끝마디가 잘린 안중근 의사의 수장인(手掌印)도 찍혀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MB는 증권 브로커?…野3당 ‘주식 발언’ 맹비난

     ”국민은 증권 브로커같은 대통령을 원하는 게 아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25일 LA 동포 리셉션에서 “지금 주식 사면 1년 이내에 부자 된다.”고 말한 것에 대해 민주당 등 야당의 야유가 쏟아졌다.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은 이날 브리핑과 논평을 통해 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일제히 비난했다.  민주당 최재성 대변인은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현안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의 외국발 허언 시리즈가 이어지고 있다.”고 비난했다. 최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G20 정상회담 직후 가진 브리핑에서도 허언을 했다고 지적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경제현실을 놓고 ‘위기다,위기가 아니다’ ‘내년 초면 좋아질 것이다,아니다.3년은 걸릴 것이다’라며 냉온탕을 오가는 말을 해서 국민의 신뢰가 땅에 떨어진 것”이라며 “대통령의 ‘허언시리즈’를 보면 신뢰가 요체인 최고지도자의 덕목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최 대변인은 이 대통령의 경제관련 발언이 구체적이지 않다는 점도 지적했다. 그는 “이 대통령은 ‘잘될 것이다.2~3년 이후에는 전세계가 위기 속에서 한 단계 발전하는 한국의 모습을 배워야할 것이다.”라는 허언을 늘어놓지만 그 말에는 ‘어떻게’가 없다.”고 비판했다.  민노당 박승흡 대변인도 같은 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애널리스트 Lee가 탄생했다.”고 비꼬았다.  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뜬금없이 애널리스트로 변신해 미국 교민들을 상대로 코리아 세일즈를 했지만 자질 부족을 드러냈다.”고 말했다.그는 “이 대통령은 국내 증시에 투자하라고 말하면서도 지금의 금융위기는 인생에 한 번 올까 말까한 위기라고 분석했다.”고 지적한 뒤 “불확실한 시장에 투자해 부자가 되라는 것은 도박사나 할 소리”라고 비난했다.  선진당도 이 대통령의 ‘주식 투자’ 발언 비난의 대열에 합류했다. 박선영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대통령은 왜 이처럼 부적절한,증권 브로커나 할 수 있는 허황된 발언을 공개석상에서 계속하는가.”라고 힐난했다. 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의 앞뒤도 맞지 않는 발언을 통해 국민들은 무시당하고 홀대받는다는 느낌을 넘어 속고 있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고 비난을 이어갔다.  그는 “주식시장이 불안한 원인은 외국인의 주식매도와 환율상승 때문인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라며 “대통령과 정부·여당은 혹세무민을 중단하고 시장안정 대책을 내놓으라.”고 촉구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단독]檢, 김수경대표 ‘10억탈세’ 수사

    김수경 우리들생명과학㈜(옛 수도약품) 대표가 비자금 조성 및 세금포탈 혐의로 검찰 수사 대상에 올라 있는 사실이 23일 확인됐다. 김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주치의이자 측근으로 알려진 우리들병원 이상호 이사장의 부인이다.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김 대표가 계열사들을 통해 비자금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10억여원의 세금을 포탈했다는 국세청 고발 사건을 접수했다고 이날 밝혔다. 고발 대상에는 김 전 대표 외에 우리들생명과학의 계열사 5곳도 포함돼 있다. 국세청은 지난 8월28일부터 심층조사를 전담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을 전격 투입해 우리들의료재단 및 계열사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김 대표가 참여정부 시절 10여개 계열사를 인수한 뒤 비자금을 조성하고 세금을 포탈한 혐의를 포착해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 조만간 탈세 고발 사건 전담수사부서인 금융조세조사2부에 사건을 배당하고 본격 수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 대표가 조성한 비자금과 탈세액을 확정하는 한편 비자금이 참여정부 실세에 전달됐는지 여부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일 방침이다. 우리들생명과학은 김 대표가 전체 주식의 15.59%를 보유해 최대주주이고, 노 전 대통령의 허리디스크수술을 맡는 등 측근으로 알려진 이 원장이 14.43%를 보유해 2대 주주다. 한편 한나라당은 지난 2006년 10월 의료재단 산하의 우리들병원이 노 전 대통령의 후광을 입어 급성장한 배경에 여러 의혹이 있다며 ‘우리들 게이트’ 진상조사단을 구성하고 국정조사를 요구한 바 있다. 우리들재단은 2003∼06년에 수도약품을 비롯해 부동산업체인 지아이디그룹, 리조트업체인 우리들웰니스리조트 등 17개 기업을 잇달아 인수하는 등 참여정부 시절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홍성규 유지혜기자 cool@seoul.co.kr
  • [부고]

    민경윤(현대증권 노동조합위원장)경호(대구지검 검사)씨 부친상 서정규(용인시청)씨 빙부상 홍미선(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씨 시부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3010-2292 이인식(전 서울 강동소방서장)씨 별세 형석(사업)미영(미국 거주)씨 부친상 박형찬(미국 거주)씨 빙부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10시 (02)3010-2261 유명식(전 임광토건 해외사업담당 사장)씨 별세 류병우(허브엠닷컴 대표)진숙(서울아산병원 핵의학과 과장)씨 부친상 김용주(미국 피티아이 사장)황병일(황병일법률사무소 대표)박승일(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과장)씨 빙부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30분 (02)3010-2230 양영석(전 삼양C&C 대표)씨 별세 기주(동국대 교수)씨 부친상 김왕엽(써컴 대표)김종준(이화여대 교수)이현준(마코토인더스트리 지사장)씨 빙부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2)3010-2295 김영모(문화일보 광고국장)영범(사업)영진(러시아 거주·사업)재형(사업)씨 부친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3010-2232 윤용석(하이스트 대표)씨 별세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30분 (02)3010-2263 조광문(전 영락중 교사)씨 별세 영준(그라쎌연구소 책임연구원)씨 부친상 최형욱(목동 감초한의원 원장)씨 빙부상 신효님(그라쎌연구소 지적재산권팀 대리)씨 시부상 23일 서울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20분 (02)2072-2014 최형규(사업)신규(SK네트웍스 호찌민지사장)씨 부친상 박제호(야킨스그룹 대표)박원준(대원운수)한경택(한영데코 대표)씨 빙부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3010-2294 한상호(대우건설 세무팀장)상헌(엘에이치티엘 대표)씨 모친상 우종만(현대증권 잠실지점 부장)씨 빙모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3010-226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