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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거북·명품백 쌓아 놓고 수천만원 체납… 38징수팀 뜬다

    金거북·명품백 쌓아 놓고 수천만원 체납… 38징수팀 뜬다

    귀금속 등 고가품 압류 공매 처분… “적극적인 세무 행정 펼치겠다” 인구 고령화 등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써야 하는 복지 예산은 늘고 있지만 재원은 좀처럼 늘지 않는다. 수천만원씩 쌓인 세금을 내지 않고 버티는 고액 체납자도 지방 재정 상황을 힘들게 하는 주요 원인이다. 동자동 쪽방촌 등의 빈곤층과 한남동 등의 부유층이 공존하는 서울 용산구도 같은 고민을 안고 있다. 구가 고액 체납 문화를 뿌리뽑고자 팔을 걷어붙였다. 용산구는 지난 15일 한남동의 지방세 고액체납자 가택을 수색해 금거북, 고가 핸드백 등 동산 20점을 압류했다. 용산구 ‘38세금징수팀’ 소속 세무직 공무원 등 5명이 지방소득세 등 5000만원을 내지 않은 사업가 A씨의 집을 찾은 것이다. 38세금징수팀의 이름은 납세의 의무를 명시한 헌법 제38조에서 인용됐다. 공무원들은 A씨에게 동산 압류 절차를 설명하고 약 2시간 동안 옷장, 서랍 등 집안 곳곳을 살펴 고가 핸드백과 가방, 금거북과 금목걸이 등을 찾았다. 이렇게 압류한 물품은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위탁해 공매한다. 구에는 지방세 10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가 206명이나 산다. 60억원 규모다. 1000만원 이상 체납자 중 본인 명의의 재산은 없지만 호화 생활을 하는 이들을 가택수색 대상으로 정하고 있다. 구는 지난 4월 서울시에서 주관한 2015 회계연도 하반기 체납시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장려구’로 선정돼 재정보전금 6000만원을 받았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세입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안정적인 재정 확보와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이어 가는 등 구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세무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서울 용산구 38세금징수팀 가택수색, “고액체납자 꼼짝마”

    서울 용산구 38세금징수팀 가택수색, “고액체납자 꼼짝마”

    인구 고령화 등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써야 하는 복지 예산은 늘고 있지만 재원은 좀처럼 늘지 않는다. 수천만원씩 쌓인 세금을 내지 않고 버티는 고액 체납자도 지방 재정 상황을 힘들게 하는 주요 원인이다. 동자동 쪽방촌 등의 빈곤층과 한남동 등의 부유층의 공존하는 서울 용산구도 같은 고민을 안고 있다. 구가 고액 체납 문화를 뿌리뽑고자 팔걷어 붙었다. 용산구는 지난 15일 한남동의 지방세 고액체납자 가택을 수색해 금거북, 고가핸드백 등 동산 20점을 압류했다. 용산구 ‘38세금징수팀’ 소속 세무직 공무원 등 5명이 지방소득세 등 5000만원을 내지 않은 사업가 A씨의 집을 찾은 것이다. 38세금징수팀의 이름은 납세의 의무를 명시한 헌법 제38조에서 인용됐다. 공무원들은 A씨에 동산 압류 절차를 설명하고서 약 2시간 동안 옷장, 서랍 등 집안 곳곳을 살펴 고가 핸드백과 가방, 금거북과 금목걸이 등을 찾았다. 이렇게 압류한 물품은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위탁해 공매한다. 구에는 지방세 10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가 206명이나 산다. 60억 원 규모다. 1000만원 이상 체납자 중 본인 명의 재산은 없지만, 호화 생활하는 이들을 가택수색 대상으로 정하고 있다. 구는 지난 4월 서울시에서 주관한 2015 회계연도 하반기 체납시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장려구’로 선정돼 재정보전금 6000만원을 받았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세입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안정적인 재정 확보와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이어가는 등 구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세무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비리 논란’ 차범근 축구교실, 법적 대응 나서···“MBC 보도, 사실 왜곡”

    ‘비리 논란’ 차범근 축구교실, 법적 대응 나서···“MBC 보도, 사실 왜곡”

    차범근 전 감독의 축구교실(차범근 축구교실)이 서울시 기준보다 수강료를 높게 받거나 친·인척 채용을 했다는 내용의 MBC ‘시사매거진 2580’ 보도에 대해 차범근 축구교실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대호가 ‘사실 왜곡’이라면서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법무법인 대호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보도 내용은) 대부분 사실과 다르거나 사실을 왜곡보도한 것으로 아래(보도자료 전문)와 같이 사실을 바로 잡고, 향후 제보자와 방송국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은 특히 “차범근 축구교실은 지난해 5월쯤 내부감사 과정에서 다음과 같이 (제보자) 코치 노모씨의 업무상 비위 및 횡령 사실을 확인해 권고사직했고 노 코치가 이를 받아들였다. 부당해고는 아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보도자료 전문. 법무법인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제보자의 실명을 공개했지만, 여기서는 익명 처리했다.   들어가는 말 2016년 7월 17일 MBC 프로그램인 ‘시사매거진 2580’(이하 ‘방송’이라 합니다)에서는 사단법인 차범근 축구교실(이하 ‘축구교실’이라 합니다)의 운영 행태와 관련하여 보도를 하였습니다. 방송의 요지는 ①축구교실이 근무한 직원(축구코치)들에게 퇴직금을 지급하지 아니하고, ②직원으로 근무하였던 노씨가 차범근 감독 일가의 상가 등 관리업무와 사실상 개인집사 역할을 하였는데, 이에 대한 임금을 지급하지 아니하였고, ③축구교실이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약정한 임대료 조건을 어기고 수강생들로부터 과다한 수강료를 받아왔고, ④후원사로부터 무상으로 받은 후원물품을 수강생들에게 유상으로 판매하였고, ⑤제대로 근무하지도 않는 차범근 감독의 친인척을 고용하여 급여를 받게 하였고, ⑥오은미 여사의 개인기사 및 파출부의 상여금을 축구교실에서 지급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방송 내용은 대부분 사실과 다르거나 사실을 왜곡 보도한 것으로, 아래와 같이 사실을 바로 잡고, 향후 제보자와 방송국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하고자 합니다. 방송은 위와 같은 내용에 대해 축구교실측이 인터뷰를 거절한 것으로 보도하였으나 사실이 아닙니다. 담당기자는 직접 평창동 자택을 방문하여 오은미 여사와 인터뷰를 가졌고, 오은미 여사는 자료를 바탕으로 아래 내용과 같이 반박과 해명을 모두 하였음을 밝힙니다.   방송제보자 노○○ 코치에 대하여 방송에서 제보자로 나온 노○○ 코치는 코치 노모씨를 말합니다. 노씨는 2003년 1월부터 2015년 8월31일까지 축구교실의 코치 및 수석코치(최종적으로 사무국장)로 근무하며 ①지역별 축구교실의 수업배정 및 코치배정 등 축구교실 운영업무 ②한강사업본부 및 교육청에 대한 행정처리업무 ③직원급여 산정 등 노무업무 ④축구교실 입출금관리, 축구교실 물품구매관리 등 축구교실 회계업무 전반에 관하여 포괄적인 위임을 받아 업무를 처리하였습니다. 축구교실은 2015년 5월경 내부감사과정에서 다음과 같이 노씨의 업무상 비위 및 횡령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노씨는 ①축구교실이 퇴직금 지급을 위하여 적립하였던 퇴직금 예금계좌에서 개인적인 사용을 위하여 임의로 인출하였고, ② 축구교실의 거래처로부터 물품을 구매한 후 거래처에 즉시 물품구매대금을 지급하지 않고 경비관리 예금계좌에서 현금인출 후 임의로 사용하였고, ③축구교실 회원으로부터 현장에서 수납 받은 회비를 즉시 회비관리 계좌에 입금하지 않은 채 임의로 사용하고 상당한 기간이 경과한 후 입금하였습니다. 노씨의 횡령 금액은 당시에 명확하게 밝혀진 것만 2748만원이었습니다. 노씨는 2015년 8월31일에 위와 같은 업무상 횡령 사실을 인정하고, 축구교실의 권고사직을 받아들여 사직하였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억울하게 해고당하였다는 노씨의 주장부터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노씨는 퇴직 후 페이스북 등에 자신이 부당하게 해고되고, 축구교실에 엄청난 비리가 있는 양 축구교실의 신용과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수시로 올렸고, 거기에 더하여 노씨를 대신하여 새로 부임한 수석코치의 명예를 심히 훼손하는 글을 올리기까지 하였습니다. 축구교실 및 신임 수석코치는 노씨를 형사고소할 수 있었지만 젊은 사람의 앞날을 생각하여 참자는 차범근 감독의 만류로 그 동안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노씨는 2016년 3월 축구교실 및 차범근 감독 일가를 상대로 각각 퇴직금 및 임금을 청구하는 소를 제기하였고, 이 소송 중에 방송 내용과 관련한 제보를 하였습니다. 노씨는 퇴사를 할 때에 자신이 관리하던 축구교실의 통장 및 행정관련 서류 일체, 차범근, 오은미의 개인통장을 모두 가지고 갔고, 아직도 이를 반환하지 않고 있습니다.   방송 내용에 대한 반박 및 해명 ①노씨 등 퇴사 직원들에 대한 퇴직금 미지급 주장에 대하여 방송에서는 축구교실이 퇴직한 직원에게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축구교실은 퇴직하는 직원들에게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은 사실이 없습니다. 퇴직금은 퇴직금 중간정산 방식 또는 퇴직시 지급하는 형태로 모두 지급되었습니다. 이를 증빙하는 자료로 퇴직소득원천징수영수증 및 지급조서, 퇴직금산정서, 통장거래내역 등이 모두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퇴직금을 받지 못한 직원이 내용증명을 보내자 축구교실에서 비로소 퇴직금을 지급하였다고 보도하였는데, 아마도 이 내용은 2005년 이전에 퇴직한 직원과 관련된 일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축구교실에서는 퇴직하는 직원들에 대한 퇴직금이 정상적으로 지급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1~2명의 직원에 대해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은 문제가 있음을 알고서 바로 지급 처리하였습니다. 노씨가 거짓 주장과 허위 제보를 하였다는 사실은 다음과 같은 증거자료에 의하더라도 명백합니다. 노씨는 퇴직금 중간정산에 의하여 퇴직금을 지급받아 왔고, 자신이 사무국장으로서 직접 퇴직금 명목의 돈을 지급 처리하거나, 퇴직금 명목의 돈을 인출하여 집행하였습니다. 또한, 노씨의 횡령 등 비위 사실이 확인된 후 축구교실은 2015년 8월31일자로 노씨와 약정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약정에 따라, 노씨는 횡령금액을 축구교실에 반환하고, 축구교실은 노씨에게 중간정산 퇴직금을 제외한 나머지 44개월(2012년 1월1일부터 2015년 8월31일까지)에 해당하는 퇴직금 1930만 4711원을 지급하였습니다. 퇴직금이 지급되었음에도 노씨는 2015년 9월경 서울서부노동청에 퇴직금 미지급을 이유로 진정을 하였으나, 서부노동청 근로감독관은 축구교실이 퇴직소득원천징수영수증 등 관련자료를 모두 제출하자 노씨가 중간정산 등으로 퇴직금을 모두 지급받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러자 노씨는 2015년 12월 4일 서울서부노동청에 “퇴직금을 지급받았음을 인정함”이라는 취하 사유를 직접 기재하고 진정을 취하하였습니다 결국 노씨는 퇴직할 무렵 퇴직금 지급 완료에 대해 모두 시인하였고, 노동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노씨는 축구교실을 대리하였던 정은숙 변호사에게도 ‘퇴직금을 받고서 다시 이런 일을 해서 미안하다’, ‘주변에서 부추겨서 이렇게 되었다’, ‘감독님, 사모님께 정말 죄송하다, 감히 용서를 구할 수도 없다’는 등의 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만약 퇴직한 직원들에게 퇴직금이 지급되지 아니하였다면, 퇴직금 지급 업무를 처리한 노씨가 퇴직금이 지급된 것처럼 퇴직소득원천징수영수증 등이 발급되도록 세무처리를 하고, 축구교실 통장에서 현금을 인출하여 이를 자신의 개인통장에 입금하였다가 코치들에게 지급하지 아니하고 개인적으로 사용하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추후 노씨에 대한 고소를 통하여 진상을 확인할 것입니다.   ②노씨의 상가 관리 업무 및 사실상 개인 집사 역할을 하였다는 주장 및 방송에 대하여 노씨가 차범근 감독 일가의 상가관리 업무를 한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상가 관리 업무를 전담하였거나 개인 집사 역할을 하였다는 노씨의 주장 및 방송 보도는 사실과 다르고 과장된 표현입니다. 차범근 감독 일가의 부동산 관련 업무를 도와주는 분이 2명 있습니다. 한 명은 은행업무나 기타 업무를, 다른 한 명은 건물의 세입자 관리나 건물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모두 여성입니다. 그리고 위 두 사람과 별도로 노씨도 오은미가 부탁하는 일을 도와 주곤 하였습니다. 그들이 여자라서 곤란한 일이 있으면 직접 나서서 도와주기도 하였습니다. 오은미는 이런 노씨에게 늘 고맙다고 생각하며 수고비로 매월 30만원을 지급하였습니다. 다른 2명에게도 수고하는 정도를 감안하여 매월 소정의 수고비를 지급하였습니다. 따라서 상가관리 업무를 전담하였다거나 개인 집사 역할을 하였다는 주장은 명백히 사실이 아닙니다. 현재 노씨가 없는 상황에서도 위 2명의 여자 분이 아무런 문제 없이 상가 관리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감사과정에서 밝혀진 사실이지만, 노씨가 오은미가 부탁한 일 말고도 본인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상가 관련 업무를 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노씨는 상가 월세가 입금되는 차범근 일가의 개인통장을 보관, 관리하였습니다. 노씨는 차범근, 오은미, 차두리 등 차범근 일가의 개인 통장에 보관된 돈을 부가세 등 세금 납부를 한다면서 인출한 후 개인적으로 유용하였고, 이것을 덮기 위하여 뒤늦게 자신의 개인 신용카드로 돌려막기 한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파악된 바에 의하면, 노씨는 차범근 감독 일가의 개인통장에 있는 돈을 최소한 200여회에 걸쳐 유용하였습니다. 본인이 직접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나서서 해주어 고맙게 생각하였는데, 사실은 차범근 감독 일가의 돈을 유용하기 위하여 한 것입니다. 오은미는 취재기자에게 근거자료와 함께 위와 같은 사실을 모두 설명하였으나 방송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모두 생략한 채 노씨의 주장만을 보도하였습니다. 명백한 편파, 왜곡 보도입니다. 임차인이 노씨의 이름을 기억한다고 해서, 오은미가 부탁한 개인적인 일 몇 가지를 들어주었다고 해서 노씨가 오은미 또는 차범근 감독 일가의 개인집사 역할을 하였다고 볼 수 있는 것인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노씨는 축구교실에서 사무국장으로 일을 하며 상당한 급여를 받고 있었습니다. 오은미 또는 차범근 일가의 개인집사 역할을 하였다는 것은 물리적으로도 가능하지 않은 일입니다.   ③축구교실 강습료 문제에 대하여 한강사업본부로부터 축구교실 강습료 인상 문제로 조사를 받고, 시정조치를 받은 것은 사실입니다. 이에 대한 차범근 축구교실의 불찰과 잘못을 인정하며, 다만 축구교실이 고의 또는 의도적으로 강습료를 인상한 것은 아님을 말씀드리고, 아울러 이에 대한 저희의 사정도 설명하고자 합니다. 2010년쯤 연 1억원에 달하는 한강공원 임대료 문제를 감당할 수가 없어서 축구교실을 포기하고 한강사업본부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한강사업본부는 실사 후 임대료를 현실화하여 재입찰을 공고하였고, 축구교실이 입찰에 참여하여 사용권을 얻었습니다. 한강사업본부는 화장실과 사무실 등 편의시설을 마련하고 주변 환경도 잘 정리해주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사용조건인 월 4만원의 수업료로는 운영에 어려움이 있어 한강사업본부에 수강료를 5만원으로 인상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축구교실의 불찰이지만, 축구교실에서는 그 동안 수업료 인상 절차가 진행된 것으로 알고서 더 이상 챙겨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노씨가 한강사업본부에 민원을 넣었고, 이를 계기로 수업료 인상 문제가 행정적, 절차적으로 마무리되지 않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 축구교실은 한강사업본부에 의견서를 제출하여 수업료 인상과 관련한 축구교실의 불찰과 잘못을 인정하고 어떠한 결정도 따르겠다고 하였습니다. 한편으로는, 여러 가지 현실적인 상황을 취합하여 수업료를 5만원으로 인상하게 해달라는 요청서를 보낼 예정입니다. 또한, 축구교실은 한강사업본부가 수업료를 결정할 때까지 수업료 수납업무를 중단하기로 하였습니다. 부언하면, 축구교실은 영리를 추구하기 위하여 수업료 현실화를 요청한 것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축구교실은 현재 노원지역 20여개학교에서 무료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태안, 홍천 등 지역에는 “찾아가는 축구교실”로 축구수업의 기회가 없는 친구들에게 축구수업과 유니폼 등 축구용품을 지원해 왔습니다. 2016년부터는 서울북부교육청과 협약을 체결하여 매주 화요일 전일을 이촌지구 수업을 포기하고 노원지역 청소년들을 상대로 무료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어린이보육시설인 혜심원에 등록된 22명의 어린들에게 유니폼무료지원과 무료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약 280여명의 학생들이 무료축구교실의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④무상으로 받은 후원 물품을 유상으로 판매하였다는 방송에 대하여 아디다스코리아는 20년 가까이 축구교실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아디다스의 지원은 축구교실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가족처럼 고마운 곳입니다. 1억 5천만원은 매장 판매가 기준입니다. 이 중 1억 정도에 해당하는 축구교실 유니폼을 매장 판매가보다 30% 저렴하게 판매해서 그 수익금을 축구교실 운영에 보태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은 아디다스도 다 인지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방송에서는 축구교실이 아디다스코리아를 제외한 다른 동종 브랜드를 사용할 수 없다는 약정서를 클로즈업 하며, 마치 이 약정에 따라 축구교실이 유니폼을 유상으로 판매하면 계약위반이 되거나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도를 하였습니다. 아디다스코리아가 후원 대가로 다른 브랜드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한 것은 후원사 입장에서 당연한 것이고, 아디다스코리아와의 약정과 축구교실이 후원물품을 유상으로 판매하는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축구교실이나 스포츠클럽이 가입비를 따로 받으면서 유니폼 등 물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축구교실은 따로 가입비를 받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유니폼 등을 유상으로 판매하는 것은 법적·도의적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이러한 판매수익금은 모두 축구교실 운영을 위하여 사용되고 있습니다. 후원 물품판매와 관련한 방송 내용은 사실을 악의적으로 왜곡하여 보도한 것입니다.   ⑤친인척들의 축구교실 직원 근무에 대하여 오은미의 올케 박00와 여동생 오00가 축구교실에서 각각 총무업무와 비품 및 용품 관리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물품이 없어지는 사고 등이 잦아서 비품 및 용품관리는 중요한 역할입니다. 축구교실이 점차 커져 행정능력을 갖춘, 믿을 만한 직원이 필요하였습니다. 그렇다고 많은 급여를 줄 형편도 못되었기 때문에 부득이 이들을 채용하게 되었습니다. 직원으로 등록만 해놓고 월급만 가져가는 유령직원이 결코 아닙니다. 실제 위 두 사람은 사무실에 출근하여 일을 하였습니다. 업무의 특성상 이들이 유연하게 근무를 한 것은 사실입니다. 박00의 경우 평일 저녁, 주말 또는 휴일에도 수시로 차범근 축구교실 사무실이 있는 평창동을 방문하여 업무보고 및 협의를 하였습니다. 오00의 경우 담당하는 업무의 특성상 평상시에는 필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출근하여 관리업무를 하였고, 물품판매 등의 행사가 있을 때 집중적으로 일을 하였습니다. 이들에게 지급되는 급여는, 박00에게 기본급 165만원, 식대 13만원 및 기타 수당 합계 월평균 220만원, 오00에게 기본급 55만원 식대 13만원, 기타 물품 판매에 따른 소정의 인센티브 등 월평균 120만원입니다. 결코 업무에 비해 과다하다고 볼 수 없는 액수입니다. 박00, 오00가 실제 업무를 수행하고, 이들에게 지급된 급여액에서 알 수 있듯이 무슨 부정한 목적이나 의도를 가지고 이들을 채용한 것이 아닙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노씨의 횡령 사실이 밝혀진 계기도 업무를 꼼꼼히 수행하였던 박00 총무의 역할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사실을 전혀 무시하고 단지 주 1~2회 출근하였다는 노씨의 일방적인 주장만 신뢰하여 마치 축구교실이 근무도 제대로 하지 않는 친인척을 고용하여 급여를 받아가게 한 것처럼 방송한 것은 사실과 매우 다른 왜곡보도입니다.   ⑥개인기사 월급과 자택에서 일한 파출부의 상여금 및 휴가비를 축구교실에서 지급하였다는 방송에 대하여 오은미는 축구교실 상근이사로서, 차범근 감독과 축구교실 업무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수납과 관리를 하면서 축구교실의 활성화를 위하여 뛰었습니다. 오은미는 운전을 하지 못합니다. 대외적인 업무를 위하여 기사가 필요하였습니다. 이런 이유로 2012년 3월까지 축구교실은 차범근 감독과 오은미를 위한 기사 급여를 지급하였습니다. 물론 차범근 감독이나 오은미는 축구교실에서 급여 등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런데 오은미 개인적인 용무로 운전기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에 불필요한 오해를 없애기 위하여 2012년 4월경부터는 오은미가 축구교실에서 소정의 급여를 지급받고 개인적으로 기사를 고용하는 것으로 바꾸었고, 현재는 차범근 감독 개인이 기사에게 급여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차범근 감독은 여전히 축구교실에서 어떠한 명목의 돈도 받지 않습니다. 방송에서는 오은미와 기사 사이에 작성한 고용계약서 일부 문구를 클로즈업 시키며, 마치 지금도 개인기사의 급여를 축구교실에서 지급하는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오은미는 방송에 노출된 계약서에 대해 알지 못하고 이번 방송을 통하여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노씨가 지금 근무하고 있는 기사를 고용할 때에 작성한 것으로 추정됩니다(오은미는 노씨에게 오은미 개인과 기사 사이에 고용계약서를 작성하라고 지시한 사실이 없으며, 고용계약서에 대해 보고받은 적도 없습니다). 요컨대, 축구교실이 차범근과 오은미를 위한 기사 급여를 지급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판단되지도 않지만, 2012년 4월 이후는 축구교실이 아니라 오은미 또는 차범근 감독 개인이 기사급여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방송의 보도 내용은 과거의 사실과 현재의 사실을 혼합하여 마치 지금도 축구교실에서 기사 급여를 지급하는 것처럼 왜곡 보도하였습니다. 차범근 감독은 연중 외부에서 손님을 만나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식사약속도 거의 하지 않습니다. 대외적·공적 손님들을 거의 모두 집으로 초대하여 만나고 업무를 수행합니다. 축구교실 이사회 이사진, 후원회사 담당 임직원, 차범근 축구상 심사위원, 방송관계자, 축구인, 축구교실 자문변호사 등 많습니다. 오은미 역시 차범근 감독 또는 축구교실과 관련한 손님들이 집에 오면 꼭 식사를 대접하여 보내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래서 부엌 일이 많습니다. 저녁을 대접하게 되면 도와주시는 아주머니의 수고는 더 커집니다. 퇴근도 늦어집니다. 차범근 감독이 집에서 접대하는 손님들 중 상당수가 축구교실 관련 인사들이기 때문에 오은미는 파출부 아주머니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름휴가와 명절 때 등 1년에 3~4번 직원들에게 상품권을 선물할 때면 10만원짜리라도 아주머니 것도 챙기라고 하였습니다(2015년과 올해에는 이마저도 지급이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파출부 아주머니에게 지급하는 기본급여나 일당은 당연히 오은미가 개인적으로 지급합니다. 방송에서는 고작 2~3년간 1년에 몇 차례 지급한 상품권을 문제 삼은 것입니다. 앞뒤 사정이나 맥락은 생략한 채 마치 차범근 축구교실이 부당하게 거액의 휴가비나 떡값을 지급하는 양 호도하여 보도한 것입니다.   마무리 말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2016년 7월17일 시사매거진 2580 방송 내용은 진실성과 신뢰성이 결여된 악의적인 제보자의 일방적 주장만을 믿고, 사실관계의 전후 사정을 생략하거나 파악하지 아니한 채 보도된 것으로, 대부분 사실을 호도하거나 왜곡된 내용입니다. 축구교실은 사실을 왜곡하는 제보 및 방송을 하여 축구교실 및 차범근의 명예를 훼손한 노씨와 방송국을 상대로 민, 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축구교실은 축구인 차범근이 독일에서 배운 선진축구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출범하여 26년째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다행히 지금까지는 성공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단 축구인 차범근 뿐만 아니라 서울시와 관한 관청, 기업 등 많은 단체 및 개인들의 후원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앞으로도 축구교실은 공익법인의 성격과 목적,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축구와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하는 설립 취지에 걸맞게 한 치의 오류나 흠이 없이 투명하게 운영하도록 힘쓸 것입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김용준(순복음도봉교회 목사)용학(연세대 총장)용민(국민대 교수)용성(전 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씨 부친상 1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2227-7550 ●노성철(삼우금속 회장)성현(미국 거주)성훈(연세암병원장)성민(미국 거주)씨 모친상 1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2227-7556 ●김동호(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 제4행정실장)동석(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대변인)씨 모친상 17일 강원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33)254-5611 ●정진성(대전시교육청 공보관실 주무관)씨 장모상 17일 충남 서천 참사랑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8시 (041)956-4440 ●임대근(문화방송 부장·전 베를린 특파원)씨 동생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30분 (02)3010-2252 ●박용길(전 KNN 부회장)씨 별세 보람(롯데홈쇼핑 과장)우람(넥센타이어 과장)씨 부친상 고유리(에어부산 근무)씨 시부상 정유철(법무법인 율촌 변호사)씨 장인상 16일 부산 해운대백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51)711-4400 ●김석호(KBS 해설국장)씨 장모상 15일 제주 부민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8시 30분 (064)742-5000 ●정승수(전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창수(한국관광공사 사장)봉수(삼척세무서 근무)씨 부친상 조규홍(전 한국전선 부사장)남부희(전 강원대 교수)임길수(자영업)함영준(자영업)씨 장인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30분 (02)3010-2263 ●김영택(SISA 부사장)영화(중앙대 교수)씨 부친상 17일 중앙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30분 (02)860-3500 ●서차영(세종대 예체능대 무용과 교수)씨 별세 윤중(산업은행 차장)우중(신성솔라에너지 대리)씨 모친상 박연정(싱가포르국립발레단 단원)씨 시모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3410-6917 ●박재우(한국표준협회미디어 대표)씨 장인상 1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2)2258-5940 ●서건창(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선수)씨 조모상 17일 광주 나라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9시 (062)670-4444
  • ‘세무조사 청탁 뒤 무마용 뒷돈’ 임경묵 前 이사장 2심서 집유

    박동열(63·불구속 기소)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에게 특정업체에 대한 세무조사를 청탁한 뒤 이를 무마해주겠다면서 수억원을 뜯어낸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임경묵(71) 전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이사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 이승련)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와 공갈 혐의로 기소된 임 전 이사장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다만 추징금 1억 7300만원은 1심대로 유지됐다. 임 전 이사장은 2010년 3월 자신과 토지 매매 대금을 둘러싸고 갈등을 겪던 지모(36)씨가 운영하는 건설업체를 지목해 세무조사 해달라고 박 전 청장에게 청탁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임 전 이사장은 세무조사를 덮게 해주겠다면서 지씨를 압박해 2억원을 받아 챙기기도 했다. 재판부는 “임 전 이사장이 자신의 지위와 세무공무원에 대한 영향력을 범행에 이용해 죄질이 불량하다”면서도 “토지를 매도한 후 수년간 거액의 매매대금을 받지 못하면서 범행에 이르러 참작할 사정이 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현장 행정] 사무실 떠나… 김우영 은평구청장 ‘청년 셰프몰’ 현장 회의

    [현장 행정] 사무실 떠나… 김우영 은평구청장 ‘청년 셰프몰’ 현장 회의

    13일 이른 아침 서울 은평구 응암동 대림시장. 손님들 발길이 아직 뜸한 시간, 한 모퉁이에서 김우영 은평구청장과 청년 셰프 2명, 구청 직원들이 플라스틱 의자에 둥그렇게 모여 앉아 ‘전통시장 혁신장터’ 아이디어를 짜내느라 여념이 없었다. “<박세진(28) 셰프> 스낵바 형식의 이탈리안 음식점을 낼 계획인데 시장 안 노점이다 보니 사업자 등록증을 내기가 어렵습니다.” “<김 청장> 서대문세무서 소관사항이죠? 구청에서 지원할 방안이 없나요?” “<하현성 은평보건소장> 정식 영업장이 있어야 해서 어려움이 있네요. 지원할 조례 근거가 있는지 다시 찾아보겠습니다.” “<황성훈(48) 셰프> 프랜차이즈 식당을 5년 운영하다 가맹점 비용 부담 때문에 결국 접었습니다. 기반시설이 없는 시장 안 빈 공간에 덮밥집을 준비 중인데 가스, 수도부터 허가, 인테리어를 각각 찾아다녀야 해서 힘에 부칩니다.” “<김 청장> 청년가게 예산이나 원스톱 행정으로 행정관리국에서 도울 방법이 없을는지요.” “<김영도 기획예산과장> 예비비를 선집행하는 방안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즉문즉설(卽問卽說) 같은 회의였다. 각진 회의 탁자를 앞에 둔 딱딱한 청장실 회의가 아니라 정책 현장에서 어려움을 날것 그대로 듣고 즉석에서 담당부서 의견이 나오는 것을 듣고 있으니 상인들의 답답함이, 묵은 체증이 선풍기 바람과 함께 날아갔다. 이날 회의는 매주 수요간부회의를 ‘현장 속 간부회의’로 바꾸고 당사자인 주민들 고충, 건의를 바로 듣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 구청장이 직접 낸 아이디어다. 특히 은평구는 지난달 조직개편으로 청년지원팀을 신설하는 등 청년분야에 특히 신경을 쏟고 있다. 첫날인 이날은 관내 대림시장과 이화여대·중소기업청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사업인 ‘청년 셰프몰’ 현장으로 찾아갔다. 개점한 지 40년 가까이 됐지만 ‘킬링 아이템’이 없어 사그라져가는 대림시장을 신선한 먹거리 장터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청년 셰프 2명, 멘토 격인 스시 전문가 윤석일(59) 셰프와 이야기를 나눴다. 어물전이었던 공간에 각각 이탈리안 누들, 일본식 덮밥인 돈부리, 호텔식 초밥 전문점이 8월 초 문을 연다. 회의가 끝난 뒤 청년 셰프들은 “중소기업청 지원사업이지만 창업 과정은 사방이 손톱 밑 가시 같은 장벽 투성이였다”며 “어려움을 한 자리에서 호소하니 속이 시원하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김칫국만 들이키고 끝나는 일회성 행정이 아니라 주민, 민원인들이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간부회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씨줄날줄] 변호사 9급 공무원/임창용 논설위원

    [씨줄날줄] 변호사 9급 공무원/임창용 논설위원

    요즘 뉴스나 영화에 비치는 변호사 이미지는 극과 극이다. 약자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영화 ‘변호인’의 주인공 같은 변호사가 있는가 하면, 돈을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는 악덕 변호사도 적지 않다. 1년에 수십억원씩 긁어모으는 이도 있고, 사무실 월세도 제때 못 내는 변호사도 있다. 변호사만 되면 명예와 고수입이 보장되던 시대가 저문 지도 오래됐다. 한때 사법시험에만 합격하면 꼭 판검사가 못 되어도 공무원 특채로 5급 사무관 되기가 어렵지 않았다. 경찰을 희망하면 경찰서 과장급인 경정에 특채됐다. 1970~80년대 대기업에서는 젊은 변호사를 임원급으로 모셔 갔다. 모두 사법시험 합격자가 한 해 300명 안쪽이었을 때의 일이다. 7년 전쯤인가 로펌 변호사 친구와 식사를 하던 중 변호사 위상이 화제에 올랐다. 변호사들 사정이 참 어렵다기에 “그래도 공기업이나 대기업에선 부장급으로 모셔 가지 않느냐”가 했다가 눈앞 현실도 못 보는 청맹과니 소리를 들었다. 무경험 변호사는 대리급으로 뽑는다고 했다. 그나마도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고 했다. 로스쿨 졸업생이 쏟아진 이후에는 대기업에 평사원으로 취업하는 변호사들도 있다는 소식도 들린다. 공무원 취업에서도 변호사 위상은 급전직하하고 있다. 5급 사무관으로 뽑는 곳은 눈을 씻고 봐도 찾기 어렵다. 예전엔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지방자치단체에선 6급이나 7급으로 뽑고, 그나마 경쟁률이 10대1을 넘는다. 3년 전 부산시가 7급 공무원으로 뽑는 공고를 냈다가 한바탕 소동이 났다. 로스쿨생들의 인터넷 카페에 ‘법조계 전체를 욕 먹이는 사람’, ‘시청에서 커피나 타며 인생을 보내고 싶다면 안 말린다’는 등 지원자들에 대한 비난이 빗발쳤다. 앞서 인천시와 조달청의 6급 채용 공고가 났을 때도 보이콧 움직임이 있었다. 그래도 지원자들은 넘쳐났다. 엊그제 한 변호사가 광주광역시의 공무원 일반행정 9급 공채시험에 응시한 사실이 알려졌다. 9급은 최하위 공무원 직급이다. 뉴스를 접한 변호사나 로스쿨생들의 마음이 착잡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변호사 2만명 시대에 변호사들의 몸값 하락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앞으로 매년 2000명 가까운 변호사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다. 비단 변호사들뿐만이 아니다. 이미 회계사나 세무사도 대기업에 대부분 평사원으로 입사하고 있고, 9급 공무원으로도 일하고 있다. 변호사든, 회계사든 지나치게 평균 위상이 떨어지는 것이 바람직한 사회현상은 아니다. 자격을 따려고 들이는 노력과 돈, 시간을 고려하면 개인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큰 낭비이기 때문이다. 전문성 키우기 등 개인적 노력과 함께 법률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 직급과 보수를 떠나 변호사가 최소한 법조인 역할은 해야 하지 않겠는가. 임창용 논설위원 sdragon@seoul.co.kr
  • ‘부동산 궁금증’ 은행서 원스톱으로 해결하세요

    ‘부동산 궁금증’ 은행서 원스톱으로 해결하세요

    #사례 1 33년간 직장생활을 마치고 최근 은퇴한 A씨. “월세받고 사는 게 꿈”이던 그는 그간 안 먹고 안 입고 모은 전 재산에 아버지로부터 상속받은 얼마간의 돈과 대출까지 얹어 작은 건물 한 채를 장만했다. 건물이 비어 있긴 했지만 A씨는 주변 상권을 감안했을 때 약간씩만 손질해도 무난하게 임차인을 구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임대수익률 추정치만 연 5~6%대라는 부동산 중개업자의 말에 잔금도 서둘러 치렀다. 하지만 수리를 하려고 빌딩 내부를 살펴보던 중 설비·소방시설에서 큰 하자가 발견됐다. 부품을 교체하는 데만 3억원의 돈이 추가로 들어갔다. 수리 기간도 예상보다 6개월이나 지체돼 요즘 그는 이자 압박에 시달리는 중이다. #사례 2 70대에 간신히 노후 준비로 작은 상가주택을 산 B씨도 낭패를 봤다. 매매가격이 다소 비쌌지만 임대수익률이 인근보다 2% 포인트가량 높다는 말에 내심 기뻐했던 그였다. 하지만 인수한 지 보름 만에 임차인이 몰려 와 “주변보다 높은 임대료를 내려 달라”며 그렇지 않으면 계약기간이 끝나고 다 나가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주변 시세를 확인해 보니 B씨가 산 상가주택 임대료가 시세보다 훨씬 높다는 것을 알게 됐다. 결국 B씨는 바가지를 쓴 꼴이 됐다. 한 명은 건물 내부 시설에 대한 실사를 소홀히 한 탓에, 다른 한 명은 높은 임대 수익률에 현혹돼 이유를 따지지 않은 탓에 손실을 본 경우다. 하지만 이제는 은행만 잘 찾아가도 이런 손해를 피할 수 있다. 초저금리로 이자 수익이 줄어 먹거리가 줄어든 은행들이 너도나도 부동산 관련 사업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퇴직금으로 임대소득이라도 벌어보겠다는 은퇴 세대나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갖는 재테크족은 ‘은행’을 적극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KEB하나은행은 지난달 부동산 투자자문업에 뛰어들었다. 부동산을 사고파는 일부터 상권 가치평가, 시세 분석, 세무와 법률 자문 등을 결합한 부동산 종합 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용화 KEB하나은행 PB사업본부 부동산자문센터장은 “은행의 공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한 거래가 가능할 뿐 아니라 대형 중개법인 등 전문업체를 활용해 신속한 처분이 가능하다”면서 “건축설계, 감정평가, 세무, 법률 등 전문가 및 전문업체와 연계된 토털 서비스”라고 장점을 설명했다. 양 센터장은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했을 경우 매입 매각 위주의 조언을 듣는다면 은행은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분양상가, 상가주택, 다가구주택, 빌딩 등을 살 때 상권 분석을 통해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해 준다”고 덧붙였다. ‘부동산 강자’인 KB국민은행은 지난 2월 부동산중개 앱 ‘다방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테이션3와 손잡았다. ‘다방’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금융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조만간 전·월세, 매매 관련 부동산 정보와 금융서비스가 원스톱으로 제공된다. 고객 입장에서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부동산 시세 파악부터 주택 관련 대출까지 온·오프라인 연계 상담이 가능해진 것이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13일 KT와 뉴스테이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노후하거나 이전한 자체 보유 영업점을 대상으로 뉴스테이 개발을 위한 내부 검토를 진행 중이다. 신한은행은 앞으로 KT와 공동으로 부동산투자회사(리츠)를 설립해 이르면 2017년 중 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예금보험공사(예보)는 투자자 입장에서 공매를 통해 담보신탁부동산을 매수하기 전 반드시 점검해야 할 물건의 상세 현황, 권리분석 등의 자료를 수록한 ‘공매정보 노트’를 최근 펴냈다. ‘공매정보 노트’에는 예보가 매각할 예정인 상가·업무용빌딩·아파트 등 300개 담보신탁부동산의 정보가 담겨 있다. 예보가 직접 현황조사 등을 통해 파악한 자료를 바탕으로 등기부 분석, 물건이용 및 점유 현황, 유치권 및 체납관리비 등의 정보가 포함돼 있어 공매 물건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예보공매정보’(www.kdic.or.kr/k-assets)에서 확인 가능하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부고]

    ●전성배(미래창조과학부 대변인)씨 모친상 9일 전주 금성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8시 (063)276-4444 ●정순영(전 서울시청 근무)순열(전 관세청 근무)승욱(정승욱세무회계사무소 대표)씨 모친상 1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30분 (02)2227-7577 ●김진규(삼일특수강 대표)영규(전 삼양제넥스 상무)평규(전 대한항공 부장)양규(현대자동차 석수 대표)씨 모친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5시 (02)3410-6919 ●이창남(전 유창빌딩 대표)씨 별세 광익(유창빌딩 대표)씨 부친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3010-2295 ●황보은(인천일보 대표이사)씨 장모상 8일 청주 참사랑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7시 (043)298-9200 ●김백상(부산일보 정치부 기자)씨 모친상 9일 부산 해운대백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51)711-4400 ●노병두(광동제약 약국사업본부 전무이사)씨 장모상 9일 광주 스카이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9시 (062)951-1004
  • 바르셀로나 “우리는 모두 메시” 캠페인… 부친의 첼시 구단주 면담과 관련?

    바르셀로나 “우리는 모두 메시” 캠페인… 부친의 첼시 구단주 면담과 관련?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가 팬들에게 리오넬 메시(29·아르헨티나)를 무조건 지지해줄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 공교롭게도 메시의 부친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구단주와 몰래 만났다는 보도가 나온 이틀 뒤였다. 메시 부자는 지난주 스페인 법원으로부터 2007년부터 2009년까지 410만유로의 세금을 탈루한 혐의로 유죄 선고를 받고 21개월의 징역형을 언도받았다. 아버지 호르헤는 150만유로, 메시는 200만유로의 벌금까지 부과받았다. 하지만 스페인 법률은 2년 이하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초범에게는 실형을 유예해 그는 선수로 뛰는 데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는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9일(현지시간) 트위터 계정에 성명을 올려 “두 손을 활짝 펴 보인 채로 촬영한 사진이나 메시지를 ´#WeAreAllLeoMessi´ 해시태그와 함께 올려 사회관계망에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를 향한 동정심이나 조건 없는 지지의 목소리를 내달라“고 주문했다. 이렇게 해서 메시도 혼자가 아니란 것을 알게 했으면 한다. 모든 구단 직원들과 서포터 클럽들, 팬들, 선수들과 언론, 다른 모든 사람들도 당연히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영국 일간 ´더 선´이 메시의 부친 호르헤가 지난달 말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의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와 만났다고 폭로했다. 둘이 만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 아브라모비치의 호화 요트에서 회동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둘이 만난 이유는 두 가지로 추측했다. 먼저 메시의 탈세 의혹이 불거졌을 때 바르셀로나 구단의 법률적 대응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아브라모비치의 조언을 구하려 했다는 것이다. 둘째는 선수 생활의 마지막 몇년을 아들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보낼 수 있도록 이적 가능성을 타진한 것이 아니냐는 것이었다. 한편 영국 BBC의 스페인 프로축구 전문 앤디 웨스트는 네 차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여덟 차례 프리메라리가 우승으로 이끈 메시를 무조건 지지해달라고 구단이 나선 것에는 정치적 의도가 숨어 있다고 분석했다. 라이벌 구단인 레알 마드리드의 조제 모리뉴 전 감독이나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가 비슷한 탈세 재판에서 가벼운 처벌을 받은 데 견줘 카탈루냐 지방의 중심 도시인 바르셀로나에 연고를 둔 메시 부자는 가혹한 처벌을 강요받았다는 항변이 자리한다는 것이다. 카탈루냐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표방하는 바람에 마드리드 중심의 중앙 정부로부터 정치적 박해를 받아왔다는 피해의식을 자극해 국면 전환을 꾀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바르셀로나 구단의 메시 감싸기 캠페인은 스페인의 여타 지역에서 비난과 조롱거리로 전락하고 있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아뇨. 전 수백만의 ´haha(좋아요)´를 사기치지는 않았어요”라고 메시를 꼬집었다. 바르샤 팬 내부에서도 반론이 적지 않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나도 큘(Cule·바르샤 팬의 속칭)이지만 세무서를 속인 남자를 지지한다는 일은 애처로워 보이기만 한다. #WeAreNotAllLeoMessi“라고 적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38사기동대’ 조우진, 희대의 악역 안태욱 완벽 소화 “분노 유발”

    ‘38사기동대’ 조우진, 희대의 악역 안태욱 완벽 소화 “분노 유발”

    ‘38사기동대’ 조우진이 희대의 악역을 실감 나게 표현했다. 조우진은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연출 한동화, 극본 한정훈)’에서 권력과 손잡은 시청 세무 국장 안태욱을 맡아 비열한 악역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런 조우진의 악역 연기는 8일 방송된 ‘38사기동대’ 7회에서 더욱 강렬하게 그려졌다. 극중 안태욱(조우진 분)은 우향그룹 계열사 사장 방필규(김홍파 분)와 만남을 가졌다. 방필규는 무려 500억대의 체납 세금을 가진 악덕 체납자로, 백성일(마동석 분)이 해결한 마진석(오대환 분)의 뒷배이자 천성희(수영 분)을 위기에 빠뜨린 장본인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만남에서 안태욱은 연신 방필규의 눈치를 살피며 저자세를 취했다. 이어 ‘천갑수(안내상 분)와 자신은 이 일에 관련이 없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 말했고 ‘방필규를 곤란하게 만든 사람은 자신이 알아서 처리할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며 천갑수 시장과 안태욱 국장 모두 방필규의 확실한 하수인임을 입증했다. 안태욱은 방필규와의 만남을 천갑수 시장에게 보고하고는 이 일의 주동자라 생각하는 백성일 과장을 찍어내기 위해 백성일 징계위원회 추진에 속도를 가했다. 그러나 곧 안태욱의 모든 계략은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 백성일에게 뇌물을 주었다는 제보자가 양정도(서인국 분)였던 것. 양정도는 과거 백성일로 인해 수감되었을 당시 시청에 허위신고를 했고, 이후 백성일과 가까워지면서 제보를 번복, 결국 징계위는 취소되었다. 이에 안태욱은 분노를 표했다. 권력을 뒷배로 둔 안태욱 국장의 비열한 면모는 조우진의 명연기로 승화돼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케 했다. 기복 없는 목소리 톤과 비릿한 미소는 안태욱의 비열함을 더욱 부각시켰고 권력에 부당함에 순응하며 머리를 숙이는 장면은 탄식을 자아내기도 했다. OCN ‘38사기동대’는 매주 금, 토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울시의회 조상호의원 기획경제위원장에 선출

    서울시의회 조상호의원 기획경제위원장에 선출

    서울시의회는 7월 6일 제269회 임시회에서 재적위원 106명 중 출석의원 91명의 전원 찬성으로 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에 조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 제4선거구)을 선출했다. 조상호 위원장은 재선의원으로 제8대 시의회에서는 재정경제위원회와 교통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제9대에서는 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의회 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서울시의회의 청렴도 제고와 의정 성과의 향상을 위한 혁신을 주도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 중 유일한 세무사 출신인 조상호 위원장은 지난 8대 의회에서 요금인상과 최소운영수입 보장(MRG·Minimum Revenue Guarantee)으로 논란이 된 지하철 제9호선 민자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여 주주를 바꾸고 재정투입을 줄이는 재구조화에 이끌어 내어 3조 2000억원의 혈세를 아끼는 등 전문성을 바탕으로 뛰어난 의정활동 성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조 위원장은 “서울시민의 삶의 질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박원순 시장에 대하여 협조할 부분은 최대한 협조하되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의 고유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겠으며 집행기관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권한과 조직이 취약한 입법기관인 서울시의회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참고로 기획경제위원회는 서울시의 기획조정실·경제진흥본부·일자리노동국과 지방공기업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그리고 출연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서울신용보증재단·서울디지털재단을 소관기관으로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인회계사 선발 年200명 줄여야”

    공인회계사 선발 인원을 지금보다 200명가량 줄여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손성규·이호영 교수 등이 참여한 연세대 연구팀은 7일 한국공인회계사회 주최로 열린 ‘공인회계사 적정 선발 인원 공청회’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연구팀은 우리나라의 인구, 경제 규모, 상장사 수, 감사 시장 규모 등을 고려해 예측 모형을 만든 결과 지난해 기준 3만 7898명의 공인회계사(세무사 포함)가 필요하다고 결론지었다. 지난해 말 기준 등록 공인회계사(1만 8469명)와 등록 세무사(1만 1613명)는 모두 3만 82명으로 부족 인원을 채우려면 향후 10년간 해마다 1372명을 뽑아야 한다. 세무사 예상 선발 인원 630명을 제외하면 공인회계사는 742명쯤 된다. 최근 9년간 연평균 공인회계사 합격자는 약 940명이다. 지금 수준의 80% 이하로 줄여야 한다는 얘기다. 이호영 교수는 “획기적인 인상이 필요한 감사 수임료를 높일 수 없는 현 상황에서는 합격자 통제만이 현실성 있는 대안”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장기간 회계 부정을 저지른 기업에 최대 200억원(20억원×10회)까지 과징금을 물리는 방향으로 자본시장조사 업무 규정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지금은 아무리 오랫동안 분식회계를 해도 한 차례만 저지른 것으로 간주돼 최대 20억원의 과징금만 부과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고시 플러스]

    ●지방직 7급 공채 원서접수 시작… 지역별 일정 달라 지방직 공무원 7급 공채 시험 원서접수가 충북, 인천, 경기 등에서 지난 4일부터 시작됐다. 지역별 원서접수 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수험생은 응시하려는 지역에 따라 접수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충남, 부산, 전남, 광주, 강원, 울산 6개 지역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원서접수가 진행된다. 경북, 대구, 경남은 원서접수 기간이 오는 18~22일, 대전, 전북, 제주는 다음달 1~5일, 세종은 다음달 8~11일이다. 1차 시험은 10월 1일에 치른다. 수험생이 가장 많이 응시하는 행정직의 경우 올해 서울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모두 19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예정 인원이 150명이던 지난해에 비해 29.3% 늘었다. 지자체별 선발인원을 보면 충북 13명, 충남 11명, 강원 10명, 경기 34명, 전남 29명, 경남 11명, 세종 4명, 울산 5명, 경북 18명, 인천(강화) 2명, 대전 6명, 대구 12명, 부산 20명, 전북 4명, 제주 10명, 광주 5명이다. 지난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지역은 464대1의 경쟁률을 나타낸 경기도였다. 지난해 지방직 7급 시험은 다소 평이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세무직 9급 1591명 합격… 장애 모집 4명 추가 올해 국가공무원 세무직 9급 공무원시험 최종 합격자 1591명이 확정, 발표됐다. 일반 1460명, 장애 91명, 저소득 40명이다. 당초 선발 예정인원은 1587명(일반 1460명, 장애 87명, 저소득 40명)이었으나 장애 모집에서 4명이 추가됐다. 올해 세무직 9급 시험에 응시원서를 낸 4만 443명 가운데 실제 시험 응시자 수는 3만 1816명으로 응시율은 78.6%를 기록했다. 구분모집별 실질경쟁률은 일반 21.1대1, 장애 5.4대1, 저소득 10.4대1이었다. ●해경 2차 필기 444명 합격… 216명 최종 선발 국민안전처가 지난달 25일 진행한 하반기 해경 선발 2차 필기시험에서 444명이 합격했다. 함정요원, 함정운용, 해양경찰학과(해경학과) 등 3개 분야의 최종 선발 예정인원은 216명이다. 오는 12~14일 적성·체력 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번 2차 시험에서 함정요원과 함정운용 분야에 응시한 수험생은 해사영어, 해사법규 2개 필수과목과 항해술(항해분야), 기관술(기관분야) 중 1개 선택과목을 택해 모두 3과목을 치렀다. 해경학과는 해사영어, 해사법규, 형사법, 국제법, 선박일반 5개 과목을 필수로 치렀다. 선발분야별 2차 시험 합격 현황을 보면 최종 선발인원이 107명인 남성 함정요원 항해직에 218명, 59명을 최종 선발하는 남성 함정요원 기관직에 121명이 합격했다. 13명을 뽑는 여성 함정요원 항해직에는 30명, 7명을 선발하는 여성 함정요원 기관직에는 14명이 합격했다. 13명을 선발하는 함정운용 항해직에는 27명이 합격했으며, 7명을 뽑는 함정운용 기관직에는 14명이 2차 시험을 통과했다. 8명을 선발하는 남성 해경학과에는 18명, 2명을 선발하는 여성 해경학과에는 4명이 합격했다. 국민안전처는 필기 합격자를 대상으로 100m 달리기, 1200m 달리기, 윗몸일으키기, 좌우악력, 팔굽혀펴기 5개 종목의 체력시험을 실시한다. 종목마다 실격 없이 총점 40% 이상(20점) 득점자는 합격 처리된다.
  • 서울시의회 주찬식의원 도시안전건설위원장에 선출

    서울시의회 주찬식의원 도시안전건설위원장에 선출

    서울시의회는 6일 제9대 의회 후반기 상임위원회를 이끌어갈 상임위원장 선거를 위해 제269회 임시회를 열고 도시안전건설위원장에 주찬식 의원(새누리당, 송파1)을 선출했다. 주 의원은 당선소감으로 위원장 당선의 기쁨보다 1천만 서울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하는 막중함에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운을 뗀 뒤, 위원장 공약사항으로 먼저, 노후기반시설은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감시ㆍ감독 강화를 통한 노후기반시설 체계적 관리에 중점을 둘 것과, 세계에서 가장 으뜸가는 재난안전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후 소방장비 및 수방시설의 현대화에 힘쓸 것과, 마지막으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역동적인 위원회 상을 정립함과 동시에, ‘이청득심(以聽得心)’(귀 기울여 경청하면 상대의 마음을 얻는다)의 마음을 가지고 경청하고 소통하여 소수당과 다수당이 서로 윈-윈(Win-Win)하는 위원회로 이끌 것 등, 제9대 의회 후반기 2년 동안 위원장으로서의 활동 포부를 밝혔다. 도시안전건설위원장으로 선출된 주찬식 의원은 새누리당 서울시당 부위원장, 송파세무서 국세심사위원, 제8대 의회에서 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서울시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고 제9대 의회에서는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을 하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동학대·마약조직·승부조작 밝힌 검사들

    아동학대·마약조직·승부조작 밝힌 검사들

    대검찰청이 올해 상반기 모범검사로 백승주(왼쪽·34) 대구지검 서부지청 형사3부 검사, 전수진(가운데·34)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검사, 정선제(오른쪽·42) 서울남부지검 형사1부 검사 등 3명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모범검사’는 1997년부터 시행돼 온 전통 있는 포상이다. 일선 검사들의 사기를 높이고 이들의 우수 사례를 알려 검찰 구성원들의 역량을 제고할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전국 검찰청에서 추천을 받아 매년 상·하반기 3명씩 선정해 검찰총장이 시상한다. 통상 일선 수사부서에서 장기간 근무한 검사를 우선적으로 뽑는다. 대검에 따르면 백 검사는 단순 변사로 묻힐 뻔한 한 아동의 사망을 파헤쳐 친부의 학대를 밝혀냈다.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 수사와 2014년 ‘철도노조 불법파업 사건’ 수사 등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보였다. 전 검사는 조선족 마약 밀수책 9개파 160여명의 계보도를 만들어 단속 토대를 마련했고, 탈북자들로 이뤄진 북한산 필로폰 유통 조직을 일망타진하기도 했다. 정 검사는 세무공무원 뇌물수수 사건 수사와 프로스포츠 승부 조작에 관여한 프로선수 수사 등에서 뛰어난 수사력을 인정받았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작년 세수 200조 첫 돌파… ‘富의 대물림’ 영향 컸다

    작년 세수 200조 첫 돌파… ‘富의 대물림’ 영향 컸다

    일각 “탈세 단속 강화 영향도” 지난해 국세청이 거둬들인 국세 수입이 208조 2000억원에 달했다. 전년보다 12조 4000억원(6.0%)이나 늘어났다. 1966년 국세청이 문을 연 이후 첫 200조원 돌파다. 이렇게 된 데에는 ‘부(富)의 이전’이 큰 역할을 했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상속세와 증여세가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5일 국세청이 공개한 ‘1차 국세통계 조기 공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상속세 신고세액은 2조 1896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5368억원(32.5%) 증가했다. 같은 기간 피상속인(사망자) 수도 5452명으로 13.7% 늘었다. 상속세 신고세액은 2012년 1조 6574억원에서 2013년 1조 5755억원으로 감소했다가 2014년 1조 6528억원으로 반등한 후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증여세 신고세액도 전년보다 25.8% 늘어난 2조 3628억원, 신고 인원은 10.2% 증가한 9만 8045명이었다. 부의 대물림이 심화되는 동시에 국세청이 탈세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 데 따른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에 대해 국세청 관계자는 “첨단 엔티스(NTS) 시스템 도입에 따라 일부러 세무조사를 안 해도 명확하게 세무 관련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면서 “과거처럼 분석 자료를 들이대고 세무조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성실 신고를 유도한 결과”라고 말했다. 명단 공개 대상인 고액·상습 체납자의 지난해 현금 징수액도 1667억원으로 1년 전보다 41.5% 증가했다. 국세청은 매년 체납 발생일부터 1년이 넘은 국세가 5억원 이상이면 이름과 상호, 나이, 직업, 체납액의 세목과 납부 기한, 체납 요지 등을 인터넷 홈페이지와 전국 세무서 게시판에 공개하고 있다. 공개 뒤에는 체납자들의 재산을 압류해 처리하거나 당사자의 자진 납부, 주변인 신고 등을 통해 세금을 징수하고 있다. 국세청은 최근 5년간 이런 방식으로 명단 공개자 5774명에 대한 징수를 강화해 5044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목별로 법인세는 2조 4000억원 증가한 45조원, 소득세는 8조 3000억원 늘어난 62조 4000억원이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거래 활성화의 영향으로 양도소득세가 늘어난 영향이 컸다. 반면 부가가치세는 수입물품에 대한 부가세가 6조 4000억원 감소한 영향으로 1년 전보다 3조원 줄어든 54조 2000억원으로 나타났다. 개별소비세(8조 3000억원), 증권거래세(4조 9000억원), 주세(3조 2000억원), 교통·에너지·환경세(15조원) 등 소비제세의 신고세액도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세수를 올린 세무서는 부산 수영세무서로 1년 전보다 8조 9000억원 늘어난 11조 5000억원의 세금을 거뒀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안양시, 3만원 이하 지방세환급금 기부제 시행

    경기 안양시는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는 3만원 이하의 지방세환급금을 당사자 동의를 얻어 경기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지방세환급금 기부제’를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여러 차례 환급금지급안내 통지에도 납세자의 무관심이나, 소액인 이유 등으로 찾아가지 않는 환급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는 제도다. 4월 기준으로 시의 3만원 이하 미환급금은 2418건이며 총 1억 7900만원이다. 지방세 미환급금을 기부하려면 시에서 보낸 환급금 양도 및 기부신청서에 동의하는 서명을 해 우편이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기부 납세자는 경기공동모금회로부터 기부금영수증을 받게 되며 연말정산 소득공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반복적인 안내문 발송에 따른 행정력 소모를 막고 예산낭비를 줄이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필요 없는 세무행정 낭비를 막고 기부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재계 저승사자’ 서울국세청 조사4국 첫 여성팀장에 이주연 서기관 발탁

    ‘재계 저승사자’ 서울국세청 조사4국 첫 여성팀장에 이주연 서기관 발탁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기업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를 주로 담당한다. 탈세 의혹을 받는 곳에는 통상 서울청 조사4국이 뜨고 그 결과로 대규모 세금 추징이나 검찰 고발 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저승사자’로 통하는 이곳에 최초의 여성 조사팀장이 탄생했다. 국세청은 오는 7일 자 복수직 4급 및 사무관 전보 인사에서 서울청 조사4국 조사팀장에 이주연(35) 서기관을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고려대 경제학과를 나온 이 서기관은 행시 49회 출신으로 2007년 4월 국세청에 임용됐으며, 본청 조사국 등에서 근무했다. 국세청은 이 서기관 발탁 배경에 대해 “조사 분야에 대한 업무 역량과 전문성을 갖췄을 뿐 아니라, 여성의 섬세하고 따뜻한 리더십을 통해 팀원들을 통솔해 엄정한 조사를 집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서기관은 국세청을 통해 “새로운 도전인 만큼 즐겁게 일하고 고정관념을 깨는 데 일조해서 여성 국세공무원들이 새로운 길을 가는 데 조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부이사관 승진△사회정책총괄과장 유희종△고용정책과장 이상로△조세심판원 행정실장 신봉일△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김희순 ■법무부 ◇승진 <부이사관>△운영지원과장 류지중<서기관>△기획재정담당관실 김진섭△인권정책과 조상민◇전보 <부이사관>△감사담당관 문권점<서기관>△법무연수원 교정훈련과장 김정열△창조행정담당관실 강의곤△기획재정담당관실 최상혁△창조행정담당관실 조오행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감사담당관 노점환△공연전통예술과장 정상원△영상콘텐츠산업과장 이영아△미디어정책과장 김도형△국립중앙박물관 기획운영단 행정지원과장 박성락△국립중앙도서관 기획연수부 사서교육문화과장 류근태△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사업과장 최재원△해외문화홍보원 외신협력과장 권용익△국립국악원 기획운영단 국악진흥과장 조연갑△국립중앙극장(과장직위) 김욱환◇과장직위 승진△방송영상광고과장 최영진△스포츠산업과장 임영아△국민대통합위원회(파견) 조숙주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 승진△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인증관리팀장 이덕민 ■국민안전처 ◇국장급(소방감) 승진△특수재난실 조사분석관 김영중△중앙119구조본부장 김성연◇국장급 전보△부산광역시 소방안전본부장 김성곤◇과장급(소방준감) 승진△중앙소방본부 소방제도과장 손정호△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장 채수종△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장 황기석◇과장급 전보△119구조과장 이창화△전라북도 소방본부장 이선재△대구광역시 소방본부장 남화영△119구급과장 권대윤 ■국세청 ◇서울지방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징세관실 김해진△조사1국 조사2과 김휘영△조사3국 조사2과 강대일◇중부지방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조사2국 조사관리과 황문호△조사4국 조사1과 김운걸<기술서기관 전보>△전산관리팀장 윤현구◇대전지방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예산세무서 당진지서장 김형삼 (7월 7일자) ■국립암센터 △연구소장 김주영△이행성임상제2연구부장 김호진△면역세포치료사업단장 이은숙△수술실장 엄우식△회복실장 이순애△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관리정책학과장 최귀선△교육훈련팀장 직무대리 최정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대외협력센터장 박종돈△장애인복지연구센터장 최복천△정보화운영팀장 이연희 ■한국발명진흥회 △경영기획처장 강철환 ■한겨레신문 △경제데스크 겸 정책금융팀장 정세라 ■TV조선 ◇부국장 대우△제작본부 부본부장 겸 제작1팀장 임택수 ■기호일보 △편집국장 인치동△디지털미디어국장 전기식 ■충남일보 △전무이사 겸 서울취재본부장 김인철△편집국장 전강현△경영관리실장 이장영 ■서울과학기술대 △홍보과장 박용선△전산과장 윤경섭△제2행정실장 박희정△제3행정실장 최덕준△제4행정실장 김성곤 ■동양대 △국제교류처장 김덕환△중앙도서관장 이덕창△보석귀금속학과장 김태완△디자인경영학과장 은창익△교양학부장 정경심 ■한국투자금융그룹 ◇한국투자금융지주 <신임>△글로벌리서치실(상무) 황보영옥◇한국투자증권 <신임>△FICC본부장(전무) 오종현 ■IBK투자증권 ◇상무보 승진△AI금융팀장 박광호 ■홈플러스 △대외협력부문장 연태준 ■대보정보통신 △대표이사 사장 이태규 ■KPR △콜라보K본부장 김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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