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세무서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당규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로드리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완성도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캐릭터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632
  • 공공기관 62곳 세금 12억 횡령/학교·시군청·경찰서순

    ◎감사원 특감/47명 고발·1백명 징계조치 감사원은 2일 세무비리에 대한 특별감사결과 서울 중부경찰서 등 전국 62개 기관에서 원천징수세금 12억9천8백92만원을 횡령 또는 유용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감사원은 이에 따라 문서를 변조하고 2백만원 이상 횡령한 47명을 형사고발하는 한편,퇴직자 4명을 제외한 43명을 파면하도록 해당기관에 요구했다고 밝혔다. 또 1백만원 이하 횡령자 11명을 해임하도록 요구했으며 이들 58명이 횡령한 11억7천5백51만원은 모두 변상하도록 조치했다.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1백명도 징계 또는 인사조치를 요구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 소속 최운락경장(41)은 지난 89년부터 지난 4월까지 5년동안 중부등 서울시내 2개 경찰서에 근무하면서 직원들의 급여에서 원천징수한 3억8천1백여만원 가운데 1억3천2백여만원만 은행에 내고 납부영수증의 금액을 변조,모두 35차례에 걸쳐 2억4천8백52만원을 횡령했다는 것이다. 서울 개화국민학교 기능직 차모씨(41·여)는 가짜 은행수납도장을 만들어 지난 90년부터지난 9월까지 직원들의 갑종근로소득세와 주민세 등 원천징수세금 1억1천1백60만원을 은행에 납부한 것처럼 가짜 영수증을 만들어 모두 횡령한 것으로 밝혀졌다. 충남 보은교육청 조모씨(24)는 91년 11월부터 지난 6월까지 모두 22차례에 걸쳐 은행납부영수증을 변조하거나 급여대장과 납부영수증의 금액이 일치하도록 전산출력자료를 조작,3천1백여만원을 횡령했다. 감사원은 지난 9월26일부터 10월15일까지 전국의 1만2천1백37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횡령혐의가 짙은 7백60개를 선정,4백64개기관에 대해 현지조사를 실시한 결과 62개 기관에서 세금횡령 및 유용사실을 적발했다고 설명했다. 적발된 62개 기관 가운데 교육청 및 초·중·고교가 49개로 가장 많고 시·군청 8개,경찰서 2개,지방철도청 영림서 세무서가 각각 1개씩이다.
  • 교직원 갑근세 횡령/고교서무직원 구속

    【목포=박성수기자】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26일 교직원들의 갑근세를 횡령한 목포고 서무과 직원 김선배씨(31·목포시 산정 3동 237의 1)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하고 목포 J국교 서무과 최모양(29)을 같은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91년 8월부터 지난달까지 4년여 동안 교직원 봉급에 부과되는 세금 액수를 세무서에 낮춰 신고하는 수법으로 모두 24차례에 걸쳐 4천53만원의 갑근세를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 토초세 심판 3개월만에 재개/6건 부과 취소결정/국세심판소

    현행 토지초과이득세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헌법 불합치」결정 이후 중단된 토초세 관련 국세심판 업무가 3개월만에 재개돼 6건의 토초세 부과 취소결정이 나왔다. 국세심판소는 21일 토초세 심판 업무 중단으로 납세자들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없도록,현행 법으로도 국세청이 부과한 세금을 전액 취소할 수 있는 경우에 한해 부분적으로 심판 업무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심판소는 이에 따라 이리세무서가 과세기간 개시일 현재의 개별 공시지가가 누락된 토지에 대해 인근 필지의 공시지가를 원용해 세금을 물린 것은 부당하다며 2억3천여만원의 세금을 취소 결정한 것을 비롯,모두 6건의 토초세 부과를 취소했다. 심판소는 『지방자치단체장이 과세기간 개시일 또는 종료일 중 어느 하나의 공시지가(기준시가)를 정하지 않았다면 과세표준을 계산할 수 없어 세금을 부과할 수 없다』고 취소 이유를 밝혔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7월29일 현행 토초세법이 헌법에 불합치한다고 결정,이 법의 시행과 적용을 중지시켰었다.
  • “책임자 엄중 문책하라”/“경악”… “분노”… 시민의 소리

    ◎당국은 출퇴근길 안전 보장 못하나/등교길 어린학생 애꿎은 죽음 울분 성수대교의 참사 소식에 경악한 시민들은 한결같이 행정당국의 무사안일한 태도에 분노를 터뜨렸다.시민들은 또 이번 사건의 책임자들을 엄중 문책하고 한강 다리 모두를 재점검해야한다고 입을 모았다. ▲고영원(37·장훈고교사)=한마디로 날벼락을 맞은 느낌이다.행주대교 붕괴 등 그동안 여러차례 사고가 있었고,TV 등에서도 한강다리의 안전이 위험 수위에 있다고 보도했는데도 안일한 행정으로 일관한 당국 등에 대해 분노를 느낀다.최근 인천구청과 세무서의 비리 등도 무책임한 행정에서 비롯된 것이다.더욱이 어른들의 잘못으로 어린 학생들이 애꿎은 죽음을 당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울분을 누를 길이 없다. ▲송혜진(34·여·회사원·강서구 등촌동 630)=15년밖에 안된 다리가 무너진다는게 정말 어처구니 없다.평범한 시민의 출퇴근 길의 안전조차 보장되지 않는 나라에서 과연 계속 살아야할까라는 생각도 해봤다.정말 정부 당국에 대한 불신을 지울 수 없다.이런일이 사후에 몇몇사람을 인사조치하는 것으로는 해결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관계 당국과 업체들이 똑같이 내부모 내 자식이 다니는 길이라는 절박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김현문(43·일흥운수 택시기사)=택시를 운전하고 다니면서 한강 다리 대부분이 심하게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아마 기사들만큼 이에 대해 불안감을 느꼈던 사람들도 없을 것이다.그런데 서울시내에서 가장 안전하다는 성수대교가 무너졌으니 어떻게 당국의 발표를 믿겠는가.또 40t이 넘는 트럭이 한대 지나가면 승용차 10만대가 지나간 것과 같은 충격을 준다는데 평소에 규정을 무시하고 달리는 트럭을 통제하는 것을 보지못했다. ▲이주한(24·건국대 섬유공학과 3년)=사고소식을 처음 접하고 번뜩 떠오른 생각은 내가 그 다리를 지나가지 않고 있을때 사고가 나 다행이라는 것이었다.유족들에게는 죄송한 일이지만 누구라도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이제 어느 다리를 믿고 강남북을 오갈 수 있겠는가.정말 한심한 생각뿐이다.정부당국은 이번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밝혀내고 또다른 사고의 가능성을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즉시 마련해 시민들을 안심시켜야 한다. ▲양미경(31·주부·서대문구 홍은동48))=언제 어느곳에서 불행이 닥칠지 모르는 세상이 온 것 같다.누구를 믿고 누구를 따라야 하겠는가.이번 사고의 가장 큰 책임은 정부당국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어떤 식으로 발뺌을 할지 궁금하다.잘못을 저지르는 공무원만 있고 책임지는 공무원은 없으니 이런 사고가 계속 나는 것이 아니겠는가. ▲오영남(45·개인사업·중랑구 묵1동)=집과 직장을 오가기 위해서는 매일 영동대교를 지나다녀야 한다.다리를 지나다 어쩌다 정체라도 할 경우에는 무척 유동이 심하다고 느낌을 받았다.혹시 사고라도 나는 것이 아닐까 걱정하곤 했는데 실제로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어처구니가 없다.지금부터라도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안전대책을 마련,시민들이 마음 놓고 통행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교량 안전관리 어떻게 하나/6명이 8개다리 점검 맡아/20년이상 교는 토목학회서 정밀진단/20년이하는 4개사업소서 분기별로 한강에 설치된 교량에 대한 안전점검은 크게 정밀점검,분기별점검,일일점검으로 나뉘어 실시되고 있다. 마포·잠실대교등 준공된지 20년 이상된 교량은 서울시가 대한토목학회에 용역을 줘 정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20년이하인 나머지 교량에 대해서는 성수대교를 관리하고 있는 동부사업소등 4개의 사업소에서 1년에 4번씩 분기별로 독일에서 들여온 교량점검차를 이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동시에 도보순찰대를 이용,매일 육안으로 다리의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의 이같은 한강다리에 대한 안전점검은 허점을 안고 있었다.이번에 참사를 빚은 성수대교는 지난해 12월 서울지역 전체 교량에 대한 교각안전점검을 한 결과,양호한 것으로 드러났다.
  • 고위층 상납여부 집중수사/인천 슬롯머신 뇌물

    ◎자진출두 세무원 1명 구속 【인천=김학준기자】 인천 오림포스호텔 슬롯머신업소 뇌물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은 19일 수배됐다가 이날 자수한 전 인천세무서 부가세과 직원 홍장목씨(39·현 북인천세무서 민원실)를 뇌물수수혐의로 구속했다. 홍씨는 지난 91년 8월부터 93년 3월까지 업소대표 김동호씨(43·구속중)로부터 모두 9차례에 걸쳐 2백10만원의 뇌물을 정기적으로 상납받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 이날 홍씨와 함께 자진출두한 전 인천세무서 부가세과 이모과장에 대해서도 뇌물수수 여부와 업소의 탈세를 묵인했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91년8월부터 92년 2월까지 인천세무서 부가세과 과장으로 근무하면서 후임 부가세과 김모과장(45)과 함께 업소대표 김씨로부터 1백4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검찰은 업소 전 전무 김창한씨(47)에 의해 폭로된 뇌물장부외에 보다 큰 규모의 뇌물사실이 기록된 장부들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밝혀진 뇌물장부에는 중하위직 공무원들을 상대로 촌지성 차원의 뇌물만이 기재돼 있을뿐 실제 슬롯머신업소의 사활이 걸린 허가경신이나 탈세등을 위한 고위층상대의 뇌물상납내용은 전혀 없어 업소측이 별도의 뇌물장부를 보관하고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오락실 60억 탈세 확인/수뢰 세무서계장·경관 추가 구속

    ◎오림포스 슬롯머신수사 【인천=김학준기자】 인천 오림포스호텔 슬롯머신업소 뇌물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은 18일 자진출두한 전 인천세무서 부가세과 계장 정두채씨(50)와 이 업소로부터 정기적으로 뇌물을 받아온 인천경찰청 기동대1중대장 김승수경사(38·전 인천경찰청 방범과)를 뇌물수수혐의로 긴급구속했다. 검찰은 그러나 백성훈씨(44·전 인천세무서 특별소비세과)등 잠적한 3명의 하위직 세무공무원들이 아직 출두하지 않음에 따라 이들이 오림포스호텔 슬롯머신업소의 세금포탈에 주도적으로 개입했을 것으로 보고 이들을 검거하기 위해 경인지방국세청에 명단을 통보,출두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인천지방경찰청 직원 10명으로 검거반을 편성,연고지등에 급파했다. 검찰은 이들이 지금까지 밝혀진 부가가치세 탈세액 31억1천만원을 포함,특별소비세·종합소득세등 각종 세금 60여억원을 탈세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특히 슬롯머신업소 입장객 1인당 1천원씩 부과하는 특별소비세의 경우 전체 입장객수를 검증하는 작업이 사실상 불가능해 업소가 자진신고하는 자료를 그대로 세액으로 산정해온 사실을 중시,이 세목에서 상당액의 탈세가 이뤄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잠적 경찰·세무원 24명 추적/인천 슬롯머신수사

    ◎업소 탈세액 31억원 확인 【인천=김학준·박찬구기자】 인천 오림포스호텔 슬롯머신업소 뇌물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은 17일 전인천세무서 부가세과계장 정두채씨(50·현부천세무서 법인세과),백성훈씨(44·전인천세무서 특별소비세과)등 세무서직원 4명등이 30억1천만원의 이 업소탈세에 깊이 관여한 사실을 밝혀내고 이들을 검거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검찰은 또 이들 이외에도 뇌물장부에 기록돼 있는 공무원 57명 가운데 잠적하거나 아직까지 소환에 응하지 않고 있는 세무서직원 5명과 경찰 15명등 24명의 신병을 확보하는 데 수사력을 모았다.검찰은 이들의 수뢰액이 지금까지 소환된 직원들보다 상대적으로 많아 직무와 관련돼 정기적으로 뇌물을 받은 혐의가 짙어 잠적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수사에서 세무서직원 정두채씨등은 91년3월부터 93년4월까지 인천세무서 특별소비세과와 부과세과에 근무하면서 매출액을 낮춰주는 과정에서 이 업소로부터 1천1백99만원의 뇌물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이 업소가 91년7월부터 92년6월까지 모두 2백97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나 16억2천8백만원으로 허위신고해 31억1천만원을 탈세한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구속된 김씨와 전전무 김창한씨(47)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를 추가했다. 검찰은 2년에 걸친 이 업소의 탈세액이 부가세와 특별소비세 이외에도 종합소득세에서 적발될 것으로 보여 탈세액은 모두 6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검찰은 또 공무원들에게 중간에서 뇌물을 건네주는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진 이 업소 전영업상무 정낙영씨(38)를 소환,뇌물교부혐의로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91년3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10차례에 걸쳐 뇌물을 받은 인천지방경찰청 수사2계 이화호경위(46)를 뇌물수수혐의로 구속했다. 한편 검찰은 수배중인 정씨가 인천·경기·전남북등 8곳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을 밝혀내고 나머지 세무공무원 3명에 대해서도 재산추적을 벌이기로 했다.
  • 수뢰 경찰4명 구속/인천 슬롯머신수사/14차례 수백만원 상납받아

    ◎세무원 등 5명 출국금지 요청/검찰/업소 부가세 등 탈세여부 집중 조사/잠적 경관 명 자진출두… 입건 【인천=김학준·박찬구기자】 인천 오림포스 슬롯머신업소 뇌물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은 16일 이 업소로부터 뇌물을 받은 인천경찰청 전 방범계 김찬섭경사(43·현 인천계양서 경무과)와 인천중부경찰서 전 보안계 김광도경장(39·현 중부서 교통관리계)등 경찰관 4명을 뇌물수수혐의로,업소대표인 김동호씨(43)와 이번 사건을 폭로한 김창한씨(47·오락실 전 전무)등 2명을 뇌물공여죄및 조세범처벌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잠적했다가 이날 하오 자진출두한 인천경찰청 전 형사주임 이화호경위(46·현 인천경찰청 수사고)를 입건,조사하고 있다. 또 전 인천경찰청 폭력계 김부일경사(50·현 인천경찰청 폭력계)등 경찰관 1명과 전 인천세무서 특별소비세과 백성훈씨(44·현 서울 동작세무서)등 세무공무원 4명등 모두 5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하고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했다. 검찰조사 결과 구속된 김경사는 지난해 3월16일 인천경찰청 방범과에서 사행행위업무를 담당하면서 오림포스오락실 대표 김씨로부터 1백만원을 받은 것을 비롯,지난 91년 12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모두 14차례에 걸쳐 6백22만원을 정기적으로 상납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중부서에서 업소단속및 슬롯머신 허가신청업무를 담당해온 김경장은 지난 91년 12월 이 업소로부터 잘봐달라는 부탁과 함께 30만원을 받는등 지금까지 모두 18차례에 걸쳐 4백18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15일 인천경찰청 21명,인천중부서 26명,인천세무서 10명 등으로 작성된 수뢰자명단을 관련기관에 통보,우선 자진출두한 인천서부경찰서장 안모총경(58·인천경찰청 전 방범과장)등 경찰관 32명에 대해 밤샘조사를 벌여 이같이 조치했다. 검찰은 특히 달아난 백씨등 세무공무원 4명이 오락실대표 김씨 등으로부터 정기적으로 뇌물을 상납받고 부가가치세와 특별소비세 산정과 관련,편의를 제공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 업소의 구체적인 탈세규모를 밝히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방침이다. 구속자명단 ▲명노헌경사(38·현 인천경찰청폭력계) ▲유봉호경사(47·현인천중부서 보안1계장) ▲김찬섭경사 ▲김광도경장 ▲김동호 ▲김창한(이상 6명) 수배자명단 ▲김민섭(32·현 인천남동세무서 소득세과) ▲정두채(50·현 부천세무서 법무세과) ▲홍장목(39·현 북인천세무서 민원실) ▲백성훈 ▲김부일경사(이상 6명)
  • 인천지검 직원 2명 구속/슬롯머신 수뢰

    ◎경찰·세무원 57명 소환 시작 인천 오림포스 호텔 슬롯머신업소의 뇌물상납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이원성검사장)는 15일 이 업소대표로부터 1천4백만원을 받은 인천지검 사건과장 장석영씨(장석영·48·당시 인천지검 1호수사관)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뇌물수수)위반 혐의로,2백40만원의 뇌물을 받은 인천지검 강력과 계장 전세웅씨(전세웅·40)를 형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검찰은 또 이 업소의 비밀장부에 올라있는 검찰관계자 8명 가운데 나머지 수사관 6명을 불러 제보자 김창한씨(김창한·50·오림포스호텔오락실 이사)및 김동호씨(43·〃대표)와 대질신문을 벌였으나 기재내용과는 달리 장씨가 중간에서 돈을 모두 가로채고 전달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모두 귀가조치했다고 밝혔다. 검찰조사결과 장씨는 오림포스 호텔 대표 김씨로부터 『업소 영업의 편의를 봐달라』는 부탁과 함께 91년 12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1천4백만원을 받았다는 것이다.또 전씨는 92년 6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6차례에 걸쳐 2백40만원의 뇌물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인천지검은 이날 업소대표 김씨등 2명의 신병을 대검으로부터 넘겨받아 관련공무원들에게 뇌물을 건네준 경위등을 집중 추궁했다. 검찰은 김창한씨가 공개한 수뢰자명단에 있는 인천지방경찰청 21명·인천중부경찰서 26명·인천세무서 10명등 57명도 소환,김씨와의 대질신문을 통해 수뢰여부를 캘 방침이다. 주광일 인천지검 검사장은 이날 『직무와 관련해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받았는지의 여부가 사법처리의 관건』이라면서 『직무와 관련없이 금품 등을 받았을 경우에는 해당 관청에 통보해 파면,징계 등 인사조치를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검찰·경찰·세무서대상/연말까지 집중 사정

    ◎대검,비리적발땐 구속 등 엄중처벌 대검찰청은 15일 인천 슬롯머신 뇌물상납 사건과 관련,검찰과 경찰·세무서등 이른바 「힘센」기관에 대해 연말까지 집중적인 사정(사정)을 실시한다. 검찰은 우선 검찰직원들의 비리를 근절시키기 위해 15일부터 올 연말까지 대검 감찰부및 각 고·지검에 특별감찰반을 설치,수사·집행·민원등 대민접촉업무가 잦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감찰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검찰은 이와 함께 각 검사장과 지청장의 「책임사정제」를 실시하고 직원들의 비리가 발생한 경우 해당 부서장과 기관장에 대해서도 책임을 엄중히 묻기로 했다.
  • 인천 슬롯머신업소서 정기 수뢰/공무원 70명 본격 수사

    ◎검·경·세무원 소환 착수/검찰/「오림포스」측 “억대 상납” 폭로 따라/오락실 매년 수억원씩 탈세 확인 【인천=김학준기자】 인천 오림포스호텔 슬롯머신업소가 검·경찰과 세무서등에 억대의 금품을 정기적으로 건네준 내용의 관련장부가 제시돼 대검과 인천지검이 14일 수사에 착수했다. 이 업소의 전전무인 김모씨(50)가 지난 13일 폭로한 비밀장부에는 업소에서 지난 91년8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불법영업등을 눈감아주는 대가로 인천지검에 2천2백만원,인천지방경찰청과 인천중부경찰서에 7천여만원,인천세무서에 3천만원등 모두 1억2천여만원의 금품을 상납해온 것으로 기록돼 있다. 금품을 받은 공무원은 경찰직원 50여명,검찰직원 10여명,세무서직원 10여명등 모두 7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따라 검찰수사관들에 대한 수사를 맡은 대검찰청 감찰부는 업소로부터 뇌물제공액수와 수뢰자명단이 적힌 장부를 넘겨받아 본격수사에 들어갔다. 인천지검도 전창영공안부장을 팀장으로 한 수사팀을 구성,슬롯머신업소관계자및 장부에 적힌관계자들을 소환해 뇌물수수경위등을 추궁할 방침이다. 검찰은 장부가 작성된 기간외에도 오래전부터 슬롯머신업소와 관계기관간에 정기적인 상납이 이뤄졌을 것으로 보고 91년이전의 뇌물공여내용이 적힌 장부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검찰은 특히 지난 92년3월과 93년1월 두차례에 걸쳐 이 업소에 대한 진정이 관할중부서에 접수됐으나 형사계 손모경장등이 3백50만원을 받고 진정사건을 묵살한 내용을 중시,시경과 중부서 방범·형사과 직원을 소환해 이 부분을 집중 추궁키로 했다. 검찰은 또 김씨의 장부에 지난 92년3월 당시 인천세무서장을 지낸 황모씨와 부가가치세과장인 이모씨,특별소비세및 부가가치세계장 김모,정모씨도 뇌물을 받은 것으로 기록돼 있는 점을 감안,이들 세무공무원도 다음주중으로 소환해 금품수수여부와 금품수수후 세금감면여부에 대해서도 수사를 하기로 했다. 검찰은 그러나 검찰직원에 대한 금품수수부분에 대해서는 수사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대검 중수부에 관련직원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한편 이 호텔 오락실은 지난92년 한해동안 매출액 8억∼9억원에 해당하는 4천4백여만원의 부가가치세를 납부했으나 비밀경리장부에는 매출액이 32억원으로 기록돼 있어 누락분 22억∼23억원에 대한 2억5천만원과 이에대한 소득세 4억6천만원도 납부하지 않은 것을 비롯,매년 수억원씩 탈세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직원들이 금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인천지방경찰청·인천중부서·인천세무서·인천중구청등도 자체조사를 통해 관련자색출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혐의사실이 드러날 경우 관련자 전원을 엄중 문책키로 했다.
  • 재무위/「국세비리」 근절대책 요구(국정감사 초점)

    ◎“무자료 거래·주식위장분산 차단하라”/부당과세 등 세정난맥 강력 비판/“체납세 결손처리 증가” 의문제기 14일 국세청 본청에 대한 재무위 감사에서는 최근 과세자료 소각·폐기사건으로 드러난 국세비리 근절대책을 따지는 여야의원들의 목소리가 높았다. 과세불복률과 국가패소율의 증가를 근거로 국세청의 행정편의주의를 추궁했고 ▲금융실명제 뒤에도 줄지않는 무자료거래와 재벌기업들의 상속·증여세를 면탈하기 위한 주식위장분산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으로 조세저항이 예상되는 토지초과이득세 체납액 1천2백29억원에 대한 대책등을 물었다. 여야의원들은 91년이후 최근 3년동안 감사원에 적발된 세금징수비리가 1천3백8건,2천15억8천5백만원,징계 1백18명에 이르며 93년이후 국세청 자체감사결과에서도 4천2백30건,3천3백63억여원의 징수비리가 적발된 사실을 들어 국세비리에 대한 근절대책을 따졌다. 의원들은 또 91년부터 93년까지 과세불복에 대한 심사청구를 통한 구제가 7.6%에 불과한 반면 국세심판구제 24.7%,행정소송구제 37.7%이며 올들어 6월 현재 심사구제 10.5%,국세심판 25.%,행정소송 43.2%의 구제율을 보였다면서 국세청의 「마구잡이식 세금부과」를 추궁했다. 김덕룡의원(민자당)은 『부당과세는 일선 세무서 직원들이 할당된 세금을 거두는데만 신경쓰고 부당과세여부는 상급기관에 미루는 징세풍토 때문』이라고 안일한 세무행정을 추궁했다. 과세불복및 부당과세와 함께 의원들의 주요관심은 체납액의 결손처리증가.노승우·나오연·박명환(이상 민자당),장재식(민주당),임춘원의원(신민당)등은 『국세결손처분액이 지난해 1조7백7억원,94년 7월 현재 국세수입의 3%인 7천3백48억원에 이른다』면서 『국세의 결손처분은 고의적인 징수회피나 재산의 위장분산,또는 세무공무원이 업무를 태만히 하거나 묵인·결탁한 것이 많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추경석국세청장은 『사정의지가 미흡하거나 비위가 많이 발생하는 관서장에 대해서는 중점감찰을 실시하고 인사조치등 신상필벌을 강화,국세비리를 근절해나가겠다』고 답변했다.또 『무자료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세정상 가능한모든 방안을 동원,관련업체는 지속적인 특별세무조사와 함께 검·경등과 합동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 부패소굴로 부각될라”/인천 슬롯머신업소 비리수사 이모저모

    ◎오락실,장부에 로비내용 모두 기록/“검은돈 연결고리 확실하게 끊어야” 인천북구청 세금비리사건의 파문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인천의 슬롯머신업소가 검찰·경찰·세무서등에 정기적으로 금품을 상납해온 사실이 밝혀져 우리사회에 만연된 구조적 비리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인천시민들은 14일 70여명의 공무원들이 슬롯머신업계인 오림포스오락실로부터 정기적으로 뇌물을 받아온 사실이 알려지자 『소문으로만 듣던 비리가 사실로 드러났다』면서 『이번 기회에 검은돈의 연결고리를 확실하게 끊어야 할 것』이라며 분개. ○…지난해 4월 뉴스타호텔 슬롯머신사건,오림포스호텔 카지노사건등으로 전직 인천지방경찰청장까지 해임되는등 홍역을 치렀던 인천지방경찰청은 오림포스호텔오락실사건이 터져 나오자 침통한 분위기. 인천경찰청의 한 간부는 『북구청 세금횡령 사건으로 시민들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공무원들의 금품수수 사실이 또다시 드러나 인천시가 온갖 부정부패의 소굴로 부각될까봐 걱정이다』며 한숨. ○…비밀장부를 언론에 제보한 김모씨는 그동안 이 오락실의 이사겸 전무를 맡아온 실질적인 경영자로 지난 4월 그만둔뒤 오락실대표 김동호씨(43)를 상대로 4억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져 검찰 주변에선 이번 폭로사건이 주식분배를 놓고 두 김씨 사이의 갈등에서 빚어졌을 것이라는 추측이 무성. ○…28평규모로 슬롯머신만도 40대가 갖춰진 오림포스호텔오락실은 이날 11명의 종업원 가운데 단한명도 출근하지 않고 굳게 문이 닫혀진 상태.이에대해 주변에서는 로비력이 강한 오락실측이 사건이 터질 것을 미리 감지하고 당분간 휴업체제로 들어갔을 것으로 짐작. ○…오림포스오락실측은 그동안 검찰·경찰 세무서외에 중구청에까지 뇌물을 준 사실이 꼼꼼하게 적혀 있어 엄청난 로비력을 입증. 장부에는 지난해 2월16일 기계승률조작무마비조로 하모씨에게 3백만원을 준 것을 비롯,지난 92년 10월29일 호텔지하 9백70㎡ 가운데 33.12㎡를 전문음식점과 위락시설로 용도 변경하면서 90만원의 뇌물을 구청 건축담당 공무원에게 준 사실등 크고 작은 로비내용을 빠짐없이 기록. ○…수사를 맡은 검찰의 한 관계자는 뇌물장부에 기록된 1억3천만여원이 지난 91년 8월부터 93년 4월까지 1년8개월동안 오간 액수임을 감안할때 지난 69년 개업한 이 업소가 지금까지 뇌물로 바친 돈은 엄청날 것으로 추정.
  • 세금면제 미끼 수뢰/세무서 직원 등 구속

    【대구=남윤호기자】 대구지검 특수부는 13일 뇌물을 받고 서류를 조작해 증여세 탈세를 도와준 안동세무서 재산세과 송시박씨(35)를 구속했다. 검찰은 또 영덕세무서 직원 송준구씨(43),대구지법경주지원 기능직 여상덕씨(39),전경주세무서 직원 이철근씨(37)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수배했다.
  • 박태준씨 가족 등 7명 65억 세금취소 소송

    박태준전포철회장(67)의 부인 장옥자씨를 비롯한 가족과 재산관리인인 조창선씨 등 7명은 13일 서울 서대문세무서등을 상대로 자신들에게 부과된 65억여원의 증여세와 방위세에 대한 세금부과처분취소청구소송을 서울고법에 냈다. 이들은 소장에서 『현재 세금이 부과된 부동산과 증권등은 박전회장과 전혀 무관한 것』이라면서 『박전회장을 실소유자이거나 이 재산을 증여한 것으로 판단해 세금을 부과한 것은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세무당국이 지난해 7월 서울 중구 을지로3가 대지와 건물 4백11㎡,경남 양산의 대지등 10여건의 부동산과 주식 등 일부재산에 대해 증여세 및 방위세등을 부과하자 소송을 냈다.
  • 아파트기준시가 전산 서비스

    ◎15일부터 1백42개 세무서서 10초안 확인 양도소득세 산출 등에 필요한 아파트 기준시가를 알아보기가 훨씬 쉬워진다. 국세청은 전국 1백94만호의 아파트 기준시가를 전산화,15일부터 본청과 지방청의 일선 세무서 등 전국 1백42개 세무관서에서 전산조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금은 책자를 찾아 민원인에게 기준시가를 알려주는데 15∼30분 정도 걸리는 시간이 앞으로는 10초로 짧아진다. 아파트의 소재지와 관계 없이 세무서의 민원봉사실이나 재산세과에 전화나 팩스로 아파트의 소재지와 명칭 및 평형·층수를 알려주면 즉각 회신해준다.본인이 직접 세무관서를 찾아 컴퓨터 단말기를 눌러 확인할 수도 있다. 국세청은 앞으로 기준시가 전산망을 양도소득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 전산망과 연계해 민원인이 세액도 직접 산출할 수 있도록 하고 이용자가 늘 경우 PC통신과도 연결할 계획이다. 토지의 과세기준이 되는 전국의 개별 공시지가는 모든 세무관서에서 지난 91년 2월부터 전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 세금면제미끼 수뢰 세무서직원 등 구속

    【대구=남윤호기자】 뇌물을 주고 받으며 양도소득세와 증여세를 탈세케 한 법원,검찰,세무서직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대구지검 경주지청은 11일 5천만원의 뇌물을 받고 양도소득세를 면제케 해준 대구지법 경주지원 직원 김명길씨(42)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경주지청 운전원 황창진씨(40)와 신원출씨(57)를 변호사법 위반혐의로,이들에게 뇌물을 준 황성준씨(57)를 뇌물공여 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또 대구지검은 이날 대구세무서 직원 김모씨(42)와 정모씨(42)등 2명이 90년 5월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의 대지 3백40여평을 7억2천만원에판 박모씨(56)로부터 양도소득세 2억8천만원을 내지않도록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1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을 밝혀내고 이들을 전국에 수배했다. 의성지청도 이날 8백만원의 뇌물을 받고 증여세 1천2백만원을 면제해준 청송등기소 직원 이창도씨(46)와 대구일보 청송주재기자 김경돈씨(37)를 각각 뇌물수수와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 위성방송/대기업서 운영해야/“호황 유흥업소 월2회 입회조사”

    ◎정부,국감 답변 국회는 10일 운영위와 정보위를 제외한 15개 상임위별로 소관부처와 산하기관및 단체등에 대한 감사활동을 벌였다. 공보처에 대한 문화체육공보위 감사에서 오인환공보처장관은 『앞으로 10년안에 7백개 안팎의 방송위성이 뜨게 돼 우리의 전파영역을 지키는 문제가 심각해진다』고 전제,『따라서 자본력과 뛰어난 정보력을 가진 대기업이나 언론사가 위성방송 운영자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오장관은 우리 기자의 북한방문취재에 대해 『국내 기자와 외국 영주권을 지닌 기자와의 형평성에 문제가 있으므로 이를 전향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무위의 서울지방국세청에 대한 감사에서 김거인서울청장은 『사치성 과소비가 다시 만연할 것에 대비해 호황을 누리는 중·대형유흥업소등 특별 관리가 필요한 업소에 대해서는 각 세무서장 책임아래 월 두차례 이상 입회조사를 실시하는등 과표현실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김청장은 이어 무자료거래 대책에 대해 『앞으로 검찰과 경찰등 관계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세금계산서 추적조사를 더욱 강화하고 관련업계에서도 스스로 거래질서 정상화 노력을 기울이도록 적극 유도하는 방향으로 무자료거래를 근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금 5천만원 횡령/전교육청직원 수배

    【예천=남윤호기자】 경북 예천경찰서는 10일 교직원들의 갑근세와 주민세 5천75만원을 횡령한 전 예천교육청 직원 안병구씨(35·현 점촌교육청 근무)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수배했다. 안씨는 지난 90년 1월부터 지난 6월까지 4년동안 예천교육청 경리계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교육청 교직원과 관내 초·중학교 교직원 등 모두 8백여명의 갑근세와 주민세 5천75만원을 관할세무서에 납부하지 않고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교직원 갑근세 착복/예천종고 직원 구속

    【대구=남윤호기자】 경북 예천경찰서는 8일 교직원들의 갑근세와 주민세 4천3백만원을 착복한 예천종고 서무과직원 유영태씨(32·기능직)를 업무상횡령혐의로 긴급구속했다. 유씨는 지난 93년 2월부터 지난달까지 모두 20차례에 걸쳐 영수증을 위조하는 수법으로 이 학교 교직원 46명의 갑근세와 주민세 4천3백65만원을 세무서에 납부하지 않고 착복한 혐의를 받고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