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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거래사제도 내년 도입

    내년부터 개인과 기업을 상대로 공정거래 관련사건을 상담하고 서류업무를 대행하는 공정거래사 제도가 시행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5일 공정거래사제도 도입을 내용으로 한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정기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공정거래사가 관세사나 세무사처럼 일정한 시험만 통과하면 방문판매와 할부판매 등 공정거래 사건에 대해 상담 및 서류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수를 받게된다”고 말했다. 공정거래사 제도는 98년 도입이 추진됐으나 변호사의 영역을 침해할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국회 입법과정에서 보류됐었다. 박정현기자 jhpark@
  • 국세청 첫 여성서기관 2명 탄생

    보수색채가 짙은 국세청에 첫 여성 서기관 2명이 탄생했다.20일 발표된 국세청 간부 인사에서 일선 세무서장급인 서기관에 오른 주인공은 국세청 이상위(李相委·55)인사계장과 제연희(諸蓮姬·53)납세서비스센터실장.이 계장은 동명여고를 졸업하고 67년 9급 공채로 출발해 23년동안 줄곧 인사분야 일을 해온 인사행정의 베테랑이다.21세기전문인력 육성방안을 연구하는 등 인사행정 개혁에도 힘썼다. 제 실장도 67년 9급으로 임용된 뒤 여성 창업 상담실 운영 등의 공로로 지난달 여성특별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세무사 시험에 합격했고 재직중 방송대와 경희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곽진업(郭鎭業) 신임 차장은 법인·소득세 행정의 전문가.조사부서에서 대기업 세무조사를 지휘한 경험도 있어 세정전반에 식견을 갖고있다. 경남 김해출신으로 행시 12회이며 국세청 소득세,법인세 과장,부산지방국세청장,법인납세국장을 역임했다.손영래(孫永來) 신임 서울청장은 조사국장으로 재임하면서 뛰어난 추진력으로 신임을 얻어발탁됐다.전남 보성출신으로 역시 행시12회이며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서울청 조사2국장,조사국장을 역임했다. 백문일기자 mip@
  • 국세청 1차 개방직 내부인사 충원

    국세청이 1차로 공모한 본청 납세지원국장을 비롯한 개방형 직위 3자리에는모두 내부인사로 충원될 전망이다. 국세청은 2차로 감사관 등 개방형 직위 2자리도 공모하기로 했다. 지난 18일 마감된 개방형 직위에 이용진(李庸鎭) 대전지방국세청장(행정고시 10회)은 본청 납세지원국장을,박길호(朴吉浩) 서울지방국세청 납세국장(행시 15회)은 중부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을 지원한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또 진병건(陳炳建) 전 서초세무서장(행시 19회)은 서울지방청 납세지원국장을 지원했다.국세청 출신만 개방형 자리에 단독으로 지원한 셈이다. 외부인사도 한명 개방직에 지원했지만 세무사 등의 자격증이 없어 응시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한다.중앙인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야 개방형 직위임용이 확정되지만 외부출신 응모가 없기 때문에 국세청이 처음으로 모집한개방형 3자리는 모두 내부인사로 충원될 전망이다. 국세청은 2차로 감사관과 국세공무원교육원장도 개방형으로 공모키로 했다. 다음달 9일까지 접수를 받는다.이렇게되면 국세청은 개방형 직위 5자리를 모두 공모형식으로 선임하게된다.기상청과 국가보훈처에 이어 세번째로 할당된개방형 직위를 모두 충원하는 셈이다. 다음달중에는 개방형 임용과 함께 국세청 국장급의 대대적인 승진 및 연쇄적인 전보인사도 이뤄진다.현재 국세청에는 차장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이 공석이다.또 이용진 대전지방국세청장이 납세지원국장으로 자리를 옮기는데다 현직 핵심국장이 황수웅(黃秀雄) 전 국세청차장의 후임으로 승진될예정이라 대폭적인 자리바꿈은 불가피하다.안정남(安正男) 청장은 차장이 공석이 된지 1개월이 지났지만 장고(長考)중이다. 곽태헌기자 tiger@
  • 세무사 고의·과실인한 손해 납세자보상 최저 3,000만원

    내년부터 납세자들은 세무사의 고의나 과실로 추징액 등의 손해액이 3,000만원을 넘으면 보험사 등으로부터 적어도 3,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세무사법 시행령 개정안을 27일 차관회의에상정,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할 방침이다. 재경부 관계자는 “현행법은 세무사가 고의나 과실로 고객인 납세자에게 손해를 끼쳤을 경우 납세자에게 손해배상을 충실히 하도록 보험 또는 공제회에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하고 있다”면서 “납세자가 보상받을 수 있는 최저금액(의무가입금액)을 현행 2,000만원에서 내년부터는 3,000만원으로 올린다”고 말했다. 현재는 보장받을 수 있는 최저 금액이 2,000만원이다.손해액이 3,000만원미만이면 그 액수만큼 보험사 등으로부터 지급받는다. 박정현기자 jhpark@
  • 경찰서서 법률상담…서울 중랑署 고충상담실 운영

    주민들을 위한 법률상담실이 일선 경찰서에 처음 설치된다. 서울 중랑경찰서(서장 李蓮洙)는 19일 시민들에게 노무·세무업무를 포함해 생활 전반에걸친 민·형사상 법률자문을 해주기 위해 20일부터 경찰서 별관 2층에 ‘시민고충 상담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중랑경찰서는 법률상담 상근자로 수사·형사·방범업무를 두루 거친 28년경력의 조사계 소속 남맹희(南孟熙·54) 경위를 배치했다.매일 오전 9시부터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상담실을 이용하려는 주민들은 전화(972-4059)나 팩스(978-2984),인터넷(cn.smpa.go.kr)으로 연락하면 된다. 경찰서 자문변호사와 세무사,노무사,법무사들의 자문도 받을 수 있다. 송한수기자 onekor@
  • 인천 시금고선정 절차 다시

    인천시는 19일 그동안 추진해왔던 시금고 선정절차를 중단하고 시 조례에따라 시금고를 선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본보 7월13일자 28면 참조) 이는 인천시가 그동안 조례 규정을 무시한채 시금고 선정작업을 추진해 왔으나 시가 제시한 심사기준이 특정 은행에 유리하게 돼있다며 경쟁은행들이잇따라 반발하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시금고 선정과 관련된 절차 및 방법 등을 규정한 조례대로 금고선정 심사위원회에 심사기준제정권을 줄 방침이다. 심사위는 대학교수,공인회계사,세무사 등 전문가와 관련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다.시는 특히 시의회와 시민단체 등에 일부 심사위원 추천권을 주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시는 시금고 선정 시한을 오는 9월말에서 10월말로,제안서 접수 마감을 다음달말로 늦췄다. 지난해 11월 제정된 ‘인천시 금고 운영에 관한 조례’에따르면 심사위가 심사기준과 점수배정 등을 마련토록 돼있으나 시는 심사위도 구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난달 28일 한미·한빛·외환·농협 등 7개 은행이 참석한 가운데 심사항목및 기준 등을 확정,발표하고 25일까지 제안서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인천 김학준기자 hjkim@
  • 후배 길 터주려 명예퇴직…前국세청차장 법인 차려

    황수웅(黃秀雄) 전 국세청 차장이 최근 세무법인을 차렸다. 지난달 후배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명예퇴직한 황 전차장은 이달초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세무법인 웅주’라는 사무실을 냈다.같이 명퇴한 서상주(徐相柱)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을 파트너로 맞았으며 여기에 젊은 세무사 1명과함께 일을 하고 있다.경주 출신의 황 전차장은 초등학교 교사를 하다 뒤늦게 행시 14회에 합격한뒤 정통 세무관료의 길을 걸어왔다.국세청 차장 1년여재직시 제2의 세정개혁을 주도하는 안정남(安正男)청장을 보좌하며 안살림을 꼼꼼히 챙겨 따르는 후배가 많았다. 박선화기자 psh@
  • 의사등 전문직 과실범 전문영역 사회봉사 활동

    앞으로 교통사고나 음주운전으로 재판을 받고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의사들은 무료진료 활동을 벌이게 된다. 법무부는 16일 사회봉사명령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의사·변호사·세무사·건축사·법무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이 과실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환경보호나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통상적인 봉사활동 대신 무료진료,법률·세무상담 등 전문 영역의 봉사활동을 벌이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종락기자 jrlee@
  • 전문직사업자 “탈세 꼼짝마”

    국세청은 변호사,공인회계사 등 전문직 사업자에 대해 수임금액 등 수임사건 내용을 기재한 수입금액명세서 제출을 의무화해 성실신고 여부를 정밀검증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오는 25일까지로 돼 있는 올해 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시 중점추진사항을 4일 발표했다. 이번 확정신고부터 변호사,변리사,공인회계사,세무사,관세사,건축사 등 6개 직종 전문직 사업자 1만3,600명에 대해 수임사건 내용을 기재한 ‘수입금액명세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신고후에는 제출된 명세서 내용을 인별로 관리하면서 성실신고 여부를 검증하기로 했다.사업자들이 제출하는 수입금액명세서 내용을 법원행정처 등 관련기관과 협회로부터 수집한 수임상황과 비교분석해 조사대상자 선정에 활용할 계획이다.수입금액명세서에는 소송의뢰인 등 거래상대방 인적사항과 소송물가액,수임금액 등을 기재토록 하고 있다. 국세청은 100명이상인 집단상가 사업자 5만명과 현금수입 업종종사자 26만명,제조·도매·건설업에 종사하는 사업자로서 직전기 과표가 1억원이상인자 36만명 등 모두 67만명에게 관할세무서가 파악하고 있는 사업실상에 대한전산분석자료를 통보하고 성실신고를 당부했다. 국세청은 사업자별 세금계산서 거래내역을 국세통합시스템(TIS)에 의해 연계검색해 ▲자료상과 거래한 사업자 ▲원거리 사업자 또는 동일집단내 사업자와 집중거래한 자 ▲사업규모에 비해 갑근세 납부가 소액인 자 ▲매출액급변동자,면세사업자와 거래가 빈번한 자 등 부실세금계산서 수수혐의가 있는 1만1,400명을 선정해 신고실적을 정밀검증하기로 했다. 박선화기자 psh@
  • 변리사시험 개정안 憲訴 움직임

    변리사시험 개정안에 대한 수험생과 이해 당사자들의 비난과 불만의 목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다.논란이 됐던 개정안을 특허청이 원안대로 확정한데 대한 반발이다.일부에서는 개정된 변리사시험 시행령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하겠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쟁점은 시험과목이다.개정령은 1차 시험과목은 현행대로 유지토록 했고,특허청 직원이 자격증을 따기 위해 치러야 하는 2차 시험과목을 6개에서 4개로축소한 것. 또 외국어 선택과목은 영어로 한정하고 있어 다른 외국어를 선택한 수험생들의 항의를 받고 있다. 지난 4월 특허청이 변리사시험 개정안을 발표하자 수험생 등 당사자들은 ‘직원 봐주기식의 개악’이라면서 지속적으로 반대의사를 표시해왔다. 또 변시동문회는 지난달 19일 과총회관에서 ‘변리사제도 정립을 위한 토론회’를 갖고 수험생 및 변리사시험 동문들이 참가한 가운데 변리사시험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토론하기도 했다. 이어 변시동문회는 특허청에 수차례에 걸쳐 ▲1·2차 시험과목은 현행대로유지 ▲변리사시험 주관기관을 행자부 등으로 이관 ▲변리사 자격심의위원회를 구성,특허청 공무원의 시험 일부 면제에 대해 심의·결정 ▲변리사 자격심의위원회는 공정성과 투명한 운영을 위해 제3의 민간위원 중심으로 구성할것 등을 주장했다. 하지만 특허청은 “경력 공무원에 대해 시험 일부를 면제하는 것은 변리사뿐만 아니라 세무사·관세사 등 모든 전문자격사에 해당되는 것”이라면서개정안을 원안 그대로 확정,공표했다. 한 변리사는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도 열지 않고 시행령을 만든 것은 잘못”이라고 반발했다.이와 함께 “이번 개정안은 평등권에 위배되는 등 많은위헌 요소를 안고 있다”면서 헌법소원을 제기할 가능성도 내비쳤다. 최여경기자
  • 중앙인사위 ‘인재 DB’ 큰 역할

    ‘최고의 인재는 중앙인사위에 수록된 인물 파일에서 찾아라’ 중앙인사위원회(위원장 金光雄)가 사회 각 분야의 인재를 수록,국가 및 민간에 제공하기 위해 운영중인 ‘국가인재 데이터베이스(DB)’가 ‘인재 풀(Pool)’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1월 처음 문화관광부의 국립중앙박물관장 후보로 20명을 추천한 이후지금껏 19개 정부 분야에 711명의 인재를 인사권자에게 추천하거나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특히 정부가 올해 1∼3급 공직을 대상으로 도입한 ‘개방형직위제’와 맞물리면서 지난 달부터 요청 건수가 크게 몰리는 추세다.4∼5월에만 12건에 달하는 요청 건수가 들어 왔다. ‘인재DB’는 인재의 풍부함과 이들에 대한 신뢰도를 장점으로 들 수 있다. 퇴직 공무원 2만275명을 포함,공무원 4만7,534명과 민간인 1만2,573명 등 총 6만107명이 등록돼 있다.전문 분야도 전직 차관을 비롯 군사행정·전산·북한연구·경제통상 전문가,벤처 기업인,변호사,회계사,세무사,의학박사 등 총망라돼 있다.누구나 심사를 거쳐 등록이 가능하다. 또 하나의장점은 정실인사를 없애 인사의 합리성과 공정성을 높인다는데있다.특정 직위에 맞는 인물을 고를때 사전에 자격과 능력 등 당사자의 신상 정보를 철저히 스크린하기 때문.예컨대 국가간 지적재산권 분쟁업무를 담당할 공무원을 임용할 경우 ‘인재DB’를 검색,그 직위에 맞는 인물의 리스트를 뽑아 인사권자에게 제공한다. 하지만 ‘인재DB’ 내용은 아무나 검색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부작용을 막기 위해 법령으로 막아 놓았다.인사위는 중장기 계획으로 기본적인 내용은 개방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인사위 김명식(金明植) 인사정책과장은 “공직수행 등의 능력과 자질을 점검한다는 점에서 민간에서 개인적으로 운용하는 인물 파일과는 크게 다르다”면서 “중장기적으로는 정부분야 뿐만 아니라 민간분야에도 수록한 인재파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기홍기자 hong@
  • 考試플라자/ 변리사 시험과목 축소 논란 가열

    변리사 시험제도 개정안을 놓고 특허청과 시험준비생,변리사 사이에 논쟁이뜨겁다. 특허청이 최근 실시한 ‘변리사 2차시험 과목 축소에 대한 찬반투표’ 이후 논란이 더욱 달아올랐다. 지난 4월 특허청의 변리사시험 개정안에 대해 수험생들은 “시험과목을 축소하는 등의 개정안은 특허청 직원에 대한 특혜”,“국제화시대에 역행하는조치”라는 등 반발했다.‘변리사시험동문회’도 개정안은 변리사의 전문성과 국제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며 새개정안 마련을 건의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오강현(吳剛鉉)특허청장은 인터넷 홈페이지(www.kipo.go.kr)에“경력공무원에 대해 시험을 일부 면제하는 것은 변리사,세무사,관세사 등모든 전문자격사에 공통”이라며 “개정안이 특혜라고 주장할 수도 있겠지만자동으로 자격을 부여받던 과거에 비하면 특혜를 크게 축소한 것”이라고 답변서를 올렸다. 특허청은 또 시험과 관련된 모든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한다는 취지로 지난달 25일부터 홈페이지에 ‘2차시험과목 축소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했다. 반대가 우세하면 과목축소에 대해 재검토하겠다는 의미였다. 하지만 일부 수험생들은 이 찬반투표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지난 28일 찬반 비율이 190대 170으로 근소한 차이였으나 3일 후인 31일에는찬반 585대 257,1일에는 707대 310으로 2배 이상 벌어져 수험생들은 동일인이 여러번 투표할 수 있도록 한 맹점을 이용,특허청 관계자들이 몰표를 던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허청 찬반투표에는 찬성의견이 압도적인 데 반해 변리사학원인 패튼스쿨(www.patentschool.co.kr)이나 한빛학원(www.hitel.net/∼habaa),신비로(users.shinbiro.com) 등 변리사시험 관련 사이트에는 과목 축소에 대한 반대의견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같은 논쟁에도 불구하고 찬반투표 결과 과목 축소에 대한 찬성의견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와 변리사시험 개정안은 본래의 안이 그대로 갈 전망이다.특허청 관계자는 “개정안의 다른 안건에 대해 의견을 묻거나 찬반투표를 할 계획은 없다”면서 “조만간 개정안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여경기자 kid@
  • 한나라, 鄭의원 움직임에 촉각

    한나라당은 무소속 정몽준(鄭夢準)의원의 민주당 입당설 등 정계개편 가능성이 정치권 일각에서 흘러나오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당내에는 정의원의 최근 움직임을 인위적인 정계개편의 ‘신호탄’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여권이 정의원을 시작으로 무소속 의원 및 군소 정당 의원에대한 영입작업을 벌여 여소야대의 ‘불안정한 구도’를 바꾸려는 시도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원창(李元昌)총재특보는 “영수회담에서 상생(相生)의 정치를 하겠다고한 지가 언제인데 또 ‘꼼수’를 쓰고 있다”고 비난했다. 한나라당은 특히 ‘차기’를 노리는 정의원의 여당행이 향후 대권구도에 미칠 파장 등에 대해서도 다각적인 분석작업을 하고 있다.정의원이 민주당에입당하면 영남권의 ‘유일’한 의원으로 영남권 기반확보는 물론 차기까지내다볼수 있지 않겠느냐는 시각이다. 이날 민주당 김운환(金운桓)의원의 법정 구속도 예사롭지 않은 눈길로 바라보았다.또다시 ‘사정바람’이 불어 정치권의 지각변동을 초래하지 않을 까하는 우려에서다. 정의원의민주당 입당설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고 있다.정의원이 회장을맡고 있는 축구협회 세무사찰 등과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이다.이총재의 한측근은 또 “재정위기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그룹이 정의원을 민주당에 입당시킴으로써 여권에 도움을 요청하려는 시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권철현(權哲賢)대변인도 “검찰의 표적 사정으로 여당의석 수 늘리기와 야당의석 수 줄이기의 양동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면서 “우리 당 정인봉(鄭寅鳳·종로)당선자를 상대로 한 선거법 위반 수사 역시 짜맞추는 인상이 짙다”고 주장했다. 최광숙기자 bori@
  • ‘5급 이상만 세무사자격’합헌 총괄·독자결정권 유무로 판단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申昌彦재판관)는 7일 이모씨 등 6·7급 세무공무원 26명이 5년 이상 재직한 세무직 5급 이상 공무원에게만 세무사 자격을주도록 한 세무사법 제3조 2호에 대해 낸 헌법소원 심판사건에서 합헌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일선 실무자인 6급 이하 세무직은 업무 범위가 세부적으로 제한돼있고 독자적인 업무결정권을 갖고 있지 않아 세무업무 및 세법에 관한 이론적 기반과 총괄처리력 등 세무사 업무능력을 충분히 갖췄다고볼 수 없다”고 밝혔다. 국세업무에 22∼33년간 종사한 이씨 등은 97년 재경원에 세무사 자격증을신청했다 반려당하자 “세무사법이 합리적 근거 없이 사회적 신분을 차별,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면서 헌법소원을 냈다. 이상록기자 myzodan@
  • 고시플라자/ 세무사 시험 2002년부터 절대평가

    세무사 자격시험이 매년 일정 인원만 뽑는 정원제에서 2002년부터 절대평가제로 바뀐다.절대평가제에서는 응시자가 과목당 40점 이상,전 과목 평균 60점을 넘으면 모두 합격된다.재정경제부는 30일 이같은 내용의 세무사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개정안은 앞으로 관계부처 협의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된다. 재경부 관계자는 “등록된 세무사는 8,400여명으로 세무사 1인당 맡는 국민수는 일본의 2배가 넘는다”고 지적하고 “절대평가제로 바꾸면 세무사 수가늘어 경쟁이 생기고 서비스의 질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내년부터는 세무사 자격시험의 2차 과목(주관식)이 세법학1부,세법학2부,회계학 등 3과목에서 회계학을 1,2부로 나눠 4과목으로 늘어난다.시험공고일은1차 시험 30일전에서 60일전으로 앞당겨진다. 개정안은 시험출제와 관리 등을 맡는 세무사자격심의위원회 위원 12명 가운데 6명을 학계와 소비자 대표,관련단체 대표 등 민간 인사로 구성해 공정성을 높이기로 했다. 올 하반기부터 현재 시·도별 1개씩 5개까지로 제한한 세무법인 분사무소의설치제한이 폐지되고, 재경부가 맡아온 세무사 자격증 교부 및 등록에 관한업무가 국세청장에게 위임된다. 박정현기자 jhpark@. *행정심판위, 세무사 2차시험 답안등 공개. 세무사 자격 2차시험 답안지와 문제지 등을 공개하라는 국무총리행정심판위원회(위원장 朴珠煥 법제처장)의 결정이 나왔다. 행정심판위는 최근 국세공무원교육원이 세무사 2차시험 답안지와 문제지를공개하지 않는데 반발,이모씨(경기도 고양시) 등 2명이 제기한 행정심판을받아들여 이를 공개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제36회 세무사 자격 2차시험에 응시했던 이씨 등은 회계학 세부과목별 답안지 및 문제지 등의 공개를 거부한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의 처분과 관련해 행정심판을 청구했었다. 행정심판위는 “세무사 자격 2차시험 답안지와 문제지 등은 정보공개법상공개해야 할 정보에 해당하며,이를 공개하더라도 피청구인이 적정한 시험관리를 방해하는 것이 아니다”고 결정 이유를 밝혔다. 구본영기자 kby7@
  • 주공 상가·용지 468건 이달부터 19곳서 분양

    대한주택공사는 전국 19개 지구에서 모두 468건의 상가 및 상가용지를 분양한다. 주택공사에 따르면 이달부터 6월까지 주공이 조성한 상가 81개 점포를 비롯해 상업 및 편의시설용지 38필지,단독주택용지 348필지,유치원 용지 1필지등을 분양할 예정이다. 특히 상가는 전매가 가능해 분양 계약자의 자금 부담이 적고 노래방,금융기관,세무사무소 등의 입주가 허용된다.따라서 임대를 노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지역별로는 구리 수택지구 5개 점포를 비롯해 수원 권선 지구 7개,수원 정자지구 6개,광주 운남 7지구 18개 등이다. 전광삼기자 hisam@
  • 정몽헌회장 이사진 제외…현대車 정기주총

    현대자동차 이사진의 50%가 사외이사로 구성되고 정몽헌(鄭夢憲) 현대 회장이 이사진에서 제외됐다. 현대차는 10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전체 이사진 9명에서 정 회장을 제외시키고 나머지 8명중 4명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소유와 경영의 분리이며,형제간 지분정리의 시작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새 이사진은 집행이사에 정몽구(鄭夢九) 회장,이계안(李啓安)·이충구(李忠九) 사장,김주현(金珠炫) 감사로 구성됐다.사외이사로는 김동기(金東基) 고려대 교수,김광년(金光年) 변호사,박병일(朴炳一) 세무사,가노코기 다카시(鹿子木卓) 미쓰비시상사 이사 등을 선임했다. 육철수기자 ycs@
  • ‘통합 민원센터’ 연내 구축

    정부는 올해 안에 각급 민원행정기관을 초고속국가망으로 네트워크화하는가칭 ‘통합민원 콜 센터(Call Center)’구축을 추진한다. 6일 국민고충처리위원회(위원장 朱光逸)는 각 정부기관에 민원을 제기하려는 국민이 인터넷과 전화를 이용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에 따라 여러 민원기관이 단일망으로 연결됨으로써,민원영역별 자동분배·통보가 가능하게 되는 등 이른바 ‘one call’ 민원서비스가 정착될 전망이다. 정부는 이와 함께 정부 대전청사에 ‘종합민원상담지역센터’를 설치,시범운영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법률·세무·소비자 보호·노무 등 서민들을 위한 민생상담 서비스를 늘리며,특히 변호사·세무사 등 관련 지역 전문가협회의 협조를얻어 무료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정부는 각 민원부서 직원들에 대한 친절도 등을 분기별로 모니터링,그 결과를 인사 및 보수에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고충처리위는 이와 관련,민원처리에 대한 ‘민원인 만족도 조사’를 자체 또는 외부기관에 의뢰해실시할 계획이다. 구본영기자
  • [4·13 정치신인 열전] (중)경기·인천·강원지역

    경기·인천·강원지역의 신인 바람이 예사롭지 않을 것 같다.정치 초년생의면면에서 여야 각당이 신인 발굴에 기울인 노력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이지역에서 16대 총선 공천자로 확정된 신인들의 공통점은 대체로 인지도가 높다는 것이다.서울이 참신성과 전문성에 역점을 뒀다면,경기도를 비롯한 인천·강원은 지역에서의 신망에 무게를 둔 결과로 보인다.신인들의 출전현황을지역별로 살펴본다. ◆경기.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제1당 경쟁이 치열하다.자민련은 틈새 공략에치중하고 있다.정치신인들의 면면은 각 당이 이 지역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상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먼저 민주당은 경기 41개 선거구 가운데 연천·포천을 제외한 40곳에 공천자를 냈다.이 가운데 절반 가량인 19곳에 정치신인을 포진시켰다. 현역의원 지역구(15곳)를 감안하면 대부분의 지역구에 정치신인들을 내세운셈이다.15대 총선에서 낙선한 인사를 재공천한 경우는 5곳에 불과했다. 신인선발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다. ‘386세대’가 선봉에 섰다. 윤호중(尹昊重·구리) 전 청와대국장,이종걸(李鍾杰·안양 만안)·정성호(鄭成湖·동두천·양주) 변호사 등이 대표적이다.윤전국장은 서울대 학생운동권 출신으로 국민회의 부대변인을 역임했다.친근하고 소탈한 이미지로 유권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는 평가다.이변호사는 여성인권문제 전문가다.여성평화를 위한 변호사모임 총무를 맡았다.서울대 ‘우조교 성희롱사건’을 승소로 이끈 변호사로 직장내 성희롱관련 법안 초안자이기도 하다.정변호사는 환경문제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경기 북부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를 맡고있다. 열세지역에서는 지명도를 앞세워 공략하고 있다. 아파트 밀집지역인 성남 분당이 대표적인 곳이다. 강봉균(康奉均·분당갑)전 재경부장관과 정보전문가인 이상철(李相哲·분당을) 전 한통프리텔 사장을 내세웠다. 정치 무관심층이 많은 수원 3개 선거구 가운데 장안에는 김훈동(金勳東) 전농협경기 본부장, 팔달에는 전수신(全秀信) 전 삼성라이온스 대표 등 2명의정치신인을 공천했다.지명도를 앞세워 정치 무관심의 벽을 무너뜨린다는 전략이다. 이와함께 고양덕양갑에 출사표를 낸 곽치영(郭治榮) 전 데이콤 사장,일산갑의 정범구(鄭範九) 시사평론가,오산·화성의 강성구(姜成求) 전 MBC 사장,시흥의 박병윤(朴炳潤) 전 한국일보 사장,용인을의 남궁석(南宮晳) 전 정통부장관은 당선 가능성이 높은 신인으로 꼽히고 있다. 과천·의왕의 이철(李哲) 전 수원지검 차장검사,이천의 이희규(李熙圭) 전도의원,안성의 심규섭(沈奎燮) 전 평택공대 이사장,용인을의 김윤식(金允式)신동에너콤대표 등도 눈여겨볼 만한 신인들이다. 자민련도 15명 안팎의 신진인사들을 공천했다.이들 가운데 파주에 출마하는김윤수(金允秀)부대변인이 돋보인다. 김부대변인은 조선일보기자 출신으로호텔·신문사 경영 등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부천 오정의 이재옥(李載玉)세무사,안산을의 이명호(李明鎬)법무사 등의 선전도 기대된다.고양 일산을에는 신동준(申東埈) 전 외대강사를 공천했다. 한나라당 역시 많은 정치신인(16명)을 출진시켰다.이들 가운데는 경쟁력 있는 신인들이 상당수 포진하고 있다.성남 분당갑의 고흥길(高興吉)총재특보,분당을의 임태희(任太熙) 전 재경부 서기관은 각각 민주당이 엄선한 강봉균·이상철 공천자와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고양 덕양의 김용수(金龍洙)부대변인,용인을의 김본수(金本洙) 분당 본병원원장,김포의 구본태(具本泰) 전 국회의장 비서실장도 선전이 기대되는 신인들이다.광주의 박혁규(朴赫圭) 전 도의원,가평·양평의 정병국(鄭柄國)지구당위원장도 마찬가지다.연천·포천에 자민련 이한동(李漢東)총재의 상대로나선 고조흥(高照興) 전 부장검사의 선전 여부도 눈여겨볼 만하다. ◆인천. 수적으로는 많지 않지만 경쟁력 있는 정치신인들이 현역의원들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민주당은 남갑에 유필우(柳弼祐) 전 인천 정무부시장,남동갑에 김용모(金容模) 전 남동구청장 등 행정관료 출신을 투톱으로 내세웠다.이와함께 부평을의 최용규(崔龍圭)변호사,서·강화을의 박용호(朴容琥) 전 KBS 아나운서실장의 선전이 기대된다.‘386세대’의 리더인 계양의 송영길(宋永吉)변호사는보궐선거에 출마한 경험이 있지만 정치신인에 가깝다.박용호전실장과 한나라당 이경재(李敬在)의원,송변호사와 한나라당 안상수(安相洙)의원간의 불꽃 대결이 예상된다. 자민련도 중·동·옹진에 이세영(李世英) 전 중동구청장,서·강화갑에 권중광(權重光) 전 서구청장을 내세워 교두보 확보에 나섰다. 한나라당은 중·동·옹진에 서상섭(徐相燮)위원장,남갑에 민봉기(閔鳳基)전 남구청장 등 2명의 신인을 내세웠다.한나라당은 11개 선거구 중 6곳에 현역의원들이 포진하고 있다. ◆강원. 여야 3당의 각축전이 치열하다.민주당은 9개 선거구 가운데 4명의정치신인을 내세웠다.행정가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한 이상룡(李相龍) 전 노동부장관을 신인에 포함하면 5명이나 된다.재야운동가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한 원주의 이창복(李昌馥)고문,태백·정선의 김택기(金宅起) 전 동부그룹 사장의선전에 기대를 걸고 있다.홍천·횡성에 나서는 유재규(柳在珪) 전 홍천군수,영월·평창의 염동렬(廉東烈) 전 JC회장의 선전도 기대해볼 만하다는 평가다 자민련은 이참수(李站洙·속초·고성·양양·인제) 전 강릉대총장이,한나라당은 박세환(朴世煥·철원 화천 양구)변호사가 눈에 띄는 신인이다.한나라당은 영월·평창의 김용학(金龍學)변호사의 선전도 기대하고 있다. 강동형기자
  • 美 한국관련 인권보고서 요지

    청와대 공보수석실은 미 국무부가 지난달 25일 발표한 99년 국가별 인권현황보고서 가운데 한국관련 부분 전문을 1일 공개했다.일부 국내언론의 보도내용이 특정분야를 지나치게 강조함으로써 인권상황 전체를 조망하는데 미흡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한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울브라이트 미 국무장관의 특별브리핑 당시 발언내용도 공개했다.울브라이트장관은 “우리는 과거 어느 때보다 기본적인 인권이 널리 존중되는 축복의 시대에 살고 있다”면서 “이같은 진전은 루스벨트,만델라,간디,하벨,김대중,마틴루터 킹과 같은 지도자들의 노력에 힘입은 바 크다”며 김대통령의 기여를 직접 거론했다. ◆다음은 한국관련 보고서 요지 근년에 사법부의 독립성이 증대되고 있으나 최근 몇 건의 불법적인 외압과정실이 개입된 것으로 주장되는 스캔들이 발생,검찰과 재판부의 이미지를 손상시켰다.국내 보안유지를 책임지고 있는 국가정보원,경찰청,기무사의 일부요원들이 이따금 인권탄압을 저지른다는 신빙성있는 보고가 계속 있었다. 정부는 대체로 국민의인권을 존중한다.경찰이 수감 정치범에게 언어 및 신체학대를 가한 사례가 있었으나 인권단체들은 그 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다고보고한다. 법무부는 연행시 피의자에게 묵비권과 변호인 선임권을 알려주라는 지침을 계속 이행했다.대통령은 광복절 담화에서 국가보안법을 개정,인권을 보호하고 정부의 대북접촉 확대정책에 보조를 맞춰야 한다고 선언했다.미전향 장기수 17명이 준법서약을 거부했는데도 석방했다.여성에 대한 폭력 및신체적 학대는 심각한 문제로 남아있고, 이 문제에 대한 법률보완이 아직 미흡하다.오랫동안 민주주의와 인권운동을 해온 김대통령은 여권신장이 최우선목표라고 거듭 말했고,1월에는 고용평등법을 개정, 고용과 승진의 성차별에대한 처벌을 강화했다.7월에는 새로운 성희롱법이 발효되어 기업들은 직장에서의 성희롱을 막기 위한 지침을 세워야 했다. 전교조 활동을 합법화하는 법도 제정됐다.이것과 최근에 개정된 여타 노동법 등으로 한국노동법은 국제수준에 근접하게 됐다. 정부가 언론에 대한 직접 통제를 포기했지만,간접적인영향력 행사는 계속하고 있고 정부 관리들은 기자와 편집자를 상대로 활발한 로비를 하고 있다. 기업에 대한 잠재적인 세무사찰 위협과 광고주들에 대한 압력 때문에 신문사와 방송사들이 정부에 대한 비판을 약화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언론의 정부비판은 전 분야를 망라하고 있으나 당국은 언론보도를 막기위해 억압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라디오와 TV방송국 상당수가 정부 지원을 받고 있으나 취재에서 편집의 독립성을 상당히 유지하고 있다. 정부 자체 지침에 따라 언론의 폭넓은 북한보도를 계속 허용했다.섹스와 폭력영화를 심사하는 정부검열위원회는 최근들어 좀 더 자유로운 지침에 따르고 있다.정부는 대체로 학문의 자유를 존중했고,올 한햇동안 학술논문에 대한 사법처리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양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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