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세무사
    2026-04-10
    검색기록 지우기
  • 올리브
    2026-04-10
    검색기록 지우기
  • 표창
    2026-04-10
    검색기록 지우기
  • 세수
    2026-04-10
    검색기록 지우기
  • 윤환
    2026-04-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178
  • 주민눈높이로 구정감사

    주민들이 사상 처음으로 구청 행정감사를 벌이게 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초 ‘구민감사제’를 첫 도입한 강북구는 오는 8∼19일 펼쳐지는 행정감사에 주민 22명을 참여시키기로 확정했다. 이번 감사에 참여하는 주민들은 건축사·세무사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강북구민들로 이미 지난 1월 ‘구민 감사관’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감사기간동안 구청과 동사무소,보건소 등에서 현장 감사를 펼치며 행정의 문제점과 불편한 점 등을 찾아내게 된다. 8일 실시 예정인 민원실 감사에서는 22명 모두가 구청 민원봉사과,지적과,건축과,세무과,교통행정과 등 5개 부서와 보건소 민원실,17개 동사무소 등 23개 부서에서 2명 1개조로 나눠 감사에 나선다. 감사 내용은 공무원의 대민친절도,근무자세,환경정비실태,구민 편의시설 및 불편사항,주민여론 등이다. 문의 또는 제보는 감사담당관실로 전화(901-2001)하거나팩스(901-6103),e메일(kamsa@kangbuk.seoul.kr)을 이용하면 된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CATV 전문가 상담코너 인기

    “궁금하신 점을 상담해 드립니다.” 다매체 다채널 시대가 도래하면서 케이블 방송에 시청자가 참여하는 상담 프로그램이 증가하고 있다.단순히 가정문제를 상담해주는 지상파의 아침정보 프로그램과 달리 주식,요리,육아 등 세분화된 분야를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어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앞으로 다가오는쌍방향 방송시대를 맞아 TV를 보면서 질문하는 자세를 길러보는 것도 좋겠다. ◆Realtime 투자 상담 3030(MBN 월·금 오후 3시10분)=주식투자의 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해주는 MBN의 시청자 상담프로그램.방송 시간 내내 시청자의 참여로 이루어진다.프로그램은 투자자들이 궁금해하는 사안이나 종목 선정 등투자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시청자들이 직접 전화를걸어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시청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육아 사랑방(육아 TV 월·금 오전 10시)= 아이를 키우면서 생기는 문제나 말못할 시청자들의 고민을 상담해준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일반 시청자들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어머니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고민과그들이 나름대로 터득한 육아의 지혜 등을 함께 나누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부동산 네트워크(부동산TV 월∼금 낮 12시)=투자할 곳을찾지 못해 고민인 사람,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고민인 사람들의 고민을 속시원히 풀어준다.변호사,세무사,건축사 등 전문가가 직접 시청자의 부동산 관련 고민을 상담해준다.시청자의 사연을 소개하고,전화로 직접 연결하여 고민을 상담해주므로 부동산 재테크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있다. ◆최유라의 오늘은 뭘 먹지?(푸드채널 월∼금 낮 12시)=인터넷 홈페이지,이메일,엽서 등을 통해 물어오는 요리에 대한 강의로 이루어진다. 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부모님 생일 등 특별한 날에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비법,살림 노하우와 관련된 얘기는 물론,요리와 관련된 고민을 해결해 준다.
  • 세무사시험 ‘최소인원제’ 도입

    그동안 절대평가를 통해 합격자를 결정해온 세무사시험에 합격자수가 목표인원에 미달할 경우 합격선을 하향조정하는 ‘최소합격인원제’가 도입된다. 재정경제부는 1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세무사법 시행령개정안을 확정,오는 7월 실시되는 세무사 2차시험부터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재경부 관계자는 “현행 세무사시험이 매과목 40점 이상,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인 자를 합격자로 하는 절대평가제여서 시험 난이도에 따라 합격자수 변동이 심해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때문에 합격자수를 적절히 조절,저렴하면서도 양질의 세무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최소합격인원제를 도입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최소합격인원은 국세청장이 위원장을 맡는 세무사자격심의위원회가 수급상황을 고려해 미리 공고하게된다.”며 “대체로 전년도 합격인원의 ±20% 범위내에서결정하되 최소 500명 이상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라고덧붙였다. 박정현기자 jhpark @
  • 野, 아태재단 특검 추진

    한나라당은 11일 이재오(李在五) 총무 등 소속의원 134명명의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金弘一) 의원을 포함,‘대통령 친인척 및 권력핵심 13인’의 비리진상 규명을 주장하며 국정조사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국정조사 대상에는 김 대통령의 세 아들 등 대통령 친인척 6명을 비롯,민주당 권노갑(權魯甲) 전 최고위원,박지원(朴智元) 청와대특보,이수동(李守東) 전 아태재단 상임이사 등이 포함됐다. 한나라당은 향후 당내 논의를 거쳐 이수동씨 등 13명에대한 특별검사제법안도 금주중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 총무는 “아태재단이 그간 각종 이권과 권력기관에 대한 인사,언론사 세무사찰 등에 깊숙이 개입했다는 물증이있다.”면서 “비리 온상인 아태재단을 즉각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대변인은 “검찰은 언론탄압과 국정농단의 배후 실세를 공정하게 밝혀 국민의 검찰로 돌아오는 계기로 삼아줄것을 당부한다.”며 “아태재단은 스스로 해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이지운 홍원상기자 jj@
  • ‘시험중 화장실 출입 금지’ 개선안 설문조사

    ‘국가시험 도중 화장실을 출입할 수 없다.’는 기존 방침에 대해 거센 반발에 부딪혔던 법무부가 대책마련에 착수했다.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관행상 시험 중 화장실 출입을 금지해오고 있지만 수험생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다면 제도를개선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밝힌 법무부측은 즉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한 의견 수렴에 나섰다. 법무부는 지난 8일까지 화장실 출입 허용 여부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데 이어 현재 허용 방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고 있다. 법무부가 제시한 허용 방안은 ▲시험시간을 현행(오전·오후 각 2시간20분)대로 하되 화장실 사용 허용 ▲3교시(100·100·70분)로 나누고 화장실 사용 불허 ▲3교시로 나누고시험시간중에는 화장실 사용 허용 등 세 개다. 조사 이틀째인 10일 현재 3교시로 나누고 화장실 사용을허락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전체의 61%를 차지해가장 많고,현행을 주장한 의견은 23%가 나온 상태다. 한편 화장실 출입 허용 여부에 대한 여론조사에서는 찬성이 2199표,반대가 2337표로 찬반의견이 팽팽하게 맞섰다. “후진적인 인권침해로 해외토픽감”이라며 법무부와 고시관련 홈페이지에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항의 글이 잇따르기도 했지만 일부에서는 “화장실을 가기 위해 사람들이 계속들락거리면 시험문제를 푸는 데 정신을 집중할 수가 없다. ”며 현 방침을 바꿀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왜 문제가 됐나] 수험생들의 화장실 출입 여부가 ‘화제’가 된 것은 지난 1일 치러진 사시 1차시험 중 시험감독관이수험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일부 수험생에게 비닐봉지를주고 용변을 실내에서 해결하도록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다.실제로 사시뿐 아니라 현재 시행되는 주요 시험의대부분이 화장실 출입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변리사 시험의 경우 1교시가 160분으로 치러지는데 사시와마찬가지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없으며 비닐봉지가 제공된다.3교시로 나눠 치러지는 행정고시(120분,120분,80분)와 2교시인 세무사(120분,80분) 시험도 마찬가지다. 김영중기자 jeunesse@
  • 화장실 겸용 사법시험장?

    “시험장 안에서 비닐봉지에 용변을 보게 하는 것은 해외토픽감이다.”“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30년 동안 계속해온 관행이다.” 사법시험 1차시험장에서 시험 시간에 화장실 출입을 못하게 하고 비닐봉지에 용변을 보도록 하는 것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화장실 출입이 허용되지 않은 것은 지난 73년부터이며 지난 1일 치러진 제44회 사법시험장에서도 예년과 같이 허용되지 않았다.법무부가 행정자치부에서 시험 관할권을 넘겨받은 첫해인 올해 이에 대해 새삼 인권침해라는 주장이 제기되며 법무부 사이트에 고시생들의 항의 글이 잇따라 오르고 있다.시험시간은 오전·오후 각 2시간20분씩이다. 한 고시생은 “바짝 긴장한 수험생들에게 생리 현상에 대한 부담까지 줘서야 되겠느냐.”고 비판했다.한 여성 고시생도 “교실에서 다른 사람이 ‘볼일’을 보면 집중력이흐트러진다.”면서 “그런 용기조차 내기 힘든 여자는 기저귀라도 차라는 것이냐.”고 성토했다. 이에 대해 법무부측은 “부정행위와 출입문 근처에 있는수험생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30년간지속해온 관행”이라면서도 “한달간 이 문제에 대한 여론조사를 한 뒤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일본과 국내 토익시험의 경우 감독관 동행하에 화장실 출입을 허용하고 있고 행정고시,변리사 시험,세무사 시험에서는 사시와 똑같이 비닐봉지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이동미기자 eyes@
  •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우수기관 8곳·500명 포상

    제36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가 4일 진념(陳稔)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손영래(孫永來) 국세청장,박용성(朴容晟)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삼성전자 이학수(李鶴洙)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모범납세자,유공 공무원 등 500명과 우수기관 8곳이 훈·포장 및 표창을 받았다.탤런트김성환(金星煥)씨와 김원희(金垣嬉)씨도 모범 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산업훈장[은탑]△閔壽基(LG건설 대표이사)△韓鍾雄(조선내화 〃)△申瓚秀(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동탑]△洪民哲(고려용접봉 대표이사)△李丙圭(현대백화점 〃)△姜太淳(㈜두산 〃)△金大起(남광건설 〃)[철탑]△崔相恩(황남빵 대표)△裵重浩(국순당 대표이사)△高鉉石(명전사 〃)△申正澤(세운철강 〃)△申相民(한국경제신문 논설주간)[석탑]△田炅斗(동국제강 대표이사)△金永德(비알코리아〃)△洪鍾植(금전기업사 〃)△金仁燮(법무법인 태평양 대표)△崔先集(김·장법률사무소 변호사)■근정훈장[홍조]△金東建(서울대 교수)■산업포장△李舜鎬(제일정공 대표)△朴仁出(예치과 원장)△宋瑃達(한국세무사회 부회장)△李榮遠(세방전지 대표이사)△劉時範(한국다이요잉크 〃)△高在一(동일토건 〃) △劉永勳(대덕지디에스 〃)△柳海烈(㈜유성 〃) △李雄平(남도건설 〃)△閔明述(코스모스악기 〃)△李淸龍(대한전선〃)■대통령표창△金鍾圭(공명회계사무소 대표)△曺麟純(화신캔바스 〃)△黃義柄(삼립공업사 〃)△呂宇均(화남피혁 대표이사)△朴喆(삼아약품 〃)△朴鎭秀(㈜비에스이 〃) △金龍雲(정안농산 〃)△姜漢峰(㈜일심 〃) △金海松(윈텍시스템 〃)△孫東昌(퍼시스 〃)△金益弘(빌텍 〃)△林銖大(영덕레미콘 〃)△金澤鎭(더존디지털웨어 〃)△徐匣洙(삼화전기 〃)△宣錫文(한국에스엠씨공압 〃) △金鍾漢(종합전기 〃)△朴淵九(삼호산업 〃)△李志喆(건풍산업 〃)△朴鏞永(신광약품 〃) △孫元翼(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구미세무서△구로세관. 김태균기자 windsea@
  • 美, 北 인권침해 강력 비난

    [워싱턴 백문일특파원] 미 국무부는 4일 지난해 한국 정부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인신매매 대상자들의 통과지역일 뿐 아니라 모집과 운송, 양도가 모두 이뤄지는 등전혀 개선되지 않았다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국무부는 한국 정부는 인권을 존중하나 경찰의 구금자 학대와 국가보안법의 시민자유 침해 등 일부는 여전히 문제로 남아있다고 밝혔다. 국무부가 이날 발표한 ‘2001년도 인권보고서’에 따르면한국에서의 인권침해 사례는 계속 줄고 있지만 국가보안법의 광범위한 해석은 표현의 자유를 제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언론사 세무사찰과 관련,정부에 비판적인 신문에 재갈을 물리려 한다는 비판과 의심을 받았지만 정부는합법적인 절차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 “한국 정부가 언론매체에 직접적인 통제를포기했음에도 간접적인 영향력은 계속 행사하고 있다.”는내용을 지난 96년 이후 똑같은 문장과 표현으로 되풀이했다. 북한은 지난해 유럽연합(EU)과 인권문제에 대해 두차례대화를 가졌지만 성과가 없었으며재판없는 처형과 실종,정치범에 대한 임의적인 인신구금 등 인권침해를 계속하고있다고 밝혔다. 탈주자 정책에 대한 비판,외국 방송을 듣거나 반동적인 문서를 갖고 있다가 적발돼도 반혁명죄로몰려 사형을 당하며 많은 죄수들이 질병과 기아 등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mip@
  • 연리 7.81% 전문직 신용대출

    한빛은행은 은행권 신용대출 금리 중 가장 낮은 연 7.81%를 적용한 전문직 대상 신용대출을 26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변호사·세무사·의사 등 전문직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기간은 1년이며 연장도 가능하다.대출액은 매출액의 25% 또는 최고 1억원까지 가능하다.(02)2002-3173.
  • 경제 뉴스라인

    ■금융종합과세 신고 무료 대행. 한빛은행은 21일부터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를 무료로 대행해준다.이를 위해 본점에 세무사를 포함한 전담반을 구성하고 전체 영업점에 전담 창구를 설치,상담 및 신고대행서비스를 신고마감 시한인 5월말까지 제공하기로 했다. 한빛은행은 이 서비스로 복잡한 신고 절차에 따른 부담을 줄이고 종합적인 자산관리 자문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민銀 PIP시스템개발 계약. 경영관리솔루션 전문업체인 제이엔큐브는 최근 국민은행과 4억원 규모의 성과향상프로그램(PIP)시스템 개발 계약을 했다.경영관리솔루션은 기업의 경영정보를 인터넷,인트라넷상에 자유롭게 구현하는 시스템으로 경영자들이 전국지점의 영업실적과 고객성향,경쟁업계 동향 등을 실(實)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 분양권 1년이상 보유·2001년 이후 매매자, 세무조사 걱정 NO

    국세청의 아파트 투기의혹 세무조사 확대 실시 이후 세무사 사무소와 중개업소에 양도소득세 문의가 부쩍 늘고 있다.시세차익을 줄여 양도세를 적게 낸 사람들은 조사 범위가 어디까지 번질지,얼마나 더 내야 하는지 몰라 궁금해하고 있다. 이번 국세청의 세무조사 대상은 2000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분양권을 사고 판 경우와 1년 이내 단기 매매자. 그러나 지난해 1월1일 이후 분양권을 팔았거나 1년 이상보유한 아파트를 판 사람은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양도차익을 줄여 신고했다면 지난해 양도한 부동산의 양도세 확정 신고 기한인 올 5월말까지 수정신고하면 가산세를물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2000년 12월31일 이전에 아파트·분양권을 팔면서불성실 신고를 했다면 세금 추징은 물론 가산세까지 물어야 한다. 양도 시기는 대금 청산일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원칙.대금 청산일이 불분명할 경우는 등기접수일을 양도 시기로본다.아파트 분양권은 잔금 납부일을 양도 시기로 본다.양도세 확정신고는 부동산을 판 다음해의 5월말까지다. [양도세율]미등기 양도나 단기 거래자에게는 세금을 무겁게 매긴다.미등기 양도는 양도차익의 65%,2년 미만 보유자는 40%를 내야 한다.2년 이상 갖고 있다가 정상적으로 판경우는 과세표준의 20∼40%를 내면 된다.올 1월1일 이후에는 양도세율이 완화됐다.투기 목적의 단기 거래 구분을 1년으로 단축하고 세율도 낮아졌다. [2000년 12월31일 이전 양도한 경우] 세무조사를 받아 불성실 신고자로 밝혀지면 적게 낸 양도세를 추징당하는 것은 물론 가산세까지 물어야 한다.양도세 확정신고기한이이미 지난해 5월말로 끝났기 때문이다. 불성실 신고자는 수정 신고를 하더라도 불성실 납부에 따른 불이익을 받을 수 밖에 없다.이들은 내야할 세금을 기준으로 신고불성실 가산세(10%)와 납세불성실 가산세(하루에 0.05%씩 연간 18.5%)를 내야 한다. [2001년 양도자] 2001년 아파트를 팔았거나 분양권을 판사람들은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지난해 분양권을 팔고 아직 세금을 안 낸 사람이 올해 5월말까지 양도차익을제대로 신고하면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양도세는 양도차익의 40%이다.연말에 팔아 아직 사전 예정 신고기한(양도일이 속한 달 말일부터 2개월)이 지나지않았다면 정상적으로 내야 할 세금의 10%를 공제받을 수있다.예를 들어 지난해 12월에 아파트 분양권을 전매한 사람이 이달말까지 정상적인 신고를 하면 세금 감면혜택도받을 수 있다. 양도세를 줄이기 위해 양도차익을 줄이고,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 사전예정신고기간에 신고를 마쳤더라도 5월말까지양도차익을 정상적으로 수정,신고하면 불성실에 따른 가산세(적게 신고한 세금만큼의 10%)는 물지 않아도 된다.그러나 예정신고기간에 신고, 감면받은 세금만큼은 다시 내야한다. [2002년 양도자] 아파트나 분양권을 판 사람은 양도세 확정신고 기한이 내년 5월말까지다.아직 예정신고기한이 지나지 않아 기한 내에 양도세를 제대로 신고·납부하면 10%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류찬희기자 chani@
  • 검찰, 안前청장 減稅정황 추적

    안정남(安正男) 전 국세청장의 세금감면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부장 朴用錫)는 7일 사채업자 최모(42)씨에 대한 국세청의 세금추징 액수와 최씨가 실제추징당했다는 금액이 차이가 나는 점을 중시,세금 감면이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 최씨는 “지난해 4월 세무조사가 시작되면서 9억여원의세금을 자진납부했으며,나중에 34억여원을 추징당해 모두43억여원의 세금을 납부했다.”고 진술했으나 국세청은 “최씨에 대해 39억 5800만원의 세금을 추징했다.”고 밝혀3억여원이 차이가 난다. 이에 따라 검찰은 세무사 등의 자문을 받아 최씨에 대한세무조사 서류를 정밀 검토중이다. 박홍환기자 stinger@
  • 국회 사법연수원생 3명 채용

    국회사무처(사무총장 金炳午)는 5일 법제실 법제관으로이덕희(李德熙)씨 등 사법연수원 수료생 3명을 신규 채용했다고 밝혔다.김 총장은 “의원 입법활동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사법연수원 수료생들을 채용했다.”며 “앞으로박사학위소지자,공인회계사,세무사 등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충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원상기자 wshong@
  • 맑은사회 만들기-양심의 호루라기를 불자/ 不義 ‘침묵의 카르텔’깨야

    참여연대는 24일 서울 안국동 사무실 2층 강당에서 ‘권력형 부패 근절을 위한 제도적 대안-공직자윤리법 개정’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고위 공직자의 도덕적 해이와 윤리 불감증을 치유하기 위한 종합적 대책을 논의했다. 이 토론회는 1부에서 공직자윤리법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을,2부에서 ‘주식로비’를 근절할 공직자주식취득 규제방안을집중적으로 다뤘다.이날 행사에는 윤태범 충남대교수,장유식 변호사,민주당 천정배 의원,한나라당 최연희 의원 등 모두8명이 발제 및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권력형 부패고리를 끊기 위해 국회에계류중인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이 다음달 정기국회에서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부패방지법’의 보완 작업도 시급하다고 밝혔다. 1부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윤태범교수는 “공직자 윤리를 제고하기 위한 법은 다양하나 실효성이 부족하고 형법상 공무원범죄 관련조항 범위가 좁아 공직자의 부패행위를 제재할수 없다.”고 지적하고 “실효성 보장을 위한 형사처벌 규정을 마련하고 공직자 부정범죄를 세분화하는 방향으로 공직자윤리법이 개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5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부패방지법’은 기존의 ‘공직자윤리법’과 함께 공직자의 부패를 억제하고 윤리성을 제고할 수 있는 중요한 법임에는 틀림없으나 각 법 모두 한계를 지니고 있다.”면서 “공직자윤리법을 대폭 강화하거나 부패방지법과 통합·단일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장유식 참여연대 공익법센터 부소장은 2부 주제발표를 통해 “‘주식로비’는 공직자와 기업간에 사실상의 ‘동업자관계’를 초래,기존의 금품로비보다 폐해가 더크다.”며 ▲주식의 취득 경위와 자금원을 공개하고 ▲공직자윤리위 심사를 통해 직무관련 우려가 있는 주식을 강제 매각할 수 있도록 하며 ▲기업업무를 담당하는 일정 직급 이상 공직자의 비상장주식 취득을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등의 내용을 담아 공직자윤리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장 부소장은 또 “선진국에서 공직자의 주식투자 규제방법으로 이용되고 있는 ‘폐쇄펀드(blind trust)’와 ‘고위 공직자인사청문회’의 도입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열린 토론회에서 민주당 천정배 의원은 “공직자 부패문제는 정치뿐만 아니라 ‘국가경쟁력’차원의 문제”라면서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조사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천의원은 이어 “청탁 때 뇌물을 주고 받는 것도 문제지만 평소의 친분관계를 이용해 청탁을 거절할 수 없도록 만드는 풍토가 더 큰 문제”라고 말했다. 한나라당 최연희 의원은 “법과 제도의 부족으로 부패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공직자 일부가 자신의 임무를 찾지 못하는 낮은 윤리의식을 갖고 있는 것이 근본 문제”라면서 “‘내부자고발보호제도’등의 도입 등으로 대다수의 양심적 공직자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밝혔다.최의원은 그러나 “내부자고발제도와 함께 비리공직자에 대한 엄정한 처벌을 지향하는 ‘부패방지법’은 ‘사후통제’적인 성격이 강해 ‘사전통제법’성격의 공직자윤리법과 통합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안병순 전공련 부정부패추방운동본부장은 “일선에서 바라본 공직자윤리법은 대부분의 공무원들을 부패의 근원으로 보고 있다.”고 전제하고 “공무원의 피부에 와닿도록실효성있는 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영표기자 tomcat@ ■부패방지위 윤리강령. 부패방지위는 공무원 윤리강령보다 엄격한 ‘도덕성과 청렴성’을 담은 내부 윤리통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위원회직원들의 윤리적 행동기준을 제시하고 윤리문제 발생시 처리절차 및 해소장치를 담은 내부윤리강령을 마련했다. 윤리강령은 ▲3만원 이상 식사 및 술제공 ▲5만원 이상 선물 및 상품권 수수 ▲10만원 이상의 경조금 수수등을 금지하고 있다. 또 출장여행으로 취득한 비행기마일리지도 반드시 공적인업무로 사용해야 한다.위원회에 선물접수 대장을 비치하도록 해 직원들의 정당한 선물수수 사실도 기록하도록 했다.직원은 퇴임·사직 때를 제외하고는 부하직원으로부터 어떤 금품·선물도 제공받아서는 안된다. 위원회의 전자메일 시스템도 공적인 목적으로만 사용하도록했다.‘돈문제’와 관련,이해관계자로부터 돈을 빌리는 것을 금지하는 것은 물론 재정보증도 금지하도록 했다. 퇴직 후에도 재직당시 취득한 공적인 정보에 대해 비밀을유지해야 할 의무가 있고 일체의 알선·청탁·소개를 금지하고 있다.특히 직무관련자들에게 제3의 이해관계자(세무사·변호사·건축업자)를 알선·소개할 수 없다. 7급 이상 위원회 직원은 재산등록을 해야 한다. 최광숙기자 bori@
  • 전산세무회계시험 국가공인

    한국세무사회는 오는 4월14일 실시하는 제10회 전산세무회계 1∼4급 시험부터 합격자에게 국가공인자격과 동등한 자격을 부여한다고 22일 밝혔다.전산세무회계 시험에 합격하면 세무사회로부터 민간자격을 받지만 국가자격과 똑같이취급된다. 한국세무사회 홍보실 (02)521-9455.
  • 국회의원도 세무사무소 운영

    앞으로 세무사무소를 운영중인 세무사도 국회의원이나 지방의회의원 및 비상근 공무원을 겸임할 수 있게 되고 공공기관에서 위촉하는 업무를 할 수 있게 된다. 규제개혁위원회는 최근 재경부가 제출한 ‘세무사법 개정법률안’을 심의,변호사·공인회계사 등과 형평성 문제를 고려해 이같이 관련 규정을 개정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위원회는 또 세무사들이 전임강사 이상을 제외한 학교·학원 등 교육분야 출강이나 세무사 자신이 세무대리를 수행하고 있는 법인 이외의 회사에서 사외이사·비상근감사·비상근 이사 등의 직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최광숙기자
  • 변호사 수임료 최고30배 차이

    변호사·공인회계사 등 전문자격사들의 건당 평균 수임료가 계속 떨어지고 있다. 변호사가 같은 종류의 사건을 맡아도 변호사별로 많게는 30배까지 수임료 차이를 보이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도 심해지고 있다.그러나 공인회계사·세무사 등의 최저·최고 수임료 차이는 좁혀지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말 전문자격사 평균보수실태를 조사한 결과 수임료가 2000년보다 떨어지거나 안정적인 수준을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변호사 수임료 30배 차이] 이혼사건의 건당 수임료는 변호사에 따라 100만∼3,000만원으로 30배 차이를 보였다.2000년의 10배 차이에서 격차가 더 벌어진 것이다.교통사고·사건의 수임료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손해배상사건의 최고·최저 보수 차이는 2000년 13배에서지난해 14.6배로 약간 커졌다. 관계자는 “변호사 수임료 격차가 커지는 것은 서비스의 질에 따라 보수가 결정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변호사들의 건당 평균 수임료는 385만원이었다.99년(465만원),2000년 상반기(434만원),2000년 하반기(407만원)에 비해 계속 떨어지고 있다. [평균 수임료 하향] 공인회계사의 건당 보수는 많게는 42%나 떨어졌다.회계감정·증명의 경우 평균 35%,회계감사를 함께하는 재무분석은 42%나 떨어졌다.하지만 회계감사를 함께하지 않는 재무분석의 보수는 47% 올랐다. 재무제표 회계감사의 최고·최저 보수 차이는 20배로 2000년의 15배보다 커졌다.하지만 보수 최고치는 500만원으로 100만원 떨어졌다.세무사의 기장대행업무 보수의 최고·최저차이는 2000년 말 10배에서 3.3배로 줄었고,최고 보수도 1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떨어졌다. 업무내용에 따라 서비스의 차별화가 크지 않은 행정사·수의사의 최저·최고 보수는 1,000∼5만원까지 분포해 50배의차이를 보였다.공인노무사의 사무대행 보수는 99년 9만원에서 지난해말 30만원으로 올랐다. 관계자는 “노무사의 수요가 크게 늘지 않아 수입감소를 보전하기 위해 보수를 높게 책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정현기자 jhpark@
  • 연말정산 부당 소득공제 10% 가산세 ‘공무원은 예외’ 특혜 논란

    공무원들은 연말정산때 허위 영수증을 제출하거나 배우자간에 이중으로 공제를 받는 등의 방법으로 부당하게 소득공제를 받더라도 10%의 가산세를 내지 않는 것으로 밝혀져특혜시비가 일고 있다. 일반 봉급생활자들이 부당공제분에 대한 세금추징과 함께가산세를 무는 것과 대조적이다. 이 때문에 국민들은 “법 집행자인 공무원들이 오히려 가산세 부과대상에서 제외된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특혜”라며 거세게 비난하고 있다. 14일 재정경제부와 국세청에 따르면 국가는 중앙정부와지방자치단체에 가산세를 부과할 수 없도록 세법에 규정돼있기 때문에 중앙 및 지방공무원은 부당하게 소득공제를받아도 가산세는 내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물론 부당 소득공제를 받은 공무원의 경우 부당공제분에대해서는 세금추징이 가능하다. 재경부 관계자는 “부당 소득공제 사실이 드러나면 원천징수 의무자인 기관·회사 등이 일단 가산세를 내야 한다”며 “부당 소득공제의 책임이 근로자에게 있다면 기관·회사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구상권을 행사하게 된다”고 말했다.그러나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 벌금 형식의 가산세를부과하지 않는다는 세법 논리에 따라 공무원은 결국 가산세를 내지 않게 된다는 설명이다.한정기(韓廷基) 세제총괄심의관은 “과세권의 주체인 국가가 자신에게 세금을 부과할 수 없는 세법체계 때문에 가산세를 부과하지 않고 있는것이며,이는 외국도 마찬가지”라며 “공무원에게 특별히혜택을 주려는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국세청은 2000년 연말정산 때 부당하게 소득공제받은 20여만명의 근로자에게 최근 세금추징과 가산세 부과를통보했다.그러나 이중 공무원 규모는 파악할 수 없다고밝혔다. 관계자는 “부당하게 소득공제를 받아 세금이 추징된 공무원의 숫자에 대한 자료는 별도로 뽑지 않았다”며 “일반납세자들이 연말정산 부당공제에 따라 낸 가산세 부과규모도 파악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정현기자 jhpark@ ■시민단체 반발·개선방안. 시민사회단체들은 공무원들의 부당소득 공제에 대한 부가세 부과가 이뤄지지 않는 사실에 대해 공직사회 모럴 해저드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자 집단이기주의를 반영한것이라고 지적했다. 참여연대 조세개혁팀 구재이(具在二·39·세무사) 실행위원은 “원천징수 의무자가 기업과 국가기관으로 각각 다르기 때문에 나오는 결과”라고 지적하면서 “현행법으로는국가기관에 가산세를 부과해도 세입과 세출이 동일하게 돼효과가 없다는 ‘주머니돈이 쌈짓돈’의 논리로 가산세를징수하지 않게 돼 있는 점이 문제”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는 봉급 생활자 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억울한느낌을 가질 수 있는 것”이라며 “형평성을 고려하면 국가나 지자체 등 국가기관에서도 가산세를 부담하도록 하는게 옳다”고 강조했다. 설령 세출과 세입에 동일한 효과가 있을지라도 가산세는벌금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형평을 갖추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부담해야 한다는 것이다. 원천징수 의무는 근로소득자가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때사업자가 이를 제대로 검토해야 하는 데도 소홀히 한 데대해 사업자에게 책임을 묻는 ‘일종의 벌금’이라는 설명이다. 이같은 현상에 대해 다른 관계자는 “이중공제에 대해 경제적으로나 신분상에서 불이익이 없는데다 누락분만 추징이 이뤄져 국가기관이 웬만하면 소득자가 제출한 대로 해주려는 분위기가 문제”라면서 “국가기관에도 가산세 등의 징계조항 등을 부여한다면 더욱 신중해져 도덕적 해이도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불균형을 시정하기 위해 가산세 부과를 원천징수 의무자가 아닌 소득자에게 물도록 하는 등 법과 제도를 고쳐야 한다고 주장한다.현실적으로 원천징수의무자가 일일이 소득자의 맞벌이 여부를 확인하기가 쉽지않은 만큼 ‘소득자 부담규정’을 신설할 필요가 있다고제시한다. 박록삼기자 youngtan@
  • 양도세 관련 걱정 안해도 된다

    ‘아파트 분양권 판 사람들,떨지 말고 양도차익 수정 신고하세요’ 아파트 분양권을 전매했거나 재건축 대상 아파트를 사고판 사람들이 국세청의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떨고 있다.시세차익을 속여 양도세를 제대로 내지 않은 사람들은 조사범위가 어디까지인지,세금을 얼마나 추징당할지 몰라 안절부절못하고 있다.서울 강남지역 세무사 사무실과 중개업소에는 아파트·오피스텔 분양권 전매자와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입주권을 사고 판 사람들의 양도세 문의가 부쩍 늘었다. 그러나 2001년에 분양권을 사고 판 사람들은 일단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종합소득세 신고 기한인 올해 5월말까지 양도차익을 수정 신고하면 다른 불이익은 따르지 않는다.문제는 2000년 12월31일 이전에 판 사람들이다.이들은 확정신고기간이 지났기 때문에 국세청의 조사 결과에 따라 가산세 중과를 피할 수 없게 된다. 양도 시기는 부동산에 따라 다르다. 바로 등기할 수 있는부동산은 등기일을 기준으로 삼지만,아파트 분양권은 잔금납부일을 양도 시기로 본다. ◆ 아파트 분양권.[2001년 양도의 경우] 정상적으로 신고한 사람과 불성실 신고자에 따라 다르다.양도소득세 확정 신고 기한은 분양권을판 해의 다음해 5월까지다. 따라서 지난해 분양권을 팔고아직 세금을 안 낸 사람이 올해 5월말까지 양도차익을 제대로 신고하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양도세는 양도차익의 40%이다.또 아직 사전 예정신고기한(양도일이 속한 달말일부터 2개월)이 지나지 않았다면 정상적으로 내야 할 세금의 10%를 공제 받을 수 있다.예를 들어 지난해 11월에 아파트 분양권을 전매한 사람이 이달말까지 정상적인 신고를하면 세금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분양권 전매자들은 세금을 줄이기 위해양도차익을 줄이고,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 사전예정신고기간에 신고를 마쳤다.이 경우라도 5월말까지 양도차익을 정상적으로 수정,신고하면 적어도 신고불성실에 따른 가산세(적게 신고한 세금만큼의 10%)는 물지 않아도 된다.그러나예정신고기간에 신고,감면받은 세금만큼은 토해내야 한다. [2000년 12월31일 이전 양도한 경우] 이미 확정신고기한이지나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허위로 신고한 사람은 수정신고를 하더라도 신고불성실에 따른 가산세를 물어야 한다. 또 납부불성실 가산세(하루에 내야 할 세금의 0.05%.연간18.5%)까지 내야 한다. [재건축·재개발 입주권] 양도세 수정 신고 요령은 아파트분양권과 같다.다만 양도시기,양도차익 산정이 분양권보다복잡하다.기존 집이 헐리기 전에 거래된 집은 일반 주택 거래와 같은 양도세를 내면 된다.그러나 집이 헐린 상태에서는 분양권 거래에 따른 양도세를 내야 한다. [집이 헐리기 전 매매] 일반 주택 거래와 같다.기준시가와실거래가를 비교해 낮은 가격으로 양도차익을 신고하면 된다.양도차익 산정은 헐리기 직전 조합원이 산정한 지분 평가액에서 구입 가격과 장기보유특별공제액을 빼면 된다. [입주권(분양권)으로 판 경우] 집을 헐고 입주권을 판 경우는 양도차익 산정이 다르다.매매 가액에서 지분 평가액과조합원 추가부담금을 뺀 것을 양도차익으로 본다.만약 재건축 입주권을 팔 때 사업승인일(재개발은 관리처분일)과 실제 집이 헐린 시점가운데 빠른 날을 기준으로 1가구1주택,3년 이상 보유 조건을 갖추고 양도일 현재 다른 주택이 없으면 양도세 비과세 기준에 해당된다. [분양권을 구입,입주 뒤 팔 때] 분양권 보유 기간과 상관없이 건물 완공 때부터 팔 때까지 1년 미만이면 실거래,그 이상 보유하면 실거래가와 기준시가 중 낮은 금액이 양도세산정기준이다. [헐리기전 구입,입주 뒤 팔 때] 기준시가를 기준으로 매입가격에서 구입가격을 빼면 양도차익이 나온다. 류찬희기자 chani@
  • 국회사무처 김병오 사무총장 인터뷰

    국회사무처 김병오(金炳午) 사무총장은 13일 “행정부에대한 감시와 견제를 하는 국회에서 정부가 낸 법안을 최종 검토하는 수석전문위원(1급)이 행정부에서 파견해 다시돌아갈 사람이라는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국회에도 유능한 입법공무원들이 많은데다 앞으로 이들의 연차가 채워지면 사무총장 자리도 입법공무원 출신이 맡아야 옳다”고말했다.[대한매일 12일자 6면 참조]. ◆국회로 파견되는 행정부처 공무원에 대한 방침은. 행정부 사람이 국회 1급 수석전문위원으로 파견되는 관습은 80년대초 전두환(全斗煥) 전 대통령이 국회를 행정부의 시녀로 전락시키면서 시작됐다.이들은 국회에 1∼2년간 머물다 한계급씩 승급해 자기 부처로 되돌아간다.이들이 어찌 친정이 제출한 법안을 객관·공정하게 검토할 수 있겠나. 지난해에는 외교통상부와 국정원에 건의해 수석전문위원자리를 반납받았다.아직 되돌리지 못한 재정경제·법제사법·예산결산·국방 등 4개 위원회 1급 자리에 대해서는해당 부처에 늦어도 오는 5월까지 자리를 비워달라고 이미 통보했다.이는 국회 개혁의 단초다.정치상황에 달려있긴하나 사무총장직도 조만간 입법공무원 출신에서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입법고시 시험과목이 행정고시 및 사법고시와 겹쳐 입법고시를 포기하는 중복합격자가 나오는데. 최근 ‘입법고시 태스크포스팀’을 만들어 이를 검토중이다.국회의 입법과정과 관련된 새로운 과목을 추가하고,시험시기도 사법·행정고시와 같이해 중복 지원을 막을 방침이다.또 사시와 행시처럼 시험도 매해 정기적으로 치르도록 할 방침이다. ◆입법공무원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방안은. 현재 사무처발전기획단을 발족해 입법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현재 3년인 보직순환제의 기간을 늘리거나 비슷한 분야안에서만 이동하도록하는 등 방안을 검토중이다.또 우물안 개구리가 되지 않도록 계약직 특채를 많이 뽑아 내부 경쟁을 활성화시킬 것이다.지난해부터 매해 사법고시연수원 수료생을 2명씩 뽑기 시작했으며,앞으로는 회계사 세무사 등각종 자격증 소지 전문인력도 수혈할 방침이다. 주현진기자 jhj@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