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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랑구 ‘면목7구역 재개발’ 추진 탄력 붙었다…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

    중랑구 ‘면목7구역 재개발’ 추진 탄력 붙었다…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

    서울 중랑구가 지난 12일 목본동 69-14 일대의 ‘면목7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 면목7구역은 노후된 단독·다세대주택이 혼재돼 있고 보행환경이 열악한 노후 주택지다. 지난 2021년 12월 서울시 민간재개발(신속통합기획) 1차 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 1월에는 1차 후보지 21곳 중 가장 먼저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며 빠른 추진 현황을 보이고 있다. 정비구역 지정 3개월 만에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승인돼 사업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특히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추진위원회 구성 동의율(토지등소유자 과반수 동의)보다 훨씬 높은 기준인 조합설립 동의율(토지등소유자의 75% 동의)에 준하는 높은 동의율을 보여 주민들의 굳은 의지 또한 확인했다. 이에 따라 조합설립 또한 빠른 시일 내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추진위원회는 올해 하반기 조합설립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비구역 지정 당시 개략적인 사업계획에는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이하), 제2종일반주거지역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 상향하고, 용적률 299.87% 이하, 최고 35층, 총 1447가구(임대주택 379세대 포함)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아울러 지역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공원과 체육시설 등도 조성할 방침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면목7구역 재개발사업이 주민분들의 높은 의지로 인해 신속하게 추진되고 있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돼 면목본동 지역개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서울시 저출생 대책 마련을 위한 주택정책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서울시 저출생 대책 마련을 위한 주택정책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민병주)는 지난 17일 서울시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저출생 대책마련을 위한 주택정책 토론회’를 개최, 서울시 저출생 극복을 위해 필요한 주택정책 및 주거지원방안과 제도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토론회는 올해 1월 23일 서울시의회 기자간담회에서 제안한 ‘서울형 저출생 극복모델’의 신속한 추진을 도모하고자, 주택공간위원회 산하 ‘주택분야 저출생 극복대책 추진TF’(이하, ‘주택분야 저출생 TF’)의 주관으로 마련됐다. 1부 행사는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의원(국민의힘·노원1)의 사회를 시작으로, 민병주 위원장(국민의힘·중랑4)의 개회사에 이어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남창진 및 우형찬 서울시의회 부의장 순으로 축사가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성북4)이 좌장을 맡아 ▲강승범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및 남원석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발제에 이어 ▲권오정 건국대학교 건축대학 교수 ▲박진백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 ▲성진욱 SH도시연구원 책임연구원 ▲정종대 서울시 주택정책지원센터장이 토론을 진행했다.주택분야 저출생TF 단장을 맡고 있는 민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저출생 문제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이제부터라도 신혼부부와 자녀출생가구가 원하는 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파격적 정책전환을 통해, ‘출산하면 혜택을 받는다’는 메시지를 명확히 전달하는 저출생 극복비전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은 축사에서 “서울시 인구감소의 가장 큰 요인은 저출생 현상으로, 그 이면에는 주택이 도사리고 있다”라며 “하지만, 중앙정부가 정해놓은 기준 때문에 서울시의 정책준비는 더디기만 하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격식과 제도를 파괴하는 코페르니쿠스적 발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강승범 교수(연세대 도시공학과)는 “서울에 거주할수록, 1인 가구일수록 다양한 주거불안요소에 노출될 수 있다”며 “안정적인 주거는 도시의 중요한 기반시설로서 자리매김해야 하므로, ‘사회적 기반시설로서의 주택’에 대한 관점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남원석 선임연구위원(서울연구원)은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노부모부양 등 산재한 정책대상을 명확히 정리하고, 계층간 형평성을 위해 소득기준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저출생 대응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확대 및 공공주택사업자의 재량권 적극 활용, 단지 내 돌봄시설 설치 등 저출생 대응 인프라 구축도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토론자들은 발제내용에 동의하면서 “저렴한 임대료의 장기거주임대주택 시스템 구축, 주택단지 내외에 신혼부부를 위해 다양한 주거생활서비스 공급, 주택가격에 영향을 주는 대출시스템의 개선, 주거안정 확보를 통한 출생속도 촉진방안 등이 필요하다”고 발언하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끝으로 민 위원장은 “그간 주택분야 저출생TF 회의결과 및 이번 토론회 개최결과 등을 반영해 다가오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중 주택분야 저출생 대책마련을 위한 상위법령 개정건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기도, ‘베이비부머+청년 원(ONE)팀’ 중소기업 돕는다···세대 융합형 기업 컨설팅

    경기도, ‘베이비부머+청년 원(ONE)팀’ 중소기업 돕는다···세대 융합형 기업 컨설팅

    베이비부머 퇴직자에게 경력 활용 일자리, 청년에게 일 경험 기회 제공 베이비부머 100명+청년 100팀, 중소기업 100개 사 모집(~5.24)경기도가 베이비부머 세대 퇴직자와 청년으로 팀을 꾸려 중소기업의 현안 해결을 지원하는 ‘경기도 세대융합형 기업 컨설팅 사업’을 올해 시범 운영한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투자, 경영, 마케팅, 수출 등 5개 분야 문제에 대해 베이비부머 퇴직자와 청년이 한 팀을 만들어 2개월간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내용이다. 베이비부머는 최대 100만 원의 활동비를 받으면서 자신의 경험·지식을 청년에게 전수하고, 청년은 최대 90만 원의 활동비를 받으면서 현장의 실질적인 경험을 쌓는다. 사업 대상은 ‘베이비부머 컨설턴트’의 경우 해당 분야 전문경력 5년 이상의 도내 50~64세 퇴직자 100명이며, ‘청년’은 도내 대학교에 소속 중인 학생 가운데 도내 산학협력단 공모를 통해 100개 팀으로 구성된다. 위 5개 분야 컨설팅이 필요한 도내 소재 중소기업 100개 회사는 문제 해결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베이비부머에게는 전문 코디네이터를 통한 역량 강화, 청년 팀에게는 산학협력단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한 직무역량 강화가 지원된다. 팀 활동이 가능한 공간도 지원된다. 연말에는 우수 팀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산학협력단은 5월 10일까지, 도내 베이비부머와 중소기업은 5월 24일까지 이지비즈(www.egbiz.or.kr) 공고 내용을 확인 후 지원하면 된다. 남경아 경기도 베이비부머기회과장은 “경기도 세대 융합형 기업 컨설팅 사업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와 경제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사업이다”라며 “베이비부머의 경험과 노하우가 자연스럽게 청년에게 이어지고, 청년은 직무 경험을 통해 본인들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오피스텔 1곳서 35명 전세사기… 제주 전체 피해규모는 72억원 달해

    오피스텔 1곳서 35명 전세사기… 제주 전체 피해규모는 72억원 달해

    제주지역 전세사기 피해 신청자가 80명에 달하며 피해액수만 총 72억 25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피해자로 인정받은 사람은 54명으로 피해 규모는 38억원에 이른다. 특히 한 오피스텔에서만 36명의 피해가 접수돼 이중 35명이 피해자로 인정됐고 나머지 1명은 현재 조사 중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6월 1일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 시행 이후 올해 4월 15일까지 집계된 지역·연령대별 피해 신청현황을 18일 발표했다. 지역별로 제주시 68명(85%), 서귀포시 12명(15%)이 피해 신청을 접수했다. 연령대별로 30대가 24명(30%)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21명(26%), 40대 14명(18%), 60대 이상 14명(18%) 순이었다. 주택 유형별로 오피스텔이 47건(59%)으로 가장 많고, 다세대 12건(15%), 단독·다가구주택 11건(13%), 아파트 4건(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특정 오피스텔에서 36건 17억여원의 피해신고가 이뤄졌다. 96세대 규모 이 오피스텔에서만 35명이 전세사기 피해자가 생긴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까지 전세사기 피해신청자 80명 중 국토교통부 심의 의결을 거쳐 54명이 피해자로 인정받았다. 14명은 피해자 요건을 충족하지 않아 불인정됐으며 나머지 12명(취하 1명 포함)은 피해 사실 조사 중이거나 조사 완료 후 국토부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피해자 인정 요건은 ▲주택의 인도와 주민등록(전입신고)을 마치고 확정일자를 갖춘 경우 ▲임대차보증금이 3억 원 이하(2억 원 상한범위 내 조정 가능)인 경우 ▲다수의 임차인에게 변제받지 못하는 피해가 발생(또는 피해예상)한 경우 ▲임대인이 보증금 반환 채무 미이행 의도가 있는 경우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되면 경·공매 유예·정지 및 대행 서비스, 우선매수권 부여, 주거지원, 법률(소송) 지원, 금융·세제 지원 등 특별법에서 정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양창훤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3월 18일 ‘제주도 전세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라 도내 전세 피해 예방과 신속한 피해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라며 “피해 임차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2월 1일부터 전세사기 피해자 편의 향상을 위해 전세피해지원센터(1533-8119)와 경·공매지원센터(1588-1663)를 통해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건행하세요’ 임영웅, 정관장 모델됐다

    ‘건행하세요’ 임영웅, 정관장 모델됐다

    KGC인삼공사는 세대와 성별을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 가수 임영웅이 정관장 신규 모델로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임영웅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팬을 대하는 진심 어린 태도가 정관장의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인삼공사 측은 설명했다. 또 임영웅의 시그니처 인사말인 ‘건행하세요’(‘건강하고 행복하세요’의 줄임말)로 대표되는 메시지 또한 정관장의 지향점과 같다는 설명이다. 정관장은 24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가정의달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구매고객 전원에게 임영웅 스페셜 굿즈를 증정한다.
  • 베네치아에 우뚝 솟은 유영국 ‘절정의 산’…RM 소장작 앞 ‘인증샷 찍기’도

    베네치아에 우뚝 솟은 유영국 ‘절정의 산’…RM 소장작 앞 ‘인증샷 찍기’도

    가을빛으로 일렁이는 산, 청신한 청록빛으로 깊어가는 산…. 계절과 빛, 바람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한국 산의 아름다움이 물과 정원을 품은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중세 건축물에 ‘제 자리인 듯’ 녹아들었다. 16세기에 지어져 20세기 ‘영혼의 건축가’로 불리는 마리오 보타, 고건축물에 새 숨을 불어넣은 이탈리아 건축가 카를로 스카르파 등이 리모델링한 베네치아 퀘리니 스탐팔리아 재단에 한국 추상미술 선구자 유영국(1916~2002)의 ‘절정의 산’이 펼쳐지면서다.17일(현지시간) 개막을 사흘 앞두고 현장에서 만난 제60회 베네치아비엔날레 병행 전시 유영국 개인전 ‘무한 세계로의 여정’은 유영국의 예술 여정의 전환점이자 절정기의 강렬한 추상회화로 비엔날레 참석차 현장을 찾은 미국, 유럽 주요 미술계 관계자들과 매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국내 1세대 모더니스트로 색채의 미학을 극단까지 밀고 간 그의 진가를 새롭게 발견한 미술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색의 깊이와 형태에서 드러나는 정신성이 마크 로스코를 연상시킨다”는 평도 나왔다. 미술 전문 매체 아트뉴스는 “유영국의 추상화들은 빛나고 매혹적이며 특유의 기묘한 조화를 이루는 대조적인 색면으로 채워져 있다”며 올해 베네치아비엔날레에서 꼭 봐야 할 병행 전시 10선 가운데 하나로 꼽기도 했다.개인 소장 등 유화 29점과 석판화 11점이 나온 이번 전시는 특히 그의 작업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1960~1970년대 유화가 내걸린 3층 공간이 압권이다. 화폭 위 정교한 균형 감각, 풍부한 색의 변주, 공간감과 깊이감을 더하는 세밀한 표현력 등이 성큼 자연의 숭엄함을 체감하게 한다. BTS RM의 소장작 ‘워크’(1968) 연작 앞에서는 전시를 찾아온 현지 관람객들의 ‘인증샷 찍기’도 이어졌다. 초록색 정원을 창밖으로 품고 있는 1층 전시장은 한국에서 공수해온 기단 위에 석판화를 한 점씩 올려 작은 산이 솟아오른 듯, 섬이 떠 있는 듯 분위기를 연출했다.전시를 기획한 김인혜 전 국립현대미술관 근대미술팀장은 “올해 베네치아비엔날레 주제인 ‘외국인은 어디에나 있다’가 서구 예술이 식민 지배를 겪은 국가에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변형됐는지 탐구한다는 점에서 식민 경험, 전쟁, 분단 등 카오스 같은 상황을 겪으며 한국의 미학과 동양 사상에 서양 미술의 언어를 조화시킨 유영국의 작품 세계는 비엔날레 주제와도 깊이 맞닿아 있다”고 말했다.
  • 용인시, ‘공동주택 관리지원 계획’ 마련…공용시설 보수 보조금 20% 늘려

    용인시, ‘공동주택 관리지원 계획’ 마련…공용시설 보수 보조금 20% 늘려

    경기 용인시는 공동주택 공용시설 개·보수 보조금 지원 확대, 층간소음관리위원회 활성화 추진 등의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 관리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시가 올해 중점추진 신규사업으로 정한 것은 입주민 간의 공동주택관리 정책에 대한 정보교류와 갈등 요인 해결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될 ‘공동주택 정책홍보 서포터즈’ 모집 및 운영, 아파트 화재로부터 입주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옥상피난설비 3종인 옥상출입문 안내표지판, 피난안내 테이프, 피난경로 이탈방지펜스 설치, 공동주택 유지관리를 위한 정기 점검 등이다. 시는 올해 단지 내 주도로와 상·하수도관 등 노후 공용시설 보수나 교체를 지원하는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4억원(19.4%) 늘린 24억 6400만원을 편성해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세대수에 따라 1000만원(200세대 미만)부터 7500만원(1000세대 이상)까지다. 민선8기 이후 시행된 개정 공동주택관리조례에 따라 단지별 최대 지원금액은 150% 증가했다. 시는 또 1억원을 투입해 임대 기간이 30년 이상인 공공임대아파트 24개 단지의 공동전기료를 지원하고, 1억2700만원을 들여 사용검사 후 15년이 지난 150세대 미만의 비의무관리 공동주택 7곳을 대상으로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해 보수·보강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시는 공동주택 관리주체의 관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공동주택 단지를 방문해 교육하는 ‘공동주택 관리실태 맞춤형 교육 사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2022년 준공된 150세대 이상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과 맞춤형교육이나 민관합동감사 시행 5년이 지난 43개 단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공동주택 유지·관리 공사를 위한 사업자 선정 시 사업자 선정 지침 적합 여부를 시가 검토하는 ‘입찰공고문 사전검토제’도 시행한다. 이는 관리주체의 일방적 입찰 진행에 따른 입주민과의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다. 시는 공동주택의 층간 소음 분쟁을 예방하고 입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층간소음 없는 이웃사이 만들기’ 사업도 진행해 공동주택 5곳의 층간소음위원회에 단지당 16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공동주택 공용시설을 보수할 경우 시가 보조금 지원을 확대하는 등 공동주택 단지에 필요한 맞춤형 관리지원을 하는 공동주택관리 지원 종합계획을 시행하는 것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동주택을 만들고 입주민 입장에서 잘 관리되도록 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시가 종합계획을 차질 없이 시행할 것이며 앞으로도 공동주택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필요한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마트에브리데이, 건국 우유 크림빵 등 2종 출시

    이마트에브리데이, 건국 우유 크림빵 등 2종 출시

    이마트에브리데이가 건국유업과 손을 잡고 ‘건국 우유크림빵’과 ‘건국 단팥크림빵’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편의점 인기 아이템으로 급성장한 크림빵 대열에 합류해 슈퍼마켓 채널에서의 냉장 디저트사업 규모를 키워보겠다는 계획이다.저출산 여파로 우유 소비가 점차 줄어드는 상황 속에서 대형 유업체들은 디저트, 단백질 식품, 케어푸드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사업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 건국유업은 이마트에브리데이와 2023년 PB 우유를 출시한 것을 계기로 이번 상품 개발을 기획했다. 앞으로도 성장하고 있는 냉장 디저트와 같은 신사업을 통해 유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상품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우유 크림만을 넣은 우유 크림빵과 우유 크림에 단팥 앙금을 넣은 단팥 크림빵까지 총 2종을 19일부터 이마트에브리데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이마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건국 우유 크림빵 2종’은 우유 함량을 높여 크림 본연의 산뜻한 맛을 살리고 크림치즈를 배합해 감칠맛까지 잡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마트에브리데이 관계자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어려운 유업계 업황을 극복함과 동시에,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슈퍼마켓 채널에 2030세대가 유입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 “속옷만 입고 거실서 TV를” 베란다로 2층 침입한 남성 체포

    “속옷만 입고 거실서 TV를” 베란다로 2층 침입한 남성 체포

    아파트 베란다 창문을 통해 아래층 여성 집에 몰래 침입해 속옷 차림으로 TV를 보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화성동탄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0분쯤 화성시 반월동에 있는 60대 여성 B씨 집에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 해당 아파트 3층 세대에 거주하는 A씨는 열려 있는 베란다 창문을 이용해 1개 층을 직접 내려가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당시 바지를 벗고 속옷만 입은 채 거실에서 TV를 보다 수상한 인기척을 느끼고 안방에서 나온 B씨에게 발각됐다. 놀란 B씨가 소리를 지르자, A씨는 2층 창문으로 뛰어내려 밖으로 달아났다. 이 과정에서 A씨는 B씨에게 별다른 위해를 가하진 않았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해당 아파트 인근에서 배회 중이던 A씨를 검거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과거 정신질환에 따른 치료 및 경찰 신고 이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우선 ‘응급입원’ 조치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응급입원’은 정신질환자로 추정되는 사람에게 자해 위험이 있는 경우 정신의료기관에 3일 안으로 입원시킬 수 있는 제도다.
  • “2009년생부턴 평생 담배 못 산다”… 초강력 금연국 향하는 英

    “2009년생부턴 평생 담배 못 산다”… 초강력 금연국 향하는 英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금연법이 영국 하원을 통과했다. 2009년생부터 ‘금연세대’로 만들어 국가보건비용을 대폭 낮추겠다는 리시 수낵 총리의 야심 찬 구상이 설득력을 얻은 것이다. 16일(현지시간) 영국 하원의 문턱을 넘은 ‘담배와 전자담배 금지법’은 담배 구매가 가능한 연령을 현재 ‘18세 이상’에서 해마다 단계적으로 1년씩 늘려 올해 15세인 청소년은 성인이 돼도 담배를 살 수 없게 했다. 만약 이를 어긴 판매자는 최대 2600파운드(약 450만원)의 벌금을 물게 된다. 2009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에게 담배 판매를 금지한 것은, 이 법안이 오는 6월 중순 상원에서 과반 표결을 얻어 통과되는 것을 전제로 영국 정부가 법안을 공포하는 시점을 2027년으로 잡았기 때문이다. 정부 당국자는 “이 법이 시행되면 영국에서 첫 금연세대가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다. 법안은 자연스러운 행동을 유도하는 ‘넛지 효과’를 담은 것으로 평가된다. 유권자인 기성세대의 반발을 피하는 동시에 시중에서 합법적 경로를 통해 담배를 구하기 어렵게 된 미래세대가 스스로 흡연 의지를 단념하도록 유도한다는 것이다. 어릴 때 흡연을 하지 않으면 커서 흡연을 안 한다는 의학 연구가 이 법을 구상한 계기가 됐다. 의학논문저널 ‘암연구’(Cancer Research)에 따르면 흡연자 10명 중 9명 이상이 21세 이하였다. 영국에서는 2007년부터 담배의 법적 판매 가능 연령을 16세에서 18세로 상향한 것이 성인 흡연율 감소에 크게 기여했다는 논문도 있다. 영국 정부는 이 정책이 국가 보건 비용도 획기적으로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장기 흡연자의 약 절반이 흡연으로 인한 암 등 질병으로 숨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에 따르면 영국에서 연간 약 8만명이 흡연으로 사망하고 국가 경제에 매년 약 170억 파운드(29조 3000억원)의 피해를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부모가 담배를 피우는 십대들은 스스로 담배를 피울 가능성이 4배 더 높다는 연구도 있다. 미래세대의 흡연율을 낮추면 그 자녀세대의 흡연율도 낮아져 정책 효과는 배가된다. 다만 영국 정부연구소는 흡연율보다 비만율을 낮추는 것이 보건비용 절감에 훨씬 실효가 크다고 지적했다.
  • 강서 방화근린공원 빛의 축제 오세요

    강서 방화근린공원 빛의 축제 오세요

    서울 강서구 방화근린공원이 빛의 축제 장으로 바뀐다. 강서구는 오는 20일 ‘2024 강서 봄빛 페스타’(포스터)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강서 봄빛 페스타는 구의 대표적인 봄 행사였던 ‘개화산 봄꽃 축제’에 아름다운 조명과 풍성한 볼거리를 더 해 업그레이드한 축제다. 올해는 ‘강서의 봄! 빛으로 물들다’라는 슬로건으로 20일 오후 3시부터 방화근린공원에서 진행된다. 구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버스킹 공연과 체험행사를 행사장 곳곳에 풍성하게 마련했다. 버스킹 공연은 메인무대와 푸드트럭존에서 오후 3시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이어진다. 비눗방울을 이용한 ‘매직 버블쇼’부터 인디밴드(온도, 일루와 밴드 등)의 공연, 구립극단 ‘비상’의 뮤지컬 갈라쇼, 마술쇼 등이 두 구역에서 동시에 진행돼 원하는 공연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체험행사는 ‘빛 체험존’과 ‘추억 체험존’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후 6시 40분에 열리는 ‘극단 문’의 아슬아슬한 ‘파이어 쇼’가 특히 볼만하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화근린공원에 오셔서 맘껏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구로거리공원 지하주차장 주민설명회

    구로거리공원 지하주차장 주민설명회

    서울 구로구는 지난 16일 구로구보건소 강당에서 ‘구로거리공원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구는 이날 구청 관계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로거리공원(구로동 50) 일부에 지하공영주차장을 조성하게 된 계기와 주차장 입지 선정의 적절성, 향후 추진계획, 주요 쟁점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구로거리공원 일대는 다세대 주택, 음식점 등 소상공인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어 주차 환경이 열악한 지역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곳에서만 최근 5년 간(2019-2023년) 불법 주정차 단속이 3200여건 이뤄졌다. 차량을 2대 이상 보유하는 가구와 1인 가구가 늘고 있어 앞으로 주차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구는 구로거리공원 일부를 활용해 연면적 7313㎡, 부지면적 3620㎡ 규모로 주차장 총 202면(지하 1층 98면, 지하 2층 104면) 조성을 추진한다. 주차장 건설부지 공원의 가치 있는 수목은 지역 내 공원, 녹지 등으로 이식한다. 상부는 지역 주민 의견을 반영, 현재 공원 조성 유행에 맞게 재조성할 계획이다.
  • 셋 중 하나는 나 혼자 산다

    셋 중 하나는 나 혼자 산다

    지난해 세 가구 중 한 곳은 1인가구였고, 네 집 중 한 집은 부부만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1인가구원 중 ‘결혼하지 않고 독신으로 사는 삶’에 동의한다는 답변은 2020년 34.0%에서 47.4%로 늘었다. 특히 이들 중 20대(66.9%)와 30대(60.6%)의 ‘비혼 독신’ 동의가 두드러져 향후 1인가구 증가는 물론 저출산 고령화의 그늘도 짙어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17일 여성가족부는 전국 1만 2044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가족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인가구 중 60세 이상 비율은 2020년 45.7%에서 지난해 52.8%로 증가했다. 40세 이하가 차지하는 비율은 27.7%에서 23.9%로 줄었다. 부부 등으로만 구성된 1세대 가구 비율도 같은 기간 22.8%에서 25.1%로 늘어났다. 반면 한국사회의 보편적인 가족 형태로 인식됐던 부부와 미혼 자녀 등 2세대로 구성된 가구의 비율은 43.2%에서 39.6%로 줄었다. 1인가구는 전체의 33.6%로 3년 전보다 3.2% 포인트 늘었다. 2010년 15.8%, 2015년 21.3%, 2020년 30.4% 등 ‘나홀로족’은 가파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들 중 ‘결혼하지 않고 독신으로 사는 삶’에 동의한다는 응답은 47.4%로 2020년(34.0%)보다 13.4% 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20~30대의 ‘비혼 독신’ 선호가 도드라졌다. 20대는 2015년 37.0%, 2020년 53.0%, 2023년 66.9%로 상승했다. 30대도 2015년 40.7%, 2020년 42.7%, 2023년 60.6%로 뛰어올랐다. 다만 20~30대 중 자녀 계획 의향을 밝힌 경우는 늘었다. 자녀 계획이 ‘있다’고 답한 30대는 27.6%, 30세 미만은 15.7%로 2020년보다 각각 9.4% 포인트, 6.8% 포인트 올랐다. 이번에 처음 조사된 항목인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사람이 자녀를 입양하는 것에 동의한다’는 비율은 20.0%였다. 1인가구가 겪고 있는 가장 큰 어려움은 식사 문제로 나타났다. 1인가구의 42.6%가 ‘균형 잡힌 식사를 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아프거나 위급할 때 대처하기 어렵다’는 응답은 37.6%로 집계됐다. ‘가사를 하기 어렵다’(25.6%), ‘사람들로부터 고립돼 외롭다’(23.3%)는 답변이 이어졌다. 가사 노동과 자녀 돌봄을 부부가 동등하게 분담하는 비율은 예전보다 늘었지만 여전히 아내 부담이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가사 노동의 경우 30대를 제외하면 3년 전에 비해 여성 분담률이 오히려 더 커졌다. 가사 노동을 아내가 하는 비율은 73.3%로 남편이 하는 경우(1.4%)와 큰 차이를 보였다. ‘남편과 아내가 똑같이’ 하는 비율은 25.3%였다. 다만 30세 미만에서는 이 비율이 56.4%로, 연령대가 낮을수록 가사 노동 분담이 잘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방미’ 김진표 의장 “北, 美 본토도 위협…확장 억제 강화해야”

    ‘방미’ 김진표 의장 “北, 美 본토도 위협…확장 억제 강화해야”

    미국을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은 17일(현지시간) 북한 핵 문제와 관련해 “한국은 북한이 도발을 중단하고 북한 체제가 협상 테이블로 돌아오도록 설득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워싱턴DC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에서 연설을 통해 “북한이 핵 위협과 도발을 중단하고 비핵화의 길로 돌아올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의장은 “한국의 대화 재개 시도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도발을 전례 없는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면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핵 추진 잠수함 등에서의 진전으로 북한은 이제 한반도뿐만 아니라 미국 본토에도 직접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미 양국의 연합 방위 태세 유지 및 확장 억제 강화에 대해 “올바른 방향”이라면서 “이를 위한 집단적인 노력을 계속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한미 동맹과 관련해 “한미는 같은 생각을 가진 파트너”라면서 “한미 동맹의 범위는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 인도·태평양, 전 세계로 확장됐으며 자유와 평화를 위한 전 세계적인 힘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미 간 경제 협력 문제에 대해서는 “한미는 핵심 광물, 반도체, 에너지 공급망을 안정화하고 다변화시키기 위해 체계적으로 협력해왔다”면서 “양국은 차세대 인공지능 칩 분야에서 새로운 발전을 이끄는 한편 빠른 기술 발전이 초래하는 도전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고 밝혔다.
  • ‘이혼 소송’ 이윤진 “공포의 이범수 모의 총포, 내가 자진 신고”

    ‘이혼 소송’ 이윤진 “공포의 이범수 모의 총포, 내가 자진 신고”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가 이윤진이 이범수가 소유한 모의 총포를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윤진은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장문의 글을 통해 한국을 떠나며 느낀 심정을 털어놓았다. 이윤진은 “서울에서 13일 정도 있었다”며 “지난 몇 년간 나와 아이들을 정신적으로 위협하고 공포에 떨게 했던 세대주의 모의 총포를 내 이름으로 자진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4월 한 달, 불법무기 신고 기간”이라며 “혹시라도 가정이나 주변에 불법 무기류로 불안에 떨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주저 말고 경찰서 혹은 112에 신고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윤진은 “13일간의 에피소드는 너무 많지만 이제 사사로운 것에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며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니 법의 심판을 믿겠다. 변론 기일에 다시 오겠다”고 밝혔다. 또 “세대주에게 바라는 게 있다면 다을이 잘 챙겨주고 있길”이라고 했다. 그는 “온라인 알림방도 보고, 아이가 어떤 학습을 하는지, 아이는 어떻게 성장하는지 몇 달이라도 함께 하면서 부모라는 역할이 무엇인지 꼭 경험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소을이에게도 어떤 아빠로 남을 것인지 잘 생각해 보길 바란다”고 이범수에게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범수를 향해 “연락 좀 달라”고도 했다. 2010년 결혼한 이범수와 이윤진의 파경 소식은 지난달 전해졌다. 이범수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이혼 조정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이윤진은 이범수를 겨냥한 장문의 폭로 글을 올렸다. 이혼 귀책 사유가 이범수 측에게 있다는 내용이다. 다만 이범수 측은 이윤진의 폭로 글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며 법정에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 ‘중앙공원 롯데캐슬’, 1순위 청약 경쟁률 최고 22.6대 1…분양시장 회복되나

    광주 ‘중앙공원 롯데캐슬’, 1순위 청약 경쟁률 최고 22.6대 1…분양시장 회복되나

    롯데건설이 광주광역시 최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선보인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1순위 청약에서 최고 2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 관심을 끌고 있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이날 진행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2364가구 모집(특별공급 포함)에 총 6127건의 청약 접수가 몰려 평균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2-2BL 전용 84㎡A 타입은 최고 경쟁률인 22.6대 1을 나타냈다. 분양업계에서는 이같은 청약 결과가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최근 침체된 분양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6127건에 달하는 청약이 몰리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분양 관계자는 “광주 최대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라는 상징성과 희소성이 주효했다”며 “특히, 그동안 지역에서 보기 어려웠던 독보적인 상품경쟁력 등이 수요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한 청약 결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올해 잠시 주춤했던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분양 열기가 이번 청약 결과를 기점으로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광주 서구 금호동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8층 총 39개 동 전용 84~233㎡ 총 2,772가구로 이 중 236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총 3개 블록으로 나뉘어 △1BL(929가구, 전용 114㎡~233㎡) △2-1BL(915가구, 전용 121㎡~166㎡) △2-2BL(928가구, 전용 84㎡~166㎡) 등으로 조성된다.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대형 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주거 가치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주광역시에서 추진 중인 총 9개 민간공원 특례사업 중 가장 큰 243만 5516㎡ 규모로, 8개 테마숲과 11개 마을숲으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광주 중심 상권으로 평가받는 상무지구가 위치하며, 롯데아울렛과 롯데마트 등 다양한 상업시설도 인접해있다. 화정남초, 화개초, 풍암고 등 도보로 통학 가능한 초·중·고교가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교통 호재도 풍부하다. 광주 지하철 2호선 1단계(2026년 예정) 정차역 2곳이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는 제2순환도로와 상무대로 등을 통해 빠른 차량 이동이 가능하며, 경전선 서광주역과의 거리도 가깝다. 특화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도 눈길을 끈다. 입주민들이 단지 바로 앞 중앙공원의 전망을 누릴 수 있도록 28층에 스카이라운지를 조성한다. 시니어클럽, 독서실, 북카페, 게스트룸, 피트니스, 골프클럽, 고급 사우나, 어린이집 등 풍부한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들도 조성될 예정이다. 유럽산 친환경 놀이터도 들어서 어린 자녀가 있는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도 기대된다. 아울러 한 세대당 약 2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도록 총 5385대의 주차공간을 갖췄고, 넉넉한 주차를 위해 1960대의 주차공간은 확장형으로 계획됐다. 현관 앞에는 세대창고를 제공해 주거공간 효율성도 극대화했다. 단지 내부에도 세계적인 명품 마감재가 적용된다. 주방은 세계 3대 주방가구 브랜드 아크리니아(Arclinea)와 독일 유명 주방 브랜드 놀테(Nolte), 하이엔드 주방가구 브랜드 다다(Dada) 등으로 꾸며진다. 욕실에는 150년 역사의 브랜드 콜러(KOHLER)와 이탈리아 유명 브랜드 아틀라스콩코드(Atlas concorde), 스틸레(Stile) 등의 적용된다. 발코니 확장 시 이러한 세계 명품 마감재 대부분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된다.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당첨자발표는 1BL 24일, 2-2BL 25일, 2-1BL 26일이며, 정당계약은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입주는 오는 2027년 8월 예정이다.
  • 차세대 ‘외계 행성 사냥꾼’ 로만 우주 망원경, 별의 ‘이것’까지 알아낸다? [아하! 우주]

    차세대 ‘외계 행성 사냥꾼’ 로만 우주 망원경, 별의 ‘이것’까지 알아낸다? [아하! 우주]

    미국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는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과 허블 우주 망원경 이외에도 다양한 목적의 우주 망원경을 운영하고 있다. 행성 사냥꾼인 TESS도 그중 하나다. 수천 개의 외계 행성을 찾아낸 1세대 외계 행성 사냥꾼인 케플러 우주 망원경에 이어 발사된 2세대 외계 행성 사냥꾼인 TESS는 이미 7,000개에 달하는 외계 행성 후보를 포착했다. 하지만 이들이 발견한 외계 행성은 우리 은하에 있는 수천억 개 이상의 외계 행성 중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나사는 3세대 외계 행성 사냥꾼인 낸시 그레이스 로만 우주 망원경 (이하 로만 우주 망원경)을 준비하고 있다. 로만 우주 망원경은 허블 우주 망원경과 같은 2.4m 지름의 주경을 갖고 있지만, 이미지 센서는 2억 8,800만 화소로 허블의 100배에 달한다. 덕분에 행성이 별 앞을 주기적으로 지나면서 밝기가 미세하게 변하는 현상을 먼 거리에서도 쉽게 포착할 수 있다. 그런데 사실 선배인 케플러나 TESS가 수집한 막대한 정보는 외계 행성 연구에만 사용된 게 아니라 더 다양한 연구에 활용됐다. 로만 우주 망원경이 수집할 정보는 선배들보다 월등히 많기 때문에 과학자들이 이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다. 플로리다 대학의 자카리 클리이터가 이끄는 연구팀은 로만 우주 망원경이 수집할 기본적인 밝기 데이터를 이용하면 별의 나이를 측정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별의 자전 주기는 보통 어릴수록 빠르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부풀어 오르기 때문이다. 별의 지름이 커지면 팔을 좁히면서 도는 피겨 선수와 반대로 회전 속도가 느려진다. 각운동량 보존 법칙 덕분이다. 따라서 별의 질량과 회전 속도를 측정할 수 있다면 별의 나이도 추정할 수 있다. 별 주변을 도는 행성이 앞을 가리지 않더라도 별 표면에는 흑점이 있기 때문에 사실 자전 속도에 따라 주기적으로 밝기가 변한다. 다만 흑점 활동 정도에 따라 그 변화가 들쑥날쑥하다는 것이 문제다. 연구팀은 이런 불규칙한 변화가 있더라도 분석을 통해 공전 주기를 추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과학자들은 태양 흑점 관측을 통해 흑점의 이동이나 변화, 그리고 활동 주기 등에 대해서 많은 사실을 알아 냈다. 따라서 관측 데이터만 충분하면 별의 자전 속도 역시 추정할 수 있다. 연구팀은 로만 우주 망원경이 수집할 수많은 별의 밝기 변화 데이터를 기대하고 있다. 외계 행성을 찾아내지 못해도 별의 나이를 추정할 데이터는 충분히 수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데이터를 정리하면 우리 은하를 구성하는 수많은 별들의 연령 분포를 자세히 알아낼 수 있다. 아마도 여기에서 지금까지 몰랐던 여러 가지 사실이 밝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로만 우주 망원경은 주경과 이미지 센서 등 주요 부품들이 완성된 상태로 2027년까지 발사될 예정이다. TESS의 임무가 끝날 때쯤 로만 우주 망원경이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가면서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과 함께 우주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알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 ‘성인 페스티벌’ 개최 금지에…천하람 “성인 문화 향유, 뭐가 문제냐”

    ‘성인 페스티벌’ 개최 금지에…천하람 “성인 문화 향유, 뭐가 문제냐”

    천하람 개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일본 성인 영화배우가 출연하는 ‘성인 페스티벌’(2024 KXF The Fashion) 개최를 금지한 서울시와 강남구를 향해 “여성의 권리를 존중하는만큼 남성의 권리도 동등하게 존중하는 것이 당연한 상식”이라며 “금지 결정을 재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천 당선인은 17일 소셜미디어(SNS)에 “성인이 성인만 들어올 수 있는 공간에서 공연 또는 페스티벌 형태의 성인문화를 향유하는 것이 뭐가 문제냐”며 이같이 밝혔다. 해당 성인 페스티벌 주최 측은 잇따른 대관 취소로 페스티벌 장소를 여러 번 변경했다. 주최 측은 경기 수원시와 파주시, 서울 잠원한강공원에서 행사를 열 수 없게 되자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행사를 열겠다고 밝혔으나 강남구 역시 개최 금지를 통보했다. 천 당선인은 과거 여성 관객 대상 ‘19금’ 공연 등이 여러 번 개최된 적이 있다며 “성인 페스티벌 금지는 형평에 맞지 않다”고 했다. 그는 여성 관객 대상 뮤지컬 ‘더 맨 얼라이브 초이스’,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연출한 ‘와일드와일드’, 공연 연출가 박칼린이 연출한 여성 전용 공연 ‘미스터 쇼’ 등을 거론했다. 그는 “여성 관객을 대상으로 할 때는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다가 남성 관객을 대상으로 할 때는 절대 개최되어서는 안 되는 풍기 문란 공연, 성범죄 유발 공연으로 취급되며 지자체의 무리한 압력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남성의 본능은 그 자체로 범죄시 되고 저질스럽고 역겨운 것으로 치부되는 이상한 기준이 적용되기 시작했다”며 “남성의 성적 자기 결정권은 제한하고 남성의 본능을 악마화하는 사회는 전혀 정상적인 사회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천 당선인은 “‘양성평등’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되어야 하는 기준”이라며 “한쪽 성별을 찍어 누르고 억압하면서 반대쪽 성별을 우대하는 것이 양성평등을 이룩하는 방식이 아니다. 여성의 권리와 남성의 권리가 서로 역의 관계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시대의 성별 갈등은 어쩌면 젊은 세대가 스스로 만들어낸 갈등이 아니라 기성세대의 몰이해가 만들어낸 불필요한 갈등일 수 있다”며 “그 갈등을 만들어낸 책임자로 기억되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공정한 기준’을 적용하면 된다. 오세훈 시장님, 조성명 구청장님의 공정한 행정권 행사를 기대하고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애초 성인 페스티벌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민간 전시장에서 20~21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주민과 시민단체 반발 등으로 무산됐다. 주최 측이 대체 장소로 경기 파주시를 택했으나 파주시 역시 행사를 금지했다. 이에 주최 측은 21~22일 서울 잠원한강공원 내 선상 주점에서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으나 서울시는 주점 측에 행사를 금지한다는 공문을 보내고 강행할 경우 업장 임대 승인 취소 등 강경 조치한다고 경고했다. 잇따른 취소에 주최 측은 전날 강남구 압구정동 모처에서 행사를 연다고 공지했으나 강남구도 개최 금지를 통보했다. 페스티벌이 성을 상품화하고 선량한 풍속을 해친다는 이유다.
  • 이재명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13조원 풀어라”

    이재명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13조원 풀어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윤석열 정부를 향해 “경제와 민생이 총체적 위기 상황”이라며 “선거 때 약속한 민생회복지원금을 포함한 민생회복긴급조치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4·10총선 압승을 바탕으로 국민 1인당 25만원(4인 가구 기준 100만원)을 지급하는 민주당의 총선 공약을 수용하라고 촉구한 것이다. 반면 한덕수 국무총리는 “포퓰리즘은 대한민국에 큰 암적 존재로서 작동할 수 있다. 이미 우리는 아르헨티나, 그리스에서 봤다”고 지적해 향후 ‘힘 겨루기’가 예상된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부는 이번 총선에서 민생을 살리라는 국민의 절박한 외침에 말로만 민생, 민생, 민생을 외치고 있다”며 “중동 갈등으로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현상이 다시 심화하는데 정부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민생회복 지원의 주요 내용은 선거 때 말씀드린 민생회복지원금으로 13조원 정도, 소상공인 대출 및 이자부담 완화에 약 1조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금리 대환대출을 2배 정도 확대해야 되고, 소상공인 전통시장 자금을 약 4000억원 증액할 필요가 있다”며 “소상공인의 에너지 비용도 지원해야 한다. 약 3000억원 정도 들어갈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민생의 어려움을 극복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면 재정이 적극적 역할을 해야 하는데 국민 다수에게 필요한 정책을 하는 것을 누가 포퓰리즘이라고 하나”고 따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국무회의 발언에서 “무분별한 현금 지원과 포퓰리즘은 나라의 미래를 망친다”고 밝힌 것을 반박한 셈이다. 이 대표는 “어제 대통령의 (총선 결과 입장 발표) 말씀을 들은 다음부터 가슴이 확 막히고 답답해지기 시작했다”고 비판했다. 또 이 대표는 이날 오후에도 국회에서 긴급 경제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정부가 ‘균형은 언제나 진리’라는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다”며 “지금 부자 감세의 경우 경기가 나쁘고 정부의 역할을 늘려야될 시점에 오히려 부담을 늘리지는 못할 망정 부자들을 감세해 재정여력을 축소시켰다”고 비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이 대표의 제안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일축했다. 그는 “포퓰리즘은 결국 국가가 지속가능한 정책으로 끌고 갈 수 없는 것을 국민의 인기를 얻기 위해 만드는 하나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며 “국가가 미래세대를 위한 인프라를 세우거나, 인재를 양성하고, 기술을 개발하고, 새로운 의료 시스템을 창출하는 데 (예산을) 쓰는 게 아니라 단순히 개인들에게 얼마씩 주면 행복해진다고 하는 정책을 내는 것은 굉장히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의견이 갈렸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돈이 엄청 풀려 있기 때문에 받는 사람들은 좋겠지만, 재정적자가 심화한 상황에서 충분한 재원이 있지 않는 이상 효과를 보기 어렵다”라며 “정부가 자본 조달을 해야하기에 세금으로 못걷는 상황에서 민간 투자가 줄어들고 물가도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권오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경제정책국장은 “13조원이 국가 부채나 상당한 자원을 끌어들여야 하는 부분이고 물가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소득에 상관없이 모든 국민에 25만원씩 지급해 총 13조원 예산이 필요한 민생회복지원금 등을 추진하려면 추가경정예산이 필요하다. 하지만 지난해 국가채무는 1126조 7000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국내총생산(GDP) 대비 50.4%에 달하는 규모라 정부 입장에서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반면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는 민생회복지원금에 대해 “내수를 띄우기 위한 재정 정책의 하나로 논의해볼 수 있는 방안으로 무조건 거부할 일은 아니다”라고 했다. 강남훈 한신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도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로 세수가 60조원 가까이 줄었는데 부자 감세를 취소하면 재원은 충분히 마련할 수 있다”며 “부자감세를 취소하면서 국민들의 실질적 소득을 보장하게 되면 인플레이션을 더 일으키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다만, 총선 패배를 수습 중인 여당은 말을 아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정부에서는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에 대한 재원 마련 대책이나 이런 걸 고민해야 된다”며 “아마 정부에서 실현 가능한 얘기인지 검토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성북구 “공정무역 어린이 사생대회 참가자 모여라”

    성북구 “공정무역 어린이 사생대회 참가자 모여라”

    서울 성북구가 5월 가정의 달과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맞이해 공정무역 어린이 사생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은 세계공정무역기구(WFTO)에서 정한 ‘세계공정무역의 날’로, 전 세계 80개국의 공정무역 지지자들이 이를 기념하기 위해 축제를 열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열리는 성북 공정무역축제에서는 관내 초등학생 40명 및 그 가족과 함께 공정무역 사생대회를 통해 공정무역에 대한 다양한 생각이나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다. 주제는 대회 당일 현장에서 공개한다. 참고도서로는 ▲지구를 살리는 기발한 생각 ▲공정무역, 행복한 카카오 농장이야기 ▲오늘은 유행, 내일은 쓰레기? ▲사회선생님이 들려주는 공정무역 이야기 ▲착한 설탕 사오너라 등으로 성북구 공정무역센터 홈페이지 및 성북구 관내 어린이 도서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우리동네키움포털 누리집에서 예약신청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4월 15일부터 5월 3일까지다. 사생대회는 5월 11일 2시부터 성북구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참가자 중 심사를 통해 총 10명에게 성북구청장 상을 수여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공정무역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관련 사항은 성북구 공정무역센터(02-929-9472) 홈페이지(http://fair-round.com/)과 사회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카카오톡채널, 페이스북)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속 가능한 공정무역은 미래세대에 답이 있다”라며 “미래의 주인인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공정무역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배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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