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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장인 식재료에 아메리칸 소울 더한 미식 공간 카펠라 레지던스 서울 클럽에 에드워드 리 ‘더 루프(The Roof)’ 27일 첫 선

    한국 장인 식재료에 아메리칸 소울 더한 미식 공간 카펠라 레지던스 서울 클럽에 에드워드 리 ‘더 루프(The Roof)’ 27일 첫 선

    -카펠라∙헌인마을 앰버서더 ‘에드워드 리’ 메뉴 기획·콘셉트 개발 총괄-‘르엘 어퍼하우스’가 추구하는 미식·문화·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의 출발점 될 것세계적 셰프 에드워드 리(Edward Lee)가 메뉴 기획과 콘셉트 개발을 총괄한 새로운 미식 공간이 서울에 문을 열었다. 카펠라 호텔 그룹이 운영하는 ‘카펠라 레지던스 서울 클럽(Capella Residences Seoul Club)’ 4층에 위치한 ‘더 루프(The Roof)’가 27일 성황리에 오픈했다. ‘더 루프(The Roof)’는 카펠라∙헌인마을 앰버서더이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로 잘 알려진 에드워드 리 셰프의 음식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그는 헌인마을이 추구하는 주거 철학과 한국 식재료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메뉴의 방향성과 콘셉트를 총괄했다. ‘더 루프(The Roof)’의 메뉴는 자연과 장인이 빚어낸 한국 식재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구성했고, 에드워드 리 셰프의 감각을 더해 한국적 헤리티지와 글로벌 미식 감성이 조화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 메뉴는 ▲크리스피 문어 ▲파커하우스 롤과 김버터 ▲루꼴라와 고르곤졸라 샐러드 ▲매콤한 참치 무침 등 에피타이저를 시작으로, ▲1++ 한우 채끝 스테이크 ▲된장 마리네이드 그릴 치킨 ▲구운 연어 기장밥 ▲딸리아뗄레 고추장 로메스코 까르보나라 ▲더 루프 불고기 버거 등 메인 메뉴로 이어진다. 디저트는 ▲보리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이 디저트는 에드워드 리 셰프의 감각을 담아 구성한 더 루프(The Roof)에서 처음 선보이는 특별 메뉴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더 루프는 자연과 장인이 빚어낸 한국 식재료에서 출발하는 공간이다. 이 재료가 지닌 이야기와 깊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조리 기법을 접목해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다”며 “한국을 향한 애정과 세계 각국의 요리에 대한 열정을 더해 더 루프만의 균형 있고 사려 깊은 미식 경험을 완성해 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그의 감각을 담은 시그니처 메뉴를 통해, 향후 헌인마을 메인 커뮤니티에서 ‘르엘 어퍼하우스’와 ‘카펠라 레지던스 서울’ 거주자들이 경험하게 될 미식 라이프스타일을 미리 엿볼 수 있다. 더 루프(The Roof)가 위치한 카펠라 레지던스 서울 클럽은 ▲카펠라 리빙룸 ▲프렌치 파인다이닝 ‘다이닝 룸 by Hulotte’ ▲웰니스 공간 ‘박싱 클럽(Boxing Club)’ ▲세계적 갤러리 타데우스 로팍의 예술 작품 전시 등을 포함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허브다. 공간 디자인은 세계적 디자인 하우스 크리스티앙 리에거(Christian Liaigre)가 맡아, 지하 2층부터 루프탑까지 예술적 감성을 더했다. 특히 카펠라 리빙룸과 박싱 클럽(Boxing Club)은 헌인마을 입주자만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멤버십 공간으로 운영해 더욱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한다. 더 루프(The Roof)는 르엘 어퍼하우스가 추구하는 ‘미식·문화·웰니스가 어우러진 새로운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가장 먼저 선보이는 시작점으로 평가된다. 헌인마을은 총 5만 6000평 규모의 숲을 품은 최고급 주거 단지로, 강남에서 ‘숲을 소유하는 듯한 입지’를 갖췄다. 이곳은 222세대 규모의 르엘 어퍼하우스와 약 30실 규모의 카펠라 레지던스 서울 등 약 260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세계적인 건축 사무소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 (DCA: David Chipperfield Architect)’가 설계를 맡고, ‘카펠라 호텔 그룹’이 운영을 담당한 헌인마을의 메인 커뮤니티가 르엘 어퍼하우스와 카펠라 레지던스 서울 거주자만을 위한 전용 문화·여가 공간으로 조성된다. 또한 ‘르엘 어퍼하우스’ 현장에는 공정과 조경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현장 전망대, 한강 뚝섬공원에는 브랜드 철학과 ‘숲의 가치’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르엘 어퍼하우스 갤러리’가 운영 중이다. 두 공간 모두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 ‘넥스트 시리즈’ 프로그램 운영...미래세대 청년 지원에 앞장서는 업비트

    ‘넥스트 시리즈’ 프로그램 운영...미래세대 청년 지원에 앞장서는 업비트

    미래세대 청년 지원사업을 ESG활동의 중심 축으로 삼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기업이 있다. 바로 국내 1위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채무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신용 회복을 위해 2022년 ‘두나무 넥스트 드림(이하 넥스트 드림)’ 프로젝트를 출범해 운영해오고 있다. 두나무는 신용회복위원회,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프로젝트를 공동 운영하며, 2030 청년들이 빚의 부담을 벗고 일상을 회복, 내일의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청년 부채의 메커니즘을 분석해 단기 금융 지원을 넘어 청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돕는 실효적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생활비 지원과 무이자 대출을 통해 채무 조정 과정에서 불가피한 소액 자금 부족으로 조정을 포기하거나 고금리 대출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막고, 전문 재무 컨설턴트가 올바른 경제 습관, 자산 관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두나무 넥스트 스테퍼즈(이하 넥스트 스테퍼즈)’는 두나무가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협력해 다중 부채로 고통받는 청년들의 부채 상환과 취약계층 청년들을 위한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장기적인 시각에서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안정적인 미래 로드맵을 그릴 수 있게 멘토링은 물론 신용·부채 관리, 사기 예방 관련 교육도 함께 진행해오고 있다. 두나무 넥스트 잡(이하 넥스트 잡)은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한 홀로서기를 위해 ▲맞춤형 인턴십 ▲창업 지원 ▲금융교육 ▲진로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담고 있다. 자립 전 보호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자기 개발·진로 탐색 기회도 선제적으로 제공하며,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 마련에 힘쓰고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넥스트 시리즈(넥스트 드림·넥스트 스테퍼즈·넥스트 잡)는 일시적인 금융 지원보다는 근본적인 자립 역량 강화와 입체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목소리를 반영해 운영하는 프로젝트”라며 “미래사회 주역인 청년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강남구 어르신 인생 그림책에 담았다

    강남구 어르신 인생 그림책에 담았다

    “그림책 한 권에 담긴 어르신들의 기억과 마음이,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길 바랍니다.”(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 서울 강남구는 12월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영풍문고 종로본점 지하 1층 전시공간에서 ‘인생 그린 그림책’ 전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전시는 강남구치매안심센터의 미술치료 특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 15명과 가족들이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을 시민들과 나누는 뜻깊은 자리다. 프로그램은 인지 건강을 유지하고자 하는 정상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예방 중심의 미술 프로그램이다. 작품 창작 성과를 서점이라는 일상 속 문화 공간에서 시민과 공유함으로써 치매에 대한 시선을 따뜻하게 바꾸고, 세대 간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작품은 총 21권이다. 각각의 작품은 단순한 창작을 넘어, 삶의 기억을 그림과 글로 담아낸 ‘작은 자서전’들이다. 잊히지 않는 유년 시절의 장면부터 가족, 마을,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어르신들은 단어 하나, 선 하나에도 정성을 쏟으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온전히 표현해냈다. 현장에서는 실물 그림책 외에도 작가 어르신들을 소개하는 판넬과 영상 콘텐츠가 함께 전시된다. 특히 영풍문고 키오스크를 통해 그림책 관련 홍보 영상을 재생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전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누구나 존엄하게 나이 들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서대문구 홍은15구역 27일 만에 조합설립동의율 달성…“역대 최단 기록”

    서대문구 홍은15구역 27일 만에 조합설립동의율 달성…“역대 최단 기록”

    서울 서대문구는 ‘조합직접설립’을 추진 중인 관내 홍은15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조합설립에 필요한 법적 동의율 75%를 27일 만에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관련 사업 역대 최단기록으로 지난해 중구 중림동 398번지 일대에서 기록한 29일을 이틀 단축한 것이다. 올해 4월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된 홍은15구역은 주민들이 사업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공공지원 조합직접설립’에 동의하면서 서대문구의 공공지원이 이뤄졌다. ‘공공지원 조합직접설립’이란 조합설립 관련 절차와 비용을 공공에서 지원해 투명성을 확보하고, 추진위원회 단계 생략 후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조합을 만드는 제도다. 그간 서대문구는 조합설립동의율을 빠르게 달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일례로 서울시 ‘정비사업 전자동의서 활성화 시범 사업’에 적극 참여해 시범구역으로 확정되면서 예산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서면동의뿐만 아니라 전자동의서 시스템을 활용해 동의율이 조기에 달성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했다. 홍은15구역은 홍은 8-400번지 일대 8만 7976.3㎡ 면적으로 내년 초 창립총회를 열고 조합설립 인가도 마무리한다는 목표다. 향후 최고 25층, 17개 동에 총 1834세대가 입주하게 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서대문구의 공공지원이 빠른 주민 동의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분들의 부담 최소화와 효율적이고 빠른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공공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 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안성 배터리 연구소 유치

    경기도, 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안성 배터리 연구소 유치

    김동연 “현대차 안성캠퍼스, K-배터리 혁신의 안성맞춤 거점” 경기도가 현대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특화 연구 개발 거점인 안성 배터리 연구소(안성캠퍼스) 유치에 성공했다. 28일 안성에서 19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서운면 안성제5일반산업단지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안성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윤종군 국회의원과 함께 차세대 배터리 연구소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김 지사는 “안성이 모빌리티 배터리부터 축산에 이르기까지 각종 산업의 요람으로, 경기남부권의 중추적인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며 “현대차 배터리 안성캠퍼스는 K-배터리 혁신의 안성맞춤 거점이라고 생각한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고, 연구 개발과 제조가 융합되는 시설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계획대로 잘 추진해 더 많은 투자 유치가 되면서 현대차그룹의 발전과 경기도의 발전이 함께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행정 절차를 중요하게 고집하기보다는 기업의 입장에 최대한 맞춰서 신속하게 처리하고 유연하게 대처해 현대자동차가 안성에 첫 삽을 뜨고 첫출발을 함께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산업에 있어서도 중요한 전기가 되는 날이라고 생각한다. 현대자동차가 (안성에 온 것을)후회하지 않도록 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가겠다”고 약속했다. 양희원 현대차그룹 사장은 “전동화라는 전 세계적 변화 속에서 미래 EV생태계를 주도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와의 협력 그리고 배터리 기업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이 중요하다”며 “경기도와 안성시, 현대차그룹이 함께 참여해 배터리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안성이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다. (안성) 연구시설을 통해 배터리 경쟁 기술력을 확보하는 한편, 기업 경쟁력을 넘어 국가경쟁력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연구소 조성에 필요한 용지 공급 및 기반 시설 구축을 안성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지원하고, 경기도는 원활한 인허가 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현대차그룹은 안성 제5 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배터리 연구·시험·검증 기능을 강화하고, 향후 개발 인프라 확충 가능성에 대해서도 검토하기로 했다. 현대차 안성연구소는 총 19만 6,631㎡ 부지에 조성되며, 2026년 11월 준공이 목표다.
  • [속보] 홍콩 당국 “화재참사 진화작업 종료”…사망자 94명

    [속보] 홍콩 당국 “화재참사 진화작업 종료”…사망자 94명

    94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실종된 홍콩 고층 아파트 화재의 진화 작업이 종료됐다고 홍콩 당국이 밝혔다. 28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발생한 타이포 지역의 31층짜리 아파트 단지 ‘웡 푹 코트’(Wang Fuk Court) 화재의 진압 작전이 이날 오전 10시 18분 종료됐다고 홍콩 당국은 밝혔다. 화재가 발생한 지 43시간 만이다. 해당 아파트는 2000여 세대 8개동으로, 대규모 보수공사 과정에서 7개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소방관 1명을 포함한 94명이며 이보다 증가할 수 있다고 정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부상자는 76명으로 집계됐으며, 200여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 정확한 집계가 진행 중이다.
  •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월드투어 4차 여자 1000m 패자부활전…남자는 전원 1500m준결승 진출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월드투어 4차 여자 1000m 패자부활전…남자는 전원 1500m준결승 진출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4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패자부활전을 통해 준준결승행을 노린다. 최민정은 28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의 스포르트불레바르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여자 1000m 2차 예선에서 3위로 밀려 준준결승 직행에 실패했다. 최민정은 패자부활전 예선 1조에서는 1위로 골인해 준준결승행 가능성을 살렸다. 김길리(성남시청)는 1000m 2차 예선 5조에서 1분33초540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노도희(화성시청)는 1분29초782로 2조 3위를 기록해 준준결승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노도희와 서휘민(성남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 심석희(서울시청)가 팀을 이룬 여자 3000m 계주에서는 3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남자 대표팀은 차세대 에이스 임종언(노원고)이 2분25초420으로 3조 1위, 신동민(고려대)은 2분13초286으로 1조 2위, 이정민(성남시청)은 2분17초748로 6조 3위로 전원 1500m 준준결승을 통과했다. 이소연, 노도희, 이정민, 임종언이 함께 탄 혼성 계주 2000m 대표팀은 준준결승에서 3조 1위를 기록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2026년도 예산안 심사 완료...민생·복지 예산 복원 위해 300억 원 삭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2026년도 예산안 심사 완료...민생·복지 예산 복원 위해 300억 원 삭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조성환, 더불어민주당, 파주2)는 11월 24일~27일, 4일간 2026년도 경기도 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하고 심사 결과를 확정했다. 위원회는 이번 심의를 통해 도정 발전과 재정운영의 타당성, 효율성 강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도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복지 예산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조정 결과, 재정 운용의 효율성 측면에서 재검토가 필요한 경기도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기금 전출금 300억 원을 전액 삭감했다. 이는 현재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도민의 생존과 존엄을 지키는 최소한의 장치인 민생 및 복지 예산 확보를 위한 조치다. 위원회는 삭감된 300억 원의 재원을 집행부의 예산 편성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삭감됐던 결식아동 급식지원, 행복밥상 지원, 취약노인 돌봄 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 등 도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복지 사업 예산의 복원에 사용되기를 강력히 촉구했다. 삭감된 부분은 중앙정부의 지원 방침이 명확해지는 대로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신규사업으로, DMZ 지역은 현세대가 책임지고 보존하여 후대에게 물려주어야 할 중요한 자산임을 강조하며, 「경기도 DMZ 보존 및 활성화 지원 조례(2025.9.13.)」와 발맞추어 센터 운영비 등 28억 원을 신설하고, DMZ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조성환 위원장은 “이번 심사를 통해 경기도 주요 정책과 현안을 면밀히 점검하며, 민생 및 복지 예산 확보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책임 있는 심사를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도민 삶에 직결되는 재정 사안을 꼼꼼히 검토하여 예산의 건전성과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자녀 가정’에도 물값 깎아주는 강릉

    ‘2자녀 가정’에도 물값 깎아주는 강릉

    강원 강릉시는 내년부터 다자녀 가구 상·하수도 요금 감면 대상을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둘째 자녀 나이가 18세 이하이고,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여야 한다. 감면액은 월 7910원(사용량 10t)이다. 강릉시는 감면 대상 확대를 통해 8500세대가 새롭게 혜택을 볼 것으로 보고 있다. 신청은 다음 달 1일부터 읍면동주민센터에서 받는다. 2자녀 가구 중 생계·의료급여 수급 등으로 이미 감면을 받고 있는 가구는 중복 지원을 받지 못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감면 확대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한 정책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생활가전 브랜드 ‘오감’, 원적외선 온열 찜질 발난로 출시

    생활가전 브랜드 ‘오감’, 원적외선 온열 찜질 발난로 출시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오감(O’gam)이 원적외선 온열 찜질 발난로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는 겨울철에 한정된 난방 제품이 아닌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한 온열 케어를 목표로 개발된 제품이다. 최근 개별 난방과 에너지 효율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오감 발난로가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감 온열 찜질 발난로는 안정성과 편의성이 높은 차세대 개인 난방 솔루션을 제공한다. 금속보다 높은 열전도율을 자랑하는 신소재 그래핀 발열칩을 적용해 적은 전력으로도 균일한 난방이 가능하다. 또한, 발열체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과 제품 상단 근적외선 램프를 통해 온열 케어를 할 수 있다. 열 손실을 최소화하는 덮개와 옆 차단막 구조로 온도를 효율적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3단계 온도 조절 기능으로 환경에 맞는 최적의 온도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오감 온열 찜질 발난로는 수납과 이동이 간편한 접이식 구조로 제작돼 공간 제약 없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내부 발판에는 조약돌 형태의 지압판이 적용돼 발바닥 자극으로 따뜻한 온열과 함께 휴식 효과를 높여준다. 오감은 주방가전 브랜드 ‘에버홈’이 선보이는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로, 편안한 일상을 위한 감각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편, 오감 원적외선 온열 찜질 발난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버홈의 공식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설] 첫발 뗀 ‘뉴 스페이스’ 시대… 우주 강국 도약 속도 높여야

    [사설] 첫발 뗀 ‘뉴 스페이스’ 시대… 우주 강국 도약 속도 높여야

    민간 주도로 처음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어제 4차 발사에 성공했다. 누리호는 목표 고도 600㎞에 진입하며 차세대 중형위성(차중) 3호와 큐브위성 12기를 모두 궤도에 안착시켰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제작을 주관했던 1~3차 발사와 달리 이번에는 민간 체계종합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조립을 총괄했다. 항우연 주관의 발사 운용에도 참여하는 등 처음으로 민관이 공동으로 준비했다. 우리나라도 민간 주도의 ‘뉴 스페이스’ 시대로 본격 진입했음을 알리는 쾌거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우리나라 우주산업의 생태계가 정부 중심에서 민간 중심으로 전환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도 “우리 과학기술의 자립을 증명해 낸 만큼 미래세대가 더 큰 가능성을 향해 과감히 도전할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우주항공청과 항우연 등은 내후년까지 진행될 5·6차 발사에 이어 7·8차 발사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주개발은 끝없는 시련과 도전, 인내의 시간을 견뎌 내야 하는 과업이다. 발사체 기술은 국가 간 이전이 엄격하게 통제돼 있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기술과 유사해 군사 목적으로 전용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기술의 자력 확보만이 유일한 생존법이다. 우리나라는 세계 5대 우주 강국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선발 국가들에 한참 못 미친다. 미국과 러시아는 물론이고 달 뒤편에 처음으로 우주선을 착륙시킨 중국, 민간이 달 탐사선까지 쏘아 올린 일본에 비해 수십 년 뒤졌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누리호가 이번 실전 비행에 성공함에 따라 상업적 우주 개척의 가능성이 열렸다. 앞으로 수백억원씩 내고 외국의 로켓에 싣던 우리 위성들을 자체 능력으로 발사할 수 있게 됐다. 언젠가는 다른 나라의 위성을 돈을 받고 대신 쏴 줄 수 있는 길이 열릴 수도 있다. 우주경제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설계·제작·발사에 이르는 발사체 기술뿐만 아니라 위성 제작·운영·데이터 활용까지 망라하는 우주산업의 전 주기 역량 확보와 생태계 구축이 필수적이다. 정부와 민간의 전략적 투자와 협력·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하는 이유다. 정부는 누리호 후속인 ‘차세대 발사체’(KSLV-Ⅲ)를 꾸준히 개발해 2030년대에 한국형 발사체로 달에 착륙선을 보내는 원대한 구상을 하고 있다. 당장 수익을 내거나 상용화하기는 어렵더라도 우주산업은 그 자체로 첨단기술의 산실이다. 민간 주도의 길이 열린 만큼 국가 차원의 우주과학 투자·지원을 획기적으로 늘려야 한다.
  • [강유덕의 유럽 프리즘] 유럽에서 부활하는 징병제

    [강유덕의 유럽 프리즘] 유럽에서 부활하는 징병제

    외국의 지인들은 한국 남성 대부분이 군복무 경험을 가진 사실에 놀라곤 한다. 선진국 가운데 징병제를 유지하는 국가는 많지 않고, 유럽에서는 북유럽 국가를 제외하면 사실상 사라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안보 불안이 커지면서 유럽에서는 그동안 조용하던 징병제 논의가 다시 등장하고 있다. 냉전 기간 중 대부분의 유럽 국가는 징병제를 유지했지만 1990~2000년대를 거치며 직업군인제로 전환했다. 프랑스는 약 200년간 이어졌던 징병제를 1997년에 중단했다. 독일도 복무 기간을 계속 단축한 끝에 2011년 의무복무제를 중단했다. 냉전기 50만명에 달하던 서독군 규모는 현재 약 18만명 수준으로 줄었다. 1995년 벨기에를 시작으로 네덜란드는 1997년, 스페인은 2001년, 이탈리아는 2005년에 징병제를 폐지했다. 영국은 전쟁 시기를 제외하면 모병제를 유지해 왔다. 과거 사회주의권 국가들도 민주화 이후 대부분 자원입대제를 도입했다. 다만 독일과 네덜란드 등 일부 국가들은 ‘완전 폐지’가 아닌 ‘잠정 중단’ 형태로 남겨 두었다. 안보 환경이 악화될 경우 법 개정 없이도 징병제를 재개할 수 있도록 여지를 남겨 둔 것이다. 징병제는 오늘날 유럽의 젊은 세대에게는 사실상 ‘역사 속의 제도’에 가깝다. 그러나 안보 환경 변화에 따라 일부 국가들은 징병제를 재도입했다. 러시아와 국경을 맞댄 에스토니아는 독립 이후 내내 징병제를 유지했고, 리투아니아는 2015년 징병제를 부활했다. 라트비아도 2023년 다시 의무복무를 도입했다. 스웨덴은 2010년 폐지했던 징병제를 2017년에 부활시켰으며 남녀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부분적 징병제를 운영한다. 이들 국가는 인구 규모가 작고 러시아의 위협을 직접적으로 체감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최근에는 독일과 프랑스에서도 징병제나 유사 제도에 대한 논의가 재차 등장하고 있다. 다만 이들 국가가 논의하는 것은 전통적인 군 징집보다 일정 기간의 국가·사회 봉사를 포함하는 보편적 의무 부과에 가깝다. 독일은 나토 차원의 방위 의무와 병력 부족 문제를 고려해 실질적 징병 재개 가능성까지 검토하고 있다. 프랑스는 국가 정체성과 연대 의식을 강화한다는 명분 아래 시민봉사제 확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유럽 국가들이 한국식의 전면적 징병제를 도입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강제징집은 개인의 자유·인권, 직업 선택의 자유를 중시하는 유럽 사회의 가치와 충돌하기 때문이다. 또한 전면 징병제를 당장 정당화할 정도의 절대적 위협이 존재하는 것도 아니다. 실제 도입이 이뤄지더라도 부분적 또는 선발형 징병제, 혹은 군사 등록제 수준일 가능성이 크다. 그럼에도 지난 30년간 이어진 ‘징병제 폐지와 모병제 확대’라는 흐름이 흔들리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이는 유럽이 체감하는 안보 불안이 그만큼 심각해졌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강유덕 한국외대 LT학부 교수
  • [의정광장] 노·도·강 정비사업 살리는 차별적 지원

    [의정광장] 노·도·강 정비사업 살리는 차별적 지원

    서울의 주택 공급 문제가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 서울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공급 확대를 강조하지만, 실제 현장에서 정비사업은 지역별 속도 차이가 크다. 지난 9월 고시한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따르면 노·도·강(노원·도봉·강북)이라 불리는 강북 지역에서는 재건축 연한을 넘긴 노후 단지가 노원구 126곳, 도봉구 51곳에 달한다. 사업성이 낮아 사업 추진조차 어려운 곳이 대부분이다. 반면 강남 지역에서는 높은 시세를 기반으로 사업성이 충분히 담보돼 각종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같은 서울이지만, 도시의 두 축이 서로 다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는 셈이다. 이 격차의 근본 원인은 단순하다. 바로 ‘집값의 차이’다. 강남은 비싸게 지어도 더 비싸게 팔 수 있지만, 강북은 비싸게 팔 수가 없다. 결국 수익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사업은 멈춘다. 강북의 정비사업, 특히 재건축이 정체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따라서 지금 필요한 것은 단순한 균형발전이 아니라 강북에 대한 차별적 지원이다. 강남과 강북의 출발선이 다르다면, 정책 역시 달라야 한다. 동일한 규제와 동일한 잣대 아래에서 강북의 주거환경 개선은 요원하다. 서울시는 그동안 ‘강남북 균형발전’이라는 이름으로 획일적인 기준을 유지해 왔다. 그러나 강남의 사업성을 따라가지 못하는 강북은 제도의 한계 속에서 스스로 자립하기 어렵다. 지금의 강남이 만들어지기까지 정부와 서울시는 천문학적인 사회적 비용을 투입해 인프라를 구축했다. 그 편익이 한쪽으로 집중되는 상황에서 강북을 위한 차별적 지원이 불평등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필자는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에서 꾸준히 이 문제를 제기해 왔다. 강북 정비사업의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것이 ‘사업성 보정계수’ 제도다. 토지 가격이 낮은 지역에 용적률 인센티브를 더 많이 부여하는 제도다. 강북의 재건축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정책이지만, 강남의 눈치를 보며 기준을 낮게 설정해 실효성이 반감됐다. 강북 단지들이 최고 보정계수를 적용받지 못한다면, 제도의 존재 이유가 사라진다. 다른 해법은 ‘공원·녹지 의무비율 완화’다. 현행 제도는 일정 규모 이상의 정비사업 부지에서 부지 면적의 5% 또는 세대당 3㎡ 중 큰 값을 공원으로 확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미 공원율이 높은 재건축 단지에까지 이를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불합리하다. 이 기준이 완화돼야만 도심 내 토지 이용 효율이 높아지고, 정비사업이 본격화될 수 있다. 서울시가 진정으로 주택 공급 확대를 원한다면, 강북의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 강북의 재건축이 활성화되지 않으면 서울의 공급 부족 문제는 절대 해결되지 않는다. 정부가 50만호·100만호의 공급을 계획하고 서울시가 30만호를 착공하겠다 하더라도, 정비사업이 멈춘 강북이 움직이지 않으면 숫자는 의미가 없다. 노·도·강의 재건축을 살리는 길은 간단하다. 사업성을 높이는 것, 그리고 서울시가 직접 나서는 것이다. 제도적 차별이 아니라, 역차별에 가까운 현실적 지원이 필요하다. 강북의 용적률을 더 높이고, 의무 비율을 완화하며, 인센티브를 과감히 적용해야 한다. 그래야 강북이 움직이고, 서울이 균형을 되찾는다. 서울의 주택 공급 문제는 더이상 강남·강북의 단순한 구도가 아니다. 필요한 것은 균형이 아니라 차별적 정책의 용기다. 강북이 살아야 서울이 완성된다. 서울시는 선언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 줄 때다. 서준오 서울시의원
  • ‘누리호 성공’ 발판엔 HD현대중공업

    ‘누리호 성공’ 발판엔 HD현대중공업

    HD현대중공업의 발사대시스템 기술력이 27일 누리호 4차 발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HD현대중공업은 이날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의 ‘발사대시스템’을 총괄 운용했다고 밝혔다. 대중공업은 2020년 제2발사대(지하 3층·연면적 6000㎡)를 완공한 뒤 지상기계설비(MGSE), 추진제공설비(FGSE), 발사관제설비(EGSE) 등 발사대시스템의 전 분야를 독자 기술로 설계·제작·설치했다. 이후 모든 발사 과정에서 발사 전 점검과 발사 운용까지 총괄했다. 특히 HD현대중공업은 누리호 발사대시스템 공정 기술을 100% 국산화해 우리나라가 외국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우주 발사 인프라를 독자적으로 구축·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HD현대중공업은 2007년 나로호 발사대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우주 발사 인프라 분야에 본격 진출해 누리호 1∼4차 발사를 연속해서 지원했다. 이는 러시아 등 외국 기술에 의존했던 2007년 나로호 발사 때와 비교가 된다. 지금은 발사 인프라를 순수한 국내 기술로 완전히 독립했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4차 발사 성공으로 국내 독자 기술로 구축한 발사대시스템의 안정성이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누리호 5·6차 발사 운용과 함께 차세대 발사체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LG그룹 CEO 세대 교체… 전자 류재철·화학 김동춘

    LG그룹 CEO 세대 교체… 전자 류재철·화학 김동춘

    LG전자가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류재철(58) HS사업본부장(사장)을 선임했다. 불확실한 대내외 상황에서 세대교체를 통해 미래 사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LG전자는 27일 이사회를 거쳐 이런 내용의 2026년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HS사업본부장을 맡았던 류 CEO가 생활가전 사업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고 견조한 성장을 끌어내 LG 생활가전을 1등으로 만들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1989년 금성사 가전연구소로 입사한 류 CEO는 재직 기간의 절반을 가전 연구개발(R&D)에 종사했다. 2021년 생활가전을 총괄하는 H&A사업본부장을 맡아 LG 생활가전을 세계 1위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류 사장이 CEO로 선임되면서 키친솔루션사업부장이었던 백승태(59) 부사장이 HS사업본부장을 맡는다. LG전자는 기업간거래(B2B)의 양대 축인 전장(차량용 전자·전기장비)과 냉난방공조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은석현(58) VS사업본부장과 이재성(62) ES사업본부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며 힘을 실었다. 또 미래 기술 육성을 위해 ‘HS로보틱스연구소’를 신설해 가정용 로봇 개발을, ‘차세대컴퓨팅연구소’를 신설해 양자 및 분산 컴퓨팅 기술 개발을 각각 맡긴다. 이날 인사를 낸 LG그룹의 다른 계열사들도 미래 성장에 방점을 뒀다. LG화학에서는 신학철(68) 부회장이 7년 만에 물러나고 김동춘(57) 첨단소재사업본부장이 사장 승진 1년 만에 신임 CEO로 내정됐다. 김 CEO는 LG화학과 ㈜LG에서 경영 전략과 신사업 개발을 담당해 글로벌 사업 감각과 전략적 통찰력을 겸비했다고 평가받는다. 신 부회장의 용퇴로 LG그룹 부회장은 권봉석(62) ㈜LG 최고운영책임자(부회장) 1인 체제로 개편됐다. LG이노텍에선 부사장이었던 문혁수(55) CEO가 2년 만에 사장으로 승진했다. 문 CEO는 LG이노텍의 광학솔루션사업을 글로벌 1위로 키우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 LG그룹은 승진자의 21%를 ABC(인공지능·바이오·클린테크) 분야에서 발탁했다. 각 임원급에서 최연소로 승진한 김태훈(50) LG CNS AI클라우드사업부장(부사장), 임우형(47)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전무), 조헌혁(39) LG CNS 클라우드데이터센터사업담당(상무) 모두 인공지능(AI) 전문가다. LG그룹에서 첫 여성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됐던 여명희(58) LG유플러스 CFO는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80년대생 상무도 3명이 나오는 등 나이·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도 이어졌다.
  • 이마트24 ‘트렌드랩 성수점’ 오픈[경제 브리핑]

    편의점 이마트24는 2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트렌드랩 성수점’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 점포는 10~20대 ‘Z세대’와 트렌드에 민감한 30대를 겨냥해 이마트24의 브랜드 정체성과 비전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매장 내부에는 Z세대 여성이 선호하는 화장품 브랜드 ‘어뮤즈’와 패션 플랫폼 ‘W컨셉’의 브랜드 등 기존 편의점에서 보기 어려웠던 브랜드 팝업존, 캐릭터 굿즈·지식재산(IP) 활용 상품을 소개하는 특화 공간이 마련됐다. 유명 셰프와 함께 만든 상품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스타상품존’도 만들어 이마트24의 상품 개발 역량을 선보인다. 이마트24는 내년 600종의 차별화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신세계푸드·조선호텔 등 그룹 관계사와 협업해 상품 혁신에도 나선다.
  • 인천 역세권 ‘시티오씨엘 8단지’ 분양

    인천 역세권 ‘시티오씨엘 8단지’ 분양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는 28일 ‘시티오씨엘 8단지’(투시도) 견본 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구역 공동 2BL에 들어서는 8단지는 지하 3층~지상 46층, 7개 동으로 전용면적 59~136㎡ 총 1349가구다. 전용면적별 세대 수는 ▲59㎡ 157세대 ▲75㎡ 153세대 ▲84㎡A 569세대 ▲84㎡B 251세대 ▲84㎡C 82세대 ▲101㎡ 92세대 ▲110㎡ 42세대 ▲136㎡P 3세대로 구성됐다. 청약일정은 12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2일 1순위·3일 2순위로 진행되며 당첨자는 12월 9일 발표한다. 견본 주택은 미추홀구 아암대로 287번길 7 일원에 마련돼 있다. 8단지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가, 도보권에는 중·고교가 각각 신설될 예정이어서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반경 500m 내에 수인분당선 학익역(예정)이 위치한 역세권 입지로 걸어서 역을 이용할 수 있다. 역이 개통되면 강남구청·서울숲·수서 등 서울 주요 지역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오갈 수 있다. 단지 앞으로 인천 송도센트럴파크와 유사한 규모의 약 37만㎡의 그랜드파크가 조성되고 남항 근린공원, 문학산, 갯골 유수지 등 인근 녹지도 풍부하다. 시티오씨엘은 대지면적 154만여㎡에 1만 3000여가구를 공급하는 미니 신도시급 복합도시다. 상반기 분양한 7단지를 비롯해 앞서 분양한 5개 단지 모두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다.
  • 뉴스페이스 시대… 우주강국 열었다

    뉴스페이스 시대… 우주강국 열었다

    27일 오전 1시 13분,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남도의 밤하늘을 가른 누리호 4호기는 그동안 정부 중심의 우주 개발인 ‘올드스페이스’에서 민간 주도 개발인 ‘뉴스페이스’로 향하는 분기점이 됐다. 2009년 8월 대한민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의 1차 발사로부터 16년, 7번째 발사 만에 처음 민간 주도로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는 13기의 탑재 위성들을 계획대로 궤도에 안착시켰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오전 2시 40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열린 ‘발사 결과 브리핑’에 참석해 “누리호의 4차 발사 성공은 대한민국이 독자적인 우주 수송 능력을 갖췄음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정부와 민간, 국가연구소가 한 팀이 돼 수행한 최초의 민관 공동 발사로서 우리나라 우주 산업의 생태계가 정부 중심에서 민간 중심으로 바뀌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배 부총리는 또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우주 개발 분야에서의 새로운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오늘의 성공을 밑거름 삼아 차세대 발사체 개발, 달 탐사, 심우주 탐사 등 대한민국이 세계 5대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는 길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4차 발사 과정에서도 위기는 있었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 26일 오후 7시 30분 ‘누리호 4차 발사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누리호 비행에 대한 제반 환경을 고려한 결과 27일 0시 55분 발사하기로 결정했다. 예정 시간 10분을 남기고 발사 자동 운용(PLO·Prelaunch Operation) 프로그램이 시작됐지만, 불과 2분 만에 센서 이상이 발견되면서 PLO가 중단됐다. 이에 발사 시간을 예정보다 18분 늦춘 새벽 1시 13분으로 변경했다. 기기 이상인 경우는 발사를 연기할 수밖에 없지만, 다행히 센서 문제였기 때문에 발사 과정은 다시 정상 진행됐다. 예상치 못한 센서 이상으로 발사가 연기되다 보니 발사 1분을 남겨 둔 시점부터는 발사지휘센터(MDC)에 있던 연구자와 기술진 사이에 침 삼키는 소리마저 소음으로 들릴 정도의 긴장감이 감돌았다. 발사 3초 전 누리호 4호기는 엄청난 굉음과 함께 화염을 내뿜기 시작했다. 냉각된 산화제로 인해 기체 표면에 붙어 있던 얼음덩어리들을 떨어내며 힘차게 솟구쳐 오른 누리호는 발사 741.2초 뒤에 목표 궤도인 고도 600.5㎞에 도달했다. 이후 3단에 탑재된 차세대중형위성3호를 시작으로 민간에서 개발한 12기의 큐브샛을 2기씩 6차례 사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렇게 이번 4차 발사는 누리호 발사와 위성 분리까지 모든 과정이 한 치의 오차 없이 끝나면서 임무를 완료했다. 임무 완료가 확인되는 순간 누리호 발사의 총괄 지휘를 담당하는 MDC를 책임지고 있는 박종찬 항우연 한국형발사체고도화사업단장을 비롯한 모든 사람이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진정근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는 “이번 4차 발사는 단순한 시험을 넘어 발사체 신뢰성 확보와 민간 기술 이전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누리호는 반복 시험을 통해 신뢰성을 검증하는 과정에 있으며 2·3차 발사와 연계해 이번 발사는 발사체 안정성 확보에 핵심적인 단계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 교수는 “특히 이번 발사는 민간 기업이 제작의 전 과정을 주관한 첫 사례라는 점이 중요하다”며 “이어지는 5·6차 발사에서 민간 기업의 참여 범위가 확대될 것이기에 단순히 누리호의 민간 주도 발사 가능성을 넘어, 기업이 자체적으로 기술을 내재화해 향후 민간 주도의 발사체 개발을 가능케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정부는 앞으로 2027년까지 누리호를 2차례 더 발사함과 동시에 누리호보다 성능이 향상된 차세대 발사체 개발을 추진해 우리나라의 우주 개발 역량을 더욱 키워 나갈 계획”이라면서 “2028년 7차 발사를 위한 예산을 확보하고 있다. 8차 이후부터는 매년 1번 이상 누리호를 발사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 이철우 경북도지사 “인구 유목민 정착시킬 기반 조성할 것”[사라진 인구, 다시 채우는 미래]

    이철우 경북도지사 “인구 유목민 정착시킬 기반 조성할 것”[사라진 인구, 다시 채우는 미래]

    “인구 유목민을 지역 정착민으로 만들 수 있는 정책을 펼쳐 새로운 논의의 장을 열겠습니다.” 27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5 서울신문 대구경북 인구포럼’ 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저출생 위기 속 미래 인구 구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 지사는 “국가 내부 경쟁을 넘어 도시 간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는 시대가 됐다”며 “인구 문제는 곧 국가 경쟁력 문제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은 생활인구를 늘리는 데 집중하고 있지만, 젊은 세대의 자녀까지 지역에 머물 것이라고 확신하기는 어렵다”며 현실을 짚었다. 이어 “지역에 발을 들이는 미래세대인 생활인구를 확대하는 정책이 결국 정착 기반 조성으로 이어져야 한다”면서 “출신 배경이 삶을 결정하지 않고, 각자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지역적 토대를 마련해 누구나 안착할 수 있는 경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종합토론을 주재한 김용현 경북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장은 생활인구 개념이 부상하면서 지자체 간 협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정주와 체류 개념을 합친 생활인구가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면서, 인근 지자체와 연계해 시너지를 내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천시의 ‘김밥축제’와 구미시의 ‘라면축제’를 연계하는 등 생활권 중심의 기획 전략을 제시했다. 김대환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단순히 인구가 늘고 줄었다는 양적 지표만으로 정책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며 ‘인구 체력’이라는 개념을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가 말한 ‘인구 체력’은 인구의 숫자보다 생산 가능 연령대 비중, 이동성, 소비력 등 지역을 지탱하는 질적 요소를 집중적으로 보는 방식이다. 그는 “하나의 지자체 안에서도 생활권 집중도에 따라 인구 구조가 크게 다르다”며 “생활인구 변화와 지역경제 지표를 함께 고려한 선택과 집중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준혁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대구시의 대응 방향을 설명했다. 그는 “대구시는 첨단산업 중심으로 산업구조를 재편하는 동시에 대구·경북 생활권 연결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두 지역이 함께 인구 위기 극복의 모델을 만들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 “김천 ‘3無 축제’… 인구 13만 도시에 이틀간 15만 몰렸다”[사라진 인구, 다시 채우는 미래]

    “김천 ‘3無 축제’… 인구 13만 도시에 이틀간 15만 몰렸다”[사라진 인구, 다시 채우는 미래]

    김밥축제, 생활인구 확대 모델 주목관광객을 잠재적 생활인구로 여겨캐릭터·굿즈 등 MZ세대 사로잡아인구 유입·지역 활성화 가능성 확인 경북 김천시가 개최한 ‘김천김밥축제’가 단순 먹거리 행사를 넘어 비수도권 중소도시의 생활인구 확대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의 일상적 콘텐츠를 축제로 재가공해 외부 인구를 끌어들이고, 도시 브랜드를 강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김천김밥축제 운영사 시너지의 김민성 대표는 27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5 서울신문 대구경북 인구포럼’에서 “김밥이라는 가벼운 소재만으로도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 제고가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각 지자체가 자신만의 스토리를 축제로 만들어낸다면, 지방소멸 위기를 돌파할 새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 축제에는 이틀간 약 15만명이 방문했다. 인구 13만여 명의 도시에서 나온 수치로는 이례적이다. 이 중 70.5%는 외지인, 97%는 사전 정보를 확인하고 찾아온 ‘목적 방문객’이었다. 축제가 곧 도시 방문의 직접적 동력이 된 것이다. 효과도 분명했다. ‘김밥=김천’이라는 이미지가 빠르게 자리 잡으면서, 10월 기준 김천 방문 관광객은 전년보다 29.3% 늘었다. 축제는 도시 브랜드 제고, 관광 활성화, 시민 자긍심 고취 등 다양한 파급효과를 낳았다. 김천김밥축제는 2024년 첫 개최부터 전국적 입소문을 탔다. ‘오직 김밥’, ‘김천과 김밥천국’이라는 단순하지만 명확한 콘셉트, SNS 기반의 확산 전략이 MZ세대 관심을 끌었다. 김밥 꼬다리에서 착안한 캐릭터 ‘꼬달이’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꾸준히 회자되며 축제 인지도를 크게 끌어올렸다. ‘뻥튀기 접시’ 등 친환경 아이디어도 독특한 축제 분위기를 만드는 데 한몫했다. 김 대표는 준비 단계에서부터 ‘왜 김천이어야 하는가’, ‘방문객을 얼마나 오래 머물게 할 것인가’를 놓고 방향을 세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방문객을 ‘관광객’이 아니라 도시의 잠재 생활인구로 보고, 직접 참여·체험형 프로그램을 대거 배치했다. 이 경험이 온라인 후기·밈·해시태그로 자연 확산되는 구조도 의도적으로 설계했다. 운영 방식도 차별성을 줬다. 축제는 의전 없음, 형식적 개막식 없음, 바가지 상술 없음을 내세운 ‘3무(無) 축제’를 지향했다. 정치적 이벤트보다 시민·방문객의 체감 경험을 우선한 것이다. 또 김밥 굿즈, 캐릭터 상품, 도심 상권 연계 이벤트 등을 통해 축제장을 도시 전체로 확장하는 전략도 병행했다. 첫해 ‘김밥이 없는 축제’라는 비판을 의식해 올해는 판매업체를 늘리고, 축제 공간을 사명대사공원과 직지문화공원으로 확대했다. 셔틀버스 운영은 5배로 늘렸다. 운영 시스템을 전면 개선한 결과, 방문객 불편을 크게 줄였다는 평가다. 김 대표는 김천의 실험을 “지방소멸 대응 전략의 하나로 볼 수 있는 사례”라고 규정했다. 그는 “상주인구가 줄어도 생활인구가 늘어나면 도시는 살아 움직일 수 있다”며 “김천은 축제를 통해 중소도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축제는 이틀이면 끝나지만 김천은 매일 기억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팝업형 소규모 축제, 상시 김밥 판매처 운영, 캐릭터·굿즈 확장 등 일상 속에서 김천을 경험하게 만드는 후속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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