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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쏘나타, 美서 최고 ‘패밀리 세단’ 선정

    쏘나타, 美서 최고 ‘패밀리 세단’ 선정

    쏘나타가 미국시장에서 최고 패밀리 세단에 선정됐다. 현대차는 최근 USA 투데이와 카즈닷컴, 모터위크가 공동으로 실시한 ‘2만 5000달러 패밀리 세단 평가’(The $25,000 Family Sedan Shootout)에서 쏘나타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미국 4인 1가족과 3개 매체 총 6명의 자동차 전문기자가 3일 동안 토요타 캠리와 혼다 어코드, 포드 퓨전 등 총 8개의 중형 세단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첫인상(1st Impression)과 안락성(Family Comfort), 어린이 시트(Child Seats), 가족 편의기능(Family Features) 등 총 10개의 항목에 대한 품질 경쟁력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쏘나타는 전문기자 평가점수 478점, 가족 평가점수 316점 등 총 794점을 획득해 캠리(2위, 752점), 어코드(5위, 723점)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USA투데이는 3일(현지시각) “쏘나타는 고급스러운 외관과 편의장치 등 전체적인 패키지에서 최고”라고 평가했다. 또 카즈닷컴은 쏘나타의 디자인에 대해 “훌륭함(Standout)”, “매우 현대적인 스타일링(Very modern styling)”, “고급스러운 모습과 느낌(upscale look and feel)”이라고 호평했다. 판매대수 면에서는 아직 캠리와 어코드에 못 미치지만, 쏘나타의 판매량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쏘나타는 지난 2월 3355대, 3월 12950대에 이어 지난달 13859대가 판매됐다. 현대차는 올해 말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터보 GDi 엔진을 탑재한 ‘쏘나타 2.0ℓ 터보’를 추가로 출시해 판매량을 높일 계획이다. 사진=올해 말 출시될 쏘나타 하이브리드 서울신문 M&M 정치연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중형차 뺨치는 준중형차 3파전

    중형차 뺨치는 준중형차 3파전

    국산 준중형차의 고급화 바람이 거세다. 덩치는 커지고, 성능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소형차에 가까웠던 준중형차가 사실상 중형차 수준까지 올라섰다. 그러다 보니 2000만원을 웃도는 2.0 모델의 준중형차도 계속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올 하반기에는 준중형차 간의 혈전도 예고되고 있다. 준중형차의 절대강자인 현대차 아반떼의 ‘풀체인지 모델’이 오는 8월 출시될 예정이어서 중형차 시장에 이은 준중형차의 3파전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차는 국내 준중형차 최초로 사이드 에어백을 기본으로 장착한 2011년형 SM3를 내놓았다. 또 고객 기호에 맞춰 모델 구성도 재편성했다. ‘SE Black(블랙)’인 경우 좌우 독립 자동에어컨과 앞좌석 열선 시트 등의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LE’ 모델에는 스마트 카드 시스템과 고급형 계기판 등을 새롭게 적용했다. 현대차의 신형 아반떼 출시를 앞두고 모델 정비에 나선 것이다. 가격은 기존 모델보다 10만~40만원 올랐다. 르노삼성차는 또 하반기에 SM3 2.0 모델을 선보인다.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2.0 모델은 외관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내부 인테리어를 기존 SM3와 달리 적용했다. 현대차의 신형 아반떼도 중형차급의 엔진 출력을 비롯해 첨단 편의사양이 장착됐다. 아반떼 5세대 모델인 신형 아반떼는 최대 출력 140마력, 최대 토크 17.0㎏·m를 달성한 감마 1.6ℓ GDI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또 고광택(HID) 헤드램프를 비롯해 뒷좌석 열선시트, 계기판을 더 잘 보이게 하는 ‘컬러 액정표시장치(LCD) 슈퍼비전 클러스터’ 등 중형차에서나 볼 수 있는 고급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여기에 주차에 미숙한 운전자들을 위해 ‘후방 자동주차 시스템’ 탑재를 검토하고 있다. 시스템 작동 오류에 대한 막바지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도입될 가능성이 높다. 기존 아반떼의 최고 모델 가격이 1784만원인 만큼 신형 아반떼의 출고가는 이보다 높게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GM대우의 라세티 프리미어는 국내 준중형차의 고급화를 선도한 차종이다. 지난해 1.8(가솔린)과 2.0(디젤) 모델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라세티 프리미어는 동급 최대 수준의 전장(4600㎜)과 전폭(1790㎜), 축거(휠베이스·2685㎜)가 장점이다. 기아차 중형세단 K5의 축거가 2795㎜인 점을 감안하면 중형차 수준의 실내 공간임을 알 수 있다. 1.8 모델에 장착된 에코텍 3세대 가솔린 엔진은 최대 출력 142마력, 최대 토크 17.8㎏·m를 실현했다. 또 국내 준중형차 모델 최초로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2.0 모델 최고 가격은 2110만원이다. GM대우 관계자는 “라세티 프리미어는 올 1·4분기 GM대우 수출 차량 가운데 25%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있는 차종”이라면서 “특히 한국을 비롯해 유럽과 중국 등에서 최고의 안전성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모닝 브리핑] 닛산車 인피니티 2개모델 13만여대 리콜

    닛산자동차는 4일(현지시간) 2005∼2006년형 인피니티 G35 세단과 2005∼2007년형 G35 쿠페 모델에서 에어백과 연결된 전선 장치의 결함이 발견됨에 따라 리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닛산 측은 모두 13만 4215대를 리콜할 예정이며 모두 일본 공장에서 제작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콜 대상 차량은 대부분 미국에서 판매됐지만 한국과 캐나다, 푸에르토리코, 타이완, 괌, 중동지역에도 일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함에 대해서는 에어백을 위한 전선 장치가 마모될 수 있어 충돌시 에어백을 터지게 하는 신호를 전달하지 못할 가능성이 발견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워싱턴 연합뉴스
  • [김정일 전격 방중] 특별열차로 단둥까지… 승용차로 다롄 이동 ‘007방중’

    [김정일 전격 방중] 특별열차로 단둥까지… 승용차로 다롄 이동 ‘007방중’

    │베이징 박홍환특파원│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은 전광석화처럼 진행됐다. 김 위원장이 탄 특별열차는 3일 오전 5시20분쯤 압록강 철교를 넘어 중국 땅으로 들어왔다. 이어 기관차 교체와 바퀴 조정을 위해 30분 정도 단둥(丹東)역에 정차한 뒤 6시쯤 선양(瀋陽) 방면으로 빠져나갔다. 한국과 일본 언론 취재진이 특별열차에 주목하는 사이 김 위원장 일행은 단둥역에서 10여대의 리무진으로 갈아타고 1차 목적지인 다롄(大連)으로 이동했다. 단둥~번시(本溪)~랴오양(遼陽)~다롄 590㎞의 열차 노선은 무려 10시간이나 걸리지만, 단둥~다롄을 연결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4~5시간이면 도착한다. 이 고속도로는 2일 밤부터 보안상의 이유로 통제됐고, 김 위원장 일행이 탄 리무진 행렬이 오전 9시40분쯤 다롄 시내 런민(人民)로의 푸리화(富麗華) 호텔로 들어서는 게 목격됐다. ☞[포토] 김정일 위원장 중국 다롄 도착 호텔 측은 “중요한 손님들이 모두 예약을 마쳐 4일까지 일반인들의 예약을 받을 수 없다.”며 김 위원장 투숙 가능성을 사실상 확인했다. 마침내 오후에는 김 위원장의 모습이 취재진의 카메라에 잡혀 방중 사실이 공식 확인됐다. 중국측 고위인사들도 속속 다롄으로 모여들고 있는 것으로 관측됐다. 다롄의 한 교민은 “내일쯤 중국의 최고위급 인사가 다롄을 방문한다는 소문이 돈다.”고 전했다. 다롄의 공안당국에 국가 최고위급 인사 경호를 의미하는 1호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6시쯤 정상회담 장소로 유력한 방추이다오(棒槌?) 영빈관을 방문한 뒤 밤늦게 호텔로 돌아왔다. 김 위원장이 호텔 로비를 나와 차량으로 이동할 때 다리를 약간 절었고, 수행원이 부축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전했다. 김 위원장 일행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최고급 브랜드인 마이바흐 차량 1대와 세단 10여대, 미니버스 12대, 그리고 중국 인민해방군 경호차량을 포함해 모두 40여대의 차량에 분승해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평양 92-1517’ 번호판을 단 미니버스는 평양에서 단둥을 거쳐 다롄으로 왔고, ‘랴오(遼) B00123’ 번호판의 차량은 이날 새벽 2시쯤 북한 신의주에서 중국 단둥으로 나오는 게 목격됐다. 김 위원장 일행은 푸리화 호텔에서 점심을 먹은 뒤 오후 1시30분쯤 차량을 타고, 다롄의 항구와 경제개발구 등을 둘러본 뒤 4시쯤 돌아왔으며 다시 6시쯤 방추이다오 영빈관으로 출발했다. 김 위원장 일행은 리커창 부총리 등과 만찬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관계자 “김정은 안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는 김 위원장의 3남 정은의 동행 여부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단둥에서 김 위원장 영접에 참여한 한 지역 관계자는 김 위원장 일행 가운데 정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고 홍콩의 인권단체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까지 외국인 받지 말라” 이에 앞서 단둥에서는 김 위원장 방문을 앞두고 2일 오전부터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갔다. 중롄(中聯)호텔 등 압록강 철교와 단둥역 등이 내려다보이는 모든 호텔들이 투숙객들을 내보냈고, 오후 5시부터는 단둥역에 경찰이 대거 투입돼 삼엄한 경계를 펼쳤다. 3일 새벽 4시 경비 병력 200여명이 추가투입된 뒤 1시간 조금 지나 김 위원장을 태운 17량의 특별열차가 압록강 철교를 넘어 단둥역으로 들어왔다. 단둥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단둥시 최고급 호텔인 크라운호텔 측이 중국 당국으로부터 ‘6일까지 외국인 손님을 받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전해 김 위원장 귀국 일정과 관련해 눈길을 끈다. stinger@seoul.co.kr
  • [비교시승기] 20~30대를 위한 ‘BMW vs 골프’ 타보니…

    [비교시승기] 20~30대를 위한 ‘BMW vs 골프’ 타보니…

    “잘나가고 기름 값도 적게 드는 수입차는 없나요?” 자동차를 담당하는 기자에게 20~30대 직장인들이 자주 하는 질문 중 하나다. 기자는 주저 없이 ‘BMW 120d’와 ‘폭스바겐 골프 GTD’를 추천한다. 두 차종 모두 유류비가 적게 들뿐 아니라 운전의 재미를 고루 갖춘 차량이기 때문이다. 시승을 통해 120d와 골프 GTD의 장단점을 직접 비교해봤다. ◆ “완전 내 스타일이야~” 120d는 날렵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의 내·외관을 지녔다. 전면의 헤드램프와 키드니 그릴 등이 BMW의 패밀리룩을 계승했다. 실내 역시 BMW만의 스타일이 녹아있다. 가죽 시트를 비롯한 재질감이 우수해 프리미엄 세단의 감성 품질을 느낄 수 있다. 골프 GTD는 폭스바겐의 특유의 깔끔한 외모에 높은 품질력이 느껴진다. 특히 골프의 고성능 모델답게 커다란 알루미늄 휠과 GTD 엠블럼이 기존 TDI와 차별성을 강조했다. 실내는 간결한 디자인의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완성도가 높은 마감 품질에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갖춘 점도 골프 GTD의 매력을 더한다. ◆ “운전의 재미를 느껴보자!” 두 차종은 ‘작지만 빠른 차’라는 공통점을 지녔다. 엔진은 2.0ℓ급 4기통 디젤 엔진을 각각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120d와 골프 GTD가 각각 177마력, 170마력으로 120d가 7마력 높다. 최대토크는 각각 35.7kg·m로 동일해 저회전 영역에서 고회전 영역까지 넉넉한 힘을 발휘한다. 120d와 골프 GTD는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 120d는 스탭트로닉 방식이며 골프 GTD는 DSG 방식이다. 특히, 골프 GTD에 적용된 DSG 방식의 변속기는 반응이 무척 빨라 스트레스없이 날렵한 가속력을 선보인다. 공회전 시 진동과 소음 부분에서는 골프 GTD의 우세다. 주행 시에는 가솔린 엔진 못지않게 조용해 운전 피로도가 적다. 120d도 철저한 방음으로 실내에서의 소음은 잘 억제된 편이다. 코너에서의 핸들링은 120d가 좀 더 날카롭게 느껴진다. BMW가 추구하는 50:50 무게배분과 후륜구동 방식 덕분이다. 골프 GTD 역시 독일차답게 작은 차체에도 뛰어난 고속 안정감이 돋보인다. ◆ “수입차 타면서 기름 값 따지냐고?” ‘수입차는 연비가 안좋다’는 편견을 깬 차가 바로 이 두 차종이다. 공인연비는 120d가 15.9km/ℓ, 골프 GTD가 17.8km/ℓ로 극심한 도심 정체구간에서도 꾸준히 10km/ℓ 이상의 연비를 내는 기특한 녀석들이다. 가격은 120d가 3980~4290만원, 골프 GTD가 4190만원이다. 120d는 각종 편의사양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며, 골프는 GTD가 아닌 ‘TDI’ 모델(3390만원)를 선택해 초기 구입비용을 줄일 수도 있다. 어떤 이들은 4천만원이라는 가격에 국산 준대형차 대신 이 차량을 사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경제성과 주행성능을 모두 만족시킨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120d와 GTD는 20~30대 젊은 층에게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라 할 수 있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신차효과에 車업계 ‘쌍끌이 호황’

    신차효과에 車업계 ‘쌍끌이 호황’

    국내 자동차업계가 신차 효과에 힘입어 4월 수출과 내수에서 ‘쌍끌이 호황’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차는 쏘렌토R, K7, 모닝, 프라이드 등 4개 차종에서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쌍용차는 지난해 1월 회생절차 신청 이후 처음으로 월별 판매 7000대를 돌파했다. 르노삼성차는 전년 동기 대비 두배 이상의 판매 신장세를 기록했다. 3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5만 5339대, 해외 25만 5057대 등 총 31만 396대를 팔았다. 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9%, 수출은 30.1% 증가해 전체적으로 27.6% 늘었다. 특히 총 판매 대수가 2개월 연속 30만대를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내수 판매 1위 차량은 쏘나타로 신형 1만 1138대, 구형 1433대 등 총 1만 2571대가 팔렸다. 기아차는 내수 3만 8513대, 수출 13만 6067대 등 총 17만 4580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 대비 내수는 32.8%, 수출은 53.8% 증가해 전체적으로 48.6% 늘었다. 내수에서는 신차들의 판매 호조와 경차 모닝의 인기로 전월보다 1.3% 증가했다. 특히 쏘렌토R는 3522대가 팔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부문에서, K7은 3856대로 준대형 세단에서, 모닝은 1만 257대로 경차에서 1위를 차지했다. 프라이드는 899대로 소형차 중 가장 많이 팔렸다. 신차 스포티지R도 출고 1주일 만에 4626대가 팔려나가 ‘맞수’ 투싼ix(4779대)를 위협했다. 기존 뉴스포티지의 판매 실적(339대)까지 합치면 투싼ix를 제쳤다. 르노삼성차는 내수 1만 5471대, 수출 8512대 등 총 2만 3983대를 판매했다. 특히 내수 판매는 전월보다 10.7% 증가하며 올해 최대 실적을 올렸다. GM대우는 내수 1만 893대, 수출 5만 5110대 등 총 6만 6003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의 신장세를 보였다. 쌍용차는 내수 2646대, 수출 4401대 등 총 7047대를 판매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박명수 “개그맨이 코믹하다고 보는 시대는 갔다”

    박명수 “개그맨이 코믹하다고 보는 시대는 갔다”

    ‘2인자’ 박명수가 개그맨은 코믹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트렌드 세터에 도전한다. 4일 여의도 MBC 경영센터 5층에서 열린 MBC every1 라이프 스타일쇼 ‘우아한 인생’ 제작발표회에서 박명수는 “‘바보사랑’과 ‘바다의 왕자’ 는 코믹송이라고 인정을 많이 못 받았다.” 며 “세윤이가 개그맨이지만 음반을 내고 자기 세계를 만들 수 있는 것은 항상 코믹하다고 바라보는 시대가 변했기 때문이다.” 고 말했다. 라이프 스타일 쇼 ‘우아한 인생’에서 뷰티와 화술 코너 등을 진행하는 박명수는 최근 가수로 변신, 노래 ‘쿨하지 못해 미안해’ 로 인기몰이에 한창인 유세윤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유세윤과 함께 음악을 하는 개그맨으로 유명한 박명수도 얼마 전 싱글 앨범 ‘파이아’ 를 발표한데 이어 음반발매기념 패션화보촬영에 나서기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박명수는 “말 그대로 ‘우아한 인생’ 이다. 겉모습으로 평가하는 분이 많지만 실제론 우아한 인생을 살고 있다.” 며 “(프로그램에서의)과장된 몸짓, 치장은 어떻게 보면 누구나 꿈꾸는 일들을 화면을 통해 보여주는 것이다. 세단을 탄다든지 등을 통해 대리만족을 할 수 있다.” 고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유세윤은 ‘우아한 인생’ 을 통해 패션과 영상문화와 관련된 1인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쇼핑몰 운영에도 성공하면서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였던 그는 ‘쿨하지 못해 미안해’ 뮤직비디오의 뒷 이야기도 전격 공개한다. 이와 관련 유세윤은 “우아한 인생은 꿈꾸는 인생이 아니라 우리의 인생을 그대로 표출해 재미있을 것 같다.” 며 “트렌드 세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새로운 형식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고 설명했다. 한편 가상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이는 MBC every 1 ‘우아한 인생’ 에서는 박명수, 유세윤, 박휘순, 래퍼 쇼리J, 김경진, 오나미 등이 출연해 패션, 푸드, 스타일 뮤직비디오 등 각 분야에서 트렌드 세터가 되기 위한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방송은 4일 밤 12시.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산국제모터쇼 개막… 베일벗은 국산 신차6종

    부산국제모터쇼 개막… 베일벗은 국산 신차6종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린 ‘2010 부산국제모터쇼’. 화려한 조명과 역동적인 배경 화면, 늘씬한 레이싱 도우미들의 매혹적인 포즈와 함께 국내 신차 6종 세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차량은 아반떼 5세대 모델인 신형 아반떼. 부산모터쇼에서 데뷔식을 치르는 만큼 가장 많은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와 함께 등장한 신형 아반떼는 ‘바람이 지나간 자리’를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기존 준중형에서 볼 수 없었던 유려한 곡선미와 역동적인 보디라인이 인상적이었다. 올 하반기에 판매될 신형 아반떼는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7.0㎏·m를 달성한 감마 1.6ℓ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또 HID 헤드램프를 비롯해 후석 열선시트 등 중형차에 적용되던 편의사양과 신기술이 준중형급 최초로 적용됐다. 양승석 현대차 사장은 “신형 아반떼는 최고의 스타일과 성능, 편의사양을 갖춘 현대차의 또 다른 야심작”이라면서 “신형 아반떼가 글로벌 인기 차종인 만큼 신모델 출시를 계기로 세계 시장에 다시 한번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부터 미국 GM의 시보레 브랜드를 도입하기로 결정한 GM대우는 첫 준대형 세단 알페온을 선보였다. 탤런트 한채영씨가 깜짝 모델로 등장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알페온은 GM 뷰익 브랜드의 라크로스를 기반으로 국내 준대형시장 트렌드에 맞게 새롭게 개발됐다. 동급 최대의 전장(4995㎜)으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3.0ℓ V6 엔진을 탑재했다.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은 “알페온은 품격 있는 외관과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럭셔리 준대형 세단으로 GM대우 제품 라인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GM대우는 또 7인승 5도어 미니밴 시보레 올란도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전시했다. 쌍용차는 부산모터쇼에서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최장수 모델인 코란도의 부활을 알렸다. 코란도C 양산형 컨셉트카를 선보인 쌍용차는 7월까지 양산 체제를 갖춰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볼륨감이 강렬한 보디라인은 코란도만의 독특한 세계를 선보였다. 기아차는 중형세단 K5를 국내에 처음 소개하며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주력 모델인 2.0 가솔린은 165마력, 최대토크 20.2㎏·m, 연비는 13.0㎞/ℓ 수준이다. 기아차는 올해 6만 8000대(수출 포함), 내년엔 총 11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차는 올 하반기 선보일 SM3 2.0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으며, 일본 스바루는 레거시와 아웃백, 포레스터 신차 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부산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부산모터쇼] 아반떼MDㆍK5ㆍ알페온 살펴보니…

    [부산모터쇼] 아반떼MDㆍK5ㆍ알페온 살펴보니…

    올해 하반기 국산차 시장을 이끌어갈 다양한 신차가 부산에서 공개됐다.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는 현대차 아반떼MD와 기아차 K5, GM대우차 알페온 등이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관람객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은 모델은 세계 최초로 공개된 아반떼MD였다. 아반떼MD는 기존보다 램프류와 라디에이터 그릴 등을 키워 화려해진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이 차는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7.0kg·m의 감마 1.6ℓ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또 HID 헤드램프와 슈퍼비전 TFT 칼라 LCD 클러스터, 후석 열선시트 등을 준중형차 최초로 적용했다. 출시 전부터 다양한 화제를 모은 K5도 이번 모터쇼의 볼거리다. 실물이 처음 공개된 K5는 에지를 살린 세련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K5는 로체 이후 4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풀 체인지 모델이다. K5의 가격은 2.0 모델 2145만원~2725만원, 2.4 모델 2825만원~2965만원, LPi 모델이 1580만원~2035만원으로 확정돼 금일부터 판매에 돌입한다. GM대우차의 첫 준대형세단인 알페온도 베일을 벗었다. 알페온은 뷰익 라크로스 기반의 준대형차로 세부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커다란 차체에 우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알페온은 오는 하반기 국내에 출시돼 국산 준대형차들과 한판 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쌍용차는 소형 SUV인 ‘코란도C’(프로젝트명 C200)을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7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이 차는 도심형 SUV를 콘셉트로 날렵한 디자인을 채용했다. 르노삼성차도 기존 SM3에 2.0ℓ 엔진을 탑재해 주행성능을 강화한 ‘SM3 2.0’을 최초로 공개했다. 한편 다양한 신차를 선보인 국산차 업계와 달리 수입차 업계의 참여율을 저조했다. 일본의 스바루와 영국의 로터스 등 2개 수입차업체만이 모터쇼에 참가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아쉬움을 샀다. 이번 모터쇼는 오는 9일까지 계속되며 입장료는 초·중·고등학생 3천원, 성인 6천원이다. 사진·영상=박성조기자·김상인VJ 부산=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산모터쇼 화보] 첫 공개된 아반떼MDㆍK5ㆍ알페온

    [부산모터쇼 화보] 첫 공개된 아반떼MDㆍK5ㆍ알페온

    29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MD), 기아자동차의 중형세단 K5, GM대우차의 첫 준대형세단인 ‘알페온’(Alpheon)이 첫선을 보였다. 신형 아반떼는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7.0kg·m의 감마 1.6ℓ GDI 엔진을 탑재하고 소형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한층 강력해진 동력 성능 및 연비를 달성했다. 아울러 HID 헤드램프와 슈퍼비전 TFT 칼라 LCD 클러스터, 후석 열선시트 등의 편의사양 및 신기술이 준중형급 최초로 적용했다. 기아자동차의 K5는 지난 2005년 11월 출시한 로체 이후 4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풀 체인지 모델로 4년 간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 4천억원이 투입됐다. 부산=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사진=김상인VJ bowwow@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산 모터쇼 화보] 기아차 K5 베일 벗다

    [부산 모터쇼 화보] 기아차 K5 베일 벗다

    기아차 K5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기아차는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0 부산모터쇼에서 중형세단 K5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K5는 지난 2005년 11월 출시한 로체 이후 4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풀 체인지 모델로 4년 간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 4천억원이 투입됐다. 가격은 ▲2.0 모델이 2145만원~2725만원, ▲2.4 모델이 2825만원~2965만원, ▲LPi 모델이 1580만원~2035만원이다. 부산=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사진=김상인VJ bowwow@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어떤 SUV 살까?” 신차 4종 살펴보니…

    “어떤 SUV 살까?” 신차 4종 살펴보니…

    잠시 주춤했던 SUV 시장에 신차 바람이 거세다. 국산차 업계는 물론 수입차 업계도 적극적인 신차 투입으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최근에는 차체 크기를 줄이고 가격 경쟁력을 높인 소형 SUV가 국내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① 토종 SUV의 자존심 ‘기아차 스포티지R’ 소형 SUV 시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주인공은 지난달 출시된 기아차의 스포티지R이다. 스포티지R의 주력 모델인 2.0ℓ R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40kg·m를 발휘하며 15.6km/ℓ의 연비를 실현했다. ‘디자인 기아’를 부각시키며 형제차인 현대차 투싼ix과 한판 대결을 펼치고 있는 스포티지R의 가격은 1855만원~3000만원이다. ② 프리미엄 세단 능가하는 ‘BMW X1’ 지난 2월 BMW는 X1을 국내에 선보이며 소형 프리미엄 SUV 시장 선점에 나섰다. BMW SUV 라인업의 막내 X1은 소형차의 민첩성과 SUV의 다목적성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4기통 터보 디젤엔진이 장착된 주력 모델 xDrive20d는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35.7kg·m을 발휘하며 공인연비는 14.7km/ℓ이다. 가격은 5180만원~6160만원이며, 다음달 xDrive18d가 라인업에 추가된다. ③ 놀라운 공인연비 ‘푸조 3008’ 푸조는 지난 5일 최초의 소형 SUV 3008을 국내에 출시했다. 3008에 탑재된 1.6ℓ HDi 디젤 엔진은 효율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갖췄다. 3008은 6단 전자 제어형 변속기인 MCP(Mechanical Compact Piloted)를 장착해 19.5km/ℓ의 높은 연료 효율성을 제공한다. 최고출력은 110마력이며, 1750rpm에서 24.5kg·m의 강력한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가격은 3850만원이다. ④ 가격 경쟁력 강화한 ‘미쓰비시 뉴 아웃랜더’ 미쓰비시도 지난 7일 엔진 배기량과 가격을 낮춰 경쟁력을 강화한 뉴 아웃랜더를 내놓았다. 새롭게 추가된 2.4ℓ 모델은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3.0kg·m을 발휘한다. 6단 무단변속기(CVT)와 패들쉬프트를 장착한 뉴 아웃랜더 2.4ℓ 모델의 공인연비는 10.7km/ℓ이다. 가격은 3.0ℓ 모델 4090만원, 2.4ℓ 모델 3690만원이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부산모터쇼는 신차 경연장

    부산모터쇼는 신차 경연장

    ‘신차들이 납시오.’ 부산국제모터쇼가 오는 29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다음달 9일까지 신차들의 경연장으로 막을 올린다. 수입차 업체들이 외면하면서 자칫 ‘안방 잔치’가 우려됐지만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신차 출시로 흥행몰이에 나선다. GM대우는 하반기에 출시될 첫 준대형 세단 ‘알페온(프로젝트명 VS300)’을 최초로 공개한다. 첨단 3000㏄ V6 엔진을 장착했으며, 뷰익 ‘라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모델이다. 또 7인승 5도어 미니밴 ‘올란도’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올란도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미니밴, 왜건의 장점을 극대화했으며, GM대우가 전체 디자인과 개발 과정을 주도했다. GM대우는 부산모터쇼에서 라세티 프리미어 레이싱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래핑카 등 총 18대의 차량을 전시하기로 했다. ●29일 프레스데이 현대차는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아반떼의 후속차 ‘MD(프로젝트명)’를 처음 공개한다. MD는 현대차 최초로 1.6ℓ급 직분사 GDi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기아차도 다음달 국내 시판에 들어갈 로체의 후속 중형세단 ‘K5’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르노삼성차는 ‘뉴 SM3 2.0’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인 뉴 SM3 2.0 가솔린 모델은 새로운 엔진과 외관 등으로 기존 모델과 차별성을 뒀다. 또 지난해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친환경 컨셉트카 ‘eMX’의 업그레이드 버전과 오는 10월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F1코리아 그랑프리에 출전하는 르노그룹의 모형카 ‘R30’과 ‘SM3 레이싱카’도 함께 공개한다. 쌍용자동차도 신형 SUV인 ‘코란도C(프로젝트명 C200)’를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한 뒤 7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체제에 들어간다. 코란도C는 쌍용차의 전성기 간판 모델이었던 ‘코란도’에 프로젝트명 ‘C’를 더해 이름을 붙인 것이다. 쌍용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C200 존 ▲체어맨 존 ▲SUV 존 등 3개의 테마로 차별화된 공간을 마련하고 총 10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C200을 활용한 전기자동차 ‘퓨어 EV’와 전문 작가가 제작한 ‘아트카’ 등 총 3대의 컨셉트카도 선보인다. ●日 스바루 3개차종 선보여 수입차 업체인 일본 스바루는 국내 시판 예정인 중형세단 ‘레거시’와 크로스오버 모델인 ‘아웃백’, SUV ‘포레스터’ 등 3개 차종을 선보인다. 스바루는 차량 공개와 함께 가격과 상세 제원도 공식 발표하기로 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겉다르고 속같은’ 현대·기아 한판 승부

    ‘겉다르고 속같은’ 현대·기아 한판 승부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서로 닮은 듯하면서도 다른 ‘이란성 쌍둥이’들의 흥미로운 한판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중형차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현대차의 신형 쏘나타와 투싼ix에 강력한 도전자가 등장한 것이다. 기아차의 로체 후속인 ‘K5’는 해외 호평을 기반으로 ‘베스트 셀링카’ 쏘나타를 위협하고 있다. 기아차 스포티지의 3세대 모델인 ‘스포티지R’는 지난달 출시되자마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 K5는 보름(4월20일 기준)만에 5000대 이상의 계약건수를 올렸다. 또 신차 스포티지R를 받으려면 현재 40일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 ●‘파격’ 쏘나타 vs ‘중후’ K5 차별화 겉으로 드러난 쏘나타와 K5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쏘나타가 곡선의 아름다움을 살린 다소 파격적인 디자인이라면 K5는 절제된 직선에 중후한 세단의 멋이 돋보인다. 제원으로 보면 K5는 전장 4845㎜, 전폭 1835㎜, 전고 1455㎜로 쏘나타(4820x1835x1470)보다 차량 길이는 길고, 높이는 낮아서 좀 더 날렵하다는 인상을 준다. 실내 공간을 가늠하는 축거(휠베이스)는 모두 2795㎜로 같다. 차량 속은 ‘쌍둥이’다. 플랫폼이 같은 데다 ‘세타II 2.0 가솔린’ 엔진과 ‘세타II 2.4GDi’ 엔진에 6단 변속기를 장착했다. 기본 사양도 쏘나타가 최근 사이드&커튼 에어백과 ‘차체자세제어장치(VDC)’를 기본으로 넣은 ‘안전성 강화 모델’을 출시하면서 우열을 가리기가 쉽지 않다. 다만 세부 사양에서 후발주자인 K5가 세계 최초로 ‘바이오케어 온열시트’를 장착하는 등 쏘나타에 없는 신기술이 적용됐다. ‘겉 다르고, 속 같은’ 쏘나타와 K5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은 결국 브랜드와 디자인 선호도에서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K5가 뉴욕모터쇼에서 처음 소개된 이후 세계 언론의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국내에서도 전국 지점에 고객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달부터 본격 경쟁에 들어갈 쏘나타와 K5 간 승부가 앞서 진행된 아반테와 포르테의 ‘전철’을 이어갈지, 아니면 색다른 결과를 이끌어낼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투싼ix vs 스포티지R 치열한 접전 소형 SUV시장에서 투싼ix와 스포티지R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양측은 판매대수 공개를 꺼릴 정도로 신경전도 전개하고 있다. 스포티지R가 출시되기 전만 해도 투싼ix는 독보적이었다. 지난달 국내 판매순위에서 투싼ix(6위)는 유일하게 승용차가 아닌 차량으로 10위권에 포함됐다. 투싼ix와 스포티지R도 외관 디자인은 다르지만 속은 거의 동일하다. 우선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이 같다. 2.0R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40.0㎏·m를 발휘한다. 연비도 15.6㎞/ℓ(2.0 디젤 2WD·자동변속기 기준)로 소형 SUV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다만 ‘운전석 통풍시트’ 등 첨단 사양은 후발주자인 스포티지R가 낫다는 평가다. 현대차는 이 같은 사양 차이를 줄이기 위해 2011년형 투싼ix를 조기에 출시해 맞불을 놓고 있다. 이에 따라 스포티지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스포티지R와 1위 수성에 나선 투싼ix의 한판 승부가 더 볼 만해졌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GM대우 첫 준대형 세단 ‘VS300’은 어떤 차?

    GM대우 첫 준대형 세단 ‘VS300’은 어떤 차?

    GM대우차의 첫 준대형 세단 ‘VS300’(프로젝트명)이 베일을 벗는다. GM대우차는 오는 29일 개막하는 부산국제모터쇼에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준대형 세단을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로운 준대형 세단은 GM 계열 브랜드 ‘뷰익’의 준대형차 ‘라크로세’(LaCrosse)를 기반으로 한국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새롭게 개발된 모델이다. GM의 글로벌 신차 전략에 따라 개발된 라크로세는 고급스러운 외관과 실내 디자인으로 럭셔리 세단의 이미지를 구현했다. 파워트레인은 V6 3.0ℓ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최고출력은 255마력이며, 상시 사륜구동 방식을 채택했다. 또 미끄럼을 방지하는 eLSD 시스템을 장착해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한편 GM대우차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7인승 5도어 미니밴 ‘올란도’(Orlando)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뷰익 라크로세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기아 K5 해외언론서 호평

    기아 K5 해외언론서 호평

    기아자동차의 중형세단 로체 후속 모델인 ‘K5’가 해외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1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이달 초 “기아차의 옵티마(로체의 현지 브랜드명)가 극적인 디자인의 변화로 백조가 됐다.”는 내용의 기사를 통해 K5를 집중 조명했다. 이 기사는 “이번 뉴욕모터쇼에서 공개된 신차 중 돋보이는 주인공은 2011년형 기아 옵티마(K5)”라면서 “새로운 기아 옵티마가 이전 모델에 비해 훨씬 아름답게 변했다.”고 평가했다. 뉴욕타임스도 뉴욕모터쇼와 관련한 기사로 K5를 다루면서 “배지(엠블럼)를 떼고 보면 마치 유럽의 고급 자동차라고 착각할 것”이라고 칭찬했다. 보스턴 글로브는 “이번 뉴욕모터쇼를 점령한 것은 한국차들”이라면서 “유려한 곡선과 고품질의 내장재, 파노라마 선루프 같은 편의사양은 K5를 전혀 다른 차로 만들었다.”고 했다. 해외 네티즌들도 K5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모터트렌드와 카스닷컴(Cars.com) 등 자동차 전문지들의 웹블로그에는 K5의 디자인을 호평하는 글이 오르고 있다. 기아차는 최고 출력 276마력의 2.0 터보 GDi 엔진과 최고출력 200마력의 2.4 GDi 엔진을 장착한 K5 모델을 올 하반기부터 북미 시장에 시판한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아반떼 MD·K5·VS300…신차에 눈길 가네~

    아반떼 MD·K5·VS300…신차에 눈길 가네~

    오는 29일 개막하는 부산국제모터쇼에는 다양한 신차가 공개돼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모터쇼에 첫선을 보이는 신차는 현대차 아반떼 MD와 기아차 K5, GM대우차 VS300, 쌍용차 코란도C, 스바루 신차 3종, 로터스 에보라 등 총 10개 차종이다. 가장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모델은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아반떼 후속 ‘MD’(프로젝트명)다. 이 차는 1.6ℓ 직분사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며, 오는 8월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뉴욕모터쇼에 공개된 ‘K5’ 역시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형급 신차다. 기아차는 K5를 전격 공개하고 개막일부터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 GM대우차가 최초로 공개할 ‘VS300’(프로젝트명)은 뷰익 라크로스를 기반의 준대형차로 올해 하반기 국내에 출시된다. 내년 출시 예정인 MPV 모델 ‘올란도’ 콘셉트카도 함께 공개된다. 쌍용차는 소형 SUV인 ‘코란도C’(프로젝트명 C200)을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한 뒤 7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르노삼성차도 기존 SM3에 2.0ℓ 엔진을 탑재해 주행성능을 강화한 ‘SM3 2.0’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본격 상륙하는 일본의 스바루는 중형세단 ‘레거시’와 크로스오버 ‘아웃백’, SUV ‘포레스터’ 등 총 3개 신차를 출시한다. 영국의 수제 스포츠카 업체 로터스는 신차 ‘에보라’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날렵해진 아우디 ‘A6 S-라인’ 출시

    날렵해진 아우디 ‘A6 S-라인’ 출시

    아우디의 대표적인 중형세단 A6가 더욱 날렵해졌다. 아우디 코리아는 19일 A6 3.0 TFSI 콰트로에 역동성을 강화한 ‘S-라인’(S-line)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외관은 날렵해진 프런트 범퍼 및 사이드 그릴, 크롬으로 마무리 된 안개등 하우징 등을 적용해 기존 A6와 차별화했다. 또 5-스포크 V 디자인의 18인치 알루미늄 휠과 S-라인 도어트림을 장착했으며, 앞 휀더에는 S-라인 로고을 부착했다. 이 차에 탑재된 3.0ℓ TFSI 수퍼차저 가솔린 직분사 엔진은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42.9kg·m, 제로백(0-100km/h) 5.9초의 성능을 발휘한다. 공인연비는 8.0km/ℓ, 최고속도는 210km/h이다. 안전 및 편의장비도 풍부하다. 제논 플러스 헤드라이트와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ESP, 엔진 스타트/스톱(Start/Stop) 버튼과 통합 인포테인먼트 장치 MMI(Multimedia Interface)까지 다양한 첨단장비를 채용했다. 아우디 A6 3.0 TFSI 콰트로 S-라인의 가격은 7140만원~8170만원이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스포츠카 안 부럽네”…벤츠 CLS 350 AMG 출시

    “스포츠카 안 부럽네”…벤츠 CLS 350 AMG 출시

    스포츠카 못지않은 날렵한 외모의 고성능 세단이 등장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9일 CLS-클래스에 AMG 스포츠 패키지를 적용한 ‘CLS 350 AMG 스포츠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CLS 350 AMG 스포츠 패키지는 AMG 19인치 알루미늄 휠과 범퍼, 사이드 스커트, AMG 크롬 싱글 배기 파이프를 추가해 기존 C-클래스와 차별화했다. V형 6기통 3.5ℓ 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가 조합된 이 차의 최고출력은 272마력, 최대토크는 35.7kg.m이다.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를 7초 만에 주파하며, 최고속도는 250km/h에 달한다. 다양한 안전 및 편의장비도 눈에 띈다.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안전 기술인 ‘어댑티브 브레이크 시스템’(Adaptive Brake System)과 급정거 시 브레이크 라이트를 빠른 속도로 깜박이는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Adaptive brake lights)를 장착했다. 또 야간 주행 시 안락한 주행을 선사하는 ‘액티브 라이트 시스템’(Active Light System)과 오디오, 전화, 내비게이션이 통합된 멀티미디어 시스템 ‘커맨드 APS’가 편안한 운전을 돕는다. 메르세데스-벤츠 CLS 350 AMG 스포츠 패키지의 가격은 1억 900만원이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2012년 출시 ‘SM3 전기차’ 바로 이 모습?

    2012년 출시 ‘SM3 전기차’ 바로 이 모습?

    2012년 출시될 SM3 전기차의 기반이 될 르노 ‘플루언스 Z.E.’(Fluence Zero Emission)가 공개됐다. 르노는 16일(현지시간) 플루언스 Z.E.의 사진과 제원을 공개하고 2011년 공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르노의 C세그먼트(준중형급) 세단 플루언스 Z.E.는 2009 프랑크푸르트 모토쇼에 콘셉트카로 등장해 큰 관심을 모은 모델이다. 플루언스 Z.E.는 르노삼성차의 SM3 모델과 차체를 공유하지만, 전장이 13cm 길어졌다. 또 차체에 ‘에너지 블루’ 색상을 입혀 친환경차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 차에 장착된 전기모터는 95마력(70kW)의 최고출력과 23kg.m(226N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충전은 6~8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급속충전기 사용 시 30분으로 단축된다. 완충 시 주행거리는 99마일(약 159km) 정도로 예상된다. 르노는 빠르고 편리한 충전을 위해 ‘퀵드롭(Quickdrop)’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충전소에서 사용한 배터리를 새 배터리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충전 시간을 최소화했다. 플루언스 Z.E.는 터키 부르사에서 생산되며 터기, 이스라엘과 덴마크를 시작으로 유럽시장에 진출한다. 플루언스 Z.E.의 출시 소식에 따라 형제차인 SM3 전기차 출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현재 2012년을 목표로 SM3 전기차 개발이 한창이다.”며 “전기모터와 배터리 등은 플루언스 Z.E.와 달리 국내 실정에 따라 새롭게 개발된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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