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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쉐보레 임팔라 국내 출시될까…국내 예상 판매가격은?

    2014 쉐보레 임팔라 국내 출시될까…국내 예상 판매가격은?

    ‘2014 쉐보레 임팔라 가격’ GM의 준대형 세단 ‘임팔라’가 국내에 도입될 것으로 전해지면서 벌써부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초반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말리부 디젤을 잇는 한국GM의 비밀명기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GM 쉐보레 임팔라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탑 10. GM의 최장수 모델. 안전함의 대명사 등 수많은 수식어를 달고 다닌 중형 세단이다. 마크 코모 한국GM 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지난 19일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쉐보레 말리부 디젤 시승행사 뒤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임팔라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로 큰 성공을 거뒀다”면서 “한국에서도 가능성이 크다. 기회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해 국내 도입 가능성을 열어놨다. 2014년형 쉐보레 임팔라는 전장 5113mm, 전폭 1854mm, 중량 1723kg으로 현대차 신형 제네시스, 그랜저HG와 비슷한 크기다. 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 모델인 에코텍 2.4리터와 2.5리터, 3.6리터 V6 등 총 3가지 엔진이 장착돼 각각 182마력, 195마력, 304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디자인에 있어 쉐보레 특유의 패밀리룩이 적용돼 한층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것으로 평가된다.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 그렇지만 한국GM 중대형 세단인 알페온의 판매 부진을 만회할 후속 모델로 2014년형 쉐보레 임팔라의 어깨가 무겁다. 여기에 지난 2010년 출시한 알페온에 대한 단종설이 심심찮게 흘러 나오면서 이 같은 관측에 힘을 실었다. 특히 내수시장에서 부진을 겪고 있는 한국GM이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 받은 임팔라를 전격 도입할 경우 말리부와 함께 중대형 세단 라인업에 경쟁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 판단이다. 다만 한국GM 관계자는 “최근 2014년형 알페온이 출시됐고, 마크 코모 부사장이 (알페온)판촉·마케팅에도 힘을 쏟고 있다”면서 “당장 임팔라가 알페온 후속으로 도입된다는 추측은 다소 무리가 있다”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미국 내 임팔라의 판매가격은 2만 6860달러에서 3만 5905달러로, 기아차 K7(3만 5100달러~4만 1100달러)보다 저렴하다. 국내에 출시된다면 3200만원에서 4000만원 초반대로 판매가격이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 한국GM이 말리부 디젤처럼 공격적 가격정책을 취할 경우도 배제할 수 없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계령 눈길에서도 ‘무난’

    한계령 눈길에서도 ‘무난’

    신형 말리부 디젤은 한국GM이 독일차에 송두리째 내준 국내 디젤 세단 시장을 되찾겠다고 내놓은 제품이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파워트레인(전동장치)부터 기본 세팅까지 유럽 디젤을 염두에 둔 모습이 역력하다. 파워트레인은 워즈오토 올해의 엔진상을 수상한 오펠 백트라 2.0에 일본 아이신의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 서스펜션은 미국차보다는 유럽차에 가깝게 비교적 단단하게 세팅했고 연비도 높였다. 20일 눈과 비가 번갈아 내리는 가운데 말리부 디젤을 몰고 강원 홍천군에서 한계령을 넘어 강릉시까지 132.2㎞ 구간을 달렸다. 시동을 걸자 디젤 엔진 특유의 거친 구동소리와 함께 진동이 느껴지지만 차 안은 비교적 조용한 편이다. 흡음재를 통해 엔진룸의 소음을 잡은 노력이 엿보인다. 홍천휴게소에서 한계령 정상까지 비탈길에 회전이 이어지는 구간이지만 말리부 디젤은 어렵지 않게 치고 나간다. 경사가 심하고 급회전 구간도 많은 한계령은 가솔린차가 주 무기인 국내 완성차 업계가 여간해서는 시승코스로 선택하지 않는 곳이다. 자칫 힘도 연비도 떨어지는 차라는 평을 들을 수 있어서다. 노면이 미끄러운 편이었지만 급한 곡선 구간에서도 차가 바깥으로 쏠리지 않고 버텨 준다. 이전 말리부 모델의 장점은 이어받은 듯하다. 산에서 내려온 뒤 이어진 직선 도로에서는 가속 페달에 힘을 가해 봤다. 속도계가 시속 120㎞에서 rpm(분당 엔진 회전수)은 2000 안팎을 유지했다. 연비에 신경 쓴 모습이 역력하다. 가속 페달에 더 힘을 가하자 시속 180㎞까지는 무난히 속도계가 올라간다. 한계령까지 오르막 연비는 ℓ당 11.5㎞. 전체 평균 연비는 14.8㎞를 기록했다. 물론 아쉬운 부분도 없지 않다. 최대 38.8㎏·m의 토크를 보여 주는 오버부스트 기능을 적용했다고 했지만 가속 페달을 있는 힘껏 밟아도 확 치고 나가는 맛은 없다. 저속부터 고속까지 비슷한 양상이 반복된다. 스포츠 모드가 따로 없는 상황에서 순간 앞차를 추월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운전자를 답답하게 만들 수 있다. 외관에 비해 지나치게 빈약한 내부 실내장식도, 바닥에서 올라오는 노면 소음도 감점 요인이다. 단 2703만~2920만원이라는 비교적 착한 가격에 기본기를 갖춘 고연비 디젤 세단을 만들었다는 점은 높이 살 만하다. 강릉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한국 승용차, 작년 중국시장 점유율 8.8%

    한국 승용차, 작년 중국시장 점유율 8.8%

    한국 승용차가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역대 최고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19일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에서 판매된 전체 승용차(경형 소형승합차 포함) 1792만 9000대 중 한국계 승용차의 점유율은 8.8%였다. 최근 중국에서 한국계 자동차의 점유율은 2010년 7.5%에서 2011년 8.1%, 2012년 8.6%를 기록하는 등 3년 연속 상승 중이다. 지난해 승용차 판매시장에서 중국 제품이 40.3%를 차지했고, 유럽계(22.2%), 일본계(16.3%), 미국계(12.4%) 등의 순이었다. 2008년 시장 점유율과 비교하면 일본계는 9.4% 포인트가 떨어진 반면 한국계는 0.2% 포인트 높아졌다. 중국과 일본의 첨예한 영토분쟁이 일본계 승용차의 점유율을 떨어트린 요인으로 보인다. 유럽계는 4.1% 포인트, 미국계는 2.7% 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중국의 승용차 수입액은 474억 4000만 달러로 이 중 한국산 비중은 3.8%였다. 한국산 승용차 수입 비중은 현대·기아차의 현지생산 확대로 2008년 6.7% 이후 계속 줄어드는 추세다. 최근 중국은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블루오션으로 떠올랐다. 단일국가로는 사상 처음으로 연간 승용차 판매 대 수가 2000만대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시장 자체가 성장 초기 단계라 당분간 상승세는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는 2012년 기준 중국의 1000명당 81대인 자동차 보유 대수가 2020년에 170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 소비자의 구매력을 고려했을 때 중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전망이 특히 밝은 편이다. 문형 산업연구원 베이징지원장은 “중국에서 소득 증가로 연간 200만대에 달하는 경형 승합차가 세단, SUV, 다목적차량(MPV)으로 대체될 것”이라며 “한국 업체들은 이에 맞는 시장 공략 방안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뉴스 플러스] 쏘나타 역대 모델 한자리에 전시

    [뉴스 플러스] 쏘나타 역대 모델 한자리에 전시

    현대자동차는 25~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2홀에서 중형 세단 쏘나타의 역대 모델들을 한자리에 전시하는 ‘쏘나타 모터쇼’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단일 차종으로 전시회를 여는 건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는 처음”이라면서 “7세대 쏘나타의 출시를 계기로 그동안의 역사를 조명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를 위해 3300㎡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했다. 전시 공간에는 1∼6세대 쏘나타 모델과 함께 출시 당시의 사회·문화적 상황을 상징하는 소품도 전시된다. 또 7세대 신형 쏘나타에 적용된 신기술과 디자인을 소개하는 공간도 마련된다.
  • “우릴 다른 중국차와 비교하지 말라” 中 브랜드 ‘쿠오로스’ 다크호스 부상

    “우릴 다른 중국차와 비교하지 말라” 中 브랜드 ‘쿠오로스’ 다크호스 부상

    2014 제네바 모터쇼의 미디어데이 마지막 날인 5일(현지시각) 팔렉스포 제5전시장. 롤스로이스와 페라리, 애스턴 마틴, 마세라티 부스 사이에 용감하게도 부스를 차린 곳이 있다. 전시한 차는 세단과 해치백 단 2종이지만 이상할 정도로 딜러와 자동차 회사 관계자 등이 북적인다. 부스의 주인은 세계시장 진출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공식 출범한 중국의 자동차 브랜드 쿠오로스(QOROS)다. 일반인에게는 아직 낯선 브랜드지만 업계가 긴장하는 중국발 다크호스다. 이유는 회사 구성을 보면 알 수 있다. 쿠오로스는 짝퉁 마티즈를 만들었던 중국 체리자동차와 이스라엘 자본이 50:50으로 투자해 설립한 회사다. 돈은 이스라엘 억만장자인 이단 오퍼의 주머니에서 나왔다. 미국 포브스가 세계 70위의 부호로 뽑은 인물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보다 부자다. 사실 세계 5대 모터쇼에 부스를 차리는 건 야구선수가 메이저리그에 등판하는 것에 비유된다. 돈만 믿고 부스를 차렸다간 망신만 당하기 십상이다. 상하이 모터쇼에 득실거리던 중국 차 브랜드들이 메이저 모터쇼에는 모습을 나타내지 않는 이유다. ‘그래 봐야 메이드인 차이나’란 말이 쉽게 나오지 않는다. 생산은 중국에서 하지만 기획부터 설계·디자인·마케팅은 뮌헨 본사에서 담당한다. ‘차이나 디스카운트’ 해소 차원이다. 이날 기자와 만난 제이미 안 브랜드·광고담당 부장은 “우리를 중국 130여개 자동차 메이커 중 하나로 보지 말라”며 “스스로의 약점을 잘 알기에 백지상태에서 시작했고 디자인부터 설계·안전도까지 최고를 지향한다”고 했다. 실제 쿠오로스에서 만든 2종의 차량은 모두 최고 전문가의 손을 거쳤다. 설계는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등을 생산하는 오스트리아 마그나-슈타이어사(社)가, 디자인은 BMW에서 미니와 컨트리맨의 디자인 총 책임자 게르트 폴커 힐데브란트가 담당했다. 안전은 페라리와 사브에서 활약했던 앤디 파이퍼가 맡았다. 중국에서 조립은 하지만 부품은 독일 보쉬와 콘티넨탈이 공급한다. 부스에서 확인한 쿠오로스 차량은 독일 차를 연상시켰다. 브랜드만 손으로 가린다면 유럽의 중견브랜드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특히 지난해 유럽 신차 안전성평가(NCAP)에서 소형차 부문 가장 안전한 차로 꼽히면서 차갑던 유럽 여론도 급선회했다. 문제는 쿠오로스가 겨냥한 소비자층이 한국차 고객층과 겹친다는 점이다. 쿠오로스 측은 “현대·기아차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속내를 감추지 않았다. 글 사진 제네바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친환경·고연비 앞세운 ‘도심형 경차’가 대세

    친환경·고연비 앞세운 ‘도심형 경차’가 대세

    84년 역사 속 세계 5대 모터쇼로 자리매김한 2014 제네바 모터쇼가 한창인 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회복세를 반영하듯 유례없이 25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11만㎢ 규모의 행사장엔 강력한 성능과 화려한 외관을 자랑하는 고성능 차들이 즐비했다. 하지만 글로벌 톱 브랜드들은 마치 약속이나 한 듯 친환경과 고연비 기술로 무장한 작고 경제적인 차들을 전면에 내세웠다. 환경규제가 강한 유럽 현지 분위기를 반영해 바로 팔릴 수 있는 도심형 경차로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속내다. 현대·기아차 등 한국 완성차 업체들이 기존에 발표했던 차종 위주로 출품한 것과 비교되는 바다. 유럽 1위 브랜드인 폭스바겐은 휘발유 1.5ℓ만으로 100㎞를 달릴 수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골프 GT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과거 1ℓ로 100㎞ 주행 가능한 XL1가 기술력을 뽐내기 위한 한정판 플래그십 모델이었던 반면 GTE는 당장 올가을 세계시장에 내놓는 양산형이다. 별도의 충전 설비 없이 가정용(220V) 전원에 플러그를 꽂기만 하면 된다. 급속충전은 4시간, 완속충전도 8시간이면 충분하다. 이날 폭스바겐그룹은 아우디의 소형 세단 A3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A3 e-트론’도 공개했다. 마틴 빈터콘 폭스바겐그룹 회장은 “앞으로 그룹의 연구개발(R&D) 역량을 저탄소·친환경차에 쏟을 것”이라면서 “아우디 A8, A6, Q7은 물론 폭스바겐 파사트 등의 고효율 모델도 곧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그룹은 지난해 R&D에 15조원을 투자했다. 소형차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장악하고자 적과의 동침도 마다치 않는 모습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도요타 역시 소형차 전용 브랜드 ‘아이고’(AYGO)를 모터쇼의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푸조-시트로엥과 손잡고 만든 제품이다. 가솔린엔진은 도요타가, 디젤엔진은 푸조가 개발했는데 도요타는 아이고란 이름으로, 푸조는 ‘107’로, 시트로엥은 ‘C1’의 모델명으로 각각 출시했다. 이날 도요타는 심지어 콘셉트카도 1인용인 FV2를 선보였다. 별도의 조향장치 없이 체중 이동을 통해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개인용 이동수단이다. 르노도 다임러와 협력해 제작한 3세대 도심형 경차 ‘트윙고’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복잡한 도심에서 주행과 주차가 쉽도록 엔진룸을 뒤에 장착해 회전반경 등을 획기적으로 줄인 도심형 경차다. 이날 르노는 좁은 행사부스 안을 거침없이 회전하는 트윙고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BMW 역시 최근 세계 시장에서 판매 돌풍을 일으킨 전기차 i3와 i8을 부스 맨 앞에 배치했고 시트로엥도 C4보다 200㎏가량 무게를 줄여 연비를 대폭 향상시킨 ‘C4 칵투스’를 처음 선보였다. 이에 반해 현대·기아차와 쌍용차 등의 부스는 기존에 발표한 대형 차종이나 콘셉트 차량이 주류를 이뤄 아쉬웠다. 현대차는 미국 시장에서 먼저 선보인 신형 제네시스를, 쌍용자동차는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콘셉트카 ‘XLV’ 등을 전시했다. 새로 선보인 친환경 자동차도 최근 흐름과는 다소 동떨어진 모습이었다. 현대차는 수소연료 콘셉트카인 ‘인트라도’를, 기아차는 충전소를 통해서만 충전할 수 있는 순수전기차 ‘쏘울 EV’를 공개했다. 오태현 기아차 부사장은 “쏘울 EV는 사실 판매의 목적이기보다는 일종의 마케팅 툴(tool)”이라면서 “판매 대수 자체를 중요하게 여기기보다는 친환경차 판매를 통해 이미지를 높이는 게 목적”이고 말했다. 모터쇼에 참가한 한 스위스 기자는 “차 역사가 오래되고 고객의 요구에 따라 차종도 다양한 유럽시장은 콧대 높기로 유명한 시장”이라면서 “소형에 친환경 기술이 접목되는 최신 트렌드를 한국차가 따라가지 못하는 듯해 아쉬웠다”고 말했다. 글 사진 제네바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더 안전하고 더 강해졌다

    더 안전하고 더 강해졌다

    “미국에서처럼 한국에서도 도요타의 캠리, 폭스바겐의 파사트와 경쟁하겠다.” 현대자동차가 4일 경기 화성 남양연구소에서 이달 말 출시를 앞둔 간판 중형 세단 ‘신형 쏘나타’(프로젝트명 LF)의 미디어 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수입 중형차와의 한판 대결을 위해 기존 2.0에 2.4엔진 모델을 추가했다. 신형 쏘나타는 국산차 업계의 신차 가뭄 속에 2009년 YF 쏘나타 이후 5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돼 나오는 터라 현대차가 거는 기대가 크다. 이날 유럽 시장 점검을 위해 출국한 정몽구 회장도 신형 쏘나타 판매가 잘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박정길 설계담당 부사장은 “2011년 6월 개발에 착수해 디자인, 안전성, 주행성능 등 세 가지 사항에 주안점을 두고 연구에 매진해왔다”며 “신형 쏘나타에는 6세대에 걸친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이 집약돼 있다”고 자신했다. 1985년 출시된 쏘나타는 30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의 성장을 책임져 온 효자 모델로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은 700만대에 달한다. 이날 베일을 벗은 신형 쏘나타의 외관은 신형 제네시스와 닮았다는 인상을 준다. 현대차 고유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이 바탕이 된데다 전면부에 유사한 헥사고날 그릴이 적용돼서다. 다소 파격적이라 호불호가 크게 갈렸던 YF 쏘나타보다 한층 단단하고 정돈된 느낌이다. 현장에서는 중국 전략 차종인 ‘밍투’와 흡사하다는 반응도 나왔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의 안전성 강화를 특히 강조했다. 일반 강판보다 강도가 2배 높은 ‘초고장력 강판’을 차체의 51%로 확대 적용했으며, 주로 승객의 탑승부를 보호하는 부품에 사용했다. 외부 충격에 의해 차체 비틀림과 굽힘 등에 대한 강성도 기존보다 40% 이상 강화했다. 현대차는 운전석 쪽에 집중적으로 충격을 가하는 ‘스몰 오버랩’ 테스트를 자체 실시한 결과, 미국 안전 기준에 부합하는 ‘우수(Good)’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기자단에게 충돌시험장을 공개, 신형 쏘나타의 실제 모델을 시속 64㎞로 충돌시켜 안전성을 입증해 보이기도 했다. 에어백도 기존 6개에서 7개로 늘어났다. 안정성을 강화한 탓에 차체 중량은 1460㎏으로 기존보다 45㎏ 늘어났다. 안전성과 주행성능은 강화됐지만 연비성능은 후퇴한 제네시스와 같은 우를 범하지 않도록 엔진 효율 향상에 주력했고 신형 쏘나타의 연비를 12.6㎞/ℓ로 기존(11.9㎞/ℓ)보다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 가장 궁금한 가격은 이날 공개되지 않았다. 김상대 마케팅담당 이사는 “안전성 강화, 최첨단 사양이 대폭 적용돼 인상 요인이 있다”면서 “중형차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인상 폭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현재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2014년형 닛산 ‘알티마’ 타보니…

    2014년형 닛산 ‘알티마’ 타보니…

    지난 1월 한국닛산의 판매량은 389대였다. 브랜드별 등록대수 순위에서 7위로 전년 동월 154대에 비해 152% 성장했다. 같은 일본차 브랜드 도요타와 혼다가 국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나홀로 성장세를 보였다. 이 같은 선전은 닛산의 간판 세단 ‘알티마’의 힘에서 나왔다. 알티마는 지난 1월 165대가 팔려 닛산 전체 판매량의 42%를 차지했다. 지난해 연말 연비와 편의사양을 개선하고 내비게이션을 빼면서 가격을 80만원 낮춰 3290만원에 선보인 것이 주효했다. 2014년형 알티마 스마트 2.5는 연식변경 모델이기 때문에 외관이나 성능 등은 기존과 크게 변한 것이 없다. 사이드미러 방향지시등, 조수석 탑승자 식별센서를 탑재한 어드밴스트 에어백 시스템, 인텔리전트 키를 이용한 원격시동 및 도어, 트렁크 잠금 해제 기능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외관에서 풍기는 다소 ‘올드’한 느낌 때문에 요즘 신차 틈바구니 속에서 존재감이 약할지 모르나 알티마는 차의 고전적 목적에는 꽤 충실한 차다. 직접 몰아본 2.5 모델은 국내에 출시된 2000㏄ 이상 휘발유 차량 중에서 최고 수준의 연비를 자랑한다. 공인 복합연비가 13.3㎞/ℓ다. 고속도로에서는 16.6㎞/ℓ까지 올라간다. 동급 차량을 대비하거나 연비 성능을 앞세우는 독일산 디젤과 견줘도 손색이 없다. 가솔린 엔진이기 때문에 주행성능은 디젤보다 탁월하다. 고속주행에도 흔들림 없이 조용하고 안정적이며 언덕길에서도 힘든 기색 없어 믿음직스럽다. 가속감도 좋아 160㎞까지 무리 없이 올라간다. 알티마의 또 다른 자랑거리는 저중력 시트. 미항공우주국(NASA)의 연구에서 영감을 얻어 설계했다는 시트는 몸을 편하게 감싸줘 서울~부산 장거리 운전에도 허리가 아프거나 힘들지 않았다.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나 딱히 칭찬하거나 흠잡을 구석이 없다. 모든 버튼이 예상한 곳에 위치해 있어 조작하기 편리하고 실용적이다. 다소 지루할 수도 있는 실내 분위기를 환기시켜 주는 것은 오디오다. 기본으로 달려 있는 보스오디오의 음질은 손가락을 치켜세울 만하다. 9개의 스피커를 통해 마치 콘서트 홀에 온 것 같은 생생한 음질을 선사한다. 알티마는 중형 세단의 모범생이라 할 만하다. 하지만 튀는 맛이 없어서 일까. 미국에서는 캠리 다음으로 많이 팔린 모델이지만 국내에선 디젤, 독일차 브랜드에 밀려 다소 과소평가된 면이 없지 않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자동차 내수시장 봄바람 부나

    자동차 시장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달 국내 5개 완성차업체의 내수판매는 모두 증가했다. 다만 수출로 인해 전체 실적에서는 희비가 갈렸다. 현대차, 기아차, 쌍용차 등은 내수와 수출 모두에서 준수한 성적표를 받았으나 한국GM과 르노삼성은 수출 부진이 전체 판매실적을 끌어내렸다. 3일 업계에 따르면 5개사의 2월 실적은 내수 10만 7004대, 수출 58만 2096대 등 총 68만 9100여대를 판매해 작년 2월 대비 5.8% 증가했다. 내수와 수출은 각각 8.3%, 5.4% 상승한 수치다. 설 연휴가 포함된 작년 2월보다 늘어난 근무 일수와 해외 판매 증가가 전반적인 실적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작년보다 3.4% 증가한 총 37만 8844대를 판매했다. 국내 5만 1380대, 해외 32만 7464대로 각각 8.2%, 2.7% 늘었다. 내수 증가는 신형 제네시스와 그랜저 덕이다. 신형 제네시스는 작년 2월보다 4배 이상 늘어난 4164대가 팔리며 실적 향상에 힘을 보탰다. 특히 준대형 세단 그랜저는 하이브리드 모델은 총 7496대가 판매돼 2개월 연속 내수 시장에서 가장 잘 팔린 승용차로 등극했다. 기아차는 2월 국내 3만 5000대, 해외 20만 7799대 등 총 24만 2799대를 팔았다. 이는 전년 대비 18.2% 증가한 것이다. 국내와 해외서 각각 6.4%, 20.5% 증가했다. 경차 모닝과 중형 세단 K5가 각각 7165대, 4360대씩 팔리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지난달 새로 나온 대형 세단 K9은 583대가 팔려 작년 같은 달보다 14.3%, 지난 1월 대비 94.3% 증가했다. 쌍용차는 가장 큰 폭의 성장을 과시했다. 지난달 총 1만 1805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19.4% 성장했다. ‘코란도 삼총사’ 등 식지 않은 스포츠유틸리티(SUV)의 인기에 힘입었다. 특히 러시아와 중국, 유럽 등에서 뉴코란도C의 판매 호조로 해외 수출은 작년 동월보다 13.6% 증가한 1만 292대를 기록했다. 내수도 5502대를 판매해 작년 2월보다 26.9% 늘었다. 이에 반해 한국GM과 르노삼성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8.0%, 33.5% 판매가 감소했다. 두 회사 모두 2월 내수 판매는 1만 301대, 2896대로 전년보다 각각 3.3%, 16.7% 늘었으나 저조한 해외 판매가 전체 실적을 깎아내렸다. 한국GM은 지난달 해외에서 22.4%가 줄어든 3만 7706대를 팔았다. 르노삼성의 수출 실적은 더 최악이다. 해외 판매가 작년 2월보다 61.3%나 주저앉은 2896대였다. 지난 1월 말 출시된 ‘QM5 네오’가 작년 2월보다 무려 234%나 뛴 972대가 팔리며 내수판매를 떠받쳤지만 중대형 세단의 수출 부진으로 인한 하락세를 멈출 수 없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풀체인지 모델 LF소나타, YF소나타 대비 가격은?

    풀체인지 모델 LF소나타, YF소나타 대비 가격은?

    풀체인지 모델 LF소나타, YF소나타 대비 가격은? 현대자동차가 이달 말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중형 세단 신형 소나타(프로젝트명 LF)를 4일 공개했다. LF소나타는 2009년 YF 소나타에 이어 5년 만에 내놓은 풀 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이다. 현대차는 이날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미디어 사전 설명회를 열고 신형 LF 소나타의 디자인과 설계 철학, 안전성 등을 소개했다. 박정길 현대차 설계담당 부사장은 “지난 30여 년간 7세대 모델을 거치며 축적한 기술과 역량을 신형 쏘나타에 모두 집약했다”며 “안전성과 주행성능 등 기본기에 충실한 세계 최고의 중형 패밀리 세단을 완성하려 했다”고 강조했다. 신형 LF 소나타는 차체 강성을 강화하고 차체 구조를 전반적으로 개선해 안전성을 높이는데 무엇보다 중점을 뒀다. 우선 기존 모델에 21%만 적용하던 ‘초고장력 강판’(AHSS)을 신형 LF 소나타에는 차체의 51%로 확대 적용했다. 일반 강판보다 무게는 10% 이상 가벼우면서 강도는 2배 이상으로 높은 AHSS는 승객의 탑승부를 보호하는 부품에 대부분 사용돼 승객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차체 주요 연결부는 듀얼 멤버형 보강 구조를 채택해 강성을 높였고, 성형 전보다 강도가 3배 이상 뛰어난 부품을 만드는 ‘핫 스탬핑 공법’을 적용한 부품을 기존보다 3배 이상 늘렸다. 차체 구조용 접착제를 적용한 부분도 기존 모델보다 10배 넘게 확대 적용해 탄탄한 차체를 완성했다. 이를 통해 외부 충격에 의한 차체 비틀림과 굽힘 등에 대한 강성이 기존 모델보다 40% 이상 강화됐다. 이 덕분에 운전석 쪽에 집중적으로 충격을 가하는 미국의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굿(Good)’ 등급을 받았다. 이는 현대차가 경쟁 차종으로 꼽는 폴크스바겐의 파사트, 도요타의 캠리, 아우디의 A4보다 높은 등급이다. 운전자의 하체를 보호하는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 에어백 시스템’과 다양한 안전벨트 신기술을 적용해 탑승자 안전을 확보했다. 이처럼 안전성을 강화한 탓에 차체 무게가 1460㎏으로 YF 소나타보다 45㎏ 늘어났다. 하지만, 엔진·주행 효율성도 함께 강화해 연비는 12.6㎞/ℓ를 구현, YF 소나타(11.9㎞/ℓ) 보다 향상시키며 경쟁력을 지켰다. 주행성능도 향상했다. 서스펜션을 완전히 업그레이드 해 승차감을 향상시켰고 저·중속 상황에서 토크를 개선해 실용적인 가속감을 실현했다. 중대형 총괄프로젝트매니저 황정렬 상무는 “유럽 프리미엄 중형차에 비해 뭔가 허전하다는 지적 등을 수용해 조종 안정성과 조타감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 동급 최강의 승차감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인간공학적 설계’(HMI)를 적용해 간결함과 편의성을 높인 것도 눈에 띈다. 각종 조작 스위치는 연관된 기능끼리 8개 그룹으로 모아 배치해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도록 했고, 주행 중 시선 분산을 최소화하도록 디스플레이 화면은 좀 더 높게 배치했다. 계기판의 정보 표시도 기능별·상황별로 표준화해 간결·명확하게 정리했다. 시트는 신체 부위별 체압을 고려해 재질을 부분별로 다르게 적용해 안락함을 더했고, 핸들 그립감, 버튼 터치감 등 세밀한 부분까지도 사용자의 감각을 배려해 개선했다. 디자인은 지난해 선보인 신형 제네시스에 처음 적용한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인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을 적용해 정제되고 품격 있는 디자인을 이어받았다. YF 소나타와 비교하면 더 정숙하고 단단해진 느낌이다. 외관 전면부는 고급스러운 감각의 신규 헥사고날 그릴을 채택했고, 측면부는 정제된 선과 조형으로 모던함을 강조했다. 정교하고 섬세해진 램프 조형 등 전체적으로 역동적인 고급 세단의 이미지를 구현했다. 축간거리가 늘어나면서 실내 공간이 넓어졌고 내부 인테리어는 세련되고 안정된 느낌이 들도록 꾸몄다. 현대차는 신형 LF 소나타의 이런 디자인 컨셉을 ‘이너 포스’(Inner Force)로 명명했다. 현대차는 신차의 품질과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과 미국 모하비 주행시험장 등 국내외에서 제품의 완성도를 검증했다며 신형 소나타의 경쟁력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이날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YF 소나타보다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생산 원가는 높아졌지만 가장 경쟁이 치열한 중형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적절한 가격대를 고민 중이라는 설명이다. 박정길 부사장은 “30년 가까운 시간 동안 현대차의 빠른 성장과 브랜드 위상 강화에 큰 공헌을 한 대표 모델 쏘나타가 다시 한번 진화했다”며 “국내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어 세계 중형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4 우수기업 우수상품] 현대자동차 ‘신형 제네시스’

    [2014 우수기업 우수상품] 현대자동차 ‘신형 제네시스’

    ‘신형 제네시스’는 유연함과 역동성을 강조한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을 한 단계 발전시킨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을 적용했다. 앞은 핵사거널(육각형) 그릴이 돋보이고 옆은 역동적인 느낌을 잘 살렸다. 뒤는 하이테크함과 입체감이 조화돼 전체적으로 세련되면서도 다이내믹한 프리미엄 대형 세단의 모습을 구현했다. 또한 차량 내부의 대형 디스플레이와 각종 스위치 등을 수평형 배치로 단순화해 공간감을 살리고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신형 제네시스는 기존 모델에 적용되던 엔진을 개선한 람다 GDI 엔진을 탑재했다. 저중속 영역에서의 성능을 강화해 경쾌한 가속감과 향상된 주행성능을 느끼게 했다. 아울러 초고장력 강판 적용 비율을 51.5%까지 늘리고 차체 구조용 접착제 적용부위를 123m로 확대해 최고 수준의 차체 강성을 확보했다.
  • ‘구멍숭숭’ 달표면 같아…우주서 본 美 핵실험장

    ‘구멍숭숭’ 달표면 같아…우주서 본 美 핵실험장

    마치 수많은 운석이 떨어져 생긴 달 표면의 분화구처럼 생긴 미국의 과거 핵실험장의 모습을 나타낸 지도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지리정보시스템업체 ‘에스리’(ESRI)가 제작한 이 인터렉티브(양방향) 지도는 미군이 지난 수십 년간 네바다 사막에서 시행한 핵실험의 흔적을 보여준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13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냉전이 시작되면서 미군은 1950년대부터 핵실험을 시작했다. 이 실험으로 발생한 거대한 폭발음이나 지평선 위로 피어오르는 거대한 버섯구름은 인근 주민들을 불안하게 했다. 이후 방사성 낙진 등으로 인한 방사능 중독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됐고 평화 운동이 일어나면서 미군은 지난 1992년 핵실험을 끝으로 네바다 사막에 있던 수많은 장비를 파괴했다. 하지만 여전히 핵실험이 시행됐던 네바다 사막에는 분화구라는 커다란 상처가 곳곳에 남아있다. 미국의 핵 황무지(nuclear moonscape)라는 이야기 방식으로 공개된 이 지도는 약 3522㎢에 걸쳐 펼쳐진 실험 지역 위에 남겨진 수많은 분화구를 보여주며 각각의 분화구가 어느 시점에 어떤 목적으로 생성됐는지 그에 관한 정보도 제공한다. 해당 지도를 보면 대부분 분화구는 ‘(핵)무기 개발’과 ‘(핵)무기 효과’라는 목적으로 생성됐지만 일부는 ‘평화적 연구’와 ‘안전 실험’이라는 목적도 나타나 있다. 이 중 가장 큰 분화구인 ‘세단 크레이터’는 1962년 7월 6일 미군이 핵무기를 굴착에 이용해 저수지와 같은 민간 용도로 이용할 수 있는지 실험하면서 발생했다. 194m 깊이의 땅속에서 폭발한 핵무기는 TNT 10만 톤과 맞먹는 위력으로 이후 발생한 분화구의 깊이는 91m로 지구 상에서 인류가 만든 가장 큰 분화구라는 오점을 갖게 됐다. 이때 발생한 방사성 낙진은 아이오와주(州)와 노스다코타주(州) 일대에 떨어졌고, 지금도 양측 지역 주민들은 정부와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사진=에스리(http://storymaps.esri.com/stories/2014/nuclear-moonscape/)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타던 차 팔 때 SUV가 제일 손해 덜봐

    새 차를 사 중고로 팔 때 가장 손해를 덜 보는 차종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는 2011년식 주요 국산차의 감가율을 산출한 결과 SUV가 평균 29.6%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소형차와 경차가 각각 30.4%, 32.1%로 뒤를 이었고 준중형차는 33.4%로 조사됐다. 중형차는 34.5%, 대형차는 39.6%를 기록해 하위권을 차지했다. 모델별로는 2011년식 스포티지 R(디젤 2WD 최고급형)의 2월 중고차 시세가 신차 가격에서 21.2%(529만원) 떨어지는 데 그쳐 감가율이 가장 낮았다. 모하비(4WD KV300 최고급형)와 카니발 R(GLX R 스페셜)의 감가율이 각각 21.9%, 23.1%를 기록했다. 1∼3위를 차지한 SUV의 감가율은 최근 중고차 시장의 베스트셀러인 경차 올 뉴 모닝(27.7%)보다도 낮았다. 대형차 중에서는 그랜저 HG(240 럭셔리)가 23.5%로 유일하게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SUV와 대형세단의 감가율 차이는 10% 포인트에 달했다. 대형차는 K7(VG270 럭셔리 기본형)이 40.7%, SM7 NEW Art(LE)가 43.7%, 알페온(CL300 프리미엄)이 45.6% 등으로 감가율이 40%를 넘긴 모델이 많았다. 체어맨 H(500S 최고급형)는 53.4%로 신차 값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중고차 시장에서 SUV의 가치가 크게 떨어지지 않는 데는 캠핑 등 아웃도어 열풍과 고유가로 인한 디젤 인기가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연비 높이고 가격 낮춘 日디젤차 도전장

    연비 높이고 가격 낮춘 日디젤차 도전장

    독일 차가 절대 강세를 보이는 한국 수입차 시장에 닛산이 연비는 높이고 가격은 낮춘 디젤차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닛산의 고급 브랜드 인피니티는 11일 스포츠세단 ‘더 뉴 Q50’을 국내에 출시했다. Q라는 새 모델명 체계로 국내에 들어오는 첫 차로 2.2ℓ 디젤과 3.5ℓ 하이브리드 2가지 모델을 선보인다. 전략모델은 디젤모델인 ‘Q50 2.2d’다. 메르세데스 벤츠 C시리즈에 쓰이는 직분사 4기통 터보 디젤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170마력에 최대토크 40.8kg.m을 구현한다. 공인 복합연비는 15.1㎞/ℓ로 인피니티 라인업 중에서 가장 좋다. 5000만원대인 독일 디젤차들을 의식한 듯 디젤모델의 가격을 4000만원대로 책정한 점도 눈에 띈다. 부가세를 포함해 ‘2.2d 프리미엄’이 4350만원, ‘2.2d 익스클루시브’는 4890만원이다. 한국닛산 측은 “경쟁 대상인 동급 사양의 유럽 고급차 가격이 5000만원을 넘어서는 점을 고려하면 파격적인 수준”이라면서 “한국 시장에서 도약의 기회로 삼기 위해 어느 국가보다도 저렴한 가격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실내 크기를 좌우하는 휠베이스는 독일 3사의 BMW 3시리즈(2810㎜), 아우디 A4(2808㎜), 벤츠 C클래스(2760㎜)에 비해 최대 90㎜ 큰 2850㎜다. 전방 추돌 예측 경고 시스템과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등 최신 안전 사양들을 갖췄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잉크 없이 평생 쓸수 있는 ‘최첨단 펜’ 개발

    잉크 없이 평생 쓸수 있는 ‘최첨단 펜’ 개발

    잉크 없이 무제한으로 글을 쓸 수 있는 최첨단 펜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이탈리아 펜 제작업체 ‘냅킨 포에버’(Napkin 4.EVER)와 자동차 디자인업체 ‘피닌파리나’(Pininfarina)가 공동으로 잉크 없이 사용가능한 ‘펜’을 개발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펜의 특징은 잉크 없이 무제한 글쓰기가 가능하다는 점인데 비밀은 ‘Ethergraf’라는 명칭의 합금이 첨가됐기 때문이다. 개발사인 ‘냅킨 포에버’ 측 설명에 따르면, 이 합금은 탄소 동소체이자 연필심의 재료인 ‘흑연’과 유사한데 변성 작용이 없어 특별히 망가지지 않는 한 영원히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많이 사용하더라도 심이 거의 닳지 않아 기존 연필처럼 칼로 깎아낼 필요도 없다. 이 펜은 외관도 특별하다. 바로 피닌파리나 사의 유명 스포츠 세단 콘셉트 카인 ‘캄비노’(Cambiano) 디자인을 적용시켰기 때문이다. 은색 알루미늄 바디에 날렵한 외관은 여느 명품 펜 보다 깊은 고급스러움을 품고 있다. 참고로 피닌파리나 사는 과거 ‘페라리’ 자동차 디자인을 맡았던 것으로 명성이 높다. 피닌파리나 측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해당 펜과 잘 맞는 탄산칼슘(calcium carbonate) 특수종이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과 발매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사진=피닌파리나’(Pininfarina) 공식 홈페이지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無잉크·無제한’ 글쓰기 가능 ‘최첨단 펜’ 개발

    ‘無잉크·無제한’ 글쓰기 가능 ‘최첨단 펜’ 개발

    잉크 없이 무제한으로 글을 쓸 수 있는 최첨단 펜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이탈리아 펜 제작업체 ‘냅킨 포에버’(Napkin 4.EVER)와 자동차 디자인업체 ‘피닌파리나’(Pininfarina)가 공동으로 잉크 없이 사용가능한 ‘펜’을 개발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펜의 특징은 잉크 없이 무제한 글쓰기가 가능하다는 점인데 비밀은 ‘Ethergraf’라는 명칭의 합금이 첨가됐기 때문이다. 개발사인 ‘냅킨 포에버’ 측 설명에 따르면, 이 합금은 탄소 동소체이자 연필심의 재료인 ‘흑연’과 유사한데 변성 작용이 없어 특별히 망가지지 않는 한 영원히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많이 사용하더라도 심이 거의 닳지 않아 기존 연필처럼 칼로 깎아낼 필요도 없다. 이 펜은 외관도 특별하다. 바로 피닌파리나 사의 유명 스포츠 세단 콘셉트 카인 ‘캄비노’(Cambiano) 디자인을 적용시켰기 때문이다. 은색 알루미늄 바디에 날렵한 외관은 여느 명품 펜 보다 깊은 고급스러움을 품고 있다. 참고로 피닌파리나 사는 과거 ‘페라리’ 자동차 디자인을 맡았던 것으로 명성이 높다. 피닌파리나 측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해당 펜과 잘 맞는 탄산칼슘(calcium carbonate) 특수종이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과 발매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사진=피닌파리나’(Pininfarina) 공식 홈페이지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제네시스·K9 미국 시장 출시 앞두고 현대·기아차, 슈퍼볼 광고서 전초전

    제네시스·K9 미국 시장 출시 앞두고 현대·기아차, 슈퍼볼 광고서 전초전

    제네시스와 K9의 미국 출시를 목전에 둔 현대·기아자동차가 글로벌 경쟁업체들과 광고로 전초전을 치른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다음 달 2일 미국에서 열리는 미식축구(NFL) 챔피언 결정전(이하 슈퍼볼) TV중계방송에 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다. 1억여명이 시청하는 만큼 세계 유수 기업들의 광고 열기가 뜨겁다. 올해 30초당 최고 가격은 450만 달러까지 치솟았다.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아우디, GM(쉐보레), 도요타, 폭스바겐, 포드, 재규어 등 총 8개 업체가 광고전에 뛰어들었다. 무엇보다 올해 경쟁이 뜨거운 까닭은 미국 자동차 시장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서다. 지난해 미국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7.6% 늘어난 1560만대를 기록했다. 올해는 2008년 금융위기 이전 수준인 16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지난해 슈퍼볼에 빠졌던 GM은 60초짜리 광고로 복귀한다. 재규어는 처음으로 F-TYPE 쿠페의 광고를 내보내는 것을 시작으로 사상 최대의 마케팅을 펼친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30초짜리 제네시스와 K9 광고를 내보낸다. 오는 3~4월 미국 프리미엄 세단 시장 공략을 위한 바람몰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슈퍼볼 경기 직후 각종 매체에서 인기 광고를 선정하는 등 관심이 지속되기 때문에 홍보 효과는 만점”이라고 말했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 뉴스는 인터넷판에 업체들의 광고를 미리 올려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아빠의 제6감’(Dad’s Sixth Sense)이란 제목의 제네시스 광고는 일상의 위험에서 아들을 지키는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위급 상황에서 추돌을 예방해 주는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AEB) 기능을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아우디 공식 딜러 태안모터스, 2월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마련

    아우디 공식 딜러 태안모터스, 2월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마련

    아우디(Audi) 공식딜러 태안모터스가 2월 출고 고객을 위한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1월 론칭한The new Audi A3 Sedan과 2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알찬 이벤트를 마련한 것. 먼저 태안모터스는 발렌타인데이인 2월 14일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 및 상담을 마친 방명록 작성 고객에게 ‘태안 해피 발렌타인’ 이벤트를 펼친다. 방명록 작성 고객에게는 The new Audi A3 Sedan 론칭 기념으로 제작 된 ‘모어 댄 초콜릿’ 발렌타인데이 선물이 증정된다. The new Audi A3 Sedan 론칭을 기념해서는 브루노 마스의 첫 내한공연 티켓을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출고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 Audi Live 2014 브루노 마스 첫 내한공연 초대권(1인 2매)을 증정, 여유로운 문화생활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준비했다. 또 The new Audi A3 Sedan 출고고객에게 스페셜 패키지를 선물한다. 스페셜 패키지는 스타일-업 크롬 머플러 팁 및 고급 알루미늄 페달의 ‘크롬 패키지’와 실내 코트 걸이 및 AMI 케이블(USB)의 ‘실용성 패키지’, 아우디 3종 순정 차량 케어용품의 ‘차량관리 패키지’로 구성됐다. 특히 다이내믹(Dynamic) 모델의 경우 패키지 외 최고급 거치형 내비게이션을 추가로 증정한다. 기존 차량 출고고객에게도 혜택이 제공된다. 아우디 베스트 셀러인 A7, A8, Q7 출고한 고객에게는 고품격 프리미엄 라운지 청담동 ‘라 베르샤’ 초대권을 제공, 특급 쉐프의 쿠킹클래스, 명사들의 문화강좌, 고품격 뷰티클래스 등의 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중 A8 출고 고객에게는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파우치, 우산, A8 미니어처를 증정하고, 아우디 골프백 또는 예스피터(켈리, 레이첼, 스테파니 중 하나) 중 한 가지를 선물한다. 또한 고품격 휴식공간인 ‘더 헤리티지’와 Co-program을 진행, 숙박권도 증정한다. 이밖에 아우디 차량 출고 전원에게 추억에 남을 만한 사진을 라미나 우드액자에 담아 선물하며 매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캠페인도 제공한다. 무상점검은 태안모터스 전 전시장(인천, 일산, 용산, 목동, 도곡로, 한강대로)에서 받을 수 있다. 태안모터스 영업총괄인 심욱정 상무이사는 “이번 2월 이벤트 프로모션은 The new Audi A3 Sedan 론칭 및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하게 준비했다”며 “아우디 고객들의 품위를 고려해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프리미엄 컴팩트 스포츠 세단 The new Audi A3는 태안모터스 전 전시장에서 시승이 가능하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eianmotor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BMW코리아 작년 최대 실적

    BMW코리아 작년 최대 실적

    BMW코리아는 지난해 국내시장에서 총 3만 9397대를 판매해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2012년 대비 15.5% 성장한 것이다. 지난해 BMW 3만 3066대, 미니(MINI) 6301대를 팔아 전년 대비 각각 17.5%와 6.3% 매출 신장을 보였다. 이 같은 성장은 인기 모델 ‘뉴 5시리즈’의 힘이 컸다. 뉴 5시리즈는 지난해 전년 대비 21.6% 늘어난 1만 4867대가 팔렸다. 이는 전체 BMW 판매량의 37.7%에 해당하며 전체 수입차 판매량의 9.5%에 달한다. 특히 뉴 520d는 8346대가 판매돼 부동의 수입차 판매 1위 자리를 지켰고, 뉴 528i도 2597대가 팔렸다. 프리미엄 소형 모델인 뉴 1시리즈도 지난해 2060대가 판매되며 한몫했다. 최고급 세단인 7시리즈는 1920대,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2198대가 팔려나가며 전년보다 9.5% 성장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공세 펴는 수입차

    공세 펴는 수입차

    연초부터 수입 자동차 브랜드의 공세가 거세다. 현대·기아차가 내수시장에서 부진을 겪는 사이 12%까지 국내 점유율을 높인 수입차 업계가 신차를 앞세워 한국 소비자를 유혹하는 모습이다. 7일 한국닛산은 7인승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패스파인더 4세대 모델’을 선보이며 신차 마케팅에 돌입했다. 1986년 처음 탄생한 뒤 미국에서만 무려 130만대가 팔린 인기 모델 패스파인더의 신형 모델로, 3.5ℓ 6기통 VQ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263마력과 최대 토크 33.2㎏·m를 낸다. 차세대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CVT)를 적용해 반응성을 높였지만 승차감은 부드럽다는 것이 닛산 측의 설명이다. 신차 출시의 포문을 연 것은 아우디다. 지난 6일 아우디코리아는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로는 최초로 소형 세단인 ‘뉴 아우디 A3 세단’을 한국 시장에 선보였다. 기존 A3 해치백 모델보다 길이가 146㎜ 길어지고 폭도 11㎜ 넓어졌다. 폭스바겐 골프와 파사트 등에 장착돼 인기를 끌었던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에 듀얼 클러치 방식 6단 S트로닉 변속기를 달았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도 이달 중순 20~30대 젊은 층을 공략한다는 목표로 4도어 소형 쿠페 모델 ‘CLA’를 내놓는다. 쿠페의 성능과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4도어를 채택해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BMW 코리아도 1분기 중 소형 쿠페인 ‘2시리즈’를 내놓는다. 반면 국내 업체는 1분기 중 이렇다 할 신차 발표 계획이 없다. 현대차는 오는 4월쯤 YF쏘나타의 후속인 LF쏘나타를 출시할 계획이다. 기아차도 2분기 중 신형 카니발을 출시할 계획이다. 최근 수입차 브랜드의 거센 공세 속에 지난해 수입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20% 가까이 증가하며 15만대를 처음 돌파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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