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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스 부부사망, 80대 남편 간호하다가 그만.. ‘안타까워’

    메르스 부부사망, 80대 남편 간호하다가 그만.. ‘안타까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대전에서 치료를 받던 80대 여성이 숨졌다. 그는 지난 3일 숨진 36번 환자의 배우자다. 1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와 병원 등에 따르면 82번 환자(83)는 이날 새벽 국가지정 병원인 충남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 그는 지난달 28∼30일 건양대병원에서 자신의 남편(82)을 병간호하고자 16번 환자와 같은 병실에 있다가 감염된 것으로 보건당국은 파악했다. 천식과 세균성 폐렴 등의 기저질환을 앓던 그의 남편은 지난 3일 숨졌고, 이튿날 메르스 최종 확진(36번) 판정을 받았다. 그의 남편 역시 16번 환자와 건양대병원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다가 메르스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부부가 함께 사망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부부사망] 80대 할머니, 남편 병간호 뒤 사망 “고혈압·폐렴 진단 받아”

    [메르스 부부사망] 80대 할머니, 남편 병간호 뒤 사망 “고혈압·폐렴 진단 받아”

    메르스 부부사망 [메르스 부부사망] 80대 할머니, 남편 병간호 뒤 사망 “고혈압·폐렴 진단 받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대전에서 치료를 받던 80대 여성이 숨졌다. 그는 지난 3일 숨진 36번 환자의 배우자다. 1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와 병원 등에 따르면 82번 환자(83)는 이날 새벽 국가지정 병원인 충남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 고령이었던 82번 환자는 고혈압과 폐렴 등을 함께 진단받은 상태였다. 그는 지난달 28∼30일 건양대병원에서 자신의 남편(82)을 병간호하고자 16번 환자와 같은 병실에 있다가 감염된 것으로 보건당국은 파악했다. 천식과 세균성 폐렴 등의 기저질환을 앓던 그의 남편은 지난 3일 숨졌고, 이튿날 메르스 최종 확진(36번) 판정을 받았다. 그의 남편 역시 16번 환자와 건양대병원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다가 메르스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부부가 함께 사망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이들의 자녀를 포함한 일가족 대부분은 자택격리 조치돼 36번 환자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는 해당 조치가 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재 대전 지역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26명(금산·부여·논산·계룡·옥천 주민 포함)이다. 이중 사망자는 9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부부사망] 안타까운 80대 부부의 죽음 “병간호하다 사망” 사상 첫 부부사망

    [메르스 부부사망] 안타까운 80대 부부의 죽음 “병간호하다 사망” 사상 첫 부부사망

    메르스 부부사망 [메르스 부부사망] 안타까운 80대 부부의 죽음 “병간호하다 사망” 사상 첫 부부사망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대전에서 치료를 받던 80대 여성이 숨졌다. 그는 지난 3일 숨진 36번 환자의 배우자다. 1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와 병원 등에 따르면 82번 환자(83)는 이날 새벽 국가지정 병원인 충남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 고령이었던 82번 환자는 고혈압과 폐렴 등을 함께 진단받은 상태였다. 그는 지난달 28∼30일 건양대병원에서 자신의 남편(82)을 병간호하고자 16번 환자와 같은 병실에 있다가 감염된 것으로 보건당국은 파악했다. 천식과 세균성 폐렴 등의 기저질환을 앓던 그의 남편은 지난 3일 숨졌고, 이튿날 메르스 최종 확진(36번) 판정을 받았다. 그의 남편 역시 16번 환자와 건양대병원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다가 메르스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부부가 함께 사망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이들의 자녀를 포함한 일가족 대부분은 자택격리 조치돼 36번 환자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는 해당 조치가 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재 대전 지역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26명(금산·부여·논산·계룡·옥천 주민 포함)이다. 이중 사망자는 9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부부사망, 남편 병간호하다..

    메르스 부부사망, 남편 병간호하다..

    메르스 부부사망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음을 주고 있다. 메르르 부부사망은 첫 사례다. 1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와 병원 등에 따르면 82번 환자(83)는 이날 새벽 국가지정 병원인 충남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 그는 지난달 28∼30일 건양대병원에서 자신의 남편(82)을 병간호하고자 16번 환자와 같은 병실에 있다가 감염된 것으로 보건당국은 파악했다. 천식과 세균성 폐렴 등의 기저질환을 앓던 그의 남편은 지난 3일 숨졌고, 이튿날 메르스 최종 확진(36번) 판정을 받았다. 그의 남편 역시 16번 환자와 건양대병원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다가 메르스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부부사망, 80대 남편 이어 아내까지

    메르스 부부사망, 80대 남편 이어 아내까지

    메르스 부부사망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음을 주고 있다. 메르르 부부사망은 첫 사례다. 1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와 병원 등에 따르면 82번 환자(83)는 이날 새벽 국가지정 병원인 충남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 그는 지난달 28∼30일 건양대병원에서 자신의 남편(82)을 병간호하고자 16번 환자와 같은 병실에 있다가 감염된 것으로 보건당국은 파악했다. 천식과 세균성 폐렴 등의 기저질환을 앓던 그의 남편은 지난 3일 숨졌고, 이튿날 메르스 최종 확진(36번) 판정을 받았다. 그의 남편 역시 16번 환자와 건양대병원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다가 메르스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부부사망] 남편 병간호하던 80대 할머니 안타까운 죽음 “대체 무슨 일이?”

    [메르스 부부사망] 남편 병간호하던 80대 할머니 안타까운 죽음 “대체 무슨 일이?”

    메르스 부부사망 [메르스 부부사망] 남편 병간호하던 80대 할머니 안타까운 죽음 “대체 무슨 일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대전에서 치료를 받던 80대 여성이 숨졌다. 그는 지난 3일 숨진 36번 환자의 배우자다. 1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와 병원 등에 따르면 82번 환자(83)는 이날 새벽 국가지정 병원인 충남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 고령이었던 82번 환자는 고혈압과 폐렴 등을 함께 진단받은 상태였다. 그는 지난달 28∼30일 건양대병원에서 자신의 남편(82)을 병간호하고자 16번 환자와 같은 병실에 있다가 감염된 것으로 보건당국은 파악했다. 천식과 세균성 폐렴 등의 기저질환을 앓던 그의 남편은 지난 3일 숨졌고, 이튿날 메르스 최종 확진(36번) 판정을 받았다. 그의 남편 역시 16번 환자와 건양대병원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다가 메르스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부부가 함께 사망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이들의 자녀를 포함한 일가족 대부분은 자택격리 조치돼 36번 환자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는 해당 조치가 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재 대전 지역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26명(금산·부여·논산·계룡·옥천 주민 포함)이다. 이중 사망자는 9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부부사망] 안타까운 80대 부부의 죽음 “가족들이 임종도 못 지켜” 왜?

    [메르스 부부사망] 안타까운 80대 부부의 죽음 “가족들이 임종도 못 지켜” 왜?

    메르스 부부사망 [메르스 부부사망] 안타까운 80대 부부의 죽음 “가족들이 임종도 못 지켜” 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대전에서 치료를 받던 80대 여성이 숨졌다. 그는 지난 3일 숨진 36번 환자의 배우자다. 1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와 병원 등에 따르면 82번 환자(83)는 이날 새벽 국가지정 병원인 충남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 고령이었던 82번 환자는 고혈압과 폐렴 등을 함께 진단받은 상태였다. 그는 지난달 28∼30일 건양대병원에서 자신의 남편(82)을 병간호하고자 16번 환자와 같은 병실에 있다가 감염된 것으로 보건당국은 파악했다. 천식과 세균성 폐렴 등의 기저질환을 앓던 그의 남편은 지난 3일 숨졌고, 이튿날 메르스 최종 확진(36번) 판정을 받았다. 그의 남편 역시 16번 환자와 건양대병원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다가 메르스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부부가 함께 사망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이들의 자녀를 포함한 일가족 대부분은 자택격리 조치돼 36번 환자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는 해당 조치가 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재 대전 지역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26명(금산·부여·논산·계룡·옥천 주민 포함)이다. 이중 사망자는 9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부부사망, 남편 병 간호하다 감염돼 아내도 결국..

    메르스 부부사망, 남편 병 간호하다 감염돼 아내도 결국..

    메르스 부부사망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음을 주고 있다. 메르르 부부사망은 첫 사례다. 1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와 병원 등에 따르면 82번 환자(83)는 이날 새벽 국가지정 병원인 충남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 그는 지난달 28∼30일 건양대병원에서 자신의 남편(82)을 병간호하고자 16번 환자와 같은 병실에 있다가 감염된 것으로 보건당국은 파악했다. 천식과 세균성 폐렴 등의 기저질환을 앓던 그의 남편은 지난 3일 숨졌고, 이튿날 메르스 최종 확진(36번) 판정을 받았다. 그의 남편 역시 16번 환자와 건양대병원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다가 메르스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부부사망] 정부 “장례비와 사망 보상금 지원 검토” 유족 입장은?

    [메르스 부부사망] 정부 “장례비와 사망 보상금 지원 검토” 유족 입장은?

    메르스 부부사망 [메르스 부부사망] 정부 “장례비와 사망 보상금 지원 검토” 유족 입장은? 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망자의 유가족에 대해 장례비와 사망 보상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8일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사망자에 대해 장례관리지침 등에 따라 화장시설 이용료와 시신 밀봉 등 비용을 지원한다”며 “이 외에 추가 장례비용이나 유족 보상금을 지원할 지의 여부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까지 국내에서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3명이다. 복지부는 사망자 시신으로 인한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의료기관 등이 메르스 사망자 장례관리지침과 시신처리지침에 따라 유족과 협의 하에 화장 절차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감염병으로 환자가 사망한 경우에는 장사 등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24시간 내 화장이 권고된다. 메르스 장례관리 지침 등에 따르면 시신 이송자와 처리 관련자는 반드시 N95마스크와 보호복 등의 개인보호장비를 착용한 후 시신을 시신백에 넣고 표면을 소독·건조해 관에 넣어 밀봉해 화장해야 한다. 시신의 염습과 방부처리 등은 금지된다. 복지부는 일단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밀봉 비용이나 화장시설 이용료는 100%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관을 운구할 가족이 없을 경우 공무원이나 민간 자원봉사자가 운구를 대신하고, 격리로 인해 유골을 인수할 가족이 없으면 공설 봉안당에 임시 안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유족이 임종이나 화장 참관을 원하면 개인보호장구를 갖춰 참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전례나 관련법 근거는 없으나 메르스 사망자에 대해 장례비나 유족 위로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신종플루 당시에는 장례비 지원 등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아직 논의가 구체적으로 진행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유가족이 화장비용 등을 제외한 장례비용을 먼저 부담한 후 사후에 정산하는 방식이 될 수도 있다. 권덕철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총괄반장도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사망자 대부분이 아직 장례가 진행되지 않았다”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에 따라 적절한 위로가 될 수 있는 지원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유족은 “어떻게 보면 정부의 질병관리 소홀로 멀쩡하던 사람이 돌아가셨다고 볼 수도 있는데, 정부에서는 사과는 물론 뭐라고 말도 없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또 “정부에서 이렇다할 설명도 없이 무작정 감염의 위험을 거론하며 화장을 하자고 하는데, 그게 유족이나 돌아가신 분에 대한 예의인지는 생각해 볼 문제”라고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사망한 82번 환자(83)는 이날 새벽 국가지정 병원인 충남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 고령이었던 82번 환자는 고혈압과 폐렴 등을 함께 진단받은 상태였다. 그는 지난달 28∼30일 건양대병원에서 자신의 남편(82)을 병간호하고자 16번 환자와 같은 병실에 있다가 감염된 것으로 보건당국은 파악했다. 천식과 세균성 폐렴 등의 기저질환을 앓던 그의 남편은 지난 3일 숨졌고, 이튿날 메르스 최종 확진(36번) 판정을 받았다. 그의 남편 역시 16번 환자와 건양대병원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다가 메르스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부부가 함께 사망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부부사망, 80대 남편 이어 아내까지 감염

    메르스 부부사망, 80대 남편 이어 아내까지 감염

    메르스 부부사망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음을 주고 있다. 메르르 부부사망은 첫 사례다. 1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와 병원 등에 따르면 82번 환자(83)는 이날 새벽 국가지정 병원인 충남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 그는 지난달 28∼30일 건양대병원에서 자신의 남편(82)을 병간호하고자 16번 환자와 같은 병실에 있다가 감염된 것으로 보건당국은 파악했다. 천식과 세균성 폐렴 등의 기저질환을 앓던 그의 남편은 지난 3일 숨졌고, 이튿날 메르스 최종 확진(36번) 판정을 받았다. 그의 남편 역시 16번 환자와 건양대병원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다가 메르스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집에서 하는 손쉬운 개인 위생관리, ‘소금’ 활용법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가 확산되면서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개인의 위생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아직까지 확실한 백신이 나오지 않은 상태여서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을 피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적극적인 예방 뿐이기 때문이다. 바이러스는 입 또는 코를 통해 유입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호흡기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인구가 밀집된 장소에서 되도록 마스크 착용을 하고, 외출 후 집 안에 들어오면 반드시 손을 씻는 것은 물론, 구강 역시 청결히 관리하는 등 철저한 개인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 집안에 별도의 세정제가 없을 경우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소금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소금은 화학성분이 없을 뿐만 아니라 항균 작용의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때 소금은 입자가 가늘고 오염물질이 제거된 안전한 정제소금을 사용하는 게 좋다. 천일염은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인해 오염물질 등이 혼입될 가능성이 있고, 중국산 정제염은 몸에 해로운 고결방지제 페로시안나이드가 함유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 반면에 국산 정제소금은 오염물질이 없는 99.9%의 고순도 소금으로 향균 효과도 있어 가글, 세척, 청소 등에도 활용하면 좋다. 국산 정제소금을 활용한 개인 위생관리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외출 후에 정제소금 반 티스푼을 미지근한 물에 완전히 녹여 2~3번 목을 가글해 헹궈준다. 이렇게 하면 목 속 세균 제거 및 구강 청결에 도움을 준다. 둘째, 가글하고 남은 정제소금물은 칫솔을 세척하는 데 사용하면 유용하다. 정제소금물 안에 칫솔을 넣고 흔들어 준 후 햇빛에 완전히 건조시켜 두면 된다. 셋째, 바이러스 유입 통로인 콧속 청결도 중요한데, 외출 후 콧속이 간지럽고 답답할 경우 정제소금물로 헹궈주면 콧속 세균 제거 및 염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넷째, 분무기에 정제소금을 녹인 물을 담아 신발장 및 창틀 등 오염물질이 있는 곳에 뿌려주면 외부에서 유입된 유해성분 등을 소독하는 데 좋다. 이처럼 소금을 활용한 개인위생 관리뿐만 아니라, 평소에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잠, 운동 등으로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바이러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한 외신 기자들이 본 신종 감염병의 현재와 미래

    주한 외신 기자들이 본 신종 감염병의 현재와 미래

    최근 한국 사회를 강타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스나 에볼라, 메르스처럼 1970년대 초 이후 출현한 바이러스나 세균 등 미생물에 의해 생기는 질병을 가리켜 ‘신종 감염병’이라고 한다. 17일 오후 밤 6시 30분에 방송되는 아리랑TV 글로벌 토크쇼 ‘뉴스텔러스’에서는 스티븐 브로위크(캐나다), 제이슨 스트로더(미국), 프레드리크 오자디아(프랑스) 기자 등 주한 외신 기자들이 모여 국제사회를 위협하고 있는 신종 감염병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미래에 대해 고민해 본다. 이번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조지타운대학 의료센터 대니얼 루시 박사와 전화를 연결해 자세한 내용을 듣는 시간도 갖는다. 루시 박사는 폐나 신장질환 등을 갖고 있거나 면역력이 약한 경우 치명적일 수 있지만 메르스가 2013년 사스보다 전염력이 약한 질병이라고 언급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건 당국 및 정부와 대중 간에 신뢰를 쌓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자들은 전 세계를 긴장시켰던 사스와 에볼라 사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프랑스의 오자디아 기자는 “사스 당시 중국 정부가 국제사회에 상황을 숨기려 했던 것은 큰 실수였다. 사스를 겪고 남은 교훈은 정보의 투명성”이라고 언급했다. 에볼라 사태에 대해 미국의 스트로더 기자는 “미국에서는 많은 정치인들이 정치적 이익을 목적으로 상황을 판단했었다. 뉴저지 주지사가 아프리카 지원 활동을 다녀온 사람들을 3주간 격리 조치해 문제가 됐다. 에볼라 사태로 정치적 이익을 보려고 했던 것 같다”고 비판했다. 이 밖에도 신종 감염병에 대처하는 올바른 자세에 대한 각국 기자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을 들어 본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청년에게 계파색 씌우기 어른들이 할 일은 아니다”

    “청년에게 계파색 씌우기 어른들이 할 일은 아니다”

    이동학(33)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은 “청년에게까지 계파색을 씌우는 것은 어른들이 할 일은 아닌 것 같다”면서 계파 프레임으로 ‘김상곤 혁신위’를 바라보는 시각에 우려를 나타냈다. 청년 몫으로 혁신위에 발탁된 그는 “혁신의 가장 중요한 초점은 청년세대가 많이 들어와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라고도 했다. 혁신위 첫 회의가 열린 지난 12일 의원회관에서 가진 이 위원과의 일문일답. →혁신위를 외부 인사 6명, 내부 인사 4명으로 구성하기로 했다가 이 위원이 참여하며 ‘5대5’가 됐다는 말도 있다. 김상곤 위원장과 통했던 것 가운데 하나가 당원시스템에 대한 문제 인식 같다. -당원이 24만여명이라고 하는데 전수조사를 할 수도 있다. 일일이 전화조사를 해서, 예컨대 실제 당원이 7000명밖에 안 된다고 해도 거기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당원들이 재미있게 당 생활을 하고 이슈에 대해 얘기하고, 정책으로도 반영되는 시스템으로 가야 한다. 지금은 선거 때 동원되는 것뿐이다. 당원들에게 ‘해 달라, 와 달라, 봐 달라’밖에 없다. →계파 문제, 친노(친노무현) 패권주의에 대해 어떻게 바라보나. -외부에서 만들어진 측면이 있지만, 친노 패권도 존재하고, 비노(비노무현) 패권도 존재하는 것 같다. 2006년 대학생정책자문단을 처음 만들었는데 당시 대표와 일면식도 없는 저를 ‘정세균계’라고 했다. 그다음 해 대선에서는 “정동영계로 갈아탔냐”고 하고, 손학규 전 대표의 종로 선거를 도우니 “손학규계가 됐냐”고 했다. 이 당을 통해 나라를 바꾸고 싶은 본질을 보지 않고 계파를 통해 한자리 차지하려는 사람으로만 보려고 한다. 이번에는 “이동학은 친노”라고 한다. 어린 청년에게까지 계파색을 씌우는 것은 어르신들이 할 일은 아닌 것 같다. 이런 것도 정면으로 설득해 나갈 것이다. →‘호남·486 물갈이론’이 확대재생산되고 있다. -누구를 지칭해서, “486을 쳐내야 한다”는 등의 혁신 작업이 진행되는 것은 온당치 않다. 일단 원칙을 세우고 그 원칙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문제는 원칙을 세워도 그 원칙대로 진행되지 않는 것이다. 그게 혁신의 포인트다. 486이든 누구든, 원칙을 정하고 원칙에 맞지 않는 인물은 누구도 예외가 돼서는 안 된다. →4월 청년위원장 선거에서 486세대에 대해 얘기했다. 이들이 물갈이 대상이라고 생각하나. -‘486세대가 무능하다, 무엇을 했냐’는 비판 밑에 우리 세대가 그 얘기를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문제의식이 있다. ‘우리도 무능하다. 그래서 우리도 실력을 쌓고 486과 경쟁해서 이기자’는 뜻이다. 우리 세대 스스로 대안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고 선배들에게 왜 기회를 주지 않느냐고만 한다. 우리 세대가 철저히 반성할 부분이다. →혁신위원 이름도 생소하고 “저들이 무엇을 할 수 있느냐”는 의구심도 있다. -회의에서 위원들을 유심히 봤는데 계파색을 띠거나 그러한 마음으로 혁신위에 온 분은 없는 것 같다. 혁신위를 흔들면 다 흔들린다. 지금은 신뢰를 보낼 때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삼성서울병원 의사·평택 경찰에 완치자 혈장 투여 시도, 결과 보니

    삼성서울병원 의사·평택 경찰에 완치자 혈장 투여 시도, 결과 보니

    ‘삼성서울병원 의사’ ‘삼성서울병원 의사’ 35번 환자(38)와 평택경찰서 경사인 119번 환자(35)에게 메르스 항체가 형성된 완치자의 혈액을 투여하는 방식이 시도됐다. 13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어젯밤에 완치자 2명의 혈장(혈액 속의 유형성분인 적혈구·백혈구·혈소판 등을 제외한 액체성분)을 채취해 환자 2명에게 각각 투여했다”고 밝혔다. 두 환자 모두 30대로 건강한 상태에서 감염됐으나 현재 불안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면역물질인 사이토카인이 과다하게 나와 생기는 부작용인 ‘사이토카인 폭풍’이 발생한 것으로 관측된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두 환자 모두 혈장 치료 이후 별다른 차도는 없는 상태”라며 “보통 사이토카인 폭풍이 일어나기 전에 혈장 치료를 시도해야 효과가 있는데 이미 발생한 후라 늦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혈장을 기증한 완치자 가운데 1명은 앞서 지난 11일 퇴원한 공군 원사다. 이날 대책본부는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혈장을 환자 1명에게 투여했고 투여받은 환자가 사망했다고 밝혔으나 이후 “사실이 아니다”라며 정정했다. 대책본부는 앞으로도 메르스 중증 환자 치료에 완치자의 혈장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특정 질병을 이겨낸 완치자의 혈장을 같은 질병을 앓는 환자에 주입하는 이 같은 치료 방식은 여러 질병에서 두루 쓰이는 ‘고전적’인 치료 방법이다. 환자가 병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몸속에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원인 병원체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내는데 그 항체가 담긴 혈장을 추출해 다른 환자에게 주입해 동일한 세균과 바이러스를 공격하게 하는 것이다. 특히 메르스와 같이 아직 뚜렷한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신종 감염병 치료를 위해 종종 시도됐다. 과거 1995년 콩고에서 에볼라로 245명이 사망했을 당시 생존자의 혈액을 주입받은 환자 8명 중 7명이 살아남은 기록이 있고, 지난해 미국에서도 에볼라 환자에게 생존자의 혈청을 투여해 치료한 사례가 있다. 메르스도 인터페론, 리바비린 등과 같은 항바이러스제 병합 투여와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로 일부 환자들의 치료에 성공했지만 여러 방법으로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 중증 환자에게 혈장 치료를 또 다른 대안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엄중식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혈장 치료는 고전적인 치료법이지만 효과가 증명된 치료법도 아니다”며 “그러나 현재 치료법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전문가 논의와 허가 절차 등을 거쳐 시도했다”고 말했다. 엄 교수는 “앞으로 메르스 상황이 진정 추세가 된다면 확진자의 사망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며 “완치자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그중에서 혈장을 얻는 데 별다른 무리가 없는 (건강한) 분들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완치자가 동의하고 담당의사가 필요하다고 결정하는 경우에는 가능한 한 활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비상] “지역의료원 음압병실 환풍기 식당 수준”… 전염 차단 어렵다

    [메르스 비상] “지역의료원 음압병실 환풍기 식당 수준”… 전염 차단 어렵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전담 치료를 위한 지역 거점 공공 의료원들의 ‘음압병상’(기압 차를 이용해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유출을 막는 시설)이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할 만큼 열악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에 따르면 국내 지방 의료원 33곳 중 음압병실을 갖춘 의료원은 23곳(69.7%)이다. 유지현 보건의료노조위원장은 “지역 공공병원들의 음압병실 환기 시스템이 ‘식당 환풍기 수준’이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나오고 있다”면서 “민간 대형 병원이 3개 음압병상을 만드는 데 12억원 정도가 투자됐지만 지역 공공병원의 경우 2개 음압병실을 만드는 데 3000만원밖에 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음압병상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공공병원이 적지 않다는 게 공통적인 목소리다. 지방 A의료원의 경우 전실(병실에 인접해 있으면서 외부로부터 병실에 들어가고 나갈 때 통과하는 방)이 따로 없다. 기존 일반 병실을 개조해 이동형 음압기를 설치해 음압병실로 운영하고 있다. 지방 B의료원 관계자는 “음압병실을 일반 병실과 분리할 때 메르스 환자들만 별도로 이동할 수 있는 복도와 계단, 엘리베이터가 없어 메르스 감염 위험을 완전히 제거하기는 어렵다”고 토로했다. 수시로 방역을 하는 것으로 대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음압을 제대로 유지하려면 병실에 별도의 공기 조절 장치와 헤파필터(공기로부터 미세한 입자를 제거하는 필터)가 내장돼 있어야 하고 전실 등을 갖춰 외부와의 공기 차폐가 완벽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채윤태 한일병원 감염내과 과장의 설명과는 거리가 먼 셈이다. 메르스 확진 환자가 늘고 있지만 절대적인 음압 기능을 갖춘 병상 공급이 부족해 사실상 임시로 만든 음압병상이라도 울며 겨자 먹기로 써야 할 판이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공 의료기관인 서울의료원(25개)과 전북 남원의료원(10개), 경기의료원 수원병원(9개)을 제외한 나머지 지방의료원 20곳의 평균 음압병상 수는 3개에 불과하다. 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의 우석균 정책위원장은 “그동안 정부가 수익성 여부를 기준으로 지방의료원을 평가했기 때문에 병실 1개당 관리·유지비가 5000만원에 이르는 음압병상을 운영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고 말했다. 전담 인력 및 보호장구 부족으로 지방 의료원들이 메르스 환자를 기피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지방 C의료원 관계자는 “지방 의료원 기피 현상에 따른 고질적인 인력난으로 메르스 환자가 오면 사실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고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C의료원 관계자는 “만일 메르스 환자가 입원하면 전담 의료진이 따로 편성되겠지만 감염관리 분야 진료를 전담하는 사람이 의료원에 1명밖에 없다”면서 “보호장비도 지금 마스크와 장갑, 흰색 가운이 전부인 게 현실”이라고 하소연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진료하면서도 불안… 실제 감염 환자 찾아와도 확인할 길 없어”

    9일 경기 평택 송탄보건소 주차장 앞. 한 40대 남성이 거칠게 기침을 하면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진료소를 찾았다. 남성의 체온은 메르스 의심 증상 발열 기준인 37.5도를 웃돌았다. 지난달 말 평택성모병원에 입원한 어머니를 문병한 뒤부터 기침과 발열이 시작됐다고 진술했다. 송탄보건소 공중보건의 박모(32)씨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체 검사를 의뢰하기 위해 남성의 침을 채취했다. 박씨는 “실제로 메르스에 감염된 사람이 진료소에 와도 손쓸 방법이 없고, 공중보건의들 역시 감염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보건소 진료 단계에서는 의심 환자의 실제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없고, 진료소에 음압시설(기압차를 이용해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유출을 막는 시설)이 없다 보니 진료를 하면서도 내심 불안하다”면서 “세살 된 아이와 임신 5개월째인 아내에게 혹시라도 피해를 줄까 봐 집에서도 N95 인증 마스크를 쓰고 되도록 가족들과 신체 접촉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서울신문이 이날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 ‘메르스 전쟁의 최전선’인 일선 보건소 실태를 취재한 결과 제대로 된 방호 장비가 구비되지 않은 곳이 상당수였다. 메르스 확진 환자가 집단적으로 발생하고 격리 대상자가 집중된 서울 A구 보건소의 경우 사정은 더 열악했다. 메르스 감염 의심자들이 방문하고 있지만 공중보건의들은 일회용 가운을 착용하고 마스크 2개를 겹쳐 썼을 뿐이다. 방호복이 아예 없기 때문이다. 보건소 직원들은 메르스 감염 위험을 막기 위한 보호시설·장비 확충을 요구하고 있다. A보건소 관계자는 “보호장비가 부족해 불안하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예산 부족 때문에 메르스 환자를 앰뷸런스로 후송하는 직원들에게 지급할 방호복도 없다”면서 “정부가 일선 보건소에 최소한 보호장구 등은 제대로 지원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일선 보건소들은 현재 제한된 인력으로 진료 상담 및 검체를 채취하는 업무뿐 아니라 자가 격리자 모니터링, 메르스 환자 후송까지 1인 4역을 맡고 있다. 또 불만이 가득 찬 내진자들과 격리 대상자들의 악성 민원과 항의 등을 고스란히 감내하는 ‘감정 노동’도 이들의 몫이다. 서울 B구 보건소 관계자는 “24시간 일하는 건 견딜 수 있지만 항의 또는 모욕하는 전화는 응대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했다. 경기 지역 보건소의 한 계장은 “전화 상담을 하다가 검체 의뢰가 밀려 메르스 검사 결과 확인에 시간이 걸린다고 하면 욕을 하는 일이 많다”고 말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놀다 들어온 아들 손바닥…세균 배양 사진 화제

    놀다 들어온 아들 손바닥…세균 배양 사진 화제

    왜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손을 깨끗히 씻어야 하는지 확실히 보여주는 사진이 공개됐다.최근 미국 카브릴로 대학의 생물학 박사 타샤 스텀이 자신의 '주특기'를 살린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지 소셜네트워크 사이트(SNS)를 통해 확산되며 무려 200만 조회수를 기록한 이 사진은 각종 세균들로 가득찬 손바닥 프린트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 손바닥의 주인공이 밖에서 놀다 집으로 돌아온 스텀 박사의 8살 아들이라는 점. 박사는 손을 씻지 않은 아들의 손바닥을 실험용으로 쓰이는 페트리 접시에 찍었다. 물론 이 사진은 손바닥을 찍은 후 48시간 인위적으로 세균을 배양한 것이다. 마치 그림처럼 손을 채우고 있는 색깔도 모양도 다른 각각의 '재료'들은 모두 수많은 세균들이다.대표적으로 박사는 사진 속 흰색 세균은 포도상구균(Staphylococcus)으로 주로 코 속에 상주하며 잠재적으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사진처럼 수많은 세균들이 사람 손에 있지만 일부는 면역에 도움을 주는 것도 있다는 것이 박사의 설명. 스텀 박사는 "우리 몸과 주위 모든 곳에 세균이 살고있으며 그만큼 중요한 존재" 라면서 "손씻으라는 한마디 말 보다 이 사진 한장이 더 효과적으로 우리 아들은 세상에서 가장 청결한 아이가 됐다"며 웃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유한킴벌리 핸드타올 신제품 ‘에어플렉스’,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시장 사로잡는다

    유한킴벌리 핸드타올 신제품 ‘에어플렉스’,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시장 사로잡는다

    ‘유한킴벌리’가 지난 2013년부터 총 760억원을 투자한 핸드타올 설비를 최근 완공하고 제품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로 유한킴벌리의 티슈 생산 능력은 연산 10만톤 규모에서 15만톤 규모로 증가했으며, 흡수력이 높아진 핸드타올 신제품 ‘에어플렉스’를 통해 국내시장 선도력은 물론 아시아시장 수출 영역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규 설비는 공기로 원단을 건조시키는 UCTAD(Uncrepped Through Air Dryer) 공법으로 원단에 수 많은 공기층을 발생시켜 흡수속도를 3배나 높였으며(자사 기존제품 대비), 젖었을 때의 강도도 2배나 향상(자사 기존제품 대비)시켰다. 신제품 ‘에어플렉스 핸드타올’ 제품은 산업현장과 공공건물, 대형빌딩, 공중화장실 등에 공급돼 위생적인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게 된다. 또한 해당 제품은 중국, 호주, 태국, 인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로의 수출도 예정하고 있다. 미용티슈, 화장지, 종이타올 등 가정용품사업의 주력 사업장인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은 이번 설비 준공으로 내수 증가와 수출을 통해 연 1천억원 정도의 추가 매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혁신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김천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의 일반 핸드타올은 압착 건조 방식으로 제조하기 때문에 섬유조직 사이에 공간이 적어 상대적으로 흡수력과 부피감이 떨어지는 반면, 신제품 ‘에어플렉스 핸드타올’은 공기로 원단을 건조시키는 공법을 사용해 섬유조직 사이에 수많은 공기주머니가 생성되고, 이 공기주머니가 흡수력을 높이게 된다. 신제품 에어플렉스 핸드타올은 흡수력뿐 아니라 젖은 상태에서의 인장강도가 높고 장당 크기도 더 커져 화장실에서 한 장만 사용해도 물기를 제거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공중화장실에서 손을 씻은 후, 물기를 잘 말리지 않으면 피부 표면이나 손가락 사이에 남아 있는 물기가 미생물의 번식을 촉진할 수 있다. 공공화장실에 비치된 천 타올이나 에어드라이는 위생적으로 관리되지 않을 경우 세균번식력이 높아지며, 감염성 질환의 통로가 되기 쉽다. 핸드타올은 이러한 위생적인 문제를 깨끗하게 해결해 주며, 특히 유한킴벌리 신제품 에어플렉스 핸드타올은 높은 흡수력으로 1장만으로 깨끗하게 닦아주어 위생적이며 경제적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사망자 6명, 치사율 7% 중동과 비교하니? ‘메르스 확산 이번 주 고비’

    메르스 사망자 6명, 치사율 7% 중동과 비교하니? ‘메르스 확산 이번 주 고비’

    메르스 사망자 6명, 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 8일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망자가 6명으로 늘었다. 지금까지 치사율은 7% 수준으로 중동의 40%보다는 훨씬 낮다. 이날까지 25번(57·여), 6번(71), 3번(76), 36번(82), 64번(75), 84번(80)이 메르스에 감염된 후 숨졌다. 사망자는 50대 1명을 제외하고 모두 70대 이상 고령이라는 공통점을 보인다. 이 중 2명은 80대의 고령이다. 사망자 중 비교적 젊은 편에 속한 50대도 천식이 있었고, 관절염 치료 목적으로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면서 면역기능이 떨어져 메르스를 이겨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건당국은 설명했다. 암, 만성콩팥병, 만성폐쇄성폐질환 같은 기저질환을 갖고 있었던 사망자도 3명이다. 정부와 의료기관의 발표에 따르면 3번과 64번 환자는 각각 담관암과 위암을 앓았으며, 6번 환자는 2011년에 신장암으로 한쪽 신장을 적출한 상태였다. 36번과 84번 환자는 고령에 각각 세균성 폐렴과 흡인성 폐렴으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메르스 바이러스의 공격을 이기지 못하고 숨졌다. 36번은 평소 천식을 앓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당뇨, 신부전, 만성폐질환, 면역저하 환자를 메르스 감염의 고위험군으로 분류하고 있다. 특히 메르스 바이러스는 폐와 콩팥을 공격하기 때문에 천식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과 만성 신장병 환자는 더욱 취약할 수 있다. 기모란 대한예방의학회 메르스위원장이 해외의 메르스 환자 1천18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로는 암과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메르스 환자의 사망률은 44.3%로, 건강한 환자의 10.7%보다 4배 이상 높았다. 김우주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은 “메르스는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와 마찬가지로 폐에 침범하며, 사스와는 다르게 신장 기능을 망가뜨리는 특성이 있다”고 말했다. 실제 두 번째 사망환자는 71세의 고령에 만성폐쇄성폐질환을 가진 데다 2011년에 신장암으로 한쪽 신장을 적출한 상태였다. 고위험 요인을 복합적으로 갖춘 셈이다. 암환자의 경우 전반적으로 면역력이 약해져 메르스 감염에 취약하고 사망위험이 높아진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메르스 권위자인 타리크 아흐메드 마다니 킹압둘아지즈대 교수는 “(당뇨, 신부전, 만성폐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는 치사율이 40~50%로 높지만 건강한 환자는 치사율이 8%에 그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보건당국은 메르스의 특성을 정리한 ‘메르스, 꼭 알아야 할 10가지’를 발표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최근 감염 관련 7개 학회와 공동으로 이같은 내용을 소개했다. [메르스 예방법, 등 꼭 알아야 할 10가지] 1. (메르스의 정의) 메르스는 중동에서 발생된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2. (메르스의 증상)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 일반적인 호흡기 증상 외에도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메르스의 전염) 증상은 감염 후 최소 2일에서 14일 사이에 나타나며,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전염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메르스의 전파) 일반적으로 2m 이내에서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 나오는 분비물로 전파됩니다. 5. (메르스의 예방) 자주 비누로 손을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는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아야 하며, 기침할 때는 입과 코를 휴지로 가리고, 발열이나 기침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하여야 합니다. 6. (메르스, 자가격리) 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한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보건소에 연락하고 가족과 주변사람을 위해 접촉일로부터 14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합니다. 7. (메르스, 진료) 환자와 밀접 접촉을 하였거나, 중동지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메르스 의심 증상이 있으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8. (메르스의 진단) 메르스는 가래, 기관지 세척액의 유전자를 검사(RT-PCR)하여 진단합니다. 9. (메르스의 치료) 환자는 증상에 따른 치료를 받게 되며, 중증의 경우에는 인공호흡기, 혈액투석 등 집중 치료를 받습니다. *증상과 발열이 48시간 이상 없고, 유전자검사 결과가 24시간 간격으로 2회 음성인 경우 퇴원 10. (메르스 예방 장비) 의료진은 손씻기, 일회용 가운과 장갑, N95 마스크, 눈보호 장비를 갖추어야 합니다. 대한감염학회 등 7개 학회는 “메르스 환자와 접촉력이 없는 일반 국민들은 과도한 불안과 공포를 가질 필요가 없다”며 “현 상황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근거 없는 정보의 유포나 불안을 조장하는 판단들을 지양하고, 모든 국민들이 힘을 모을 때”라고 강조했다. 메르스 사망자 6명, 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메르스 사망자 6명, 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 메르스 사망자 6명, 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 메르스 사망자 6명, 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 메르스 사망자 6명, 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 사진 = 서울신문DB (메르스 사망자 6명, 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병원 명단 오류] 삼성서울병원 기자회견 “의료진에게만 병원정보 알렸어도…” 대체 왜?

    [메르스 병원 명단 오류] 삼성서울병원 기자회견 “의료진에게만 병원정보 알렸어도…” 대체 왜?

    메르스 병원 명단 오류, 삼성서울병원 기자회견 [메르스 병원 명단 오류] 삼성서울병원 기자회견 “의료진에게만 병원정보 알렸어도…” 대체 왜? 정부는 7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하거나 경유한 병원의 실명을 공개했다.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긴급회견을 갖고 24곳의 병원 명단을 포함한 메르스 대응 조치를 발표했다. 발표문에 따르면 확진환자가 발생한 병원은 평택성모병원(경기 평택), 삼성서울병원(서울 강남구), 365서울열린의원(서울 강동구), 아산서울의원(충남 아산시), 대청병원(대전 서구), 건양대병원(대전 서구) 등 6곳이다. 또한, 확진환자가 경유한 병원은 서울아산병원(서울 송파구), 여의도성모병원(서울 영등포구), 성모가정의학과의원(서울 성동구), 하나로의원(서울 중구), 윤창옥내과의원(서울 중구), 평택굿모닝병원, 평택푸른의원, 평택 365연합의원, 평택 박애병원, 평택 연세허브가정의학과, 한림대동탄성심병원(경기 화성), 가톨릭성빈센트병원(경기 수원), 메디홀스의원(경기 부천 괴안동), 가톨릭대부천성모병원(경기 부천), 오산한국병원(경기 오산), 단국대의대부속병원(충남 천안), 삼육오연합의원(충남 보령), 최선영내과의원(전북 순창) 등 18곳이다. 최 총리대행은 “확진환자가 나온 병원 명단 등 정보를 국민안전 확보 차원에서 공개하고자 한다. 실제 감염경로는 병원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어 병원에 대한 강력한 통제가 불가피하게 됐다”고 병원명단 공개 배경을 밝혔다. 최 총리대행은 “대통령께서도 지난 3일 메르스 대응 민관합동 긴급점검회의에서 환자가 발생한 의료기관을 투명하게 알려줘야 한다고 지시했고, 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신고 폭증에 대비한 신고체계 구축 및 격리병상 추가 확보 등 사전 준비를 마치고 공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경유 병원을 함께 발표하는 것은 확진환자들의 이동경로를 정부가 정확히 파악하고 있고, 이를 국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발생 병원의 명단을 공개해 병원 내 접촉자를 보다 능동적으로 발굴하고 메르스 확산을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가 메르스 공개한 명단의 일부에 오류가 발견돼 급히 수정돼 재배포됐다. 복지부는 이날 명단 공개 3시간 후 수정 명단을 발표하고 환자 경유 병원 중 하나인 ‘성모가정의학과의원’의 소재지를 ‘경기도 군포시’에서 ‘서울 성동구’로 정정했다. 또다른 경유 병원인 충남 보령시 소재 ‘대천삼육오연합의원’은 ‘삼육오연합의원’으로, 경기도 평택의 ‘평택푸른병원’은 ‘평택푸른의원’으로 수정했다. 이와 함께 부천의 메디홀스의원은 부천에 동일 이름 병원이 2곳 있는 것을 감안해 부천 괴안동 소재 병원으로 특정했으며, 당초 ‘여의도구’로 잘못 표기됐던 여의도성모병원 소재지도 ‘영등포구’로 바로잡았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메르스 확진 병원에 대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메르스 감염자에게 사흘간 무방비로 노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송재훈 삼성서울병원 원장은 이날 언론브리핑에서 “지난달 27일에 응급실로 온 14번 환자(35)에게 메르스 선별문항지를 적용했으나 폐렴 소견만 있고 중동 여행이나 메르스 환자에 노출된 적이 없는 것으로 나와 의심환자로 볼 근거가 없었다”고 밝혔다. 송 원장은 “(14번 환자가 응급실에 오기 전 치료를 받은) 평택굿모닝병원에서 메르스가 발생했다는 정보가 당시에 없었다”면서 이 환자를 메르스 의심으로 분류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병원은 이런 판단에 따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14번 환자에게 세균성 폐렴 치료를 지속했고, 치료 사흘째인 지난달 29일 밤늦게서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14번 환자가 ‘메르스 노출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를 처음으로 들었다고 전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최초 환자가 내원했을 때 메르스를 의심하고 질병관리본부에 검사를 의뢰, 국내 유입 확인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지만 14번의 경우는 지난달 27일 당시로서는 도저히 메르스와 연관을 지을 고리가 없었다는 것이다. 이는 보건당국이 첫 확진 이후 의료진에게만이라도 제한적으로 병원 정보를 공개했더라면 삼성서울병원이 14번 환자가 응급실에 도착했을 때부터 메르스의 연관성을 인지, 대규모 노출을 막을 기회가 있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보건당국이 최초 환자와 밀접 접촉자만 추적·감시한 탓에 14번이 감시망에서 누락됐고, 여기에 병원정보 비공개까지 겹쳐 삼성서울병원으로서는 정부가 알려주기전까지는 14번을 메르스로 의심하지 못한 것이다. 그 사이 이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총 890여명은 메르스 바이러스에 무방비로 노출됐고, 감염자가 크게 늘고 있다. 보건당국도 뒤늦게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권준욱 메르스 민관합동대책반 총괄반장은 이러한 지적에 대해 “우리가 제로베이스(원점)에서 면밀히 뒤지기 시작한 것이 지난달 28일부터였고, 그러다보니 29일에 14번 환자의 행적이 해당 의료기관에 통지가 됐다”면서 “신속한 조처가 되지 못한 것은 너무나 안타깝다”고 했다. 삼성서울병원은 35번 환자(38)가 지난달 29·30일 진료한 환자와 그 동선에 포함된 의료진도 격리 조치하고 모니터링하고 있다. 송 원장은 그러나 이 의사의 증세가 31일부터 나타났기 때문에 격리되기 전 진료한 환자들이 감염됐을 가능성을 낮게 전망햇다. ●확진환자가 발생 병원: 평택성모병원(경기 평택), 삼성서울병원(서울 강남구), 365서울열린의원(서울 강동구), 아산서울의원(충남 아산시), 대청병원(대전 서구), 건양대병원(대전 서구) 등 6곳이다. ●확진환자 경유 병원: 서울아산병원(서울 송파구), 여의도성모병원(서울 영등포구), 성모가정의학과의원(서울 성동구), 하나로의원(서울 중구), 윤창옥내과의원(서울 중구), 평택굿모닝병원, 평택푸른의원, 평택 365연합의원, 평택 박애병원, 평택 연세허브가정의학과, 한림대동탄성심병원(경기 화성), 가톨릭성빈센트병원(경기 수원), 메디홀스의원(경기 부천 괴안동), 가톨릭대부천성모병원(경기 부천), 오산한국병원(경기 오산), 단국대의대부속병원(충남 천안), 삼육오연합의원(충남 보령), 최선영내과의원(전북 순창) 등 18곳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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