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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랴오위안허 9단, 딩하오 9단에 불계승하며 삼성화재배 기선 제압

    랴오위안허 9단, 딩하오 9단에 불계승하며 삼성화재배 기선 제압

    랴오위안허 9단이 202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에서 딩하오 9단을 제압하고 첫 우승을 눈앞에 뒀다. 랴오위안허는 16일 제주도 서귀포시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대회 결승 3번기 1국에서 딩하오 9단에게 169수 만에 흑 불계승했다. 메이저 세계기전 결승에 처음 진출한 랴오위안허는 남은 2, 3국에서 1승만 보태면 첫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특히 랴오위안허는 중국 랭킹 13위이지만 자국 랭킹 1위인 딩하오와의 상대 전적에서 11승 9패로 앞서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 삼성화재배 3연패에 도전하는 딩하오는 2, 3국을 모두 이겨야 역전 우승을 노릴 수 있다. 우변에 큰 집을 만들며 유리한 형세를 만든 랴오위안허는 딩하오의 반격을 잘 막아내며 완승을 거뒀다. 삼성화재배 결승 2국은 1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삼성화재배 우승 상금은 3억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으로 제한 시간은 각자 2시간에 초읽기 1분 5회다.
  • “지금보다 40% 오른다”…월가가 점찍은 ‘1조 클럽’ 최고 유망주는? [재테크+]

    “지금보다 40% 오른다”…월가가 점찍은 ‘1조 클럽’ 최고 유망주는? [재테크+]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는 기업 중 메타가 월가에서 가장 저평가된 종목으로 꼽혔습니다. 월가는 메타 주가가 40%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분석하는데요. 인공지능(AI) 기술과 스마트 안경 시장 선점이 핵심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국 투자 전문 매체 모틀리풀은 현재 미국 증시에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는 기업 10곳 중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목표 주가 기준으로 상승 여력이 가장 큰 종목이 메타라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1조 달러 기업 중 메타 상승 여력 최고메타는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모회사인데요. 중간 목표 주가는 주당 850달러로, 현재 주가 608달러 대비 40%의 상승 여력을 보여줍니다. 마이크로소프트(26%), 아마존(26%), TSMC(26%), 엔비디아(23%)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알파벳(18%), 브로드컴(18%), 애플(10%) 역시 추가 상승 여력이 기대됩니다. 반면 테슬라는 14%, 버크셔 해서웨이는 6%의 하락이 예상됐습니다. 메타, AI·스마트 안경이 성장 동력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우리의 AI 추천 시스템이 더 높은 품질과 관련성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I 혁신 외에 메타는 스레드와 왓츠앱에 광고를 도입했습니다. 수전 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스레드와 왓츠앱 모두 흥미로운 광고 기회를 갖고 있다”며 “왓츠앱 상태 기능에 단계적으로 광고를 도입 중이며, 내년에 전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안경 사업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메타는 레이밴, 오클리 프레임과 손잡고 ‘메타 AI’를 결합한 스마트 안경을 만드는데요. 이 안경에는 스피커와 내장 카메라가 탑재돼 사진과 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현재 스마트 안경 시장 규모는 20억 달러(약 2조 9100억원) 수준이지만, 2030년까지 4배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메타는 73%의 시장 점유율로 이 분야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메타는 최근 ‘레이밴 메타 디스플레이’라는 첫 증강현실(AR) 스마트 안경을 출시했습니다. 렌즈 내 디스플레이를 통해 현실 세계 위에 홀로그램을 겹쳐서 보여주죠. 저커버그 CEO는 스마트 안경이 스마트폰을 대체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사용자가 보고 듣는 것을 함께 인식하며 하루 종일 착용하는 안경이 주요 컴퓨팅 장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가 23% 급락…“과도한 반응” 분석그러나 메타는 최근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3분기 매출은 26% 증가한 510억 달러, 순이익은 20% 증가한 주당 7.25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내년 AI 제품 개발에 더 많은 비용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하자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현재 주가는 최고점 대비 23% 하락한 상태입니다. 모틀리풀은 투자자들이 과도하게 반응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메타가 AI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지만, 이 투자가 광고 사업에 확실히 도움이 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또한 초지능 시스템 개발과 스마트 안경을 통한 수익화가 메타를 소비자 전자제품 강자로 만들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월가는 메타의 수익이 향후 3년간 연평균 15% 성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 주가수익비율(PER) 27배는 상당히 합리적인 수준이라는 평가입니다.
  • 복식 최강 서승재, 시즌 11번째 우승…파이널에서 신기록 도전

    복식 최강 서승재, 시즌 11번째 우승…파이널에서 신기록 도전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 최강 서승재(28·삼성생명)가 2025 시즌 11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서승재는 이번 우승으로 2019년 모모타 켄토(일본·은퇴)가 남자 단식에서 세운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우승에 어깨를 나란히 했고, 12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시즌 왕중왕전 격인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 남자 복식 세계 랭킹 1위 서승재와 김원호(26·삼성생명) 조는 16일 일본 구마모토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일본 마스터스(슈퍼500) 결승에서 일본의 미도리카와 히로키-야마시타 교헤이 조(29위)를 2-1(20-22 21-11 21-16)로 물리치며 짜릿한 역전 우승을 일궜다. 1게임은 서로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으며 평행선을 달렸다. 서승재와 김원호는 16-16에서 내리 4점을 내주며 흔들렸지만, 20-20으로 추격한 뒤 게임을 듀스로 끌고 갔다. 하지만 듀스에서 연속 실점하며 첫 게임을 일본에 내줬다. 올 시즌 9번의 우승을 합작한 서승재와 김원호는 2게임부터 경기의 주도권을 쥐고 나갔고, 3게임도 일찌감치 넉넉한 점수 차이로 치고 나가며 또 한번 시상대 최정상을 차지했다. 2017~2018년 2년간 호흡을 맞췄던 둘은 이후 각자 다른 복식조로 뛰었고, 6년 만인 지난해 말 재결합해 올해 남자 복식 황금기를 열었다. 서승재와 김원호는 올해 세계선수권대회를 비롯해 3개의 슈퍼 1000 시리즈(말레이시아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3개의 슈퍼 750 시리즈(일본오픈, 중국 마스터스, 프랑스오픈), 2개의 슈퍼 500 대회(코리아오픈, 일본 마스터스), 그리고 슈퍼 300 대회인 독일오픈에서 정상을 밟았다. 서승재는 지난 2월 진용과 조를 이뤄 우승했던 태국 마스터스(슈퍼 300)까지 포함해 올해 복식으로 11개의 우승 타이틀을 따냈다.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서승재와 김원호는 다음 달 17일 항저우에서 개막하는 BWF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시즌 마지막 왕좌를 노린다.
  • ‘165억 기부’ 빌리 아일리시, 일론 머스크에 “한심한 겁쟁이” 저격한 이유

    ‘165억 기부’ 빌리 아일리시, 일론 머스크에 “한심한 겁쟁이” 저격한 이유

    미국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를 욕설과 함께 공개적으로 비난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와 롤링스톤지 등은 아일리시가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회운동단체 ‘마이 보이스, 마이 초이스’(My Voice, My Choice)의 머스크 관련 게시물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아일리시가 공유한 자료에는 머스크를 “세계에서 첫 번째 조만장자(trillionaire)가 됐다”고 소개하며, 머스크의 재산으로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들을 나열했다. 이 단체는“매년 400억달러(약 58조원)를 투입하면 2030년까지 세계 기아를 종식할 수 있다”, “향후 7년간 1400억 달러(약 204조원)을 쓰면 전 세계에 안전한 식수를 공급할 수 있다”는 등 구체적 수치를 나열하며 주장했다. 자료 마지막에는 “(이런 기부를 하는 대신) 그가 하는 것”이라는 문장과 함께 과거 머스크가 공식 석상에서 오른팔을 위쪽으로 뻗어 나치 경례를 연상시키는 인사를 하는 사진을 삽입했다. 아일리시는 추가로 욕설을 섞어 머스크를 “한심한 겁쟁이”라고 힐난했다. 이미 세계 1위 부자 일론 머스크, ‘조만장자’ 될까 최근 테슬라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게 향후 10년간 경영 목표 달성 시 최대 1조 달러(약 1400조원) 규모의 주식 보상을 제공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이번 결정은 기업 역사상 전례 없는 규모로 주목받고 있다. 보상안에 따르면 머스크는 최대 4억 2370만 주의 추가 테슬라 주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목표가 이루어진다면 머스크에게 주어지는 추가 주식은 약 1조 달러 가치를 지닌다. 머스크는 이미 세계 최고 부호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현재 머스크가 보유한 순자산가치는 4300억 달러(약 626조원)로 세계 1위에 올랐다. ‘165억 기부’ 빌리 아일리시가 부자들에게 날린 ‘일침’아일리시는 지난달에도 억만장자들을 향해 ‘기부하라’는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29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WSJ 매거진 이노베이터 어워즈’에서 ‘음악 혁신가상’을 수상한 그는 “만약 당신이 억만장자라면, 왜 아직도 억만장자인가? 미워서 하는 말은 아니다”라며 “돈 좀 나눠 써라”라며 기부를 촉구했다. 당시 객석에는 메타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와 그의 아내 프리실라 챈, 영화감독 조지 루카스, 배우 벤 스틸러, 가수 퀘스트러브 등이 있었다. 미 매체는 저커버그가 아일리시의 발언에 박수를 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일리시는 이날 1150만 달러(약 165억 원)를 기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식량 형평성, 기후 정의, 탄소 오염 저감 등 사회적 불평등과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쓰인다. 아일리시는 이전부터 환경과 사회 정의 분야에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환경단체 ‘리버브’(Reverb)와 함께 음악 공연의 탄소 배출을 줄이고 음악 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목표로 하는 ‘뮤직 디카보나이제이션 프로젝트’(Music Decarbonization Project), ‘뮤직 클라이밋 레볼루션’(Music Climate Revolution) 프로젝트를 추진한 바 있다.
  • ‘조만장자’ 일론 머스크에 “한심한 겁쟁이”…빌리 아일리시가 뿔난 이유

    ‘조만장자’ 일론 머스크에 “한심한 겁쟁이”…빌리 아일리시가 뿔난 이유

    미국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를 욕설과 함께 공개적으로 비난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와 롤링스톤지 등은 아일리시가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회운동단체 ‘마이 보이스, 마이 초이스’(My Voice, My Choice)의 머스크 관련 게시물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아일리시가 공유한 자료에는 머스크를 “세계에서 첫 번째 조만장자(trillionaire)가 됐다”고 소개하며, 머스크의 재산으로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들을 나열했다. 이 단체는“매년 400억달러(약 58조원)를 투입하면 2030년까지 세계 기아를 종식할 수 있다”, “향후 7년간 1400억 달러(약 204조원)을 쓰면 전 세계에 안전한 식수를 공급할 수 있다”는 등 구체적 수치를 나열하며 주장했다. 자료 마지막에는 “(이런 기부를 하는 대신) 그가 하는 것”이라는 문장과 함께 과거 머스크가 공식 석상에서 오른팔을 위쪽으로 뻗어 나치 경례를 연상시키는 인사를 하는 사진을 삽입했다. 아일리시는 추가로 욕설을 섞어 머스크를 “한심한 겁쟁이”라고 힐난했다. 이미 세계 1위 부자 일론 머스크, ‘조만장자’ 될까 최근 테슬라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게 향후 10년간 경영 목표 달성 시 최대 1조 달러(약 1400조원) 규모의 주식 보상을 제공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이번 결정은 기업 역사상 전례 없는 규모로 주목받고 있다. 보상안에 따르면 머스크는 최대 4억 2370만 주의 추가 테슬라 주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목표가 이루어진다면 머스크에게 주어지는 추가 주식은 약 1조 달러 가치를 지닌다. 머스크는 이미 세계 최고 부호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현재 머스크가 보유한 순자산가치는 4300억 달러(약 626조원)로 세계 1위에 올랐다. ‘165억 기부’ 빌리 아일리시가 부자들에게 날린 ‘일침’아일리시는 지난달에도 억만장자들을 향해 ‘기부하라’는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29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WSJ 매거진 이노베이터 어워즈’에서 ‘음악 혁신가상’을 수상한 그는 “만약 당신이 억만장자라면, 왜 아직도 억만장자인가? 미워서 하는 말은 아니다”라며 “돈 좀 나눠 써라”라며 기부를 촉구했다. 당시 객석에는 메타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와 그의 아내 프리실라 챈, 영화감독 조지 루카스, 배우 벤 스틸러, 가수 퀘스트러브 등이 있었다. 미 매체는 저커버그가 아일리시의 발언에 박수를 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일리시는 이날 1150만 달러(약 165억 원)를 기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식량 형평성, 기후 정의, 탄소 오염 저감 등 사회적 불평등과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쓰인다. 아일리시는 이전부터 환경과 사회 정의 분야에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환경단체 ‘리버브’(Reverb)와 함께 음악 공연의 탄소 배출을 줄이고 음악 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목표로 하는 ‘뮤직 디카보나이제이션 프로젝트’(Music Decarbonization Project), ‘뮤직 클라이밋 레볼루션’(Music Climate Revolution) 프로젝트를 추진한 바 있다.
  • 박정환, 삼성화재배 4강 탈락…김지석만 남았다

    박정환, 삼성화재배 4강 탈락…김지석만 남았다

    프로바둑 박정환 9단이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 4강에서 탈락했다. 내일 중국 랭킹 1위 딩하오 9단과 격돌하는 김지석 9단의 어깨가 더 무거워졌다. 한국 바둑 랭킹 2위 박정환은 14일 제주도 서귀포시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제30회 삼성화재배 4강전에서 랴오위안허(중국) 9단에게 164수 만에 불계패했다. 흑을 잡은 박정환은 초반 실리를 챙기며 중반까지 유리한 형세를 만들었지만 우상귀 전투에서 잇달아 판단 착오를 하며 역전되고 말았다. 박정환은 뒤늦게 강수를 연발했지만 실리에서 만회하지 못하고 끝내 돌을 던졌다. 중국 랭킹 13위인 랴오위안허는 메이저 세계대회 결승에 처음 오르게 됐다. 박정환이 탈락하면서 한국은 랭킹 9위인 김지석(36) 9단 혼자 남았다. 2014년 삼성화재배 우승자인 김지석은 이번 대회 32강부터 왕싱하오 9단, 롄샤오 9단, 강동윤 9단을 차례로 꺾으며 11년 만에 4강에 진출했다. 김지석은 15일 열리는 4강전에서 딩하오와 만난다. 맞붙는 상대는 중국 랭킹 1위 딩하오다. 딩하오는 최근 2년 연속 삼성화재배에서 우승한 강적이다. 김지석은 딩하오와 역대 전적에서 3패로 승리가 없다. 삼성화재배 우승 상금은 3억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제한 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다.
  • 日 시티팝 열풍 ‘푸른 산호초’ 마츠다 세이코, 내년 2월 한국 온다

    日 시티팝 열풍 ‘푸른 산호초’ 마츠다 세이코, 내년 2월 한국 온다

    일본 대중음악계의 전설 마츠다 세이코(Matsuda Seiko)가 데뷔 46년 만에 처음으로 내한 공연을 펼친다. 14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이하 인스파이어)는 마츠다 세이코가 오는 2월 22일 ‘인스파이어 콘서트 시리즈 #7: 마츠다 세이코 45주년 기념 콘서트 투어 – 싱!싱!싱! 인 코리아’로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찾는다고 전했다. 마츠다 세이코는 1980년 ‘맨발의 계절’로 데뷔해 청순한 이미지에 탄탄한 가창력으로 일본 팝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데뷔 이후 1988년까지 발표곡 중 24개를 일본 오리콘 차트 1위에 연속으로 올렸다. 지금까지 ‘푸른 산호초’, ‘바람은 가을 색’, ‘여름의 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총 2963만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히 국내에도 잘 알려진 곡 ‘푸른 산호초’는 마츠다 세이코의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청량한 단발머리 스타일로 대중들에게 각인됐다. 특히 지난해 6월 아이돌 그룹 ‘뉴진스’의 하니가 본 도쿄돔에서 연 팬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에서 ‘푸른 산호초’를 커버해 화제가 됐다. 인스파이어 측은 이번 내한 공연에 대해 “마츠다 세이코의 45년 음악 인생을 총망라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콘서트 티켓은 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는 28일 오후 8시 선예매, 12월 5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한편 이 공연은 인스파이어가 자체 기획하는 콘서트 ‘인스파이어 콘서트 시리즈’의 일곱 번째 공연이다. 인스파이어는 자체 기획 공연을 통해 마룬5, 린킨파크, 원리퍼블릭 등 세계적 아티스트의 공연을 6차례 선보였다.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는 요아소비, 나니와단시, 요네즈 켄시 등 제이팝 아티스트 공연과 재키 청, 임준걸 등 중화권 대표 아티스트들도 공연을 펼쳤다.
  • 데뷔 첫 1위 엔믹스 “해외 공연 때마다 K팝 위상 실감해요”

    “데뷔 후 첫 1위를 하자마자 팬들에게 가장 먼저 기쁜 소식을 알리기 위해 바로 SNS 라이브 방송을 켰죠.” 신곡 ‘블루 발렌타인’으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한 걸그룹 엔믹스가 호주 팬들과 만났다. 엔믹스는 지난 8일 호주 시드니 캐리지웍스에서 열린 K팝 콘서트에서 한국 걸그룹을 대표해 무대에 올랐다. 이날 공연에서 ‘별별별’, ‘다이스’ 등 8곡의 히트곡을 쏟아낸 엔믹스는 “호주에 올 때마다 팬들의 사랑과 응원을 많이 느낀다”면서 “저희가 여러 가지 장르로 새로운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기 때문에 어떤 취향이든 엔믹스 안에서 찾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호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호주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릴리는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팬과 아티스트가 가까워질 기회가 많기 때문에 해외 팬들이 K팝의 매력에 빠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데뷔 3년여 만에 정상을 선물한 ‘블루 발렌타인’의 인기 비결에 대해 “계절감과도 잘 어울리고 가사가 좋아서 많이 공감해 주신 것 같다”면서 “무엇보다 그동안 팬들이 주신 사랑이 쌓인 결과”라고 말하며 밝게 웃었다. 엔믹스는 “K팝 스타들이 해외 유명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설 때 K팝의 달라진 위상을 느낀다”면서 “K팝은 뷰티, 드라마, 게임, 음악, 무대 등 K컬처의 모든 장점을 하나로 모아 놨기 때문에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오는 29~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시작으로 데뷔 후 첫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해외 공연 때마다 모든 사람이 음악으로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껴요. 앞으로 더 큰 무대에서 저희가 하고 싶은 무대를 마음껏 펼쳐 보고 싶습니다.” ■이 기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전설’ 향해가는 서승재, 옛 동지 진용 꺾고 구마모토 8강 안착

    ‘전설’ 향해가는 서승재, 옛 동지 진용 꺾고 구마모토 8강 안착

    배드민턴 한 시즌 최다 우승 신기록에 도전하는 서승재(28·삼성생명)가 시즌 11번째 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옛 ‘우승 동지’ 진용(22·요넥스)을 꺾고 순항했다. 남자 복식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26·삼성생명)조는 13일 오후 일본 구마모토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구마모토 마스터스(슈퍼500) 16강에서 35위 진용-나성승(26·김천시청)조를 2-0(21-11 21-18)으로 제압하고 8강에 안착했다. 서승재와 김원호는 일본에서 벌인 ‘집안싸움’에서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였다. 1게임은 이렇다 할 위기 없이 넉넉하게 앞서 나가면서 가볍게 가져왔고, 2게임은 팽팽한 공방이 이어졌으나 진용-나성승 조가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서승재와 진용은 이날은 서로 적으로 만났지만, 지난 2월 태국 마스터스(슈퍼300)에서는 함께 조를 이뤄 우승을 합작했다. 서승재는 올 시즌 김원호와 9개 대회 정상에 올랐고, 태국 대회까지 더해 10번의 시즌 우승을 기록했다. 서승재-김원호 조가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한다면 서승재는 개인 시즌 11번째 정상에 오르며 2019년 모모타 겐토(일본)가 남자 단식에서 세운 한 시즌 최다 11회 우승에 동률을 이룬다. 아울러 12월 시즌 왕중왕전인 BWF 투어 파이널스까지 석권한다면 모모타를 넘고 세계 배드민턴에 새 역사를 쓰게 된다.
  • ‘하루 5억’ 버는 26세 유튜버 “사우디에 ‘이것’ 만듭니다” 깜짝 정체

    ‘하루 5억’ 버는 26세 유튜버 “사우디에 ‘이것’ 만듭니다” 깜짝 정체

    세계 1위 미국인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본명 지미 도널드슨)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자신의 테마파크 ‘비스트랜드’를 개장한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스터비스트는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다음 주 우리의 새로운 테마파크인 비스트랜드가 문을 연다”고 예고했다. 개장은 오는 13일로 예정돼 있다. 비스트랜드는 미스터비스트의 유튜브 영상에서 영감을 얻은 독창적인 놀이기구들로 꾸며졌다. 대표적인 놀이기구로는 ‘타워 시즈’, ‘드롭 존’, ‘에어 메일’ 등이 있다. ‘타워 시즈’는 거대한 투석기에 공을 던지는 체험형 놀이기구이며, ‘드롭 존’은 여섯 명이 함정 위에 서 있다가 마지막까지 버튼을 누르지 않은 사람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방식이다. ‘에어 메일’은 집라인을 타고 이동하며 무거운 가방을 표적 위로 떨어뜨리는 놀이시설로, 미스터비스트 특유의 게임적 요소가 녹아 있다. 미스터비스트는 “비스트랜드가 기존의 테마파크와는 달랐으면 했다”며 “독창적이면서도 내가 해보고 싶은 놀이기구를 많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개장지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시청자 대부분이 미국 외 지역에 거주한다”며 “특히 중동 지역 팬이 많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입장권은 옵션별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기본 입장만 가능한 티켓은 6.67달러(약 9770원), 모든 놀이기구 이용이 포함된 ‘비스트 모드 플러스’ 티켓은 66.40달러(약 9만 7340원)다. 리야드행 항공편을 포함한 패키지 상품도 함께 판매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디즈니랜드와 경쟁해야겠다”, “규모 엄청나다”, “돈이 많으니까 해보고 싶은거 다 하는 듯”, “돈 얼마나 들었는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스터비스트는 구독자 수 4억 5000만명을 보유한 세계 최대 유튜버로, 자산 규모는 약 8500만 달러(약 124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유튜브 조회수와 광고·협찬 수익 등을 고려할 때 그의 채널은 하루에 최소 1만 7200달러(약 2300만원)에서 최대 38만 7200달러(약 5억원)까지 벌어들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최근 몇 년 동안 자신의 유명세를 이용해 다른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에서 영상 제작과는 무관한 사업 영역을 구축해 왔다. 미스터비스트는 스낵 브랜드인 런칠리(Lunchly), 음식 배달업체인 미스터비스트 버거, 콘텐츠 제작자에게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뷰스탯츠(Viewstats) 등을 소유하고 있다.
  • ‘하이브 걸그룹’ 캣츠아이 “데뷔 후 살해 협박 수천건…정신적 테러” 무슨 일

    ‘하이브 걸그룹’ 캣츠아이 “데뷔 후 살해 협박 수천건…정신적 테러” 무슨 일

    하이브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지난해 데뷔 이후 온라인상에서 수천건의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캣츠아이 멤버 라라는 “아무렇지 않다고 나 자신에게 말하려고 하지만 1000명이 살해 협박을 보내면 충격이 크다”며 “실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버겁다”라고 토로했다. 리더 소피아는 “우리가 대중 앞에 나서는 일을 선택했고,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이) 유명세의 일부라는 것을 안다”면서도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인간이라는 사실이 달라지지는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경력은 아직 짧지만 벌써 우리와 가족들에게 너무 많은 말이 쏟아진 느낌”이라고 호소했다. 멤버 마농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정신적으로 테러당하는 것 같다”라고 표현했다. 인도 혈통 미국 시민인 라라는 인종차별적 비난에도 시달렸다. 그는 “미국에서 불법으로 거주하고 일한다는 허위 신고가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에 들어가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라라는 캣츠아이가 받은 성차별적 비난에 대해 “사람들은 우리를 등급으로 평가되는 여자로 본다”며 “외모, 노래 실력, 춤 실력을 점수로 매기고 경쟁시키는 모습은 디스토피아 같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마농은 “정신적으로 매우 피폐한 문화”라고 부연했다. 라라는 부정적인 온라인 여론을 피하기 위해 엑스(X) 계정을 삭제했다며 “다른 사람들 의견에 휘둘릴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캣츠아이는 하이브가 미국 유니버설뮤직 산하 케펜 레코드와 손잡고 미국 현지에서 결성한 글로벌 걸그룹이다. 마농(스위스), 소피아(필리핀), 다니엘라·라라·메간(미국), 윤채(한국)로 구성된 6인조이며, 다국적·다인종 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다. 캣츠아이는 ‘날리’(Gnarly), ‘가브리엘라’(Gabriela) 등의 곡으로 서구권에서 주목받았으며,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3340만명으로 전 세계 걸그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 8일에는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신인상인 ‘베스트 뉴 아티스트’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 사우디 정부 선정 ‘엔터테인먼트’ 분야 세계 2위 도시는 ‘서울’

    사우디 정부 선정 ‘엔터테인먼트’ 분야 세계 2위 도시는 ‘서울’

    서울시는 지난 1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투어라이즈 시상식’에서 엔터테인먼트 분야 세계 2위 도시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투어라이즈 시상식은 사우디 정부가 후원하고 사우디 관광청이 주관하는 행사다. 전문 심사 위원단과 세계 여행 및 관광 데이터를 기반으로 엔터테인먼트, 예술·문화, 음식·요리, 쇼핑, 어드벤처 등 5개 분야에서 우수 도시를 선정한다. 서울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일본 도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음식·요리와 쇼핑 분야에서도 상위 20위권에 포함됐다. 주최 측은 서울의 강점으로 혁신과 문화의 만남, K팝의 영향력, 최첨단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유행을 선도하는 야간 문화 등을 꼽았다. 그 외 분야별 1위 도시는 예술·문화 분야에선 미국 뉴욕, 음식·요리는 도쿄, 쇼핑은 프랑스 파리, 어드벤처는 페루 안카시다. 이재화 시 관광산업과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와 혁신적인 서비스를 구축해 서울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최고의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오세현 아산시장 “차세대 디스플레이, 1위 발판 기대”

    오세현 아산시장 “차세대 디스플레이, 1위 발판 기대”

    충남 아산시는 12일 ‘첨단 디스플레이 국가연구플랫폼 구축사업’ 공모 선정과 관련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의 독점적 세계 1위를 실현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 아산시는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공동 주관한 ‘첨단 디스플레이 국가연구플랫폼 구축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비 2500억원과 지방비 500억원을 투입해, 아산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내에 연면적 8000㎡ 규모에 지하1층, 지상4층 구조의 연구시설을 건립한다. 2027년 설계를 시작으로 2030년 준공이 목표다. 이곳에서는 무기발광 디스플레이와 유기발광 디스플레이 분야를 연구하는 ‘스마트모듈러센터’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센터’ 중심으로, 대학자원을 확보해 산·학·연·관이 협력하는 미래지향적 산업기반을 구축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연구플랫폼이 완공되면 국가 디스플레이 산업의 밸류체인 강화, 핵심 기술 자립, 전문 기업 육성이 한층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아산시는 연구·개발부터 생산까지 이어지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등 디스플레이 산업의 중추적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유치는 아산시가 첨단 디스플레이 산업의 혁신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며 “국가연구플랫폼이 아산을 글로벌 디스플레이 기술의 선도 도시로 변화시킬 것”이라면서 “기술 경쟁력 제고는 물론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도 크다”고 강조했다.
  • “성과급이 218억”…넷플릭스, 케데헌 제작사에 ‘보너스’ 건넸다

    “성과급이 218억”…넷플릭스, 케데헌 제작사에 ‘보너스’ 건넸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전 세계적인 흥행 성적을 올리자, 배급사인 넷플릭스가 제작사인 소니 픽처스에 수백억원대의 보너스를 지급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케데헌 성공 보상으로 소니 픽처스에 1500만 달러(약 218억 5000만원)에 달하는 현금 보너스를 건넸다. 매체는 이 지급액에 대해 “넷플릭스가 케데헌의 후속편 제작 계약을 서두르기 위한 전략적인 제스처”라고 평가했다. 앞서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은 넷플릭스와 소니 픽처스가 2029년 공개를 목표로 최근 케데헌 후속편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넷플릭스는 애초 1억 달러(약 1468억원) 규모의 제작비 전액을 부담하고, 여기에 수수료 2000만 달러(약 293억 4800만원)와 자사 플랫폼 독점으로 영화를 제공하는 ‘퍼스트 옵션’ 확보에 500만 달러(약 73억 3700만원)를 지출한 바 있다. 넷플릭스가 케데헌에 들인 비용은 이번 보너스 1500만 달러까지 합쳐 총 1억 5000만 달러인 셈이다. 소니는 영화 삽입곡(OST) 판매 수익과 일부 음원에 대한 수수료를 받지만, 상품화 권리는 전적으로 넷플릭스에 속한다. 케데헌은 글로벌 흥행으로 10억 달러(약 1조 4680억원) 이상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전해진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소니 픽처스가 케데헌의 지식재산권(IP)을 넷플릭스에 통째로 넘긴 게 결과적으로 작품 흥행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반감한 패착이었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다만 할리우드 리포터는 “2029년 공개 예정인 케데헌 후속편의 수익 분배 조건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명시했다. 케데헌은 가상의 K팝 그룹 ‘헌트릭스’ 3인방(루미·조이·미라)이 음악이 주는 감동으로 악령을 퇴치하고, 악령이 지상 세계로 올라오는 것을 ‘혼문’(魂門)으로 틀어막는 모험 이야기다. 넷플릭스 스트리밍 91일 차 기준 조회수 3억회를 넘겨 ‘오징어게임’을 제치고 역대 넷플릭스 작품 가운데 1위를 차지했고, OST인 ‘골든’(Golden)은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8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 정원오 “서울시장 출마 깊이 고민 중…주택공급 막은 사람은 오세훈”

    정원오 “서울시장 출마 깊이 고민 중…주택공급 막은 사람은 오세훈”

    2026년 지방선거에서 범여권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12일 출마 여부에 대해 “배터리 충전하듯 50%, 60%, 이렇게 되는 건 아니지만 고민이 점점 깊어져 가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신을 두고 “일이 훌륭하다”고 평가한 데는 “오랜 시간 열심히 하셨다고 평가하고 싶다”고 답했다. 정 구청장은 이날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12월 중에 (서울시장 출마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구청장은 최근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 뉴스 의뢰를 받아 진행한 차기 서울시장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범여권 후보 중 1위를 기록한 데 대해 “성동구민들이 좋게 평가해 주신 것 같다”며 “서울시 전체로는 저에 대한 지지라기보다는 행정가 출신의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같은 행정가 출신인 저에게 표출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장 후보로서의 강점에 대해선 “행정을 통해 검증받은 측면이 장점이고 행정 경험이 차별점”이라며 “구민들이 가장 좋게 말씀해 주시는 건 불편함을 바로 구청에서 해결해 준다는 것”이라고 했다. ‘인지도가 낮다’는 지적에는 “맞는 지적”이라고 수긍했다. “공급 부족은 오세훈 시장이 얘기할 일 아니다”정 구청장은 또 “주택 공급을 줄이기 위한 정책으로 뉴타운 출구전략을 만든 게 오세훈 시장”이라며 “2011년도에 처음으로 출구전략을 세우고, 무상급식을 반대하며 사퇴할 때까지 무려 37곳에 75만㎡ 규모의 재개발구역·뉴타운을 해제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정책을 이어받은 후임 시장도 비판받아야겠지만, 그걸 오 시장이 얘기할 일은 아니다”고 반박했다. 서울시의 주택공급 방안에 대해선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과 방법을 동원해 (서울 주택) 공급을 늘려야 하고, 구청과 시청, 정부가 힘을 합쳐 윈윈하는 방법을 찾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유산 지위 박탈 여부는 유네스코가 판단할 일”최근 불거지고 있는 세운4구역 재개발 논란에 대해선 “오 시장의 의견은 일면 옳지만, 세계문화유산인 종묘의 가치와 경제적·문화적 가치를 해하지 않는 선에서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 시장이 재개발부지는 종묘 세계유산지구 100m 밖에 위치해 건물을 짓는다고 해서 종묘의 시야를 가리지 않는다고 주장에는 “그건 시장님의 판단”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중요한 것은 세계 문화유산인 종묘가 세계 문화유산 지위를 박탈당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세운상가 개발로 종묘가 세계 문화유산 지위를 박탈당하면 종묘가 가진 문화적 가치뿐만 아니라 종묘로 인해 파생되는 경제적 가치도 사라진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세계유산 지위 박탈 여부는 유네스코가 판단할 일”이라며 “유네스코가 제안한 세계유산 영향평가를 받고 추진해야 개발도 할 수 있고 세계유산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 ‘삐약이’ 신유빈 WTT 왕중왕전 혼복에 이어 단식도 출전 확정

    ‘삐약이’ 신유빈 WTT 왕중왕전 혼복에 이어 단식도 출전 확정

    ‘삐약이’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인 파이널스 홍콩 대회에서 혼합복식에 이어 단식도 출전을 확정했다. 12일 WTT 사무국에 따르면 신유빈은 다음 달 10일~14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대회 여자 단식 초청자 15명에 이름을 올렸다. WTT 파이널스 홍콩은 WTT 시리즈인 그랜드 스매시와 챔피언스, 컨텐더 성적을 기준으로 랭킹 포인트가 높은 선수만 초청해 우승자를 가리는 왕중왕전이다. 신유빈이 홍콩 대회 단식에 출전하게 된 것은 이달 열린 WTT 상위급 대회인 WTT 챔피언스 몽펠리에와 프랑크푸르트에서 2회 연속 4강에 오르며 세계랭킹을 12위까지 끌어올린 덕분이다. WTT 파이널스 홍콩은 남녀 단식은 각각 16명, 혼합복식은 8개 조가 출전해 경쟁을 벌인다. 신유빈은 혼합복식에서는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짝을 이뤄 출전한다. 여자 단식에는 신유빈 외에 세계랭킹 1∼5위인 중국의 쑨잉사, 왕만위, 천싱퉁, 콰이만, 왕이디와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6위), 이토 미마(8위), 하야타 히나(10위) 등이 출전한다. 남자 단식은 세계랭킹 1위 왕추친을 비롯해 2위 린스둥(이상 중국), 일본의 간판 하리모토 도모카즈(4위), 프랑스의 ‘탁구 천재’ 펠릭스 르브렁(7위) 등 13명의 출전이 확정됐다. 임종훈-신유빈 조가 출전하는 혼합복식에선 중국의 린스둥-콰이만 조,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하리모토 조,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 인도의 마누시 시아-디야 치탈레 조 등 5개 조가 초청을 받았다.
  • ‘이미르’ 동시접속 17만명… 성공적 출발

    ‘이미르’ 동시접속 17만명… 성공적 출발

    위메이드의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 글로벌 버전이 출시 직후 동시접속자 수 17만 명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출발했다. 전작 ‘미르4’와 ‘나이트 크로우’를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연이어 성공시킨 위메이드는 이번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MMORPG의 선두 주자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흥행 3연타에 도전한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은 지난달 28일 한국과 중국 등을 제외한 전 세계 170개국에 출시됐으며, 서버를 꾸준히 확장 중이다. 초기 28개 서버로 시작한 서비스는 현재 아시아 57개, 남미 8개, 북미·유럽 9개 등 총 74개 서버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신들의 몰락 이후 혼돈에 빠진 세계에서 운명과 질서를 되찾기 위해 싸우는 전사들의 대서사시를 그린 MMORPG다. 특히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캐릭터와 풍경 등 아트 요소를 극사실적으로 연출하며 대작으로서의 퀄리티를 끌어올렸다. 지난 2월 20일 국내 출시 당시 양대 마켓 인기 1위와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이미 게임성을 검증받은 바 있다. 위메이드가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거는 기대는 단순히 게임성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전작 미르4와 나이트 크로우의 성공으로 축적한 블록체인 게임 노하우가 이번 신작 글로벌 버전에 집약되었기 때문이다. 미르4는 핵심 재화 ‘흑철’을 토큰화하고 캐릭터 NFT를 도입하며 블록체인 게임의 새 지평을 열었고, 나이트 크로우는 총 6종의 아이템을 토큰화하는 멀티 토크노믹스와 캐릭터 정보를 통합한 ‘캐릭터 NFT’를 통해 블록체인 경제 시스템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 이런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은 게임 핵심 재화인 ‘지위믹스’(gWEMIX)를 중심으로 쉽고 직관적인 토크노믹스를 구축했다. 지위믹스는 다양한 인게임 콘텐츠를 통해 획득 가능하며, 위믹스 코인과 1대1 교환이 가능하다. 
  • 내년 신작 8종 출시… 글로벌 공략 가속

    내년 신작 8종 출시… 글로벌 공략 가속

    다년간 글로벌 게임 서비스 역량을 차곡차곡 쌓으며 내실을 다져온 카카오게임즈가 내년 8종 이상의 신규 지식재산권(IP)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한다. 캐주얼부터 서브컬처, 좀비 서바이벌, 대형 RPG까지 장르와 플랫폼을 가리지 않는 다각화된 전략으로 ‘글로벌 종합 게임사’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다. 카카오게임즈는 일찌감치 전 세계로 사업 무대를 옮겨 국내와 아시아권을 넘어 서구권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넓혀왔다. 특히 대표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국내에 이어 대만, 일본, 서구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국내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17주 1위 기록은 물론, 대만 2위, 필리핀 5위 등을 기록하며 글로벌에서도 콘텐츠 우수성을 입증했다. 또 ‘검은사막’ 북미·유럽 서비스 및 해외 흥행 IP인 ‘패스 오브 엑자일’의 국내 성공적 안착, 그리고 스팀을 통한 프리미엄 인디 장르 직접 서비스 등을 통해 PC·콘솔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 역량도 확보했다. 카카오게임즈의 내년 출시 예정인 신작 라인업 대부분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정조준했다. 크로노스튜디오가 제작 중인 ‘크로노 오디세이’는 지난 글로벌 비공개 베타 테스크(CBT)에서 방대한 탐험과 긴장감 넘치는 보스 전투 등으로 웰메이드 콘텐츠를 입증했다. 자회사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 크로니클’과 좀비 서바이벌 게임 ‘갓 세이브 버밍엄’ 등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모바일 신작들 역시 글로벌에 방점을 두고 있다. 특히 ‘오딘’ 신화를 일으킨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와 모바일 및 PC 크로스 플레이 기반 대형 MMORPG ‘프로젝트 Q’(가제)와 서브컬처에 도전하는 ‘프로젝트 C’(가제)에 대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며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SM 아티스트 IP 활용 캐주얼 게임 ‘SM 게임 스테이션’(가제), 전략 어드벤처 RPG ‘던전어라이즈’ 등이 글로벌 동시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 할리우드 공세에 몸 사리는 한국 영화… ‘극과극’ 연말 극장가

    할리우드 공세에 몸 사리는 한국 영화… ‘극과극’ 연말 극장가

    디즈니 ‘주토피아2’ 이달 26일 출격‘아바타3’ 새달 한국서 세계 첫 개봉국내 영화계 불황에 정면 대결 기피대작 대신 코미디·다큐 등 틈새 공략 대목인 연말을 앞둔 극장가에 외국 영화의 공세가 매섭다. 11월 들어 매주 단위로 할리우드 대작 속편이 쏟아지고 있지만 한국 대작은 자취를 감췄다. 연말 극장가에서 토종 텐트폴 영화가 사라지며 11일 기준 47.7%인 올해 한국 영화의 관객 점유율은 더 추락할 것으로 보인다. ‘프레데터: 죽음의 땅’이 지난 5일 개봉하며 ‘대작 속편 전쟁’의 포문을 연 데 이어 12일 마술 블록버스터 ‘나우 유 씨 미3’가 스크린에 걸린다. 화려한 마술 트릭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프랜차이즈 영화로 국내에서도 2편을 합쳐 총 581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에는 시리즈 원년 멤버들이 총출동해 검은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마술사기단 호스맨의 이야기를 그린다. 전작보다 더 다양해진 볼거리가 관전 포인트다. 새로운 빌런으로 신예 마술사가 대거 합류했고 미국 뉴욕,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벨기에, 프랑스, 헝가리 등 다양한 국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시리즈 최대 규모로 등장하는 트릭 하우스도 눈길을 끈다. 오는 19일 개봉하는 ‘위키드: 포 굿’은 지난해 국내에서 224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위키드’의 속편이다. 뮤지컬의 2막을 다룬 이번 작품에서는 마법 같은 우정을 나눴던 엘파바와 글린다가 서로 다른 선택의 갈림길에서 맞이하는 운명과 성장의 여정을 담는다. ‘위키드’의 한국어 더빙에 참여했던 뮤지컬 배우 박혜나, 정선아, 고은성, 남경주, 정영주 등이 이번에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26일에는 ‘주토피아2’가 개봉한다. 2016년 전 세계에서 무려 10억 2000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거둔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의 후속편이다. ‘주토피아’는 국내에서도 471만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신작은 명콤비 주디와 닉이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육지와 물을 오가며 살아가는 반수생동물들의 거주지인 ‘습지 마켓’이 새롭게 등장한다. 세계적인 팝스타 에드 시런이 이번 작품의 OST에 참여한다. 다음달 17일에는 올해 최고 기대작인 ‘아바타: 불과 재’가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아바타: 물의 길’ 이후 3년 만에 나온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첫 편인 ‘아바타’(2009)는 무려 16년 동안 전 세계 흥행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 국내에서도 1편과 2편이 모두 1000만 관객을 동원했다. 3편은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인간과 나비족의 대립을 그렸던 전편과 달리 나비족과 새롭게 등장한 나비족의 대립을 다룬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한층 강렬해진 시각 효과와 전례 없는 대규모 전투로 새로운 세계관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영화계 불황에 더해 할리우드 대작과의 대결을 기피하는 현상이 심화하며 연말까지 개봉을 확정한 한국 영화는 코미디물인 ‘나혼자 프린스’(19일)와 ‘윗집 사람들’, ‘정보원’, 재난물인 ‘콘크리트 마켓’(이상 12월 3일) 4편에 불과하다. 황재현 CJ CGV 전략지원담당은 “‘아바타3’와의 맞대결을 피해 내년 설 연휴에 개봉하는 전략을 선택한 작품이 많다”면서 “한국 영화는 대작 대신 코미디나 다큐 장르 등 틈새시장을 노리는 작품들이 연말 극장가를 채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넥슨, 3분기 실적 주춤에도 핵심 IP 성장…신작 아크 레이더스로 반등 노린다

    넥슨, 3분기 실적 주춤에도 핵심 IP 성장…신작 아크 레이더스로 반등 노린다

    넥슨이 대형 신작 부재의 영향으로 지난해 대비 다소 부진한 3분기 실적을 기록했지만, 주력 지식재산(IP)의 선전과 최근 출시된 신작의 폭발적인 성과에 힘입어 4분기에는 역대급 실적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11일 넥슨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5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조 1147억원으로 같은 기간 12% 줄었으나, 순이익은 3584억원으로 41% 증가하며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회사가 제시한 분기 전망치 범위 내에 들었다. 전반적인 실적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넥슨은 기존 IP를 다른 장르와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종적 성장’ 전략이 유효했음을 입증했다. 핵심 IP인 ‘메이플스토리’는 한국 시장에서 매출이 61%나 크게 증가했다. ‘메이플스토리M’도 북미와 유럽에서 여름 업데이트가 좋은 반응을 얻으며 예상치를 뛰어넘는 성과를 기록했다. ‘메이플스토리 월드’ 역시 글로벌 출시 효과가 지속되며 작년 대비 매출이 8배 이상 늘어났다. ‘던전앤파이터’ 시리즈는 중국 모바일 버전의 매출 안정화로 IP 전체 매출은 감소했지만, PC 버전은 중국과 한국에서 모두 상승세를 이어가며 72%의 성장률을 보였다. 이 외에도 ‘마비노기 모바일’은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FC’ 시리즈 역시 전년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 넥슨은 4분기 실적 반등을 위해 스웨덴 자회사 엠바크스튜디오가 개발한 생존 슈팅 게임 ‘아크 레이더스’의 흥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30일 출시된 ‘아크 레이더스’는 현재까지 전 세계 판매량 400만장을 돌파했고,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70만명을 넘어섰다. 출시 후 약 2주간 스팀에서 글로벌 매출 및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유지하는 등 폭발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3분기에는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가 두드러진 성장을 보였고 주요 타이틀도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출시한 아크 레이더스가 글로벌 전역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올 4분기 실적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핵심 프랜차이즈와 신규 IP 모두의 성장에 가속도를 높여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넥슨은 오는 18일 같은 제작사가 개발한 더 파이널스를 텐센트와 함께 중국 시장에 출시하며 신작 공세를 이어간다. 또한, 차기작으로 데이브 더 다이버 모바일(중국 시장), 프로젝트 DX, 프로젝트 RX,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 던전앤파이터: 아라드, 프로젝트 오버킬, 우치 더 웨이페어러 등을 제시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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