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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사상 최대 조문단 “중동 평화에 총력”/라빈 사후의 입장

    ◎카터·부시 전 대통령도 참가 평화의지 반영/클린턴의 외교적 업적… 의회도 초당적 지지 라빈 총리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중동평화의 와해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중동평화협상을 중재하던 미국은 6일 라빈총리의 장례식에 클린턴대통령내외를 비롯,1백여명에 달하는 사상최대의 조문단을 파견함으로써 중동평화에 임하는 미국의 확고한 결의를 과시했다. 이 조문단에는 카터·부시 등 전직대통령과 크리스토퍼국무장관·페리국방장관 등 각료 6명,그리고 사이러스 밴스·조지 슐츠 등 전국무장관 등 전현직 행정부 고위인사가 포함됐다.또한 깅리치하원의장내외를 비롯한 공화당의 보브 돌상원의원과 민주당의 에드워드 케네디상원의원 등 의회지도자 40여명,울펜손 세계은행총재,레오 오도노반 조지타운대총장,그밖에 종교계 인사등이 망라됐다. 이처럼 미행정부를 이스라엘로 일시적으로 옮겨놓은 듯한 미국의 대규모 「조문외교」는 라빈총리의 죽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이행중에 있는 팔레스타인 자치부여 등 중동평화절차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미국의 의지를 전세계에 과시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다. 93년 클린턴대통령의 중재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에 극적인 평화협정이 체결된 이래 지난 9월 라빈총리와 아라파트 PLO(팔레스타인해방기구)의장이 백악관에서 재차 회동,사법권 이양에 관한 최종협정에 서명하는 등 중동평화의 정착은 보스니아평화와 미·북한 핵합의를 통한 한반도평화와 함께 클린턴행정부의 3대외교업적의 하나로 꼽혀왔다. 미국은 특히 지난달말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창설을 돕고 이스라엘과 아랍국들간 평화정착의 시금석이 될 수 있는 경제통합문제를 다루기 위해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열린 중동·북아프리카 경제정상회담에서 미국은 이스라엘과 아랍간 최초의 에너지공급계약 예비합의를 성사시키기도 했다. 이스라엘문제에 있어서는 미의회 역시 초당적 지지를 보내고 있다.지난달에는 예루살렘의 관할문제를 놓고 팽팽히 맞서 있는 이스라엘측에 힘을 보태주기 위해 이스라엘 주재 미국대사관을 99년까지 현재의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긴다는 법안을 상하 양원모두 통과시켰다. 미국은 당분간 내년 1월로 예정된 팔레스타인 선거와 내년중으로 예정된 이스라엘 총선 등 앞으로의 중요한 정치일정이 순조롭게 이행될 수 있도록 하고 또 아직 해결을 보지 못하고 있는 골란고원을 둘러싼 이스라엘과 시리아간의 협정체결에도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특히 내년의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재선고지를 향한 클린턴행정부로서는 중동평화에 전력투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밀경호의 신화 「신 베트」 왜 뚫렸나/경호팀 아미르를 요인 운전사로 오인 검문안해/48년 이후 정치인 테러 전무… 방탄조끼 입지않아 라빈 총리의 피살로 「신 베트」 이스라엘 비밀경호대가 요인 비밀경호에서 누려온 신화적 명성을 하루 아침에 잃게 됐다. 거의 한달에 한번꼴로 폭탄차량 및 자살폭탄조에 의한 테러로 버스를 기다리던 수십명의 시민이 죽거나 다치는 이스라엘 만큼 안전이 강조되는 나라는 없다.이스라엘의 일반 국민들에겐 테러피해는 운수없는 교통사고처럼 체념해야 되는 일상사건이지만 이스라엘 정치요인의테러피해는 지난 48년 독립 이후 전무했다.48년 당시 유엔중재팀의 스웨덴 요원이 극우주의자에게 피살당한 이래 라빈총리 암살 전까지 이스라엘 본토박이 요인은 한사람도 국·내외에서 정치테러로 목숨을 잃지 않았다.신 베트의 「귀신같은」 비밀경호 덕분이라 할 수 있는데 라빈총리는 바로 이 신 베트의 「삼류」경호 때문에 목숨을 잃었다는 비난이 자자하다. 암살범 아미르는 당일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고 시청앞 광장 한쪽에 마련된 총리 방탄차량 주차장에 접근할 수 있었으며 경호원들은 그를 요인차량 운전기사로 지레 짐작하고 검문검색을 하지 않았다.어떤 「미친」 이스라엘 사람이 같은 이스라엘인을 암살하겠느냐고 방심했다는 분석이다.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에만 신경을 쓰고 국내동향과 연관된 극우주의자들의 테러리스트화 가능성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는 비판을 듣고있다.심지어 최근엔 한 극우파가 라빈총리의 공용차에서 캐딜락 엠블렘을 들키지 않고 뜯어내와 이를 사진으로 선전하기도 했었다. 경호팀은 당일 집회에 참석하는 라빈총리에게 방탄조끼 착용을 일단 건의했으나 백전노장의 총리가 일언지하에 거절하자 두번 다시 말을 꺼내지 않은 「잘못」을 저질렀다.국민을 믿는 총리의 뜻이 그러했더라도 경호팀은 끝까지 이를 강권했었야했다는 것이다.
  • 여행경비의 효율(외언내언)

    1990년 세계 유수의 여행기관과 전문가들이 모여 「메가트렌드 문화」라는 주제로 여행산업의 변화양상을 토론했던 일이 있다.이 주제를 택했던 이유는 사람들의 여행패턴이 눈에 띄게 바뀌고 있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대중관광에서 특화관광으로 변하고 있었다.그 대표적 양상이 「문화여행」과 「환경여행」.인위적 요소가 가미되지 않은 현장의 순수한 라이프 스타일과 문화유적들이 새로운 관광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었다.그래서 멕시코 미스텍·사포텍 인디언문명이 앞으로 최대 관광메카가 되리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전망은 맞았다.이후 「환경여행」프로그램으로 에콰도르의 운무림,네팔의 소달구지 여행,인도양의 환초여행까지 등장했다.「모험여행」도 급부상하고 있다.모험심이 강한 극소수 「괴짜」들이나 즐겼던 모험여행이 이제는 보편적 프로그램이 됐다.야생마 타기,비상식만으로 들이나 산에서 지내기,미 유타주 캐년랜드의 뗏목여행,알래스카의 자연사여행 등은 최근 대성공한 인기상품이다. 몰려다니면서 오래 머무는 형식도 사라지고 있다.한나라에 오래 머물 필요도 없고,여러나라를 돌아다니며 둘러볼 필요도 없다는 것이 오늘날 여행객들의 취향이다.그러면 어떻게 한다는 것인가.2∼3일씩 짧은 여행을 한가지 목표로만 자주자주 하자는 것이다.그리고 점점더 환경여행이 커지고 있다.세계은행조사로 케냐에서 코끼리 서식처를 개간해 농사를 하면 에이커당 수확소득은 33센트이지만 코끼리관광수입은 17달러가 된다는 계산도 나오고 있다. 한국인의 여행비 씀씀이가 세계 3위로 헤프다는 세계관광기구(WTO)94년도 집계가 나왔다.1회 평균 1천6백60달러.아직도 우리는 쇼핑관광시대에 있으니까 이정도 돈도 아껴쓴 결과인지 모른다.그러나 관광에도 추세가 있고 세계인으로 살려면 관광의 흐름도 알아야 한다.1천6백달러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그 효율성이 다를 수 있다. 남의 나라 거리에서 기고만장으로 고성방가나 하는 단계는 이제 정말 벗어나야 한다.
  • “빈민국 지원 불변”/클린턴 IMF 총회 연설

    【워싱턴 로이터 연합】 클린턴 미대통령은 향후 몇년이 세계경제에 매우 중요하다면서 미국은 다른 나라와 세계의 빈민들에게서 결코 등을 돌리지 않을 것이라고 11일 강조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 연차총회에서 연설을 통해 『지금은 산업혁명이후 가장 활발한 경제적 변화의 시기』라고 전제한 뒤 『우리가 21세기의 약속을 위태롭게 하지 않으려면 어떤 국가도 방관만 할 수는 없으며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미국정부가 국제사회에 대한 약속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미국의 고립정책 주장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오늘의 절망은 내일의 분쟁을 낳는다』며 『오늘의 절망을 치유하기 위해 기금을 조성하는 것은 결국 미국과 세계가 부담해야 할 돈을 절약하는 것이며 미래의 귀중한 삶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외국기업 국내증시 상장 허용/「신용도 A급 이상」 내년부터

    ◎세계은행 원화채권도 발행/홍 부총리,IMF총회서 공식발표 내년 상반기부터 신용도가 높은 외국 우량기업들이 국내에서 주식을 발행,증권거래소에 상장할 수 있게 된다.투자신탁업과 투자자문업의 개방도 올 하반기부터 확대돼 98년 하반기에는 완전 개방된다.8백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발행한 아시아개발은행(ADB)에 이어 세계은행(IBRD)과 유럽부흥개발은행(EBRD)도 내년에 국내에서 1억달러씩의 원화채권을 발행하게 된다. 홍재형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은 10일 하오(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제50차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IBRD) 연차총회와 아시아소사이어티 기조연설을 통해 『자본시장의 국제화를 위해 외국기업의 국내주식 발행과 상장(주식예탁증서 등 주식연계증권 포함)을 허용하고 투신업과 투자자문업의 개방을 확대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홍부총리는 『올 하반기에 외국투신사의 국내 투신사 지분참여를 10% 미만(1사당 5% 미만)에서 50% 미만(〃 10% 미만)으로 늘리고 내년 하반기에는 외국투신사의 지점과지분 50% 미만의 합작법인 설립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97년 하반기부터는 지분제한을 폐지하고 98년 하반기에는 외국인지분 50% 이상의 합작법인과 1백% 외국투신사 현지법인의 설립도 허용할 방침이다. 홍부총리는 『투자자문업도 올 하반기에 외국사 전체 및 1사당 지분참여를 투신업과 마찬가지로 확대하고 지점설치도 허용할 계획』이라며 『97년 하반기에는 합작법인과 현지법인의 설립을 전면 허용하고 98년 하반기엔 지분참여 제한도 없애겠다』고 덧붙였다. 홍부총리는 외국기업의 국내 증시상장과 관련,『대상기업은 증권관리위원회가 선정한 평가기관에서 A등급 이상 판정을 받고 해당국의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법인에 국한하며 발행규모는 증관위가 결정하되 상장요건은 국내 기업보다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재경원은 12월중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내년 초 관련규정을 제·개정할 방침이다.
  • 채권시장 개방 난색/홍 부총리

    홍재형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은 9일 하오(현지시간)워싱턴에서 로버트 루빈 미국 재무장관과 만나 세계무역기구(WTO)금융서비스협상과 한국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입문제 등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다.그러나 별다른 합의를 보지 못하고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는 데 그쳤다. 제50차 세계은행(IBRD)·국제통화기금(IMF)연차총회에 참석중인 홍부총리는 이날 루빈 장관에게 『실질 이자율이 매우 높은 점 등 한국경제의 특수성때문에 채권시장을 비롯한 여러 분야의 조기 개방에 어려움이 많다』면서 『급격한 시장개방보다는 점진적인 개방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 IBRD·IMF 총회/홍 부총리 참석차 출국

    홍재형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제50차 세계은행(IBRD)·국제통화기금(IMF)연차총회 본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8일 하오 출국했다. 우리나라 수석대표로 참석하는 홍 부총리는 11일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 자본시장의 변화에 부응,IMF의 금융 위기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한 감시기능의 강화 및 재원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 보스니아 재건 지원 합의/중·남부 유럽 10국

    ◎실무그룹 설치… 유엔과 협력/「세」계,안전지대 포격… 10명 숨져 【바르샤바 AFP 연합】 중·남유럽 10개국은 7일 내전으로 피폐된 옛 유고의 보스니아와 크로아티아의 재건을 위해 지원을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오스트리아와 보스니아,크로아티아,헝가리,이탈리아,마케도니아,폴란드,체코,슬로바키아,슬로베니아등 10개국 총리들은 이날 바르샤바에서 끝난 이틀간의 회의에서 이들 옛 유고지역의 재건을 지원하기 위한 상설 실무그룹을 설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실무그룹은 전쟁피해지역 주민들의 정상생활 복귀방안을 강구하게 되는데 유엔과 유럽연합(EU)을 비롯한 국제기구들과 협력하게 된다. 한편 보스니아교전세력들과 서방 8개국및 러시아대표등은 6일 로마에서 국제회의를 열어 전후복구방안을 논의했다. 【사라예보 로이터 연합 특약】 10일의 휴전 발효를 이틀 앞두고 보스니아 회교정부군과 세르비아계간의 마지막 「땅뺏기」 전투가 치열하게 벌어지는 가운데 보스니아 중북부의 유엔 안전지대 투즐라 인근 즈비니체에 있는 난민센터에세르비아계의 소행으로 보이는 포공격이 가해져 최소한 난민 10명이 숨지고 3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유엔 군사감시단이 8일 밝혔다. 그러나 이처럼 전투가 가열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르비아계가 사라예보에 대한 가스 공급 재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해리스 실라지치 보스니아 총리도 가스 공급 시기가 기술적으로 지연되더라도 휴전 발효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휴전 발효에 더욱 확신을 갖게 된 서방측은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에 실라지치 총리가 보스니아 전후 복구를 위해 요청한 1백20억달러 마련을 위해 조건이 허락하는 한 빠른 행동을 취할 것을 촉구하는 등 평화정착 노력을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다. 한편 파벨 그라초프 러시아 국방장관은 이날 페리 미국방장관이 미·러 국방장관회담에서 보스니아에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국제평화군에 러시아도 참가할 것을 제안했다고 말했으나 미측 제안의 자세한 내용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 IMF에 대표단/지분확대 등 추진

    정부는 오는 10일부터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제 50차 세계은행(IBRD)·국제통화기금(IMF)연차총회에 홍재형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을 수석대표로 파견,IMF의 출자지분에 대한 우리나라의 쿼터(참여지분)를 늘리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재경원 관계자는 6일 『IMF에 대한 우리나라의 쿼터는 현재 0.55%로 낮게 평가돼 있다』며 『국민총생산(GNP)규모가 세계 12위인 경제력을 감안하면 1.59% 수준으로 끌어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 일,세계은행 8위까지 석권/WSJ 1백대은 발표

    【뉴욕 교도 연합】 자산규모를 기준으로 한 올해 세계최대 1백개 은행의 서열에서 일본 은행이 1위부터 8위까지를 차지했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2일 보도했다. 1백개 서열에 든 일본 은행은 작년과 같은 29개였다. 1위는 제일권업은행(자산 5천2백3억3천5백만 달러),2위는 후지(부사)은행(5천1백81억1백만 달러),3위는 스미토모(주우)은행(5천1백2억7천2백만 달러)으로 밝혀졌는데 이들 순위는 작년과 동일하다.
  • 「긴급 금융제」 설치/IMF 총회서 논의

    【워싱턴 AP 연합】 멕시코와 같은 금융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새로운 긴급금융제도의 설치문제가 이번 주 열릴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IBRD)의 연차총회에서 주요 의제로 다루어질 전망이다. 미 행정부는 멕시코와 같이 갑작스런 금융위기에 직면하는 나라들을 돕기 위한 새로운 「긴급금융제도」설치를 위해 IMF의 정책수립기구인 잠정위원회가 공식 승인해주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 기금의 조성목표 5백60억달러 가운데 절반은 미국과 다른 11개 부유국가들이 IMF에 조성한 기존의 신용공여자금으로 2백80억달러로 충당하고 나머지 2백80억달러는 새로 기부받아 조성하는 것으로 돼 있다. 이 기금의 조성계획은 미국,일본,독일,프랑스,영국,사우디아라비아가 포함된 기존의 기금 조성국 12개국에게 더많은 출자를 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 세은,아주 국가들에 채권시장 개발 촉구

    【싱가포르 AFP 연합】 세계은행(IBRD)은 아시아국가들에게 공공사업추진에 필요한 재원마련을 위해 국내채권시장을 개발하라고 22일 촉구했다. 세계은행의 가우탐 카지 운영국장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폐막된 유럽·동아시아경제정상회담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동아시아지역의 수도,주택 등 공공사업에 필요한 재원의 규모는 오는 2000년까지 1조5천억달러에 이를 것이라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 미 “대만 국제기구 복귀 지원”/대만지 보도

    ◎양국 경제관계 증진 등 고려 【대북 AP 연합 특약】 미국은 대만과의 경제관계가 증진되고 있음을 고려해 대만의 세계은행 및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기구로의 복귀 노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대만 유력 일간지 중시만보가 1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익명의 정부관리들의 말을 인용,미관리들이 이번주 워싱턴에서 대만의 비공식 외교대표부인 주미대북경제문화대표처 소속 외교관들과 만나 이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전하고,이번 회담이 지난해 9월 미정부의 대만과의 비공식 관계 증진 약속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신문은 또 윈스턴 로드 미국무부 차관보가 현재 비공식적으로 워싱턴을 방문중인 진석번 대만 외교부 상무담당 차관의 회동 요청에 대해 이등휘 대만총통의 미국방문 이후 긴장 국면을 보여온 중국과의 관계를 고려,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대만은 1971년 중국의 유엔 가입으로 안보리 상임이사국 지위에서 축출되면서 세계은행과 IMF 등 국제기구에서도 탈퇴했었다.
  • “호주가 세계 제1부국”/세은,「새기준」 따른 각국 순위 발표

    ◎자원·교육 등 장래가능성 중시/1인소득 10만불 상회 백40국/수리남,벨기에 앞질러 “이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는 호주이며 2위는 캐나다,미국은 20위 밖으로 밀려났다.또 1인당 국민소득으로 볼 때 수리남이 벨기에보다도 높고 가봉은 뉴질랜드를 앞지르며 보츠와나도 사우디아라비아를 능가한다.이는 세계은행이 17일 발표한 「환경 진보에 대한 추적」이란 보고서에서 세계 각국의 부를 새 기준에 따라 도출해낸 각국의 순위다. 새 기준은 이제까지 기존에 생산된 재화나 용역,사회간접자본 등만을 부의 척도로 삼았던 것과는 달리 각 나라들이 보유하고 있는 천연자원과 교육수준을 포함한 각국 국민들의 생산성까지를 고려해 현재의 부의 정도만이 아니라 장래에 보유할 부의 가능성까지도 포함시킨 것이 특징. 이스마일 세라겔딘 세계은행 부총재는 새 기준은 한 나라가 안고 있는 경제의 강점과 약점을 모두 망라해 앞으로의 경제력을 총체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새 기준에 따르면 세계최고의 부국은 호주로 호주의 1인당 국민소득은 83만5천달러.2위는 캐나다가 차지했는데 호주와 캐나다는 풍부한 천연자원과 상대적으로 적은 인구 때문에 이처럼 최고 부국 지위에 오르게 된 것. 또 수리남은 1인당 국민소득 38만9천달러로 벨기에(38만4천달러)를 근소한 차이로 앞질렀는데 현재와 같은 기준으로 두나라의 부를 측정하면 벨기에가 1인당 국민소득 1만7천2백달러로 2천8백달러의 수리남을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다. 새 기준에 따르면 모두 1백40개국이 1인당 국민소득 10만달러를 넘어서는데 이는 이제까지 부를 계산하는데 포함되지 않던 천연자원과 인적 자원의 가치가 새로 포함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라겔딘 부총재는 이같은 기준이 앞으로 각국 경제의 앞날을 내다보는데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이제 처음 마련된 것이고 앞으로 보완해야 할 점이 많기 때문에 아직 이같은 순위에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공공차관 도입 잔액/70억달러 넘어서

    지난 6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공공차관 도입잔액이 70억달러를 넘었다. 16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6월 현재 공공차관 도입잔액은 70억3백만달러로 지난 해 말보다 2억5천5백만달러가 증가했다. 도입선별로는 일본으로부터의 차관도입 잔액이 30억6천8백만달러로 전년말보다 4억1천1백만달러가 늘어 도입선별 차관잔액이 유일하게 증가했다.세계은행(IBRD)으로부터 끌어온 차관 잔액은 19억달러로 지난해 말보다 1억1천5백만달러 줄었고 대미 차관잔액은 8억7천7백만달러,아시아개발은행(ADB) 차관잔액은 4억5천3백만달러로 각각 집계됐다.유럽지역으로부터의 차관잔액은 6억8천4백만달러,기타 지역 2천1백만달러 등이었다.
  • 베트남 간접시설비/2백억$ 소요 예상/2천년까지

    【하노이 AP 연합】 베트남이 그들의 낙후된 사회간접시설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오는 2천년까지 2백억달러의 자금이 소요될 것이라고 국가계획위원회의 한 보고서가 15일 밝혔다. 베트남 뉴스지에 이날 보도된 이 보고서 내용은 세계은행과 국가협력투자위원회가 14∼15일 양일간 이곳에서 개최한 사회간접자본 투자 촉진에 관한 세미나에 제출됐다. 이 보고서는 2백억달러가 에너지,도시,산업개발,도로,지방통신,상하수도,항공,철도,해운분야 등에 골고루 배분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 최빈국 부채 탕감/1백10억불 조성/세은

    【브뤼셀 연합】 세계은행은 아프리카 등지 세계 40개 최빈국들의 주요 부채탕감을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1백10억달러 규모에 달하는 국제 신탁기금 조성방안을 마련했다고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지가 1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날 세계은행이 주요 채권국들과 채권자들에게 보낸 공한을 통해 채무국들의 국제 다면적 부채 탕감안에 대한 지금까지의 반대입장을 바꿨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세계은행은 이 공한에서 기존의 부채 탕감안이 부적절한 것이라고 전제하면서 『최빈국 부채문제에 관한 이제까지 국제 금융사회의 단편적 접근이 그 한계에 도달했다』고 지적했다. 그런데 부채탕감 대상인 40개 최빈국들의 대외부채는 1천6백억달러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중 3분의2는 대부분 부국들인 파리클럽회원들로부터 빌린 것이며 세계은행을 비롯한 국제 금융기관에서 차용한 부채 등도 근래들어 크게 증가하고 있다.
  • “아주 「간접자본」 1조5천억달러 필요”/세은

    ◎“민간주도 10년 투자해야”/한국 18%로 두번째… 중국 51% “최다” 【워싱턴 AFP 연합】 아시아의 개발도상국가들은 향후 10년간 사회간접자본에 1조2천억에서 1조5천억달러의 투자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세계은행 보고서가 13일 밝혔다. 「아태지역에서 사회간접자본 개발,새로운 민·관협력을 향해」 제하의 이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이 이중 가장 많은 51%,다음이 한국 18%,인도네시아 11%,태국 10%,말레이시아와 필리핀 각각 3% 순이었다. 이 보고서는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투자는 경제성장을 지지하고 불충분한 과거투자를 보완하며 도시화와 무역의 세계화를 극복하는 데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공공부문은 필요한 대규모 투자를 할만한 자원이나 조직력을 갖고 있지 않으며 민간부문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보고서는 중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이 상수도나 항만시설등에는정도가 낮지만 통신,에너지,유료도로 등에서는 사회간접자본 확충에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 「보」 지원 구상 승인/EU 외무회담

    【브뤼셀 연합】 유럽연합(EU)회원국들은 11일 구 유고연방에 대한 「마셜플랜」구상을 승인했다. EU 외무장관들은 스페인 북부 산탄데르에서 회담을 갖고 해결전망이 한층 밝아진 보스니아사태와 관련,보스니아 세르비아계·크로아티아·보스니아정부간의 제네바협상에 관해 논의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EU 외무장관들은 제네바협상이 이 지역에서 수년만에 평화정착을 이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계기가 됐다는데 견해를 같이하고 보스니아내전 피해복구를 위한 이같은 구 유고연방 지원계획구상에 찬성을 표시했는데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EU 집행위원회 등의 지원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이는 이 계획에는 모두 40억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
  • 총외채규모 조절의 필요성/외채관리 철저히 해야 한다(사설)

    올들어 외채가 급격히 증가하여 사상 처음으로 총외채 규모가 7백억달러를 넘어섰다.지난 6월말 현재 총외채는 7백2억달러로 올들어 6개월만에 무려 1백33억달러가 늘었다.그 증가율이 무려 23.5%에 달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외채는 지난 85년 4백67억달러를 기록했으나 지난 86년부터 시작된 3저의 호황으로 인해 2백93억달러까지 줄었다.그러나 90년부터 경상수지가 적자로 반전하면서 외채가 늘어 나고 있다. ○GNP대비 외채비율은 양호 특히 총 외채 규모가 지난해부터 크게 늘고 있고 많은 외채가 상환기간 1년만기의 단기성을 띠고 있으며,당분간 외채가 증가할 전망이어서 관심을 끌게 한다.물론 총 외채에서 대외자산을 뺀 순외채가 1백73억달러에 불과해 지난 80년대와 같이 외채위기를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한국가의 외채상환능력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국민총생산 대비 총외채비율이 이용되고 있다.세계은행(IBRD)은 국민총생산대비 외채비율이 30%미만인 경우 외채상환에 문제가 없는 나라로 보고 있다.우리나라는 「외채망국론」이 나돌았던 지난 85년 그 비율이 52.1%에 달했었다.그러나 86년부터 3저의 호황이 계속 되면서 그 규모가 줄어 94년의 경우 국민총생산대비 외채 비율이 15%로 떨어져 아주 양호한 상태에 있다. ○외채 더이상 증가는 못하게 또 93년 현재 우리나라 국민총생산규모가 세계12위에 달하고 무역규모 순위도 12위에 달하고 있어 과거와 같이 7백억달러의 외채를 걱정할 상황에 있지는 않다.외채의 상환능력에서 본 외채문제는 우려할 바가 아니라는게 전문가들의 지배적 의견이다.일부기업은 외국에서 금리가 싼 자금을 들여와 투자를 늘리고 생산을 확대하는 것이 우리상품의 국제경쟁력강화를 위한 길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 주장이 일리가 없는 것은 아니나 개인이든 국가든 간에 가능하면 자체자금으로 투자를 하고 국가재정을 운영하는 것 이상 바람직한 일은 없다.이런 상태가 바로 건강한 국가 경제체질이다.그리고 선진경제권으로 가는 길이다.따라서 외채가 더 이상 증가하지 않도록 정부·기업·가계가 지혜를 모아야 하겠다.정부는 지난 5월부터 대기업에 대한 외화대출비율을 시설투자 소요자금의 90%에서 70%로 낮추는 등 외채구조개선대책을 시행하고 있다.오는 4.4분기부터는 경기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대기업의 외자에 의한 시설재도입이 줄기는 하겠지만 그 상황이 크게 개선되지 않으면 정부의 적절한 조절대책이 필요하다고 본다. ○외채에 의한 투자 억제해야 기업에도 외채에 의한 투자확대가 반드시 이익을 수반하지는 않는다.자칫 잘못하면 손해를 볼 수 있다.특히 우리나라 기업과 같이 재무구조가 취약한 상태에서 빚을 많이 쓰는 것은 비록 금리가 싼 외국 빚이라도 위험천만한 일이다. 더구나 현재 경기가 하강국면에 접어들고 있을 때 외자를 들여다 시설을 늘리는 것은 과잉투자를 유발할 우려가 있다.그러므로 기업 스스로 경영전반에 대한 정밀한 분석을 통해서 외자사용을 억제해야 할 것이다.경기의 연착륙을 위해서도 외자에 의한 투자는 억제되어야 한다. 기업의 또 하나의 과제는 수출을 늘려 무역적자를 줄이는 것이다.8월말 현재 무역적자가 무려 86억달러에 달하고 있다.기업이 수출을 늘려 무역적자를 줄이는 것은 경상수지적자를 줄이는 것이고 경상적자가 줄면 그만큼 외채도입액이 줄게 된다.수입을 줄이면서 수출을 늘려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소비절약·저축증대 강화를 국민들도 외국 빚을 줄이는 데 한몫을 해야 한다.최근 해외여행 붐으로 인해 여행수지가 적자를 보이고 있다.무역이 적자가 나고 해외여행경비 등 무역외수지에서 또 적자가 나면 결국 외국에서 빚을 빌릴 수 밖에 없다.또 외산 대형 내구 소비재나 고가사치품을 사들이는 것도 외채를 늘린다.그러므로 정부·기업·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 외채가 더 이상 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 UNDP 인간개발보고서 워크숍 참관기

    ◎“여성 지위향상” 국제사회 핵심이슈로/인간·여성개발지수 공표… 세계 여론 환기/여성차별 철폐·정치진출 확대 등 열띤 토론 UNDP(국제연합 개발계획)의 「95 인간개발보고서」아시아태평양지역 발표회및 워크숍이 25∼26일 태국 방콕에 있는 UN컨퍼런스센터에서 열렸다.「인간개발보고서」는 UNDP가 세계 1백50여개국의 평균수명·교육·소득수준을 지수화,국가별 인간개발순위를 발표함으로써 해당국가와 국제사회의 여론을 환기시키는 연례 행사.올해 제6차 보고서는 세계 최상위 여권국으로 랭크된 노르웨이의 브룬틀란트수상(여)이 세계 발표행사를 유치,지난 18일 오슬로에서 처음 발표됐으며 방콕에서는 후속행사로 진행됐다. 26일 거행된 아시아지역 발표행사에는 태국왕실의 셋째 공주인 츌라폰공주가 참석,태국의 여성개발지수 상위권 진입(33위)을 자축했다.또 네이 튠 UN사무부총장겸 아시아·태평양지역 부행정관,인간개발보고서 연구책임자인 마후 울 하크 전 파키스탄 재무부장관등 UN관계자와 각국 외교사절이 참석,북경 세계여성대회를 앞두고 열린 이 행사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반영했다. 또 워크숍에는 한국 중국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 피지등 13개국 정계,관계,언론계,학계,여성계 인사 40여명이 참석해 보고서에 대한 분석과 토론을 벌였다. 이 자리에는 저명한 국제경제학자이기도 한 마후 울 하크박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참석,폭넓은 식견과 진취적인 시각으로 토론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올해 UNDP의 인간개발보고서는 종전의 인간개발지수(HDI)외에 여성 관련 부분을 추가한 여성개발지수(GDI)와 여성의 정치·경제고위직 진출지수(GEM)를 처음으로 산출,여성의 발전정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하크박사는 『인간개발은 사회의 일부가 아니라 구성원 모두의 선택권을 확대해 주는 과정이며 따라서 여성이 그 혜택에서 제외된다면 이는 진정한 개발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여성의 현실을 객관적으로 평가해보고자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평가결과 HDI상위 10개국은 캐나다 미국 일본 네덜란드 핀란드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프랑스 스페인 스웨덴이 차지했다.그러나 GDI상위 10개국은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미국 호주 프랑스 일본 캐나다 오스트리아가,GEM 상위10개국은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캐나다 뉴질랜드 네덜란드 미국 오스트리아 이탈리아가 차지,북구의 여권강세를 입증했다. 여기서 흥미로운 사실은 국민소득과 성차별 철폐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난 점이다.예를 들면 중국은 GDI10위로 소득 5위인 사우디(81위)보다 상위에 올랐고 태국은 소득은 스페인의 절반이면서도 GDI는 스페인을 앞질렀다.또 폴란드는 시리아와 소득은 같으나 GDI는 50위가 높았다.하크박사는 이를 확고한 정치적 개입이 여성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한국은 HDI31위,GDI37위로 인간개발은 됐으나 의회의석수 1%,행정·관리직 4.1%로 GEM 90위를 기록,정치·경제활동 참여기회가 지극히 저조한 국가로 지목됐다. 워크숍에서는 또 여성노동의 가치가 평가절하되거나 무시되고 있는 현실이 과학적 수치로 분석되고 이에 대한 개선노력이 촉구되었다.즉 31개국의 통계자료를 분석한결과 여성은 개도국 전체 노동량의 53%,선진국 전체노동량의 51%를 수행함으로써 남성보다 장시간 노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남성노동의 3분2는 보수를 받는 노동이었으나 여성노동의 3분의 2는 보수가 없는 가사노동이거나 지역사회 활동으로 나타났다.가사노동과 같이 화폐가치로 환산되지 않는 노동은 세계적으로 16조달러(세계총생산량 23조달러의 70%에 해당)에 이르며 이중 11조달러가 여성에 의해 이뤄지고 있으나 이는 경제통계에서 무시되고 있다.여성은 임금도 남성의 4분의 3수준이다. 이같은 상황은 전체 빈곤계층 13억중 70%가 여성이고 세계 총재산의 1%만이 여성몫이라는 현실을 낳는 배경이 되고 있으며 여성을 국가정책에서 소외시키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분석됐다. 따라서 워크숍은 평등사회 실현을 위해 ▲강력한 여성차별 철폐정책 ▲법률적 지위향상 ▲세계은행등 금융계에서 경제주체로서 여성의 신용인정과 융자 실시 ▲국민총생산 산정에 가사노동 포함 ▲정부의 여성우대정책(Affirmative Action)이 필요하다고 결론짓고 이를 북경여성대회에서 강력히 제시하기로 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여성의 지위를 자문해보는 계기가 됐으며 토론에 임하는 남녀참석자들을 통해 여성문제가 국제사회의 핵심이슈로 떠오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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