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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PGA 통산 10승 이정민… 세계랭킹 52계단 한 번에 껑충

    KLPGA 통산 10승 이정민… 세계랭킹 52계단 한 번에 껑충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인 통산 열 번째 우승을 차지한 이정민(30)의 세계랭킹이 한 주 만에 50계단 넘게 뛰어올랐다. 이정민은 20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0.81점으로 지난주 192위에서 52단계 도약해 140위에 올랐다. 이정민은 지난 18일 베트남 빈즈엉에서 끝난 KLPGA 투어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4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고, 다시 1년 만에 승수를 쌓은 이정민은 KLPGA 투어 역대 열네 번째로 개인 통산 10승 고지를 밟았다. 이 우승으로 세계랭킹도 크게 뛰었다. 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등 주요 투어들이 휴식기여서 랭킹 상승폭은 더욱 컸다. 전성기이던 2014~2016년 세계랭킹 20~30위권에 들었던 이정민은 이번 우승으로 다시금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 같은 대회에서 이정민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최예림(23)도 랭킹을 끌어올렸다. 최예림은 지난주보다 20계단 상승한 103위에 올랐다.
  • 손흥민, ‘검은 마스크’ 벗었다…“대한민국도 나아갔으면”

    손흥민, ‘검은 마스크’ 벗었다…“대한민국도 나아갔으면”

    “포르투갈전을 앞두고 과연 저희한테 몇%의 가능성이 있었을까. 선수들은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진짜 투혼을 발휘했다. 너무나도 멋있는 이 말은 선수들한테도 분명히 경기장에서 큰 영향을 줬다. 선수한테도, 제 팀한테도, 많은 국민분들한테도 ‘꺾이지 않는 마음’이란 문장이 계속 꾸준히 유지돼 축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캡틴’ 손흥민(30)이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7일 인천공항을 통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일정을 마치고 QR858편과 EK322편으로 귀국했다. 이날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와 100여명 이상의 미디어 관계자, 경찰 관계자 추산 500여명의 팬들이 함께한 가운데 약식 귀국행사와 미디어 인터뷰 등이 진행됐다. 손흥민은 대회 직전 안와골절 부상을 당했지만 마스크를 쓰고 한국 대표팀의 4개 경기에 모두 풀타임으로 출전하는 투혼으로 대표팀을 이끌었다. 공식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은 부상의 어려움 속에 대회를 잘 마무리한 것에 대해 “사실 3~4주 전으로 다시 돌아가서 내게 ‘4경기를 풀타임으로 뛸 수 있을지’를 다시 한번 물어본다면 ‘아마 안 되지 않을까’라는 대답이 가장 먼저 나올 것 같다”면서 솔직히 고백한 이후 “4주가 지나고 이렇게 월드컵 16강까지 뛰고 왔다는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대회의 소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우리가 16강에 오를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모든 사람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을 했다는 것”이라며 선수단 전체에 대해 고마움을 전한 이후 “이는 정말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것 같다. 또 우리는 다른 선수들보다도 더 많이 노력 해서 16강이라는 성과를 얻어냈다. 또 많은 국민, 축구를 좋아하시는 팬들의 응원 덕분에 우리가 16강이라는 큰 업적을 세웠다”며 성원해준 팬들과 국민들에게도 고마움을 돌렸다.손흥민 “‘꺾이지 않는 마음’ 대한민국도 나아 갔으면” 선수들이 16강 진출 확정 이후 그라운드를 돌 당시 태극기에는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문구가 있었다. 앞서 리그오브레전드 국제대회인 ‘롤드컵’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이 말은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증명으로 올해를 대표하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됐다. ‘꺾이지 않는 마음’이 대표팀에게 어떤 의미였냐는 취재진 질문에 손흥민은 “가장 좋은 예시인 것 같다. 내가 월드컵에 오기 전에 했던 ‘1%의 가능성만 있다면 앞만 보고 달려가겠다’는 마음과 같이 선수들이 그 작은 가능성을 보고 달려갔던 것 같다”며 선수들의 마음가짐을 전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포르투갈전을 앞두고 과연 우리에게 몇 %의 가능성이 있었을까. 하지만 선수들은 그 적은 가능성을 믿었고,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고, 투혼을 발휘해 그런 경기를 했다”면서 “내겐 너무나 멋있는 말이고 선수들에게도 분명히 큰 영향을 줬던 부분이다. 선수, 우리 팀, 또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문장이 (마음에) 새겨졌으면 좋겠다. (이 마음으로) 대한민국이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기원했다.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에 1-4로 석패를 당했다. 하지만 본선 조별리그에서 승점 4점(1승1무1패)을 획득 H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12년 만의 16강 토너먼트 진출인 동시에 역대 3번째 16강. 동시에 원정 기준으로는 역대 2번째 16강 진출이기도 했다. 특히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FIFA 세계랭킹 9위 포르투갈을 상대로 2-1 승리, 세계랭킹 14위 우루과이에 0-0 무승부를 거두며 저력을 보여줬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성과다.
  • 기념촬영 중 태극기 밟은 송민규…“너무 기뻐 인지 못했다” 사과

    기념촬영 중 태극기 밟은 송민규…“너무 기뻐 인지 못했다” 사과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또 한 번의 기적을 만들어내며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송민규(전북현대)가 기념 촬영 중 태극기를 밟은 것에 대해 사과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에서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직후 선수들은 한데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이 과정에서 송민규는 자리를 옮기던 중 바닥에 깔린 태극기를 밟았다.해당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그의 행동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찾아가 “기뻤던건 알지만 태극기 밟고 사진 찍으러 가던데 다음부턴 주의해달라”, “방송보면서 너무 놀라고 화났다. 전세계 사람들이 다 보는 앞에서 창피한줄 알길”, “국기를 밟는 행동을 했으면 사과를 먼저 하세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에 송민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경기 종료 후 너무 기쁜 나머지 경황이 없어 태극기를 밟았다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했다. 어떠한 경우에도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이어 그는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한국 대표팀은 포르투갈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우루과이와 1승1무1패로 승점 4, 골득실 0으로 같아졌지만, 다득점에서 4-2로 앞서며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16강 상대는 세계랭킹 1위 브라질이다.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는 오는 6일 오전 4시에 열릴 예정이다.
  • 남미 징크스 깬다… 우루과이 수비 느린 발 괴롭혀 측면 뚫어라

    남미 징크스 깬다… 우루과이 수비 느린 발 괴롭혀 측면 뚫어라

    남미 전통강호로 전력은 한 수 위허 찌르는 중원 공격 차단이 관건상대 수비 올라올 때 기회 노려야24일 밤 10시(한국시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H조 1차전을 치르는 우루과이는 남미 전통의 강호다. 세계랭킹 14위인 우루과이는 랭킹이 더 높은 포르투갈(9위)보다 전력이 낫다는 평가를 받으며 H조 1위가 유력하다. 반면 한국은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에 이어 조 3위에 그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객관적 전력은 한국이 한 수 아래다. 월드컵 조별예선 첫 경기를 망치면 16강 진출의 길은 바늘구멍만큼 좁아진다. 한마디로 우루과이전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우루과이 디에고 알론소 감독의 주전략은 4-4-2다. 최대 강점은 언제 어디서나 슛을 쏠 수 있는 강력한 공격라인과 미드필더다. 루이스 수아레스(나시오날), 에딘손 카바니(발렌시아), 다르윈 누녜스(리버풀) 등 슈퍼스타들로 공격진이 구성됐다.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는 미드필더에서 이 화려한 공격진을 조율한다. 손흥민과 토트넘에서 같이 뛰고 있는 로드리고 벤탕쿠르와 조르지안 데아라스카에타(플라멩구), 파쿤도 펠리스트리(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으로 구성된 허리는 활동량이 많고, 창의적인 패스로 상대의 허를 찌른다. 공격진과 미드필더들의 구성으로만 보면 월드컵 우승 전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수비 라인은 명성에 걸맞지 않다. 특히 발이 느리다. 호세 히메네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바스티안 코아테스(스포르팅 리스본), 디에고 고딘(CA벨레스) 등 센터백들은 빠른 발을 가진 공격수에게 순간 돌파를 자주 당한다. 알론소 감독이 수비 라인을 적극적으로 올리는 전술을 쓴다는 점도 우리에게는 기회다. 좌우 측면 수비수가 공격 가담을 위해 올라갔다가 뚫리는 경우가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난 9월 이란과의 평가전에서도 측면이 뚫리면서 실점하며 패했다. 다행히 한국 공격 라인을 구성하고 있는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프턴)은 모두 폭발적인 스피드를 자랑하다. 벤투호 특유의 빌드업으로 기회를 엿보다가 빠르게 측면 공격 라인으로 공을 연결할 수 있다면 득점 기회는 온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수비다. 한국 대표팀의 수비 라인도 헐겁기로 소문이 났다. 특히 오른쪽 수비는 최근 여러 번 뚫리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우리가 골을 넣을 기회를 잡을 수 있겠지만, 상대 공격라인을 어떻게 막느냐가 더 중요한 승부처다. 중원에서 압박을 강화해 발베르데의 패스를 사전 차단할 수 있다면 그것도 방법이다.
  • [월드컵]발 느린 우루과이 측면 수비 뚫어라

    [월드컵]발 느린 우루과이 측면 수비 뚫어라

    24일 밤 10시(한국시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H조 1차전을 치르는 우루과이는 남미 전통의 강호다. 세계랭킹 14위인 우루과이는 랭킹이 더 높은 포르투갈(9위)보다 전력이 낫다는 평가를 받으며 H조 1위가 유력하다. 반면 한국은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에 이어 조 3위에 그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분명 객관적 전력은 한국이 한 수 아래다. 게다가 월드컵 조별예선 첫 경기를 망치면 16강 진출의 길은 바늘구멍만큼 좁아진다. 한마디로 우루과이전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우루과이 디에고 알론소 감독의 주전략은 4-4-2다. 최대 강점은 언제 어디서나 슛을 쏠 수 있는 강력한 공격라인과 미드필더다. 루이스 수아레스(나시오날), 에딘손 카바니(발렌시아), 다르윈 누녜스(리버풀) 등 슈퍼스타들로 공격진이 구성됐다.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는 미드필더에서 이 화려한 공격진을 조율한다. 손흥민과 토트넘에서 같이 뛰고 있는 로드리고 벤탕쿠르와 조르지안 데아라스카에타(플라멩구), 파쿤도 펠리스트리(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으로 구성된 허리는 활동량이 많고, 창의적인 패스로 상대의 허를 찌른다. 공격진과 미드필더들의 구성으로만 보면 월드컵 우승 전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수비 라인은 명성에 걸맞지 않다. 특히 발이 느리다. 호세 히메네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바스티안 코아테스(스포르팅 리스본), 디에고 고딘(CA벨레스) 등 센터백들은 빠른 발을 가진 공격수에게 순간 돌파를 자주 당한다. 알론소 감독이 수비 라인을 적극적으로 올리는 전술을 쓴다는 점도 우리에게는 기회다. 좌우 측면 수비수가 공격 가담을 위해 올라갔다가 뚫리는 경우가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난 9월 이란과의 평가전에서도 측면이 뚫리면서 실점하며 패했다. 다행히 한국 공격 라인을 구성하고 있는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프턴)은 모두 폭발적인 스피드를 자랑하다. 벤투호 특유의 빌드업으로 기회를 엿보다가 빠르게 측면 공격 라인으로 공을 연결할 수 있다면 득점 기회는 온다.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수비다. 한국 대표팀의 수비 라인도 헐겁기로 소문이 났다. 특히 오른쪽 수비는 최근 여러 번 뚫리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우리가 골을 넣을 기회를 잡을 수 있겠지만, 상대 공격라인을 어떻게 막느냐가 더 중요한 승부처다. 중원에서 압박을 강화해 발베르데의 패스를 사전 차단할 수 있다면 그것도 방법이다.
  • 리디아 고, 세계 랭킹 2위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2시즌 ‘올해의 선수’, 상금왕, 평균 타수상, 최다승 등 주요 부문 1위를 싹쓸이한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위가 됐다. 1위 넬리 코다(미국)와 불과 0.09점 차다. 리디아 고는 22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7.51점으로 지난주 3위에서 한 계단 올랐다.
  • “벤투호 16강 가능성 43%” 日보단 높지만 19위 그쳐

    “벤투호 16강 가능성 43%” 日보단 높지만 19위 그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벤투호의 16강 진출 가능성이 43% 정도라는 미국 데이터 업체의 분석이 나왔다.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17일 닐슨 산하 데이터 분석 업체인 그레이스노트 홈페이지에 업데이트된 월드컵 전망에 따르면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은 H조 4개국 가운데 3위(43%)였다. 이는 32팀 중에서는 19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16위 안에 들지 못했다. 같은 H조 포르투갈이 74%로 1위였고, 우루과이가 69%로 2위였다. 가나는 14%에 그쳐 최하위 카메룬(13%) 다음으로 낮게 평가됐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이란이 51%로 16강 가능성이 가장 높게 점쳐졌다. 일본은 39%로 한국보다 소폭 낮았다.우승 가능성은 브라질이 20%로 가장 높았다. 이어 아르헨티나(16%), 스페인(7%), 네덜란드(7%) 순이었다. 그레이스노트 측은 “이번 월드컵에서 가능한 모든 대진을 100만회가량 시뮬레이션해 경기 결과를 예측했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 가능성을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1위 예측에 대해서는 “브라질은 지난 2018 러시아 대회 이후 치른 50경기 중 3경기만 졌다. 자체 집계 기준 축구 세계랭킹 1위”라고 분석했다.
  • 한국 여자 골프 선수 세계 랭킹 톱3 사라져… 5년 만에 구긴 자존심

    한국 여자 골프 선수 세계 랭킹 톱3 사라져… 5년 만에 구긴 자존심

    한국 골프 선수들의 이름이 랭킹 톱3에서 사라졌다. 세계 3위 내에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한 건 2017년 3월 이후 5년 8개월 만이다. 15일(한국시간) 국제골프연맹(IGF)이 공개한 여자 골프 세계랭킹을 보면 고진영(27)이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4위에 자리했다. 지난주에는 2위였다. ●고진영, 4위로 두 계단 내려가 고진영은 손목 부상 등으로 지난 8월 이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4개 대회에만 출전해 컷 탈락 3회, 기권 1회의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번 주 랭킹에서 톱10에 진입한 한국 선수는 8위 전인지(28), 9위 김효주(27)까지 3명이다. 매주 초 발표되는 골프 세계랭킹은 최근 2년(104주)간 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등 8개 투어에서 쌓은 점수를 출전 대회 수로 나눈 평균 점수로 산정한다. 투어 수준과 대회 규모, 대회 순위에 따라 점수가 다르다. ●코르다 1위 탈환… 티띠꾼 2위 이번 주 랭킹에서는 예상대로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넬리 코르다(미국)가 10개월 만에 1위를 탈환했다. 2주 전 고진영을 끌어내리고 정상에 올랐던 아타야 티띠꾼(태국)은 2위로 내려섰다. 3위는 리디아 고(뉴질랜드). KLPGA 투어에서 2년 연속 6승을 거두고 상금왕 2연패에 성공한 박민지(24)는 18위에서 12위로 도약하며 톱10 진입을 앞뒀다. 박민지의 종전 개인 최고 순위는 14위였다. 5년여 전인 2017년 3월 13일자 순위에선 리디아 고,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펑산산(중국)이 나란히 1~3위였고 전인지가 4위였다.
  • 혈전증 이겨낸 코르다 부활 “컷 탈락에도 낙담 안 했어요”

    혈전증 이겨낸 코르다 부활 “컷 탈락에도 낙담 안 했어요”

    혈전증으로 선수 생명마저 위험한 상황에 놓였던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넬리 코르다(24·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2시즌 막바지 우승을 거두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세계랭킹 1위 복귀도 예약했다. 반면 한국 선수들은 15개 대회 연속 무관의 침묵을 이어 갔다. 코르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26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우승 상금 3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적어 내 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196타로 우승했다. 렉시 톰프슨(미국)을 1타 차로 따돌린 코르다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뒤 정확히 1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코르다는 지난해 4승에 올림픽 금메달까지 따면서 세계랭킹 1위에 오르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지난 2월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이후 혈전증 진단을 받아 넉 달 가까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고진영에게 세계랭킹 1위 자리도 내줬다. 지난 6월 US 여자오픈으로 복귀한 코르다는 공동 15위로 건재함을 알렸고, 마이어 클래식과 CP 여자오픈에서도 준우승을 추가하며 다시 정상에 바짝 다가섰다. 그러나 9월 샷 불안으로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공동 31위, 아칸소 챔피언십과 어센던트 LPGA에선 연속 컷 탈락하는 부진에 빠지기도 했다. 지난 한 달 휴식기를 가진 뒤 돌아온 코르다는 이번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5위에서 역전 우승을 이끌어 내고, 15일 발표하는 주간 세계랭킹에서도 1위 복귀를 예약했다. 현재 1위 아타야 티띠꾼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고 2위 고진영은 컷 탈락, 3위 리디아 고는 공동 26위에 그쳤다. 코르다는 우승 뒤 방송 인터뷰에서 눈물을 흘리며 “솔직히 놀랍다. 그동안 힘든 나날이었다”면서 “두 번이나 컷 탈락했지만 낙담하지 않고 열심히 훈련했다. 이렇게 다시 정상에 오르니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의 김세영과 김효주는 나란히 5언더파 205타로 공동 17위, 전인지는 4언더파 206타로 공동 22위에 그쳤다. 이로써 한국 선수들은 지난 6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전인지가 우승한 이후 15개 대회 연속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
  • 혈전증 이겨낸 코다의 화려한 부활

    혈전증 이겨낸 코다의 화려한 부활

    혈전증으로 선수 생명마저 위험한 상황에 놓였던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넬리 코다(24·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2시즌 막바지 우승을 거두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세계 랭킹 1위 복귀도 예약했다. 반면 한국 선수들은 15개 대회 연속 무관의 침묵을 이어갔다.코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26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우승상금 3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적어내 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196타로 우승했다. 렉시 톰프슨(미국)을 1타차로 따돌린 코다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뒤 정확히 1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코다는 지난해 4승에 올림픽 금메달까지 따면서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지난 2월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이후 혈전증 진단을 받아 치료에 전념하느라 넉 달 가까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고진영에게 세계 랭킹 1위 자리도 내줬다. 지난 6월 US 여자오픈에서 복귀한 코다는 공동 15위로 건재함을 알렸고, 메이어 클래식과 CP 여자오픈에서도 준우승을 추가하며 다시 정상에 바짝 다가섰다. 그러나 9월 샷 불안으로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공동 31위, 아칸소 챔피언십과 어센던트 LPGA에선 연속 컷 탈락하는 부진에 빠지면서 아타야 티띠꾼(태국)과 리디아 고(뉴질랜드)에 밀려 랭킹 4위까지 내려 앉았다. 그러나 지난 한 달 휴식기를 가진 뒤 돌아온 코다는 이번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5위에서 역전 우승을 이끌어내는 저력을 발휘하며 15일 발표하는 주간 세계랭킹에서도 1위 복귀를 예약했다. 현재 1위 티띠꾼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고, 2위 고진영은 컷 탈락, 3위 리디아 고는 공동 26위에 그쳤다.코다는 우승 뒤 방송 인터뷰에서 눈물을 흘리며 “솔직히 놀랍다. 그동안 힘든 나날이었다”면서 “두 번이나 컷 탈락했지만 낙담하지 않고 열심히 훈련했다. 이렇게 다시 정상에 오르니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의 김세영과 김효주는 나란히 5언더파 205타로 공동 17위, 전인지는 4언더파 206타로 공동 22위에 그쳤다. 이로써 한국 선수들은 지난 6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전인지의 우승 이후 15개 대회 연속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
  • 타이거 우즈 다음달 히어로 월드 챌린지 3년 만에 출전

    타이거 우즈 다음달 히어로 월드 챌린지 3년 만에 출전

    12월 바하마에서 열리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가 모습을 드러낸다. 우즈의 대회 출전은 7월 메이저대회인 디오픈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우즈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12월 1일부터 나흘간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나간다”면서 “올해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나가게 돼 기쁘다. 나와 함께 케빈 키스너(미국),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도 출전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우즈가 자신의 재단이 여는 대회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직접 출전하는 것은 2019년 이후 올해가 3년 만이다. 이 대회는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며, 세계 정상급 선수 20명이 출전해 4일 동안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정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권위가 인정돼 세계 랭킹 포인트가 걸려 있다. 앞서 우즈 재단은 올해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나설 20명 가운데 17명을 확정한 바 있다.명단에는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비롯해 잰더 쇼플리, 저스틴 토머스, 콜린 모리카와, 윌 잴러토리스, 샘 번스,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 욘 람(스페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매트 피츠패트릭(잉글랜드) 등과 함께 임성재(24)와 김주형(20)도 포함됐다. 임성재와 김주형은 이 대회에 출전이 처음이다. 12월 1일부터 나흘 동안 바하마에서 열리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세계랭킹 상위권 선수 20명만 출전해 특급 대회로 꼽는다. 이벤트 대회로서는 이례적으로 세계랭킹 포인트가 주어진다. 출전 선수는 세계랭킹과 함께 주최자인 우즈의 뜻이 반영돼 선정됐다. 이번에 먼저 확정한 17명 가운데 16명은 세계랭킹 20위 이내에 이름을 올린 최정상급이다. 세계랭킹 10위 이내 선수도 6명이다. 세계랭킹 18위 임성재는 이미 지난 9월에 초청장을 받아놨다.현재 세계랭킹 14위인 김주형은 초청 선수 17명 선정 당시에는 세계랭킹이 21위로 초청 대상이 아니었다. 하지만 우즈가 김주형을 직접 지명해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형은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으로 참가해 뛰어난 경기력과 화려한 쇼맨십으로 주목 받았다. 한편 우즈는 지난해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운전하던 차가 전복하는 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쳤다. 이후 지난해에는 대회에 나서지 못했고, 올해는 마스터스와 PGA 챔피언십, 디오픈 등 메이저 대회에만 모습을 보였다.
  • 한국여자골프 빅3 동시 출격… 14개 대회 연속 무승 끊는다

    한국여자골프 빅3 동시 출격… 14개 대회 연속 무승 끊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무승 행진을 끊기 위해 한국여자골프 ‘빅3’가 동시 출격한다.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리는 LPGA 투어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 세계랭킹 2위 고진영(27)과 8위 전인지(28), 9위 김효주(27) 등 세계랭킹 톱10에 올라있는 한국선수들이 총출동한다.얼마 전만해도 ‘세계 최강’으로 불렸던 한국여자골프는 올해 4승에 그치며 부진한 모습이다. 특히 전인지가 6월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뒤 14개 대회 연속 우승이 없다. 이는 2013년 10월부터 2014년 6월까지 17개 대회 연속 무승 이후 8년 여 만이다. 빅3가 모두 출전하지만 무승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먼저 전인지는 9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출전 후 목과 어깨 부상을 겪고 있다. 당초 지난달 원주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복귀 무대로 할 계획이었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추가로 휴식을 취하다 이번 대회로 돌아온다. 전인지가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몸 상태와 함께 실전 감각 회복 여부가 관건이다. 올 시즌 내내 부상과 싸우고 있는 고진영도 상황이 좋지는 않다. 고진영은 손목 부상을 딛고 8주 만에 지난달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하지만 극심한 부진 끝에 2라운드 후 기권했다. 그러는 사이 고진영은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아타야 티띠꾼(태국)에게 빼앗기고, 2위로 주저 앉았다. 고진영 역시 손목 등 부상 회복이 관건이다.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올랐던 김효주는 그나마 몸 상태가 나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클래식에 나섰다가 등 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하기는 했지만, 최근 성적과 몸 상태가 가장 나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에는 셋을 비롯해 모두 15명의 한국 선수가 나선다. 시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CME 글로브 레이스에서 우리 선수 중 가장 높은 5위에 올라있는 루키 최혜진(23), 2020년 이 대회 초대 챔피언을 차지했던 김세영(29)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 ‘왕별’ 조코비치 잡은 열아홉 테니스 샛별

    ‘왕별’ 조코비치 잡은 열아홉 테니스 샛별

    19세의 ‘샛별’ 홀게르 루네(덴마크·세계 18위)가 ‘백전노장’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7위)의 39개째 마스터스 시리즈 트로피를 저지했다. 루네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 단식 결승에서 조코비치에게 2-1(3-6 6-3 7-5) 역전승을 거뒀다. 만 19세 6개월인 루네는 이로써 1986년 우승한 보리스 베커(독일) 이후 36년 만에 이 대회 최연소 챔피언이 됐다. 9개의 시리즈 대회를 통틀면 마이클 창(1990년 토론토 대회·만 18세 5개월), 라파엘 나달(2005년 몬테카를로), 카를로스 알카라스(2022년 마이애미·이상 18세 10개월)에 이어 역대 네 번째로 나이가 적은 마스터스 우승자다. 지난해 US오픈 1회전에서 조코비치에게 1-3패를 당한 뒤 1년여 만에 다시 만난 조코비치를 상대로 역전극을 펼친 루네가 받은 상금은 83만 6355유로(약 11억 7000만원)다. 4대 메이저대회 바로 아래 등급인 마스터스 시리즈 대회에서 처음 정상에 오른 루네는 또 이날 발표된 주간 세계랭킹에서도 8계단이나 훌쩍 뛴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자신보다 16살이나 많은 조코비치를 처음으로 꺾은 루네는 “내 생애 가장 기쁜 날”이라며 “오늘 작은 꿈을 이뤘다. 앞으로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번 대회 8강에서 2003년생 동갑인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를 물리친 뒤 준결승에서는 최근 16연승을 내달리던 세 살 위의 펠릭스 오제알리아심(캐나다·8위)을 제압하는 등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 갔다. 마스터스 최다 우승 기록(38회)을 가지고 있는 ‘디펜딩 챔피언’ 조코비치는 타이틀 방어에 실패하면서 내심 기대했던 자신의 39번째 최다 우승 기록도 2023시즌으로 넘겼다. 마스터스 시리즈 9개 중 시즌을 마무리하는 파리 대회에 유독 강했던 조코비치는 2009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6차례나 우승했으나 올해는 2018년에 이어 통산 두 번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루네의 우승은 최근 로저 페더러(스위스)의 은퇴와 맞물려 남자 테니스의 ‘세대교체’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에 앞서 “젊은 세대들이 언젠가 나를 꺾겠지만 내 기량이 유지되는 한 내가 그들을 혼내 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8강에서 20세의 로렌초 무세티(이탈리아), 4강에서 24세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 등을 줄줄이 물리치며 결승까지 올랐지만 이날 루네에게 막혀 끝내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 ‘황제’ 신진서, ‘여제’ 최정에 먼저 1승… 삼성화재배 우승 눈앞

    ‘황제’ 신진서, ‘여제’ 최정에 먼저 1승… 삼성화재배 우승 눈앞

    한국바둑랭킹 1위 신진서(22) 9단이 한국여자바둑랭킹 1위 최정(26) 9단을 꺾고 삼성화재배 첫 우승을 눈앞에 뒀다. 신진서는 7일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 결승 3번기 제1국에서 205수 만에 최정 9단에게 흑 불계승을 거뒀다. 첫판 기선 제압에 성공한 신진서는 남은 2, 3국에서 1승만 보태면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신진서는 지난 2년 연속 삼성화재배 결승에 올랐지만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흑을 잡은 신진서는 이날 초반 포석에서 최정과 팽팽한 균형을 이어갔다. 하지만 중반으로 접어들며 우변 접전에서 최정이 실착을 저지르자 단숨에 우위를 확보했다. 최정은 이후 반전을 노렸지만, 신진서는 빈틈을 보이지 않았다. 이번 삼성화재배 결승전은 세계대회 결승에서 최초로 남녀 ‘성(性) 대결’이 벌어져 관심을 모았다. 특히 35개월 연속 국내 랭킹 1위를 지키는 신진서는 사실상 세계랭킹 1위로 평가되는 절정고수다. 또 최정은 108개월 연속 여자랭킹 1위를 지키는 최강의 여자기사다. 하지만 결승 첫판에서 승리한 신진서는 최정과의 통산 상대전적에서 5전 전승으로 더욱 앞섰다. 신진서는 또 지난 2월 LG배 결승부터 세계대회 17연승을 달리며 물익은 기량을 자랑했다. 경기 후 신진서는 “오늘 대국은 중앙 빵따냄을 하면서 우변 돌들이 살기만 하면 좋은 형세라고 생각했다”면서 “지난해 결승전에서 첫판을 이기고도 2·3국에서 져 준우승했다. 지난해 생각하면서 마음 놓지 않고 준비할 계획이다. 내일 끝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최정은 이번 대회에서 일본의 사드 아쓰시 7단과 1위 이치리키 료 9단, 중국의 강호 양당신 9단, 한국랭킹 2위 변상일 9단 등을 차례로 물리치고 여자기사 최초로 메이저 세계대회 결승까지 진출했다. 하지만 결승 첫판에서 신진서에게 맥없이 패하면서 벼랑 끝에 몰렸다. 신진서와 최정의 결승 2국은 8일 정오에 시작한다. 삼성화재배 우승 상금은 3억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 ‘젊은 피’의 약진 19세 홀게르 루네, 16살 위 조코비치 제압하고 마스터스 첫 정상

    ‘젊은 피’의 약진 19세 홀게르 루네, 16살 위 조코비치 제압하고 마스터스 첫 정상

    19세의 ‘샛별’ 홀게르 루네(덴마크·세계 18위)가 ‘백전노장’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7위)의 39개째 마스터스 시리즈 트로피를 저지했다.루네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파리마스터스 단식 결승에서 조코비치에 2-1(3-6 6-3 7-5) 역전승을 거뒀다. 만 19세 6개월째인 루네는 이로써 1986년 우승한 보리스 베커(독일) 이후 36년 만에 이 대회 최연소 챔피언이 됐다. 9개의 시리즈 대회를 통틀면 마이클 창(1990년 토론토대회·만 18세 5개월), 라파엘 나달(2005년 몬테카를로), 카를로스 알카라스(2022년 마이애미·이상 18세 10개월)에 이어 역대 4번째 나이가 적은 마스터스 우승자다. 지난해 US오픈 1회전에서 조코비치에게 1-3패를 당한 뒤 1년여 만에 다시 만난 조코비치를 상대로 역전극을 펼친 루네가 받은 상금은 83만 6355유로(약 11억 7000만원)다. 4대 메이저 대회 바로 아래 등급인 마스터스 시리즈 대회에서 처음 정상에 오른 루네는 또 이날 발표된 주간 세계랭킹에서도 8계단이나 훌쩍 뛴 10위에 이름을 올렸다.자신보다 16살이나 더 많은 조코비치를 처음으로 꺾은 루네는 “내 생애 가장 기쁜 날”이라며 “오늘 작은 꿈을 이뤘다. 앞으로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번 대회 8강에서 2003년생 동갑인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를 물리친 뒤 준결승에서는 최근 16연승을 내달리던 세 살 위의 펠릭스 오제알리아심(캐나다·8위)을 제압하는 등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마스터스 최다 우승 기록(38회)을 가지고 있는 ‘디펜딩 챔피언’ 조코비치는 타이틀 방어에 실패하면서 내심 기대했던 자신의 39번째 최다 우승 기록도 2023시즌으로 넘겼다. 마스터스 시리즈 9개 중 시즌을 마무리하는 파리 대회에 유독 강했던 조코비치는 2009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차례나 우승했으나 올해는 2018년에 이어 통산 두 번째 준우승에 만족하게 됐다.루네의 우승은 최근 로저 페더러(스위스)의 은퇴와 맞물려 남자 테니스의 ‘세대 교체’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에 앞서 “젊은 세대들이 언젠가 그들이 나를 꺾겠지만, 내 기량이 유지되는 한 내가 그들을 혼내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8강에서 20세의 로렌초 무세티(이탈리아), 4강에서 24세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 등을 줄줄이 물리치며 결승까지 올랐지만 이날 루네에 막혀 끝내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 선두 나서면 불면 ‘새가슴’ 헨리 5년 7개월 만에 PGA 우승

    선두 나서면 불면 ‘새가슴’ 헨리 5년 7개월 만에 PGA 우승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패를 당하기 일쑤였던 러셀 헨리가 5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한국선수 중에선 이경훈이 공동 42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헨리는 7일(한국시간)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의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WWT) 챔피언십(총상금 82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23언더파 261타로 우승했다. 헨리는 2017년 셸 휴스턴 오픈에서 통산 세 번째 우승을 거둔 이후 5년 7개월 만에 네 번째 정상에 올랐다. 공동 2위 그룹에 6타나 앞선 채 최종 라운드에 나선 헨리는 지난 3라운드까지 하나도 적어내지 않았던 보기를 2개나 기록했다. 하지만 버디를 3개 잡아낸 덕분에 여유 있게 1위를 지켰다. PGA에서 헨리는 ‘새가슴’으로 통한다. 2020년 더CJ컵과 작년 윈덤 챔피언십, 그리고 지난 1월 소니오픈에서 최종 라운드를 선두로 나섰지만 우승을 하지는 못 했다. 헨리도 “선두로 최종일을 맞으면 잠을 못 이룬다. 도무지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타이거 우즈가 어떻게 80번 넘게 이런 상황을 이겨냈는지 놀랍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 과거와 실수에서 배우려 했다. (역전패의 기억은) 늘 아팠다. 이번 최종 라운드는 4타차로 이겨 더없이 기분 좋다”고 덧붙였다. 우승 상금 147만 달러를 받은 헨리는 이번 우승으로 마스터스 출전권을 확보하게 됐다. 2위는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를 친 브라이언 하먼이 차지했고, 이제 세계랭킹 2위가 된 스코티 셰플러는 18언더파 266타로,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셰이머스 파워와 함께 공동 3위가 됐다. 이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3명 가운데 혼자 컷을 통과한 이경훈은 이날 4언더파 67타를 때려 공동 42위(10언더파 274타)로 대회를 마쳤다.
  • H조 너도나도 아프다… ‘붉은 11월’ 해볼 만하다

    H조 너도나도 아프다… ‘붉은 11월’ 해볼 만하다

    오는 20일(현지시간) 지구촌 최대의 축구 축제 ‘2022 카타르월드컵’이 시작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 월드컵에서 12년 만에 16강에 도전한다. 우리나라는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썼지만, 원정 대회 최고 성적은 2010년 남아공대회 16강 진출이다. 이후 한 번도 원정에서 조별리그를 통과해 16강 토너먼트에 나서 본 적이 없다. 이번 대회에 앞서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서 세계 정상급 수비 실력을 과시하고 있는 김민재(나폴리)가 공수의 중심을 잡으면서 16강 진출에 대한 기대를 부풀렸다. 하지만 대회 개막 17일을 앞두고 ‘비보’가 날아들었다. 지난 4년 동안 벤투호의 캡틴이자 ‘에이스’로 활약했던 손흥민이 안와 골절로 수술대에 오르게 되면서 월드컵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하지만 공은 둥글고, 축구는 해 봐야 안다. 손흥민은 수술로 출전이 불투명해졌지만, 한국 축구 사상 최강 방패로 평가받는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후방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최근 기량이 만개하고 있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이강인(마요르카), 독일 분데스리가의 정우영(프라이부르크) 등도 버티고 있어 기대와 희망을 내려놓긴 이르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8위의 한국은 카타르월드컵 H조에서 포르투갈(9위)과 우루과이(14위), 가나(61위) 등과 경쟁을 펼친다. 한국은 우리시간으로 11월 24일 오후 10시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고 같은 달 28일 오후 10시에 가나를 만난다. 이어 포르투갈과 12월 3일 오전 0시에 3차전을 펼친다. 우리나라는 2010년 남아공대회에선 16강에 진출했지만, 이후 2014년 브라질대회에서 1무 2패를 당해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다. 2018년 러시아에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2-0으로 꺾었지만, 1승 2패를 기록해 16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이번엔 16강 진출을 목표로 세웠다. 안타깝게도 가능성은 썩 높지 않다. 미국 CBS가 이달 발표한 카타르월드컵 파워 랭킹에서 한국은 조별리그에 참가하는 32개 팀 중 19위, 16강 진출과 탈락 가능성이 혼재한 팀으로 분류됐다. CBS는 H조에서 우루과이와 포르투갈이 16강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손흥민이 기적적으로 돌아와 이번 월드컵에서 득점을 기록하면 박지성, 안정환을 넘어 한국 축구 역대 월드컵 본선 득점 단독 1위가 된다. 또 박지성(2002·2006·2010년)과 함께 월드컵 3개 대회 연속 득점이라는 기록을 갖게 된다. 또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득점할 경우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월드컵 본선 3경기 연속 득점의 기록을 쓰게 된다.하지만 손흥민의 회복이 더딜 경우 이강인, 정우영 등이 벤투 감독의 플랜B에서 중심적 역할을 맡아 공격을 이끌게 된다. 비록 최근 부진한 모습이지만 지난 4년 동안 꾸준히 원톱 스트라이커로 활약한 황의조(올림피아코스)와 ‘황소’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잠재력이 큰 무대에서 폭발할 수도 있다.공격에 이들이 있다면 수비에는 김민재가 있다. 김민재는 이미 유럽 리그에서 세계 최고의 수비수라는 평가다. 중국, 터키 리그를 거쳐 올여름 이탈리아 무대에 안착한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철벽 수비를 뽐내며 팀의 무패 행진을 견인해 왔다. 특히 지난 9월 코스타리카와 카메룬과의 두 차례 평가전에서 김민재는 수비라인의 핵심축 역할을 제대로 했다.손흥민의 출전이 불투명해진 것은 분명히 악재지만, 최근 H조에 속한 팀들 또한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 주고 있다는 점은 한국엔 긍정적인 요소다. 첫 상대인 우루과이는 ‘가상의 한국’으로 경기를 펼친 이란과의 평가전에서 0-1 패배를 당했다. 이란 특유의 끈적한 수비에 말리면서 우루과이다운 경기를 보여 주지 못했다. 여기에 주전 중앙 수비수인 로날드 아라우호가 이란과의 경기에서 허벅지를 다쳐 수술대에 오른 것도 악재다. 가나는 세계랭킹 139위인 니카라과와의 경기에선 19개의 슈팅을 기록하고도 1점밖에 뽑아내지 못했다. 포르투갈도 지난 9월 25일 체코 원정에선 4-0 완승을 거뒀지만 스페인을 홈으로 불러들인 경기에서는 0-1로 패했다. 특히 팀의 주장이자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컨디션에 따라 팀 전력이 요동을 친다는 점이 문제다.
  • ‘세계 1위’ 내준 고진영… 한국 LPGA 13연속 무승

    ‘세계 1위’ 내준 고진영… 한국 LPGA 13연속 무승

    한때 세계를 호령하던 한국여자골프의 침체가 길어지고 있다. 간판 고진영(왼쪽·27)은 9개월 만에 세계 1위 자리를 내놨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13개 대회째 무승이다. 걸출한 신인이 나오지 않으면서 세계 최강 이미지가 흔들리는 모양새다. 1일(한국시간) 발표된 10월 31일자 세계랭킹에서 고진영은 랭킹 포인트 7.09점을 기록, 아타야 티띠꾼(오른쪽·태국·7.13점)에게 0.04점 뒤져 2위로 밀려났다. 지난 1월 31일자 순위에서 넬리 코르다(미국)를 밀어내고 약 3개월 만에 세계 1위를 되찾은 이후 9개월 만이다. 고진영은 지난 3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이후 우승을 못 하고 있다. 최근 손목 부상으로 두 달가량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하다가 지난달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이틀간 15오버파 159타를 치며 78명의 출전 선수 중 최하위에 머무른 끝에 기권했다. 2003년 2월생으로 만 19세인 티띠꾼은 17세 9개월에 처음 1위를 했던 리디아 고(뉴질랜드)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적은 나이에 세계 1위에 오른 선수가 됐다. 만 20세 전 세계 1위에 오른 선수는 둘뿐이다. 한국 선수들의 이름도 보드 상단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다. ‘메이저 사냥꾼’ 전인지(28)가 8위를 유지했지만 김효주(27)는 10위로 한 계단 순위가 밀렸다. 김세영(29)은 13위, 박민지(24)는 17위, 최혜진(23)은 19위, 박인비(34)는 23위다. 지난 6월 말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전인지가 우승컵을 들어 올린 이후 한국 선수들은 LPGA 투어에서 침묵 중이다. 한국 선수가 LPGA 투어에서 10개 대회 이상 연속으로 우승하지 못한 것은 2013년 10월부터 8개월 동안 17개 대회 연속 무승을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한국 선수들은 3일부터 나흘간 일본 시가의 세타 골프 코스(파72·6616야드)에서 열리는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무승 행진을 깨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한국 선수는 총 10명이 출전한다. LPGA 투어 선수로는 최혜진, 이정은(26), 안나린(26), 신지은(30), 최운정(32)이 나선다. JLPGA 투어 선수 중엔 신지애(34), 배선우(28), 이민영(30), 전미정(40), 황아름(35)이 출전해 반등을 노린다.
  • 19일부터 코엑스 호주유학박람회…호주어학연수 및 호주대학 입학 전문상담 제공

    19일부터 코엑스 호주유학박람회…호주어학연수 및 호주대학 입학 전문상담 제공

    성공적인 호주유학 및 어학연수, 호주워킹홀리데이, 호주대학 입학과 더불어 호주영주권 취득까지 호주대사관 인가 공인 카운슬러(QEAC)를 통해 일대일 맞춤 상담이 제공되는 ‘제34회 호주 유학 박람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4회 코엑스 호주유학 박람회’는 호주 현재 상황과 코로나19로 인한 인력난에 빠진 호주에 대한 분석, 호주 전지역 명문대 학사·석사·박사 입학 및 국내에서 시작할 수 있는 호주대학 1학년 편입과정과 더불어 호주 어학연수 영어학교 장학혜택 및 코엑스 호주 유학 박람회 특별 추가 혜택, 호주대학 장학금 정보 및 신청대행, 입학금 면제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호주는 높은 임금과 많은 기회가 있는 영어권 국가로,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더 큰 꿈을 찾아 많은 이들이 호주유학 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최근 호주 이민성 장관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호주대 졸업 후 신청할 수 있는 졸업생비자인 PSW 비자(Post Study Work Visa)의 기간을 2년(호주 대도시 학사 졸업 기준)에서 2년이 추가된 4년으로 연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이민법이 적용되는 학과는 IT, 간호, 공학 등이다. 호주 정부에서는 호주에서 필요로하는 직업군들을 각 주별로 분류해 발표했다. 이 중 IT(소프트웨어개발, 웹개발, 앱개발, 사이버보안 등)과 간호, 호텔·관광, 요리사 직업군도 호주내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직업군에 포함됐다.호주는 코로나19로 인해 약 2년간 국경 봉쇄 정책을 진행해 해외 유학생들의 입국이 전면 금지됐다. 이에 수많은 산업들에서 인력부족 현상이 나타나 근로자들의 임금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호주유학 후 취업뿐 아니라 영주권 취득이 더욱더 수월해지고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호주 유학 박람회에서는 최근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는 호주대 약대, 의대, 간호, IT, 회계, 호텔경영 분야에 대한 개인별 입학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세계랭킹 100위권 일류 명문대학교인 ANU 호주국립대학교, UNSW 뉴사우스웨일즈 주립대학교, UTS 시드니공과대학교, 시드니대학교 USFP, 맥쿼리대학교, 그리피스대학교, 웨스턴 시드니대학교 등의 호주 명문대에 대한 입학상담을 호주대학 관계자나 호주 유학 전문가를 통해 받아볼 수 있으며, 장학금 신청 또한 무료로 대행받을 수 있다. 이번 호주 유학 박람회에서는 호주대사관 인가 공인 카운슬러(QEAC) 전문가들과 호주 어학연수기관(영어학교) 및 호주대학 관계자가 직접 방한해 호주생활과 호주취업방법, 호주어학연수를 위한 사립·대학부설 어학연수, 호주대학 학사 또는 석사 입학을 위한 정규유학, 호주이민이 가능한 영주권유학 등에 대한 1:1 전문상담도 가능하다. 또, 최근 높은 관심을 자랑하는 호주 요리학교 및 호주호텔학교에 대한 호주 지역별 전문상담도 진행 될 예정이다. 세계 최고의 요리학교 르꼬르동블루를 비롯해 호주국립 TAFE, 브리즈번 요리학교, 윌리엄앵글리스, QCA 등 호주요리학교들에 대한 비교 분석을 통해 개인별 맞춤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학기중 호텔유급실습이 제공되는 ICMS호텔대학교, 호텔경영 세계랭킹 3위를 기록한 그리피스대학교 등에 대한 맞춤 입학상담도 가능하다. 이번 34회 코엑스 호주 유학 박람회에서는 특정 영어학교 호주 어학연수 수속자에게는 영어학교에서 제공하는 장학혜택 프로모션과 더불어 추가로 박람회 혜택이 제공된다. 사전접수를 통해 상담 내용을 미리 제공하면 현장 상담에 용이할 뿐 아니라 학교수속, 비자신청, 픽업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호주 유학 박람회’로 검색해 코엑스 호주 유학 박람회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신청을 하면 코엑스 박람회장에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 1위 내준 고진영·LPGA 13개 대회 무승… 흔들리는 세계 최강

    1위 내준 고진영·LPGA 13개 대회 무승… 흔들리는 세계 최강

    한때 세계를 호령하던 한국여자골프의 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다. 간판 고진영(27)은 9개월 만에 세계 1위 자리를 내놨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13개 대회째 무승이다. 전반적으로 성적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걸출한 신인이 나오지 않으면서 세계 최강의 면모를 잃어가고 있다. 1일(한국시간) 발표된 10월 31일자 세계랭킹에서 고진영은 랭킹 포인트 7.09점을 기록해 아타야 티띠꾼(태국·7.13점)에게 0.04점 차로 뒤져 2위로 밀려났다. 지난 1월 31일자 순위에서 넬리 코다(미국)를 밀어내고 약 3개월 만에 세계 1위를 되찾은 이후 9개월 만이다. 고진영은 지난 3월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 이후 우승을 못 하고 있다. 최근 손목 부상으로 두 달 가량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 하다가, 지난달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이틀간 15오버파 159타를 치며 78명의 출전 선수 중 최하위에 머무른 끝에 기권했다. 2003년 2월생으로 만 19세인 티띠꾼은 17세 9개월에 처음 1위가 됐던 리디아 고(뉴질랜드)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적은 나이에 세계 1위에 오른 선수가 됐다. 만 20세 전 세계 1위에 오른 선수는 둘 뿐이다. 과거 상위 랭킹을 싹쓸이했던 한국선수들의 이름도 보드 상단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다. ‘메이저 사냥꾼’ 전인지(28)가 8위를 유지했지만, 김효주(27)는 10위로 한 계단 순위가 밀렸다. 김세영(29)은 13위, 박민지(24)는 17위, 최혜진(23)은 19위, 박인비(34)는 23위다. 한국선수들의 LPGA 투어 무승 행진도 길어지고 있다. 한국 선수가 올 시즌 LPGA에서 마지막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린 것은 지난 6월 말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전인지가 마지막이다. 한국 선수가 LPGA 투어에서 10개 대회 이상 연속으로 우승하지 못한 것은 2013년 10월부터 2014년 6월까지 17개 대회 연속 이후 이번이 8년여 만이다.한국선수들은 오는 3일부터 나흘간 일본 시가의 세타 골프 코스(파72·6616야드)에서 열리는 토토 저팬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무승 행진을 깨려고 준비하고 있다. 한국 선수는 LPGA 투어에서 5명,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5명 등 총 10명이 출전한다. LPGA 투어 선수로는 최혜진(23), 이정은(26), 안나린(26), 신지은(30), 최운정(32)이, JLPGA 투어 선수 중엔 신지애(34), 배선우(28), 이민영(30), 전미정(40), 황아름(35)이 출전해 반등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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