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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가 지나간 자리, ‘자본주의’가 드러나다

    코로나가 지나간 자리, ‘자본주의’가 드러나다

    코로나 시기 세 인물의 ‘사랑’주식 대박으로 물질적인 풍요생활비 벌려고 편의점서 ‘알바’우리의 삶은 동화 아닌 ‘다큐’ 코로나19가 처음 우리를 공격했을 당시에 비하면 지금은 많이들 차분해진 듯하다. 뿌옇던 안개가 걷히는 느낌이랄까. 신경진 작가 신작 ‘팬데믹 동화’는 코로나19 시기를 배경으로 세 인물의 사랑을 그린 소설이다. 그런데 일반적인 사랑 이야기로만 보기엔 애매한 구석이 있다. 송화는 고교에서 수학 교사로 일하다 남편과 사별한 뒤 조기 은퇴했다. 남편과의 사이에 미숙아가 있었지만 그 아이마저 떠나보낸 터였다. 골프를 치고 독서클럽 등을 다니던 그는 제자였던 스물네 살 청년 현수를 우연히 만난다. 현수는 준수한 외모에 범상치 않은 면모가 있다. 특별히 공부하지도 않았는데 수학을 빼어나게 잘한다. 송화는 부모가 남긴 빚 때문에 막노동을 하고 추심을 피해 다니는 현수를 자기 집에 들여 대학에 들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한다.유학을 준비하던 현수는 도서관에서 대학 졸업을 앞둔 예나를 만난다. 둘은 연인 사이로 발전하지만 현수의 거짓이 들통나 버려 위기를 맞는다. 저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 세 인물을 통해 밑바닥에 가려진 자본주의의 모습을 조금씩 드러낸다. 혼자 살기엔 과분할 정도의 단독주택에서 거주하는 송화는 과학산업단지를 지나다 남편의 보험금과 유산 등 4억원으로 주식을 사고, 코로나19 호황으로 큰돈을 번다. 주식을 산 건 죽은 남편의 권유 때문이다. 프랑스 유학파였던 남편 성훈은 1990년대 프랑스 좌파의 몰락에 가슴 아파하면서도, 한국 역시 자본주의를 내세운 우파가 권력을 다시 잡을 것으로 봤다. 송화에게 “양극화가 극심해질 세계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가진 자의 편에 서야 한다”(230쪽)고 당부했다. 직업 군인인 아버지를 둔 예나는 높디높은 주상복합건물에 산다. 집안의 반대에도 현수와의 결혼을 결심한 뒤 부동산 갭투자로 성공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보인다. 그러나 사회는 녹록지 않다. 여러 회사에 입사 지원을 하지만 코로나19로 회사가 채용을 줄이는 통에 줄줄이 떨어진다.예나는 우선 생활비를 벌고자 편의점과 식당에서 일을 하는데, 강의실에서 읽었던 사회학 전공 서적은 현실에서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었다. “불법 해고와 노동자의 권익 같은 골치 아픈 이야기에 사람들이 무관심으로 일한다는 사실을 깨닫자 갑자기 무서워졌다”(210쪽)고 고백한다. 현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사실상 ‘하층민’이지만, 두 여성 덕분에 물질적인 풍요를 맛본다. 이후 두 여성을 떠나 다른 여성에게 향한다. 현수가 송화와 예나의 곁을 떠난 뒤에 벌어지는 결말 부분은 우리 삶이 ‘동화’가 아니라는 점을 보여 주는 듯하다. 사랑이든, 동정이든, 연민이든, 그리움이든 안개를 걷어 내면 자본주의가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 그래서 우리 삶은 ‘다큐’가 더 어울린다는 쓰디쓴 결론에 이를 수도 있겠다. 그럼에도 저자는 공장 화재 속에서 현수의 선택, 이후 송화와 예나의 만남을 통해 동화를 꿈꿀 수도 있지 않으냐고 반문한다. 이에 동의하는지는 독자의 몫이겠지만.
  • 금천 구름다리에 핀 ‘안전 꽃’

    금천 구름다리에 핀 ‘안전 꽃’

    서울 금천구는 시흥2동 금동초등학교와 관악벽산타운아파트 5·6단지를 잇는 수직형 엘리베이터와 보도교 설치를 완료하고 지난달 27일 개통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관악 벽산타운 아파트 5·6단지는 주거 지역이 산비탈에 조성된 탓에 주민들이 이동에 불편을 겪어 왔다. 주민센터, 도서관 등 인근 공동 이용시설을 오가려면 금하로를 통해 멀리 돌아가거나 좁고 가파른 학교 앞 경사로를 학생들과 같이 이용해야 했다. 구는 이에 금동초 안에 15인승 엘리베이터를 만들고, 관악벽산타운아파트 사이를 잇는 56m 길이의 보도교를 설치했다. 또한 엘리베이터부터 금동초 정문까지 분리 보행로를 설치해 일반인과 학생이 함께 이용하는 불편을 없앴다. 금동초·관악벽산타운아파트 간 구름다리 개통으로 주민들은 멀리 돌아가지 않아도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금동초 학생들은 안전한 통학로 및 학습권을 보장받게 됐다. 사업 제안은 금동초 학부모 모임 ‘시흥골 뚜벅이’가 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민관이 협력해 지역 문제를 해결한 의미 있는 사례”라면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금천구, 금동초교-벽산아파트 간 구름다리 개통

    금천구, 금동초교-벽산아파트 간 구름다리 개통

    서울 금천구는 시흥2동 금동초교와 관악 벽산타운 아파트 5·6단지를 잇는 수직형 엘리베이터와 보도교 설치를 완료하고 27일 개통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관악 벽산타운 아파트 5·6단지는 주거지역이 산비탈에 조성된 탓에 주민들이 이동에 불편을 겪어왔다. 주민센터, 도서관, 복지관 등 인근 주민 공동 이용시설을 오가기 위해 금하로를 통해 멀리 돌아가거나, 좁고 가파른 학교 앞 경사로를 학생들과 같이 이용해야 했다. 구는 이에 금동초교 안에 15인승 엘리베이터를 만들고, 관악 벽산타운 아파트 사이를 잇는 56m 길이의 보도교를 설치했다. 또한 엘리베이터부터 금동초교 정문까지 분리 보행로를 설치해 일반인과 학생이 함께 이용하는 불편을 없앴다. 금동초교-벽산아파트 간 구름다리 개통으로 주민들은 멀리 돌아가지 않아도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금동초교 학생들은 안전한 통학로 및 학습권을 보장받게 됐다. 이번 사업은 구릉지 이동편의 개선을 위한 서울시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시비 32억원을 마련해 진행했다. 사업 제안은 금동초 학부모 모임 ‘시흥골 뚜벅이’가 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민·관이 협력해 지역문제를 해결한 의미 있는 사례”라면서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금천구, 식품접객업소 및 식품제조업소 융자 실시

    금천구, 식품접객업소 및 식품제조업소 융자 실시

    서울 금천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식품 관련 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식품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식품진흥기금으로 융자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융자 규모는 총 1억 5000만원이며, 자금 소진 시까지 수시로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구에서 영업 허가(신고)를 받은 식품제조업소와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위탁급식영업소 등 식품접객업소다. 단 호프집, 소주방, 단란주점, 유흥주점, 혐오식품 취급업소 영업자와 식품진흥기금을 이미 융자받아 신청일 현재 원리금을 상환하고 있는 자 또는 융자금 상환 후 1년 이내인 자는 제외된다. 신청금액 한도는 1개 업체당 2000만원부터 1억 5000만원까지이며, 대출금리는 시중금리보다 저렴한 2%(화장실 시설개선 1%)다. 1~3년 거치, 2~5년의 균등분할 상환을 조건으로 한다. 사용 용도는 위생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한 영업장의 수리, 개·보수 비용 또는 영업상 필요한 기계·설비 등을 설치·보유하는 데 소요되는 시설개선자금이다. 총 소요 금액의 80% 내에서 융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모범업소는 위생관리시설 개선 및 메뉴 개발 등 음식점 운영에 필요한 자금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융자를 희망하는 업소는 구청 위생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융자 종류별·업종별 신청할 수 있는 금액, 상환 조건 등은 구 보건소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식품진흥기금 융자지원이 고물가·고금리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식품 관련 업소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포토] 넘사벽 피지컬 부부

    [포토] 넘사벽 피지컬 부부

    보디빌더 김강민(31)·송아름(31) 부부는 넷플릭스 ‘피지컬:100’의 참가자 중 유일한 부부로 최종 톱 20까지 오르며 선전했다. 우람한 근육질을 자랑한 김강민은 NABBA WFF 아시아 오픈 챔피언십 프로 1위를 비롯해 NABBA 프로전에서 5회 우승을 거머쥔 인물로 일명 ‘나바(NABBA)의 왕’이라 불린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두터운 팬층을 자랑한다. 송아름도 2015년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 미스비키니 미디엄 부문 1위, WFF 유니버스 프랑스 프로 비키니 유니버스 우승 등 화려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결혼 7주년을 맞는 부부는 종방 인터뷰에서 특별한 추억을 안긴 ‘피지컬:100’의 뒷 이야기를 전했다. -‘피지컬:100’ 출연 후 어떻게 지내는지. 김강민: 여러 곳에서 불러주셔서 촬영하면서, (트레이닝) 수업도 하고, 유튜브도 하며 지내고 있다. 송아름: 유튜브 등 활동을 따로 하고 있지 않아서 수업과 육아를 하며 지내고 있다. -부부 출연자인데다 계속 같이 있어서 설렜다는 반응이 있었는데. 김강민: 출연자 100명 중 우리만 부부였다. 최종 20인까지 부부로 살아남게 돼서 감회가 새로웠다. 같이 출연해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좋았다. 송아름: 굉장히 강하신 분들이 많이 출연했는데 남편이랑 같이 있다 보니까 의지가 많이 됐다. -SNS에 추성훈과 찍은 사진을 봤다. 실제로 보니 어땠나. 김강민: ‘피지컬:100’ 출연 후 추성훈 형님이 모임을 만들어서 따로 사석에서 회식 자리를 가졌다. TV 프로그램에서 보다가 촬영을 같이 해보니, 인간미가 굉장히 좋으셨다. 회식 자리 오자마자 술을 두 병 연달아 원 샷 하는 걸 봤다. 정말 잘 드셨다. -촬영이 끝나고 또 친해진 사람들이 있나. 송아름: (레슬링) 장은실과는 친구여서 연락하면서 지낸다. 씨름 박민지와도 연락한다. -‘피지컬:100’ 토르소는 어떤 식으로 제작한 건가. 김강민: 촬영 전에 자신의 몸을 석고로 따서 제작했다. 한 시간 동안 서 있어야 했다. 시합 준비 기간에 그걸 해서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가장 욕 나오게 힘들었던 대결 종목은. 송아름: 다 힘들었는데 1대1 데스매치 할 때, 방송에는 다 나오지는 않았지만 세 번의 연장전을 거쳤다. 제일 길게 했던 경기였는데, 그게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 김강민: 아내가 그걸 하다가 발목 인대가 파열돼서 깁스도 하고 다니게 됐다. -서전트 점프를 118㎝나 뛰었다. 생각보다 높게 뛰고 순발력이 좋은 것 같다. 김강민: 제 유튜브를 보면 130㎝ 이상 뛰는 것도 나온다. (제가 뛰는 것을 보고) 다른 분들은 신기할 것이다. 체중이 100㎏ 이상 나가지 않나. 서전트 점프를 앉았다가 스쾃 하듯이 하니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집중해서 긴장하고 뛰는 것처럼 보이는데 옆에서 윤성빈이 가볍게 ‘폴짝’ 뛰는 것을 보고 ‘아 정말 다르구나’ 느꼈다. 송아름: 난 그때 발목이 안 좋아서 뛰지 못했다. -네번째 퀘스트 ‘이카루스의 날개’에서 아쉬웠던 점은. 송아름: 한 번도 밧줄에 매달려 본 적이 없었다. 처음에는 힘으로 올라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잘 안되더라. 그때 발목이 안 좋은 상태였고, 그래서 쉬는 시간에 팀장(마선호)한테 다리 사용하는 방법을 배워서 했다. 그전에 밧줄을 접해보지 못했던 게 탈락하고 나니 아쉬웠다. -‘아틀라스의 형벌’에서 아쉬웠던 점은. 김강민: ‘시지프스의 형벌’을 하고 싶었다. 팀에서 이기적으로만 행동한다면 하고 싶은 걸 선택할 텐데, 서로 양보하면서 윈윈할 수 있는 구조에서 고르다보니 ‘아틀라스의 형벌’을 하게 됐다. 그때가 시합 한 달 전이었는데 다이어트 중에 버티려고 하다 보니까 다칠 것 같더라. 그래서 내려놓긴 했는데 그게 좀 아쉬웠다. 시합 준비가 아니었다면 조금 더 잘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자신이 생각하는 완벽한 몸, 아름다운 몸이란. 김강민: 제 몸이다(웃음). 저희는 보디빌더다. 아트 같은, 작품 같은 몸이 아름다운 몸이라는 생각이 든다. 활동하고 있는 종목 자체가 가장 아름다움에 가깝지 않을까. -서로에게 칭찬을 한다면. 김강민: 사실 이게 혼자 하는 게 아니다. 옆에서 (아내가) 내조도 잘 해줘서 이런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다. ‘피지컬:100’에도 (아내 덕에) 출연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고마운 마음으로 살고 있다. 송아름: 마찬가지로 선수로서도, 이 위치에 있을 수 있는 게 남편의 외조 덕분이지 않을까. 남편은 책임감도 굉장히 강하다. -만약 딸도 운동선수를 하고 싶다고 한다면. 송아름: 만약 소은이가 하고 싶어 한다면 우리가 도움을 많이 줄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한다고 하면 시키고 싶다. -앞으로의 계획은. 송아름: 올해 하반기 IFBB 비키니 프로전을 준비 중이다. 제 분야로 돌아와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올림피아 출전권을 따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강민: 보디빌더로서뿐만 아니라 선행 등 여러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고리타분한 느낌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도 볼 수 있는 보디빌더가 되는 게 목표다.
  • 금천구, 길고양이 중성화 및 돌봄 지원 사업 추진

    금천구, 길고양이 중성화 및 돌봄 지원 사업 추진

    서울 금천구는 사람과 길고양이가 공존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길고양이 중성화(TNR) 사업 및 돌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길고양이 중성화(TNR) 사업’이란 길고양이를 안전한 방법으로 포획(Trap)해서 중성화(Neuter) 수술한 후 제자리에 방사(Return)해 번식기 공격성 감소, 발정기에 발생하는 소음 공해 감소, 장기적으로 길고양이의 개체 수를 조절하는 사업이다. 구는 중성화 사업자로 시흥동 소재 은행나무 동물병원을, 길고양이 포획 및 운송 담당 사업자는 독산동 소재 조아 동물병원으로 지정해 체계적으로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345마리를 목표로 혹서기·혹한기를 제외하고 예산소진 시까지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신청은 3월부터 12월(예산소진 시)까지 전화(02-2627-2594)로 할 수 있다. 구는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의 부작용을 예방하고, 길고양이가 외부 환경에 적응하는 것을 돕기 위한 ‘길고양이 돌봄 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길고양이가 중성화 수술 후 건강하게 정착해 살아갈 수 있도록 구내염 예방 식품보조제 교부, 응급치료 지원, 중성화 수술 부작용 예방을 위해 고급항생제를 투여하는 사업이다. 길고양이에게 구내염은 입속 전체와 식도까지 큰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심한 경우 섭식을 중단하게 돼 죽음에 이르게 한다. 재발률 또한 높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 질환으로 분류된다. 구내염 예방 식품보조제는 구 거주 주민이면 모두 교부받을 수 있으며, 네이버 밴드(밴드명 금천구 길고양이 돌봄지원 사업)를 가입해 보조제 급여 사진을 밴드에 첨부해야 한다. 중성화 수술하기 전 포획된 길고양이 중 건강 상태가 열악한 개체를 대상으로 응급치료가 치료가 진행되고, 중성화 수술 받은 모든 개체에게는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고급항생제를 수의사가 직접 투여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을 통해 생활 민원으로 인한 주민 간 갈등을 해소하고, 길고양이가 중성화 수술한 후 건강히 정착해 사람과 길고양이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금천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라이프오브더칠드런, 2023 3회 ‘그룹홈 보모 워크숍’ 개최

    라이프오브더칠드런, 2023 3회 ‘그룹홈 보모 워크숍’ 개최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인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아프리카 케냐에서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그룹홈 보모 워크숍’을 개최했다. 그룹홈 보모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그룹홈 보모 워크숍‘은 올해 3회째를 맞았다. 권호경 라이프오브더칠드런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그룹홈은 ’우리집‘이라는 개념에서 시작했다. 이 지구상의 어린이들은 잘 먹고, 잘 입고, 잘 살고, 행복할 권리를 가지고 태어났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부르키나파소, 우간다, 케냐, 니카라과 보모 7명이 참석했고, 4명의 협력자가 함께했다. 또한 한국주민운동교육원 김성훈 트레이너를 강사로 초청하여 보모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룹홈 보모 워크숍은 그룹홈 성찰 및 진단, 비전 및 계획 구상, 세부 목표 설정 등 그룹홈 보모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내용으로 구성됐다. 코로나 여파로 장기간 지연됐던 워크숍인 만큼 보모들은 열의를 갖고 워크숍에 임했다. 동시에 다른 한 곳에서는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이하 본부)와 현지에서 사업을 돕는 코디네이터(이하 협력자) 간의 허심탄회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그룹홈 운영에 있어 마주하는 현실과 어려움을 나누며, 공감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그룹홈 아동 자립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본부는 아동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직업 교육, 생활 교육 및 18세 아동을 위한 정착금 마련 등 다각적 방안을 제시하며 그룹홈 아동을 위한 적극 지원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우간다 보모 밀리카는 “10살 이하 아이들에게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막막했다. 다른 보모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구체적으로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니카라과 보모 마리셀라는 “아이들은 기적의 씨앗이다. 후원자가 있기에 우리 그룹홈이 성장해 가고 있다”며 “아이들이 성장하는 만큼 좋은 엄마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김성규 해외사업팀 주임은 “보모들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덕에 워크숍이 의도한 대로 잘 진행됐다”며 “워크숍이 잘 마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워크숍에서 계획한 활동 목표와 비전을 보모가 속한 그룹홈에 적용해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보모가 계획을 실현해 갈 수 있도록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도움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우리가 아이를 품으면, 아이는 세상을 품을 수 있다’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그동안 후원자와 연결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써왔다. 2017년 시작된 그룹홈은 현재 총 19곳이 있으며, 올해 2곳의 그룹홈이 추가될 예정이다.
  • 임성재, 악명높은 PGA 내셔널 코스에서 2승 발판 마련

    임성재, 악명높은 PGA 내셔널 코스에서 2승 발판 마련

    임성재(25)가 자신의 ‘텃밭’에서 시즌 첫 우승을 향한 발걸음을 가볍게 내디뎠다.임성재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조지프 브램릿, 빌리 호셜(이상 미국) 등 선두 그룹에 2타 뒤진 공동 6위로 첫 날을 마무리한 임성재는 2020년에 이어 이 대회 두 번째 우승을 바라볼 조망대를 마련했다. 임성재는 2020년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냈고, 2021년에는 공동 8위를 차지하는 등 난도 높기로 악명높은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대회에 앞서 기자회견에서도 그는 “이곳에서는 티박스에 올라서면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을 만큼 코스와 궁합이 잘 맞아 전문가들은 우승 후보 1위로 임성재를 꼽았다. 1번홀(피4)부터 버디를 잡아낸 임성재는 3번홀(파5)에서는 두 차례 만에 그린에 볼을 올려 가볍게 1타를 또 줄였고, 8번홀(파3)에서는 티샷을 홀 2m 옆에 떨궈 버디를 보탰다. 후반 들어서는 답답한 경기가 이어졌다.7개홀 연속 파세이브로 돌아선 임성재는 임성재는 16번홀(파4)에서는 3퍼트 보기로 주춤했다. 임성재는 18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 앞 벙커에 빠트렸지만, 3m 버디 퍼트를 놓치지 않고 버디를 낚으면서 3언더파로 18홀을 마무리했다. 임성재는 티에서 그린까지 샷 정확도에서 출전 선수 가운데 8위에 올랐지만 정규 타수 만에 그린에 볼을 올렸을 때 기록한 퍼트 개수가 1.85개로 많았던 것이 다소 아쉬웠다. 임성재의 ‘절친’이자 이번 시즌 신인 김성현(25)은 보기 없이 2언더파 68타를 때려 공동 14위로 상위권 진입에 파란불을 켰다. 안병훈(32)은 이븐파 70타를 쳤고, 노승열(32)은 2오버파 72타, 강성훈(36)은 3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 금천형 맞춤 교육·중장년 취업 도와요

    서울 금천구는 지난 2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 노사발전재단 서울지사와 지역 일자리 창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 및 직무특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중장년 취업과 관련된 각종 정보공유 및 사업홍보 ▲주민고용보조금 사업 운영 ▲다양한 일자리 연계 사업 발굴 및 기타 상호 발전에 기여되는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금천구는 G밸리 내 중장년 구인수요 조사를 통해 구인 동향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금천형 맞춤 직무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기업에서 인력 채용 시 인건비를 지원해 주는 주민고용보조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용부 관악지청은 기업 및 관련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이번 일자리 협업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중장년 일자리 전문기관인 노사발전재단 서울서부 중장년내일센터는 구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컨설팅을 실시하고, 중장년층 직무특화 교육 프로그램 등을 구와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취업난 해소 및 고용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연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금천구, 지역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금천구, 지역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 금천구는 지난 20일 오후 구청 소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 노사발전재단 서울지사와 지역 일자리 창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 및 직무특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중장년 취업과 관련된 각종 정보공유 및 사업홍보 ▲주민고용보조금 사업 운영 ▲다양한 일자리 연계 사업 발굴 및 기타 상호 발전에 기여되는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금천구는 G밸리 내 중장년 구인수요 조사를 통해 중장년 구인 동향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금천형 맞춤 직무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기업에서 인력을 채용 시 인건비를 지원해 주는 주민고용보조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용부 관악지청은 기업 및 관련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이번 일자리 협업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중장년 일자리 전문기관인 노사발전재단 서울서부 중장년내일센터는 구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컨설팅을 실시하고, 중장년층 직무특화 교육 프로그램 등을 구와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취업난 해소 및 고용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연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더 글로리 파트2에 ○○장면 나온다”…주연배우 ‘스포’

    “더 글로리 파트2에 ○○장면 나온다”…주연배우 ‘스포’

    배우 박성훈이 ‘더 글로리’ 시즌 2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드라마 ‘더 글로리’ 전재준 역할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성훈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박성훈은 장난기 어리면서도 진중하고, 시크하면서도 다정한 표정을 지으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성훈은 ‘더 글로리’ 전재준 역할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점에 대해 묻자 “김은숙 작가님과 안길호 감독님께서 악역이라도 관능적인 면모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운동과 식단 관리를 열심히 했다”고 했다. 이어 “시즌 2에서는 몸을 노출하는 장면이 있어 더 신경 썼다”며 시즌 2에 대해 살짝 언급하기도 했다. 악역과 선한 캐릭터 중 어떤 역할에 이끌리냐는 질문에는 “악역을 할 때 제 모습이 좀 더 매력적이라는 반응을 얻기도 하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재미있다”고 밝혔다.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과 드라마 ‘남남’을 동시에 촬영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소감에 대해서는 “감사하게도 다양한 역할을 경험하고 있다. 성향이 정반대인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어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 금천구,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실내공기질 측정 및 컨설팅 제공

    금천구,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실내공기질 측정 및 컨설팅 제공

    서울 금천구는 건강 취약계층이 생활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무료 실내공기질 측정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컨설팅 대상은 어린이, 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지만 ‘실내공기질 관리법’을 적용받지 않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규모 어린이집 97곳, 지역 아동센터 27곳, 경로당 및 노인요양시설 101곳, 도서관 등 244곳이다. 3월부터 9월까지 실내공기질 측정 대행 전문업체가 시설을 방문해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총 부유세균 등 실내공기 중 오염물질을 측정한다.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유지기준을 초과한 시설에는 오염원 분석 및 컨설팅을 통해 효과적인 관리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재측정이 필요한 경우 2차 측정을 실시해 개선 효과를 확인하는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255곳에 무료 실내공기질 측정 및 컨설팅을 제공했으며, 1차 측정 결과 총 12곳이 유지기준을 초과했다. 그러나 시설별 오염 원인을 분석하고, 관리방안 등을 컨설팅한 후 1개월 뒤 2차 측정을 실시했을 때는 모든 시설이 기준치 이내로 관리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일상 속 미세먼지 저감과 실내공기질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라며 “전문적인 관리 컨설팅을 통해 미세먼지에 취약한 구민 건강 보호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금천에서는 ‘청소년과 주민이 배우’…뮤지컬 레미제라블 선보인다

    금천에서는 ‘청소년과 주민이 배우’…뮤지컬 레미제라블 선보인다

    서울 금천구는 독산동 금천뮤지컬센터에서 25일과 26일 이틀 간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연기하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공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이번 공연을 위해 지난해 11월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오디션을 거쳐 학생팀 17명과 주민팀 24명 등 두 팀으로 배우를 선발했다. 3개월 동안 꾸준한 연습을 거쳐 금천뮤지컬센터 3층 예술극장에서 주민들에게 공연을 선보이게 됐다. 25일 토요일 오후 2시와 6시에는 주민들이 출연하는 레미제라블을 감상할 수 있다. 26일 일요일 오후 2시와 6시에는 청소년들이 선보이는 레미제라블을 볼 수 있다. 공연을 관람하고자 하는 주민은 금천뮤지컬센터에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문학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인류애의 보편적 가치관인 사랑과 정의, 숭고한 인간애 등을 유려한 선율과 다양한 앙상블로 담아내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학생들이 만든 레미제라블과 지역주민들이 만든 레미제라블 두 작품을 함께 감상해 볼 것을 추천한다. 앞으로도 뮤지컬에 특화된 콘텐츠를 발굴해 서남권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 김보름 “추성훈, 내 잔에 소주 따르더니… 환상 깨진 순간”

    김보름 “추성훈, 내 잔에 소주 따르더니… 환상 깨진 순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김보름이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에게 가졌던 환상이 깨진 일화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김보름, 장영란, 안현모,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보름은 지금의 소속사에 대해 “모태범 오빠가 추천해줘서 가게 됐다”며 “추성훈, 김동현 선수 등이 있더라. 한 분야에서 최고 자리에 오른 분들이라서 망설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보름은 특히 추성훈에 대해 “무엇보다 추성훈 오빠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며 “TV로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그런데 실제로 처음 겪게 된 추성훈의 이미지는 기대와는 다소 달랐다. 김보름은 “처음 회식을 하는데 추성훈 오빠가 어깨를 딱 펴고 선글라스를 끼고 팔자걸음으로 들어오더라. 자리에 앉으셨는데 아무도 추성훈 오빠가 있는 테이블에 안 앉더라”며 “그 이유가 고기가 익기 전에 다 먹어서였다. 내가 볼 때는 육회인데 그냥 먹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어 “그리고 식당에서 회식하는데 선글라스를 끝까지 안 벗었다”고도 했다. 이를 듣던 MC 유세윤은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서 고기가 익은 줄 알았던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보름은 또 “술도 같이 마셨는데 내 잔에는 소주를 따르고 자기 잔에는 물을 따랐다. 약간 환상이 깨지는 순간이었다”고 덧붙여 좌중을 웃겼다. 김보름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로, 지난해 추성훈이 있는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김보름은 최근 ‘노는 언니2’, ‘씨름의 여왕’ 등 다양한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스포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 40+세대의 지혜, 금천 일자리로 공헌

    40+세대의 지혜, 금천 일자리로 공헌

    서울 금천구는 금천50플러스센터에서 오는 26일까지 50+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활용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보람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보람일자리사업은 40대 이상 장년층이 퇴직한 뒤에도 역량과 경험을 살려 지속적인 사회 활동을 하고, 안정된 인생 2막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회공헌형 일자리사업이다. 참여자는 어르신·장애인일자리사업 지원, 청소년시설 운영지원, 장애 학생 학습 지원, 아동돌봄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게 된다. 총 120명을 모집하며 만 40~67세 서울시 거주자이면 누구나 금천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www.50plus.or.kr/gch) ‘사회공헌/일자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되면 9개월 동안 월 57시간 근무하고, 활동비로 월 54만 8340원(세전 57시간 기준)을 받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기대수명이 길어지면서 인생 두 번째 삶을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한 중장년들의 고민이 깊다”며 “보람일자리사업 참여를 통해 새로운 경험과 사회공헌의 값진 보람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동네방네 행복한 금천 모두의 텃밭, 분양 신청하세요

    동네방네 행복한 금천 모두의 텃밭, 분양 신청하세요

    서울 금천구는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구민과 지역 내 교육기관, 봉사단체를 대상으로 생태 텃밭을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구민들이 도시에서 손수 작물을 가꾸고 재배하는 농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안양천 금천한내교 일대(독산동 719-5 좌안)와 광명시 하안동 332번지에 도시농업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안양천 금천한내교 일대 조성된 안양천 도시농업체험장은 신청 기간 현재 구에 거주하고 있는 개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1가구당 1구획(7㎡)씩 총 300구획을 분양한다. 올해부터 온라인 접수의 어려움을 겪는 65세 이상 어르신(60구획)과 장애인(20구획)은 진입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따로 모집한다. 광명시 하안동 332번지에 조성된 광명 도시농업체험장은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등 지역 교육기관, 복지시설, 봉사단체 등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1기관당 1~2구획씩 총 50구획을 분양한다. 올해부터는 체험장 운영계획서를 제출받아 단체가 신청하고 실제로는 개인이 운영하는 폐단을 바로잡을 예정이다. 참가 비용은 구획당 연 3만원이다. 체험장 운영에 필요한 퇴비·계절별 모종 지원 등의 비용을 포함한 최소한의 금액이다. 체험장 이용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서비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만 65세 이상(1958년 1월 1일 이전 출생) 어르신 또는 장애인(장애인증명서 소지자)은 홈페이지 예약뿐만 아니라 구청 공원녹지과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참여자 선정은 선착순이 아닌 다음달 7일 공개 추첨을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추첨 결과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지한다. 당첨자는 3월 8일부터 14일까지 주민등록 등본, 장애인의 경우 장애인증명서 또는 복지카드를 제출하고, 참가비를 납부해야 한다. 대금 미납, 주소·자격오류 등 선정 무효 사유 발생 시에는 전체 모집 규모의 20% 범위 내에서 선정한 대기자의 추첨 순서로 참여자를 결정하게 된다. 한편 구는 텃밭 분양 외에도 구민을 대상으로 광명시 하안동 322에 캠핑 체험용 공유텃밭을 운영한다. 평상 1개당 최대 15명이 이용할 수 있는 틀 텃밭이 1개씩 배정되며, 요금은 5000원이다. 신청 기간은 별도 안내할 계획이다. 금천 도시농업체험장은 4월 1일 개장해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텃밭을 분양받은 개인과 단체 대상으로 △사전 영농 교육 △퇴비·모종 제공 △텃밭 뽐내기 행사 및 시상식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가을 개장 전 가을작물의 병해충을 미리 방지하고, 지력·배수력 증진 및 토양중성화 등 작물생육에 알맞은 토양을 조성하는 토양개량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든 참가자는 6월 말까지 작물 수확 및 밭 정리를 완료해야 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도심 속 도시농업체험장에서 농작물을 가꾸고,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부고]

    ●이영호(전 혜화여고 교장)씨 별세, 권열(동군산병원 치과 과장)·권태(금융소비자뉴스 부사장, 전 서울신문 광고국장)·권희(캐나다 거주)·미현씨 부친상, 김기근(자영업)씨 장인상, 김순옥·이혜숙·최자영씨 시부상, 대훈(행정안전부 공무원)·성훈(완주군 군무원)씨 조부상 = 14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16일. (02)2072-2020
  • “똑똑! 새해 인사 드려요” 금천주민 다독다독[현장 행정]

    “똑똑! 새해 인사 드려요” 금천주민 다독다독[현장 행정]

    “난방비가 5000원밖에 나오지 않아 다행이네요. 지원금이 이미 적용돼서 적게 나왔을 겁니다. 추가 지원금도 나오니 요금 걱정하지 말고 따뜻하게 지내십시오.” 추위가 한풀 꺾인 지난 6일 오후.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이 독산4동 황모(83) 할머니의 집을 방문했다. 황씨는 남편과 사별한 뒤 정부 보조금으로 홀로 생활하고 있다. 골다공증 등으로 거동이 불편해 요양보호사로부터 매일 오전 돌봄서비스를 받는다. 황씨는 작은 주방과 방 한 칸이 딸린 반지하 집에 살고 있다. 집에 들어서니 침대와 TV, 소형 냉장고, 벽걸이형 에어컨, 옷장, 간이 식탁 등 단출한 세간살이가 눈에 들어왔다. 비교적 잘 정돈된 상태였다. “집이 깨끗하다. 평소에 잘 정리하시나 보다”라고 유 구청장이 말을 건네자 황씨는 미소 띤 채 “복지사분이 자주 와서 끼니도 챙겨 주고 청소도 해 준다”고 답했다. 유 구청장은 이어 “어제(5일) 대보름 부럼은 잘 드셨냐”고 물었고, 황씨는 “동사무소와 복지사분이 나물이나 오곡밥 등을 잘 챙겨 주셨다. 어느 자식들이 그렇게 하겠냐.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황씨는 “시아버지가 유복자라 친척이 별로 없어 외로웠는데 구청 분들이 잘 챙겨 주신다”며 거듭 고마움을 표시했다. 유 구청장은 황씨의 두 손을 꼭 잡은 채 “겨울이 끝날 때까지 건강 잘 챙기시고, 더욱 정정한 모습으로 올 한 해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 다시 찾아뵙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유 구청장의 일정은 ‘찾아가는 새해인사회’의 하나였다. 동주민센터 강당에 모여 진행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의 생활 속에서 지역 현안을 살피고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일까지 지역 10개 동의 경로당과 복지관, 문화센터 등 주요 시설을 방문했다. 황씨와 같은 홀몸 어르신이나 모자 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직접 방문하는 것도 빼놓지 않았다. 유 구청장은 이날 독산4동 주민센터를 찾아 스포츠댄스와 헬스 등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생들에게 일일이 인사했다. 주민자치분과회 회의에도 참석했다. 주민들은 헬스장 등의 시설 개선과 마을 축제 활성화 등을 건의했다. 유 구청장은 주민들에게 “토끼는 귀가 커 다른 이들의 말을 잘 듣는다. 소통을 잘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정심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도 했다. 유 구청장은 “현장을 찾아 눈으로 확인하고 직접 이야기를 들으면 풀기 어려운 지역 현안도 해법이 보이기 마련이다.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금천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금천50+센터, 중장년층 대상 보람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금천50+센터, 중장년층 대상 보람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금천구는 금천50플러스센터에서 오는 26일까지 50+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활용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보람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보람일자리사업은 40대 이상 장년층이 주된 일자리를 퇴직한 뒤에도 역량과 경험을 살려 지속적인 사회 활동을 하고, 이를 통해 안정된 인생 2막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회공헌형 일자리사업이다. 참여자는 어르신·장애인일자리사업 지원, 청소년시설 운영지원, 장애 학생 학습 지원, 아동돌봄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게 된다. 총 120명을 모집하며, 만 40~67세 서울시 거주자이면 누구나 금천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www.50plus.or.kr/gch) ‘사회공헌/일자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되면 9개월 동안 월 57시간 근무하고, 활동비로 월 54만 8340원(세전 57시간 기준)을 받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기대수명이 길어지면서 인생 두 번째 삶을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한 중장년들의 고민이 깊다”며 “보람일자리사업 참여를 통해 새로운 경험과 사회공헌의 값진 보람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 땀, 그리고 한껏 부푼 근육…
언어의 벽 넘어 시청자 홀릭

    땀, 그리고 한껏 부푼 근육… 언어의 벽 넘어 시청자 홀릭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 ‘피지컬: 100’에 정신없이 빠져든다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종격투기 추성훈,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체조 양학선, 헬스 유튜버 심으뜸 등 체력에 자신 있는 참가자 100명이 최고의 피지컬을 가려내기 위해 경쟁을 펼친다. 경기 규칙은 단순하다. 철봉 매달리기, 일대일 공 빼앗기, 팀 대항 모래주머니 나르기 등 몸으로만 승부를 겨룬다. 남녀 구분을 두지 않는 점도 색다른 포인트다. 9부작으로 매주 화요일 두 편씩 공개해 지난 7일 6회까지 공개됐다. 넷플릭스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TV쇼 4위, 화제성 조사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TV·OTT 통합 비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외국인 참가자를 늘려 해외판이나 시즌2를 제작해 달라는 요청이 쏟아지고 있다. 직관적인 경기 규칙은 언어의 장벽을 넘어 해외 시청자까지 끌어들인다. 문화권과 상관없이 인간 공통의 관심사인 신체에 초점을 맞춘 것도 주효했다. 연출자 장호기 PD는 7일 서울 중구의 한 카페에서 “전 세계 시청자를 대상으로 하며 배경설명이 필요한 요소나 예능적인 자막을 최대한 줄였다”면서 “대신 턱을 타고 흘러내리는 땀이나 한껏 부푼 근육 등 핵심이 되는 몸을 보여 주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종격투기 선후배인 추성훈과 신동국이 일대일 공 빼앗기 시합을 하다 종합격투기(MMA) 룰을 적용해 승부를 겨루고, 누가 보더라도 최약체인 장은실 팀이 모래 나르기 대결에서 자신만만해하던 남경진 팀을 꺾는 등 예상 밖의 승부가 잇따른다. 장 PD는 “예상을 뒤엎은 승부들이 몸에 대한 편견을 깨부순다. 이를 왜곡 없이 전하는 것이 제작진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장 PD는 2021년 10월 기획안이 담긴 이메일을 넷플릭스 예능팀에 보낸 지 2주 만에 프로그램 제작 결정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PD수첩’, ‘먹거리 X파일’ 등을 연출해 온 MBC 다큐멘터리팀 소속이었다. 장 PD는 “지상파 방송국 조직원으로서 돌파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면서 “콘텐츠를 잘 만들어 놓고, ‘와서 보세요’라고 말하는 건 이제 말이 안 되는 것 같다. 시청자들이 이미 많이 모여 있는 곳으로 직접 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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