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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혼자 산다’ 성훈, 봉지 시리얼 먹방으로 충격 선사 “처음 보는 비주얼”

    ‘나 혼자 산다’ 성훈, 봉지 시리얼 먹방으로 충격 선사 “처음 보는 비주얼”

    ‘나 혼자 산다’ 성훈의 봉지 시리얼 먹방이 화제다. 7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은 “스케일이 다른 성훈의 시리얼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이날 게스트로 출연하는 배우 성훈의 일상 모습이 담겼다. 식단 관리 중이라는 성훈은 잠도 깨지 않은 상태에서 아침으로 시리얼을 먹는 모습이 보였다. 저당도 시리얼을 구매한 것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훈은 큰 밥그릇에 시리얼을 한껏 담아 폭풍 흡입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의 폭풍 먹방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남은 시리얼 봉지에 우유를 넣으며 시리얼 한 박스를 아침 식사로 먹는 모습을 보였다. 놀란 전현무는 “봉지 시리얼은 처음 본다”고 말했고, 한혜진은 “이 분 왜 이러시는 거냐”며 경악했다. 이에 성훈이 어떤 먹방을 더 선보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이돌마스터’ 배슬기, 보컬트레이너 변신 ‘긴장한 소녀들’

    ‘아이돌마스터’ 배슬기, 보컬트레이너 변신 ‘긴장한 소녀들’

    배슬기가 825 엔터테인먼트 소녀들을 도와주기 위해 등장한다. 걸그룹 데뷔를 꿈꾸는 소녀들의 좌충우돌 도전기를 그리고 있는 SBS funE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이하 ’아이돌마스터.KR‘)(극본 신혜미, 원영실/연출 박찬율)’ 11회에선 배슬기가 보컬트레이너 단오 역으로 첫 등장, 소녀들을 바짝 긴장하게 만들 예정이다. 연습생들은 데뷔를 위한 ‘리얼걸프로젝트’ 서바이벌에 도전하며 프로듀서 강신혁(성훈 분)의 기본적인 훈련을 받고 있다. 그러나 노래와 춤 등 가수로서의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체계적인 트레이닝은 받은 적이 없었던 터라 단오(배슬기 분)의 등장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10회 방송에선 우연히 마주친 강신혁과 단오가 반갑게 인사하는 장면이 등장, 두 사람의 인연에 궁금증이 높아졌었다. 이후 강신혁이 단오를 소녀들의 보컬트레이너로 섭외 한 것을 짐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녀의 실력 또한 남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공개된 사진 속 세미 정장 차림에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단오에게선 남다른 분위기가 느껴지고 있다. 또한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풍기는 그녀 앞에서 소녀들은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여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이돌마스터.KR’의 관계자는 “그녀의 등장은 드라마에 또 다른 전환점을 가져오게 될 것이다. 무섭지만 든든한 소녀들의 조력자로 나설 예정. 배슬기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소녀들의 따뜻한 성장기를 담아낸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청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청춘 드라마다. 한편 소녀들의 새로운 조력자가 될 배슬기의 활약은 오늘(7일) 저녁 6시 30분 SBS funE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밤 11시 SBS 플러스, 일요일 오전 11시 SBS MTV에서 순차 방송되며 아마존을 통해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IMX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패피 모녀’ 추사랑♥야노 시호, 커플 원피스 입고 파리 나들이

    ‘패피 모녀’ 추사랑♥야노 시호, 커플 원피스 입고 파리 나들이

    야노 시호와 추사랑이 커플 원피스를 입고 파리에서 일정을 소화했다. 이종격투기 추성훈 선수의 아내이자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추사랑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아동복 행사에 참여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야노 시호와 추사랑이 같은 디자인의 커플 원피스를 맞춰 입고 거리를 걷거나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 시호의 우아한 자태와 추사랑의 깜찍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야노 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했으며 2011년 딸 사랑을 얻었다. 추사랑의 가족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야노 시호, 수영복 화보 추가컷 ‘눈을 의심케 한 명품 몸매’

    야노 시호, 수영복 화보 추가컷 ‘눈을 의심케 한 명품 몸매’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인 야노 시호의 수영복 화보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5일 야노 시호가 모델로 활동 중인 STL은 그녀의 완벽한 몸매가 돋보이는 화보를 추가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야노 시호는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와 한층 더 아름다워진 미모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자아냈다. 또한 야노 시호는 이국적인 풍경의 하와이 해변을 배경으로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매혹적인 눈빛으로 세계적인 톱 모델다운 면모를 뽐냈다.한편 야노 시호는 남편 추성훈, 딸 사랑과 함께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울형 도시재생 공공 디벨로퍼가 이끈다] 보존과 성장의 균형 ‘클라크 키’… 한국형 도시재생 ‘핵심 키’

    [서울형 도시재생 공공 디벨로퍼가 이끈다] 보존과 성장의 균형 ‘클라크 키’… 한국형 도시재생 ‘핵심 키’

    저성장과 도시쇠퇴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먼저 경험한 해외 선진국들은 도시재생을 통해 도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주도적 역할은 공기업 등 공공부문이 했다. 이들은 지역 유산 보존, 지역 주민 참여, 보행전용거리 확대 등 사람 중심의 도시재생에 눈길을 돌리고 개발에 공공성을 덧입혔다. ‘서울형 도시재생 공공 디벨로퍼가 이끈다’ 10회에서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과 인구·규모가 비슷한 싱가포르, 홍콩의 도시재생기구들이 공공 디벨로퍼로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살펴본다.# ‘부두창고의 변신’ 싱가포르 클라크 키 “고층 건물이 죽 들어섰으면 이런 느긋한 분위기가 느껴졌을까요.” 지난달 24일(현지시간) 밤 싱가포르 강변에 있는 클라크 키의 리드 브릿지. 최근 대학을 졸업한 람쿰유엔 레온(24)이 다리에 걸터앉은 채 강 건너편을 가리키며 말했다. 예스러운 느낌의 2~3층짜리 건물 위에 다채로운 색깔이 덧입혀진 노천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눈에 들어왔다. 자리를 꽉꽉 메운 해외 관광객들은 시원한 강바람을 안주 삼아 맥주잔을 기울였다. 밤하늘을 수놓은 조명은 근사한 느낌을 더했다. 과거 클라크 키는 배를 정박한 후 짐을 싣고 내리는 부두였다. ‘통캉’이라고 불리는 동남아시아의 나무배들이 싱가포르 강을 가득 채웠다. 강변에는 중국 광둥성 출신 이민족들이 지은 독특한 형태의 부두창고들이 죽 늘어섰다. 강은 오염됐고, 역겨운 냄새를 풍겼다. 환경부가 1987년 수중 정화작업을 완료할 때까지 걸린 시간은 10년에 달했다. 이때 싱가포르의 도시 정책을 수립·운영하는 핵심 기관인 도시개발청(URA·Urban Redevelopment Authority)이 사업자로 나섰다. 1000여명에 이르는 URA 도시 계획·설계 전문가들은 콘셉트플랜에서 마스터플랜까지 모든 계획 과정에 참여해 클라크 키를 ‘유산보존구역’으로 지정하고 대형쇼핑몰 등 다양한 상업시설을 배치한다는 방향을 세웠다. URA는 개발업체로 참여한 싱가포르개발은행(DBS) 등 민간 기업들이 도시재생의 의도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거나 조언하는 역할도 빼놓지 않았다. 이 같은 URA의 노력은 클라크 키를 현재 연간 1200만명이 방문하는 관광지로 탈바꿈시켰다. 현장에 동행한 방성훈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개발사업부 차장은 “클라크 키 재생사업이 1993년 재개장 당시 상업적으로 성공하지 못하는 등 몇 차례 위기가 있었음에도 보존과 성장이라는 가치를 모두 잡을 수 있었던 것은 한국과 달리 공공기관인 URA가 사업주체로서 중심을 잡아 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홍콩 콤팩트 시티’ 카오룽베이 차량기지 홍콩 도시철도공사(MTR)는 원래 철도운영기업이지만 최근 들어 도시재생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서울로 치면 코레일과 SH공사의 기능을 합한 거대 조직이다. 대중교통 밀집지역에 각종 시설(주거·사무·상업·문화 등)을 집약시키며 역세권을 중심으로 ‘콤팩트 시티’를 조성해 왔다. 카오룽베이 차량기지는 MTR이 콤팩트 시티로 개발한 첫 사례다. MTR은 1972년 홍콩 정부로부터 토지개발, 재산권 등을 받아 민간 기업과 공동투자해 10년을 공들였다. 차량기지 위에 콘크리트 바닥을 조성해 ‘텔포드 가든’이라는 이름의 대규모 주거·상업복합시설을 세웠다. 주민들을 위한 공간인 광장, 공원도 빼놓지 않았다. 실제 방문한 텔포드 가든은 ‘종합선물세트’의 느낌을 줬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유치원, 홍콩시립대 별관 건물 등 교육 시설이 눈에 띄었고, 쇼핑몰 ‘텔포드 플라자’와 카오룽베이역도 단지 입구에서 2~3분이면 도착했다. 주변을 둘러보자 은행, 공원, 극장, 수영장 등 한마디로 없는 게 없었다. 나용환 SH공사 개발기획부 부장은 “콤팩트 시티는 서울형 도심재생의 핵심 가치이고,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면서 “좁은 땅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서울을 버리고 외곽으로 나가는 사람들을 붙잡아 도심공동화 현상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주민 참여 재생 첫발’ 홍콩 리퉁거리 홍콩 도시재생기구(URA·Urban Renewal Authority)는 MTR이 맡은 역세권 이외의 도시재생을 전담한다. 결혼카드 인쇄공장이 가득 찼던 리퉁거리를 2015년 주거·상업 단지로 탈바꿈시켰다. 리퉁거리 사업은 홍콩 도시재생역사에서 주민참여 부분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으로 꼽힌다. URA는 2003년 리퉁거리 사업계획을 발표했고 일부 상인들은 ‘결혼카드 거리를 걱정하는 모임’을 결성하며 반대에 나선다. “지역특색이 사라질 수 있다”는 현수막들이 거리 곳곳에 걸렸다. 모임은 약 2년간 10여 차례의 워크숍·공청회, 170회의 그룹회의를 갖고 대안을 만들었다. ‘통 라우(홍콩·중국의 전통 주거 방식) 건물의 보존’, ‘보행자 전용거리 조성’, ‘공공시설 마련’ 등이 포함됐다. URA는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만든 대안의 대부분을 계획에 반영했고, 2009년 마침내 도시 재생의 첫 삽을 뜬다. 홍콩 완짜이 리퉁거리에서 만난 렁탁밍 URA 사업 총괄 매니저는 “그동안은 우리가 일방적으로 계획을 만들고 주민들에게 통보하는 하향식 방식이었다. 이번에는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지역 대표들과 의견을 조율했다”면서 “주민들과의 엉킨 실타래를 천천히 풀 수 있었던 것은 우리가 공공기관이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 공공 디벨로퍼로 거듭나는 SH공사 SH공사도 지난 3월 시 조례안의 개정으로 공공 디벨로퍼 역할을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업무 영역이 임대사업에서 복합개발사업으로 확대됐다. 공공시설과 상업·업무·산업·주거시설 등을 함께 건립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나 부장은 “공공의 역할 확대가 민간의 영역을 줄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오히려 민간에서 해결 못 하는 도시재생과 개발을 맡아 위험을 낮추고 민간의 활동범위를 확보해 함께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싱가포르·홍콩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젝스키스 강성훈, 커플 분위기 사진 ‘미모의 여인 누구?’

    젝스키스 강성훈, 커플 분위기 사진 ‘미모의 여인 누구?’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과 여동생 강윤지와의 사진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젝스키스 강성훈 여동생과 똑 닮은 커플샷’이라는 내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젝스키스의 강성훈이 여동생 강윤지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닮은 외모와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윤지는 일본 최대 음원사이트에서 여러 번 상위 차트를 차지한 실력파 가수로 최근 자작곡 ‘둘만의 불꽃놀이’를 아이튠즈에 발매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런날이 오다니” 야노시호, 추사랑과 파리 여행 ‘오붓 모녀’

    “이런날이 오다니” 야노시호, 추사랑과 파리 여행 ‘오붓 모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의 사랑스러운 셀카를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에서 여자들의 밤(ladies night @paris)”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샤워가운을 입은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머리를 맞대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야노 시호는 “딸과 여행, 이런 날이 오다니, 방에서 뒹굴뒹굴, 특별한 시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추사랑과의 행복한 시간을 전했다.한편 야노 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했으며 2011년 딸 사랑을 얻었다. 추사랑의 가족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듀얼’ 양세종, 괴물신인의 소름 반전 ‘숨 막히는 엔딩 5분’

    ‘듀얼’ 양세종, 괴물신인의 소름 반전 ‘숨 막히는 엔딩 5분’

    ‘듀얼’ 양세종의 폭발적 연기력이 반전 엔딩에 짜릿함을 더했다. 2일 방송된 OCN 오리지널 드라마 ‘듀얼’(극본 김윤주, 연출 이종재,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초록뱀 미디어) 10회에서 양세종이 지금까지와 차원이 다른 폭발적 연기로 숨 막히는 엔딩을 선사했다. 다시 한 번 한계 없는 무한 스펙트럼을 과시한 양세종의 연기는 ‘듀얼’의 긴장감 그 자체였다. 이날 방송에서 성준(양세종 분)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는 차길호(임일규 분) 앞에서도 무사히 성훈(양세종 분)인 척 연기를 수행했다. 장수연(이나윤 분)을 데리고 있다는 어르신을 만나기 위해 차길호를 따라나섰고, 그들이 아가씨로 모시는 서진(조수향 분)을 만났다. 성훈과 서진, 한이사가 어떤 거래 관계로 연결됐는지 알지 못하면서도 성준은 빠른 판단으로 상황을 장악하기 시작했다. 이용섭(양세종 분) 박사의 장기를 이식받은 리스트를 줄테니 장수연을 달라고 거래를 제안했다. 리스트를 적어야 하는 순간 이용섭의 기억이 떠올랐다. 이용섭이 맞았던 치료제는 가짜였던 것. 이 사실을 서진에게 전하면서 장수연을 데리고 올 수 있었다. 성준은 장수연을 데리고 장득천(정재영 분)에게로 향했다. 차길호가 성준이 성훈이 아님을 눈치 채면서 수포로 돌아갈 뻔 했지만 장득천이 먼저 나타나면서 부녀의 극적인 상봉이 이뤄졌다. 위기는 끝나지 않았다. 정신을 차린 성훈이 세 사람의 뒤를 쫓기 시작했다. 분노한 채 장득천의 차량을 고의로 들이박은 성훈은 장득천에게 주먹을 날리며 폭주했다. 과거 장득천은 도와달라는 성훈의 요청에 응하지 않았고, 엄마처럼 여겼던 한유라 박사가 이 때문에 사망했다고 생각해 복수를 감행했다. 이성훈은 “내가 느낀 고통을 똑같이 느끼게 해주겠다”며 감정을 토해냈다. 시청자들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성훈과 득천의 악연은 긴장감을 최고조로 증폭시키며 숨 막히는 엔딩을 만들어냈다. 그 동안 성준, 성훈, 이용섭 박사까지 1인 3역을 연기하며 ‘듀얼’의 긴장감을 극대화시켰던 양세종은 이날 방송에서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차원이 다른 흡인력과 반전 엔딩을 선사했다. 묵직한 무게감과 더불어 섬세하고 치밀한 연기로 긴장감을 세밀하게 조율했던 양세종이 에너지를 폭발시키면서 과거의 비밀들 역시 드러났기에 반전의 충격은 더욱 컸다. ‘듀얼’의 절대악 성훈은 그 동안 차분하면서도 압도적인 아우라로 공포감을 자극해왔다. 순수하고 감정에 솔직한 성준과 달리 감정을 배제하고 차갑고 냉정한 면모를 부각시켰다. 성훈이었지만 엔딩에서는 달랐다. 가장 인간이 아닌 듯한 모습으로 성훈의 악마성을 부각시켰다면 엔딩에서는 반대로 가장 인간다운 감정의 폭발로 성훈의 악함을 강조했다. 에너지를 폭발시킨 장면에서는 눈빛과 표정에 절절한 분노를 담아낸 디테일로 성훈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게 만들었고, 득천을 향한 성훈의 복수가 쉽게 끝나지 않을 것임을 암시했다. 살인조차 게임처럼 즐기는 성훈을 부각시켰던 영리한 연기가 마성의 엔딩을 만들어냈다. 데뷔작부터 발군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관계자들과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양세종이 보여주는 스펙트럼은 매회 진화하고 있다. 양세종이 1인 2역을 넘어 1인3역, 1인4역까지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이유는 도식화 하지 않는 연기에 있다. 1인 2역은 캐릭터 간의 차이를 부각시켜야 함에도 성훈을 악, 성준을 선이라고 단순하게 규정짓지 않고 각각의 캐릭터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바탕으로 연기하기 때문에 선과 악의 대립을 넘어 제 3의 인물인 이용섭, 성훈을 연기하는 성준까지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었다. 특히 성훈을 연기하는 성준을 표현할 때 비주얼이나 말투, 톤의 차이를 줄 수 없는 상황에서도 차갑고 견고한 듯하지만 찰나의 흔들리는 눈빛이나 감정 등을 통해 긴장감을 높였다. 성준과 성훈의 과거가 드러나면서 두 사람 역시 연구의 피해자일 수 있다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기 때문에 도식화된 뻔한 연기의 틀을 벗어난 양세종의 활약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듀얼’은 선과 악으로 나뉜 두 명의 복제 인간과 딸을 납치당한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다.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20분 방송. 사진=OCN ‘듀얼’ 10회 방송화면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쥐가 고양이를 사랑하게 한다고? 알수록 매력적인 기생 생물 세계

    쥐가 고양이를 사랑하게 한다고? 알수록 매력적인 기생 생물 세계

    숙주인간/캐슬린 매콜리프 지음/김성훈 옮김/도서출판 이와우/352쪽/1만 7000원고양이에게 끌리는 쥐를 본 적 있는가. 옥스퍼드대의 젊은 과학자 조앤 웹스터는 특정 균에 감염된 쥐가 고양이 오줌 냄새에 매료돼 고양이를 보고도 달아나지 않고 오히려 쫓아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고양이 내장 속에서만 번식할 수 있는 ‘T. 곤디’라는 기생생물이 영토 확장을 위해 쥐의 몸속에 잠입해 그 쥐의 신경을 조작하기 때문이다. 비만의 주범인 미생물, 여성의 뇌를 자극하는 요구르트 등 사람 몸에도 수많은 기생생물이 살고 있다. 작가는 이처럼 낯설고 기이한 기생생물의 세계를 쉽고 매력적으로 풀어낸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펜스 미국 부통령, 한국과 특별한 인연…‘6·25 참전용사 아들’

    펜스 미국 부통령, 한국과 특별한 인연…‘6·25 참전용사 아들’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전 참전기념비 참배에서 공동 헌화한 펜스 미국 부통령은 6·25참전용사의 아들로 한국과 각별한 인연이 있다.한국전쟁에 소위로 참전했던 그의 아버지 에드워드 펜스는 경기도 연천 북쪽의 고지인 ‘폭찹힐’ 전투에서 사투를 벌인 공로로 1953년 4월 브론즈 스타 메달(동성훈장)을 받았다. 펜스 부통령의 백악관 집무실에는 이 훈장이 진열돼 있다. 지난 4월 펜스 부통령은 선친이 훈장을 받은 지 64년 만에 트럼프 행정부의 2인자 자격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했다. 당시 CNN은 그가 한국으로 가는 전용기 ‘에어포스 2’ 안에서 아버지를 떠올리며 감회에 젖었다고 보도했다. 펜스 부통령은 기내에서 “아버지가 오래전 왔던 곳에 셋째아들이 다시 찾아오는 모습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며, 또 그의 헌신으로 자유롭고 번창한 한국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지 떠올렸다”고 말했다. 그는 방한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아버지의 한국전 참전 인연 때문으로 알려졌다. 비무장지대에 가는 길에는 아버지가 목숨을 걸고 싸웠던 전장을 찾았다. 그는 트위터 계정에 아버지가 훈장을 받는 사진과 함께 “64년 전 한국전쟁 때 아버지가 동성훈장을 받은 DMZ(비무장지대)를 방문한 것은 의미가 있었다”고 게시했다. 펜스 부통령은 당시 언론발표에서도 “우리는 공동의 희생으로 맺어졌으며, 자유롭고 민주적인 한국은 양국 군인들의 희생 덕분에 있는 것이다. 여기에는 우리 아버지도 포함돼 있다”고 한국과의 인연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그는 “아버지는 집으로 왔지만 아버지의 친구들, 미국군과 한국군은 영원히 목숨을 잃었다. 이런 분들의 희생으로 우리 양국의 자유는 영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펜스 부통령은 인디애나 주 토박이 변호사 출신으로 고향에서 연방 하원의원을 6번 지냈고, 2013년부터 올해 1월까지 주지사를 지냈다. 지난 미국 대선에서는 막말과 각종 비하 논란에 휘말린 트럼프 대통령의 든든한 동반자로 주류 공화당 인사와 지지층 이탈을 막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 트럼프 정부 출범의 최대 공신으로 꼽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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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문화정책관 김정배 ■농촌진흥청 ◇과장급 승진△국립식량과학원 운영지원과장 심재덕△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장 김부성◇과장급 전보△농촌지원국 기술보급과장 유승오◇도원국장 승진△경기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국장 최미용◇도원국장 전보△전라남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김봉환 ■서울시 ◇행정△대변인 언론담당관 강옥현△서울혁신기획관 청년정책담당관 강석△시민소통기획관 시민봉사담당관 이미숙△감사위원회 감사담당관 박범△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 박진영△기획조정실 공기업담당관 임출빈△여성가족정책실 외국인다문화담당관 고경희△비상기획관 민방위담당관 고영대△정보기획관 데이터센터소장 김현규△복지본부 복지정책과장 정환중△복지본부 장애인자립지원과장 안찬율△도시교통본부 교통정책과장 구종원△도시교통본부 주차계획과장 이병수△문화본부 역사문화재과장 김수덕△기후환경본부 환경정책과장 이상훈△행정국 인사과장 김권기△재무국 재무과장 신종우△재무국 자산관리과장 정상훈△재무국 세제과장 천명철△재무국 세무과장 조조익△재무국 38세금징수과장 서문수△평생교육국 평생교육과장 김명주△관광체육국 관광사업과장 김태명△도시재생본부 재생정책과장 강희은△지역발전본부 서남권사업과장 김윤규△시의회사무처 의정담당관 전명수△상수도사업본부 요금관리부장 조세연△상수도사업본부 서부수도사업소장 박영헌△상수도사업본부 동부수도사업소장 이구석△상수도사업본부 북부수도사업소장 김두성△인재개발원 인재양성과장 오진완△서울대공원 관리부장 박진순△금천구 전출 전재선△기획조정실 시민참여예산반장 박숙희△일자리노동정책관 노동정책담당관 직무대리 박경환△경제진흥본부 공정경제과장 직무대리 김창현△경제진흥본부 도시농업과장 직무대리 송광남△도시교통본부 버스정책과장 직무대리 김정윤△관광체육국 체육정책과장 직무대리 최한철△관광체육국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직무대리 박영준△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 직무대리 김순희△푸른도시국 서울로운영반장 조영창△시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직무대리 송인상△서울시립미술관 경영지원부장 직무대리 최생인△기획조정실 재정관리담당관 윤재삼◇기술△안전총괄본부 보도환경개선과장 권완택△안전총괄본부 도로시설과장 박상돈△안전총괄본부 교량안전과장 한유석△안전총괄본부 북부도로사업소장 신응수△도시계획국 도시계획과장 양용택△도시계획국 토지관리과장 조봉연△푸른도시국 공원녹지정책과장 유영봉△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설비부장 구자훈△상수도사업본부 생산부장 유성종△상수도사업본부 암사아리수정수센터소장 가길현△한강사업본부 시설부장 최진석△서울역사박물관 경영지원부장 송임봉△동대문구 전출 서관석△노원구 전출 임우진△기후환경본부 녹색에너지과장 직무대리 김중영△상수도사업본부 뚝도아리수정수센터소장 직무대리 신동호△푸른도시국 자연생태과장 직무대리 하재호△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장 직무대리 최태석△시민건강국 생활보건과장 직무대리 김선찬△서북병원 약제부장 직무대리 정덕숙△광진구 전출 이도우△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건축부장 직무대리 정택근△정보기획관 공간정보담당관 직무대리 박문재△정보기획관 정보통신보안담당관 직무대리 김완집△보건환경연구원 질병연구부장(4급 상당) 김일영△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장(4급 상당) 이목영△도시재생본부 광화문광장기획반장 박상보△도시계획국 도시관리과장 임창수 ■한국관광공사 ◇전보△국제관광전략팀장 김만진△숙박개선팀장 이병선◇파견△㈜서울관광마케팅 주상용 ■한국전기안전공사 ◇1급 승진△강원지역본부장 고성일△광주전남지역본부장 박황진△대구경북지역본부장 장보형△전기안전기술교육원장 조진희△서울지역본부장 최덕기△안전기획단장 최효진△인천지역본부장 황규찬◇1급 이동△부산울산지역본부장 권기영△홍보실장 권순천△전기안전연구원장 김권중△대전충남지역본부장 류인희△경기지역본부장 민병현△전력설비검사처장 이범욱△안전관리처장 이주호 ■철도시설공단 ◇1급 승진△재산용지처장 김공수△수도권본부 민자사업단장 김종호△충청본부 시설관리처장 이인희 ■한국감정원 ◇본사△홍보실장 권화중△주택공시처장 박철형△부동산통계센터장 장종권◇지사△서울중부지사장 임명수△서울남부지사장 최규성△경기안산지사장 권영식△강원춘천지사장 정진락△강원강릉지사장 채성훈△대전지사장 이성영△부산서부지사장 한익현△충남홍성지부장 김세기△충북충주지부장 조철희△경북포항지부장 윤관성 ■연합인포맥스 △취재·방송본부장 김경훈△취재·방송본부 부본부장 배수연△콘텐츠기획1부 부국장대우 이두수△콘텐츠기획2부 부국장대우 오석곤△정보사업부장 고미향△산업증권부장 이장원△정책금융부장 이성규 ■중앙미디어그룹 ◇중앙일보데일리△대표이사 박장희◇중앙M&C△대표이사 최훈◇중앙일보△광고사업본부장 정선구 ■한양대 ◇서울캠퍼스△공과대학장 겸 공학대학원장 정성훈△공과대학2학장 송윤흡△공과대학3학장 백운규△공과대학4학장 유홍희△생활과학대학장 엄애선△대외협력처장 오성근◇ERICA캠퍼스△과학기술융합대학장 차민철△국제문화대학장 정하미△언론정보대학장 전범수△교무처장 이한승△기획홍보처장 윤성호
  • [경제 블로그] 친구에서 맞수로… 케이뱅크·카카오뱅크 두 수장의 인연

    [경제 블로그] 친구에서 맞수로… 케이뱅크·카카오뱅크 두 수장의 인연

    인터넷 전문은행 두 수장의 각별한 인연이 새삼 금융권에서 화제입니다. 심성훈(왼쪽) 케이뱅크 행장과 카카오뱅크 이용우(오른쪽) 공동대표인데요. 두 사람은 서울대 경제학과 82학번 동기입니다. 겉보기엔 백발인 이용우 대표가 더 형으로 보인다는 평이 많지만요. 35년 지기로 가끔 술잔을 기울이는 사이랍니다.●서로 다른 길 걸었던 서울대 82학번 평화은행 이후 24년 만에 은행권에 ‘인터넷 전문은행 1호’로 등장한 케이뱅크와 카카오톡이라는 모바일을 무기로 다음달 출범할 카카오뱅크는 동지이자 라이벌인데요. 인터넷 전문은행이라는 신(新)시장에서 친구끼리 맞붙는 셈입니다. ●‘30년 KT맨’ 심성훈·금융맨 이용우 두 수장 간 재미있는 일화도 있습니다. ‘30년 정통 KT맨’인 심성훈 행장은 지난해 5월 판교에 있는 KT이엔지코어에서 경영기획총괄 전무를 맡고 있었습니다. 그는 당시 이용우 대표를 판교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났다고 합니다. 심 행장은 이 대표 명함을 받고 “한국투자금융 전무로 있는 줄 알았는데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의 공동대표로 돼 있기에 ‘너 재미있는 일 하는구나’ 하고 덕담을 건넸다. 그때는 이렇게 나란히 같은 일을 하게 될 줄은 몰랐다”며 웃습니다. 이석채 전 KT 회장의 비서실장이었던 심 행장은 이 회장이 2013년 비자금 조성 혐의 등으로 검찰 조사를 받을 때 그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한 일로 ‘고초’를 겪었습니다. 그 사건 이후 계열사 몇 곳을 ‘조용히’ 순환하고 있었죠. 그런 만큼 KT가 야심차게 주도하는 케이뱅크 초대 행장으로 ‘화려한 복귀’를 할 것으로 쉽게 예측하기 어려웠겠지요. 그러니 두 사람이 우연히 마주쳤을 땐 1년 뒤 인터넷 전문은행 시장에서 또 조우하게 될 줄 몰랐을 겁니다. ●인터넷은행 시장 ‘선의의 경쟁자’로 한국투자신탁운용 운용본부장을 거친 이용우 대표는 활발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대학 시절에도 과 모임 등에 열심히 참석하고 대인관계 폭도 넓었다고 하네요. 이찬우 기획재정부 차관보의 형이기도 합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케이뱅크 출범식에서도 서로 격려를 했습니다. 이 대표가 “(케이뱅크는) 인터넷 전문은행 1호니까 먼저 자리 좀 잘 잡아놓고 있어 달라”고 운을 떼자 심 행장도 “같이 인터넷 전문은행 시장을 열어 보자”고 화답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의 오랜 인연만큼 아름다운 선의의 경쟁을 기대합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추사랑 근황, ‘아동모델 나갈 기세’ 엄마 티셔츠를 원피스로..

    추사랑 근황, ‘아동모델 나갈 기세’ 엄마 티셔츠를 원피스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됐다.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사랑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 야노시호의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추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추사랑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모델 엄마의 유전자를 받아 모델 포스를 자랑하는 추사랑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야노 시호는 ‘엄마의 티셔츠를 원피스로 입었다’며 ‘정말 잘 어울린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추사랑 근황을 접한 네티즌은 “추사랑 근황 반갑다”, “점점 엄마 닯아가는 듯”, “모델 포스 풍기네”, “귀엽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사]

    ■경찰청 ◇ 총경급 전보 [본청] ▲ 정보화장비기획담당관 김호승 ▲ 수사구조개혁팀장 임홍기 ▲ 위기관리센터장 한원호 ▲ 평창올림픽기획과장 김병우 ▲ 보안4과장 류영만 [경찰대학] ▲ 학생과장 김종민 ▲ 치안대학원준비팀장 남제현 ▲ 기획운영과장 김종철 [경찰교육원] ▲ 교무과장 양영우 [중앙경찰학교] ▲ 교무과장 박수영 [경찰수사연수원] ▲ 교무과장 박희동 [서울지방경찰청] ▲ 성북서장 이준배 ▲ 동작서장 최종상 ▲ 강북서장 이호영 ▲ 금천서장 조강원 ▲ 중랑서장 조희련 ▲ 방배서장 김병기 [부산지방경찰청] ▲ 정보화장비과장 조정재 ▲ 112종합상황실장 류삼영 ▲ 수사1과장 박재구 ▲ 형사과장 정성학 ▲ 부산진서장 박화병 ▲ 남부서장 이흥우 ▲ 금정서장 감기대 ▲ 연제서장 원창학 ▲ 강서서장 정진규 ▲ 북부서장 박태길 [대구지방경찰청] ▲ 홍보담당관 직무대리 신동연 ▲ 경무과장 김한탁 ▲ 정보화장비과장 윤종진 ▲ 정보과장 박효식 ▲ 112종합상황실장 강영우 ▲ 생활안전과장 안정민 ▲ 여성청소년과장 류상열 ▲ 서부서장 박만우 ▲ 남부서장 양원근 ▲ 달성서장 오완석 ▲ 강북서장 박봉수 [인천지방경찰청] ▲ 경무과장 김철우 ▲ 정보화장비과장 전준열 ▲ 112종합상황실장 강헌수 ▲ 외사과장 천범녕 ▲ 계양서장 정진관 ▲ 연수서장 김관 ▲ 논현서 준비요원 오동근 [광주지방경찰청] ▲ 홍보담당관 이성순 ▲ 청문감사담당관 김근 ▲ 경무과장 이유진 ▲ 정보과장 권영만 ▲ 생활안전과장 김성열 ▲ 경비교통과장 이병귀 ▲ 서부서장 김영근 ▲ 남부서장 강칠원 ▲ 광산서장 김재석 [대전지방경찰청] ▲ 홍보담당관 직무대리 박찬규 ▲ 청문감사담당관 안태정 ▲ 경무과장 송정애 ▲ 여성청소년과장 김의옥 ▲ 정부대전청사경비대장 직무대리 이서영 ▲ 대덕서장 이안복 [울산지방경찰청] ▲ 경무과장 장근호 ▲ 정보화장비과장 시진곤 ▲ 보안과장 김형철 ▲ 112종합상황실장 직무대리 김형률 ▲ 생활안전과장 장종근 ▲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강일웅 ▲ 형사과장 최영철 ▲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신종묵 ▲ 남부서장 김성식 ▲ 동부서장 문영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 정보화장비과장 곽생근 ▲ 112종합상황실장 최정현 ▲ 여성청소년과장 김대기 ▲ 정부과천청사경비대장 김종식 ▲ 부천소사서장 이철민 ▲ 화성서부서장 정희영 ▲ 김포서장 현춘희 ▲ 이천서장 고창경 ▲ 여주서장 전진선 [경기북부지방경찰청] ▲ 청문감사담당관 여경동 ▲ 경무과장 김충환 ▲ 생활안전과장 유철 ▲ 여성청소년과장 김원범 ▲ 형사과장 이건화 ▲ 경비교통과장 이명훈 ▲ 정보과장 마경석 ▲ 고양서장 김숙진 ▲ 남양주서장 곽영진 ▲ 동두천서장 서상귀 ▲ 가평서장 임병숙 [강원지방경찰청] ▲ 청문감사담당관 고진태 ▲ 경무과장 김택근 ▲ 정보화장비과장 한상균 ▲ 정보과장 김희중 ▲ 보안과장 이성호 ▲ 112종합상황실장 직무대리 김경진 ▲ 생활안전과장 서완석 ▲ 수사1과장 류성호 ▲ 형사과장 직무대리 탁기주 ▲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이규환 ▲ 평창올림픽기획단장 이동우 ▲ 춘천서장 이규문 ▲ 동해서장 김영진 ▲ 태백서장 김택수 ▲ 속초서장 김동혁 ▲ 정선서장 정광복 ▲ 홍천서장 김진환 ▲ 횡성서장 손호중 [충북지방경찰청] ▲ 청문감사담당관 직무대리 한상오 ▲ 정보화장비과장 정성채 ▲ 정보과장 직무대리 송영호 ▲ 보안과장 직무대리 김호영 ▲ 112종합상황실장 신희웅 ▲ 청주상당서장 이상수 ▲ 청주청원서장 최기영 ▲ 음성서장 김기영 [충남지방경찰청] ▲ 홍보담당관 직무대리 신효섭 ▲ 청문감사담당관 강복순 ▲ 경무과장 김진태 ▲ 정보화장비과장 정재남 ▲ 정보과장 김보상 ▲ 보안과장 손종국 ▲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이영우 ▲ 수사과장 김광남 ▲ 형사과장 양윤교 ▲ 정부세종청사경비대장 직무대리 김장호 ▲ 천안서북서장 박세석 ▲ 천안동남서장 김영배 ▲ 서산서장 김택준 ▲ 아산서장 김황구 ▲ 논산서장 신주현 ▲ 공주서장 육종명 ▲ 보령서장 조법형 ▲ 세종서장 김철문 ▲ 홍성서장 맹훈재 ▲ 부여서장 박종혁 ▲ 금산서장 유희정 ▲ 태안경찰서 준비요원 김영일 [전북지방경찰청] ▲ 홍보담당관 박달순 ▲ 청문감사담당관 직무대리 최홍범 ▲ 경무과장 정재봉 ▲ 정보과장 직무대리 박주현 ▲ 보안과장 박정근 ▲ 112종합상황실장 유윤상 ▲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송승현 ▲ 여성청소년과장 김태형 ▲ 형사과장 김성중 ▲ 경비교통과장 김성재 ▲ 전주덕진서장 함현배 ▲ 군산서장 최원석 ▲ 익산서장 이상주 ▲ 남원서장 임상준 ▲ 김제서장 박훈기 ▲ 부안서장 이동민 [전남지방경찰청] ▲ 홍보담당관 직무대리 박인배 ▲ 청문감사담당관 이용석 ▲ 경무과장 직무대리 서정순 ▲ 정보화장비과장 민성태 ▲ 112종합상황실장 직무대리 박준성 ▲ 생활안전과장 박상우 ▲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류미진 ▲ 수사1과장 직무대리 강일원 ▲ 형사과장 조규향 ▲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임경칠 ▲ 목포서장 최인규 ▲ 여수서장 신기선 ▲ 고흥서장 진희섭 ▲ 해남서장 장익기 ▲ 장흥서장 백형석 ▲ 보성서장 박규석 ▲ 영암서장 박상진 ▲ 강진서장 이혁 ▲ 담양서장 황석현 ▲ 완도서장 김선권 ▲ 진도서장 오충익 [경북지방경찰청] ▲ 홍보담당관 박권욱 ▲ 112종합상황실장 이성호 ▲ 경비교통과장 김상렬 ▲ 포항북부서장 박찬영 ▲ 안동서장 박영수 ▲ 영주서장 이봉균 ▲ 칠곡서장 이병우 ▲ 의성서장 이상국 ▲ 예천서장 김태철 ▲ 영양서장 양태언 ▲ 고령서장 김준식 ▲ 울릉서장 강상길 [경남지방경찰청] ▲ 홍보담당관 이태규 ▲ 청문감사담당관 류재응 ▲ 정보화장비과장 백승면 ▲ 정보과장 하재철 ▲ 보안과장 이희석 ▲ 112종합상황실장 직무대리 김만수 ▲ 생활안전과장 박병기 ▲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박동주 ▲ 마산동부서장 박장식 ▲ 진해서장 김정완 ▲ 진주서장 정성수 ▲ 김해서부서장 강신홍 ▲ 사천서장 주용환 ▲ 밀양서장 이선록 ▲ 합천서장 심한철 ▲ 고성서장 김오녕 ▲ 남해서장 채주옥 [제주지방경찰청] ▲ 청문감사담당관 직무대리 이경자 ▲ 경무과장 김학철 ▲ 112종합상황실장 이명균 ▲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임태오 ▲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김성준 ▲ 형사과장 직무대리 김기헌 ▲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이원준 ▲ 정보과장 직무대리 오익현 ▲ 보안과장 이을신 ▲ 외사과장 직무대리 장한주 ▲ 제주해안경비단장 박기남 ▲ 제주동부서장 박혁진 ▲ 제주서부서장 박영진 [대기] ▲ 서울 경무과 홍덕기 ▲ 부산 경무과 김성훈 이승재 ▲ 대구 경무과 서상훈 ▲ 인천 경무과 전기완 ▲ 광주 경무과 장효식 ▲ 경기남부 경무과 김춘섭 최재천 신상석 ▲ 경기북부 경무과 김성권 정두성 ▲ 충북 경무과 오원심 이광숙 ▲ 충남 경무과 이원정 ▲ 전북 경무과 박성구 김동봉 황종택 황대규 강현신 ▲ 전남 경무과 이기옥 안병갑 박희순 강성희 ▲ 경북 경무과 김국선 ▲ 경남 경무과 윤창수 김항규 [치안지도관] ▲ 서울 경무과 김성종 이양호 송유철 윤휘영 전창훈 이연재 임성순 ▲ 부산 경무과 배진환 ▲ 대구 경무과 최용석 ▲ 경기남부 경무과 조성복 ▲ 경기북부 경무과 김종필 임실기 ▲ 강원 경무과 구자용 ▲ 전북 경무과 이정철 ▲ 경북 경무과 유오재 [교육] ▲ 서울 치안지도관 이임걸 이준형 모상묘 이진수 이용욱 김영호 김동욱 ▲ 부산 치안지도관 석봉구 ▲ 대구 치안지도관 김선섭 방원범 양시창 ▲ 광주 치안지도관 김상철 임성재 ▲ 대전 치안지도관 송인성 ▲ 울산 치안지도관 안현동 ▲ 경기북부 치안지도관 이화섭 이창형 ▲ 강원 치안지도관 김진복 박은식 ▲ 충남 치안지도관 고재권 ▲ 전북 치안지도관 박정환 ▲ 전남 치안지도관 이삼호 ▲ 경북 치안지도관 이근우 ▲ 경남 치안지도관 서성목 강기중 유병조 ▲ 제주 치안지도관 박재천 윤주현 장원석 ■한국가스안전공사 ◇승진 <1급>△에너지안전실증연구실장 엄석화<2급>△공장심사부장 추석권△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장 장성수<3급>△장치연구부장 길성희△대구경북지역본부 검사2부장 장원석△경남지역본부 교육홍보부장 윤우섭<4급>△인재경영처 이중민△배관진단처 이경석△교육실 김형수 황아람△방재연구실 전종균△서울지역본부 오세창△서울남부지사 이경일△부산지역본부 이운성 변종열△경북동부지사 공장규△경북북부지사 이상학△전남동부지사 양희균△대전지역본부 한욱진△충남지역본부 오형영△울산지역본부 김성철△경기지역본부 김원철△경기서부지사 구자민△경기동부지사 염성태 이진희△강원영동지사 이상대△충북지역본부 정지상 ■경기대 △총무처장(직무대리) 정명권△감사실장 문일환△교학부총장 이상섭△교무처장 김성우△산학협력단장 김동원 ■두산그룹 ◇신규 임원 승진 <상무>△두산밥캣 박성조
  • [인터뷰 플러스] 박기철 분당제일교회 담임목사 “종교인 되기 전에 ‘좋은 사람’ 되자”

    [인터뷰 플러스] 박기철 분당제일교회 담임목사 “종교인 되기 전에 ‘좋은 사람’ 되자”

    “우리 신앙의 본질을 다시 생각해야 합니다.” 경쟁 과열, 물질 제일주의 등으로 신음하는 세상에서 ‘결국은 교회가 희망’이라고 외치는 교회가 있다. 종교인들의 잘못된 행위와 교회의 타락을 지적하는 여론 속에서 ‘종교인 이전에 올바른 사람들이 되자’고 자성하는 목사가 있다. 경기 용인 분당제일교회와 박기철 담임목사 이야기다. 분당제일교회는 해외 젊은이들의 교육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에 봉사하며 교회의 본질을 찾는 데에 집중해 왔다. 박 목사는 ‘교회의 본질’을 “예수의 사랑으로 세상에 선한 영향을 끼치는 것”이라고 말한다. 선교와 영성, 사랑의 실천이라는 가치를 붙잡고 선한 사역의 몸부림을 치고 있는 박 목사와 마주해 오늘날 교회의 회복과 사회적인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열방 선교를 교회 비전 중 하나로 하고 있고, 실제로 해외 선교에 힘을 쏟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어떻게 진행하고 계십니까. -중국에서 15년 가깝게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고 최근 2~3년 사이에 필리핀과 멕시코에서도 시작했습니다. 또 동티모르에 교회를 세우고 현지 선교사에게 후원을 하고 있고요. 저희 교회가 단독적으로 하는 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좋은 분들과 뜻을 합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같은 방향성에 맞게 ‘힐미션’이라는 선교단체를 설립하고, 11개 선교분과를 통하여 현지 교회를 세우고, 지도자를 키우는 데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중국에서 오래 선교를 하셨군요. 현황이 어떻게 됩니까. -중국에서 저희는 사람을 세우는 일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절강성에서 저희가 매년 300명 정도를 집중교육하고 있어요. 중국의 정치 지도자들이 그곳, 절강성에서 많이 나옵니다. 저희는 조선족이 아닌 한족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요. 현지에 있는 종교지도자들을 집중교육을 통하여 훈련하고, 한국으로 데려와서 장신대 등에서 전문교육을 받도록 연결시킵니다. 이를 위해 저희는 재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선교에 나서는 이유가 특별히 있는지요. -우리가 복음을 받았으니까요. 그 빚을 갚는 겁니다. 한국이 이만큼 살게 된 것도, 우리가 사랑의 빚을 져서 일어설 수 있었던 거잖아요. 세계 곳곳에 필요한 것들, 필요한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절박하고요. 우리의 역할이 필요한 것이니 도울 수밖에 없지요. →사실 물질적인 도움보다 기술교육이 더 근본적인 해결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저희는 사람을 세우는 일에 주력합니다. 필리핀 같은 경우엔 망얀족 100만명 정도 되는 사람 중에 부족에서 한 사람씩 뽑아 아이들 30여 명의 교육을 후원합니다. 초등학교에서 시작해 원하면 대학까지 쭉 공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건 그 아이들 한 명뿐 아니라 그 마을에 희망을 주는 일입니다. 마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공부하면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보여주는 겁니다. 그렇게 지도자를 키워나가는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역을 섬기는 나눔활동 또한 중점을 두고 실천하고 계십니다. 선교와 나눔에는 아무래도 교인들의 참여가 매우 중요할 것 같은데요. -물론 그렇습니다. 그러한 일들은 교회가 함께 섬겨야 할 수 있어요. 저 또한 목회를 하면서 사람을 섬기고, 이웃을 섬기고, 세상을 섬기는 것이 기본이라는 정신을 가지고 앞장서서 실천해 왔습니다. →목사님은 그런 실천에도 열심이지만 다른 부분에서 영적인 침체와 영성상실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내 오셨습니다. 이 시대 영성을 위기라고 보신다면,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본질에 충실하지 못한 부분이 있지 않을까요. 종교를 갖게 되는 이유가 단순히 개인의 기복적인 데에 치우치고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정신이 없으면 위기인 것이죠. 예수를 위해 살고 예수 정신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데, 오히려 예수를 이용하고자 하고 예수 이름으로 복을 받는 쪽으로 가는 경향이 너무나 많아요. 본질에 충실해야 해요. 사명감이 있어야 합니다.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올해가 종교개혁 500주년인데, 기도와 말씀, 본질로 돌아가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한국교회가 지적되는 점이 많은 게 현실입니다. 실제 종교별 사회적 신뢰도 조사에서 개신교가 가장 낮다는 게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그건 사실이죠. 제가 보기에도 그런 결과가 이상하지 않아요. ‘예수님은 좋은데 믿는 사람이 싫다’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사람을 바르게 지도하려는 마음으로 늘 이렇게 얘기합니다. ‘사람이 중요하다. 종교인이기 전에 사람이 되어라.’ 종교인이라면 더욱 정신적으로 바른 사람이어야지요. 인격 형성이 잘못된 사람들은 신앙을 가져도 자신의 잘못된 틀로 신앙생활을 해요. 물론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고 성령님이 하시는 일이지만, 그것이 개인의 인격수양이 중요하지 않다는 뜻은 아니에요.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 한국교회는 어떻게 변해야 하는 것일까요. -어려운 현실의 문제 속에서 기독인들이 어떻게 처신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봐요. 세속적인 가치관을 벗어나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해요. 세상에서 넓은 길, 편하고 쉬운 길로 가려는 시대에 휩쓸리지 말고 흐름에 거슬러 거꾸로 올라갈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삶을 살고자 몸부림쳐야 합니다. 교회는 결국 세상에 속해 있되, 희망을 노래하고 비전을 보여주는 곳이어야 해요. ‘역시 교회는 다르구나’라고 인정받을 수 있는 일을 해야 합니다. 저는 교인들에게 ‘세상과 동떨어진 삶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함께하는 삶을 살되 의미 있고, 세상에 변화를 주고, 소망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세상 속에서 좋은 영향력을 끼쳐야 한다는 말씀이시군요, -결국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목사가 아무리 많아도 목사 한 사람이 사고를 칠 수도 있는 거고, 반대로 한 명의 목사가 정신 똑바로 차리고 바르게 행해서 건강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겁니다. 또 교인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시대의 사명감과 책임과 역사의식을 가지고 정말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으로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를 빌미로 부족한 ‘한 사람’을 비난하고 탓하는 것 또한 옳지 않다고 봅니다. 현재 한국교회를 보는 눈이 곱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누굴 욕하면서 자기만 아닌 척하는 것 또한 비겁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한 사람의 목사로서 선한 영향력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다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비난 받지 않도록 몸부림칠 뿐입니다. →목사님께서 처음 목회자의 길을 가시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저는 6대를 이어 온 믿음의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저희 조부와 부친이 모두 장로님이신데 부친께서 저를 하나님 앞에 목회자로 키우겠다는 기도를 하셨어요. 서원기도라고 하는데 그만큼 열망이 있으셨던 거죠. 그런데 저는 그 길이 저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목회자가 되는 것보다 다른 방법으로 교회를 섬기겠다고 생각해서 다른 길로 갔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야 깨달았고, 뜨거운 소명감으로 장로회신학대학교에 들어갔죠. 44년 전 일입니다. →신학대에 들어간 이후로는 고민이 없으셨나요. -하나님의 부르심이 확실하였기에, 내게 주어진 사명 하나 가지고, 뭘 하든지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장신대를 들어간 다음 해인 1974년에 저는 ‘내가 목회자로 살아갈 사람이니까 목회자로서 무엇을 할까’라고 묵상했을 때 ‘가장 어려운 이들을 섬기자’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서 청계천 판자촌 빈민촌을 들어가서 열악한 환경에 있는 이들을 찾아갔죠. 교육 못 받고, 병이 들고, 자녀들 문제와 수많은 아픔을 가진 그 사람들과 함께하면서 평생 이분들 섬기며 살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 지역이 1975년 말에 철거된 뒤에 그게 성남시가 되고 잠실이 됐지요. 그렇게 되지 않았다면 아마 그분들과 일생을 같이하는 목사가 됐을 겁니다. →선교와 나눔 외에 또 어떤 활동에 힘을 쓰고 계십니까. -사람을 세우는 일에 관심이 많은 만큼 젊은이들, 청년들을 리더로 키워내는 일을 힘쓰고 있습니다. 한국리더십학교라는 기관에 청년들을 보내서, 앞으로 한국의 크리스천 리더들로 설 수 있도록 준비시키고 있습니다. 20년 뒤, 30년 뒤 통일한국 시대의 일꾼을 키우는 겁니다. 현재 고려대학교에서 토요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연간 40명을 뽑아서 교육하는데, 거기에서 우리 교회 청년들을 비롯해 인재를 키우고 있습니다. 또 개인적으로 총회훈련원 원장을 2년 임기로 맡았다가, 다시 2년 임기를 더 받아서 이제 3년차가 됐습니다. 총회훈련원은 우리 교단 내 목회자들과 장로들, 선교사들 등을 재교육하는 기관입니다. 목사와 장로와 선교사가 바르게 살면 엄청난 영향력이 있을 겁니다. 저희 교단에서 이제까지 이러한 재교육 역할을 제대로 못했어요. 그 운동에 뜻 있는 분들과 함께 헌신하고 있는 겁니다. →총회훈련원 이수를 하면 어떤 변화가 있습니까. -목사 안수 받은 뒤 7년차가 지나면 의무적으로 계속교육을 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의무사항이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와서 피동적이던 사람이, ‘받고 보니까 좋구나’라는 얘기를 하죠,” 바라기는 목사·장로 계속교육을 확대함으로 개인의 변화는 물론 교단과 한국교회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자 합니다. →이렇게 많은 일을 하시고, 총회훈련원 원장까지 연임을 하시면 분당제일교회에는 시간을 많이 쓰시지 못하시는 것 아닙니까. -대외활동을 하는 부분도 목회의 연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하는 것들이 교인들에게도 영향을 미치니까요. 이제는 교인들도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또 그런 활동을 하는 사이에 교인들에게 소홀할 수 있다는 우려에 3시30분에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고 있어요. 하루에 4~5시간밖에 못 잘 정도로 뛰고 있습니다. →세상을 사랑하며 지역을 섬기는 분당제일교회의 비전이 궁금합니다. -분당제일교회를 개척해서 이제 32년 됐습니다. 우리 교회의 표어가 ‘꿈·사랑·영성’이에요. 꿈이라는 건 비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한 생명을 구원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거룩한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는 것이고, 사랑이라는 건 예수님의 사랑을 세상 속에서 녹여내고 실천하여 예수 사랑이 가득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고, 영성이라는 건 기독교인들이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작은 예수로서의 삶을 말합니다. 특별히 지금 이 시대는 영성 위기라고 생각하는데, 그 영적인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 1993년부터 영성훈련 프로그램인 ‘사랑의동산’을 설립하여 지금까지 평신도 약 5만 명, 목회자 약 6000명이 훈련을 받았어요. 이런 일들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서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을 하도록 이끄는 것이 우리 교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여 섬기려 합니다. 정태기 객원기자 jtk3355@seoul.co.kr ■박기철 목사는 장신대 기독교교육학과 졸업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졸업(목회상담 전공) 장신대 목회전문대학원 졸업(목회신학박사) 現 분당제일교회 위임목사 現 총회훈련원 원장 現 장로회신학대학교 법인이사 現 사랑의동산 운영국장 前 총회 회록서기 前 한국장로교출판사 이사장 前 장신대총동문회 회장
  • 캐스팅만 성공해도 예능대박

    캐스팅만 성공해도 예능대박

    화제 인물 지속적으로 섭외해야드라마만 캐스팅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관찰 예능도 ‘인사가 만사’다. 방송가의 대세가 된 관찰 예능은 출연자들의 사생활이 공개되는 만큼 누가 나오느냐에 따라 시청률의 편차가 상당해 캐스팅 경쟁이 뜨겁다. 이런 유의 방송은 3개월 정도면 식상함을 주기 쉽다. 프로그램의 인기를 이어가려면 화제의 인물을 지속적으로 등장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제작진의 ‘섭외력’이 흥행과 직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일요일 밤 예능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SBS ‘미운 우리 새끼’다. 나이가 꽉 찬 미혼남들의 싱글 라이프를 보여주는 이 프로그램은 반듯한 이미지와 달리 알고 보니 클럽 마니아였던 반전 매력의 박수홍이 초반에 바람몰이를 했고 나이 쉰에 ‘소주병 트리’를 만들고 실내에 횟집 수족관을 들여놓는 등 기행을 일삼는 김건모의 특이한 일상으로 인기를 이어 갔다. 일요일 밤으로 시간대를 옮긴 뒤에는 당대 톱스타였다가 69억원의 채무를 지고 궁상스럽지만 열심히 빚을 갚아 나가는 이상민①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며 시청률 20% 안팎의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KBS 관찰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2’에서는 배우 백일섭이 ‘졸혼’ 선언 후 독신생활을 낱낱이 보여줘 시청자를 붙잡는 데 성공했다. 최근에는 고등학생 딸을 둔 미혼부 탤런트 김승현②이 합류, 사춘기 딸과 범상치 않은 일상을 공개해 시청률을 다시 한번 끌어올렸다.KBS 장수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도 끊임없이 화제성 있는 스타의 자녀를 출연시키는 것이 인기 비결이다. 초기 시청률 일등 공신인 추성훈의 딸 추사랑에 이어 송일국네 세쌍둥이, 이동국네 오남매, 젝스키스 고지용의 아들이 연이어 등장해 시청자의 관심을 유지했다. 그 결과 경쟁 프로그램인 MBC ‘복면가왕’을 제치고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 프로그램은 여러 연예인 가족을 동시다발적·시범적으로 투입해 반응을 살피는 전방위 캐스팅 전략으로 성공을 거뒀다. 유진·기태영 부부와 함께 호평을 받은 샘 해밍턴③네 가족을 고정으로 출연시키고, 샘 해밍턴 편에 배우 박건형네 부자까지 자연스레 등장시켜 시청자 반응을 봐 가며 차기 출연자를 물망에 올리는 식이다.MBC ‘나 혼자 산다’는 출연자의 분량에 따라 프로그램 내에서도 시청률이 요동친다. 다니엘 헤니④, 김지수 등 기존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기 어려웠던 배우들이 나오면 순간 시청률이 달라진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 18년 만에 예능 신고식을 앞둔 탤런트 김사랑도 화제를 모으며 제작진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호상 KBS 예능국 CP는 “드라마나 영화에서만 접한 연예인들이 민낯을 드러내고 친숙하게 다가가는 게 관찰 예능의 인기 요인”이라며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신비스러운’ 유명인을 섭외하는 게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프로야구] 펑~ 펑~ 펑~ 펑~ 로사리오 4연타석 홈런 폭발

    [프로야구] 펑~ 펑~ 펑~ 펑~ 로사리오 4연타석 홈런 폭발

    한 경기 최다 홈런 4번째 타이 기록도 이진영 2000번째 경기 2000안타 달성로사리오(한화)가 역대 세 번째로 4연타석 홈런을 폭발시켰다. 로사리오는 16일 수원에서 벌어진 KBO리그 kt와의 경기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줄대포를 쏘아 올렸다.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고른 그는 4-0이던 2회 2사 1루에서 선발 주권을 상대로 2점포를 터뜨렸다. 5회 선두타자로 나서 정대현을 상대로 중월 솔로포를 날리더니 6회 1사 1, 3루에서 배우열을 가운데 담장을 넘는 3점 아치로 두들겼다. 로사리오의 대포는 식을 줄 몰랐다. 한화가 14-10으로 앞선 7회 1사 후 로사리오는 강장산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시즌 13호)를 쏘아 올렸다. 4연타석 홈런은 KBO리그 통산 세 번째 대기록이다. 박경완(SK)이 2000년 5월 19일 대전 한화전에서 처음 작성했고 야마이코 나바로가 삼성 소속이던 2014년 6월 20~22일(경기 없는 21일을 포함해 두 경기에 걸쳐) 마산 NC전에서 바통을 이어받았다. 한 경기 4연타석 홈런은 로사리오가 박경완에 이어 두 번째다. 또 로사리오는 2000년 박경완, 2014년 전 넥센 박병호(미네소타), 올해 최정(SK)에 이어 역대 네 번째로 한 경기 최다 홈런 타이(4개)도 세웠다. 한편 이진영(37·kt)은 통산 2000번째 출장에서 2000안타를 작성했다. 1999년 쌍방울에 입단한 이진영은 이날 2번 지명타자로 나서 역대 아홉 번째로 통산 2000경기에 출장했다. 현역 선수 중에서는 LG 정성훈에 이어 두 번째다. 이진영은 이날 1회 내야 땅볼로 물러났으나 3회 중견수 쪽 2루타, 5회 우중간 2루타를 터뜨렸다. 전날까지 통산 1998안타를 생산한 그는 통산 2000안타도 완성했다. 역대 열 번째이자 kt 선수로는 최초다. 더불어 전 삼성 양준혁(2135경기-2318안타), 전 히어로즈 전준호(2091경기-2018안타), 전 kt 장성호(2064경기-2100안타), LG 정성훈(2063경기-2051안타)에 이어 역대 다섯 번째로 2000경기 출장과 2000안타를 모두 일군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한화 선발투수로 나선 배영수(36)는 1회 말 이진영과의 대결에서 2아웃째를 잡아 통산 2000이닝 투구를 달성했다. 배영수는 전날까지 1999와 3분의1이닝을 던졌다. 역대 2000이닝 이상 던진 선수는 2001년 한화 송진우를 시작으로 모두 5명이 있었다. 배영수는 2007년 SK 김원형 이후 10년 만이자 역대 여섯 번째로 2000이닝을 소화한 투수로 기록됐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듀얼’ 양세종, 모성본능 자극→잔혹 섹시美 ‘여심저격 매력 풀패키지’

    ‘듀얼’ 양세종, 모성본능 자극→잔혹 섹시美 ‘여심저격 매력 풀패키지’

    ‘듀얼’ 양세종이 모성본능을 자극했다가 잔혹한 섹시美로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며 매력 풀패키지 남주인공의 탄생을 알렸다. 11일 방송된 OCN 오리지널 드라마 ‘듀얼’(극본 김윤주, 연출 이종재,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초록뱀 미디어) 4회에서 성준(양세종 분)과 성훈(양세종 분)을 둘러싼 비밀이 서서히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양세종은 너무 다른 매력을 가진 성준과 성훈으로 완벽 빙의해 매력 포텐을 제대로 터뜨렸다. 이날 방송에서 성준과 득천(정재영 분)은 성훈이 살인 예고한 최주식을 찾아야 했다. 성준은 기억을 더듬어 투견을 떠올렸고, 이를 힌트로 최주식의 뒤를 쫓았다. 그 사이 성훈은 이성준의 이름으로 최조혜(김정은 분)에게 최주식 살인예고장을 보냈다. 이름조차 몰랐던 성준은 기억 속 자신을 부르는 누군가의 목소리를 떠올렸지만 여전히 기억은 안개 속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준의 기억은 고비마다 단서가 됐다. 성준은 최주식 귀의 상처를 기억해냈고, 사망한 줄 알았던 최주호가 바로 최주식임이 드러났다. 득천과 성준은 성훈의 함정인걸 알면서도 최주식의 투견장을 찾아갔다. 최주식이 먼저 성준을 알아봤다. 최주식은 “내가 너를 죽였다. 24년 전에 죽은 놈이 어떻게 살아있어? 심지어 늙지도 않고”라고 놀라면서 성준의 목을 조르고 위협했다. 극적인 긴장감과 동시에 여전히 베일속에 싸인 성준과 성훈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미스터리가 고조됐다. ‘듀얼’에서 기억을 잃은 채 자신도 모르게 살인 용의자가 된 성준, 성준과 똑같은 얼굴을 한 미스터리한 살인마 성훈의 1인 2역을 연기하는 양세종은 극과 극을 넘나들며 긴장감의 중심에 서있다. 마치 두 사람이 연기하는 듯 상반된 캐릭터를 그려내는 양세종의 1인2역은 다채로운 매력을 자유자재로 선사하며 여심까지 사로잡았다. 성준은 기억을 잃은 채 자신의 정체와 성훈의 비밀을 쫓으며 처연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이유도 없이 용의자로 몰려 강압적인 조사와 폭행에 시달리고 성훈의 손안에서 움직이는 짠내 나는 역경은 성준을 향한 동정심을 유발하고 있다. 억울하기도 하고 딸을 잃은 득천의 마음에 공감하기도 하는 성준의 심정을 절절하게 담아낸 순수한 눈빛은 소년 같은 매력을 더욱 부각시킨다. 성훈은 섹시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아직도 살인 의도가 명백하지 않은 상황에서 나지막하게 깔리는 무게중심이 낮은 목소리 톤과 연기는 중압감을 주며 분위기를 장악하고 있다. 서늘한 섹시미로 성준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악행의 시작도 끝도 알 수 없는 절대 악역이지만 매력만큼은 역대급 캐릭터라는 평가들이 이어지고 있다. 순수와 섹시를 오가는 비주얼 역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성준과 성훈은 추적자이면서 추적의 대상인 범인이다. 때문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성준과 성훈 누구의 편을 들어야 할지 혼란스럽다는 반응조차 나오고 있다. 다크, 순수, 미스터리한 매력까지 모두 보여주는 매력총집합 풀패키지 남주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기 때문에 가능한 반응이다. 여기에는 양세종의 연기력도 빛을 발하고 있다. 눈빛부터 확 달라질 뿐 아니라 목소리 톤, 움직이는 동작 하나까지 다르게 설정했다. 게다가 사건의 시작과 끝에 양세종이 있다. 성준은 과거 최주식에 의해 수술을 당하는 장면을 기억해냈고, 성훈의 배에 수술 자국이 있었다. 류미래(서은수 분) 어머니 자료 속 사진에 성준, 성훈과 꼭 닮은 남자의 사진도 있었다. 결국 왜 득천의 딸이 납치됐는지, 성훈의 목적은 무엇인지 알기 위해 성준의 기억이 돌아와야 한다. 이제 막 진실 추적의 본궤도에 오른 ‘듀얼’이기에 양세종을 향한 관심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듀얼’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승객 휴대전화 안 돌려준 택시기사에 벌금 100만원

    승객 휴대전화 안 돌려준 택시기사에 벌금 100만원

    승객이 놓고 내린 휴대전화를 슬쩍한 혐의로 기소된 택시기사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대구지법 제10형사단독 조성훈 판사는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택시기사 A(64)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판결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2015년 11월 15일 오전 1시 40분쯤 대구 북구 한 아파트 앞에서 승객이 택시 뒷좌석에 두고 내린 휴대전화를 주인에게 돌려주지 않고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휴대전화를 가져간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사건 당일 이후 피해자 휴대전화 위치와 피고인 동선이 일치하는 점 등이 유죄 판단 근거가 됐다. 조 판사는 “적법하게 채택해 조사한 증거들로 볼 때 이 사건 공소 사실은 충분히 인정할 수 있다”고 판시했다.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이 복근 실화?” 야노 시호, 비키니 최적화 몸매

    “이 복근 실화?” 야노 시호, 비키니 최적화 몸매

    야노시호가 톱 모델의 위엄을 뽐냈다. 지난해 명품 몸매와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며 감각적인 래쉬가드 패션으로 사랑 받았던 야노시호는 올 여름 새로운 비키니 패션을 제안했다. 야노시호는 이번 화보를 통해 여전히 멋진 보디라인을 자랑하며 화려하고 강렬한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플라워 패턴은 여성스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디자인이다. 화보 속 야노시호가 착용한 비키니는 밝은 컬러의 플라워 디자인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스윔라인 비키니로 활동성이 뛰어나며 STL만의 기술력이 담긴 기능성 원단을 사용, 텐션이 우수하고 복원력이 뛰어나다. 또한 뒷 부분의 스트링으로 흘러내림 없이 체형에 맞도록 조절이 가능하여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블랙 컬러의 비키니는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좋을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날씬해 보이는 효과도 준다. 화보 속 야노시호가 착용한 비키니는 블랙 컬러의 숄터넥 스타일로 넓은 어깨를 가늘고 얇아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디지털 프린트 나염방식으로 장시간 활동시에도 원단의 갈라짐 없이 오래 착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인기가 높다. 한편 일본 모델 야노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했으며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2013년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STL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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