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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사랑, 블랙핑크 ‘뚜두뚜두’ 안무 영상 공개 ‘귀요미 댄서’

    추사랑, 블랙핑크 ‘뚜두뚜두’ 안무 영상 공개 ‘귀요미 댄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8)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7일 추사랑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뚜두뚜두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가 올라왔다. 영상에는 모자를 쓰고 있는 추사랑이 걸그룹 블랙핑크의 곡 ‘뚜두뚜두’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추사랑은 ‘뚜두뚜두’의 포인트 안무인 총을 쏘는 듯한 포즈를 소화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엄마인 모델 야노시호를 닮은 남다른 다리 길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추사랑은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어 지난해에는 SBS ‘추블리네가 떴다’를 통해 훌쩍 큰 모습을 보였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울 금천구 금하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 선정

    서울 금천구 금하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 선정

    서울 금천구는 독산1동 금하마을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50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이번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다. 금천구는 지난 7월 독산1동 1100번지 일대를 ‘예술과 문화가 숨 쉬는 반짝반짝 빛나는 금하마을’이라는 사업명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우리동네 살리기’ 유형 공모에 신청했다. 국토교통부 전문평가단의 현장실사와 발표심사 절차를 거쳐 지난 31일 최종적으로 대상지로 선정됐다. 우리동네 살리기는 면적 5만㎡ 내외의 소규모 저층 주거 밀집지역에 주차장, 공동이용시설 등 기초적인 생활인프라를 공급해 지역주민의 생활여건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초기 단계부터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전문가 및 공공이 함께 마을 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금천구는 이번 사업에 선정돼 향후 3년간 최대 5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아울러 주민 참여를 통해 실행계획을 수립한 이후에는 국비와 시비 등 모두 1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금천구는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복합적 주민활동 거점 조성, 어린이공원 개선 및 활용 증진, 폐쇄회로(CC)TV와 가로등 설치 등 주거지 안전 개선, 도로포장과 골목길 등 가로환경정비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독산동 금하마을과 독산동 우시장 일대 2곳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받기 위해 준비했지만,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금하마을만 선정돼 아쉬움이 크다”면서도 “선도적인 소규모 저층주거지 도시재생 모델을 임기내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금천 사회적경제 활성화 용역 보고회

    서울 금천구는 지난달 29일 금천구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서 ‘금천구 사회적경제 중장기 기본 계획 수립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금천구는 “이번 연구용역은 금천구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생태계 발전을 위한 정책과 전략 수립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보고회엔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금천구 사회적경제 종사자, 성공회대 관계자,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용역을 맡은 김동준 성공회대 교수가 금천구 지역 경제 특성과 사회 서비스 현황, 사회적경제 관련 정책, 중장기 전략 수행을 위한 추진 프로세스, 민·관·학 협력 구축 방안 등 그동안 진행한 연구 내용을 보고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경제의 새로운 융합형 모델을 발굴하고, 향후 5년간 추진될 금천구 사회적경제 육성 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사회적경제가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지역 사회와 함께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알려 금천에서 사회적경제가 활짝 꽃을 피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2018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이현종 재원조달 1위… 이성·유성훈·박준희·조은희·유덕열 ‘선전’

    [2018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이현종 재원조달 1위… 이성·유성훈·박준희·조은희·유덕열 ‘선전’

    서울신문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공동 주최한 ‘2018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의 수상자 30명은 특히 ‘재원조달방안’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재원조달 평균 5점대… 수상자는 7~9점 재원조달방안의 명확한 제시가 정책선거의 출발점인 만큼 수상자들은 ‘얼마의 돈을 어디에서 끌어올지’를 뚜렷하게 적어냈다. 수상자들은 10점 만점에 7~9점을 기록했고, 이는 선거공약서, 선거공보의 재원조달방안 평균 점수인 5.66점, 5.37점을 훌쩍 뛰어넘었다. 이 기준이 수상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시·도지사 수상자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재원조달방안 기준에서 8점을 얻었다. 박 시장의 선거공약서를 살펴보면 ▲미래특별시 ▲상생특별시 ▲사람특별시 ▲안전특별시 ▲일상특별시 ▲민주주의특별시 ▲천만개의 꿈이 이뤄지는 서울 등 큰 분야 7개로 사업을 나눴고, 재원조달을 어디에서 얼마를 하겠다고 확실히 적었다. 예를 들어 미래특별시로 나아가기 위한 사업인 4차 산업혁명 메카, 6대 융합신산업 단지 조성, 벤처육성펀드 조성, 스마트팩토리 구축, 관광산업 육성과 마이스(MICE) 유치, 청년창업과 캠퍼스타운 조성에 1조 2795억원(시비+국비+민간유치+공사 활용)을 투입하겠다고 약속하는 식이다. 이춘희 세종시장도 세종시비, 정부 등 재원조달 방법을 적극적으로 제시해 박 시장과 공동 수상자가 됐다. 선거공보 분야에서는 원희룡 제주지사가 시·도지사 가운데 유일하게 8점을 기록했다. 사실상 선거공보는 사업의 목표·우선순위·이행절차·이행기한·재원조달방안을 게재해야 하는 선거공약서와 달리 후보자 이력을 홍보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당연히 재원조달방안을 적는 데 소홀하고, 공약도 추상적이다. 하지만 원 지사는 선거공보 마지막에 ‘자주재원은 이렇게 마련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을 내걸고 제주공항공사설립·지분참여를 통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수익 지역화, 먹는물 사업 매출 확대와 유통사업직영화, 관광객 환경기여금 도입, 환경자산 입장료 유료화 등 재원마련방안을 자세하게 명시했다. ●서울 구청장 25명 중 5명 수상자 명단에 시·군·구청장 수상자 중 선거공약서 분야에서는 이현종 철원군수가 눈에 띈다. 260명 중 유일하게 재원조달방안에서 9점을 얻었다. 이 군수는 ‘숲 체험 치유 프로그램·맞춤형 문화누림 등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확대’에 38억 8000만원을 투입하고, 국비(18억 1000만원), 도비(4억 1700만원), 군비(16억 5300만원)에서 충당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수상자와 달리 국비, 도비, 군비 명목으로 얼마씩 투입할지 하나씩 세세하게 적은 게 특징이다. 서울에서는 이성 구로구청장, 유성훈 금천구청장,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 25개 구청장 중 유일하게 자유한국당 소속인 조은희 서초구청장도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함께 선거공보 분야에서 수상했다. 이광재 매니페스토본부 사무총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바람이 불었지만 정책으로 승부한 지역들은 정치적 지형이 불리했음에도 살아남았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대표적”이라고 분석했다. ●김승환·장석웅 교육감만 예산 추정 공개 재원조달방안은 교육감들이 가장 미흡했다. 선거공약서 분야에서 교육감의 재원조달방안 기준 평점은 5.33점으로 시·도지사(6.00점), 시·군·구청장(5.65점)보다 낮았다. 목표, 우선순위, 이행절차, 이행기간 등 다른 기준들과 달리 유일하게 재원조달방안에서 고전했다. 다만 수상자인 김승환 전북교육감과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예산 추정이 전혀 안 된 다른 교육감과 달리 ‘혁신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지원’(연 50억원·자체예산), ‘초·중·고 국내수학여행비 전액 지원’(연 23억원·자체예산) 등 공약을 예산과 함께 적었다. 이 사무총장은 “교육감들이 주민의 직접투표로 선출돼 교육 자치를 시작한 건 10년밖에 안 됐다. 그래서 지방자치와 비교해 보면 아직 재원조달방안의 구체성이 떨어지는 등 자리잡지 못한 부분들이 있다”면서 “교육 분야도 예산의 정확한 사용을 위해 예산 추계를 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선물보따리식 공약… 작성 과정 아쉬워 매니페스토본부는 정성평가한 ‘철학과 비전’, ‘작성과정의 민주성’ 등 2가지 기준에서 전체적으로 아쉬움을 나타냈다. 대부분 철학과 비전 항목에서는 자신의 정치철학을 자세하게 서술하기보다 선물 보따리 식으로 공약을 나열하는 수준에 그쳤고, 작성과정의 민주성 항목은 정책을 생산하는 과정을 적기보다 ‘나 혼자 고민해서 만들었다’는 식의 내용이 많았다. 일본, 영국 등 매니페스토의 선진국들이 정치철학과 국가관을 명확하게 밝히는 것과 차이를 보였다는 게 매니페스토본부의 지적이다. 한편 예비후보자 공약집 수상자는 안승남 구리시장이 유일했다. 32페이지로 이뤄진 안 시장의 공약집에는 각 사업의 목표·우선순위·이행절차·이행기한·재원조달방안 등이 담겼다. 공직선거법 60조 4항은 이러한 공약집 1종을 발간해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홍승표 매니페스토본부 기획팀장은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정책으로 경쟁하려는 후보자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고, 이러한 노력이 선거 결과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줬다”면서 “앞으로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금천구 “싱크홀 아닌 토사유출…오늘 재발 가능성 90% 이상 없어”

    금천구 “싱크홀 아닌 토사유출…오늘 재발 가능성 90% 이상 없어”

    31일 갑작스러운 싱크홀(땅꺼짐)이 발생해 주민 200여명이 긴급 대피했던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아파트와 관련해, 금천구청이 추가 문제 발생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금천구청은 이날 오후 사고 현장의 통합지원본부 지휘소에서 브리핑을 열어 “외부에서 흙을 가져와 쌓아주는 작업을 하고 있다”면서 “흙막이 벽채가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며 그런 이후 건물에 대한 영향을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청이 위촉한 토질 분야 외부 전문가는 내달 3일 또 비 소식이 있다는 지적에 “흙을 단순히 앞에만 쌓는 것이 아니고 흙막이 벽채의 밑부분까지 쌓은 다음 위를 채우는 것”이라면서 “(비에) 소실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구청 측은 “싱크홀이라기보다는 ‘흙막이 붕괴에 따른 토사 유출’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면서 “오늘 저녁에 또 무너질 가능성은 90% 이상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건축구조 부분을 맡은 한 관계자는 “현재까지 건물(아파트)에 크게 이상 징후는 안 보인다”면서 “하루 정도 더 지켜본 다음 이상 없다고 판단되면 정밀조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아파트 건물의 기울기는 허용오차 범위 안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구청 건축과 관계자는 “구청장 명으로 공사를 중지했고, 입주자 대표와 협의해 정밀 안전진단 업체를 선정하기로 했다”면서 “임시복구 작업은 1∼2개월 소요될 것이며 이후 공사 재개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사고가 나기 전부터 주민들이 구청에 공사장 관련 민원을 제기했다는 지적에 대해 구청 측은 “일반 우편으로 왔고 처음에는 환경과로 갔다가 환경과가 건축과로 전달한 것으로 안다”고 해명했다. 사고가 난 공사현장을 맡은 대우건설 관계자도 브리핑에 나와 “지반을 뚫고 내려가는 과정에서 상황이 발생한 것이라 이를 역으로 돌리고 있다”면서 “현재 파악한 바로는 건물의 추가 변이는 없다”고 말했다. 이날 사고가 나기 전 새벽에 현장에서 ‘쿵쿵’ 소리가 들렸다는 주민 주장과 관련해 대우건설 측은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죄송하다는 말이 먼저”라면서 “현재 나름의 안전성이 보이지만 구청 입장에서는 과학적 데이터가 나올 때까지 (복구공사 외의 공사는) 안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 유 구청장은 “경찰 조사가 별도로 진행될 것”이라며 “인허가 관련 문제가 있다면 그것도 포함해서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리핑에는 대피한 주민들도 참석해 구청과 대우건설 측의 답변에 항의하기도 했다. 유 구청장 발언 이후 한 주민은 “공무원들 정신 좀 차리기 바란다. 저희가 월급 드리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땅이 꺼진 현장과 가장 인접한 동에 대한 진단과 사태 파악을 위주로 설명이 이뤄지자 이웃한 다른 2개 동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했다. 또 고3 수험생이 있어서 대피소에 머무를 수 없다거나 호텔에 투숙할 예정이니 실비 정산해달라는 요구 등이 이어지자 대우건설 측이 “알겠다”고 답했다. 이날 오전 4시 38분쯤 금천구 가산동의 한 아파트 건너편 공사장과 일방통행 도로에서 가로 30m, 세로 10m, 깊이 6m 사각형의 땅이 꺼졌다. 이 사고로 이웃한 아파트 2개 동 주민 200여 명이 대피했고 공사장 축대가 무너졌으며 아파트단지 주차장도 내려앉아 차량 4대가 견인됐다. 문제의 공사장은 지하 3층·지상 30층 규모 오피스텔 건설 공사가 올해 1월부터 진행 중인 곳이다. 소방당국·금천구청 등은 장비 42대와 인원 195명을 투입해 현장을 수습하고 안전조처를 하고 있다. 구청은 주민센터와 경로당 등을 주민 임시 대피소로 지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사랑 근황, 엄마 닮아 남다른 다리 길이 ‘폭풍성장’

    추사랑 근황, 엄마 닮아 남다른 다리 길이 ‘폭풍성장’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8)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30일 추사랑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제 가을 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추사랑이 편한 자세로 잔디밭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추사랑은 엄마인 모델 야노시호를 닮은듯 남다른 다리 길이를 자랑했다. 한편, 추사랑은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어 지난해에는 SBS ‘추블리네가 떴다’를 통해 훌쩍 큰 모습을 보였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G밸리 중소기업에 中 ‘위해보세구’ 투자설명회

    서울 금천구는 다음 달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G밸리 기업시민청 창조홀에서 G밸리 중소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위해시 문등구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문등구는 중국 내 비관세 자유경제무역지역인 ‘위해종합보세구’가 있는 곳으로, 금천구는 2015년 결연한 뒤 행정,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설명회엔 문등구 부구장을 비롯해 외상투자서비스센터 실무단 4명이 참여, 위해종합보세구 투자설명, 입주기업 지원정책 안내, 대외무역·금융서비스 플랫폼 소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현황 설명 등을 하고,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개별상담도 한다.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 관계자 등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위해종합보세구는 입주기업들에 다양한 세제혜택과 함께 보세창고, 운송, 통관서비스, 검역 등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어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이 중국 시장에 진입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동상이몽2’ 한고은 갈비뼈 금 간 사연 “남편 신영수와 격투기 중..”

    ‘동상이몽2’ 한고은 갈비뼈 금 간 사연 “남편 신영수와 격투기 중..”

    ‘동상이몽2’ 한고은이 격투기 사랑으로 반전 취미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에서는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격투기 놀이로 격한 애정을 드러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고은은 “프라이드 시절부터 좋아했다. 크로캅 경기를 보고 매료됐는데 멋있더라. 추성훈 씨가 1등한 것도 보고 효도르도 좋아한다”고 격투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함께 격투기 경기를 시청하는 가운데, 추성훈이 등장하자 한고은이 “한동안 추성훈한테 열광했다. 난 저 사람이 프라이드 때 태극기 달고 이기는 것도 봤다”고 말했다. 이후 한고은이 신영수에게 “안경 벗어라”라며 격투기 장난에 나섰다. 이에 신영수가 “안경 벗으라고? 얼굴을 다 피하는데? 아무리 때려도 한 번을 맞지 않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대결 도중, 신영수가 “어, 뼈 부러질라 또”라고 말해 출연자들이 모두 깜짝 놀라며 이유를 물었다. 신영수는 인터를 통해 “와이프한테 세게 기술을 걸었는데 참더라. 힘이 들어갔는데 갈비뼈가 아파서 웃지도 못했다. 금이 가서 6개월을 고생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서장훈이 “남편이 위축돼 있는 이유가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동상이몽2’ 한고은♥신영수 부부, 격투기 대결...“갈비뼈 금 간 적 있어”

    ‘동상이몽2’ 한고은♥신영수 부부, 격투기 대결...“갈비뼈 금 간 적 있어”

    ‘동상이몽2’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특별한 주말 데이트가 공개된다. 27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모두를 궁금하게 했던 비명의 정체가 밝혀진다. 이날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레몬 소주를 마시며 종합격투기를 시청했다. 종합격투기 선수 크로캅과 추성훈 팬임을 밝힌 한고은은 “베스트 경기 클립을 모아놓고 본다”며 종합격투기 마니아 면모를 보였다. 이에 MC 김숙은 “기이한 광경”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종합격투기를 시청하던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격투기 기술을 따라 하기 시작했고, 이내 한판 대결을 벌였다. 대결을 위해 옷까지 갈아입은 한고은은 신영수와 기술을 주고받으며 대결을 펼쳤다. 이에 신영수는 “뼈 부러질라 또~”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출연진은 깜짝 놀라며 이유를 물었다. 한고은은 “종합격투기를 시청하며 기술을 따라 하던 중 갈비뼈에 금이 간 적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한편 두 사람의 종합격투기 대결 현장은 이날(27일) 오후 11시 10분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명품 오페라의 향연 달구벌서 느끼세요

    명품 오페라의 향연 달구벌서 느끼세요

    열여섯 번째를 맞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다음달 14일부터 10월 21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 등 대구 일대에서 열린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 주제는 지난해와 같은 ‘오페라 & 휴먼’이다. 여기에 ‘영원한 오페라 꿈꾸는 사람’이라는 부제를 더했다. 70년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 오페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한다는 의미다.축제의 메인 포스터는 인류 역사상 가장 대표적인 종합예술 오페라가 가진 불멸성을 표현하기 위해 붉은색을 상징 색으로 사용하고, 오페라가 실제로 펼쳐지는 공간인 오페라하우스를 비주얼화해 ‘대구오페라하우스’의 가치와 의미를 강조했다. 또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인 ‘달성습지’, ‘진골목’, ‘금호강과 산격대교’, ‘3·1 만세운동길’ 등을 담아 축제 때 대구를 방문하는 외지인들에게 대구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보여 주고자 했다. 세계 유명 예술 페스티벌들이 관광과 연계해 발전했다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 대구만의 관광 명소를 포스터에 반영한 것이다.이번 축제에서는 ‘돈 카를로’ 등 메인 오페라 4편과 ‘버섯피자’ 등 소극장 오페라 4편이 무대에 오른다. 개막작 ‘돈 카를로’는 이탈리아 오페라의 전성기를 이룬 베르디의 중기 최고 걸작이자 심리극이다. 16세기 무적 함대를 이끌고 스페인 전성시대를 열었던 필리포2세와 그의 아들 돈 카를로 등 실존 인물의 삶과 사랑, 죽음에 대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1867년 파리 만국박람회 개최 기념 5막으로 만들어졌으며, 1884년 밀라노 라스칼라극장에서 4막 구성으로 다시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일 작품 역시 4막의 이탈리아어 판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이 작품을 위해 90명의 오케스트라, 60명의 합창단을 투입해 오페라 애호가들에게 대작 오페라의 감동을 제대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휘는 펠릭스 크리거, 연출은 이회수씨가 맡았으며, 주역인 필리포2세 역은 베이스 연광철, 그의 아들인 돈 카를로 역에 테너 권재희, 엘리자베타 역에 소프라노 서선영, 로드리고 역에 바리톤 이응광, 에볼리 역에 메조소프라노 실비아 멜트라미 등 현재 유럽 무대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성악가들이 대거 포진됐다. 다섯 주인공 사이의 엇갈린 사랑과 배신, 오해와 비극을 치밀하게 그려 냈다. 다음달 28일 공연되는 창작 오페라 ‘윤심덕, 사의 찬미’는 영남오페라단과 대구오페라하우스 합작이다. 작곡자는 진영민 경북대 교수이며, 연출자는 극단 한울림 정철원 대표다. 서른이라는 나이에 연인 김우진과 함께 바다에 투신해 생을 마감한 한국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의 짧은 삶과 일제강점기 억압된 사회에서 나라와 예술에 헌신한 홍난파, 홍해성, 채동선 등 인물들의 이야기가 그녀의 대표곡 ‘사의 찬미’를 바탕으로 펼쳐진다. 독립운동자금 모금을 위한 대구 순회공연 장면 등 근대 대구의 모습을 담아내는 점도 볼거리다. 소프라노 이화영, 조지영이 윤심덕 역에 캐스팅돼 대한민국 오페라 70주년 역사에 의미 있는 작품을 함께하게 되며, 김우진 역에 테너 김동원·노성훈, 홍난파 역에 바리톤 노운병·구본광 등 대구 지역을 대표하는 성악가들이 포진해 있다. 이 작품은 2018년 대구문화재단 집중기획 지원작이기도 하다.세 번째 무대에 오르는 메인 오페라 ‘유쾌한 미망인’은 즐겁고 경쾌한 왈츠로 축제의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 줄 빈 오페레타의 결정판으로, 작곡가 레하르를 백만장자로 만든 작품이다. 오페레타는 오페라와 비슷하지만 낭만적이고 재미있는 줄거리, 대사가 많고 화려한 춤이 등장해 오락성이 강하다. 프랑스 안의 가상국가인 폰테베드로를 배경으로 옛 연인 다닐로 그리고 부유한 미망인 한나와 그녀에게 청혼하는 남자들 사이의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경쾌한 왈츠가 극 전반을 흐르며, 아리아 ‘빌랴의 노래’에서는 이국적이고 신비롭게, 이중창 ‘입술은 침묵하고’에서는 사랑스럽고 달콤하게 이어지는 관현악의 다채로운 선율 역시 매력적이다. 오페레타의 본고장 오스트리아 뫼르비슈 오페레타 페스티벌이 준비한 이번 무대는 오페레타의 진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할 수 있다.마지막으로 선보일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70년 전 대한민국 오페라의 시작을 알린 작품이자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무대에 오르는 베르디 최고의 인기작이다. 향락과 유흥에 젖어 살던 사교계의 꽃 비올레타에게 갑작스럽게 찾아온 진정한 사랑과 연인을 위한 자기 희생을 담은 비극이지만, ‘축배의 노래’, ‘언제나 자유롭게’ 등 유명 아리아들을 감상할 수 있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중국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를 이끄는 리신차오가 지휘를, 이탈리아 연출가 스테파니아 파니기니가 연출을 맡았다. 비올레타 역에 소프라노 이윤경과 이윤정이, 알프레도 역에 테너 김동녘과 이상준이 함께하며, 바리톤 김동섭과 김만수가 제르몽 역을 담당한다. 이번 축제에서 소개될 각 오페라의 오케스트라는 디오오케스트라가, 합창은 메트로폴리탄오페라콰이어가 맡고 있다. 이 두 단체는 대구오페라하우스 상주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주말에 선보이는 메인 오페라와 달리 주중에는 소극장오페라가 편성돼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 소극장인 카메라타, 북구 어울아트센터, 달서구의 웃는얼굴아트센터 등에서 공연된다. 특히 ‘빼앗긴 들에도’의 경우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인 이상화를 소재로 한 창작 오페라로 10월 16일과 17일 대구 중구에 소재한 이상화 고택에서 공연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음달 18일에는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독일 베를린 도이체오페라극장의 합작 무대인 오페라 콘체르탄테 ‘살로메’가 공연된다. 오페라 콘체르탄테는 콘서트오페라라고도 부르는 연주회 형식의 오페라다. 오케스트라를 무대에 배치하고 성악가들이 한 편의 오페라 작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콘서트처럼 연주하는 것이다. 이 외에도 시민 누구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다음달 7일 저녁 7시 30분 수성못 야외무대에서 ‘미리 보는 오페라 수상음악회’를 개최한다. 유명 오페라 아리아는 물론 영화음악과 대중가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광장오페라’도 눈에 띈다. ‘광장 오페라’는 오페라 ‘라 보엠’ 2막의 배경이 되는 ‘모무스 카페’를 실제 광장에 재현해 공연을 펼친다. 발코니 등 주변 시설들을 활용하고 오케스트라와 합창이 함께 어우러져 ‘오페라란 재미있는 것’임을 효과적으로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21, 22일에는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야외광장에서, 10월 13일에는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에서 펼쳐진다. 또 메인 오페라를 감상하기 전에 관련 작품에 대해 전문가의 해설을 들을 수 있는 무료 강연 프로그램으로 ‘오페라 오디세이’를 준비하고 있다. 축제의 대단원을 함께할 폐막 콘서트와 오페라대상 시상식은 10월 21일 오후 5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여느 해에 비해 한 달여 빠른 9월에 시작한다. 해외 극장의 비시즌 기간인 9월에 축제를 시작함으로써 해외에서 활동 중인 훌륭한 아티스트들을 초청하는 데 유리하고 질적인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추석을 축제 가운데 두고 대구를 찾는 외지인들에게 축제를 소개하며 오페라를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배선주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는 “유럽의 대표적인 오페라 축제들과 마찬가지로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매력적인 관광 상품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면서 “대구만의 브랜드 상품으로 창작 오페라가 활성화돼야 한다. 오페라 애호가는 물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라디오스타’ 양치승 폭로 “김우빈, 10년 전에 김국진 몸”

    ‘라디오스타’ 양치승 폭로 “김우빈, 10년 전에 김국진 몸”

    ‘라디오스타’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배우 김우빈 과거를 폭로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박재범,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 트레이너 양치승, 배우 권혁수 등이 출연했다. 앞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성훈 트레이너로 등장해 큰 재미를 준 양치승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몸매 관리를 도운 스타들을 언급했다. 양치승은 “가장 드라마틱하게 몸매가 변한 사람이 누구냐”라는 질문에 “처음에 그 친구가 체육관에 왔을 때 김국진 씨랑 비슷했다. 44사이즈였다”며 김우빈을 지목했다. 이어 “10년 전에 처음 봤을 때 그랬다. 근데 그 친구가 뭘 하나 시키면 독하다. 끝까지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권혁수는 왜 안 바뀌냐”고 물었고, 양치승은 “저도 바꿔주고 싶은데 혁수는 체육관을 오긴 온다. 항상 봉다리 하나를 들고 온다”며 그가 몸매 관리에 실패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양치승은 “육회 있지 않나. 집에 가서 와인에 먹으려고 사 왔다더라. 머릿속에 먹어야 한다는 생각만 있다”며 “어느 날 집에 찾아간 적이 있었는데 자전거를 타고 오더라. 근데 씻고 나와서 바로 술을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꺾을 수 없는 한국 궁사의 활… 그 뒤엔 ‘넘사벽’ 양궁협회

    자카르타 시내 한식당서 도시락 공수 정의선 협회장, 선수들 민원 직접 접수 총감독 “걱정 없이 성적 향상에만 집중” 대한양궁협회는 스포츠계에서 칭송의 대상이다. 다른 체육 연맹들은 엉성한 행정으로 빈축을 사곤 하는데 양궁협회는 일 처리가 늘 훌륭하다는 평을 들어 왔다. 국가대표 선발 방식이 공정하고 선수들에 대한 지원도 ‘전폭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때는 양궁경기장 근처에 리무진 버스와 경호 인력을 배치해 선수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해 화제가 됐다. 다른 종목 선수들에겐 부러움의 대상이다.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도 이 명성은 이어지고 있다. 2년 전과 마찬가지로 협회에서는 선수들을 위한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에 위치한 양궁장에서 불과 600m 떨어진 곳에 호텔을 잡아 뒀다. 훈련이나 경기 도중에 체력이 떨어진 선수들은 잠깐 가서 쉬다 올 수 있다. 무더운 자카르타의 땡볕 아래서 활을 쏘는 선수들의 체력 저하를 우려한 조치다. 선수들 식사 문제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양궁협회는 점심때마다 시내 한식당에서 도시락을 공수해 먹곤 한다. 선수단이 선호하는 메뉴로 식단이 짜여 있으며 혹시라도 더운 날씨에 쉽게 상할 수 있는 음식은 배제됐다. 자카르타의 선수촌 식당에는 김치를 빼고는 한식이 없어서 양껏 식사하지 못하는 한국 선수들이 많은데 양궁 선수들은 이런 걱정에서 비켜나 있다. 이달 초에는 정의선(현대차 부회장) 양궁협회장이 충북 진천선수촌을 직접 방문해 선수단 지원에 부족한 점이 없는지 묻기도 했다. 평소에 대표팀 선수들과 스마트폰 메신저로 스스럼없이 대화를 주고받고 있지만 혹시나 놓친 게 있을까 싶어서 찾은 것이다. 진천선수촌 방문 당시 양궁 선수단에 책과 냉장고를 선물하기도 했다. 아시아양궁연맹의 수장이기도 한 정 회장은 아시안게임 양궁 종목 시상과 한국 선수들 응원을 위해 대회 기간 중 자카르타를 방문할 계획이다. 김성훈 양궁 국가대표팀 총감독은 “한식 도시락이 배달되니까 선수들이 엄청 잘 먹는다. 만족스럽다”며 “외부적인 문제에 대한 걱정 없이 오로지 성적을 잘 내는 데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궁사들은 이번에 전 종목 석권을 노리고 있다. 20일로 사흘째 훈련에 임하며 자카르타의 바람에 적응하고 있다. 남자 리커브의 김우진은 “바람이 다소 변칙적이긴 하지만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카르타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추성훈 딸 추사랑, 훌쩍 큰 모습 포착 ‘엄마 닮은 기럭지’

    추성훈 딸 추사랑, 훌쩍 큰 모습 포착 ‘엄마 닮은 기럭지’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함께 한 행사장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17일 오후 서울 바디프랜드 광화문 전시장에서는 오픈파티가 진행됐다. 이날 추성훈은 딸 추사랑과 함께 자리했다. 이날 추사랑은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훌쩍 큰 모습으로 등장했다. 엄마인 모델 야노시호를 닮은 듯 남다른 다리 길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추사랑은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어 지난해에는 SBS ‘추블리네가 떴다’를 통해 훌쩍 큰 모습을 보였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추사랑, 폭풍성장 근황 포착 “더 예뻐진 사랑이♥”

    추사랑, 폭풍성장 근황 포착 “더 예뻐진 사랑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8)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6일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예뻐진 사랑이♥ 성훈이형 우리 나중에 사돈지간 해요..! #청첩장 주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동현이 추성훈, 추사랑 부녀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김동현이 평소 친분이 있던 추성훈에게 청첩장을 주기 위해 만난 것. 세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추사랑은 볼에 바람을 넣으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추사랑은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어 지난해에는 SBS ‘추블리네가 떴다’를 통해 훌쩍 큰 모습을 보였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투 차장, 사장보다 많은 ‘보수 22억’

    한투 차장, 사장보다 많은 ‘보수 22억’

    급여 1억대… ‘펀드 대박’ 상여금 21억 CEO 중 ‘최고’ 유상호 대표 20억 제쳐 유안타증권도 차장급 2명 이름 올려 한화투자 5억 이상 4명·키움 1명 불과 김정태 13억… 금융지주 회장 중 최고사장보다 보수를 더 받은 ‘증권맨’들이 속출했다. 금융당국이 고액 보수 임직원을 공개하도록 하자 수억원의 성과급을 바탕으로 ‘보수 상위 5인’에 이름을 올린 직원들이 줄을 이었다. 고액 연봉을 받기로 소문난 증권사 사장들은 순위가 뒤로 밀렸다. 한 증권사에서는 차장급 직원이 회사 오너보다 더 많은 보수를 받았다. 금융회사들은 14일 반기 보고서에서 높은 보수를 받는 임직원 명단을 공개했다. 기존엔 회사 경영진만 공시했지만 이번부터는 일반 임원과 직원까지 연봉을 공개해야 한다. 공시 대상은 개인별 보수가 5억원 이상인 임직원 중 상위 5명이다. 한국투자증권에서 투자공학부 팀장을 맡고 있는 김연추 차장은 올 상반기에만 22억 2998만원을 받았다. 유상호 사장(20억 2755만원)을 제쳤다. 심지어 오너인 김남구 부회장(13억 1135만원)보다 9억원 이상 더 받았다. 비결은 두둑한 상여금이었다. 김 차장은 급여로 1억 1100만원을 받았지만 상여로 21억 1900만원을 더 받았다. 올 상반기 큰 인기를 끌었던 ‘양매도 상장지수펀드(ETN)’의 기획과 운용을 담당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업계 최고경영자(CEO) 중 연봉을 많이 받기로 소문난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사내 보수 순위가 4위에 그쳤다. 사내 1위는 김성락 전무(22억 5933만원)였다. 유안타증권에서도 두 명의 차장급 직원이 공시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훈 차장과 전기범 차장은 채권, 기업어음(CP) 등 중개 영업실적에 따른 성과급을 받아 각각 6억 9300만원, 6억 8200만원을 받았다. 한화투자증권의 유재석 부장도 8억 3800만원을 받았다. 조웅기 미래에셋대우 사장(7억 9000만원)은 사내 5위에 이름을 올렸고 전병조 KB증권 사장(7억 7700만원)은 5위 안에 들지도 못했다. 일부 증권사는 5억원 이상 보수를 받은 직원이 적어 체면을 구겼다. 삼성증권에서 5억원 이상 보수를 받은 사람은 윤용암 전 사장(35억 7100만원)을 포함해 두 명뿐이었다. 한화투자증권은 4명, 키움증권은 김익래 회장(6억 1895만원) 한 명뿐이었다. 한편 금융지주 회장 중 상반기 ‘연봉킹’은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 차지했다. 장기성과급의 영향으로 13억 5100만원을 받았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7억 4800만원을 받았고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5억원 이상 보수를 받은 명단에 들지 못했다. 은행장 중에서는 허인 KB국민은행장이 8억 7500만원으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고 위성호 신한은행장(7억 4500만원), 함영주 KEB하나은행장(7억 2500만원), 손태승 우리은행장(5억 1900만원) 순이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뭉쳐야 뜬다’ 시즌2 , 박준형x은지원x성훈x유선호 새 멤버 확정

    ‘뭉쳐야 뜬다’ 시즌2 , 박준형x은지원x성훈x유선호 새 멤버 확정

    ‘뭉쳐야 뜬다’가 시즌 2로 새 멤버와 함께 찾아온다. 14일 JTBC 측에 따르면 예능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가 새로운 멤버들과 시즌2를 준비한다. 기존의 패키지여행 형식에서 업그레이드된 신개념 여행을 선보일 예정. 지난 2016년 첫방송된 ‘뭉쳐야 뜬다’는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안정환 4인방이 일반인 여행객과 함께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신선한 콘셉트로 시청자 사랑을 받았다. 패키지여행이 중장년층만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을 깨는 것은 물론 MC 4인방과 초특급 게스트들의 활약까지 더해져 여행지마다 숱한 화제를 낳았다. 그렇게 2년여간 이어져 온 이들 여행에도 새로운 바람이 분다. ‘뭉쳐야 뜬다’ 제작진은 “최근 시청자들의 여행에 대한 다양한 눈높이와 관심을 반영한 새로운 포맷과 새 얼굴로 패키지여행을 업그레이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새롭게 여행을 떠날 멤버들의 라인업도 공개됐다. 맏형은 바로 반백 살에 생애 첫 패키저가 된 god 박준형이다. 최근 남다른 예능감으로 온라인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하는 박준형이 과연 단체 여행에서는 어떤 예측불허 웃음을 유발할지 관심을 모은다. ‘뭉쳐야 뜬다’ 두바이 편에서 게스트로 함께하며 친화력을 뽐낸 은지원도 신규 패키저로 합류했다.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멤버들과의 찰떡 호흡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 만큼 새로운 얼굴들과의 ‘케미’가 관전 포인트다. ‘집돌이 배우’로 한 프로그램에서 예능계 블루칩임을 인증한 배우 성훈도 ‘뭉쳐야 뜬다’로 화려한 외출에 나선다. 마지막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귀여운 연습생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유선호가 ‘17살 병아리 패키저’로 합류한다. 형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막내로 패키지여행에서 활약할 예정. 각기 다른 매력의 패키지여행 친구 4인이 ‘김용만 외 3인’ 이상의 색다른 재미와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각 여행지에 맞는 게스트의 합류도 이어질 예정이다. 보다 젊어지고 활기찬 변화를 예고한 JTBC ‘뭉쳐야 뜬다’ 시즌2는 올 9월 첫 여행을 준비한다. 오는 10월 중 방송 예정이다. 사진=소속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홍성란, 젊은 어부 예비신부로 ‘인간극장’ 등장 “촬영 중 만나 친해져”

    홍성란, 젊은 어부 예비신부로 ‘인간극장’ 등장 “촬영 중 만나 친해져”

    요리연구가 홍성란이 젊은어부의 예비신부로 모습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KBS 2TV ‘인간극장’은 ‘멸치를 기다리며’ 4부로 충청남도 보령군 오천항에서 멸치 공장을 운영 중인 가족의 이야기가 담겼다. 홍명완, 홍성훈 형제는 오천항에 사는 젊은 어부. 특히 이날 방송에서 홍성훈 씨는 서울에 살고 있는 여자친구 홍성란 씨를 만나 눈길을 끌었다. 홍성훈 씨는 연인 홍성란 씨에 대해 “지난해부터 일할 때 한 번씩 내려와 일도 도와준다”며 “서울에서 방송 일을 잠깐 했다. 요리연구가인데 촬영차 만나서 친해졌다”고 말하며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홍성란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했던 요리연구가. 두 사람은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현장 행정] ‘사람 중심’ 스마트시티 금천

    [현장 행정] ‘사람 중심’ 스마트시티 금천

    “기존 하드웨어와 인프라 구축 위주의 스마트시티 조성은 사람을 소외시킵니다. 과거 유시티(U-City)가 실패한 이유도 인프라와 하드웨어에만 집중, 사람에 대한 고려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금천엔 리빙랩(Living-LAB) 등 디지털사회혁신 기반 주민참여형 모델을 구축하려 합니다.”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이 금천구 스마트시티 조성 방향을 제시했다. 지난 7일 오후 2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조성 연구 용역’ 착수 보고회에서다. 기존 하드웨어 중심이 아니라 주민 참여·주도형 디지털사회혁신 모델로, 스마트시티 조성 패러다임을 확 바꾼 것이어서 주목된다. 디지털 사회혁신은 시민 참여를 토대로 디지털기술을 활용,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날 보고회엔 유 구청장을 비롯해 연구용역을 맡은 서울대 산학협력단 김경민 교수와 이재흥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김덕태 서울교육청 과학교육 자문위원(과학기술 분야), 이성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사회적경제 분야), 임효상 알마로꼬 대표(VR플랫폼 분야) 등 주민참여형 스마트시티 사업 시행을 위해 구성한 ‘스마트시티 거버넌스’ 관계자들도 동참했다. 이들은 금천구 현황과 문제점 분석, 구민들 욕구 조사 방안, 국내외 스마트시티 현황, 해외 스마트시티 주요 성공 사례 분석을 통한 선도 사업 모색, 대내외 네트워크 구축 계획, 단계별 실행계획 등을 논의했다. 유 구청장은 “구민들이 실제 요구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걸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가 중요하다”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주민들이 참여하는 모델을 만들어 스마트시티 선도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경민 교수는 “금천구는 지밸리(G-valley)로 대변되는 정보통신기술(ICT) 자원과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가 잘 뿌리내려 디지털사회혁신 도시를 선도하고 리빙랩 허브가 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용역 결과는 오는 11월에 나온다. 구는 용역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금천구 디지털사회혁신 도시 마스터 플랜’을 발표하고, 지역의 강점과 생활 특성을 반영한 생활공간별 선도 사업을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올해를 스마트도시 원년으로 선포, 지난 1월 ‘스마트도시팀’을 신설했다. 유 구청장은 “스마트시티 조성 계획 수립부터 실행까지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맞춤형 스마트시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추사랑, 클수록 더욱 예뻐지는 근황 ‘러블리 매력’

    추사랑, 클수록 더욱 예뻐지는 근황 ‘러블리 매력’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8)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6일 추사랑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쿠모♥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추사랑이 강아지 한 마리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추사랑은 강아지를 안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클수록 더욱 예뻐지는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추사랑은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어 지난해에는 SBS ‘추블리네가 떴다’를 통해 훌쩍 큰 모습을 보였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민선7기 단체장에 듣는다] “구민 복지 강화·석수역 일대 개발… ‘살맛 나는 금천’ 만들 것”

    [민선7기 단체장에 듣는다] “구민 복지 강화·석수역 일대 개발… ‘살맛 나는 금천’ 만들 것”

    “주민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주민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불문율을 실천하며, 생활밀착형 행정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의 다짐이다. 유 구청장은 3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소통하는 현장 중심 구정을 통해 ‘살맛 나는 금천’을 만들겠다”고 했다. 구청장이 되기 전보다 더 낮은 자세로 구민들에게 다가가 금천 발전을 이끌고 미래를 열어나가겠다는 것. 다음은 일문일답.→지난 지방선거 때 유권자들은 어떤 당부를 했나. -소통하는 구청장이 돼 달라고 하셨다. 선거 기간에도 항상 소통을 강조했다. 소통을 통해 ‘나(주민)에게 힘이 되는 구청장’이 되겠다. →선거 당시 현장에서 접한 민심은 어땠나. -지역 발전과 생활 안전 등 구체적인 삶의 질 개선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 예산이 없어 대규모 개발 플랜은 희망고문이자 헛공약일 뿐이다. 주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이 구청장의 기본 임무다. 거창한 것보단 주민들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을 하나라도 더 발굴, 추진하겠다. 민선 7기는 어느 때보다 공직자들의 치열한 노력이 요구될 것 같다. →구민들이 가장 원하는 건 뭔가. -복지다. 금천구엔 서민들이 많다. 가산동은 1인가구가 많고, 독산동엔 맞벌이 부부와 노년층이 많다. 이들은 추상적 복지가 아니라 현실적으로 삶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복지지원 체계를 원한다. →구민들 바람을 어떻게 실현해 나갈 건가. 구체적인 예를 하나 들어 달라. -‘태아부터 행복한 금천’을 만들려 한다. 태아부터 영유아, 초등학교까지 ‘돌봄시스템’을 구축하고, 출산·양육비 절감을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겠다. 임신부 건강과 태아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친환경 식재료를 제공하고, 자연 친화적 태교 프로그램인 ‘태아와 함께 숲에서 소풍하기’를 운영해 엄마와 태아가 안정적으로 교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 온종일 돌봄 체계를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확대하겠다.→삶의 질을 개선하려면 주민 속으로 들어가야 할 텐데. -‘골목길 구청장’이 되려 한다. 금천은 서민 주거지 밀집지역이라 꼬불꼬불한 옛길부터 소방차도 못 들어가는 좁은 길까지 골목이 굉장히 많다. 골목에서 항상 만날 수 있는 구청장이 돼 주민들과 호흡하며 소통하겠다.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건 개발 아닌가. -민선 5·6기 8년간 교육·복지 쪽을 강화하다 보니 개발이 좀 느슨한 측면이 있었다. 그래서 개발에 방점을 두고, 도시 디자인을 재설계하려 한다. 금천구는 준공업지역이 많다. 서울 자치구 중 상업지 비율이 최하위다. 이걸 재설계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민들이 살기 편한 환경을 만드는 게 민선 7기 관건이라 할 수 있다. →도시 디자인 재설계, 청사진은 있나. -금천구는 1번 국도와 석수역을 중심으로 한 서남권 관문도시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실제 서울로 들어오는 길은 1번 국도’라고 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개발이 덜 돼 관문도시로서의 역할을 못 하고 있다. 이 지역을 개발해 서남권의 명실상부한 서울 출입구로 만들어 관문도시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려 한다. 주민들 최대 숙원인 공군부대 이전도 속도를 내려 한다. 3만평 정도 되는데 서울에 남아 있는 마지막 미개발지다. 공군부대는 금천구 정중앙에 위치하며 구를 남북으로 나누고 있다. 크게 시흥동과 독산동이 공군부대로 나뉘어 있다. 공군부대는 지(G)밸리와 연계, 일자리 창출과 경제 거점 기능을 할 수 있는 지역으로 향후 금천의 미래를 열어 갈 곳이다. 공군부대를 이전하고, 이곳을 개발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첨단산업 스마트 융·복합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 현재 공군부대 부지는 개발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이다. 국방부·서울시·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함께 군부대 이전 방식, 개발 구상안 마련 등을 협의하고 있는데 임기 내에 가시적인 결과를 도출하겠다. →요즘 자영업자들의 힘들다는 호소가 끊이지 않는다. 소상공인들 지원책은 있나. -소상공인은 생산하는 ‘소공인’과 장사하는 ‘소상인’이 있다. 정부는 소상공인을 묶어 ‘두루뭉수리 정책’을 펴고 있는데, 소공인과 소상인을 분리해 맞춤형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금천엔 패션봉제업체들이 많다. 봉제는 고용창출 효과도 다른 업종에 비해 크다. 1인 기업도 적지 않지만 하청기업까지 합쳐 최대 40~50명이 일하는 업체도 있다. 봉제업 종사자들은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지로 떠나버렸는데, 서울에서 봉제업을 한다는 건 생산력이 검증된 사람들이다. 그런데 이분들이 요즘 어렵다. 최근 소공인지원센터를 만들었는데 더욱 확대하려 한다. 이런 식으로 소공인들에 대한 정책을 특화하려 한다. 그리고 지벨리엔 소매업 아웃렛몰이라고 해서 소매상가는 잘 형성돼 있지만 도매상가가 없다. 앞으로 ‘생산-소매-도매’ 체계를 만들려 한다. 이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면 일자리도 창출될 수 있다고 본다. 소상인들 공동체인 재래시장 활성화도 중요하다. 재래시장을 관광형 문화시장으로 만들거나 주차장·화장실 같은 환경을 개선해 주민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정비하려 한다. →남북, 북·미 정상회담 이후 북한과의 지자체 간 교류 논의도 활발하다. 구청장께선 어떤 역할을 하고 싶나. -예전 정보기술(IT) 분야 남북교류업체인 ‘북남교역’ 대표를 6개월간 한 적이 있다. 당시(2004년) 북한이 기획·개발한 모바일 게임 ‘독도를 지켜라’를 수입해 와 국내에 선보였다. 해당 게임은 독도를 침입하는 왜구를 막아내는 슈팅게임인데, 1년여간 북한 기업인들과 채팅을 하면서 북한의 경제관념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지밸리에 산업단지관리공단(산단공)이 있는데, 산단공에서 개성공단을 관리한다. 지밸리 기업인들 중에는 북한에 진출하고자 하는 이들도 많다. 과거 북한 기업과의 교역 경험을 살려 산단공 및 지밸리 기업단체와 협의해 지밸리 기업인들이 북한에 진출할 때 일조하고 싶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소통·참여민주주의 중시하는 ‘서민 대변인’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서민들의 대변인이자 변호인으로 통한다. 서민들이 잘사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 정치를 시작했다. 유 구청장에게 금천구는 어린 시절부터 꿈을 키워 온 동네다. 오랜 세월 주민들과 동고동락하며 지냈기에 누구보다 금천구 생활 전반을 속속들이 알고 있다. 늘 금천구 발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를 고민했고, 그 기회를 얻기 위해 여러 번 문을 두드렸다.  소통 참여민주주의를 늘 마음속 깊이 새기고 있다. 구민과 항상 소통하며 사회적 약자 편에 서서 모든 일을 이해하고 해결하려 한다.  20대 중반 평화민주통일연구회 활동을 하며 정치에 입문했다.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 행정관을 지냈고, 지난 18대 대선 땐 문재인 대통령 후보 선대위 총무본부 부본부장을 맡았었다. 3명의 대통령을 보좌하며, 그들의 경륜을 보고 배웠다. 청와대 행정관 재임 시절 대통령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하는 ‘실력파 행정관’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오랜 국정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서울시 협력을 어떻게 이끌어내 금천구를 발전시켜 나갈지 주목된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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