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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 고령자친화기업에 ‘금천일자리주식회사’ 선정

    서울 금천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고령자친화기업 공모에 ‘금천일자리주식회사’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고령자친화기업 공모는 노인의 경륜과 능력을 활용해 민간영역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금천일자리주식회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민선 7기 공약으로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이다. 가산동 대륭테크노타운 12차 사무실에 8월 문을 연다. 출범 초기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펫푸드 사업과 공공업무 대행사업으로 시작하고, 매년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확대할 계획이다. 주식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자본금 2억 9000만원을 확보한 상태며, 이번에 고령자친화기업에 선정되며 운영비 3억원을 확보했다. 금천일자리주식회사가 설립되면 구가 지속적으로 예산을 투입하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수익을 창출해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 구청장은 “고령자친화기업 선정에 힘입어 금천일자리주식회사 설립 추진에 날개를 달게 돼 기쁘다”며 “급격한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어르신 능력에 맞는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어르신의 사회참여 및 소득창출 등 종합적인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딸 사랑한다” 선처 구한 창녕 의붓아버지 구속

    “딸 사랑한다” 선처 구한 창녕 의붓아버지 구속

    일기는 1월 작성… 학대 정황 못 찾아아홉 살짜리 의붓딸의 손을 프라이팬으로 지지고 목을 쇠사슬로 묶어 베란다에 가둔 경남 창녕 의붓아버지 A(35)씨가 카메라 앞에 서서 “딸을 많이 사랑한다”고 말하며 선처를 호소해 뻔뻔하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A씨는 15일 오전 10시 15분쯤 밀양경찰서 유치장을 출발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창원지법 밀양지원으로 향하던 중 몰려든 취재진에게 “정말 미안하다. (의붓딸을) 남의 딸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제 친딸로 생각하고 있으며 아직도 많이 사랑한다”고 말했다. 창원지법 밀양지원 영장전담 신성훈 판사는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이날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정말 미안하다”는 말을 반복하며 “욕조에 (의붓딸) 얼굴을 담근 적은 없다”고 일부 학대 혐의를 부인하기도 했다. A씨는 경찰에서 구속 기간인 10일 이내 수사를 받은 뒤 검찰에 송치된다. 도내 한 병원에 행정입원해 있는 친모는 정신 등 건강 상태에 따라 강제수사 전환 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이날 창녕군은 A씨 부부에 대해 지급 예정이던 셋째 자녀 이상 출산장려금 1000만원과 매달 지급하는 아동양육수당(셋째 자녀 5세까지 매월 20만원) 지원에 대한 적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해 아동은 지난달 29일 창녕 4층 집에서 잠옷 차림으로 베란다를 넘어 옆집으로 건너가는 목숨 건 탈출을 한 뒤 길을 걸어가다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입원치료를 받은 뒤 아동전문보호기관에서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 아동의 진술을 토대로 쇠사슬, 프라이팬, 빨래 건조대 등 혐의를 입증할 도구도 상당수 확보했다. 아이가 꾸준히 일기를 써 왔다는 점을 확인해 일기장도 증거물로 확보했으나 지난 1월 창녕 이사 전 거제 거주 시 쓴 내용으로 이번 사건 관련 내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창녕 아동학대’ 친모 곧 신병처리…“일기장 유의미한 내용 없어”

    ‘창녕 아동학대’ 친모 곧 신병처리…“일기장 유의미한 내용 없어”

    불에 달군 쇠젓가락과 프라이팬으로 9살 아이의 손발을 지지고 쇠사슬로 묶는 등 잔혹한 학대를 일삼은 의붓아버지 A(35)씨가 15일 구속되면서 수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창원지법 밀양지원 영장전담 신성훈 판사는 이날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이날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A씨가 피해 아동인 B(9)양에게 가한 학대 정도와 기간 등을 조사하고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A씨와 함께 학대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친모 C씨(27)의 신병처리도 조만간 결정된다. 조현병을 앓고 있다고 주장하는 C씨는 지난 12일 병원에 입원해 관련 검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C씨가 입원 상태에서 조사를 받을 수 있는지 살펴보고 강제수사 전환 여부를 정할 예정이다. 경찰은 학대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쇠사슬과 프라이팬, 빨래 건조대 등 도구들을 상당수 확보했다. 또 B양이 꾸준히 일기를 써왔다는 점을 확인하고 일기장도 증거물로 확보했다. 일기장에는 ‘엄마한테 혼나서 아프다’, ‘거짓말해서 혼났다’ 등 학대 정황을 의심할 만한 문구가 일부 있었지만, 결정적으로 의미 있는 내용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B양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현재는 학대피해아동쉼터에서 머물고 있다. B양의 의붓동생 3명은 법원 임시보호명령에 따라 다른 보호시설에서 지내고 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창녕군, 아동학대 부부 셋째 출산장려금 지급 적격여부 검토

    창녕군, 아동학대 부부 셋째 출산장려금 지급 적격여부 검토

    경남 창녕군은 딸을 쇠줄로 묶거나 불에 달군 쇠로 지지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의붓아버지 A씨(35)와 친모에 대한 출산장려금과 아동양육수당 지급 적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창녕군은 군민 가운데 셋째 이상 자녀를 출산하면 출산장려금 1000만원을 5년간 6차례로 나누어 지급한다. 출산 3개월 뒤 처음으로 250만원을 지급한 뒤 해마다 150만원씩 지급한다. 군은 또 셋째 이상 자녀에게 만 5세까지 매월 20만원씩 아동양육수당도 지급한다. 장려금과 수당은 부모와 해당 자녀가 모두 창녕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주소지에 함께 실제로 거주해야 지급하도록 조례에 규정돼 있다. A씨 부부가 큰딸 B(9·초등4년)양을 학대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첫째 딸은 아동쉼터에서 임시로 생활하며 보호를 받고 있다. A씨 부부의 나머지 자녀 3명(5세, 4세, 1세)도 학대 우려에 따라 법원의 임시보호명령 결정을 받아 아동생활시설로 옮겨 임시로 생활한다. B양을 포함해 이들 자녀는 법원의 정식 보호명령 결정이 나면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아동생활시설에서 정식으로 생활하게 된다. 군은 출산장려금 및 아동양육수당 지원 대상 A씨 자녀들이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아닌 다른 시설에서 현재 거주하고 있어 장려금과 수당 지급 자격 적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정부에서 지급하는 아동수당과 가정양육수당 등도 A씨 부부의 아동 학대 혐의에 따라 보호자를 변경해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창원지법 밀양지원 영장전담 신성훈 판사는 아동 학대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의붓아버지 A씨에 대해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회색 모자를 쓰고 흰 마스크를 한 모습으로 이날 오전 법원에 도착한 A씨는 “정말 미안하다”는 말을 반복했다.그는 “(의붓딸을) 남의 딸이라 생각하지 않고 제 딸로 생각하고, 아직도 많이 사랑한다”고 말했다. A씨는 “욕조에 (의붓딸을) 담근 적은 없다”고 의붓딸의 진술 내용을 부인하며 “가장으로서 역할을 못한 제 잘못”이라고 덧붙였다. A씨는 2017년부터 최근까지 의붓딸 B양을 쇠사슬로 묶거나 하루에 한 끼만 먹이는 등 고문에 가까운 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의붓아버지 함께 학대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친모(27)는 지난 12일 지병으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고 있다. 경찰은 친모측 변호사와 병원 등의 의견을 듣은 뒤 상황을 판단해 친모에 대한 조사 일정을 잡아 조사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큰딸 B양은 지난달 29일 잠옷 차림으로 집 베란다에서 옆집으로 건너가는 목숨을 건 탈출을 한 뒤 도로를 걸어가다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B양의 동생들은 아동보호기관 상담과정에서 “B양이 쇠줄에 목이 묶여 있는 것을 봤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친모는 기관과 상담 과정에서 “아이들과 강아지 놀이를 하면서 쇠줄을 묶은 것”이라고 이야기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양의 동생과 친모가 외부 기관에서 진술하거나 상담한 내용을 경찰로 보내줄 것을 해당기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친모에 대해서는 아직 직접 조사를 한 적이 없어 확인된 내용이 없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최근 확보한 학대아동이 쓴 일기장은 확인결과 지난 1월 창녕으로 이사 하기전 거제에서 살 당시에 쓴 일기여서 이번 사건 관련 내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9살 쇠사슬에 묶고 “사랑한다” 인면수심 계부 ‘구속’

    9살 쇠사슬에 묶고 “사랑한다” 인면수심 계부 ‘구속’

    9살 의붓딸을 고문에 가깝게 상습적으로 학대한 계부(35)의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창원지법 밀양지원 영장전담 신성훈 판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계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결정했다. 계부는 이날 밀양경찰서 유치장을 출발하며 고개를 푹 숙인 채 “정말 미안하다”는 말을 반복했다. 이어 “(의붓딸을) 남의 딸이라 생각하지 않고 제 딸로 생각하고, 아직도 많이 사랑한다”고 주장했다. 계부는 2017년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초등학생 의붓딸 A양을 쇠사슬로 묶거나 하루에 한 끼만 먹이는 등 고문에 가까운 학대를 한 혐의를 받는다. 계부와 함께 학대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친모(27)는 지난 12일 응급입원했던 기관에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해 도내 한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고 있다. A양은 지난달 29일 집에서 탈출해 잠옷 차림으로 창녕 한 도로를 뛰어가다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9살 학대’ 창녕 의붓아버지 “남의 딸 아냐…아직 많이 사랑해”

    ‘9살 학대’ 창녕 의붓아버지 “남의 딸 아냐…아직 많이 사랑해”

    “미안하다” 반복…친모 가담은 말 아껴“욕조에 담근 적은 없다” 주장하기도 9살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 계부(35)에 대한 구속심사가 15일 시작됐다. 그는 취재진 앞에서 “남의 딸이라 생각하지 않고 제 딸로 생각하고, 아직도 많이 사랑한다”고 말했다. 창원지법 밀양지원 영장전담 신성훈 판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계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경찰은 계부에게 아동복지법 위반 및 특수상해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계부는 이날 10시 15분쯤 밀양경찰서 유치장을 출발해 창원지법 밀양지원으로 향했다. 회색 모자를 쓰고 흰 마스크를 쓴 채 고개를 푹 숙인 계부는 “정말 미안하다”는 말을 반복했다. 취재진이 친모의 학대 가담 여부에 대해 질문하자 말을 아꼈다. 다만 학대 아동이 욕조에서 숨을 못 쉬게 학대했다고 진술한 데 대해서는 “욕조에 담근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가장으로서 역할을 하지 못한 제 잘못”이라고 말한 다음 자리를 이동했다.계부는 2017년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초등학생 의붓딸 A양을 쇠사슬로 묶거나 하루에 한 끼만 먹이는 등 고문에 가까운 학대를 한 혐의를 받는다. 계부와 함께 학대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친모(27)는 지난 12일 응급입원했던 기관에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해 도내 한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고 있다. A양은 지난달 29일 집에서 탈출해 잠옷 차림으로 창녕 한 도로를 뛰어가다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계부·친모는 동물처럼 쇠사슬로 목을 묶거나 불에 달궈진 쇠젓가락을 이용해 발등과 발바닥을 지지는 등 A양에게 고문 같은 학대를 자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계부는 경찰 조사에서 “정말 잘못했습니다.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용서해 주십시오”라며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 사이에서는 “어린이 학대는 무조건 엄벌하라”, “아이를 짐승 취급하고 선처를 구하다니 뻔뻔하다” 등 비난이 쏟아졌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인사] 국토교통부, 교육부, 강원 양양군

    ■ 국토교통부 ◇ 부이사관 승진 △ 재정담당관 김기대 △ 물류정책과장 이성훈 ■ 교육부 ◇ 일반직 고위공무원 승진 △ 감사관 김태형 ◇ 서기관 승진 △ 중앙교육연수원 김율 △ 부산교육대학교 총무처장 이진화 △ 군산대학교 고중석 △ 한국해양대학교 이창기 ■ 강원 양양군 △ 세무회계과장 김시국 △ 산림녹지과장 김기원 △ 안전교통과장 이상길 △ 의회사무과장 최진범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교연 △ 복지과장(직무대리) 이애숙 △ 경제에너지과장(〃) 전형복 △ 관광과장(〃) 배용직 △ 환경과장(〃) 이정민 △ 보건소장(〃) 김수열 △ 기술지원과장(〃) 이우형 △ 소득유통과장(〃) 이건섭 △ 자치행정과(공로연수) 박경열
  • [인사]

    ■교육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승진△감사관 김태형◇서기관 승진△중앙교육연수원 김율△부산교육대학교 총무처장 이진화△군산대 고중석△한국해양대 이창기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 전보△기획재정담당관 김상진△혁신행정담당관 백운활△식량정책과장 김정주 ■국토교통부 ◇부이사관 승진△재정담당관 김기대 △물류정책과장 이성훈 ■국세청 ◇과장급△비상안전담당관 박향기 ■한겨레 △편집국 사회부 탐사팀장 이재훈△사건팀장 엄지원
  • [서울포토]자동차부품업계 상생특별보증 업무협약식

    [서울포토]자동차부품업계 상생특별보증 업무협약식

    11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서 열린 자동차부품업계 상생특별보증 업무협약식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 다섯번째부터),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엔 박종원 경남부지사, 조인철 광주부시장, 이승호 대구부시장, 신달식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우병기 전북부지사, 최장혁 인천부시장, 박성훈 부산부시장이 참석했다. 2020.6.11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요즘 과학 따라잡기] 미세먼지 좇는 라이다/백성훈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

    최근 인도의 어느 샛강에 홍학이 날아들고, 미국 금문교에는 코요테가 나타났다고 한다. 우리 주변에서도 대기가 맑아진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이동 제한 조치와 경제활동 둔화로 화석연료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이 줄어든 덕이라고 한다. 인류가 멈춘 사이 자연이 복원된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종식되면 그 영향은 사라질 것이고, 인류는 다시 환경오염 문제와 맞닥뜨리게 된다. 특히 한국은 종종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실시할 만큼 미세먼지가 심하다. 그 미세먼지에는 국내에서 발생한 것뿐 아니라 중국이나 북한에서 넘어오는 것도 상당량 포함돼 있다. 이 때문에 일상에서 접하는 미세먼지를 측정하고 대기 중 미세먼지 흐름을 상시 측정, 분석해야 한다. 높은 고도에 있는 대기 중 미세먼지는 라이다 장치로 측정할 수 있다. 라이다는 레이저 빛을 보내 멀리 떨어진 물질의 특성을 측정하는 기술이다. 세계기상기구(WMO)의 ‘글로벌 대기관측 라이다 네트워크’나 한국 기상청이 운영하고 있는 ‘한반도 에어로졸 라이다 관측 네트워크’ 등은 국지적인 라이다 측정 정보를 모아 넓은 영역에서 대기의 질과 흐름을 측정할 수 있다. 라이다 장치는 일상에서도 사용한다.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의 대기오염 스캐닝 라이다 시스템 등이 그것이다. 레이저라고 하면 광통신이나 무기, 의료기기를 떠올리기 쉽지만 실은 환경 감시에서도 톡톡히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 금천, 경단녀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

    서울 금천구는 서울시 남부여성발전센터와 함께 반려동물산업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반려동물산업 전문가 양성과정은 경력단절 여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관련 사업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취업 및 창업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교육은 시흥4동에 있는 남부여성발전센터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반려동물산업총론, 반려동물이해, 반려동물산업 취업 및 창업 대비, 현장견학 및 실습 등 총 150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 정규수업뿐만 아니라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취득, 창업실전교육, 구직상담, 취업지원 서류 작성법을 지원해 취업과 창업을 돕는다. 반려동물산업 분야 취업·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오는 16일까지 남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생은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선발한다. 교육 비용은 5만원으로 수료하면 100% 환급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반려동물 산업의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도가 나날이 증가하는 가운데 경력단절 여성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해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우리 아이 마음 읽기] “뿌연 하늘 보면 답답해요… 쓰레기 쌓여 지구가 뜨거워졌어요”

    [우리 아이 마음 읽기] “뿌연 하늘 보면 답답해요… 쓰레기 쌓여 지구가 뜨거워졌어요”

    최근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추진하면서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지난해보다 평균 17% 감소했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발표된 적이 있다. 하지만 어린이 10명 중 8명이 ‘뿌연 하늘을 본 적이 있다’고 답할 정도로 미세먼지, 황사, 매연 등에 따른 흐린 하늘은 이미 어린이들에게 일상의 풍경이 된 듯하다. ●10명 중 8명 “뿌연 하늘 본 적 있어요” 서울신문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7일 전국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어린이집에 다니는 7세 어린이 43명에게 환경오염,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물었다. 설문 결과 83.7%(36명)가 ‘뿌연 하늘을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김예솔(7·이하 가명) 어린이는 “안개도 많고 비도 오고, 하늘이 매일 뿌옇게 보인다”고 말했다. 최민우(7) 어린이도 “회색도시 같다”고 표현했다. 어린이들에게 뿌연 하늘을 보면 어떤 생각(느낌)이 드는지를 물었더니 ‘공기가 나쁠 것 같다’(27.9%·12명), ‘답답하다’(25.6%·11명)가 주된 응답이었다. 7명(16.3%)은 ‘마스크를 써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앞서 기상청은 올여름 폭염·열대야 일수가 지난해보다 많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어린이들은 갈수록 더워지는 여름 날씨를 걱정하고 있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빨리 겨울이 왔으면 좋겠다’(32.6%·14명),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32.6%·14명)에 이어 ‘날씨가 왜 이럴까 걱정된다’(20.9%·9명)는 응답이 세 번째로 많았다. ●“일회용품 줄이고 나무 많이 심어야 해요” 이렇게 하늘이 자주 뿌옇고 여름이 무더운 이유를 어린이들은 환경오염에서 찾았다. 주관식 답변에서 미세먼지, 황사, 플라스틱, 페트병, 쓰레기 등의 단어가 많이 사용됐다. 현아정(7) 어린이는 “사람들이 자꾸 쓰레기를 버려서 바다와 땅과 하늘이 오염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민성(7) 어린이는 “쓰레기가 쌓여서 지구의 온도가 올라갔다”고 답했다. 어린이들은 “지구가 자꾸 더워지면 동물들이 살 수 없어요”, “물고기가 죽어요”, “빙하가 녹아서 북극곰이 살기 힘들어져요”, “섬이 잠겨요”라고 말하는 등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었다. 이런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물었더니 어린이들은 쓰레기 배출 줄이기, 재활용하기, 분리수거 준수하기, 나무 심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환경을 지키기 위한 생활 속 실천을 강조했다. 박민희(7) 어린이는 “일회용품을 쓰지 않고, 쓰레기는 아무 데나 버리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성훈(7) 어린이는 “나무를 많이 심고 쓰레기를 바다에 버리지 말아야 한다”고 답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돌려주기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나눌수록 더해진다… 금천 주차장 ‘공유 혁신’

    나눌수록 더해진다… 금천 주차장 ‘공유 혁신’

    지난달 21일 서울 금천구 독산2동 정훈단지 인근에 자리한 거주자 우선 주차장은 대낮인데도 차량이 절반 정도 들어차 있었다. 차량 5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이곳은 저층 주택가에 있어 주차장이 없는 주민들이 금천구시설관리공단에 신청해 이용하고 있다. 주민들이 이용하지 않는 낮 시간에는 거주자 우선 주차장을 배정받지 않은 사람이라도 자동응답(ARS) 시스템을 통해 시간당 1200원을 내고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거래처가 있어 거주자 우선 주차장을 자주 찾는 회사원 임윤택(27)씨는 “건물 주차장이 너무 비싸거나 협소해서 주차하기 어려울 때 공영주차장과 똑같은 방식으로 주차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며 “독산2동뿐만 아니라 시흥4동, 시흥5동에 있는 주차장도 자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씨는 금천구에 있는 거래처를 1주일에 적어도 두세 번 방문한다. 거주자 우선 주차장을 이용하면 시간당 3000원 안팎인 상가건물 주차장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에 차를 댄 뒤 1666-8795로 전화해 주차장 자리번호 6자리와 차량번호만 입력하면 된다. 차를 뺄 때는 카카오톡 알림이 오면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이 모든 과정이 1분 정도면 해결된다. 금천구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보다는 저층 단독, 다가구주택이 밀집된 곳이 많아 주차난이 심각하다. 빌딩이 밀집한 가산동 지역에 비해 독산동, 시흥동은 특히 주차장이 부족하다. 금천구는 기존 주차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주차장을 새로 짓는 데는 1면당 1억 2000만원이 필요하고, 공영주차장 하나를 짓는 데는 수십억~수백억원 등 막대한 비용이 든다. 특히 금천구는 다른 구에 비해 면적이 적어 땅을 사는 것도 쉽지 않다. 유성훈 구청장은 “구청장에 취임하고 보니 가장 민원이 많은 분야가 주차였다”며 “적어도 동네 주민끼리 골목길에서 서로 얼굴 붉히며 싸우는 일은 만들지 않아야겠다고 판단해 주차장 문제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주차장을 공유하면 이용자는 편하게 주차할 수 있고 민간도 수익을 낼 수 있어 상생할 수 있다”며 “가장 신속하게 주차난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주차장 공유”라고 강조했다. 금천구는 출퇴근으로 비어 있는 주차장을 공유해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거주자 우선 주차장 ARS 시스템’을 지난해 시범적으로 선보인 뒤 올해 전체 주차장으로 확대했다. 관내 거주자 우선, 노상 주차장 등 2256면 전부를 ARS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빌려 쓸 수 있다. 지난해 321면을 대상으로 시범 사업을 한 결과 실적이 3270건에 달했다.금천구는 기존 주차장을 공유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전국 최초로 민간주차장을 전일제로 개방하고 있다. 다른 지역에선 야간에만 개방하는 것과 달리 요일이나 시간에 관계없이 하루 종일 이용 가능하고 공단이 직접 운영해 관리 효율을 높였다. 올해 홈플러스 금천점과 협약을 맺고 6층 주차장 전부를 개방하기로 했다. 100대를 주차할 수 있어 인근 주민에게 인기다. 이용자는 월 5만원을 내면 되고 수익은 금천구시설관리공단과 홈플러스가 나눈다. 가산동에 있는 현대시티아울렛도 전일제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카멜리아빌딩, 현대지식산업센터, 위너스골프장, LH임대주택 부설주차장과 새로 협약을 맺어 야간에 개방하고 있다. 현재 관내에서 야간에 개방하는 민간주차장은 홈플러스 시흥점 100면, 카멜리아 30면, 현대지식산업센터 165면, 위너스골프장 20면 등 총 22곳, 768면에 달한다. 주차장 개발과 함께 공영주차장 신설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시흥5동과 독산2동에 각각 13면과 7면의 소형 공영주차장을 공사 중이다. 시흥5동 공영주차장은 올해 6월, 독산2동은 9월 완공 예정이다. 독산2동 마을공원 지하에도 105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건설한다. 기존 공원 지하에 129억원을 들여 지하 2층 규모로 주차장을 조성하고, 지상은 시설과 조경을 개선해 공원으로 단장한다. 내년에 착공해 2022년 준공할 계획이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금천구, 확진자 근무지에 출장 선별진료소 운영

    금천구, 확진자 근무지에 출장 선별진료소 운영

     서울 금천구가 확진자의 근무지인 가산동 대성디폴리스 지식산업센터에 선별진료소를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전날 오후 의료진과 보건소 직원 40여명을 보내 대성디폴리스 지식산업센터 28층에 출장 선별진료소를 마련했다. 이 건물에서 금천구 17번 확진자가 근무했다. 금천구는 확진자와 같은 층에 근무하는 직원 103명에 대해 검체를 진행했고,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금천구는 수많은 직장인이 밀집해 일하는 금천 G밸리의 특성상 자칫하면 집단감염으로 확산할 수 있다고 판단해 선제적으로 검사를 실시했다.  금천구 17번 확진자는 독산1동에서 가족 4명과 거주하는 51세 여성으로, 지난달 24일 경기도 부천시 쿠팡물류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감염됐다. 가족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직장에서의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일상생활에서 또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금천구, 유치원 및 각급 학교에 마스크 지원

    금천구, 유치원 및 각급 학교에 마스크 지원

     서울 금천구가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에게 방역마스크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관내 52개 교육기관에 다니고 있는 학생과 교직원 2만 1000명에게 6월 중으로 지급한다. 감염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에게는 KF80 소형 마스크를 1인당 5장씩 지원한다. 초등학교 3~6학년, 중고교생, 교직원에게는 국내에서 생산한 덴털마스크를 1인당 10장씩 지원한다. 구는 최근 KF80 소형 마스크 2만 5000장과 덴털마스크 17만장 등 총 19만 5000장을 구매 완료했다.  앞서 금천구는 범일운수 종점, 금천우체국 사거리, 법원단지, 정훈단지 버스정류장 등 4곳에서 면마스크 1만장 무인나눔 캠페인도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인마스크 배부대를 설치한 뒤 출근길 직장인 등 필요한 사람들이 면마스크를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도 직접 나서 주민에게 면마스크를 나눠줬다.  유 구청장은 “각급 교육기관들이 등교개학을 실시하면서 어린이와 청소년들 사이에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이라며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남부교육지원청, 각 교육기관과 연계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인사] 중부일보, IBK투자증권, 한국원자력연구원

    ■ 중부일보 △ 편집국장 엄득호 △ 논설실장 김영재 △ 정치부 부장대우 정재수 ■ IBK투자증권 ◇ 신규선임 △ 리스크관리본부장 허영범 ◇ 부문장 보임 △ IB1사업부문장(IB2사업부문장·DCM본부장 겸임) 이동구 ◇ 본부장 보임 △ 준법감시본부장(준법감시인) 신호철 △ 전략인프라본부장 문찬걸 △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김재교 △ 자산관리본부장 손관 ◇ 부·팀장 보임 △ 금융소비자보호부장 강근영 △ 글로벌AI팀장 소은석 △ DCM2팀장 박성훈 ■ 한국원자력연구원 △ 양성자과학연구단장 김유종 △ 첨단3D프린팅기술개발부장 김현길 △ 혁신전략연구실장 이동형
  • [인사]

    ■병무청 △기획조정관 김종호△서울지방병무청장 임재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기획조정실장 함영진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성자과학연구단장 김유종△첨단3D프린팅기술개발부장 김현길△혁신전략연구실장 이동형 ■한국교육개발원 △민주시민교육연구실장 김현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혁신도전프로젝트추진단 사업지원팀장 김민기 ■서울대병원 △암진료부원장 양한광△의생명연구원장 김효수△보라매병원장 김병관 ■중부일보 △편집국장 엄득호△논설실장 김영재△정치부 부장대우 정재수 ■충남일보 △경영부문 CEO 박전규 ■에너지경제신문 △온라인본부 본부장(전무) 성철환△시스템개발부장 이승배△취재편집부 팀장 박성준 ■월요신문 △편집국장 조규상△산업팀장 윤중현 ■SR타임스 △편집국장 김두탁 ■IBK투자증권 ◇신규선임△리스크관리본부장 허영범◇부문장 보임△IB1사업부문장(IB2사업부문장·DCM본부장 겸임) 이동구◇본부장 보임△준법감시본부장(준법감시인) 신호철△전략인프라본부장 문찬걸△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김재교△자산관리본부장 손관◇부·팀장 보임△금융소비자보호부장 강근영△글로벌AI팀장 소은석△DCM2팀장 박성훈 ■DB금융투자 △종합금융본부장 서형민△종합금융2팀장 성하종 ■KTB투자증권 △영업추진팀장 이사 박성진△영업부장 이사 오진승△여의도금융센터장 부장 임익환 ■GC녹십자헬스케어 △사장 전도규
  • 금천구, 금하마을 철쭉어린이공원 물놀이형 공원으로 재조성

    금천구, 금하마을 철쭉어린이공원 물놀이형 공원으로 재조성

     서울 금천구는 독산1동 금하마을에 있는 철쭉어린이공원을 여름철 물놀이형 공원으로 재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철쭉어린이공원은 경기도 광명시와 인접한 금천구 독산1동 금하마을에 1993년 조성된 유일한 마을공원이다. 2009년 서울시 상상어린이공원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우주탐험을 주제로 한 어린이공원으로 재조성됐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노후됐다.  구는 지난 5개월간 여러차례 주민 협의를 통해 새로운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공원 중앙에 탄성포장을 한 뒤 물놀이형 조합놀이대를 설치해 여름철 물놀이가 가능해진다. 여름철 외에는 일반적인 놀이시설로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가 좋아하는 그네도 설치한다. 공원 주변에는 휴식을 위한 휴게시설을 확충하고, 그늘막 체력단련시설과 거꾸로 매달리기 등 운동시설을 추가한다. 에너지 자립마을이라는 마을 특징을 부각시키기 위해 태양광을 활용한 등과 안내판도 설치한다.  금천구는 7월 중으로 공사를 마무리해 올 여름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금하마을은 2017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되면서 어린이공원 개선, 가로등 설치, 가로환경정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구 최초의 물놀이형 어린이공원으로 무더운 여름철 어린이들과 주민들이 더위를 잊고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지역명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쿠팡 물류센터 관련 284개교 등교 연기…유은혜 ‘긴급 회의’

    쿠팡 물류센터 관련 284개교 등교 연기…유은혜 ‘긴급 회의’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등교 개학에 돌입한 가운데 경기 부천 쿠팡 물류센터발 코로나19 확산으로 등교수업을 연기한 학교가 284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유·초·중·고·특수학교는 전국에서 838곳이다. 이 가운데 부천 쿠팡 물류센터 집단감염 사태로 등교 날짜를 연기한 학교는 부천과 인천 부평·계양 등 지역에서 모두 284곳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 보면 경기 부천이 251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 구미가 182곳, 인천 부평이 153곳, 서울이 117곳, 인천 계양이 89곳, 충남 천안과 아산이 각각 18곳과 10곳, 경기 구리와 고양이 각각 5곳, 경북 상주가 4곳, 강원 춘천이 1곳, 인천 동구가 1곳, 대구 수성이 1곳 등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쿠팡 물류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모두 82명에 달한다. 이에 따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 수도권 지역 교육감 3명과 긴급 회의를 열고 학교 방역 대책과 등교 수업일 조정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문규 교육부 대변인은 이날 추가로 등교수업일을 조정할 가능성에 대해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있는 경우 학교 또는 지역 단위로 각 시도교육청이나 방역당국과 협의한다는 원칙이 있다”며 “방역당국의 의견을 교육부는 상당히 중요하게 여기고 존중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금천, 골목경제지원센터 개소…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 전담

    서울 금천구가 골목경제지원센터 문을 열고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 있는 골목경제지원센터에서는 자영업자 생존자금을 온라인으로 신청하기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고 있다. 콜센터와 상담 창구 모두 갖췄다. 이 밖에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경영자금 및 이자 지원, 인건비와 임대료 등 고정비용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자영업자 생존자금은 서울시에서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월 70만원씩 2개월간 현금 총 14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9월 1일 이전 창업자 중 지난해 연매출액이 2억원 미만인 소상공인이다. 신청을 원하는 자영업자는 다음달 30일까지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방문 신청은 다음달 15일부터 30일까지 골목경제지원센터나 우리은행에서 가능하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골목경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2만 3000곳에 달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자영업자 생존자금은 물론 다양한 혜택들이 빈틈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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