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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담유성형외과, IPSTC 초청 코성형·볼륨브이라인 의료미용 강연

    청담유성형외과, IPSTC 초청 코성형·볼륨브이라인 의료미용 강연

    청담유성형외과&피부과 양동준 대표원장은 지난 23일 IPSTC(국제미용성형연수원)의 초청을 받아 한국제주센터에서 의료연수강연을 진행했다. 양 원장은 중국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의료미용 디자인, 의료에스테틱에 관한 내용으로 강연했다. 강연은 볼륨브이라인시술(이하 보브라인), 쁘띠성형, 피부관리 등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 됐다. 강연 이후에는 청담유 성형외과&피부과에서 진행하는 실제 시술을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연에서 호응을 얻은 보브라인은 뼈를 깎거나 절개하지 않아도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는 리프팅 효과를 지닌 시술이다. 이 시술은 인체에 녹는 실을 사용해 피부를 팽팽하게 당겨주며 시술시간과 회복시간이 빨라 바쁜 현대인이 많이 찾고 있다. 양동준 원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중국 의사들과 더 긴밀한 교류를 통해 시장을 공유하게 된다면 한국 의료 미용산업 글로벌화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그 일부분에 기여했다는 게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청담유는 성형외과, 피부과를 중심으로 에스테틱, 퍼머넌트, 코스메틱, 켈로이드 클리닉 등을 함께 다루는 고품격 통합 메디컬 브랜드다. 최근 지난해 이어 2년 연속으로 메디컬아시아 2015에서 ‘코 성형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풀페이스 지방이식’으로 올 추석 동안을 선물한다

    ‘풀페이스 지방이식’으로 올 추석 동안을 선물한다

    세월이 지나도 늙어 보이지 않고 탱탱한 동안을 유지하는 연예인들은 흔히 ‘방부제 미모’, 또는 ‘동안 미모 종결자’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곤 한다. 동안을 갖기 위해 맥주로 목욕을 했다는 클레오파트라가 그러했듯 나이를 먹어도 어려 보이는 얼굴을 간직하고 싶은 것은 지극히 보편적인 욕망이다. 하지만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어갈수록 얼굴에 볼륨이 부족해진다든지, 주름이 생기는 것은 당연지사. 한때 이를 위한 해결책으로 보톡스가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시술 후 부자연스러운 표정과 짧은 유지기간 등으로 인해 꺼리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이후 귀족수술이나 필러, 지방이식 열풍이 불기도 했다. 코리아 성형외과 관계자에 따르면 “동안 성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 안면부의 적절한 볼륨과 자연스러움, 유지기간이다”라면서 “자가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생착률을 높인 코리아 성형외과의 풀페이스 지방이식은 절개를 하지 않아 흉터가 전혀 생기지 않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해 바쁜 직장인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코리아 성형외과의 풀페이스 지방이식은 원심분리기로 순수 지방을 분리한 후 전문장비를 통해 줄기 세포를 추출하는 방법으로, 기존 자가지방이식이나 PRP지방이식보다 높은 80~90%의 생착률을 자랑하며 안면부 꺼진 부위에 주사요법으로 시술하여 더욱 젊어 보이고 생기 넘치는 입체적인 얼굴형을 만들어준다. 보형물이 아닌 자가지방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이식하기 때문에 거부반응과 이물감이 없이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줄기세포와 지방세포를 함께 이식해 지방의 생착을 촉진하고 혈관 및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며, 세포 분리, 세포 이식까지 전 과정이 무균청정시설 안에서 이루어지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성을 더했다. 코리아성형외과는 “풀페이스 지방이식은 어려 보이는 얼굴을 원하거나 얼굴 살이 없어 나이 들어 보이는 경우, 각지고 사나워 보이는 인상으로 고민인 이들에게 효과적이며 보형물에 거부감을 갖고 있거나 지속적인 입체감을 원하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면서 “간단한 주사요법이지만 얼굴의 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술이니 만큼 전문 장비를 갖춘 병원, 경험이 많은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시술할 것을 권장한다”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순경시험 출제 경향·난이도 분석

    순경시험 출제 경향·난이도 분석

    올해 마지막 순경 공채 필기시험이 지난 19일 치러졌다. 이번 시험에서는 경행특채(경찰행정학과 특채) 등을 제외하면 일반 순경 2000명(남 1753명, 여 247명)을 선발한다. 특히 이번 시험은 예년과 비교했을 때 무난한 수준의 문제가 다수 출제되면서 합격 커트라인이 다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은 박문각 남부경찰학원 강사들의 도움을 받아 순경시험 출제 경향 및 난이도 등을 분석했다. 한국사는 역대 시험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무난하게 출제되면서 합격 커트라인 역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운우 강사는 “순경시험은 물론 공무원시험 등 기존에 나왔던 문제들이 반복해서 출제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며 “사료 제시형 2문항 정도가 생소한 영역에서 출제되기는 했지만, 기본서를 충분히 숙지했다면 정답을 찾아낼 수 있는 문제였다”고 분석했다. 다만 보기 지문에서 단어만 바꾼 경우가 등장하면서 개념 및 단어를 확실하게 암기하지 못한 수험생들은 당황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험에서는 영역별로 정치사 14문항, 경제사 2문항, 사회사 1문항, 문화사 3문항이 출제됐다. 꾸준히 비중이 증가했던 문화사에서 3문항만 나왔고, 정치사 비중이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시대사별로는 전근대사에서 14문항, 근현대사에서 6문항이 나왔다. 이운우 강사는 “순경시험에서 근현대사보다 전근대사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는 앞으로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이러한 경향에 맞춘 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영어도 함정이 있는 문제나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등장하지 않는 등 전형적인 공무원 영어시험이었다는 평가다. 정철호 강사는 “이번 시험은 기본에 얼마나 충실했느냐에 따라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며 “모든 문항이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유형별로는 어휘 6문항(동의어 2문항, 문장완성형 4문항), 문법 6문항, 독해 8문항이 나왔다. 지난 시험(2차 순경 필기시험)에서 어휘가 7문항이었던 데다 수준도 까다로웠던 것에 비해 이번 시험은 어휘 수준도 낮았고 문항 수도 적었다. 문법 분야는 문항 수는 늘었지만 일차적인 수준의 문제가 출제됐다는 분석이다. 선택과목인 형법은 ‘판례 숙지가 곧 고득점’이라는 기존의 공식을 그대로 확인한 시험이었다. 김현 강사는 “수험생들이 두려워하는 학설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고, 법조문 관련 지문도 기본적이고 평범한 수준”이라면서 “판례 암기 및 숙지에 충실했던 수험생이라면 고득점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미수범 처벌규정이 있는 범죄를 묻는 내용의 개수선택형 문제와 박스형 6문항이 개수선택형 문제로 출제된 점이 변수다. 올바른 보기나 틀린 보기의 개수를 고르는 개수선택형 문제가 형법 과목의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형별로는 형법총론 9문항, 형법각론 11문항이 나왔다. 형사소송법은 법조문과 판례가 각각 50%씩 출제됐다. 다른 과목이 평이하게 출제된 데 비해 형사소송법은 중간 난도에 해당하는 문제들이 출제되면서 변별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안태영 강사는 “지문이 길게 나온 데다 강제처분, 공판 등에서 많은 문제가 출제됐다”며 “요점이나 핵심개념만 학습한 수험생들은 고득점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최신 판례와 최근 개정법령의 출제 비중이 예년에 비해 늘어났으며, 판례의 결론뿐 아니라 전체 내용과 법리에 대한 해석을 묻는 문제도 출제됐다. 안태영 강사는 “기본서 위주의 학습과 법조문 및 판례의 내용 전체를 정확하게 숙지하는 기본적인 부분이 앞으로도 강조될 것”이라며 “특히 최신 판례와 개정 법령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된 만큼 시험을 준비 중인 수험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경찰학개론과 수사 문제도 예년과 비교했을 때 평이하게 출제됐다. 경찰학개론은 총론에서 11문항, 각론에서 9문항이 나왔다. 법률 내용을 묻는 문제가 출제됐지만, 기출문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였다. 공병인 강사는 “총론에서는 경찰관직무집행법, 경찰법에서 각각 3문항이 나오는 등 주로 법률관련 내용이 출제됐다”면서 “기본서와 기출문제 풀이에 집중했던 수험생이라면 90점 이상은 무난하게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사 과목도 기본적인 이론과 법률을 묻는 문제가 대다수였다. 안태영 강사는 “2문항 이상 틀리면 합격권에서 멀어질 정도로 쉽게 출제됐다”며 “개수선택형 문제도 출제되지 않았고, 대부분 기초적인 수준의 내용”이라고 분석했다. 총론에서 13문항, 각론에서 7문항이 나왔으며, 처음 등장한 법률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이 유일했다. 마지막으로 행정법은 최근 치른 공무원시험 가운데 가장 쉽게 출제됐다는 평가다. 김진영 강사는 “기출문제가 대다수 나온 데다 이미 9급 공무원시험 등에 나왔던 문제가 반복 출제됐다”며 “합격권에 있는 수험생이라면 90점 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유형별로는 판례가 13문항, 개별법령 및 법조문이 7문항 출제됐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 순경시험 행정법은 이전에 치른 공무원시험과 최근 3년간 실시된 기출문제 풀이의 중요성을 일깨워줬다는 분석이다. 김진영 강사는 “방대한 분량과 생소한 법률용어 등으로 시작부터 겁을 먹는 수험생이 많다”며 “용어에 익숙해지고, 핵심 법조문과 기출문제에 대한 분석만 끝내면 행정법만큼 점수 획득이 쉬운 과목을 찾기 힘들다”고 조언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미혼 64%, “명절 연휴, 나를 위해 투자한다”…결혼정보업체 듀오 설문

    미혼 64%, “명절 연휴, 나를 위해 투자한다”…결혼정보업체 듀오 설문

    20~30대 미혼 대상 ‘싱글의 명절’ 관련 설문 조사 1인 가구가 506만(전체 가구의 26.5%)으로 크게 증가한 가운데, 미혼 다수는 명절 연휴에도 자신만의 시간을 갖길 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1위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 www.duo.co.kr)’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전국 20~30대 미혼남녀 238명(남성 86명, 여성 152명)을 대상으로 ‘싱글의 명절’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절반가량(47.1%)이 추석의 주된 시간을 가족과 함께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명절에 주로 누구와 함께 할 것인지 묻자, ‘가족’(52.9%) 다음으로 ‘홀로 보낸다’(21%)는 응답이 많았다. ‘친구’ 또는 ‘연인’이라는 의견은 각각 13%로 조사됐다. 명절을 ‘나를 위해 투자할 것’이라는 답변은 전체의 64.3%를 차지했다. 특히 여성의 의견이 73.7%로 압도적이며, 연휴를 자신을 위해 쓴다는 남성은 47.7%로 나타났다. 자기 발전을 위한 추석의 구체적인 계획에는 남녀 모두 ‘여행’(남 34.9%, 여 34.5%)을 우선적으로 꼽았다. 이어 여성은 ‘성형 또는 미용관리’(18.1%), 건강을 위한 ‘몸매관리’(17.7%), 피로에 좋은 ‘스파 및 테라피’(14.6%) 순이었다. 또 남성은 여행 외에 ‘쇼핑’(27.3%), ‘성형 및 미용관리’(11%), ‘독서’(9.9%), ‘운동 등 몸매관리’(9.3%)의 차례로 많았다. 김승호 듀오 홍보 팀장은 “과거 조사에서 미혼의 상당수는 결혼 성화 및 부모 잔소리 등을 이유로 가족이 모이는 명절을 부담스러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올해 추석이 짧은 이유도 있지만, 요즘 싱글의 경우 전통적인 명절 문화에 따르기보다 연휴를 개인을 위한 시간으로 활용하려는 경향이 크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회복세 넘어 상승세로, 인천 서구지역 신규공급에 눈길

    회복세 넘어 상승세로, 인천 서구지역 신규공급에 눈길

    - 인천 서구 부동산시장 활기, 청라와 루원시티 중간에 입지한 가정지구에 수요자들 관심 인천 서구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찾고 있는 가운데 인천 가정지구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라국제도시와 루원시티에 중간에 자리잡은 가정지구는 총 9660가구가 들어서는 신흥 주거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지구 내에 상업시설부터 학교, 대형 수변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이 갖춰진다. 또한 도로 하나를 두고 청라국제도시와 접해있어 완성형 도시인 청라지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청라국제도시보다 저렴한 분양가에 중소형 위주의 주택 공급으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향후 청라국제도시와 루원시티 개발사업 등 서구지역의 부동산시장 활황이 점쳐지면서 함께 동반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은 편이다. □ 청라 회복세 지나 상승세, 가정지구 신규공급 아파트에 수요자들 관심 실제로 인천 서구 부동산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8월말 기준 지난 1년간 인천에서 전셋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구’였다. 24.72%가 상승해 20.48% 상승한 연수구를 훌쩍 뛰어넘었다. 매매가 상승률도 5.97%를 기록한 계양구에 5.81%로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부동산114 데이터에 따르면 2007년 인천 서구 평균 아파트값은 3.3㎡당 689만원으로 인천 9개구 중 5위를 차지했다. 인천 평균(3.3㎡당 717만원)보다 낮고, 3.3㎡당 915만원의 연수구와 무려 3.3㎡당 226만원의 격차가 났지만 올해 8월말 기준 집값 1위인 연수구(3.3㎡당 953만원)와의 격차를 3.3㎡당 122만원까지 좁히며 3.3㎡당 831만원으로 집값 2위의 부촌으로 자리잡았다. 전문가들은 청라국제도시가 지난해부터 좋아진 시장 분위기에 가격 회복세를 보이며 점차 상승세를 타면서, 인근으로 위치한 가정지구와 루원시티도 동반 상승 효과를 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가을 분양시장 첫 공급에 나선 곳은 ‘가정 4BL 제일풍경채’다. 이 단지는 지난 22일(화)~23일(수) 진행된 청약 접수에서 최고 2.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 내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청라국제도시에서 희소성이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 900가구의 대단지다. 단지 바로 옆 고등학교(예정), 도보로 이용 가능한 어린이집(공사중)과 올해 9월 개교한 가원초등학교가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3.3㎡당 분양가는 최저 800만원대~10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 계약금 1차 분납제 1000만원, 계약금 2차(10%) 및 중도금(60%) 7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심곡동 129-27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합군 이번엔 미국 무찌를까

    연합군 이번엔 미국 무찌를까

    세계 정상의 남자 골프스타들이 총출동하는 2015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가 다음달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무게 12㎏짜리 우승컵을 놓고 벌이는 ‘별들의 전쟁’이 막을 올리는 것이다. 1994년 시작돼 올해로 11번째다. 미국-유럽 간 국가대항전인 라이더컵을 본떠 1994년 시작된 이 대회는 일종의 자선경기 성격을 띠고 있다. 세계 랭킹과 프레지던츠컵 자체 팀 랭킹에 따라 선발된 선수들은 ‘명예’ 하나만으로 자신들의 국가 또는 대륙의 자존심을 걸고 대회에 나선다. ●초청료·상금 없이 대회 수익금 전액 기부 프로선수들이지만 초청료도 없고 대회에 걸린 상금도 없다. 입장료와 스폰서 비용 등 대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전액 자선 기부금으로 쓰인다. 첫 대회인 1994년 대회부터 지난 대회(2013년)까지 모아진 역대 기부금 총액은 3145만 달러(약 352억원)다. ‘명인’으로 불러도 무방할 세계 최고의 골프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인천 송도는 벌써 후끈 달아올랐다. 세계 랭킹 2위인 조던 스피스(미국)를 비롯해 두 팀 12명씩 모두 24명이 출전한다. 대회장인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는 지난 2년간 대회 개막에 맞춰 대대적인 코스 리노베이션을 했다. 비용만 13억원가량이 투입됐다. 설계자인 잭 니클라우스의 설계 의도에 따라 전 홀의 그린이 구겨질 정도로 업 다운이 심했지만 평탄화를 위한 대대적인 ‘성형수술’을 받았다. 니클라우스는 대회 관계자와 직접 현장에 동행해 코스 변경에 대해 조언하면서 7번홀(파5·560야드) 그린 우측 언덕을 깎고 싶다는 제안에 제동을 거는 등 개조는 하되 설계 당시 자신의 의도가 훼손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쓰고 컨트롤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팀 1승1무8패로 미국팀에 크게 열세 11번째인 이 대회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과거 1승1무8패로 크게 열세를 보인 연합팀이 미국팀을 꺾느냐다. 반면 6회 대회 때부터 정상을 지킨 미국팀은 6회 연속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회 방식은 여느 대항전처럼 포볼과 포섬, 싱글 매치플레이 등 세 가지다. 포섬은 팀당 두 선수가 골프공 하나를 번갈아 가면서 쳐 낮은 스코어를 낸 팀이 이기는 매치플레이의 한 방식이다. 포볼은 두 팀 4명이 각자의 공으로 플레이하되 각 팀 2명의 타수 가운데 낮은 타수를 성적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싱글매치플레이는 두 팀 2명이 각 홀마다 낮은 타수로 승부를 가리는 방식이다. 이번 대회는 종전 34경기로 치러지던 총 경기수가 30경기로 축소됐다. 본 대회 첫날인 8일 포섬 5경기를 시작으로 9일에는 포볼 5경기를 치른다. 셋째날인 10일에는 오전과 오후 포섬과 포볼 4경기씩이 열린다. 마지막날인 11일에는 싱글매치플레이 12경기가 열린다. 모든 매치에는 승점 1씩이 주어지며 총 30점이 된다. 싱글매치플레이는 연장이 없고 18홀을 마쳐 동점일 경우에는 무승부가 돼 두 팀이 승점 0.5씩을 나눠 갖는다. 포볼과 포섬도 무승부가 될 경우 0.5점을 두 팀이 나눠 갖는다. ●막차 탄 배상문, 대니 리 등 선전 주목 무엇보다 한국팬들의 관심은 출전행 막차를 탄 배상문(29)에게 쏠려 있다. 최근 닉 프라이스(짐바브웨) 단장의 추천으로 한국 선수로는 네 번째로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프레지던츠컵과 한국 선수의 인연은 2003년 제5회 대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2년 한국인으로 PGA 투어 첫 승을 거둔 최경주가 연합팀 선수로 뽑혔다. 이후 최경주는 2007년(7회)에 이어 2011년 제9회 대회 때도 연합팀 멤버가 됐다. 이어 양용은(2009·2011년)과 김경태(2011년)가 연합팀 멤버로 대회에 출전했다. 배상문 외에도 한국인의 피를 간직한 선수는 또 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이진명)는 어릴 적 뉴질랜드로 이민 간 교포 출신이다. 그는 지난 7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서 우승으로 랭킹 포인트를 쌓아 자력으로 출전 자격을 얻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탈모 무서워 머리 안 감으면 머리 더 빠진다

    탈모 무서워 머리 안 감으면 머리 더 빠진다

    40대 직장인 정모씨는 요즘 머리 감기가 두렵다. 머리카락이 약해 이전에도 쉽게 끊어지고 빠지기는 했지만 최근 들어선 머리를 빗거나 감을 때마다 뭉텅이로 빠져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정씨처럼 제법 싸늘한 바람이 불어오면서부터 탈모가 시작됐다면 계절 탓일 가능성이 크다. 동물들이 ‘털갈이’를 하듯 사람도 가을에는 빠지는 머리카락의 양이 평소보다 부쩍 는다. 탈모에 영향을 주는 남성호르몬 분비량이 일시적으로 많아져서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몸속을 순환하다 모발 등에 존재하는 ‘5a-환원효소’를 만나면 다이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DHT)으로 변하는데, 이 호르몬이 모낭에 영향을 미쳐 머리카락이 빠진다. 가뜩이나 여름철에 강한 자외선, 땀, 피지 등으로 두피와 머리카락이 약해진 탓에 탈모가 더 쉽게 진행된다. 탈모의 원인이 남성호르몬이란 사실은 1942년 해밀턴이란 학자가 처음 확인했다. 남성호르몬이 분비되지 않는 환자는 탈모증도 없다는 점을 발견하고선 이들에게 남성호르몬을 투여해 봤다고 한다. 그러자 턱수염이 자라고 탈모가 시작됐다. 스트레스도 탈모의 주범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콩팥의 부신이라는 기관에서 코리티솔이란 호르몬을 분비한다. 이 호르몬은 모발의 성장을 억제해 탈모를 일으킨다. 여기에 기름진 육류 위주의 식사, 불규칙한 생활습관, 남성호르몬에 더욱 민감한 유전적 영향까지 겹치면 세월이 흐르며 더는 빗을 머리가 남지 않게 될 수도 있다. 탈모가 있는 한국 남성은 20대가 2.3%, 30대 4.0%, 40대 10.5%, 50대 24.5%, 60대 34.3%, 70대 이상이 46.9% 정도다. 30~40대 남성형 탈모증이 40~50%에 이르고 60세 이후에는 70~80%를 넘는 서양인보다 훨씬 적지만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20대 후반부터 머리가 빠지는 ‘탈모의 저연령화’가 나타나고 있다. 식생활이 서구화되기 전에는 탈모증이 있는 사람도 적었다고 한다. 심우영 강동경희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우리나라 사람이 과거 많이 섭취한 음식 가운데 콩, 두부, 된장, 칡, 채소 등에는 DHT를 억제하는 피토에스트로겐 성분이 함유돼 있다”고 설명했다. 탈모증이 있다면 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음식은 피하고 모발을 건강하게 해 주는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많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성분의 95% 이상은 단백질과 젤라틴이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비축하고자 모발로 가는 단백질을 제한하고, 이렇게 2~3개월이 지나면 머리카락이 심하게 빠질 수 있다. 따라서 단백질이 많이 든 돼지고기(지방이 적은 부위), 달걀, 콩, 두부와 미네랄이 풍부한 미역 등의 해조류,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류를 자주 섭취하는 게 좋다. 비타민 A는 케라틴 형성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 D는 모발 재생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 E는 혈액순환을 돕는다. 해조류에는 철, 요오드, 칼슘 성분이 많아 두피의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라면 등의 간편식은 모발 형성에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은 거의 들어 있지 않고 자극적인 데다 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많아 피하는 게 좋다. 한방에서는 탈모증을 크게 ‘혈조(血燥)형’과 ‘습담(濕痰)형’으로 구분한다. 혈조는 두피에 영양이 부족해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고, 습담은 기름진 식사로 우리 몸에 노폐물이 쌓이면서 모근에 나쁜 영향을 끼쳐 탈모가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윤영희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교수는 “동의보감에 ‘머리를 검게 하는 처방’이란 이름의 오수방(烏鬚方)이 몇 가지 소개돼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약재가 복분자·백하수오·고삼·흑소두·숙지황 등이며, 습담형 환자에게는 소풍산과 같은 한약재를 처방한다”고 설명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게 무서워 머리를 자주 감으려 하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오히려 지루피부염이나 모낭염 등을 유발하고 탈모를 촉진할 뿐이다. 치료제는 너무 믿지 않는 게 좋다. 구대원 을지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는 “현재까지 나온 약물은 가늘어진 머리카락을 굵게 하고, 더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등 탈모 예방과 관리 차원에서 효과가 있는 것이지, 새롭게 머리가 나도록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사춘기 소녀들 남성으로 ‘변신’하는 마을

    사춘기 소녀들 남성으로 ‘변신’하는 마을

    여자 아이 90명 당 1명은 사춘기에 이르러 남성으로 자연스럽게 ‘변신’하는 증상을 보이는 도미니카 공화국 한 마을의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BBC 방송은 20일(현지시간) 자사 제작 다큐멘터리 ‘카운트다운 투 라이프’(Countdown to Life)를 통해 도미니카 공화국 살리나스 마을에서 전해져 내려온 이 기이한 현상을 소개했다. 여아인줄 알았던 소녀의 몸에서 남성의 성기가 ‘성장’하는 사례는 이 마을에서 드물지만은 않은 현상이다. 때문에 이 마을에는 이런 아이들을 일컫는 ‘게베도세즈’(Guevedoces)라는 용어가 별도로 존재할 정도인데, 의역하자면 ‘12살에 생긴 남성성기’라는 의미가 된다. 이 증상은 전 세계적으로 사라지고 있지만 유독 이 마을에서만 일정한 비율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러한 상황이 처음 학술적으로 분석된 것은 1970년대 미국 코넬 의과대학 소속 줄리엔 임페라토-맥긴리 박사가 게베도세즈의 소문을 듣고 해당 지역을 직접 방문하면서부터다. 줄리엔 박사는 연구를 통해 게베도세즈 현상이 일종의 유전적 질환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원래 태아는 수정된 이후 처음 몇 주 동안 성별적 특색이 드러나지 않은 채 성장한다. 8주가 되어서야 태아는 성 염색체에 따라 본격적으로 남성 혹은 여성 호르몬의 작용을 받기 시작한다. 이 때 XY염색체를 가진 남아들은 다이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ihydro-testosterone)이라는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음경이 발달하게 된다. 이 다이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은 ‘5-알파 환원효소’(5-alpha-reductase)라는 효소의 영향으로 합성되는데, 이 효소가 충분히 분비되지 않으면 남성임에도 불구하고 음경이 발달하지 않은 채 태어나게 되는 것. 이런 아이들은 남성 성기가 없이 흡사 여성 성기처럼 보이는 기관을 가진 채 태어나기 때문에 여성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이 증상을 가지고 태어난 살리나스 마을의 23세 ‘남성’ 조니 또한 원래 펠리시타라는 이름의 여아로 키워졌었다. 조니는 “나는 병원이 아닌 집에서 태어났고, (의학적 지식이 없는)가족들은 내 성별을 확실히 알지 못한 채 여아로 키우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조니는 스스로도 자신이 어떤 성별인지 확실히 알지 못했지만 한 번도 여아라고 느낀 적은 없었다고 말한다. 성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남성과 같은 모습을 갖추기 시작하자 학교 친구들은 그를 괴롭히곤 했다. 조니는 “친구들은 나를 악마, 더러운 존재로 취급하며 욕설을 퍼부었다. 선을 넘는 그들의 행동에 나는 싸움을 벌일 수밖에는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한다. 줄리엔 박사의 조사에 따르면 게베도세즈들은 흥미롭게도 여아로 키워지면서도 대부분 남성으로서의 성 정체성을 강하게 유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대부분의 경우 사춘기 이후엔 남성으로서의 생활에 별 지장 없이 살 수 있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한편 줄리엔 박사의 연구로 드러난 또 다른 흥미로운 사실은 게베도세즈들의 전립선이 공통적으로 작다는 점이다. 이 사실에 큰 관심을 가진 다국적 제약회사 머크(Merck)는 추가 연구를 통해 5-알파 환원효소를 억제,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하는 약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를 개발해내기도 했다. 이 약은 남성형 탈모의 치료에도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BBC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더 낸 병원비, 속시원하게 돌려받는 방법 없나요?

    더 낸 병원비, 속시원하게 돌려받는 방법 없나요?

    지난 5월 강모(40)씨는 이마에 상처를 입어 근처 성형외과에서 봉합 수술을 받고 진료비로 30만원을 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은 ‘비급여’ 진료비였다. 강씨는 미용이 아닌 치료 목적으로 수술을 받은 만큼 건강보험을 적용받아야 한다고 생각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 건강보험 적용 대상 여부에 대한 확인 요청을 했다. 심평원은 강씨의 주장을 받아들여 17만원 환불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9월 현재까지 강씨는 더 낸 병원비를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현행 건강보험법에 따르면 이 경우 병원은 환자에게 ‘과다본인부담금(원래 받아야 할 진료비보다 더 많이 받은 돈)’을 즉시 돌려줘야 한다. 병원이 미루면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이 나서 해당 병원에 지급할 요양급여비용에서 과다본인부담금을 공제해 환자에게 지급한다.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진료를 하면 병원은 건보공단에 요양급여를 청구하는데, 이때 건보공단이 환자에게 줄 환불금을 빼고 병원에 급여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이런 식으로 4980건의 민원을 제기한 환자들이 15억 3788만원을 돌려받았다. 문제는 강씨처럼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 항목이 대다수인 성형외과에서 진료받은 환자들이다. 내과처럼 건강보험 진료 항목이 많은 병원은 건보공단이 요양급여비용에서 공제해 환자에게 환불금을 지급하기가 쉽다. 하지만 성형외과는 비급여 진료를 주로 하니 건보공단이 급여를 지급할 일이 거의 없고 따라서 환자에게 줄 환불금을 공제할 ‘건수’도 좀처럼 생기지 않는다. 강씨는 “확인해 보니 병원은 직접 지급을 거부했고 건보공단은 병원이 급여를 청구하길 기다리고만 있더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2013년 심평원이 환자의 과다본인부담금에 대해 환불 결정을 내린 건수는 9839건, 총 환불 결정 금액은 30억 5435만원이다. 이 가운데 건보공단이 급여에서 공제해 대신 환불해 준 건수는 5326건으로, 20억 1217만원이 환자에게 지급됐다. 나머지 4513건, 10억 4218만원은 병원이 직접 지급했거나 처리가 지연돼 이듬해로 넘어간 경우다. 병원 측이 불복해 소송까지 간 사례도 있다. 건강보험 가입자가 부당하게 과다 지급한 돈인 만큼 당국이 끝까지 책임져야 하지만 나머지 10억 4218만원이 종국에 어떻게 처리됐는지는 보건복지부도, 심평원도, 건보공단도 정확히 모르고 있었다. 심평원 관계자는 “우리 역할은 환불 결정을 내려 주는 것까지”라고 했고, 건보공단은 “우리가 공제 처리한 금액만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뒤늦게 확인에 나섰다. 국회에는 이미 해결책이 제시돼 있다. 이목희·양승조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2013년에 각각 발의한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두 개정안 모두 심평원의 환불 결정이 내려지면 바로 환자에게 환불금을 지급하고 건보공단은 나중에 의료기관으로부터 선(先)지급한 환불금을 급여 공제 방식으로 돌려받도록 한다는 개선안을 담았다. 이렇게 되면 환자 입장에선 환불금 지급을 거부하는 병원과 싸울 일도, 건보공단이 대신 공제해 주길 목이 빠지도록 기다릴 일도 없어진다. 그러나 개정안은 3년째 제대로 논의되지 못한 채 빛이 바래고 있다. 개정안에도 문제는 있다. ‘선지급, 후(後)공제’ 제도를 도입하면 환불금은 건강보험 재정에서 계속 빠져나가는데, 비급여 진료 항목이 많은 병원으로부터는 건보공단이 이미 지급한 환불금을 공제하지 못해 건강보험 재정이 축날 수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건보공단이 병원 측에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어서 공제가 어려우면 민사소송밖에 답이 없다”며 “개정안이 국회에서 다뤄질 때 이런 문제도 함께 논의돼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가슴 한 컵 이상 커지지 않으면 전액 환불” 한의사 쇠고랑, 도대체 무슨 일이?

    “가슴 한 컵 이상 커지지 않으면 전액 환불” 한의사 쇠고랑, 도대체 무슨 일이?

    ”가슴 한 컵 이상 커지지 않으면 전액 환불” 한의사 쇠고랑, 도대체 무슨 일이? 한의사 쇠고랑 침 시술로 가슴 쪽으로 기를 모아 비대층 가슴을 대칭 상태로, 작은 가슴을 큰 가슴으로 돌려준다는 ‘자흉침 시술’을 광고해 효과가 없으면 전액 돌려준다고 약속했다가 영업이 잘 되지 않아 환불해주지 못한 한의사가 사기죄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유환우 판사는 사기와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 한모(36)씨에게 징역 1년2개월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씨는 2007년 9월부터 ‘자흉침 시술’을 광고해 영업하기 시작했다. 여성 환자들에게는 ‘36회 이상 자흉침 시술 후 가슴이 한 컵 사이즈 이상 커지지 않으면 시술비 전액을 환불해준다’는 조건으로 계약하고 시술했다. 한씨는 한동안 이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실제로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환자들에게 환불해주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한의원을 두 차례 개원하면서 3억원을 대출받은 데다 직원 급여와 병원 운영비, 광고비, 시술 환불금 등으로 매월 3000만원~1억5000만원의 비용이 나가자 적자에 허덕였다. 2013년 4월에는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10억원을 추징받았으나 추징금을 내지 못했고 다음 달에는 한방 가슴성형에 관한 부정적인 언론기사가 보도되면서 환자들이 급감해 자금사정이 더 어려워졌다. 제2금융권 대출까지 받았지만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매월 5000만원의 원리금 상환도 감당하지 못하게 됐다. 결국 이후 찾아온 환자들에게는 10회 이상 정상적인 시술을 해주거나 선불로 받은 시술료를 환불해줄 수 없었다. 한씨는 2013년 8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환자 30명으로부터 자흉침 시술료 선불금 총 63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2009년부터 2년간 종합소득세와 부가가치세 등 세금 5억원을 포탈한 혐의도 받았다. 유 판사는 “피해자들 대부분 자흉침 시술을 일부 받은 점은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하지만, 아무런 피해 변제가 이뤄지지 않은 점은 불리한 정상이다”라며 조세범처벌법위반 혐의도 유죄로 인정해 실형을 선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슴 한 컵 이상 커지지 않으면 전액 환불” 한의사 쇠고랑, 대체 무슨 일이?

    “가슴 한 컵 이상 커지지 않으면 전액 환불” 한의사 쇠고랑, 대체 무슨 일이?

    ”가슴 한 컵 이상 커지지 않으면 전액 환불” 한의사 쇠고랑, 대체 무슨 일이? 한의사 쇠고랑 침 시술로 가슴 쪽으로 기를 모아 비대층 가슴을 대칭 상태로, 작은 가슴을 큰 가슴으로 돌려준다는 ‘자흉침 시술’을 광고해 효과가 없으면 전액 돌려준다고 약속했다가 영업이 잘 되지 않아 환불해주지 못한 한의사가 사기죄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유환우 판사는 사기와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 한모(36)씨에게 징역 1년2개월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씨는 2007년 9월부터 ‘자흉침 시술’을 광고해 영업하기 시작했다. 여성 환자들에게는 ‘36회 이상 자흉침 시술 후 가슴이 한 컵 사이즈 이상 커지지 않으면 시술비 전액을 환불해준다’는 조건으로 계약하고 시술했다. 한씨는 한동안 이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실제로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환자들에게 환불해주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한의원을 두 차례 개원하면서 3억원을 대출받은 데다 직원 급여와 병원 운영비, 광고비, 시술 환불금 등으로 매월 3000만원~1억5000만원의 비용이 나가자 적자에 허덕였다. 2013년 4월에는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10억원을 추징받았으나 추징금을 내지 못했고 다음 달에는 한방 가슴성형에 관한 부정적인 언론기사가 보도되면서 환자들이 급감해 자금사정이 더 어려워졌다. 제2금융권 대출까지 받았지만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매월 5000만원의 원리금 상환도 감당하지 못하게 됐다. 결국 이후 찾아온 환자들에게는 10회 이상 정상적인 시술을 해주거나 선불로 받은 시술료를 환불해줄 수 없었다. 한씨는 2013년 8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환자 30명으로부터 자흉침 시술료 선불금 총 63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2009년부터 2년간 종합소득세와 부가가치세 등 세금 5억원을 포탈한 혐의도 받았다. 유 판사는 “피해자들 대부분 자흉침 시술을 일부 받은 점은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하지만, 아무런 피해 변제가 이뤄지지 않은 점은 불리한 정상이다”라며 조세범처벌법위반 혐의도 유죄로 인정해 실형을 선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슴 한 컵 이상 커지지 않으면 전액 환불” 한의사 쇠고랑, 대체 왜?

    “가슴 한 컵 이상 커지지 않으면 전액 환불” 한의사 쇠고랑, 대체 왜?

    ”가슴 한 컵 이상 커지지 않으면 전액 환불” 한의사 쇠고랑, 대체 왜? 한의사 쇠고랑 침 시술로 가슴 쪽으로 기를 모아 비대층 가슴을 대칭 상태로, 작은 가슴을 큰 가슴으로 돌려준다는 ‘자흉침 시술’을 광고해 효과가 없으면 전액 돌려준다고 약속했다가 영업이 잘 되지 않아 환불해주지 못한 한의사가 사기죄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유환우 판사는 사기와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 한모(36)씨에게 징역 1년2개월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씨는 2007년 9월부터 ‘자흉침 시술’을 광고해 영업하기 시작했다. 여성 환자들에게는 ‘36회 이상 자흉침 시술 후 가슴이 한 컵 사이즈 이상 커지지 않으면 시술비 전액을 환불해준다’는 조건으로 계약하고 시술했다. 한씨는 한동안 이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실제로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환자들에게 환불해주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한의원을 두 차례 개원하면서 3억원을 대출받은 데다 직원 급여와 병원 운영비, 광고비, 시술 환불금 등으로 매월 3000만원~1억5000만원의 비용이 나가자 적자에 허덕였다. 2013년 4월에는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10억원을 추징받았으나 추징금을 내지 못했고 다음 달에는 한방 가슴성형에 관한 부정적인 언론기사가 보도되면서 환자들이 급감해 자금사정이 더 어려워졌다. 제2금융권 대출까지 받았지만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매월 5000만원의 원리금 상환도 감당하지 못하게 됐다. 결국 이후 찾아온 환자들에게는 10회 이상 정상적인 시술을 해주거나 선불로 받은 시술료를 환불해줄 수 없었다. 한씨는 2013년 8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환자 30명으로부터 자흉침 시술료 선불금 총 63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2009년부터 2년간 종합소득세와 부가가치세 등 세금 5억원을 포탈한 혐의도 받았다. 유 판사는 “피해자들 대부분 자흉침 시술을 일부 받은 점은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하지만, 아무런 피해 변제가 이뤄지지 않은 점은 불리한 정상이다”라며 조세범처벌법위반 혐의도 유죄로 인정해 실형을 선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슴 한 컵 이상 커지지 않으면 전액 환불” 한의사 쇠고랑, 왜?

    “가슴 한 컵 이상 커지지 않으면 전액 환불” 한의사 쇠고랑, 왜?

    ”가슴 한 컵 이상 커지지 않으면 전액 환불” 한의사 쇠고랑, 왜? 한의사 쇠고랑 침 시술로 가슴 쪽으로 기를 모아 비대층 가슴을 대칭 상태로, 작은 가슴을 큰 가슴으로 돌려준다는 ‘자흉침 시술’을 광고해 효과가 없으면 전액 돌려준다고 약속했다가 영업이 잘 되지 않아 환불해주지 못한 한의사가 사기죄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유환우 판사는 사기와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 한모(36)씨에게 징역 1년2개월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씨는 2007년 9월부터 ‘자흉침 시술’을 광고해 영업하기 시작했다. 여성 환자들에게는 ‘36회 이상 자흉침 시술 후 가슴이 한 컵 사이즈 이상 커지지 않으면 시술비 전액을 환불해준다’는 조건으로 계약하고 시술했다. 한씨는 한동안 이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실제로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환자들에게 환불해주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한의원을 두 차례 개원하면서 3억원을 대출받은 데다 직원 급여와 병원 운영비, 광고비, 시술 환불금 등으로 매월 3000만원~1억5000만원의 비용이 나가자 적자에 허덕였다. 2013년 4월에는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10억원을 추징받았으나 추징금을 내지 못했고 다음 달에는 한방 가슴성형에 관한 부정적인 언론기사가 보도되면서 환자들이 급감해 자금사정이 더 어려워졌다. 제2금융권 대출까지 받았지만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매월 5000만원의 원리금 상환도 감당하지 못하게 됐다. 결국 이후 찾아온 환자들에게는 10회 이상 정상적인 시술을 해주거나 선불로 받은 시술료를 환불해줄 수 없었다. 한씨는 2013년 8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환자 30명으로부터 자흉침 시술료 선불금 총 63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2009년부터 2년간 종합소득세와 부가가치세 등 세금 5억원을 포탈한 혐의도 받았다. 유 판사는 “피해자들 대부분 자흉침 시술을 일부 받은 점은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하지만, 아무런 피해 변제가 이뤄지지 않은 점은 불리한 정상이다”라며 조세범처벌법위반 혐의도 유죄로 인정해 실형을 선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슴 한 컵 이상 커지지 않으면 전액 돌려준다” 한의사 쇠고랑, 무슨 일?

    “가슴 한 컵 이상 커지지 않으면 전액 돌려준다” 한의사 쇠고랑, 무슨 일?

    “가슴 한 컵 이상 커지지 않으면 전액 돌려준다” 한의사 쇠고랑, 무슨 일? 한의사 쇠고랑 침 시술로 가슴 쪽으로 기를 모아 비대층 가슴을 대칭 상태로, 작은 가슴을 큰 가슴으로 돌려준다는 ‘자흉침 시술’을 광고해 효과가 없으면 전액 돌려준다고 약속했다가 영업이 잘 되지 않아 환불해주지 못한 한의사가 사기죄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유환우 판사는 사기와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 한모(36)씨에게 징역 1년2개월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씨는 2007년 9월부터 ‘자흉침 시술’을 광고해 영업하기 시작했다. 여성 환자들에게는 ‘36회 이상 자흉침 시술 후 가슴이 한 컵 사이즈 이상 커지지 않으면 시술비 전액을 환불해준다’는 조건으로 계약하고 시술했다. 한씨는 한동안 이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실제로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환자들에게 환불해주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한의원을 두 차례 개원하면서 3억원을 대출받은 데다 직원 급여와 병원 운영비, 광고비, 시술 환불금 등으로 매월 3000만원~1억5000만원의 비용이 나가자 적자에 허덕였다. 2013년 4월에는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10억원을 추징받았으나 추징금을 내지 못했고 다음 달에는 한방 가슴성형에 관한 부정적인 언론기사가 보도되면서 환자들이 급감해 자금사정이 더 어려워졌다. 제2금융권 대출까지 받았지만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매월 5000만원의 원리금 상환도 감당하지 못하게 됐다. 결국 이후 찾아온 환자들에게는 10회 이상 정상적인 시술을 해주거나 선불로 받은 시술료를 환불해줄 수 없었다. 한씨는 2013년 8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환자 30명으로부터 자흉침 시술료 선불금 총 63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2009년부터 2년간 종합소득세와 부가가치세 등 세금 5억원을 포탈한 혐의도 받았다. 유 판사는 “피해자들 대부분 자흉침 시술을 일부 받은 점은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하지만, 아무런 피해 변제가 이뤄지지 않은 점은 불리한 정상이다”라며 조세범처벌법위반 혐의도 유죄로 인정해 실형을 선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작은 가슴 크게 만들어 준다” 한의사 쇠고랑’자흉침 시술’ 시술료 6300만원 받아

    “작은 가슴 크게 만들어 준다” 한의사 쇠고랑’자흉침 시술’ 시술료 6300만원 받아

    “작은 가슴 크게 만들어 준다” 한의사 쇠고랑’자흉침 시술’ 시술료 6300만원 받아 한의사 쇠고랑 침 시술로 가슴 쪽으로 기를 모아 비대층 가슴을 대칭 상태로, 작은 가슴을 큰 가슴으로 돌려준다는 ‘자흉침 시술’을 광고해 효과가 없으면 전액 돌려준다고 약속했다가 영업이 잘 되지 않아 환불해주지 못한 한의사가 사기죄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유환우 판사는 사기와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 한모(36)씨에게 징역 1년2개월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씨는 2007년 9월부터 ‘자흉침 시술’을 광고해 영업하기 시작했다. 여성 환자들에게는 ‘36회 이상 자흉침 시술 후 가슴이 한 컵 사이즈 이상 커지지 않으면 시술비 전액을 환불해준다’는 조건으로 계약하고 시술했다. 한씨는 한동안 이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실제로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환자들에게 환불해주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한의원을 두 차례 개원하면서 3억원을 대출받은 데다 직원 급여와 병원 운영비, 광고비, 시술 환불금 등으로 매월 3000만원~1억5000만원의 비용이 나가자 적자에 허덕였다. 2013년 4월에는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10억원을 추징받았으나 추징금을 내지 못했고 다음 달에는 한방 가슴성형에 관한 부정적인 언론기사가 보도되면서 환자들이 급감해 자금사정이 더 어려워졌다. 제2금융권 대출까지 받았지만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매월 5000만원의 원리금 상환도 감당하지 못하게 됐다. 결국 이후 찾아온 환자들에게는 10회 이상 정상적인 시술을 해주거나 선불로 받은 시술료를 환불해줄 수 없었다. 한씨는 2013년 8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환자 30명으로부터 자흉침 시술료 선불금 총 63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2009년부터 2년간 종합소득세와 부가가치세 등 세금 5억원을 포탈한 혐의도 받았다. 유 판사는 “피해자들 대부분 자흉침 시술을 일부 받은 점은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하지만, 아무런 피해 변제가 이뤄지지 않은 점은 불리한 정상이다”라며 조세범처벌법위반 혐의도 유죄로 인정해 실형을 선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슴 한 컵 이상 커지지 않으면 전액 환불” 한의사 쇠고랑, 무슨 일이?

    “가슴 한 컵 이상 커지지 않으면 전액 환불” 한의사 쇠고랑, 무슨 일이?

    ”가슴 한 컵 이상 커지지 않으면 전액 환불” 한의사 쇠고랑, 무슨 일이? 한의사 쇠고랑 침 시술로 가슴 쪽으로 기를 모아 비대층 가슴을 대칭 상태로, 작은 가슴을 큰 가슴으로 돌려준다는 ‘자흉침 시술’을 광고해 효과가 없으면 전액 돌려준다고 약속했다가 영업이 잘 되지 않아 환불해주지 못한 한의사가 사기죄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유환우 판사는 사기와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 한모(36)씨에게 징역 1년2개월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씨는 2007년 9월부터 ‘자흉침 시술’을 광고해 영업하기 시작했다. 여성 환자들에게는 ‘36회 이상 자흉침 시술 후 가슴이 한 컵 사이즈 이상 커지지 않으면 시술비 전액을 환불해준다’는 조건으로 계약하고 시술했다. 한씨는 한동안 이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실제로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환자들에게 환불해주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한의원을 두 차례 개원하면서 3억원을 대출받은 데다 직원 급여와 병원 운영비, 광고비, 시술 환불금 등으로 매월 3000만원~1억5000만원의 비용이 나가자 적자에 허덕였다. 2013년 4월에는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10억원을 추징받았으나 추징금을 내지 못했고 다음 달에는 한방 가슴성형에 관한 부정적인 언론기사가 보도되면서 환자들이 급감해 자금사정이 더 어려워졌다. 제2금융권 대출까지 받았지만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매월 5000만원의 원리금 상환도 감당하지 못하게 됐다. 결국 이후 찾아온 환자들에게는 10회 이상 정상적인 시술을 해주거나 선불로 받은 시술료를 환불해줄 수 없었다. 한씨는 2013년 8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환자 30명으로부터 자흉침 시술료 선불금 총 63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2009년부터 2년간 종합소득세와 부가가치세 등 세금 5억원을 포탈한 혐의도 받았다. 유 판사는 “피해자들 대부분 자흉침 시술을 일부 받은 점은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하지만, 아무런 피해 변제가 이뤄지지 않은 점은 불리한 정상이다”라며 조세범처벌법위반 혐의도 유죄로 인정해 실형을 선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의사 쇠고랑, “가슴 안 커지면 환불” 결국 쇠고랑..어떤 시술이길래?

    한의사 쇠고랑, “가슴 안 커지면 환불” 결국 쇠고랑..어떤 시술이길래?

    한의사 쇠고랑 침 시술로 가슴을 크게 만들어준다며 효과가 없으면 전액 돌려준다고 약속했다가 영업이 어려워지면서 환불해주지 못한 한의사가 사기죄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유환우 판사는 20일 사기와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 한모(36)씨에게 징역 1년2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한씨는 2007년 9월부터 침을 놓아 가슴 쪽으로 기를 유도해 비대칭 가슴을 대칭 상태로, 작은 가슴을 큰 가슴으로 돌려준다는 ‘자흉침 시술’을 광고해 영업하기 시작했다. 여성 환자들에게는 ‘36회 이상 자흉침 시술 후 가슴이 한 컵 사이즈 이상 커지지 않으면 시술비 전액을 환불해준다’는 조건으로 계약하고 시술했다. 한씨는 한동안 이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실제로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환자들에게 환불해주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한의원을 두 차례 개원하면서 3억 원을 대출받은 데다 직원 급여와 병원 운영비, 광고비, 시술 환불금 3천천∼5천만원 등으로 매월 1억5천만원의 비용이 나가자 적자에 허덕였다. 2013년 4월에는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10억원을 추징 받았으나 추징금을 내지 못했고 다음 달에는 한방 가슴성형에 관한 부정적인 언론기사가 보도되면서 환자들이 급감해 자금사정이 더 어려워졌다. 제2금융권 대출까지 받았지만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매월 5천 만 원의 원리금 상환도 감당하지 못하게 됐다. 결국 이후 찾아온 환자들에게는 10회 이상 정상적인 시술을 해주거나 선불로 받은 시술료를 환불해줄 수 없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가슴 한 컵 이상 커지지 않으면 전액 환불” 한의사 쇠고랑, 도대체 왜?

    “가슴 한 컵 이상 커지지 않으면 전액 환불” 한의사 쇠고랑, 도대체 왜?

    ”가슴 한 컵 이상 커지지 않으면 전액 환불” 한의사 쇠고랑, 도대체 왜? 한의사 쇠고랑 침 시술로 가슴 쪽으로 기를 모아 비대층 가슴을 대칭 상태로, 작은 가슴을 큰 가슴으로 돌려준다는 ‘자흉침 시술’을 광고해 효과가 없으면 전액 돌려준다고 약속했다가 영업이 잘 되지 않아 환불해주지 못한 한의사가 사기죄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유환우 판사는 사기와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 한모(36)씨에게 징역 1년2개월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씨는 2007년 9월부터 ‘자흉침 시술’을 광고해 영업하기 시작했다. 여성 환자들에게는 ‘36회 이상 자흉침 시술 후 가슴이 한 컵 사이즈 이상 커지지 않으면 시술비 전액을 환불해준다’는 조건으로 계약하고 시술했다. 한씨는 한동안 이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실제로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환자들에게 환불해주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한의원을 두 차례 개원하면서 3억원을 대출받은 데다 직원 급여와 병원 운영비, 광고비, 시술 환불금 등으로 매월 3000만원~1억5000만원의 비용이 나가자 적자에 허덕였다. 2013년 4월에는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10억원을 추징받았으나 추징금을 내지 못했고 다음 달에는 한방 가슴성형에 관한 부정적인 언론기사가 보도되면서 환자들이 급감해 자금사정이 더 어려워졌다. 제2금융권 대출까지 받았지만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매월 5000만원의 원리금 상환도 감당하지 못하게 됐다. 결국 이후 찾아온 환자들에게는 10회 이상 정상적인 시술을 해주거나 선불로 받은 시술료를 환불해줄 수 없었다. 한씨는 2013년 8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환자 30명으로부터 자흉침 시술료 선불금 총 63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2009년부터 2년간 종합소득세와 부가가치세 등 세금 5억원을 포탈한 혐의도 받았다. 유 판사는 “피해자들 대부분 자흉침 시술을 일부 받은 점은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하지만, 아무런 피해 변제가 이뤄지지 않은 점은 불리한 정상이다”라며 조세범처벌법위반 혐의도 유죄로 인정해 실형을 선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작은 가슴 크게 만들어 준다” 한의사 쇠고랑, 무슨 일?

    “작은 가슴 크게 만들어 준다” 한의사 쇠고랑, 무슨 일?

    “작은 가슴 크게 만들어 준다” 한의사 쇠고랑, 무슨 일? 한의사 쇠고랑 침 시술로 가슴 쪽으로 기를 모아 비대층 가슴을 대칭 상태로, 작은 가슴을 큰 가슴으로 돌려준다는 ‘자흉침 시술’을 광고해 효과가 없으면 전액 돌려준다고 약속했다가 영업이 잘 되지 않아 환불해주지 못한 한의사가 사기죄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유환우 판사는 사기와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 한모(36)씨에게 징역 1년2개월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씨는 2007년 9월부터 ‘자흉침 시술’을 광고해 영업하기 시작했다. 여성 환자들에게는 ‘36회 이상 자흉침 시술 후 가슴이 한 컵 사이즈 이상 커지지 않으면 시술비 전액을 환불해준다’는 조건으로 계약하고 시술했다. 한씨는 한동안 이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실제로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환자들에게 환불해주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한의원을 두 차례 개원하면서 3억원을 대출받은 데다 직원 급여와 병원 운영비, 광고비, 시술 환불금 등으로 매월 3000만원~1억5000만원의 비용이 나가자 적자에 허덕였다. 2013년 4월에는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10억원을 추징받았으나 추징금을 내지 못했고 다음 달에는 한방 가슴성형에 관한 부정적인 언론기사가 보도되면서 환자들이 급감해 자금사정이 더 어려워졌다. 제2금융권 대출까지 받았지만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매월 5000만원의 원리금 상환도 감당하지 못하게 됐다. 결국 이후 찾아온 환자들에게는 10회 이상 정상적인 시술을 해주거나 선불로 받은 시술료를 환불해줄 수 없었다. 한씨는 2013년 8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환자 30명으로부터 자흉침 시술료 선불금 총 63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2009년부터 2년간 종합소득세와 부가가치세 등 세금 5억원을 포탈한 혐의도 받았다. 유 판사는 “피해자들 대부분 자흉침 시술을 일부 받은 점은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하지만, 아무런 피해 변제가 이뤄지지 않은 점은 불리한 정상이다”라며 조세범처벌법위반 혐의도 유죄로 인정해 실형을 선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의사 쇠고랑, “가슴 한 컵 사이즈 커지게 해주겠다” 결국 쇠고랑..이유는?

    한의사 쇠고랑, “가슴 한 컵 사이즈 커지게 해주겠다” 결국 쇠고랑..이유는?

    한의사 쇠고랑 “침 시술로 가슴 안 커지면 환불” 침 시술로 가슴을 크게 만들어준다며 효과가 없으면 전액 돌려준다고 약속했다가 영업이 어려워지면서 환불해주지 못한 한의사가 사기죄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유환우 판사는 20일 사기와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 한모(36)씨에게 징역 1년2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한씨는 2007년 9월부터 침을 놓아 가슴 쪽으로 기를 유도해 비대칭 가슴을 대칭 상태로, 작은 가슴을 큰 가슴으로 돌려준다는 ‘자흉침 시술’을 광고해 영업하기 시작했다. 여성 환자들에게는 ‘36회 이상 자흉침 시술 후 가슴이 한 컵 사이즈 이상 커지지 않으면 시술비 전액을 환불해준다’는 조건으로 계약하고 시술했다. 한씨는 한동안 이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실제로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환자들에게 환불해주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한의원을 두 차례 개원하면서 3억 원을 대출받은 데다 직원 급여와 병원 운영비, 광고비, 시술 환불금 3천천∼5천만원 등으로 매월 1억5천만원의 비용이 나가자 적자에 허덕였다. 2013년 4월에는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10억원을 추징 받았으나 추징금을 내지 못했고 다음 달에는 한방 가슴성형에 관한 부정적인 언론기사가 보도되면서 환자들이 급감해 자금사정이 더 어려워졌다. 제2금융권 대출까지 받았지만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매월 5천 만 원의 원리금 상환도 감당하지 못하게 됐다. 결국 이후 찾아온 환자들에게는 10회 이상 정상적인 시술을 해주거나 선불로 받은 시술료를 환불해줄 수 없었다. 한씨는 2013년 8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환자 30명으로부터 자흉침 시술료 선불금 총 6천3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2009년부터 2년간 종합소득세와 부가가치세 등 세금 5억원을 포탈한 혐의도 받았다. 한의사 쇠고랑, 한의사 쇠고랑, 한의사 쇠고랑, 한의사 쇠고랑 사진 = 서울신문DB (한의사 쇠고랑-위 기사와 관련 없음)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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