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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걀’ 얼굴에 양보하세요…달걀형 얼굴을 원한다면?

    ‘달걀’ 얼굴에 양보하세요…달걀형 얼굴을 원한다면?

    갸름한 달걀형 얼굴이은 옛부터 미인의 상징과도 같았다. 미의 기준이 바뀌고 있지만, 갸름한 얼굴에 대한 선호 만큼은 바뀌지 않는다. 성형외과가 성업할 수 있는 배경이기도 하다. 하지만 달걀형 얼굴을 원한다며 무턱대고 안면윤곽 수술을 하는 것은 자칫 재수술 등의 번거로움이 따를 수도 있는 일이다. 개개인의 얼굴형을 정확하게 분석해 원인에 따라 다른 수술방법을 적용해야 한다는 전문의들의 당부가 이어지고 있다. 안면윤곽수술은 얼굴뼈를 절제하거나 이상적인 위치로 이동시키는 수술인 만큼 정확한 수술로 얼굴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언이다. 이에 대해 이상우 디에이(DA)성형외과 원장은 "안면윤곽 재수술을 원하는 경우는 대부분 수술 후에도 여전히 하악이 크거나 넓고, 정면에서 봤을 때 갸름해 보이는 정면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이거나 광대축소술 수술 이후에도 얼굴 폭이 줄어들지 않는 경우 시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경우 수술 실패의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그에 맞는 수술 방법이 적용되어야 하며 1차 수술로 인해 안면부의 조직이나 해부학적 변화가 있을 수 있으므로 3D-CT 등의 전문적인 검진을 통해 안전한 수술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안면윤곽 재수술은 다른 성형수술이나 재수술이 비해 훨씬 까다로운 고난이도 수술인 만큼 윤곽 수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가 있는 병원을 선택해야 한다. 특히 미적 요소도 중요하기 때문에 미적은 부분에서도 감각이 뛰어난 전문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 원장은 "그 외에 전문적인 진단이 가능한지, 첨단 의료 장비를 갖추고 있는지, 안전 시설은 체계적인지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안면윤곽 재수술을 시행한다면 보다 원하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청담루이성형외과, 제주에서 진료 시작

    청담루이성형외과, 제주에서 진료 시작

    청담루이성형외과의원이 지난 9일 제주시 신제주에 개원하고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유수의 성형외과를 거쳐 청담루이성형외과를 연 이규철 대표원장은 “국내 환자뿐만 아니라 외국인 환자들도 수술에서 회복까지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글로벌원스톱시스템(Global One-stop System)을 마련하고 진료를 시작했다”면서 “상담에서부터 수술, 사후관리까지 성형주치의로서 책임감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같은 자연스런 고품격 아름다움을 담고 싶다’는 대표원장의 철학으로 진료를 시작한 청담루이성형외과의원은 눈,코성형, 안면윤곽, 가슴성형, 피부관리 등을 진료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성형외과 의사들이 화장품을 만든다고? ‘플라코스메틱’ 인기

    성형외과 의사들이 화장품을 만든다고? ‘플라코스메틱’ 인기

    현대사회 미(美)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은 다양한 분야의 관련 산업을 '부흥'시켰다. 성형외과 등 의학산업은 말할 것도 없다. 건강식품산업, 헬스산업, 미용화장품 산업, 패션산업 등 전방위적으로 그 영향을 미쳤다. 심지어 'K-뷰티'의 이름으로 새로운 한류 흐름까지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이중 가장 대표적인 수혜 업중이 바로 성형외과, 피부과 등 병원 업계와 중국 대륙의 지속적인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는 화장품 업계다. 두 대표 주자들이 협업해서 만든 콜라보 작업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바로 '플라코스메틱'. ‘플라코스메틱’은 성형외과(Plastic Surgery)와 화장품(Cosmetic)을 합친 신조어로, 간단히 말하자면 성형외과 의사들이 만든 화장품이다. 이 플라코스메틱에 대한 인기나 선호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는 의료진들이 피부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다양한 임상 경험 등을 통한 결과를 제품에 반영해 만들었기 때문이다. 성형외과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 그랜드(Dr.Grand+)’에서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여러 종류의 마스크 팩 라인을 출시하며 관심 받고 있다. 대표적인 주력제품으로는 ‘프리스티지 셀마스크’, ‘앱솔루트 솔루션 마스크’, ‘V픽서 리모델링 마스크’, ‘밀크 모이스처 홈 필링패드’ 등이 있다. 각 제품마다 함유 성분과 특징에 차이가 있어 각종 피부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프레스티지 셀 마크스’는 줄기세포 배양액과 피부 친화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피부 주름개선, 탄력 강화, 진정 효과, 보습 효과 등을 선사한다. △‘앱솔루트 솔루션 마스크’는 스템셀, 비타C, 글루타치온, 알로에, 마데카소이드 등이 함유된 3종류의 제품으로 보습, 진정, 미백 등 피부상태와 피부고민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V픽서 리모델링 마스크’는 얼굴의 굴곡을 따라 밀착돼 페이스라인을 가꿔주는 마스크 팩이다. 닥터 그랜드 관계자는 “봄철 미세먼지에 셀프 피부 관리를 하는 뷰티족들에게 마스크 팩이 인기다. 특히 값비싼 화장품 대신 마스크 팩으로 피부 관리를 하는 ‘1일 1팩족’이 증가한 영향도 크다”며 “주 1~2회 정도의 사용을 권장하며 촉촉한 생기 있는 피부로 개선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김양우 가천학원 의료원장 취임

    김양우 가천학원 의료원장 취임

    김양우(63) 가천대 길병원 경영원장이 11일 학교법인 가천학원 의료원장에 취임했다. 김 의료원장은 가천대 길병원 성형외과 교수, 이화여대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이대목동병원장 등을 거쳐 2013년부터 가천대 길병원 경영원장을 맡아 왔다.
  • 동안 외모 인기에 ‘V라인’ 효과 기능성 화장품 불티

    동안 외모 인기에 ‘V라인’ 효과 기능성 화장품 불티

    성형외과 V라인 시술, 닥터그랜드 마스크팩 등 기능성 화장품에 관심↑ 남녀를 불문하고 동안 외모가 각광받으면서 작고 갸름한 얼굴형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크고 또렷한 눈매와 오똑한 콧날 못지않게 이른바 ‘V라인’이 미의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이를 방증하듯 최근 성형외과에서는 리프팅 시술, 안면윤곽 수술 등이 인기다. 이런 추세에 맞춰 화장품 시장에서도 각종 주름개선과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기능성 화장품들이 대거 출시되고 있다. 이런 제품중에 그랜드성형외과의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그랜드가 내놓은 ‘V 픽서 리모델링 마스크’가 사용자들 사이에 많이 언급되고 있다. 리프팅 효과를 내세우는 이 제품의 특이한 점은 얼굴선을 당겨 귀에 걸 수 있게 만들어진 하단부 시트에 있다. 고농축 하이드로겔 패치가 얼굴선에 밀착돼 탄력 잃은 피부 윤곽을 잡아즈는 효과를 높여준다. 닥터그랜드 관계자는 “브이라인 얼굴형을 완성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성형이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은 사람들은 리모델링 마스크와 같은 각종 팩이나 롤러 등 홈케어 제품을 활용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세먼지, 황사의 습격... 피부보호 홈케어의 정석은 마스크팩

    미세먼지, 황사의 습격... 피부보호 홈케어의 정석은 마스크팩

    4월과 5월은 결혼식이 1년 중 결혼식이 많은 웨딩 시즌이다. 결혼을 앞둔 여성이라면 아무래도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아지기 마련. 생애 단 한번뿐인 결혼식에서 그 누구보다 돋보이고 싶은 건 당연하다. 더구나 최근들어 잦아지는 미세먼지나 황사로 인해 늘 피부미용에 더욱 신경이 쓰이는 때이기도 하다. 깨끗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예비 신부들은 웨딩 촬영과 결혼식을 앞두고 한두 달 전부터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 피부과나 전문 샵에서 케어를 받기도 한다. 더불어 집에서도 셀프 홈 케어를 하며 촉촉하고 광채 나는 피부를 위해 노력한다. 특히 예비 신부들이 많이 찾는 홈 케어 뷰티 제품 중에서 단연 마스크 팩의 인기가 높다. 집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꾸준히 관리하면 저렴한 비용으로도 에스테틱 전문가의 관리를 받은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랜드성형외과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그랜드(Dr.Grand+) 관계자에 따르면, 웨딩 시즌을 앞두고 셀프 케어를 하는 여성들 사이 마스크 팩의 선호가 높다고 한다. 특히 마스크 팩 제품중 ‘프레스티지 셀 마스크(Prestige Cell Mask)’에 대한 수요가 높다고 전한다. ‘프레스티지 셀 마크스’는 줄기세포 배양액과 피부 친화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피부 주름개선 효과와 진정 효과, 보습 효과 등을 선사한다. 특히 고농축 앰플(23ml)이 들어 있어 마스크 시트가 투명하게 보일 정도로 에센셜 성분을 가득 머금고 있어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전문가들은 기존에 받는 피부 전문 관리와 더불어 셀프 케어를 통한 마스크 팩 사용을 병행한다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으며 예비 신부들의 경우 웨딩 촬영이나 결혼식을 한 두 달 앞두고 주 1~2회 정도 받는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귀뒤사각턱 수술때 이차각 생기지 않게 교정하는 것이 ‘핵심’

    귀뒤사각턱 수술때 이차각 생기지 않게 교정하는 것이 ‘핵심’

    시대가 변화하면서 단순히 예쁜 얼굴보다는 얼굴 전체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고 어려 보이는 이미지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얼굴 전체를 보았을 때 여성스럽거나 예쁜듯한 느낌이 안 드는 경우 대부분 발달한 사각턱모양의 하악각이나 광대뼈 등이 발달한 경우가 많다. 무턱, 긴턱, 비대칭턱, 사각턱인 경우, 얼굴 뼈를 축소해 얼굴을 보다 갸름하고 작게 만들어주는 안면윤곽 축소술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최근에는 새로운 수술법이 개발되고 진화되어 수술 부위를 최소화 하면서 안면윤곽의 개선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시술이 속속 나오고 있다. 이에 모가 난 인상을 개선하려는 사람들이 ‘귀뒤사각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보톡스와는 달리 골격자체가 크거나 좋지 않은 방향으로 발달된 사람들에게 괸심이 모아지고 상황이다. 수술은 귀 뒤 2.5cm 절개를 통해 각진 턱뼈를 절제해 얼굴선을 다듬어 주게 된다. 리온성형외과 박정일 원장은 “수술때 특히 주의할 점은 이차각이 생기지 않도록 교정하는 것인데, 병원의 숙련도나 유형에 따라 수술방법에 차이를 보인다. 잘라내는 방식이 갈아내는 방식보다 비대칭으로 인해 얼굴윤곽의 불균형이 일어날 확률이 적으며 감염의 위험성도 적다. 수술 후 상처는 귀가 접히는 주름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또한 이 수술의 장점은 빠른 회복으로, 수술 당일에 식사가 가능할 만큼 수술시간 및 회복시간이 짧아 일상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수면마취를 통해 진행되기 때문에 수술에 대한 두려움 없이 편안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으며, 수술 후 정면과 측면 효과를 동시에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최근 비일비재로 일어나고 있는 성형 의료사고를 생각해 보았을 때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숙련된 성형 전문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해당 병원에 어떤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수술을 진행하는지 역시 꼭 확인할 필요가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코비 휴스턴과 경기하는 동안 애플 TV 광고에 등장

    코비 휴스턴과 경기하는 동안 애플 TV 광고에 등장

    올 시즌을 마치고 은퇴하는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가 11일 휴스턴과의 경기에 나서는 동안 이날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된 애플 TV 광고에도 등장했다. 사흘 뒤 현역 20시즌을 마무리할 예정인 그는 이날 자신의 현역 생활 마지막에서 세 번째 경기를 뛰어 35점을 넣었지만 제임스 하든이 40점을 빼낸 휴스턴에 110-130으로 무릎 꿇는 것을 막지 못했다. 영화 ‘벤저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패러디해 ‘아빠의 시간’이란 제목이 붙여진 이 광고에서 코비는 자신의 일생을 다룬 가상 영화에서 자신의 고교 유니폼 상의를 걸친 마이클 조던의 아들 마이클 B 조던에게 말을 건넨다. 코비는 당초 조던이 자신의 젊은 시절만 연기하는 것으로 들었다고 얘기하지만 조던으로부터 자신의 인생 전체를 연기한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조던은 “내가 아빠를 통째로 베껴낼 거야. 메이크업이나 성형수술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말이야”라고 말한다. 둘은 애플 TV에 새롭게 음성인식 ‘시리(siri)’ 기능이 장착된 리모콘을 이용해 시청하는데 ’아빠 코비‘가 자신이 등장하는 스포츠 하이라이트를 보는데 도중에 ’아들 조던'이 겁도 없이 채널을 돌려 자신이 버튼으로 분장한 장면을 보여준다. 화가 난 아빠는 아들을 트레일러에서 쫓아내며 자두도 집어 먹지 말라고 으르대는 내용이다. 이 TV는 대당 149달러에 오는 9월 매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코비는 두 경기를 남겨두고 있는데 마지막 경기는 14일 LA 홈으로 유타를 불러들여 치른다. 미국의 많은 농구팬들은 이날 난적 샌안토니오를 92-86으로 따돌린 골든스테이트가 같은 날 같은 시간 멤피스를 상대로 73승9패를 거둬 NBA 사상 한 시즌 최다 승리를 거두는 경기를 볼 것인지, 아니면 코비의 은퇴 경기를 볼 것인지를 두고 입씨름을 벌이고 있다. 미국 ESPN은 두 경기 모두 중계할 예정이란 후문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특파원 칼럼] 언제까지 ‘별그대’와 ‘치맥’만 팔 건가/이창구 베이징 특파원

    [특파원 칼럼] 언제까지 ‘별그대’와 ‘치맥’만 팔 건가/이창구 베이징 특파원

    지난달 말 중국 아오란그룹 임직원 6000여명이 인천에서 벌인 ‘월미도 치맥파티’는 중국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 중국 언론은 이들의 동선을 중계방송하듯 전하는 한국 언론을 그대로 베끼면서도 “한국 경제에 미치는 유커(遊客·중국 관광객)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평가를 빼놓지 않았다. 때마침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은 한국 원정 성형수술의 문제점을 폭로하는 보도를 반복해서 내보냈고,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만 따로 모아 유커들에게 먹였다는 낯 뜨거운 소식을 비중 있게 전달하는 언론도 있었다. 이런 중국 언론의 보도가 ‘발길 끊기 전에 알아서 잘 모시라’는 경고처럼 보여 불쾌했다. 하지만 ‘별그대’와 ‘치맥’ 말고 우리가 중국에 어필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를 생각하니 언뜻 떠오르지 않았다. 더구나 800만 유커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두(頭)당 5만~10만원씩 ‘인두세’를 중국 여행사에 내고 데려와 헐값 관광을 시키는 현실이 아닌가.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 역사를 거칠게 정리하면 봉제·액세서리→텔레비전·냉장고→자동차·스마트폰 순인데, 전기차·인공지능으로 뻗어 나가야 할 화살표가 갑자기 ‘치맥’으로 샌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얼마 전 한 포럼에서 중국 학자와 이 고민을 얘기한 적이 있다. 그는 중국 경제를 총괄 기획하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소속 연구원으로, 향후 5년의 청사진인 13차 5개년 규획(13·5규획)을 입안하는 작업에 참가한 브레인이다. “한국이 중국에서 공략할 만한 새 먹을거리를 콕 집어 달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미 정답이 나와 있는데, 뭘 더 가르쳐 달라는 것이냐”는 답변이 돌아왔다. 인터넷에 공개된 13·5규획집, 중국제조 2025 프로젝트, 전인대 정부업무보고 등 구체적인 수치와 시간표까지 제시된 발전 방안을 보라는 것이다. 그는 “발전 문제에 관한 한 중국은 중장기 계획을 낱낱이 공개하고 하늘이 무너져도 밀고 나간다”면서 “디테일을 보라”고 조언했다. “시멘트 사업은 분명 내리막이지만, 13·5규획집을 보면 공항 활주로용 시멘트 개발이 시급한 과제로 들어가 있어요. 고령화 시대에 노인들과 대화하는 로봇이 필요한데, 이건 한국이 더 빨리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그는 “성공한 것과 익숙한 것에 안주하려는 건 아닌지, 좀 더 도발적으로 덤벼야 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길 바란다”고 충고했다. 엊그제 선전에서 베이징으로 출장을 온 고향 후배도 비슷한 얘기를 했다. 이 친구는 미국 테슬라와 맞먹는 중국 최대 전기자동차업체 비야디(BYD)의 기술담당 이사로, 중국 기술자들에게 무선 안테나 기술을 전수해 주고 있다. “요즘 한국에서 문제가 되는 기술 유출의 대표 사례가 바로 너구나”라고 물으니, 그는 자신이 살아온 길을 들려줬다. 지방 무명 대학 전자공학과를 나와 삐삐에 들어가는 안테나를 만드는 중소기업에 취업했다. 이 회사를 인수한 미국 휴대전화 업체가 한국에서 철수하는 바람에 미래가 막막해졌다. 그때 비야디의 기술연구소장이 찾아왔다. “솔직히 우리 대기업이 지방대·중소기업 출신을 거들떠나 보나요? 저도 비슷한 학교 나온 사람들이 모여 익숙한 일만 하는 것에 별 관심 없어요.” 그가 교육한 기술 인재들이 요즘 화웨이나 테슬라 등 경쟁사로 많이 떠난다고 한다. 그러나 이 친구는 이걸 유출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도전이죠!” window2@seoul.co.kr
  • 食蟲이 어때서!

    食蟲이 어때서!

    “징그럽게 벌레를 어떻게 먹어요?” 곤충을 먹는다고 하면 사람들은 기겁부터 한다. ‘곤충=혐오식품’이라는 뿌리 깊은 선입관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술안주로 즐겨 먹는 번데기도 사실은 곤충이다. ‘미래 식량’으로도 곤충은 수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식용 곤충으로 만든 파스타, 피자, 쿠키, 마카롱, 케이크는 물론 곤충한방차를 파는 곤충 카페나 곤충 요리 전문점도 이미 성업 중이다. 식품학계에서도 곤충은 ‘보물’로 친다. 고기보다 2~3배 높은 단백질과 키토산을 함유하고 있다. 경제·환경적 가치도 높다. 소 한 마리를 키우려면 1년 반 이상이 걸리지만, 곤충은 60~90일이면 출하가 된다. 소의 단백질 1㎏을 만드는 데 들어가는 수분이 1만 5400ℓ인 데 반해 곤충은 가장 많아 봐야 2800ℓ 정도다. 발생하는 환경오염도 적다. 소, 돼지, 닭처럼 가축 감염병에 걸릴 위험도 없고, 가축 혈액이나 분뇨로 인한 토양오염도 없다. 이산화탄소 배출도 가축에 비해 매우 적다. 이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식용 곤충을 섭취하는 인구는 19억명이 넘고, 약 1900여종이 먹거리로 활용되고 있다. 이런 장점 때문에 농림축산식품부도 현재 3000억원 규모인 국내 곤충산업을 2020년까지 5000억원으로 확대하는 ‘제2차 곤충산업 육성 5개년 계획(2016~2020)’을 추진 중이다. 남태헌 농식품부 창조농식품정책관은 “지난해 724개였던 국내 곤충사육 농가도 4년 뒤까지 1200개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정부의 노력에 따라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곤충 식품과 사료가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지 알아보기 위해 8일 경기 화성시 우정읍에서 16년째 운영 중인 곤충 농장 ‘크리켓팜’을 찾았다. 양재동 꽃시장에서 화훼 중개인을 하다 늦둥이 아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상황이 아쉬워 2000년 과감히 귀농했다는 김종희(59) 대표는 “요즘 정력에 좋은 식품으로 각광받는 굴보다 귀뚜라미가 더 맛있고 영양분이 풍부하다”며 “한 번 드셔 보시라”고 권했다. 쪄서 말린 귀뚜라미는 바삭바삭하고 고소했다. 담백하고 오래 씹으니 단맛도 났다. 풀 냄새가 많이 나는 볶은 메뚜기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다. 귀뚜라미에는 근육 형성에 중요한 조단백질이 무려 64.4%(100g 기준) 함유된 반면, 탄수화물은 13.3%에 불과하다. 아연과 비타민 B1, B2, B6, D2, E와 마그네슘, 인, 칼슘 등 평소 섭취하기 어려운 영양 성분도 골고루 들어 있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인 셈이다. 식용 곤충인 갈색거저리 애벌레(밀웜)와 귀뚜라미가 한창 자라고 있는 사육장에는 은은한 귀뚜라미 울음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었다. 김 대표는 “왕귀뚜라미 소리가 치매에 걸린 어르신들의 집중력을 높여 주는 등 심리 치유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요양병원에서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체 개발한 별도의 곤충용 사료를 먹이고 있어서 예상과 달리 풀 냄새가 많이 나지 않았다. 김 대표는 네 가지 곡물을 배합해 곤충 사료를 만든다고 했다. 온도와 습도도 철저히 조절하고 있었다. 곤충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각 사육 박스에는 생육 단계별로 적정 수준의 귀뚜라미가 들어 있었다. 알로 태어난 귀뚜라미는 12일 만에 부화하고 60일 만에 성충이 된다. 생육 주기만 놓고 보면 1년에 최대 6번의 생산이 가능하다. 식용 밀웜의 생산은 3개월, 사료용으로 활용되는 슈퍼밀웜은 6개월 만에 가능하다. 2300㎡ 면적의 농장에서 연간 600만 마리의 귀뚜라미와 밀웜 3만t, 슈퍼밀웜 200만 마리가 생산된다. 김 대표는 “처음 시작했을 때는 국내에 사육기술이 전혀 없었다. 부화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8년이 걸릴 정도였다”면서 “셀 수 없이 많은 실패를 거쳐 부화율을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높은 위생 환경에서 생산된 귀뚜라미와 밀웜은 다시 제조 공정을 거쳐 식품 및 개, 고양이, 고슴도치 등 애완동물의 영양간식으로 팔리고 있다. 홍학 사료는 국내 유명 동물원 등지에 납품될 예정이고, 해외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다. 김 대표는 “아직 혐오감이 적지 않아 식품 시장은 크지 않고, 사료 시장은 크다”며 “홍보·마케팅만 제대로 된다면 현재 국내 애완동물 사료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외국 업체들과의 경쟁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실제 김 대표는 귀뚜라미, 밀웜 사료의 판매를 위해 관상용 물고기 동호회를 찾아 제품의 특징과 영양학적 우수성 홍보에 주력했다. 동시에 애완용 파충류 수입 마니아들의 모임을 찾아다니며 제품을 적극 알리고, 홈페이지 구축에 공을 들여 인터넷 온라인 판매도 늘리는 등 지난 3년 동안 시장 개척에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움직였다. 농장에서 나오자 근처에서 놀고 있던 다섯 마리의 개가 김 대표를 향해 일제히 꼬리를 흔들었다. 김 대표는 “내가 주는 귀뚜라미 사료가 맛있으니까, 동네 개들이 나만 보면 꼬리를 흔들고 난리도 아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농장에서 생산된 귀뚜라미와 밀웜은 화성시 정남면에 있는 ‘네추럴프로’라는 제조 공장으로 옮겨져 애완동물 사료로 다시 탄생했다. 사료 제조 공장은 2013년부터 운영됐다. 곤충을 쪄서 말리는 과정은 원재료의 영양소 파괴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 중적외선기계에서 이뤄졌다. 말려진 원료는 분쇄돼 고운 가루가 되고, 곡물 등 다른 재료와 배합된 뒤 성형-코팅-열 건조-계량-진공포장의 과정을 거쳐 완제품이 됐다. 공장에서는 젤리 형태의 장수풍뎅이 등 곤충용 사료도 생산되고 있었다. 김 대표는 “동물용 사료 개발의 핵심 기술은 배합비”라면서 “적정 배합비를 찾기 위해 애완동물의 배설물 성분 분석을 셀 수 없이 많이 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24개의 곤충 활용 식품 및 사료를 개발했다. 집에서 키우는 애완견의 배변 훈련에 사용한다는 보상용 사료인 ‘참 잘했어요’를 김 대표 몰래 한 줌 먹어 봤다. 은은하게 달고 고소한 맛의 비스킷과 비슷했다. 개들이 꼬리를 칠 만한 맛이었다. 사료의 판매는 아직 기대만큼 이뤄지지 않는다고 했다. 중소 농장과 제조업체들의 자체적 마케팅에는 한계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 분야의 선구자인 김 대표는 “공장 운영 4년째인 올해에 드디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며 “온·오프라인 판로를 개척하는 데 농정 당국이 조금 더 도움을 주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애완동물을 키우지 않는 기자에게 최근 개발에 성공해 판매를 시작한 홍삼 성분이 들어간 개 사료인 ‘홍삼먹개’와 ‘참 잘했어요’, 그리고 곤충에 치즈를 넣은 추로스 모양의 ‘개껌’까지 챙겨 줬다. 주변의 개를 키우는 이들에게 입소문 좀 내 달라는 취지였다. 곤충 사료를 품에 안고 공장에서 나오자 주변에 엎드려 봄볕을 맞으며 졸고 있던 강아지 네 마리가 일제히 일어났다. 낯선 이를 보고도 짖기는커녕 꼬리를 흔들어 댔다. 시선은 개껌에 집중돼 있었다. 각각 개껌 하나씩을 물려 준 뒤에야 그곳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지난해부터 정부는 밀웜과 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 장수풍뎅이 애벌레, 귀뚜라미를 식용 곤충으로 지정했다. 정부에서 안전성을 검증한 만큼 제조 공정에 대한 위생 규제가 다른 나라에 비해 까다로운 편이다. 곤충 식품을 먹으면서 ‘몸에 해로우면 어쩌지’라는 걱정은 안 해도 된다는 뜻이다. 김 대표는 “사료 시장은 마케팅, 식품 시장은 혐오감을 없애는 게 관건”이라며 “학교 등지에서 학생들이 체험학습을 통해 곤충 식품을 자연스레 접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바람난 남편의 사랑까지 되찾은 놀라운 변신 비결은?

    바람난 남편의 사랑까지 되찾은 놀라운 변신 비결은?

    TV조선 ‘아름다운 당신 시즌2’에 소개된 주부 권진하씨의 사연이 화제다. 결혼 후 외딴 도시에 정착하게 된 권씨는 1년 가까이 집에서만 지냈다.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한 권씨는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에도 시달렸다. 그 와중에 남편의 외도 사실까지 알게 되어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입게 되었다. 이에 전문 의료진들은 권씨 외모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자연주의성형외과의원 고응열 원장은 “모든 불행을 자신의 외모 탓으로 돌리는 권진하씨의 모습이 안타까웠”며 “이번 변신을 계기로 주인공이 컴플렉스를 극복하고 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솔루션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고원장은 자연유착 눈매교정과 앞트임, 뒷트임 재수술로 작고 답답해 보였던 눈을 보다 더 크고 시원하게 개선했다. 그 후 코성형을 통해 작고 낮은 코를 개선하고, 지방이식을 통해 보다 또렷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얼굴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배가시켰다. 또한, 전신 지방흡입을 병행해 비만을 개선함과 동시에 날씬하고 매끄러운 바디 라인이 드러날 수 있도록 했다. 이후 권씨는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권씨는 “전과 달라진 모습을 볼 때마다 기쁘고, 다시 희망을 찾게 되었다”며 “남편의 태도가 예전과 달라졌고, 사랑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드니까 온 세상이 행복하게 보인다”며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푸석해진 환절기 피부, 물광주사가 답이다?

    푸석해진 환절기 피부, 물광주사가 답이다?

    꽃내음 가득한 봄이 왔다. 따뜻한 봄기운 덕분에 사람들의 바깥외출이 잦아진 요즘, 혹자는 급격히 건조해진 피부 탓에 고민에 빠지기도 한다. 봄철 유난히 심해지는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날림 등의 현상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가고 탄력까지 잃게 만들기 마련이다. 최근 중국에서 ‘태양의 후예’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배우 송중기의 피부에 자극받은 현지남성들이 ‘송중기 물광주사’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와 아울러 국네애서도 지난 3월 초부터 국내 피부과에는 ‘물광주사’ 시술에 대한 문의가 많아졌다. 국내 환자들 뿐 아니라 피부미용 및 성형 목적으로 한국을 찾는 ‘요우커’ 들도 많이 찾는 시술이다. 하지만 짧은 지속기간이나 건조 증상이 심각한 환자의 경우, 효과 자체에 대한 아쉬운 후기를 토로하는 상황이 종종 있었다. 또한 멍, 통증, 붓기, 홍반 등의 후유증이 있다는 점, 주기적으로 내원해 반복 시술을 받아야한다는 점 등 시간적, 금전적 비용 면에서 일상생활이 바쁜 현대인들의 불편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시온열린성형연구소와 ㈜아리지온 임상센터는 ‘타이니셀 리페어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솔루션은 피부성장인자 시술로, 성장인자 감소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노화 현상 방지에 도움을 준다.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며 주름 개선, 모공 축소, 미백 등의 효과를 가지지만 일시적 관리가 아닌 장기적 치료를 목적으로 한다는 데서 기존 물광주사와 차이가 있다. 1회 시술 후에는 집에서 관리하는 시스템을 적용한다. 효과에 대해서는 연령대별로 차이가 있다. 실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20대~30대는 피부톤 개선, 모공 축소, 보습, 탄력증강, 노화예방, 40~50대는 잔주름개선, 리프팅, 미백, 보습, 안티에이징 효과에 만족한다는 답변을 얻었다. 단순히 외적으로 보이는 피부 증상을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피부 속부터 재생 및 세포성장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효과의 지속기간이 높은 편이다. 기존 물광주사에 불편함을 느꼈던 환자들이 시술 후 메이크업이 잘 되어서 기분이 좋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봄철과 환절기를 맞아 시중에 나와있는 기능성화장품이나 각종 시술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긍정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본인의 피부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 후 진행하는 것이 좋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얼굴뼈수술이 필요하다면? “효과와 안전성 모두 확보해야”

    얼굴뼈수술이 필요하다면? “효과와 안전성 모두 확보해야”

    양악수술과 안면윤곽수술은 최근 성형외과의 대표적인 수술로 부각되어 왔다. 양악수술은 본래 대학병원의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이루어지던 것이 개원가의 성형외과에서 시작되면서, 안면윤곽수술은 턱뼈나 광대뼈의 라인을 부드럽게 개선하는 것이 인상을 크게 변화시킨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극적인 외모 변화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진지하게 고려해볼 법한 수술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양악수술과 안면윤곽수술 모두 단순히 얼굴뼈를 포함해 얼굴에 집중적으로 위치한 신경, 혈관, 근육, 연부조직을 모두 고려해 이루어져야 하는 수술로, 반드시 얼굴의 구조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의료진이 집도해야 한다. 양악수술은 턱뼈의 위치와 모양을 모두 교정하는 수술로, 수술 계획과 결과가 치아의 구조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구강악안면외과 의료진이 수술을 집도한다. 다만 최근에는 양악수술의 심미적 변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구강악안면외과 의료진과 성형외과 전문의가 함께 수술을 집도하는 추세이다. 안면윤곽수술 역시 얼굴뼈를 절제하는 수술로, 성형외과와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수술이 가능하지만 양악수술에 비해 심미적인 목적이 큰 수술이기 때문에 성형외과 전문의에 의해 수술이 이루어진다. 다만 신경선과 연부 조직의 구조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하는 만큼, 수술을 결정할 때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수술을 집도하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이디병원 박상훈 원장은 “인터넷이나 각종 미디어를 통해 얼굴뼈성형의 심미적 효과가 노출되면서 외모 개선 효과에 거는 기대가 높아졌지만, 수술의 효과와 안전성을 모두 확보하고자 한다면 성형외과와 구강악안면외과의 협진으로 안전한 수술이 가능한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쌍꺼풀수술 후 어색해진 눈, 재수술 가능한 시기는?

    쌍꺼풀수술 후 어색해진 눈, 재수술 가능한 시기는?

    유전적으로 쌍꺼풀 없는 눈이 많은 한국인들에게 쌍꺼풀수술은 마치 시술을 받는 것처럼 부담이 적은 수술로 알려져 있다. 방학이나 짧은 휴가를 이용해 받는 사람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받는 만큼 많은 성형외과에서 쌍꺼풀수술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저렴한 비용만을 내세워 수술을 집도하다 보니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줄어들지 않고 있다. 어떠한 종류의 성형수술이든 수술 시 정확한 진단과 체계적인 수술로 부작용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결과 불만족이나 부작용 등의 이유로 재수술이 불가피하다면, 첫 수술보다 더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눈 재수술은 1차 수술의 실패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할 때 근본적인 문제 개선이 가능하다. 보통 재수술 여부는 1차 수술 후 6개월 정도 지난 시점에 판단할 수 있는데, 첫 수술 시 이미 조직이 손상되어 교정이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성형외과 전문의의 체계적인 진단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는 쌍꺼풀수술의 부작용은 라인이 풀리는 것이다. 매몰법으로 수술할 때 라인의 매듭이 약한 경우 선이 점점 풀리기도 한다. 이 외 라인이 어색하거나 전체적인 얼굴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경우, 쌍꺼풀 라인이 비대칭이거나 흉터가 심한 경우 눈 재수술이 필요하다. 아이디병원 성형외과 황인석 원장은 “눈 재수술을 할 때는 1차 수술 시 손상된 조직을 원상태로 보존하고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한적인 박리로 수술이 이루어진다”며 “눈의 신경, 근육 등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수술이 이루어질 때 반복적인 재수술을 피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플라코스메틱’을 아시나요? 성형외과와 화장품회사의 콜라보

    ‘플라코스메틱’을 아시나요? 성형외과와 화장품회사의 콜라보

    최근 여성들 사이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성형외과나 피부과 의료진이 참여해 만든 메디컬 코스메틱 화장품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플라코스메틱’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성형외과(plastic surgery)와 화장품(cosmetic)의 합성어로 성형외과에 기반한 화장품을 말한다. 기초 화장품에서부터 안티에이징 제품, 마스크 팩 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그랜드성형외과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그랜드(Dr.Grand+)는 여성들의 각종 피부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마스크 팩 ‘프레스티지 셀 마스크(Prestige Cell Mask)’를 선보였다. ‘프레스티지 셀 마크스’는 줄기세포 배양액과 피부 친화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피부 주름개선 효과와 진정 효과, 보습 효과 등을 선사한다. 특히 고농축 앰플(23ml)이 들어 있어 마스크 시트가 투명하게 보일 정도로 에센셜 성분을 가득 머금고 있어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닥터그랜드 관계자는 “‘프레스티지 셀 마스크’는 줄기세포 배양액, 바실러스, 강황발효물, 마치현 추출물, 가시대나무추출물 등이 함유돼있어 피부탄력, 피부보습, 피부진정 등의 효과가 있어 피부를 밝고 화사하게 가꿔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체 유해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민감성 피부도 믿고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건조하고 지쳐 있는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 건강한 피부로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좌우 다른 얼굴 비대칭, 호감형으로 고칠 수 있나?

    좌우 다른 얼굴 비대칭, 호감형으로 고칠 수 있나?

    취업준비생이나 젊은 직장인들의 주된 관심사 중 하나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외모이다. 공공연히 성형외과로 발걸음 하며 상담을 받는 이유기도 하다. 특히 이들중 상당 수는 얼굴비대칭과 안면윤곽의 볼처짐 현상 때문에 고민하곤 한다. 얼굴의 인상을 전체적으로 좋지 않게 만들기 때문이다. 얼굴비대칭을 개선하는 대표적인 수술방법으로는 교근축소술과 심부볼제거, 턱살지방흡입이 있다. 교근축소술은 보톡스가 수술하지 않고 사각턱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였지만 계속해서 받아야하는 번거로움과 보톡스내성 등의 문제점을 보완한 새로운 비수술적 사각턱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다. 교근축소술로 교정 할 수 있는 얼굴비대칭은 양쪽 근육 두께의 차이가 나는 비대칭인 경우로 대게 턱뼈의 골격이 차이가 나면 근육도 차이가 나기 마련인데 골격이 넓은쪽의 근육이 더 두꺼운 경우가 많다. 교근축소술로 얼굴비대칭을 교정하는 경우는 이렇게 두꺼운 근육을 더 많이 줄여주고 얇은 부분은 적게 줄여주어서 비대칭을 시술하는 것이다. 교근축소술은 근육을 발달시키는 신경을 선택적으로 차단하기 때문에 시술시간이 짧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긴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이동진 차이정성형외과 원장은 “볼살과 턱살이 얼굴비대칭의 원인인 경우 양쪽 균형을 맞춰 시술하는것 만으로도 안면비대칭교정이 된다. 간혹 안면비대칭의 차이가 심할 경우에는 한쪽만 시술하는 경우도 있다. 차이가 적고 심부볼이나 턱살이 전체적으로 양이 많다면 양쪽을 다하는 것이 좋으며, 볼살에 의해서 얼굴비대칭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심부볼 제거수술로 비대칭을 없앨 수 있다”고 말했다. 심부볼제거는 얼굴비대칭교정 뿐만 아니라 광대뼈 수술이나 안면윤곽 후 쳐진 얼굴살 특히 볼살을 리프팅 하는데도 효과적이다. 안면윤곽 후 볼처짐의 경우 입꼬리 뒷쪽에 있는 볼살이 아래로 내려와서 처진 것인지 아니면 턱라인 부위에 있는 피부가 아래로 늘어진 것인지에 따라 수술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니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시술하는 것이 좋다. 교근축소술은 안전하고 빠르게 사각턱 축소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각 환자의 원인을 파악해 수술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며, 시술 원리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와 의료기기가 확보돼야 한다. 즉, 안전성과 숙련된 시술 경험이 있는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원장은 “교근축소술의 원리는 간단하지만 안면 신경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신경을 정확히 차단해야 하므로 고난도의 기술력이 뒷받침돼야 한다. 따라서 근육의 메인 신경뿐 아니라 잔신경까지 차단할 수 있는 숙련된 전문의가 수술하는지, 필요한 첨단의료기기를 갖췄는지 등을 확인해 병원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셀프 피부관리가 대세..닥터그랜드 ‘앱솔루트 솔루션 마스크’ 3종 출시

    셀프 피부관리가 대세..닥터그랜드 ‘앱솔루트 솔루션 마스크’ 3종 출시

    요즘 같이 황사, 미세먼지가 심한 봄철에는 피부 건조나 각질 생성, 뾰루지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기 쉽다. 이에 집에서도 쉽고 간단하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화장품이나 셀프 홈케어 제품들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피부 관리를 위한 대표적인 홈케어 제품 중에는 마스크 팩을 꼽을 수 있다. 마스크 팩을 사용하는 여성들이 증가함에 따라 마스크 팩의 종류와 기능들도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며 제품력도 진화하고 있다. 피부 진정, 피부 보습, 주름 개선 등 개개인의 피부 고민이나 솔루션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그랜드성형외과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그랜드(Dr.Grand+)는 여성들의 각종 피부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앱솔루트 솔루션 마스크팩(ABSOLUTE SOLUTION MASK)’ 3종 시리즈를 선보였다. 각 제품은 ‘스템셀 마스크’, ‘비타C & 글루타치온 마스크’, ‘알로에&마데카소이드 마스크’로 피부 보습, 피부 미백, 피부 진정 등의 효과로 피부 트러블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스템셀 마스크는 메마른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해 수분 보유력을 높여주며, 비타C & 글루타치온 마스크’는 비타C, 글루타치온 성분이 피부톤을 밝혀주어 광채 나는 피부로 가꾸어 준다. 알로에&마데카소이드 마스크는 민감성 피부에 알맞는 알로에, 마데카소이드 성분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피부 장벽개선을 도와주어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개선한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세안 후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해주고 마스크 팩을 부착한 후 10~20분 후 시트를 떼어낸 뒤 남은 액은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켜준다. 닥터그랜드 관계자는 “‘앱솔루트 솔루션 마스크팩’ 시리즈는 피부상태와 피부고민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마스크 팩이다. 주 1~2회 사용으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함유하고 있는 주요 성분들이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성형외과 전문의들의 오랜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주걱턱치료, 증상별 적합한 치료법은?

    주걱턱치료, 증상별 적합한 치료법은?

    아래턱이 위턱에 비해 과도하게 성장해 돌출된 증상을 뜻하는 ‘주걱턱’은 여러 모로 콤플렉스의 원인이다. 돌출된 아래턱 때문에 인상이 강해 보이는 것도 문제지만, 주걱턱의 정도가 심한 경우 반대교합으로 인해 입이 완전히 다물어지지 않는 기능적인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주걱턱은 선천적인 요인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생활 습관이 주걱턱을 유발하기도 한다. 특히 턱을 괴거나 딱딱한 음식을 자주 씹는 등의 습관은 턱뼈를 과도하게 발달시켜 주걱턱을 초래하는 원인이 된다. 이에 주걱턱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교정이나 수술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치료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찾아볼 수 있다. 그런데 치료를 시작할 때는 주걱턱 증상의 원인과 정도에 따라 적합한 치료법을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걱턱의 치료법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은 주걱턱의 원인이다. 주걱턱의 주 원인은 아래턱의 돌출이지만, 경우에 따라 교합의 문제가 주걱턱처럼 보일 수도 있다. 이 경우 주걱턱교정과 같은 치아 교정만으로도 주걱턱을 개선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턱뼈의 모양과 구조가 문제가 된다면 주걱턱수술 등의 얼굴뼈수술이 효과적일 수 있다. 주걱턱수술은 증상의 정도에 따라 양악수술이나 하악수술과 같은 방법으로 이루어지는데, 아래턱을 뒤쪽으로 밀어 넣어 치아의 교합을 맞추는 수술법으로 안면비대칭이나 긴얼굴 등의 기능적, 심미적 문제까지 개선할 수 있다. 아이디병원 치과 신희진 원장은 “주걱턱의 원인을 찾아 각 증상에 맞는 치료법을 적용한다면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며 “치료 효과가 미비하거나 과교정이 발생하는 등의 부작용을 피해 알맞은 치료법을 적용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치과-성형외과 전문의와의 심도 깊은 상담을 통해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나비 “내 가슴은 자연산..여성이 가질수 있는 굉장한 장점” 자부심

    라디오스타 나비 “내 가슴은 자연산..여성이 가질수 있는 굉장한 장점” 자부심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나비가 화제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옹달샘에 빠진 나비’ 특집으로 개그팀 옹달샘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와 장동민의 실제 여자친구인 가수 나비가 출연했다. ‘라디오스타’ 방송 이후 나비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나비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도 재조명 되고 있다. 나비는 지난 2014년 남성잡지 ‘맥심코리아’ 화보를 통해 글래머 몸매를 뽐내며 주목 받았다. 당시 인터뷰에서 나비는 가슴성형 의혹에 대해 “자신 있게 자연산”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비는 “하지만 중·고등학교 때는 남자 친구들이 교복을 입은 모습을 놀리니까 오히려 큰 가슴이 콤플렉스인 적도 있다”며 “지금은 여성이 가질 수 있는 굉장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자부심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장동민 나비는 지난해 12월 31일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생방송에서 열애사실을 공개했으며 ‘라디오스타’에 동반출연하는 등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사진=맥심코리아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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