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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순실 주치의’ 이임순 교수 위증 기소 ‘위법’”…대법, 공소기각 확정

    ‘최순실 주치의’ 이임순 교수 위증 기소 ‘위법’”…대법, 공소기각 확정

    국회 청문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공소기각 판결을 받은 ‘최순실 주치의’ 이임순(65) 순천향대병원 산부인과 교수에게 상고기각 판결이 확정됐다. 이 교수에 대한 고발이 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적법한 고발이라고 볼 수 없는데도 특별검사가 무리하게 위증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는 취지다.대법원 전원합의체는 17일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교수의 상고심에서 특검의 공소를 기각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활동기간 내에서만 존속하는 것이고 존속기간 내에서만 위증죄에 대한 고발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후에도 고발이 가능하다고 하는 것은 행위자에게 불리하게 법률을 확대해석하는 것으로 허용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2016년 12월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김영재 성형외과 원장 부부를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에게 소개해준 사실이 없다”며 거짓 증언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2016년 11월 17일부터 60일간 활동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는 활동 종료 후인 2017년 2월 28일 이 교수를 위증 혐의로 특검에 고발했다. 재판에서는 청문회에서 위증한 증인을 국조특위 활동기간 내에서만 고발할 수 있는지가 쟁점이 됐다. 1심은 “국회 증언감정법에 고발 기간을 제한하는 규정이 없고 고발 기간을 제한하면 혐의 유무 판단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위증 혐의에 관한 조사 자체가 제한돼 국회 자율권을 침해한다”며 활동기간이 끝난 후에도 고발할 수 있다고 판단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반면 2심은 “국회 증언감정법에 따른 고발은 위원장 또는 재적위원 3분의 1 이상의 연서로 할 수 있다”면서 “최순실 국정농단 국조특위가 존속하지 않는 때 고발이 이뤄져 소추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국회의 고발 자체가 위법하다고 봐 특검의 기소도 무효라고 판단했다. 대법원은 2심 판단이 옳다며 이 교수에 대한 특검 기소가 위법하다고 최종 결론을 내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채윤 “세월호 7시간과 뇌물 무슨 상관이냐” 울분

    박채윤 “세월호 7시간과 뇌물 무슨 상관이냐” 울분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진료인으로 알려진 김영재(58) 전 원장의 아내 박채윤(49)씨가 법정에 증인으로 나와 ‘세월호 7시간’ 의혹에 관한 질문을 받자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박씨는 16일 서울고법 형사4부(김문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안 전 수석의 항소심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과 관련한 질문을 듣자 “뇌물과 세월호 7시간이 무슨 상관이냐”며 “그것으로 (가족에게 새겨진)주홍글씨가 얼마나 컸는지 아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씨는 안 전 수석 부부에게 4900만원 상당의 금품과 미용시술을 제공한 혐의 등(뇌물공여)으로 기소돼 지난해 11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을 확정 받았다. 남편인 김 원장은 박 전 대통령에게 미용 성형시술을 하고도 진료기록부에 기재하지 않은 혐의 등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됐다. 이날은 안 전 수석의 뇌물수수 혐의와 관련된 증인신문이 진행됐으나, 안 전 수석 변호인은 박씨에게 세월호 참사 당일 박 전 대통령이 비선진료를 받았다는 의혹을 두고 질문했다. 참사 당일 박 전 대통령의 행적이 불분명했던 7시간 가운데 비선진료를 받았던 게 아니냐는 의혹으로 수사가 집중되는 것을 막아 보려고 검찰에 안 전 수석 측에 뇌물을 건넸다는 허위 진술을 한 게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박씨는 “상관도 없는데 이런 식으로 매도하지 말라”며 “그것으로 우리 가족은 풍비박산이 났다”고 울먹였다. 그는 “그 일로 인해 아이는 학교에서 맞고 돌아와 학교도 잘 가지 못하는 등 부모 때문에 주홍글씨를(얻었고), 남편은 의사도 하지 못해 전문직으로서 사형선고를 받았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보였다. 또 안 전 수석 변호인이 “수사를 받을 때 가장 지키고 싶던 것이 대통령과의 관계, 세월호 7시간 아니었느냐”고 묻자 “정확한 사실을 알리고 싶다. 세월호 당일 비선진료 의혹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하! 우주] 쌍성계 주변서 생성되는 ‘거대 아기 행성’ 포착

    [아하! 우주] 쌍성계 주변서 생성되는 ‘거대 아기 행성’ 포착

    우주에는 두 개의 별이 서로의 주변을 공전하는 쌍성계가 흔하다. 그리고 쌍성계에도 다양한 행성이 존재할 수 있다. 과거 과학자들은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한 타투인 행성처럼 태양이 두 개인 행성이 드물다고 생각했지만, 최근 연구 결과는 쌍성계 주변 행성이 생각보다 드물지 않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과학자들은 쌍성계 주변 행성이 어떻게 생성되고 안정적으로 두 개의 별 주위를 공전하는지 연구 중이다. 네덜란드 레이던 대학의 연구팀은 지구에서 600광년 떨어진 CS 차(Cha) 쌍성계 주변에서 거대 행성이 생성되는 장면을 포착했다. 이 쌍성계는 이제 막 태어난 아기별로 주변에는 아직 가스와 먼지 원반이 존재한다. 이 원반 중심에 지구 태양 거리의 30배 지름의 빈 공간이 있고 여기 CS 차 쌍성계가 공전하고 있다. 연구팀은 칠레의 고산지대에 있는 VLT 망원경에 설치된 특수 장비로 이 쌍성계 주변을 관측해 지구 태양 거리의 214배 정도 되는 거리에 있는 천체를 발견했다. 이 천체는 별이 아니라 목성보다 질량이 큰 거대 행성인 슈퍼 목성이나 혹은 별과 행성의 중간 단계인 갈색왜성인 것으로 보인다. 연구팀은 과거 허블 우주망원경과 VLT 관측 데이터를 다시 확인해 이 천체의 희미한 흔적을 찾아냈다. 그리고 그 궤도를 분석해 이 천체가 우연히 주변을 지나가던 것이 아니라 실제로 쌍성계 주변을 공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 천체 역시 주변에 상당히 큰 디스크를 지니고 있어 미래에 목성이나 토성보다 더 복잡하고 거대한 위성 시스템을 지닐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만약 이 천체가 슈퍼 목성형 거대 행성이라면 쌍성계 주변 행성과 위성의 생성을 동시에 포착한 셈이다. 현재까지 외계 위성의 정보가 매우 부족한 점을 생각하면 상당히 흥미로운 발견이다. 다만 이 동반 천체의 더 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더 높은 성능을 지닌 차세대 망원경의 힘이 필요하다. CS 차 시스템은 앞으로 발사될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과 다른 차세대 망원경의 흥미로운 관측 목표가 될 것이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비디오스타’ 문가비 “성형 했냐” 질문에 “얼굴에서는 눈만”

    ‘비디오스타’ 문가비 “성형 했냐” 질문에 “얼굴에서는 눈만”

    문가비가 태닝, 성형 등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해명했다.지난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모델 문가비, 방송인 그레이스 리, 외국인 방송인 알베르토, 다니엘, 기욤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가비는 “태닝을 안 한 것이냐”는 질문에 “아니다. 태닝을 했다”고 답했다. 문가비는 이에 대해 “한 방송에 나가서 ‘본인 피부냐’는 질문에 답을 했는데 재밌게 편집이 됐더라. 태닝을 아예 안 한 것처럼 말이 나왔다. 그저 원래 피부가 까만 거라고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MC 박나래는 “원래 피부가 까만 편이지만 태닝도 좋아한다”라고 정리했고, 문가비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날 문가비는 자신을 둘러싼 성형 의혹에 대해서도 “얼굴에서는 눈만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가슴 성형을 했다는 듯한 제스처를 취해 패널들을 당황하게 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문가비, ‘비디오스타-한국인이세요?’ 특집 출연 “오해 풀고 싶다”

    문가비, ‘비디오스타-한국인이세요?’ 특집 출연 “오해 풀고 싶다”

    최근 SNS를 통해 가장 핫한 관심을 받는 문가비가 ‘비디오스타’를 전격 출연한다. 문가비는 시작부터 끌어 오르는 흥을 참지 못하고, 소개 시간부터 자신의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문가비는 “오해를 풀고 싶어 ‘비디오스타’ 섭외를 기다렸다”고 전하며 비스에 꼭 나오고 싶었던 심정을 드러냈다. 이후 그녀는 논란이 되었던 ‘태닝의 진실’부터 꼬리말처럼 따라다니는 월드 비키니 대회 우승자 타이틀의 실체까지 가감 없이 밝히며 속 시원한 해명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비디오스타 MC들이 준비한 성형 의혹에 대해서도 화끈하게 진실을 고백해 큰 호응을 얻었다. 현 시즌 최고의 셀럽답게 문가비는 자랑 역시 자신감 넘쳤다. 그녀는 자신의 매력을 묻는 말에 “뭘 말로 설명해요. 보면 알지!”라고 대답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SNS 속 사진을 통해 워너비 몸매를 공개하며 진정한 핫바디의 면모를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문가비는 외국에서 길만 걸어도 교통마비가 된다고 주장하며 직접 당시 상황을 재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교통마비까지 일으킨 문가비의 워킹은 5월 15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교통체증 짜증난 일론 머스크, ‘지하 초고속 터널’ 만들다

    교통체증 짜증난 일론 머스크, ‘지하 초고속 터널’ 만들다

    전기차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지난 1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하 터널 교통 시스템’의 첫 번째 터널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하에 거의 완공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머스크 회장은 완성형으로 보이는 터널 영상도 함께 공개했으며 최종 승인을 받는 동안 일반인 무료 탑승 기회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4월, 머스크 회장은 지하 터널을 이용한 차량 자동 이동 교통시스템에 대한 구상을 벤쿠버 TED 강연에서 공개한 바 있다. 차량을 ‘전기 썰매’ 판 위에 올리면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지하터널로 내려서 목적지 부근까지 빠르게 옮긴다는 것. 게다가 이 시스템은 자율주행 시스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운전자는 운전대를 잡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장점이다. 예상 속도는 200km/h 이상이 될 전망이다. 머스크 회장이 이같은 시스템을 구상하게 된 것은 '교통체증이 너무 짜증나서'다. 미국에서 도심 정체가 가장 심한 도시 중 한 곳인 LA에 거주 중인 머스크 회장은 2016년 말, 트위터에 “교통체증이 날 바보로 만든다. 땅파는 기계를 만들어서 파야겠다”고 글을 올린 바 있다. 날아다니는 자동차가 아닌 지하를 선택한 이유로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시끄러울 수 있고, 한 무더기의 자동차가 머리 위를 날아다니는 건 불안감을 줄일 수 없다”고 했다. 이후 머스크 회장은 실제로 터널 굴착회사 보링 컴퍼니(The Boring Company)를 설립하고 지하에 거대한 땅굴을 뚫어 초고속 자율주행차를 운행하는 계획을 실천에 옮겼다. 보링컴퍼니는 지난해 캘리포니아주와 메릴랜드주에서 터널 굴착 허가를 받아 공사가 진행 중인 상태다. 보링컴퍼니가 지난 12월 발표한 지도에 따르면, LA의 지하 터널 네트워크는 롱비치 공항, 다저스 스타디움, 셔먼 오크, 산타 모니카 등 LA 전체를 연결할 것으로 보인다. 머스크 회장은 "새로운 교통 시스템이 정착되기까지 무료로 운행할 계획으로 정착된 이후에는 유료로 전환된다"면서 “유료 요금은 보행자나 자전거 이용자의 경우, 버스 티켓보다 적은 비용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 경우 보행자는 자차가 아니라 최대 16명이 탑승 가능한 공동 탑승 차량을 이용하게 된다. 고혜지 기자 hjko@seoul.co.kr
  • 남양주 별내지구 역세권 아파트 ‘우미린 2차’ 분양 진행

    남양주 별내지구 역세권 아파트 ‘우미린 2차’ 분양 진행

    최근 정부의 부동산 정책 규제로 인해 분양시장에서 차별화된 프리미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교통환경의 개선은 분양시장에서 통용되는 대표적인 프리미어 중 하나로 꼽힌다. 교통 여건은 수요자들이 집을 선택할 때 우선 고려되는 조건으로 실제 역세권 아파트는 주택시장에서 스테디셀러라 불리며 우수한 주거환경을 바탕으로 수요가 풍부하고 환금성 역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서울이나 수도권의 경우 역세권 입지가 한정적이다 보니 역세권 아파트는 향후 시세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큰데다 희소성이 부각되는 경향이 짙고 청약 경쟁도 치열하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서울 접근성이 중시된다. 서울로 빨리 이동할 수 있는가에 따라 집값에 영향을 크게 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미건설이 남양주에 공급하는 ‘남양주 별내지구 우미린 2차’도 서울지하철 4호선(공사중)과 8호선이 별내지구로 연장될 계획이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막바지 분양에 돌입한 남양주 별내지구 우미린 2차는 별내지구 남쪽에 위치한 경춘선 별내역 이용이 수월하다. 또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별내지구 중앙을 관통해 별내IC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세종-포천고속도로 구리-포천 구간 개통으로 도로여건이 더욱 개선됐다.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지구에 지하 1층~지상 20층, 8개동, 총 585세대로 들어서는 남양주 별내지구 우미린 2차는 전용면적 84㎡A 325세대, 84㎡B 260세대로 구성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데다 완성형 도시 별내지구의 막바지 민간 분양단지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인근에는 샛별초와 더불어 지구 내 별가람중, 고 및 학원가 등이 이미 갖춰져 있고,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별내점, 메가박스 별내점, 별내동 카페거리 등이 위치해 입주 초기 신도시의 불편함은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미건설은 특화설계 적용을 통해 입주민 편의성을 높였다. 모든 동에서 직접 접근 가능한 통합 지하주차장 설계를 도입했으며, 확장형 주차공간이 30% 이상 설치돼 단지 생활의 편의와 안전까지 고려했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쾌적한 단지로 조성되며(근린생활시설 주차장 제외), 카페 Lynn과 통학차량 하차공간을 연계해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교는 물론 통학차량을 기다리는 학부모들을 배려했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일부 가구에서는 단지 서쪽으로 흐르는 용암천을 조망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특별한 기념일이나 내방 손님을 위해 제공되는 게스트하우스와 아늑한 분위기의 단지 내 카페 Lynn, 헬스장, 골프연습장, 어린이집, 경로당, 독서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초고속정보통신특등급(예비인증), 녹색건축(예비인증) 등 앞선 첨단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며,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돕는 무인택배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교통망 개선 및 확충이 프리미엄으로 지목되면서 분양이 속도를 내고 있다”면서 “서울 접근성을 갖춘 별내지구에서 2년여 만에 나오는 물량이어서 남양주뿐만 아니라 인근 경기지역과 서울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남양주 별내지구 우미린 2차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서 운영 중이며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관련 정보는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사고로 귀잃은 美여군, 팔뚝 통해 새 귀 얻다

    사고로 귀잃은 美여군, 팔뚝 통해 새 귀 얻다

    사고로 귀를 잃은 여군이 마침내 새로운 귀를 얻었다. 성형한 인공 귀가 아니라 몸에서 자란 '진짜 귀'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CBS뉴스 등 현지언론은 육군으로 복무 중인 샤미카 버리지(21)가 군 의료진의 도움으로 새로운 귀를 얻었다고 보도했다. 그녀가 끔찍한 사고를 당한 것은 지난 2016년. 당시 버리지는 가족들을 만나고 차를 몰고 텍사스 주 포트빌리스 기지로 복귀하던 던 중 앞바퀴가 터져 차가 전복되는 큰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차량 밖으로 튕겨나간 버리지는 머리, 척추골절 등 큰 부상과 함께 왼쪽 귀마저 잃게 됐다. 의료진이 “30분 만 치료가 늦었어도 사망했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 재활과정을 통해 부상은 차츰차츰 회복됐지만 그녀는 거울 앞에 설 때마다 사고의 기억이 떠올라 괴로웠다. 이에 병원에서는 귀 성형수술을 제안했고 처음에 주저하던 버리지도 의료진의 권유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특히 버리지는 수술을 통해 ‘진짜 귀’를 갖기 원했다. 일반적으로는 인공 귀는 모양만 갖추지만 원래처럼 소리에 반응하고 감각을 갖춘 진짜 귀를 원한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바람을 윌리엄 버몬트 육군병원 성형 및 외과 과장인 오웬 존슨 박사에게 전했고, 의료진은 버리지의 갈비뼈에서 연골을 채취해 귀 형태를 만들어 팔뚝 피부 아래에서 귀를 배양했다. 이렇게 귀는 성공적으로 배양됐고 최근 왼쪽 귀에 안전하게 이식됐다. 존슨 박사는 “이식된 귀에 새로운 동맥, 정맥, 신경이 생긴 걸 버리지가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면서 "현역 병사들은 자신들이 받을 수 있는 최상의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버리지는 "완벽한 귀 재건을 위해 아직 두 차례의 수술이 남아 있지만 상황은 긍정적"이라면서 "이렇게 되기까지 긴 과정이었지만 결국 나는 돌아왔다"며 웃었다.  보도에 따르면 미 군병원에서의 귀 배양 후 이식 수술은 처음이다. 이같은 수술은 지난 2012년 미국에서 가장 먼저 성공했으며 지난해 중국에서도 사고로 귀를 잃은 한 남성이 자신의 팔에서 키운 귀를 이식하는데 성공해 화제가 됐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6월 말부터 3D 프린팅기술 병의원에서 활용된다

    6월 말부터 3D 프린팅기술 병의원에서 활용된다

    이르면 6월 말부터 병의원에서 3D 프린팅 기술로 만든 의료기기가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의료기관에서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3D프린팅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 제작 및 적용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의료 분야는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지금까지 정부 지원사업은 설계 소프트웨어 기술개발 같은 연구개발, 의료기기 시범제작 등에 한정돼 왔다. 그러나 이번 적용지원 사업 실시에 따라 실제 환자 치료에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올해는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내년에는 성형외과, 치과에서도 활용하는 등 매년 적용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과기부는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는 ▲의족, 유아머리 교정기 등 맞춤형 보조기 ▲두개골 함몰, 골반골절 임플란트 등 인체 삽입형 치료물 ▲수술용 도구 및 가이드 3개 분야에 대해 3D 프린팅 기술을 우선 적용키로 했다. 정부는 3D 프린팅 기술로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를 만들어 의료기관에 공급하는 기관 선정 작업을 1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한다. 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되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각각 6억 7500만원씩 총 13억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수행기관은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수요를 파악한 뒤 3D 프린팅 기술로 의료기기를 제작해 병원에 공급하게 된다. 홍성완 과기부 정보통신산업과 과장은 “그동안 의료 기기는 의사가 직접 노하우와 경험에 의존해 제작해 왔지만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면 사람의 손으로 구현해 내기 어려운 정밀한 작업까지 가능해 환자에게 최적화된 제품으로 치료효과를 높일 뿐만 아니라 제작시간과 비용도 줄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기름진 멜로’ 차주영 강렬 카리스마, 첫방부터 터졌다

    ‘기름진 멜로’ 차주영 강렬 카리스마, 첫방부터 터졌다

    ‘기름진 멜로’ 차주영이 첫 방송부터 지적인 의사 ‘석달희’로 연기변신에 성공했다.지난 7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차주영은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설레게 하는 우월 비주얼과 함께 안방극장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첫 회를 강렬하게 열었다. 차주영이 맡은 ‘석달희’는 이준호(서풍 역)의 첫사랑으로 우월한 몸매와 미적 심미안까지 모두 갖춘 성형외과 의사. 어떤 상황에서도 매스 같은 명확한 판단력을 가진 인물이다. 이날 석달희는 날카로운 눈빛과 함께 수술을 진두 지휘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지적인 매력을 뿜어내며 단번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달희는 수술실에서뿐 아니라 의국에서도 동료 의사들을 거침없이 리드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강렬한 섹시함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수술을 마친 달희는 자이언트 호텔의 사장 용승룡(김사권 분)의 회진을 위해 VIP 병실을 찾았다. 용승룡의 대시에 달희는 “곧 결혼합니다. 일주일 뒤에”라며 팽팽한 시선과 함께 짧은 밀당을 주고 받았다. 그 모습은 용승룡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용승룡은 “일주일이면 충분해. 당신 내 것 되는데”라는 말과 함께 강렬한 키스로 결혼 일주일 남긴 달희의 심장을 저격했다. 이 과정에서 차주영은 매혹적인 눈빛 뿐만 아니라 호텔 사장의 키스를 기꺼이 받아들이는 대범함으로 향후 범상치 않은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용승룡에게 뜨거웠던 달희는 그의 연인 서풍 앞에선 달랐다. 곧 승진을 앞두었다며 달희의 병원을 개업 시켜줄 생각에 들뜬 서풍에게 달희는 오히려 차가운 모습을 보였다. 서풍에 대한 차가운 태도는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 정점을 찍었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신부 바보’ 서풍과 달리 달희는 설렘 하나 없는 모습으로 불안한 미래를 예견케 한 것. 달희의 마지못해 지어 보이는 미소와 결혼식장에 용승룡이 등장하자 보인 불안한 눈빛은 극에 긴장감을 더하며 그가 향후 보일 행보를 주목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순백의 웨딩드레스 차림에도 뿜어져 나오는 차주영의 섹시한 매력은 봄날 시청자들의 심장을 더욱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는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기름진 멜로’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기름진 멜로’ 차주영, 웨딩드레스 입고 여신美 발산 ‘우아+청순’

    ‘기름진 멜로’ 차주영, 웨딩드레스 입고 여신美 발산 ‘우아+청순’

    배우 차주영이 순백의 신부로 변신해 시선을 강탈한다.오늘 7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극본 서숙향/연출 박선호)에서 S라인 성형외과 의사이자 이준호(서풍 역)의 첫사랑 ‘석달희’로 출연하는 차주영이 고품격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차주영이 맡은 석달희는 우월한 몸매와 미적 심미안까지 모두 갖춘 저돌적인 성형외과 의사로, 남심, 여심 모두 무장해제시키는 외모와 S라인 몸매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일류 대학 의대를 수석 졸업한 엘리트 중의 엘리트. 브레인-비주얼-몸매를 모두 다 가졌을 뿐 아니라 자신의 상황에서도 매스 같은 명확한 판단력까지 지닌 여자이다. 이 가운데 아름다운 신부로 변신한 차주영의 여신자태가 포착됐다. 차주영은 어깨를 드러낸 순백의 드레스로 우아하고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이에 자체 조명 효과를 발산하며 주변을 환히 밝히는 차주영의 화사한 미소가 남녀노소 불문하고 보는 이들의 마음을 쿵쾅거리게 한다. 특히 웨딩드레스와 함께 드러난 차주영의 늘씬한 몸매가 우월한 비주얼의 S라인 소유자인 ‘석달희’ 캐릭터와 완벽하게 일치한다. 웨딩 화보 뺨치는 여신 자태와 200% 캐릭터 싱크로율에 ‘기름진 멜로’ 속 차주영의 연기변신과 활약을 기대케 한다. 이에 차주영은 “’기름진 멜로’로 시청자분들을 다시 찾아 뵙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며 “매회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할테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며 ‘기름진 멜로’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는 ‘파스타’, ‘미스코리아’, ‘질투의 화신’을 집필한 서숙향 작가, ‘수상한 파트너’를 연출한 박선호 PD가 의기투합한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오늘 7일 월요일 밤 10시에 SBS를 통해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블록체인 기술로 질병정보 공유 세상 만들고파”

    “블록체인 기술로 질병정보 공유 세상 만들고파”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환자들이 마음 놓고 자신의 질병 정보를 공유하고, 또 그 덕분에 병을 고칠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청년사업가인 장민후(29) 휴먼스케이프 대표는 환자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프로젝트에 분주하다. 환자가 자신의 건강정보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맞춤화된 의료정보를 제공받고, 원하는 경우 온라인으로 전문의들의 진료까지 받게 하는 것이 목표다. 장 대표는 “환자의 질병 및 예후정보 등은 환자 개인에게 소중한 개인정보인 동시에 의사나 연구기관, 제약사 모두에도 매우 중요한 정보”라면서 “하지만 개인정보 보호 등을 이유로 공유와 활용이 막혀 있는 현실을 바꿔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현재 질병· 건강 데이터 교류는 주로 포털사이트 문답(Q&A) 서비스나 특정 질병 온라인 커뮤니티, 환우회 등이 중심이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활동하지 않으면 정보가 제한되거나, 부정확한 정보가 난무하기 일쑤다. 장 대표는 이런 현실을 블록체인 기술로 깨 보겠다고 말한다. 가상화폐 기술로 잘 알려진 블록체인은 정보를 특정 기관이나 중앙 서버 등에 저장하지 않고 네트워크상에 분산 저장하는 기술이다. 정보는 원본대로 유지하지만 사실상 해킹이 불가능해 개인정보 보호에 탁월하다. 이런 장점을 의료 정보 커뮤니티에 접목시키겠다는 것이 장 대표의 계획이다. 장 대표가 2016년 설립한 휴먼스케이프는 주로 성형외과·피부과 환자의 사후관리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등을 운영해 왔다. 최근에는 의료정보 공유에 눈을 돌려 환자 커뮤니티 플랫폼 개발에 돌입했다. 올해 말 커뮤니티 서비스 개시가 목표다. 준비 중인 커뮤니티는 환자, 의료전문가가 각자 정보를 공유하면서 포인트를 받고, 이것이 쌓여 토큰으로 환전돼 또 다른 정보를 볼 수 있는 구조다. 장 대표는 커뮤니티는 철저히 환자가 중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공유 주체가 환자인 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보상에서 소외됐던 부분을 반영했다”면서 “의사에게 편중됐던 의료 행태를 환자 중심의 참여형으로 바꾸는 효과도 있다”고 강조했다. 또 “특히 환자 본인이 자신의 데이터가 어디에 쓰이고 누가 필요로 하고, 얼마나 가치 있는지 투명하게 알 수 있는 구조”라고 덧붙였다. 서비스 개시를 위해 그는 망막색소변성증 등 1000명 이상 국내 주요 환우회들과 접촉 중이다. 이 중 4~5곳이 우선 참여할 예정이다. 그는 해당 서비스를 해외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등 의료비가 비싸면서도 정보기술(IT) 기반이 잘 깔린 국가들이 우선 공략대상이다. 이달 중 아시아권 펀딩도 예정됐다. 장 대표는 “난치성 질환자만 전 세계에 3억 5000만명 이상으로 추산된다”면서 “국내시장보다도 전 세계를 무대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을지대학의료원 ·대만 청화기독교병원, 업무협약 체결

    을지대학의료원 ·대만 청화기독교병원, 업무협약 체결

    을지대의료원이 대만 타이중에 위치한 청화기독교병원과 의학분야 교류·협력과 의학연구 발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청화기독교병원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이승훈 을지대의료원장, 이홍규 을지병원 내분비내과 석좌교수, 이종훈 성형외과 교수, 성호중 을지대 임상병리학과 교수가 참석했으며, 청화기독교병원에서는 류진산(劉靑山) 부원장, 수신리(蘇矢立) 기관윤리위원장, 첸초유(陳祖裕) 의학교육원장과 병원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을지대의료원과 청화기독교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의료진과 연구진 상호방문, 교류 학술정보의 상호 교환, 연구기술분야 교 , 학술활동의 공동 개최 ,공통 관심분야 중 상호 이익을 도모하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을 해 나가기로 했다. 이승훈 의료원장은 “대만을 대표하는 청화기독교병원과 의학 연구와 교육 발전에 함께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을지대의료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계의 중심으로 뻗어가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대한항공 ‘땅콩 회항’ 조현아, 결혼 8년 만에 이혼소송 당해

    대한항공 ‘땅콩 회항’ 조현아, 결혼 8년 만에 이혼소송 당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맏딸이자 ‘땅콩 회항’ 사건으로 갑질 논란을 불렀던 조현아(44)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송을 당했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의 남편 박모(44)씨는 지난 2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청구 소송을 냈다. 박씨는 통상 이혼에 앞서 진행되는 조정 절차 없이 곧바로 소송을 냈고, 사건은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4부(부장 권양희)에 배당됐다. 재판부는 이달 중순 조 전 부사장에게 소장과 소송 안내서, 답변서 요약표, 자녀양육 안내문을 송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부사장은 아직까지 변호인을 선임하지 않는 등 소송에 대응하지 않고 있다. 재판 기일도 아직 잡히지 않았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 2010년 10월 초등학교 동창이자 강남의 유명 성형외과 원장인 박씨와 결혼해 쌍둥이 자녀를 두고 있다. 조 전 부사장은 2014년 ‘땅콩 회항’ 사건과 관련해 승무원을 폭행하고 위력으로 항공기 항로를 변경해 정상 운항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서 징역 1년 실형을 선고받았다가 2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풀려났고, 지난해 12월 대법원에서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조현아 이혼 소송…남매 조원태·현민의 결혼 여부는

    조현아 이혼 소송…남매 조원태·현민의 결혼 여부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맏딸인 조현아(44)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결혼 8년 만에 남편으로부터 이혼소송을 당했다. 조 회장의 장남인 조원태(43) 대한항공 사장과 막냇딸 조현민(35) 전 대한항공 전무의 결혼 유무 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조 전 부사장은 지난 2010년 동갑내기 성형외과 의사 A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초등학교 동창으로 알려졌다. 결혼 직전 해부터 한진그룹 안팎에서 조 전 부사장의 교제 사실이 알려졌지만 나이에 비해 늦은 결혼이고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교제를 공개하지 않았다고 한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조 전 부사장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및 양육자 지정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조원태 사장은 누나보다 먼저 2006년 5월 결혼했다. 상대는 김재춘 전 중앙정보부장의 손녀 김미연씨다. 김태호 충북대 정보통계학과 교수의 딸인 김씨는 서울대 경영대학원 재학 중에 조 사장과 결혼했다. 조 회장의 부인으로 최근 ‘갑질 파문’의 주인공이 된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과 김씨의 어머니는 경기여고 선후배 사이이자 불교신자로 같은 사찰에 다니며 아들·딸의 혼사를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김미연씨의 조부인 김재춘 전 부장은 육군사관학교 5기 출신으로 1961년 박정희의 5·16 군사정변에 적극 가담했다. 이후 8~9대 총선에서 당선돼 국회의원을 지낸 인물로 2014년 별세했다. 당시 조원태 사장의 결혼식을 취재한 브레이크뉴스에 따르면 결혼식은 한진그룹 소유의 인천 하얏트리젠시호텔에서 열렸다. 이명희 이사장의 ‘갑질 동영상’이 찍힌 장소이자 한진일가 가족행사가 주로 열린 곳이다. 결혼식에는 당시 여당이던 열린우리당의 문희상 의원, 박영선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김종필, 박태준, 남덕우 등 정계 원로들도 하객으로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물컵을 던지고 폭언을 한 혐의로 새달 1일 경찰에 피의자로 소환돼 조사를 받는 조현민 전 전무는 미혼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CSI: 소비자 탐사대’ 한예슬 인터뷰 공개...의료사고 이후 심경

    ‘CSI: 소비자 탐사대’ 한예슬 인터뷰 공개...의료사고 이후 심경

    ‘CSI: 소비자 탐사대’ 측이 배우 한예슬 의료사고의 전말이 밝혀진다.오는 29일 방송되는 TV조선 ‘CSI: 소비자 탐사대’(이하 ‘소비자 탐사대’)에서는 최근 불거진 한예슬 지방종 제거 수술 의료사고 등을 다룬다. 배우 한예슬은 최근 SNS 계정에 지방종 제거 수술 중 의료사고를 당했다며 해당 부위의 사진을 공개, 논란이 됐다. 강남 차병원에서 왼쪽 겨드랑이 아래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은 그는 수술이 잘못돼 큰 상처가 생기고 정신적으로 충격까지 받았다는 것. 지방종은 피부 아래 발생하는 양성 종양으로, 오랜 시간 방치하면 서서히 커지면서 드물게는 주변 조직에 붙어서 통증과 불편함을 일으킨다. 치료법은 비교적 간단해 단순 절제로 완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집도의는 배우라는 한예슬의 직업을 고려해 흉터를 최소한으로 하려고 종양이 자란 부위가 아니라 속옷으로 가려지는 부위를 절개해 종양을 빼는 방법을 택했다. 그러나 수술 도중 피부에 화상이 발생해 의도치 않은 큰 상처가 났고, 집도의는 한예슬이 SNS에 의료사고 사실을 올리자 자신의 실수를 금세 인정했다. 그날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소비자 탐사대’ 제작진이 집도의를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다. 한예슬의 지금 상태는 어떻고 앞으로 치료와 보상은 어떻게 진행될까. 제작진은 수소문 끝에 서울의 한 화상 성형 전문병원에서 한예슬도 직접 만나 심경을 물어봤다. 이 가운데 소비자들은 병원 측이 의료 사고 사실을 빠르게 인정하고 보상까지 약속한 데 대해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한예슬과 같은 유명인이 아닌 일반인도 이렇게 빨리 의료 사고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 일반 소비자가 의료 사고를 겪게 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도 함께 알아본다. 한편 ‘소비자 탐사대’는 소비자의 소비 행위와 권리를 증진시키는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배우 한예슬 의료 사고 편은 오는 29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사진=TV조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대를 뛰어넘는 연구환경 만든다

    세대를 뛰어넘는 연구환경 만든다

    세대를 뛰어넘어 지속가능한 연구혁신을 위한 카이스트의 실험이 시작됐다.카이스트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초(超)세대 협업 연구실’ 2개소 개소식을 26일 오전 대전 본교 캠퍼스에서 열었다. 카이스트 초세대 협업연구실은 교수가 은퇴하면 해당 연구 분야는 물론 그동안 축적된 연구 업적과 노하우 등이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선배 교수들의 학문적 유산을 후배 교수들이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일종의 ‘도제식 연구’ 시스템이다. 실제로 선진국에서는 세대를 뛰어넘어 상호 보완적이고 연속적 연구를 통해 학문적 유산을 이어나가 세계적인 연구성과는 물론 노벨상 수상자들을 잇따라 배출하는 연구기관들이 많다. 1명의 시니어 교수와 2~3명의 주니어 교수가 함께 연구를 하는 카이스트 초세대 협업 연구실은 향후 5년 동안 공간과 연구실 운영비를 학교에서 지원받고 필요에 따라 지원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연구실 선발과 운영, 지원 방안은 초세대 협업연구실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올해 처음 선발된 팀은 이상엽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가 이끄는 ‘시스템 대사공학 및 시스템 헬스케어’ 연구실과 성형진 기계공학과 교수가 이끄는 ‘헬스케어 음향미세유체’ 연구실이다. 시스템 대사공학 연구실은 시스템 대사공학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자인 이상엽 특훈교수가 책임교수를 맡고 같은 학과 김현욱 교수가 참여한다. 1964년생인 이 교수와 1982년생인 김 교수의 나이차이는 18년이다. 이들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가상세포 기술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시켜 새로운 화학물질이나 의약품 같은 고부가가치 물질을 친환경적으로 대량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헬스케어 음향미세유체 연구실은 유체역학 분야 석학인 성형진 교수가 책임교수를 맡고 같은 학과 조연우, 김형수 교수가 함께 한다. 성 교수(1954년생)와 막내 교수인 김형수(1981년생) 교수와 나이차이는 27년이다. 이들은 고주파수 음파를 활용해 마이크로와 나노단위에서 물체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이들을 통해 환자 맞춤형 진단과 질병 치료를 위한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을 하게 된다.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은 “협업연구실 제도를 통해 시니어 교원의 축적된 학문적 유산을 뒷 세대에 연결하고 젊은 연구자들은 학문적 노하우와 세대를 뛰어넘는 학문적 연속성을 바탕으로 세계적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카이스트의 우수한 학문적 성과를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매년 협업연구실을 선정해 운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비타민·참옻·도라지… “힘 난다, 힘 나”

    비타민·참옻·도라지… “힘 난다, 힘 나”

    고함량 활성비타민이 육체 피로 해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정의 달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종근당의 ‘벤포벨’은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 B군 9종과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코엔자임Q10, 비타민C·D·E, 아연 등을 복합적으로 함유해 하루 한 알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고함량 기능성 활성비타민이다. 벤포벨의 주성분인 벤포티아민은 육체·눈의 피로. 신경통, 근육통 개선에 효과적인 활성형 비타민B1 성분이다. 일반 비타민 B1 제제보다 생체이용률이 높고 복용 시 약효가 빠르게 나타나며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벤포티아민 외에도 비타민 B2·6·12를 각각 100㎎씩 함유했다. 피로회복과 구내염, 피부염 등에 좋다. 또한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UDCA 성분 30㎎ ▲항산화와 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는 코엔자임Q10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적인 이노시톨 ▲면역 기능에 좋은 아연과 비타민C·D·E 등 현대인들의 건강 관리에 필요한 성분이 최적의 용량으로 구성돼 있다. 1일 1회 복용으로 하루에 필요한 권장량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으며, 정제 크기를 줄여 목 넘김을 쉽게 했다.●종근당건강 ‘천관보’ 종근당건강의 ‘천관보’는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를 담았다. MSM(엠에스엠)과 NAG(N-아세틸글루코사민), 칼슘을 주원료로 했다. 천관보는 MSM 2000㎎을 제품 하루 분량에 담았다. NAG는 500㎎, 칼슘은 300㎎ 담았다. 더불어 녹용, 홍삼, 강황, 가시오갈피, 당귀 등 31종의 다양한 한방 소재를 부원료로 배합해 건강에 필요한 영양성분들을 강화했다. 제품에 들어있는 칼슘은 뼈와 치아 형성,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한 성분으로,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도 도움을 준다. 제품은 액상 형태로 돼 있으며 1일 2회, 1회 1포를 그대로 섭취하면 된다. 종근당건강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선착순 500명에게 유통 최저가로 판매한다.●옻가네 ‘홍삼 참옻 위간보’ ‘홍삼 참옻 위간보’는 참옻과 홍삼, 마카, 유황오리 등을 담은 프리미엄 참옻진액이다. 참옻은 강원도 원주와 영월, 경북 의성 등에서 생산하는 것만을 사용해 참옻나무의 속(목질)부터 껍질까지 온전히 담아냈다. 해발 4000m 안데스산맥에서 자란 마카를 비롯해 홍삼과 유황오리는 활력을 높여준다. 옻가네 관계자는 “특허받은 기술로 참옻의 독성을 제거해 옻오를 걱정이 없다”며 “몸속에 건강한 온기를 채워줘 갱년기 남녀에게 좋다”고 말했다.●다심 ‘명품 금산 도라지 정’ ‘명품 금산 도라지 정’은 기침·가래에 좋은 도라지를 달여 농축액으로 만들었다. 인삼의 고장 금산에서 재배한 국내산 도라지를 선별해 오랜 시간 달여냈다. 국내산 도라지 농축액(고형분 60% 이상) 70%에 국내산 오가피·배·대추·천궁·구기자 등을 넣어 효과를 높였다. 제품은 도라지 고유의 순수성분만을 담았으며 방부제, 착향료, 색소 등의 첨가물은 넣지 않았다. 하루 2~3회, 한 숟가락씩 떠먹으면 된다. 다심 관계자는 “도라지에 함유된 사포닌은 기침·가래를 예방하고 해열·진통에 효과가 있다”면서 “목에 가래가 많거나 숨이 차고 감기에 걸렸을 때 좋다”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In&Out] 폐비닐 수거 거부 사태의 단상/김태희 (사)자원순환사회연대 정책국장

    [In&Out] 폐비닐 수거 거부 사태의 단상/김태희 (사)자원순환사회연대 정책국장

    수도권 지역의 공동주택 수거 업체들이 지난 1일부터 폐비닐 수거를 거부하면서 삶의 현장에서 엄청난 혼란과 불편이 발생했다. 그간 공동주택에서는 재활용품 처리를 위해 재활용품을 판매한다는 명목으로 수거 업체에 일정 금액을 받아왔다. 그런데 수거·재활용 업체의 주 수입원이었던 폐지가격이 하락해 판매수익이 줄어 차질이 빚어졌다. 폐지 가격 하락이 장기화됨에 따라 경영이 악화된 업체들은 돈이 되지 않았지만 폐지 수집을 위해 같이 걷어온 폐플라스틱과 폐비닐 수거를 거부하게 된 것이다. 지속적인 유가하락으로 인해 예전부터 재활용품 시장의 붕괴와 수거 대란이 예상됐지만 정부나 수거 책임이 있는 지자체는 별도 대책 마련은 하지 않은 채 시장경제에 맡겨 놓은 채 수수방관했고 우려가 현실화됐는데도 속수무책이었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환경부에서는 폐비닐을 기존처럼 분리배출하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수거 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지만 추후 장기적으로 근본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게 됐다. 이번 폐비닐 수거 거부 사태의 원인 중 하나는 유가 하락으로 인한 재활용품 가치 하락, 중국의 재활용품 수출 거부로 인한 국내 재활용품의 수요처 감소와 중국으로 판매해 왔던, 선별이 잘 된 외국 재활용품의 국내 수입 증가 등으로 볼 수 있다. 여기에 국내 문제가 겹치게 되면서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분리 배출 참여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러나 폐비닐만 하더라도 깨끗한 상태로 분리 배출돼야 하는데 오염된 상태 그대로 배출하거나 음식물이 포함된 상태로 버리는 등 재활용이 쉽게 되지 않는 상황이다. 더럽게 배출된 폐비닐의 경우 대부분 물질재활용이 되지 않고 고형폐기물연료(SRF)로 제작돼 발전소, 제지회사, 시멘트 소성로 등으로 판매됐다. 그러나 2013년에 사업장폐기물로 만든 비성형 고형연료의 사용이 허가되면서 고형폐기물연료를 사용해 왔던 수요처가 사회적으로는 안전성이 낮고 오염물질 및 미세먼지 주요 배출시설로 인식됐다. 이러한 이유로 기존에 고형폐기물연료를 사용하던 발전소 등은 점차적으로 사용량을 줄이게 됐고 생산된 고형폐기물연료를 판매하지 못한 생산업체들은 더이상 폐비닐의 반입을 거부하게 되면서 이번과 같은 폐비닐 분리수거 거부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폐비닐 분리수거 거부 사태는 언제든지 다시 일어날 수 있다. 이러한 사태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주체별로 역할을 명확하게 수행해야만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국민들은 재활용품을 배출할 때 규정에 맞게 적절하게 분리 배출하는 것이 필요하다. 분리 배출 규정에 맞게 배출해야만 양질의 재활용품을 얻을 수 있고, 재활용 과정에서도 이물질이 적게 나와 업체들이 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실제로 폐비닐을 재활용하는 업체에 가서 보면 들어온 폐비닐 중 약 30%가 이물질이라고 하니 업체 입장에서는 이를 처리하기 위한 부담이 상당히 클 수밖에 없다. 지자체는 수거 책임이 있는 만큼 직접 관리하지 않는 아파트는 아파트와 수거 업체만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말고 지속적인 수거 시스템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중재 방안 제시 등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정부는 업체들이 기술개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 생산된 재활용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업체들이 기술개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단기적인 땜질 처방이 아닌 장기적으로 폐기물을 감량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폐기물 처리 문제는 누구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다. 사실 각자가 자신의 역할만 충실히 해도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이다. 폐비닐 수거 대란의 재발 방지나 자원이 순환되는 사회 만들기는 이제 선언이 아닌 실천의 문제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 김종국 성형상담, 짙은 쌍커풀에 폭소 “너무 이상해”

    김종국 성형상담, 짙은 쌍커풀에 폭소 “너무 이상해”

    김종국이 성형상담을 받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가수 김종국이 성형외과 의사인 친형 김종명 씨를 찾아 성형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형 김종명은 “TV에 예쁘게 나오려면 눈, 코, 입이 커야 한다”며 김종국의 작은 눈을 지적했다. 그리고는 김종국에게 일시적으로 쌍커풀 라인을 그려줬다. 이를 보던 김종국은 “너무 이상하게 생겼다. 친근함으로 다가가는 이미지인데 갑자기 얼굴이 변하면 사람들이 너무 무서워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이어 “미래 내 아내에겐 예쁘게 많이 해줘라. 프리패스로”라고 부탁했고, 형 김종명은 “그게 언제 되겠냐”고 웃으며 답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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