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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전설’까지 부른 삼성… 초거대AI 시장 혁신 이끈다

    ‘반도체 전설’까지 부른 삼성… 초거대AI 시장 혁신 이끈다

    최근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반도체 전설’ 짐 켈러 텐스토렌트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의 비용을 대폭 낮추고 모든 구성 요소를 개방해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오픈소스를 강조했다. 켈러 CEO는 7일 삼성전자가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초거대 AI’를 주제로 연 ‘삼성 AI 포럼 2023’에 기조강연자로 나서 “지난 20∼30년간 오픈소스는 소프트웨어의 주요 개발 동력 중 하나였다”며 AI 반도체를 비롯한 시장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켈러 CEO는 애플 아이폰에 쓰이는 ‘A칩’, AMD의 PC용 중앙처리장치(CPU) ‘라이젠’ 등 고성능 반도체 설계를 주도해 반도체 설계 분야의 전설로 불린다. 현재 캐나다 AI 반도체 스타트업 텐스토렌트를 이끌고 있다. 텐스토렌트는 시장 가치가 10억 달러(약 1조 3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켈러 CEO는 차세대 반도체 설계 혁신을 통한 AI 기술 한계 극복 방안으로 오픈소스를 꼽으며 “오픈소스의 가장 큰 장점은 많은 사람들이 오픈소스를 만지고 수정하고 원하는 대로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7회째를 맞은 삼성 AI 포럼은 AI와 컴퓨터공학(CE) 분야 석학과 전문가가 모여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혁신 전략을 모색하는 기술 교류의 장으로, 올해는 1000여명이 참석했다. 경계현 삼성전자 대표이사(사장)는 온라인 개회사를 통해 “생성형 AI 기술이 인류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수단으로 급부상하며 기술의 안전과 신뢰, 지속가능성에 대한 더 심도 깊은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경 사장은 이어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고대역폭 메모리 칩을 포함한 AI 컴퓨팅 시스템의 핵심 부품을 통해 AI 생태계를 강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 아이폰 출시 뺨친 챗GPT 첫 개발자회의

    아이폰 출시 뺨친 챗GPT 첫 개발자회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를 제작해 ‘AI 열풍’을 일으킨 오픈AI가 2015년 창립 이후 처음으로 개발자 회의를 열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이 회의를 두고 현지 언론들은 “참석자들이 휴대전화 동영상 촬영에 열을 올렸고 새로운 발표 때마다 박수를 보내며 애플이 아이폰 초기 버전을 출시할 때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며 열기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은 새로운 빅데이터를 학습시킨 챗봇 ‘GPT-4 터보’와 누구나 코딩 없이 맞춤형 챗봇을 제작할 수 있는 ‘GPTs’를 공개하면서 “결국 컴퓨터에게 필요한 것을 요청하기만 하면 컴퓨터가 이 모든 작업을 대신 해 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기존 GPT 버전은 약 3000단어까지 입력할 수 있었지만 GPT-4 터보는 최대 300쪽까지 쓰면서 책 전체를 요약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용료는 이전 버전의 약 3분의1(36%) 수준으로, 입력 토큰당 0.01달러, 출력 토큰당 0.03달러다. 공개 시점은 “수주일 내”라고 했다. 또 GPTs를 이용하면 추가 소프트웨어나 컴퓨터 코드 학습을 하지 않고도 누구나 특정 작업에 맞는 챗봇을 만들 수 있다. 오픈AI는 이달 말에는 사람들이 GPT를 공유하고 사용자 수에 따라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GPT 스토어’를 출시할 예정이다. 애플의 앱스토어처럼 GPT를 활용한 앱을 사고팔 수 있는 시장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올트먼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챗GPT의 주간 활성 사용자 수가 현재 1억명에 달했고 포천 선정 500대 기업 중 92% 이상이 오픈AI의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면서 “각 개인이 여러 개의 GPT를 통해 함께 협력해 자신을 대신해 작업을 수행하는 미래를 상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 간호조무사 두고 “유명 연예인 담당한 전문의”…72회 성형수술 사무장병원 적발

    간호조무사 두고 “유명 연예인 담당한 전문의”…72회 성형수술 사무장병원 적발

    간호조무사를 “유명 연예인을 담당했던 의사”로 속이고 무면허 성형 수술을 한 사무장 병원이 경찰에 적발됐다. 거짓 홍보에 속아 성형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눈이 감기지 않는 등 영구장애를 입기도 했다.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보험사기, 의료법 위반 혐의로 사무장 병원 대표인 50대 여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와 함께 무면허 수술을 한 간호조무사 B씨도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업무상 과실 치상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A씨는 2021년 10월 13일 경남 양산 한 의원으로부터 의사 면허를 대여받아 사무장병원을 개설하고, 환자 305명을 모집해 무허가 성형 수술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간호조무사인 B씨를 “강남에서 유명 연예인을 수술한 경험이 많은 성형전문의”로 홍보해 눈, 코 성형, 지방제거술 등 72차례에 걸쳐 무면허 성형 수술을 했다. 환자 중 4명은 성형수술 후에 눈이 감기지 않는 등 영구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또 환자들이 성형 비용을 실비 보험으로 돌려받을 수 있도록 도수·무좀 치료를 받은 것처럼 허위 진료기록을 만들어낸 혐의도 받는다. 환자들은 이 허위 진료기록을 바탕으로 보험금을 청구해 1인당 평균 300만원, 총 10억원을 받아냈다. 경찰은 A씨의 사무장 병원에 면허를 대여한 의사 3명, 환자를 소개해준 브로커 7명, 보험금을 받은 환자 305명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환자가 의사 면허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에 시스템 개선을 요청했다. 실제 진료 사실과 다른 서류를 이용해 보험금을 받으면, 사기로 처벌될 수 있으므로 환자들도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 서울 중구, 챗GPT 연계 사업 발굴 전담팀 구성..“챗GPT+행정 실험”

    서울 중구가 ‘챗GPT’ 연계 사업 발굴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행정에 접목하는 시도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중구는 지난달부터 2030세대 직원 5명으로 구성된 ’챗GPT 연계 사업 발굴 전담팀‘을 만들고 중구의 정책과 사업기획 아이디어에 관한 자료를 챗GPT를 통해 수집하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문화·경제·복지·공원·교육 등 5개 분야에서 총 28개의 신규 사업과 정책을 도출했다. 챗GPT가 제안한 사업 중에는 ▲어르신 대상 4차산업 교육 ▲도시농부 프로젝트 ▲전통시장 디자인 혁신(감성적인 디자인의 실내마켓 조성) ▲인쇄 복합 문화공간 조성(인쇄소에 카페·전시 공간·책방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 문화공간을 조성) 등 지역 현실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사업도 있었다. 연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챗GPT가 아이디어 도출, 보고서나 기획서 초안 작성, 자료 요약에 유용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다만 정확성의 한계가 존재해 반드시 재검증을 거쳐야 한다”고 했다. 구는 오는 1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챗GPT 교육에 나설 예정이다. 대화를 통해 맥락을 학습하는 챗GPT의 특성상, 답변 도출을 위한 질문 구성 능력을 갖추고 광범위한 데이터를 선별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다. 김길성 구청장은 “직원들이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을 학습하고 구정 운영에 접목함으로써 주민의 복지와 안전을 보장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정책을 함께 고민하길 바란다”고 했다.
  • [단독] “성형외과 차릴 테니 투자해 달라”… 의사인 척 7억 가로채

    [단독] “성형외과 차릴 테니 투자해 달라”… 의사인 척 7억 가로채

    비의료인이 의료인 바지사장 둬메뚜기형 사무장병원 운영 반복의사는 요양급여 부정수급 도와檢, 분산된 사건 6건 병합해 해결 검찰이 경기 남부 일대에서 병원을 짓겠다고 속이거나 ‘메뚜기형 사무장병원’을 열었다가 금세 닫는 방식으로 7억원대 투자금을 가로챈 브로커 일당을 재판에 넘겼다. 일당 중에는 의료법인 이사장과 의사 등도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메뚜기형 사무장병원은 비의료인이 면허를 가진 의료인을 ‘바지사장’으로 앉힌 뒤 단기간 개·폐업을 반복하며 투자금을 편취하는 형태를 말한다. 6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수원지검 형사2부(부장 유옥근)는 지난달 30일 사기 등의 혐의를 받는 브로커 A씨를 구속기소했다. 또 공범인 의사 B씨와 병원 개설 컨설턴트 C씨, 의료법인 이사장 D씨를 각각 불구속기소했다. 경찰이 2021년부터 수사했으나 여러 지역에서 분산돼 발생한 탓에 처리하지 못한 사건 6건을 검찰이 한데 묶어 재판에 넘긴 것이다. A씨 등은 2021년 4월쯤부터 서로 공모해 “가톨릭대 의대 나온 성형외과 의사인데 병원을 개설하려고 하니 투자해 달라”는 식으로 투자자들에게 총 7억 6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특히 A씨는 가짜 의사 신분증으로 병원장 행세를 하며 명함까지 파고 투자자들을 속였다고 한다. 또 A씨는 실제로 의사 B씨를 고용해 소규모 의원을 차린 뒤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2400만원의 요양급여를 부정 수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이렇게 3개월~1년 주기로 사무장병원을 임시 운영하거나 병원 개설도 하지 않고 건물주 및 분양대행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A씨를 제외한 의사 등 나머지 공범은 피해자를 속이거나 요양급여를 부정 수령하는 데 도움을 준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지난 2~7월 사건을 경찰로부터 넘겨받아 재배당·병합해 수사에 나섰다. 사건이 경기 남부 일대 전반에 걸쳐 있고 특히 A씨가 조사에 불응하는 등 실체 파악이 쉽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상세 불명의 후두부종으로 진술할 수 없다”며 총 30차례 이상 검찰 조사를 연기하거나 불응했다. A씨는 혐의를 일체 부인하면서 “피해 금품을 병원 개설 용도에 맞게 썼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검찰은 A씨 계좌 내역을 분석해 추궁했고, 결국 A씨는 지난달 23일 구속됐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수사팀이 A씨 등을 기소한 직후 직접 격려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 [단독] “성형외과 의산데 병원 개설 투자해달라”…메뚜기병원 일당 기소

    [단독] “성형외과 의산데 병원 개설 투자해달라”…메뚜기병원 일당 기소

    검찰이 경기 남부 일대에서 병원을 짓겠다고 속이거나 ‘메뚜기형 사무장병원’을 문 열었다가 금새 닫는 방식으로 7억원대 투자금을 가로챈 브로커 일당을 재판에 넘겼다. 일당 중엔 의료법인 이사장과 의사 등도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메뚜기형 사무장병원은 비의료인이 면허를 가진 의료인을 ‘바지사장’으로 앉힌 뒤 단기간 개·폐업을 반복하며 투자금을 편취하는 형태를 말한다. 6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수원지검 형사2부(부장 유옥근)는 지난달 30일 사기 등 혐의를 받는 브로커 A씨를 구속 기소했다. 또 공범인 의사 B씨와 병원 개설 컨설턴트 C씨, 의료법인 이사장 D씨를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 경찰이 지난 2021년부터 수사했으나 여러 지역에서 분산돼 발생한 탓에 처리하지 못한 사건 6건을 검찰이 한데 묶어 재판에 넘긴 것이다. A씨 등은 2021년 4월쯤부터 서로 공모해 “가톨릭대 의대 나온 성형외과 의사인데 병원을 개설하려고 하니 투자해달라”는 방식으로 투자자들에게 총 7억 6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특히 A씨는 가짜 의사 신분증을 가지고 병원장 행세를 하며 명함까지 파고 다니며 투자자들을 속였다고 한다. 또 A씨는 실제로 의사 B씨를 고용해 소규모 의원을 차린 뒤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2400만원의 요양급여를 부정 수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이렇게 3개월~1년 주기로 사무장병원을 임시 운영하거나 병원 개설도 하지 않고 건물주 및 분양대행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A씨를 제외한 의사 등 나머지 공범은 피해자를 속이거나 요양급여를 부정 수령하는 데 도움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2~7월 사건을 경찰로부터 넘겨받아 재배당 및 병합해 수사에 나섰다. 사건이 경기 남부 일대 전반에 걸쳐 있고, 특히 A씨가 조사에 불응하는 등 실체 파악이 쉽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상세 불명의 후두부종으로 진술할 수 없다”며 총 30차례 이상 검찰 조사를 연기하거나 불응했다. A씨는 혐의를 일체 부인하면서 “피해 금품을 병원 개설 용도에 맞게 썼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검찰은 A씨 계좌 내역을 분석해 추궁했고, 결국 A씨는 지난달 23일 구속됐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수사팀이 A씨 등을 기소한 직후 직접 격려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을 담당한 손재용(변호사시험 3회) 수원지검 검사는 “악질적인 사기범에 관한 사건들을 병합해 전체 사기 범행 구조를 파악하고 엄단했다”며 “앞으로도 사무장병원 사범을 단속해 국민 건강 및 안전을 보호하고, 재정 누수도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서 열린 ‘2023중국(제남)·한국보건의료협력교류회’ 성황리 마쳐

    서울서 열린 ‘2023중국(제남)·한국보건의료협력교류회’ 성황리 마쳐

    2023중국(제남)·한국보건의료협력교류회가 지난 2일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렸다. 교류회는 중한보건의료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고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행사로 지난 5년 간 중국 제남에서 열렸으며 올해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한중 의료보건산업의 발전과 의료미용, 종양퇴치, 바이오메디컬단지 운영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제남국제의학센터와 한국우수산업단지와의 교류를 통해 성공적인 국제화 협력을 추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행사는 제남시 인민정부외사사무실, 제남국제의학센터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경제협회,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후원했으며 행사에는 한·중 보건의료협력 교류회의 주요 인사를 비롯해 유관 기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제남시정협주석, 제남국제의학센터건설지휘부 총지휘 레이지에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팡쿤 주한 중국대사관 공사, 동구바이오 조용준 대표이사,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양진영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차순도 원장, 산동(대학)국제부인아동병원 마진롱 원장, 한국드림성형외과의원 박양수 대표원장, 상해에얼온생명과기유한회사 한위칭 CEO의 발표를 통해 협력 내용 및 비전 등을 제시했다. 발표 이후에는 제남국제의학센터 소개, 국제전문가 초빙식, 중한협력사업계약식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보건의료협력교류회 관계자는 “한·중 의료 분야의 플랫폼 역할을 해 나가는데 더욱 속도를 내고 최상의 의료 협력 모델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제시 “성형·흡연 숨기는 게 더 웃겨… 걸리면 더 욕먹더라”

    제시 “성형·흡연 숨기는 게 더 웃겨… 걸리면 더 욕먹더라”

    가수 제시가 성형, 흡연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디글 :Diggle’의 웹 예능 ‘동네스타K3’ 코너에는 제시가 내빈으로 출연했다. 이날 MC 조나단은 제시의 인스타그램 속 노출 의상을 입은 사진들을 꺼냈다. 제시는 “워터밤 때다”라고 설명하며 “남자들은 웃통 다 벗는데 왜 남자는 되고 여자는 이런 식으로 못 입냐?”라고 소신을 밝혔다. 제시는 “우리가 항상 관능적이냐, 아니다. 이건 무대의상일 뿐”이라며 “제 내면은 항상 매력적이다. 매력적인 건 자신감”이라고 말했다. 조나단은 “흡연, 성형 등 다 오픈하신다. 왜 끝까지 솔직한가?”라고 질문을 던졌다. 연예인들이 성형 후 이를 부인하거나 흡연 사실을 숨기는 것과 달리 제시는 여러 방송에서 얼굴 성형 사실은 물론 여성이 고백하기 어려운 가슴 성형과 흡연 등을 밝혀 당당한 모습으로 화제가 돼왔다. 이에 제시는 “오히려 숨기는 게 더 웃긴 거 같다. 얼굴이 변했는데 ‘메이크업으로 커버한 거다’라고 하면 오글거린다”라며 “아이돌은 담배 안 피운다고 한다. 근데 걸린다. 그게 더 욕먹지 않나. 물론 담배는 좋지 않다”라고 자신이 숨기지 않는 이유를 전했다. 2016년 제시는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서 가슴 성형을 밝혔다. 당시 제시는 자신의 파격 발언이 지나쳤다고 생각해 녹화 후 PD에게 해당 발언 장면을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제시는 “PD님이 내 발언에 ‘너무 좋다’라면서 ‘제시가 이 길을 열어줘서 여자들이 당당해질 것’이라고 했다. 말 하고 다니라는 게 아니라 자신감 있게”라고 설명했다.
  • ‘8㎏ 찐’ 16기 옥순 “양악 안 해…쳐진 턱은 보톡스 때문”

    ‘8㎏ 찐’ 16기 옥순 “양악 안 해…쳐진 턱은 보톡스 때문”

    ‘나는 솔로’ 16기로 출연했던 옥순이 성형 관련 루머를 해명했다. 옥순은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에서 “방송할 땐 살이 빠졌는데 자꾸 턱을 깎았다고 하더라. 그때 보톡스는 맞았다. 그런데 잘못 맞으면 볼이 파이고 턱이 쳐진다. 양악 수술이나 윤곽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솔로’ 16기가 방영됐을 당시보다 건강한 모습에 옥순은 “억지로 살을 찌웠다. 한 8㎏”라고 설명했다.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냐’는 물음에는 “현재 사귀고 있는 건 아니고 예전에 진지하게 만나 결혼까지 하려고 했던 분이 있다”고 답했다. 해당 남성과는 옥순이 6년 전 ‘돌싱’이 된 뒤 약 4년간 교제했었다. 그녀는 “처음으로 인생에서 사랑했던 남자다. 장기이식까지 해주려고 했던 분”이라면서 “헤어진 후 서로 못 잊고 있다가 ‘나는 솔로’ 출연하고 나서 연락이 닿았다. 신중하게 알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 네이버 3분기 영업익 3802억원…전년 대비 15%↑

    네이버 3분기 영업익 3802억원…전년 대비 15%↑

    네이버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80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 4453억원, 순이익은 3562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8.9%, 53.8% 늘었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검색) 플랫폼 8985억원, 커머스(상거래) 6474억원, 핀테크(금융 기술) 3408억원, 콘텐츠 4349억원, 클라우드 1236억원 순으로 집계됐다.서치플랫폼 사업은 지난해 3분기 대비 매출액이 0.3% 증가했다. 검색광고는 플랫폼 고도화 노력 등으로 3.5% 증가했다. 커머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3% 늘었다. 중개·판매 매출이 브랜드스토어, 여행, 크림(KREAM·네이버의 손자회사인 국내 한정판 거래 플랫폼)의 거래액 성장과 포시마크 인수 편입 효과로 매출이 2배 이상 늘었다. 핀테크 매출액은 지난해 3분기보다 15.1% 증가했다.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15조 2000억원으로, 외부 결제액이 45.8% 성장했다. 오프라인 결제액 역시 삼성페이 마그네틱보안전송(MST) 결제 기능 추가와 예약·주문 결제의 성장으로 같은 기간 2배 수준으로 늘어난 1조 7000억원을 기록했다. 콘텐츠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39.5% 늘었다. 글로벌 웹툰 통합 거래액은 같은 기간 5.0% 증가한 4천794억원으로 집계됐다. 스노우 역시 AI프로필 등 신규 상품 흥행에 힘입어 36.1% 성장했다. 클라우드 매출액은 지난해 3분기보다 30.3% 증가했다.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NCP)의 매출 인식 변경에 따른 효과와 라인웍스의 유료 아이디(ID) 수 확대로 기업간거래(B2B) 매출이 19.9% 늘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3분기에는 생성형 AI 서비스 라인업과 수익화 로드맵을 공개하며 앞으로의 AI 사업 방향을 제시했다”라면서 “영역별 성장세를 이어 나갈 토대를 마련하고 있으며 서비스뿐 아니라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을 활용한 글로벌 도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KISDI, ‘생성형 인공지능의 적정한 활용과 책임있는 발전을 위한 사회적 과제’ 심포지엄 개최

    KISDI, ‘생성형 인공지능의 적정한 활용과 책임있는 발전을 위한 사회적 과제’ 심포지엄 개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배경율)은 오는 3일 서울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의 적정한 활용과 책임있는 발전을 위한 사회적 과제’를 주제로 ‘2023 ICT 기반 사회현안 해결방안 연구 심포지엄’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후원으로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적정 인공지능 사회를 주제로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심화하는 인간과 기계와의 상호작용의 특징과 사회경제적 영향을 논의, 인공지능의 적정한 활용 가능성을 모색한다. 인문·경영경제·법학·기술산업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발제와 패널토론에서는 학제적인 관점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의 적정한 활용과 발전에 필요한 사회적 과제와 방안을 제시한다. 먼저 제1세션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노동의 변화를 주제로 ‘인간-기계 협력의 새로운 시대: 생성형 인공지능과 노동에 관한 실험’, ‘적정 인공지능 사회를 위한 기술가치사슬 기반 인적자본 확보 방안’의 발표가 진행된다. 문아람 KISDI 연구위원은 ‘인간-기계 협력의 새로운 시대: 생성형 인공지능과 노동에 관한 실험’을 주제로 인공지능이 노동시장에 가져오는 변화와 생성형 인공지능이 업무 역량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경제학 실험연구 결과를 소개, 적정 인공지능 사회 구현을 위해 진전된 기술을 사회적 맥락과 선호를 고려해 채택해야 하는 인간의 역할을 강조한다. 이현경 KISDI 부연구위원은 ‘적정 인공지능 사회를 위한 기술가치사슬 기반 인적자본 확보 방안’을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 노동력 확보를 위한 역량 측정의 중요성과 역량 자료를 활용하는 기술가치사슬 기반의 인공지능 인력 양성방안에 관한 연구를 소개한다. 제2세션에서는 적정 인공지능 사회를 위한 법제도 대응방안을 주제로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저작권은 누구에게?’, ‘인간-인공지능 상호작용 맥락의 법제도 이슈와 과제’의 발표가 진행된다. 먼저 김윤명 디지털정책연구소 소장은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저작권은 누구에게?’를 주제로 생성형 AI의 ‘프롬프트 창작’은 인간의 사상과 감정의 창작적 표현으로, 이용자에게 저작권이 귀속될 수 있다는 견해를 제시한다. 권은정 KISDI 연구위원은 ‘인간-인공지능 상호작용 맥락의 법제도 이슈와 과제’를 주제로 생성형 인공지능 도입에 따른 노동 및 창작 활동의 변화상으로부터 규범적인 함의를 도출하고 인간과 인공지능 간의 우호적 관계를 지속하기 위한 법정책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제3세션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경제적 기회를 주제로 ‘생성형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지형도’, 생성형 인공지능이 가져오는 경제산업적 기회’의 발표가 진행된다. 먼저 전성민 가천대 교수는 ‘생성형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지형도’라는 주제로 생성형 AI 생태계의 구조적 역학을 설명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안하며 AI 산업 진흥을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김기영 아티피셜 소사이어티 대표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가져오는 경제산업적 기회’를 주제로 생성형 AI로 인해 AI를 비롯한 전 산업의 기회와 위기, 그리고 다시 기회로 가는 산업 싸이클과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적정한 활용과 책임있는 발전을 위한 과제와 정책 방향’을 주제로 홍성욱 서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토론자로는 김덕규 성균관대학교 교수, 이승민 성균관대학교 교수, 이준배 국방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한다. 참고로 본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KISDI 유튜브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 ‘AI시대 협력과 미디어 대응은’ 한일중 언론간부 세미나 개최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1일 서울 프레지턴트호텔에서 일본신문협회와 중국기자협회가 참여한 제7회 한일중 언론간부 세미나를 개최했다. ‘생성형 AI(인공지능)시대 한일중 3국 협력 증진을 위한 미디어 대응 전략’을 주제로 열린 세마나에는 3국 중견 언론인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3국의 기후환경 변화 공동대응, 젠더 갈등 및 지역격차 해소, 인구 감소 해결을 위한 3국의 노력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윤석열 대통령은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대독한 축사에서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언론이 사회적 역할을 견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글로벌 AI 석학, 광주에 총집결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석학들이 광주를 찾아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는 설립 30주년을 맞아 1일부터 3일까지 인공지능을 주제로 국제포럼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행사는 국내뿐 아니라 유엔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관련 주제를 논의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협의체 GPAI 관계자들이 참석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발전 방향을 찾는다. 행사 첫날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지스트가 주관해 ‘인공지능4 굿(AI4 Good) 포럼’이 지스트 오룡관에서 열렸다. 개막식에 이어 기조강연, 인공지능4 굿 포럼이 개최됐다. 인공지능 권위자인 대니얼 리 미국 코넬대 교수와 샨커 V 셀바두라이 IBM 아시아태평양지역 부사장이 기조 강연했다. 이어 인공지능 기술의 국제 동향, 미래 전망을 주제로 토론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경제성장, 기후변화 대응, 사회적 혁신, 문화 창의성, 국제협력을 주제로 강연하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또 내년 9월 개원하게 되는 지스트 AI정책전략대학원의 비전 선포식이 열렸다. AI정책전략대학원은 설립추진단을 중심으로 외부 전문 기관과 협력해 설립 준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3일에는 인공지능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지스트와 매사추세츠공대(MIT) 컴퓨터과학 인공지능 연구소(CSAIL)가 주관하는 ‘GIST·MIT 공동연구 심포지엄’이 열린다. 또 이틀 동안 지스트 AI대학원이 주관하는 ‘AI Day’ 행사가 ‘생성형 AI와 초거대 AI’를 주제로 AI대학원 TED홀에서 개최된다. 임기철 지스트 총장은 “지스트는 내년 개원 예정인 AI정책전략대학원과 연계해 인공지능 기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아시아 인공지능 헤드쿼터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쓰겠다”며 “이를 위해 무엇보다 글로벌 연구개발(R&D) 연대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AI 안전’ 정상회의… 尹, 오늘 화상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세계 정상들과 인공지능(AI) 안전성과 관련한 화상회의에 참석해 우리 정부의 ‘디지털 권리장전’에 대해 설명한다. 윤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영국 버킹엄셔주 블레츨리파크에서 열리는 ‘제1차 AI 안전성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각국 정상들과 인공지능의 안전한 활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대통령실이 1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회의에서 글로벌 차원의 디지털 국제 규범 정립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국제기구 설립 추진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우리 정부가 지난 9월 발표한 ‘디지털 권리장전’의 의미를 각국 정상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이 등장하면서 인공지능의 안전성과 신뢰성에 대해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국제사회 차원의 대응을 논의하자는 리시 수낵 영국 총리의 제안으로 개최됐다. 1~2일 이틀간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는 윤 대통령과 수낵 총리 이외에도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등이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최근 1년간 뉴욕대, 소르본대, 유엔 총회 기조연설 등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의 필요성을 제언하면서 국제사회의 연대를 강조해 왔다. 정부는 지난 9월 AI와 디지털에 대한 대통령의 철학을 반영해 디지털 권리장전을 발표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글로벌 디지털인공지능 규범 정립에 대해 국제사회와 적극적인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과 영국 양국 정부는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니 정상회의’를 공동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미니 정상회의는 1년 뒤에 개최될 제2차 정상회의에 앞서 제1차 정상회의의 후속 조치 상황을 중간 점검하는 목적의 회의로 6개월 뒤 열릴 예정이다.
  • “지나치게 크게 넣었다”…가슴성형 고백한 서울대女

    “지나치게 크게 넣었다”…가슴성형 고백한 서울대女

    치과의사 겸 방송인 이수진이 가슴 성형수술 후기를 전했다. 지난달 31일 이수진은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가슴 확대 수술, 하안검 수술, 눈썹하거상술, 브라질리언 왁싱, Y존 착색 관리, 써마지, 보톡스까지. 다 해 본 썰 푼다, 야부리 ep.5’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수진은 “내가 가슴수술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진게 그때 비키니들이 나오는데, 비키니를 입고 놀러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열대 지방, 태국이나 발리 쪽을 가고 싶었다. 우리나라 비키니는 알아서 뽕을 다 넣어준다. 하지만 명품 비키니들은 진짜 손바닥만 해서 천 쪼가리 하나”라고 덧붙였다. 이수진은 “명품 비키니를 입고 거울을 보니 뭔가 허전해 보였다. 당시 인기있는 보형물이 275㏄가 일반적이었다. 서울대 선배가 한다는 병원에 상담받으러 갔다. 270㏄가 적당하다고 했는데 300㏄ 넣어달라했다. 의사가 내 눈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그렇게 가슴이 지나치게 크면 무식해 보인다’고 했는데, ‘괜찮아요. 저 배울만큼 배운 여자다. 저도 서울대 나왔다. 무조건 300㏄ 이상 넣어주세요’라고 했다. 그때 그렇게 넣길 잘한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술하고 3일 만에 여행을 가는데, 일주일간은 덜컹덜컹하는 느낌이 들었다. 예를 들어 자동차를 타고 가다보면 덜컹덜컹하는 게 있다. 턱을 넘어갈 때마다 덜컥했다. 그때 사진을 보면 책상에 가슴을 올려놓고 밥먹고 있다”고 떠올렸다. 유튜브 제작진이 “가슴수술 후 통증은 없었냐”고 묻자 이수진은 “일주일간 뻐근했다. 점점 괜찮아졌다”고 답했다. 이어 “그때 원장님 표현에 따르면 ‘지금 바위가 누르는 것 같죠? 조금 있으면 자갈이 누르구요. 좀 이따가 돌멩이가 누른다. 좀 있으면 모래가 누르고 먼지처럼 날아없어질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 세계적 인공지능 석학들이 광주에 모였다

    세계적 인공지능 석학들이 광주에 모였다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석학들이 광주를 찾아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1일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에 따르면 설립 30주년을 맞아 이날부터 3일까지 인공지능(AI)을 주제로 국제포럼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국내뿐 아니라 유엔(UN)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관련 주제를 논의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협의체 GPAI 관계자들이 참석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발전 방향을 찾는다. 첫날인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지스트가 주관하는 ‘AI4Good 포럼’이 지스트 오룡관에서 열렸다. 개막식에 이어 기조강연, ‘인공지능 4 굿’(AI4 Good) 포럼이 개최됐다. 인공지능 권위자인 다니엘 리 미국 코넬대 교수와 샨커 V 셀바두라이 아이비엠(IBM) 아시아태평양지역 부사장이 기조 강연했다. 이어 인공지능 기술의 국제 동향, 미래 전망 에 관해 토론했다. AI를 활용한 경제성장, 기후변화 대응, 사회적 혁신, 문화 창의성, 국제협력을 주제로 강연하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인공지능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평가받는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 의장인 테리 세즈노스키 UC 샌디에이고 교수 등 세계적인 AI 전문가들과 쩐득빈 ASEAN 사무부총장을 비롯한 UN, OECD 등 AI 정책 분야의 국제기구 고위급 전문가들이 참여해 ‘글로벌 R&D 연대’를 구축해 눈길을 끌었다. 또 내년 9월 개원하게 되는 지스트 AI정책전략대학원의 비전 선포식도 열렸다. AI정책전략대학원은 설립추진단을 중심으로 외부 전문 기관과 협력해 설립 준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3일에는 AI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지스트와 매사추세츠공대(MIT)의 컴퓨터과학 인공지능 연구소(CSAIL)가 주관하는 ‘GIST-MIT 공동연구 심포지엄’이 열린다. 또 이틀동안 지스트 AI대학원이 주관하는 ‘AI Day’ 행사가 ‘생성형 AI와 초거대 AI’를 주제로 AI대학원 TED홀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생활 속으로 들어온 인공지능 기술을 접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자율주행로봇 무인매장과 인공지능 기반 지하차도 침수예측 감시체계 등 기업들의 인공지능 제품 전시 체험공간과 ‘엘지(LG)전자 파빌리온’의 특별 홍보관이 운영된다. 지스트 임기철 총장은 “지스트는 내년 개원 예정인 AI정책전략대학원과 연계해 인공지능 기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아시아 AI 헤드쿼터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쓰겠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글로벌 R&D 연대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씨줄날줄] AI 콘텐츠 워터마크/황성기 논설위원

    [씨줄날줄] AI 콘텐츠 워터마크/황성기 논설위원

    이탈리아 북부 도시 볼로냐는 세 가지 별명을 가졌다. ‘뚱보들의 도시’, ‘빨간 도시’, ‘현자(賢者)들의 도시’다. 볼로냐의 기름진 음식 덕에 비만해진 사람이 많고 붉은 벽돌 건물이 많은 데 따른 것이다. 현자 도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볼로냐대학이 있어서 붙여진 영예로운 별명이다. 볼로냐대학은 1088년 설립됐다. 지적인 도시답게 문명도 그 어느 곳보다 앞서갔다. 콘텐츠를 식별하는 워터마크의 발상지가 볼로냐인 사실은 그리 놀랍지 않다. 볼로냐 고문서관에 가면 ‘1282년’이란 식별이 들어간 문서를 볼 수 있다. 볼로냐에서는 13세기부터 우표나 지폐, 정부 공문서에 위조를 막으려 워터마크를 넣었다. 예나 지금이나 공문서 위조는 단골 범죄였던 셈이다. 당시 워터마크는 종이를 불빛에 비추거나 종이가 젖었을 때만 볼 수 있었다. 종이가 젖은 상태에서 표시를 넣기 때문에 워터마크(watermark)란 이름이 붙었다. 800년 역사를 지닌 워터마크는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위조 방지나 저작권 보호가 목적인 워터마크가 인공지능(AI) 콘텐츠를 식별하는 데 도입이 된다. 주요 7개국(G7)이 생성형 AI 도입 이후 가짜뉴스가 폭증하자 국제행동강령을 만들어 강력한 대처를 준비 중이다. 언론 자유를 중시하는 유럽이 AI에 의한 가짜뉴스, 가짜 콘텐츠 퇴치에 주도적인 것은 그만큼 AI 폐해가 심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지난 5월 일본 히로시마 G7 정상회의 때 논의가 시작됐다. 당시 정상들은 AI 기술을 통제할 국제 규범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규범안을 협의해 오다 이번에 결실을 맺었다. 행동강령은 AI 관리·보안 강화, 개인정보 보호 등 총 11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기업들은 AI의 위험성을 줄이고 사이버안보 투자를 강화하며, AI 시스템의 성능·제약·오용 사례에 대한 보고서를 공개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이 AI가 생성한 콘텐츠에 워터마크를 달도록 한 점이다. 앞으로 AI 콘텐츠에 공인된 워터마크가 없다면 가짜라고 봐도 될 것이다. G7의 행동강령은 구속력은 없다. 그러나 가짜뉴스로 고민하는 국가들에게 강령은 당분간 AI 콘텐츠의 규제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도 도입이 시급하다.
  • 반도체 적자폭 줄인 삼성전자… “HBM 2.5배 물량공세” 승부수

    반도체 적자폭 줄인 삼성전자… “HBM 2.5배 물량공세” 승부수

    D램 가격 상승으로 6000억 축소‘HBM 4·5세대’ 신제품 사업 확대파운드리는 역대 분기 최대 수주내년 갤S24 ‘생성형AI’ 탑재 시사 반도체 불황의 ‘바닥’을 찍고 회복세를 확인한 삼성전자가 최근 엔비디아와 구글, 아마존 등 빅테크들이 개발 경쟁에 나선 인공지능(AI) 칩을 겨냥한 고대역폭 메모리(HBM) 증산에 나선다. 기존 메모리 제품보다 5~6배가량 비싼 HBM을 앞세워 지난 1년간 잃은 실적을 만회하고 메모리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31일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조 433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7.5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67조 404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2.21% 감소했고, 순이익은 5조 8441억원으로 37.76% 줄었다. 지난 1분기 4조 5800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한 반도체사업부(DS)는 3조 7500억원의 적자를 내며 3개 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 갔지만 D램 평균판매단가(ASP) 상승과 출하량 증가 등으로 전 분기(-4조 3600억원)보다 적자 폭을 6000억원가량 줄였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는 HBM과 DDR5, LPDDR5x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와 일부 판가 상승으로 전 분기 대비 적자 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시스템LSI는 주요 응용처의 수요 회복 지연과 재고 조정으로 부진이 이어졌고, 파운드리(위탁생산)는 라인 가동률 저하 상황에도 고성능컴퓨팅(HPC) 중심으로 역대 최대 분기 수주를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시장이 회복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고 품목별 시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김재준 메모리사업부 부사장은 실적 발표 직후 진행한 콘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내년 HBM 생산능력을 올해보다 2.5배 이상 늘릴 계획”이라면서 “현재 HBM3와 HBM3E 신제품 사업을 확대 중이며 이미 주요 고객사와 내년 공급 물량에 대한 협의를 완료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이어 “HBM3는 3분기에 이미 8단과 12단의 양산 공급을 시작했고, 4분기에는 고객사 확대를 통해 판매를 본격화하고 있다”며 “HBM3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내년 상반기 내 HBM 전체 판매 물량의 절반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HBM은 D램 여러 개를 수직으로 연결해 데이터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고성능 메모리로, 1세대(HBM)-2세대(HBM2)-3세대(HBM2E)-4세대(HBM3)-5세대(HBM3E) 순으로 개발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르면 내년 1월 공개할 갤럭시 S24 시리즈에 생성형 AI 기능을 탑재할 계획도 시사했다. 다니엘 아라우조 MX(모바일경험)사업부 기획그룹장(상무)은 “사용자들이 많이 쓰는 핵심 기능에 생성형 AI 기술을 적극 적용해 더욱 창의적이고 편리하며 초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반도체 반등 삼성전자…“HBM 생산 2.5배 늘려, 고객사 협의 완료”

    반도체 반등 삼성전자…“HBM 생산 2.5배 늘려, 고객사 협의 완료”

    반도체 불황의 ‘바닥’을 찍고 회복세를 확인한 삼성전자가 최근 엔비디아와 구글, 아마존 등 빅테크들이 개발 경쟁에 나선 인공지능(AI) 칩을 겨냥한 고대역폭 메모리(HBM) 증산에 나선다. 기존 메모리 제품보다 5~6배가량 비싼 HBM을 앞세워 지난 1년간 잃은 실적을 만회하고, 메모리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전략이다.삼성전자는 31일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조 433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7.5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67조 404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21% 감소했고, 순이익은 5조 8441억원으로 37.76% 줄었다. 지난 1분기 4조 5800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한 반도체사업부(DS)는 3조 7500억원의 적자를 내며 3개 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지만, D램 평균판매단가(ASP) 상승과 출하량 증가 등으로 전 분기(-4조 3600억원)보다 적자 폭을 6000억원가량 줄였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는 HBM과 DDR5, LPDDR5x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와 일부 판가 상승으로 전 분기 대비 적자 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시스템LSI는 주요 응용처의 수요 회복 지연과 재고 조정으로 부진이 이어졌고, 파운드리(위탁생산)는 라인 가동률 저하 상황에도 고성능컴퓨팅(HPC) 중심으로 역대 최대 분기 수주를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시장이 회복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고 품목별 시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김재준 메모리사업부(DS) 부사장은 실적 발표 직후 진행한 콘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내년 HBM 생산 능력을 올해보다 2.5배 이상 늘릴 계획”이라면서 “현재 HBM3와 HBM3E 신제품 사업을 확대 중이며 이미 주요 고객사와 내년 공급 물량에 대한 협의를 완료한 상황”이라고 밝혔다.김 부사장은 이어 “HBM3는 3분기에 이미 8단과 12단의 양산 공급을 시작했고, 4분기에는 고객사 확대를 통해 판매를 본격화하고 있다”라면서 “HBM3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내년 상반기 내 HBM 전체 판매 물량의 과반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HBM은 D램 여러 개를 수직으로 연결해 데이터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고성능 메모리로, 1세대(HBM)-2세대(HBM2)-3세대(HBM2E)-4세대(HBM3)-5세대(HBM3E) 순으로 개발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르면 내년 1월 공개할 갤럭시 S24 시리즈에 생성형 AI 기능을 탑재할 계획도 시사했다. 다니엘 아라우조 MX(모바일경험)사업부 기획그룹장(상무)은 “사용자들이 많이 쓰는 핵심 기능에 생성형 AI 기술을 적극 적용해 더욱 창의적이고 편리하며 초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외부 클라우드에 접속하지 않고 기기 내에 생성형 AI 기능을 탑재하는 온디바이스 방식 AI 기술로 ‘AI 스마트폰’ 시대를 주도한다는 게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비전이다.
  • 새싹 도봉, ‘언리얼+AI 활용’ 콘텐츠 개발자 양성과정 오픈

    새싹 도봉, ‘언리얼+AI 활용’ 콘텐츠 개발자 양성과정 오픈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새싹(SeSAC) 도봉캠퍼스에서 올해 12월 6일까지 언리얼 엔진과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자 양성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한국실감메타버스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과정으로 거주지가 서울이면서 교육시작일 기준 비재직자인 경우 전액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교육은 미래 기술과 관련해 가치와 활용성이 높은 언리얼 엔진과 생성형 AI를 활용, 콘텐츠 개발자를 양성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교육과정을 이수할 경우 AI 기술을 활용한 슈팅 게임 개발,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한 네비게이션 길찾기 시스템 개발, 자신의 사진을 기반으로 딥러닝을 적용한 아바타 제작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새싹 도봉캠퍼스 관계자는 “이번에 수강생을 모집하는 언리얼 엔진과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자 양성 과정은 교육 수료 시점에서 취업가능한 상태로 셋업을 하는 것이 최대 목표”라며 “교육 과정을 통해 취업맞춤형 포트폴리오 제작 지원, 이력서·자소서 코칭 등을 통해 취업과 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새싹 도봉캠퍼스에서 진행하는 ‘언리얼 엔진과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자 양성 과정’을 수강하기 위해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공식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새싹은 서울특별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SW혁신 인재의 양성과 적소공급을 위해 만든 청년취업사관학교의 브랜드다. SW인재 양성을 위해 ‘싹’을 틔우고 성장시켜 개발자를 꿈꾸는 청년들이 SW개발자로 데뷔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1700명이 넘는 교육생을 배출했고 수료생의 74.3%가 취업에 성공한 서울시의 대표적인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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