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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트스완 이특 성형욕심 “코끝 뾰족하게, 눈은 똘망하게”

    화이트스완 이특 성형욕심 “코끝 뾰족하게, 눈은 똘망하게”

    화이트스완 이특 성형욕심 “코끝 뾰족하게 눈은 똘망하게” 화이트스완 이특 이특이 ‘화이트스완’에서 성형 상담을 받았던 사실을 고백해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밤 첫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화이트스완’에 출연한 MC 이특과 이승연은 성형 수술에 대한 의견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특은 “나이가 들수록 미소년 이미지가 되고 싶다. 턱 선은 좀 더 부드럽게, 코 끝도 뾰족하게, 눈은 더 똘망똘망하게 되고 싶다” 라며 성형 수술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이어 이특은 “성형외과에서 상담 받은 적이 있는데 원장 선생님 말씀이 성형은 리모델링이지 재건축이 아니다. 본인 개성대로 살라”고 조언을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연은 “성형 수술한 다른 배우들을 보며 ‘저 배우 또 고쳤네’ 하다가도 예쁘긴 예쁘다라는 생각이 드는 게 인간의 마음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두 MC는 “본인의 정체성까지 해치는 무분별한 성형은 옳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화이트스완’은 본인의 개성, 장점, 능력,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메이크 업으로 자신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는 인생 메이크 오버쇼로 종합편성채널 JTBC를 통해 매주 월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윤현숙 확 바뀐 얼굴 “압구정에서 유명했다”

    해피투게더 윤현숙 확 바뀐 얼굴 “압구정에서 유명했다”

    해피투게더 윤현숙 “그랜드 예쁜이” 확 바뀐 얼굴로 예능나들이 해피투게더 윤현숙 윤현숙의 성형 전후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윤현숙은 2012년 서울의 한 성형외과 모델로 활동하며 양악수술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성형 전 윤현숙은 주름진 피부에 각진 얼굴로 나이든 모습이지만, 수술 후 20대 못지않은 피부와 갸름한 얼굴형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윤현숙은 28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 멤버로 출연했다. MC 유재석은 “윤현숙의 미모가 정말 뛰어났다”며 “압구정, 강남 일대에서 유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현숙은 “그렇다”고 인정하며 “차승원을 만났더니 나한테 ‘너 그랜드 예쁜이였니?’라고 묻더라“며 ”그래서 내 별명이 ‘그랜드 예쁜이’였다는 걸 알았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윤현숙 “그랜드 예쁜이” 확 바뀐 얼굴?

    해피투게더 윤현숙 “그랜드 예쁜이” 확 바뀐 얼굴?

    해피투게더 윤현숙 “그랜드 예쁜이” 확 바뀐 얼굴로 예능나들이 해피투게더 윤현숙 윤현숙의 성형 전후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윤현숙은 2012년 서울의 한 성형외과 모델로 활동하며 양악수술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성형 전 윤현숙은 주름진 피부에 각진 얼굴로 나이든 모습이지만, 수술 후 20대 못지않은 피부와 갸름한 얼굴형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윤현숙은 28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 멤버로 출연했다. MC 유재석은 “윤현숙의 미모가 정말 뛰어났다”며 “압구정, 강남 일대에서 유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현숙은 “그렇다”고 인정하며 “차승원을 만났더니 나한테 ‘너 그랜드 예쁜이였니?’라고 묻더라“며 ”그래서 내 별명이 ‘그랜드 예쁜이’였다는 걸 알았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윤현숙 확 바뀐 얼굴 “그랜드 예쁜이로 불렸다”

    해피투게더 윤현숙 확 바뀐 얼굴 “그랜드 예쁜이로 불렸다”

    해피투게더 윤현숙 “그랜드 예쁜이” 확 바뀐 얼굴로 예능나들이 해피투게더 윤현숙 윤현숙의 성형 전후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윤현숙은 2012년 서울의 한 성형외과 모델로 활동하며 양악수술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성형 전 윤현숙은 주름진 피부에 각진 얼굴로 나이든 모습이지만, 수술 후 20대 못지않은 피부와 갸름한 얼굴형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윤현숙은 28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 멤버로 출연했다. MC 유재석은 “윤현숙의 미모가 정말 뛰어났다”며 “압구정, 강남 일대에서 유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현숙은 “그렇다”고 인정하며 “차승원을 만났더니 나한테 ‘너 그랜드 예쁜이였니?’라고 묻더라“며 ”그래서 내 별명이 ‘그랜드 예쁜이’였다는 걸 알았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윤현숙 확 바뀐 얼굴 “대치동 그랜드 예쁜이”

    해피투게더 윤현숙 확 바뀐 얼굴 “대치동 그랜드 예쁜이”

    해피투게더 윤현숙 “그랜드 예쁜이” 확 바뀐 얼굴로 예능나들이 해피투게더 윤현숙 윤현숙의 성형 전후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윤현숙은 2012년 서울의 한 성형외과 모델로 활동하며 양악수술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성형 전 윤현숙은 주름진 피부에 각진 얼굴로 나이든 모습이지만, 수술 후 20대 못지않은 피부와 갸름한 얼굴형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윤현숙은 28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 멤버로 출연했다. MC 유재석은 “윤현숙의 미모가 정말 뛰어났다”며 “압구정, 강남 일대에서 유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현숙은 “그렇다”고 인정하며 “차승원을 만났더니 나한테 ‘너 그랜드 예쁜이였니?’라고 묻더라“며 ”그래서 내 별명이 ‘그랜드 예쁜이’였다는 걸 알았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윤현숙 “그랜드 예쁜이라는 걸 알았다” 무슨 뜻?

    해피투게더 윤현숙 “그랜드 예쁜이라는 걸 알았다” 무슨 뜻?

    해피투게더 윤현숙 “그랜드 예쁜이” 확 바뀐 얼굴로 예능나들이 해피투게더 윤현숙 윤현숙의 성형 전후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윤현숙은 2012년 서울의 한 성형외과 모델로 활동하며 양악수술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성형 전 윤현숙은 주름진 피부에 각진 얼굴로 나이든 모습이지만, 수술 후 20대 못지않은 피부와 갸름한 얼굴형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윤현숙은 28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 멤버로 출연했다. MC 유재석은 “윤현숙의 미모가 정말 뛰어났다”며 “압구정, 강남 일대에서 유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현숙은 “그렇다”고 인정하며 “차승원을 만났더니 나한테 ‘너 그랜드 예쁜이였니?’라고 묻더라“며 ”그래서 내 별명이 ‘그랜드 예쁜이’였다는 걸 알았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윤현숙 확 바뀐 얼굴 “그랜드 예쁜이” 무슨 뜻?

    해피투게더 윤현숙 확 바뀐 얼굴 “그랜드 예쁜이” 무슨 뜻?

    해피투게더 윤현숙 “그랜드 예쁜이” 확 바뀐 얼굴로 예능나들이 해피투게더 윤현숙 윤현숙의 성형 전후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윤현숙은 2012년 서울의 한 성형외과 모델로 활동하며 양악수술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성형 전 윤현숙은 주름진 피부에 각진 얼굴로 나이든 모습이지만, 수술 후 20대 못지않은 피부와 갸름한 얼굴형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윤현숙은 28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 멤버로 출연했다. MC 유재석은 “윤현숙의 미모가 정말 뛰어났다”며 “압구정, 강남 일대에서 유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현숙은 “그렇다”고 인정하며 “차승원을 만났더니 나한테 ‘너 그랜드 예쁜이였니?’라고 묻더라“며 ”그래서 내 별명이 ‘그랜드 예쁜이’였다는 걸 알았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충북 ‘미용 한류’ 기법 中에 전수

    중국의 미용업계 종사자들이 충북에서 한류 미용 기법을 배운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중국 윈난성 다롄·쿤밍 지역의 피부미용 업계 종사자들이 다음달 29일부터 8월 말까지 청주를 찾는다. 방문단 규모는 매주 40명씩, 총 300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7일간 청주에 머물며 5일은 충청대학교 의료미용과 교수들에게 하루 8시간씩 반영구 메이크업, 속눈썹 연장술, 동안 피부 마사지 등의 미용 강좌를 듣는다. 충청대는 의료미용 강좌를 들은 중국 미용 종사자들에게 수료증을 준다. 나머지 2일은 도내 성형 관련 의료기관·피부숍과 청남대·인삼전시장 등 도내 관광지를 돌아볼 예정이다. 이 사업은 청주에서 챌린저투어 여행사를 운영하는 윤성희 대표이사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윤 대표는 “충북의 일반 관광상품만을 갖고서는 외국인 유치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충청대의 수준 높은 미용교육 노하우 등 충북의 뷰티산업이 접목된 상품을 생각하게 됐다”며 “이번에 방문하는 중국인들은 도내 성형외과 등을 찾아 수준 높은 한국의 성형의료 기술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된다”고 말했다. 박수정 도 의료관광 담당은 “의료와 관광을 하나로 묶은 상품은 있었지만 미용기술 교육까지 연계한 상품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사전답사팀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앞으로 이런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충북에서 머물며 기술을 배우는 상품이 활성화되면 외국관광객이 청주공항을 통해 입국 후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올여름 핫한 ‘비키니라인’, 다이어트 없이 ‘지방흡입’으로

    올여름 핫한 ‘비키니라인’, 다이어트 없이 ‘지방흡입’으로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벌써부터 휴가지를 고르고, 새롭게 출시된 바캉스 관련 제품을 분석하는 등 저마다 분주하다. 오직 여름 휴가 때 입을 비키니 수영복을 위해 겨우내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도 적지 않을 만큼 비키니 수영복은 여성의 로망이다. 올여름의 패션 트랜드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노출의 강도가 심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다이어트에 실패했거나, 선천적으로 몸매의 균형이 맞지 않은 여성이라면 비키니 수영복은 꿈도 꿀 수 없다. 하지만 지금 전문가의 손길로 내 몸매를 완벽하게 조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 지방흡입이라면 가능할 것이다! ◆비키니 라인에 따라 부위별로 지방흡입 무리한 다이어트는 자칫 건강을 상하게 할 수도 있는 만큼 단기간 내 비키니 라인을 만들고 싶다면 지방흡입이 도움될 수 있다. 특히 부위별 지방흡입을 할 경우, 몸매의 단점은 보완하고, 비키니를 입을 수 있는 자신감은 얻을 수 있다. 특히 볼륨 있는 가슴, S라인의 허리라인, 가늘면서 탄탄한 팔라인, 곧게 쭉 뻗은 다리라인 등 군살 없는 이른바 비키니 라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부위별 지방흡입을 통한 체형성형이 필수다. ▶신경 쓰이는 뒷태, 브래지어 라인 지방흡입 브래지어나 비키니 수영복을 입었을 때 위아래로 불룩하게 튀어나오는 군살은 특히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두꺼워지는 부위인데, 이 부위도 지방흡입을 통해 제거하면 보다 슬림하고 탄탄한 옆 라인과 뒷 라인을 가질 수 있다. 특히 이 부위의 지방은 브래지어 라인에 따라 정착될 확률이 있어 가급적 제거를 통해 추가 지방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를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민망한 겨드랑이 살 안녕!, 민소매 라인 지방흡입 민소매 라인은 여름철 민소매를 입었을 때 불거지는 지방 부분으로, 위 가슴부터 겨드랑이로 이어지는 부위의 지방을 말한다. 민소매 라인에 볼록하게 지방이 쌓인 경우, 민소매는 물론 타이트한 셔츠를 입었을 때 실제보다 더 뚱뚱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민소매 라인의 지방흡입 시에는 가슴라인과 겨드랑이 라인이 접히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흡입하는 것이 중요하며, 일반적으로 팔 지방흡입과 병행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가장 많이 신경 쓰이는 팔뚝, 팔 지방흡입 팔뚝의 경우, 지방층과 피부가 모두 얇은 편이기 때문에 타이트한 지방흡입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팔 지방흡입을 할 때는 겨드랑이 앞, 뒤쪽 지방까지 골고루 흡입해야 팔 라인을 보다 길어 보이게 할 수 있어 비키니 라인을 살릴 수 있다. ▶S라인의 핵심, 복부 지방흡입! 복부는 지방층이 두껍고 연하기 때문에 조직손상이 없는 지방흡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복부 지방흡입 시술을 할 때는 상, 하복부, 옆구리 등 넓게 고른 층을 시술해야 만족도가 높으며, 허리선에 포인트를 줘 지방흡입을 할 경우, 더욱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쭉 뻗은 다리라인, 허벅지 지방흡입 허벅지는 굵기와 라인에 따라 다리 길이가 짧아 보일 수도, 길어 보일 수도 있어 전체 다리 라인을 좌우한다. 허벅지는 지방층이 두껍고 단단하므로 타이트한 지방흡입을 하는 것이 좋다. 허벅지뿐만 아니라 엉덩이 밑 라인, 골반 옆 라인, 무릎 부근의 지방도 흡입이 가능하며,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 제거로 매끈한 다리 라인을 만들면 비키니가 더욱 돋보일 수 있다. ◆과한 욕심은 부작용 위험 크다! 단기간 내에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겠다는 욕심에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의 지방흡입을 하는 것은 금물이다. 과도한 지방흡입을 할 경우, 셀룰라이트가 뭉쳐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부작용도 생길 수 있다. 지방흡입을 안전하게 받기 위해서는 의사가 상담부터 수술까지 전담하는 시스템인지, 전문적인 관리가 가능한지 확인해야 한다. 광고에 현혹되어 비전문병원에서 수술받고 라인이 맞지 않아 만족하지 못해 재수술하는 환자들 또한 많다. 수술 전 사전에 정확한 정보와 믿을 수 있는 병원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할 것이다. 도움말= 유진성형외과 강태조 원장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성형수술 피해자 병원 비방글 온라인 반복 게시는 명예훼손

    설령 자신이 피해를 보았더라도 병원의 실명을 밝히며 인터넷에 반복적으로 글을 올리는 행위는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이은명 판사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2012년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쌍꺼풀 없애는 수술’을 받았다. A씨는 원래 쌍꺼풀이 없었지만 나이가 들면서 눈 주위에 주름이 생기자 수술을 결심했다. 병원은 눈꺼풀을 절개해 지방을 넣는 방법을 썼다. 하지만 2년이 지난 뒤에도 흉터가 남은 A씨는 같은 병원에서 지방을 녹이는 주사를 맞다가 주사 바늘에 안구를 두 차례 찔리기도 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피해 사실을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게시했다. 해당 병원에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모아 집단소송을 준비하겠다며 연락처도 남겼다. 그는 같은 해 6월까지 비슷한 취지의 글을 49차례 올렸고 결국 병원 측에 고소를 당해 재판을 받게 됐다. 이 판사는 A씨의 글을 허위라고 보지 않았지만 “공공연하게 사실을 드러내 병원 명예를 훼손했다”고 판단했다. 성형 피해와 무관한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사이트에 여러 차례 글을 올린 점, 병원의 상호 전체를 드러낸 점, 마케팅 업체에 의뢰해 글을 올리도록 한 점 등으로 미뤄 볼 때 비방 목적이 인정된다고 했다. “공익을 위한 행위라 위법성이 없다”는 A씨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인터넷 등 온라인에서의 명예훼손은 신속성과 전파성이 높아 일반 명예훼손보다 처벌 수위가 높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울진 백골사건 85점 뼛조각의 단서는?

    그것이 알고싶다 울진 백골사건 85점 뼛조각의 단서는?

    그것이 알고싶다 울진 백골사건 85점 뼛조각의 단서는? 그것이 알고싶다 9일 방송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경북 울진 백골사건에서 발견된 85점의 뼛조각이 향하고 있는 단서를 추적, 피해자의 신원을 복원해 본다. 지난 1월 초 경북 울진군 평해읍의 한 조용한 마을이 소란스러워졌다. 약초를 캐기 위해 마을 인근의 야산을 올랐던 주민 황 씨가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다리뼈 하나를 발견한 것이다. 황 씨의 신고로 시작된 경찰 수색에서는 처음 다리뼈가 발견된 지점으로부터 70m 떨어진 곳에서 또 다른 다리뼈와 팔뼈, 골반 뼈가 추가로 발견됐다. 그리고 다음날, 두 번째 발견지점으로부터 500m 떨어진 곳에서 같은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두개골과 늑골이 발견되면서 수색활동은 급물살을 타는 듯했다. 그렇게 발견된 뼛조각은 총 85점이었다. 그런데 담당형사는 발견된 두개골에서 이상한 점 하나를 포착했다. 두개골의 턱뼈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었다. 두개골에는 절단된 흔적이 있었다. 범인은 왜 그토록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것일까? “피의자가 법의학적 지식이 있거나, 피해자의 턱에 신원을 확인할 만한 특징적인 무엇인가가 있거나……” -담당 형사-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 것은 턱뼈뿐만이 아니다. 완전한 부패가 진행되지 않았더라면 피해자의 신원파악에 가장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했을 손뼈도 발견되지 않은 것이다. 범인이 그토록 숨기고 싶어 했던 백골시신은 누구일까? 그리고 85점의 뼛조각이 알려주는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까?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뼈를 분석하여 피해자의 연령, 신장, 혈액형과 성별이 여성임을 밝혀냈다. 하지만 뼈 외에 다른 단서가 될 만한 피해자의 유류품이 발견되지 않아 더 이상의 신원파악은 한계에 부딪혔다. 뼈에서 추출한 DNA는 사라진 손만큼이나 피해자의 신원을 명확하게 밝혀줄 중요한 단서였지만, 전국의 실종자 데이터에 등록된 DNA 중 일치하는 항목이 현재까지 없는 실정이다. 그렇게 수사는 피해자의 신원조차 파악하기 어려운 난항을 겪었다. 흙으로 사라지고 나서야 세상에 드러난 한 여인의 억울한 죽음이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지고 있었다. 그런데 사건은 곧 전환점을 맞이했다.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뜻밖의 단서가 발견된 것이다. 바로 백골 발견 현장에서 발견한 ‘코 성형 보형물’이었다. 보편화된 코 성형에 쓰이는 보형물이 사건의 단서가 되는 것은 어려운 듯 보였지만, 제작진은 성형외과 의사들로부터 사건 추적의 단서가 될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바로 의사들은 자신이 수술할 때 사용했던 보형물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과연 ‘울진 백골사건’은 이 뜻밖의 단서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까? 제작진은 취재 도중 괴이한 소문을 하나 들었다. 백골의 사망추정 시기와 비슷한 시기에 돌연 사라진 여인이 있다는 것이다. 수소문 끝에 여인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집주인 임 씨를 만날 수 있었다. 임 씨는 2013년, 자신의 집에서 세 들어 살았다는 여인에 대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털어놨다. “(성형수술 티가)대번 났지요. 얼굴 보면 알지요. 연락도 안 되고 짐도 안 가져갔었어요.” -임 씨 (전 집주인) 과연 백골로 드러난 사건의 실체는 무엇일지 9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추적해 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울진 침묵의 증언자…뼛속에 박힌 비밀

    그것이 알고싶다 울진 침묵의 증언자…뼛속에 박힌 비밀

    그것이 알고싶다 울진 침묵의 증언자…뼛속에 박힌 비밀 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 울진 침묵의 증언자…뼛속에 박힌 비밀 9일 방송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경북 울진 백골사건에서 발견된 85점의 뼛조각이 향하고 있는 단서를 추적, 피해자의 신원을 복원해 본다. 지난 1월 초 경북 울진군 평해읍의 한 조용한 마을이 소란스러워졌다. 약초를 캐기 위해 마을 인근의 야산을 올랐던 주민 황 씨가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다리뼈 하나를 발견한 것이다. 황 씨의 신고로 시작된 경찰 수색에서는 처음 다리뼈가 발견된 지점으로부터 70m 떨어진 곳에서 또 다른 다리뼈와 팔뼈, 골반 뼈가 추가로 발견됐다. 그리고 다음날, 두 번째 발견지점으로부터 500m 떨어진 곳에서 같은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두개골과 늑골이 발견되면서 수색활동은 급물살을 타는 듯했다. 그렇게 발견된 뼛조각은 총 85점이었다. 그런데 담당형사는 발견된 두개골에서 이상한 점 하나를 포착했다. 두개골의 턱뼈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었다. 두개골에는 절단된 흔적이 있었다. 범인은 왜 그토록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것일까? “피의자가 법의학적 지식이 있거나, 피해자의 턱에 신원을 확인할 만한 특징적인 무엇인가가 있거나……” -담당 형사-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 것은 턱뼈뿐만이 아니다. 완전한 부패가 진행되지 않았더라면 피해자의 신원파악에 가장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했을 손뼈도 발견되지 않은 것이다. 범인이 그토록 숨기고 싶어 했던 백골시신은 누구일까? 그리고 85점의 뼛조각이 알려주는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까?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뼈를 분석하여 피해자의 연령, 신장, 혈액형과 성별이 여성임을 밝혀냈다. 하지만 뼈 외에 다른 단서가 될 만한 피해자의 유류품이 발견되지 않아 더 이상의 신원파악은 한계에 부딪혔다. 뼈에서 추출한 DNA는 사라진 손만큼이나 피해자의 신원을 명확하게 밝혀줄 중요한 단서였지만, 전국의 실종자 데이터에 등록된 DNA 중 일치하는 항목이 현재까지 없는 실정이다. 그렇게 수사는 피해자의 신원조차 파악하기 어려운 난항을 겪었다. 흙으로 사라지고 나서야 세상에 드러난 한 여인의 억울한 죽음이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지고 있었다. 그런데 사건은 곧 전환점을 맞이했다.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뜻밖의 단서가 발견된 것이다. 바로 백골 발견 현장에서 발견한 ‘코 성형 보형물’이었다. 보편화된 코 성형에 쓰이는 보형물이 사건의 단서가 되는 것은 어려운 듯 보였지만, 제작진은 성형외과 의사들로부터 사건 추적의 단서가 될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바로 의사들은 자신이 수술할 때 사용했던 보형물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과연 ‘울진 백골사건’은 이 뜻밖의 단서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까? 제작진은 취재 도중 괴이한 소문을 하나 들었다. 백골의 사망추정 시기와 비슷한 시기에 돌연 사라진 여인이 있다는 것이다. 수소문 끝에 여인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집주인 임 씨를 만날 수 있었다. 임 씨는 2013년, 자신의 집에서 세 들어 살았다는 여인에 대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털어놨다. “(성형수술 티가)대번 났지요. 얼굴 보면 알지요. 연락도 안 되고 짐도 안 가져갔었어요.” -임 씨 (전 집주인) 과연 백골로 드러난 사건의 실체는 무엇일지 9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추적해 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퍼트 주치의’ 유대현 교수 네팔 대지진 참사 구호 활동

    ‘리퍼트 주치의’ 유대현 교수 네팔 대지진 참사 구호 활동

    지난 3월 피습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수술을 집도하고 주치의를 맡았던 유대현(52)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교수가 네팔 지진 현장으로 구호 활동을 떠난다. 1일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유 교수가 포함된 의료구호단체 ‘글로벌케어’ 의료팀 선발대가 오는 4일 네팔로 출국한다. 유 교수 등 의사 2명과 간호사 2명, 행정담당 1명 등 5명으로 구성된 선발대는 환자 치료를 지원하고 현지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8일까지 머물 계획이다. 유 교수는 20여년 전부터 틈틈이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찾아 의료 봉사 활동을 해 왔다. 이번 네팔행은 의료진을 보내 달라는 현지 병원의 긴급 요청에 따른 것이다. 유 교수는 “조금 일하고 온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라 긴 안목으로 체계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며 “단기 의료 봉사는 현지인들에게 짐만 될 뿐”이라고 지적했다. 글로벌케어는 현지 상황에 맞춰 이른 시일 내 2차 파견팀을 보낼 예정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부고]

    ●염동연(전 국회의원)동인(사업)동옥(사업)미봉(광주여성의전화 이사)씨 모친상 이상교(효친병원 의사)박광서(전남대 명예교수)민병욱(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윤리위원)노석호(안동대 전자공학과 교수)오영기(전 하나은행 지점장)씨 장모상 염승열(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씨 조모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30분 (02)3410-3151 ●원용훈(전 대림통상 부회장)씨 별세 성준(삼성SDS 부장)혜성(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교수)씨 부친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30분 (02)3010-2295 ●최찬묵(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선필(기아자동차 이사)씨 모친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2)3010-2263 ●박희석(사업)희곤(전 SC은행 용산기업금융지점장)씨 부친상 이광석(전 현대산업개발 상무)씨 장인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30분 (02)3010-2235 ●조용환(서울 서초구생활체육회 사무국장)씨 모친상 26일 고려대 구로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02)857-0444 ●문병룡(한국연구재단 상임감사)씨 부인상 성준(에이원성형외과 원장)익준(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전공의)씨 모친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2)3010-2294 ●이영철(안양시 홍보기획팀장)씨 장인상 27일 부천 순천향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30분 (032)327-4003 ●한만수(전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씨 모친상 정운계(동구마케팅고 교장)씨 시모상 정훤(유진산업 대표)전형택(전 전남대 교수)씨 장모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30분 (02)3010-2232
  • [제대로 알자! 의학 상식]

    ●성인 69%가 안면비대칭 얼굴의 비대칭은 비교적 흔한 편이다. 일반 성인을 조사해 보니 69%가 조금은 (2㎜ 이상) 얼굴이 삐뚤어져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보통 이 정도는 질병이라기보다 그저 자기 모습이려니 하고 살아간다. 그러나 첫 대면에서 얼굴이 삐뚤어진 것을 알아차릴 정도라면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올 수 있다. 특히 예민한 청소년은 자신감을 잃고 사람 만나기를 기피하는 등 정신적인 문제를 겪기도 한다. 가장 흔한 안면비대칭은 얼굴의 아래쪽 부분, 즉 턱 부분이다. 턱 끝만 돌아가 있는 경우도 있고 턱 전체가 돌아가 있는 경우도 있다. 주걱턱은 70%가 안면비대칭이라는 보고도 있다. 4~6세 아이의 턱 선이 돌아가 있다면 선천성 반안면 왜소증일 가능성이 높다. 얼굴의 중간 부위가 비대칭이라면 대개 눈, 코 혹은 광대뼈가 삐뚤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눈 높이가 다른 것은 교정이 쉽지 않다. 코의 비대칭은 비교적 간단하게 고칠 수 있다. 코를 구성하는 코뼈와 연골을 바르게 하는 수술을 한다. 특히 청소년기에 광대뼈가 비대칭이라면 섬유성 이형성증이라는 병을 한번쯤 의심해 봐야 한다. ●커피, 얼마나 마시면 독 될까 커피에 든 카페인은 중추신경, 골격근 및 심근을 흥분시키고 위산분비를 촉진하며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커피를 소량만 마시면 명석한 사고, 신속한 연상, 기억력 증진, 반응시간 단축, 자발 운동기능 향상 등의 효과를 볼 수 있고 피로감과 졸림도 없애 준다. 그러나 양이 늘면 초조감, 불면증, 지각과민 등의 의도치 않은 증상이 나타난다. 대량 섭취 시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고 급격한 혈압 저하로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다. 카페인 섭취 시 사람의 치사량은 하루 3~10g(커피 30~100잔)으로 알려졌으나 실제 이렇게 카페인을 섭취해 사망한 사례는 극히 드물다. 커피를 하루 8잔 이상 마시는 사람의 자녀에게서 선천성 기형이 많다는 보고도 있고, 커피를 5~6잔 이상 마시는 사람에게 심근경색증이 잘 발생하고 췌장암 발생 위험도 높다는 보고가 있으나 인과관계는 확실치 않다. 하루 20개비 이상 흡연하는 애연가가 하루 5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경우 저밀도지단백(LDL)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콜레스테롤 수치와 카페인과도 연관성이 있어 보인다. ■도움말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최종우 교수, 가정의학과 선우성 교수
  • 반려견도 성형시대?...“개들에 왕따 당해서”

    반려견도 성형시대?...“개들에 왕따 당해서”

    성형수술을 한 반려견이 언론에 소개됐다. 미국 로스엔젤러스에 사는 사라 핑커튼 스미스는 최근 자신의 반려견 스누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전후 사진을 보면 성형의 위력은 대단하다. 성형 전 스누키는 턱과 피부가 잔뜩 늘어져 있다. 입 옆으론 팔자주름(?)이 뚜렷하고 귀도 옆으로 처진 게 영락없이 늙은 개의 모습이다. 하지만 성형 후 사진을 보면 스누키는 대변신에 성공했다. 처졌던 피부는 팽팽해졌고 턱밑 주름도 완전히 사라졌다. 팔자주름도 온데간데 없다. 스미스가 반려견 성형을 결심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스누키가 매우 잘생긴 개지만 친구들 사이에서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며 "무언가 대책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고민하던 그가 해결책을 찾은 곳은 할리우드다. 할리우드의 한 성형외과 전문의가 스누키의 대변신을 현실로 만들었다. 하지만 의사의 이름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스누키의 주인 스미스가 이름을 공개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스미스는 "수술 전 의사의 요청에 따라 이름을 공개하지 않는다는 각서를 썼다"고 밝혔다. 의사는 반려견 성형수술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일까 부담을 느껴 이름을 공개해선 안 된다는 각서를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사라 핑커튼 스미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포토 다큐] 3D 프린터 ‘희망’을 출력하다

    [포토 다큐] 3D 프린터 ‘희망’을 출력하다

    차세대 혁신 기술로 꼽히는 3D 프린터가 뜨고 있다. 3D 프린터는 잉크 대신 플라스틱이나 금속 등의 재료를 이용해 밑에서부터 층을 쌓아 올려 입체적인 제품을 출력하는 기기다.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모든 제조 방법에 혁신을 가져올 기술로 3D 프린터를 언급한 바 있다. 시제품이나 피규어 등 주로 소품 제작에 사용되던 3D 프린터가 최근 의료 현장에 활용되면서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 삼성전자 연구원 출신으로 3D 프린터 관련 1인 스타트업을 운영 중인 이상호(35) 만드로 대표가 3D 프린터를 이용해 만든 전자의수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초 3D 프린터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고로 양손을 잃은 동갑내기 남성이 올린 글을 읽고 3D 프린터로 전자의수 제작에 도전했다. 시판 중인 전자의수가 싸게는 1000만원부터 1억원을 호가할 만큼 고가인 탓에 장애인들이 쉽게 구입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제작 단가를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온라인에서 찾은 외국 사례를 참고해 첫 번째 전자의수를 만들었다. ABS플라스틱을 사용해 3D 프린터로 출력한 손틀과 손가락에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전자 감지기와 모터 등 구동을 위한 부품을 더해 5일 만에 첫 전자의수를 완성, 글을 올린 남성에게 선물했다. 이 대표가 전자의수 제작에 사용한 비용은 20여만원에 불과하다. 초기 모델의 단점을 보완해 가며 현재 세 번째 전자의수를 제작 중이다. 이 대표는 제작 관련 내용을 한 포털사이트 뉴스펀딩 페이지에 올리고 있는데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과 반응이 뜨겁다. 그가 3D 프린터로 만든 전자의수가 절단 장애를 가진 장애인과 이들의 가족들에게 작은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전문 의료 현장에서도 3D 프린터를 활용해 의료 서비스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백정환 에이치성형외과 원장은 3D 프린터를 성형수술 분야에 도입해 3D FIT 안면조소술(이하 3D FIT)이라는 새로운 재건 수술을 개발했다. 3D FIT은 3D CT로 스캔한 환자의 데이터를 3D 프린터에 입력해 미세한 부분까지 정확하게 일치하는 환자의 뼈 모델을 출력한 후 이를 토대로 손상 부위에 딱 들어맞는 보형물을 만들어 이식하는 방법이다. 기존의 재건 수술과 비교해 수술 시간이 짧고 보형물의 이격 탓에 생기던 환자의 통증이 사라진 것이 장점이다. 꼭 맞는 보형물을 사용한 덕에 수술 부위가 외관상으로도 자연스러워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사고로 두개골이나 안면부가 함몰됐거나 사각턱과절제 등 미용성형 부작용을 겪고 있지만 기존 재건 수술로는 치료가 힘들거나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이들이 3D FIT을 찾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은 3D 프린터를 암수술에 활용해 최근 6개월 동안 신장암 환자 15명의 신장 부분절제술을 성공시켰다. 의료진은 암 조직 형태까지 입체적으로 출력해 만든 환자의 신장 모형을 눈으로 보며 수술 전 절제 범위를 구체적으로 확인했다. 그 결과 암 덩어리는 모두 제거하고 정상 조직은 최대한 보존해 수술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었다. 이외에도 무릎 연골 수술이나 치과 치료 등 3D 프린터를 활용하는 사례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 3D 프린터가 의학 기술 발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하다. 3D 프린터가 더 많은 이들의 삶에 희망을 출력하길 기대해 본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헬스Talk] 여름대비,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위해서…

    [헬스Talk] 여름대비,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위해서…

    5월이 어느새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있다. 올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많은 여성들이 노출을 위해 벌써부터 다이어트에 땀 흘리고 있다. 점차 더워지는 날씨로 인해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져 바디 라인에 신경이 쓰이는 여성이 많다. 특히나 최근 패션의 트렌드가 여성의 아름다운 선과 볼륨을 강조하는 패션이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적당히 볼륨감 있는 가슴을 선호하고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날씬한 몸매와 볼륨감 있는 가슴 이 두 가지를 다 갖기는 힘들다. 그래서 볼륨감 있는 가슴을 갖고 있지 않은 여성들이 가슴성형을 고려한다. 특히 볼륨감을 결정하는 가슴성형은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많이 이루어진다. 매년 이맘때는 여름 휴가철 때문에 가슴성형 문의를 해오는 여성들이 급증한다. 수술 후 2~3개월이 지난 후가 수술자국도 옅어지고 가장 자연스러우면서 실제와 가장 가까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기존에는 보형물을 삽입하는 가슴성형이 보편적이었으나, 근래에는 더욱 자연스러운 가슴 모양을 얻기 위해 자가지방이식을 이용한 가슴성형이 인기이다. 가슴지방이식은 신체의 불필요한 지방을 빼 가슴에 이식함으로써, 가슴확대 및 지방 흡입 효과를 동시에 누를 수 있다. 보형물을 통한 가슴성형보다 이물감이 거의 없으며, 더욱 자연스러운 볼륨감이 가능하다. 하지만 기존 일반 가슴지방이식은 생착률이 급격히 떨어진 것이 단점이다. 이런 단점을 최소화해 생착률을 크게 높인 ‘하베스트젯2 가슴지방이식’은 채취와 필터링을 동시에 진행하며 곧바로 이식하기 때문에 공기와 접촉하지 않아 지방산화가 거의 없어 기존 지방이식보다 생착률이 높아 하베스트젯2로 수술하길 원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유진성형외과 강태조 원장은 “하베스트젯2” 가슴성형은 지방흡입과 동시에 순수지방 분리과정이 이루어짐으로써 추출된 지방이 상온에 노출되는 시간이 현저히 줄었고 이로 인해 시술시간이 단축되면서 출혈과 멍이 최소화돼 부기가 적어지고 감염의 부작용 염려 없이 빠른 회복이 가능한 장비로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므로 바쁜 직장 여성들에게도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강 원장은 이어 “과거와 달리 가슴성형은 보편적이고 다양화되고 있다. 자신의 콤플렉스이든 취향이든 쉽게 접근하기 쉬워졌다.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수술법과 수술 후 피드백에 대해 보다 전문적인 의료기관에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도움말= 유진성형외과 강태조 원장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제주 첫 중국 자본 영리병원 건립 촉각

    중국 기업이 제주도에 국내 첫 영리병원을 운영하겠다며 승인을 요청했다. 하지만 시민사회단체 등이 국민건강보험 무력화, 의료비 상승, 의료 양극화, 지역의료 공동화 우려 등을 내세워 영리병원 허용에 반발하고 있어 승인 여부에 의료계의 촉각이 쏠리고 있다. 제주도는 중국 녹지그룹이 외국 의료기관인 ‘녹지국제병원’을 건립하겠다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함에 따라 2일 최종 승인 기관인 보건복지부에 승인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법에는 제주도내 외국인 영리병원은 외국 자본 비율 50% 이상, 투자금 500만 달러 이상, 외국인 의사비율 10% 이상이면 설립할 수 있고 내국인 진료도 가능하다. 사업자는 녹지그룹이 전액 투자해 설립한 그린랜드헬스케어 주식회사로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 헬스케어단지에 총 778억원을 들여 2만 8163㎡ 부지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의 녹지국제병원을 건립할 계획이다. 녹지국제병원은 성형외과, 피부과, 내과, 가정의학과 등 4개 진료 과목을 갖춰 중국인들이 최근 선호하는 성형, 피부 관리, 건강검진 목적의 외국 의료기관으로 운영된다. 근무 인력은 의사, 간호사, 약사, 사무직원 등을 합쳐 134명이며 2017년 3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린랜드헬스케어는 지난 2월 2일 제주특별법 규정에 따라 외국 의료기관 개설 허가 사전심사를 제주도에 청구했으며 사전심사에 따른 도의 보완 요구 사항을 반영한 사업계획서를 지난달 31일 제출했다. 복지부는 현행 의료법상 허용되는 의료 행위, 사업자 범법 행위, 응급의료체계 구축 등을 검토해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정부 승인이 나면 녹지국제병원은 국내 1호 외국 영리병원이 된다. 녹지그룹은 JDC와 2012년 10월 총투자비 약 1조원 규모의 제주헬스케어타운 사업협약을 체결해 전체 사업 부지 153만 9000㎡ 중 77만 8000㎡를 대상으로 단계별 사업을 추진 중이며 1단계로 400실 규모의 휴양 콘도미니엄을 짓고 있다. 한편 지난해 9월 제주에 설립을 추진했던 중국 자본의 영리병원인 싼얼병원의 승인을 두고 논란이 벌어졌다. 정부는 투자자의 적격성, 응급의료체계, 줄기세포 시설 등의 문제점을 들어 승인을 최종 불허했으나 회사 대표 사기 혐의 구속, 모기업 부도 등 사전 부실 검증 논란을 빚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소변 크림·모유 마사지…英·美서 유행 ‘기상천외 뷰티법’

    소변 크림·모유 마사지…英·美서 유행 ‘기상천외 뷰티법’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고 옷의 두께가 얇아지는 봄과 여름이 되면 여성들의 걱정은 커져만 간다. 겨우내 찐 살과 자외선으로 얼룩덜룩해지는 피부 때문이다. 최근 영국과 미국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뷰티 관리법이 등장해 위의 고민에 빠진 여성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지난 달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근 영국과 미국 여성들 사이에서는 ▲모유 페이셜 마사지 ▲소변 크림 ▲입술 흡입시술 ▲속옷보정 수술 등 기상천외한 관리법이 유행이라고 전했다. ▲모유 페이셜 마사지미국 시카고의 한 피부관리숍에서 먼저 시작된 이 관리법은 모유가 습진과 주름, 햇볕에 그을린 피부 등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에서 착안한 것이다. 이 관리숍은 시카고의 인증 받은 모유뱅크에서 모유를 공수하며, 일반 관리(40달러)에 10달러만 더 추가하면 모유가 함유된 페이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입술 시술최근 영국 런던에 문을 연 한 성형외과는 직접 개발한 이 시술은 효과가 12시간 정도 지속되는 시술로, 입술을 도톰하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안젤리나 졸리, 킴 카다시안 등 도톰한 입술이 매력적인 스타들이 인기를 끌면서 비슷한 외형의 입술을 가지고 싶어하는 여성들을 위한 시술이다. 이 병원에서는 0.9%농도의 염화나트륨을 입술 피부에 주사해 즉각적으로 완전히 다른 입술 모양을 만들어준다. 이 시술은 입술 성형수술 전, 성형 후 모습을 시뮬레이션 해보고 싶은 여성들과, 잠깐의 ‘외모 변신’이 필요한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브래지어 '등살 보정' 시술상체에 지방이 많은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는 바로 ‘등살’이다.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얇은 티셔츠를 입으면 속옷 밖으로 불룩 튀어나온 살 때문에 옷맵시가 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속옷 주위의 불룩한 살은 지방뿐만 아니라 늘어진 피부 탓도 있다고 지적하면서, 피부 리프팅을 통해 이 같은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일반적으로 목 또는 얼굴에 리프팅 시술을 받지만, 속옷 라인이 걱정되는 부위에 받을 경우 유사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 시술은 나이가 든 중년 이상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변 모이스처자가치료법을 소개한 책 ‘In your Own Perfect Medicine)의 저자인 마르타 크리스티는 ’소변 테라피‘가 과학적, 의학적 증거를 충분히 가지고 있으며, 이집트와 중국, 인도 등지에서는 고대에서부터 활용되어 온 치료법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소변에는 항균효과와 항진균성효과가 뛰어나 피부의 면역시스템을 증강시키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크리스티는 “현재 영국 여성들 사이에서는 자신이 매일 바르는 크림에 소변을 첨가해 바르는 것이 유행”이라면서 “이 같은 방법은 피부에 충분한 수분감을 주고 피부결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고 설명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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