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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재 성형외과 특혜 의혹, 조원동 전 수석 부인 “대통령 지시”

    김영재 성형외과 특혜 의혹, 조원동 전 수석 부인 “대통령 지시”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부인이 김영재 성형외과 특혜 의혹에 대해 “VIP(박근혜 대통령) 뜻에 따른 것”이라고 추가 폭로해 파장이 예상된다. 11일 JTBC ‘뉴스룸’은 최순실 씨 모녀가 단골 고객이었다는 김영재 성형외과 특혜 의혹에 대해 이같이 보도했다.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의 부인은 JTBC와의 통화에서 “조 전 수석이 컨설팅 업체에 최순실 모녀가 다닌 김영재 성형 병원의 해외 진출을 도우라고 요청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내용을 남편인 조원동 전 수석으로부터 들었다는 부인은 “최순실씨는 전혀 모르는 사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014년 2월 조 전 수석은 김영재 원장의 해외 진출을 도우려다 무산되자 교체됐다는 의혹이 휩싸였다. 이후 안종범 전 수석이 부임했고, 안 전 수석 역시 해당 병원을 지속적으로 챙겨왔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이에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시국선언문을 내고 정권의 즉각 퇴진을 요구했으며, 대한성형외과의사회도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등 의료계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순실 의사는 朴대통령 자문의… 최순득 진료기록엔 靑·안가 표기”

    최씨 관련 병원 마약류 관리 조사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최순실(60·구속)씨가 최근까지 차움의원을 다녔고, 최씨의 담당의사는 박 대통령의 자문의로 활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차움의원을 계열로 둔 차병원그룹은 10일 “최씨가 2010년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차움의원에서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최씨가 거주했다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피엘폴루스에 있는 이 병원에는 박 대통령이 당선 이전에 수차례 방문했고 최씨의 딸 정유라씨와 조카 장시호, 전남편 정윤회씨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병원그룹 고위 관계자는 “박 대통령이 몇 차례 방문했는지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며 “당선 이후에는 차움의원을 방문하거나 진료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차씨의 담당의사였던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모씨는 대통령 자문의로 위촉되기도 했다. 2014년 퇴사한 김씨는 현재 일부 예약 환자에 한정해 진료를 보고 있다. 차병원은 최씨가 박 대통령을 대신해 비타민 주사제를 처방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최씨가 직접 방문하거나 최씨가 전화로 요청한 뒤 최씨의 비서가 의약품을 수령해 간 것으로, 이는 반복처방일 뿐 대리처방이라고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차움의원은 2010년 개원 당시 회원가 1억 7000만원에 달하는 의료 프로그램을 운영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차병원의 반박에도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 이날 JTBC는 최씨의 언니 최순득(64)씨도 차움의원에서 박 대통령의 주사제를 대리 처방받았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익명의 병원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지난 대선을 앞둔 2012년 말부터 최순득씨의 진료기록지에 청와대, 대통령을 뜻하는 ‘청’이나 ‘안가’ 등이 적혀 있다”며 “취임 후인 2013년 3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같은 정황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서울 강남보건소에 최씨 관련 논란이 불거진 논현동의 한 성형외과에 대해 마약류 관리대장 파쇄 등 불법 관리 여부를 조사하고, 차움의원에도 마약류 관리나 추가 약사법위반 등 여부를 확인하도록 요청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최순실 국정농단 어디까지? “미용사까지 朴대통령 해외순방 동행”

    최순실 국정농단 어디까지? “미용사까지 朴대통령 해외순방 동행”

    박근혜 대통령의 트레이드 마크인 올림머리도 최순실씨 작품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의 유명 헤어숍 원장인 A씨는 2005년 즈음 박 대통령의 머리손질을 시작해 최근까지 청와대를 출입하고 있다. A씨는 청담동 일대에서 ‘최순실 단골 미용사’로 불리는 인물로, 2013년 9월 박 대통령의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러시아 순방 등 여러 차례 해외순방에도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순실트레이너, 순실성형외과 의사, 순실미용사는 최순실과의 인연으로 대통령에게 낙점되었다”고 규탄했다. 그는 “최순실의 트레이너였던 윤전추 행정관은 청와대 3급 행정관에 특채되었다. 최순실의 단골 성형외과 원장은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여러 차례 동행했고, 병원 제품이 청와대 명절 선물세트로 들어가기도 했다. 최순실의 단골 미용사 역시 대통령 해외 순방에 동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순실에게 박근혜 대통령은 소꿉놀이용 바비인형이었나’라는 언론의 비아냥은 국민 모두를 부끄럽게 만들었다”면서 “이제 박근혜 대통령의 순실공화국은 무너졌다. 국민 모두가 아는 사실을 청와대도 인정해야 한다”며 대통령의 2선 후퇴를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특혜의혹 성형외과, ‘세월호 7시간’ 알리바이 공개…朴대통령 시술 루머 반박

    특혜의혹 성형외과, ‘세월호 7시간’ 알리바이 공개…朴대통령 시술 루머 반박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60·최서원)씨와 가까운 사이로 정부로부터 각종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 원장 김모(56)씨가 세월호 참사 당일 자신의 행적을 입증할 알리바이를 공개했다. 최근 세월호 참사 당일에 김 원장이 박 대통령에게 피부 시술을 해줬다는 루머가 퍼지자 이에 반박하기 위해서다. 서울 강남의 ‘김○○의원’(진료과목 성형외과)은 10일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2014년 4월 16일이 수요일 정기 휴진일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 원장이 인천 청라의 베어즈베스트골프장에서 지인 3명과 골프를 쳤다면서 인천공항 고속도로 하이패스와 그린피 결제 신용카드 영수증을 공개했다. 김 원장 명의의 하이패스 기록에는 2014년 4월 16일 오전 10시 39분 42초 신공항고속도로 신공항 톨게이트로 나오며 통행료 7600원을 결제한 것으로 나온다. 통행료는 골프장에서 가장 가까운 청라IC를 지나쳐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바람에 요금이 더 많이 나왔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또 골프장 영수증에도 김 원장이 같은 날 오후 7시 53분 25만 3200원을 결제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 김 원장은 매주 수요일 휴진으로 골프 등 개인일정을 소화하는데 의혹이 제기된 날 역시 다른 3명과 함께 인천 청라지구에 있는 골프장에 있었다는 게 병원의 설명이다. 그러나 두 건의 자료 모두 김 원장 명의지만 카드의 실제 사용자가 김 원장이 아닐 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당시 고속도로와 골프장에서의 CCTV 화면이 있어야 김 원장의 ‘알리바이’가 좀 더 명확해질 것으로 보인다. 병원측은 “다른 사람이 카드를 사용했을 수 있다는 의문도 있겠지만, 김 원장이 골프장에 있었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기록이 많지 않다”며 “동행자 증언과 골프장에서 김 원장이 사인한 기록도 추가로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 청와대 역시 기자들에게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이 미용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으로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병원 관계자는 적극적인 해명에 나선 배경으로 “특혜 의혹에 휩싸이면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출 실적을 쌓은 피부 리프팅 기술이 매도되는 게 억울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 靑, 최순실 특혜 의혹 성형외과 해외진출 지원

    김원장 성형외과 전문의자격 없어 서울대병원 외래교수 초빙 논란 각종 특혜 의혹이 제기된 최순실씨의 ‘단골병원’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 김모 원장이 전문의가 아닌 일반의인 것으로 확인됐다. 일반의가 정부 의료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국립 서울대병원 외래교수로 초빙된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는 김 원장이 기술이사로 있는 Y의료기기 업체뿐만 아니라 김 원장의 처남이 운영하는 J화장품 업체까지 동행했다. 서울신문이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Y의료기기의 2014년 생산실적은 5800만원, 2015년 1억 3800만원에 불과하며 J화장품 업체의 생산실적은 2014년과 2015년 각각 1000만원 정도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대통령 해외순방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할 만한 ‘유망 기업’이 아니었다. 김 원장의 병원은 동안 시술인 ‘금실 리프팅’ 특허를 내세워 부유층이나 연예인 등 VIP 고객 위주로 진료해 왔다. 병원 간판은 ‘○○○의원’이라고 명기했지만 홈페이지에는 ‘○○○성형외과’로 표기했다. 김 원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일반의로 등록돼 있다. 의료법에 따라 전문의가 아닌 의료인은 전문과목을 표시할 수 없다. 지난 7월 서울대병원 외래교수로 초빙됐을 당시 서울대병원에 제출한 프로필에 전문의 면허나 인턴을 수련한 병원 명이 적혀 있지 않다는 점에서 외래교수 선정 과정이 미심쩍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서울대병원은 김 원장의 금실 리프팅 기술을 해외 환자에게 활용하려고 초빙했지만, 효율성이 없어 2주 만에 해촉했다고 밝혔다. 의료계는 전문의가 아닌 의사가 정부 해외 의료사업에 나선 것도 상식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Y의료기기 업체는 지난해 4월(남미)과 9월(중국), 올해 5월(아프리카, 프랑스) 등 3차례 박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동행했으며, 생산실적도 순방 동행을 기점으로 2배 이상 껑충 뛰었다. 5월 순방 때는 김 원장이 직접 동행했고, 처남인 J화장품 업체 대표 박모씨도 경제사절단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실상 김 원장 관련 업체가 해외순방에 4차례나 동행한 셈이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해외 순방에 동행하면 기업의 공신력이 높아져 계약을 체결하거나 양해각서(MOU)를 맺기가 훨씬 수월해 동행을 원하는 기업이 많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10차례 이상 해외 순방에 동행하는 기업도 있어 3차례 따라간 것이 특별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서울신문이 2013~2014년 대통령 해외 순방 경제사절단 명단을 분석한 결과 총 10차례의 해외 순방에 따라나선 346개의 중견·중소기업 가운데 3차례 이상 동행한 기업은 28개(8.1%)로 10%에도 못 미쳤다. 병원 측 관계자는 “해외 순방 경제사절단에 선정되려고 코트라와 산업부에 정상적으로 자료를 제출했다”며 특혜 논란을 부인했다. 산업부는 경제사절단 명단 발표 때마다 엄격한 기준에 의해 유망 기업을 선발했다고 밝혀 왔으나 이날 보도해명자료에선 “신용불량 등의 배제 사유가 없으면 대부분 경제사절단에 선정된다”고 말을 바꿨다. 한편 김 원장이 세월호 침몰 이후 7시간 동안 대통령의 미용 시술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병원 관계자는 “김 원장은 그 시간에 골프를 치러 갔고, 예약 서류와 관련 영수증 등도 모두 갖고 있다”고 부인했다. 김 원장의 병원은 이날 휴진했다. 서울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오송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서울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최순실 성형외과 의혹 이어 ‘대리처방’ 폭로…“朴대통령 주사제 대신 타갔다”

    최순실 성형외과 의혹 이어 ‘대리처방’ 폭로…“朴대통령 주사제 대신 타갔다”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 씨가 ‘박 대통령의 주사제까지 대신 타가지고 갔다’는 폭로가 나왔다. 9일 JTBC 뉴스룸은 차병원 계열 차움병원의 내부 관계자가 이와 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히 심부름을 했다고 볼 것이 아니라 대통령 주치의가 해야하는 의료 행위를 최씨가 대신 했다는게 이야기가 돼 문제가 커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씨는 이 병원의 주 고객이었다. 이 건물을 보면 2층과 3층이 차움의원이고, 그 위에 10층에 최순실씨가 거주했었다고 알려졌다. 최씨 뿐 아니라 언니 최순득씨, 딸 정유라, 조카 장시호, 전 남편 정윤회씨도 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고 한다. JTBC에 따르면 박 대통령 취임 후 최순실씨가 주사제를 대리 처방해 갔다. 박 대통령이 진료를 받지 않았는데 최씨가 진료를 받으면서 청와대로 가져갈 목적으로 주사제를 처방해 갔다는 병원 내부 관계자의 폭로가 나왔다. 현행 의료법상 대리 처방은 금지돼 있다. 대리 처방을 할 경우 가족이나 거동이 불편한 환자 등으로 제한적으로 허용되기 때문에 의료법 위반 소지가 있다. JTBC는 실제로 최씨가 그 주사제를 가지고 나갔는지, 실제 거기서 말한대로 대통령에게 직접 가져갔는지에 대해선 확인이 되지 않지만 최씨가 박 대통령을 독대했다는 의혹이 있기 때문에 이 약을 박대통령에게 전달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순실 성형외과 특혜의혹 확산…해외진출 특혜 받은 ‘실 리프팅’ 시술이란?

    최순실 성형외과 특혜의혹 확산…해외진출 특혜 받은 ‘실 리프팅’ 시술이란?

    9일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씨가 드나든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가 청와대로부터 각종 특혜를 받은 의혹이 제기됐다는 언론 보도가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 성형외과에서 주로 시술한 ‘실 리프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성형외과는 이 시술로 해외진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9일 성형외과·피부과 전문의 등에 따르면 실 리프팅은 말 그대로 피부에 실을 집어넣어 중력의 반대방향으로 당기는 원리를 이용한 시술이다. 기존의 피부를 절개해 주름을 당겨 펴는 안면거상술, 필러나 보툴리눔 톡신과 같은 보충물질 주입술 등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방편으로 사용된다. 피부에 실을 집어넣으면 실 주변으로 모세혈관과 콜라겐이 급속히 생성된다. 1개월 정도 지나며 콜라겐 밀도가 증가하고 주변 지방세포 조직과 콜라겐이 서로 만나 당기는 효과(merging)가 극대화돼 조직이 탄탄하게 변한다. 의혹을 받는 성형외과가 특허를 보유했다는 금실은 리프팅에 이용되는 특수 실에 금을 입힌 것으로, 실의 한 종류일 뿐 기술적으로 큰 의미는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평가다. 리프팅에 이용되는 실은 크게 녹는 실과 녹지 않는 실로 구분되는데 녹지 않는 실은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지만, 피부 속에 실이 그대로 남아 있어 이물감이 존재하고 나이가 들어 근육과 피하지방 구조가 변하면 부자연스럽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녹는 실을 이용한 리프팅은 실이 녹으며 약 3개월이 지나면 시술 부위의 라인이 안정적으로 갸름해지고 탄력이 생기며, 피부 톤이 맑게 개선되는 장점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순실 성형외과 의혹, 원장이 서울대 외래교수 위촉…“朴대통령 주치의 압력”

    최순실 성형외과 의혹, 원장이 서울대 외래교수 위촉…“朴대통령 주치의 압력”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60)씨가 다녔던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가 청와대로부터 각종 특혜를 받은 의혹이 제기됐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특히 이 성형외과의 김모 원장이 갑자기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외래교수로 위촉됐는데, 박근혜 대통령의 주치의였던 서창석 교수의 압력이 있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지난 8일 JTBC 뉴스룸에서는 김 원장이 성형외과가 없는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의 외래교수로 위촉됐고, 박 대통령의 주치의였던 서창석 교수가 서울대병원장에 취임한 이후라고 보도했다. 서울대병원 고위 관계자는 JTBC를 통해 “김 원장이 위촉되는 데에 박근혜 대통령의 주치의였던 서창석 원장의 압력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병원 내부에서는 최순실씨의 요청이 있어서 외래 교수 위촉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서울대병원 측은 JTBC에 김 씨 위촉과 최순실 씨는 관련이 전혀 없고, 성형 서비스가 필요해서 위촉했다가 부적절하다는 판단으로 2주 뒤 곧바로 해촉했다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순실 성형외과’ 전문의 아닌 일반 의사…연예인 지방흡입술 폭로해 논란 일기도

    ‘최순실 성형외과’ 전문의 아닌 일반 의사…연예인 지방흡입술 폭로해 논란 일기도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와 딸 정유라를 진료하며 각종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 김 모 원장은 전문의가 아닌 일반 의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모 원장이 운영하는 해당 병원은 출입문에 ‘휴진입니다’라는 안내 글을 부착한 채 외부와 접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병원은 청와대가 해외진출을 지원하려 했고 지난해에는 김 모 원장이 성형외과가 없는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에 외래교수로 위촉된 것으로 일부 언론에 보도됐다. 이 병원은 평일 병원진료가 오전 10시에 시작되지만 진료시간 이후에도 모든 불이 꺼진 채 출입문이 잠겨 있었다. 병원 안에서는 전화벨이 끊임없이 울렸지만 응답이 없었다. 의료계에 따르면 김 모 원장은 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닌 일반의인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도 해당 병원 정보에 일반의만 근무하는 것으로 등록돼 있으며, 대한성형외과의사회 역시 김 모 원장이 회원이 아니라고 확인했다. 의료계에서는 전문의도 아닌 의사가 정부 의료관광 사업에 나선 것은 상식에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이 병원이 주력하는 금실 리프팅의 경우 최근 업계에서는 부자연스러움을 이유로 거의 하지 않는 시술”이라고 말했다. 해당 병원은 유명 연예인들이 즐겨 찾았던 곳으로 과거 연예인 이 모씨의 지방흡입술을 폭로했다가 소송전에 휘말리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서울대병원은 지난 7월 성형외과가 없는 강남센터의 외래교수로 김 모 원장을 위촉한 데 대해 특혜 가능성을 부인하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강남센터에 성형 관련 문의가 많아 김 모 원장을 외래교수로 임명했으나 별다른 진료 효율성이 없을 것 같다는 의견이 있어 2주 만에 해촉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김 모 원장과 최순실씨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서울대병원과는 전혀 무관하다”며 “최순실씨의 국정개입 의혹이 불거지기 전인 7월 중순쯤 이미 외래교수 임명을 철회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순실 성형외과 특혜 의혹…“대통령이 직접 챙기라고 지시”

    최순실 성형외과 특혜 의혹…“대통령이 직접 챙기라고 지시”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60)씨가 다녔던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가 청와대로부터 각종 특혜를 받은 의혹이 제기됐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지난 8일 JTBC 뉴스룸에서는 최씨와 딸 정유라씨가 드나든 것으로 확인된 성형외과 관련 의혹을 보도했다. JTBC에 따르면 이 성형외과의 원장은 박 대통령 순방에 3번이나 따라갔고, 이 병원 제품이 청와대의 명절 선물세트로 들어갔다. 특히 이 성형외과 때문에 청와대 핵심 참모가 여러차례 전화를 하고, 병원 관련 사업이 잘 안됐다는 이유로 교체됐다는 의혹도 나왔다. JTBC에 따르면 이번 사건의 당사자인 컨설팅업체 대표 이모씨가 “VIP가 이 성형외과 진출하는 걸 챙기라고 지시하셔서 그래서 진행했는데...”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씨는 조원동 청와대 전 경제수석이 대통령을 직접 언급해 놀랐다고 전했다. 청와대가 이 성형외과를 지원하라고 한 것도 이상했는데 나중에는 그 배경이 대통령의 직접 지시 때문이었다고 했다고 이씨는 밝혔다. 또 이씨는 병원이 도저히 사업 기준에 못미쳐서 청와대 지시사항은 이뤄지지 않았는데 조 전 수석이 그 일로 인해 교체됐다는 얘기도 들었다고 말했다. 이씨는 “(조원동 수석은) 지원하는 게 제대로 되지 않으니 그게 오점이 돼 결국 14년 6월 자리에서 물러나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해서 성형외과로 피해를 받은 부분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씨는 조 전 수석이 물러나고 안종범 경제수석이 나섰다고 증언했다. 이씨는 “커미션을 거액으로 받았다는 굉장히 나쁜 사람들이라는데 이게 사실이냐. 전 안 수석님은 알지도 못하고. 그런데 왜 이렇게 높으시고 바쁘신 분이 저희처럼 작은 그냥 민간 회사하는 사람 이름이 같이 올라가 있을까란 게 난감했고”라고 말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세무조사가 시작됐고 공무원인 이씨의 남편과 두 동생에게도 인사상 불이익이 있었다고 이씨는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순실 성형외과’ 특혜 의혹…대통령 순방 동행, 청와대 선물세트까지(종합)

    ‘최순실 성형외과’ 특혜 의혹…대통령 순방 동행, 청와대 선물세트까지(종합)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60)씨가 다녔던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가 청와대로부터 각종 특혜를 받은 의혹이 제기됐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지난 8일 JTBC 뉴스룸에서는 최씨와 딸 정유라씨가 드나든 것으로 확인된 성형외과 관련 의혹을 보도했다. JTBC에 따르면 이 성형외과의 원장은 박 대통령 순방에 3번이나 따라갔고, 이 병원 제품이 청와대의 명절 선물세트로 들어갔다. 이 병원은 녹는 실을 이용해 주름을 펴주는 ‘피부 리프팅’ 등 피부과 시술로 유명하다고 알려졌다. 주로 대기업 오너 일가와 유명 연예인 등이 고객이다. 이 성형외과의 고객 명단에 최씨의 딸 정유라씨의 개명하기 전 ‘정유연’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다. 그 다음 시간대 환자에는 ‘최’, 다른 날짜에는 ‘최 회장님’이라는 이름이 나왔다. 또 최씨가 이 병원과 가깝다는 얘기도 나왔다. 차은택씨가 다닌 인근 교회의 교인은 이 병원 원장이 교회에서 강연을 했고, 최씨도 자주 다닌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병원은 화장품 업체와 의료기기 회사도 운영하는데 지난해부터 박 대통령의 순방 행사에 동행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4월 17일 의료기기 업체가 중남미 4개국 경제사절단에 포함됐다. 같은해 9월에는 중국 경제사절단에 참여하는데 참여 인원만 5명으로 사절단 중 가장 많았다. 올해 5월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 및 프랑스 순방에선 병원 소속 두 업체가 나란히 이름을 올려 각각의 회사 대표인 가족 두 명이 함께 동행하기도 했다. 특히 이 병원이 만든 화장품이 올해 청와대 설 선물세트로 선정돼 납품됐다. 청와대 납품 등 각종 실적을 바탕으로 최근 유명 면세점에도 입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JTBC의 취재가 시작되자 병원 측은 학회와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문을 닫았다. 병원 측은 JTBC에 법적으로 비밀유지 의무가 있어 환자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선 언급할 수가 없고, 경제사절단 포함 역시 청와대와는 아무 관련 없이 정당한 절차를 거친 것이라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트럼프 딸처럼” 美 ‘이방카 성형’ 열풍…트럼프는 거부

    “트럼프 딸처럼” 美 ‘이방카 성형’ 열풍…트럼프는 거부

    미국 대통령 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딸이자 아버지의 후광으로 스타 반열에 오른 이방카의 얼굴을 ‘모방’하는 미국 여성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3일자 보도에 따르면 텍사스에 사는 티파니 테일러(33)와 제니 스튜어트(36)는 최근 이방카를 닮고 싶은 마음에 거액을 주고 성형수술을 받았다. 세 아이의 엄마인 테일러의 경우 가슴확대 및 광대 부위 필러와 코를 세우는 수술을 받았다. 이방카의 ‘클래식한 외모’가 마음에 든다는 이유에서다. 스튜어트의 경우, 평소 역시 클래식한 외모의 여성을 동경해오던 중 텔레비전에서 이방카의 모습을 본 뒤 성형수술을 결심했다. 테일러의 경우 ‘이방카 모방 성형수술’에 쓴 돈이 무려 6만 달러(약 6900만원), 스튜어트는 3만 달러(약 3500만원)에 달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방카를 닮고 싶어서 거액을 주고 성형수술대에 오른 여성은 두 사람 뿐만이 아니다. 휴스턴의 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이방카는 얼굴 형태가 매우 아름답다. 가슴이나 코의 형태도 마찬가지. 특히 이방카의 입술을 동경하는 환자들이 매우 많다”면서 “이방카의 사진을 들고 오는 환자들이 급격히 늘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방카 역시 수년간 필러나 보톡스 시술을 받아온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스튜어트는 “이방카가 대선에 나온다면 그녀에게 표를 던질 의향도 있다”면서 “하지만 이방카의 아버지를 뽑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싼커 모셔라”… 유통가 ‘강남 혈투’

    현대, 한류스타 테마파크 조성 신세계, 660억 임차사업 계약 이쯤 되면 강남 코엑스 혈투 수준이다. 유통 3사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을 중심으로 한 강남 벨트 구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선호하는 중국인 관광객(유커)을 잡기 위해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코엑스 일대 관광 발전을 위해 앞으로 5년간 3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정문 앞 광장에 한류 스타를 주제로 1000㎡ 규모의 ‘강남돌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압구정동에서 청담동까지의 한류스타 거리를 무역센터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헬리콥터 야간 도시 투어, 선릉·봉은사 등 도심 속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개발 계획도 밝혔다. 현대면세점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개층을 리모델링해 면세점을 운영하겠다며 시내면세점 특허를 신청한 상태다. 신세계그룹은 28일 무역협회와 코엑스몰과 칼트몰 임차운영사업 정식계약을 체결한다. 신세계는 올해 예상 임대수입이 660억원이라며 일각에서 거론되는 임대수입(530억원)을 웃돈다고 밝혔다. 수익성 논란을 의식해 예상임대수입을 밝힌 것이다. 코엑스몰과 칼트몰은 정용진 부회장이 야심 차게 진행하는 강남벨트(신세계백화점 강남점-코엑스몰-스타필드 하남)의 한 축이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과 연계된 센트럴시티를 면세점으로 운영하겠다며 시내 면세점 특허를 신청한 상태다. 코엑스에는 이미 롯데면세점이 있다. 애경그룹이 운영하던 면세점을 2010년 롯데가 인수해 운영 중이다. 유통 3사가 코엑스에 이렇게 공을 들이는 까닭은 입지 때문이다. 아쿠아리움 등 코엑스 자체의 장점과 근처에 위치한 SM 타운, 신사역과 강남역 근처에 몰려 있는 성형외과 등이 중국인 관광객(유커)들에게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실제 수치로도 중국인의 관심이 증명된다.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6일까지 현대백화점 전점에서 유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1% 늘어났는데 이 중 코엑스에 위치한 무역센터점은 85%나 신장했다. 신세계백화점도 전체 유커 매출은 61.6%, 올해 증축한 강남점은 91.4% 증가했다. 이런 변화는 유커에서 싼커(중국인 개별 관광객)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와 맞물린다.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중국 노동절(4월 30일~5월 2일) 기간 동안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 123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의 70%가 싼커였다. 개별자유관광이 56%, 에어텔(항공+호텔) 관광이 14%를 차지했다. 눈에 띄는 단체 관광을 피해 가족이나 친구들이 삼삼오오 모여 원하는 쇼핑과 구경을 하기 위해 강남을 고르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셈이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현희씨 힘내세요” 신경섬유종 치료에 9억원 온정

    “현희씨 힘내세요” 신경섬유종 치료에 9억원 온정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 소개 돼 안타까움을 줬던 신경섬유종증 환자 심현희씨에게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그의 수술과 치료를 위해 이틀 만에 9억 원 가까이의 성금이 모였다. SBS 나도펀딩과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모인 성금으로, ‘크라우드 펀딩’ 사상 최단 기간 최다 액수로 알려졌다. 심씨는 10여년 넘게 수 차례 수술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출혈 과다로 자칫 생명에까지 지장을 줄 수 있는 위험한 수술이기 때문이다. 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에서 심씨의 수술을 맡기로 했지만, 혹이 있는 부위마다 신경이 퍼져 있고 수술 후에도 완치는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회복 가능성을 가늠하기 어려운 상태지만 심씨는 시민들의 응원으로 희망을 갖게 됐다. 펀딩은 24일 오전 9시에 마감한다. 후원금은 밀알복지재단이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 심씨의 의료비와 생계비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카지노-대규모 리조트 연계... 영종도 해외 관광객 유치 발돋음

    카지노-대규모 리조트 연계... 영종도 해외 관광객 유치 발돋음

    영종역 개통 이후, 제2의 제주도를 목표로 개발되는 영종도 복합공항도시가 다시금 부상하고 있다. 제주도와 달리 영종도는 대규모 투자를 기반한 계획도시 형태로 개발되는 특징을 보여준다. 카지노도 제주도처럼 호텔 내 단순 카지노가 아니라 대규모 리조트와 연계된 복합시설로 개발되고 있다. 마카오의 윈팔라스,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샌즈가 복합리조트를 기반한 대규모 시설투자로 흥행에 성공한 것은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관심 있게 지켜볼 부분은 마카오나 싱가포르의 공통점이 공항에서 멀지 않으며, 바다를 낀 카지노와 복합리조트를 중심으로 유치된 관광객 증가가 도시 발전의 견인차가 됐다는 점이다. 영종도 해변을 끼고 들어서는 파라다이스시티 2017년 1차 개장을 시작으로 리포&시저스, 인스파이어 리조트가 순차적으로 카지노와 테마파크 등의 복합관광시설로 오픈된다. 2020년 추산 72시간 무비자 체류 환승객 55만 명과 카지노 복합리조트 이용객을 타깃으로 ‘리베라 베리움’이 성형한류로 특화 구성한 호텔과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호텔은 전 객실 테라스타입으로 전면뷰 씨사이드파크 조망권을 확보하였으며, 파노라마 오션뷰를 제공함으로써 품격 있는 개방감을 선사하여 호텔객실의 고급화를 실현하였다. 객실 내 공간 곳곳에 이용객을 위한 실용성을 극대화 했다. 단지 내 2층엔 성형외과와 부속병원이 입점한다. 의료센터와 호텔숙박이 연계된 특화서비스로 공항 접근성을 내세운 실속형 성형한류로 지속적인 이용자 확대가 예상된다. 수분양자에겐 성형클리닉 VIP 이용권이 제공된다. 오피스텔은 입주민을 위한 실용적인 맞춤공간으로 설계된 점이 돋보인다. 전실 4.2M의 층고타입 설계 덕분으로 복층 구조에서도 소형주택의 좁고 답답한 느낌을 받을 수 없다. 확 트인 시각적인 효과뿐 아니라 입주자가 인테리어의 다양성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영종도는 중국과의 거리가 가깝고 다양한 노선 연결 등으로 유커들의 접근성이 좋은 지리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류 드라마, 성형, 화장품, 케이팝 등 현재 유커를 끌어당기는 구성 요소에 복합 카지노리조트가 더해져 미래가치 유망한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준공은 2018년 12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인근에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요광장 이미도 “성형외과에서 상담 받았는데 의사가 화 내”

    가요광장 이미도 “성형외과에서 상담 받았는데 의사가 화 내”

    ‘가요광장’에 출연한 배우 이미도가 외모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의 ‘미지의 월요일’ 코너에는 배우 이미도가 출연했다. 이날 이미도는 “성형외과에 가서 상담 받은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미도는 “과거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 출연할 때 하희라, 장미희 선배님과 대화하는 신이 있었다. 당시 쉬는 시간에 선배님들이 절대 성형하지 말라고, 지금도 너무 예쁘다고 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5~6년 전 무명이었을 때 성형외과 가서 상담을 받은 적이 있다”며 “손을 보고 싶은데 배우라서 가지고 있는 개성을 유지하면서 살짝 할 수 없냐고 물었더니, 쌍꺼풀이랑 코를 세우고 얘기하자더라”고 밝혔다. 이미도는 “난 그냥 기본만 살짝 하고싶다 했더니 의사 분이 쌍꺼풀과 코가 기본이라고 화를 냈다”면서 “공사가 커질 것 같아서 일찌감치 포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미도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마더’, ‘뷰티 인사이드’, ‘굿바이 싱글’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한 신스틸러다. 현재 온스타일 ‘더 바디쇼4’ MC로 활약 중이며, 최근 tvN ‘SNL코리아 8’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사진=KBS 쿨FM ‘가요광장’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고]

    ●이재선(전 서울신문 시설관리부 차장)씨 모친상 15일 서울 우신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10시 (02)838-4444 ●하병기(산업연구원 명예연구위원)씨 부친상 16일 경북 영천 영락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54)338-9776 ●이해승(이해승치과 원장)씨 모친상 안상길(전 산업연구원 위원)김철수(제주대 교수)김정진(메트릭스 대표)단순영(사업)씨 장모상 이상엽(치과의사)씨 조모상 1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50분 (02)2227-7587 ●김행원(전 솔로몬 그룹 전무)종원(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효원(동원농장 대표)재원(교보생명)새원(자영업)씨 부친상 15일 전남 장성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9시 (061)394-0444 ●권장옥(대구대 교수)장덕(이데아성형외과 대표원장)장훈(미르환경 대표)씨 모친상 천광훈(건강보험공단 차장)씨 장모상 조민희(방송인)씨 시모상 15일 부산의료원, 발인 17일 오전 8시 30분 (051)607-2990 ●김학현(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씨 부친상 오석환(성일기계 대표)씨 장인상 16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30분 (044)200-4027
  • 180명 고친 성형외과 ‘신의 손’ 원장, 알고보니 간호조무사

    180명 고친 성형외과 ‘신의 손’ 원장, 알고보니 간호조무사

    서울 강남 일대에서 쌍꺼풀 수술의 ‘신의 손’으로 알려진 성형외과 원장이 사실 간호조무사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사이비 의사와 고용주 병원장을 모두 검거했다. 10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보건범죄단속법 위반 혐의로 간호조무사 임모씨(56)를 체포해 구속하고 병원장 강모씨(40)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간호조무사 임씨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서울 강남구 모 의원에서 성형외과 원장 행세를 하며 A씨(40·여)를 비롯한 186명의 쌍꺼풀, 코 등을 성형수술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 임씨는 “젊었을 때 의무병 입대를 위해 간호조무사 자격을 취득했다”며 “제대 이후 간호조무사로 일하며 성형 기술을 익혔다”고 진술했다. 임씨는 강남 일대에서 의료진, 환자들로부터 “수술 솜씨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의사인 병원장 강씨가 오히려 임씨의 수술 장면을 참관하며 절개부위 특정, 보형물 삽입 등 수술법을 배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짜 마취제 사용한 강남 유명 성형의원 의사 등 77명 검거

    중국에서 밀수한 가짜 국소마취제로 문신 시술을 한 강남·여의도 일대 유명 성형외과 의사 등 77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4일 사무장 병원을 개설해 불법 성형 시술을 한 이모(34·여)씨를 구속하고 성형외과 의사 6명과 무면허 시술자 60명을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 중국에서 가짜 마취제 등을 밀수입해 유통한 박모(35)씨를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의사 김모(54)씨에게 급여와 의원 수익 50%를 지급하기로 하고 여의도에 사무장병원을 개설한 뒤 2014년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무면허 시술자를 고용해 가짜 국소마취제를 사용한 불법 반영구 눈썹 문신 시술 등으로 약 9억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비슷한 수법으로 약 8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강남 일대 성형외과 3곳도 적발됐다. 유통업자 박씨는 지난해 1월부터 지난 4월까지 중국에서 가짜 국소마취제 등을 밀수입해 성형외과 의원이나 피부관리실 등에 판매해왔다. 이 마취제는 국내 수입허가가 나지 않은 미국 제품의 상표를 도용해 중국에서 불법 제조한 것으로, 국내에서 반영구 문신 시술에 광범위하게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결과 가짜 국소마취제를 잘못 투여할 경우 두통·어지러움·경련이나 심혈관계 부작용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문제의 가짜 마취제를 사용한 병·의원이 추가로 있는지 조사하고, 가짜 의약품 제조책을 추적해 검거할 예정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중국인 등에 불법 성형수술한 전직 간호조무사 구속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29일 의사면허 없이 눈 지방제거 등 성형수술을 한 혐의(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로 전직 간호조무사 박모(42)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이 성형외과 병원 대표인 박씨 동생(37)과 이 병원에서 불법으로 처방전을 발행한 의사 윤모(37)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는 동생 명의로 김해시내에 성형외과 의료기관을 설립하고서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중국인 2명을 포함해 모두 20명을 상대로 의료행위를 해 850만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간호조무사로 근무할 당시 익힌 의료기술을 활용해 눈 지방 제거와 필러·레이저 등의 성형시술을 하고 성형 상담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2012년 같은 범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간호조무사 자격도 취소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박씨가 환자 유치를 위해 김해에서 유일한 성형외과 전문의라고 홍보하고 중국인들을 상대로 성형관광을 주선해 중국인 환자를 유치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박씨 동생은 이전에 사무장 병원으로 단속된 법인을 인수하고서 대표를 맡아 성형외과 병원을 개설해 불법 의료행위를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창원의 한 성형외과 의사인 윤씨는 박씨 병원에 고용된 의사들이 쉬는 주말에 처방전을 발급해주고, 박씨에게 성형 기술을 가르쳐 주는 등 진료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김해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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