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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소에서 단돈 1000원”…전문가도 인정한 ‘대박템’ 뭐길래

    “다이소에서 단돈 1000원”…전문가도 인정한 ‘대박템’ 뭐길래

    생활용품점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탈모 예방 용품이 저렴한 가격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4일 김용빈 모발성형외과 원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용닥터’에 ‘탈모 의사가 추천하는 다이소 탈모 두피 관리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 원장은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탈모 방지용 샴푸를 비롯해 샴푸 브러쉬, 흑채 등을 소개했다. 그는 “탈모 샴푸는 300~500ml 기준 4만원 이상인 경우도 많다. 그런데 다이소 제품들은 비싸도 5000원이라 저렴한 편”이라며 “성분 구성이나 안정성, 임상 효과 등에서 고가 제품과 차이가 있지만 탈모 초기 증상이 있을 때 탈모 샴푸 입문용으로 고려할만하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월 탈모 전문센터를 운영하는 한 두피 전문가 역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 ‘머머리쌤’에서 다이소 탈모 기능 제품들을 소개했다. 그는 두피 스케일링 면봉을 꺼내 들며 “다른 곳에서 사면 50개 묶음에 8만원 정도인데 다이소에서는 2개에 1000원”이라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101만회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탈모 기능성 제품 가운데 대표적인 것은 ‘알지쓰리 레드진생 스칼프’ 라인이다. 알지쓰리는 KT&G 계열사 코스모코스의 기능성 브랜드로 지난 2023년부터 전국 다이소 매장에 입점해 샴푸, 헤어팩, 토닉 등 탈모 기능성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두피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사용되는 ‘레드진생 스칼프 클린왕면봉’은 온라인상에서 입소문 나면서 다이소 온라인몰 판매 랭킹 20위 안에 들었다. 해당 제품의 가격은 1000원이다. 또 다이소에서 3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레드진생 스칼프 토닉’은 다이소 온라인몰에서 품절되기도 했다.
  • “남편 바람 잠재울 수 있다”…의사 말에 손자 등록금으로 주름 제거한 할머니

    “남편 바람 잠재울 수 있다”…의사 말에 손자 등록금으로 주름 제거한 할머니

    중국에서 얼굴 주름을 없애면 남편의 바람을 잠재울 수 있다는 의사의 꼬임에 넘어가 손자의 대학 등록금으로 수술 비용을 낸 한 할머니의 사연이 전해졌다.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에 사는 올해 58세의 추이모씨는 최근 남편의 바람을 막을 수 있다는 이유로 주름 제거 수술을 받았다. 눈썹 사이의 주름이 너무 깊어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는 성형외과의 말에 넘어가 6만 2000위안(약 1200만원)을 주고 주름 제거 수술을 받았다. 수술 비용은 손자의 대학 등록금을 위해 저축해 둔 돈이었다. 그는 “이 정도로 돈이 많이 나올 것을 예상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많은 돈이 들어가면 수술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 “다이소보다 더 핫하다”…올해 카드 결제 65% 급증한 ‘이곳’

    “다이소보다 더 핫하다”…올해 카드 결제 65% 급증한 ‘이곳’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끈 즉석사진관 ‘인생네컷’이 우리나라 필수 관광 코스로 떠올랐다. 19일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7월 대만·미국·일본·중국 등 4개국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카드 소비 내용을 분석한 결과, 즉석사진관을 비롯해 PC방, 코인노래방 등에서 카드 이용 건수가 급증했다. 인생네컷의 경우 외국인 관광객의 카드 결제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5% 늘었다. PC방은 36%, 노래방은 18%, 네일숍은 17% 증가했다. 2017년 출시되어 국내에 35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인생네컷은 셀프 스튜디오 열풍을 이끌었다. 지난 2021년부터 해외에 진출해 미국, 중국, 일본 등에도 38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한국의 라이프스타일, MZ 문화를 직접 체험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며 이들 업종 소비가 증가 중”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큰 인기를 끌면서 덩달아 주목받은 주요 국립 박물관에서도 외국인 관광객의 카드 이용 건수가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한국 쇼핑 필수 코스로 떠오른 국내 최대 헬스앤뷰티(H&B) 플랫폼 올리브영(41%)을 비롯해 편의점(29%), 다이소(18%) 역시 올해 외국인 관광객 카드 이용 건수가 크게 늘었다. 아울러 피부과(11%), 성형외과(16%)에서도 외국인 관광객의 카드 이용 건수가 증가했다. 특히 대만, 중국 등 중화권 관광객의 증가율이 두드러졌다. 외국인 관광객 소비의 60% 이상이 서울에 집중되는 가운데 지방 소비가 증가한 것도 눈에 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외국인 관광객 카드 이용 건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부산으로 1년 사이에 39% 증가했다. 특히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이 개인병원에서 카드를 이용한 건수는 작년 대비 97%나 늘었다. 지방 이동을 위한 주요 교통수단으로 철도(39%), 고속버스(30%), 렌터카(24%) 등의 이용도 증가했다. 신한카드는 “K콘텐츠가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이끌고 있다”며 “하반기 외국인들의 국내 방문 및 관심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정책적 지원을 통해 지방 방문 확대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분석했다.
  • “K팝 스타 ‘목선’ 홀딱 반해” 해외서 ‘이것’ 열풍…“위험하다” 경고 나온 이유

    “K팝 스타 ‘목선’ 홀딱 반해” 해외서 ‘이것’ 열풍…“위험하다” 경고 나온 이유

    K팝 스타들의 가늘고 매끈한 목선을 갖고 싶어하는 해외 여성들 사이에서 ‘승모근 보톡스’ 시술이 급속히 번지고 있다. 하지만 무자격자에게 시술받을 경우 근육 마비나 얼굴 비대칭 같은 치명적 부작용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는 의료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1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팔로워 4만7000명을 보유한 한국의 콘텐츠 크리에이터 ‘유니’가 자신의 시술 과정을 공개하면서 해외에서 이 트렌드가 폭발적으로 퍼졌다. 유니는 K팝 그룹 블랙핑크의 매끈한 목선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목과 어깨 라인을 섬세하고 여성스럽게 만드는 이 시술은 ‘바비 보톡스’라 불리며 해외 여성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목 아래쪽 승모근의 돌출 부위에 보톡스를 주입하면 근육이 이완되면서 크기가 감소한다. 이를 통해 목이 길어 보이고 인형처럼 우아한 목선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미용 산업 규제가 느슨한 국가들을 중심으로 시술 부작용에 대한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런던 워터하우스 영 클리닉의 수석 성형외과의 파리샤 아차리야 박사는 “영국의 미용 산업 규제는 허술한 수준”이라며 “믿기 어렵겠지만 자격 없는 누구나 보툴리눔 독소(보톡스) 주사를 놓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의료 경험도 인체 해부학 지식도 전무한 미용사까지 시술하는 현실이 매우 우려스럽다”고 덧붙였다. 상당한 양의 보톡스가 투입되는 이 시술의 특성상, 무자격자에게 받을 경우 근육 기능 저하나 얼굴 비대칭까지 나타날 위험이 크다는 설명이다. 최악의 경우에는 근육이 완전히 마비되거나 영구 손상을 입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 조선대 의대 동문 황오열, 모교에 3억원 쾌척

    조선대 의대 동문 황오열, 모교에 3억원 쾌척

    조선대학교는 의과대학 3회 졸업생 황오열 동문이 모교와 의학계 발전을 위해 3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황오열 동문은 1975년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30여 년간 성형외과 전문의로 활동하며 의료 발전과 사회 공헌에 앞장서왔다. 이번 기부금은 의과대학 교육 환경 개선과 장학금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황 동문은 “평소 마음에 두었던 뜻을 이번 기부를 통해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디서든 후학들의 성장과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선대 관계자는 “황오열 동문의 기부는 의과대학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학업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제주, 외국인 환자 유치 1년새 221% 증가… 의료관광 메카 조성 본격화

    제주, 외국인 환자 유치 1년새 221% 증가… 의료관광 메카 조성 본격화

    제주도의 외국인환자 유치가 1년새 221%로 가파르게 성장하며 국제 의료관광 허브로 급부상하고 있다. 19일 제주도에 따르면 외국인환자 유치 실적이 1년 새 221% 증가하며 ‘건강과 힐링의 섬’으로 도약하고 있다. 2023년 6823명에서 지난해에는 2만 1901명으로 외국인환자를 221% 늘려 유치하는 괄목할 성과를 거둔 것이다. 이에 도는 지난 18일 도청 백록홀에서 지난 6월 출범한 ‘의료관광 활성화 전담팀(TF)’과 같은 달에 새롭게 지정된 ‘외국인환자 유치 선도의료기관’이 함께 참여한 ‘제주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담팀(TF)(2차) 및 선도의료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선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의 주요 성과와 계획 발표에 이어 제주형 의료관광 모델 개발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공유했다. 이수민 VIP성형외과의원 매니저는 “제주도의 우수한 의료 기술과 시설, 의료진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외국인관광객들이 제주에서 질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며 “중국인관광객 규모를 고려하면 훨씬 더 많은 의료관광객 유치가 가능하다”고 제언했다. 정민주 한국병원 건강증진센터팀장은 “제주 관광이 단체에서 젊은 세대 개별관광으로 전환되면서 사회관계망(SNS)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태승 중앙병원 대외협력본부장은 “국제학교나 다문화가정 등 도내 거주 외국인들이 제주 의료관광 홍보대사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상품서비스 개발과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한 이미지 홍보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윤태형 (재)한국의학연구소 제주의원 책임은 “오는 11월 4일에 개최되는 ‘2025년 하반기 외국인환자 유치 비즈니스 페어’에서 다양한 외국 바이어들의 현장 방문과 미팅이 이뤄지므로 이 행사를 최대한 활용해 제주 의료서비스를 적극 홍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오영훈 지사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 필요성에 적극 공감한다”면서 “제주관광공사를 중심으로 제주도와 유관기관, 의료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하고, 의료관광 인프라도 확충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이어 “의료관광을 통해 의료산업과 사업체의 성장을 촉진하고, 이를 세입으로 연결하는 순환경제를 이뤄내야 한다”며 “제주도의 외국인환자 유치 사업과 이재명 정부의 핵심 공약인 의료기반 확충 등을 연계해 체류형 힐링 치료 관광의 메카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는 지난 5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최·주관하는 ‘2025년 외국인환자 유치 비즈니스 페어’를 유치했다. 또한 외국인환자 유치 비즈니스 미팅, 국제의료 전략 세미나, 의료기관 팸투어, 의료관광 상품 체험활동 등을 통해 제주의료관광산업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 귀걸이가 노화를 부른다?…피부과 전문의가 밝힌 위험한 습관

    귀걸이가 노화를 부른다?…피부과 전문의가 밝힌 위험한 습관

    귀걸이를 착용한 채 잠드는 습관이 피부 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고 한 피부과 전문의가 경고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은 피부과 전문의 사만다 엘리스 박사가 소셜미디어(SNS)에 귀걸이를 착용한 채 잠드는 습관이 귓불을 처지게 하고 노화를 앞당길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엘리스 박사는 “나이가 들수록 귓불이 처지고 늘어지는데, 귀걸이를 착용하면 귓구멍에 불필요한 부담과 스트레스를 주어 훨씬 빨리 늘어나게 된다”며, 이러한 현상은 주로 40대 이후에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이를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밤마다 귀걸이를 빼고 잠자는 습관을 권장했다. 다만 연골 부위 피어싱은 잠을 자면서 귀걸이를 착용해도 귓불처럼 처지거나 늘어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카다시안 패밀리의 크리스 제너(69)는 2018년 귓불 축소 수술을 받는 모습을 방송에서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제너는 수술 이유에 대해 “우주에서 가장 큰 귓불을 가진 것 같았다. 코와 귀는 평생 계속 자란다는 걸 알게 됐다”며, “끊임없이 변하는 귀를 어떻게든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뉴욕의 성형외과 전문의 스태포드 브루만드 박사는 “귀는 나이가 들수록 서서히 커지며 귓불이 길어지면 늙어 보이는 인상을 준다”며 “사람들은 귀 성장이 일정 시점에 멈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서서히 커진다”고 설명했다.
  • “잠잘 때 귀걸이는 빼세요”…피부과 전문의가 경고한 이유는?

    “잠잘 때 귀걸이는 빼세요”…피부과 전문의가 경고한 이유는?

    귀걸이를 착용한 채 잠드는 습관이 피부 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고 한 피부과 전문의가 경고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은 피부과 전문의 사만다 엘리스 박사가 소셜미디어(SNS)에 귀걸이를 착용한 채 잠드는 습관이 귓불을 처지게 하고 노화를 앞당길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엘리스 박사는 “나이가 들수록 귓불이 처지고 늘어지는데, 귀걸이를 착용하면 귓구멍에 불필요한 부담과 스트레스를 주어 훨씬 빨리 늘어나게 된다”며, 이러한 현상은 주로 40대 이후에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이를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밤마다 귀걸이를 빼고 잠자는 습관을 권장했다. 다만 연골 부위 피어싱은 잠을 자면서 귀걸이를 착용해도 귓불처럼 처지거나 늘어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카다시안 패밀리의 크리스 제너(69)는 2018년 귓불 축소 수술을 받는 모습을 방송에서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제너는 수술 이유에 대해 “우주에서 가장 큰 귓볼을 가진 것 같았다. 코와 귀는 평생 계속 자란다는 걸 알게 됐다”며, “끊임없이 변하는 귀를 어떻게든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뉴욕의 성형외과 전문의 스태포드 브루만드 박사는 “귀는 나이가 들수록 서서히 커지며 귓불이 길어지면 늙어 보이는 인상을 준다”며 “사람들은 귀 성장이 일정 시점에 멈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서서히 커진다”고 설명했다.
  • “‘이것’ 착용한 채 잠자는 습관, 조기 노화 부른다”…전문가 경고 보니

    “‘이것’ 착용한 채 잠자는 습관, 조기 노화 부른다”…전문가 경고 보니

    귀걸이를 착용한 채 잠을 자는 습관이 피부 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 뉴욕포스트의 지난 1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사만다 엘리스 박사는 최근 소셜미디어(SNS) 영상에서 “20년 뒤 친구들과 함께 앉아 있을 때, 다들 같은 미용 고민을 이야기할 때 ‘난 20년 전에 SNS에서 어떤 의사가 말해준 걸 들었다’고 말할 수 있도록 조언하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엘리스 박사는 “나이가 들면 귓불이 처지고 늘어진다”며 이러한 문제는 보통 40대가 넘어서 나타난다고 지적했다. 엘리스 박사는 귓불을 탄력 있게 유지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으로 “귀걸이를 한 채로 잠자지 않는 것”을 꼽았다. 다만 귓불이 아닌 귀 윗부분의 연골이 있는 부위에 한 피어싱은 예외다. 엘리스 박사는 “귀걸이를 끼고 있으면 귓구멍에 불필요한 부담과 스트레스를 주게 돼 실제보다 훨씬 빨리 늘어난다”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해 뉴욕 성형외과 의사 스태포드 브루만드 박사는 “귓불이 길어지면 나이 든 것처럼 보인다”며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노화의 미묘한 변화를 최소화하고 싶어하는데 그중 하나가 귀의 크기”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또한 귀걸이를 착용한 채 잠들면 피부 손상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성형외과 전문의 아닐 샤 박사는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귀걸이를 한 채로 옆으로 누워 있으면 지속적인 압력 때문에 귓구멍과 주변 조직을 손상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귀 피부와 조직은 얼굴처럼 매우 민감해서 압력이나 압박은 해당 부위에 영구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며 “혹이나 흉터 등 장기적인 피부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샤 박사는 자주 착용하는 귀걸이를 정기적으로 세척하지 않으면 위험하다고도 했다. 그는 “매일 착용하는 귀걸이는 기름, 피부 세포, 땀, 헤어 제품 등이 자연스럽게 축적돼 박테리아가 번식할 수 있다”며 “귀걸이를 정기적으로 세척하지 않으면 박테리아가 결국 귓구멍 안으로 들어가 지속적인 자극, 염증이 생기고 구멍 주변이 붉고 예민해질 수 있다”고 했다. 샤 박사는 이러한 이유로 잠자리에 들기 전 귀걸이를 빼라고 조언했다. 그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귀걸이를 빼고 순한 비누와 물로 귓불을 씻고 알코올이나 식염수로 귓불을 소독하면 좋다”고 설명했다.
  • 의료사고 형사판결 의사 연평균 38명… 의협 주장 수치의 20분의 1

    의료사고 형사판결 의사 연평균 38명… 의협 주장 수치의 20분의 1

    의료사고로 형사재판에 넘겨져 유·무죄 판결을 받은 의사가 연평균 38명 수준에 그친다는 정부 연구 용역 결과가 나왔다. 의사단체가 주장해온 ‘연평균 752명’과는 20배 가까이 차이 난다. 14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공개한 ‘국민중심 의료개혁 추진방안에 관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의료사고로 기소돼 판결받은 사례는 총 172건이었다. 피고인 수는 모두 192명으로, 이 가운데 의사가 170명, 치과의사가 12명, 한의사가 10명이었다. 이를 연평균으로 환산하면 건수는 34.4건, 인원은 38.4명이다. 이번 분석은 보사연 연구의 세부 과제로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이 법원 판결문을 검토해 도출한 결과다. 해당 내용은 앞서 일부 언론을 통해 소개됐으나, 연구 전문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의사협회 산하 의료정책연구원은 2022년 보고서에서 “2010~2019년 업무상 과실치사상죄로 기소된 의사가 연평균 752명”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의협은 이를 근거로 “의료사고에 대한 형사처벌 부담이 과도하다”며, 의료 사고 형사처벌 경감을 요구해왔다. 하지만 이번 정부 연구는 의협 통계에 심각한 집계 오류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의협 보고서가 비의료인 전문직 종사자를 구분 없이 포함했고, 경찰 단계에서 입건된 피의자 수를 재판에 넘겨진 인원으로 잘못 계산했다는 것이다. 판결 유형별로 보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경우가 67명(34.9%)으로 가장 많았다. 무죄는 55명(28.6%), 금고형 집행유예 44명(22.9%), 금고형 실형과 징역형 실형이 각각 8명(각 4.2%)이었다. 징역형 집행유예는 4명(2.1%), 선고유예도 4명(2.1%)이었으며, 벌금형 집행유예와 공소기각이 각각 1명(0.5%)씩이었다. 진료과목별로는 정형외과(15.6%)와 성형외과(15.1%)가 가장 많았고, 내과(10.9%), 신경외과와 치과(각 6.3%), 산부인과(5.7%), 한방 의료(5.2%) 등이 뒤를 이었다. 필수의료 분야일수록 형사처벌 위험이 클 것이라는 일반적 인식과는 차이가 있는 결과다. 피고인의 근무 의료기관은 병원급이 9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의원급이 46명, 종합병원이 8명, 상급종합병원이 5명이었다. 치과병원은 6명, 요양병원 2명, 한의원 9명, 치과의원 3명 순이었다. 근무 형태별로는 봉직의(페이닥터)가 104명, 개원의가 74명이었다. 연구진은 “의료사고 형사판결에서 벌금형과 금고형 집행유예가 다수를 차지했고, 벌금액은 500만원이 가장 많았다”며 “합의금이 지급된 경우는 18.8%에 불과했고 의료 감정서는 59.4%의 사례에서 증거로 활용됐다”고 밝혔다. 또 “대부분의 판례는 업무상 과실의 유무만 판단할 뿐, 과실의 정도까지는 평가하지 않았다”며 “과실 정도에 따라 형사처벌의 특례를 달리 적용하고자 한다면 법률이나 하위 법령을 서둘러 신설하기에 앞서 그간의 우리 법 현실을 먼저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중과실 유형을 나열하는 법률을 신설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과실 정도를 판별할 기준을 먼저 축적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번 조사는 의료사고 사법 리스크를 정부 차원에서 분석한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판결문만을 대상으로 해 약식기소나 명령 건수, 수사부터 판결까지 걸린 기간 등은 분석에서 제외됐다. 정부는 약식기소를 포함할 경우 연간 기소 건수가 최대 70건 수준일 것으로 추정했다. 의료계 일각에서는 “단순 기소 건수뿐 아니라 경찰·검찰의 조사, 수사 장기화, 민사 소송, 조정·중재 절차도 사법 리스크 범주에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실제 2019∼2023년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 접수된 조정·중재 건수는 연평균 2281건, 같은 기간 민사 손해배상 1심 사건 접수 건수는 연평균 851건에 달한다.
  • 전남대병원, 하반기 전공의 최대 390명 모집

    전남대병원, 하반기 전공의 최대 390명 모집

    전남대학교병원이 올해 하반기 전공의(레지던트·인턴) 최대 390명을 공개 모집한다. 지난해 의정 갈등으로 사직했다가 복귀를 희망하는 전공의까지 포함된다. 전남대병원은 11일 오후 레지던트 상급년차·1년차, 인턴 채용 공고를 냈다. 모집 규모는 ▲레지던트 상급년차(2~4년차) 180명 ▲레지던트 1년차 102명 ▲인턴 108명 등이다. 상급년차는 내과 31명, 마취통증의학과 15명, 정형외과 14명, 응급의학과 12명, 영상의학과·소아청소년과 각 11명, 외과·산부인과 각 9명, 이비인후과 7명, 비뇨의학과·피부과·신경과 각 6명, 안과·신경외과·재활의학과·병리과 각 5명, 정신건강의학과·핵의학과 각 4명, 심장혈관흉부외과·진단검사의학과 각 3명, 성형외과 2명 등이다. 화순전남대병원은 가정의학과 3명, 작업환경의학과 3명, 방사선종양학과 1명을 별도 모집한다. 레지던트 1년차는 별도 정원 10명을 포함해 본원 69명, 화순전남대병원 30명, 순천 성가롤로병원(파견) 3명 등 총 102명을 선발한다. 내과가 20명으로 가장 많고, 외과 7명, 응급의학과 6명 등이다. 인턴은 전남대병원·화순전남대병원·빛고을전남대병원·순천성가롤로병원·여수전남병원·여천전남병원 등에서 총 108명을 모집한다. 이 가운데 별도 정원은 3명이다. 올 하반기 모집의 특징은 지난해 사직(임용 포기)한 전공의의 재응시를 허용한다는 점이다. 당시 수련 중이던 진료과에 재합격하면 정원을 초과하더라도 ‘사후 정원’으로 인정한다. 복귀 예정 인원이 모집 정원보다 적을 경우 추가 채용도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이달 21일 오후 5시까지이며, 조선대병원은 아직 모집 공고를 내지 않았다.
  • 호퍼, 세민얼굴기형돕기회 해외 의료봉사 현장에 진료복 지원

    호퍼, 세민얼굴기형돕기회 해외 의료봉사 현장에 진료복 지원

    병원 진료복 브랜드 ‘호퍼(hopper)’는 최근 공익 의료단체 ‘세민얼굴기형돕기회(SMILE FOR CHILDREN, 이하 세민회)’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의료인의 봉사 활동을 돕기 위한 진료복 후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의료봉사 현장에서 체감한 진료복의 기능적 한계를 개선하고 봉사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공동 개발한다는 목표다. 호퍼는 ‘We wear Change’ 라는 슬로건 아래 의료인이 착용하는 진료복을 존중의 상징으로 재정의하고 있는 브랜드다. 실제 임상의사 출신 대표가 의료현장에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하며 차별화된 의료복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의료기관 데이터셋을 활용해 새로운 기능성 진료복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세민회는 1996년 SK그룹의 후원을 시작으로 설립된 공익 의료단체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성형외과 의료진이 주축이 되어 국내외 안면기형 환자들에게 지금까지 4,273건의 무료수술을 제공해왔다. 선천적 또는 후천적 얼굴기형으로 인해 사회에서 소외된 아동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된 것이 핵심이다. 특히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의료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얼굴기형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처럼 세민회는 다수의 대학병원 교수 의료진이 참여하는 가운데 전국 순회 진료 및 무료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의료인력 연수와 계몽 활동, 장비 및 물품 기증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해왔다. 이러한 국제적 연대와 인도주의적 활동은 세민회가 추구하는 ‘모든 아이가 웃을 수 있는 세상’이란 가치 실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이번 협약식은 최근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교수연구실에서 진행됐다. 협약식 현장에는 세민회 소속의 김백규, 박규형, 김종호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와 호퍼 운영 기업인 열무상회 주식회사 장승은 대표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하여 상호 신뢰 및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호퍼는 협약을 통해 세민회 소속 의료진이 해외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고기능성 진료복을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 열악한 현지 환경에서도 의료진이 쾌적하게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특히 이번 협약은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의료복 설계에 반영한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호퍼는 세민회 소속 의료진으로부터 의료 현장에서 체감하는 진료복의 제약사항 및 개선점을 직접 청취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강도 수술 동작을 지원하는 입체적 패턴 설계, 고온 멸균과 감염 관리를 고려한 소재 개발, 수술 집중력을 유지하는 착용감 개선 등 기능성 진료복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끝으로 호퍼는 이번 진료복 후원을 통해 브랜드 철학인 존중과 실천이 결합된 결과물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의료인의 현장 경험에 기반한 제품 개발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행보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향후에도 의료봉사 현장을 비롯해 다양한 공익 활동 협업을 추진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의료복 브랜드로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 오싹뿐? 끈적·귀여움 다 있다… 다채롭고 감각적인 요즘의 호러와 스릴러

    오싹뿐? 끈적·귀여움 다 있다… 다채롭고 감각적인 요즘의 호러와 스릴러

    오싹한 게 끌리는 계절이다. 그러나 무턱대고 겁주는 것만으로는 요즘 관객 눈높이를 맞출 수 없다. 그래서 호러, 스릴러도 진화한다. 어떨 때는 끈적하기도, 심지어 귀여워 보이기도 한다. 이것도 호러이고 이것도 스릴러인가 싶지만, 재밌으면 그만이다. 새달 개봉 예정인 마이클 생크스 감독의 영화 ‘투게더’는 호러와 함께 ‘로맨스’를 표방한다. 감독은 연인의 ‘몸’을 매개로 상반된 두 장르의 기묘한 조화를 꾀한다. 오래된 연인 팀과 밀리는 서로 사랑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한계에 부딪힌다. 그러던 어느 날 입맞춤하는 두 사람의 입술이 붙어버리기 시작하는데….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이런 것인가. 딱 붙어버린 두 인간의 몸은 최근 기승을 부렸던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를 연상시킨다. 인간의 신체를 적나라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공포를 주는 ‘보디 호러’에 속하는 영화다. 8월 20일 출격하는 에밀리 블레치펠트 감독의 ‘어글리 시스터’도 보디 호러 영화다. 다만 소재가 독특하다. 로맨틱하기 그지없는 서양의 전래동화 ‘신데렐라’ 이야기를 무시무시하게 뒤틀었다. 못생긴 외모로 놀림을 받았던 주인공 엘비라가 왕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아름다움에 집착한다. 인간은 욕망을 위해 신체를 어디까지 훼손할 수 있을까. “구두가 발에 맞지 않으면 맞게 만들면 돼.” 포스터 속 문구는 ‘성형외과 천국’으로 불리는 한국에도 적잖은 생각거리를 던진다. 호러도 귀엽고 사랑스러울 수 있다. 팀 버튼 감독은 이 분야를 우직하게 개척한 인물이다. 그가 감독한 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2022)는 ‘어둠의 해리 포터’라고 불리며 호평받았다. 17억 시간이 넘는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웬즈데이’시즌2가 8월 6일 공개된다. 어둠의 해리 포터라는 별명은 시리즈가 ‘네버모어 아카데미’라는 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져서 붙여졌다. 해리 포터가 다니는 마법학교 호그와트와 마찬가지로 기상천외한 일이 벌어지지만, 네버모어에서는 더 오싹하고 으스스하다. 소재도 신선해졌다. 지난 16일 개봉한 신재민 감독의 ‘커미션’은 ‘다크웹’을 소재로 펼쳐지는 미스터리물이다. 다크웹은 특수 경로로만 접근할 수 있는 비밀 웹사이트를 뜻한다. 성범죄, 살인, 마약 유통 등이 다크웹을 통해 이뤄진다고 알려져 영화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웹툰 작가 지망생인 단경이 다크웹에서 그린 그림으로 살인사건의 공범자로 엮이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히는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됐다. 손동완 감독의 ‘강령: 귀신놀이’(8월 6일 개봉)는 최근 대중문화에서 유행하는 소재인 오컬트를 전면에 내세웠다. 고등학생을 주인공으로 귀신을 불러내는 강령술을 시도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 “샴페인 팡팡” ‘롤스로이스’ 수사 경찰, 억대 호화접대 받았다

    “샴페인 팡팡” ‘롤스로이스’ 수사 경찰, 억대 호화접대 받았다

    마약류 약물에 취한 운전자가 20대 여성 보행자를 치어 사망에 이르게 한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수사 경찰이 사건 관계자로부터 억대 향응을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25일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뇌물 혐의로 서울청 금융범죄수사대 소속 A 경정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지난해 6월 불법 리딩방,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MZ 조폭’ 101명을 일망타진했다고 홍보했다. 이들 조직에 대한 수사는 2023년 서울에서 마약에 취해 롤스로이스를 몰다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신모씨(28) 사건에서부터 시작됐다. 신씨는 2023년 8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 도로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전하다 인도로 돌진해 당시 27세 여성을 다치게 하고 구호조치없이 도주했다. 사고 직전 신씨는 인근 성형외과에서 성형 시술을 빙자해 미다졸람, 디아제팜 등 향정신성의약품 등을 두 차례 투약해 운전이 곤란한 상태였다. 사고로 뇌사에 빠진 피해 여성은 같은 해 11월 끝내 숨졌다. 이후 신씨가 뚜렷한 직업도 없이 불법 리딩방 운영으로 호화 생활을 해 온 것이 알려지면서 사회적 공분이 일었고,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은 형사기동대와 금융범죄수사대, 마약범죄수사대까지 투입해 관련 조직에 대한 수사를 전개했다. A 경정은 이 수사에 참여하면서 조직 관계자 B씨로부터 고급 유흥주점에서 여러 차례 접대와 향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 경정이 한 병에 600만원 넘는 샴페인 등 1억원 이상의 접대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는 보도도 나왔다. 검찰은 B씨를 불법 투자 리딩방 조직의 배후 총책으로 의심하고 있다. 다만 검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이며 아직 기소되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A 경정 측 변호인은 SBS에 “당시 사건 관련자인지 모른 채 지인이 불러서 같이 술을 마셨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다만 호화접대를 받은 사실에 대해서는 “공무원으로서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롤스로이스 사고 가해자 신씨는 지난해 11월 2심에서 징역 10년을 확정받았다. 1심은 신씨에게 도주의 고의가 있었다고 보고 도주치사 등 모든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20년을 선고했으나, 2심은 위험운전치사·약물운전 혐의만 유죄로 인정해 징역 10년으로 감형했다. 도주치사·사고 후 미조치 혐의는 무죄로 봤다. 신씨는 이와 별개로 향정신성의약품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도 별도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상태다.
  • “60대→40대 얼굴로”…3400만원 들여 시술한 女 “두 가지 후회”

    “60대→40대 얼굴로”…3400만원 들여 시술한 女 “두 가지 후회”

    안면거상술 등 젊어지는 성형수술에 2만 5000달러(약 3400만원)를 쓴 60대 여성이 자신이 후회하는 2가지에 대해 밝혔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주에 거주하는 페기 린 마르케티(60)는 약 3주 전 멕시코로 건너가 젊어지기 위한 여러가지 시술을 받은 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경과를 공유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마르케티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성형외과 전문의 파비안 멘도사 박사에게 안면거상술과 눈 주위 피부를 절개하고 조이는 안검성형술, 입술 리프팅과 볼의 볼륨을 채우기 위한 지방 주입 수술 등을 받았다. 그는 SNS에 수술 후기에 대해 “처음 1~3일은 불편했다. 머리엔 붕대를 감았고 배액관도 세 개나 꽂았다”며 “부기 때문에 뻐근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통증이 크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마르케티는 “수술을 해보니 후회되는 게 있다”면서 “50세~54세쯤에 더 일찍 했어야 했다. 회복도 더 빨랐을 것이고, 얼굴과 몸의 나이가 조화를 이뤄 더 자연스러웠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리프팅 시술로 얼굴은 40대처럼 보여도 손과 가슴이 쭈글쭈글하다면 보기 좋지 않다”고 털어놨다. 마르케티는 또한 “자외선 차단제를 더 철저하게 바르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면서 “젊었을 때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뿐만 아니라 목, 가슴, 손에도 더 열심히 발랐어야 했다. 색소침착, 잔주름, 피부 늘어짐이 전부 자외선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젊었을 때부터 보톡스 주사를 꾸준히 맞아 주름을 미리 예방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일찍 저축을 시작하라”면서 “노후에 성형수술을 하기 위한 자금을 은퇴자금처럼 모아두라”고 조언했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영화 ‘헤어스프레이’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리키 레이크(56)가 안면거상술 전후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오늘로 딱 1년 전, 큰 결정을 내렸다. 하안면 거상술과 목 거상술, 그리고 가벼운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며 “훌륭한 의료진 덕분에 최고의 모습으로 변했다. 지금껏 내가 내린 최고의 결정”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안면거상술을 받은 이유에 대해 레이크는 “다이어트를 해서 약 18㎏을 감량했지만 턱 아래 피부가 급격히 처졌다”며 “55세의 나이에 피부가 저절로 탄력을 되찾는 것은 불가능해서 안면거상술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안면거상술은 노화로 처진 피부층을 절개 후 끌어올려 주름을 완화하는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수술이다. 피부에 존재하는 다양한 해부학적 층을 벗겨낸 후 원하는 방향으로 당겨주고, 재배치시켜 주름을 효과적으로 펴주는 원리다. 안면거상술은 부위마다 수술 방법이 다르다. 팔자주름 수술은 귀 앞쪽을 절개해 피부를 당겨주는 방법으로 시행된다. 얼굴 윗부분에 깊게 파인 이마주름 수술은 보통 모발선 뒤쪽으로 두피에 절개를 하고 당겨서 주름을 편다. 마르케티와 레이크의 경우에는 안면거상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지만, 일부 부작용도 주의해야 한다. 수술 이후 안면신경 손상에 의해 감각 이상이나 부종 등을 겪을 수 있다. 심할 경우 감염, 피부 괴사 등이 발생할 위험도 있다.
  • 할리우드 스타 중 누가 가장 이상적인 입술? 과학이 답했다

    할리우드 스타 중 누가 가장 이상적인 입술? 과학이 답했다

    │과도한 필러는 오히려 역효과…자연스러운 볼륨과 균형이 핵심│졸리? 해서웨이? 조핸슨? 연구 결과는 ‘균형 잡힌 입술’에 손 들어줬다 도톰한 입술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중 누가 가장 매력적인 입술 비율을 가졌을까. 스칼릿 조핸슨처럼 도톰하면서도 균형 잡힌 입술이 가장 이상적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과 유니라드 등 외신은 22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아메리칸대(AUB) 연구진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실험을 통해 이런 결과를 도출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0월 국제 학술지 ‘성형 및 재건 수술 – 글로벌 오픈’(Plastic & Reconstructive Surgery–Global Open)에 발표된 이 연구는 AI 기술로 생성한 여성 얼굴 이미지를 바탕으로 참가자 약 200명에게 입술 선호도를 조사한 것이다. 연구진은 이미지 속 여성의 윗입술과 아랫입술의 비율, 그리고 윗입술 높이를 다양하게 조정했다. 그 결과 윗입술이 아랫입술보다 약간 작거나 거의 같은 비율(0.618:1~1:1)일 때, 윗입술 높이가 입술 반쪽 너비의 약 25%일 때 가장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런 비율은 실제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도 자주 관찰된다. 데일리메일은 풍성하면서도 균형 잡힌 입술의 예로 앤젤리나 졸리, 앤 해서웨이, 스칼릿 조핸슨을 꼽았고 유니라드는 졸리와 요한슨을 함께 언급하면서 메간 폭스를 예시로 소개했다. 두 매체 모두 “대중이 인식하는 미의 기준이 이번 연구 결과와 상당 부분 일치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요한슨은 최근 개봉한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에서 주연을 맡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졸리와 해서웨이 역시 입술 형태로 자주 회자하는 대표 여배우들이다. 실험 요약 가장 매력적인 입술의 조건은?연구팀은 “단순히 볼륨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비율과 균형을 고려한 섬세한 조정이 미적 만족도를 높인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연예인 사진을 보여주며 “이 사람처럼 되고 싶다”고 요청하지만, 이는 전통적인 미의 기준과 어긋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는 것이다. 연구 배경은?이번 연구는 베이루트 아메리칸대(AUB) 소속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주도했다. AUB는 1866년 설립된 중동 지역 최고 권위의 사립 연구중심 대학으로 미국식 고등교육 모델을 따르며 영어를 사용하는 교육기관이다. 의학, 공학, 인문사회 분야에서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다. 美의 기준, 시대 따라 이렇게 바뀌었다 데일리메일은 시대별 여성미의 기준 변화도 함께 소개했다. 1910년대에는 키가 크고 우아한 S자형 몸매의 ‘깁슨 걸’이 이상적인 여성상으로 떠올랐다. 1920년대에는 자유분방한 신여성을 상징하는 ‘플래퍼’ 스타일이 유행하며, 단발머리와 소녀 같은 체형이 주목받았다. 1950년대에는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몸매의 ‘모래시계형’이 주류가 됐고 1960년대에는 마른 체형의 ‘트위기’ 스타일이 부상했다. 1990년대에는 창백하고 마른 외모의 ‘히로인 시크’가 유행했으며 오늘날에는 근육질과 건강미를 갖춘 탄탄한 체형이 이상적인 미로 여겨지고 있다.
  • “이런 입술이 가장 매력적” 과학자들이 밝힌 이상적인 입술 비율은?

    “이런 입술이 가장 매력적” 과학자들이 밝힌 이상적인 입술 비율은?

    │과도한 필러는 오히려 역효과…자연스러운 볼륨과 균형이 핵심│졸리? 해서웨이? 조핸슨? 연구 결과는 ‘균형 잡힌 입술’에 손 들어줬다 도톰한 입술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중 누가 가장 매력적인 입술 비율을 가졌을까. 스칼릿 조핸슨처럼 도톰하면서도 균형 잡힌 입술이 가장 이상적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과 유니라드 등 외신은 22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아메리칸대(AUB) 연구진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실험을 통해 이런 결과를 도출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0월 국제 학술지 ‘성형 및 재건 수술 – 글로벌 오픈’(Plastic & Reconstructive Surgery–Global Open)에 발표된 이 연구는 AI 기술로 생성한 여성 얼굴 이미지를 바탕으로 참가자 약 200명에게 입술 선호도를 조사한 것이다. 연구진은 이미지 속 여성의 윗입술과 아랫입술의 비율, 그리고 윗입술 높이를 다양하게 조정했다. 그 결과 윗입술이 아랫입술보다 약간 작거나 거의 같은 비율(0.618:1~1:1)일 때, 윗입술 높이가 입술 반쪽 너비의 약 25%일 때 가장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런 비율은 실제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도 자주 관찰된다. 데일리메일은 풍성하면서도 균형 잡힌 입술의 예로 앤젤리나 졸리, 앤 해서웨이, 스칼릿 조핸슨을 꼽았고 유니라드는 졸리와 요한슨을 함께 언급하면서 메간 폭스를 예시로 소개했다. 두 매체 모두 “대중이 인식하는 미의 기준이 이번 연구 결과와 상당 부분 일치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요한슨은 최근 개봉한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에서 주연을 맡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졸리와 해서웨이 역시 입술 형태로 자주 회자하는 대표 여배우들이다. 실험 요약 가장 매력적인 입술의 조건은?연구팀은 “단순히 볼륨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비율과 균형을 고려한 섬세한 조정이 미적 만족도를 높인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연예인 사진을 보여주며 “이 사람처럼 되고 싶다”고 요청하지만, 이는 전통적인 미의 기준과 어긋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는 것이다. 연구 배경은?이번 연구는 베이루트 아메리칸대(AUB) 소속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주도했다. AUB는 1866년 설립된 중동 지역 최고 권위의 사립 연구중심 대학으로 미국식 고등교육 모델을 따르며 영어를 사용하는 교육기관이다. 의학, 공학, 인문사회 분야에서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다. 美의 기준, 시대 따라 이렇게 바뀌었다 데일리메일은 시대별 여성미의 기준 변화도 함께 소개했다. 1910년대에는 키가 크고 우아한 S자형 몸매의 ‘깁슨 걸’이 이상적인 여성상으로 떠올랐다. 1920년대에는 자유분방한 신여성을 상징하는 ‘플래퍼’ 스타일이 유행하며, 단발머리와 소녀 같은 체형이 주목받았다. 1950년대에는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몸매의 ‘모래시계형’이 주류가 됐고 1960년대에는 마른 체형의 ‘트위기’ 스타일이 부상했다. 1990년대에는 창백하고 마른 외모의 ‘히로인 시크’가 유행했으며 오늘날에는 근육질과 건강미를 갖춘 탄탄한 체형이 이상적인 미로 여겨지고 있다.
  • (영상) 추락한 공군기, 알고 보니 중국산…방글라 “약 30명 사망, 위독한 화상 환자 多” [포착]

    (영상) 추락한 공군기, 알고 보니 중국산…방글라 “약 30명 사망, 위독한 화상 환자 多” [포착]

    방글라데시에서 공군 훈련기가 민간 학교 건물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해 어린이를 포함한 약 30명이 목숨을 잃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22일(현지시간) “전날 낮 1시 6분 방글라데시 AK 칸다커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공군 소속 F-7 BGI 훈련기가 12분 뒤 수도 다카 북쪽 우타라 지역의 마일스톤 스쿨 앤드 칼리지 캠퍼스에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훈련기가 추락한 마일스톤은 4세부터 18세까지 다니는 초·중·고등과정 학교로, 훈련기가 학교 2층 건물에 충돌할 당시 일부 아이들은 하교하기 시작한 상태였다. 이 학교 10학년 학생 파르한 하산은 BBC에 “시험을 마치고 친구들과 교실을 나서자마자 비행기가 학교 건물을 들이받는 모습을 봤다”면서 “불타는 비행기가 바로 내 눈앞에서 건물과 충돌하고 있었다. 내 가장 친한 친구, 시험장에 함께 있던 친구가 내 눈앞에서 죽었다”며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조종사 1명과 현지 주민 1명을 포함해 27명에 달한다. 현지 매체 프로톰알로는 70여명이 국립 화상·성형외과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나 상당수가 위독한 상태여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사고 훈련기는 ‘메이드 인 차이나’, 사고 원인은?추락한 훈련기인 F-7 BGI는 1960년대 중국이 옛 소련의 MiG(미그)-21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J-7 전투기의 방글라데시 수출용 개량형이다. 즉 중국이 MiG-21을 본떠 만든 J-7을 방글라데시 요청에 맞게 개조해 F-7 BGI라는 이름으로 수출한 기종이다. 중국이 이 기체를 수출한 것은 사실이나, 운용국이 기체의 유지·보수와 안전 관리를 책임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번 사고는 운용 중인 나라에서 발생한 만큼 중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책임을 인정하거나 법적·도의적 책임을 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 방글라데시 국방부 공보실(ISPR) 측은 “사고 훈련기에 탑승해 있던 조종사는 이륙 직후 ‘기술적 결함’을 확인했다”면서 “추락을 직감한 듯 최대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비행기를 인적 드문 곳으로 몰려고 하다가 결국 마일스톤 캠퍼스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방글라데시 군 당국은 이번 사고가 기술적 결함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K의료관광 대장’ 강남, 평택 주한미군에도 손짓

    ‘K의료관광 대장’ 강남, 평택 주한미군에도 손짓

    서울 강남구가 평택에서 주한미군을 상대로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리고, 의료관광 홍보도 진행한다. 외국인 의료관광 수요뿐만 아니라 국내에 있는 외국인 의료서비스 수요도 알뜰하게 챙기겠다는 것이다. 강남구는 이달 23일 평택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리는 ‘칠드런스데이’ 행사에 참여해 의료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방학 기간을 맞아 캠프 내 초·중·고 학생들과 그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여하는 행사에서,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을 대상으로 강남 의료관광의 우수성과 혜택을 소개할 예정이다. 홍보관에는 강남구 의료협력기관 4개소가 참여해 1대 1 맞춤형 의료상담과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제공한다. 참여 기관은 ▲디엠피부과(안티에이징 시술) ▲에이탑성형외과(고도비만 수술) ▲CDC어린이치과(소아교정·치아검진) ▲힐링안과(시력검진·라식수술) 등이다. 현장에서 시력검사, 치아상담, 비만관리, 피부상담 등 개별 상담이 이루어진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피부진단 체험,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돼 현장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오는 9월 열리는 ‘2025 강남메디투어페스타’ 기간 중, 의료 할인 이벤트인 ‘메디세일’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메디세일은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30~60%까지 할인되는 의료시술 프로모션이다. 현장 홍보관이 종료된 뒤에도 메디세일 홍보는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광고를 통해 이어진다. 평택부대 옥외 현수막을 비롯한 레크레이션센터의 디스플레이와 엑스배너를 활용한 홍보를 비롯하여 주한미군 공식 홈페이지와 미군 앱(MtArmyPost), 페이스북, 소식지 웹진 등에 배너광고를 게시해 강남 의료관광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 8월 중 주한미군 성남기지에서도 ‘건강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는 척추·관절 부상 예방, 고도비만 관리, 여성질환 예방 등을 주제로 의료기관과 함께 1대 1 상담과 메디세일 연계 홍보를 진행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미국은 K-메디컬의 핵심 타깃 국가이며, 주한미군 대상 의료관광 홍보는 국내 거주 외국인환자 유치의 전략적 창구”라며 “지난해 37만여 명의 외국인환자를 유치한 강남구는, 앞선 의료기술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K-의료관광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글로벌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충북 중부4군 의료환경 달라진다..국립소방병원 12월 부분 개원

    충북 중부4군 의료환경 달라진다..국립소방병원 12월 부분 개원

    충북 중부 4군(증평·진천·괴산·음성)의 의료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일반인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국립소방병원이 개원을 앞두고 있어서다. 19일 음성군에 따르면 충북 혁신도시(음성군 맹동면)에 건립 중인 국립소방병원이 이달 안에 준공 허가를 받는다. 소방병원은 302병상, 19개 진료과목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전체면적 3만 9433㎡(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의사 48명, 간호사 288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소방병원은 올 연말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마취통증학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7개 과목이 먼저 진료를 시작한다. 산부인과는 일단 진료만 하고 추후 분만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내년 6월에는 가정의학과, 신경외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성형외과, 응급의학과, 치과, 정신건강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입원의학과 등 나머지 12개 과목도 진료를 시작한다. 소방병원은 화상·정신건강 재활(근골격계)·건강증진센터 및 소방건강연구소 등을 중심으로 소방대원을 위한 특화 전문 진료도 수행한다. 병원 운영은 2027년까지 서울대병원이 맡는다. 음성군 관계자는 “일반 주민들이 다른 종합병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며 “청주나 충주로 원정 진료를 가던 중부 4군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소방병원이 간호 보건 계열 인력 일부를 지역대학 인재로 채용키로 해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다”고 덧붙였다. 소방병원은 의료사각지대인 중부 4군 주민들의 염원이었다. 음성군의 유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진천군이 유치를 포기했고, 중부 4군 단체장들은 공동유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음성군은 국토의 중심에 있는 지리적 이점, 지자체와 주민들의 강한 의지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아 유치에 성공했다. 충북도와 음성군, 진천군은 소방병원 의료 장비 도입을 돕기 위해 200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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