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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품이 성형수술?…성형 천국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가 성형수술 천국이 되어가고 있다. 춤만 자주 추러 다녀도 운이 좋으면 성형수술을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입장객을 상대로 추첨을 통해 유방확대수술을 선물하는 디스코텍이 아르헨티나 곳곳에서 생겨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물론 라 리오하, 코르도바 등 북서부 중부 지방에서도 유방확대수술을 경품으로 내건 디스코텍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흥가가 밀집돼 있는 아르헨티나 수도 근교에서 현지 일간지와 만난 18세 소녀는 “평소 주말마다 디스코텍에 오는데 요즘엔 추첨에 당첨되면 유방확대수술까지 무료로 해준다고 해 더욱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며 “여자들은 (성형 경품이 당첨되는) 행운을 학수고대한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은 “디스코텍뿐 아니라 성형수술을 경품으로 내건 이벤트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며 “최근에 열린 성형이벤트 ‘나는 (당당한) 내 가슴을 원한다.’에는 여성 수천 명이 몰렸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의 성형수술 실력은 세계적으로도 정상급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내·외국인을 상대로 축적된 기술과 경험 덕분이다. 성형기술뿐 아니라 가격도 저렴하다. 일례로 미국에서 유방확대수술을 받으려면 1만 달러 가량의 비용이 들지만 아르헨티나에서는 3천 달러면 이 수술을 받을 수 있다. 때문에 아르헨티나에는 여행을 겸해 성형수술을 받으려는 외국인이 넘쳐난다. 여행사들은 경쟁적으로 관광과 성형수술을 패키지로 묶은 성형관광 상품을 내놓고 외국인관광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기업주 회사돈으로 호화생활땐 세무조사

    회사돈을 빼돌려 기업의 대표자와 그 가족들이 지나친 호화생활을 할 경우 해당 법인이 세무조사를 받게 된다. 개인적 지출을 법인비용으로 떠넘기거나 주주, 친족간 내부거래가 지나치게 많은 기업도 세무조사 대상에 포함될 확률이 높아진다. 국세청은 1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08년 법인 정기조사대상 선정방향’을 발표했다. 국세청은 ▲성실도 분석결과 불성실 신고혐의가 있는 법인 ▲4사업연도 이상 미조사 법인 중 적정성 검증의 필요가 있는 법인 가운데 약 2700개를 조사대상으로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대상을 선정하는 신고 성실도 분석시스템의 평가요소는 종전 199개에서 351개로 대폭 늘려 불성실 법인 선정의 변별력을 높였다. 국세청은 특히 각종 세금탈루 유형을 평가요소에 반영해 기업주와 가족의 생활수준, 소비성향과 재산변동 상황을 법인 신고내용과 연계해 탈루혐의를 분석하기로 했다. 기업의 사주가 법인카드로 잦은 해외 골프여행을 다녀오거나 특별한 소득이 없는 사주 가족이 고가 부동산을 여러 건 사들이는 경우가 대표적 유형이다. 해외법인을 내세워 기업재산을 해외로 빼돌리거나 골프, 성형수술, 한의원 진료비 같은 사적 지출을 법인비용으로 계상한 경우, 접대비 등 소비성 경비를 다른 계정으로 분산처리한 혐의가 있는 경우도 평가요소에 반영돼 세무조사 대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 특수관계자의 대여금, 미수금을 다른 계정으로 신고하거나 기업주, 주주와 친족, 계열사간 내부거래금액이 과도한 기업도 세무조사를 받게 될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이번에 조사대상에 선정되는 기업들은 올해 4분기부터 내년까지 세무조사를 받게 된다. 그러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신성장동력 관련 기업에 대해서는 최초 소득 발생 후 3년까지 조사대상 선정에서 제외하고 올해 상반기 10% 이상 새 일자리를 창출한 중소기업 2만 7460곳도 선정 대상에 넣지 않기로 했다. 경제난을 감안해 수입금액 10억원 이하로 세무신고 등을 성실히 이행하고 구체적 탈루혐의가 없는 법인도 역시 조사대상에서 제외된다.주병철기자 bcjoo@seoul.co.kr
  • [문화마당] 위기에 처한 중견작가들/이명옥 사비나미술관장·국민대 겸임교수

    [문화마당] 위기에 처한 중견작가들/이명옥 사비나미술관장·국민대 겸임교수

    최근 미술계의 가장 큰 변화라면 중견작가들의 개인전이 눈에 띄게 줄었다는 점이다. 한때 스타작가로 명성을 얻었던 중견작가들의 개인전마저 화랑가에서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 중견작가들의 개인전은 뜸한 반면 젊은 열정과 의욕으로 무장한 신진작가들은 무서운 속도로 전시장을 점령하고 있다. 이에 화답하듯 메이저화랑들은 신세대작가들에게 눈독을 들이고, 전속작가로 발탁하는 사례도 빈번해졌다. 수집가들은 미래의 피카소가 되기를 내심 기대하면서 과감하게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구매한다. 이런 세대 간의 불균형이 심화되면서 이른바 블루칩으로 불리는 극소수의 작가를 제외한 대다수의 중견작가들은 예술에 대한 회의, 경제적 고통 등으로 가슴앓이를 한다. 조금 과장을 섞어 말한다면 중견작가의 위기요, 몰락이다. 나이보다 젊게 보이려고 성형수술까지 불사하는 동안(童顔)열풍, 경륜보다 젊음을 숭배하는 사회분위기가 미술계에도 전염된 것일까.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신진작가들은 화랑가에서 냉대받던 찬밥신세가 아니었던가. 미술계가 대안공간의 필요성을 절감했던 것도, 신진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기금을 조성한 것도 젊은작가들의 절박한 처지를 통감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미술계의 분위기가 180도로 달라졌다. 신세대작가들은 대안공간에서 왕성하게 전시회를 개최하고, 공공기금의 혜택을 받기가 과거에 비해 수월해진 반면 중견작가들은 오갈 데 없는 신세로 전락했다. 중견작가들은 왜 심각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을까. 그 까닭을 분석해 보자. 첫째, 대다수의 중견작가들은 미술계의 변화에 둔감하다. 과거에는 전시경력만 쌓으면, 저절로 작품 값이 올라가고 중견 혹은 원로작가 대접을 받았다. 그러나 나이, 학번, 전시경력으로 예술가의 순번이 매겨지는 시대가 더 이상 아니건만 중견작가들은 미술계의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아 옛날이여∼를 노래한다. 둘째, 대다수의 중견작가들은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다. 전통에서 자유로운 신세대작가들은 현란한 기법을 구사하고, 최첨단 기술과 접목하고, 신선한 감각으로 포장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반면 중견작가들은 예술가의 정신, 진지함, 작품성에 애착을 갖는다. 셋째, 대다수의 중견작가들은 미술시장이 미술계를 주도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미술품경매회사, 아트펀드, 아트페어 등으로 엄청난 자금이 흘러 들어오고, 미술품으로 대박을 노린 투자가들이 미술시장을 쥐락펴락한다는 점을 인식하지 못한다. 상업공간인 화랑에 전시기회를 주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대신 미술관이나 비영리 전시장의 문을 적극적으로 두드려야 하는데도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중견작가들이 위기에 처한 이유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시대변화에 적응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낙담할 일만은 아니다. 왜? 중견작가들은 신세대 작가들은 엄두도 못낼 꿈의 무기를 지녔으니, 무기란 바로 내공이다. 흔히 재능, 열정, 야심, 지구력, 이 네 가지를 갖추면 미술사를 빛낼 작가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중 지구력, 즉 내공은 젊은 작가들의 몫이 아니다. 세월의 가혹한 시련을 견뎌낸 중견, 혹은 원로작가들에게 하늘이 내려준 선물이다. 이 값진 나이테가 그대들의 영혼에 또렷하게 새겨져 있는데 왜 지레 절망한단 말인가. 이명옥 사비나미술관장·국민대 겸임교수
  • 51세 日 여배우 전신성형 후 누드집 발매

    일본의 한 중년 여배우가 전신성형수술을 통해 젊어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올해 51세의 여배우 아다치 유리는 지난 24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신성형수술로 10년 이상 젊어진 몸매를 공개했다. 드라마 ‘유리가면’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던 여배우 아다치 유미의 어머니로 더 유명한 그녀는 지난 2006년 자신의 첫 누드사진집 ‘Myself’를 출판해 화제가 됐었다. ’20대로 돌아가고 싶다’는 일념에 수술을 결심한 그녀는 먼저 12개의 이빨을 새로 교체했고 허벅지와 엉덩이, 허리 등에서 불필요한 지방을 흡입해 양쪽 가슴으로 이식하는 가슴확대수술을 받았다. 또 눈 주위에 생긴 주름과 기미를 제거하기 위한 레이저시술도 빼놓지 않았다. 이번 수술에 들어간 비용은 총 609만엔(약 6700만원). 기자회견에 나선 그녀는 “가슴확대수술까지 할 생각은 없었지만 수술 당일 결정했다.”면서 “20대는 무리겠지만 30대 후반으로는 보이지 않나?”라며 만족해했다. 젊음을 되찾은 아다치는 다음달 10일 2번째 누드사진집 ‘beauty smile’을 발매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 소식을 접한 일본 네티즌들은 “전신성형으로도 노화된 피부는 어쩔 수 없었나 보다. 다음엔 피부이식수술을 받는 건 아니냐?”며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철 기자 kibo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슴확대-통증·흉터·부작용의 세 마리 토끼를 한번에!

    가슴확대-통증·흉터·부작용의 세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자신을 더욱 당당하게 만들자는 계획을 세운 K(26·여)씨.그 시작으로 유방확대 가슴성형수술을 받은 K씨는 수술 후에 오히려 고민이 많아졌다.가슴 아래쪽에 크게 남은 흉터,수술 후 찾아온 참기 힘든 가슴의 통증,게다가 넣은 보형물이 터질거나 굳을까 항상 노심초사해야 하는 처지가 수술 전보다 자신을 더욱 힘들게 하기 때문이다. 한 설문기관의 조사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20∼30대 여성의 80%는 자신의 가슴에 대하여 불만을 가지고 있다.일반적으로 여성은 25세를 전후하여 가슴 윗부분에 있는 이른바 ‘젖살’이 빠지면서 상대적으로 가슴이 더욱 작아 보이며,탄력이 더욱 줄어들게 된다.따라서 가슴에 불만을 가진 여성 중 대다수는 자신의 가슴이 작은데서 오는 불만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가슴을 크게 만들고자 하는 생각으로 여러 방법을 찾아보다가,결국 유방확대 성형수술을 받는 것이 일반적인 트렌드가 되었다.여성이 미에 관심을 가지고,외과의학이 발달하면서 발전을 거듭한 유방확대술은 여성의 아름다운 육체를 만들어주는 최적의 방법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유방확대술은 가슴을 아름답게 만드는 반면에,그에 따른 통증이나 부작용·흉터 등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가슴에 넣은 보형물이 터질 뿐만 아니라,외부기제에 대한 신체의 저항작용으로 인하여 가슴이 딱딱하게 굳는 구형구축 등이 발생할 소지가 있는 것이다.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강남에 위치한 유앤아이성형외과 가슴성형클리닉의 장세인 원장은 ‘72시간 무통 내시경 가슴수술’을 권장하고 있다. 수술 후 흉터가 크게 남을 가능성이 있는 일반적인 유방확대술이 아니라 내시경을 통하여 2∼3㎝ 정도의 작은 흉터만을 남기는 것이 이 수술의 가장 큰 장점이다.또 내시경과 국소마취를 적절히 이용하여 통증을 수술 후,즉 마취가 풀리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72시간 동안 느낄 수 없도록 하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유방확대술은 수술 뿐 아니라 이후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는 점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유앤아이에서는 부작용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수술 후 병원에서 직접 규칙적인 핸드마사지를 통하여 촉감이 좋은 가슴을 만드는 동시에 구형구축까지 예방할 수 있도록 관리를 해주고 있다. 장세인 원장은 “여성의 자신감은 가슴에서 시작된다.”며 “보다 만족할 수 있고 보다 아름다운 가슴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언급했다. 여성의 자신감을 보다 상승시켜 줄 수 있는 가슴성형.이것이 만족감을 주고 또한 아름다움까지 갖추게 해준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 민초들의 삶 통해 중국현대사회 모순 비판

    중국 현대문학 대표 주자들의 작품이 잇따라 나왔다. 모옌(莫言·53)의 소설집 ‘달빛을 베다(임홍빈 옮김, 문학동네 펴냄)’와 쑤퉁(蘇童·45)의 장편소설 ‘뱀이 어떻게 날 수 있지’(김지연 옮김, 문학동네 펴냄)가 그것이다. 두 작가는 29일부터 10월5일까지 열리는 ‘제1회 한·일·중 동아시아문학포럼’에 중국 대표로 참석해 포럼과 강연, 대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 두 작품의 시대적 배경은 1960년대(‘달빛을 베다’)와 20세기말(‘뱀이 어떻게 날 수 있지’)로 서로 다르지만 모두 민초들의 비루한 삶을 파고들어 중국 현대 사회의 모순을 통렬하게 비판하고 있다는 점에서 궤를 같이한다.‘달빛을 베다’에는 중국 문화혁명의 광기와 폭력이 주는 공포감을 생생하게 그려낸 12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영화 ‘붉은 수수밭’의 원작 ‘훙가오량(紅高粱)가족’ 등 향토색 짙은 작품을 통해 인간의 잔혹한 욕망을 드러낸 모옌은 이 소설집에서도 인간의 추악한 본성과 부조리한 사회에 대해 종횡무진 비판의 칼날을 들이댄다. 피 한 방울 없이 목이 잘린 시체의 이야기를 통해 문화혁명의 광기와 폭력을 패러디한 표제작을 비롯해 ‘문둥병 걸린 여인의 애인’ ‘설날 족자 걸기’‘목수와 개’ ‘물구나무 서기’ ‘아들의 적’ 등 작가의 자전적 경험이 오롯이 녹아든 작품들이 수록됐다.1만 2000원. ‘뱀이 어떻게 날 수 있지’는 21세기를 눈앞에 둔 시점에 한 대도시를 배경으로 도시 하층민들의 짓밟히고 왜곡된 삶을 그린 작품이다. 밀레니엄 맞이 대형 괘종시계가 설치된 기차역에 모인 여관 접수계 직원 렁옌, 그녀의 전 남편이자 빚쟁이에게 쫓기는 량젠, 모델로 데뷔시켜 주겠다는 말만 믿고 성형수술을 하고 도시로 왔으나 결국 사기당하고 마는 금발소녀, 사채업자의 행동대원 커위안 등의 참담한 밑바닥 인생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 쑤퉁은 “21세기 전야 고향에 설을 쇠러 가기 위해 기차역 광장에서 수많은 인파들과 함께 머물렀던 20분간의 기억이 이 소설을 쓰게 했다.”고 고백했다.1만 1000원.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일반인 성형부작용 배상하라”

    직장을 구할 시기에 얼굴 성형수술을 했다가 부작용이 생기면 ‘재산상 손해’로 봐야 한다는 법원의 이례적인 판결이 나왔다. 그동안 법원은 모델이나 연예인 등 외모가 수입에 영향을 주는 때를 빼면 얼굴성형의 부작용에 대한 재산상 손해를 수술과정상의 과실을 엄격히 평가해 극히 제한적으로 인정해 왔다. 서울고법 민사17부(부장 곽종훈)는 얼굴에 지방주입시술을 받은 뒤 부작용이 생긴 이모(25)씨가 강남 모 성형외과 원장 윤모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위자료만 인정한 1심 판결을 깨고 재산상 손해와 위자료를 포함한 2780만여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재판부는 “원고의 얼굴에 10원짜리 동전 반만 한 크기의 불규칙한 함몰이 생기는 등의 장애가 영구적으로 남게 됐고 이는 원고의 성별, 나이 등과 관련해 취직, 직종선택, 전직 가능성 등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심각한 경우”라면서 “원고가 입원치료를 통해 염증과 피부조직 괴사가 어느 정도 완화됐지만 5%의 노동능력이 영구히 상실된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윤씨가 설명의무를 위반하고, 수술 후 감염 예방을 소홀히 한 책임도 인정하면서 “피고는 이씨에게 재산상 손해 1780만여원과 위자료 1000만원을 지급하라.”고 덧붙였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세계최초 성형수술 ‘비포&애프터’ 사진 공개

    세계에서 최초로 성형수술을 받은 영국 남성의 ‘비포&애프터’(Before&After)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지난 1916년 영국 해병인 월터 여(Walter Yeo)는 전투에 참가했다가 얼굴에 큰 부상을 입었다. 미사일이 터지면서 월터의 눈꺼풀과 눈 주위 피부가 모두 내려앉는 심각한 상처를 입은 월터는 이듬해인 1917년 ‘성형수술의 아버지’로 불리는 해롤드 길리스(Harold Gillies)를 만나 수술을 시도했다. 월터는 런던에 위치한 세계 최초의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았으며 동시에 길리스 박사가 개발한 새로운 기술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성형 수술을 받은 환자로 기록됐다. 길리스 박사는 상처를 입지 않은 깨끗한 피부를 상처 부위에 이식하는 수술을 처음으로 시도했으며 그 결과 월터는 눈 주위에 새로운 눈꺼풀과 피부를 덧붙여 새 얼굴을 가지는데 성공했다. 기록에 따르면 당시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얼굴에 상처를 입고 길리스 박사를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총 1만1000여 건의 수술을 집도했으며 5000명의 부상자에게 새 얼굴을 만들어주었다. 길리스 박사는 대체로 이마나 엉덩이, 목 등의 피부를 떼어내 상처 부위에 이식하는 수술을 했지만 당시 기술로는 과다 출혈의 부작용을 막기는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비록 길리스 박사의 기술은 현재와 비교해 상당한 수준차가 있지만 최초로 피부 이식을 이용한 성형수술을 시도했다는 면에서 크게 인정받고 있다. 특히 최초로 성형수술을 받은 월터 여의 사진은 영국의 아티스트 패디 하틀리(Paddy Hartley)가 전시회를 위한 사진을 모으던 중 우연히 발견하면서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하틀리는 “길리스 박사와 월터의 수술은 성형수술의 초기 학문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면서 “월터는 1938년까지 이 수술에 대한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더 자세한 기록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다리 몰카 신고” 협박 돈뜯어

    서울 마포경찰서는 4일 휴대전화기로 여성의 다리 부위만 촬영한 남성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대학생 윤모(20·여)씨와 정모(20·여)씨를 공갈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대학 친구 사이인 윤씨와 정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30분쯤 마포구 합정동의 한 횟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이모(28·대학생)씨가 휴대전화로 자신의 다리를 몰래 촬영한 것을 알고 휴대전화를 빼앗은 뒤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밤새 이씨를 데리고 다니며 다음날까지 1200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다음날 오전 11시쯤까지 이씨를 동대문과 압구정동 일대로 끌고 다니며 고가의 옷과 액세서리 등을 사고, 자신들의 코 성형수술 비용과 피부관리 비용 600여만원 등을 대신 결제하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지난달 17일 이태원의 한 술집에서 미국 유학생인 이씨를 알게 돼 친해진 뒤 이날 세 번째 만나 술을 마시다 이씨의 ‘못된 취미’를 알게 됐다. 이들은 자신들의 사진 말고도 다른 여성들의 다리 사진 100여점이 이씨의 휴대전화기에 저장돼 있는 것을 확인하고 협박한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다.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압구정 4대 성형 명가 탐방

    압구정 4대 성형 명가 탐방

    한국전쟁 이후부터 압구정동은 도심 진입이 가깝고,도산대로·언주로 등 넓은 도로가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장소였다.이후 1990년대 초,미국의 비버리힐즈를 표방한 압구정 로데오거리가 생기며,압구정동은 젊음의 성지로 변모해 그 맥을 이어 왔다. 요즘의 압구정동은 젊음의 현장일 뿐 아니라,미를 완성하는 장소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일례로 동호대교에서 도산대로를 잇는 논현로만 해도 수백개의 성형외과가 위치하고 있다. 상실된 피부 등을 복원하여 충족시켜 주기 위해 등장한 성형외과가 이제는 여성의 미를 완성시켜 주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시행하는 곳으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자신을 보다 아름답게 보이고자 하는 욕구는 모든 여성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희망사항일 뿐만 아니라 여성의 기본권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성형에는 여러 분야가 있지만,우리나라 여성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끄는 분야는 역시 눈성형과 코성형·안면윤곽 그리고 가슴성형이다. 최근 의료마케팅 전문 컨설팅 그룹 ㈜미디어플러스케이투엘에서 주관하여 ‘압구정 성형특구 4대 명가’라는 타이틀을 걸고 진행되는 온라인 캠페인은 고객의 선호도와 수술 후 평가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분야별 최고 수준인 성형외과 4곳을 선정하여 런칭된 공동 의료서비스 브랜드이다. 먼저 눈성형 분야는 ‘자연스러운 눈 성형’을 슬로건으로 하는 세미성형외과(원장 박상현)가 있다.세미성형외과는 환자를 편안하게 해 주는 분위기로,환자가 만족하는 다수의 눈 성형 수술을 진행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눈매수술인 ‘페이스오프 눈매교정’과 ‘클로즈 안검하수’,그리고 눈을 보다 자연스럽게 만들어 주는 재수술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코성형에서는 ‘자신감을 살려주는 코’를 자신 있게 표방하는 위드성형외과(원장 유원일·이성주·김지혁)가 있다.겉으로 드러나는 육체의 단점 뿐 아니라 이로 인한 마음의 짐까지 덜기를 원하는 위드성형외과의 진심은 많은 환자로 하여금 수술 후 외모 뿐만 아니라 내적인 부분까지 큰 만족을 얻고 돌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안면윤곽 부문에서는 ‘얼굴의 균형과 조화’를 최고의 가치로 삼는 굿라인 최덕호 성형외과(원장 최덕호)가 선정되어 참여하고 있다.안면윤곽 수술 관련 장비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최덕호 성형외과는 자체에서 개발한 특허 기기를 이용,전신 마취를 하지 않는 세이프티 안면윤곽 시술을 통해 균형과 조화가 잡힌 얼굴형을 만드는 데 주력한다. 가슴성형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슴’을 목표로 하는 엠디클리닉(원장 이상달)이 당당히 자리잡고 있다.여러 차례에 이르는 논문 발표와 가슴성형 분야에서 특화된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가슴 성형 분야에서 인정을 받는 동시에 여성의 자존심인 가슴을 보다 아름답고 완벽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압구정동에는 이외에도 수많은 성형외과가 자리하고 있다.어느 한 곳 모자란 곳은 없겠지만,이번에 소개된 4대 성형 명가는 각각의 분야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일회성으로 끝나는 수술이 아니라 수술 후의 완벽함을 위해서 끝까지 노력하는 병원이다. 자신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받는 성형수술이라면,성형외과를 선택할 때도 특화된 분야를 자신있게 내세우는 곳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 “젊어보여야 경쟁력 있다” 유럽남성들 성형수술 붐

    “젊어보여야 살아 남을 수 있다.” 유럽 중년 남성들 사이에 성형수술 열풍이 불고 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13일(현지시간)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의 외모도 중요한 시대가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사례는 차고도 넘친다. 올해 71세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는 얼굴 주름을 펴는 안면 성형수술을 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그러나 본인은 “눈 밑 지방만 제거했을 뿐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대머리를 감추기 위해 모발 이식 수술도 받은 걸로 알려졌다. 팝그룹 비틀스 멤버였던 폴 매카트니도 나이보다 훨씬 젊은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66세. 본인은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딱 잡아 떼는 중이다. 그러나 주름살 제거 수술을 받지 않고는 그럴 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영국 성형외과 병원인 할리 스트리트 클리닉은 지난 12개월 사이에 복부지방제거술을 받은 남성의 숫자가 51%나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또 처진 턱을 끌어올리는 수술을 받은 남성은 44%, 얼굴 주름을 제거하는 안면성형을 받은 남성은 17%, 보톡스 처치를 받은 사람은 57% 각각 증가했다. 성형외과를 찾은 중년 남성들은 “젊은 후배에게 일자리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혹은 “재혼한 젊은 아내와 맞추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고 털어놨다. 인디펜던트는 “전 세계 남성 대상 성형시장은 이제 80억파운드 규모까지 성장했고 앞으로도 더 커질 전망이다.”고 내다봤다.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성형모델 선발대회 개최 “여자의 변신은 무죄”

    최근 방송에서 여자 연예인들의 당당한 성형 고백이 이어지고 성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가운데 ‘성형모델 선발대회’가 개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서울 신사동 동양아트홀에서 열린 ‘뷰티코리아(BEAUTY KOREA) 성형모델 선발대회’. 이날 예선을 통과한 총 5명의 본선 참가자들은 성형수술을 통해 얻은 미(美)에 대한 자신감을 맘껏 발산하며 워킹과 함께 자신의 장기자랑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박소린씨는 “성형미인이라는 말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지만 나의 콤플렉스를 해결하기 위해 당당하게 성형을 했다.”며 “지금은 그로인해 모든 일에 자신감이 생겼고 너무 행복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의 후원사인 BK동양성형외과 김병건 원장은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성형수술이 많이 보편화 되었다.”며 “이번 행사는 성형수술의 안전함과 여성분들에게 어떻게 아름다움을 가져올 수 있는가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계기에서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성형모델들에게는 1등부터 5등까지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각종 연예계 활동, 광고모델, 해외 언론매체 홍보에 대한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 [관련동영상]최홍만 K-1 복귀 선언 “좋은 시선으로 봐달라!”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女談餘談] ‘평평한 세계’ 재미없다/박상숙 미래생활부 기자

    [女談餘談] ‘평평한 세계’ 재미없다/박상숙 미래생활부 기자

    청계천에 물길이 다시 뚫린 덕택에 주변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과거 저녁이나 주말이면 공동화 현상을 겪던 이곳에 이제 늘 사람이 북적댄다. 달갑잖은 변화도 있다. 사람이 모이니 각종 상업시설이 집중되는 것은 당연한 일. 하지만 다국적 커피 체인의 청계천 ‘점령’은 너무하다 싶다. 그 회사의 지점 소개 약도를 보니 청계천 일대의 종로와 광화문에 자리잡은 매장만 무려 10군데 가까이 된다. 세계화의 폐해 가운데 하나가 각국의 도시들이 개성을 잃고 똑같아진다는 지적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얼마 전 일본 도쿄를 다녀왔다.6년만이었다.2002년 한·일 월드컵을 앞둔 당시는 첫 방문이라 그랬을지 모르지만 엇비슷해 보이지만 미세한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한국 젊은이들에게도 도쿄의 새로운 명소로 꼽히는 오모테산도에 들렀다. 낯선 곳이 주는 설렘, 흥분은 없었다. 한국에서 뻔질나게 드나들던 커피숍이 거기에 있었고, 서울 거리에서도 익숙한 해외 명품 매장들의 똑같은 간판에 질렸다. 세계가 평평해지면서 마냥 평범해지고 있는 듯하다. 집 떠나온 두려움과 함께 색다른 맛과 멋을 발견할 모험의 기회도 사라졌다. 지난해 서울신문이 베트남에서 주최한 한국영화제에 참석했던 박찬욱 감독에게 하노이의 인상을 물었다.“너무 시끄럽고 복잡하고 약간은 지저분하고, 음…, 그래서 아주 좋네요!” 그 풍경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상기된 얼굴로 호텔을 총총 빠져 나가던 모습이 선하다. 그땐 몰랐다. 미숙하고 서투른 도시의 매력을. 세계화의 미명 하에 도시가 온통 똑같은 얼굴을 한다면 세상은 얼마나 지루해지겠는가. 새로운 만남을 갖고 싶은데 영화 ‘매트릭스’에서 복제를 거듭하는 ‘스미스 요원’만 만나게 되는 기분 아닐까. 서울도 대대적인 ‘성형수술’에 들어갔다. 매끈하고 세련된 모습을 갖기 위해 고유의 흔적과 주름살을 몽땅 지우지 않기를 바란다. 그렇게 된다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촛불시위’가 가장 큰 구경거리요, 추억거리가 되지 않으란 법도 없다. 박상숙 미래생활부 기자 alex@seoul.co.kr
  • “20대에 짝퉁 구별 의미없어”

    “20대에 짝퉁 구별 의미없어”

    “지금까지는 컴퓨터와 말을 거는 게 고작이었죠. 이제 정식 등단한 만큼 지면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됐다는 사실이 너무 기쁩니다.” 올해 제32회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하며 ‘문단의 신데렐라’로 등장한 고예나(24)씨. 그가 첫 장편소설 ‘마이 짝퉁 라이프’(민음사)를 펴냈다.20대들의 사랑과 성풍속도를 그렸다. 소설은 연애에 실패한 뒤 ‘진짜’ 사랑을 거부하며 ‘가짜’ 사랑에 위안을 받는 주인공 진이를 비롯, 성형수술에 집착하는 친구, 가짜 집인 미니홈피에 열광하는 또 다른 친구 등 짝퉁 인생의 단면들을 보여준다.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는 것 자체가 부질없다고 생각해요. 가상공간인 인터넷에 열광하는 젊은 세대의 경우는 특히 가짜에 대한 거부감이 덜한 편입니다. 심지어 짝퉁 명품에 열광하기도 하죠.” 작가는 세상사의 진위를 가르는 구분 자체가 애매모호하다는 생각에서 이번 작품을 쓰게 됐다고 했다. “여성들이 가짜에 의존하고 그것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세태에 대한 고발적 성격을 띤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칙릿(여성 취향 소설)’과는 다르다.”는 작가는 현재 구상중인 작품도 이번 소설과 일맥상통한다고 귀띔한다.“온라인과 오프라인상의 서로 다른 자아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고 싶어요.” 1만원.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치매예방주사”… 농어촌 노인 홀린다

    농어촌 지역의 의원급 병원에서 주로 처방이 이루어지는 이른바 ‘치매예방주사가 실제로는 뇌혈액순환기능개선제로 밝혀졌다. 병·의원들은 보험적용시 2338원인 이 주사제를 최대 3만원까지 받고 있다.‘치매예방주사는 최근 농어촌 노인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일부 노인들은 도시에 있는 자식들에게 전화를 걸어 “옆집 누구는 맞았는데, 나도 맞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묻기도 한다. 의원급 병원뿐만 아니라 노인요양병원과 중규모의 종합병원에서도 치매예방주사를 놓는다는 안내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청(식약청)에 따르면 병·의원에서 치매예방주사라며 처방하고 있는 ‘타나민 주사제는 은행잎 추출 약품으로 치매예방이 아닌 말초혈관 확장, 뇌기능 개선제 용도로 사용허가를 받았다. 이른바 ‘오프라벨, 즉 의약품의 허가사항 이외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비록 허가사항 이외의 의약품 사용이기는 하지만 진료 의사가 경험상·소견상 환자에게 필요하다고 판단한다면 재량권에 속하는 영역으로 법적인 문제는 없다. 이와 유사한 대표적 사례가 원래 신경마비 등으로 허가를 받았으나 주름살 제거 성형수술에 이용되는 보톡스 시술이다. 그러나 문제는 오프라벨로 처방이 이루어지면 건강보험급여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것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타나민 주사제는 보험적용시 2338원이다. 하지만 의사 재량에 의해 처방이 이루어지면 임의비급여로 보험적용이 되지 않는다. 실제 시중 병·의원에서는 1회에 적게는 1만원에서 최대 3만원까지 받고,1년에 10여차례 주사를 권하고 있다. 병·의원이 합법적인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강아라 사무국장은 “의사재량권을 막을 수는 없지만 의료서비스 과정에서 폭리를 막을 수 있는 오프라벨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선풍기 아줌마’ 한미옥, 다시 무대에 올랐다

    ‘선풍기 아줌마’ 한미옥, 다시 무대에 올랐다

    ‘선풍기 아줌마’ 한미옥씨가 다시 무대에 올랐다. 한씨는 24일 오후 SBS 목동 본사에서 진행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500회 특집 녹화에 참여, 무대에 올라 ‘너는 내 남자’를 열창했다. 전직가수 한씨는 성형수술 중독으로 인해 일반인 보다 3배나 큰 얼굴을 갖게 됐고, 지난 2004년 11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해 세상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날 녹화 전 대기실에서 취재진과 만난 한씨는 “오랜만에 무대에 서니 너무 떨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씨는 “방송 후에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15차례의 성형 수술을 받았다. 지금도 완벽한 얼굴은 아니지만 많이 좋아졌다.”며 “최근에는 직장도 얻었다. 생활면에서 안정이 돼서 행복하다.”고 방송 후 달라진 점을 밝혔다. 이날 가수로 다시 무대에 서는 한씨는 “가수로 다시 무대에 서고 싶은 생각은 언제나 하고 있다. 하지만 (내 얼굴이)다른 사람 같지 않으니 직업적으로 하는 것은 힘들 것 같다.”며 꿈을 한풀 접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선풍기 아줌마’, ‘화문석 할머니’등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담은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이날 기념비적인 500회 특집 녹화를 마쳤다. 지난 1998년 5월 6일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0년 1개월간 3,073명의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아온 ‘순간포착’ 500회 특집은 오는 2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코성형, 콧대만 높으면 ‘짱’? … No!!

    ●얼굴과 조화 이루고 균형 맞춰야 ●코성형,재수술 사례 많아 전문가 시술 필수 콧대가 미끈하면서도 높으면 ‘장땡’?코 성형수술을 원하는 많은 여성들이 희망하는 수술 후의 모습이다.그러나 성형 수술 가운데 재수술 건수가 가장 많은 분야가 바로 코 성형수술이라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할 것 같다. 실제로 성형외과 전문의들에 따른면 코 성형수술을 희망하는 환자들의 상당수가 구체적으로 닮고 싶은 연예인의 실명까지 거론하면서 그 사람의 코 형태대로 해 달라는 사례가 많다고 한다. 그러나 코는 얼굴의 한 가운데 있는 신체 기관으로 얼굴과의 조화를 고려하지 않고 특정 스타일을 고집할 경우 낭패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와 관련 대구 티파니성형외과 양정민원장은 “한국 여성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코가 두툼하면서도 크기 때문에 콧대가 곡선으로 뻗으면서 코끝이 살짝 올라 간 버선코를 아주 선호한다.”면서 “그러나 코는 얼굴 정중앙에 있는 신체 기관의 특성상 얼굴 전체와의 조화와 균형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특정 스타일을 고집하기보다는 먼저 자신의 얼굴형을 파악한 후 거기에 맞는 스타일을 찾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코 성형수술은 다른 성형수술에 비해 재수술의 경우가 많은 만큼 풍부한 시술 경험이 있는 전문의에게 의뢰하는 것도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 그렇다면 자신에게 맞는 코 성형수술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콧등 위 미간이 낮은 경우 일반 사람들의 미간은 보통 눈썹의 높이와 비슷해서 코가 낮은 사람이나 높은 사람이나 별 차이가 없다.그런데 간혹 골이 패인 것처럼 미간이 들어가 있어 코가 전체적으로 낮아 보이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콧등을 높이기보다 미간의 낮은 부위를 눈썹뼈와 같은 높이로 올려주는 것이 더 시급하다.코를 높이기 위해 콧등만 높이면 코의 전체적인 모습이 뚜렷하지 않고 콧등도 충분히 높일 수가 없다.이 수술은 비근부에서부터 콧등까지 실리콘을 넣어 자연스럽게 콧대를 높여 준다. ●콧대가 낮은 경우 미간이나 비근부는 적당한 높이인데 콧대만 낮은 경우라면 실리콘을 이용해서 높여주면 된다.하지만 무턱대고 높게만 하는 수술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가늘고 긴 얼굴에는 역시 길고 약간 높은 코가 어울리고,둥근 얼굴형에는 너무 높지 않고 약간 둥근 모양의 코가 자연스럽다.각이 진 얼굴에는 약간 통통하고 견실한 형태의 코가 어울리듯,코의 높고 낮은 형상은 그 사람의 얼굴크기와 윤곽·눈과 입술과의 균형에 의해 정해져야 한다.코를 높일 때에는 콧방울 위까지 실리콘을 이용하고,콧방울 부위는 피부 밑에 연골을 이식해서 성형하는 것이 가장 보편적이다. ●콧대가 높고 평평한 경우 코의 길이도 적당하고 콧대도 낮지 않지만 콧대의 폭이 넓으면,코가 낮아 보이고 얼굴 전체가 짤막한 인상을 주게 된다. 적당히 콧대가 높아서 단순히 코가 좀 크다는 느낌만 주면 괜찮지만,여성이거나 자신의 코에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사실 고민이 아닐 수 없다.이럴 때는 코 양쪽의 외벽 뼈를 잘라서 중앙으로 모아 콧등을 좁게 해주는 수술을 한다. ●코가 짧은 경우 코가 짧더라도 얼굴이 작다면 전체적인 균형미가 있어 오히려 귀엽게 보인다.하지만 얼굴에 비해 코가 너무 짧다면 코의 길이를 늘려 전체적인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좋다. 이때는 입술과 코의 각도가 95∼105를 이루도록 유의하면서 콧등은 실리콘으로,코끝은 귀 뒤의 연골이나 콧방울 외측 부분의 연골을 이식해서 코를 길게 만들어 준다. ●콧방울 위의 콧등이 꺼진 경우 코가 잘생긴 사람은 얼굴을 옆으로 돌렸을 때 콧등의 밑부분이 꺼진데 없이 매끈하게 뻗어 있다. 하지만 아무리 코가 매끄러운 사람이라도 손으로 만져보면 약간의 굴곡이 있기 마련인데,이 굴곡이 눈에 띌 정도라면 바로잡아주는 것이 좋다.이런 경우에는 연골이나 진피,지방을 이용해서 꺼진 부위를 살려주기도 하고,심하게 함몰된 경우라면 실리콘을 이용하기도 한다. ●코끝이 뭉뚝한 경우 흑인들의 코를 보면 전체적인 콧대도 낮지만 코끝이 유난히 뭉뚝하고 납작하다.이런 모양의 코를 우리나라에서는 코끝이 경단처럼 뭉뚝하고 둥글둥글하다고 해서 ‘경단코’라 부르기도 한다. 코끝이 뭉뚝한 이유는 코끝의 연골 자체가 뭉뚝한 모양이거나 그 부위에 지방층이 많기 때문이다.코끝의 윗부분이 넓을 경우에는 위쪽의 연골을 살짝 깍고,지방층이 많은 사람이라면 코끝의 지방을 제거해서 적당한 모양을 만들어 준다. ●코뿌리 부분이 낮은 경우 코의 뿌리 부분,즉 눈과 눈 사이의 콧등이 낮아서 푹 꺼져 보이는 경우이다.대개 미련해 보이고 이목구비가 반듯해 보이지 않는 단점이 있는데 코뿌리가 낮은 사람들은 대부분 콧대도 낮다.이런 경우에는 콧대를 높이는 수술을 함께 하면 효과적이다. 우선 콧대를 바르게 고르고,원하는 콧대모양에 맞춰 실리콘을 조각해서 이식하는 수술을 한다.이때 실리콘을 정확하고 정교하게 깍아 코뼈를 싸고 있는 골막 아래에 깊숙이 삽입해야 부작용이 적다. (도움말:양정민원장·티파니성형외과)
  • 아름다운 가슴과 가슴성형

    아름다운 가슴과 가슴성형

    여성의 가슴은 자손을 낳고 기르는 측면에서 기능적으로 중요한 부위이다.인간을 생물학적 측면에서 나눈 표현 중 Mammalia는 젖먹이 동물인 포유류(哺乳類)를 뜻한다.자손에게 먹여야하는 젖은 가슴에서 나오기 때문에 가슴의 기능적 측면은 중요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가슴은 단순히 기능적인 측면 뿐 아니라,미적인 측면에서도 점차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가슴은 흔히 말하는 S-라인,즉 굴곡 있는 몸매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부위의 하나로 부각되고 있다. 아름다운 가슴은 적당히 풍만하고 탄력적이어야 한다.풍만하면서도 동시에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가슴은 여성이 가진 최대의 매력 포인트이며,예쁜 몸매를 완성시키는 시작이자 끝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여성의 경우 가슴의 크기가 히프의 둘레보다 약 4∼5cm 정도 작은 경우가 가장 알맞다.가슴의 모양은 원추형의 가슴을 이뤄 유두 아래 볼륨이 두툼하고 탐스러워야 한다. 그리고 유두는 함몰되지 않아야 하며 약간 위/바깥쪽에 위치하고 있어야 하고 유륜의 둘레는 넓지 않아야 한다. 세미성형외과 박상현 원장 (성형외과 전문)은 “예쁜 가슴을 갖기 위해서는 가슴이 한창 자라는 2단계,즉 젖꼭지가 뾰족해지고 유방부가 자라는 사춘기까지의 기간이 중요하다.”고 말한 뒤 “보통 초등학교 4∼5학년인 이 시기에 가슴의 모양에 맞는 알맞은 브래지어를 착용해 결점을 보완하는 것 역시 중요한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 시기를 지나게 되면,더 이상 브래지어 교정이나 운동·마사지 등의 방법만으로 가슴의 모양을 교정할 수 없게 된다.이러한 경우에는 유방성형을 통해 원하는 모양의 가슴을 만들어 줘야 한다. 가장 잘 된 가슴성형은 수술 후 티가 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유방이다.자연스러운 유방은 쓰다듬었을 때 부드럽고 탄력이 있어야 하며 그냥 바라봐도 곡선미가 느껴져야 한다. 촉감은 부드럽더라도 유방의 움직임이 거의 없어 한 곳에 고정돼 있는 가슴은 수술한 티가 확연히 드러나는 인공가슴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박상현 원장은 “앉거나,서거나,눕거나,달리는 등 모든 경우에 항상 같은 모양을 지니고 있는 유방은 최고의 결과가 아니다.”고 말했다.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 두려움과 고통을 참아내면서 유방 성형수술을 받은 사람들은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유방을 가질 권리가 있다.보다 아름다워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더 이상 숨길 일이 아니다.이는 오히려 완벽을 추구하기 위해 전진하는 아름다움이라 말할 수 있다.
  • 코 성형수술의 핵심은 비례

    코 성형수술의 핵심은 비례

    옛말에 ‘귀 큰 거지는 있어도 코 큰 거지는 없다’는 말이 있다.코를 보고 그 사람의 성격과 재물 운 등을 점칠 수 있다는 말이며,코는 운세와 성격·정력 등을 판단하는 좋은 구심점이 된다는 뜻이다.특히 30대부터 50대 초반까지의 재물 운을 결정할 수 있는 좋은 척도가 된다. 하지만 무작정 크기만 한 코는 재물 운은 있을지 모르나,미적 의미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기가 어렵다.미적 의미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코의 비례다.단순히 코만을 보고 진단을 내릴 문제가 아니라,눈·입·귀 등 코 주위에 있는 얼굴의 구조와 조화를 이루도록 얼굴 전체 이미지와 동시에 파악해야 정확한 진단을 내려 가장 좋은 수술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이러한 코 성형수술의 종류는 융비술·들창코·매부리코·화살코·코끝성형 등의 여러 가지 수술 방법이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시술되는 코 성형수술은 융비술로,쉽게 말해 낮은 코를 높이는 수술이다. 세리성형외과 류재억 원장은 “콧등이 낮으면 코가 작고 짧아 보이며,반면에 콧대가 날카로우면 오히려 길어서 이상하다.뺨과 광대뼈의 특징을 잡아 ‘균형’과 ‘비례’가 맞도록 자연스럽게 시술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흔히 이야기하는 잘못된 시술의 형태가 속된 표현으로 ‘코에 분필이 들어갔다’고 하는 경우인데 무엇보다도 성형의 목적은 자연스러움이기에 그러한 시술은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융비술 이외의 코 성형수술은 미적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서라기보다 기존의 결함을 보완하는 데 주력한다고 할 수 있다. 들창코나 매부리코의 경우에는 적당한 수준의 고끝성형을 같이 시술받게 되면 한결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휜 코의 경우 선천적으로 휘어 있기보다는 후천적으로,즉 부상으로 인하여 코뼈가 골절되어 연골이 그대로 굳은 경우가 많다.이러한 경우에는 코가 막혀 비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휜 코의 성형수술은 기능의 측면에서도 중요한 수술이라 할 수 있다. 눈이 그 사람의 마음을 나타내는 창이라 한다면,코는 그 사람의 복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기능으로도 문제가 없고,보기에도 아름다운 코는 얼굴을 아름답게 만드는 동시에 길흉화복의 측면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자신의 얼굴에 맞는 코 성형을 통해서 자신을 사랑하는 계기를 만들어야 할 일이다.
  • ‘여전사’들 6월 극장가 쏜다

    ‘여전사’들 6월 극장가 쏜다

    6월 극장가에 ‘센’ 여자들이 몰려 온다. 액션, 첩보, 코미디 등 전 장르에 포진한 이들은 거의 ‘여전사’ 급에 가깝다. 상반기 박스오피스를 휩쓴 ‘아이언맨’‘인디아나 존스’ 등 할리우드 슈퍼히어로들에 대한 반발심에서일까. 이같은 ‘강한 여성’ 캐릭터들은 외화에서 더욱 앞선 양상을 보인다.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톱스타 앤젤리나 졸리는 영화 ‘원티드’(26일 개봉)에서 암살 조직의 리더이자 전문 킬러로 변신해 다양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이후 또 한번 첩보물에 도전한 그녀는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달리는 차에서 총격신을 벌이는 장면으로 화제를 모았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청순한 매력을 뽐낸 앤 해서웨이도 첩보 코미디 영화 ‘겟스마트’(19일 개봉)에서 성형수술로 외모를 바꾼 비밀요원으로 활약한다. 똑똑함이 무기인 비밀요원 ‘에이전트 99’역을 맡은 그녀는 하이힐을 신고 마치 축구와 발레를 섞어 놓은 듯한 유연한 액션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여성판 다이하드’로 불리는 SF 액션 블록버스터 ‘둠스데이:지구 최후의 날’(19일 개봉)의 여주인공 론다 미트라는 이 둘을 넘어선 강인한 여전사의 매력을 발산한다.2033년을 배경으로 치명적인 바이러스로부터 지구를 구하는 이든 싱클레어 역을 맡은 미트라는 ‘보스턴 리걸’ 등 미국 드라마에서 쌓은 지적인 변호사 이미지를 과감히 벗고 새로운 여성 액션스타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같은 현상은 남성 위주의 영웅 캐릭터에 지친 관객들을 공략하기 위한 ‘차별화 전략’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이같은 흐름을 반영하듯 까칠한 무일푼 영웅 ‘핸콕’과 오염된 지구를 구하는 로봇 이야기 ‘월·E’등 영웅들의 이야기도 다양화되고 있다. 이 같은 경향은 영화속에 은근하게 숨어있는 마초적(남성우월주의적) 시각에 대한 반작용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 한 예로 영화 ‘아이언맨’에서 페퍼 포츠 역으로 출연한 기네스 팰트로는 지나치게 순종적이고 자의식이 부족한 여성 캐릭터로 그려져 적잖은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영화평론가 김봉석씨는 “여성 영웅들을 내세운 영화들은 색다른 매력을 줄 수 있지만, 여전히 비주류에 가깝다.”면서 “액션 연기와 섹시한 아름다움으로 다양한 관객들을 잡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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