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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반복되는 검사 일탈, 검찰 조직 맹성하길

    높은 도덕성과 준법정신을 요구받는 직업들이 있다. 특히 검사와 판사는 죄를 다루기 때문에 더욱더 도덕과 법을 잘 지켜야 한다. 스스로 도덕을 모르고 법을 밥 먹듯 어긴다면 다른 사람의 죄를 다스릴 자격이 없다. 평생을 청렴하게 살며 불의에도 굴하지 않았던 법조계의 사표(師表)들은 그런 유훈을 남겼다. 그러나 점점 더 권력에 취하고 세속에 물들면서 현시대의 검사들은 선배들이 쌓아놓은 고귀한 업적과 명예마저 더럽히고 있다. 검찰에 또 추문이 연달아 터졌다. 피의자와 성관계를 맺고, 기자를 성추행하고, 자기 사건을 변호사 매형에게 넘겨주는 등의 비리가 채 잊히기도 전이다. 이번에는 검사가 자신이 수사를 맡았던 여성 연예인을 도와주었다고 한다. 그 연예인이 성형수술이 잘못됐다고 하자 의사를 찾아가 재수술을 해주고 수술비를 돌려주라고 압력을 넣었다는 것이다. “딱해서 도와줬다”고 가당찮은 변명을 했다. 피의자와 사건 외의 교류를 한 것부터 잘못이다. 그에 그치지 않고 해결사 노릇을 하며 의사를 협박했다고 하니 폭력배와 뭐가 다르겠는가. 검사들의 성추문은 더 입에 올리기도 민망하다. 재작년 말 서울남부지검 최모 부장검사의 여기자 성추행이나 이번 서울중앙지검 이진한 2차장검사의 성추행이나 모두 과음 탓이었다고 당사자들은 둘러댔다. 폭탄주 파동으로 조직이 흔들렸던 검찰에 아직도 주정꾼들이 주요 보직에 앉아있으니 기실 변한 게 없다. 최 부장검사는 정직 처분을 받았지만 이 차장검사는 겨우 경고만 받고 지방 지청장으로 발령났다. 이런 감싸기 문화가 존재하는 한 검찰의 변화는 요원하고 개혁도 헛일이다. 검사들의 일탈은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 권력자인 양 착각하는 데서 비롯된다. 피의자에게 가혹행위를 서슴지 않았던 과거는 안하무인의 태도로 여전히 남아 있다. 피의자를 어르고 결탁하고 사적으로 이용하는 행태로도 변질됐다. 그런 검사들에게 성추행쯤은 ‘아무것도 아닌 일’인지 모른다. 말단까지 검사 개개인의 뼛속 깊은 반성과 응분의 처벌이 따르지 않는 한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는다고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그러지 않으면서 “도덕, 도덕” 아무리 외쳐봤자 더 속을 사람도 없다.
  • “에이미-해결사 검사 연인관계 맞다”

    “에이미-해결사 검사 연인관계 맞다”

    방송인 에이미(32)의 부탁을 받고 ‘해결사’ 노릇을 한 혐의(공갈 및 변호사법 위반)를 받고 있는 춘천지검 소속 전모(37) 검사가 16일 구속 수감됐다. 서울중앙지법 전휴대 영장전담판사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전 검사는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에이미를 구속 기소했다가 2012년 11월 성형수술 부작용을 호소하는 에이미의 부탁을 받고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 원장 최모 씨(43)에게 재수술과 치료비 반환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전 검사는 “병원을 압수수색해 문 닫게 할 수 있다”고 겁을 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최 씨는 에이미에게 700만 원 상당의 재수술을 해주고, 수술 후유증으로 다른 병원에서 받았다는 치료비 변상 목적으로 2250만 원을 전 검사에게 입금했다. 전 검사는 이 돈을 에이미에게 전달했고 이와 별도로 1억 원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전 검사는 협박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와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복원해 협박 정황 증거를 상당부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 검사 측은 이날 “에이미와 연인 관계”라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전 검사 측 변호인은 법원 영장실질심사 과정에 “두 사람이 사귀었던 건 맞다. 별도로 준 1억 원은 연인 관계라면 그냥 줄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성적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밝혔던 에이미 측은 이에 대해 공식적인 언급을 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인 에이미 위해 해결사 노릇…병원장 협박한 현직 검사 구속

    여성 연예인 에이미(32·이윤지)를 위해 병원장에게 압력을 행사해 돈을 받도록 해 준 춘천지검 전모(37) 검사가 변호사법 위반 및 공갈 혐의로 구속 수감됐다. 16일 서울중앙지법 전휴재 영장전담 판사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어 구속의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된다”며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를 받아들였다. 체포된 상태로 서울구치소에서 결과를 기다리던 전 검사는 법원의 결정이 나온 뒤 곧바로 구속됐다. 전 검사는 이날 오후 3시쯤 비공개 통로를 통해 서울중앙지법 321호 법정에 출석해 2시간가량 심사를 받았다. 영장실질심사에 동행한 전 검사 측 변호사는 취재진과의 문답에서 “문제의 성형외과에서 재수술을 해 주고 치료비를 돌려준 것은 AS(사후서비스) 차원이었다”며 “이를 증명하는 이메일을 오늘 법정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변호사는 이어 “에이미에 대한 전 검사의 수사가 끝난 후 싱글인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면서 “(당초 에이미에게 빌려 준 것으로 알려진) 1억원은 (빌려 준 것이 아니라) 준 것”이라고 밝혔다. 전 검사와 에이미가 지금도 연인 사이인지에 대해서는 “내가 답변할 성질이 아닌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뒤 한 방송 인터뷰에서 “조사 과정에서 만난 검사님 덕에 많은 것을 느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전 검사는 자신이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했던 에이미로부터 지난해 초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수술을 한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 최모(43) 병원장을 만나 협박하며 재수술과 치료비 환불 등을 강요한 의혹을 받고 있다. 에이미는 결국 전 검사의 도움으로 700만원 상당의 재수술을 무료로 받고 기존 수술비와 부작용에 따른 추가 치료비 등 1500만원가량을 변상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직 검사가 구속된 것은 2012년 12월 10억원대 뇌물을 받은 김광준 전 서울고검 검사 이후 1년여 만이다. 김 전 검사 사건 외에도 최근 3년 동안 스폰서 검사, 그랜저 검사, 벤츠 여검사, 성추문 검사 등 검사들이 추문과 비리에 직접 연루되는 일이 잇달아 벌어지고 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에이미(이윤지) 과거발언 의미심장…‘해결사’ 검사와 실제 연인관계

    에이미(이윤지) 과거발언 의미심장…‘해결사’ 검사와 실제 연인관계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로부터 청탁을 받고 성형외과 원장을 압박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현직 검사가 구속과 동시에 두 사람이 연인 관계임을 인정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에이미의 과거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프로포폴 남용 혐의에 대해 집행유예로 출소한 에이미는 tvN ‘이뉴스-결정적 한방’ 인터뷰에서 “사람이 원점으로 돌아가니까 사소한 것이 소중하고 내가 그동안 해온 나쁜 짓을 절실히 깨닫게 됐다. 아기처럼 순수한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조사과정에서 만난 검사님 덕에 많은 걸 느꼈다”면서 “정말 혹독한 시련이었다. 안 좋은 걸 안 좋은 걸로 풀면 안 되는 것 같다”고 고백한 바 있다. 앞서 에이미는 지난해 4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체포돼 춘천경찰서 유치장에 구속수감됐다. 당시 에이미를 구속 기소한 이 검사는 에이미의 부탁을 받고 병원장에게 압력을 행사했다는 혐의로 구속 수감됐다. 전 검사는 2012년 자신이 구속기소 했던 에이미로부터 지난해 초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서울 청담동 성형외과 원장 최모씨를 만나 재수술과 치료비 환불 등을 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성형외과 원장 최씨는 에이미에게 700만원 상당의 재수술을 무료로 해줬고 수술비와 부작용에 따른 추가 치료비 등 1500만원을 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변상 비용 등은 전 검사가 직접 에이미 측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이미 과거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미(이윤지) 과거 발언, 설마했는데 진짜 연인 관계였다니”, “에이미(이윤지) 과거발언, 두 사람 사이가 의심되더니만”, “에이미(이윤지) 과거발언, 역시 연인 관계였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이미 집안, 부자라더니 해결사 검사에게 거액 빌려 “무슨 관계?”

    에이미 집안, 부자라더니 해결사 검사에게 거액 빌려 “무슨 관계?”

    에이미 집안, 부자라더니 해결사 검사에게 1억 빌려 “무슨 관계?” 부유한 집안의 딸로 알려진 방송인 에이미로부터 청탁을 받은 현직 검사가 사건 뒤 에이미에게 거액을 빌려준 정황이 포착됐다. 16일 검찰에 따르면 전 검사는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자신이 구속 기소했던 방송인 에이미 가 지난해 초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하소연하자 수술을 한 성형외과 병원장 최모씨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에이미의 재수술과 함께 치료비 환불 등의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감찰본부의 수사를 받아왔다. 전 검사는 에이미의 청탁에 자신의 지위를 활용해 성형외과 원장에게 협박성 발언을 했고 결국 성형외과 원장은 에이미에게 700만원 상당의 무료 재수술과 치료비 등 1500만 원가량을 되돌려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전 검사가 에이미에게 거액을 빌려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검사는 돈을 빌려준 이유에 대해 “사정이 딱해 보였다”고 밝혔다. 검찰은 두 사람이 연인 관계였을 가능성을 조사했지만 에이미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사람 대 사람으로 법률 조언 등을 받는 관계일 뿐, 성적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후 에이미가 유명 집안 자제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돈을 빌린 이유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이미의 아버지는 인기 게임을 만든 중견기업 회장이며 어머니는 유아 영여교육 업체 대표, 외삼촌은 연예계 제작사 대표로 알려져 있다. 네티즌들은 “에이미 집안 유명 집안인데 거액을 빌렸다니 무슨 일?”, “에이미 집안 어떤 집안이길래”, “에이미 집안 정말 궁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형부작용’ 에이미, 현직검사와 ‘부적절 접촉’ 벌인 일은?

    ‘성형부작용’ 에이미, 현직검사와 ‘부적절 접촉’ 벌인 일은?

    검찰이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수사받은 여성 연예인과 병원장 등 사건 관계인들과 부당 접촉하고 관련 사건에 개입한 혐의로 춘천지검 전모(37) 검사에 대해 1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이준호 본부장)는 전 검사를 지난 12일에 이어 이날 오전 두 번째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으며 소환 직후인 오전 10시 58분 체포했다. 앞서 검찰은 법원에서 체포영장과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은 상태였다. 전 검사는 변호사법 위반 및 형법상 공갈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전 검사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한 뒤 이날 밤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전 검사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16일 오후쯤 열릴 전망이다. ● 검사와 女연예인 사이에 무슨 일 있었나 전 검사는 자신이 구속기소했던 에이미(32·본명 이윤지)로부터 지난해 초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는 수술을 한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 최모(43) 병원장을 만나 재수술과 치료비 환불 등을 강요한 의혹과 최 원장이 연루된 내사 사건에 직·간접으로 관여한 의혹 등으로 감찰 및 수사를 받아왔다. 대검은 전 검사를 상대로 사건 경위와 관계인들을 만난 과정, 위법·부당 행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전 검사가 에이미에 대한 재수술 및 치료비 환불 등 과정에서 검사의 신분을 활용, 최 원장을 압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전 검사는 최 원장에게 ‘압수수색 등 수사를 받거나 고소를 당할 수도 있다’는 취지의 협박성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 검사는 직접 해당 병원을 찾아가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에이미는 700만원 상당의 재수술을 무료로 받고 기존 수술비와 부작용에 따른 추가 치료비 등 1500만원 가량을 변상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비 등은 전 검사가 받아 이씨 측에 전달했다. 공갈죄는 상대방에게 일정한 해악을 고지해 현실적으로 두려움을 느끼게 할 때 성립하며, 본인 또는 제3자가 공갈을 당한 사람에게서 재물을 받거나 재산상 이익을 취득했을 때 적용된다. 전 검사와 에이미는 프로포폴 사건 이후 자주 접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검은 조사과정에서 전 검사는 이씨에게 1500만원 외에도 거액의 금품을 보낸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 검사와 에이미가 미혼인 데다가 거액의 금전적 도움이 오갔던 점을 미뤄볼 때 두 사람이 연인 사이였을 가능성도 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 검사 “사정이 딱했을 뿐”…에이미 “성적인 관계 아니다” 그러나 전 검사는 “사정이 딱해 도와준 것일 뿐”이라고 항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씨가 주변에 기댈 사람이 없다고 해서 선의로 도우려 한 것 뿐”이라면서 “억울하고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에이미 역시 “전 검사로부터 법적인 조언을 듣는 등 사람 대 사람의 관계로 지냈을 뿐 성적인 관계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또 전 검사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검찰은 최 원장도 참고인 신분으로 한 차례 조사했다. 최 원장은 지난해 서울중앙지검이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내사 대상에 올라와 있었지만 형사처벌을 받지 않았다. 검찰은 최 원장이 수술비 변상 등을 빌미로 전 검사에게 전화하거나 문자메시지를 보내 사건 무마 청탁을 하고 수사 정보 등을 얻으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전 검사는 최 원장의 청탁에 ‘잘 알겠다’는 취지의 답변도 일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최 원장의 지인이 “프로포폴을 주사해 놓고 성폭행을 했다”면서 최 원장을 경찰에 고소하면서 처음 알려지게 됐다. 경찰이 최 원장의 휴대전화 내역을 조사하면서 최 원장과 전 검사 사이에 수상한 문자가 오고 간 사실이 드러나면서 대검 감찰본부가 본격 내사에 착수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최 원장은 지난해 8월 세 차례에 걸쳐 자신이 운영하는 성형외과 수술 안정실에서 여성 B씨(37)에게 프로포폴을 주사해 잠들게 한 뒤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女피의자 성추문 이어 1년만에 현직 검사 수사 나서 대검은 전 검사의 휴대전화를 제출받아 분석하는 한편 금융거래 계좌추적 등도 진행했다. 앞서 검찰은 최 원장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한 차례 조사했다. 최 원장은 지난해 초 서울중앙지검이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의 협조를 받아 프로포폴 상습투약 병원에 대해 내사·수사할 당시 조사 대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검찰은 전 검사와 병원장 사이에 사건 무마나 선처 청탁, 편의 제공 등이 있었는지, 전 검사가 동료 검사들의 수사 상황을 알아보거나 연락을 취한 게 있는지 등도 살펴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변호사법상 공무원이 취급하는 사건·사무에 관해 금품·향응, 그 밖의 이익을 받거나 제3자가 공여하도록 할 수 없으며, 재판·수사에 종사하는 사람은 직무상 관련이 있는 사건에 관해 당사자나 관계인을 변호사 등에게 소개·알선할 수 없다. 수사 경과에 따라서는 사건이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대검 감찰본부가 현직 검사의 비위와 관련해 수사에 나선 것은 2012년 말 이후 1년여 만이다. 대검은 2012년 11월 여성 피의자와 성추문을 저지른 서울동부지검 실무수습 전모 검사 및 같은해 12월 자신이 수사한 사건을 매형이 근무하는 법무법인에 소개한 서울중앙지검 박모 검사에 대해 감찰을 진행하다 수사로 전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이미 측 “검사와 성적인 관계는 아니다” 부인

    에이미 측 “검사와 성적인 관계는 아니다” 부인

    에이미 과거발언 “검사님께 많은 걸 느껴”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로부터 청탁을 받고 성형외과 원장을 압박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현직 검사가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에이미의 과거 발언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이미는 지난한 4월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체포돼 춘천경찰서 유치장에 구속수감 됐다. 이후 집행유예로 출소한 에이미는 tvN ‘E뉴스-결정적 한방’ 인터뷰에서 “사람이 원점으로 돌아가니까 사소한 것이 소중하고 내가 그동안 해온 나쁜 짓을 절실히 깨닫게 됐다. 아기처럼 순수한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에이미는 “조사과정에서 만난 검사님 덕에 많은 걸 느꼈다”면서 “정말 혹독한 시련이었다. 안 좋은 걸 안 좋은 걸로 풀면 안 되는 것 같다”고 말해 과거발언에 네티즌들이 주목하고 있다. 검찰은 15일 자신이 기소했던 여성 연예인 에이미를 위해 병원장에게 압력을 행사, 돈을 받게 해준 춘천지검 전모 검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 검사는 2012년 자신이 구속기소 했던 에이미로부터 지난해 초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 도와 달라”는 부탁을 받고, 서울 청담동 성형외과 원장 최 모 씨를 만나 재수술과 치료비 환불 등을 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성형외과 원장 최 모 씨는 에이미에게 700만원 상당의 재수술을 무료 해줬고, 수술비와 부작용에 따른 추가 치료비 등 1500만원을 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변상 비용 등은 전 검사가 직접 에이미 측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에서는 두 사람이 연인 관계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에이미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사람 대 사람으로 법률 조언 등을 받는 관계일 뿐 성적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네티즌들은 “에이미 과거발언, 검사님께 뭘 느꼈다는거지?”, “에이미 성적인 관계는 아니면 무슨 관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이미, 검사에게 거액 금품 받아”…열애설까지 등장

    “에이미, 검사에게 거액 금품 받아”…열애설까지 등장

    검찰이 15일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방송인 에이미의 성형수술 부작용과 관련, 병원장 등 사건 관계인들과 부당 접촉하고 관련 사건에 개입한 혐의로 춘천지검 전모(37) 검사에 대해 15일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전 검사와 에이미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 있다. 특히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감찰본부가 전 검사가 에이미에게 거액의 금품을 건낸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이 단순한 검사와 전(前) 피의자 사이가 아닐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전 검사와 에이미는 모두 미혼이다. 전 검사는 자신이 구속기소했던 에이미(32·본명 이윤지)로부터 지난해 초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는 수술을 한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 최모(43) 병원장을 만나 재수술과 치료비 환불 등을 강요한 의혹을 받아왔다. 최 원장을 직접 만난 전 검사는 에이미가 700만원 상당의 재수술을 무료로 받고 기존 수술비와 부작용에 따른 추가 치료비 등 1500만원 가량을 변상받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비 등은 전 검사가 받아 이씨 측에 전달했다. 이후 검찰 조사에서 전 검사는 이 외에도 에이미에게 거억의 금품을 준 정황이 포착됐다. 처음 ‘해결사’ 노릇을 한 것 까지는 동정심으로 한 것이라고 치더라도 큰 돈을 준 것은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이다. 검찰은 전 검사가 왜 억대의 금품을 건넸는지 돈의 명목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나 검찰 주변에서는 전 검사가 에이미에게 생활비 명목으로 금품을 건넸다는 말들이 나돌고 있다. 전 검사는 빌려준 돈이라고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다 미혼이라는 점 등을 볼 때 전 검사와 에이미가 ‘검사와 피의자’ 관계에서 출발했지만 그 이후에는 아주 특별한 관계로 발전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전 검사나 에이미 모두 이런 추측을 부인하고 있다. 전 검사는 “사정이 딱해 도와준 것일 뿐”이라고 항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씨가 주변에 기댈 사람이 없다고 해서 선의로 도우려 한 것 뿐”이라면서 “억울하고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에이미 역시 “전 검사로부터 법적인 조언을 듣는 등 사람 대 사람의 관계로 지냈을 뿐 성적인 관계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또 전 검사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이미, 해결사검사 손잡고..강남성형외과 원장 공갈 ‘성형까지 들통’

    에이미, 해결사검사 손잡고..강남성형외과 원장 공갈 ‘성형까지 들통’

    에이미가 검찰과 손잡고 수술비를 변상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방송인 에이미(32·본명 이윤지)가 현직 검사의 도움을 받아 성형수술 부작용 추가 치료비와 수술비를 변상 받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대검찰청 검찰본부(본부장 이준호)는 지난 15일 변호사법 위반·공갈 등의 혐의로 춘천지검 소속 전모(37)검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전 검사는 에이미가 수술을 받은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A성형외과에 압력을 가하고 병원장 최모씨를 만나 재수술과 치료비 환불 등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에이미는 지난해 초 전 검사에게 전화를 걸어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도와달라”는 이야기를 듣고 수술을 한 서울 강남 성형외과 의사 최모(43)씨를 만나 재수술과 치료비 환불 등을 강요한 의혹과 최 원장이 연루된 사건에 관여한 의록 등으로 수사를 받아왔다. 이에 과거 성형의혹으로 구설수에 올랐지만 “절대 성형을 하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표했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거짓말을 한 사실까지 들통나며 네티즌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에이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에이미 개념이 없어도 너무 없네”, “에이미 자신의 무덤을 판 듯”, “에이미 거짓말까지 들통났네”, “에이미 성형 억울하다더니”, “에이미 사건..검사가 더 나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검찰은 전 검사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한 뒤 이날 밤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전 검사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내일 오후께 열릴 전망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로포폴’ 에이미 ‘성형부작용 재수술’ 도운 검사 구속영장

    ‘프로포폴’ 에이미 ‘성형부작용 재수술’ 도운 검사 구속영장

    ‘프로포폴’ 에이미 ‘성형부작용 재수술’ 도운 검사 구속영장 청구 방침 검찰, 체포영장 및 압수수색영장 이미 발부받아 검찰이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수사받은 여성 연예인 에이미(32·이윤지)와 병원장 등 사건 관계인들과 부당 접촉하고 관련 사건에 개입한 혐의로 춘천지검 전모(37) 검사를 15일 체포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이준호 본부장)는 지난 12일에 이어 이날 두 번째로 전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으며 출석 직후 전 검사를 체포했다. 앞서 검찰은 법원에서 체포영장과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놓은 상태였다. 전 검사는 변호사법 위반 및 형법상 공갈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전 검사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한 뒤 이날 밤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전 검사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16일 오후께 열릴 전망이다. 전 검사는 자신이 구속기소했던 에이미로부터 지난해 초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는 수술을 한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 최모(43) 병원장을 만나 재수술과 치료비 환불 등을 강요한 의혹과 최 원장이 연루된 내사 사건에 직·간접으로 관여한 의혹 등으로 감찰 및 수사를 받아왔다. 대검은 전 검사를 상대로 사건 경위와 관계인들을 만난 과정, 위법·부당 행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전 검사가 에이미에 대한 재수술 및 치료비 환불 등 과정에서 검사의 신분을 활용, 최 원장을 압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전 검사는 최 원장에게 ‘압수수색 등 수사를 받거나 고소를 당할 수도 있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검은 전 검사의 휴대전화를 제출받아 분석하는 한편 금융거래 계좌추적 등도 진행했다. 앞서 검찰은 최 원장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한 차례 조사했다. 최 원장은 지난해 초 서울중앙지검이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의 협조를 받아 프로포폴 상습투약 병원에 대해 내사·수사할 당시 조사 대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검찰은 전 검사와 병원장 사이에 사건 무마나 선처 청탁, 편의 제공 등이 있었는지, 전 검사가 동료 검사들의 수사 상황을 알아보거나 연락을 취한 게 있는지 등도 살펴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 경과에 따라서는 사건이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대검 감찰본부가 현직 검사의 비위와 관련해 수사에 나선 것은 2012년 말 이후 1년여 만이다. 대검은 2012년 11월 여성 피의자와 성추문을 저지른 서울동부지검 실무수습 전모 검사 및 같은해 12월 자신이 수사한 사건을 매형이 근무하는 법무법인에 소개한 서울중앙지검 박모 검사에 대해 감찰을 진행하다 수사로 전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女연예인 사건 출발점은 ‘프로포폴 성폭행’

    검찰은 자신이 기소했던 여성 연예인의 청탁을 받고 병원장에게 압력을 행사해 돈을 받도록 해 준 춘천지검 전모(37) 검사의 구속영장을 15일 청구했다. 대검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는 “전 검사에 대한 의혹이 있어 감찰을 진행하던 중 중요 혐의가 발견돼 지난 13일 수사로 전환했고,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하는 과정에서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은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전 검사에 대한 소환 조사를 마무리한 이날 밤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 검사는 자신이 구속 기소했던 연예인 에이미(이윤지·32)로부터 지난해 초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수술을 한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 최모(43) 병원장을 만나 재수술과 치료비 환불 등을 권유하고 최 원장 내사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 검사는 이 과정에서 ‘압수수색 등 수사를 받거나 고소를 당할 수도 있다’는 취지로 최 원장을 압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검은 전 검사를 이날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사건 경위와 관계인들을 만난 과정, 위법·부당 행위는 없었는지 등을 조사했다. 앞서 검찰은 감찰 진행 과정에서도 전 검사를 한 차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대검은 전 검사가 사건 관계인인 병원장 등과 만나 사적 용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변호사법을 위반하고 직권을 남용한 혐의 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전 검사의 휴대전화를 제출받아 분석 중이며 금융거래 계좌추적도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최 원장이 지난해 서울중앙지검에서 프로포폴 투약 병원을 수사할 당시 내사 대상이었다는 첩보에 따라 전 검사에게 사건 무마나 선처 청탁, 편의 등을 제공했는지도 파악 중이다. 한편 이번 사건은 최 원장과 친분이 있는 A씨(37)가 “최 원장이 포로포폴을 주사해 놓고 성폭행을 했다”며 최 원장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경찰이 최 원장의 휴대전화 내역을 조사하면서 최 원장과 전 검사 사이에 수상한 문자가 오고간 사실이 드러났고 이에 따라 대검 감찰본부가 감찰에 착수하게 됐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에이미 “검사와 성적인 관계…” 입 열었다

    에이미 “검사와 성적인 관계…” 입 열었다

    에이미 측 “검사와 성적인 관계…” 입 열었다.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로부터 청탁을 받고 성형외과 원장을 압박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현직 검사가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에이미의 발언이 화제다. 에이미는 지난한 4월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체포돼 춘천경찰서 유치장에 구속수감 됐다. 이후 집행유예로 출소한 에이미는 tvN ‘E뉴스-결정적 한방’ 인터뷰에서 “사람이 원점으로 돌아가니까 사소한 것이 소중하고 내가 그동안 해온 나쁜 짓을 절실히 깨닫게 됐다. 아기처럼 순수한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에이미는 “조사과정에서 만난 검사님 덕에 많은 걸 느꼈다”면서 “정말 혹독한 시련이었다. 안 좋은 걸 안 좋은 걸로 풀면 안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15일 자신이 기소했던 여성 연예인 에이미를 위해 병원장에게 압력을 행사, 돈을 받게 해준 춘천지검 전모 검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 검사는 2012년 자신이 구속기소 했던 에이미로부터 지난해 초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 도와 달라”는 부탁을 받고, 서울 청담동 성형외과 원장 최 모 씨를 만나 재수술과 치료비 환불 등을 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성형외과 원장 최모씨는 에이미에게 700만원 상당의 재수술을 무료 해줬고, 수술비와 부작용에 따른 추가 치료비 등 1500만원을 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변상 비용 등은 전 검사가 직접 에이미 측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에서는 두 사람이 연인 관계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에이미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사람 대 사람으로 법률 조언 등을 받는 관계일 뿐 성적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네티즌들은 “에이미 성적인 관계가 아니면 무슨 관계?”, “에이미 만난 검사, 어떻게 도와줄 수 있게 됐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결사 검사’ 에이미 과거 발언 “검사님 덕에 많은 걸 느껴” 뭘?

    ‘해결사 검사’ 에이미 과거 발언 “검사님 덕에 많은 걸 느껴” 뭘?

    일명 ‘해결사 검사’ 사건의 단초를 제공한 방송인 에이미가 과거 한 인터뷰에서 해당 검사를 언급했다. 앞서 대검찰청 검찰본부(본부장 이준호)는 지난 15일 변호사법 위반·공갈 등의 혐의로 춘천지검 소속 전모(37)검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 검사는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에이미의 말을 듣고 서울 청담동의 한 성형외과 원장을 만나 에이미의 치료비 1500만원을 받아내 에이미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뷰는 지난해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에이미가 집행유예로 출소한 뒤, 케이블채널 tvN ‘이뉴스-결정적 한방’과 가진 인터뷰로, 에이미는 당시 “조사과정에서 만난 검사님 덕에 많은 걸 느꼈다. 정말 혹독한 시련이었다. 안 좋은 걸 안 좋은 걸로 풀면 안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에이미는 서울 강남의 한 네일숍에서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형 연예인 뒤봐준 ‘해결사 검사’ 영장 청구

    검찰은 자신이 기소했던 여성 연예인의 청탁을 받고 병원장에게 압력을 행사해 돈을 받도록 해 준 춘천지검 전모(37) 검사의 구속영장을 15일 청구했다. 대검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는 “전 검사에 대한 의혹이 있어 감찰을 진행하던 중 중요 혐의가 발견돼 지난 13일 수사로 전환했고,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하는 과정에서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은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전 검사에 대한 소환 조사를 마무리한 이날 밤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 검사는 자신이 구속 기소했던 연예인 에이미(이윤지·32)로부터 지난해 초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수술을 한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 최모(43) 병원장을 만나 재수술과 치료비 환불 등을 권유하고 최 원장 내사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 검사는 이 과정에서 ‘압수수색 등 수사를 받거나 고소를 당할 수도 있다’는 취지로 최 원장을 압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검은 전 검사를 이날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사건 경위와 관계인들을 만난 과정, 위법·부당 행위는 없었는지 등을 조사했다. 앞서 검찰은 감찰 진행 과정에서도 전 검사를 한 차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대검은 전 검사가 사건 관계인인 병원장 등과 만나 사적 용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변호사법을 위반하고 직권을 남용한 혐의 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전 검사의 휴대전화를 제출받아 분석 중이며 금융거래 계좌추적도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최 원장이 지난해 서울중앙지검에서 프로포폴 투약 병원을 수사할 당시 내사 대상이었다는 첩보에 따라 전 검사에게 사건 무마나 선처 청탁, 편의 등을 제공했는지도 파악 중이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에이미 과거 발언 “검사님께 많은 걸 느껴”…네티즌 궁금증 증폭

    에이미 과거 발언 “검사님께 많은 걸 느껴”…네티즌 궁금증 증폭

    에이미 과거발언 “검사님께 많은 걸 느껴”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로부터 청탁을 받고 성형외과 원장을 압박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현직 검사가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에이미의 과거 발언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이미는 지난한 4월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체포돼 춘천경찰서 유치장에 구속수감 됐다. 이후 집행유예로 출소한 에이미는 tvN ‘E뉴스-결정적 한방’ 인터뷰에서 “사람이 원점으로 돌아가니까 사소한 것이 소중하고 내가 그동안 해온 나쁜 짓을 절실히 깨닫게 됐다. 아기처럼 순수한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에이미는 “조사과정에서 만난 검사님 덕에 많은 걸 느꼈다”면서 “정말 혹독한 시련이었다. 안 좋은 걸 안 좋은 걸로 풀면 안 되는 것 같다”고 말해 과거발언에 네티즌들이 주목하고 있다. 검찰은 15일 자신이 기소했던 여성 연예인 에이미를 위해 병원장에게 압력을 행사, 돈을 받게 해준 춘천지검 전모 검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 검사는 2012년 자신이 구속기소 했던 에이미로부터 지난해 초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 도와 달라”는 부탁을 받고, 서울 청담동 성형외과 원장 최 모 씨를 만나 재수술과 치료비 환불 등을 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성형외과 원장 최 모 씨는 에이미에게 700만원 상당의 재수술을 무료 해줬고, 수술비와 부작용에 따른 추가 치료비 등 1500만원을 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변상 비용 등은 전 검사가 직접 에이미 측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에이미 과거발언, 검사님께 뭘 느꼈다는거지?”, “에이미 과거발언, 의미심장한 듯”, “에이미 과거발언, 무슨 뜻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女연예인·병원장 부당접촉’ 검사 피의자로 소환

    검찰이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여성 연예인 이모(32)씨를 수사했던 검사가 이씨를 비롯한 사건 관계인들과 부당 접촉한 의혹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춘천지검 전모(37) 검사는 자신이 구속기소했던 이씨로부터 지난해 초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수술을 한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 최모(43) 병원장을 만나 재수술과 치료비 환불 등을 권유한 의혹과 최 원장의 내사 사건에 직·간접으로 관여한 의혹 등으로 감찰을 받아왔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는 “전 검사 사건에 대해 13일 수사로 전환했다”고 15일 밝혔다. 대검은 전 검사를 이날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사건 경위와 관계인들을 만난 과정, 위법·부당·부적절 행위는 없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감찰 진행 과정에서도 전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해 조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최 원장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검찰은 또 법원에서 전 검사에 대한 체포영장과 압수수색영장도 발부받았다. 연예인 이씨는 지난해 초 전 검사에게 연락해 “서울 강남 청담동의 한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았는데 부작용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그런데도 성형외과 원장은 나 몰라라 한다”면서 도움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전 검사는 서울로 올라와 최 원장을 만나 문제 해결을 요구했다. 결국 이씨는 700만원 상당의 재수술을 무료로 받고 기존 수술비와 부작용에 따른 추가 치료비 등 1500만원가량을 변상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비 등은 전 검사가 받아 이씨 측에 전달했다. 대검은 전 검사가 이례적으로 직접 이씨를 도와준 경위를 조사해왔다. 또 최 원장이 지난해 서울중앙지검에서 프로포폴 투약 병원을 수사할 당시 내사 대상이었다는 첩보에 따라 전 검사에게 사건 무마나 선처 청탁,편의 제공 등을 했는지도 파악 중이다. 대검은 전 검사가 최 병원장 등과 만나 사적 용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변호사법을 위반하고 직권을 남용한 혐의 등을 캐고 있다. 전 검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지 일단 귀가시킨 뒤 다시 조사할지 등 신병 처리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대검 감찰본부가 현직 검사의 비위와 관련해 수사에 나선 것은 2012년 말 이후 1년여 만이다. 당시 대검은 2012년 11월 여성 피의자와 성추문을 저지른 서울동부지검 실무수습 전모 검사 및 2012년 12월 자신이 수사한 사건을 매형이 근무하는 법무법인에 소개한 서울중앙지검 박모 검사에 대해 감찰을 진행하다 수사로 전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검, 女연예인 해결사 노릇한 검사 감찰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여성 연예인 이모(32)씨를 수사한 A검사가 이씨로부터 성형수술 부작용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성형외과 의사에게 치료비 변상 압력을 넣었다는 의혹에 대해 감찰하고 있다. 13일 대검에 따르면 춘천지검 소속 A검사는 2012년 9월 이씨를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이씨는 그해 11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받고 풀려났다. 이후 이씨는 지난해 초 A검사에게 연락해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은 뒤 부작용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 원장이 나 몰라라 한다’며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A검사는 성형외과 원장을 만나 문제 해결을 요구했다. 결국 이씨는 700만원 상당의 재수술을 무료로 받고 부작용에 따른 추가 치료비 등 1500만원가량을 변상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비 등은 A검사가 받아 이씨 측에 전달했다. 대검은 A검사가 이씨를 도와준 경위와 정당한 직무 범위를 넘어섰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한편 해당 성형외과 원장은 이 사안과 별도로 병원 여직원에게 프로포폴을 주사해 잠들게 한 뒤 성폭행한 혐의(강간)로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수사를 받고 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현직검사, ‘프로포폴 女연예인’ 민원 해결 논란…대검 감찰

    현직검사, ‘프로포폴 女연예인’ 민원 해결 논란…대검 감찰

    2년 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여자 연예인 이모(32)씨를 구속했던 검사가 이씨의 성형수술 부작용 문제에 관여해 해당 성형외과 원장과 부당한 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검사는 문제의 성형외과 원장에게 직접 돈을 송급받아 이씨 측에 전달하기도 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이준호 본부장)는 현재 춘천지검 소속 A검사에 대해 직권남용 혐의로 감찰 중인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대검은 A검사의 휴대전화 통화기록과 문자메시지 등을 확인하는 한편 금융계좌도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에 따르면 A검사는 2012년 9월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이씨를 직접 구속 기소한 인물이다. 특히 그는 당시 경찰이 무혐의 의견으로 사건을 송치한 것을 보강 수사한 주임검사였다. 이씨는 그해 11월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받았다. 문제는 지난해 이씨가 다시 A검사에게 연락을 하면서 시작됐다. 이씨는 “구속을 당하기 전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았는데 부작용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하지만 성형외과 원장 B씨는 나 몰라라 한다”고 도움을 호소했다고 한다. 이씨의 사정을 들은 A검사는 서울로 올라와 원장 B씨를 만나 문제를 해결할 것을 요구했다. 결국 이씨는 700만원 상당의 재수술을 무료로 받고 기존 수술비와 다른 병원에서 받은 추가 치료비 등 1500만원 가량을 돌려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검사는 이 과정에서 B원장이 지불한 돈을 자신의 계좌로 받아 이씨의 지인에게 송금했다. 검사가 과거 피의자의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도움을 주는 경우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춘천지검 검사가 직접 서울까지 올라온 점, 자신의 계좌로 돈을 받아 송금한 점 등은 이례적인 것이다. 특히 B원장은 지난해 서울중앙지검이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내사 대상에 올라와 있었지만 형사처벌을 받지 않았다. 따라서 대검은 B원장이 A검사에게 사건 무마나 수사 청탁을 했는지도 파악하고 있다. A검사는 이씨의 사정이 딱해 도와주려고 했을 뿐이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씨가 주변에 기댈 사람이 없다고 해서 선의로 도우려 한 것 뿐”이라면서 “억울하고 당황스럽지만 감찰조사에서 소명될 것으로 본다”고 해명했다. 또 수사 청탁 의혹과 관련해서는 “B원장이 수사 대상이라는 사실은 뒤늦게 알았다”면서 “사건에 일절 개입하지 않았고 개입할 위치도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씨 역시 언론을 통해 “A검사에게 도움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게 전부일 뿐”이라면서 “검사님은 참 좋은 분이고 잘못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프로포폴 수사와 관련, 현직검사가 감찰을 받는 것은 피의자인 의사에게 자신의 매형을 변호사로 선임하도록 소개한 혐의를 받았던 서울중앙지검 박모(40) 검사 이후 두 번째다. 박 검사는 지난해 1월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감찰을 받은 뒤 다음 달 면직 처분을 받았다. 같은해 11월에는 1심에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맹수열 기자 guns@seoul.co.kr
  • 효린 성형고백 “눈 찝으려고 했는데 찢어져 있어”

    효린 성형고백 “눈 찝으려고 했는데 찢어져 있어”

    씨스타 멤버 효린이 성형을 고백했다. 7일 방송된MC 신동엽이 “효린 씨는 랩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매력적이다. 나중에 욕심내서 성형수술 하지 말아라”고 말했다. 이에 효린은 “할 건데요”라고 쿨하게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효린은 이어 “그런데 겁이 너무 많다. 링거나 주사는 잘 맞는데 얼굴에 뭔가 다가오면 너무 무섭다”고 말하며 성형을 신중히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효린의 말을 들은 MC 신동은 “그런데 성형수술이 아프지 않다. 나도 쌍꺼풀 수술을 해봤으니 안다”며 “효린 씨도 쌍꺼풀 수술 한번 하지 않았냐”고 돌직구를 던져 효린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신동은 “눈을 찝은거냐?”고 물었고 효린은 “부분 절개인가? 난 찝는 걸 하려고 했는데 나와 보니깐 찢어져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이 “사람들이 코를 수술했다고 의심하지 않냐?”고 묻자 효린은 “사람들이 너무 안 했다고 한다”며 웃었다. 이에 신동엽 태진아는 “지금도 예쁘다. 더 이상 하지마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팔자주름 감추는 메이크업, 성형수술 보다 효과적? ‘도전하자’

    팔자주름 감추는 메이크업, 성형수술 보다 효과적? ‘도전하자’

    팔자주름 감추는 메이크업 비법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팔자주름 감추는 메이크업’ 노하우에 대한 각종 글이 올라왔다. ‘팔자주름 감추는 메이크업’ 게시글에 따르면 가을·겨울철 건조한 시기에는 팔자주름 감추는 메이크업이 필수라고 전하고 있다. 팔자주름을 감추기 위해서는 무색의 메이크업 베이스나 밝은 색 파운데이션을 주름 부분에 톡톡 두드려서 잘 스며들게 하면 패인 곳을 메울 수 있다. 붓 펜 타입의 컨실러를 고양이수염처럼 바른 뒤 그라데이션하면 눈에 띄지 않는다. 크림 타입 컨실러보다는 액상 타입이 더 효과적이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파우더를 바르면 피부가 더 건조해 지기 때문에 팔자 주름이 도드라질 수 있다고 경고 하고 있다. 팔자주름 감추는 메이크업을 본 네티즌들은 “팔자주름 감추는 메이크업..팔자주름 없앨 순 없나?” “팔자주름 감추는 메이크업. 글로 배우는 메이크업” “팔자주름 감추는 메이크업..한 번 시도해 봐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팔자주름 감추는 메이크업)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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