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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수술 실리프팅, 탄력있는 주름제거는 ‘얼굴에 맞게 당겨야’

    비수술 실리프팅, 탄력있는 주름제거는 ‘얼굴에 맞게 당겨야’

    나이가 들어도 아름답고 싶은 것은 여자들의 공통된 마음일 것이다. 20대 시절 탄력 있던 피부는 보통 30대 후반 및 40대 이후부터 주름이 발생하거나 처지게 되는데, 이처럼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보면 속상할 수밖에 없다. 이에 많은 여성들이 블루베리, 견과류, 토마토와 같은 안티에이징 식품을 즐겨 먹고 피부관리에 신경을 쓰는 등 노화방지를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이미 깊어진 주름과 나이로 인해 처진 볼살은 화장으로 감추기 어려우며, 값비싼 화장품으로도 큰 효과를 보기 힘들다. 더욱이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는 텔레비전 속 연예인들을 보거나 주변에서 ‘동안’을 자랑하는 또래를 만나면 자괴감까지 느끼는 이도 일부 있을 정도다. 이에 노안을 개선하고 동안 효과를 보기 위한 방법으로 성형수술을 고민하는 이들도 있다. 더라인성형외과 리프팅&동안성형센터 정유석 원장에 따르면, 과거에는 피부를 절개하여 봉합하는 안면거상술이 동안 효과를 위해 주로 시행됐지만, 최근에는 외과적인 수술 없는 실리프팅 시술 등으로 주름제거 및 안면 리프팅이 가능하다. 실을 이용한 리프팅 시술인 텐리프팅의 경우, 이마와 미간, 턱선과 눈가, 목과 팔자 주름개선 등 부위별 선택적인 주름제거와 나이별 맞춤 리프팅이 가능하다. 피부 속 깊은 주름은 물론 피부 밖 미세 주름까지 개선할 수 있으며, 약 30분 정도의 시간 동안 절개 없이 진행되어 붓기나 통증이 현저히 적다. 노화로 인해 늘어진 피부를 당겨 올려 동안 효과를 주는 것 외에도 피부탄력개선과 피부톤 개선 효과, 콜라겐 리모델링과 화이트닝효과, 피부재생효과, V라인 효과 등 복합적인 효과도 볼 수 있어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이러한 실리프팅은 실을 얼마나 많이 넣는지 보다는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주름의 원인과 정도에 맞는 실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의 개별 얼굴 상태에 맞춰 정확한 위치에 적절한 강도로 리프팅해야 자연스러우면서도 효과적으로 동안을 연출할 수 있다. 정유석 원장은 “무조건 당기는 것이 아닌 1:1 상담을 통한 과학적인 맞춤 진단, 개인별 처방에 의한 리프팅 시술이 중요하다”면서 “풍부한 시술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의료진으로부터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분석을 통한 개별 맞춤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추자 ‘소주병 테러사건’ 재조명…매니저 폭행에 대한 엇갈린 주장

    김추자 ‘소주병 테러사건’ 재조명…매니저 폭행에 대한 엇갈린 주장

    김추자 ‘소주병 테러사건’ 재조명…매니저 폭행에 대한 엇갈린 주장 가수 김추자의 컴백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김추자를 둘러싼 스캔들을 재조명한 방송이 눈길을 끌고 있다. 종편 채널 TV조선 ‘대찬인생’은 지난 13일 가수 김추자의 인생을 조명했다. 방송은 ‘늦기 전에’, ‘님은 먼 곳에’ 등의 히트곡과 육감적인 춤으로 인기를 끌었던 김추자의 인기 비결과 수많은 스캔들의 뒷얘기를 파헤쳤다. 이날 제작진은 김추자의 ‘소주병 테러사건’의 전말을 공개했다. 김추자는 잇따른 히트곡 발표로 절정의 인기를 얻은 상황에서 매니저가 휘두른 소주병에 맞아 얼굴 성형수술만 6번을 받으며 결국 가수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 캔엔터테인먼트 대표 강승호씨는 “김추자가 상의도 없이 컴백쇼를 준비한다는 소식을 들은 김추자의 매니저가 화가 나 우발적으로 저지른 일”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선데이서울 연예부 기자 출신 한보영씨는 “매니저가 김추자에게 사랑을 고백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벌인 일”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김추자(63)는 ‘세월호’ 침몰 참사로 33년만의 컴백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김추자의 소속사 이에스피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추자는 세월호 피해자를 애도하는 마음으로 5월 발매 예정이던 정규앨범과 콘서트를 6월로 연기하기로 했다. 김추자의 새 앨범은 신곡과 기존 발표곡 중 알려지지 않은 노래들을 담았다. 특히 김추자를 발굴한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의 미발표곡이 기대를 모은다. 베이시스트 송홍섭과 키보디스트 정원영, 기타리스트 한상원 등 내로라하는 세션도 힘을 보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전청담미즈한의원 ‘침요법’으로 탄력 부여해 동안피부 완성

    대전청담미즈한의원 ‘침요법’으로 탄력 부여해 동안피부 완성

    요즘 여성들에게는 아름답다는 말보다 동안이라는 말이 더 기분 좋은 칭찬이다. 어려보이는 피부는 얼굴빛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탄력과 주름을 확실하게 잡아야 한다. 세월의 흐름을 따라 자연스럽게 주름이 생기고, 피부탄력도 떨어질 수 밖에 없지만 노화속도를 늦추고, 관리만 잘해도 나이보다 10년은 젊어 보일 수 있다. 주름과 탄력 개선을 위해서는 보통 보톡스나 안면거상술같은 시술을 받는 경우가 많지만 보톡스의 효과는 영구적이지 않고, 안면거상술도 복잡한 시술이 필요해 꺼려지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최근에는 한방의 침요법으로 주름과 피부탄력 개선에 도움을 받는 사례도 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미소안면침이다. 미소안면침은 주름이 생기기 쉬운 이마, 미간, 눈가, 목 등 이른바 표정근의 혈자리에 침을 놓는 시술법이다. 외과적인 수술이나 약물주입 없이 얼굴의 경혈을 자극해 자연스럽게 주름을 없애고 안면 윤곽을 살려준다. 특히 수술이나 약물요법이 아닌, 오로지 침만 사용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부작용 우려가 없고, 시술 후에는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주름과 탄력 외에도 사각턱, 광대뼈 돌출, 움푹한 볼을 교정하는 효과를 볼 수 있고, 내려앉은 눈꺼풀도 개선할 수 있다. 청담미즈한의원(www.cheongdammiz.com) 안형수 원장은 “미소안면침은 침 시술만으로도 안면윤곽과 주름, 탄력개선에 도움이 되고, 성형수술 후 부종을 제거하는데도 효과가 있다”며 “표정근의 경혈을 정확하게 짚어야 하기 때문에 무분별하게 시술받는 것을 자제하고, 오랜 노하우와 임상경험을 갖고 있는 곳에서 시술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투마이페이스’ MC는 성형경험자, 출연자들 과거사진 비교하니..‘충격’

    ‘백투마이페이스’ MC는 성형경험자, 출연자들 과거사진 비교하니..‘충격’

    ’백투마이페이스’ 개그맨 박명수와 가수 호란이 성형 수술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SBS ‘백투마이페이스’에서 박명수와 호란은 MC로서 입담을 과시했다. ’백투마이페이스’가 성형을 주제로 한 방송답게 이날 박명수는 “엄마 손에 이끌려 성형외과가 아닌 안과에서 6만 원을 주고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호란 역시 “스물한 살 때 쌍꺼풀을 집었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가 “인기가 아니라 성형수술을 해서 MC로 뽑았냐”고 화를 내며 제작진에게 물어 좌중을 폭소케했다. 백투마이페이스는 지나친 성형으로 인해 아픔을 겪는 5명의 출연자들에게 메이크오버를 통해 원래의 모습을 되찾아주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리얼리티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이다. 방송에 출연한 성형녀들 가운데 SNS 얼짱 출신인 강유나는 “민낯을 보여주는 건 정말 싫다. 항상 화장을 하고 있으니까 누가 내 가면을 벗기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유나는 “3분 거리 슈퍼를 갈 때도 1시간을 공들여 화장 한다”며 화장 과정을 공개했다. 강유나는 눈을 선명하고 더 크게 보이기 위해서라며 서클렌즈를 두 개나 착용했다. 또 사진을 촬영한 후에는 언제나 정성스럽게 보정하면서 강유나는 “미래의 나를 상상하면서 사진을 보정한다. 언젠가 이렇게 될 날이 오겠지?”라면서도 “내 얼굴이 아닌 사진을 올리면서 ‘사람들을 속이고 있구나’라고 생각한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백투마이페이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백투마이페이스, 진짜 다르다” “백투마이페이스, 쌍꺼풀은 기본이군” “백투마이페이스, 솔직히 성형 전이 더 예쁘네” “백투마이페이스..호란 매력적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백투마이페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BS 백투마이페이스, 출연진 성형 전 사진 보고 “상 뒤집고 싶다” 박명수 호통

    SBS 백투마이페이스, 출연진 성형 전 사진 보고 “상 뒤집고 싶다” 박명수 호통

    ‘SBS 백투마이페이스’ SBS ‘백투마이페이스’가 화제다. SBS ‘백투마이페이스’는 ‘당신의 얼굴과 인생을 돌려드립니다’라는 모토로 출연자들이 성형 전 얼굴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마음과 몸의 상처를 치유해나가는 모습을 담는 프로그램. 11일 첫 방송된 SBS ‘백투마이페이스’에는 성형 수술을 한 출연진들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박명수는 출연진 김이정씨의 3년 전 사진을 본 뒤 “미쳤다. 미쳤어. 이게 성형 후 사진이 아니냐”라고 말한 뒤 김이정씨에게 화를 냈다. 이어 “시청자들도 지금 상 뒤집었겠다. 예전이 훨씬 예쁘다”라며 안타까워했다. 또 박명수는 이준영 씨의 성형 전 사진을 본 뒤 “난 과거 모습이 엉망인줄 알았다”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sbs 백투마이페이스, 안타깝다”, “sbs 백투마이페이스, 좋은 프로그램인 듯”, “sbs 백투마이페이스, 성형수술 함부로 하는 게 아니다”, “sbs 백투마이페이스, 다들 성형 안 한 얼굴이 훨씬 낫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백투마이페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쌍꺼풀, 안과에서 6만원에” 호란도 고백 어디?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쌍꺼풀, 안과에서 6만원에” 호란도 고백 어디?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호란’ ‘백투마이페이스’에서 개그맨 박명수와 가수 호란이 성형수술 사실을 털어놨다. 박명수 호란이 MC로 나선 ‘백투마이페이스’가 11일 첫 방송됐다. ‘백투마이페이스’는 ‘당신의 얼굴과 인생을 돌려드립니다’라는 모토로 출연자들이 성형 전 얼굴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마음과 몸의 상처를 치유해나가는 모습을 담는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엄마 손에 이끌려 성형외과가 아닌 안과에서 6만 원에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호란 역시 “스물 한 살 때 쌍꺼풀을 집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인기가 아니라 성형수술을 해서 MC로 뽑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6만원짜리 쌍꺼풀이었구나”,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MC 제대로 뽑았네”, “백투마이페이스 호란도 쌍꺼풀 수술했구나. 티 안 나게 잘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호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성형수술女 과거사진보고..‘버럭한 진짜 이유?’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성형수술女 과거사진보고..‘버럭한 진짜 이유?’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백투마이페이스’ MC 박명수가 성형녀 과거 사진에 일침을 가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백투마이페이스’에서는 합숙 전 성형녀 4명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4명의 성형녀는 콧대 수술, 지방이식, 애교필러, 보톡스, 쌍꺼풀 수술 등 평균 11회 이상의 성형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하지만 박명수는 그들의 과거 사진을 보고 “과거사진이 수술 후 아니냐? 다들 미친거 아니냐? 예전이 백배 낫다. 시청자들이 지금 상 뒤집어엎고 난리났다”며 버럭 화를 냈다. 특히 성형 전 홍콩 여배우를 연상시키는 외모를 지녔던 여성 출연자를 보며 박명수는 “난 과거에 엉망인 줄 알았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버럭 소식에 네티즌은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박명수 버럭할 만 하네”,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말 대로 예전이 자연스럽고 예쁘네”,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박명수 버럭이 이해가 간다”,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안타깝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투마이페이스’는 성형수술로 외모가 비슷해진 출연자를 원래 얼굴을 되찾아주고, 자존감을 회복하려는 리얼리티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이다. 사진 = 방송 캡처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성형女에 “과거에 엉망인줄…” 왜?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성형女에 “과거에 엉망인줄…” 왜?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성형女에 “과거에 엉망인줄…” 왜? 개그맨 박명수가 MC를 맡은 SBS ‘백투마이페이스’ 출연자들의 사연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백투마이페이스’에는 과도한 성형수술로 외모가 달라진 여성 4인이 등장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백투마이페이스에 등장한 4명의 성형녀들은 콧대 수술, 지방이식, 애교필러, 보톡스, 쌍꺼풀 수술 등 평균 11회 이상의 성형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박명수는 이들의 과거 사진에 “과거 사진이 수술 후 아니냐, 다들 미친거 아니냐? 예전이 백배 낫다. 시청자들이 지금 상 뒤집어 엎고 난리났다”고 지적했다. 특히 성형 전 홍콩 여배우를 연상시키는 외모를 지녔던 여성 출연자를 보며 박명수는 “난 과거에 엉망인 줄 알았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백투마이페이스’는 성형수술로 외모가 비슷해진 출연자를 원래 얼굴로 되찾아주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네티즌들은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호통 제대로 했네”,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바른 말 했네”,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얘기 공감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bs 백투마이페이스 호란, 21살 쌍꺼풀 수술 고백 ‘섹시한 가슴은?’

    sbs 백투마이페이스 호란, 21살 쌍꺼풀 수술 고백 ‘섹시한 가슴은?’

    sbs 백투마이페이스 호란 성형고백 ’백 투 마이 페이스’ MC 호란이 성형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백 투 마이 페이스’에서 MC 박명수는 “안과에서 6만원을 주고 쌍꺼풀 수술했다”며 호란에게도 성형 수술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호란은 “21살 때 쌍꺼풀을 했다”며 성형 사실을 쿨하게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명수는 “인기가 아니라 성형수술을 해서 MC로 뽑았느냐”고 제작진에게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sbs 백투마이페이스 호란 성형 고백에 네티즌은 “sbs 백투마이페이스 호란, 쿨하네”, “sbs 백투마이페이스 호란, 성격 좋은 듯” “sbs 백투마이페이스 호란, 솔직고백 대단하다” “sbs 백투마이페이스 호란..그럼 가슴 수술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박명수는 출연자들의 성형 전 사진을 본 후 “과거사진이 수술 후 아니냐? 예전이 100배 낫다”고 격분했다. ’백 투 마이 페이스’는 지나친 성형수술로 아픔을 겪고 있는 출연자들을 모아 원래 모습을 되찾아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sbs 백투마이페이스 호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버럭’한 성형女 과거사진 보니…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버럭’한 성형女 과거사진 보니…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버럭’한 성형女 과거사진 보니… 개그맨 박명수가 MC를 맡은 SBS ‘백투마이페이스’ 출연자들의 사연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백투마이페이스’에는 과도한 성형수술로 외모가 달라진 여성 4인이 등장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백투마이페이스에 등장한 4명의 성형녀들은 콧대 수술, 지방이식, 애교필러, 보톡스, 쌍꺼풀 수술 등 평균 11회 이상의 성형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박명수는 이들의 과거 사진에 “과거 사진이 수술 후 아니냐, 다들 미친거 아니냐? 예전이 백배 낫다. 시청자들이 지금 상 뒤집어 엎고 난리났다”고 지적했다. 특히 성형 전 홍콩 여배우를 연상시키는 외모를 지녔던 여성 출연자를 보며 박명수는 “난 과거에 엉망인 줄 알았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백투마이페이스’는 성형수술로 외모가 비슷해진 출연자를 원래 얼굴로 되찾아주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네티즌들은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말이 공감이 간다”,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버럭할 만 하네”,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너무 웃겨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자 바비’ 되려…1억여원 쓴 성형중독男 화제

    ‘남자 바비’ 되려…1억여원 쓴 성형중독男 화제

    극단적인 성형중독 사례가 또 나왔다. 인형 같은 외모를 꿈꾸며 쉬지 않고 성형수술을 받고 있는 브라질 남자가 언론에 소개됐다. 현지 언론은 “바비인형녀 발레리아 루키아노바의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했다.”면서 남자가 앞으로도 계속 성형수술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모 항공사에서 기내보조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로드리고 알베스는 주변에서 ‘살아 있는 인형’으로 불린다. 줄기찬 성형을 통해 로드리고가 추구하는 건 인형 바비의 애인 켄과 같은 얼굴과 몸이다. 로드리고는 켄으로 거듭나기 위해 코수술, 지방 흡입, 가슴 임플란트 수술 등을 12차례나 받았다. 보톡스는 수도 없이 맞았다. 지금까지 성형수술에 쓴 돈은 미화 14만 달러, 우리돈으로 1억4,400만 정도다. 그는 상속받은 재산을 성형수술에 펑펑 쓰고 있다. 로드리고는 “불안장애를 갖고 있어 전 재산을 증오하는 무언가에 쓰고 싶었다.”면서 “(내가) 가장 증오하는 건 (내) 얼굴과 몸이었다.”고 말했다. 수없이 성형수술을 받으면서 목숨을 잃을 뻔한 위기도 여러 번 있었다. 하지만 그는 성형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생각이다. 그는 “완벽한 몸을 갖기 위해 운동도 해봤고, 개인 트래이너를 두기도 했지만 짧은 시간에 원하는 몸이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답은 성형수술이었다는 것이다. 사진=’켄’같은 몸과 얼굴을 가지려 12차례나 성형수술을 받은 로드리고(페이스북) 와 성형전후의 얼굴 모습(아래 사진, ITV 캡쳐)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日유명 AV 스타, 과도한 성형수술로 얼굴이…

    日유명 AV 스타, 과도한 성형수술로 얼굴이…

    일본의 한 유명 AV(성인비디오)배우가 성형수술로 변신한 자신의 얼굴을 트위터로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마치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집요정 도비(Dobby)를 연상케 해 도비라는 새 별명을 얻게 된 그녀의 이름은 리나 나나세(25). AV에서는 루미 칸다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그녀는 최근 트위터에 충격적인 사진을 올렸다. 눈, 코, 턱 등 얼굴 전체 성형수술로 과거와 비교해 외모가 확 변한 것. 특히 그녀의 변신한 외모에서 가장 충격적인 것은 바로 턱이다. ‘완벽한 V라인’이라고 불러도 모자랄만큼 뾰족해져 기괴한 얼굴이라는 느낌마저 준다. 특히 트위터에 17세 때 모습부터 최근의 얼굴까지 올린 그녀의 ‘변신사’에 팬들의 충격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나나세는 “특별히 내 얼굴이 많이 변했다고 생각치 않는다” 면서 “오히려 팔로워들의 부정적인 반응에 놀랐다”고 밝혔다. 그러나 새 얼굴을 본 팬들의 반응은 대부분 좋지 않다. 팬들은 “성형 수술전의 얼굴이 훨씬 귀엽고 좋아보인다” 면서 “지금은 살도 빠져서 거식증에 걸린 것 아니냐”며 우려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심장이 뛴다(SBS 밤 10시 55분) 연예인 소방관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전혜빈과 박기웅이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일을 겪었다. 구조 출동 명령에 한걸음에 현장으로 달려간 두 사람. 그런데 놀랍게도 구조자가 있는 곳은 30층 높이의 옥상이었다. 한편 박기웅은 촬영팀조차 들어갈 수 없었던 위험천만한 곳에 올라가겠다고 자청하더니 곧바로 소화기를 들고 30층 건물 옥상으로 향한다. ■EBS 문화센터(EBS 오전 10시 10분) 성형수술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 대한민국. 성형수술은 높은 비용이 부담스러울 뿐만 아니라 부작용의 위험도 크다. 아름다워지고 싶은 대중의 욕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지금.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승원이 성형수술 없이 아름다워질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한다. 비싸고 위험한 수술 없이도 감쪽같이 달라질 수 있는 ‘성형 메이크업’이 궁금하다. ■안나 카레니나(캐치온 오후 6시 45분) 안나 카레니나는 뛰어난 외모와 교양을 갖춘 사교계의 꽃이다. 그녀는 러시아 정계의 최고 정치가인 남편 카레닌, 8세 아들과 함께 호화로운 저택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고루한 남편에게 염증을 느낀다. 어느 날 파티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한 몸에 받는 안나 앞에 매력적인 젊은 장교 브론스킨이 나타난다.
  • 살아있는 바비인형 女모델, 사생활 들여다보니…

    살아있는 바비인형 女모델, 사생활 들여다보니…

    ‘살아있는 바비인형’이라 불리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모델 발레리아 루키야노바(28)가 ‘사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얼마 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바비인형 분장 전 얼굴’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한 그녀는 이후 연달아 자신의 실제 생활을 담은 사진을 속속 게재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공개된 사진은 머리를 묶은 채 운동복을 입은 모습을 담고 있다. 허리가 완전히 드러나는 탱크톱과 숏팬츠 차림으로 셀카를 찍은 그녀는 비현실적인 몸매를 과시해 부러움을 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역시 가슴라인과 허리가 드러나는 탱크톱과 스키니 팬츠, 운동화를 매치한 자연스러운 모습을 강조했으며, 굽 없는 신발에도 굴욕없는 비율을 자랑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최근 공개된 사진마다 기존 ‘바비인형 스타일’과 달리 머리를 높게 묶는 포니테일 스타일을 고수했다는 점이다. 이 덕분에 루키야노바의 갸름한 턱선이 더욱 돋보였다. 뿐만 아니라 완벽하게 바비인형으로 메이크업 한 모습이 아닌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루키야노바는 지난 2월 남성잡지 GQ 러시아판과 한 인터뷰에서 “내 외모는 과학기술의 덕이 아니며, 가슴 임플란트 외에는 어떤 성형수술도 받지 않았다”라면서 “나의 특별한 외모는 힘든 다이어트와 운동 덕분”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英언론 “한국 성형수술 너무 뛰어나 입·출국 곤욕”

    英언론 “한국 성형수술 너무 뛰어나 입·출국 곤욕”

    자랑스러워 해야 할지 씁쓸해 해야 할지 모를 아리송한 한국 관련 뉴스가 외신에 소개됐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언론 데일리메일은 “한국의 성형수술 실력이 너무 뛰어나 수술받은 여성들이 공항 입·출국에서 곤욕을 치루고 있다” 고 보도했다. 일부 한국언론과 외신을 인용해 보도한 이 기사는 성형외과 광고로 잘 쓰이는 ‘비포 앤 애프터’ 사진을 게재해 한국의 성형수술 실력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한 눈에 보여줬다. 데일리메일은 “한국에서 성형수술을 받은 외국 여성들은 눈과 코, 얼굴형이 확 변하기 때문에 여권사진과 너무 달라진다” 면서 “이 때문에 공항입국 심사대에서 항상 실랑이가 벌어진다”고 적었다. 이어 “수년간 이같은 문제가 발생하자 병원 측이 성형증명서를 발급해 입 출국시에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지난 2009년 중국언론 차이나데일리는 한국에서 성형수술을 받고 상하이공항으로 입국하다가 같은 이유로 곤욕을 치룬 한 중국 여성(23)의 사연을 소개한 바 있다.    이 기사가 보도되자 현지 네티즌들도 수백여개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성형 후의 얼굴이 너무나 아름답게 바뀌었다” 면서 “왜 증명서가 필요한지 이해하겠다”며 혀를 내둘렀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얼굴에 왜 칼을 대는지 이해 못하겠다” , “동양인들은 열등감이 있는 것 같다” 등의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적기도 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속보]성형외과의사회, 그랜드성형외과 검찰에 고발

    대한성형외과의사회(회장 이상목)가 여고생 성형수술 중 의료사고를 유발한 서울 감남구 신사동 그랜드성형외과 유모 대표원장과 최모 원장 등 이 병원에 소속돼 있거나 면허 대여에 연루된 7명을 17일 사기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의사들의 단체인 의사회는 지금까지 의사들의 불법·탈법 행위나 의료사고에 있어 일방적으로 의료기관과 의사를 비호한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었으며, 이 때문에 불법과 탈법 의료행위를 이유로 의사회가 소속 의사에 대해 자격정지 징계를 내리고 검찰에 고발한 것은 매우 일례적인 조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고발장을 접수한 법무법인 로월드 측은 “성형외과의사회의 자체 진상조사에서 확인한 사실과 드러난 의혹 등을 명쾌하게 규명하고 최근 기자회견에서 밝힌 대국민 약속을 지킨다는 차원에서 일체의 고려없이 고발 조치를 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성형외과의사회가 유 대표원장 등 7명에게 적용한 혐의는 사기 혐의를 비롯, 의료법 위반·근로기준법 위반·마약류관리법 위반·약사법 위반 혐의 등이다. 성형외과의사회는 “일부 기업형 병원들의 도를 넘는 불법·탈법 의료행위를 방치할 경우 선량한 의사 모두에게 피해가 돌아가는 것은 물론 종국에는 국민들로부터 회복하기 어려운 불신을 초래할 것이 분명해 차제에 일벌백계의 원칙을 확립할 필요성을 절감했다”면서 “비단 그랜드성형외과 뿐 아니라 이후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거나 일으킬 소지가 있다고 판단되는 모든 의료기관의 의료행위에 대해서도 똑같이 엄정한 기준과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랜드성형외과는 지난해 12월 당시 여고생이던 장모(19) 양에게 쌍꺼풀과 코 성형수술을 하던 중 장양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의료사고를 일으켰다. 이후 장양은 서울성모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다가 최근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심각한 뇌 손상으로 장애 상태에 빠져 있다. 이와 관련, 대한성형외과의사회는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벌어진 일련의 비도덕적인 병원들의 운영 행태와 성형수술 관련 의료사고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사죄와 더불어 스스로 잘못된 부분들을 바로잡고자 한다”면서 그랜드성형외과 사태에 대한 진상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의사회는 이어 “여고생 의료사고와 그 이후에 이어진 항의집회, 여론의 질타 등에 따라 진상조사규명위원회가 진상을 조사한 결과 충격적인 사실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그랜드성형외과에 대한 고발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가슴작은 미녀, 네티즌 돈 받아 ‘가슴확대’ 논란

    가슴작은 미녀, 네티즌 돈 받아 ‘가슴확대’ 논란

    평생 가슴이 작아 고민하던 여성이 네티즌들의 도움으로 가슴 확대수술을 받게 된 사연이 알려졌다. 현지언론에 보도돼 화제를 넘어 논란까지 일으킨 여성은 영국 크램링턴 출신의 제레미 스미스(23). 그녀는 지난해 7월 모금을 도와주는 한 인터넷 사이트에 자신의 사연을 올려 도움을 청했다. 스미스는 사이트에 “내 가슴사이즈는 34A로 마치 12세 소년처럼 보인다” 면서 “가슴 크기 때문에 자신이 없어 사회생활이 힘들며 지금은 우울증 증세까지 보인다”고 털어놨다. 그녀의 이같은 사연은 아름다운 외모와 더불어 전세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한푼 두푼 그녀에게 돈을 보내주기 시작했다. 몇달 만에 이렇게 모인 돈이 4,450파운드(약 770만원). 마침내 그녀는 모은 돈을 들고 병원에 찾아가 가슴을 34DD로 키워 평생 꿈꿔 온 소원을 이뤘다. 논란은 성형수술을 원하는 보통 여성들이 열심히 돈을 모으거나 빚을 내는 것과는 전혀 다른 방식을 그녀가 택한 점이다. 과연 성형수술을 위해 모르는 사람들에게 손을 내미는 것이 윤리적으로 타당하냐는 것. 이에대해 스미스는 “난 누구에게도 돈을 달라고 강요한 적이 없다” 면서 “내가 원했던 것을 온라인을 통해 이루었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만약 다른 누군가가 나와 같은 사연으로 도움을 요청한다면 나 역시 기꺼이 도와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미래 얼굴 프로그램, 성형수술하면 어떻게 알아보지? ‘소름 돋아’

    미래 얼굴 프로그램, 성형수술하면 어떻게 알아보지? ‘소름 돋아’

    미래 얼굴을 보는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13일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 등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대학교는 인터넷의 얼굴 사진을 기본 데이터로 삼아 해당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나이가 들수록 얼굴에 나타나는 성별 연령별 공통적 변화를 계산해 미래의 얼굴 변화를 추측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미래 얼굴 프로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바비인형女’ 루키야노바 “이게 진짜 내 얼굴”

    ‘바비인형女’ 루키야노바 “이게 진짜 내 얼굴”

    ”이게 진짜 내 얼굴!” 소위 ‘살아있는 바비인형’으로 불리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모델 발레리아 루키야노바(28)가 메이크업을 덜 한 얼굴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있다. 최근 루키야노바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집 욕실에서 찍은 여러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실제 얼굴이 분간이 가지 않을 만큼 진한 메이크업을 했던 기존 사진과 달리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그나마 ‘실제 얼굴’이 조금 드러나는 것이 특징. 그러나 가슴은 크고 허리는 극도로 얇은 비현실적인 몸매는 사진에도 그대로 드러난다. 이에앞서 루키야노바는 자신의 몸매만큼이나 비현실적인 생각을 인터뷰를 통해 털어놔 논란이 된 바 있다.루키야노바는 남성잡지 GQ 러시아판과의 인터뷰에서 “서구 사회에서 성형수술이 늘어나는 것은 인종이 다른 국제결혼 때문”이라면서 “이같은 인종간의 ‘결합’ 때문에 미(美)가 타락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특히 이 인터뷰에서 루키야노바는 자신의 외모가 ‘과학기술’ 덕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루키야노바는 “난 가슴 임플란트 외에는 성형수술을 전혀 받지 않았다” 면서 “내 특별한 외모는 힘든 다이어트와 운동 덕”이라고 밝혔다.   한편 루키야노바는 과거 여러차례 인터뷰를 통해 ‘설전’(舌戰)를 일으킨 바 있다. 최근에도 그녀는 “몇 주 동안 특별히 먹지 않아도 전혀 허기를 느끼지 않으며 나중에는 정말 공기와 빛으로만 살고싶다” 면서 “나는 새로운 차원의 ‘존재’와 만난 적이 있으며 내 외모는 영적인 이상을 추구하는 행위”라는 4차원 주장을 펼친 바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희귀병 여동생 도와주세요” 소트니코바 아픈 가족사 고백

    “희귀병 여동생 도와주세요” 소트니코바 아픈 가족사 고백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러시아)가 안면 기형 장애에 시달리는 여동생 등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고백했다. 현지 언론들은 최근 여성 잡지 ‘콜렉치야 카라바나 이스토리’ 4월호에 게재된 소트니코바 인터뷰 기사를 인용해 1살 아래 여동생 마샤의 장애 치료에 적잖은 비용이 들어간다며 여동생에 대한 지원을 대중에게 호소했다고 전했다. 소트니코바는 “동생이 세 차례 성형수술을 받아 전보다 나아지긴 했지만 완치된 건 아니다”라며 “마샤는 성인이 된 뒤 새로운 수술을 받아야 하며 회복에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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