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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이슬, 협찬받고 홍보안했다? 소송논란

    천이슬, 협찬받고 홍보안했다? 소송논란

    방송인 천이슬이 성형수술 협찬 관련 논란이 일어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한 매체는 방송인 천이슬을 한 성형병원으로부터 소송을 당했다고 전했다. 서울 강남구소재 A 성형외과 측은 천이슬이 협찬을 받고 홍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서울중앙지법원에 3000만 원대의 진료비청구소송을 냈다. 이에 천이슬 소속사 측은 “천이슬이 수술을 받은 것은 맞으나, 단순한 협찬으로 알고 있었다”며 “병원과 홍보 계약이 되어 있는 줄은 몰랐다”고 해명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천이슬 성형외과 소송전 “성형수술 한 적 없어” 과거 모습 비교해보니

    천이슬 성형외과 소송전 “성형수술 한 적 없어” 과거 모습 비교해보니

    천이슬 성형외과 소송전 “성형수술 한 적 없어” 과거 모습 비교해보니 방송인 천이슬(25)이 성형수술과 관련한 소송에 휘말렸다. 3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소재 A 성형외과는 “천이슬이 당초 병원과 약속했던 홍보를 성실히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서울중앙지법원에 3000만원대의 진료비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천이슬은 전 소속사 매니저를 통해 이 병원에서 양악수술 등을 협찬받고 병원 홍보를 해주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병원 측은 천이슬이 이를 성실히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천이슬의 소속사 초록뱀주나E&M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천이슬이 수술을 받은 것은 맞지만 단순한 협찬으로 알고 있었다”면서 “병원과 홍보 계약이 되어 있는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병원 측은 천이슬의 매니저와 일종의 계약을 맺은 거지, 정작 천이슬 본인은 이런 계약 내용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당초 천이슬은 약 일주일간 병원 홈페이지에 해당 성형외과 홍보모델로 이용되기도 했다. 천이슬 측은 “이런 사실을 알고 병원 측과 합의를 시도했다. 청구한 진료비를 지불하는 대신 병원 측이 천이슬의 사진을 무단으로 홍보에 이용한 것에 대한 책임을 져 달라고 했다. 그러나 병원 측이 이를 거부했다. “노이즈 마케팅으로밖에 여겨지지 않는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천이슬 측은 현재 해당 성형외과를 상대로 맞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천이슬의 명예훼손을 감수하면서까지 소송을 진행하는 건 그들의 말이 진실처럼 여겨지면 안되기 때문”이라며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천이슬은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MC 박미선이 “성형했느냐”고 질문하자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해피투게더에서 천이슬은 유독 과거사진으로 오해를 많이 받는 것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천이슬은 “내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얼굴이 다 다르다”고 밝혔다. 이에 MC 박미선이 “그럼 살짝 살짝?”이라며 성형을 한 것이냐고 물었다. 그러나 천이슬은 손사래를 치며 “원래 아기 때 쌍꺼풀이 있었는데 초등학교 때 없어졌다. 그러다가 쌍꺼풀 스티커를 붙이면서 중학교 때 쌍꺼풀이 생겼다. 열굴이 계속 바뀌어서 인기가 있다가 없다가 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천이슬 성형외과, 도대체 무슨 일이지”, “천이슬 성형외과, 황당하다”, “천이슬 성형외과, 뭐가 잘못된 걸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천이슬 성형외과 “홍보 계약 해놓고…수술비 3000만원 내놔” 천이슬 측 “왜 이제야 소송?” 진실은?

    천이슬 성형외과 “홍보 계약 해놓고…수술비 3000만원 내놔” 천이슬 측 “왜 이제야 소송?” 진실은?

    천이슬 성형외과 “홍보 계약 해놓고…수술비 3000만원 내놔” 천이슬 측 “왜 이제야 소송?” 진실은? 방송인 천이슬(25)이 성형수술과 관련한 소송에 휘말렸다. 3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소재 A 성형외과는 “천이슬이 당초 병원과 약속했던 홍보를 성실히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서울중앙지법원에 3000만원대의 진료비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천이슬은 전 소속사 매니저를 통해 이 병원에서 양악수술 등을 협찬받고 병원 홍보를 해주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병원 측은 천이슬이 이를 성실히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천이슬 소속사 초록뱀E&M 측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무명시절인 2012년 4월 ‘협찬으로 수술을 받게 해주겠다’는 전 소속사 대표의 말에 따라 A성형외과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며 성형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당시 수술 대가나 조건에 대해서는 병원과 전 소속사 대표로부터 아무런 얘기도 듣지 못했다”면서 “천이슬은 수술을 받은 날로부터 만 2년이 지난 2014년 5월말, 느닷없이 병원이 보낸 내용증명 한 통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해당 병원은 최근까지도 천이슬의 동이 없이 상당 기간 홈페이지 등에 천이슬의 프로필 사진을 올리고, 게다가 실제로 수술을 받지도 않은 부위를 이곳 병원에서 수술 받았다고 허위 사실을 적기까지 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소송에 대해서는 “실제로 천이슬의 동의 없이 상당한 기간 병원 홍보에 이용했는데도 그 사이 부쩍 커진 천이슬의 유명세를 악용하고자 수술한 때로부터 만 2년이 지난 현재에야 비로소 소송 형태로 시도하고 있는 노이즈 마케팅‘의 일환”이라면서 “병원에 대해 단호하게 법적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천이슬은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MC 박미선이 “성형했느냐”고 질문하자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해피투게더에서 천이슬은 유독 과거사진으로 오해를 많이 받는 것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천이슬은 “내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얼굴이 다 다르다”고 밝혔다. 이에 MC 박미선이 “그럼 살짝 살짝?”이라며 성형을 한 것이냐고 물었다. 그러나 천이슬은 손사래를 치며 “원래 아기 때 쌍꺼풀이 있었는데 초등학교 때 없어졌다. 그러다가 쌍꺼풀 스티커를 붙이면서 중학교 때 쌍꺼풀이 생겼다. 열굴이 계속 바뀌어서 인기가 있다가 없다가 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천이슬 성형외과, 어디서부터 어떻게 꼬인 건지 정말 황당하네”, “천이슬 성형외과, 협찬으로 수술받은 건 맞는데 홍보 못해주겠다는 건가? 노이즈 마케팅은 뭐지?”, “천이슬 성형외과, 수술비가 3000만원이나 나왔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천이슬 과거 사진 보니 ‘누구세요?’…천이슬, 성형외과 진료비 소송 당해

    천이슬 과거 사진 보니 ‘누구세요?’…천이슬, 성형외과 진료비 소송 당해

    ‘천이슬 과거사진’ 천이슬 과거 사진이 화제다. 그 동안 성형 의혹을 부인해왔던 천이슬이 한 성형외과로부터 성형수술 협찬을 받고 홍보 계약을 게을리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당했기 때문이다.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성형외과는 천이슬 양악수술 먹튀 논란으로 천이슬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약 3000만원대 진료비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병원 측은 “지난해 천이슬이 협찬으로 성형수술을 받았고 그 댓가로 병원 홍보를 해주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천이슬이 홍보를 성실히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천이슬은 전 소속사 매니저를 통해 이 병원에서 양악수술 등을 협찬받고 병원 홍보를 해주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논란이 불거지자 천이슬의 소속사 초록뱀주나E&M 측은 “천이슬이 수술을 받은 것은 맞으나, 단순한 협찬으로 알고 있었다. 병원과 홍보 계약이 되어 있는 줄은 몰랐다. 병원 측은 천이슬의 매니저와 일종의 계약을 맺은 것이지 정작 천이슬 본인은 이런 계약 내용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천이슬은 과거 방송에서 성형설에 대해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어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천이슬 과거 사진까지 확산되고 있다. 천이슬 성형외과 소송에 네티즌들은 “천이슬 성형외과 소송, 성형 안 했다면서요?”, “천이슬 성형외과 소송, 성형수술도 협찬 받는구나”, “천이슬 성형외과 소송, 아무쪼록 잘 마무리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천이슬 성형외과 소송전 진실게임…과거 “쌍꺼풀 저절로 생겼다” 얼굴 비교해보니 ‘깜짝’

    천이슬 성형외과 소송전 진실게임…과거 “쌍꺼풀 저절로 생겼다” 얼굴 비교해보니 ‘깜짝’

    천이슬 성형외과 소송전 진실게임…과거 “쌍꺼풀 저절로 생겼다” 얼굴 비교해보니 ‘깜짝’ 방송인 천이슬(25)이 성형수술과 관련한 소송에 휘말렸다. 3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소재 A 성형외과는 “천이슬이 당초 병원과 약속했던 홍보를 성실히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서울중앙지법원에 3000만원대의 진료비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천이슬은 전 소속사 매니저를 통해 이 병원에서 양악수술 등을 협찬받고 병원 홍보를 해주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병원 측은 천이슬이 이를 성실히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천이슬 소속사 초록뱀E&M 측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무명시절인 2012년 4월 ‘협찬으로 수술을 받게 해주겠다’는 전 소속사 대표의 말에 따라 A성형외과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며 성형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당시 수술 대가나 조건에 대해서는 병원과 전 소속사 대표로부터 아무런 얘기도 듣지 못했다”면서 “천이슬은 수술을 받은 날로부터 만 2년이 지난 2014년 5월말, 느닷없이 병원이 보낸 내용증명 한 통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해당 병원은 최근까지도 천이슬의 동이 없이 상당 기간 홈페이지 등에 천이슬의 프로필 사진을 올리고, 게다가 실제로 수술을 받지도 않은 부위를 이곳 병원에서 수술 받았다고 허위 사실을 적기까지 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소송에 대해서는 “실제로 천이슬의 동의 없이 상당한 기간 병원 홍보에 이용했는데도 그 사이 부쩍 커진 천이슬의 유명세를 악용하고자 수술한 때로부터 만 2년이 지난 현재에야 비로소 소송 형태로 시도하고 있는 노이즈 마케팅‘의 일환”이라면서 “병원에 대해 단호하게 법적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천이슬은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MC 박미선이 “성형했느냐”고 질문하자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해피투게더에서 천이슬은 유독 과거사진으로 오해를 많이 받는 것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천이슬은 “내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얼굴이 다 다르다”고 밝혔다. 이에 MC 박미선이 “그럼 살짝 살짝?”이라며 성형을 한 것이냐고 물었다. 그러나 천이슬은 손사래를 치며 “원래 아기 때 쌍꺼풀이 있었는데 초등학교 때 없어졌다. 그러다가 쌍꺼풀 스티커를 붙이면서 중학교 때 쌍꺼풀이 생겼다. 열굴이 계속 바뀌어서 인기가 있다가 없다가 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천이슬 성형외과, 어떤 일이 있었길래 이렇게 소송까지 하고 그러는 지”, “천이슬 성형외과, 정말 천이슬도 힘들겠다. 왜 그때 무료수술이라고 협찬을 받았는 지”, “천이슬 성형외과, 연예인 중에 수술 한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협찬까지 받아가면서 참 황당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천이슬 성형외과 “수술비 3000만원 내놔” 과거 발언 “쌍꺼풀이 없다가 생겼다”

    천이슬 성형외과 “수술비 3000만원 내놔” 과거 발언 “쌍꺼풀이 없다가 생겼다”

    천이슬 성형외과 “수술비 3000만원 내놔” 과거 발언 “쌍꺼풀이 없다가 생겼다” 방송인 천이슬(25)이 성형수술과 관련한 소송에 휘말렸다. 3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소재 A 성형외과는 “천이슬이 당초 병원과 약속했던 홍보를 성실히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서울중앙지법원에 3000만원대의 진료비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천이슬은 전 소속사 매니저를 통해 이 병원에서 양악수술 등을 협찬받고 병원 홍보를 해주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병원 측은 천이슬이 이를 성실히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천이슬 소속사 초록뱀E&M 측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무명시절인 2012년 4월 ‘협찬으로 수술을 받게 해주겠다’는 전 소속사 대표의 말에 따라 A성형외과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며 성형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당시 수술 대가나 조건에 대해서는 병원과 전 소속사 대표로부터 아무런 얘기도 듣지 못했다”면서 “천이슬은 수술을 받은 날로부터 만 2년이 지난 2014년 5월말, 느닷없이 병원이 보낸 내용증명 한 통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해당 병원은 최근까지도 천이슬의 동이 없이 상당 기간 홈페이지 등에 천이슬의 프로필 사진을 올리고, 게다가 실제로 수술을 받지도 않은 부위를 이곳 병원에서 수술 받았다고 허위 사실을 적기까지 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소송에 대해서는 “실제로 천이슬의 동의 없이 상당한 기간 병원 홍보에 이용했는데도 그 사이 부쩍 커진 천이슬의 유명세를 악용하고자 수술한 때로부터 만 2년이 지난 현재에야 비로소 소송 형태로 시도하고 있는 노이즈 마케팅‘의 일환”이라면서 “병원에 대해 단호하게 법적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천이슬은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MC 박미선이 “성형했느냐”고 질문하자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해피투게더에서 천이슬은 유독 과거사진으로 오해를 많이 받는 것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천이슬은 “내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얼굴이 다 다르다”고 밝혔다. 이에 MC 박미선이 “그럼 살짝 살짝?”이라며 성형을 한 것이냐고 물었다. 그러나 천이슬은 손사래를 치며 “원래 아기 때 쌍꺼풀이 있었는데 초등학교 때 없어졌다. 그러다가 쌍꺼풀 스티커를 붙이면서 중학교 때 쌍꺼풀이 생겼다. 열굴이 계속 바뀌어서 인기가 있다가 없다가 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천이슬 성형외과, 노이즈 마케팅인 지 먹튀인 지 소송 가보면 알겠지”, “천이슬 성형외과, 3000만원이면 금액이 큰데 도대체 무슨 수술을 받은 걸까”, “천이슬 성형외과, 홍보 해주기로 계약 맺은 건 맞는 것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천이슬 양악수술 협찬 받고 ‘먹튀’논란, 3000만원대 진료비청구소송

    천이슬 양악수술 협찬 받고 ‘먹튀’논란, 3000만원대 진료비청구소송

    방송인 천이슬이 성형수술 비용 청구 소송에 휘말렸다. 30일 한 매체는 서울 강남구 소재 A성형외과가 “당초 약속했던 병원 홍보를 성실히 하지 않았다”며 천이슬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3000만원대의 진료비 청구소송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천이슬은 전 소속사 매니저를 통해 A성형외과에서 양악수술 등을 협찬 받고, 병원 홍보를 해주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았고, 병원 측은 천이슬을 상대로 소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천이슬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천이슬의 사진이 A병원 홈페이지에 일주일간 올라와 있었기 때문에 약속을 이행한 것”이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현재 법률대리인과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31일쯤 공식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천이슬은 2010년 영화 ‘영도다리’로 데뷔한 뒤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 20대 특집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 ‘셰어하우스’, ‘인간의 조건’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앞서 천이슬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성형을 했었냐”는 질문에 손사래를 치며 부인한 바 있다. 당시 천이슬은 “초·중·고·대학 시절 모두 얼굴이 다르다”면서 성형 여부를 묻는 질문에 심한 외모 변화 때문에 생긴 오해라고 했으나 이번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천이슬, 성형수술비 지급논란에 입장보니

    천이슬, 성형수술비 지급논란에 입장보니

    배우 천이슬이 화제다. 지난 30일 한 매체는 천이슬의 소송소식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서울의 한 성형병원이 천이슬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원에 3000만 원대의 진료비청구소송을 냈다고 전했다. 이에 소속사측은 “병원 측은 천이슬의 매니저와 일종의 계약을 맺은 거지, 정작 천이슬 본인은 이런 계약 내용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며 병원을 상대로 역소송 준비중인 사실을 알렸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천이슬, 성형비 소송논란에 “노이즈마케팅” 주장

    천이슬, 성형비 소송논란에 “노이즈마케팅” 주장

    배우 천이슬 측이 성형수술비 지급 문제로 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천이슬 소속사 초록뱀주나E&M 측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병원은 천이슬의 유명세를 악용하고자 만 2년이 지난 현재 소송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천이슬은 무명시절인 2012년 4월 ‘협찬으로 수술을 받게 해주겠다’는 전 소속사 대표의 말에 따라 성형수술을 받았고, 당시 수술 대가나 조건에 대해서는 아무런 얘기도 듣지 못했다. 소속사는 “천이슬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병원 홍보와 관련해 병원과 전 소속사 대표에게서 어떠한 설명을 받은 바 없고, 천이슬 자신도 병원과의 사이에서 어떤 계약도 체결한 바 없다”며 “실제로 천이슬의 동의 없이 상당한 기간 병원 홍보에 이용했음에도, 그 사이 부쩍 커진 천이슬씨의 유명세를 악용하고자 수술한 때로부터 만 2년이 지난 현재에야 비로소 소송 형태로 시도하고 있는 ‘노이즈 마케팅’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천이슬, 성형수술 비용 3천만원 지불 소송 당해

    천이슬, 성형수술 비용 3천만원 지불 소송 당해

    배우 천이슬(25)이 성형 수술비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30일 의료계와 초록뱀주나E&M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소재 A성형외과는 “당초 약속했던 병원홍보를 성실히 하지 않았다”며 천이슬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약 3000만원대 진료비청구소송을 냈다. 천이슬은 전 소속사 매니저를 통해 이 병원에서 양악수술 등을 협찬으로 하는 대신 병원홍보를 해주기로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자 병원 측이 천이슬을 상대로 소를 제기한 것. 앞서 천이슬은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성형을 했었냐”는 질문에 손사래를 치며 부인한 바 있어 이번 소송이 더욱 충격을 안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천이슬, 성형수술비 3천만원 미지불? 소송 당해..

    천이슬, 성형수술비 3천만원 미지불? 소송 당해..

    배우 천이슬(25)이 성형 수술비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30일 의료계와 초록뱀주나E&M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소재 A성형외과는 “당초 약속했던 병원홍보를 성실히 하지 않았다”며 천이슬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약 3000만원대 진료비청구소송을 냈다. 천이슬은 전 소속사 매니저를 통해 이 병원에서 양악수술 등을 협찬으로 하는 대신 병원홍보를 해주기로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자 병원 측이 천이슬을 상대로 소를 제기한 것. 앞서 천이슬은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성형을 했었냐”는 질문에 손사래를 치며 부인한 바 있어 이번 소송이 더욱 충격을 안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천이슬, 성형수술 홍보 성실히 안해.. 피소

    천이슬, 성형수술 홍보 성실히 안해.. 피소

    배우 천이슬(25)이 성형 수술비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30일 의료계와 초록뱀주나E&M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소재 A성형외과는 “당초 약속했던 병원홍보를 성실히 하지 않았다”며 천이슬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약 3000만원대 진료비청구소송을 냈다. 천이슬은 전 소속사 매니저를 통해 이 병원에서 양악수술 등을 협찬으로 하는 대신 병원홍보를 해주기로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자 병원 측이 천이슬을 상대로 소를 제기한 것. 앞서 천이슬은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성형을 했었냐”는 질문에 손사래를 치며 부인한 바 있어 이번 소송이 더욱 충격을 안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천이슬 성형외과 소송전, 과거 “성형수술 안했다” 부인…현재 모습과 비교해보니 ‘깜짝’

    천이슬 성형외과 소송전, 과거 “성형수술 안했다” 부인…현재 모습과 비교해보니 ‘깜짝’

    천이슬 성형외과 소송전, 과거 “성형수술 안했다” 부인…현재 모습과 비교해보니 ‘깜짝’ 방송인 천이슬(25)이 성형수술과 관련한 소송에 휘말렸다. 3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소재 A 성형외과는 “천이슬이 당초 병원과 약속했던 홍보를 성실히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서울중앙지법원에 3000만원대의 진료비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천이슬은 전 소속사 매니저를 통해 이 병원에서 양악수술 등을 협찬받고 병원 홍보를 해주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병원 측은 천이슬이 이를 성실히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천이슬 소속사 초록뱀E&M 측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무명시절인 2012년 4월 ‘협찬으로 수술을 받게 해주겠다’는 전 소속사 대표의 말에 따라 A성형외과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며 성형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당시 수술 대가나 조건에 대해서는 병원과 전 소속사 대표로부터 아무런 얘기도 듣지 못했다”면서 “천이슬은 수술을 받은 날로부터 만 2년이 지난 2014년 5월말, 느닷없이 병원이 보낸 내용증명 한 통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해당 병원은 최근까지도 천이슬의 동이 없이 상당 기간 홈페이지 등에 천이슬의 프로필 사진을 올리고, 게다가 실제로 수술을 받지도 않은 부위를 이곳 병원에서 수술 받았다고 허위 사실을 적기까지 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소송에 대해서는 “실제로 천이슬의 동의 없이 상당한 기간 병원 홍보에 이용했는데도 그 사이 부쩍 커진 천이슬의 유명세를 악용하고자 수술한 때로부터 만 2년이 지난 현재에야 비로소 소송 형태로 시도하고 있는 노이즈 마케팅‘의 일환”이라면서 “병원에 대해 단호하게 법적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천이슬은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MC 박미선이 “성형했느냐”고 질문하자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해피투게더에서 천이슬은 유독 과거사진으로 오해를 많이 받는 것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천이슬은 “내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얼굴이 다 다르다”고 밝혔다. 이에 MC 박미선이 “그럼 살짝 살짝?”이라며 성형을 한 것이냐고 물었다. 그러나 천이슬은 손사래를 치며 “원래 아기 때 쌍꺼풀이 있었는데 초등학교 때 없어졌다. 그러다가 쌍꺼풀 스티커를 붙이면서 중학교 때 쌍꺼풀이 생겼다. 열굴이 계속 바뀌어서 인기가 있다가 없다가 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천이슬 성형외과, 어떻게 된 일인 지 참 황당하네”, “천이슬 성형외과, 뭔가 복잡하긴 한데 일단 수술받은 건 맞는 것 같은데?”, “천이슬 성형외과, 수술받고 홍보해주기로 계약을 맺었으면 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뭐가 잘못이라는 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천이슬 “성형수술 한 적 없다”더니 ‘성형외과 홍보 분쟁’? 도대체 무슨 일이

    천이슬 “성형수술 한 적 없다”더니 ‘성형외과 홍보 분쟁’? 도대체 무슨 일이

    천이슬 “성형수술 한 적 없다”더니 ‘성형외과 홍보 분쟁’? 도대체 무슨 일이 방송인 천이슬(25)이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성형외과가 제기한 소송에 휘말려 화제다. 3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소재 A 성형외과는 “천이슬이 당초 병원과 약속했던 홍보를 성실히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서울중앙지법원에 3000만원대의 진료비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천이슬은 전 소속사 매니저를 통해 이 병원에서 양악수술 등을 협찬받고 병원 홍보를 해주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병원 측은 천이슬이 이를 성실히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천이슬의 소속사 초록뱀주나E&M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천이슬이 수술을 받은 것은 맞지만 단순한 협찬으로 알고 있었다”면서 “병원과 홍보 계약이 되어 있는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병원 측은 천이슬의 매니저와 일종의 계약을 맺은 거지, 정작 천이슬 본인은 이런 계약 내용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당초 천이슬은 약 일주일간 병원 홈페이지에 해당 성형외과 홍보모델로 이용되기도 했다. 천이슬 측은 “이런 사실을 알고 병원 측과 합의를 시도했다. 청구한 진료비를 지불하는 대신 병원 측이 천이슬의 사진을 무단으로 홍보에 이용한 것에 대한 책임을 져 달라고 했다. 그러나 병원 측이 이를 거부했다. “노이즈 마케팅으로밖에 여겨지지 않는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천이슬 측은 현재 해당 성형외과를 상대로 맞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천이슬의 명예훼손을 감수하면서까지 소송을 진행하는 건 그들의 말이 진실처럼 여겨지면 안되기 때문”이라며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천이슬은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MC 박미선이 “성형했느냐”고 질문하자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풍철 등산 꿈도 못 꾸는 여성, 원인은 소음순 비대

    단풍철 등산 꿈도 못 꾸는 여성, 원인은 소음순 비대

    설악산 가을 단풍을 시작으로 11월 초까지 한라산까지 단풍 절정 시기에 접어들었다. 등산으로 몸매 관리를 하는 여성들도 많은 요즘은 아웃도어 패션도 화려하고 세련되기까지 하다. 주부 B씨도 신민아나 탕웨이처럼 멋진 아웃도어룩을 차려입고 단풍 등산길에 도전해 보고 싶지만, 항상 마음 뿐이다. 등산 같이 가자는 말에 항상 핑계를 대며 거절하는 이유는,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어 버린 지난번 등산의 끔찍한 악몽 때문이다. 등산은 최소 반나절 이상 걸어야 하는 운동인데, 한 두 시간 걷고 나니 소음순이 붓기 시작하면서 따끔거리고 아파서 하산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혼났기 때문이다. 다음 날까지도 통증 때문에 계속 힘들었는데, 남한테 아프다고 말도 못하니 더 힘들었다고 한다. 이처럼 소음순이 큰 여성은 많이 걷게 되면 소음순끼리 또는 소음순과 속옷이 마찰되면서 쏠려 붓고 따끔거리면서 통증을 느끼게 경우가 많다. 이처럼 걷기 불편할 정도의 소음순 비대라면 레깅스나 달라붙는 청바지를 입을 때, 생리기간에는 패드와의 마찰 때문에 부종과 통증으로 불편한 경우도 많고, 비대칭까지 겹치는 경우 성교시 더 큰 쪽이 말려들어가 성교통을 느끼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소음순은 겉으로 보이지 않는 곳이다 보니 치료를 받으면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을 모르고 불편을 참는 여성들이 많다. 이쁜이수술, 소음순 미세성형으로 유명한 ‘노원에비뉴여성의원’의 조병구 원장은 “주부들 중에는 소음순 비대로 고통을 겪는 여성들이 많은데, 미혼 때는 크지 않던 소음순도 결혼 후 지속되는 성생활과 노화 현상, 출산까지 더해지며 비대해지는 것이 원인”이라며, “이 때는 비대해진 여분의 소음순을 꽃잎 모양처럼 절제하면 불편함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 보기에도 더 좋아져, 성생활의 만족도 또한 커진다. 따라서 소음순 비대 때문에 불편하다고 생각되면 소음순 성형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노원 에비뉴여성의원에서는 소음순 성형에 피부 절개시 화상흉터를 유발하지않는 콜드 나이프를 사용하고 동시에 지혈을 해주는 무혈 수술용 레이저와 안면성형용 봉합사를 이용해 봉합 부위에 수술한 티가 나지 않는 소음순 미세성형술로 시술하고 있다. 조 원장에 따르면 소음순 성형은 양측의 크기와 모양이 대칭되도록 섬세하게 디자인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에비뉴 여성의원의 소음순 미세성형술은 수면마취와 국소마취를 병행해 정밀하게 시술, 길게는 1시간 30분 이상 시간이 소요되기도 한다. 조 원장은 “소음순 재수술 때문에 문의하는 환자들 중에는 굵은 실밥 자체가 흉터가 되거나, 실이 녹아나오면서 생긴 염증으로 상처가 부풀어 오르면서 흉이 생겨 오히려 수술 전보다 흉하게 변한 경우도 종종 본다”며 “이 때는 우선 이전 수술로 인해 생긴 흉터부터 제거하고 소음순의 원래 모양을 재건해야 하므로 수술이 더 복잡해진다. 또한 절제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남은 부분이 바지 등에 끼이면서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에도 재수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에비뉴여성의원에서는 소음순 성형수술 후 감염을 유발하거나 회복을 더디게 하는 질염이나 자궁경부염, 성감염증 같은 여성질환은 없는지 검사 후 필요 시에는 치료 후 수술을 진행하며, 질 속, 자궁경부, 외음부 전체, 항문치핵 등의 진찰을 병행해 복합적인 수술이 필요한지 여부도 확인 후 충분히 상담을 한 후 수술을 결정하고 있다. 수술 시 마취는 수면내시경을 받을 때 쓰는 마취제와 더불어 국소마취 그리고, 회음신경차단 기법으로 수술 중은 물론, 직후에도 거의 통증이 없다. 수술 당일에는 마취로 인해 통증이 없더라도 무리한 운동이나 활동은 가급적 자제하고 안정해주는 것이 좋으며, 샤워는 당일부터 가능하다. 수술 후 1주일쯤 지나 실밥을 제거할 수 있으며, 수술 후 3주 후부터는 성관계도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0대 女부원장, 병원 시술대 위에서…‘충격’

    30대 女부원장, 병원 시술대 위에서…‘충격’

    지난 7월 숨진 광주 모 성형외과 의원 직원의 사인이 ‘프로포폴 중독’인 것으로 뒤늦게 드러나 경찰이 내연 관계에 있는 의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8일 광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 27일 근무하던 성형외과 의원에서 쓰러져 하루 만에 숨진 여직원 A(30)씨의 사인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모발 검사결과 프로포폴 중독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맞아오다 숨진 것으로 보고 병원장 B(51)씨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신체에 일찌감치 이상 징후가 나타났는데도 조처를 소홀히 한 것이 상황을 악화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의원 측은 A씨가 26일 낮에 정신을 잃고 쓰러지자 119구급대에 신고했으나, 곧바로 상태가 호전됐다며 신고를 취소했다. 이후 병원 시술실에서 수액을 맞으며 누워 있던 A씨는 27일 0시 28분쯤 상태가 악화돼 대형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하루 만인 28일 0시쯤 사망했다. 병원 부원장 직함으로 일하던 A씨는 의료 교육을 받은 바 없는 이른바 ‘코디네이터’로 상담업무를 주로 하며 불법으로 의료행위도 종종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경찰에서 “A씨에게 성형수술을 해주며 프로포폴을 수십 차례 투약하기는 했지만 중독은 아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혜경, 달라진 얼굴에 성형 의혹 “피곤해서 부었다” 해명이 더 논란? 비교해보니

    안혜경, 달라진 얼굴에 성형 의혹 “피곤해서 부었다” 해명이 더 논란? 비교해보니

    안혜경 성형 의혹 해명 논란 방송인 안혜경이 성형 논란에 휩싸였다. 안혜경은 20일 서울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정혁서-배승연 디자이너 ‘Steve J-Yoni P’ 콜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안혜경은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통통해진 볼살과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예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성형수술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성형수술 의혹에 대해 안혜경 소속사 측은 “요즘 스케줄이 많아 피곤한 상태라 얼굴이 좀 부은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안혜경 소속사 측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안혜경 성형 의혹 해명 논란, 성형 안 했다고?”, “안혜경 성형 의혹 해명 논란, 새벽도 아니고 저녁에 얼굴이 저렇게 붓나”, “안혜경 성형 의혹 해명 논란, 요즘 일반인들도 다 하는 시술인데 뭘 숨기나”라며 의혹을 거두지 않고 있다. 사진 = 더팩트(안혜경 성형 의혹 해명 논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혜경 근황, 통통해진 얼굴 “피곤해서..”

    안혜경 근황, 통통해진 얼굴 “피곤해서..”

    안혜경은 20일 서울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정혁서-배승연 디자이너 ‘Steve J-Yoni P’ 콜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안혜경은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통통해진 볼살과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예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성형수술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성형수술 의혹에 대해 안혜경 소속사 측은 “요즘 스케줄이 많아 피곤한 상태라 얼굴이 좀 부은 것 같다”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혜경, 성형 의혹 부인 “피곤해서 부은 것”

    안혜경, 성형 의혹 부인 “피곤해서 부은 것”

    안혜경은 20일 서울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정혁서-배승연 디자이너 ‘Steve J-Yoni P’ 콜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안혜경은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통통해진 볼살과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예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성형수술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성형수술 의혹에 대해 안혜경 소속사 측은 “요즘 스케줄이 많아 피곤한 상태라 얼굴이 좀 부은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헤경, 통통해진 얼굴 “피곤해서 부은 것” 성형 의혹 부인

    안헤경, 통통해진 얼굴 “피곤해서 부은 것” 성형 의혹 부인

    안혜경은 20일 서울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정혁서-배승연 디자이너 ‘Steve J-Yoni P’ 콜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안혜경은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통통해진 볼살과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예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성형수술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성형수술 의혹에 대해 안혜경 소속사 측은 “요즘 스케줄이 많아 피곤한 상태라 얼굴이 좀 부은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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