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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유 무릎 라이브, “성형 해달라고 회사 졸라” 외모 콤플렉스 고백

    아이유 무릎 라이브, “성형 해달라고 회사 졸라” 외모 콤플렉스 고백

    아이유 무릎 라이브, “성형 해달라고 회사 졸라” 외모 콤플렉스 고백 아이유 무릎 라이브 아이유 ‘무릎’ 라이브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아이유의 과거 외모 콤플렉스 발언이 새삼 화제다. 아이유는 과거 SBS ‘밤이면 밤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소속사로부터 성형수술 권유를 받은 적이 없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당시 아이유는 “오히려 내가 하고 싶어 졸랐다”면서 “평소 코가 작고 낮아 입체감이 없어 보이는 것이 콤플렉스였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데뷔 전 회사를 졸라서 성형외과를 찾았다. 병원에서 ‘피부가 너무 얇아서 세워봤자 1㎜ 밖에 올라가지 않는다’는 말에 실망하고 돌아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유 무릎 라이브, “성형 해달라고 회사 졸랐다” 외모 콤플렉스?

    아이유 무릎 라이브, “성형 해달라고 회사 졸랐다” 외모 콤플렉스?

    아이유 무릎 라이브, “성형 해달라고 회사 졸랐다” 외모 콤플렉스?아이유 무릎 라이브 아이유 ‘무릎’ 라이브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아이유의 과거 외모 콤플렉스 발언이 새삼 화제다. 아이유는 과거 SBS ‘밤이면 밤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소속사로부터 성형수술 권유를 받은 적이 없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당시 아이유는 “오히려 내가 하고 싶어 졸랐다”면서 “평소 코가 작고 낮아 입체감이 없어 보이는 것이 콤플렉스였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데뷔 전 회사를 졸라서 성형외과를 찾았다. 병원에서 ‘피부가 너무 얇아서 세워봤자 1㎜ 밖에 올라가지 않는다’는 말에 실망하고 돌아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팬이라면 이 정도는…브리트니 스피어스 모방한 男팬 화제

    팬이라면 이 정도는…브리트니 스피어스 모방한 男팬 화제

    ‘성별’ 정도는 바꿀 수 있어야 진짜 팬이다? 미국의 유명 팝스타인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완벽하게 모방하는 ‘남성 추종자’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올해 31살인 데릭 베리는 남성임에도 불구하고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같은 머리색부터 광대뼈와 복근의 형태까지 완벽하게 모방하는 ‘팬심’으로 유명세를 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처럼 여성성이 강한 팝스타를 모방하는 일이 남성에게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그는 위험한 성형수술 대신 분장과 염색, 운동과 의상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가장 닮은꼴’ 타이틀을 얻었다. 이 남성은 자신이 좋아하는 팝스타를 따라하는데에서 그치지 않고, 이를 통해 수입도 거둬들이고 있다.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는 그가 ‘‘브리트니 스피어스 닮은꼴’로 지금까지 번 돈은 무려 5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6억 원에 달한다. 데릭 베리는 15살 때 처음으로 MTV를 통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베이비 원 모어 타임’(Baby one more time)무대를 접했다. 이후부터 그녀의 포스터를 벽에 걸고 살았고 수시로 콘서트를 찾았다. 2003년 핼러윈 때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외모를 따라 코스프레를 했다가 본인도, 친구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예상보다 훨씬 더 그녀와 똑같았기 때문. 이후 작은 나이트클럽 등에서 그녀와 같은 의상과 외모로 춤을 추기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행사가 밀려들었다. 이후 ‘짝퉁 브리트니 스피어스’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 그는 혹독한 다이어트와 운동, 피부관리 등을 통해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더욱 닮은 사람이 되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라스베이거스에 사는 이 데릭 베리는 “사람들은 매번 나와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헷갈려 한다. 나는 언제나 브리트니처럼 말하고 걷고 춤추고 호흡한다”라면서 “내 꿈을 이루고 살 수 있게 해준 그녀에게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부모님도 매번 응원을 아끼지 않는다”면서 “실제로 브리트니를 직접 만났을 때 내 모습을 보며 놀라하던 그녀를 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사진=왼쪽은 데릭 베리, 오른쪽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코성형외과 유명한 곳? 황금비율 고려한 병원 선택해야

    코성형외과 유명한 곳? 황금비율 고려한 병원 선택해야

    국제미용성형수술협회가 집계한 통계를 보면, 2013년에만 약 2300만 건의 미용성형이 국내에서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인구가 5000만 명이라는 것을 고려할 때 이는 실로 놀라운 숫자가 아닐 수 없다. 물론 최근 한류 붐으로 중국인 관광객들 외국 환자들의 수술 비율이 증가했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이미 성형이 보편화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았다는 사실을 부인하기 힘들다. 실제로 성형외과에서 최대 성수기 중 하나로 꼽는 가을, 겨울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올해도 외모 변신을 시도하는 수 많은 사람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외모가 하나의 경쟁력으로 여겨지다 보니 단순한 자기만족을 넘어서 취업이나 결혼 등을 위해 성형을 결정하는 비율이 높아지면서 전체적인 인상을 바꾸는데 효과적인 코성형에 대한 선호도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모습이다. 서울대입구 미오름성형외과 서광석 원장은 “기온이 낮아지는 가을부터 겨울까지는 여름철에 비해 염증 부작용 우려를 줄일 수 있어 성형에 유리한 시기 중 하나로 볼 수 있다”며 “가을, 겨울 시즌에 성형을 하는 환자들의 경우 다가오는 봄 시즌 진학이나 졸업, 취업 등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있는 경우가 많아, 전체적인 이미지 변신에 효과적인 코성형을 선택하는 비율 또한 높을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단순히 자기만족의 차원을 넘어 자신만의 경쟁력으로써의 외모 업그레이드에 도전한다면, 코성형 자체의 만족도뿐 아니라 전체적인 얼굴과의 조화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미오름성형외과의 ‘3DS코성형’은 그런 점에서 가장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수술법 중 하나이다. 3DS코성형은 입체적으로 얼굴의 자연스러운 S라인을 살리는 코성형이다. 실리콘, 코어텍스, 자가진피, 자가연골 등의 삽입물을 이용해 낮은 코를 자연스럽게 높이는 수술로, 얼굴 전체의 비율을 알맞게 맞춰 자연스러운 황금비율을 완성해준다는 점에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코끝이 살아있는 오뚝한 코는 물론 얼굴축소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최근 가장 선호하는 수술법 중 하나다. 서 원장은 “코성형은 단순히 낮은 코를 높여주는데 목적을 두어서는 안 된다. 개개인의 얼굴 비율에 맞게 적절한 부가수술을 병행해 황금비율을 완성할 수 있어야 결과적으로 향후 환자의 수술 만족도를 높이는데도 도움이 된다”며 “3DS코성형은 복잡하고 위험한 뼈수술 없이도 얼굴의 S라인과 황금비율을 찾아주는 수술법으로, 폐쇄형 콧구멍 속 절개를 적용해 흉터가 보이지 않고 수술 후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인공 보형물이 아닌 자가연골조직이나 진피조직을 이용하기 때문에 부작용 우려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전체적인 코 길이가 짧은 경우, 콧대와 코끝이 모두 낮은 경우, 콧대가 낮아 밋밋해 보이는 경우, 낮은 콧대로 인해 상대적으로 입이 돌출돼 보이는 경우, 콧등이 넓고 낮은 경우라면 3DS코성형을 통해 입체적이고 자연스러운 얼굴형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다만 코성형의 경우, 단순히 코성형외과 유명한 곳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보다는 전문의의 숙련도나 병원의 의료체계, 사후 관리 시스템 등에 의해 만족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수술 전 신중한 병원선택이 필수다. 서울대입구 성형외과 ‘미오름성형외과’는 10년 경력과 노하우로 미학적으로 완성도를 높인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성형외과 전문의와 마취과 전문의의 협진 시스템을 완비한 것은 물론 하루에 한정된 수술만을 집행해 수술 안전도 역시 크게 높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커다란 눈·무지개 머리…‘일본애니’ 주인공 되고픈 소녀

    커다란 눈·무지개 머리…‘일본애니’ 주인공 되고픈 소녀

    화려한 메이크업과 총천연색 가발, 화려한 의상 등을 총 동원해 일본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들과 똑 닮은 외모를 연출하려 매일 노력하는 한 호주 소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호주 서부 지역 몰리 시에 살고 있는 앰버 하딩은 13세에 처음 일본 애니메이션을 본 이후로 4년째 현재와 같은 독특한 취미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하딩은 “나는 ‘아니메’(일본 애니메이션을 이르는 영어권 표현)의 모든 것을 사랑하며 그 안의 등장인물들이 모두 독특하고 재미있다고 생각한다”며 “아니메 속 여성 캐릭터로 분장하는 것은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이라고 말한다. 하딩은 성형수술의 도움을 받는 대신 원래 타고난 외모적 특징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그녀는 “사람들은 내 눈이 원래 그런 모양이었냐고 묻곤 하는데 나는 운 좋게도 일본만화 캐릭터들과 유사하게 큰 눈과 작은 코를 가지고 태어난 것 뿐”이라고 전했다. 그녀의 아침은 그날 하루 어떤 의상을 입을지 고민하며 시작된다. 그녀는 “기분이 안 좋을 땐 검은색 가발과 콘택트렌즈를 끼고 들뜨는 날에는 핑크색 렌즈와 밝은 색상의 가발을 착용한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매일 반복되는 ‘분장’은 그 절차가 단순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수 시간이 소요된다. 14쌍의 서로 다른 렌즈 중 하나를 골라 착용하고 진한 아이라이너도 그려야 한다. 일본 만화 캐릭터들의 특징인 갸름한 턱 선과 아담한 코를 연출하는 화장도 필수다. 일상적인 노력도 겸하고 있다. 그녀는 일조량이 많은 호주에 살면서도 창백한 피부색을 유지하기 위해 햇빛을 피해 다닌다. 다양하고 특별한 의상을 구비하기 위해 여러 의류매장을 찾는 것 또한 취미생활의 중요한 부분이다. 하딩은 여기서 그치는 대신 더 완벽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거듭나기 위해 언젠가 일본을 방문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녀는 “일본에 가서 그들의 대중문화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의상도 많이 구매하고 싶다”고 전했다. 많은 에너지와 시간이 소요될 취미생활이지만 주변 사람들은 그녀의 활동을 관대하게 받아들이는 편이다. 하딩은 “우리가족과 내 남자친구는 내가 행복을 느끼는 이상 문제가 없다는 태도”라고 말했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당신도 마음이 아팠군요

    당신도 마음이 아팠군요

    상상병 환자들/브라이언 딜런 지음/이문희 옮김/작가정신/380쪽/1만 8000원 2009년 약물 과용 심장마비로 사망한 대중가수 마이클 잭슨은 평생 과도한 성형수술을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심한 여드름, 아버지를 닮은 ‘왕코’, 유난히 검은 피부…. 그 치부(?)를 대중에게 감추려는 회피의 몸부림에 온갖 잡담이 쏟아졌고 여전히 진행 중이다. 하지만 그 무성한 소문과 잡담 이면에 숨은 그의 개인적 고통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마이클 잭슨이 앓았던 그 고통은 의학적 용어로 말하자면 ‘심기증’에 해당된다. 좀 더 쉽게 말하자면 ‘건강염려증’이다. ‘뒷받침할 만한 의학적 증거가 없는데도 몸에 질환이 있다고 의심하거나 더 심한 경우 의심이 반복되면서 행동양식으로 굳어지고 멈추라는 무수한 암시 따위에 아랑곳없이 같은 생동과 실수를 반복하는 경향.’ 이렇게 정의되는 심기증은 모든 시대에 걸쳐 존재했다고 한다. 18세기에는 근대적 사치의 과잉에서 비롯됐고, 21세기 들어서는 과도한 여가와 의학 지식, 혹은 사이비 지식을 손쉽게 얻을 수 있는 환경에서 기인한다고 여겨지기 일쑤이다. ‘상상병 환자들’은 예술문화 계간지 ‘캐비닛’ 영국지부 편집장이 심기증을 앓았던 유명한 위인들을 들춰 흥미롭다. 제임스 보즈웰, 샬럿 브론테, 찰스 다윈,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앨리스 제임스, 다니엘 파울 슈레버, 마르셀 프루스트, 글렌 굴드, 앤디 워홀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 가운데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몇몇 인물을 한번 들여다보자. ‘제인 에어’의 작가 샬럿 브론테는 늘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며 만성통증과 불안에 시달린 신경병 환자였고, 영국의 진화생물학자 찰스 다윈은 사람들과 어울리길 꺼려 고독한 시간을 간절히 원한 소화불량증 환자였다. ‘백의의 천사’로 널리 알려진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은 자신을 ‘병사들의 어머니’로 여긴 지독한 일 중독자였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미국 작가 앨리스 제임스는 질병마저 예술작업의 일부라 믿었던 감각과민증 환자였고, 프로이트가 논문 제목으로 이용했다는 ‘한 신경병자의 회상록’ 저자 다니엘 파울 슈레버는 여자가 되고 싶은 나르시시스트로 성기와 털이 사라지는 망상에 빠졌다고 한다. 이 밖에도 책에는 이른바 이름난 상상병 환자들의 이야기들이 소상하게 풀어진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는 약초 연기 자욱하고 빛이 들지 않는 집필실에 스스로를 가둔 천식 환자였으며, 캐나다의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는 타인과의 신체접촉을 극도로 싫어해 손가락을 다칠까 봐 악수까지 거부하는 강박증 환자였다. 또 팝 아트 선구자 앤디 워홀은 여드름투성이에 딸기코인 얼굴과 왜소한 몸을 부끄러워한 외모 콤플렉스 탓에 미용 시술에 극도로 의존했다. 책은 주로 작가나 예술가, 혹은 많은 글을 남긴 저자를 대상으로 삼았지만 심기병을 앓는 사례들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어 흥미롭다. 그리고 그 상상병의 환자들은 군주며 정치인, 재계 거물 등에도 폭넓게 포진했을 것으로 본다. 다시 말하면 모든 이들이 앓고 있을 마음의 병이라는 것이다. 책의 특징은 그 마음의 병이 어떻게 유래했는지를 밝히는 데 있지 않다. “심기증의 역사는 더 확실하고 친숙한 의학사의 엑스레이 사진이다. 그 사진은 몸에 대한 우리의 희망과 두려움의 숨은 구조를 드러낸다.” 그 말처럼 마음의 병이 어떻게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독자들이 파악하게 만들고 있다. 종전 고통과 불안, 질병을 위인들의 위업을 돋보이게 하는 부속물로 여긴 것과 달리 상상병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관점의 역전’이 돋보인다. 그러면 그 심기병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저자는 유명인사의 유명한 명구로 답을 대신한다. “건강은 없다. 우리는 기껏 중립 상태를 누릴 뿐이라고 의사는 말한다. 그런데 우리는 결코 건강하지 않으며 건강할 수도 없음을 아는 것보다 더 나쁜 병이 있을까”(존 던 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 “이 세상에서 내 생각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은 바로 내 몸이다”(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리히텐베르크 ‘잠언집’) 옮긴이의 말은 조금 더 구체적이다. “어머니의 자궁에서부터 시작되고 주입되는 진단과 검사와 처방과 의심과 불안과 공포가 내면화되고 일상화된 세계에서 우리의 불안을 가장 기뻐할 이들은 누구일까.” 김성호 선임기자 겸 논설위원 kimus@seoul.co.kr
  • [새 책] 다윈-워홀-마이클 잭슨이 앓았던 병은?-상상병 환자들

    [새 책] 다윈-워홀-마이클 잭슨이 앓았던 병은?-상상병 환자들

      상상병 환자들, 브라이언 딜런 지음/이문희 옮김/작가정신/380쪽/1만 8000원    2009년 약물과용 심장마비로 사망한 대중가수 마이클 잭슨은 평생 과도한 성형수술을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심한 여드름, 아버지를 닮은 ‘왕코’, 유난히 검은 피부…. 그 치부(?)를 대중에게 감추려는 회피의 몸부림에 온갖 잡담이 쏟아졌고 여전히 진행 중이다. 하지만 그 무성한 소문과 잡담 이면에 숨은 그의 개인적 고통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마이클 잭슨이 앓았던 그 고통은 의학적 용어로 말하자면 ‘심기증’에 해당된다. 좀 더 쉽게 말하자면 ‘건강염려증’이다. ‘뒷받침할 만한 의학적 증거가 없는데도 몸에 질환이 있다고 의심하거나 더 심한 경우 의심이 반복되면서 행동양식으로 굳어지고 멈추라는 무수한 암시 따위에 아랑곳없이 같은 생동과 실수를 반복하는 경향.’ 이렇게 정의되는 심기증은 모든 시대에 걸쳐 존재했다고 한다. 18세기에는 근대적 사치의 과잉에서 비롯됐고, 21세기 들어서는 과도한 여가와 의학 지식, 혹은 사이비 지식을 손쉽게 얻을 수 있는 환경에서 기인한다고 여겨지기 일쑤이다.  ‘상상병 환자들’은 예술문화 계간지 ‘캐비닛’ 영국지부 편집장이 심기증을 앓았던 유명한 위인들을 들춰 흥미롭다. 제임스 보즈웰, 샬럿 브론테, 찰스 다윈,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앨리스 제임스, 다니엘 파울 슈레버, 마르셀 프루스트, 글렌 굴드, 앤디 워홀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 가운데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몇몇 인물을 한번 들여다보자. ‘제인 에어’의 작가 샬럿 브론테는 늘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며 만성통증과 불안에 시달린 신경병 환자였고, 영국의 진화생물학자 찰스 다윈은 사람들과 어울리길 꺼려 고독한 시간을 간절히 원한 소화불량증 환자였다. ‘백의의 천사’로 널리 알려진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은 자신을 ‘병사들의 어머니’로 여긴 지독한 일 중독자였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미국 작가 앨리스 제임스는 질병마저 예술작업의 일부라 믿었던 감각과민증 환자였고, 프로이트가 논문 제목으로 이용했다는 ‘한 신경병자의 회상록’ 저자 다니엘 파울 슈레버는 여자가 되고 싶은 나르시시스트로 성기와 털이 사라지는 망상에 빠졌다고 한다.  이밖에도 책에는 이른바 이름난 상상병 환자들의 이야기들이 소상하게 풀어진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는 약초 연기 자욱하고 빛이 들지 않는 집필실에 스스로를 가둔 천식 환자였으며, 캐나다의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는 타인과의 신체접촉을 극도로 싫어해 손가락을 다칠까 봐 악수까지 거부하는 강박증 환자였다. 또 팝 아트 선구자 앤디 워홀은 여드름투성이에 딸기코인 얼굴과 왜소한 몸을 부끄러워한 외모 콤플렉스 탓에 미용 시술에 극도로 의존했다.  책은 주로 작가나 예술가, 혹은 많은 글을 남긴 저자를 대상으로 삼았지만 심기병을 앓는 사례들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어 흥미롭다. 그리고 그 상상병의 환자들은 군주며 정치인, 재계 거물 등에도 폭넓게 포진했을 것으로 본다. 다시 말하면 모든 이들이 앓고 있을 마음의 병이라는 것이다.  책의 특징은 그 마음의 병이 어떻게 유래했는지를 밝히는 데 있지 않다. “심기증의 역사는 더 확실하고 친숙한 의학사의 엑스레이 사진이다. 그 사진은 몸에 대한 우리의 희망과 두려움의 숨은 구조를 드러낸다.” 그 말처럼 마음의 병이 어떻게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독자들이 파악하게 만들고 있다. 종전 고통과 불안, 질병을 위인들의 위업을 돋보이게 하는 부속물로 여긴 것과 달리 상상병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관점의 역전’이 돋보인다.  그러면 그 심기병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저자는 유명인사의 유명한 명구로 답을 대신한다. “건강은 없다. 우리는 기껏 중립 상태를 누릴 뿐이라고 의사는 말한다. 그런데 우리는 결코 건강하지 않으며 건강할 수도 없음을 아는 것보다 더 나쁜 병이 있을까”(존 던 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 “이 세상에서 내 생각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은 바로 내 몸이다”(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리히텐베르크 ‘잠언집’) 옮긴이의 말은 조금 더 구체적이다. “어머니의 자궁에서부터 시작되고 주입되는 진단과 검사와 처방과 의심과 불안과 공포가 내면화되고 일상화된 세계에서 우리의 불안을 가장 기뻐할 이들은 누구일까.”  김성호 선임기자 겸 논설위원 kimus@seoul.co.kr
  • 법원 “가슴성형 부작용도 노동력 상실”

    가슴확대수술을 받았다가 부작용 피해를 봤다면 일종의 노동력 상실로 볼 수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9부(부장 오성우)는 30대 여성인 A씨가 서울의 한 성형외과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57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2006년 이 성형외과에서 얼굴 성형수술과 가슴 확대수술 등을 받았다. 이후 4년 뒤 가슴에 넣은 보형물을 교체하는 시술(2차 시술)을 했다. 그러나 어깨가 아프고 당기는 느낌을 호소하자 병원 측은 3차 수술을 했다. A씨는 계속된 부작용으로 2011년 5차 수술까지 했지만 상태는 악화됐다. 결국 종합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고 유방 비대칭, 다발성 수술 반흔 및 변형 등 후유증이 나타났다. A씨는 병원 측 과실을 주장하며 치료비 등 9300만원을 배상하라고 청구했다. 1심은 4차와 5차 수술은 병원 측이 너무 이른 시점에 감행해 피부 괴사 등 부작용을 유발했고, 합병증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은 잘못도 있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A씨의 영구적 노동능력 상실률을 20%로 따져 A씨가 주장한 손해액의 절반인 4600만원과 위자료 1100만원을 더해 5700만원을 배상액으로 결정했다. 그러나 병원은 “유방 변형은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이 아니어서 추상장해(심한 흉터가 남은 장해)로 인정될 수 없고, 따라서 노동능력 상실이 있다고 볼 수 없다”며 항소했다. 2심 재판부는 “유방은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에 정의된 흉·복부 장기에 해당한다”면서 “가슴의 수유 장해가 예상되는 등 흉·복부 장기 기능에 장해가 남은 만큼, 노동능력 상실률 20%를 인정함이 타당하다”고 결론지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법원 “가슴성형 부작용도 노동력 상실로 봐야”

    가슴확대수술을 받았다가 부작용 피해를 봤다면 일종의 노동력 상실로 볼 수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9부(부장 오성우)는 30대 여성인 A씨가 서울의 한 성형외과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57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2006년 이 성형외과에서 얼굴 성형수술과 가슴 확대수술 등을 받았다. 이후 4년 뒤 가슴에 넣은 보형물을 교체하는 시술(2차 시술)을 했다. 그러나 어깨가 아프고 당기는 느낌을 호소하자 병원 측은 3차 수술을 했다. A씨는 계속된 부작용으로 2011년 5차 수술까지 했지만 상태는 악화했다. 결국 종합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고 유방 비대칭, 다발성 수술 반흔 및 변형 등 후유증이 나타났다. A씨는 병원 측 과실을 주장하며 치료비 등 9300만원을 배상하라고 청구했다. 1심은 4차와 5차 수술은 병원 측이 너무 이른 시점에 감행해 피부 괴사 등 부작용을 유발했고, 합병증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은 잘못도 있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A씨의 영구적 노동능력 상실률을 20%로 따져 A씨가 주장한 손해액의 절반인 4600만원과 위자료 1100만원을 더해 5700만원을 배상액으로 결정했다. 그러나 병원은 “유방 변형은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이 아니어서 추상장해(심한 흉터가 남은 장해)로 인정될 수 없고, 따라서 노동능력 상실이 있다고 볼 수 없다”며 항소했다. 2심 재판부는 “유방은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에 정의된 흉복부 장기에 해당한다”면서 “가슴의 수유 장해가 예상되는 등 흉복부 장기 기능에 장해가 남은 만큼, 노동능력상실률 20%를 인정함이 타당하다”고 결론지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나혼자산다’ 황치열, 코 성형수술 고백… “대체 어땠길래?” 전후 자세히 보니 ‘대박’

    ‘나혼자산다’ 황치열, 코 성형수술 고백… “대체 어땠길래?” 전후 자세히 보니 ‘대박’

    ‘나혼자산다’ 황치열, 코 성형수술 고백… “대체 어땠길래?” 전후 자세히 보니 ‘대박’ 나혼자산다 황치열 ’나 혼자 산다’ 황치열의 옥탑방 라이프가 공개된 가운데 그가 과거 성형수술을 고백했던 모습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황치열은 과거 KBS 2TV ‘남자의 자격’에서 합창단 오디션에 참가한 바 있다. 오디션에 참가했을 당시 황치열은 남다른 외모와 준수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당시 모습을 현재와 비교해보면 사뭇 다른 모습임을 알 수 있다. 황치열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매부리코였다”면서 “성형할 생각까지는 없었는데 데뷔 초 이전 소속사에서 하자고 해 동의했다”면서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한편 황치열은 지난 2007년 ‘치열’이라는 이름으로 디지털 싱글 ‘한 번만’을 발표해 데뷔했고 이후 그룹 015B 객원 보컬과 웬즈데이의 멤버로 활동했다. 9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옥탑방에서 혼자 생활하는 모습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혼자산다’ 황치열, 성형수술 고백 “성형할 생각까진 없었는데” 대체 이유가?

    ‘나혼자산다’ 황치열, 성형수술 고백 “성형할 생각까진 없었는데” 대체 이유가?

    ‘나혼자산다’ 황치열, 성형수술 고백 “성형할 생각까진 없었는데” 대체 이유가? 나혼자산다 황치열 ’나 혼자 산다’ 황치열의 옥탑방 라이프가 공개된 가운데 그가 과거 성형수술을 고백했던 모습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황치열은 과거 KBS 2TV ‘남자의 자격’에서 합창단 오디션에 참가한 바 있다. 오디션에 참가했을 당시 황치열은 남다른 외모와 준수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당시 모습을 현재와 비교해보면 사뭇 다른 모습임을 알 수 있다. 황치열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매부리코였다”면서 “성형할 생각까지는 없었는데 데뷔 초 이전 소속사에서 하자고 해 동의했다”면서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한편 황치열은 지난 2007년 ‘치열’이라는 이름으로 디지털 싱글 ‘한 번만’을 발표해 데뷔했고 이후 그룹 015B 객원 보컬과 웬즈데이의 멤버로 활동했다. 9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옥탑방에서 혼자 생활하는 모습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혼자산다’ 황치열, 사뭇 달라진 외모 “성형할 생각까진 없었는데…” 대체 왜?

    ‘나혼자산다’ 황치열, 사뭇 달라진 외모 “성형할 생각까진 없었는데…” 대체 왜?

    ’나혼자산다’ 황치열, 사뭇 달라진 외모 “성형할 생각까진 없었는데…” 대체 왜? 나혼자산다 황치열 ’나 혼자 산다’ 황치열의 옥탑방 라이프가 공개된 가운데 그가 과거 성형수술을 고백했던 모습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황치열은 과거 KBS 2TV ‘남자의 자격’에서 합창단 오디션에 참가한 바 있다. 오디션에 참가했을 당시 황치열은 남다른 외모와 준수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당시 모습을 현재와 비교해보면 사뭇 다른 모습임을 알 수 있다. 황치열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매부리코였다”면서 “성형할 생각까지는 없었는데 데뷔 초 이전 소속사에서 하자고 해 동의했다”면서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한편 황치열은 지난 2007년 ‘치열’이라는 이름으로 디지털 싱글 ‘한 번만’을 발표해 데뷔했고 이후 그룹 015B 객원 보컬과 웬즈데이의 멤버로 활동했다. 9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옥탑방에서 혼자 생활하는 모습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혼자산다 황치열, 원래는 매부리코?

    나혼자산다 황치열, 원래는 매부리코?

    ‘나혼자산다 황치열’ 가수 황치열이 ‘나는 혼자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코 성형수술 전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황치열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의 합창단 오디션에 참가한 이력이 있다. 당시 남다른 가창력과 준수한 외모로 등장,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앞서 황치열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원래는 매부리코였다. 성형할 생각까지는 없었는데 데뷔 초 전 소속사에서 하자고 해 동의했다”고 밝힌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혼자산다’ 황치열, 성형수술 고백…전후 달라진 외모 “자세히 보니?”

    ‘나혼자산다’ 황치열, 성형수술 고백…전후 달라진 외모 “자세히 보니?”

    ‘나혼자산다’ 황치열, 성형수술 고백…전후 달라진 외모 “자세히 보니?” 나혼자산다 황치열 ’나 혼자 산다’ 황치열의 옥탑방 라이프가 공개된 가운데 그가 과거 성형수술을 고백했던 모습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황치열은 과거 KBS 2TV ‘남자의 자격’에서 합창단 오디션에 참가한 바 있다. 오디션에 참가했을 당시 황치열은 남다른 외모와 준수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당시 모습을 현재와 비교해보면 사뭇 다른 모습임을 알 수 있다. 황치열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매부리코였다”면서 “성형할 생각까지는 없었는데 데뷔 초 이전 소속사에서 하자고 해 동의했다”면서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한편 황치열은 지난 2007년 ‘치열’이라는 이름으로 디지털 싱글 ‘한 번만’을 발표해 데뷔했고 이후 그룹 015B 객원 보컬과 웬즈데이의 멤버로 활동했다. 9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옥탑방에서 혼자 생활하는 모습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혼자산다 황치열, 성형전 모습봤더니..

    나혼자산다 황치열, 성형전 모습봤더니..

    가수 황치열이 ‘나는 혼자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코 성형수술 전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황치열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의 합창단 오디션에 참가한 이력이 있다. 당시 남다른 가창력과 준수한 외모로 등장,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앞서 황치열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원래는 매부리코였다. 성형할 생각까지는 없었는데 데뷔 초 전 소속사에서 하자고 해 동의했다”고 밝힌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혼자산다’ 황치열, 코 성형수술 고백… “대체 어땠길래?” 전후 비교해 보니 ‘대박’

    ‘나혼자산다’ 황치열, 코 성형수술 고백… “대체 어땠길래?” 전후 비교해 보니 ‘대박’

    ‘나혼자산다’ 황치열, 코 성형수술 고백… “대체 어땠길래?” 전후 비교해 보니 ‘대박’ 나혼자산다 황치열 ’나 혼자 산다’ 황치열의 옥탑방 라이프가 공개된 가운데 그가 과거 성형수술을 고백했던 모습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황치열은 과거 KBS 2TV ‘남자의 자격’에서 합창단 오디션에 참가한 바 있다. 오디션에 참가했을 당시 황치열은 남다른 외모와 준수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당시 모습을 현재와 비교해보면 사뭇 다른 모습임을 알 수 있다. 황치열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매부리코였다”면서 “성형할 생각까지는 없었는데 데뷔 초 이전 소속사에서 하자고 해 동의했다”면서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한편 황치열은 지난 2007년 ‘치열’이라는 이름으로 디지털 싱글 ‘한 번만’을 발표해 데뷔했고 이후 그룹 015B 객원 보컬과 웬즈데이의 멤버로 활동했다. 9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옥탑방에서 혼자 생활하는 모습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혼자산다’ 황치열, 코 성형수술 고백… “자세히 보니?” 대체 이유가 무엇?

    ‘나혼자산다’ 황치열, 코 성형수술 고백… “자세히 보니?” 대체 이유가 무엇?

    ‘나혼자산다’ 황치열, 코 성형수술 고백… “자세히 보니?” 대체 이유가 무엇? 나혼자산다 황치열 ’나 혼자 산다’ 황치열의 옥탑방 라이프가 공개된 가운데 그가 과거 성형수술을 고백했던 모습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황치열은 과거 KBS 2TV ‘남자의 자격’에서 합창단 오디션에 참가한 바 있다. 오디션에 참가했을 당시 황치열은 남다른 외모와 준수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당시 모습을 현재와 비교해보면 사뭇 다른 모습임을 알 수 있다. 황치열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매부리코였다”면서 “성형할 생각까지는 없었는데 데뷔 초 이전 소속사에서 하자고 해 동의했다”면서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한편 황치열은 지난 2007년 ‘치열’이라는 이름으로 디지털 싱글 ‘한 번만’을 발표해 데뷔했고 이후 그룹 015B 객원 보컬과 웬즈데이의 멤버로 활동했다. 9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옥탑방에서 혼자 생활하는 모습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혼자산다 황치열, 성형전 모습 보니..“원래는 매부리코” 반전

    나혼자산다 황치열, 성형전 모습 보니..“원래는 매부리코” 반전

    ‘나혼자산다 황치열’ 가수 황치열이 ‘나는 혼자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코 성형수술 전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황치열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의 합창단 오디션에 참가한 이력이 있다. 당시 남다른 가창력과 준수한 외모로 등장,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앞서 황치열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원래는 매부리코였다. 성형할 생각까지는 없었는데 데뷔 초 전 소속사에서 하자고 해 동의했다”고 밝힌바 있다. 나혼자산다 황치열, 나혼자산다 황치열, 나혼자산다 황치열, 나혼자산다 황치열, 나혼자산다 황치열,나혼자산다 황치열 사진 = 서울신문DB (나혼자산다 황치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혼자산다 황치열, 성형전 모습 보니..“원래는 매부리코” 동안 변신

    나혼자산다 황치열, 성형전 모습 보니..“원래는 매부리코” 동안 변신

    ‘나혼자산다 황치열’ 가수 황치열이 ‘나는 혼자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코 성형수술 전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황치열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의 합창단 오디션에 참가한 이력이 있다. 당시 남다른 가창력과 준수한 외모로 등장,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앞서 황치열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원래는 매부리코였다. 성형할 생각까지는 없었는데 데뷔 초 전 소속사에서 하자고 해 동의했다”고 밝힌바 있다. 나혼자산다 황치열, 나혼자산다 황치열, 나혼자산다 황치열, 나혼자산다 황치열, 나혼자산다 황치열,나혼자산다 황치열 사진 = 서울신문DB (나혼자산다 황치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혼자산다 황치열, 사뭇 다른 과거..무슨 일?

    나혼자산다 황치열, 사뭇 다른 과거..무슨 일?

    가수 황치열이 ‘나는 혼자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코 성형수술 전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황치열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의 합창단 오디션에 참가한 이력이 있다. 당시 남다른 가창력과 준수한 외모로 등장,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앞서 황치열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원래는 매부리코였다. 성형할 생각까지는 없었는데 데뷔 초 전 소속사에서 하자고 해 동의했다”고 밝힌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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