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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몸미소 환자 증가…증상 따라 치료법 달라져”

    “잇몸미소 환자 증가…증상 따라 치료법 달라져”

     예쁜 미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도하게 잇몸이 드러나는 ‘잇몸미소’를 치료하기 위해 치과를 방문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연세대 치과대병원이 잇몸미소를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환자를 분석한 결과 2011년 63명에서 2012년 66명, 2013년 75명, 2014년 113명으로 해마다 증가했다. 지난해는 71명으로 조금 줄었지만 올해 7월까지 41명으로 다시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예쁜 미소는 치아와 잇몸, 입술의 위치에 영향을 받는다. 이 3가지 요소가 적절한 비율과 조화를 이룰 때 모두가 부러워하는 미소를 지을 수 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이 중 입술은 미소의 테두리를 형성하는데 웃을 때 위 앞니 부위 잇몸이 3㎜ 이상 보일 때 잇몸미소로 진단한다. 일반적으로 20~30대의 약 10% 정도가 잇몸미소를 지으며, 특히 여성에서 많다.  잇몸미소는 증상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첫 번째는 잇몸이 치아를 많이 덮고 있는 경우, 두 번째는 위턱뼈가 아래로 많이 성장한 경우, 마지막은 인중이 짧거나 웃을 때 인중이 많이 올라가는 경우다. 잇몸이 치아를 많이 덮고 있으면 치태로 잇몸이 붓거나 치아가 나오면서 생리적으로 잇몸이 치아 뿌리 쪽으로 이동하는 과정이 사라질 수 있다. 이 때는 적절한 위생관리와 함께 ‘치은절제술’과 같은 잇몸성형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 잇몸성형수술은 국소마취로 진행되며 통증이 거의 없다. 상태에 따라 뼈를 제거하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지만, 대부분 30~40분 정도의 수술 후 바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  위턱뼈가 많이 성장한 경우에는 방사선 촬영을 통해 진단하며, 성장한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잇몸성형수술이나 치아교정치료를 통해 치료할 수 있다. 위턱뼈가 심하게 성장했을 경우에는 악교정수술도 고려할 수 있다. 인중이 짧거나, 웃을 때 인중이 많이 올라가서 잇몸미소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윗입술의 움직임에 관여하는 근육을 절제하거나 경우에 따라 보톡스 주사를 통해 치료할 수 있다.  “예쁘다는 것은 주관적인 가치지만 단순히 예쁘다는 것을 넘어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것도 치료의 한 종류”라며 “잇몸미소는 다양한 원인이 있는 만큼 올바른 진단으로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잇몸미소 환자 증가…증상 따라 치료법 달라져”

    예쁜 미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도하게 잇몸이 드러나는 ‘잇몸미소’를 치료하기 위해 치과를 방문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연세대 치과대병원이 잇몸미소를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환자를 분석한 결과 2011년 63명에서 2012년 66명, 2013년 75명, 2014년 113명으로 해마다 증가했다. 지난해는 71명으로 조금 줄었지만 올해 7월까지 41명으로 다시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예쁜 미소는 치아와 잇몸, 입술의 위치에 영향을 받는다. 이 3가지 요소가 적절한 비율과 조화를 이룰 때 모두가 부러워하는 미소를 지을 수 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이 중 입술은 미소의 테두리를 형성하는데 웃을 때 위 앞니 부위 잇몸이 3㎜ 이상 보일 때 잇몸미소로 진단한다. 일반적으로 20~30대의 약 10% 정도가 잇몸미소를 지으며, 특히 여성에서 많다. 잇몸미소는 증상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첫 번째는 잇몸이 치아를 많이 덮고 있는 경우, 두 번째는 위턱뼈가 아래로 많이 성장한 경우, 마지막은 인중이 짧거나 웃을 때 인중이 많이 올라가는 경우다. 잇몸이 치아를 많이 덮고 있으면 치태로 잇몸이 붓거나 치아가 나오면서 생리적으로 잇몸이 치아 뿌리 쪽으로 이동하는 과정이 사라질 수 있다. 이 때는 적절한 위생관리와 함께 ‘치은절제술’과 같은 잇몸성형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 잇몸성형수술은 국소마취로 진행되며 통증이 거의 없다. 상태에 따라 뼈를 제거하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지만, 대부분 30~40분 정도의 수술 후 바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 위턱뼈가 많이 성장한 경우에는 방사선 촬영을 통해 진단하며, 성장한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잇몸성형수술이나 치아교정치료를 통해 치료할 수 있다. 위턱뼈가 심하게 성장했을 경우에는 악교정수술도 고려할 수 있다. 인중이 짧거나, 웃을 때 인중이 많이 올라가서 잇몸미소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윗입술의 움직임에 관여하는 근육을 절제하거나 경우에 따라 보톡스 주사를 통해 치료할 수 있다. 정의원 연세대 치과대병원 치주과 교수는 “예쁘다는 것은 주관적인 가치지만 단순히 예쁘다는 것을 넘어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것도 치료의 한 종류”라며 “잇몸미소는 다양한 원인이 있는 만큼 올바른 진단으로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최악의 가슴’ 케이티 프라이스, 8번 성형 끝에 “원래 사이즈”

    ‘최악의 가슴’ 케이티 프라이스, 8번 성형 끝에 “원래 사이즈”

    영국의 유명 모델 케이티 프라이스가 8번에 걸친 가슴수술 끝에 원래 가슴으로 돌아왔다. 지난 25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성인쇼 프로그램 등의 출연 등으로 유명한 영국 모델 케이티 프라이스(38)가 8번째 가슴 성형 후 자신의 가슴에 만족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라이스는 최근 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초밀착 의상을 입고 글래머 몸매를 마음껏 뽐냈다. 성공적인 8번째 가슴 성형 수술 덕분인지 그녀의 표정에는 여유가 넘쳤다는 것. 프라이스는 1990년대 모델 생활을 시작하면서 처음 가슴 확대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도 몇 차례 수술을 통해 글래머 모델로 거듭난 프라이스는 2007년 가슴을 다시 축소하기로 마음먹고 수술을 감행했다. 올해 초 8번째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그녀의 가슴은 원래 사이즈인 ‘32B’로 돌아왔다.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프라이스는 “20년 가깝게 보형물을 가슴에 넣고 살아왔다. 이제 원래 가슴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케이티 프라이스는 지난 2010년 영국 매체 더 선이 선정한 ‘워스트 가슴(최악의 가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당시 더 선은 성형수술 전문 웹사이트 ‘굿 서전 가이드’의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프라이스의 가슴이 ‘워스트 가슴’ 1위, 가수 셰릴 콜의 가슴이 ‘베스트 가슴’ 1위에 각각 올랐다고 전했다. 매체는 프라이스가 ‘워스트 가슴’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볼품이 없는데다 매력도 없다”고 설명한 바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법원 “단톡방, 사적 공간 아니다” 카톡일언중천금

    국민대, 고려대, 서울대 등에서 카카오톡 단체방(단톡방) 성희롱 사태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법적 처벌 범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이용자만 4117만명인 점을 감안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잠재적 범죄에 노출된 사람이 꽤 많을 수 있다는 의미다. 단톡방에서 특정인을 비방하면 무조건 사법처리 대상이 될까. 또 단톡방에서 비방이 담긴 ‘찌라시’(사설정보지)나 게시물을 유포했다면 어떻게 될까. 문답으로 정리한다. Q. 단톡방은 사적인 대화 공간인데 남을 비방했다고 처벌될 수 있나. A. “내용 보존·유출·유포 쉬워 공개적 공간… 모욕죄 성립 가능” 판례 단톡방은 온라인 커뮤니티,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달리 폐쇄성이 높다. 대화방에 참여하지 않으면 내용을 알기 어렵기 때문에 흔히 개인 메신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법원은 대화 내용이 보존되고 손쉽게 내용을 복사·유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개적인 공간으로 본다. 지난해 1월 국민대 학생들이 단톡방에서 “얼굴은 별로니 봉지 씌워서 하자”, “여자 낚아서 회 치자” 등의 대화를 나눴다가 공개돼 학교는 학생 2명에게 무기정학, 4명에게 근신 처분을 내렸다. 학생들은 학교의 처벌에 불복해 서울행정법원에 ‘무기정학 처분이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다. 그러나 법원은 “채팅방이 남학생만으로 구성돼도 가해 학생들 의견에 동조하지 않은 학생이 있어 대화 내용이 언제든 외부로 유출될 위험성이 있었다”며 학교 측 손을 들어줬다. 즉 단톡방은 열린 공간이며 공개적으로 비방을 한 것이기 때문에 명예훼손이나 모욕죄가 성립한다는 의미다. Q. 서울대 남학생 8명이 6개월간 카톡방에서 급우들을 대상으로 심한 음담패설을 나눴는데 성희롱으로 처벌되지는 않나. A. ‘서울대 단톡방 성희롱’ 성범죄 성립 안 되지만 모욕죄 처벌 가능성 단톡방에 가입된 상대를 화제로 삼아 성적인 농담을 하고 음란물을 보낸다면 원칙적으로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 행위’(2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로 처벌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 단톡방에 당사자가 없는 상황에서 이뤄진 대화라는 점에서 성범죄는 성립하지 않고, 제3자 명예훼손이나 모욕죄로 처벌 받게 된다. Q. 단둘이 참여하는 일대일 채팅방에서 다른 사람을 비방해도 문제가 될 수 있나. A. 치어리더 비방 야구선수 장성우 ‘유죄’… 법원 “일대일 채팅방도 전파성 같다” 단둘이 얘기를 나누면 여러 사람이 단톡방에 참여하는 경우보다 다른 사람에게 공개될 가능성이 낮다. 그러나 법적으로는 일대일 대화든 단톡방이든 전파 가능성은 동일한 것으로 간주한다. 처벌 대상인 셈이다. 수원지법 형사항소7부(부장 이상무)는 지난 7일 치어리더 박기량씨에 대한 근거 없는 소문을 퍼뜨린 혐의(명예훼손)로 기소된 야구선수 장성우(26)씨에게 1심과 같은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장씨는 지난해 4월 전 여자친구인 박모(26)씨와 카카오톡 대화 도중 “박기량 사생활이 좋지 않다”고 했고, 전 여자친구 박씨는 이 화면을 캡처해 SNS에 게재했다. 재판부는 “일대일로 주고받은 대화라도 허위 사실이 급격하게 확산되는 단초를 제공했다”고 판시했다. ‘전파 가능성이 없고, 비방 목적이 아니었다’는 장씨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Q. 단톡방 참여자들이 대화 내용을 유출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경우에도 처벌되나. A. “유출 땐 손에 장을 지진다” 비밀 유지 약속했더라도 ‘유죄’ 실제로 대학원생 박모(28)씨는 2014년 1~2월 지인 4명이 있는 단톡방에서 온라인으로 알게 된 한 여성에 대해 ‘성형수술을 했다’, ‘텐프로에서 일했다’고 했다. 박씨 측은 재판에서 “단톡방 참여자들이 ‘단톡방에서 떠든 거 밖으로 새 나가면 손에 장을 지진다’고 말하는 등 비밀 유지 약속을 했기 때문에 전파 가능성을 인식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타인에게 전파하지 않을 정도의 친분 관계가 아니다”라며 “실제 참여자 가운데 한 명이 피해자에게 사실을 알려 준 점 등을 감안하면 공연성을 인정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부장 박인식)는 지난달 박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Q. 찌라시 내용이나 야한 동영상을 유포한 사람은 처벌되나. 만일 받기만 했다면. A. 찌라시 등 제작·유포자 모두 처벌… 단순히 받은 경우는 처벌 안 돼 찌라시는 원칙적으로 최초·중간 유포자 모두 내용의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야한 동영상을 카카오톡에 올리는 경우는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 행위로 처벌이 가능하다. 다만 단순히 단톡방에 참여하고 있거나 찌라시를 받기만 하는 경우에는 처벌 대상이 되기 어렵다. 한상훈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단순히 대화방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는 법적인 책임을 묻기 어렵다”며 “명예훼손이나 모욕죄의 경우에도 방조했다는 이유로 형사처벌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대입시험 전쟁’ 마친 중국, 이제는 ‘성형수술 전쟁’

    ‘대입시험 전쟁’ 마친 중국, 이제는 ‘성형수술 전쟁’

    중국 사람들은 흔히 '만만디'(천천히)라는 말로 표현되는, 느긋하면서도 낙천적 성격을 자랑한다. 하지만 개혁개방 이후 최근 20~30년으로 들어오면 말이 달라진다. 경쟁과 효율 등 자본주의의 가치가 급격히 자리잡았고, 교육과 외모 등 개인 자체를 자본화하기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개개인 삶의 과정 자체가 늘 전쟁이다. 중국에서는 매년 까오카오(高考·중국의 대학입시)가 끝나는 시기면 ‘성형외과’가 최대 성수기를 맞는다. 대학 입학을 앞두고 많은 학생들이 더욱 아름다운 얼굴로 변신을 꾀하기 때문이다. 중국의 학부모들도 장래 취업기회를 위한 투자로 여겨 자녀들의 손을 잡고 병원을 찾는다. 학력자본을 위한 다툼에 이어, 외모 자본을 위한 전쟁이 벌어지는 셈이다. 베이징천바오(北京晨报)는 28일 대입 시험을 마친 중국 수험생들이 앞다투어 성형외과로 향하는 실태를 보도했다. 최근 베이징의 모 성형외과 리웨이웨이(李薇薇) 주임은 꽉 찬 수술 일정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그녀의 환자들은 대부분 17,18세의 대입고시를 마친 학생들이다. 그녀는 “최근 성형술은 저연령화가 뚜렷해 지고 있으며, 대부분 부모님과 함께 병원을 찾는다”고 말했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수술은 쌍꺼풀 수술로 전체의 70% 가량을 차지한다. 이어서 코높임, 실리콘 삽입이 20~30%를 차지한다. 한편 대학생들은 표시가 안나는 ‘쁘띠성형’이나 미백주사, 필러주입 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성형술 비용은 다른 나라보다 저렴해 해외 유학생들도 방학을 이용해 중국에 와서 성형술을 받는 경우가 늘고 있다. 한때 한국으로의 원정성형술이 큰 인기였지만, 에이전트의 과대광고, 지나치게 높은 수술비, 부족한 의료진 등의 문제로 차츰 중국에서 수술을 받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리 주임은 “최근 한 여학생은 한국의 아이돌그룹 EXO의 멤버인 박찬열의 사진을 들고와 ‘찬열의 눈’으로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처럼 좋아하는 유명 연예인의 사진을 들고와 똑같이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근에는 남학생 사이에서도 성형술이 큰 인기다. 남학생들은 종종 단체로 와서 한 사람이 먼저 수술을 받고, 효과가 좋으면 모두 따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학 입학을 앞두고 성형수술을 받았다가 수술실패로 좌절에 빠진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샤오저우(小周·18)는 입시를 마치고 동네 미용실에서 여드름 제거 시술을 받았다가 화농성 감염으로 얼굴이 온통 붉은 자국으로 뒤덮였다. 또 다른 한 여성은 비용을 아끼려 인터넷 사이트에서 500위안(한화 8만6000원)에 주사용 필러를 구입해 동영상을 보고 코와 턱에 필러를 주입했다가 피부괴사를 일으켰다. 중국의 청춘남녀도 '미모는 경쟁력'이라는 말을 꽤나 신봉하는 분위기다. 이종실 상하이(중국)통신원 jongsil74@naver.com
  • 중국, 대입시험 끝나자 10대 성형수술 러쉬

    중국, 대입시험 끝나자 10대 성형수술 러쉬

    중국에서는 매년 까오카오(高考·중국의 대학입시)가 끝나는 시기면 ‘성형외과’가 최대 성수기를 맞는다. 대학 입학을 앞두고 많은 학생들이 더욱 아름다운 얼굴로 변신을 꾀하기 때문이다. 중국의 학부모들도 장래 취업기회를 위한 투자로 여겨 자녀들의 손을 잡고 병원을 찾는다. 베이징천바오(北京晨报)는 28일 대입 시험을 마친 중국 수험생들이 앞다투어 성형외과로 향하는 실태를 보도했다. 최근 베이징의 모 성형외과 리웨이웨이(李薇薇) 주임은 꽉 찬 수술 일정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그녀의 환자들은 대부분 17,18세의 대입고시를 마친 학생들이다. 그녀는 “최근 성형술은 저연령화가 뚜렷해 지고 있으며, 대부분 부모님과 함께 병원을 찾는다”고 말했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수술은 쌍꺼풀 수술로 전체의 70% 가량을 차지한다. 이어서 코높임, 실리콘 삽입이 20~30%를 차지한다. 한편 대학생들은 표시가 안나는 ‘쁘띠성형’이나 미백주사, 필러주입 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성형술 비용은 다른 나라보다 저렴해 해외 유학생들도 방학을 이용해 중국에 와서 성형술을 받는 경우가 늘고 있다. 한때 한국으로의 원정성형술이 큰 인기였지만, 에이전트의 과대광고, 지나치게 높은 수술비, 부족한 의료진 등의 문제로 차츰 중국에서 수술을 받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리 주임은 “최근 한 여학생은 한국의 아이돌그룹 EXO의 멤버인 박찬열의 사진을 들고와 ‘찬열의 눈’으로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처럼 좋아하는 유명 연예인의 사진을 들고와 똑같이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근에는 남학생 사이에서도 성형술이 큰 인기다. 남학생들은 종종 단체로 와서 한 사람이 먼저 수술을 받고, 효과가 좋으면 모두 따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학 입학을 앞두고 성형수술을 받았다가 수술실패로 좌절에 빠진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샤오저우(小周·18)는 입시를 마치고 동네 미용실에서 여드름 제거 시술을 받았다가 화농성 감염으로 얼굴이 온통 붉은 자국으로 뒤덮였다. 또 다른 한 여성은 비용을 아끼려 인터넷 사이트에서 500위안(한화 8만6000원)에 주사용 필러를 구입해 동영상을 보고 코와 턱에 필러를 주입했다가 피부괴사를 일으켰다. 중국의 청춘남녀도 '미모는 경쟁력'이라는 말을 꽤나 신봉하는 분위기다. 이종실 상하이(중국)통신원 jongsil74@naver.com
  • 아시아인 성형 교과서 ‘한류’

    아시아인 성형 교과서 ‘한류’

    서울시 보라매병원은 진홍률(53) 이비인후과 교수가 ‘아시아인의 얼굴 미용 성형수술’이라는 의료 관련 교과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미국의 한 출판사에서 영문으로 발간된 이 책은 현재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안과, 피부과, 구강외과 등 분야별 전문의가 공동 집필하고 진 교수가 최종 정리를 맡았다. 진 교수는 “전문가의 경험을 자세히 소개한 이 책은 우리나라 미용성형 수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하현우 “이 목소리에 반한 거다” 효린에 폭풍 호감 ‘우결’ 러브콜 “핑크빛”

    하현우 “이 목소리에 반한 거다” 효린에 폭풍 호감 ‘우결’ 러브콜 “핑크빛”

    가수 효린과 음악대장 하현우가 ‘라디오스타’에서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탁월하게 아름다운 목소리십니다’ 특집으로 ‘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으로 불리며 9연승을 거둔 국카스텐 하현우와 그에게 패했던 씨스타 효린, 가수 테이, 한동근 등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하현우는 효린에게 거침없는 호감을 표했다. 하현우는 ‘복면가왕’에서 효린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반했다며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 출연하고 싶다고 돌직구 고백을 했다. 효린 역시 하현우의 제안을 수락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하현우는 효린이 과거 Mnet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했던 사실을 언급하자 “난 효린 씨에 대해 잘 모르는데 랩을 하는 사람이 아닌데 나갔다는 건 도전이다”며 효린을 높이 샀다. 효린이 “성형수술을 하고 싶다”고 하자 하현우는 “그러면 자신의 이미지가 없어진다. 그런 사람 중에 후회한 사람들 많다”고 걱정을 드러냈다. 또한 효린이 ‘라디오스타’ 방송 말미 정인의 ‘장마’를 부르자 “이 목소리에 반한 거다”라며 황홀한 표정으로 바라봤다. 이날 함께 출연한 한동근 역시 효린과 ‘우결’을 찍고 싶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태국 트랜스젠더, 서울·제주서 성매매…성관계 동영상 찍어 판매까지

    태국 트랜스젠더, 서울·제주서 성매매…성관계 동영상 찍어 판매까지

    관광객으로 입국해 불법 성매매한 태국인 트랜스젠더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는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숨긴 채 서울, 제주를 오가며 내국인과 외국인 남성과 성매매를 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등)로 태국인 A(25)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같은 혐의로 달아난 태국인 B(24)씨를 쫓는 한편 이들과 성매매를 한 내국인 나이트클럽 DJ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태국인 트랜스젠더 3명은 2014년부터 이달까지 각각 2~5번씩 총 10여 차례우리나라에 들어와 서울과 제주의 호텔 등에서 성매매를 했다. 관광비자로 입국하면 90일까지 머무를 수 있어서 이들은 한번 입국할 때마다 두 달 반 남짓 성매매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호텔 주변 나이트클럽이나 카지노 등에서 직접 성 매수를 제안하거나 모바일 메신저로 성 매수남을 찾았다. 범행에 이용된 메신저 서비스는 근처에 같은 종류의 메신저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일괄적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기능이 있어서 불특정 다수의 남성에게 무작위로 성매매를 제안할 수 있었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이들은 성 매수남들이 모르게 휴대전화 카메라로 성행위 장면을 찍고 그 동영상을 인터넷으로 판매한 혐의도 받는다. 성매매로 벌어들인 돈은 태국에 있는 가족들의 생활비로 송금하거나 서울 강남에서 성형수술을 하는 데 썼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다는 점 때문에 우리나라를 주요 활동무대로 삼았지만 중국은 물론 일본과 홍콩, 라오스 등도 오가며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2년 넘게 이어지던 불법 행위는 휴가차 제주에 들른 관광경찰대 소속 경찰이 현지 정보원으로부터 첩보를 입수하고 모바일 메신저로 피의자들을 유인해 검거하며 끝이 났다. 검거 당시 피의자들로부터 압수한 현금은 250여만 원 정도지만 범행을 저지른 기간 등을 고려하면 이들이 불법적으로 벌어들인 액수는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성을 매수한 남성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보라, SNS 사진 보니 ‘사람 아닌 인형’ 비결 알고보니 “좋은 어플 발견”

    남보라, SNS 사진 보니 ‘사람 아닌 인형’ 비결 알고보니 “좋은 어플 발견”

    배우 남보라가 SNS 사진으로 인해 성형의혹까지 불거졌다. 남보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셀카 한 장으로 성형설에 휩싸였다. 평소 남보라의 얼굴과 사뭇 다른 느낌이 성형의혹을 불러일으킨 것. 남보라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그녀의 인형 미모에 감탄하게 된다. 그러나 이는 성형수술이 아닌 일명 ‘어플빨’로 보인다. 남보라는 2달 전 셀카를 올리며 “좋은 어플 발견”이라고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얼굴을 더 예쁘게 보정해주는 스마트폰 포토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남보라 소속사 측 또한 “성형수술은 사실이 아니다. 스모키 메이크업과 조명으로 인해 평소의 얼굴과 다르게 보인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남보라는 새 웹드라마 ‘스파크’에서 거침없는 입담과 억척스러운 면모를 가진 인기 아이돌 손하늘 역을 맡았다. 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남보라, ‘믿기지 않는 인형 미모’ 성형설까지 “어느정도길래?”

    남보라, ‘믿기지 않는 인형 미모’ 성형설까지 “어느정도길래?”

    배우 남보라가 성형수술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남보라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보라는 그녀라고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사뭇 달라보이는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성형수술 의혹까지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남보라 측은 “화보 촬영 중에 찍은 셀프 카메라다. 스모키 화장을 했는데 조명이랑 겹치면서 평소와 다르게 나왔다. 절대 성형한 것은 아니니 오해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일축했다. 한편 남보라는 새 웹드라마 ‘스파크’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6억 뒷돈’ 못 믿을 포털 성형수술 카페 후기 운영자에 징역형

    성형외과 원장들에게서 거액을 받고 거짓 성형수술 후기와 댓글을 쓴 인터넷 성형카페 운영자 2명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이들에게 돈을 준 성형외과 원장 6명에게는 벌금 300만∼500만원을 선고했다. 부산지법 형사7단독 조승우 판사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광고대행사 대표이자 인터넷 성형카페 운영자 이모(32)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다른 인터넷 성형카페 운영자 송모(42)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거짓 수술 후기와 댓글을 올려주는 대가로 성형외과 원장 6명에게서 6억원이 넘는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성형외과 원장 A(42)씨는 2014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이씨와 송씨에게 광고를 의뢰하면서 2억 2700여만원을 건넸다. 이씨와 송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성형카페에 ‘A씨가 운영하는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았는데 만족한다’는 내용의 거짓 수술 후기와 댓글을 달았다. 조회 수를 의도적으로 올리기도 했으며 다른 회원에게 쪽지를 보내 병원이 어디인지 알려주기도 했다. 조 판사는 “성형수술 관련 정보는 카페나 블로그 등 온라인 커뮤니티 정보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은데 피고인들은 이런 점을 악용해 거짓 수술 후기와 댓글로 의료법에서 금지하는 ‘소비자 현혹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해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해피투게더 전소미 아빠 “트와이스 탈락 후 자면서 눈물..나도 울었다”

    해피투게더 전소미 아빠 “트와이스 탈락 후 자면서 눈물..나도 울었다”

    ‘해투’ 전소미가 트와이스에 탈락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가족 말고 뭣이 중헌디 특집’으로 I.O.I의 전소미와 그의 아버지 매튜 도우마, 방송인 이동준과 아들 이걸(이일민), 그리고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출연했다. 이날 ‘해투’에서 전소미는 “친구들이 나를 신기하게 보는 게 느껴져서 성형수술이 하고 싶었다. 코도 낮추고 머리색도 까맣게 염색하고 싶었다”며 혼혈 외모로 인해 상처받았던 과거를 고백했다. 이에 전소미 아빠 매튜는 “전소미가 성형수술하고 싶다고 말할 때 안타까웠다”고 털어놨다. 또 이날 전소미 아빠는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전소미가 탈락했던 당시를 떠올리기도 했다. 매튜는 “소미를 데리러 가면서 ‘어떻게 위로할까’ 고민했는데 괜찮다고 하더라. 근데 소미가 자면서 우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아파서 눈물을 흘렸다. 소미을 위해서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미안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전소미는 “아빠 우는 모습을 16년만에 처음 본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사진=KBS ‘해피투게더’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심진화 故김형은 추모, 사고 당시 동승 “심한 우울증에 성형수술까지..”

    심진화 故김형은 추모, 사고 당시 동승 “심한 우울증에 성형수술까지..”

    개그우먼 심진화가 9년 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절친한 동료 故김형은의 생일을 맞아 추모했다. 이에 심진화와 故김형은이 화제에 올랐다. SBS 7기 공채 개그맨이었던 김형은은 지난 2006년 12월 16일 심진화 등과 함께 강원도 용평리조트로 가던 중 과속으로 인한 연쇄 추돌사고를 당했다. 이후 수술을 받고 회복되는 듯 했으나 2007년 1월 10일 심장마비로 결국 사망했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속 ‘미녀삼총사’ 코너로 한창 인기를 얻던 김형은은 향년 25세라는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미녀삼총사’로 함께 활동했던 심진화는 친구를 잃고 심한 우울증을 겪었다고 한 방송에서 토로했다. 2011년 12월에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심진화는 “김형은이 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 우울증을 앓아 자살까지 생각했었지만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었던 건 남편 김원효의 위로 덕이었다”고 고백했다. 심진화는 “삶이 무서웠다. 변하고 싶다는 생각에 성형수술을 했다. 내가 아니고 싶었다. 8개월 동안 공허함을 술로 달랬다”며 “그때 김원효가 내게 너무 잘해주며 다가왔다. 나에게는 은인 같은 남자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심진화는 31일 故김형은의 생일을 맞아 그녀를 추모하기 위해 납골당을 찾았다.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원효와 함께 故김형은의 납골당 앞에서 찍은 인증샷을 올리며 “형은이 생일. 36번째 생일. 생일 축하해. 인증샷 잘 찍었지? 너도 나오고 나도 나오고 케이크도 나오고 꽃도 나오고~ 내가 사진 잘 찍잖아. 사랑해. 보고싶어”라며 그녀를 추모해 뭉클함을 안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3 박태준 “전신성형 아닌 코 성형수술 4번..귀에 연골 없다”

    해피투게더3 박태준 “전신성형 아닌 코 성형수술 4번..귀에 연골 없다”

    ‘해피투게더3’ 박태준이 코 성형수술 사실을 거침없이 고백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1+1 특집’으로 꾸며져 AOA 설현-찬미, 웹툰작가 박태준-이말년, 개그맨 남창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태준은 자신의 전신 성형 루머에 대해 언급하며 “성형은 많이 했지만 전신성형은 오해다”라고 밝혔다. 박태준은 “성형수술은 딱 두 군데 했다. 눈과 코를 했는데 코만 네 번을 했다”며 “얼짱들은 성형도 협찬을 받는다. 협찬이 와서 했는데 그게 실패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태준은 “의사 선생님이 장인이다. 나한테 계속 A/S를 해주겠다고 연락이 왔는데 네 번째로 병원에 갔을 때는 의사 선생님이 ‘더 이상 귀에 연골이 없다’며 당황하더라”고 말하며 거침없는 입담을 이어갔다. 박태준의 성형 전 모습도 공개됐다. 출연진들은 염색한 박태준의 모습을 보고 “일본 축구선수 같다”고 하면서도 “지금과 다르지만 그때도 괜찮다”고 칭찬했다. 사진=KBS2TV ‘해피투게더’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남미 최고 성형미인…개미허리 위해 갈비뼈 제거 등 25회 성형

    남미 최고 성형미인…개미허리 위해 갈비뼈 제거 등 25회 성형

    베네수엘라 출신의 한 여성이 중남미에서 가장 많은 성형수술을 받은 '성형미인'으로 최근 현지 언론에 소개됐다. 주인공은 베네수엘라에서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알레이라 아벤다뇨(27·사진). 중남미 언론에 따르면 아벤다뇨는 지금까지 25번이나 성형수술을 받았다. 가슴, 입술, 코, 엉덩이까지 아벤다뇨의 몸에선 성형의사의 손이 가지 않은 부분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동일한 부분에 여러 차례 수술을 받기도 했다. 중남미 언론에 따르면 아벤다뇨는 지금까지 가슴확대수술 4번, 입술성형 6번, 코수술 3번, 엉덩이성형 4번을 받았다. 치아도 인조(?) 새 것으로 바꿔 그린 것처럼 곱고 가지런한 이빨을 갖고 있다. 심지어 아벤다뇨는 갈비뼈마저 슬쩍 몇 개 빼냈다. 개미 같은 허리를 만들기 위해서다. 갈비뼈를 빼낸 뒤에는 장장 6년간 코르셋을 입고 몸매를 교정했다. 덕분에 아벤다뇨는 '중남미판 살아 있는 바비인형'이라는 애칭까지 얻게 됐다. 아벤다뇨의 허리둘레는 현재 52cm다. 중남미 언론은 "갈비뼈 제거수술까지 포함해 그가 아름다움을 추구하면서 받은 수술이 총 25차례에 이른다"면서 "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중남미 최고 기록"이라고 보도했다. 이 정도면 성형중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까. 아벤다뇨는 성형중독을 굳이 부인하지 않았다. 아벤다뇨는 "첫 성형수술을 받고 나선 '와우!' 스스로 탄성을 질렀다"면서 "충격적인 변화를 위해 자꾸 성형을 원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성형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성형으로 예뻐진 모습에도 식상하게 된다"면서 "보다 예쁜 모습을 추구하게 되면서 성형을 끊지 못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아벤다뇨는 성형에 중독된 것 같냐는 질문에 "성형은 마약 같은 중독성을 갖고 있다"는 말로 답변을 대신했다. 사진=페이스북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호주, 성형수술 숙려기간 의무화

    호주, 성형수술 숙려기간 의무화

     호주에서 성형수술을 받으려면 미성년자는 3개월, 성인은 7일의 숙려기간을 의무적으로 가져야 한다.  호주의료위원회(MBA)는 9일 성형시장이 급속하게 커지면서 환자들의 불만이 늘자 이 같은 내용의 지침을 내놓았다고 ABC 방송 등 호주 언론이 보도했다.  새 지침에 따르면 성형수술을 받으려는 성인들에게는 사전에 7일 동안 곰곰이 생각할 시간을 갖도록 했다.  특히 18세 미만 미성년자의 경우 3개월의 숙려기간과 함께 심리학자나 정신과 의사, 일반의(GP) 등의 상담을 거치도록 했다.  보톡스처럼 주사를 통한 물질 주입을 처방하게 될 경우 의사들에게는 미리 대면 혹은 최소한 화상을 통한 상담을 의무화했다.  또 의사들의 경우 마취 수술을 하려면 응급의료시설을 이용해야 하고 수술 뒤 보살핌과 관련해서도 확실하게 책임을 떠맡도록 했다. 이 밖에 의사들은 상세한 수술 비용 정보를 서면으로 발행해야 했다. 의사들이 이 지침을 어기면 징계에 회부되며 최악에는 면허 취소도 감수해야 한다.  위원회의 조안나 플린 위원장은 “이번 지침을 통해 모든 수술은 심각한 것이고 환자는 신중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성형수술을 받으려는 사람 일부는 숙려기간에 생각을 재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호주 성형시장은 현재 연간 10억 호주달러(8700억원) 규모로 평가되고 있으며 호주인 1인당 성형비는 미국인보다 많다고 방송은 전했다.  호주에서는 지난 10년 간 성형수술을 받은 후 20대 여성 2명이 숨졌으며 여러 명이 심각한 후유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박대통령 이란 방문] 콧대 높은 이란 여성들 코 깎는 성형수술 열풍

    [박대통령 이란 방문] 콧대 높은 이란 여성들 코 깎는 성형수술 열풍

    가장 뜨거운 사막과 스키장이 공존 태권도 인구 200만명 세계 2위 강국 아라비아 숫자 대신 이란 숫자 사용 이 나라에서는 여성 5명당 1명꼴로 ‘코 성형수술’을 한다. 한국 다음으로 태권도 인구가 많으며, 지구상에서 가장 더운 땅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나라는 어디일까. 정답은 ‘이란’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나라 정상으로서는 수교 이후 처음으로 이란을 방문해 ‘세일즈 외교’를 펼치면서 최근 이란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이에 과거 신라와 페르시아 간 우호 관계까지 조명받고 있지만 정작 지금의 이란 문화에 대해 우리에게 알려진 사실은 그다지 많지 않다. 수천년간 동서 문명의 교역로 역할을 한 만큼 이란에는 독특한 문화가 많다. 주이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란에 대한 속설 중 하나는 ‘미인이 많다’는 것이다. 이란인들도 이를 은근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한다. 일부 이란인은 미인이 많은 이유에 대해 인종적 우월감을 표시하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이란 여성이 히잡 밖으로 노출된 얼굴만 집중 치장하기 때문에 미인이 많아 보인다는 식의 설명도 나온다. 최근에는 이란에도 우리나라처럼 ‘성형 열풍’이 불고 있다. 단지 우리와는 반대로 혈통적으로 ‘매부리코’같이 높은 코를 깎아 내는 수술이 남녀 구분 없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한다. 여성의 20%가량은 코를 깎는 성형수술을 하며 연간 코 성형 인구가 8만명에 달한다. 이란이 태권도 종주국인 우리나라에 이어 세계 2위 태권도 강국이라는 사실도 흥미롭다. 이란태권도협회에 따르면 이란에는 이란인 사범 4000여명이 3800여개 도장에서 약 200만명에게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더운 땅도 이란에 있다. 미국 몬태나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이란 루트사막은 2005년에 섭씨 70.72도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이란 테헤란 외곽에 있는 알보로즈산에는 스키장이 있다. 스키장에서는 많은 젊은 여성이 히잡 대신 스키모자를 쓴다. 이란인들은 “이란은 아랍의 일부”라는 오해를 싫어한다고 한다. 이란인은 페르시아족이며, 아랍족과는 엄연히 혈통이 다르다는 것이다. 이런 자존심 때문인지 이란은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아라비아 숫자 대신 이란 숫자를 쓰며, 춘분부터 새해가 시작되는 이란력을 쓴다. 한·이란 정상회담이 이뤄진 지난 2일은 이란력으로 1395년 2월 13일이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빈약한 가슴 성형? 보형물은 사람마다 맞춤형 필요!

    # 평소 가슴볼륨이 없어 고민해왔던 엄(28)모씨는 최근 가슴수술을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성형에 대한 두려움뿐만 아니라 가슴성형 보형물도 수술을 고민하게 만드는 요소다. 가슴성형 보형물에는 물방울가슴성형 보형물 등 다양한 종류가 있기 때문이다. 가슴이 빈약하고 마른 편인 엄양의 경우 어떤 보형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가로수성형외과 가슴성형 전문의 이형교 원장은 “가슴성형보형물은 물방울가슴성형 보형물부터 시작해서 라운드형 보형물까지 그 형태나 질감, 재질에 따라 종류가 수 백 가지에 달하며 자신의 체형이나 흉곽 사이즈, 피부조직 특성,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잘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엄씨처럼 어렸을 때부터 가슴이 빈약하고 마른 체형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물방울가슴성형 보형물을 권한다. 마른체형은 흉통이 작고 피부의 여분도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에는 물방울가슴성형 보형물이 적합하다. 라운드형 보형물의 경우 가슴 안에서 어느 정도 보형물이 움직일 공간이 있어야 유방의 아래쪽으로 갈수록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는 자연스러운 형태로 자리 잡히게 되는데 물방울가슴성형의 경우 보형물의 형태가 원래 아래쪽이 도톰한 형태로 잡혀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모양을 내기가 쉽다는 특징이 있다. 물방울가슴성형의 경우 가슴성형수술시 가슴방을 박리할 때에도 불필요하게 박리하는 부분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슴성형수술 후 회복이나 출혈, 멍이나 붓기 등에서도 최소화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가슴성형수술 후 사후관리를 받을 시간적인 여력이 부족하다면 텍스처 타입의 보형물을 선택해야 한다. 이것은 보형물의 겉 촉감을 따른 종류인데, 겉이 매끈한 보형물은 가슴성형수술 후 만졌을 때 촉감도 매끄럽고 좋은 편이지만 표면이 매끄럽기에 피막형성이 과도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구형구축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6개월간 꾸준히 마사지를 통한 사후관리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텍스처타입은 표면이 거칠어 피막형성의 걱정을 현저히 낮출 수 있고 조직과의 유착이 잘 되기 때문에 가슴성형수술 후에도 마사지가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어 바쁜 직장인이나 가슴성형수술을 비밀리에 하려는 사람에게 유리하다. 이 원장은 “사람에 따라 신체적인 조건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자신의 조건을 고려해 보형물을 결정해야하며 가슴성형 경험이 풍부하고 노하우가 많은 성형외과 의료진과 상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가슴성형 시 전신마취과정이 동반되기 때문에 반드시 마취과 의료진이 수술 과정에 함께 참여하고 마취 과정을 통제하는지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성형 수술 시 수반되는 기본적인 의료적 안전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는 병원인지 잘 살펴보고 꼼꼼하게 상담 받는 것이 중요하다. 가로수성형외과는 마취과 의료진이 환자를 직접 상담하며 마취에 대한 궁금증이나 불안감을 해소해주는 병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석회화 된 지방이식부작용, 주사로 치료

    석회화 된 지방이식부작용, 주사로 치료

    한국 소비자원이 조사한 지난 3년간 성형외과 피해유형을 살펴보면, 성형시술/수술 후 부작용을 호소하거나 재수술을 해야 하는 등 부작용으로 인한 피해가 전체 176건 중 146건(85%)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형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는 성형수술 부작용, 환불 거부, 거짓 과장 광고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지방이식부작용 피해자인 A씨는 수술방법 및 부작용에 대한 설명을 듣지 못한 상태로 이마, 볼에 지방이식을 한 3개월 후 피부가 뭉치면서 딱딱해지는 석회화 현상으로 고통 받은 사례가 있다. 부작용 환자들 대다수의 경우 부작용을 인지하지 못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자리가 잡힐 거라 생각하지만, 시간이 오래 흘러도 완화되지 못하는 지방이식부작용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이렇듯 지방이식으로 생긴 부작용은 치료가 어렵고, 어설픈 수술로 인한 2차 부작용이 생길 위험도 크다. 지방을 녹이는 주사는 수술이 아닌 시술로, 이식한지 얼마 안된 생착되기 전의 지방은 물론 이미 생착된 지방까지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존 체내에 있던 지방에는 반응하지 않고 이식된 지방에만 반응하여 녹이기 때문에 2차 부작용 없이 치료 가능하다. 이에 에이스성형외과 김성우 원장은 “과도한 지방 이식으로 지방이식부작용이 생긴 경우에는 일반적인 치료 방법으로는 제거가 쉽지 않다”고 당부했다. 또한 김성우 원장은 “빨리 치료할수록 유리하며 불확실한 치료는 푹 꺼지는 등 2차 부작용을 양산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으며 “주사가 이마나 볼 등 다양한 얼굴지방이식 부작용을 치료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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