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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폭행 전력 끝이 없네…와인스타인 런던서 추가 피소

    성폭행 전력 끝이 없네…와인스타인 런던서 추가 피소

    여배우들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미국, 영국에서 수사를 받는 할리우드 거물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에게 또 다른 혐의가 추가됐다.영국 런던경찰청은 15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2010년부터 2011년, 2015년 와인스타인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해 고소했다고 밝혔다. 런던경찰청은 이 사건을 ‘어린이 학대·성범죄 지휘부’에 소속된 경찰관들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해 여성이 누구인지 밝히지 않았다. 와인스타인은 지난 11일에도 런던 경찰에 다른 성폭행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영국 여배우 리셋 앤서니(54)는 와인스타인이 1980년대 후반 런던에 있는 자택을 찾아와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와인스타인에게 성희롱이나 성추행,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여성은 수십 명에 달한다. 그러나 와인스타인은 “성행위가 합의 없이 이뤄진 적이 없었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앞서 유명 배우 기네스 펠트로와 앤젤리나 졸리도 과거 와인스타인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미국 최고 영화상인 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와인스타인의 회원 자격을 박탈했다. 아카데미는 “우리 산업에서 성범죄자의 행동을 고의로 모른 체하거나 수치스럽게 공모하는 시대가 끝났다는 메시지”라고 결정 취지를 밝혔다. 와인스타인은 ‘셰익스피어 인 러브’, ‘킹스 스피치’ 등 영국 영화도 지원했다. 영국 영화·텔레비전 예술 아카데미(BAFTA)도 와인스타인의 회원 자격을 정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추행 남배우, 유죄 판결 불복…대법원서 최종판단

    성추행 남배우, 유죄 판결 불복…대법원서 최종판단

    영화 촬영 중 상대 여배우를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 배우가 1심과 달리 항소심에서 유죄가 인정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8부(강승준 부장판사)는 배우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강제추행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재판부는 1심과 달리 피해자인 여성 배우의 증언에 신빙성이 있다고 봤다. 피해자가 사건 직후 촬영장에서 눈물을 흘리며 사과를 요구하자 A씨가 잘못을 적극적으로 부인하지 못한 점, 이 일로 A씨가 영화에서 중도 하차한 점 등이 판단 근거가 됐다. A씨는 촬영장에 있던 스태프들이 추행을 제대로 목격하지 못했다며 무죄를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각자 임무에 집중하느라 화면에 잡히지 않는 신체 부위까지 제대로 지켜볼 여유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또 “일부 노출과 성행위가 표현되는 영화 촬영 과정이라도 연기를 빌미로 강제추행 등 위법행위를 하는 것은 엄격히 구별돼야 하고, 연기 중에도 여성의 성적 자기결정권은 충분히 보호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A씨가 2심의 유죄 판단에 불복해 곧바로 상고하면서 최종판단은 대법원으로 넘어가게 됐다. A씨는 2015년 4월 영화 촬영 중 사전에 합의하지 않은 채 상대 여배우의 바지에 손을 넣어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같은 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문제가 된 장면은 A씨가 극 중 배우자인 피해자를 때리고 성폭행하는 내용이었다. 1심은 “피해자가 당초 예상보다 훨씬 수위가 높은 폭력, 성폭행 연기를 했는데도 감독과 A씨가 충분히 사과하지 않자 억울한 마음을 다소 과장한 것으로 보인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피해자 측은 오는 24일 11시 남배우 성폭력 사건 항소심 유죄판결 환영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추행 남배우, 속옷 찢고 바지에 손넣어 “연기의 일환이었다”

    성추행 남배우, 속옷 찢고 바지에 손넣어 “연기의 일환이었다”

    최근 법원이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남배우 A씨를 상대로 집행유예를 선고한 가운데, 피해 여배우 측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3일 소셜미디어에는 ‘#STOP 영화계 내 성폭력’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남배우 A 성폭력 사건’ 항소심 유죄판결 환영 기자회견’을 개최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오는 24일 11시에 서울지방변호사회 광화문 조영래홀’이라고 구체적인 일시와 장소까지 표기됐다. 이날 자리에는 이번 재판에 피해 여배우 B씨가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참석자는 공식화되지 않았다. 앞서 A씨는 지난 2015년 영화를 촬영하던 중 상대역인 B씨의 상의를 뜯는 장면을 연기하다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기소됐다. B씨는 A씨가 속옷을 찢고 바지에 손까지 넣는 등 신체 부위를 만지려고 했으며 이후 2주의 찰과상을 입었으며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A씨를 신고했다. 1심 재판부는 지난해 12월 “배우 A 씨는 영화 시나리오에 나온 콘티와 감독의 지시를 토대로 연기를 했다”면서 무죄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서울고법 형사8부는 13일 강제추행치상혐의로 기소된 남배우 A 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할 것을 명령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문제를 느꼈다면 촬영 당시 항의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연기의 일환이었고 성추행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여성영화인모임,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찍는페미, 한국독립영화협회, 한국여성민우회 여성연예인인권지원센터로 구성된 ‘남배우 성추행 사건’ 공동대책위원회는 남배우의 유죄를 환영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공동대책위원회는 “지난 1심의 무죄 선고를 뒤집는 결과는 성행위 또는 성폭력과 관련한 연기에 있어 사전합의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판결이라 할 수 있다. 이번 판결은 해당 연기가 극중 피해자 역할의 여배우와 합의되지 않았다면 이는 가상의 연기가 아니라 실제 성폭력이 될 수 있음을 명확히 하는 첫 번째 사례로 그 가치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위원회는 “그런 의미에서 이번 항소심 유죄 판결은 ‘연기에 몰입한 것’과 ‘연기를 빙자한 성폭력’은 다르다는 것을 분명히 함으로써 예술이라는 모호함 뒤에 숨은 폭력의 맨얼굴을 드러냈다. 이는 그동안 예술분야나 영화계에서 발생해왔던 성폭력, 성폭력을 묵인해 온 관행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판결을 계기로 영화계에 성폭력 없는 성평등한 문화가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이 판결을 계기로 영화계에 성폭력 없는 성평등한 문화가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하비 와인스틴 성추행, 美·英 경찰 공동 수사

    하비 와인스틴 성추행, 美·英 경찰 공동 수사

    미국과 영국 경찰이 30여 년간 여배우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할리우드 영화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미 뉴욕경찰(NYPD) 대변인은 전날 하비 와인스틴이 2004년 저지른 범죄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측은 사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뉴요커지에 성폭행 피해 사실을 밝힌 전 배우지망생 루시아 에번스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뉴욕데일리뉴스는 추정했다. 에번스는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와인스틴이 자신에게 유사 성행위를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미국 밖에서도 피해자들이 속속 나오면서 해외 경찰 역시 수사에 나섰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리버풀 지역에 사는 한 여배우와 관련된 사건을 런던 경찰청이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은 이번 사건의 파문이 커짐에 따라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프 세션스 미국 법무부 장관은 FBI에 수사를 지시했다. 데일리메일은 미성년자와 성관계한 혐의를 받다가 프랑스로 달아난 영화감독 로만 폴란스키처럼 와인스틴도 유럽에서 기소를 회피할까 미국 수사당국이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FBI가 나선 까닭으로 와인스틴이 프랑스, 영국뿐만 아니라 미국 내 여러 주에서 범행한 혐의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와인스틴이 연방 법률을 위반하는 범죄를 저질렀는지 수사할 필요가 있는 데다가 해외로 도피해 돌아오지 않으면 송환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파일러 “이영학, 부인 성적 학대 정황…도구로 사용한듯”

    프로파일러 “이영학, 부인 성적 학대 정황…도구로 사용한듯”

    중학생 딸의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어금니 아빠’ 이영학(35)을 두고 프로파일러들은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들을 종합해볼때 이영학의 소아성애증과 성적 욕구를 범행 동기로 추측했다.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12일 뉴스1에 “이씨의 14~20세 사이 어린 여성에 대한 성적 취향은 이미 많이 검증된 상태”라면서 “아내가 10대일 때 아이를 낳는 등 과거부터 그런 성향이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 그런 선호가 심화된 것은 아내의 죽음과 연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배상훈 서울디지털대 경찰학과 교수 역시 “이씨의 소아성애 성향이 증폭돼 범죄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씨는 평소에도 마사지숍 등을 운영하며 성적 만족을 느껴왔는데 부인의 죽음으로 (성적 욕구가) 촉발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 교수는 “부인의 성적 학대 정황도 있듯 이씨가 부인을 정상적인 애정없이 (성적) 도구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성도착 외에는 별다른 살인 동기는 없어 보인다”고 언급했다. 그런가하면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는 “이씨가 성행위 관련 촬영을 인터넷에 올려 성적 욕구를 채우는 동시에 이익을 얻으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수면 상태에 있던 피해자를 상대로 영상촬영 같은 행위를 하다, 변수가 생겨 살해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씨의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딸 이모양(14)에 대해서는 범행의 책임으로부터 벗어날 수는 없지만 “가해자임과 동시에 이씨에 의해 행위교정 능력이 사라진 피해자”라고 진단했다. 이웅혁 교수는 “이양은 평소 엄마가 학대·폭행당하는 것을 보며 그런 일이 둔감화 됐을 가능성이 크다”며 “유사한 행태를 봐와서 친구의 사체를 유기하는 것도 심각하게 느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매매 관광 홍보한 콜롬비아 여행사…유튜브 계정 강제 폐쇄

    성매매 관광 홍보한 콜롬비아 여행사…유튜브 계정 강제 폐쇄

    성매매 관광을 홍보하는 광고 영상을 올린 콜롬비아의 한 여행사의 공식 계정이 유튜브에서 강제 폐쇄됐다고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이 보도했다. 이 회사는 남성 30명을 모집한 뒤 콜롬비아 북부의 한 섬에서 사흘간 유흥업소 종사자 60여명과 함께 성행위와 마약을 5000달러(약 570만원)에 제공한다고 광고했다. 영상에는 초호화 요트 위에서 다수 여성과 광란의 시간을 보내는 남성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는 성행위를 묘사하는 자극적인 장면들도 담겼다. 인디펜던트는 콜롬비아에서 성매매는 합법이기 때문에 이 회사가 법을 위반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전했다. 콜롬비아는 성매매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마약생산국 중 하나다. 유튜브 측은 서비스 약관 위반을 이유로 이 여행사의 공식 계정을 삭제 조치한 상태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몰카 범죄 신고해도 삭제는 3.7%에 그쳐

    몰카 범죄 신고해도 삭제는 3.7%에 그쳐

    최근 IP 카메라 해킹, 몰래 카메라 범죄로 초상권 침해 등 개인의 인격권을 침해하는 ‘개인성행위영상’ 이 늘면서 이를 삭제해달라는 요청또한 폭증하지만 실제 삭제 조치는 3.7%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송희경 의원(자유한국당)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이 이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초상권 침해·개인의 인격권 침해를 이유로 신고된 ‘개인성행위정보’ 건수는 모두 1만 5190건이었다. 개인성행위 영상은 일반음란물과 달리 초상권 침해, 개인의 인격권을 침해하는 정보로 주로 몰래카메라에 촬영됐거나 의도하지 않고 촬영된 개인의 영상물을 의미한다. 방송통신심의원회는 신고 접수를 받은 뒤 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자에게 삭제 등 시정요구를 내린다. 지난해 접수된 신고건수는 7356건으로 전년 대비 2배 급증했다. 이 가운데 4389건(59.6%)은 기 시정요구 건과 같은 정보로 파악됐다. 송 의원실 관계자는 “이는 삭제 조치된 영상물의 상당수가 재배포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삭제 시정 조치는 570건으로 신청 건수의 3.7%뿐이었다. 나머지 92.2%는 접속차단 조치가 이뤄졌다. 처리 속도 문제도 지적된다. 주로 온라인상에 유포되는 특성상 유포 속도가 빨라 신속히 대응해야 하지만 신청 후 시정조치까지 처리기간은 2017년 기준 평균 10.9일로 드러났다. 송 의원은 “초상권 및 개인의 인격권을 침해하는 영상물 신고는 폭증하는데 정작 피해 구제 과정은 복잡하고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며 “신고부터 조치까지 통상 열흘이 걸리는데 온라인의 파급력을 고려한다면 피해자들의 고통은 극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 의원은 이어 “영상 유포로 인한 피해자들의 2차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심의 기관은 긴급 심의제도를 도입해 즉각적인 삭제와 접속 차단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성간 성매매 주선한 현역 카투사 사병

    현역 사병이 동성 간 성매매업소를 운영하다 적발돼 육군 헌병대로부터 수사를 받고 있다. 29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실에 따르면 현역 카투사로 복무 중인 한모(23) 상병은 지난해 4월 입대 후 같은 해 10월부터 최근까지 1년여에 걸쳐 동업자 배모(21)씨와 함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오피스텔 3곳을 빌려 동성애자 전용 마사지 업소를 운영했다. 군 수사기관은 한 상병과 배씨가 이곳에서 동성 간 성매매를 알선해 온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20일 제보를 받고 국방부 조사본부에 한 상병 등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지난 28일 헌병대에 소환된 한 상병은 범죄 혐의를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에 따르면 해당 성매매업소는 16명의 남성 종업원을 두고 동성 간 마사지와 유사성행위 등을 알선했다. 한 상병은 그동안 외출·외박·휴가 등을 이용하거나 부대 내 휴대전화로 종업원 및 성매수인들과 수시로 문자 메시지 등을 주고받으며 성매매를 알선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김학용 “현역 카투사, 동성애 성매매 업소 운영하다 적발”

    김학용 “현역 카투사, 동성애 성매매 업소 운영하다 적발”

    카투사로 군 복무 중인 현역 상병이 서울 강남 지역에서 동성애 성매매 업소를 차려 운영하다 적발됐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은 29일 “작년 4월 입대한 한모 상병이 그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동업자 배모 씨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오피스텔 3곳을 빌려 동성애자 전용 마사지 업소를 차리고,성매매를 알선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20일 의원실로 접수된 제보 사항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신빙성이 높다고 판단해 국방부 조사본부 측에 수사를 의뢰했다”며 “어제저녁 한 상병이 육군 헌병대에서 조사를 받고 대부분 범죄 혐의를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한 상병이 운영한 업소는 동성 간 마사지와 유사성행위, 항문성교 등을 하는 업소로 16명의 남성 종업원을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한 상병은 부대 내에서 개인 휴대전화를 이용해 연락을 주고받으며 1년여 동안 성매매를 알선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군 수사당국은 한 상병이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직업안정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사건을 수사할 예정이다.동료 군인에 대한 성매매 알선이나 추가 가담자 여부 등도 추가 조사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음란물 보여주며 남자 어린이 더듬어…경찰, 50대男 구속

    음란물 보여주며 남자 어린이 더듬어…경찰, 50대男 구속

    남자 어린이들에게 음란물을 보여주며 강제 추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전북지방경찰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부터 한 달 동안 B(9)군 등 3명을 전주시 완산구 자신의 아파트로 데려가 성인 음란물을 보여주고 신체 일부를 더듬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중 일부가 손길을 뿌리치자 A씨는 고함을 지르며 또다시 추행하고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아파트 인근에서 놀던 B군 등에게 간식을 주겠다며 집으로 유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해당 아동들에게 유사 성행위를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죄질이 나쁘고 피해자가 여럿인 점을 고려해 구속했다”며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여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거침입 주택 소파서 홀로 성행위 중 체포된 성범죄자

    주거침입 주택 소파서 홀로 성행위 중 체포된 성범죄자

    벌거벗은 성폭행 용의자가 체포되는 순간이 포착됐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은 지난 14일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한 대학 캠퍼스에서 여성 거주지에 무단 침입한 남성이 캠퍼스 경찰들에 의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14일 오후 11시경 오하이오 대학교 캠퍼스. 정체불명의 한 남성이 여성들이 거주하는 주택에 무단 침입했고 거주지 내 여성 2명에게 성폭행을 시도했다. 캠퍼스 내 정찰대원인 캠퍼스 워키 크루(Walkie Crew)가 신고를 받고 즉시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은 거실 소파에 누운 상태로 혼자 성행위 중이던 남성을 창문을 통해 발견한 뒤, 현관문으로 기습해 남성을 제압해 수갑을 채워 체포했다. 제니퍼 나이트(Jennifer Knight) 경찰은 NBC4와의 인터뷰를 통해 “여성 거주자의 증언에 따르면 모르는 남성이 집안으로 들어왔고 여성 2명에게 성폭행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모두 무사한 상태며 체포된 남성은 22세 칼뱅 비숍 린(Calvin Bishop Lynn)로 신원이 파악됐다. 린은 현재 주거 침입과 외설죄로 기소된 상태다. 한편 캠퍼스 워키 크루 (Campus Walkie Crew)는 캠퍼스 주변 지역에 배치된 12 명의 경찰대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전거를 타고 순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Columbus Division of Polic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곡절 많은 삶’ 마광수…필화 사건 상처로 극심한 우울증

    ‘곡절 많은 삶’ 마광수…필화 사건 상처로 극심한 우울증

    5일 별세 소식이 전해진 마광수 전 연세대 교수는 ‘즐거운 사라’ 필화 사건으로 성윤리를 둘러싼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며 곡절 많은 삶을 살았다.고인은 1951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국문과와 대학원을 나왔다. 성에 대한 가감없는 묘사가 담긴 소설로 널리 알려졌지만 문학 인생의 출발은 시였다. 윤동주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1977년 현대문학에 ‘배꼽에’ 등 6편의 시가 추천되며 등단했다. 28세에 대학 교수로 임용되면서 천재로도 불렸다. 고인은 1991년 소설 ‘즐거운 사라’를 펴내고 이듬해 10월 음란물 제작·반포 혐의로 구속되면서 예술과 외설의 경계에 대한 격렬한 논쟁을 일으켰다. ‘즐거운 사라’는 여대생 ‘사라’가 성 경험을 통해 자기정체성을 찾아간다는 내용의 소설이다. 성 문제를 음지의 영역에서 공론장으로 끌어내야 위선적 성문화를 바로잡을 수 있다는 게 고인의 신념이었다. 그러나 ‘즐거운 사라’가 변태적 성행위와 스승·제자의 성관계 등을 적나라하게 묘사한 ‘음란물’이라는 혐의를 받으면서 예술과 외설의 구분, 창작과 표현의 자유로 논쟁이 번졌다. 고인이 구속되자 문학계뿐 아니라 미술·영화 등 문화예술계 전반에서 구명운동을 벌였다. 대다수 문화예술인은 고인의 구속수감을 표현의 자유에 대한 공권력의 시대착오적 탄압으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3년간 재판 끝에 1995년 6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 당시 법원은 “정상적인 성적 정서와 선량한 사회풍속을 침해하고 타락시키는 정도의 음란물까지 허용될 수 없다. 이 소설은 그 한계를 벗어난 것이 분명하다”며 ‘즐거운 사라’를 음란물로 판정했다. 고인은 대법원 확정판결로 해직된 이후 복직과 휴직을 반복하다가 지난해 8월 정년퇴임했다. 해직 경력 탓에 명예교수 직함도 얻지 못했고 필화 사건의 상처와 동료 교수들의 따돌림에 극심한 우울증을 앓았다. ‘광마집’(1980)부터 ‘모든 것은 슬프게 간다’(2012)까지 시집 여섯 권에서 작품들을 골라 올해 초에 낸 ‘마광수 시선’(페이퍼로드)이 마지막 책이었다. 그는 당시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우울하다”, “서운하다”라는 짧은 말을 반복했다. 최용범 페이퍼로드 대표는 “책을 내며 강연회를 계획했지만 우울증세가 너무 심해 하지 못했다. ‘사회적으로 학살당했다’며 트라우마에 시달렸다”고 전했다. 필화 사건 이후에도 작품활동을 했지만 자기검열 탓에 과거처럼 적극적이지 못했다. 소설 ‘광마일기’(1990)와 시집 ‘가자 장미여관으로’(1989), 에세이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1989) 등 필화 이전의 작품들이 대표작으로 남아있다.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그보다 10년 전 쓴 동명의 시에서 제목을 따온 것이다. “화장한 여인의 얼굴에선 여인의 본능이 빛처럼 흐르고/ 더 호소적이다 모든 외로운 남성들에게/ 한층 인간적으로 다가온다 게다가/ 가끔씩 눈물이 화장 위에 얼룩져 흐를 때/ 나는 더욱 감상적으로 슬퍼져서 여인이 사랑스럽다/ 현실적, 현실적으로 되어 나도 화장을 하고 싶다”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부분)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직도 이런 선생이…학생 앞서 음란행위·음담패설 일삼은 고교 교사 검찰 송치

    아직도 이런 선생이…학생 앞서 음란행위·음담패설 일삼은 고교 교사 검찰 송치

    부산의 한 남자 고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A씨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교사 A씨는 지난 3월 23일 오후 학교 4층 복도에서 학생 휴대전화를 빼앗아 자신의 팬티 속에 넣었다가 빼기를 10여 차례 반복했다. 학생 60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바지 벨트를 풀고 팬티에 휴대전화를 넣어 성기 모양처럼 튀어나오게 한 뒤 허리를 앞뒤로 흔들며 성행위를 흉내 낸 혐의도 받고 있다. 학기 초 남자 성기 모양의 25㎝ 크기 나무를 들고 다니던 A씨는 지난 4월 중순쯤 수업시간에는 자신의 신체 부위에 가져다 대고 성기인 것처럼 묘사하면서 학생들에게 만져보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수업시간에 학생들의 졸음을 쫓기 위해 재밌게 수업을 하려고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수업시간에 음담패설을 일삼으며 수업을 진행해왔다고 학생들이 진술했다”고 밝혔다.A씨의 음담패설은 웃어넘기는 학생들이 많았지만 음란행위와 관련해 일부는 분명히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진술하는 등 행위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A 교사의 음란행위는 지난달 초 학부모의 항의를 받은 학교 측이 자체 조사하면서 드러났다. 학교 측은 지난달 25일 A씨를 부산시교육청과 경찰에 신고했으며 A씨는 지난 17일 60일간 병가를 냈다. 학교 측은 “학부모들의 항의가 들어오기 전까지 이런 사실을 전혀 몰랐다”며 “수사 결과를 보고 교육청의 지침이 내려오면 A씨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고교 교사, 학생들 앞에서 음란행위 일삼아

    고교 교사, 학생들 앞에서 음란행위 일삼아

    부산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학교에서 성행위를 연상하게 하는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부산 동래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A씨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부산의 한 고등학교 교사인 A씨는 지난 3월 23일 학교 4층 복도에서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는 휴대전화기를 빼앗아 자신의 팬티 속에 넣었다 빼기를 10여 차례 반복했다. 또 학생 60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바지 벨트를 풀고 팬티에 휴대전화를 넣어 성기 모양처럼 튀어나오게 한 뒤 허리를 앞뒤로 흔들며 성행위를 흉내 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학기 초부터 성기 모양의 25㎝ 크기 나무를 들고 다녔다. 4월 중순 경 수업시간에는 이 나무를 자신의 신체 부위에 가져다 대고 성기인 것처럼 묘사하면서 학생들에게 만져보게 한 혐의도 받는다. A씨의 이 같은 이상 행동은 지난달 초 학부모회가 학교 측에 민원을 제기하면서 드러났다. 학교 측은 자체 조사를 거쳐 지난달 25일 A교사를 부산시교육청과 경찰에 신고했다. 현재 A씨는 지난 17일부터 아프다는 이유로 60일간 병가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초등 제자 상대로 성범죄…태권도 사범에 징역 8년

    초등 제자 상대로 성범죄…태권도 사범에 징역 8년

    법원이 초등학생 제자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태권도 학원 사범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대구지법 형사13부(부장 백정현)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8)씨에게 이같이 판결했다고 29일 밝혔다. 8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2015년 여름 무렵부터 이듬해 2월 사이 태권도 학원 탈의실에서 초등학생 B군을 2차례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해 5월 같은 장소에서 유사성행위를 시도한 혐의도 받고 있다. 범행은 해당 아동이 가족에게 피해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드러났다. 재판부는 “피해 아동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음에도 그 책임을 저버리고 자신의 왜곡된 성적 욕망을 해소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용납될 수 없는 범행으로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19禁 게임’ 중계하는데… 19禁 아니라는 유튜브

    당국 “2차 가공물은 제재 못 해…해외 사업자 규제 어렵다” 손 놓아 ‘청소년 이용·관람불가’ 판정이 내려진 폭력·음란 수위가 높은 동영상들이 청소년들에게 무분별하게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영상들이 편집 과정을 거친 ‘2차 가공물’ 형태로 유포되면서 정부의 규제도 닿지 않아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튜브와 아프리카TV 등 인터넷 웹사이트에는 게임을 직접 시연해 보여주는 ‘겜방’(게임방송)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는 폭력성과 선정성이 높아 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청소년 이용불가 판정을 받은 게임도 상당수 포함돼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된 ‘GTA5’라는 게임 플레이 영상에선 시체가 훼손되고 피가 낭자한 모습이 여과 없이 보여진다. 시민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죽이는 모습만 편집한 영상도 널려 있다. 유럽과 북미에서 청소년 이용불가 판정을 받은 ‘13일의 금요일’(국내 미출시), 모방 범죄의 우려가 있다며 등급 거부 판정을 받은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게임 신학기’ 등과 같은 폭력물도 유튜브를 통해 여과 없이 노출되고 있다. 음란물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19금’ 웹툰과 성행위를 노골적으로 묘사하는 성인 프로그램의 영상들은 편집 과정을 거쳐 제한 없이 유포되고 있다. 문제는 이런 영상을 성인 인증 없이 누구나 볼 수 있다는 점이다. ‘2차 가공물’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미비한 탓이다. 규제를 받는 콘텐츠가 아니라 그것을 외부 영상으로 간접적으로 찍어 보여주기 때문에 규제의 범위를 벗어난다는 것이다. 규제의 맹점을 노린 일종의 꼼수인 셈이다. 게임물관리위원회 관계자는 28일 “게임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찍은 영상이기 때문에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이를 제재할 법적 근거나 권한을 갖고 있지 않다”면서 “현재는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관계자도 “영상에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이 포함돼 있더라도 영상 자체의 유해성은 별도로 심의해야 한다”면서 “유해한 게임 영상을 차단하기보다는 유튜브 등 사업자에 성인 인증을 요청하는 형태로 규제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다른 방심위 관계자는 “유튜브가 해외 사업자라 규제를 요청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최진봉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방심위는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유해한 영상에 대한 제재 권한을 갖고 있기 때문에 ‘19금’ 게임을 플레이하는 영상도 유해 영상물에 준하는 규제를 할 필요가 있다”면서 “현재 방심위의 소극적인 제재로 규제 사각지대가 생기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교도소에서 ‘성폭행 성인만화’ 돌려보는 성범죄자들

    교도소에서 ‘성폭행 성인만화’ 돌려보는 성범죄자들

    성범죄자들이 교도소에서 성폭행 내용이 담긴 성인물을 쉽게 돌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된다.17일 SBS에 따르면 현직 교도관 A씨는 성범죄자들이 교도소에서 본다는 만화책 전집을 공개했다. 일본 만화를 번역한 12권짜리 이 만화책은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과 성관계를 갖는가 하면, 여성을 성폭행하는 장면이 자극적으로 표현되고, 이걸 엿보는 내용도 나온다. 신체 은밀한 부위와 성행위 장면이 적나라하게 그려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모두 교도소 수감자가 합법적으로 갖고 있던 물품으로 A씨는 “성폭력 사범이 있는 방에서 읽고 있는 거를 압수한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현행법은 도서의 경우 유해 간행물로 지정되지만 않았다면 수감자들이 마음껏 반입해 볼 수 있어, 성범죄자들은 성인물을 볼 수 없다는 법무부 지침은 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성범죄자들이 이런 책을 보면서) ‘만화책에 있던대로 환각 물질을 집어넣어서 성폭행한 적이 있다’, ‘이거 정말 일어날 수 있는 거야, 나도 해 봤어’ 이런 식의 얘기를 영웅담처럼 한다”고 전했다. 법무부는 현재 성범죄자에게는 재범을 막기 위해 100시간 기본교육부터 300시간 심화 교육까지 성교육을 하지만 이런 상황이면 현행 성교육으로는 성범죄자들의 인식을 바꾸는 게 힘들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수원 노조 “신고리 공론화위 설치 근거 없다”…행정소송 제기

    한수원 노조 “신고리 공론화위 설치 근거 없다”…행정소송 제기

    한국수력원자력 노동조합과 주민, 원자력 관련 교수가 8일 서울행정법원에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6호기 공론화위원회 구성운영계획과 구성행위, 국무총리 훈령을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이들은 “법적 근거 없이 설치된 공론화위원회가 원자력발전소 운명과 대한민국 에너지 미래를 결정할 권한을 행사할 수 없다”며 “에너지 미래는 국회에서 결정해야 할 사항이지 초헌법적 기구인 공론화위원회가 졸속으로 결정할 사안이 아니다”고 소송을 낸 이유를 설명했다. 노조는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할 긴급할 필요성이 있고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이 없어 본안소송 판결선고 시까지 효력을 정지할 필요성이 있다”며 공론화위원회 구성운영계획과 구성행위에 대한 효력정지, 국무총리 훈령에 대한 효력정지 신청을 함께 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천 누드펜션 나체주의 회원들 공연음란죄 적용 어려운 이유는

    제천 누드펜션 나체주의 회원들 공연음란죄 적용 어려운 이유는

    보건복지부가 미신고 숙박시설이라고 판단한 충북 제천시의 ‘누드펜션’이 경찰의 수사 대상이 됐다. 제천시가 숙박업소로 등록하지 않고 영업행위를 했다는 취지로 펜션 운영자를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기 때문이다.혐의가 인정되면 나체주의 동호회를 운영하며 신규 회원에게 가입비 10만원과 연회비 24만원을 받은 펜션 운영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 수 있다. 시는 경찰 고발과 함께 펜션 ‘폐쇄명령’ 카드를 꺼냈다. 여기서 관심을 끄는 것은 운영자 등 문제의 펜션에서 옷을 벗고 활동했던 ‘나체족’들에게 공연음란 혐의도 씌워질 수 있느냐는 것이다. 4일 경찰에 따르면 ‘공연히 음란한 행위를 한 자’는 형법 제245조인 공연음란죄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 등에 처하게 돼 있다. 공연음란죄는 기본적으로 공연(公然)과 음란(淫亂)이라는 개념이 중요하다. 대법원은 2006년 요구르트 제품 홍보 이벤트 사건 판결에서 공연음란죄를 ‘불특정 다수가 인식할 수 있는 상황에서 일반인의 성욕을 자극하며 성적 흥분을 유발하고 성적 수치심을 자극하는 행위’라고 규정한 바 있다. 성행위를 묘사하거나 성적인 의도를 표출한 것이 아니라도 성적 수치심을 자극하는 행위라면 음란한 행위로 볼 수 있다고 판시하기도 했다. 지금껏 경찰은 ‘누드펜션’ 동호인들의 행위가 사유지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공연성 인정이 어려워 공연음란죄 적용이 어렵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누드펜션’이 사유지가 아니라 숙박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신고 숙박업소라는 복지부 유권해석이 나오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숙박업소는 다중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이어서 공연성이 인정될 수 있다는 논리에서다. 경찰 관계자는 “공연음란죄를 적용할지 검토는 해보겠지만, 이번 사건이 공연음란죄 구성요건에 해당한다고 보기는 매우 어려운 게 사실”이라며 “일단 공중위생관리법 관련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시는 이날 중 펜션 운영자에게 우편으로 숙박업소 폐쇄명령서를 보낸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오늘 중 폐쇄명령을 내릴 것”이라며 “또다시 동호회 회원들이 시설에 와서 모임을 하게 되면 건물 집기류 등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봉인 조치하고 미신고 업소 게시물을 부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디즘 동호회원들의 휴양시설은 제천시 봉양읍의 한 마을에 들어선 뒤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대 주민들은 주말마다 동호회 활동이 이뤄지는 것과 관련해 농촌 정서에 반한다며 마을 입구에서 집회를 열고 트랙터로 진입로를 막기도 하는 등 강하게 반발해 왔다. 해당 펜션은 논란이 확산하자 현재 운영을 중단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위젯누리, 랜섬웨어 사전차단 가능한 랜섬디펜스 개발

    위젯누리, 랜섬웨어 사전차단 가능한 랜섬디펜스 개발

    최근 랜섬웨어가 전세계적으로 기업, 의료기관, 교통, 관공서, 사회전반에 걸쳐 피해를 입히고 있는 가운데 랜섬웨어와 같은 강력한 악성코드에 대응하는 보안 솔루션인 ㈜위젯누리의 Ransom Defense(랜섬디펜스)가 8월 22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랜섬디펜스는 기존 기술과 차별성 있는 차세대 화이트리스트를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 인증기술이다. 소프트웨어 인증이란 운영체제에서 소프트웨어가 실행될 때 자동으로 신뢰성을 검증하여 중요자료에 접근을 허용하는 기술로, 알 수 없는 소프트웨어가 중요자료에 접근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는 보안 기술을 말한다. 이는 사용자가 보호할 자료를 기존 화이트리스트에 수동으로 등록해야 하는 불편함과 악성행위의 접근 차단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소프트웨어 인증기술은 강력한 3단계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1단계 소프트웨어 인증, 2단계 행위감시, 3단계 자동백업 및 폴더보호를 통해 알 수 없는 소프트웨어의 작동부터 문서접근까지의 단계별 과정을 모니터링하여 랜섬웨어의 완벽 방어가 가능하다. 소프트웨어 인증기술은 단계별 보안기술이 적용된 랜섬웨어 통합 대응 보안 솔루션일 뿐만 아니라 차세대 화이트리스트 기반의 소프트웨어 인증기술로, 불필요한 리소스 낭비를 줄일 수 있어 효율적이다. 현재 ㈜위젯누리의 Ransom Defense(랜섬디펜스) 소프트웨어 인증기술은 특허출원이 완료된 상태로 랜섬웨어를 비롯한 각종 악성 소프트웨어를 차단할 수 있는 강력한 보안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젯누리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한 ‘2016 정보보호 해커톤’에서 제1회 정보보호해커톤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창업과 정보보호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K-Global, 시큐리티 스타트업’과 신용보증기금의 Start-up NEST 1기에 선정되어 기술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위젯누리 관계자는 “점점 더 강력한 악성행위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 만큼 더욱 완벽한 보안 솔루션이 필요한 곳이 많아지고 있다. 또한 기업 뿐만 아니라 개인이나 스타트업에도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있어 하루빨리 대비를 해야한다. 앞으로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보안 기능을 가진 솔루션을 개발해 기업 뿐만 아니라 개인과 스타트업에도 서비스할 예정이며, 향후 투자 유치를 통해 연구개발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포부를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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