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성폭행
    2025-11-2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3,188
  • 셋방 어린자매 상습 성폭행/고소취하했어도 「폭력」 기소/검찰

    서울지검 형사5부 황인규검사는 4일 미성년자의제강간등 혐의로 구속된 뒤 피해자의 아버지와 합의해 고소가 취하된 김재석씨(49·노동·서울 관악구 신림동)를 『죄질이 극히 나쁘다』는 이유로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를 적용해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피해자 아버지가 고소를 취하한 만큼 가해자에게 친고죄인 강간죄를 적용할 수는 없지만 6년전에 이미 두 피해자매를 버려 사실상 친권을 행사할 자격이 없는 아버지가 불과 20만원을 받고 합의한 점과 보호자도 없는 미성년자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점등을 고려,가해자를 처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밤에 두 피해자매의 방문을 칼로 뜯고 들어간 사실을 야간주거침입으로 보고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관악구신림동의 한 주택에 함께 세들어사는 김모양 자매의 방에 몰래 들어가 이들을 차례로 추행하는등 10여차례에 걸쳐 성폭행해오다 지난달 19일 주민들의 신고와 두 자매의 아버지(49·농업)의 고소로 구속됐었다.
  • 웅진 소동 이상규씨/명예훼손혐의 기소/김부남씨 소설 관련

    서울지검 형사2부 한승철검사는 1일 성폭행한 남자를 살해해 대법원에서 징역2년6월에 집행유예3년을 선고받은 김부남씨 사건을 흥미위주로 꾸민 소설을 발간한 르포라이터 이상령씨(31)와 이를 출판한 도서출판 「대성」대표 탁명식씨(42)를 명예훼손혐의로 기소했다.
  • 환각상태 성폭행/10대 5명에 영장

    【온양】 충남 온양경찰서는 24일 환각상태에서 차량 2대를 번갈아 훔쳐 몰고 다니면서 20대 남녀 2명을 납치,금품을 빼앗고 성폭행한 정모군(18·무직·충남 온양시 온천동)등 10대 5명에 대해 특수강도·강간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여승객 자취방 유인/택시기사가 성폭행

    서울 동부경찰서는 23일 대원통상 택시운전사 김성진씨(34·경기도 하남시 감북동366)를 강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20일 하오7시30분쯤 송파구 거여동 223 앞길에서 서울1바5332호 택시에 오모씨(21·여)를 태우고 강동구 길동쪽으로 가다 오씨가 취직문제로 고민한다는 말을 듣고 『백화점에 취직시켜 주겠다』고 꾀어 하남시에 있는 자취방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다.
  • 본드마시고 성폭행/고교생등 9명 영장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21일 김모군(18·학생·구로구 가리봉3동)등 고교생이 낀 10대 9명을 특수 강간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최모군(17·양천구 신정동)등 5명을 수배했다.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알게 된 이들은 지난달 14일 하오10시쯤 평소 알고 지내던 친구인 구로구 가리봉동의 김모양 자취방에서 본드를 마신뒤 때마침 놀러온 최모양(16)에게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협박,번갈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정부 여중생딸/5차례 성폭행/50대 경비원 구속

    서울성동경찰서는 18일 남재우씨(52·아파트경비원·성동구 옥수1동)를 강간등 혐의로 구속했다. 남씨는 지난해 8월 중순 4년동안 내연의 관계를 맺어온 배모씨(45·성동구 금호동 1가)가 가출하자 배씨의 딸 김모양(13·여중2년)을 『학용품을 사주겠다』고 꾀어 집으로 데려가 5차례나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김부남씨 상고기각/집유 3년 원심확정

    대법원 형사2부(주심 윤관대법관)는 14일 9살 때 성폭행한 남자를 21년만에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김부남피고인(31)측의 상고를 기각,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과 치료감호처분을 선고한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다.
  • 살풀이 미끼 여대생유인/50대 승려가 상습 성폭행(조약돌)

    ○…서울 성동경찰서는 14일 용국사 승려 국영식씨(50)를 강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국씨는 지난해 8월말 자신이 사는 강남구 포이동 용국사에 친구와 함께 놀러온 여대생 홍모양(24·E대대학원)에게 『살풀이를 하지 않으면 평생 여러 남자를 전전할 팔자』라며 꾀어 강원도 오대산으로 끌고가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국씨는 홍양에게 『관계를 가진 사실을 학교에 알리면 학칙에 따라 제적받게 된다』고 위협,11월까지 강남일대 여관을 돌며 10여차례에 걸쳐 관계를 강요했다는 것이다.
  • 10대 일용직 성폭행/구청 공무원에 영장

    서울경찰청 여자형사기동대는 14일 서울마포구청 세무1과 주임 이대형씨(37·7급공무원)를 강간치상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9일 하오10시쯤 4개월전부터 같은 사무실에서 일해온 일용직 고용원 박모양(18)을 『저녁을 사주겠다』며 자신의 서울1드2823호 엑셀승용차에 태워 경기도 양주군 장흥유원지 근처 여관신축공사장으로 끌고가 주먹으로 얼굴을 때린뒤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여성단체 「김보은양 구명운동」확산/무죄탄원 서명·공동변호인단 구성

    자신을 상습 성폭행해온 의붓아버지를 남자친구와 함께 살해한 김보은양사건은 발생 직후부터 법과 인륜의 사이에서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지난 4일 선고공판에서 김양은 징역 4년,남자친구 김진관군은 7년을 선고 받았다.이 선고공판을 계기로 두 사람에 대한 구명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한국성폭력상담소,김부남사건대책위,여성의 전화,대전·충남여민회,충북여민회등으로 구성된 「김보은­김진관사건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는 11일 한국성폭력상담소 사무실에서 대표자회의를 열고 ▲무죄석방을 위한 전국서명운동 전개 ▲항소심에 대비한 공동변호인단 구성 ▲대규모 항의집회등을 펴나가기로 결정했다.공대위는 이와 더불어 현행법 체계내에서는 무죄를 설명할만한 근거가 없다는 점을 감안,12년간 변태적인 성폭행을 해온 의부의 반인륜성을 부각시키기로 했다.의부의 폭행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이 결국 살인으로 귀착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정당방위 쪽으로 여론을 형성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이를 위해 살해된 의붓아버지 김영오씨(청주지검 충주지청사무과장)의 추악성을 알려주는 김보은양과 친어머니등 그의 주변 인물들의 증언,재판자료등을 모아 자료집을 발간할 계획도 세웠다. 공대위는 이에 앞서 고려대 공주대 단국대등 충남지역 6개대학의 총여학생회와 함께 이들의 구명을 위한 서명운동을 펴왔다.13일 현재 3만5천여명의 서명을 받았으며 이들에게 답지한 진정서·탄원서만도 8백통에 이르고 있다. 최근에는 퍼스널컴퓨터(PC)통신동호인들 사이에서도 전자게시판과 전자우편함을 통해 격려편지 보내기,모금활동,공개토론,서명운동등이 펼쳐지고 있다.지난달 31일 데이콤의 PC­SERVE 한 회원이 「이들에게 격려편지를 보내자」는 내용의 글을 게시판에 실었다. 한편 정치권에서도 이 사건에 깊은 관심을 보여 민자당 정옥순여성국장등이 1심공판에 앞서 재판부를 방문,두 사람의 정상을 참작해 줄것을 요구했다.민주당은 지난 2일 이우정최고위원(여성특위위원장)을 위원장으로 「김보은­김진관사건 대책위원회」를 구성,무죄석방을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와 함께 「성폭력특별법」제정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보은­김진관사건 외에도 오는 17일 1차공판이 열리는 김진희­은희자매에 대한 친부의 성폭행사건을 비롯해 근친 강간사건이 잇따라 일어나고 있다.그리고 한국성폭력상담소에 지난 1년간 접수된 친인척에 의한 근친강간사례만도 전체의 20%나 될 정도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 성폭행미수 강도/이례적 집유선고/“피해자가 원인제공”

    서울형사지법 북부지원 형사합의1부(재판장 양상훈부장판사)는 11일 여자승객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치자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택시운전사 김영철피고인(22)에게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해자가 함께 술을 마시자는 피고인 김씨의 제의를 순순히 따랐으며 술을 마시는 과정에서도 자기가 술집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등 젊은 피고인의 성적충동을 유발해 사건발생의 원인을 제공한 점이 인정돼 이같이 선고한다』고 밝혔다.
  • 대낮 90여차례 성폭행·강도/가정파괴 2명 사형선고

    【부산=김정한기자】 부산지법 박용수판사는 7일 가정파괴범 4명에 대한 강도·강간사건 선고공판에서 이상수(23·무직·경남 마산시 합포구 산호1동 20의21)전장호피고인(20·〃·〃 창원시 대방동 733)에게 각각 사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일당 가운데 노경태피고인(20)에게는 무기징역을,미성년자인 황모피고인(17)에게는 장기12년,단기7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대낮에 부녀자만 있는 집에 들어가 금품을 빼앗고 번갈아 성폭행까지 한 행위는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로 법정최고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이피고인등 일당 4명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부산·경남지역을 돌며 부녀자만 있는 집에 침입,90여차례에 걸쳐 금품을 빼앗고 부녀자를 성폭행한 혐의다.
  • 여중생 집단 성폭행/고교생등 6명 영장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5일 신모군(16·D고 2)등 고교생 5명이 낀 10대 6명을 강간치상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동네 친구사이인 이들은 지난 2일 하오 9시30분쯤 서울 도봉구 미아3동 지하철 4호선 미아역 구내에서 집으로 가던 김모양(14·S여중 2)등 여중생 2명에게 접근,『친구 생일집에 가려고 하는데 함께 가서 놀자』고 꾀어 신군의 집으로 데려간 뒤 번갈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성폭행 의부살해 4년 선고/공범엔 7년

    ◎“어떤 이유든 생명박탈 용납안돼”/“변호인단 구성,항소하겠다”/대책위 【충주=한만교기자】 청주지법 충주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김릉환부장판사)는 4일 13년동안 자신을 성폭행해 온 의붓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보은피고인(21·D대 천안캠퍼스 무용과2년)과 김진관피고인(21·〃체육과1년)사건 선고공판에서 김보은피고인에게는 존속살해,공범인 김진관피고인에게는 살인죄를 적용,각각 징역 4년과 7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어떤 동기로든 인간의 생명을 박탈한 범죄는 용납될 수 없으며 법에 의하지 않은 피해자의 보복은 처벌되는 것이 마땅하다』면서 『그러나 피고인의 의붓아버지에게 10여년이 넘게 성폭행을 당한 정상을 참작해 구형량보다 비교적 낮은 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보은·김진관사건 공동대책위」측은 이날 낮12시 충주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피고인들의 무죄를 인정받기 위해 대규모 변호인단을 구성,고등법원에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 반인륜 살해범에 무기징역을 선고

    【수원=김학준기자】 수원지법 형사합의2부(재판장 이광렬부장판사)는 31일 자신의 승용차에 치여 신음중인 노인 2명을 목졸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권준호피고인(28·서울 구로구 시흥동 264의14)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살인죄를 적용,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자신의 부인과 정을 통해오던 정부의 어린 조카를 성폭행하고 목졸라 살해한 김익렬피고인(30·광명시 소하동)에 대해서도 살인및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위반죄를 적용,무기징역을 선고했다.
  • 상습 성폭행범에 사형구형/“강도·계획적 가정파괴 중형 마땅”

    ◎10대 공범 2명엔 무기징역 서울지검 공판부 임권수검사는 30일 연말 유흥비 마련을 위해 대낮에 흉기를 들고 가정집에 침입,강도·강간을 일삼아온 박용섭피고인(22·무직)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죄(강도 강간)등을 적용,사형을 구형하고 공범 이모군(18·무직)등 10대 2명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논고문에서 『피고인들은 20세 안팎의 어린 나이에 계획적으로 대낮에 식칼등 흉기를 들고 가정집에 침입,유부녀와 노인 등 부녀자들을 닥치는 대로 윤간하고 금품을 뺏음으로써 개인과 가정에 엄청난 고통을 안겨주었을 뿐만 아니라 이사회에도 치안에 대한 불안을 가중시켰다』며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피고인들을 사회에 다시 복귀시킬 경우 또다른 범죄로 사회에 엄청난 피해를 입힐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극형을 구형한다』고 밝혔다. 박피고인등은 연말 유흥비를 마련하기위해 지난해 12월 3일 상오 9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김모씨(27·주부)집에 들어가 흉기로 김씨를 위협,양손을 묶은 뒤 번갈아 성폭행하고 68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연말까지 7차례에 걸쳐 강도·강간 행각을 벌인 혐의로 지난 1월 구속 기소됐었다.
  • 성폭행 의붓아버지 살해/여대생에 징역 12년 구형

    【충주=한만교기자】 청주지검 충주지청 장인종검사는 28일 자신을 9살때부터 성폭행해온 의붓아버지 김영오씨(전 충주지청 사무과장)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보은양(21·D대 천안캠퍼스 무용과4년)과 김양의 친구 김진관군(21·〃체육과2년)에 대해 존속살해및 살인혐의로 각각 징역 12년씩을 구형,재판부의 선고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이날 상오10시 청주지법 충주지원 1호 법정에서 형사합의부(재판장 김릉환)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장검사는 『피고인들의 정상은 참작하지만 인간의 생명을 빼앗은 죄는 법에 의해 처벌받아 마땅하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이에앞서 지난 17일의 2차공판에서 변호인측 증인으로 채택된 김양의 어머니 김영자씨(52)는 『죽은 남편이 자신과 딸을 한방에서 번갈아 성폭행하는등 짐승같은 일을 저질렀으나 반항하면 친정식구들까지 죽이겠다며 폭행·협박을 계속해와 이를 알릴 수 없었다』고 증언했다. 피고인 김양은 이날 진술에서 『세상에서 의붓아버지만 없으면 행복할줄 알았다.이렇게나마 내 한을 얘기할 수 있어죽어도 여한이 없다』며 공범 김군에 대한 선처를 간청했다. 변호를 맡은 전봉호 최일숙변호사는 변론을 통해 『이번 사건은 잔학한 성폭력의 피해자가 자신의 정조권·자유권·행복추구권을 보호받기 위해 어쩔수 없이 저지른 행위로 정당방위로 인정돼야 한다』며 『무죄가 선고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밝혔다. 선고공판은 오는 4월4일에 있을 예정이다.
  • 성폭행 10대 무더기 실형/17명에 3년6월∼2년6월 선고

    서울형사지법 합의25부(재판장 양삼승부장판사)는 26일 박모피고인(17·술집종업원)등 10대 특수강간범 29명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건 선고공판에서 박피고인등 17명에게 징역3년6월부터 징역2년6월을,신모군(17)등 9명에게는 징역2년6월에 집행유예3년씩을 선고했다.법원이 이처럼 미성년자인 10대 성폭력범들에게 병합심리를 열어 무더기로 실형을 선고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날 반성의 빛을 보인 유모군(17)등 나머지 피고인 3명은 가정법원 소년부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향락만을 쫓는 사회세태에 편승해 빈발하고 있는 10대소년들의 성범죄는 이제 사회의 인내한계를 넘어섰다』고 지적하고 『10대소년들의 성범죄의 재발을 막고 건전한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실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 여 운전사 위협 택시강도/핸들뺏어 몰다 하천 추락(조약돌)

    22일 새벽 0시20분쯤 광주시 서구 유덕동 덕흥마을 광주하수종말처리장 앞길에서 광주 화신택시 소속 광주4파 1690호 택시를 타고 가던 승객 김덕철씨(21·광주시 서구 유덕동)가 강도로 돌변,여자운전사 이명금씨(42)를 위협해 현금 3만원을 빼앗은뒤 이씨를 성폭행하려다 이씨의 반항으로 미수에 그쳤다. 김씨는 이어 이 택시를 빼앗아 이씨를 차에 태운채 5백여m를 과속으로 몰고가다 15m아래 언덕 아래 광주천으로 굴러 떨어져 운전사 이씨는 전치 16주,김씨는 전치 4주의 중상을 입고 광주 한국병원에 입원.
  • 여대생 추행기도/택시운전사 영장

    서울 은평경찰서는 18일 남양상운소속 서울4파6186호 택시운전사 김경태씨(40)를 강금,공갈 및 강간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14일 자정쯤 성동구 화양동 화양네거리 부근에서 윤모양(21·여대3년)을 손님으로 태운뒤 『술이나 한잔하자』면서 서울 도봉구 번3동 S여관으로 유인,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