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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장실에서 ‘몰카’찍은 8급 공무원 파면

    화장실에서 ‘몰카’찍은 8급 공무원 파면

    지난 1월 서울 강동구 한 음식점 화장실에 들어간 여성을 휴대폰으로 촬영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던 임용 3년 차 공무원이 파면 됐다. 경기도는 12일 최근 인사위원회에서 파면이 의결한 하남시 소속 8급 공무원 A씨를 11일자로 파면했다고 밝혔다. 공직생활 3년 차인 A씨는‘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 혐의로 지난 5월 15일 구속됐다. 하남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19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한 술집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 화장실에 들어간 여성을 자신의 휴대폰으로 동영상 촬영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씨 휴대폰에서 사고 당일 피해 여성 이외 다른 여성들의 사진 등이 찍혀 있는 것을 확인하고 구속했다. 품위유지와 관련돼 파면 조치된 것은 하남시 개청 30년 만에 처음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전자발찌 차고 가정집 침입’ 50대 구속영장 신청

    ‘전자발찌 차고 가정집 침입’ 50대 구속영장 신청

    체포 당시 “난 미수범…금방 출소” 큰소리 광주지방경찰청은 11일 가정집에 침입해 모녀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선모(51)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선씨는 전날 오후 9시 40분쯤 광주 남구의 한 주택 2층에 침입해 50대 여성 A씨와 8살 딸 B양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씨는 잠겨 있지 않은 현관문을 통해 집 안으로 들어가 TV를 보고 있던 A씨의 목을 조르며 성폭행을 시도했다. 선씨는 저항하는 A씨를 무차별 폭행했고, A씨가 정신을 잃자 옆에 자고 있던 B양을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했다. B양이 선씨의 혀를 깨물고 아래층에 사는 이웃집으로 도망갔다. 싸우는 듯한 시끄러운 소리에 2층으로 올라오던 아랫집 남성은 도망치던 B양의 요청에 경찰에 신고했다. 아랫집 남성이 현장을 지키고 있는 사이 경찰이 출동했고 선씨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선씨는 도주하지도 않은 채 있다가 체포되면서 “난 (범행을 하지 않은) 미수범”이라면서 “금방 (교도소에서) 출소할 것”이라고 오히려 큰소리를 치며 으름장을 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선씨는 2010년 성범죄로 교도소에서 복역, 2015년 출소한 직후부터 2026년까지 16년간 전자발찌 부착 대상자였다. 그는 출소한 뒤에 전자발찌를 훼손했다가 8개월을 추가 복역하기도 했다. 그는 이날도 전자발찌를 찬 채 범행을 저질렀지만, 전자발찌는 범죄 예방에 효과가 없었다. 경찰은 선씨를 상대로 여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성폭력 혐의 강지환 구속영장 신청

    성폭력 혐의 강지환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11일 성폭행과 강제추행 혐의로 배우 강지환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 가운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가 12일 열린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준강간, 강제추행) 혐의로 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12일 오전 11시 수원지법 성남지원 (한성진 영장전담부장판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는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하고 있으나, 구체적 피해 진술과 당시 정황 등을 근거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범죄 경위 등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를 진행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강씨는 소속사 직원,외주 스태프 등과 회식을 한 뒤 자택에서 외주 스태프 A씨 등 2명과 2차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조사됐다. 강씨는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있다. 강씨는 경찰에서 “술을 마신 것까지는 기억나는데 그 이후는 전혀 기억이 없다”며 “눈을 떠보니까 A씨 등이 자고 있던 방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중 한 명이 강씨의 범행을 목격했다고 진술했다. 10일 이 사건 피해자 중 한 명은 이날 오전 경찰의 피해자 조사에서 강씨의 자택 방에서 함께 잠을 자고 있던 다른 피해여성을 상대로 강씨가 성폭행을 시도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그는 잠에서 깨어나 바로 옆에서 벌어지는 광경을 보고선 소스라치게 놀라 소리를 질렀고 그제야 강씨가 범행을 중단했다고 당시 상황을 진술했다. 또 자신의 옷매무새가 심하게 흐트러져 있어 자신도 비슷한 피해를 당했다고 판단,경찰에 성추행 피해를 진술하게 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신림동 강간미수’ 30대 남성, 첫 재판에서도 “기억 안 나” 혐의 부인

    ‘신림동 강간미수’ 30대 남성, 첫 재판에서도 “기억 안 나” 혐의 부인

    주거침입 강간미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신림동 영상’ 속 30대 남성의 재판 절차가 11일 시작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 김연학)는 성폭력처벌법(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모(30)씨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이날 열었다. 공판준비기일은 공소를 제기한 검사와 피고인의 변호인이 사건의 쟁점과 증거를 정리하는 절차로 피고인이 출석할 의무는 없다. 이날 공판준비기일에 조씨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조씨는 지난 5월 28일 오전 6시 20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빌라에 거주하는 피해여성을 뒤쫓아가 집에 침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의 범행은 폐쇄회로(CC)TV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고, 경찰에 형사입건되기 전에 ‘신림동 강간미수 CCTV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조씨는 피해자가 집에 들어간 후에도 상당 시간 범행 현장에 머물며 피해자 집 출입문을 강제로 열려고 시도했고, 도어락 비밀번호도 여러 차례 누른 것으로 조사됐다. 또 복도 옆에 숨어서 피해자 집 현관문이 다시 열리기를 기다렸다. 앞서 조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행위의 위험성이 큰 사안”이라면서 지난 5월 31일 조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조씨는 구속 후에도 술에 취해 기억이 없다는 취지의 진술을 반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씨 변호인도 이날 공판준비기일에서 “피고인이 피해자를 보고 따라간 것과 피해자의 거주지 엘리베이터에서 무슨 말을 한 것 같다는 정도만 기억난다고 진술하고 있다”면서 “피고인은 날이 밝은 시간에 피해자를 강간하려 했을 리 없고 기억도 안 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경찰과 검찰은 조씨의 범행 전후 행동이나 범행 현장에서의 행동 등을 보면 만취했다는 조씨의 진술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당초 경찰은 주거침입 혐의로 조씨를 체포했지만 이후 조사를 통해 조씨에게 강간미수 혐의도 적용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검찰 역시 “문을 열기 위해 온갖 방법을 시도하면서 피해자에게 극도의 불안감을 준 행위는 강간죄 실행의 착수에 해당하는 폭행 내지 협박으로 볼 수 있다”면서 강간미수 혐의를 적용해 조씨를 기소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경찰 ‘성폭행·성추행 혐의’ 배우 강지환 구속영장 신청

    경찰 ‘성폭행·성추행 혐의’ 배우 강지환 구속영장 신청

    여성 스태프 2명을 성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배우 강지환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긴급체포한 강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강씨는 지난 9일 소속사 직원, 드라마 촬영을 돕는 스태프 등과 회식을 한 다음 경기 광주에 있는 자택으로 여성 스태프 2명을 데려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잠을 자던 중 강씨한테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강씨를 현행범으로 긴급체포했다. 강씨는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하고 있다. 그러나 경찰은 “피해자들의 구체적인 진술과 당시 정황 등을 근거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8세 여아, ‘전자발찌’ 성폭력범 혀 깨물어 범행 저지

    8세 여아, ‘전자발찌’ 성폭력범 혀 깨물어 범행 저지

    전과 7범, 2026년까지 전자발찌 착용대상전자발찌 훼손했다 징역 8개월 추가 복역성폭력 전력으로 전자발찌를 찬 50대 남성이 가정집에 침입해 8살 여아와 어머니를 성폭행하려다 긴급 체포됐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강간미수 등) 위반 혐의로 A(51)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밤 9시 40분 광주 남구의 2층 주택에 침입해 50대 여성 B씨와 그의 딸 C양 등 모녀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모녀가 사는 주택에 거주한 적 있던 A씨는 모녀만 집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침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TV를 보며 졸던 B씨를 먼저 덮치려 했지만 그가 반항하자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 곧이어 A씨는 옆에서 잠자던 아이을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했다. 그러나 잠에서 깬 C양은 A씨의 혀를 깨물어 범행을 저지하고 1층에 사는 이웃집에 도망가 도움을 요청했다. 1층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도주하지 않고 있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과거 성범죄 전력으로 전자발찌를 찬 채로 이러한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전과 7범인 A씨는 성범죄로 복역하다 2015년 만기 출소한 뒤 2026년까지 전자발찌 착용 대상자로 조사됐다. 출소 이후 A씨는 전자발찌를 훼손했다가 징역 8개월을 추가로 복역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모녀는 성범죄 피해자 보호시설에서 보호받고 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전자발찌 찬 50대 성범죄 전과자 8세 아동 성폭행하려다 붙잡혀

    전자발찌를 부착한 50대 성범죄 전과자가 주택에 침입해 또다시 8살 여아를 성폭행하려다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광주지방경찰청은 11일 주택에 침입해 아동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로 A(52)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9시40분쯤 광주 남구 한 2층 주택에 침입해 잠자고 있던 B(8) 양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다. A씨는 앞서 같은 방에서 함께 자고 있던 B양 어머니에게도 성폭행을 시도하려다 반항하자 목을 조른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과거 B양의 집에 거주했던 적이 있어 집 구조를 알고 있었으며, 담을 넘은 뒤 열려있는 현관문을 통해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A씨는 지난 2010년 성범죄를 저질러 징역 5년, 전자발찌 부착 10년을 선고 받고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상태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2015년 3월 만기 출소 뒤 한 차례 전자발찌를 훼손, 8개월간 또다시 수감됐던 것으로 조사됐다. 인기척에 놀란 B양은 A씨를 뿌리치고 1층 이웃집으로 도망친 뒤 이웃에게 신고를 요청했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강지환, 성폭행 혐의 긴급체포

    강지환, 성폭행 혐의 긴급체포

    외주 스태프 2명을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탤런트 강지환씨가 10일 2차 조사를 받은 뒤 성남 분당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다. 강씨는 지난 9일 오후 10시 50분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경기 오포읍 자택에서 긴급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당일 소속사 직원, 드라마 촬영을 돕는 스태프 등과 회식을 한 뒤 자신의 집으로 가 술을 마시고 여성 스태프 A씨를 성폭행하고 또 다른 스태프인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A씨는 같은 날 오후 9시쯤 서울에 있는 친구에게 “탤런트 강지환의 집에서 술을 마셨는데 지금 갇혀 있다”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내 신고를 부탁했다. 신고를 받고 강씨 집으로 출동한 경찰은 A씨 등으로부터 “잠을 자던 중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강씨를 긴급체포했다. B씨는 잠에서 깨어나 강씨가 A씨를 성폭행하는 모습에 소스라치게 놀라 소리를 질렀고, 그제야 강씨가 범행을 중단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또 자신의 옷매무새가 심하게 흐트러져 있어 자신도 비슷한 피해를 당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는 당시 경찰에 “술을 마신 것까지는 기억나는데 그 이후는 전혀 기억이 없다”며 “눈을 떠 보니 A씨 등이 자고 있던 방이었다”고 진술했고, 2차 조사에서도 이런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영화는 영화다’, 드라마 ‘경성 스캔들’과 ‘쾌도 홍길동’ 등에 출연한 강씨는 현재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에 주연을 맡고 있다. TV조선은 ‘조선생존기’의 이번주 회차를 결방하고, 드라마의 VOD 서비스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성폭행 혐의’ 강지환, 추가조사 마쳐…오늘 영장 신청 결정

    ‘성폭행 혐의’ 강지환, 추가조사 마쳐…오늘 영장 신청 결정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배우 강지환씨의 추가조사가 끝났다. 경기지방경찰청과 광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강씨는 10일 오후 6시부터 성남 분당경찰서 유치장 내 조사실에서 3시간에 걸쳐 추가조사를 받았다. 전날 밤 광주 오포읍 자택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긴급체포 된 강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조사받은 뒤 분당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다. 강씨는 경찰에 “술을 마신 것은 기억나지만, 그 이후는 기억이 없다”고 진술했다. 그는 추가조사에서도 같은 입장을 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조사 내용을 토대로 이르면 11일 오전 강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피해자 중 한 명인 A씨가 강씨의 범행을 직접 목격했다고 진술했다. 당시 자택에 함께 있던 A씨는 강씨가 다른 피해 여성인 B씨에게 성폭행을 시도하려는 모습을 보고 놀라 소리를 질렀고, 이를 들은 강씨가 범행을 중단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A씨 역시 잠든 사이 피해를 입은 것 같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B씨도 자신의 피해 사실을 경찰에 진술했으며 A씨와 B씨의 진술 중 서로 엇갈리는 부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조사에 앞서 성폭행 피해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를 받았다. 이들은 당초 강씨의 소속사 직원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외주 스태프인 것으로 밝혀졌다. 전날 오후 강씨와 소속사 직원, 외주 스태프 등이 모여 회식을 했고, 이 자리가 끝난 뒤 강씨와 피해자들은 따로 강씨 자택에서 2차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TV조선, 강지환 주연 ‘조선생존기’ 결방 이어 VOD 서비스 중단

    TV조선, 강지환 주연 ‘조선생존기’ 결방 이어 VOD 서비스 중단

    TV조선이 성폭행 혐의로 입건된 강지환 주연 주말극 ‘조선생존기’의 VOD 서비스를 중단했다. 10일 오후 ‘조선생존기’ 공식사이트에서는 해당 드라마 VOD 영상의 서비스가 중단됐다. 강지환이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된 사실이 알려진 이날 오전 이번 주 본방송과 재방송을 모두 결방하기로 한 것에 이어 VOD도 중단한 것이다. 강지환은 지난 9일 밤 10시 50분쯤 경기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강지환은 드라마 외주 스태프 두 명과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한 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한 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소속사 직원, 스태프들과 회식을 한 뒤 자택으로 자리를 옮겨 이들과 2차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조사됐다. 강지환은 경찰에서 “술을 마신 것까지는 기억나는데 그 이후는 전혀 기억이 없다”며 “눈을 떠 보니 A씨 등이 자고 있던 방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지환의 소속사이자 ‘조선생존기‘ 제작사인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이날 공식입장을 내고 “면밀하게 상황을 파악 중이며 사안에 대한 심각성과 더불어 배우 관리를 철저하게 하지 못했던 부분에 책임을 통감한다. 관리 개선에 노력하겠다”라고 사과했다. 모두 16부작 예정이었던 ‘조선생존기’는 12부까지 촬영을 마친 상태로 10부까지 방영됐다. ‘조선생존기‘는 강지환이 ‘원톱’ 격인 작품으로 사실상 방송이 무기한 중단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성폭행 혐의’ 강지환 과거사건 “필리핀 여성과 잠자리” 재조명

    ‘성폭행 혐의’ 강지환 과거사건 “필리핀 여성과 잠자리” 재조명

    배우 강지환이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과거 사건도 수면 위로 떠올랐다. 10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강지환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지난 9일 오후 10시 50분께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강지환은 외주 스태프 A씨, B씨와 함께 9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A씨는 성폭행을, B씨는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강지환은 혐의에 대해 “술에 취해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며 5년 전 ‘필리핀 여성 SNS 사진’ 사건도 다시 세간의 관심을 받는 중이다. 지난 2014년 한 필리핀 여성은 SNS에 “한국 배우 강지환과 함께 잠을 잤다”는 글을 올리며 잠든 강지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한국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당시 강지환 측은 “사진을 찍은 여성은 필리핀 현지 가이드의 부인이며 잠든 강지환 옆에서 장난을 친 것”이라고 서둘러 해명했다. 해당 필리핀 여성 역시 “이 사진은 조작된 것이다. 강지환은 나의 우상이기 때문이다. 죄송하고 용서해주길 바란다”란 글을 남기고 계정을 삭제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해 강지환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면밀하게 상황을 파악 중이며, 이번 사안에 대한 심각성과 더불어 배우 관리를 철저하게 하지 못했던 부분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면서 “강지환은 향후 모든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성실히 경찰 조사에 임할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지환 측 “면밀하게 상황 파악 중, 향후 모든 일정 취소” [전문]

    강지환 측 “면밀하게 상황 파악 중, 향후 모든 일정 취소” [전문]

    배우 강지환이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로된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10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최근 불거진 일에 대해 면밀하게 상황을 파악 중”이라며 “이번 사안에 대한 심각성과 더불어 배우 관리를 철저하게 하지 못했던 부분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고, 조사 결과가 발표되지 않은 상황이라 어떤 말씀을 드리는 것도 조심스럽다”며 “강지환은 향후 모든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성실히 경찰 조사에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경기 광주경찰서는 배우 강지환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지난 9일 오후 10시 50분께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강지환은 외주 스태프 A씨, B씨와 함께 9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A씨는 성폭행을, B씨는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강지환은 혐의에 대해 “술에 취해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술을 얼마만큼 마셨는지에 대해 확인이 필요하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만큼 충분히 조사가 안 됐기 때문에 오늘(10일) 중 추가조사해 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강지환이 출연 중이던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 측은 “이번주 방송은 휴방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입니다. 우선 불미스러운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유감입니다. 최근 불거진 일에 대해 당사에서도 면밀하게 상황을 파악 중이며, 이번 사안에 대한 심각성과 더불어 배우 관리를 철저하게 하지 못했던 부분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개선에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고 조사 결과가 발표되지 않은 상황이라 어떤 말씀을 드리는 것도 조심스럽습니다. 또한 피해자 역시 함께 일하던 스태프이자 일원이기 때문에 두 사람을 보호하는 차원에서도 섣불리 입장을 전하기가 조심스러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강지환은 향후 모든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성실히 경찰 조사에 임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강지환 성폭행 혐의 직격탄 ‘조선생존기’ 휴방 “재방송도 없다”

    강지환 성폭행 혐의 직격탄 ‘조선생존기’ 휴방 “재방송도 없다”

    배우 강지환이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 되면서 그가 주인공으로 출연하고 있는 TV조선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가 직격탄을 맞게 됐다. TV조선 관계자는 강지환의 체포 소식이 논란이 된 10일 “오는 13~14일로 예정돼 있던 ‘조선생존기’ 이번주 방송은 휴방이 확정됐다”면서 “재방송도 내보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음주도 ‘조선생존기’ 현장 공개 일정이 있었으나 취소됐다”면서 “추후 제작 일정 등은 현재 제작사인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논의가 필요한 상황으로, 현재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8일부터 방송된 ‘조선생존기’는 현재 10회까지 방송됐으며 종영까지 6회 남았다. 촬영은 12회까지 마친 상태다. 한편 10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강지환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지난 9일 오후 10시 50분께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강지환은 외주 스태프 A씨, B씨와 함께 9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A씨는 성폭행을, B씨는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강지환은 혐의에 대해 “술에 취해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술을 얼마만큼 마셨는지에 대해 확인이 필요하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만큼 충분히 조사가 안 됐기 때문에 오늘(10일) 중 추가조사해 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신세경·윤보미 숙소에 몰카 설치한 스태프 집행유예

    신세경·윤보미 숙소에 몰카 설치한 스태프 집행유예

    해외 촬영지 숙소에 몰래 카메라 설치재판부 “촬영팀 지위 이용해 범행…책임 무거워”케이블TV 예능 프로그램의 해외 촬영지에서 여자 연예인 숙소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비업체 직원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4단독 권영혜 판사는 10일 방실침입,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김모(30)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법원은 40시간의 성폭력치료강의 수강과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사생활이 가장 존중돼야 할 숙소에 카메라를 설치해 범행 수단과 방법이 좋지 않다”면서 “특히 피해자들의 신뢰를 저버리고 해외 촬영지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방송 촬영팀의 지위를 이용해 범행에 이른 만큼 책임이 무겁다”고 봤다. 그러면서 “피고인이 수사단계부터 사건 범행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고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카메라 등이 압수돼 촬영물이 외부로 유포되는 등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김씨는 앞으로 3년간 아동청소년 관련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에 취업이 제한되며,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관할 기관에 신상정보를 등록하고 15년간 보관된다. 앞서 방송 외주장비업체 카메라 장비 담당 직원이던 김씨는 지난해 9월 케이블 방송사 올리브TV의 프로그램 ‘국경 없는 포차’ 해외 촬영 당시 배우 신세경과 가수 에이핑크 윤보미 숙소에 들어가 휴대용 보조배터리로 위장한 촬영 장비를 설치한 혐의로 재판에 남겨졌다. 당시 이상한 낌새를 느낀 신세경이 카메라를 직접 발견했으며 방송사 측이 김씨를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가 될 만한 영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재판 과정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 강지환 긴급체포 ‘조선생존기’ 비상..“드라마 섭외 기피대상” 재조명

    강지환 긴급체포 ‘조선생존기’ 비상..“드라마 섭외 기피대상” 재조명

    배우 강지환이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논란들도 재조명 되고 있다. 10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10시 50분쯤 강지환을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지환은 소속사 직원 2명과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한 명을 성폭행하고 한 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지환은 소속사 직원들과 회식을 한 뒤 자택에서 직원들과 2차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 A씨는 이날 오후 9시 41분께 친구에 “강지환의 집에서 술을 마셨는데 지금 갇혀있다”며 신고를 부탁하는 문자를 보냈다. A씨 친구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강지환의 자택으로 출동, A씨 등으로부터 “잠을 자던 중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강지환을 긴급체포했다. 그러나 강지환은 경찰에 “술에 취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강지환은 술에 취한 상태로 1차 조사를 받은 후 유치장에 입감된 상태다. 강지환은 앞서도 수차례 논란에 휩싸이며 한때 ‘드라마 섭외 기피 대상’에까지 오른 전력이 있다. 그는 두 번의 소속사 분쟁을 겪었다. J엔터테인먼트와 2010년까지 계약을 맺었지만 2009년 소속사의 부당 대우로 일방적인 계약 해지를 주장했다. 여기에 이중계약이 맞물려 있었고 서로 고소를 했다. 하지만 합의 하에 사건이 마무리됐다. 이어 새 소속사 S엔터와도 갈등이 있었다. 소속사 대표가 매니저를 폭행한 것. 이에 강지환은 계약을 해지하려 했고 소속사는 해지 통보는 계약 위반이라고 했다. 이후 강지환이 오히려 매니저에게 폭언과 폭행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S엔터는 “강지환이 폭행한 매니저가 한두 명이 아니라 12명에 이른다. 강지환 때문에 매니저들이 회사를 그만뒀다”, “강지환이 집으로 불러서 청소를 시키고 분리수거 시키는 등 집사처럼 부려먹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강지환은 “내 폭행으로 그만둔 적은 없다”며 유감을 표명했고 명예훼손소송을 진행했다. 소속사도 맞대응을 했지만 증거 자료도 없고 모두 허위주장으로 판명돼 소속사는 강지환에게 5백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당시 논란은 “강지환이 출연하는 작품에는 협회사 연예인들을 출연시키지 않겠다”라는 연매협의 보이콧 사태로까지 이어졌고, 그는 드라마 섭외 기피 대상이 됐다. 이로 인해 예고편까지 찍어놓았던 드라마 ‘신의’의 출연이 좌절되기도 했다. 이후 2013년 강지환은 드라마 ‘돈의 화신’을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했고, ‘빅맨’, ‘몬스터’, ‘작은 신의 아이들’, ‘죽어도 좋아’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면서 논란을 덮었다. 그러나 9일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 되면서 또 한 번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됐다. 강지환은 현재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에 출연 중이다. ‘조선생존기’는 지난달 8일 첫 방송돼 10회까지 방영된 상황으로 종영까지는 6회가 남았다. 이번 주 방송분인 12회까지는 촬영이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생존기’ 관계자는 “아직 촬영이 남아있다. 추후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지환 성폭행 혐의 긴급체포…과거 필리핀 여성 SNS 논란

    강지환 성폭행 혐의 긴급체포…과거 필리핀 여성 SNS 논란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42)이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속사와 제작사, 방송사도 타격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강지환은 9일 오후 10시 50분쯤 소속사 여직원 2명을 성폭행·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경기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긴급체포됐다. 강지환은 소속사 직원 A·B씨 등과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소속사 직원들과 회식을 한 뒤 자택에서 2차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같은 날 오후 9시 41분 서울에 있는 친구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강지환의 집에서 술을 마셨는데 지금 갇혀있다’고 신고를 부탁했다. A씨 친구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강지환의 자택으로 출동해 강지환과 A씨 등을 분리, A씨 등으로부터 “잠을 자던 중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강지환을 긴급체포했다. 현재 유치장이 입감된 강지환은 경찰에 “술을 마신 것까지는 기억나는데 그 이후는 전혀 기억이 없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지환 소속사이자 그가 주연으로 출연 중인 드라마 ‘조선생존기’의 제작사이기도 한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사태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조선생존기’를 방영 중인 TV조선 역시 보도 후 소속사 겸 제작사와 긴급 논의에 나섰다.강지환의 불미스러운 소식에 2014년 필리핀 여성이 SNS에 올린 사진도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한 필리핀 여성은 개인 계정에 ‘한국 배우 강지환과 함께 잔다’는 글과 함께 침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촬영 차 세부로 출국했던 강지환은 이 사진으로 인해 원정 성매매 의혹에 휩싸였다. 강지환 측은 “단순 해프닝이다. SNS에 올라온 사진 속 여성은 필리핀 현지 가이드의 부인이다. 잠들어 있는 강지환 옆에서 장난을 친 것이다”고 해명했다. 이후 해당 여성이 “연출한 사진”이라며 “강지환은 나의 우상”이라면서 사과해 일단락됐다. 2001년 뮤지컬 ‘록키 호러 픽쳐쇼’로 데뷔한 강지환은 이후 영화 ‘영화는 영화다’(2008), ‘7급 공무원’(2009), ‘차형사’(2012) 등과 드라마 ‘꽃보다 아름다워’(2004), ‘경성스캔들’(2007), ‘쾌도 홍길동’(2008), ‘빅맨’(2014), ‘작은 신의 아이들’(2018)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강지환,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 “잠자던 중 당했다”

    강지환,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 “잠자던 중 당했다”

    배우 강지환(42)이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 됐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10시 50분쯤 강지환을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지환은 소속사 직원 2명과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한 명을 성폭행하고 한 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지환은 소속사 직원들과 회식을 한 뒤 자택에서 직원들과 2차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 A씨는 이날 오후 9시 41분께 친구에 “강지환의 집에서 술을 마셨는데 지금 갇혀있다”며 신고를 부탁하는 문자를 보냈다. A씨 친구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강지환의 자택으로 출동, A씨 등으로부터 “잠을 자던 중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강지환을 긴급체포했다. 그러나 강지환은 경찰에 “술에 취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강지환은 술에 취한 상태로 1차 조사를 받은 후 유치장에 입감된 상태다. 경찰은 이날 오전 중으로 강지환을 다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강지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 관계자는 10일 “상황을 파악 중”이라 밝혔다. 강지환은 현재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에 출연 중이다. ‘조선생존기’는 지난달 8일 첫 방송돼 10회까지 방영된 상황으로 종영까지는 6회가 남았다. 이번 주 방송분인 12회까지는 촬영이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생존기’ 관계자는 “드라마 촬영 자체가 끝나지 않았다. 아직 촬영이 남아있다”며 “추후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지환,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피해자는 여성 스태프 2명

    강지환,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피해자는 여성 스태프 2명

    배우 강지환씨가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강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9일 오후 10시 50분쯤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고 10일 밝혔다. 강씨는 전날 외주 스태프인 여성 A씨, B씨와 함께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소속사 직원, 외주 스태프들과 회식을 마친 후에 자택에서 피해 여성들과 2차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같은 날 오후 9시 41분쯤 자신의 친구에게 “강지환의 집에서 술을 마셨는데 지금 갇혀있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며 신고를 부탁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강씨 자택으로 출동해 “잠을 자던 중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A씨 진술을 확보하고 강씨를 긴급체포했다. 강씨는 경찰에서 “술을 마신 것은 기억나지만, 그 이후로 전혀 기억이 없다”며 “눈을 떠보니 A씨 등이 자고 있던 방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술에 취한 상태로 조사받고 유치장에 입감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중으로 강씨를 다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강씨는 영화 ‘영화는 영화다’, 드라마 ‘경성 스캔들’, ‘쾌도 홍길동’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에서 주연을 맡고 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배우 강지환 긴급체포…소속사 여직원 2명 성폭행·추행 혐의

    배우 강지환 긴급체포…소속사 여직원 2명 성폭행·추행 혐의

    배우 강지환이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강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9일 오후 10시 50분쯤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고 10일 밝혔다. 강씨는 소속사 여직원 2명과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소속사 직원들과 회식을 한 뒤 자택으로 가서 A씨 등과 2차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이날 오후 9시 41분쯤 서울에 있는 친구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탤런트 강지환의 집에서 술을 마셨는데 지금 갇혀있다”며 신고를 부탁했다. A씨 친구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광주 오포읍 강씨 집으로 출동해 강씨와 A씨 등을 분리한 뒤 A씨 등으로부터 “잠을 자던 중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강씨를 긴급체포했다. 강씨는 경찰에서 “술을 마신 것까지는 기억나는데 그 이후는 전혀 기억이 없다”며 “눈을 떠보니까 A씨 등이 자고 있던 방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경찰에서 1차 조사를 받은 뒤 유치장에 입감됐다. 그는 현재 유치장이 있는 성남 분당경찰서에 입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오늘 오전 중으로 강 씨를 다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강 씨를 성폭행 등 혐의로 긴급체포한 것은 사실이나 아직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 고 밝혔다. 강씨는 영화 ‘영화는 영화다’, 드라마 ‘경성 스캔들’, ‘쾌도 홍길동’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에 출연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김성준 前앵커 지하철 ‘몰카’

    김성준 前앵커 지하철 ‘몰카’

    지하철역에서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SBS TV의 간판 앵커 출신 김성준(56) SBS 논설위원이 회사를 사직했다. SBS는 8일 김씨가 낸 사직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김씨를 성폭력범죄처벌특별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일 오후 11시 55분쯤 서울 영등포구청역에서 여성의 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현장에 있던 시민이 범행을 목격하고 피해자에게 알린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김씨는 범행 사실을 부인했으나 휴대전화에서 몰래 찍은 여성의 사진이 발견됐다. 김씨는 이날 일부 취재진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먼저 저 때문에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피해자분과 가족분들께 엎드려 사죄드린다”며 “그동안 저를 믿고 응원해 주셨지만 이번 일로 실망에 빠지신 모든 분께도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성실히 경찰 조사에 응하겠다. 참회하며 살겠다”고 덧붙였다. 1991년 SBS에 입사한 김씨는 간판 뉴스인 ‘SBS 8 뉴스’를 진행하며 여러 정치·사회적 이슈에 대한 소신 발언을 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뉴스제작국장을 거쳐 보도본부장도 지냈으며 2017년 8월부터는 논설위원으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SBS 라디오 ‘김성준의 시사 전망대’를 진행했지만 사표 수리와 함께 하차하게 됐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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