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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KBS, 한국예탁결제원, 코리아타임스

    ■ KBS △ 성평등센터 성평등부장 김정은 ■ 한국예탁결제원 ◇ 부장급 전보 △ 펀드업무부장 박선혜 △ 펀드사무관리부장 김승일 △ 인사부 수석조사역 박영란 ◇ 팀장급 전보 △ 인사부 선임조사역 이혜준 △ 인사부 선임조사역 반재혁 △ 경영관리부 경영관리팀 이기운 △ 총무부 일산센터이전추진반장 성호진 △ 글로벌서비스부 글로벌예탁결제팀장 조동우 △ IT리스크관리부 전산센터이전추진반장 안호주 △ 인사부 선임조사역 장영민 ■ 코리아타임스 △ 신문국 신문에디터부장 배은주 △ “ 신문에디터부 선임기자 이효식 △ 편집국 정치사회부장 김 란 △ ” 금융산업부장 김유철 △ “ 문화한류부장 강현경△ ” 디지털콘텐츠팀장 정민호 △ “ 디지털운영팀장 곽원희
  • “양성평등·지역 균형인사 확대… ‘30년 한 우물’ 전문 공무원 육성”

    “양성평등·지역 균형인사 확대… ‘30년 한 우물’ 전문 공무원 육성”

    퇴직자 취업 비리 등 신고센터 내년 개설책임행정 저해 잦은 순환근무 철폐해야전문 영역서 경험 쌓도록 필수보직 필요 파격 보상·면책 보장·사전컨설팅 제도화적극행정 손해 안보고 칭찬 받도록 할 것 직무 중심 맞춤형 ‘교육 넷플릭스’ 추진여성 고위 공무원 2022년까지 10% 달성“양성평등과 지역인재로 다양성을 확대하는 동시에 적극행정으로 책임성을 강화해 제대로 일하는 공직사회를 만들겠습니다.” 황서종 인사혁신처장은 9일 서울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인사처는 설립 자체가 일 제대로 하는 믿음직한 공직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고민의 산물이었다”면서 “다양성과 책임성, 전문성을 핵심축으로 그 속에서 안정과 혁신의 조화를 꾀하고 있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인터뷰는 오는 19일 인사처 설립 6주년을 앞두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뤄졌다. 다음은 일문일답. -인사처 6년을 통해 공직 신뢰라는 목표를 어느 정도 달성했다고 보나. “여론조사를 해보면 인사처가 앞으로 가장 노력해야 할 과제로 공직윤리 강화를 꼽는 응답이 많았다. 그만큼 신뢰를 높이는 과제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전관예우 방지를 위해 취업 심사와 재산 심사를 강화하고 있다. 퇴직 공직자 취업 비리와 부정한 청탁·알선을 신고하는 ‘행위제한 신고센터’를 내년 1월 개설한다. 공직 역량을 키우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일 제대로 하는 믿음직한 공무원’이 되도록 토대를 다지는 게 인사처의 역할이다.” -연공서열식 조직구조가 전문성 강화를 가로막는다는 지적이 많다. “우수한 관리직이 되려면 다양한 경험을 쌓아야 한다. 순환근무가 그런 역할을 한다. 다만 잦은 순환근무는 적극행정을 방해하고 책임행정을 저해하니 철폐해야 한다. 그래서 만든 게 필수 보직기간이다. 간부급 평균 재직기간이 과거 1년가량이었는데 지금은 1년 6개월 정도로 늘어났다. 통상협력이나 남북교류, 공무원채용시험 등 전문 영역에서 승진에 구애받지 않고 한 우물을 팔 수 있는 공무원을 육성하기 위해 10개 부처 225명을 전문직 공무원으로 임명했다. 지금은 5급을 대상으로 선발하는데 앞으로 대상을 더 넓혀 30년짜리 ‘한 우물 공무원’을 만들어보려 한다.” -공무원 교육훈련 강화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나. “정부를 학습조직으로 만들기 위해 직무 중심의 개인 맞춤형 학습을 실현하는 게 중요하다. ‘국가 인재개발 지능형 오픈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개방형 플랫폼을 만들어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수요자가 선택하지 않은 콘텐츠는 도태시켜 최적의 콘텐츠가 만들어지도록 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려 한다. 장기적으로는 ‘공무원 교육을 위한 넷플릭스’를 만드는 게 목표다.” -취임 이후 최근 코로나19 등을 겪으면서 적극행정 추진에 힘을 쏟아왔는데. “사실 적극적으로 일하는 건 모든 공무원의 당연한 의무다. 하지만 그동안 징계나 감사 걱정 때문에 법과 규정에 따른 권한도 제대로 행사하지 않았던 사례가 없지 않았다.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이 손해 보지 않고 칭찬받도록 하고 나중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개인 책임으로 떠넘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 고민을 담은 게 지난해 8월 제정한 적극행정 운영규정이다. 사전 컨설팅, 파격적인 보상과 면책 보장, 부처별 적극행정위원회를 제도화했다. 이번 달에는 국가공무원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균형인사 확대 노력이 더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건강한 공직사회를 만들려면 다양성이 필수다. 균형인사과를 신설했고 제1차 균형인사 기본계획(2018~2022)도 수립했다. 여성관리직 임용확대계획을 세워 중앙부처 4급 이상 여성 공무원이 인사처 출범 당시 11.1%에서 올해 6월에는 21.9%까지 늘었다. 2022년까지 여성 고위공무원 10%를 달성할 계획이다. 양성평등 채용목표제와 지방인재 채용목표제, 지역인재 추천채용제도를 통해 채용 과정의 성평등과 지역균형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공직 신뢰와 관련해 공무원연금 문제를 빼놓을 수 없다. 어떤 방안을 모색 중인가. “2015년 정부와 여야, 민간이 대타협을 통해 기여율 인상(7→9%), 지급률 인하(1.9→1.7%), 지급개시연령 연장(60→65세)을 이뤄냈다. 최근 5년간 절감액이 14조원이다. 2016년 이후 신규 임용자만 보면 정부보전금이 필요 없다. 공적연금은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다른 공적연금의 개혁 동향도 수시로 모니터링하면서 적정 노후 수준 보장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인사혁신처 6주년’ 황서종 처장 “공무원교육 획기적 개선·여성인재 채용 강화”

    ‘인사혁신처 6주년’ 황서종 처장 “공무원교육 획기적 개선·여성인재 채용 강화”

    “양성평등과 지역인재로 다양성을 확대하는 동시에 적극행정으로 책임성을 강화해 제대로 일하는 공직사회를 만들겠습니다.” 황서종 인사혁신처장은 9일 서울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인사처는 설립 자체가 일 제대로 하는 믿음직한 공직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고민의 산물이었다”면서 “다양성과 책임성, 전문성을 핵심축으로 그 속에서 안정과 혁신의 조화를 꾀하고 있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인터뷰는 오는 19일 인사처 설립 6주년을 앞두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뤄졌다. 다음은 일문일답. -인사처 6년을 통해 공직 신뢰라는 목표를 어느 정도 달성했다고 보나. “여론조사를 해보면 인사처가 앞으로 가장 노력해야 할 과제로 공직윤리 강화를 꼽는 응답이 많았다. 그만큼 신뢰를 높이는 과제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전관예우 방지를 위해 취업 심사와 재산 심사를 강화하고 있다. 퇴직 공직자 취업 비리와 부정한 청탁·알선을 신고하는 ‘행위제한 신고센터’를 내년 1월 개설한다. 공직 역량을 키우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일 제대로 하는 믿음직한 공무원’이 되도록 토대를 다지는 게 인사처의 역할이다.” -연공서열식 조직구조가 전문성 강화를 가로막는다는 지적이 많다. “우수한 관리직이 되려면 다양한 경험을 쌓아야 한다. 순환근무가 그런 역할을 한다. 다만 잦은 순환근무는 적극행정을 방해하고 책임행정을 저해하니 철폐해야 한다. 그래서 만든 게 필수 보직기간이다. 간부급 평균 재직기간이 과거 1년가량이었는데 지금은 1년 6개월 정도로 늘어났다. 통상협력이나 남북교류, 공무원채용시험 등 전문 영역에서 승진에 구애받지 않고 한 우물을 팔 수 있는 공무원을 육성하기 위해 10개 부처 225명을 전문직 공무원으로 임명했다. 지금은 5급을 대상으로 선발하는데 앞으로 대상을 더 넓혀 30년짜리 ‘한 우물 공무원’을 만들어보려 한다.” -공무원 교육훈련 강화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나. “정부를 학습조직으로 만들기 위해 직무 중심의 개인 맞춤형 학습을 실현하는 게 중요하다. ‘국가 인재개발 지능형 오픈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개방형 플랫폼을 만들어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수요자가 선택하지 않은 콘텐츠는 도태시켜 최적의 콘텐츠가 만들어지도록 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려 한다. 장기적으로는 ‘공무원 교육을 위한 넷플릭스’를 만드는 게 목표다.” -취임 이후 최근 코로나19 등을 겪으면서 적극행정 추진에 힘을 쏟아왔는데. “사실 적극적으로 일하는 건 모든 공무원의 당연한 의무다. 하지만 그동안 징계나 감사 걱정 때문에 법과 규정에 따른 권한도 제대로 행사하지 않았던 사례가 없지 않았다.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이 손해 보지 않고 칭찬받도록 하고 나중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개인 책임으로 떠넘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 고민을 담은 게 지난해 8월 제정한 적극행정 운영규정이다. 사전 컨설팅, 파격적인 보상과 면책 보장, 부처별 적극행정위원회를 제도화했다. 이번달에는 국가공무원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균형인사 확대 노력이 더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건강한 공직사회를 만들려면 다양성이 필수다. 균형인사과를 신설했고 제1차 균형인사 기본계획(2018~2022)도 수립했다. 여성관리직 임용확대계획을 세워 중앙부처 4급 이상 여성 공무원이 인사처 출범 당시 11.1%에서 올해 6월에는 21.9%까지 늘었다. 2022년까지 여성 고위공무원 10%를 달성할 계획이다. 양성평등 채용목표제와 지방인재 채용목표제, 지역인재 추천채용제도를 통해 채용 과정의 성평등과 지역균형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공직 신뢰와 관련해 공무원연금 문제를 빼놓을 수 없다. 어떤 방안을 모색 중인가. “2015년 정부와 여야, 민간이 대타협을 통해 기여율 인상(7→9%), 지급률 인하(1.9→1.7%), 지급개시연령 연장(60→65세)을 이뤄냈다. 최근 5년간 절감액이 14조원이다. 2016년 이후 신규 임용자만 보면 정부보전금이 필요 없다. 공적연금은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다른 공적연금의 개혁 동향도 수시로 모니터링하면서 적정 노후 수준 보장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 “성인지 학습 필요한 건 여가부 장관”…李 “사과”(종합)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 “성인지 학습 필요한 건 여가부 장관”…李 “사과”(종합)

    “이정옥, 성추행 피해자 외면·성폭력 방기”‘성추행’ 박원순·오거돈 후임시장 재보선에이정옥 5일 “선거는 성인지 집단학습 기회” 박원순·오거돈 피해자 “내가 학습 도구냐”이정옥 “제 의도 상관 없이 상처 줘 깊이 사과”인권단체 “이정옥 사퇴”…‘여가부 폐지론도’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의 ‘서울·부산시장 재·보궐 선거는 국민의 집단 학습기회’ 발언에 대해 후폭풍이 거세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사건 피해자 측은 “성인지 학습이 필요한 것은 장관”이라면서 “성차별 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 주무부처 장관의 철저한 무책임과 유체이탈은 지금 싸우는 피해자들에 대한 외면이며 앞으로 드러나고 말해져야 할 성폭력에 대한 방기”라고 비판했다. 성추행 의혹을 인정한 뒤 시장직을 사퇴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피해자도 이 장관을 향해 “오거돈 사건이 집단 학습 기회이면 나는 학습 교재냐”고 울분을 터뜨렸다. 이 장관은 전날 발언으로 ‘여가부 폐지’ 여론까지 휘몰아치자 “깊이 사과한다”며 하루 만에 수습에 나섰다. “피해자 보호 주무부처 장관이철저한 무책임과 유체이탈 화법 써” 박 전 시장 사건 진상규명과 2차 피해 근절 등을 목표로 여성단체가 공동 출범한 ‘서울시장 위력 성폭력사건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6일 성명을 내고 “수사 중인 사건이라며 입장을 지속해서 회피하는 것이 여가부 장관이라면 자신의 역할을 먼저 학습해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 장관은 전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박원순·오거돈 등 전임 시장들의 성추행 사건들로 공석이 돼 800억원이 넘는 혈세가 들어가는 재·보궐 선거에 대해 “큰 예산이 소요되는 사건을 통해 국민 전체가 성 인지성에 대한 집단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혀 빈축을 샀다. 윤주경 국민의힘 의원이 “선거에 838억원이 사용되는데 피해자나 여성에게 미칠 영향을 생각해봤느냐”고 물은 데 대한 이 장관의 답변에 비난 여론은 들끓었다. 공동행동은 지난달 13일 여가부에 피해자에 대한 2차 피해 및 예방 대책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지만 한 달이 되도록 회신이 없다고도 했다. 공동행동은 “미투운동의 시대를 거치며 시민은 부당한 권력 관행과 문화, 제도를 바꾸고자 하고 있으나 정부 여당은 부인과 부정, 2차 가해 방치의 일로를 걷고 있다”고 덧붙였다.오거돈 피해자 “내 인생 수단 취급,또 무너져… 너무 역겹고 충격적” 290개 여성인권단체 “이정옥 사퇴하라”“박원순·오거돈은 ‘성인지’ 가르친 스승이냐” 이 장관의 발언이 나온 지난 5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피해자는 오거돈 성폭력사건공동대책위원회를 통해 “오거돈 사건이 집단 학습 기회라니, 그럼 나는 학습교재냐. 내가 어떻게 사는지 티끌만 한 관심이라도 있다면 저따위 말은 절대 못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주변에 피해 주기 싫어서 악착같이 멀쩡한 척하면서 꾸역꾸역 살고 있는데 여성부 장관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내 인생을 수단 취급할 수가 있나. 저 소리 듣고 오늘 또 무너졌다. 영상 보고 너무 충격받고 역겨워서 먹은 음식 다 게워내기까지 했다. 내 앞에서도 저렇게 말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심정을 밝혔다고 부산 성폭력상담소는 전했다. 오 전 시장의 강제추행 사건 피해자를 보호하고 있는 부산성폭력상담소가 주축이 돼 전국 290개 여성 인권단체로 구성된 오거돈성폭력사건공동대책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여성가족부 장관 사퇴를 촉구했다.대책위는 이정옥 여가부 장관 발언과 관련해 “이 장관의 논리대로라면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오거돈과 고 박원순 시장은 전 국민들에게 성 인지 감수성을 가르쳐 준 스승이란 말인가”라고 되물었다. 이어 “피해자는 국민들에게 성 인지 감수성을 학습시켜주기 위한 도구가 아니다”며 “이제까지 피해자 보호에 앞장서야 하는 여성가족부 수장이 이러한 관점으로 기관장에 의한 성폭력 사건을 바라보고 있었던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 “성폭력 피해자를 학습 교재 따위로 취급하는 발언을 내뱉으면서도 한 점 부끄러움조차 느끼지 못한 이가 여성의 권익을 지키기 위한 수장의 자리에 있어도 되는 것인가”며 “장관이 자신의 망언에 대하여 깊은 책임을 통감한다면,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여성가족부 장관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오프라인에서는 이 장관의 ‘보궐선서는 성인지성 집단 교육’ 발언에 대해 여가부를 폐지하라는 여론이 쏟아지기도 했다. 이정옥, 거듭 사과 “피해자들이 의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성폭력 금지·권리구제법 제정 추진“기관장 성폭력 특별교육도 실시”지자체 평가 항목에 성평등 지표 신설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여성폭력방지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거듭 사과의 뜻을 표명했다. 이 장관은 “성희롱·성폭력 사건 피해자분들께 당초 저의 의도와 관계없이 결과적으로 상처를 드리게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여가부는 여성의 권익 증진과 성폭력 방지를 추진함에 있어 항상 피해자 중심주의 하에 피해자를 최우선으로 하고자 노력해 왔으나 여전히 부족한 점이 있었던 것 같다”면서 “앞으로 피해자들이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발언이 논란을 촉발한 이후 이 장관은 같은 날 오후 예결위 답변 기회를 얻어 “피해자에게 송구스럽다는 생각이 든다”며 사과했다. 여가부는 이날 성희롱·성폭력 사건이 발생한 공공기관이 정부 권고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으면 여가부 장관이 직접 시정 명령을 내리고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는 법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여가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성차별·성희롱 금지 및 권리구제법’(가칭) 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법안은 성희롱이나 성폭력 사건이 발생한 지방자치단체나 정부기관 등이 국가인권위원회의 시정 권고 사항을 이행하지 않으면, 여가부 장관이 직접 시정 명령을 내리도록 하는 내용을 담게 된다. 시정 명령에도 따르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안도 포함한다. 피해자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휴가를 주거나 부서 재배치를 하는 등 공공기관이 피해자를 보호하도록 하는 의무 조항도 법안에 추가하기로 했다. 아울러 피해자와 신고자에 대해서는 불이익을 줄 수 없도록 하는 조항이 신설된다. 여가부는 이를 위해 법안 제정과 동시에 성폭력방지법도 개정할 예정이다. 공공기관 내에서 피해자에 대해 인사상 불이익을 주거나 악의적인 소문을 내는 등 2차 가해를 한 공직자와 관련해서는 ‘2차 가해 관련 징계양정 기준’을 만들어 가해 정도에 상응하는 징계를 받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자체장 등 기관장의 성희롱·성범죄 신고는 여가부 전담 창구를 만들어 신고를 받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 여가부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추진점검단이 직접 운영하는 ‘공공부문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신고센터’ 안에 기관장 전담 신고창구를 개설할 예정이다. 여가부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폭력 예방 교육 운영지침에 기관장과 고위직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교육을 하도록 하는 내용도 추가할 계획이다. 지자체 조직문화에 대해서는 20·30 세대의 인식을 반영할 수 있도록 자문 등을 지원한다. 이 밖에 정부의 지자체 평가 항목에 지자체장의 성평등 공약, 공무원 성 인지 역할 강화 등 성평등 조직문화와 관련된 지표를 신설해 평가에 반영하기로 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공공기관 성폭력에 여가부 ‘시정명령, 과태료’ 추진

    공공기관 성폭력에 여가부 ‘시정명령, 과태료’ 추진

    성희롱·성폭력 사건이 발생한 공공기관이 국가인권위의 시정 권고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으면 여성가족부 장관이 직접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의 법 제정이 추진된다. 여가부는 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정옥 장관 주재로 제3차 여성폭력방지위원회를 열고 ‘성차별·성희롱 금지 및 권리구제법’(가칭) 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성희롱이나 성폭력 사건이 발생한 공공기관이 국가인권위원회의 시정 권고 사항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여가부 장관이 직접 시정명령을 내리고, 불이행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제성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게 된다. 해당 공공기관이 피해자에게 휴가를 주거나 부서를 재배치하는 등 피해자 보호조치를 취할 의무, 피해자와 신고자에 대한 불이익 조치 금지 의무 등의 조항도 신설된다. 여가부는 이를 위해 성폭력방지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피해자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주거나 악의적인 소문내기, 따돌림 등을 한 공직자는 가해 정도에 상응하는 징계를 받도록 ‘2차 가해 관련 징계양정 기준’도 만든다. 아울러 성희롱·성폭력 가해자가 기관장일 경우 여가부 전담창구를 만들어 신고를 받기로 했다. 여가부는 “2차 피해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기관 내 신고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사건 처리 대책과 별개로 보다 근본적인 예방조치도 추진한다. 우선 공공기관이 20·30대의 눈높이에 맞는 성평등 조직으로 변화하도록 조직문화 개선을 지원한다.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대상 특별교육’을 신설하고, 정부의 지자체 평가 항목에 지자체장의 성평등 공약, 공무원 성 인지 역할 강화 등 성평등 조직문화와 관련된 지표를 신설해 평가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 장관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성희롱·성폭력 방지체계를 공공부문에 정착시키고, 근본적으로는 성차별과 성폭력이 없는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박창순 경기도의원 “시군 양성평등기금 내실 있게 운영해야”

    박창순 경기도의원 “시군 양성평등기금 내실 있게 운영해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 박창순(더불어민주당·성남2) 도의원이 지난 5일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주관 ‘시군 양성평등기금 운영 내실화 방안 모색 포럼’에 참석해 “도내 24개 시군 525억원 규모의 양성평금기금을 내실있게 운영해야 한다”고 6일 밝혔다.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인 박 도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수원시를 비롯한 도내 24개 시군에서 525억원 규모로 양성평등기금이 조성되고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포럼에서 기금이 설치목적에 부합하며 효율적으로 운영되기 위한 여러 방안들을 격의 없이 토론해 주시고 제시된 소중한 제안을 귀담아 듣고, 폭넓게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재계 블로그] 한미약품 송영숙 회장, 불안 잠재운 ‘어머니 리더십’

    [재계 블로그] 한미약품 송영숙 회장, 불안 잠재운 ‘어머니 리더십’

    “어머니의 품처럼 직원들을 따뜻하게 품어 주는 울타리가 되겠습니다.” 한미약품 창업주인 고 임성기 전 회장의 자리를 이어받은 그의 부인 송영숙(72) 한미사이언스 회장이 오는 18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 지난 8월 임 전 회장이 숙환으로 세상을 뜨자 한미약품그룹의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는 송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해 장남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장과 함께 각자대표 체제를 구축했다. 당초 2세 승계에 앞서 잠시 거쳐 가는 징검다리 리더십이 아니겠느냐는 시각이 우세했으나 송 회장 체제가 연착륙하는 분위기다. 송 회장은 회사 경영에 관여한 이력이 없다. 1948년 경북 김천 출생으로 숙명여대 교육학과를 졸업한 그는 가현문화재단 이사장, 한미약품 사회공헌(CSR) 담당 고문 등을 맡으며 남편을 보좌했다. 당초 그의 취임을 두고 불안해하는 시선이 나왔던 것도 무리는 아니다. 회사 관계자는 3일 “임 전 회장의 철학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선대 회장의 경영 철학을 계승해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등 계열사 대표들을 잘 아우르며 회사를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그룹 최대주주이기도 하다. 한미약품그룹은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 지분에 따라 그룹의 주인이 결정되는데 법적 상속률을 적용하면 임 전 회장의 한미사이언스 지분 34.27%는 송 회장에게 11.43%, 삼남매에게 각각 7.61%가 돌아간다. 이 경우 송 회장의 한미사이언스 지분은 12.69%로 가장 많다. 업계에서는 송 회장 체제가 사내는 물론 업계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남성 위주의 문화가 강한 국내 제약업계에서 한미약품은 여성 임원 비율이 25%에 달하는 등 ‘여성 임원 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기존에 남성의 영역이라고 여겨졌던 영업이나 설비 직군에서도 여성 임원들이 활약하고 있어 단순히 여성 임원의 수가 많은 것을 넘어 양적, 질적으로도 진정한 ‘유리천장’을 허물었다는 평가다. 다만 송 회장이 바통을 이어받은 요즘 대외 환경은 좋지 않다. 한미약품은 최근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로부터 최대 기술수출 계약 건이었던 에페글레나타이드 권리 반환을 통보받았다.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아 북경한미약품이 적자가 나면서 한미약품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송 회장 체제가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보는 분위기가 압도적”이라며 “송 회장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모든 분야에서 ‘유리천장’을 허무는 국내 대표 여성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서울·부산 사상 첫 여성시장 탄생할까

    서울·부산 사상 첫 여성시장 탄생할까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임 시장들의 성비위 의혹으로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만큼 ‘양성평등’이란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사상 첫 여성 서울·부산시장이 탄생할지 주목된다. 이혜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3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와 관련, “주변에서 권유하시는 분이 많다. 무겁게 받아들이고 고민의 막바지에 오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출마 의지를 내비쳤다. 보궐선거를 5개월 앞두고 이 전 의원이 스타트를 끊었지만, 여야를 불문하고 이미 다수 여성 정치인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거론된다. 모두 인지도가 높은 데다 서울에서 국회의원을 지냈다. 국민의힘에서는 서울 다선 출신인 이 전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 ‘나는 임차인’ 발언으로 유명세를 탄 윤희숙 의원, 2018년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소속으로는 유일하게 서울에서 당선된 조은희 서초구청장 등이 꼽힌다. 여성 후보 강세는 여론조사에서도 확인된다. 아시아경제가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지난 1~2일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한 결과 범여권 후보 중에는 박 장관이 13.6%로 1위였다. 추 장관은 7.7%로 3위를 기록했다. 범야권에서는 윤 의원(6.5%)과 조 구청장(6.2%)이 4, 5위였다. 부산시장 보궐선거도 여성 후보들이 여럿 거론된다. 민주당에서는 8대 부산시의회 의장을 지낸 박인영 시의원, 국민의힘에서는 이언주 전 의원이 언급된다. 지금까지 여성이 서울·부산시장을 맡은 적은 없다. 민선으로 바뀐 뒤 주요 정당이 서울시장 후보로 여성을 내보낸 경우도 2006년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2010년 한명숙 전 국무총리, 2011년 보궐선거에서 나 전 의원 등 3명뿐이다. 부산시장은 여야 어느 쪽도 여성 후보를 낸 적이 없다. 여야 지도부는 민심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이달 중순까지 재보궐 후보 검증위원회를 설치할 계획인 민주당은 검증위원의 50% 이상을 여성·청년으로 채운다. 후보 선출 과정에 여성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도다.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인 정춘숙 의원은 전날 B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무엇보다도 당내에서의 성평등이라는 것들을 가시적으로 실천해야 된다”면서 “가시적인 실천 중 하나는 이번 보궐선거 후보들을 여성으로 내는 것”이라고 여성후보론을 제기했다. 국민의힘도 성폭력 등 범죄 전문가로 명망 높은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를 경선준비위원으로 참여시켰다. 이 교수는 앞서 “능력이 같다면 국민의힘이 여성 후보를 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 성인지 예산제도의 이해와 행정사무감사 기법 교육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 성인지 예산제도의 이해와 행정사무감사 기법 교육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경기도여성의원협의회 회장·더불어민주당·남양주2)은 3일 부의장실에서 ‘성인지 예산제도의 이해와 행정사무감사 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경기도여성의원협의회’의 역량 강화 교육은 성인지 예산의 이해와 분석방법, 행정사무감사 기법과 노하우 공유를 위해 추진됐다. 강의는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젠더거버넌스 박사옥 센터장의 진행으로 ‘성인지 예산제도의 이해와 행정사무감사 기법’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성인지 예산, 행정사무감사 준비 및 중점 착안사항 등에 대한 사례 중심의 심도 있는 강의로 진행됐다. 문 부의장은 “성별 특성을 반영하여 성평등한 사회를 구현하고,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철저를 기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의정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확보하여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도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는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 경기도여성의원협의회 고은정, 김경희, 서현옥, 심규순, 왕성옥, 전승희, 정윤경, 최경자, 황진희, 이애형, 한미림, 이혜원, 김지나 의원과 관련 전문가 등이 함께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정순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여성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

    최정순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여성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

    서울특별시의회는 지난 2일 제298회 정례회 ‘서울시의회 여성특별위윈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으로 최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2)과 부위원장으로 김춘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1), 김경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2)을 각각 선출하였다. ‘서울특별시의회 여성특별위원회’는 서울시 여성정책이 보다 실효성 있게 구현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와 대안을 마련하고자 앞서 제297회 임시회를 통해 구성·결의되어 15명의 위원이 선임되었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최정순 의원은 “여성정책은 정치, 인권, 법·제도, 노동, 복지, 건강, 다문화 및 저출산·고령화와 같은 인구문제까지 사회의 모든 영역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그간 여성정책을 둘러싼 사회 환경과 관련 법 제도가 크게 변화되어 왔으나, 성별임금격차나 유리 천장 지수는 여전히 OECD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등 우리 사회의 성별격차는 크게 줄어들지 않고 있는 상황”임을 지적하며, “서울시가 실질적 성평등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성평등에 대한 서울시의 책무성을 보다 강화하는 등 성평등 정책 추진체계를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여성특별위원회는 남녀노소 서울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성평등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실질적이고 깊이 있는 정책 발굴과 견인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위원으로 선임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권순선(은평3), 권영희 의원(비례), 김호평(광진3), 봉양순(노원3), 송명화(강동3), 양민규(영등포4), 유정희(관악4), 이동현(성동1), 채유미(노원5), 최선(강북3) 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김소양 의원(비례), 정의당 소속 권수정 의원(비례)이 함께 여성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남시 ‘여성 폭력 근절, 지역에서 답을 찾다’ …온라인 토론 11일 유튜브로 생중계

    경기 성남시는 오는 11일 ‘여성 폭력 근절, 지역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한 온라인 토론회를 연다. 성남시 여성비전센터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하는 이날 토론회는 성평등 관련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여성 폭력 근절에 관한 공동의 대안을 모색한다. 토론회는 정혜원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연구위원의 ‘여성폭력 방지를 위한 지역사회 역할’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3가지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강정아 성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호안전분과 위원의 ‘성남형 성평등 시민성 회복’, 임연희 경원사회복지회 부설 성매매피해자상담소 위드어스 소장의 ‘성평등 의식과 도시공간 디자인’, 김선태 금광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의 ‘성남시 학교주변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년 활동 사례’ 등이다. 지역의 여성 폭력 현안을 짚어보고 성폭력 근절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과 활동에 관한 의견을 나눈다. 시청자들도 각각의 주제에 관해 자유롭게 댓글을 달아 의견을 내고 질문할 수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 4강개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 4강개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교육원(원장 박옥분 의원) 4번째 강좌가 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1층)에서 열렸다. 이날 강좌는 정재원 교수(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가 강사로 나서 ‘의원에게 필요한 성인지 감수성이란?’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이어나갔다. 정재원 교수는 여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 진흥원 교수를 역임하는 등 양성평등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한 전문가로 활동해 오고 있다. 정재원 교수는 성 인지적 관점에 대해 “여성과 남성은 다른 이해나 요구를 가지고 있다”면서 “특정 개념이 특정 성에게 유리하거나 불리하지 않은지, 성역할 고정관념이 개입되어 있는지 아닌지를 검토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남성중심 사회에서 여성과 남성의 생물학적, 사회문화적 차이는 동등한 가치를 지니는 것으로 평가되지 못하고 여성 또는 여성적인 것은 남성 또는 남성적인 것에 비해 낮은 가치를 갖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설명을 이어나갔다. 또한 “여성과 남성은 서로 다른 욕구와 이해, 생각과 행동양식을 가지게 되고 여성이 나타내는 성별고정관념 하에서 남성적 특성이나 남성이 나타내는 성별고정관념 하에서의 여성적 특성은 부정적으로 평가되어 왔다”고 진단했다. 이어서 성 인지 정책에 대해 “성별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서 성별을 고려하지 않거나 고정관념이 반영되게 되면 성역할고정관념을 재생산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정재원 교수는“모든 정책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방식으로 혜택을 줄 것이라는 통념을 비판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면서“(정책이 결정되고 시행됨에 있어 사전에) 남성과 여성의 생물학적 특성, 사회적 지위 등에 미치는 요인들을 충분히 고려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성차별을 사전에 방지하고 정책에 성평등을 담보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치아카데미 5강은 3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육성철 청와대 행정관을 초청해 “인권, 다양한 관점으로 톺아보기” 주제로 강의를 이어나가며 2020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 교육을 마무리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민의힘 “서울·부산시장 민주당 후보 투표는 ‘4차 가해’”

    국민의힘 “서울·부산시장 민주당 후보 투표는 ‘4차 가해’”

    더불어민주당이 권리당원의 압도적 찬성으로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를 내기로 결론짓자 국민의힘은 이를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3차 가해’로 규정짓고 “유권자들이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한다면 그것은 ‘4차 가해’가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배준영 대변인은 2일 논평에서 “오늘 더불어민주당은 후안무치의 극치를 공개 인증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배 대변인은 “‘스스로 귀책사유가 있을 때는 공직 후보자를 내지 않는다’는 당헌을 전당원 투표라는 방법으로 뭉개 버렸다. 무려 86%라니 집단최면이라도 걸린 것인가”라며 민주당과 당원들을 비판했다. 이어 “그런데 절차에 맥락상 좀 빠진 것이 있다”면서 “민주당 강령도 같이 고쳐야 하는데 고치지 않았다. 11항의 ‘성평등·사회적 약자·소수자’를 통째로 들어내야 했거나, 성과 관련된 범죄의 예방 및 근절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한다’는 조항을 삭제해야 했다”고 비꼬았다. 또 “‘제14조(성희롱·성폭력 등 금지)’도 지워야 했다. 아직도 그 조항에 ‘피해 호소인’이라는 표현이 있다”고 지적했다. 배 대변인은 “민주당 출신 서울·부산시장의 성폭력 의혹은 ‘1차 가해’, 지지자들의 피해자들에 대한 공격은 ‘2차 가해’”라면서 “후보자를 내며 피해자에게 ‘3차 가해’를 했다. 이제 유권자들이 이들 민주당 후보들에게 투표한다면 그것은 ‘4차 가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입장 표명 촉구도 이어졌다. 배 대변인은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무엄하게도 문 대통령의 뜻을 뒤집은 것인가”라며 “문 대통령은 이른바 ‘문재인 조항’을 뒤집는 일련의 조치를 승인한 것이 아니라면 유감을 표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이틀간 권리당원 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에 참여한 권리당원의 86.64%가 당헌 개정 및 공천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에 따라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등 중대한 잘못으로 직위를 상실해 재보궐 선거를 하는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는다’는 현행 당헌 규정에 ‘전당원 투표로 달리 정할 수 있다’는 단서를 다는 방식으로 당헌 개정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내년 4월 보궐선거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문 의혹 등 민주당 소속 단체장의 귀책사유로 치러진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전북 일부 시·군 4대 폭력 예방교육 소홀

    전북지역 일부 시·군들이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소홀히 하고 고위직들의 참여율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여성가족부의 예방교육통합관리에 따르면 전북지역 지자체 고위직 4대 폭력 예방교육 참여율은 정읍시가 70%로 가장 낮고 고창군 72%, 임실군 78.25% 순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참여율은 전국 평균 90.5% 보다 훨씬 낮은 것이다. 진안군(83%), 장수군(84%), 순창군(85.5%), 익산시(86%), 남원시(89%) 등도 전국 평균에 미달했다. 반면 전주시는 100%, 전북도 98%, 부안군 93%, 군산시 92% 등 상대적으로 높은 지자체도 있었다. 공공기관은 양성평등기본법 및 성폭력방지법에 따라 각 기관 실정에 맞는 자체 성폭력 예방지침을 제정해야 하지만 남원시, 무주군, 임실군 등은 관련 지침을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지적됐다. 전북성폭력예방치료센터 권지현 소장은 “자치단체는 고위직들이 솔선해 4대 폭력 예방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자체 성폭력 예방 지침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양성평등문화상에 ‘정년이’·정정엽 화가

    양성평등문화상에 ‘정년이’·정정엽 화가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양성평등 문화인상 수상자로 화가 정정엽, 양성평등문화콘텐츠상 수상작에 웹툰 ‘정년이’, 양성평등문화지원상 수상단체로 위밋업스포츠를 각각 선정했다. 정정엽은 한국 여성들의 삶과 노동을 주제로 한 작품 활동에 집중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반복 노동 뒤에 숨겨진 여성의 시선을 담은 ‘곡식’ 연작과 다양한 여성들의 모습을 묘사한 ‘최초의 만찬’ 연작 등이 있다. 네이버 연재웹툰인 ‘정년이’(서이레 글·나몬 그림)는 1950년대 인기를 끈끌었던 여성국극을 소재로 여성들의 모험과 성장, 연대를 그렸다. 위밋업스포츠는 은퇴한 여성 체육인과 입문자를 연결하는 통합 생활스포츠 프로그램을 개발해 여성 체육인 경력단절 문제에 대안을 제시했다. 일반 여성의 체육 활동을 증진하는 등 양성평등 스포츠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28일 ‘제35회 경기여성대회 기념식’ 참석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28일 ‘제35회 경기여성대회 기념식’ 참석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수원7)이 28일 경기여성의전당 둘로수문화홀에서 열린 ‘제35회 경기여성대회 기념식’에 참석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창립이후 46년 간 양성평등을 위해 힘써 오신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의 활동에 경의를 표한다”며 “경기도의회는 여성의 권익 향상을 통해 진정한 양성평등의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과 김장섭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이순늠 경기도 여성가족국장 등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가위 국감서 박원순·윤미향 사건 두고 치열한 공방 예상

    여가위 국감서 박원순·윤미향 사건 두고 치열한 공방 예상

    올해 여성가족부 국정감사에서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생 의혹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회계 부실 의혹을 비롯해 여타 굵직한 사건이 많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27일 여가부와 산하기관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등 총 6개 기관에 대해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이번에는 미성년자를 협박해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n번방·박사방’ 사건부터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사장으로 있었던 정의연의 회계 부실 의혹,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 등 지방자치단체장의 성추행 사건 등 쟁점이 쌓여 있다. 특히 여당 출신인 오 전 시장과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직후 여가부가 침묵으로 일관했던 점에 대한 비판이 쏟아질 전망이다. 서울시 국정감사에서는 박 전 시장 관련 언급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또 다른 관련 부처인 여가부 감사에서 이 문제가 본격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여야가 증인과 참고인 채택을 두고 일주일 전까지 실랑이를 벌였는데도 합의되지 않아 ‘맹탕 국감’이 될 우려도 있다. 야당은 쟁점 관련자인 윤 의원과 김재련 변호사,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등의 증인 및 참고인 채택을 요구했지만, 여당은 이를 거부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 “활발한 경기여성네트워크로 경기 성평등 정책 확산해야”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 “활발한 경기여성네트워크로 경기 성평등 정책 확산해야”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불어민주당·남양주2)은 지난 23일 수원 밸류하이엔드 호텔에서 열린 ‘경기여성네트워크 경기여성활동가 워크숍’에 참여해 격려했다. 문 부의장은 “올해 경기여성네트워크가 경기여성단체들과 도의회 내 여성의원들간의 협력과 소통을 도모한지 10주년이 되었다”며 “10년을 넘어서는 시점에서 현장의 서사를 담은 ‘정치’ 이야기를 할 공간으로 경기여성네트워크가 플랫폼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를 토대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슬기롭게 살아가기 위한 지혜와 여성들이 불평등을 해소할 정책 마련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여성정책네트워크는 2010년 지방선거를 마치고, 그 해 12월 경기도여성의원 19명과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경기여성연대, 경기여성단체연합, 경기자주여성연대가 함께 성평등한 경기도정 실현을 위해 발족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안혜영(민주당·수원11), 원미정(민주당·안산8), 정윤경(민주당·군포1), 김은주(민주당·비례) 의원을 비롯하여 최순영 경기여성연대 대표, 이정아 경기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이은정 경기자주여성연대 대표, 김민정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사무처장 등 지역 여성활동가 40여명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 성인지예산 1위 3600% 올린 국방부

    [단독] 성인지예산 1위 3600% 올린 국방부

    성인지예산 기여도 1위 국방부 권인숙 “성인지예산 직접목적사업으로 반영해야 할 책무있어”내년 정부부처의 성인지예산은 증가했을까. 증가했다면 가장 증가한 부처는 어디었을까. 양성평등정책담당관실이 설치된 8개 부처의 최근 3년간 성인지예산서를 분석한 결과, 성인지예산 성평등 기여도 1위는 국방부였다. 특히 국방부의 경우 성평등 목표달성에 ‘직접’ 기여하는 사업의 규모가 전년대비 3600%(547억)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여성가족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이 기획재정부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8개 부처 3년간 성인지예산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 3개 부처의 2021회계연도 직접목적사업으로 제출된 성인지예산액이 감소했고, 법무부, 국방부, 고용노동부, 경찰청 등 4개 부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재정법 제26조(성인지예산서의 작성)에 근거해 모든 중앙부처는 ▲부처 성평등 목표 달성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사업(직접목적사업)과, ▲성별영향평가 결과 개선이 필요한 사업이나 성별 수혜격차를 줄여야 하는 사업 등 부처의 성평등 목표 달성에 간접적으로 기여하는 사업(간접목적사업)을 구분하여 기획재정부에 제출하고 있다. 특히 살펴봐야할 점은 성평등 목표 실현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직접목적사업’ 예산이다. 성희롱,성폭력 대응력을 강화시킬 목적으로 양성평등담당관실을 설치한 8개 부처에서 직접목적사업비가 줄었다는 것은 양평담당관실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 반대로 직접목적사업비가 늘었다는 것은 그만큼 성인지 예산을 제대로 배치했다는 뜻이다. 직접목적사업 예산 증감을 통해 부처의 성평등 실현의지를 살펴볼 수 있다. 2021회계연도 직접목적사업비를 살펴보면 8개 부처 가운데 보건복지부는 올해 대비 내년 3700억원(5.1%)이 줄었다. 올해 성인지예산의 직접목적사업비로 편성되었던 보육서비스지원사업 중 교사근무환경개선비(2400억원)가 제외된 것이 주된 감소 이유다. 교육부는 내년에 행복기숙사 기금 융자사업(이 이 전년대비 55억원 감액되어 전년대비 189억(14.6%)이 줄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직접목적사업 중양성평등 문화 조성사업의 경우 올해와 내년 모두 5억 2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직접목적사업 2개 전체 예산액은 올해 6억8300만원, 내년 6억 4600만원으로 3700만원 차이였다. 이는 성평등콘텐츠센터 운영비가 변경된 것으로 실제 기본경비는 차이가 없다는 게 문체부의 설명이다. 반대로 직접목적사업의 성인지예산이 가장 크게 증가한 곳은 국방부다. 군어린이집 운영(488억), 성고충전문상담관 운영(24.6억), 여군 근무여건개선(26.7억)사업이 새롭게 성인지예산 직접목적사업으로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무려 547억원(3600%)이 증가했다. 법무부도 새로 발굴된 직접목적사업은 없지만 2020년에 제출된 8건의 예산사업 모두가 증액되어 전년대비 약 73억원이 증가했다. 고용노동부는 2021년 노사발전재단에 일생활균형확산지원(교육사업 2000만원) 1개의 직접목적사업이 늘었고, 기존 9개 예산사업이 전반적으로 증액되어 약 514억원이 증가했다. 경찰청은 ▲사회적약자 범죄전담팀(여청수사팀) 역량강화(1.3억) ▲불법촬영물 추적시스템 구축(4.2억) 등 2개 사업이 추가되었고, 기존 10개 사업예산이 증액되어 전년대비 약 32.3억원이 증가했다. 권인숙 의원은 “8개 부처 양성평등정책담당관실은 2019년 5월 7일 성희롱과 성폭력에 대한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신설된 만큼 이와 관련된 예산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성인지예산 직접목적사업으로 반영해야 할 책무가 있다”면서 “양평담당관실이 현재 각 부서에서 제출하는 성인지예산서를 취합하는 수준을 넘어 성평등 실현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예산사업 발굴하고, 간접목적 사업의 경우 성별 수혜격차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경기도의회 민주당 여성의원협의회 신임회장에 김미리 도의원 선출

    경기도의회 민주당 여성의원협의회 신임회장에 김미리 도의원 선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협의회(회장 박옥분 도의원·수원2, 이하 민여협) 정기총회가 22일 경기도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6기 신임대표에 김미리(남양주1·여성가족) 도의원이 선출됐다고 23일 민여협 측이 밝혔다. 김미리 신임 회장은 이날 “선배 의원들의 조언을 경청하고 여성의원들의 결속력과 역동성을 살려 민여협을 더욱 힘있게 이끌고 나갈 것이다”고 당선소감을 전했다. 김미리 신임회장은 이후 부회장단과 사무총장을 임명할 계획이다. 민여협은 전국여성위원회 산하조직으로서 27명의 경기도의회 민주당 소속 여성 도의원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5기 집행부의 사업보고 및 신임 집행부 선출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옥분 회장, 심규순, 왕성옥 부회장, 손희정 사무총장 등 5기 민여협 집행부는 지난 2년동안 여성의원 역량강화 프로그램 및 성인지 교육, 디지털 성범죄 교육, 성평등 조례 설치, 정치현안에 대한 기자회견 등 다양한 활동과 사업을 펼쳐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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