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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경필 이혼 사유에 관심 집중…軍 “남경필 아들 가혹행위 보강수사 위해 5군단으로 이관”

    남경필 이혼 사유에 관심 집중…軍 “남경필 아들 가혹행위 보강수사 위해 5군단으로 이관”

    ‘남경필 이혼사유’ ‘남경필 이혼’ ‘남경필 아들’ ‘남경필 장남’ 남경필 이혼 사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남경필 아들 가혹행위에 대해 육군이 보강수사를 발표하는 등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연이은 가정사 악재로 곤혹스런 상황에 놓이게 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남경필 지사와 부인 이모씨는 지난 11일 이혼에 합의했다. 부인 이씨가 지난달 말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을 신청했고, 위자료나 재산분할 청구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지난 6·4 지방선거 당시 남 지사의 선거운동 현장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투표도 함께 하지 않아 불화설이 나돌았다. 남경필 지사의 한 측근은 “이혼 사유에 대해 알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남경필 지사는 지난 17일 사과 기자회견을 연 이후 20일에는 도내 을지프리덤가디언(UFG) 훈련을 주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육군은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아들인 남모(23) 상병에 대한 관할권을 6사단에서 5군단 보통검찰부로 이관했다고 20일 밝혔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이날 “전날 구속영장이 기각된 남 상병에 대한 영장을 재청구하려면 보강 수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상급부대서 수사하는 것이 옳다는 판단에 의해 이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6사단의 상급부대인 5군단의 보통검찰부는 이날부터 남 상병의 폭행 및 추행 혐의에 대한 보강 수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보강 수사 결과에 따라 구속영장을 재청구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6사단 군사법원은 전날 남 상병에 대해 신청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남 상병은 지난 4월 초부터 이달 초까지 맡은 일과 훈련을 제대로 못 한다는 이유로 후임병 A 일병의 턱과 배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 7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생활관에서 또 다른 후임병인 B 일병을 뒤에서 껴안거나 손등으로 바지 지퍼 부위를 치는 등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경필 아들 구속영장 기각…변호사 알고보니

    남경필 아들 구속영장 기각…변호사 알고보니

    후임병을 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아들 남모(23) 상병에 대한 군 검찰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육군 6사단은 “피의자의 범죄행위가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발생하기는 하였으나, 피의자가 범행을 자백한 점,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아니하는 점, 범행의 정도가 아주 중하지 아니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없다”고 밝혔다. 군 검찰은 내주 초까지 남 상병 기소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날 영장 실질심사는 남 상병 측이 국선변호사 대신 사선 변호사를 요청하면서 예상보다 시간이 걸렸다. 남 상병은 지난 4월 초부터 이달 초까지 맡은 일과 훈련을 제대로 못 한다는 이유로 후임병 A일병의 턱과 배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 7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생활관에서 또 다른 후임병인 B 일병을 뒤에서 껴안거나 손등으로 바지 지퍼 부위를 치는 등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경필 지사, 지난 11일 부인과 이혼

    장남의 후임병 폭행·성추행 사건으로 정치 인생에 위기를 맞은 남경필 경기지사가 최근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남 지사와 부인 이지씨는 지난달 28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했고 11일 이혼에 합의했다. 조정 내용에는 양측이 위자료나 재산 분할 등의 분쟁을 벌이지 않는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1989년 결혼한 두 사람은 오랫동안 갈등을 겪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4 지방선거 때도 이씨는 남 지사의 선거운동을 돕지 않았고 투표장에도 나오지 않아 ‘불화설’이 돌았다. 남 지사 측 한 관계자는 “개인적인 이혼 사유는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남경필 이혼사유, 경기지사 최근 합의 이혼..왜? ‘아들 구속영장은 기각’

    남경필 이혼사유, 경기지사 최근 합의 이혼..왜? ‘아들 구속영장은 기각’

    남경필 이혼 사유는? 남경필 경기지사가 최근 부인과 합의 이혼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남 지사의 아들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었다는 소식이 밝혀졌다. 지난 19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남경필 지사와 부인 이모 씨는 지난 11일 이혼에 합의했다. 부인 이씨가 지난달 말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을 신청했다. 위자료나 재산분할 청구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 지사의 한 측근은 “이혼 사유에 대해 알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부인 이씨는 지난 6·4 지방선거 당시 남 지사의 선거운동 현장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투표도 함께 하지 않아 불화설이 이전부터 떠돌았었다. 한편, 육군 헌병대가 성추행과 폭행 등 혐의로 남 지사의 아들인 남 모 상병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기각됐다. 군 재판부는 “남 상병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거친 뒤 피의자가 범행을 자백하고 있으며,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들어 구속 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판부는 “범행의 정도가 아주 중하지 않으며,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없다”며 구속영장 기각의 이유를 설명했다. 남경필 이혼 소식에 네티즌은 “남경필 이혼..도대체 무슨 일이지?”, “남경필 이혼사유..안타깝네”, “남경필 이혼사유..아들 일에 이어 이혼까지 충격이 클 듯”, “남경필 이혼사유..영창도 아니고 구속영장까지?”, “남경필 이혼사유 도대체 뭐길래..아들 구속 영장까지는 필요 없을 듯”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남경필 이혼) 뉴스팀 chkim@seoul.co.kr
  • 남경필, 11일 이혼→13일 아들 가혹행위 통보→17일 공개사과

    남경필, 11일 이혼→13일 아들 가혹행위 통보→17일 공개사과

    남경필 경기지사가 장남의 후임병 폭행·성추행 및 사건 축소·은폐 의혹으로 정치 인생에 커다란 위기를 맞은 가운데 최근 부인과 이혼한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어둠의 터널이 갈수록 길어지고 있다. 남 지사는 이달 11일 이혼하고 13일 아들의 군 가혹행위를 통보받았으며 17일 공개사과를 했다. 하지만 파문은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후임병을 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경필 경기지사의 장남 남모(23) 상병에 대한 구속영장이 19일 기각됐다. 육군 6사단 군사법원은 이날 “범죄행위가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발생했지만 피의자가 범행을 자백한 점,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범행의 정도가 아주 중하지 아니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없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남 상병은 소속부대로 복귀했으며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게 된다. 군 검찰은 영장 재청구를 검토하기로 했다. 군 당국이 사건을 은폐하고 ‘봐주기 수사’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인권단체 등에서 제기된 가운데 남 상병에 대한 영장이 기각됨에 따라 수사에도 차질이 예상된다. 남 상병 측이 국선변호인 대신 사선변호인을 요청하는 등 영장실질심사에 적극 대비한 반면, 군은 ‘봐주기 영장 청구’를 한 게 아니냐는 의구심도 제기된다. 남 상병은 조사 초기 “성추행은 장난으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가 이후 혐의를 인정하는 등 말을 바꾸기도 했다. 남 지사의 행보를 놓고도 ‘뒷말’이 무성하다. 남 지사는 지난 13일 군 당국으로부터 사건을 통보받고도 이틀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원 나혜석 거리에서 호프 한잔하고 있습니다. 날씨도 선선하고 분위기 짱”이라며 태평하게 술을 마시는 소식을 올렸다. 또 12일 한 일간지에 군 복무 중인 아들들을 걱정하는 내용의 기고문을 보냈는데 13일 사건을 통보받고도 기고문을 자진 철회하지 않았다. 결국 기고문은 15일자 신문에 고스란히 실렸다. 이 때문에 남 지사가 사건이 드러나지 않을 것으로 믿고 태연하게 ‘연기’를 하다 사건이 알려지자 어쩔 수 없이 사과를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남 지사 측은 “기고문은 이미 12일에 보낸 뒤 15일에 게재됐지만 늦게라도 철회 요청을 하지 않은 점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것은 어쨌거나 불찰”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 지사와 부인 이지씨가 지난달 28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했고 11일 이혼에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정 내용에는 양측이 위자료나 재산 분할 등의 분쟁을 벌이지 않는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1989년 결혼한 두 사람은 오랫동안 갈등을 겪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4 지방선거 때도 이씨는 남 지사의 선거운동을 돕지 않았고 투표장에도 나오지 않아 ‘불화설’이 돌았다. 남 지사 측은 “이혼 사유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안석 기자 ccto@seoul.co.kr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남경필 아들 구속영장 기각되자 군 검찰 반응이?…남경필 이혼 등 악재 겹쳐

    남경필 아들 구속영장 기각되자 군 검찰 반응이?…남경필 이혼 등 악재 겹쳐

    ’남경필 아들 기각’ ‘남경필 장남’ 남경필 아들 구속영장 기각 소식이 전해졌다. 후임병을 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아들 남모(23) 상병에 대한 군 검찰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육군 6사단은 “피의자의 범죄행위가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발생하기는 하였으나, 피의자가 범행을 자백한 점,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아니하는 점, 범행의 정도가 아주 중하지 아니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없다”고 밝혔다. 군 검찰은 그러나 남 상병에 대한 영장을 재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날 영장 실질심사는 남 상병 측이 국선변호인 대신 사선 변호인을 요청하면서 예상보다 시간이 걸렸다. 남 상병은 지난 4월 초부터 이달 초까지 맡은 일과 훈련을 제대로 못 한다는 이유로 후임병 A일병의 턱과 배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 7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생활관에서 또 다른 후임병인 B 일병을 뒤에서 껴안거나 손등으로 바지 지퍼 부위를 치는 등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한편 남경필 이혼 소식도 전해졌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남경필 지사와 부인 이모씨는 지난 11일 이혼에 합의했다. 부인 이씨가 지난달 말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을 신청했고, 위자료나 재산분할 청구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경필 아들 구속영장 기각 “피해자가 처벌 원하지 않고 범행의 정도가 아주 중하지 아니한 점” 충격

    남경필 아들 구속영장 기각 “피해자가 처벌 원하지 않고 범행의 정도가 아주 중하지 아니한 점” 충격

    남경필 아들 구속영장 기각 “범행의 정도가 아주 중하지 아니한 점” 충격 후임병을 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아들인 남모(23) 상병에 대한 구속영장이 19일 기각됐다. 육군 6사단 군사법원은 “피의자의 범죄행위가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발생하기는 하였으나 피의자가 범행을 자백한 점,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아니하는 점, 범행의 정도가 아주 중하지 아니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없다”고 밝혔다.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남 상병은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게 됐다. 군 검찰은 그러나 남 상병에 대한 영장을 재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날 영장 실질심사는 남 상병 측이 국선변호인 대신 사선 변호인을 요청하면서 예상보다 시간이 걸렸다. 남 상병은 지난 4월 초부터 이달 초까지 맡은 일과 훈련을 제대로 못 한다는 이유로 후임병 A일병의 턱과 배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 7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생활관에서 또 다른 후임병인 B 일병을 뒤에서 껴안거나 손등으로 바지 지퍼 부위를 치는 등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시민단체 군인권센터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소재 센터 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자체적으로 입수한 수사기록을 확인한 결과 군 당국의 ‘봐주기식 수사’가 명백히 드러났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군인권센터가 입수한 육군 6사단 헌병대 속보에 따르면 남 상병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생활관에서 자신의 성기를 피해 일병의 엉덩이에 비비고, 그의 성기를 툭툭 치는 등 강제추행을 했다. 또 지난 4월 초부터 이달 초까지 경계근무지에서 업무가 미숙하다는 이유로 피해 일병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는 등 7차례에 걸쳐 총 50회 폭행했다. 6사단은 군인권센터의 일부 주장을 일축했다. 부대 측은 “남 상병의 후임병 폭행 및 성추행 등의 행위가 확인된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남 상병의 구타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 13일 형사 입건하는 등 정상적인 법적 절차에 따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 상병 영장 기각… ‘부실 수사’ 도마 위에

    남 상병 영장 기각… ‘부실 수사’ 도마 위에

    후임병을 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경필 경기지사의 장남 남모(23) 상병에 대한 구속영장이 19일 기각됐다. 육군 6사단 군사법원은 이날 “범죄행위가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발생했지만 피의자가 범행을 자백한 점,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범행의 정도가 아주 중하지 아니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없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남 상병은 소속부대로 복귀했으며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게 된다. 군 검찰은 영장 재청구를 검토하기로 했다. 군 당국이 사건을 은폐하고 ‘봐주기 수사’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인권단체 등에서 제기된 가운데 남 상병에 대한 영장이 기각됨에 따라 수사에도 차질이 예상된다. 남 상병 측이 국선변호인 대신 사선변호인을 요청하는 등 영장실질심사에 적극 대비한 반면, 군은 ‘봐주기 영장 청구’를 한 게 아니냐는 의구심도 제기된다. 남 상병은 조사 초기 “성추행은 장난으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가 이후 혐의를 인정하는 등 말을 바꾸기도 했다. 남 지사의 행보를 놓고도 ‘뒷말’이 무성하다. 남 지사는 지난 13일 군 당국으로부터 사건을 통보받고도 이틀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원 나혜석 거리에서 호프 한잔하고 있습니다. 날씨도 선선하고 분위기 짱”이라며 태평하게 술을 마시는 소식을 올렸다. 또 12일 한 일간지에 군 복무 중인 아들들을 걱정하는 내용의 기고문을 보냈는데 13일 사건을 통보받고도 기고문을 자진 철회하지 않았다. 결국 기고문은 15일자 신문에 고스란히 실렸다. 이 때문에 남 지사가 사건이 드러나지 않을 것으로 믿고 태연하게 ‘연기’를 하다 사건이 알려지자 어쩔 수 없이 사과를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남 지사 측은 “기고문은 이미 12일에 보낸 뒤 15일에 게재됐지만 늦게라도 철회 요청을 하지 않은 점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것은 어쨌거나 불찰”이라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안석 기자 ccto@seoul.co.kr
  • 남경필 이혼 사유는?…남경필 장남 문제 등 남경필 경기지사 가정사로 정치적 입지 흔들려

    남경필 이혼 사유는?…남경필 장남 문제 등 남경필 경기지사 가정사로 정치적 입지 흔들려

    ‘남경필 아들’ ‘남경필 이혼사유’ ‘남경필 장남’ ‘남경필 경기지사’ 남경필 이혼사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남경필 아들 후임병 폭행·성추행 사건에 이어 남경필 이혼 소식까지 전해져 남경필 경기지사가 가정사와 관련해 곤혹스런 상황에 놓이게 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남경필 지사와 부인 이모씨는 지난 11일 이혼에 합의했다. 부인 이씨가 지난달 말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을 신청했고, 위자료나 재산분할 청구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지난 6·4 지방선거 당시 남 지사의 선거운동 현장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투표도 함께 하지 않아 불화설이 나돌았다. 남경필 지사의 한 측근은 “이혼 사유에 대해 알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남경필 이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남경필 이혼, 왜?”, “남경필 이혼, 어쩐지 선거 때 이상했다”, “남경필 이혼, 악재가 겹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軍, 남경필 장남 가혹행위 은폐 정황”

    “軍, 남경필 장남 가혹행위 은폐 정황”

    육군은 19일 후임병 폭행 및 추행 혐의로 남경필 경기지사의 큰아들인 6사단 남모(23) 상병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6사단 군사법원이 이를 기각했다. 군인권센터는 이날 브리핑에서 남 상병의 강제추행이 알려진 것보다 심각한 수준이며 군 당국이 축소·은폐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군인권센터가 입수한 6사단 헌병대 수사속보(보고서) 등에 따르면 남 상병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생활관에서 자신의 성기를 후임병인 김모(19) 일병의 엉덩이에 비비고 김 일병 성기를 툭툭 치는 등 강제추행을 했다. 또 4월 초부터 이달 초까지 경계근무지에서 업무가 미숙하다는 이유로 박모(21) 일병과 김 일병의 얼굴 등을 주먹과 철모 등으로 7차례에 걸쳐 50회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군인권센터 측은 “군 당국이 강제추행죄 구성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빼고 폭행 횟수도 축소 발표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육군 관계자는 “사건 은폐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해당 부대는 구타 및 가혹 행위 발본색원을 위해 실시한 설문에서 남 상병의 구타·성추행 사실을 확인하고 13일부터 사고·피해자 조사를 했고 16일 확인된 사실을 언론에 공개했다”고 반박했다. 한편 군사법원은 “피의자(남 상병)가 범행을 자백했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며, 범행 정도가 중하지 않고,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없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도주 우려는 모든 군인이 없다. 범죄 사실을 부인 내지 변명하고 있고 성추행 정도가 심하기 때문에 구속하는 게 맞다”면서 “졸속 영장 청구가 낳은 결과”라고 비판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안녕하세요 카라 구하라, 방송 중 가슴을 덥석 터치 ‘화들짝’ 구하라 표정이..

    안녕하세요 카라 구하라, 방송 중 가슴을 덥석 터치 ‘화들짝’ 구하라 표정이..

    ‘안녕하세요 카라 구하라’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방송 녹화 도중 가슴 습격을 당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는 샤이니 태민과 걸그룹 카라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사연을 상담했다. 이날 등장한 사연은 외모에 따라 손님에게 서비스를 차별하는 동료 헤어 디자이너에 관한 것이었다. 특히 문제의 헤어디자이너가 집착하는 것은 예쁜 외모와 여자 손님의 가슴. 주인공은 “동료 헤어디자이너는 외모가 예쁘고 가슴이 큰 여자 손님에게는 스킨십을 하며 최고의 서비스로 대우해주지만, 못생기고 가슴이 작은 손님에게는 독설을 날린다” 고 밝혔다. 곧이어 사연의 주인공이 등장하자 MC들은 고객 응대를 재연해달라고 부탁했고, 동료 헤어 디자이너는 구하라에게 다가가 재연을 시작했다. 이어 “옷을 왜 이렇게 파인 걸 입었어요”라며 말을 걸더니 구하라의 가슴을 덥석 만져 주위를 놀라게 했다. 구하라는 방송인 걸 의식하고 애써 웃음을 지으며 프로의 모습을 보였지만 본인은 물론 모두가 당황한 것이 그대로 느껴졌다. 당황스러운 분위기가 형성됐지만 헤어디자이너는 “이렇게 말을 계속 걸어야 본인도 아무렇지 않게 느낀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안녕하세요 카라 구하라의 가슴 습격사건을 본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카라 구하라, 너무 당황스러웠을 것 같다”, “안녕하세요 카라 구하라, 아무리 같은 여자라도 저게 뭐야”, “안녕하세요 카라 구하라, 저건 성추행아닌가..”, “안녕하세요 카라 구하라, 진짜 프로다..”, “안녕하세요 카라 구하라, 보기에 너무 안타까웠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예능프로그램’안녕하세요’ 방송 캡쳐(안녕하세요 카라 구하라)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남경필 장남 강제추행, 軍이 은폐·축소” 군인권센터 지적에 뒤늦게 남경필 아들 구속영장 신청

    “남경필 장남 강제추행, 軍이 은폐·축소” 군인권센터 지적에 뒤늦게 남경필 아들 구속영장 신청

    ‘남경필 장남’ ‘남경필 아들’ ‘경기도지사 아들’ ‘군인권센터’ 남경필 장남 남모(23) 상병의 강제추행 및 폭행 사건과 관련, 군 당국이 사건을 은폐·축소하고 있다는 의혹이 군인권센터에 의해 제기됐다. 시민단체 군인권센터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센터 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자체적으로 입수한 수사기록을 확인한 결과 군 당국의 ‘봐주기식 수사’가 명백히 드러났다”고 밝혔다. 군인권센터가 입수한 육군 6사단 헌병대 속보에 따르면 남 상병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생활관에서 자신의 성기를 피해 일병의 엉덩이에 비비고, 그의 성기를 툭툭 치는 등 강제추행을 했다. 또 지난 4월 초부터 이달 초까지 경계근무지에서 업무가 미숙하다는 이유로 피해 일병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는 등 7차례에 걸쳐 총 50회 폭행했다. 이는 모두 현역 군 간부가 제보한 A4 용지 1장 분량의 헌병대 속보에 기재된 남 상병의 진술 내용이라고 군인권센터는 전했다. 헌병대 속보는 헌병대 수사관들이 피의자 진술 등을 인트라넷에 올려 공유하는 수사기록 일부다. 앞서 군 당국은 남 상병이 후임병 A 일병의 턱과 배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리고, 또 다른 후임병 B 일병을 뒤에서 껴안거나 손등으로 바지 지퍼 부위를 치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군인권센터는 “군 당국이 강제추행죄 구성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빼고 폭행 횟수를 축소해 발표했다”면서 여기에 남경필 지사의 지위나 영향력이 작용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강제추행죄와 관련, 군 당국이 발표한 대로 ‘지퍼 부위를 쳤다’는 행위만으로는 사안이 가벼워 불기소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군 당국이 이례적으로 이 사건에 대해 언론 브리핑을 하지 않는 점, 남 경기지사에게 사건을 알리고서 첫 보도가 나오기까지 5일간 군 당국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점도 사건을 은폐·축소하려는 의도라고 군인권센터는 주장했다. 군인권센터는 6사단 헌병대가 2012년 강제추행 및 폭행 사건을 수사하면서 피해자에게 인권침해를 한 전력이 있다면서 사건을 국방부 조사본부와 국방부 검찰단에 이첩하라고 요구했다. 군인권센터는 또 “헌병대 속보에는 남 상병의 범죄가 위중함에도 불구속 수사 방침을 명시하고 있다”며 “이는 증거 인멸의 여지를 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 6사단 헌병대는 이날 오전 남 상병에 대해 후임 폭행 및 추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남 상병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이날 중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 일각에서는 육군이 남 상병을 입건한 지 6일 만에, 그것도 시민단체의 사건 관련 기자회견이 열린 당일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을 놓고 뒤늦은 조치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경필 기고문 논란’ 아들 가혹행위 알고도 “군대서 맞지나 않을지 걱정”…페이스북에는 “분위기 짱”

    ‘남경필 기고문 논란’ 아들 가혹행위 알고도 “군대서 맞지나 않을지 걱정”…페이스북에는 “분위기 짱”

    ‘남경필 기고문 논란’ 남경필 기고문 논란이 커지고 있다. 남경필 장남의 후임병 가혹행위를 인지한 뒤에도 군에 보낸 두 아들을 걱정하는 내용의 기고문이 한 언론매체에 그대로 실렸기 때문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5일자 모 중앙일간지에 기고한 글에서 김현승 시인의 ‘아버지의 마음’ 시를 소개한 뒤 두 아들을 군에 보낸 소회를 전했다. 그는 “자식 걱정에 밤잠 못 이루는 이 시대 모든 아버지의 심정도 같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들 둘을 군대에 보내놓고 선임병사에게는 매는 맞지 않는지, 전전긍긍했다”고 병영 폭력문제와 관련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병장이 된 지금은 오히려 가해자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닌지 여전히 좌불안석이다. 며칠 전 휴가 나온 둘째에게 넌지시 물어보니 걱정 붙들어 매시란다”고 적었다. 그러나 군 당국에 따르면 남경필 지사의 장남 남모(23) 상병은 지난 4월 초부터 이달 초까지 맡은 일과 훈련을 제대로 못 한다는 이유로 후임병 A일병의 턱과 배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남 상병은 지난 7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생활관에서 또 다른 후임병 B 일병을 뒤에서 껴안거나 손등으로 바지 지퍼 부위를 치는 등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남 상병은 가혹행위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있지만 성추행에 대해서는 “장난으로 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고문은 15일자에 실렸는데 남경필 지사는 이틀 앞선 13일 장남이 폭행·성추행 혐의로 조사받는다는 사실을 군으로부터 연락받았다. 이에 대해 경기도 관계자는 “기고문은 장남의 일을 군에서 통보받기 하루 전인 지난 12일 일간지에 보낸 것”이라며 “기고문에 나오는 병장은 차남이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15일 기고문이 일간지에 실리기 전 남 지사가 기고를 철회하지 않은 데 대해서는 별다른 해명을 내놓지 않았다. 한편 남경필 지사는 아들 가혹행위를 알고도 언론 보도 전 페이스북에 “분위기 짱”이라며 지인들과 술을 마신 사실을 알려 빈축을 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론] 평시의 군사법원은 폐지해야/하태훈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시론] 평시의 군사법원은 폐지해야/하태훈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병영 안팎에서 자주 불리는 ‘진짜 사나이’라는 군가에 ‘부모 형제 나를 믿고 단잠을 이룬다’라는 가사가 있다. 할 일 많은 젊은이의 조국애 덕에 부모 형제가 편히 생활하고 잠잘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지금 우리는 부모 형제도 잠 못 들고 군대 간 우리의 아들들도 편치 않은 사건의 연속으로 충격에 휩싸여 있다. 전우가 겨눈 총부리에 아까운 목숨이 사그라져 가고, 동료의 주먹과 험한 말에 온몸과 마음이 멍들고 지쳐 급기야 죽어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병사들도 한둘이 아니다. 병영 참사는 주기적으로 발생하고 가혹행위와 성추행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그런 일이 벌어질 때마다 진실이 밝혀져 처벌받아야 할 자에게 엄한 형벌이 가해지고 책임을 져야 할 지휘관들이 물러나거나 징계를 받아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 진실이 은폐되고 왜곡돼 정의가 바로 서지 못하면 유사한 일들이 또 발생하고 만다. 처벌받고 책임져야 할 자들이 자유롭게 활보하는 모습을 보는 한 일벌백계의 효과는 사라지기 때문이다. 군대 내에서 폭행·가혹행위가 끊이질 않는 이유는 발각되지 않았거나 발각됐어도 처벌되지 않은 경험이 있어서 그렇다. 진실을 밝히고 정의를 세우는 일은 검찰과 법원의 임무다. 군대라고 다르지 않다. 군사법이 그 몫을 해내야 한다. 그러나 우리의 군사법은 어떠한가. 헌법 제110조에 따라 특별법원으로서 설치된 군사법원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가. 조직상 군사법원의 독립성이 보장돼 있는가. 군사법원의 판사는 법과 양심에 따라 독립해 재판하고 있는가. 단언컨대 그렇지 않다. 군사법원은 헌법 제5장의 법원 편에 속해 있지만 조직상 행정부인 국방부에 설치돼 있다. 군사법원법에 따라 보통군사법원의 재판장(심판관)은 비법률가인 일반 장교가 맡아 재판을 진행한다. 심판관과 군판사(법무관)는 범죄 사건이 발생한 해당 부대 지휘관(관할관)이 임명한다. 그러니 승진과 영전을 바라는 지휘관에게 수사 과정에서부터 사건을 은폐하거나 조작할 수 있는 권한이 법적으로 부여돼 있는 셈이다. 부대 지휘관인 관할관은 자기 부하인 심판관을 통해 재판에 개입할 수 있어 재판의 공정성을 담보할 장치가 없다. 관할관은 판결이 나면 형량을 감경할 수 있는 권한, 즉 확인조치권도 갖고 있다. 대법원의 양형 기준을 무시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이다. 이처럼 사건이 발생한 부대의 지휘관인 관할관은 수사 단계에서부터 재판부의 구성과 재판 결과의 확인까지 모든 과정의 결재권자이기 때문에 군 사법제도는 전문성과 공정성을 팽개친 제도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고을 원님 재판’이라는 비아냥거림을 듣는 것이다. 이처럼 군 사법제도는 법치국가의 사법체계라고 부를 수 없는 치명적인 제도적 결함을 안고 있다. 독립성이 보장된 법원과 법관에 의한 공정한 재판을 기대할 수 없는 전근대적인 사법제도다. 이런 미개한 군 사법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문명국가는 없다. 그럼에도 군은 전쟁 상황을 대비해 일사불란한 사법체계가 필요하다며 군사법원의 존치를 주장하고 있다. 군인의 공정한 재판을 받을 헌법상 권리를 박탈하고 있지만 군 전투력 보존과 군기유지라는 미명하에 현재의 군 사법제도를 고수하고 있다. 군인도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당연히 기본권이 보장되어야 한다. 군사법원에서 관할하고 있는 전체 사건 가운데 군형법범은 15%에 불과하고, 나머지 85%는 폭행·절도, 성범죄와 같은 일반 형사사건이라니 군사법원이 평시에 특별법원으로서 존재해야 할 이유도 없다. 노무현 정부 시절 사법개혁의 대상이었던 군 사법제도가 군의 조직적 저항으로 살아남았지만 이제 군은 반대의 명분을 잃고 있는 상황이다. 평시의 군사법원 폐지만이 우리 군을 살리고 병영의 젊은이들과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근본적인 혁신방안이다.
  • 남경필 기자회견, 아들 군 가혹행위 사과.. 기고문에서는 ‘맞을까 걱정된다’ 충격

    남경필 기자회견, 아들 군 가혹행위 사과.. 기고문에서는 ‘맞을까 걱정된다’ 충격

    ‘남경필 기자회견, 남경필 아들, 남경필 기고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자신의 아들이 군 가혹행위 사건에 연루된 것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했다. 17일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남경필 지사의 장남 남모 상병은 지난 4월 초부터 이달 초까지 맡은 일과 훈련을 제대로 못 한다는 이유로 후임병 A 일병의 턱과 배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려온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 남경필 지사의 아들은 지난 7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생활관에서 또 다른 후임병 B 일병을 뒤에서 껴안거나 손등으로 바지 지퍼 부위를 치는 등 성추행한 정황도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혐의에 대해 남 상병은 폭행 혐의는 인정했지만 성추행 혐의는 행동 자체는 인정하되 장난이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남경필 지사는 17일 오후 3시30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열고 한없이 고개를 숙였다. 남경필 지사는 아들이 연루된 사건에 대해 “먼저 아들이 군 복무 중 일으킨 잘못에 대해서 피해를 입은 병사와 가족분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아들은 조사 결과에 따라 법에 정해진 응당한 처벌을 달게 받게 될 것이라며 아버지인 자신도 같이 벌을 받는 마음으로 반성하고 뉘우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경필 지사는 “사회 지도층의 한 사람으로서 제 자식을 잘 가르치지 못한 것은 모두 자신의 불찰이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한편 남경필 지사가 15일자 모 중앙일간지에 기고한 기고문 또한 논란을 빚고 있다. 해당 기고문에서 남경필 지사는 김현승 시인의 ‘아버지의 마음’ 시를 소개한 뒤 두 아들을 군에 보낸 소회를 전했다. 남경필 지사는 기고문에서 “자식 걱정에 밤잠 못 이루는 이 시대 모든 아버지의 심정도 같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들 둘을 군대에 보내놓고 선임병사에게는 매는 맞지 않는지, 전전긍긍했다”고 병영 폭력문제와 관련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병장이 된 지금은 오히려 가해자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닌지 여전히 좌불안석이다. 며칠 전 휴가 나온 둘째에게 넌지시 물어보니 걱정 붙들어 매시란다”고 적었다. 하지만 남경필 지사는 기고문이 실린 15일보다 이틀 앞선 13일, 장남의 폭행과 성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는다는 사실을 군으로부터 통보받아 알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경기도 관계자는 장남의 일을 통보받기 전 12일 일간지에 보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고문에 나오는 병장은 첫째가 아닌 둘째 아들이라고 설명했지만 기고를 철회하지 않은 이유에서는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아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남경필 아들 부끄럽겠다”, “남경필 아들, 아버지 이름에 먹칠하네”, “남경필 아들, 자식 교육을 어떻게 했기에..”, “남경필 기자회견 사과 당연하다”, “남경필 아들 가해자인줄 알면서 어떻게 그런 기고문을”, “남경필 기고문이 더 충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뉴스 캡처(남경필 기자회견, 남경필 아들, 남경필 기고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남경필 기고문, 장남이 ‘군 가혹행위 가해자’ 알고도 썼을까

    남경필 기고문, 장남이 ‘군 가혹행위 가해자’ 알고도 썼을까

    17일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남경필 경기도 지사의 장남 남모 상병은 지난 4월 초부터 이달 초까지 맡은 일과 훈련을 제대로 못 한다는 이유로 후임병 A 일병의 턱과 배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려온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 남경필 지사의 아들은 지난 7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생활관에서 또 다른 후임병 B 일병을 뒤에서 껴안거나 손등으로 바지 지퍼 부위를 치는 등 성추행한 정황도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남경필 지사가 15일자 모 중앙일간지에 기고한 기고문이 논란을 빚고 있다. 해당 기고문에서 남경필 지사는 김현승 시인의 ‘아버지의 마음’ 시를 소개한 뒤 두 아들을 군에 보낸 소회를 전했다. 남경필 지사는 기고문에서 “자식 걱정에 밤잠 못 이루는 이 시대 모든 아버지의 심정도 같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들 둘을 군대에 보내놓고 선임병사에게는 매는 맞지 않는지, 전전긍긍했다”고 병영 폭력문제와 관련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병장이 된 지금은 오히려 가해자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닌지 여전히 좌불안석이다. 며칠 전 휴가 나온 둘째에게 넌지시 물어보니 걱정 붙들어 매시란다”고 적었다. 하지만 남경필 지사는 기고문이 실린 15일보다 이틀 앞선 13일, 장남의 폭행과 성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는다는 사실을 군으로부터 통보받아 알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경기도 관계자는 장남의 일을 통보받기 전 12일 일간지에 보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고문에 나오는 병장은 첫째가 아닌 둘째 아들이라고 설명했지만 기고를 철회하지 않은 이유에서는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아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남경필 기고문 “아들 매 맞지 않는 지 전전긍긍했다” 논란 급속 확산

    남경필 기고문 “아들 매 맞지 않는 지 전전긍긍했다” 논란 급속 확산

    남경필 기고문 “아들 매 맞지 않는 지 전전긍긍했다” 논란 급속 확산 장남의 후임병 가혹행위 사실이 확인된 남경필 경기지사가 군에 보낸 두 아들을 걱정하는 내용의 기고문을 한 언론매체에 게재, 논란이 되고 있다. 기고문은 15일자에 실렸는데 남 지사는 이틀 앞선 13일 장남이 폭행·성추행 혐의로 조사받는다는 사실을 군으로부터 연락받았다. 남 지사는 15일자 모 중앙일간지에 기고한 글에서 김현승 시인의 ‘아버지의 마음’ 시를 소개한 뒤 두 아들을 군에 보낸 소회를 전했다. 그는 “자식 걱정에 밤잠 못 이루는 이 시대 모든 아버지의 심정도 같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들 둘을 군대에 보내놓고 선임병사에게는 매는 맞지 않는지, 전전긍긍했다”고 병영 폭력문제와 관련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병장이 된 지금은 오히려 가해자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닌지 여전히 좌불안석이다. 며칠전 휴가 나온 둘째에게 넌지시 물어보니 걱정 붙들어 매시란다”고 적었다. 이에 대해 경기도 관계자는 “기고문은 장남의 일을 군에서 통보받기 하루 전인 지난 12일 일간지에 보낸 것”이라며 “기고문에 나오는 병장은 차남이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15일 기고문이 일간지에 실리기 전 남 지사가 기고를 철회하지 않은 데 대해서는 별다른 해명을 내놓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남경필 기고문 아들 걱정,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나”, “남경필 기고문 아들 걱정, 지금 상황에서 보면 너무 황당한 글인데?”, “남경필 기고문 아들 걱정, 아들이 맞을까 걱정할 수도 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경필 기고문 논란’ 아들 가해 사실 전해듣고도 일간지에 “군대서 맞지나 않을지 걱정” 기고

    ‘남경필 기고문 논란’ 아들 가해 사실 전해듣고도 일간지에 “군대서 맞지나 않을지 걱정” 기고

    ‘남경필 기고문 논란’ 남경필 기고문 논란이 커지고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장남의 후임병 가혹행위를 인지한 뒤에도 군에 보낸 두 아들을 걱정하는 내용의 기고문이 한 언론매체에 그대로 실렸기 때문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5일자 모 중앙일간지에 기고한 글에서 김현승 시인의 ‘아버지의 마음’ 시를 소개한 뒤 두 아들을 군에 보낸 소회를 전했다. 그는 “자식 걱정에 밤잠 못 이루는 이 시대 모든 아버지의 심정도 같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들 둘을 군대에 보내놓고 선임병사에게는 매는 맞지 않는지, 전전긍긍했다”고 병영 폭력문제와 관련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병장이 된 지금은 오히려 가해자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닌지 여전히 좌불안석이다. 며칠 전 휴가 나온 둘째에게 넌지시 물어보니 걱정 붙들어 매시란다”고 적었다. 그러나 군 당국에 따르면 남경필 지사의 장남 남모(23) 상병은 지난 4월 초부터 이달 초까지 맡은 일과 훈련을 제대로 못 한다는 이유로 후임병 A일병의 턱과 배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남 상병은 지난 7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생활관에서 또 다른 후임병 B 일병을 뒤에서 껴안거나 손등으로 바지 지퍼 부위를 치는 등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남 상병은 가혹행위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있지만 성추행에 대해서는 “장난으로 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고문은 15일자에 실렸는데 남경필 지사는 이틀 앞선 13일 장남이 폭행·성추행 혐의로 조사받는다는 사실을 군으로부터 연락받았다. 이에 대해 경기도 관계자는 “기고문은 장남의 일을 군에서 통보받기 하루 전인 지난 12일 일간지에 보낸 것”이라며 “기고문에 나오는 병장은 차남이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15일 기고문이 일간지에 실리기 전 남 지사가 기고를 철회하지 않은 데 대해서는 별다른 해명을 내놓지 않았다. 남경필 기고문 논란에 네티즌들은 “남경필 기고문, 아들 가혹행위를 알았으면 기고문을 철회해야하지 않았을까”, “남경필 기고문, 황당하다”, “남경필 기고문, 가혹행위라니 심각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경필 “아들 군대 보내놓고 매 맞지 않는지 전전긍긍” 알고보니 장남이 가해자

    남경필 “아들 군대 보내놓고 매 맞지 않는지 전전긍긍” 알고보니 장남이 가해자

    17일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남경필 경기도 지사의 장남 남모 상병은 지난 4월 초부터 이달 초까지 맡은 일과 훈련을 제대로 못 한다는 이유로 후임병 A 일병의 턱과 배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려온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 남경필 지사의 아들은 지난 7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생활관에서 또 다른 후임병 B 일병을 뒤에서 껴안거나 손등으로 바지 지퍼 부위를 치는 등 성추행한 정황도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남경필 지사가 15일자 모 중앙일간지에 기고한 기고문이 논란을 빚고 있다. 해당 기고문에서 남경필 지사는 김현승 시인의 ‘아버지의 마음’ 시를 소개한 뒤 두 아들을 군에 보낸 소회를 전했다. 남경필 지사는 기고문에서 “자식 걱정에 밤잠 못 이루는 이 시대 모든 아버지의 심정도 같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들 둘을 군대에 보내놓고 선임병사에게는 매는 맞지 않는지, 전전긍긍했다”고 병영 폭력문제와 관련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병장이 된 지금은 오히려 가해자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닌지 여전히 좌불안석이다. 며칠 전 휴가 나온 둘째에게 넌지시 물어보니 걱정 붙들어 매시란다”고 적었다. 하지만 남경필 지사는 기고문이 실린 15일보다 이틀 앞선 13일, 장남의 폭행과 성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는다는 사실을 군으로부터 통보받아 알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경기도 관계자는 장남의 일을 통보받기 전 12일 일간지에 보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고문에 나오는 병장은 첫째가 아닌 둘째 아들이라고 설명했지만 기고를 철회하지 않은 이유에서는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아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남경필 ‘군에 있는 아들, 걱정된다’ 기고했는데 장남이..

    남경필 ‘군에 있는 아들, 걱정된다’ 기고했는데 장남이..

    17일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남경필 경기도 지사의 장남 남모 상병은 지난 4월 초부터 이달 초까지 맡은 일과 훈련을 제대로 못 한다는 이유로 후임병 A 일병의 턱과 배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려온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 남경필 지사의 아들은 지난 7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생활관에서 또 다른 후임병 B 일병을 뒤에서 껴안거나 손등으로 바지 지퍼 부위를 치는 등 성추행한 정황도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남경필 지사가 15일자 모 중앙일간지에 기고한 기고문이 논란을 빚고 있다. 해당 기고문에서 남경필 지사는 김현승 시인의 ‘아버지의 마음’ 시를 소개한 뒤 두 아들을 군에 보낸 소회를 전했다. 남경필 지사는 기고문에서 “자식 걱정에 밤잠 못 이루는 이 시대 모든 아버지의 심정도 같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들 둘을 군대에 보내놓고 선임병사에게는 매는 맞지 않는지, 전전긍긍했다”고 병영 폭력문제와 관련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병장이 된 지금은 오히려 가해자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닌지 여전히 좌불안석이다. 며칠 전 휴가 나온 둘째에게 넌지시 물어보니 걱정 붙들어 매시란다”고 적었다. 하지만 남경필 지사는 기고문이 실린 15일보다 이틀 앞선 13일, 장남의 폭행과 성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는다는 사실을 군으로부터 통보받아 알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경기도 관계자는 장남의 일을 통보받기 전 12일 일간지에 보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고문에 나오는 병장은 첫째가 아닌 둘째 아들이라고 설명했지만 기고를 철회하지 않은 이유에서는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아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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