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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습나온 20대 여경 성폭행 한 경찰, 그런데

    후배 여경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서울의 한 파출소 경찰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21일 “해당 사건 피의자에 대해 지난 17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자세한 내용은 피해 범위를 구체적으로 추정하게 할 수 있어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영장이 신청된 A경위는 2012년 서울 강남지역의 한 파출소에 근무하면서 당시 실습을 나온 후배 여경을 성폭행하고, 이를 빌미로 피해 여경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가한 혐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여경은 2차 피해를 우려해 피해 사실을 숨긴 채 지냈다가 이를 알게 된 동료가 경찰에 신고해 감찰과 수사가 시작됐다. 경찰은 이와 별도로 만취한 동료 여경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서울지역 한 경찰서 소속 경찰관에 대해서는 가해자와 피해자 간 진술이 크게 엇갈리는 상황이라며 추가 수사한 뒤 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훈 서울경찰청장은 “최근 잇따라 언론에 보도된 불미스러운 사건들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대단히 유감스럽고 송구스럽다”며 “이런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조직문화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병원 이사장에게서 딸과 같이 성추행당했다는 여성에 법원은

    병원 이사장에게서 딸과 같이 성추행당했다는 여성에 법원은

    서울의 모 병원 이사장에게서 딸과 함께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5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단독 김병철 판사는 무고 혐의로 여성(57)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이 여성은 서울의 한 병원 이사장인 A(78)씨가 2012년 6월과 2015년 4월 자신의 별장과 사무실에서 두 차례에 걸쳐 본인의 신체 일부를 강제로 만지게 하는 등 강제추행을 했다며 경찰에 허위 고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여성은 고소장에서 A씨가 별장에서 범행할 때는 자신의 딸까지 강제로 데려가 추행 장면을 사진으로 찍도록 강요했다고도 주장했다. 이 여성은 별장에서 벌거벗은 A씨가 웃는 장면이 담긴 사진 3장을 증거로 제출했다. 그러나 이 사진은 병원 이사장 A씨를 제외한 다른 부분은 모두 잘려져 있었다. 여성은 “수치스러워서 잘랐다”고 했지만, 병원 이사장의 변호인은 “이 여성과 딸이 웃고 있거나 상황을 즐기는 모습이 있어서 사진을 잘라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판사는 “여성은 A씨가 범행 뒤 가방에 사진을 넣어줬다고 진술했는데, 이대로라면 성범죄 사진을 바로 피해자에게 건네줬다는 것이어서 설득력이 많이 떨어지며, 반대로 분위기가 우호적이었기에 사진을 준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면서 병원 이사장의 손을 들어줬다. 2013년과 2014년 사이 50대 이 여성이 A씨에게 김치를 가져다준다거나 생일을 축하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냈을 뿐 추행에 항의하는 문자메시지는 없었다는 점, 2015년 A씨 병원에 두 차례 입원했다는 점 등도 강제추행이 없었다는 판단의 근거가 됐다. 김 판사는 “재산적 이익을 목적으로 무고하는 행위는 엄단해야 하며 이 여성은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애인하자” 운전 중인 택시기사 성추행한 60대 남성

    “애인하자” 운전 중인 택시기사 성추행한 60대 남성

    60대 남성 택시기사가 시속 80㎞로 달리는 도로에서 남자 승객에게 성추행 당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서울 중랑경찰서는 택시기사 홍모(64)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신원미상의 60대 A씨의 행방을 찾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 홍씨는 지난 13일 새벽 3시 30분쯤 A씨가 서울 종로3가에서 “안양으로 가자”며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중 신체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했다고 진술했다. 홍씨의 오른손을 만지던 A씨는 허벅지 부위와 성기까지 만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A씨는 운전 중인 홍씨에게 달려들어 얼굴에 키스를 했다고 한다. 홍씨는 안양까지 외곽으로 돌아가자며 경기도 구리 용마터널을 지나 88올림픽도로로 가달라는 승객의 요청에 따라 교통량이 적은 시간에 신호가 없는 길을 시속 80㎞ 이상의 속도로 주행 중이었다고 진술했다. 홍씨는 “A씨에게 운전하는데 사고가 나면 안되니 이러지 말라고 여러변 경고했지만 부둥켜안는 등 신체 접촉을 계속했다”고 말했다. A씨는 “애인을 해달라” “당신이 그렇게 생긴 것을 탓하라”라는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씨는 당일 장사가 잘 되지 않아 돈을 벌어야 한다는 걱정에 참을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운전하는 도중 생명의 위협을 느꼈을 뿐만 아니라 수치심 때문에 너무 고통스러웠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홍씨로부터 차량 CCTV와 카드내역 영수증을 확보, 피의자를 찾아내 조사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야한 옷 안 돼” “누구랑 있어” 행동 통제도 데이트 폭력

    한국인 성인 남성 10명 중 8명은 연인에게 폭력을 행사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이 사귀는 여성에게 ‘야한 옷은 입지 마’라는 등 옷차림을 제한하는 ‘행동 통제’도 데이트 폭력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남성 80% “연인에게 폭력 경험” 홍영오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17일 자신의 논문 ‘성인의 데이트폭력 가해요인’에서 이성 교제 경험이 있는 성인 남성 2000명을 대상으로 데이트 폭력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중 79.7%인 1593명이 연인에게 한 번이라도 폭력을 행사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데이트 폭력 중 가장 많은 유형은 행동 통제(71.7%)다. 행동 통제는 상대방을 가족과 친구로부터 고립되게 하거나 행동을 감시하는 행위를 말한다. ‘누구와 함께 있는지 항상 확인했다’가 43.9%로 가장 높았고 ‘통화가 될 때까지 계속 전화’ 38.5%, ‘옷차림 제한’ 36.3%, ‘다른 이성 만나는지 의심’ 36.2% 순이었다. 홍 위원은 “행동 통제 비율이 71.7%나 될 정도로 높다는 것은 남성들이 이를 폭력으로 인식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라면서 “행동 통제에 대해 피해자는 ‘헤어지자’고 할 정도로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신체적 폭력으로도 발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성폭력 17.5%·상해 8.7% 행동 통제 다음으로는 성추행(37.9%), 심리적·정서적 폭력(36.6%), 신체적 폭력(22.4%), 성폭력(17.5%), 상해(8.7%)가 뒤를 이었다. 심리적·정서적 폭력은 ‘화가 나 발을 세게 구르거나 문을 세게 닫았다’가 23.1%로 가장 많았고 신체적 폭력 가해 경험은 ‘여자친구의 의사에 상관없이 가슴, 엉덩이, 성기를 만졌다’가 24.5%로 가장 높았다. 연인에게 상해를 입힌 경험은 ‘상대방이 삐거나 멍이 들거나 살짝 상처가 났다’가 6.9%로 가장 많았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현직 경찰, 성추행 혐의로 입건…이태원 클럽서 여성 신체 만진 혐의

    현직 경찰, 성추행 혐의로 입건…이태원 클럽서 여성 신체 만진 혐의

    현직 경찰관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여성의 신체를 만지는 등 성추행 혐의로 입건됐다.서울 용산경찰서는 17일 여성의 신체를 만진 혐의(강제추행)로 서울 강남지역 경찰서 소속 경찰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2시쯤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모르는 여성의 몸에 손을 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피해 여성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부인했다. 경찰은 이 클럽의 폐쇄회로(CC)TV 등을 입수해 분석하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서울 모 경찰서 소속 B(47) 경사가 만취 상태로 여성을 향해 서서 하의를 벗은 혐의(공연음란)로 입건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성 10명 중 8명 “연인에 폭력 행사한 적 있다”

    남성 10명 중 8명 “연인에 폭력 행사한 적 있다”

    연인에게 폭력을 행사한 경험이 있는 남성이 79.7%나 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6일 한국형사정책연구원 홍영오 연구위원이 내놓은 ‘성인의 데이트폭력 가해 요인’ 논문에 따르면 이성 교제 경험이 있는 성인 남성 2000명 중 1593명이 연인에게 한 번이라도 폭력을 행사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가해 경험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상대방을 가족과 친구로부터 고립되게 하거나 행동을 감시하는 ‘행동통제’ 유형이 전체 응답자의 71.7%로 가장 높았다. 성추행(37.9%), 심리적·정서적 폭력(36.6%), 신체적 폭력(22.4%), 성폭력(17.5%), 상해(8.7%)가 그 뒤를 이었다. 행동통제 유형의 경우 ‘누구와 함께 있는지 항상 확인했다’가 43.9%로 가장 높았고, ‘통화가 될 때까지 계속 전화’ 38.5%, ‘옷차림 제한’ 36.3%, ‘다른 이성 만나는지 의심’ 36.2%였다. 이밖에 심리적·정서적 폭력은 ‘화가 나 발을 세게 구르거나 문을 세게 닫았다’가 23.1%로 가장 많았다. 신체적 폭력 가해 경험은 ‘여자친구의 의사에 상관없이 가슴, 엉덩이, 성기를 만졌다’가 24.5%로 가장 높았다. 연인에게 상해를 입힌 경험은 ‘상대방이 삐거나 멍이 들거나 살짝 상처가 났다’가 6.9%로 가장 많았다. ‘기절했다’와 ‘뼈가 부러졌다’도 각각 3.5%와 3.3%에 달했다. 홍 연구위원은 “피해자들은 행동통제를 당한 경우 ‘헤어지자’고 할 정도로 심각하게 받아들였고, 가해자들은 행동통제에 대한 피해자의 대응에 더욱 폭력적으로 반응을 보인 경우가 많았다”면서 “행동통제도 데이트폭력으로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가해 경험 중 행동통제의 비율이 높다는 것은 남성들이 이를 폭력으로 인식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 우리 사회에서 아직도 가부장적 태도가 많은 남성에게 남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가해 행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과 관련해선 데이트폭력의 수용 정도를 나타내는 ‘폭력에 대한 정당화’, ‘성장기 아동학대 피해 경험’, 정서·행동·대인관계가 매우 불안정하고 변동이 심한 ‘경계선 성격장애’가 모든 유형의 폭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 연구위원은 “폭력은 어떤 상황에서도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비폭력 교육이 어린 시절부터 이뤄져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B 소고기 파동, 21%로 뚝… YS 軍개혁, 83%로 껑충

    MB 소고기 파동, 21%로 뚝… YS 軍개혁, 83%로 껑충

    역대 대통령의 취임 100일은 유쾌하진 않았다. 인사·정책 실패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측근 비리가 터져 지지율이 떨어지면서 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볼 수 있었다.박근혜 전 대통령은 취임 전 인수위원회 시절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 낙마를 시작으로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등 공들여 영입한 인사들이 낙마하면서 인사 검증 실패라는 지적을 받았다. 그 결과 박 전 대통령은 51.6% 득표율로 당선됐지만 한국갤럽이 조사한 취임 한 달 만인 3월 마지막 주 지지율은 41%로 주저앉았다. 이어 취임 100일을 앞두고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인턴 성추행 사건이 불거지면서 지지율이 주춤했다가 당시 안보 위기가 가라앉으면서 100일 무렵 53%로 올라 50%대의 안정적 지지율을 회복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취임 100일은 최악이었다. 당시 전국을 촛불로 뒤덮은 미국산 소고기 수입 파동으로 이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곤두박질쳤다. 이 전 대통령은 48.7%의 득표율로 당선됐지만 취임 100일 지지율은 21%로 반 토막이 됐다. 이 전 대통령은 취임 116일을 맞던 2008년 6월 19일 특별기자회견을 열고 두 번째로 국민 앞에 사과했다. 당시 이 전 대통령은 “저와 정부는 뼈저린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취임 100일도 우울했다. 노 전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전교조의 연가투쟁, 이라크 파병 결정 등으로 지지율이 급락했다. 또 야당·언론과의 대립도 잦았다. 형인 건평씨의 부동산 문제 등 친인척 재산 의혹으로 대국민 사과를 했다. 노 전 대통령의 대선 득표율은 48.9%였지만 취임 100일쯤에는 40%로 떨어졌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전 정부가 일으킨 외환위기를 수습하느라 정신없는 100일을 보냈다. 외환위기 수습에 대한 국민의 기대를 반영하듯 취임 100일 지지율은 대선 득표율(40.3%)보다 20% 포인트 이상 뛰어오른 62%를 기록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취임 100일은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눈부셨다. 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한 김 전 대통령은 부정부패사범 특별수사부를 설치하고 공직자윤리법을 개정했다. 또 육군 수뇌부를 전격 교체하는 등 취임 50일 만에 대대적인 군 인사개혁을 단행했고 그 결과 취임 100일을 지지율은 83%로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높았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온유 ‘청춘시대2’ 하차, 제작진 측 “후임 및 후속 촬영은 논의 중”

    온유 ‘청춘시대2’ 하차, 제작진 측 “후임 및 후속 촬영은 논의 중”

    ‘청춘시대2’에 출연을 예고했던 샤이니 온유가 결국 하차 결정을 내렸다. 16일 온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작진과 협의 끝에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물의를 일으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청춘시대’ 측 또한 “온유가 하차를 최종 확정했다”며 “후임과 후속 촬영 일정에 관해서는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2일 그룹 샤이니 멤버인 온유가 성추행 혐의로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다. 경찰에 따르면, 온유는 이날 새벽 강남의 유명 클럽에서 20대 여성 A씨의 신체 일부를 두 차례 만진 혐의로 입건됐다. A씨의 고소 취하로 사건이 마무리되는 듯 했지만 경찰은 피해자와 목격자의 진술이 일치하는 등 이유를 근거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온유가 극 중 연애를 모르는 공대남 ‘권호창’ 역을 맡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그의 배역 교체를 요구하기도 했다.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그의 하차가 확정되면서 후임으로 어떤 배우가 빈자리를 채우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제공=JTBC ‘청춘시대2’ 홈페이지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韓직원 성추행 의혹’ 멕시코 외교관, 조사 거부하다 출국

    ‘韓직원 성추행 의혹’ 멕시코 외교관, 조사 거부하다 출국

    한국인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주한 멕시코 외교관이 출국했다. 이 외교관은 면책특권을 이용해 줄곧 경찰 조사를 거부해 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6일 “주한 멕시코대사관 소속 무관(외교관 신분인 군 장교)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수사하고 있었으나, A씨가 두 차례 출석 요구에 불응한 채 이달 초 출국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월 사이에 대사관 한국인 직원 B씨를 3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고소가 접수돼 수사에 나선 경찰은 피해자 조사를 마치고 지난달과 이달 초 A씨에게 2차례 출석요구서를 보냈다. 그러나 A씨는 출석에 불응했다. 외교관은 면책특권이 있어서 민·형사상 재판을 받지 않을 수 있다. 경찰 관계자는 “주한 멕시코대사관 측에서 해당 무관에 대해 면책특권을 상실시키거나, 본인이 면책특권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강제수사할 방법은 없다”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해당 대사관 측에 ‘A씨가 경찰 수사에 협조하도록 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온유, 클럽 성추행 전말 “A의 다리를 기둥인 줄 알고..”

    온유, 클럽 성추행 전말 “A의 다리를 기둥인 줄 알고..”

    샤이니 온유의 클럽 성추행 사건의 전말이 공개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 온유의 클럽 성추행 사건이 다뤄졌다. 이날 신동헌은 “지난 12일 새벽 강남 한 클럽에 있던 온유가 춤추던 여성 A의 신체를 만진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고 운을 뗐다. 당시 출동한 경찰은 “피해여성의 남자친구가 신고했다. 온유 씨는 취한 것 같은데 아주 점잖았다. 미안하다고, 죄송하다고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클럽 관계자는 제작진에게 “우리는 테이블을 다 무대라고 한다”고 밝혔다. 무대 대신 테이블에서 춤을 추는 구조인 클럽이라는 것. 신동헌은 “그래서 술에 취한 온유는 자신의 테이블에서 춤을 추던 A의 다리를 기둥인 줄 알고 잡게 됐고, 이 일이 반복되자 A는 결국 경찰을 부르게 됐다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출동한 경찰은 제작진에게 “여자 분이 처벌을 원하니까 우리는 온유를 경찰서에 데려다 줬고. 그런데 경찰서에서 고소취하를 했다고 하더라고”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은 “온유 측은 취중에 일어난 해프닝이었고, A가 오해를 풀고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와 상관없이 온유의 사건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인데, 온유 측도 남은 조사에 성실히 임할 거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동 성학대’ 고해성사뒤 또 범행…성직자 비밀엄수 어디까지

    ‘아동 성학대’ 고해성사뒤 또 범행…성직자 비밀엄수 어디까지

    신성하고 불가침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고해성사라도 아동 성 학대 사례의 경우 가톨릭 성직자들이 면죄부를 받지 않고 신고하도록 해야 한다는 권고가 호주에서 나왔다. 교회 등 호주 기관들의 아동 성 학대 대응과 관련한 특별조사위원회(royal commission)는 최근 광범위한 조사 끝에 이 내용을 포함한 85개 항의 권고사항을 제시하며 아동 보호 강화를 촉구했다고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가 15일 보도했다. ‘호주식 특검’으로도 알려진 위원회는 보고서에서 고해성사 과정에서 드러난 아동 성 학대 관련 정보를 신고하지 않으면 면책이 되는 등의 특권을 받는 것이 아니라 형사적 범죄가 되어야 한다고 권고했다. 보고서는 “아동 성 학대에 관해 종교상의 고백을 한 가해자들이 다시 범죄를 저지르고 용서를 받으려 했다는 몇몇 사례들에 대해 전해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런 권고사항에 대해 가톨릭계에서는 이견을 보였다. ‘가톨릭 교회 진실·정의·치유 위원회’ 측은 어린이 보호를 위한 것인 만큼 이 권고가 법으로 되면 성직자들을 이를 따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대주교들 사이에서는 견해가 갈리고 있으며, 호주가톨릭 주교회의 의장인 데니스 하트 대주교의 경우 종교적 고백은 보호를 받아야 한다는 견해를 드러냈다. 하트 대주교는 “가톨릭 교회의 고백은 신부를 통한 신과의 영적인 만남”이라며 “이는 종교 자유의 기본적인 일부로 호주와 많은 다른 나라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주요 권고사항으로는 성범죄 혐의가 제기된 성직자들이 한 기관에서 운영되는 학교나 교구 사이를 오가며 다시 범죄를 저지르는 일을 막을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적용되는 법 제정이 포함됐다. 특별조사위원회는 성직자들의 아동성범죄 문제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하자 2013년 호주 연방 정부에 의해 구성돼 가동되고 있다. 위원회는 지난 2월 1980년부터 2015년 사이 어린 시절 성추행 피해를 본 적이 있다고 신고한 사람이 모두 4천444명이라는 충격적인 자료를 공개했다. 위원회는 또 교황청 재무원장으로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인 호주 출신 조지 펠 추기경을 모두 3차례 조사했으며, 펠 추기경은 지난 6월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테일러 스위프트 “스커트 밑 손 넣은 배상금 1달러면 충분”

    테일러 스위프트 “스커트 밑 손 넣은 배상금 1달러면 충분”

    미국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지난 2013년 공연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다 자신을 성추행한 라디오 DJ 출신 데이비드 무엘러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승소했다. 콜로라도주 덴버 연방법원은 4년 전 지역 라디오인 KYGO의 초청을 받아 공연을 마친 뒤 기념촬영 도중 스위프트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하반신을 접촉한 무엘러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14일(현지시간) 판결했다. 앞서 6명의 여성과 2명의 남성으로 구성된 배심원들도 만장일치로 스위프트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따라 그녀가 상징적으로 청구한 1달러의 손해 배상을 받아들일 것으로 보인다. 무엘러는 반대로 그녀의 성추행 주장 때문에 이틀 만에 직장을 잃었다며 지난 4년 동안의 임금을 손해배상으로 청구하는 맞소송을 내려 했으나 지난주 기각당했다. 덴버 법원은 이날 무엘러가 스위프트의 어머니 안드레아와 대리인이 라디오 방송에 자신의 성추행 사실을 알렸다며 제기한 비슷한 소송 역시 기각했다. 스위프트는 성명을 내고 “이번 재판에서 날 변호하느라 막대한 비용을 들였지만 어깨 으쓱 한 번 할 수 있는 내 능력과 내 삶, 우리 사회에서 얻을 수 있는 위신을 되찾았다”며 “내 희망은 자신의 목소리를 반드시 들어주었으면 하는 사람들을 돕는 것이다. 그런 뜻에서 성폭행 피해자들을 돕는 여러 단체들에 기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스위프트의 보디가드로 일했던 그렉 덴트는 지난 11일 증언대에 서 증거들을 제출하는 한편 “그의 손이 물리적으로 그녀의 몸에 접촉했는지를 보지는 못했지만 그의 손이 스커트 밑으로 들어가는 걸 봤다”고 결정적인 증언을 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무리한 조사로 죽음 내몰았다” 부안교사 유가족, 전북교육청에 법적 대응

    “무리한 조사로 죽음 내몰았다” 부안교사 유가족, 전북교육청에 법적 대응

    제자 성희롱 의혹으로 감사를 받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전북 부안군 A 여중 B 교사의 유족들이 교육청의 무리한 감사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다. 유족 측 법정 대리인인 유길종 변호사는 14일 “전북교육청 인권교육센터가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된 ‘성추행’을 다시 문제 삼으면서 B 교사가 심한 압박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며 “민·형사소송 절차를 밟아 책임을 추궁하겠다”고 밝혔다.유 변호사는 또 “소송 과정에서 조사관의 강압적인 태도, 편향적 사건처리 등을 입증하여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유족들은 “전북교육청이 학생들을 조사해보지도 않고 처음부터 고인을 성추행범으로 낙인 찍고 출근을 정지시키는 등 무리하게 조사했다”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치욕과 수치심으로 괴로워했다”고 주장했다. 또 “(성희롱 당했다던) 아이들이 문제가 불거진 뒤 ‘사실이 아니다’고 진술하며 탄원서를 제출했는데도 감사를 강행했다”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들 학생은 전북교육청에 낸 탄원서에서 “다른 일 때문에 선생님께 서운한 감정이 있어 성추행당했다고 거짓말했다”며 “선생님을 처벌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한 학생은 “다리 떨면 복 달아난다며 무릎을 친 것을 허벅지를 만졌다고 진술했다”고 했고, 또 다른 학생은 “수업시간에 졸지 마라며 어깨를 주물러줬을 뿐인데 잘못 전달됐다”고 했다. 앞서 이 교사는 올해 3월부터 수업시간에 여학생 7명에게 불필요한 신체적 접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찰 수사에서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이후 전북교육청이 감사에 들어가자 지난 5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에 대해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이에 대해 “안타까운 일이며, 유족들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정해진 절차와 규정에 따라 조사를 진행했다”고 해명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작년 공무원 3015명 징계…성추행 등 품위손상 67%

    작년 공무원 3015명 징계…성추행 등 품위손상 67%

    지난해 국가직 공무원 65만 149명 가운데 3015명이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징계자 숫자는 전년도에 비해 497명 늘어났으며 특히 품위손상으로 징계를 받은 경우가 급격하게 증가했다.13일 인사혁신처의 ‘2017 인사혁신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체 공무원은 지방직 37만 1253명, 입법·사법·헌법재판소·선거관리위원회 등 모두 104만 6487명이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가직 공무원은 지난해 1만 9544명 퇴직했고, 이 가운데 파면이나 해임 등 징계로 인한 퇴직자가 285명으로 집계됐다. 징계 사유로는 품위손상이 전체의 67.4%(2032명)로 가장 많았다. 술자리 폭행 등과 같은 음주 소란 행위, 음주운전, 부적절한 이성관계, 성추행, 도박, 교통신호 위반 등 각종 사건에 연루돼 공무원의 품위가 손상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이어 복무규정 위반 299명, 직무유기 및 태만 154명, 금품·향응수수 123명, 공금 횡령 39명 등으로 나타났다. 금품 및 향응수수로 인한 징계자는 2010년 419명, 2011년 368명 이후 2012년부터 100명대에 머물고 있지만, 품위손상에 따른 징계자는 해마다 1000명대를 유지하다 지난해 처음으로 2000명을 넘어섰다. 각종 사유로 지난해 파면당한 공무원은 126명(전체 징계자의 4.2%), 해임은 159명(5.3%)으로 집계됐다. 파면자는 31명, 해임자는 91명이 품위손상으로 징계를 받았다. 금품 및 향응 수수로 파면된 공무원은 32명, 해임된 경우는 17명이었다. 징계를 받은 공무원 가운데 절반 이상은 가벼운 징계인 견책(1152명) 또는 감봉(1000명)을 받았으며, 중징계인 강등(92명)이나 정직(486명) 등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경찰 “온유 성추행 의혹, 수사 계속한다”

    경찰 “온유 성추행 의혹, 수사 계속한다”

    인기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28·본명 이진기)가 클럽에서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온유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목격자를 상대로 조사를 진행한 경찰은 클럽 내 폐쇄회로(CC)TV 영상도 확보해 분석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가 취하돼도 성추행은 반의사불벌(피해자가 원치 않으면 처벌하지 않는 죄)이 아니므로 사실관계는 계속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유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성추행 입건’ 보도가 나온 이후 공식 입장문을 통해 성추행 의혹은 술에 취한 상황에서 발생항 ‘오해’이며 상대 여성도 취중 해프닝임을 인지하고 어떠한 처벌도 원치 않는다는 고소 취하서를 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경찰에 따르면 SM 측이 언급한 ‘고소 취하서’는 피해 여성 측이 아닌 온유 측 변호사가 대신 받아 경찰에 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피해 여성 측에게 취하의사를 확인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종합] 샤이니 온유, 성추행 혐의로 입건…소속사 “오해, 고소 취하”

    [종합] 샤이니 온유, 성추행 혐의로 입건…소속사 “오해, 고소 취하”

    인기그룹 샤이니 소속 온유(28ㆍ이진기)가 성추행 혐의로 입건됐다.채널A 보도에 따르면 온유는 12 오전 7시 20분쯤 서울 강남의 한 유명 클럽에서 여성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로 112에 신고돼 불구속 입건됐다. 해당 매체는 온유가 무대 위에 있던 한 여성의 신체 부위를 두 차례 만졌고, 피해 여성이 동행한 남성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려 신고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이날 새벽 서울 강남의 유명클럽에 출동했다. 온유를 비롯해 목격자와 피해 여성은 아침 9시부터 5시간 가량 경찰조사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사를 진행한 후 혐의 입증을 거쳐 다음 주 검찰에 해당 사건을 송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성추행은 취중 오해며 고소도 취하된 상태”라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언론을 통해 보도된 온유 사건 관련 당사의 입장을 말씀 드린다. 온유는 공인으로서 안 좋은 내용이 보도되게 되어, 많은 분께 심려와 우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온유는 12일 새벽 DJ로 데뷔하는 지인을 축하하기 위해 친구들과 클럽을 방문, 술에 취한 상태에서 춤을 추다가 주변 사람과 의도치 않게 신체 접촉이 발생하여 오해를 받아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상대방도 취중에 일어날 수 있는 해프닝임을 인지했고, 이에 모든 오해를 풀고 어떠한 처벌도 원하지 않는다는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다. 온유는 남은 조사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다. 다만, 당사는 정확한 사건의 경과가 확인되지 않은 시점에서 추측성 추가보도가 이어질 경우, 그간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국내외에서 활동해 온 당사자의 명예와 이미지가 크게 실추될 우려가 있어, 추측성 추가 보도를 자제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한다. 여러분에게 큰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사과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식입장] SM “온유 성추행은 취중 오해…고소 취하”

    [공식입장] SM “온유 성추행은 취중 오해…고소 취하”

    샤이니 온유(본명 이진기)가 성추행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언론을 통해 보도된 온유 사건 관련 당사의 입장을 말씀 드린다. 온유는 공인으로서 안 좋은 내용이 보도되게 되어, 많은 분께 심려와 우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온유는 12일 새벽 DJ로 데뷔하는 지인을 축하하기 위해 친구들과 클럽을 방문, 술에 취한 상태에서 춤을 추다가 주변 사람과 의도치 않게 신체 접촉이 발생하여 오해를 받아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상대방도 취중에 일어날 수 있는 해프닝임을 인지했고, 이에 모든 오해를 풀고 어떠한 처벌도 원하지 않는다는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다. 온유는 남은 조사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다. 다만, 당사는 정확한 사건의 경과가 확인되지 않은 시점에서 추측성 추가보도가 이어질 경우, 그간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국내외에서 활동해 온 당사자의 명예와 이미지가 크게 실추될 우려가 있어, 추측성 추가 보도를 자제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한다. 여러분에게 큰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사과한다”고 전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SM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금일 언론을 통해 보도된 온유 사건 관련 당사의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온유는 공인으로서 안 좋은 내용이 보도되게 되어, 많은 분께 심려와 우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온유는 12일 새벽 DJ로 데뷔하는 지인을 축하하기 위해 친구들과 클럽을 방문, 술에 취한 상태에서 춤을 추다가 주변 사람과 의도치 않게 신체 접촉이 발생하여 오해를 받아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상대방도 취중에 일어날 수 있는 해프닝임을 인지했고, 이에 모든 오해를 풀고 어떠한 처벌도 원하지 않는다는 고소 취하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온유는 남은 조사에 성실히 임할 예정입니다. 다만 당사는 정확한 사건의 경과가 확인되지 않은 시점에서 추측성 추가보도가 이어질 경우, 그간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국내외에서 활동해 온 당사자의 명예와 이미지가 크게 실추될 우려가 있어, 추측성 추가 보도를 자제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께 큰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사과 말씀 드립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샤이니 온유, 강남 클럽서 성추행 혐의로 입건…소속사 “확인중”

    샤이니 온유, 강남 클럽서 성추행 혐의로 입건…소속사 “확인중”

    인기그룹 샤이니 소속 온유(28ㆍ이진기)가 성추행 혐의로 입건된 것으로 전해졌다.채널A 보도에 따르면 온유는 12 오전 7시 20분쯤 서울 강남의 한 유명 클럽에서 여성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로 112에 신고돼 불구속 입건됐다. 해당 매체는 온유가 무대 위에 있던 한 여성의 신체 부위를 두 차례 만졌고, 피해 여성이 동행한 남성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려 신고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이날 새벽 서울 강남의 유명클럽에 출동했다. 온유를 비롯해 목격자와 피해 여성은 아침 9시부터 5시간 가량 경찰조사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사를 진행한 후 혐의 입증을 거쳐 다음 주 검찰에 해당 사건을 송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유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가 이미지 손상”… ‘성추행’ 前칠레 주재 외교관 법정구속

    해외에서 외국인 여성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재판을 받던 전직 외교관이 법정구속됐다. 국가 이미지를 손상시키는 공무원들의 일탈 행위에 경종을 울리는 판결로 받아들여진다. 광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강영훈)는 11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박모(51) 전 칠레 주재 참사관에게 징역 3년과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미성년자 성추행 횟수가 네 차례나 되고 피해자와 합의되지 않았으며 범행으로 인해 공무원 품위와 국가 이미지가 손상됐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박 전 참사관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인 데다 공무원 신분임을 감안해 불구속 기소된 상태에서 실형 선고와 함께 즉각 법정구속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시각도 있다. 최근 에티오피아 등 국외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외교관들의 성범죄에 대한 경종이라는 해석이 나오는 대목이다. 박 전 참사관은 지난해 9월 칠레 산티아고의 모 학교 교실에서 현지인 A(12)양과 만나 인사를 하다 갑자기 껴안는 등 강제추행하고, 한 달 뒤 휴대전화를 이용해 음란한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전송했다. 또 11월 주칠레 한국 대사관 사무실에서 현지인 여성 B(20)씨와 인사하면서 갑자기 껴안는 등 추행한 일 등으로 파면 조치됐으며, 검찰은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광주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20대 간호사 상습 성추행한 70대 병원장 “친밀감의 표시”

    20대 간호사 상습 성추행한 70대 병원장 “친밀감의 표시”

    70대 병원장이 같은 병원의 20대 간호사를 1년간 상습 성추행했다는 고소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1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병원장인 의사 A(73)씨가 간호사 B(22·여)씨를 성추행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간호사실 등 병원 안 여러 장소에서 B씨의 몸을 만졌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수사가 시작되자 A씨는 “친밀감의 표시였다”고 범행을 부인하다 경찰이 휴대전화 녹음파일 등 증거물을 제시하자 혐의를 일부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동료 간호사 등을 상대로 추가 조사를 마무리해 사건을 다음 주쯤 검찰로 송치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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