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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션·G마켓, 16강 기원 ‘16개월 무이자할부’ 최장

    옥션·G마켓, 16강 기원 ‘16개월 무이자할부’ 최장

    옥션과 G마켓이 대한민국 16강을 기원해 16일부터 31일까지 ‘16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옥션과 G마켓은 KB, 롯데, 신한, 외환, 현대 등 국내 대표 카드사 5곳과 제휴를 통해 ‘16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진행키로 하고 각 사이트 이용 고객에게 대대적인 할부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16일’간 진행될 예정으로 16개월 무이자 혜택은 국내 쇼핑몰 업계 중 최장기간인 것. 해당 제휴 카드로 옥션, G마켓에서 30만원 이상 물품 구매 시 16개월간 무이자 할부 결제가 가능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6개월간 무이자 할부 결제를 할 수 있다. 옥션 금융관리팀 이성철 부장은 “16강을 기원한 숫자 마케팅 일환으로, 대대적인 이번 무이자 할부 행사를 통해 혼수와 월드컵 시즌을 맞아 가전, IT기기 등 고가의 제품 구매를 계획중인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옥션과 G마켓 양사는 이번 행사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1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삼성 46인치 3D TV(1명), 후지필름 파인픽스 DSLR(3명), 자블라니(JABULANI:월드컵 공인구) 매치볼(10명), 응원용품(100명)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양 사이트를 통해 각각 진행되며 사이트별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각 114명에게 경품이 증정될 계획이다. 사진=옥션, G마켓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K텔레콤, 안드로이드 앱 공모전 열기 후끈

    SK텔레콤은 11일 제1회 ’T스토어 안드로이드 앱 공모전’ 시상식을 을지로 본사에서 개최하고 총 1억원의 상금과 상장을 총 28개 팀(개인 포함)에게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은 SK텔레콤이 국내 안드로이드 개발자 저변 확대 및 모바일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최한 대회로 총 350개 작품이 출품돼 12.5 : 1의 입상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이번 대회 수상 28개 팀 중 대학생이 주축인 팀이 11개, 개인 개발자가 8명으로 전문 개발업체 소속이 아닌 일반인들이 수상자 중68%의 비중을 차지해 일반인들의 앱 개발에 대한 관심이 늘고 개발 능력도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수상 팀은 이번 공모전을 위해 중소규모 S/W 개발업체 內 직장인들간 프로젝트로 결성된 팀들이었다. ◆ 위치기반 생활밀착형 앱이 트렌드 특히 이번 공모전 출품작의 특징은 이용자가 일상 생활 중이나 이동 중에 필요한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생활밀착형 앱이 절반 이상(56%)을 차지했다는 점이다. 이는 주로 게임, 음악 등을 이용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하던 패턴이 실 생활에 필요한 앱을 이용하는 일반인들에게 확대되고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SK텔레콤은 덧붙였다. 또 안드로이드 OS의 강점인 SMS, 지도(구글 맵), 카메라, 센서 등 기능을 활용해 이용자의 실 생활 편의성을 향상시켜주는 대중교통, 할인정보, 소비패턴분석 등의 앱이 대거 출품돼, 안드로이드OS의 다양한 활용성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그 다음으로는 엔터테인먼트(30%), 게임 (5%)등의 오락형 앱이 뒤를 이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 ’Hi Road (하이 로드)’는 누구나 현재 위치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원하는 곳 어디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앱으로, 증강현실(AR), 위치기반(LBS), 지도(Map) 기능이 다양하게 활용됐다. ’Hi road’앱 이용자가 자신이 있는 장소에서 카메라로 지하철 역 및 버스 정류장을 비추면 이용자가 선택한 대중교통 유형에 따른 출발 및 도착 정보 등을 자세히 알려준다. ’Hi road’는 S/W업체 동료 개발자 3인이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제작한 앱이다. ’Hi road’ 제작팀은 작품 기획 의도에 대해 “최근 공공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교통정보 앱들이 선보이고 있지만, 단순 정보 전달에 그쳐 아쉬움이 많았다”며 “스마트폰의 증강현실 기능을 이용해 이용자가 본인이 잘 모르는 장소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최우수상에 이어 금상을 차지한 앱은 이통사 멤버십 카드 할인 가맹점을 쉽게 찾아주는 ’할인을 찾아서’와 근거리에 있는 연인/친구와 통화료 부담없이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맞고’ 등 두 가지다. 대학생 팀이 제작한 ’할인을 찾아서’는 전국 이통사 멤버십 카드 할인 가맹점을 이용자의 위치에서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앱으로, 이용자의 라이프스타일 (먹을 거리, 즐길 거리, 여가 거리) 별로 주위에 있는 이통사 할인 가맹점의 자세한 할인 정보, 찾아가는 길, 영업시간 등을 안내해 주는 위치기반 서비스다. 또 대학생과 직장인으로 이루어진 팀이 개발한 ’블루투스맞고’는 이용자가 모르는 랜덤유저(Random user) 대신 함께 있는 친구/연인과 블루투스(Bluetooth : 근거리 무선통신기술) 기능을 이용해 통신료 부담없이 무료로 고스톱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 SK텔레콤, 개방과 공유를 지향하는 안드로이드에 주력 SK텔레콤은 2분기 내 출시하는 10종의 스마트폰 중 8종을 안드로이드폰으로 출시할 계획을 밝힌 바 있는데, 이는 안드로이드OS가 전세계 1천만 대 이상의 스마트폰에 탑재되어 개방형 스마트폰OS의 대표 주자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는 글로벌 추세와 맥을 같이 한다. 안드로이드의 오픈 소스 정책은 타 OS 대비 개발자들에게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는 만큼, 안드로이드 이용자의 빠른 증가와 함께 이용자들에게 편익을 제공하는 다양한 앱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SK텔레콤은 국내 안드로이드 활성화 및 개발자를 위한 에코시스템 구축을 위해 안드로이드 앱 공모전과 개발자 컨퍼런스를 올해에만 각각 두 차례 더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안드로이드 대학로드쇼, 100억 원 규모의 개발자 상생 펀드, 안드로이드 개발자 한글화 사이트 번역 등 다양한 안드로이드 개발자 지원 정책을 전개해오고 있다. SK텔레콤 홍성철 서비스부문장은 “이번 안드로이드 앱 공모전을 통해 전문 개발자 이외 개인, 대학생 들의 앱 개발 역량이 상당한 수준으로 향상된 것을 실감했다”며, “SK텔레콤의 모바일 에코시스템 조성을 위한 정책이 국내 개발자 저변을 확대하고 다양한 서비스 창출로 이어져, 스마트폰 이용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SK텔레콤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고]

    ●이희문(전 장은신용카드 상무이사)희창(한국능률협회인증원 연구원)희태(아시아나항공 상무이사)희곤(아카데미기공소 소장)씨 모친상 이웅섭(전 농협중앙회 지점장)씨 장모상 7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30분 (02)2650-2743 ●송관영(전 대한해운 상무·윌슨코리아 고문)씨 별세 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9일 오전 (02)2258-5953 ●백지현(대전기독요양병원 진료원장)수현(메리츠종금증권 감사)종현(천안백피부과 원장)인숙(미백약국 대표)현숙(서대전여고 교사)씨 모친상 신명호(사업)왕성근(충남대병원 정신과 교수)씨 장모상 6일 대전 충남대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42)257-1705 ●유경종(하이트맥주 부장)광종(대진엔지니어링 대표)학(자영업)씨 부친상 7일 인천 예지요양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32)765-6441 ●문철(총신대 법인차장)성철(티유미디어 매니저)숙희(샐러드마스터 코엑스지사장)선희(피아노 강사)씨 모친상 유영란(무용 강사)최정문(한국애니메이션고 교사)씨 시모상 이재원(강일고 교사)김광식(장영건설 소장)씨 장모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3010-2261 ●이경욱(청주 시민신문 편집장)씨 모친상 7일 청주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30분 (043)224-2897 ●변홍(동일알루미늄 상무)준(홍콩 거주)씨 모친상 박영서(미국 거주)오범택(태영건설 과장)씨 장모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010-2237 ●서항석(전 성심학원 원장)씨 부인상 세일(파이온파트너스 사원)씨 모친상 박찬승(삼천리 과장)씨 장모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10시30분 (02)3010-2251 ●이상형(한국은행 정책총괄팀 차장)씨 장인상 7일 일산 백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30분 (031)910-7443 ●윤종덕(삼성중공업 홍보팀 차장)종수(LG생활건강 대리)씨 부친상 공희택(SK네트웍스 워커힐 상무)씨 장인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2)3410-6909
  • [책꽂이]

    ●액션페인팅(김지유 지음, 천년의시작 펴냄) 2006년 ‘시와 반시’로 등단한 시인의 첫 번째 시집.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들, 또는 사회로부터 버림받은 존재들의 아픈 기억과 몸부림에 대해 노래했다. ‘끈적이는 우연이 / 달라붙어 / 양쪽 날개는 찢기고 / 지루한 연애가 / 몸을 바꿔 오는 시간 / 펼쳐지는 것이 / 나비만은 / 아니었겠지’(‘데칼코마니’ 중)처럼 인간의 외로움과 상처를 그로테스크한 이미지를 빌려 표현한다. 8000원. ●연어이야기(안도현 글, 유기훈 그림, 문학동네 펴냄) 동화 ‘연어’에 이어 15년 만에 나온 후속작. 전편에 등장했던 ‘눈맑은연어’의 딸인 ‘나’가 알에서 깨어나 자신과 다른 연어 ‘너’를 만나 함께 바다로 나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연어들의 모험을 통해 인간의 꿈과 욕망, 사람 간의 단절 문제는 물론, 생태환경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역설한다. 7500원. ●가야산 정진불 : 혜암 큰스님 이야기(정찬주 지음, 랜덤하우스 펴냄) 조계종 10대 종정인 혜암(1920~2001) 대종사의 생애와 가르침을 소설화했다. 성철 스님 이후 불교계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며 1994년, 1998년 조계종 종단 개혁에 앞장섰던 스님의 행적을 작가가 10년 동안 취재해 엮었다. “공부하다 죽어라.”는 자신의 가르침처럼 평생 정진으로 일관했던 스님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전2권. 각 1만 2000원. ●러브차일드(김현영 지음, 자음과모음 펴냄) ‘냉장고’의 작가 김현영의 첫 장편소설. 쓸모가 다한 인간이 폐기물로 처리되는 가까운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문명의 비인간성을 고발한다. 재활용 심사에서 탈락한 뒤 폐기물 분류를 위해 적재함에 대기하고 있던 ‘늙은 대머리 여자 수’. 그곳에서 그녀는 어린 시절 친구 ‘진’을 만나 옛 추억을 떠올린다. 기계적으로 묘사한 인간 폐기물 처리 과정이 섬뜩하다. 1만 2000원.
  • 4대 복음서 아닌 ‘도마복음’ 들어봤나요

    4대 복음서 아닌 ‘도마복음’ 들어봤나요

    동서양 종교를 비교할 때 흔히 들이대는 잣대 가운데 하나가 내세관이다. “삶도 모르는데 죽음을 어찌 알리오.(未知生 焉知死)”라고 공자가 언급한 이래, 동양에는 기독교 같은 내세관이 없어 종교가 없다는 주장도 있다. 도올 김용옥(62)이 쓴 ‘도마복음 한글역주 2·3’(통나무 펴냄)은 이런 통설에 도전한다. 예수도 살아 있을 때 스스로 깨달아 영성을 얻는 것이 중요하지, 죽은 뒤 천국을 얘기하는 것은 소용없는 짓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깨달음을 구하는 자는 내 안의 예수를 발견하려는 자가 돼야 한다는 게 예수의 참된 주장이라는 얘기다. 도마복음(The Gospel According to Thomas)은 1945년 이집트에서 발견돼 1977년 영역본이 나오면서 전 세계에 알려진 복음서다. 마가·누가·마태·요한, 4대 복음 내용이 서로 겹치는 부분이 많아 독일신학계는 4대 복음서의 기본이 되는 복음서가 있을 것이라 추정하면서 이를 ‘Q복음서’라 불렀다. 도마복음이 바로 Q복음서란 얘기다. 가장 이른 시기(AD 70~75년)에 쓰여진 것으로 여겨지는 마가복음보다 작성연대가 20년가량 앞선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지금의 성경 체제가 굳어지기 전 숱하게 떠돌던 이단 판본에 불과하다는 반론도 있다. 그런데 읽다 보면 이 문헌은 이단이어야만 한다. ‘너희를 이끈다 하는 자’들에게 ‘천국이 하늘에 있다면 새가 먼저 갈 것이고, 물 속에 있다면 고기가 먼저 닿을 것’이라 비판한다. 제자들이 금식·기도 같은 종교 의식에 대해 묻자 예수는 ‘마음에도 없는 거짓말을 마라, 싫어하는 것은 하지 마라.’고 꾸짖는다. 예수는 “너희가 너희 자신을 알 때 비로소 너희는 알려질 수 있으리라. 그리하면 너희는 너희가 곧 살아 있는 아버지의 아들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리라.”고 선언한다. 조직적인 선교활동을 통해 교세를 확장해야 하는 초기 기독교 입장에서는 거북한 주장이 아닐 수 없다. 천국 장사에 찌든 일부 교회도 마찬가지다. 나아가 김용옥은 ‘신의 아들 예수’, ‘숱한 기적과 부활을 선보인 예수’ 역시 후대의 창작에 불과하다고 봤다. 역사적 예수는 살아 생전 열심히 활동했으나 뚜렷한 성과는 남기지 못했기 때문에 이를 미화하고 포장하기 위해 온갖 기적과 부활이라는 이야기를 집어넣어 드라마화했다는 것이다. 김용옥은 복음서 저자들을 아예 ‘작가’라 부른다. 이런 결론에 다다르면 결국 동서양 종교는 비슷하다. 도마복음 2장은 “구하는 자는 찾을 때까지 구함을 그치지 말지어다. 찾았을 때 그는 고통스러우리라. 고통스러울 때 그는 경이로우리라. 그리하면 그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되리라.”고 한다. 이는 성철(1911~1993) 스님의 유명한 법어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와 똑같다. 김용옥은 ‘도마복음’에 이어 ‘중용’ 역주 작업에 몰두하고 있어 외부 접촉을 일절 삼가고 있다. 대신 특유의 갈라진 목소리로 진행되는 도마복음 열강은 들을 수 있다. 후즈닷컴(www.hooz.com)에 8일부터 동영상 강의가 올라간다. 김용옥이라는 사람이 정히 내키지 않는다면, 캐나다 리자이나대학에 몸담고 있는 비교종교학자 오강남 교수의 ‘또 다른 예수’(예담 펴냄)를 읽어볼 만하다. 맥이 닿는 주장을 담고 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SK텔레콤, 사이드 로딩 피쳐폰으로 확대

    SK텔레콤은 무선데이터 요금 부담없이 모바일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일부터 일반폰에서도 T스토어에 있는 콘텐츠를 휴대폰으로 자유롭게 전송할 수 있도록 사이드 로딩(Side Loading)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사이드 로딩이란 PC와 휴대폰을 USB케이블로 연결해 음악파일을 넣거나, 동영상을 복사하는 등 PC의 콘텐츠를 휴대폰 단말기로 전송하는 것을 의미한다. SK텔레콤에서 제공하는 사이드로딩은 PC에서 다운로드 받은 어플리케이션을 휴대폰 단말기에 설치하는 것까지를 포함하는 것이다. 기존 T옴니아2나 아이폰, 모토로이 등과 같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단말 제조사의 자체적인 서비스(Active Sync, i-tunes 등)를 통해서 사이드로딩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WIPI 기반의 일반 휴대폰 사용자들은 대기화면의 사진을 바꾸거나, 주소록을 백업하는 등 일부 기능만을 제한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 이번 SK텔레콤의 사이드로딩 지원으로 일반폰 사용자들도 T스토어의 휴대폰용 Application을 스마트폰과 동일하게 통화료 부담 없이 전송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조치는 SK텔레콤이 지난 1월 14일 발표한 “무선인터넷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T 스토어에 등록된 WIPI 기반의 모든 어플리케이션에 적용된다. 단, 한번 휴대폰으로 설치한 어플리케이션은 사용자 정보를 기반으로 암호화 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휴대폰으로 무제한 복사는 불가능하다. SK텔레콤 측은 “어플리케이션을 판매하는 개발자를 보호하고 콘텐츠 마켓을 활성화 하기 위한 조치” 라고 설명했다. 사이드로딩은 현재 출시된 기종 중 삼성전자의 연아의 햅틱(SCH-W770), 햅틱2(SCH-W550), 햅틱 아몰레드(SCH-W850)와 팬택의 러브 캔버스폰(IM-R300) 모델 등4종에 적용된다. 만약 해당 모델인데도 정상적으로 연결이 안된다면 단말기 제조사의 홈페이지나 A/S센터를 통해 휴대폰 운영 소프트웨어를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받으면 된다. SK텔레콤은 향후 출시되는 일반 휴대폰을 대상으로 이용 가능한 단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 홍성철 서비스 부문장은 “데이터 통화 요금 부담이 없어진 만큼 휴대폰 어플리케이션 이용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일반 휴대폰에서 사용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개발자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K텔레콤, 해외 데이터로밍요금 단일화

    SK텔레콤, 해외 데이터로밍요금 단일화

    SK텔레콤은 현재 국가별로 달리 적용되는 데이터 로밍 요율을 하나로 단일화하는 요금체계를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2일 발표했다. SK텔레콤은 패킷(1패킷=0.512KB)당 평균 6.5원, 최대 12.5원이었던 데이터로밍 요율을 전 세계 어디서나 패킷당 4.55원의 단일 요율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패킷당 4.55원은 국내에서 정액제에 가입하지 않은 일반폰 고객이 종량제로 텍스트 형태의 무선인터넷을 사용하는 요금과 동일하다. SK텔레콤은 이번 해외 데이터로밍요금 전 세계 단일화를 통해 예전보다 평균 30% 정도 저렴하게 해외에서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CDMA와 WCDMA의 기술방식에 따라 로밍요금 수준이 달라 고객이 요금 기준을 인지하기 어려웠던 부분도 해소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치로 데이터로밍요금이 인하된 국가는 WCDMA 데이터로밍을 제공하는 총 97개국 중 73개국이며 CDMA 데이터로밍을 제공하는 10개국 중 5개국이다. 특히 중국은 1패킷당 8원에서 4.55원으로 43%, 일본은 7.5원에서 4.55원으로 39%가 각각 인하됐다. 이 2개 국가의 무선인터넷 트래픽은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반면 미국은 1패킷당 데이터 통화요금이 4.5원에서 4.55원으로 1% 인상된다. SK텔레콤은 스마트폰 이용 고객이 증가하면서 해외 데이터로밍 이용 고객 숫자가 지난해 150만명에서 올해 210만 명 규모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K텔레콤 홍성철 서비스부문장은 “국가별로 상이했던 데이터로밍요금을 전 세계적 으로 단일 요율로 통합하면서 고객들의 데이터로밍요금 예측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로밍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T로밍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SK텔레콤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K텔레콤, ‘블로그 위젯’ 서비스 제공

    SK텔레콤, ‘블로그 위젯’ 서비스 제공

    이제 SK텔레콤 고객들은 블로그를 간단히 어플로 만들어 T스토어를 통해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됐다. 또 본인이 즐겨 찾는 여러 개의 블로그를 따로 방문하지 않고도 최신 등록 글을 휴대폰에서 RSS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출시됐다.SK텔레콤은 손쉽게 본인의 블로그를 어플로 만들어 휴대폰 바탕화면에 생성할 수 있는 ‘블로그 위젯’ 서비스를 T스토어에서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고객은 T스토어 홈페이지에서 간단히 내 블로그를 어플로 만들면, 휴대폰을 통해 언제라도 내 블로그를 편리하게 볼 수 있다.특히 어플 아이콘의 이름과 이미지를 마음대로 꾸밀 수 있어, 누구나 본인의 개성을 표현한 나만의 어플를 만들 수 있게 됐다. 본인의 사진이나 좋아하는 캐릭터 사진 등으로 아이콘 이미지 설정이 가능해, 자기 표현 욕구가 강한 젊은 층들에게 호응을 받을 것으로 SK텔레콤은 기대하고 있다. 생성된 어플은 모바일 앱스토어인 T스토어의 생활/위치→블로그 카테고리에 자동으로 등록,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SK텔레콤은 이와 함께 휴대폰에서 내가 구독하고 싶은 여러 개의 블로그나 뉴스사이트를 미리 설정해 구독할 수 있는 ‘피드박스’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은 자주 이용하는 블로그나 사이트를 T스토어 홈페이지에서 등록해 놓으면 휴대폰 바탕화면에 생성되는 ‘피드박스’라는 아이콘을 통해, 각 사이트를 따로 방문하지 않고도 RSS로 새로 등록된 내용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URL은 16개까지 등록이 가능하며 언제라도 변경할 수 있다.‘블로그 위젯’ 또는 ‘피드박스’ 서비스를 통해 나만의 어플을 만들고 싶은 고객은 T스토어 홈페이지의 마이페이지 메뉴에서 ‘블로그 위젯’ 또는 ‘피드박스’를 선택해 블로그 URL 주소를 입력하고, 아이콘 이미지를 등록하면 (블로그위젯에 한함) 간단히 어플을 만들 수 있다.SK텔레콤 홍성철 서비스부문장은 “개발 지식이 전혀 없는 개인도 T스토어의 ‘블로그 위젯’과 ‘피드박스’ 서비스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반영한 어플을 손쉽게 만들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까지 할 수 있게 됐다.”라며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개인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편의성이 한층 더 높아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사진=SK텔레콤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수환·법정 소설로 다시 태어나다

    김수환·법정 소설로 다시 태어나다

    김수환 추기경과 법정 스님. 많은 가르침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두 삶이 각각 소설로 다시 태어났다. 한수산(64) 장편소설 ‘용서를 위하여’(해냄 펴냄)와, 불교와 역사 분야 소설을 주로 써온 백금남(63)의 ‘맑고 향기로운 사람 법정’(은행나무 펴냄)이다. 공교롭게 두 작품 모두 실명과 실제 사건이 주로 등장하는 논픽션에 가까운 소설인데다, 작가가 모두 해당 종교에 신심(信心)이 두텁다. ‘용서를’은 한수산이 ‘까마귀’ 이후 7년 만에 내놓은 장편소설이다. 한수산 개인에 새겨진 시대의 상흔(傷痕)과 청년 김수환이 사제가 되기까지의 영적 형성기 이야기가 씨줄날줄로 교직한다. 한수산은 1981년 5월 영문도 모른 채 군 보안사에 끌려가 모진 고문을 당한 뒤 심신이 망가지고 한동안 펜까지 꺾은 아픈 기억을 갖고 있다. 당시 중앙일보에 연재 중이던 ‘욕망의 거리’가 최고 권력자를 모독했다는 이유로 겪었던, 이른바 ‘한수산 필화사건’이다. 소설 속에 실명으로 등장하는 한수산은 “용서는 먼저 피해자가 해야 한다.”는 김 추기경의 말씀을 붙잡고, 끝없이 성찰하고 회의하면서 ‘용서와 사랑’의 가치를 찾아 나간다. 한 작가는 20일 서울 태평로의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3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필화사건을 이렇게 상세히 쓰지 못했다.”면서 “상처는 여전했고 해낼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상처를 완전히 치유하고 극복했다고 장담하기는 여전히 쉽지 않다. 그는 “쓸 때는 담담히 썼지만 고문에 대한 세세한 묘사만큼은 교정 과정에서도 다시 보고 싶지 않았다.”면서 “얼마 전 (필화사건 당시 대통령인) 전두환씨의 친척이 술 먹자고 하는데 자리에 안 나가게 되더라.”고 덧붙였다. 천주교 신자인 그에게 ‘서로 사랑하라.’는 김 추기경의 화두는 커다란 울림을 안겨주었다. 그는 “처음 그 말을 대하면서 추기경께서도 나와 같이 영문도 모른 채 그런 일을 겪었다면 과연 사랑이라는 말을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면서 “가해자의 사죄 없이 용서가 가능할까, 그것이 이 소설의 출발”이라고 털어놓았다. 소설은 자신이 평안 속에 살기 위해서라도 가해자의 사죄가 없더라도 용서하자고 결론을 짓는다. 소설 ‘…법정’은 법정 스님이 온 생애에 걸쳐 몸으로 실천했던 철학을 더욱 입체적으로 접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그가 1960년대에 쓴 시 네 편을 발굴 공개하는 등 ‘글쟁이 법정’의 면모 역시 유감없이 확인시켜 준다. 성철 스님에게도 매서운 비판을 거두지 않던 법정, 함석헌·장준하 등과 함께 군부독재정권 시절 민주화운동을 하던 법정, 시인으로서 사숙(私淑)했던 백석을 추억하는 법정, 백석의 연인 자야로부터 대원각 터를 받아 길상사를 창건한 법정 등 여러 사연이 손에 잡힐 듯 그려진다. ‘소설 탄허’, ‘탄드라’ 등을 쓴 백 작가는 “선승인 성철 스님과 함께 법정은 한국 불교의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그는 무소유의 삶을 실천했음은 물론, 부처의 말씀을 오늘의 언어로 그려내 널리 접할 수 있도록 한 수필가였고 시인이었다.”고 말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천안함 함미 인양] “절단면 긁힌자국 4개… 오른쪽서 충격 받은듯”

    [천안함 함미 인양] “절단면 긁힌자국 4개… 오른쪽서 충격 받은듯”

    “인양 작업을 시작하기 전 실종자 가족들의 애원이 아직도 귓가에 울립니다. ‘보고싶다고. 우리 아들, 제발 좀 빨리 꺼내달라고….’” 15일 백령도 해역에서 해군 천안함 인양작업을 담당한 88수중개발의 정호원(32) 부사장은 서울신문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안타까움을 지우지 못했다. ☞[사진]우리는 영웅들을 기억한다…천안함 순직·희생자 ●전쟁하듯 인양기간 15일 단축 정 부사장은 이날 작업 요원들이 천안함 함미 인양 당시 바로 앞에서 관찰한 절단면에 대한 설명부터 전했다. 그는 “절단 모양이 일직선이 아니라 울퉁불퉁하고 너덜너덜하고 불규칙하게 뜯겨져 있고 심한 굴곡이 있는 모양새”라면서 “(어뢰든 기뢰든) 큰 충격을 받아 선체가 끔찍하게 찢어져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예컨대 돌멩이를 던져 깨져 금이 간 유리 모양 같다.”고 설명했다. 다만 정 사장은 “어떤 충격을 받았는지 예측하기는 힘들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함미에는 여러 특징적인 모습이 보였다고 전했다. 절단면 부위 철판들이 아래쪽에서 위로 휘어져 찢겨져 있었다. 또 함미의 절단면 부근에 무언가에 긁힌 듯 사선 모양이 많이 있다. 인양작업은 예상보다 빨리 진행됐다. 정 부사장은 “지난 30여년간 축적된 선박 인양기술과 야간 작업을 강행한 덕분에 최소 한 달 정도 걸릴 것으로 봤던 인양기간을 보름으로 줄일 수 있었다.”며 기간 단축 배경을 설명했다. 인양작업은 말 그대로 ‘전쟁터’였다. 거센 조류와 너울성 파도, 열악한 수중 시계 탓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10여일간 출렁이는 선박 위에서 제대로 된 숙식을 하지 못해 겪은 고생도 컸다. 잠은 크레인선 위의 컨테이너 박스에서 삼삼오오 모여 새우잠을 잤다. 그는 “잠수사들은 따로 거처도 없이 고립된 바다 위에서 잠수하고 올라와서 쉬고 다시 내려가고 하는 생활을 10여일 이상 반복했다. 변변한 화장실조차 없는 곳에서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고 살이 10여㎏씩 빠지고 얼굴이 시커멓게 그을려 가면서도 빨리 실종자들을 찾아야 한다는 사명감 하나로 버텼다.”고 말했다. 정 부사장은 “밤샘작업을 하면서 잠은 날씨가 안 좋을 때 자기로 마음먹었지만, 오랫동안 먹을 것도 제대로 못 먹으니 몸의 균형이 깨져 코피를 흘린 직원들이 많았다.”라고 털어놨다. 보름여 기간 동안 이 업체는 함미와 함수가 가라앉아 있는 바닷속에 들어가 함체에 직경 90㎜의 인양용 체인을 연결하는 작업을 맡았다. 함미 침몰 해역의 조류가 거세고 수중 시계가 나빠 시작부터 어려운 상황에서 지난 9일 함미에 첫 유도 줄을 연결했다. 이어 함미를 백령도 근해 방면으로 4.6㎞ 이동시킨 12일까지 체인 2개를 묶고 14일 밤엔 드디어 마지막 체인을 연결하는 데 성공했다. 정 부사장은 그동안 진행됐던 인양작업에 대해 “바닷물이 시커먼 흙탕물인데다 유속이 빨라 잠수사들이 한 번 들어가면 간신히 15~20분간 작업해 어려움이 많았다.”며 그간의 고충을 설명했다. 해군 해난구조대(SSU) 출신 정성철 대표가 1978년 설립한 부산의 88수중개발은 그동안 크고 작은 침몰사고 현장에서 활동해온 국내 대표적인 구난구조 업체다. 이번 사고 발생 직후 88수중개발은 해군 측으로부터 함체 인양 작업의 지원요청을 받고 지난 3일 20여명의 작업자와 150t급 크레인선 1대를 이끌고 백령도에 도착했다. 88수중개발은 함미 인양이 최종 마무리된 이날 오후 늦게나 16일쯤 백령도에서 철수할 계획이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부고]

    ●정필선(독립운동가·서예가)씨 별세 도식 (J&METIS 대표)씨 부친상 염성철(전 JC서울지구 회장)씨 장인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30분 (02)3010-2291 ●한철영(씨앤토트시스템 이사)주영(SK네트웍스 서비스센터장)씨 모친상 김종운(우리은행 단장)나정수(한울플래닝 대표)박상현(연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최동규(LG하우징 차장)씨 장모상 1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30분 (02)2227-7547 ●김진하(브로드밴드D&M 사장)진태(사업)씨 부친상 김충식(나이스채권평가 상무)씨 장인상 1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16일 오전 9시 (02)2227-7580
  • G마켓·옥션, 가정의 달 ‘무이자 할부’ 이벤트

    G마켓·옥션, 가정의 달 ‘무이자 할부’ 이벤트

    G마켓과 옥션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비자의 쇼핑부담을 줄인다.G마켓과 옥션은 오는 5월 말까지 KB, 롯데, 외환, 현대 등 총 4개의 대형 카드사와 함께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진행한다.무이자 할부는 해당 4개 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G마켓과 옥션에서 판매하는 전 상품에 적용된다. 현대카드의 경우 5만원 이상 구매 시 10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국민카드의 경우 포인트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이번 혜택과 쿠폰까지 사용, 금액을 절약할 수 있다. 롯데카드 경우 e쇼핑세이브를 통해 고가의 물건을 먼저 할인 받고 추후, 포인트로 상환할 수 있다.또한 G마켓과 옥션은 KB카드 이용 고객을 위해 5000원권, 1만원권, 2만원권 할인쿠폰 총 3760장을 추첨을 통해 발급한다.현대카드 이용 고객은 3번 구매할 경우 5000원권 할인쿠폰을 100% 증정하며 옥션, 지마켓 현대 제휴카드 신청 시 ‘바로할인서비스’로 최대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롯데카드 이용 고객은 10% 할인쿠폰과 5%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옥션은 외환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시 아이폰, 노트북, 디지털 카메라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G마켓 금융관리팀 이성철 팀장은 “가정 내 지출이 크게 늘어나는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여 동안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자는 차원에서 대규모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무이자 할부를 비롯해 추가 할인쿠폰 증정 등 큰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고객들의 많은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사진=G마켓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줄 위에서 문워킹을?’ 어름산이 박지나 ‘화제’

    ‘줄 위에서 문워킹을?’ 어름산이 박지나 ‘화제’

    여성 어름산이 박지나의 줄타기 실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지나는 10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여성 어름산이로 출연해 놀라운 줄타기 실력을 보여줬다. 어름산이란 남사당패에서 줄타기를 하는 이를 가리키는 말로 우리나라엔 총 8명이 어름산이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그 중 10년 이상 활동한 여성 어름산이는 박지나가 유일하다. 이날 박지나는 환상적인 줄타기 실력을 뽐내 진행자인 강호동은 물론,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줄 위에서 걷고 뛰는 것을 비롯해 마이클 잭슨의 ‘문워크’를 연상케 하는 기술, 점프 등을 선보였다. 또 유키스와 함께 ‘빙글뱅글 댄스’를 보여줘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박지나는 9살 때 우연히 들어간 사물놀이 수업에서 남사당패의 무동으로 들어가면서줄타기와의 인연을 맺었다. 이후 영화 ‘왕의 남자’에서 줄타기를 선보였던 안성풍물단의 이성철 선생님의 수제자로 들어간 박지나는 10년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6·2 지방선거 현장] 한나라, 대구 구청장 후보선정 잡음

    6·2 지방선거 대구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과 관련해 한나라당 내에서 파열음이 터져 나오고 있다. 한나라당은 대구의 중구와 서구, 수성구, 북구 등에 대해 경선을 통해 후보를 결정키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가운데 북구와 수성구청장 후보선정을 놓고 잡음이 들리고 있다. 한나라당 대구시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지난 3일 북구청장 경선 참여자를 확정하고 경선일정을 잡기로 했다. 하지만 경선에 참여시킬 후보 수를 두고 이명규 의원(북갑)과 서상기 의원(북을)이 뚜렷한 입장차를 보이면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이 때문에 특정후보를 밀기 위한 국회의원들의 대리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한나라당 측은 “이 의원이 3배수, 서 의원이 2배수 압축을 주장해 결정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서 의원은 시당 공심위원장이고, 이 의원도 시당 공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북구청장 한나라당 공천 신청자는 이종화 현 구청장, 서용교 대원지에스아이 대표이사, 김충환 전 대구시의원, 박병우 검단공단 이사장, 박성철 전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등 5명이다. 이와 관련, 박성철씨는 6일 기자회견을 갖고 “불공정 공천심사의 시정과 공천신청자 5명 전원에 대한 경선”을 주장했다. 수성구청장 공천작업에도 돌발 변수가 생겼다. 수성구에서는 7명에서 4명(김대현 전 대구시의원, 김형렬 수성구청장, 김훈진 전 남구청 행정관리국장, 이진훈 전 대구시 기획관리실장)으로 압축된 후보자들이 2차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이한구(수성 갑), 주호영(수성 을) 두 국회의원이 시당 공심위에 이들 신청자 가운데 2명으로 압축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 공심위원들은 두 국회의원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몰라 고민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천안함 침몰 이후] 인양 참여 민간업체는

    해군과 실종자 가족들의 요청을 받아 4일 본격적인 인양 작업에 들어간 민간업체는 88수중개발과 유성수중개발, 해양개발공사 등이다. 이들 업체는 평소에는 대형 간척사업의 방조제 공사나 항만 공사의 수중 작업 등을 대행하다 대형 해난사고가 발생하면 선체 수색 및 인양작업을 진행한다. 현재 국내에는 40여개의 민간 구조구난업체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중 20여개가 천안함을 인양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천안함 수색작업 중단…인양 준비 ●1993년 침몰 서해 훼리호 인양 이번 인양작업에서는 88수중개발과 유성수중개발의 컨소시엄이 함미 인양을, 해양개발공사가 함수 인양을 맡는다. 부산에 있는 88수중개발은 새만금 간척사업 방조제공사, 광양항 케이슨 거치 및 진수에 참여했다. 일본 군함이나 구소련 여객선 인양 등의 사건을 맡은 경험도 있다. 특히 대표인 정성철(62)씨는 경력 40년의 국내 최고령 민간잠수사로 알려졌다. 정 대표는 “지난 2008년 8월 해군도 포기했던 제주도 해경 형사기동정 인양작업을 66일 만에 성공시킨 경험이 있다.”면서 “혼신의 힘을 다해 빠른 시일 내에 안전하게 천안함을 인양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에 사무실을 둔 해양개발공사 역시 1993년 서해 훼리호 침몰사건에서 선체 수색 및 인양에 참여한 전문 업체다. 이 회사 전중선 대표는 “전국적으로 뛰어난 민간 잠수사들을 총동원해 구조대를 꾸렸다.”면서 “위험한 작업 환경인 만큼 가능한 한 한번의 시도로 들어올리는 것인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두 회사는 이미 40여명의 전문 잠수사들을 현장에 파견한 상태다. 해군 해난구조대(SSU)나 해군 수중폭파팀(UDT) 출신인 잠수사들은 평소에는 스쿠버 강사 등 생업에 종사하다가 대형사고가 발생하면 회사에 소집된다. 이들은 바닷속 20~40m에 들어가 직경 90㎜의 체인을 함수와 함미에 거는 핵심작업을 담당하게 된다. 전 대표는 “차가운 바닷물 속에서 빠르게 변하는 조류를 감안해 작업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해군이 민간업체에 인양을 의뢰하는 것도 이 같은 노하우를 존중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평소엔 방조제공사 등 대행 체인 감는 작업이 완료되면 삼호I&D의 해상크레인 ‘삼아 2200호’, 대우조선해양의 ‘대우 3600호’, 바지선 등을 총동원해 본격적으로 끌어올리는 작업이 진행된다. 삼호I&D 관계자는 “안전하게 인양하기 위해서는 전문업체들이 맡고 있는 바다 밑 작업이 중요하다.”며 “해군 및 다른 업체들과 함께 주변 기상조건 등을 충분히 검토해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독도 조선 땅” 日 정부 지도 최초로 공개

    “독도 조선 땅” 日 정부 지도 최초로 공개

    일본이 초등학교의 모든 사회과 지도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토록한 가운데 독도가 한국 땅임을 인정한 일본 국가기관 편찬지도가 최초로 공개됐다. 영남대 독도연구소는 1903년 일본 제국육해측량부에서 편찬한 ‘일로청한명세신도’를 1일 공개했다. 이 지도는 10여년째 독도 관련 자료를 수집해온 유성철(51·대구시 동구)씨가 지난해 말 입수해 최근 독도연구소에 감정을 의뢰한 것이다.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까지 정확한 척도로 세밀하게 그린 지도는 일본 측에서 일컫는 죽도(울릉도)와 송도(독도)를 조선계(한국의 영토)에 속하는 것으로 표시했다. 또 대한제국의 영해는 ‘고려해’로 표기하고 있다. 특히 독도와 오키 섬을 중심으로 같은 거리에 한·일 양국의 국경선을 그어 당시 일본 정부가 독도를 대한제국의 동쪽 끝으로 인정했음을 나타냈다. 반면 지도에서 타이완은 일본계에 포함됐다. 김화경 독도연구소장은 “이 지도는 일본정부가 청일전쟁으로 취득한 타이완을 자국영토로 공식화하는 데 목적을 둔 것으로 추정된다.”며 “러시아와 중국, 한국, 일본을 포괄하는 지도를 제작한 것은 러일전쟁을 준비하기 위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일본 측은 스스로 국경선을 그어 독도를 한국영토로 인정한 증거까지 나온 만큼 영유권 주장을 중지해야 한다.”며 “우리도 현실인식에 바탕을 둔 독도정책을 수립해 일관되고 체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지역개발 현장] 충남 대산, 종합 에너지벨트 부상

    [지역개발 현장] 충남 대산, 종합 에너지벨트 부상

    전국에서 공단·택지·관광지개발 등이 붐을 이루고 있다. 지역 특색에 맞는 개발도 눈에 띈다. 대규모 개발사업은 사회 인프라 확충, 도시 확산을 가져오고 지역 경제를 살찌우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지역 발전을 이끌고 있는 전국 개발 현장을 찾아간다. 충남 서해안 대산읍 일대에 종합 에너지벨트가 구축되고 있다. 대산 석유화학단지에 이어 조력발전소 건립이 추진되면서 기존 도시 규모가 커지고 도시 인프라 구축도 앞당겨질 전망이다. 31일 대산공단 주변 도로는 늘어난 물동량을 실어나르는 화물트럭들로 복잡했다. 에쓰오일이 공장을 짓는 등 정유공장 증설 공사도 한창이다. 조력발전소 건설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25일 가로림조력발전 사업을 허가했다. 가로림만조력발전소는 태안 이원면 내리~서산 대산읍 오지리를 잇는 방조제 2㎞를 쌓아 520㎿의 전기를 생산하는 시설. ㈜가로림조력발전은 이 사업에 1조 2000여억원을 투자, 내년 초 공사를 시작해 2014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조력발전소가 건설되면 서산 대산읍·지곡면 일대와 태안 이원면 일대 도시개발은 물론 관광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사업자인 한국서부발전은 조력발전소가 건설되면 세계 최대 조력발전소라는 지명도로 연간 64만명의 관광객 유치 효과를 기대했다. 서산산업단지 추가 조성으로 9만여명의 상주인구와 비즈니스 관련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방조제 안쪽 대산읍과 지곡면은 해양 휴양지, 휴양위락 관광지구, 자연체험 관광지구 등으로 나눠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대산항은 중국과 최단거리 항만이다. 1991년 10선석의 부두로 출발한 이 항만은 현재 23선석을 갖추고 있다. 물동량도 2004년 3524만t에서 지난해 5212만t으로 늘었다. 국가관리부두는 현재 2만DWT(재화중량톤수)급 1선석만 있지만 내년 6월에 3선석이 추가로 완공된다. 2021년까지 지금은 하나도 없는 컨테이너 전용 부두가 3선석 규모로 건설된다. 요즘 하루 32척의 유조선과 컨테이너선이 드나든다. 대산 앞바다에는 2.5㎞의 해저관로를 통해 육지로 원유를 보낼 수 있는 해상 계류장이 설치돼 있다. 대산지방해양항만청 관계자는 “중국과 372㎞ 최단거리 항만이어서 갈수록 물동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대산유화단지에는 현재 삼성토탈, 호남석유화학, 현대오일뱅크, LG화학, KCC 등 굵직한 대기업이 입주해 있다. 50여개 중소기업도 들어와 있다. 국내 석유화학단지 가운데 3위의 규모지만 울산, 여수가 포화상태여서 대산의 개발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에쓰오일이 들어서는 대산2산업단지가 2017년까지 200만㎡ 규모로 조성되고, 서산시와 현대건설은 2015년까지 1000만㎡에 ‘미래혁신산업단지’를 건설한다. 인프라도 확충된다. 서산시는 급증하는 물동량이 제대로 소화될 수 있도록 대전~당진고속도로를 대산까지 연장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도 길이 24.3㎞에 4차선인 이 연장노선 건설을 적극 검토 중이다. 국도 38호선 대산~당진 구간은 2014년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된다. 이 길이 완공되면 수도권과 직접 연결돼 산업도로 구실을 제대로 할 것으로 보인다. 문성철 서산시 기획계장은 “대산 일대는 인구 1만 6500여명으로 시 전체 인구 16만 1300여명의 10%에 불과하지만 산업과 물류가 한데 어우러진 가장 역동적인 곳”이라면서 “대산항의 물류량 증가율이 지난해 국내 29개 항만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 등 대산 일대는 우리나라의 대중국 전진기지 역할이 매우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산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부고]

    ●김진성(스칼프랜드 대표·전 스포츠서울 광고국 부국장)씨 모친상 김성철(미래에셋증권 인천지점장)서기석(화인테크 대표)김낙환(자영업)씨 장모상 30일 고려대 안산병원, 발인 4월1일 오전 8시 (031)411-4441 ●이승율(전 경북 칠곡군 부군수)씨 별세 동호(GS리테일 대리)동진(두산중공업)씨 부친상 29일 대구 가톨릭대병원, 발인 4월1일 오전 9시 (053)650-4444 ●나상두(전 교사)상욱(목사)상만(한국거래소 심리부 과장)씨 모친상 30일 전남 나주장례식장, 발인 4월1일 오전 8시 016-424-0346 ●유철(진천여중 교장)성(농협 충주 충일지점장)용(전 KBS청주방송총국 보도국장)관(한일건설 부장)씨 부친상 30일 청주의료원, 발인 4월1일 (043)279-0258 ●박용우(천안병원 원장)민우(스타파크 사장)씨 부친상 임진숙(한국영상의학과 원장)씨 시부상 김성재(조선대 사회과학부 학장)씨 장인상 박선영(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전공의)씨 조부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월1일 오전 8시 (02)3010-2631 ●한정태(세익 전무)광태(미광티앤에스 부장)혜숙(미광티앤에스 대표)씨 부친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월1일 오전 8시 (02)3410-6901 ●이제영(아그라나코리아 대리)씨 모친상 진승범(한빛진단방사선과 원장)씨 장모상 윤소원(위즈골프 대표)씨 시모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월1일 오전 6시 (02)3010-2261 ●손규헌(MBC 안전관리부 부장)씨 장모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1일 오전 11시 (02)3410-6919 ●김성완(대순진리회 교감)성원(대신증권 감사실 팀장)삼완(GM대우 품질확인부 기사원)씨 부친상 정동희(자영업)서영현(서령고 교사)이순재(자영업)씨 장인상 29일 전주 온고을장례식장, 발인 31일 오전 8시 (063)211-7676 ●이상현(신세계I&C 대표)씨 부친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월1일 오전 6시 (02)3410-6926 ●이영욱(사업)영조(주 삿포로 총영사관 영사)씨 부친상 김진태(수출입은행 베트남리스금융회사 사장)김종호(사업)씨 장인상 30일 대구 동산병원, 발인 4월1일 오전 7시 (053)250-8143 ●문중근(서울시교육청 학교정책과장)씨 부친상 30일 건국대병원, 발인 4월1일 오전 7시 (02)2030-7901 ●윤주원(승우건업 대표)정원(이레엔지니어링 〃)춘원(의사)씨 모친상 이한세(신동아건설 기획실장 전무)씨 장모상 30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4월1일 오전 8시30분 (031)787-1502
  • 35도 3월폭염 속 플랜트 대역사

    35도 3월폭염 속 플랜트 대역사

    │루와이스 윤설영특파원│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최대 도시국가인 아부다비에서 남서쪽으로 약 250㎞. 우리나라 경부고속도로에 해당하는 11번 도로를 타고 두바이에서 사막을 가로질러 4시간쯤 달리면 루와이스 정유화학공단에 도착한다. 540㎢(약 1만 6000평)의 대규모 공단에서는 아부다비가 해외에 수출하는 모든 석유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말 100억달러 규모의 확장공사(RRE)를 한국 건설업체들이 싹쓸이로 수주하면서 세계에 한국 건설의 위상을 떨친 곳이기도 하다. 공단 입구의 검문검색 지점에는 바리케이드가 쳐져 있고, 소총을 든 네팔인 용병이 카메라는 물론 카메라가 달린 휴대전화도 반입을 제지하고 있다. GS건설 심해진 현장관리부장은 “국가기간시설에 대해서는 보안이 철저하다.”면서 “공단 안에서 휴대전화를 몰래 사용하다가 들키면 추방과 함께 재입국도 불허될 정도”라고 설명했다. 자동차 속도는 30㎞를 넘어선 안 된다. ●휴대전화도 금지… 보안 철저 GS건설이 그린디젤프로젝트(GDP) 공사를 진행 중이다. 유황 성분을 10 이하로 줄인 ‘그린디젤’을 생산하기 위해 기존 시설을 개·보수하는 공사와 함께 신규 정유시설을 짓는 공사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 GS건설이 아부다비석유공사 애드녹(ADNOC)의 자회사 타크리어로부터 2008년 공사를 수주했다. 시설이 완공되면 하루 4만 1000배럴의 디젤유를 생산하게 된다. 현재 공정률은 63%, 내년 7월 준공이 목표다. 중동 사막의 날씨는 혹독하다. 3월인데도 35도를 웃도는 고온과 모래바람 때문에 단 5분도 밖에 서있기 힘들다. 직원들은 긴 팔의 작업복을 입고 선글라스, 마스크, 안전모로 무장한 채 내리쬐는 태양과 맞서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공사에 참여한 15개 협력업체 가운데 8개사가 국내 업체이고, 국산 기자재 조달률이 50%를 넘는다. 한국인의 땀으로 공사가 진행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글라스·마스크 착용한채 작업 현장을 총괄지휘하고 있는 GS건설 안국기 상무는 “공사를 지켜본 아부다비 정부에서 한국 건설사의 기술력과 성실성을 인정하고 확장공사 입찰에 한국 건설사들을 초청한 것”이라면서 “한국 업체가 입찰에 뛰어든다고 하면 유럽 업체들은 아예 입찰을 피한다.”고 귀띔했다. ●중국·인도의 맹추격은 부담 올해 말에는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 SK건설, 대우건설 등 한국의 대형 4개사가 루와이스를 누비게 된다. 지난해 11월 애드녹사가 발주한 140억달러의 루와이스 공단 확장공사 7개 패키지 가운데 5개를 4개사가 나눠 수주했기 때문이다. GDP 현장소장인 조성철 부장은 “지금은 한국인 근로자가 100여명에 불과하지만 확장공사가 진행되면 1000명도 훨씬 넘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부다비 정부는 2~3년 안에 100억~150억달러 규모의 공사를 추가 발주할 계획이다. 5월에 발주하는 50억달러의 정유플랜트 공사에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 SK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등이 뛰어들 예정이다. 벌써부터 출혈경쟁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중국과 인도가 플랜트 분야에서 한국을 매섭게 추격하는 것도 한국 업체에 부담이다. GS건설 UAE 프로젝트 매니저 승태봉 상무는 “한국의 플랜트 설계구매시공(EPC) 능력은 세계최고 수준”이라면서 “기술 감리, 기본설계 등 고급기술 플랜트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snow0@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승진 <부이사관> △예산제도과장 문성유△관세제도〃 김회정<서기관>△연구개발예산과 장도환△국제조세협력과 김정홍△종합정책과 김동익△성과관리과 최지영△복권위원회사무처 발행관리과 이대균△기획재정부 권중각<기술서기관>△기획재정부 배정민 ■소방방재청 ◇승진 임용 △예방안전국 시설안전과장 홍경우◇승진△방재관리국 방재대책과 기술서기관 이상권 ■MBC플러스미디어 △방송이사 양윤모△경영이사 김동진 ■아주대 △산학협력단장 박범△e-비즈니스학부장 이재식△대학교육혁신원장 홍만표△중앙도서관장(출판부장 겸임) 서경원△중앙전산원장 김재훈△인문과학연구소장 문승재△수원발전연구센터장 김흥식△과학영재교육원장 송용진△한국어학당〃 송영균△공학교육혁신센터장 김성수△학보사·교육방송국·영자신문사 주간교수 조광국△성폭력상담센터장 김혜숙 ■키움증권 ◇승진 <부장> △인사팀 김영근△마케팅팀 이명극△파생상품운용팀 정진욱△채권금융팀 백승우△투자금융팀 김인석 정현훈△기업금융팀 이건주△법인영업2팀 남현우<차장>△재경팀 류동현△글로벌영업팀 고강인△업무개발팀 김경주△상품운용팀 김형수 최영희△파생상품운용팀 이용우△법인영업2팀 백승훈△기업분석팀 김지산<과장>△감사팀 박호정△컴플라이언스팀 유영진△자산운용팀 나연태△리테일기획팀 정성철△기획팀 변상길△인사팀 김좌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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