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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반출 가야문화재 환수 사업 9개월째 제자리걸음

    ‘국외 반출 가야문화재 되찾기 사업’이 수개월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30일 영호남 20개 시·군이 모여 결성한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남 하동군청에서 ‘제17차 협의회’를 열고 국외 반출 가야문화재 되찾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의회가 2014년 가야문화권 실체 규명을 위한 학술연구용역 결과 국외로 반출된 가야문화재가 83점(일본 79점, 미국 3점, 프랑스 1점)으로 나타난 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렇다 할 진전이 없다. 협의회는 애초 올해 4월 소속 시·군과 관련 전문가 등 20명으로 방문단을 꾸려 일본 오사카 등 가야문화재를 소장한 지역을 방문, 환수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었으나 무산됐다. 또 국외 가야문화재의 현황 파악과 문화재 환수 기반 구축을 위해 우리 문화재 찾기 운동본부·국외소재 문화재재단 등 민간단체와 협력하기로 했으나 아직 협의조차 없다. 협의회 관계자는 “구체적인 협의와 예산 확보가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가야사 연구·복원 지시와 가야사 사업이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만큼 앞으로 가야문화재 되찾기 사업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5년에 발족한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 협의회는 5개 도(전남·전북·대구·경남·경북), 20개 시·군(광양·순천·남원·구례·장수·여수·거창·고령·달성·산청·성주·상주·의령·창녕·하동·함안·함양·합천·고성·김해)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520년 역사를 자랑하는 가야권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공동발전과 영호남 지역감정 해소, 공존과 상생을 통한 국민 대통합 실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국방장관 사드반대 주민대표에게 편지

    국방부가 최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반대 주민 대표들에게 발사대 4기 추가 배치를 이해해 달라는 편지를 보낸 것으로 밝혀지면서 반발을 사고 있다. 30일 경북 성주군 마을 이장 등에 따르면 국방부 관계자들이 지난 24∼25일쯤 성주·김천 7개 마을 여론 주도층인 이장·노인회장·부녀회장 등 20여명의 집을 찾아 A4 용지 2장 분량의 송영무 국방부 장관의 편지를 전달했다. 편지는 사드 발사대 추가 배치를 양해해 달라는 취지로 전달했다고 국방부 측은 설명했다. 그러나 일부 주민 대표는 집까지 찾아와 개별적으로 접촉하며 회유하려는 의도를 가진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편지에는 ‘사드 체계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 생존과 번영을 지키기 위한 방어대책 일부로써 반드시 갖춰야 하는 최소한의 방패이다. 군사적 효용성이 매우 높고 소음·전자파가 인체에 전혀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것은 기술적으로 명확하게 입증됐다’고 적혀 있다. 또 ‘지금의 갈등은 과거 정부의 일방적 결정과 소통 부족에서 비롯된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민주적·절차적 정당성과 투명성을 갖춰 사드 배치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어 ‘최종 결정 전까지 북한 위협에 우선으로 대비하기 위해 임시 배치가 불가피한 점을 널리 이해해 달라. 임시 배치는 일반 환경영향평가 이후 영구적인 시설을 건설해 배치를 완료하는 것과 달리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최소한의 준비단으로 설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현욱 소성리 종합상황실 대변인은 “박근혜 정부에서 주장한 사드 배치 명분과 똑같다”며 반발했다. 사드 반대 주민과 시민단체는 30일 오후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사드 추가배치 저지 제1차 국민 비상행동 선포식’을 열어 송 국방부 장관의 편지를 반송하는 행사를 한다. 성주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보발재 단풍 ‘굽이굽이 단풍길’ 관광사진 대상 빛나는 비경

    보발재 단풍 ‘굽이굽이 단풍길’ 관광사진 대상 빛나는 비경

    단양의 풍경을 담은 사진 ‘굽이굽이 단풍길’이 제45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5일 세계 속에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할 우수 관광사진 100점을 선정한 결과 김재현씨의 ‘굽이굽이 단풍길’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굽이굽이 단풍길’은 형형색색의 가을 정취와 충북 단양군 보발재의 길을 조화롭게 담아냈다는 평가다. 금상(문체부 장관상)에는 하남기씨의 ‘가창오리 날다, 은상(한국관광공사 사장상)에는 유상훈씨의 ‘빙벽의 함성’과 우제용씨의 ‘하늘길’, 동상(한국관광공사 사장상)에는 손구열씨의 ‘소나무와 능선’, 정성주씨의 ‘제주들불축제’, 정원영씨의 ‘아침 출근길’이 선정됐다. 외국인 부문 특별상에는 벤자민 프티의 ‘우산 마니아’가 선정됐다. 올해로 45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상상 이상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내외국인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1만35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관광홍보성, 활용성, 독창성, 예술성 등을 평가 기준으로 응모작을 심사한 결과 최종 선정된 작품 100점에 총 433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입상한 작품들은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 관광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사용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http://kto.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北 발사체 2발 성공… 韓 “방사포” 美 “단거리 미사일” 시각차

    北 발사체 2발 성공… 韓 “방사포” 美 “단거리 미사일” 시각차

    북한이 지난 26일 강원도 깃대령에서 동해상으로 날려보낸 단거리 발사체 정체를 놓고 한·미 군 당국의 판단이 엇갈렸다. 군은 27일에도 “(기종)불상 발사체”라며 여전히 신중한 입장을 보였지만 300㎜ 방사포(대구경 다연장포) 개량형에 무게를 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도 전날 “개량된 300㎜ 다연장포로 추정되나 정확한 특성과 제원에 대해서는 군 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반면 미 태평양사령부는 단호하게 “단거리미사일(SRBM)”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고도와 궤적 등에서 기존의 미사일과는 달리 추가로 분석해야 할 요소가 있다”고 말했다. 북한의 발사체는 최고 고도 50여㎞까지 올라가 250여㎞를 날아갔다. 세 발 중 한 발은 발사한 지 수초 만에 폭발했다. 일반적인 SRBM의 고도(80여㎞)에 훨씬 못 미친다는 점에서 300㎜ 신형 방사포나 지대함미사일 등 신형 단거리 발사체일 가능성이 엿보인다. 사실이라면 북한은 300㎜ 방사포의 사거리를 기존 200여㎞에서 250여㎞로 연장했거나 통상적인 궤적과는 다른 신형 단거리 발사체를 선보인 셈이다. 일각에서는 단거리 스커드 미사일을 저각발사해 사거리와 비행시간을 단축시켰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북한이 지속적으로 방사포 성능개량 작업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북 성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를 염두에 둔 300㎜ 방사포의 사거리 연장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스커드의 의도적 사거리 단축이었다 해도 마찬가지 맥락이다. 성주 사드기지는 군사분계선(MDL)에서 직선거리로 270여㎞ 떨어져 있다. 북한은 여러 개의 발사관을 장착한 소형 이동식발사차량을 이용해 동시다발적으로 방사포를 쏘기 때문에 요격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스커드의 발사부터 탄착까지는 3분여에 불과하다. 발사체 궤적 등은 군이 동해상 이지스 구축함 등을 이용해 우선적으로 탐지했다. 미군은 우리 측 통보를 받아 위성 등으로 사후 추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 정보당국은 300㎜ 방사포를 KN09으로 지칭하며 탄도미사일로 분류하고 있다. 자체 추진력을 갖췄고 유도조종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한·미 군 당국의 평가는 일치한다고도 볼 수 있다. 박홍환 전문기자 stinger@seoul.co.kr
  • 국군기무사령관에 이석구 육군 소장…5·18 조사·기무사 개혁 속도 붙을 듯

    국군기무사령관에 이석구 육군 소장…5·18 조사·기무사 개혁 속도 붙을 듯

    국방부는 25일 국군기무사령관 인사를 전격 단행해 합동참모본부 작전기획부장인 이석구(육사 41기) 소장을 기무사령관 직무대리로 임명했다. 이 소장은 곧 단행될 후속 장성 인사에서 중장으로 승진해 직무대리 ‘꼬리표’를 뗄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천(육사 38기) 현 기무사령관은 전역 절차를 밟게 된다.경북 성주 출신으로 서울 영훈고와 육사를 졸업한 이 소장은 수도기계화사단장, 육군본부 작전처장, 1군단 작전참모 등을 역임한 작전통이다. 특히 합동작전 및 기획 분야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사를 차석으로 졸업한 그는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국정상황실에서 근무했다. 국방부는 이 소장에 대해 “남다른 업무 열정과 강한 추진력을 구비했다”며 “특히 기무사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는 충분한 의지와 뛰어난 역량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전격적인 기무사령관 교체와 관련, 군 안팎에서는 두 가지 이유를 배경으로 꼽는다. 우선 후속 군 인사를 위해 기무사령관 교체가 시급했다는 분석이다.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이 끝나는 대로 후속 장성급 인사가 예정돼 있는데 기무사의 인사 관련 존안자료 활용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전임 정권 때 임명된 기무사령관에게 그 역할을 맡겨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 이번 인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 지시로 시작된 5·18 진상 규명과 맞물려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기무사가 보관하고 있는 각종 기밀자료에 당시의 정황이 상세히 담겨 있을 것이라는 전제에서 사령관 교체를 통해 기무사의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 내겠다는 뜻이 반영됐다는 것이다. 이 소장 임명과 함께 기무사에 개혁풍이 몰아칠 것으로도 전망된다. 국방부도 “이번 인사를 계기로 기무사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가운데 국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군 내부에서는 기무사령관에 비육군 또는 비육사 출신이 임명되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나왔지만 결국 육사 출신으로 결정됐다. 해군 출신 장관, 공군 출신 합참의장에 이어 군내 최고 요직인 기무사령관까지 비육군 출신을 임명하는 것은 무리수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박홍환 전문기자 stinger@seoul.co.kr
  • 사드 환경평가 막바지… 국방부 “임시배치 하루 전 공지”

    미국이 이달 중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추가 배치 완료를 요청했다는 주장이 정치권에서 제기된 가운데 청와대가 발사대 임시 배치를 위한 환경영향평가 결과가 오는 28일쯤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경영향평가가 끝나면 발사대 배치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5일 “현재 사드 발사대 4기의 추가적인 임시 배치를 위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진행 중이고 확정적이진 않지만 다음주 월요일쯤 결과가 나올 것으로 안다”면서 “미세먼지 검사 등 환경부가 요구하는 추가적인 영향평가를 충분히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李총리 “‘美 30일까지 배치 요구설’ 말한 적 없어” 문재인 대통령이 사드 발사대 4기의 임시 배치를 지시하자 국방부는 지난달 24일부터 배치 부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해 왔다. 평가 결과,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당국은 시설 공사와 장비 반입을 곧장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임시 배치 형식인 만큼 당장 이달 중에 발사대 배치가 완료될 수도 있다. 이와 관련, 국회 정보위원장인 자유한국당 이철우 최고위원은 전날 충남 천안에서 열린 한국당 연찬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미국이 ‘30일까지 사드 4기를 추가 배치하라’고 요구해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금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총리는 “그렇게 말한 적이 없다”고 전면 부인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미국에서 요청한 사실은 확인이 안 된다”면서도 “임시 배치를 미룰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환경영향평가를 놓고 청와대와 정부 간 이견도 노출되고 있다. 환경부는 국방부가 제출한 일부 사드 부지(8만㎡)에 대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해 지난 18일 보완요청을 했다고 이날 밝혔다. 또 청와대는 평가 결과가 28일쯤 나온다고 밝혔지만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르면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기간은 30일이다. 보완요청을 한 만큼 결과가 언제 나올지도 불분명하다. ●국방부 “야간에 기습 배치하는 일은 절대 없다” 임시 배치가 진행되면 사드 기지가 위치한 경북 성주군 등은 물론 정치권에서도 사드를 둘러싼 진통이 다시 격해질 것으로 보인다. 주민들의 격렬한 저항은 불 보듯 뻔하지만 국방부는 전 정부처럼 ‘기습 배치’는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라 배치 작업 자체가 큰 난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야간에 기습 배치하는 일은 절대 없다”면서 “하루 전에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국방부는 지난 23일 경북 김천시 농소면 노곡교회 등 3곳에서 사드 레이더 전자파를 비공개로 측정한 사실이 이날 드러났다. 서울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노원구, 불암산성 복원해 국가지정문화재 등재 추진한다

    노원구, 불암산성 복원해 국가지정문화재 등재 추진한다

    서울 노원구가 삼국시대 한강유역 방어를 위한 중요 거점이었던 ‘불암산성’을 복원해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노원구와 경기 남양주시는 공동으로 불암산성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방문화재연구원이 시굴조사를 맡았다. 시굴조사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단계적으로 확장 발굴조사가 시행될 예정이다.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성벽 및 문지 복원, 안내판 설치, 탐방로 및 등산로 등을 정비해 산성주변을 역사문화 학습의 장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2010년에 서울시 기념물 제32호로 지정된 불암산성은 불암산 제2봉(420.3m) 꼭대기 부분에 있는 산성이다. 원형에 가까운 5각형 형태로 성 전체 둘레는 236m, 성 내부 면적은 약 5321m²(약 1600평)이다. 임진왜란 당시 고언백 장군이 양주에서 장사를 모집해 불암산성에 진을 치고 복병했다가 왜병을 공격하여 전과를 크게 올렸다. 태릉이 한때 왜군의 침범을 받았으나 고언백의 수비로 여러 능이 잘 보호될 수 있었다고 한다. 구는 이번 학술용역을 통해 불암산성의 가치를 발굴해 국가지정문화재로 등재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불암산성은 삼국시대 한강유역 방어를 위한 중요한 거점지역이자 고대 교통로와 삼국의 영역 확장과정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역사 유적지”라면서 “시굴조사를 통해 가치를 입증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계엄령 선포’ 발언 태극기집회, 내란선동 혐의 수사받는다

    ‘계엄령 선포’ 발언 태극기집회, 내란선동 혐의 수사받는다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열린 보수성향 ‘태극기 집회’에서 “계엄령을 선포하라”는 등의 사회 불안을 야기하는 발언을 한 참가자들이 내란선동 혐의로 수사를 받는다.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24일 “내란 선동 혐의 등으로 고발된 5명에 대해 수사 중”이라며 “고발인인 군인권센터 관계자를 지난 22일 조사했다”고 밝혔다.군인권센터는 올 1월 이들을 고발했다. 피고발인은 송만기 양평군의회 의원,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장경순 전 국회부의장 및 전 대한민국 헌정회장, 한성주 공군 예비역 소장, 윤용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장으로 모두 보수성향 인물·단체다. 군인권센터는 “피고발인들은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중구 대한문 앞 집회에서 ‘계엄령 선포하라’, ‘군대여 일어나라’ 등의 문장이 적힌 종이를 배포해 평화적 집회인 촛불집회를 군사력으로 진압하라고 하거나 군부 쿠데타를 촉구했다”고 고발 이유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한 전 소장은 지난해 11월 10일 인터넷에 올린 ‘북괴 특수군이 5·18처럼 청년 결사대를 이끌고 청와대를 점령하려 한다’는 제목의 동영상에서 “촛불집회는 북괴 특수군의 청와대 점령 작전”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그는 서울역 광장 집회에서 “군대 나와라, 탱크 나와, 총 들고 나와, 박근혜 대통령은 빨리 계엄령 선포하라”고 했다. 주 대표는 올해 1월 6일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 집회에서 “계엄령을 선포해야 하는 이 위중한 시기에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탄핵까지 됐다”고 발언했다. 군인권센터는 “평화적인 촛불집회를 계엄령으로 진압해야 한다고 공공연하게 선동한 것은 내란 선동”이라며 “실행 착수 전의 내란 준비 행위를 예비·음모·선동·선전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경찰 관계자는 “고발장 접수 이후 다각도로 자체적인 수사를 해오다가 고발인 조사를 마쳤다”고 말했다. 경찰은 조만간 피고발인들을 불러 사실관계와 발언 경위, 취지 등 구체적 사항을 조사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민연금 25일부터 이사장 공모…김연명·김성주 등 후보 거론

    국민연금 25일부터 이사장 공모…김연명·김성주 등 후보 거론

    국민연금공단이 오는 25일부터 이사장 공모를 시작한다.23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새 이사장 인선을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지난 9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정식으로 임원추천위를 구성한 지 2주일 만이다. 임원추천위는 25일 이사장 모집공고를 내고 9월 8일까지 지원자 신청을 받는다.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임원추천위가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3∼5배수의 후보자를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추천하고, 복지부 장관이 이 중에서 한 명을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하면 대통령이 최종 선임한다.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경영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이사장 선임절차를 밟는데 보통 한 달 정도 걸리는 점에 비춰볼 때 이르면 9월중, 늦어도 10월초에는 새 이사장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국민연금공단과 복지부 주변에서는 새 이사장 선임작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일찌감치 예상했다. 문형표 전 이사장이 지난해 12월 31일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찬성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후 8개월 가까이 장기간 공석인 상태로 파행 운영되면서 업무 정상화가 시급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박능후 복지부 장관도 이달 초 기자들과 만나 장기공석인 국민연금 이사장을 서둘러 공모해 현재 600조원 가까운 국민 노후자금을 책임지는 국민연금공단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해 이런 일반의 예상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임원추천위 구성 이후에도 한참 동안 공모에 나서지 않아 국민연금공단 주변에서는 인선진행이 늦어지는 이유를 두고 “새 이사장이 되고자 하는 유력한 후보들이 서로 경쟁하며 접점을 찾지 못해 그런 게 아니냐”는 등 추측이 무성했다. 현재 국민연금의 새 수장으로는 김연명 중앙대 사회복지학부 교수와 김성주 민주연구원 부원장(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강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김연명 교수는 자타가 공인하는 연금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김 교수는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 캠프의 싱크탱크인 ‘정책공간 국민성장’에 들어가 복지팀장으로 복지공약을 주도했다. 여기에서 기초연금 30만원 인상, 국민연금의 공공투자 확대 등의 공약을 다듬었다. 또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역할을 한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 사회분과위원장을 맡아 100대 국정과제를 도출하는데도 주도적 역할을 했다. 김성주 부원장은 국민연금공단이 있는 전북 전주 출신으로 지난 19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민연금에 대한 이해가 깊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부원장은 국정기획위에서 전문위원 단장을 맡아 자문위원을 보완하는 전문위원들을 이끌며 복지 분야를 포함해 공약 전반을 손질하는 데 기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뭉쳐야뜬다’ 서장훈 “연애+결혼 부담, 아무리 세상이 변했다고 해도..”

    ‘뭉쳐야뜬다’ 서장훈 “연애+결혼 부담, 아무리 세상이 변했다고 해도..”

    ‘뭉쳐야뜬다’ 서장훈이 결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서장훈과 함께 떠난 캐나다 패키지 여행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장훈은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과 함께 액티비티 도전에 나섰다. 서장훈은 최대 시속 40km로 레일을 빠르게 달리는 마운틴 코스터를 타고 굼벵이 주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잠자리에 들기 전 김용만은 서장훈에게 “너는 요즘 행복하지 그래도?”라고 물었고 서장훈은 “누구랑 엮이는 게 부답스럽다”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한 여자를 좋아하고 그 여자도 나랑 죽어도 같이 살겠다고 한다면 그 사람 집에 가야할 것 아니냐. 아무리 많이 변했어도 이혼한 사람을 누가 좋아하겠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장훈은 “우리 집에서 아기 걱정 하는 것만 아니면 진짜 혼자 살고 싶다”라며 “스스로 결혼에 안맞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서장훈의 고민을 들은 김용만은 “장훈이는 지내다 보니까 애가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며 “좋은 사람 만나서 잘 될 수도 있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사진=JTBC ‘뭉쳐야 뜬다’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중구 ‘AR 관광엽서북’ 제작… 앱 켜면 10개 명소 3D 감상

    중구 ‘AR 관광엽서북’ 제작… 앱 켜면 10개 명소 3D 감상

    서울의 대표 명소 숭례문과 남산서울타워가 3D로 펼쳐지고, 1950년대 명동을 풍미한 예술인들이 눈앞에서 인생을 노래한다.중구는 지역 관광 명소를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로 구현해 주는 ‘중구관광 AR엽서북’과 ‘명동 속 은성주점 VR앱’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서커스AR’ 앱을 내려받아 스마트폰에 설치한 후 앱을 실행해 ‘중구관광 AR엽서북’의 표지와 각 장을 비추면 남산서울타워, 숭례문, 한양도성, 덕수궁, 명동성당,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10개 명소가 3D로 실감 나게 표현된다. 장소별 설명과 함께 구글 길찾기도 연동된다. 앱은 외국인 관광객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4개 언어로 제작됐다. 사용자가 명소에 색을 입힌 것을 그대로 AR로 구현해 주는 컬러링 기능도 마련됐다. 1950년대부터 명동이 바뀌어 온 모습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낸 ‘명동 옛이야기’도 AR 콘텐츠로 감상할 수 있다. 1953년부터 명동에 자리잡아 예술가들의 사랑방 역할을 한 ‘은성주점’은 VR앱으로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은성주점은 소설가 이봉구, 작곡가 윤용하, 시인 김수영·박인환·천상병 등 문화예술인들이 단골로 드나들던 곳이다. 구는 관광안내소, 도서관, 주요 공항 등에 ‘중구관광 AR엽서북’을 비치할 예정이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미군 수뇌부 “북핵, 외교해법이 우선”

    미군 수뇌부 “북핵, 외교해법이 우선”

    “군사력은 외교력 지원하는 것… 北 도발 억제 모든 자산 제공… 김정은, 옳은 선택하길 바란다” 사드기지 점검 위해 성주 방문 한·미 연합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 이틀째인 22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육군 대장) 등 미군 수뇌부는 “김정은(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옳은 선택을 하길 바란다”며 대북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면서도 “군사력은 외교력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북핵 문제는 ‘외교적 해법’이 우선임을 거듭 강조했다.브룩스 사령관은 이날 경기 평택 오산공군기지에서 방한 중인 존 하이튼 전략사령관(공군 대장), 해리 해리스 태평양사령관(해군 대장), 새뮤얼 그리브스 미사일방어청장(공군 중장), 김병주 연합사 부사령관(육군 대장) 등과 함께 내외신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하이튼 사령관도 “한반도 방어를 위해 미 전략사령부가 가진 우주, 사이버, 억제, 미사일방어 등 모든 역량을 한미연합사령부에 제공할 것”이라며 한국과 괌 등에 배치된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패트리엇 등 미사일방어 자산을 거론하고 “우리의 미사일방어 능력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하이튼 사령관은 “외교적 해결 방안이 지금 현재 한반도에 있는 김정은이 제기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하다”면서 “우리는 군사력으로 외교력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룩스 사령관도 “북한의 위협은 실직적으로 치명적이며 우리가 대응할 때 북한도 큰 손해를 볼 것”이라며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정치적, 외교적, 경제적 수단을 이용해 상황을 억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해리스 사령관은 “우리가 방어하는 지역에 떨어지는 어떤 미사일도 파괴할 능력을 갖췄음을 확신한다”면서 “방어 지역이 아닌 곳에 떨어지는 미사일을 굳이 자산을 낭비해 가며 요격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와 관련해 그리브스 청장은 “패트리엇과 같은 자산은 디자인부터 시험에 이르기까지 많은 검증을 거친 미사일방어 역량”이라며 “우리의 방어를 위해 모든 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군 수뇌부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헬기를 통해 경북 성주의 주한미군 사드 기지를 방문했다. 이를 두고 잔여 발사대 4기의 추가 반입을 포함한 사드의 최종 배치를 조속히 마무리해야 한다는 메시지라는 해석이 나온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미군 사령관 “한국인 북한 위협 낙관적 태도···결과 참담할 것”

    미군 사령관 “한국인 북한 위협 낙관적 태도···결과 참담할 것”

    미국 태평양사령관, 전략사령관, 미사일방어청장 등 미군 핵심 수뇌부가 22일 한국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의 강력한 방위공약을 재확인했다. 존 하이튼 전략사령관(공군 대장)은 이날 경기도 오산기지에서 해리 해리스 미 태평양사령관(해군 대장), 새뮤얼 그리브스 미사일방어청장(공군 중장)과 함께 한 기자회견에서 “미국 전략사령부가 갖고 있는 북한의 도발을 억제할 수 있는 모든 자산을 한반도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하이튼 사령관은 “미사일방어체계를 포함한 모든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며 “우리는 한국과 역량을 함께하며 북한 미사일 도발에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리스 사령관을 비롯한 이들 3명은 한미 양국 군이 21일 시작한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 참관차 한국을 방문 중이다. 기자회견에는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김병주 한미연합사 부사령관도 참석했다. 해리스 태평양사령관은 “미국이 지역 방어를 못할 수 있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며 “미국은 언제든지 지역을 방어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브룩스 사령관은 “북한의 행동은 매우 위험하고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에도 위험하다고 할 수 있다”며 “(UFG 등) 연습을 통해서 모든 옵션을 가능하게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이 남한을 향해 핵을 사용할 것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적다’는 지적에 관해 “한국인들이 비교적인 평화 안에서 살고 있지만 실제로는 장사정포 등 북한 위협이 현존하고 있다”며 “낙관적인 태도로만 생각한다면 결과가 참담할 것”이라고 강하게 말했다고 중앙일보가 전했다.그러면서 북한의 위협에 대해 “외교적으로 최대한 방어를 이끌고 군사적 방안을 추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외교적 해결 방안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전했다. 해리스 사령관을 비롯한 미군 수뇌부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헬기에 올라 경북 성주의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를 방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군 핵심수뇌부 3인방 기자회견…“北도발 억제할 모든 자산 한반도 제공”

    미군 핵심수뇌부 3인방 기자회견…“北도발 억제할 모든 자산 한반도 제공”

    미국 태평양사령관, 전략사령관, 미사일방어청장 등 미군의 핵심 수뇌부 3인방이 22일 한국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도발을 억제할 미군의 모든 자산을 한반도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존 하이튼 전략사령관(공군 대장)은 이날 경기 오산기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전략사령부가 갖고 있는 북한의 도발을 억제할 수 있는 모든 자산을 한반도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해리 해리스 미 태평양사령관(해군 대장), 새뮤얼 그리브스 미사일방어청장(공군 중장)도 함께 했다. 하이튼 사령관은 “미사일방어체계를 포함한 모든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며 “우리는 한국과 역량을 함께하며 북한 미사일 도발에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리스 사령관을 비롯한 이들 3명은 한미 양국 군이 21일 시작한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 참관차 한국을 방문 중이다. 기자회견에는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김병주 한미연합사 부사령관도 참석했다. 하이튼 사령관은 장거리전략폭격기를 포함한 전략무기의 한반도 전개를 담당한다. 태평양 작전 지역을 관할하는 해리스 사령관은 한반도 유사시 미 증원전력의 한반도 전개를 지휘하며 그리브스 청장은 미사일방어(MD) 전력 증원에 관여한다. 유사시 한반도 안보에 중요한 결정권을 가진 이들 3명의 미군 수뇌부가 동시에 한국을 방문한 것도 극히 이례적이지만, 한 자리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더욱 이례적이다. 해리스 태평양사령관은 “미국이 지역 방어를 못할 수 있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며 “미국은 언제든지 지역을 방어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의 존 S.매케인함 사고로 이지스구축함의 작전을 중단한 데 대해서도 “미국과 동맹국 보호는 계속될 것”이라며 “미국은 동맹국들을 방어할 수 있는 충분한 준비태세가 돼 있다”고 역설했다.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도 “군사연습을 통해 모든 옵션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연습을 통해서 최대한 많은 옵션을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한미 연합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들은 유사시 북한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패트리엇 발사대 2기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며 북한의 도발에 대한 강력한 억제 의지를 과시했다. 동시에 해리스 태평양사령관은 “현재 한반도에서 북한 김정은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외교적 해결 방안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강력한 외교 수단은 강력한 군사력으로 뒷받침돼야 한다. 우리는 군사력으로 외교력을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브룩스 사령관도 “북한의 위협은 실질적으로 치명적이며 우리가 대응할 때 북한도 큰 손해를 볼 것”이라며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정치적, 외교적, 경제적 수단을 이용해 상황을 억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리스 사령관을 비롯한 미군 수뇌부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헬기에 올라 경북 성주의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를 방문했다. 이들의 사드 기지 방문은 발사대 4기의 기지 추가 반입을 포함한 사드의 완전 배치를 조속히 마무리해야 한다는 메시지라는 해석이 나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푸드트럭’ 백종원 “답답해서 성질 내고 싶을 정도”

    ‘푸드트럭’ 백종원 “답답해서 성질 내고 싶을 정도”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장사의 신 백종원과 수원 ‘푸드 트레일러 도전자인 피에스타 차오루를 포함, 다섯 팀의 첫 대면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푸드트럭‘에 함께하게 된 도전자들은 MC 김성주와 장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 중 파스타 도전자는 부진한 판매로 매출이 좋지 않던 상황이었고 “매출 때문에 실제로 음식에서 뺀 재료도 있다”고 말했다. 또 대만 치즈 감자 도전자는 ’대만 길거리 음식‘을 메뉴로 선정하게 된 계기로 “대만으로 3박 4일 여행을 다녀왔기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종원은 기대에 부푼 도전자들을 만나면서 “이미 영업 방식을 몰래 관찰하고 시식해봤다”며 녹화 현장을 초긴장 상태로 몰았다. 이어 “도전자들의 푸드 트레일러를 보니 (지적하고 싶은) 의욕이 불타오른다”며 “답답해서 성질을 내고 싶을 정도”라고 덧붙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독설을 예고했다. 급기야 백종원은 “기분 나빠하지 말라”며 푸드 트레일러 전 도전자들에게 깜짝 돌발 질문을 던졌는데, 이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18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송영무 국방장관 “사드 정식배치 정당하고 민주적 절차 밟아 가겠다”

    송영무 국방장관 “사드 정식배치 정당하고 민주적 절차 밟아 가겠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16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정식 배치 과정에서 정당하고 민주적인 절차를 밟아 가겠다”고 말했다.송 장관은 이날 경북도청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공개로 만나 “현재는 임시 배치로 향후 영구적인 정식 배치에는 절차를 밟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면담에는 송 장관과 국방부 기획관리관, 군사시설기획관, 김 도지사, 김항곤 성주군수, 박보생 김천시장 등이 참석했다. 송 장관은 1시간 40여분간 면담을 마친 뒤 기자들이 방문 이유를 묻자 “시장님과 군수님 이야기 들었다”며 “추가 배치나 이런 것들은 중앙정부나 국방부 차원에서 할 일이고 여기서 할 이야기는 아니다”고 말했다. 또 “주민과 반대 단체도 모두 국민이고 나름대로 국가를 위한 일인 만큼 이해하고 가급적 같이 품으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사드 추가 배치 일정에는 “진행 과정 설명은 구체적인 게 나오면 언론에서 오해하기 때문에 이야기하기 어렵다”며 “추가 배치 일정은 국회에서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대답을 피했다. 김 도지사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향후 국면 전환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며 “국방부와 도 사이에 사드 배치에 따른 문제 해결을 위한 안정된 채널을 가동하자”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지사와 시장, 군수는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도 요청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사드 배치 주민토론회 놓고 국방부, 반대단체 맞서

    사드 배치 주민토론회 놓고 국방부, 반대단체 맞서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둘러싼 주민토론회 개최를 놓고 국방부와 반대 시민단체들이 대립하고 있다. 국방부가 17일 사드 주민토론회를 열겠다고 발표하자 반대 시민단체들이 이를 저지하겠다고 맞섰기 때문이다.국방부는 사드배치 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일반 환경영향평가를 논의하는 차원에서 성주지역 공개토론회를 연다고 16일 발표했다. 17일 오후 3시 성주군 초전면 하나로마트 2층 대회의실에서 전문가와 패널 등이 참석하는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는 것이다. 이 토론회에서 전문가와 패널 등이 나서 북한 핵미사일 위협과 사드의 군사적 효용성, 환경영향평가 목적 및 활용방안 등 2개 주제를 두고 발표 및 토론을 할 계획이다. 전문가 토론 후에는 주민·시민단체의 자유 질의에 이은 전문가 답변도 진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사드배치반대 김천시민대책위원회, 원불교성주성지수호 비상대책위원회, 사드한국배치저지 전국행동, 사드배치반대 대구경북대책위원회, 사드배치저지 부산울산경남대책위원회 등 사드반대 6개 시민단체는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토론회를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지역토론회는 사드 배치 절차를 밟는 과정이라고 보고 용인할 수 없다는 게 이들 단체의 주장이다. 사드반대 시민단체는 17일 기자회견을 열어 사드기지 운용, 사드배치 및 기초공사 진행, 사드 발사대 추가 임시배치 등 3개 항의 중단을 밝힐 예정이다. 국방부는 성주에서 토론회가 열리면 김천 등에서 지역 공개토론회를 추가로 개최할 계획이다. 성주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우에하라 타카코 텐, “남편 자살 직후 유흥” 아베 반응은?

    우에하라 타카코 텐, “남편 자살 직후 유흥” 아베 반응은?

    우에하라 타카코와 아베 츠요시 불륜으로 우에하라 타카코의 남편 텐이 자살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최근 우에하라 타카코와 아베 츠요시의 불륜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우에하라 타카코 남편 사망 당시 유서에 자신의 이름이 있다는 걸 안 아베 츠요시는 텐 유족에게 울면서 불륜을 사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베 츠요시와 불륜으로 남편이 자살했음에도 우에하라 타카코는 잠시 자숙했다 다시금 유흥을 즐겼다는 제보도 나왔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번 유서가 밝혀진 뒤 한 30대 여성은 “우에하라 타카코에 대한 동정론이 일었던 당시 50~60대로 보이는 남성들과 즐겁게 웃었고 만취해 있었다”면서 “당시 그의 모습에 ‘완전 여유있잖아’라고 생각했지만 힘이 날 일이 필요했다고 생각했다”고 증언했다. 또 우에하라 타카코와 CM에 출연한 한 남성은 사전에 우에하라 타카코 측 직원에게 “가능하면 사이좋게 지내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모두 남성 편력 때문. 한 예능 관계자는 “그녀에게 악의는 없지만 열정에 맡겨 행동하는 것만이 위험하다. 그녀 주위는 ‘절도 있는 행동을 하라’고 거듭 말해왔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발매된 일본 여성주간지 ‘여성세븐’은 우에하라 타카코의 남편 텐이 자살한 이유 중 하나가 우에하라 타카코와 인기 배우 아베 츠요시가 불륜 관계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보도하며 텐의 유서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유서에 따르면, 텐은 아이를 갖지 못하는 자신 때문에 죄책감에 시달렸으며, 우에하라 타카코와 아베 츠요시는 적절치 못한 관계를 갖고 있었다. 사진 = 아베 츠요시, 우에하라 타카코 SN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에하라 타카코 아베 츠요시, “아이 갖지 못하는 자신 때문에..” 불륜 폭로

    우에하라 타카코 아베 츠요시, “아이 갖지 못하는 자신 때문에..” 불륜 폭로

    일본 걸그룹 스피드(SPEED) 출신의 우에하라 타카코 남편의 자살 이유가 타카코의 불륜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발매된 일본 여성주간지 ‘여성세븐’은 우에하라 타카코의 남편 텐이 자살한 이유 중 하나가 우에하라 타카코와 인기 배우 아베 츠요시가 불륜 관계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보도하며 텐의 유서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유서 속 텐은 “타카코 고마워 그리고 안녕”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이를 만들지 못하는 몸이라 미안해. 정말정말 미안해. 행복한 만큼 미래가 무서워. 아무것도 없으니까. 용서해줘. 내 몫까지 행복해지세요. 아베 츠요시와 함께라면 분명 극복해낼 수 있다고 생각해. 다음에는 배신하면 안 돼. 술도 줄여요. 거짓말하면 안 돼요. 분명 날 원망하겠지? 하지만 언젠간 용서해 줘”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언젠간 용서해주길. 여러 가지로 부담 되겠지만, 앞날을 생각하면 나로선 이게 최선이야. 멋 대로라고 원망 말고. 언젠가 다 잊힐 거야 톤톤(아베 츠요시의 애칭)과 행복하길. 차 문은 열지 말고 곧장 경찰에 신고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유서에 따르면, 텐은 아이를 갖지 못하는 자신 때문에 죄책감에 시달렸으며, 우에하라 타카코와 아베 츠요시는 적절치 못한 관계를 갖고 있었다. 우에하라 타카코는 남편의 성인 ‘모리와키’를 버리고, 자신의 성을 되찾겠다며 텐의 가족과 연락을 끊었다. 텐의 가족들은 우에하라 타카코의 불륜 사실을 알고도 모리와키 가의 일원이라는 마음으로 우에하라 타카코를 감쌌다. 하지만 우에하라 타카코가 모리와키 가와 인연을 끊어버리고, 새로운 연인인 아베 츠요시와 다정한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최근 언론에 보도되면서 유족들의 인내심이 바닥난 것. 결국 유족 측은 언론에 우에하라 타카코와 불륜 상대인 아베 츠요시의 SNS 메신저 내용, 키스 사진, 텐의 유서 내용을 공개했다. 유족이 공개한 두 사람의 SNS 메신저 대화방에는 “아이를 가지고 싶다(아베 츠요시)”, “우리 두 사람의 아이를 만들자(우에하라 타카코)”라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한편 텐의 유서에 적혀있던 아베 츠요시는 중국 출신 배우로 17세에 일본으로 귀화, 영화 ‘꽃보다 남자’로 이름을 알렸다. 사진 = 우에하라 타카코 블로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베 츠요시 불륜으로 자살한 우에하라 남편? 열도 발칵

    아베 츠요시 불륜으로 자살한 우에하라 남편? 열도 발칵

    일본 여성주간지 여성세븐은 지난 10일 우에하라의 남편인 힙합그룹 이티킹 출신 텐이 지난 2014년 자살한 이유 중 하나가 우에하라의 불륜 때문이라고 보도했다.매체는 불륜을 암시하는 텐의 유서 내용을 일부 공개했다. 유서에 따르면 텐은 불임인 이유가 자신이라고 자책하면서 우에하라와 아베가 행복하길 기원했다. 유서에서 텐은 “타카코 고마워. 그리고 안녕.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이어서 미안해. 행복한만큼 미래가 두려워. 용서해줘. 내 몫까지 행복해야 해. 분명 아베 츠요시와 함께라면 극복할 수 있을 거야. 다음엔 배신하면 안돼. 술도 좀 줄여. 거짓말도 하면 안돼. 분명 날 원망하겠지?”라고 적었다. 유서를 공개한 텐의 친동생은 “죽을 때까지 불륜을 말하지 않을 참이었다. 하지만 형의 3주기가 다 되도록 우리 가족만 여전히 아프다”라고 말했다. 아베는 중국 출신으로 일본에서 활동 중인 배우다. 국내 팬들에겐 일본 T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시즌1(2005), 시즌2(2007)로 유명하다. 아베가 맡은 역은 F4 일원인 아키라로, 유부녀와 만남을 즐기는 바람둥이 캐릭터였다. 아베는 텐이 자살하기 직전인 2014년 7~9월 우에하라와 연극 무대에 함께 올랐다. 그 역시 유부남으로 2세 연상 중국 배우 사가와 2009년 결혼했다. 텐의 유족은 텐의 요청에 따라 당시엔 이 같은 사실과 유서를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5월 우에하라와 연출가인 코우 카즈야의 교제가 보도되고, 이후 우에하라가 남편의 성인 모리와키를 버리고 자신의 성을 되찾겠다고 뜻을 밝히자 텐의 유족은 유서는 물론 과거 불륜 상대였던 아베와의 SNS 메신저 내용, 키스 사진 등을 공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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