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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깃줄 때문에…” 의족 수술 받은 황새

    나무의족 수술을 받은 황새가 해외언론에 보도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연의 주인공은 날다가 전깃줄에 걸려 한쪽 다리를 잃은 황새 ‘디트마르’(DIETMAR). 사고 후 독일 색소니 조류보호구역에서 보살핌을 받던 디트마르는 사람들의 도움으로 의족 수술을 받고 최초의 ‘나무의족 황새’가 됐다. 이 수술을 위해 현지 최고의 수의사들이 모였으며 우리 돈으로 19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었다고 ‘크로아티안 타임즈’ ‘메트로’ 등 유럽 매체들이 보도했다. 현재 디트마르를 돌보고 있는 사육사 롤프 애런버그는 “수술은 잘 됐고 녀석도 의족에 매우 잘 적응하고 있다.”고 황새의 상태를 설명했다. 그러나 수술이 성공적으로 됐다고 해서 디트마르가 완전히 자유로워 진 것은 아니다. 애런버그 사육사는 “야생에서 홀로 살아가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남은 삶은 우리와 함께 지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인터넷으로 이 ‘나무의족 황새’를 본 네티즌들은 대부분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부는 “오히려 불편해 보인다.” “과시 수단으로 이용당한 것” 등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리한나, 연말 공연 한번에 ‘5억 8000만원’

    리한나, 연말 공연 한번에 ‘5억 8000만원’

    팝스타 리한나가 연말 단 한번 공연으로 50만 달러(약 5억8000만원) 출연료를 챙기게 됐다. 미국 일간지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리한나는 올해 마지막 날 아부다비에 있는 에미리트 팰리스 호텔의 연말 파티 공연 제안을 받았다. 이날 하루 공연의 출연료는 무려 50만 달러. 구체적인 공연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출연료만으로도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는 충분했다. 이 소식이 사실이라면 리한나의 첫 번째 중동지역 공연이 된다. 리한나는 지난 5월 아부다비 공연을 계획했다가 전 남자친구 크리스 브라운의 폭행 사건의 여파로 취소한 바 있다. 공연 소식을 신문에 전한 관계자는 앞선 공연 취소를 언급하며 “리한나의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공연을 보상하는 의미도 있다.”고 밝혔다. 미국 내 다수 연예매체가 이 내용을 전했지만 아직 리한나 측에서는 어떤 공식발표도 하지 않았다. 유명 팝스타들의 연말 ‘출연료 대박’이 드문 일은 아니다. 조지 마이클은 2006년에 러시아 니켈 회사 행사에서 13곡을 부르고 260만 달러(약 30억원)을 챙겼고, 에이미 와인 하우스는 지난해 잉글랜드 축구팀 첼시의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여자친구를 위한 단독 공연으로 160만 달러(약 18억원)을 벌었다. 사진=People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엘 실버 “비가 닌자 역할, 그게 왜 문제?”

    조엘 실버 “비가 닌자 역할, 그게 왜 문제?”

    “할리우드 영화에선 국적 상관없다.” ‘닌자 어쌔신’의 제작자 조엘 실버가 한국과 일본 사이의 영화 속 국적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조엘 실버는 미국 영화 웹진 ‘콜라이더’(collider.com) 인터뷰 중 닌자 역할로 한국배우인 비를 캐스팅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전 세계를 겨냥한 할리우드 영화다. 반드시 일본인일 필요가 없다.”라고 답했다. 영화 속 국적은 무의미하다는 말이다. 그는 “(닌자이지만) 무술은 오히려 중국 쪽에 가깝다. 아시아의 영향을 받은 영화”라고 이번 영화의 ‘다국적성’을 설명했다. 이어 “이연걸도 중국 무술인이지만 미국을 배경으로 활동하지 않았나.”라고 앞선 아시아 액션 스타의 예를 들었다. 조엘 실버는 이같은 배경에서 비를 캐스팅한 이유로 탁월한 운동 능력을 꼽았다. “우리 영화는 엄청난 신체 능력을 필요로 했다.”고 캐스팅 조건을 설명한 그는 “비는 이런 스타일의 액션 연기에 매우 뛰어난 감각을 가졌다.”고 말했다. 또 “기존의 영화들과 다른 스타일의 액션을 만들고 싶었다.”며 “춤으로 훈련된 비에게선 믿을 수 없는 동작들이 나왔다.”고 주연배우를 치켜세웠다. 이어 다국적 무술인으로 구성된 스턴트팀을 언급하며 “우리 영화는 국제적인 영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미국에서 추수감사절에 맞춰 25일(현지시간) 개봉한 닌자어쌔신은 같은날 개봉한 6개 영화 중 1위를 차지하며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에서 가장 독한 ‘32도 맥주’ 출시

    세계에서 가장 독한 ‘32도 맥주’ 출시

    소주보다 더 독한 맥주가 있다? 스코틀랜드 맥주회사 ‘브루도그’(BrewDog)가 세계에서 가장 알코올 도수가 높은 맥주를 출시했다고 영국 메트로가 보도했다. ‘전술핵 펭귄’(Tactical Nuclear Penguin)이라는 독특한 이름이 붙은 이 맥주의 알코올 도수는 무려 32도. 국내에서 많이 팔리는 20도 내외 소주보다 훨씬 독하다. 위스키 통에 담아 16개월간 숙성시킨 뒤 영하 20도에서 3개월 간 저장해 알코올 도수를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흑맥주와 똑같아 보이기 때문에 병에 “매우 독한 맥주입니다. 위스키를 마실 때와 비슷한 방법으로 즐기십시오.”라는 경고문이 붙는다. 이 맥주는 500병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한 병에 30파운드(약 5만7000원)로 책정됐다. 브루도그는 지난 7월에도 소주와 비슷한 18.2도짜리 맥주 ‘도쿄’를 출시한 바 있다. 몰트위스키를 담았던 통에 숙성시켜 ‘양주 폭탄주’ 맛이 나는 맥주 ‘패러독스’도 이 회사 작품이다. 또 맥주의 알코올 도수를 높여 건강을 해친다는 비판이 일자 1.1도짜리 ‘내니 스테이트’를 발표하기도 했다. 사진=브루도그 홈페이지 (brewdog.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50톤 크레인에 가정집 ‘싹둑’ 날벼락

    50톤 크레인에 가정집 ‘싹둑’ 날벼락

    36m 높이의 크레인이 가정집 지붕 위로 넘어지는 사고가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로사에서 발생했다. 지난주 ABC방송 등 다수 현지매체에 보도된 이 사고는 150년 된 오크나무 고목(古木)을 들어올리는 작업 중 일어난 것. 나무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크레인이 고꾸라지면서 50톤이나 되는 무게에 집 반쪽이 잘려나가 듯 나눠지는 영화 같은 장면이 펼쳐졌다. 지난 8월 이사한 뒤 석 달도 안돼 ‘마른 하늘의 날벼락’을 맞은 케빈 맥카시와 미셀 맥카시 부부를 비롯한 가족들은 사고 당시 모두 외출 중이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집이 무너지지 않은 채 크레인이 넘어진 곳을 기준으로 나눠지기만 해 차고에 있던 애완견도 무사할 수 있었다. 집주인인 케빈은 가족이 다치지 않아 안도하면서도 “너무 충격적인 일”이라며 당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고 당시 크레인 근처에 있던 이웃 엘리사 달스는 인터뷰에서 “마치 느린 화면을 보는 것 같았다.”며 “잠시 후 ‘쾅’ 소리가 났는데, 지금까지 들어 본 가장 큰 소리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모든 트럭과 크레인들의 안전성 검사를 해야한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사진=abc7 뉴스 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도덕 사나이’ 우즈가 불륜?…美대륙 술렁

    ‘도덕 사나이’ 우즈가 불륜?…美대륙 술렁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4)의 외도설이 미국 인터넷 사이트들을 중심으로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소문의 내용은 타이거 우즈가 최근 레이첼 유치텔(Rachel Uchitel)이라는 여성과 만나고 있다는 것. 미국과 호주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발각되면서 소문이 불거졌다고 미국 매체들은 보도했다. 2005년 모델 출신인 엘린 노르데그렌과 결혼한 우즈는 가정적인 남편이자 아버지로 알려져 왔다. 평소 우즈의 이미지에 비추어 보면 이번 외도설은 믿기 어려운 것이 사실. 현지 매체들도 이를 보도하면서 “필시 허황된 인터넷 루머일 것”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연예사이트 ‘할리스쿱’은 레이첼이 지난달 미국드라마 ‘본즈’로 유명한 데이비드 보레아나즈와도 염문이 있었다는 점을 들어 사실일 가능성은 낮게 봤다. 사이트는 당시 영국 ‘스타 매거진’이 보도한 이 소문이 사실이라면 레이첼은 세계적인 두 스타와 동시에 관계를 가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외도설이 네티즌들과 뉴스 사이트에 의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우즈 측은 이와 관련해 아무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사진=우즈 외도설이 퍼진 ‘미디어테이크아웃’ 캡처 (mediatakeout.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맨유 팬들 “박지성, 부상 전보다 잘하네”

    맨유 팬들 “박지성, 부상 전보다 잘하네”

    ‘산소탱크’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복귀가 반가운 것은 국내팬들 뿐만이 아니었다. 26일 오전(한국시간)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베식타스전이 끝난 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팬사이트 ‘레드카페’(Redcafe.net) 게시판에는 박지성의 복귀를 반기는 글이 이어졌다. 베식타스를 상대로 13경기 만에 복귀전을 치른 박지성은 이 경기에서 69분 간 뛰며 활발한 움직임으로 회복을 알렸다. 비록 0-1로 팀은 패했지만 박지성은 평점 7점으로 맨유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기를 본 팬사이트 네티즌들은 박지성의 복귀를 반기며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네티즌 ‘Addis’는 “부상 전보다 기술이 더 좋아졌다.”고 그의 복귀전을 평가했고 ‘Kraftwerker’는 “박지성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연말 팀 일정에 매우 유용한 카드가 될 것”이라며 반겼다. 또 “내가 생각하는 팀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 돌아왔다.”(a_devil_inside)는 응원도 눈에 띄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박지성의 복귀를 기뻐하면서도 “아직 몇 경기 더 뛰어야 그의 체력이 완전히 돌아올 듯”(DocRockter) “복귀는 반갑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실망스러웠다.”(charlenefan) 등 아쉬움을 담은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박지성은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경기를 소화했다는 점이 만족스럽다.”고 복귀전 소감을 밝혔다. 박지성의 출전이 기대되는 맨유의 다음 경기는 29일 포츠머스와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운 짓’ 4세 英초등학생 퇴학 조치 논란

    초등학교 신입생이 입학한 지 얼마 안 돼 퇴학 당하는 일이 영국에서 일어났다. ‘퇴학생’의 나이가 만 4살에 불과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9월 랭커셔카운티 프레스턴의 한 초등학교에 들어간 맥켄지 더글리가 그 주인공. 학교 측은 일선 교사들의 말을 인용해 맥켄지가 폭력적이며 지도에 순종하지 않고 학급을 혼란케 했다고 징계 이유를 밝혔다. 교사들의 증언에 따르면 맥켄지는 학우들을 때리고 몇 번이나 교실에서 도망치려 했다. 이번 조치 이전에도 4번이나 집으로 보내졌으나 행동에 변화가 없었고, 교직원을 때리기까지 해 중징계가 불가피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이 내용을 보도한 현지 언론 데일리메일은 이번 조치로 맥켄지가 영국 학교교육 역사상 최연소 퇴학생이 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맥켄지의 어머니는 “학교에서 아이를 문제학생으로 몰아갔다.”며 이번 조치에 반발했다. 그는 “우리 아이는 입학 전까지 어떤 폭력적인 모습도 보인 적 없다.”며 “아이에겐 문제가 없다. 집에서는 내 말에 잘 따른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이가 말을 듣지 않고 불화를 조장한다는데, 아이는 고작 4살이고 이제 막 적응하는 시기”라며 성급한 조치라고 학교 측의 결정을 비판했다. 현재 맥켄지는 다닐 수 있는 다른 학교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솔직토크] 여대생들, ‘루저 여대생’을 이해하다

    [솔직토크] 여대생들, ‘루저 여대생’을 이해하다

    “키 작은 남자가 좋다? 특이한거죠.” “방송에서 단신을 부정적인 이미지로 다룬 게 한두 번인가요?” 여대생들은 그 여대생을 이해했다. “키 180cm 이하인 남자는 루저(Loser)”라는 표현이 극단적이었을 뿐, 대본에 없었더라도 할 수 있는 발언이었다고 말했다. 최근 KBS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여대생의 발언에서 시작된 ‘루저 논란’에 대한 생각을 수도권 학교에 재학 중인 여대생 4명에게 들어봤다. 자연스레 그들의 연애관까지 이야기가 이어졌다. 자유로운 대화로 진행된 이 자리에 모인 여대생들은 서로 초면이었으며 학교도 각각 달랐다. 공정성을 위해(?) 실제로 ‘루저’인 남자 기자가 동석해 그들의 수다를 정리했다. ● “저도 ‘165cm 장동건’은 싫어요.” A : 전 본방송으로 봤거든요. 그 얘기 나오자마자 터지겠구나 싶었어요. 인터넷 보니까 역시나 검색어 1위. 예전 김옥빈이 터뜨렸던 ‘할인카드 발언’ 생각나던데요. B : 솔직히 대부분 여대생들이 생각은 비슷할 것 같아요. 단정적으로 ‘루저’라는 표현을 쓴 게 문제였죠. 개인적으로는 180cm 이하와 못 사귄다는 입장은 아니에요. C : 전 공감했어요. 키가 이성을 볼 때 절대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인 건 사실이에요. 소개팅 할 때도 키 먼저 물어보고. 저도 ‘165cm 장동건’ 싫어요. 처음에 누구에게든 관심을 가지려면 겉모습에 끌려야 되잖아요. 아무래도 키 크고 듬직하면 호감이 가고. 나중에 오래 알았을 땐 키가 중요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처음엔 다르죠. A : 기준이 문제였던 거 아닐까요? 한 175cm만 됐어도… 우리나라에 180cm 이상 별로 없잖아요. D : 외모 중에 키가 기준이 된다는 자체가 좀 그래요. 그건 어떻게 바꿀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180cm가 안되는 대다수 남자들의 콤플렉스를 건드린 거죠. C : 어쨌거나 여자들 대부분이 키 큰 남자 좋아하는 건 사실이에요. ‘포미닛’의 현아가 170cm 정도 남자가 좋다고 말해서 ‘루저의 여신’이 됐던데, 그건 자기 키가 작아서 그렇구요. 여자들은 하이힐 많이 신잖아요. 그런 것도 관련이 있는 것 같아요. D : 키 작은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도 있어요. C : 특이한거죠. ‘포옹할 때 폭 안기고 싶다’는 바람이 있잖아요. B : 여자 입장에서도 남자친구가 자기보다 작으면 좀 그렇잖아요. 자존심 문제도 있고. 남자들도 그런 모양새는 별로 안 좋아하던데. ● “주변에서 보는 눈이 신경은 쓰이죠.” C : 제 첫 남자친구가 185cm였거든요. 아무 힐을 신어도 되고, 같이 다니기에도 듬직했죠. 두번째 남자친구는 173정도였는데, 창피했던 건 아니지만 불편하더라고요. 구두도 마음대로 신을 수가 없어요. 자존심 상할까봐. D : 주변 사람들 보는 눈이 신경 쓰이는 건 사실이에요. 남자들도 신경 많이 쓰던데요? 정작 저는 괜찮은데 남자 쪽에서 열등감 갖는 경우도 많아요. 그러는 거 보면 우리 사회가 참 남자들에게 장신을 강요해왔구나 싶어요. A : 전 남자친구가 말랐었는데, 제가 더 덩치가 커 보일까봐 신경 쓰이더라고요. 특히 여름엔 정말…. D: 맞아요. 키야 뭐 내려다보는 것만 아니면 괜찮은데, 오히려 너무 마른 게 더 별로예요. B : 저는 이성을 볼 때 외모가 한 40% 정도? 자리에 따라 달라요. 소개팅을 하면 외모 밖에 알 수가 없잖아요. 그래도 호감을 따지는 거지, 키로 기준 세우고 그런 건 아니에요. 오히려 키에 콤플렉스 없이 당당하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C : 제가 아는 남자 중에 학벌 외모 키 다 되는데 연애를 못하는 분이 있어요. 근데, 지내면서 성격 겪어보니 딱 ‘그래서 네가 없구나.’를 알겠더라고요. 성격도 중요해요. D : 소위 ‘막돼먹은’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은 결국 속을 썩이거든요. ● 새삼스럽지만 의미 있던 ‘루저 논란’ C : 그 ‘루저’라는 말은 좀 심했다고 생각해요. 키가 작다고 해서 내 관심 대상에서 제외될 뿐이지 그걸 패배자라고 할 것 까지는 없었잖아요. D : 사실 방송에서 키 작은 걸 부정적으로 표현한 건 되게 많았어요. 하하도 무한도전에서 ‘상꼬맹이’로 불렸고. B : 언젠가든 터질 문제를 좀 세게 건드렸다고 봐요. 어떤 화제가 나오면 더 몰고 가는 네티즌의 성향이 맞아 떨어진거죠. A : ‘남자들이 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는 받는구나.’라고 느꼈어요. 루저 발언 나오자마자 패러디가 진짜 많이 나왔잖아요. 오히려 키 작은 연예인들이나 유명인들에게 적용하면서 네티즌들이 즐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B : 이 논란이 생산적이진 않지만 당연시 해온 부분에서 문제의식을 꺼냈다는 의미는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진·정리=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송현 “애정신? 노출? 걱정은 했지만…”

    최송현 “애정신? 노출? 걱정은 했지만…”

    “살이 많이 빠졌어요. 악몽도 꾸고….” 배우 최송현. 적지 않은 이들에게 전직 아나운서로 기억되는 그가 처음으로 주연배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나운서의 단아함은 찾아볼 수 없는 ‘허당 불여우’ 미망인 역할이다.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세스타운-남편이 죽었다’의 주연배우로 인터뷰 테이블에 나온 최송현에게선 부담감과 설렘이 동시에 전해졌다. “계속 반복되는 악몽을 꿔요. 촬영장에서 준비 사인이 나왔는데 분장이나 헤어가 하나도 안돼 있는 꿈이요. 식욕도 줄었고 살도 빠졌어요.” ● “연기, 내 안에 작은 모습을 극대화 시키는 것” 최송현이 연기하는 ‘재키’는 성형수술로 얻은 미모를 무기로 삼는 요부. 그러나 감정에 솔직하고 순수한 구석이 있어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그려진다. 단아하고 차분한 아나운서의 잔상이 남은 최송현의 첫 주연 역할로는 다소 파격적이다. “아나운서의 단아하고 차분한 이미지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주셨던 거고, 제가 아는 제 모습은 재키와 닮은 면이 많아요. 만약 정말 달랐다면 부담스러웠을 텐데 작품을 보는 순간 저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어요.” 최송현은 이번 드라마에서 가장 화려한 캐릭터를 담당한다. 화려한 옷차림과 짙은 화장을 한 최송현의 모습은 아나운서보다 전작인 영화 ‘인사동스캔들’의 공수정에 가깝다. “이 스타일이 좋아요. 직장에 다닐 땐 그런 것도 힘들었거든요. 원래 정장을 싫어하는데 회사에서 필요해 살 때는 돈도 아깝고 그랬죠. 트레이닝복이나 짧은 스커트 같은 옷 좋아해요.” 상반된 두 이미지가 부담스러울 법 하지만 최송현은 오히려 그 점을 배우라는 직업의 매력으로 꼽았다. “어느 것도 제 모습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죠. 아나운서로 활동할 때 단아함이나 이후 배역의 강한 인상이나. 배우의 매력이 아닐까요? 내 안에 있는 모습을 하나하나 꺼내고, 그 작은 것들을 극대화 시키는 작업이 연기라고 생각해요.” ● “노출? 걱정은 했지만…” 연하의 애인을 둔 섹시한 미망인 역할. 케이블채널 드라마. 아무래도 성(性)적인 표현이 연상되는 조건이다. 실제로 드라마에는 첫회부터 최송현의 격정적인 애정신이 삽입됐다. “케이블채널 드라마라서 ‘옐로우’적인 요소가 있으면 어떡하나 걱정을 했죠. 있다면 그걸 담당할 게 제 캐릭터인 것 같았어요. 그런데 감독님께서 첫 미팅에서 그 우려를 씻어주셨죠. 촬영하면서 보니까 감독님도 그 부분을 되게 민망해 하시더라고요.” 영화 ‘인사동스캔들’에 이어 또다시 팜므파탈 역을 맡은 최송현이지만 극중 노출 연기에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노출을 한다거나 안한다는 말 자체가 좀 어려워요. 작품에 꼭 필요한 신인가를 먼저 살피겠죠. 굳이 필요하지 않다면 감독님과 수위를 놓고 상의를 할 것 같아요.” 최송현은 자신의 연기를 “부족하다.”고 자평했다. 배우 선언 이후 섹시하고 강한 캐릭터로 굳어지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도 오히려 “지금으로선 영광”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솔직히 전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내공이 많이 필요한 연기는 잘 해낼 수 없을 거라 생각해요. 외적인 면이 강조된 재키는 그런 점에서 좋았어요. 또 ‘최송현에게 저런 면이 있었네?’ 하는 생각을 드릴 수 있다면 더 좋겠죠.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퍼거슨감독 “선수들 정신 자세 맘에 안들어”

    퍼거슨감독 “선수들 정신 자세 맘에 안들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선수들의 나약함’을 지적하며 불만을 표했다. 신체 능력이 아닌 정신자세와 관련된 불만이다. 퍼거슨 감독은 지난 17일(현지시간) 1000경기 이상 치른 감독들이 모인 리그감독협회(LMA) 행사에서 “요즘 선수들은 25년 전보다 나약하다.(fragile)”고 말해 선수들과 에이전트들을 긴장케 했다. 퍼거슨 감독은 감독 생활에서 가장 어려운 점을 묻는 질문에 “오늘날 선수들은 예전과 다르다.”면서 “선수들이 약해졌다. 에이전트와 언론의 보호막을 뒤집어 쓰고 있다.”고 답했다. 또 “예전 선수들은 확실한 자부심이 있었다. 자신의 경기에 문제가 있었다면 손을 들고 인정할 줄 알았다.”면서 “그게 보기 좋은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 선수들은 지나치게 보호 받는다. 언론들도 스타 선수들을 감싸고돈다.”고 덧붙였다. 행사에 함께 참석한 해리 레드냅 토트넘 감독 역시 “에이전트들은 자신의 선수들 출전 여부를 구단주에게 항의하기까지 한다. 선수들이 그들의 돈벌이 수단이기 때문”이라며 퍼거슨 감독의 말에 동의했다. 이같은 불평은 최근 루이스 나니와 퍼거슨 감독의 불화가 보도된 가운데 나온 말이어서 더욱 언론의 관심을 끌었다. 나니는 자신의 출전 시간이 줄자 영국 언론에 “퍼거슨 감독이 내 축구 인생을 망치고 있다.”고 노골적으로 불만을 터트려 팬들과 구단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브스 “비, 국제 영화시장에 적합”

    포브스 “비, 국제 영화시장에 적합”

    경제지 포브스가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의 주연배우 비(본명 정지훈)를 미래 영화 산업에 적합한 스타로 지목하고 자세히 조명했다. 포브스는 ‘미래의 스타를 만나다’라는 제목의 19일자 기사로 비가 국제 영화시장에서 가지는 가치를 분석했다. 특히 아시아의 넓은 팬층과 비교적 낮은 출연료에 주목했다. 비를 “아시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인물 중 하나”라고 설명한 포브스는 이어 “영화 수익은 단순히 미국 내 흥행에만 국한되지 않는다.”고 현재 상황과 관련지으며 의미를 부여했다. 또 최근 할리우드 스타들의 흥행 실패 사례를 들고 “닌자 어쌔신은 영화들의 나아갈 길이 될 수 있다. 출연료가 높은 배우들이 영화를 흥행시켜 주지 않는다.”며 ‘투자 대비 효용’ 측면에서 비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포브스는 닌자 어쌔신이 액션 중심으로 구성된 점을 언급하며 “이 영화는 기획 단계부터 세계시장을 겨냥했다. 액션은 선세계 젊은이들에게 보편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요소”라고 분석했다. 이어 “비는 카리스마가 있고, 춤으로 훈련돼 있어 액션도 잘 소화해 냈다.”는 제작자 조엘 실버의 말을 인용해 비가 적합한 인물임을 설명했다. 포브스는 “비의 수백만 아시아 팬들이 그가 싸우는 모습을 큰 스크린으로 보기 위해 돈을 지불할 것”이라며 비의 티켓파워를 기대하기도 했다. 이 기사에 인용된 인터뷰에서 조엘 실버는 “이소룡이나 스티븐 시걸과 같은 스타를 만들 방법을 찾고 있었다. 비는 우리의 기대를 채워줬다.”면서 “영화 산업이 국제화 되고, 또 국제적인 성장을 해야 하는 시기에 비와 같은 인물을 찾은 것은 행운”이라고 ‘국제배우’ 비를 치켜세웠다. 한편 비의 닌자 액션 연기로 기대를 모은 닌자 어쌔신은 오는 11월 26일 전세계에서 동시에 개봉한다. 사진=포브스 인터넷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닌자어쌔신’ 래리 워쇼스키, 여자? 남자?

    ‘닌자어쌔신’ 래리 워쇼스키, 여자? 남자?

    영화 ‘닌자어쌔신’ 제작자 중 한명이자 할리우드 유명 감독인 래리 워쇼스키의 여장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그의 성전환설에 다시 불이 붙었다. 미국 연예블로그 ‘페레즈힐튼’(perezhilton.com)은 지난 19일 여장 차림으로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나타난 래리 워쇼스키의 사진을 게재했다. 몸에 붙는 청바지에 체크 재킷을 입은 모습이 여장을 한 남성보다 보이시한 여성에 가까운 느낌이다. 패레즈힐튼은 이 사진을 게재하면서 그를 “할리우드의 성전환 감독이자 은둔자”라고 소개했다. 사진은 지난 11일에 찍힌 것이라고 밝혔다. 동생 앤디와 함께 워쇼스키 형제 감독으로 활동하는 래리가 성전환 수술을 했다는 의혹은 할리우드의 오래된 소문 중 하나다. 2006년 미국 일간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래리가 성전환 수술을 받고 현재 ‘라나’(Lana)라는 이름을 사용한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래리 워쇼스키는 지난 4월에도 이번과 같은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여장 차림으로 나타나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측근들은 그의 성전환 소문을 부정해왔다. 팬들도 “단지 ‘크로스 드레서’일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와 관련해 비 역시 ‘닌자어쌔신’ 기자회견에서 “목소리도 가늘고 성격이 섬세해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사진=페레즈힐튼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스 채우기 힘드네…” 수km 줄 선 中택시

    노란색 택시들이 수km 줄을 선 이색적인 광경이 중국에서 보도돼 눈길을 끌었다. 택시들이 나선형 고가도로 한 차선을 따라 길게 늘어선 모습이 담긴 이 사진의 촬영 장소는 중국 충칭시의 한 가스 충전소 앞 도로. 택시들이 멈춰 서있는 이유는 교통 정체 때문이 아닌 연료를 충전하기 위해서다. 충칭시에선 휘발유차와 가스차 모두 택시 영업이 가능하지만 연료 가격 차이 때문에 가스차가 대부분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가스가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자 택시들의 연료 충전이 어렵게 된 것. 동시에 가정 난방용으로도 사용량이 급증해 가스는 더욱 부족해 졌다. 가스 충전소마다 택시들이 줄을 서는 사태가 빈번해졌고, 이는 또 다른 교통체증으로 이어졌다. 충칭시 가스 공급원 관계자는 “택시 기사들이 가스 충전을 하려면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 한다. 많이 걱정된다.”고 어려움을 공감하면서 “상황을 해결하려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고 있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한편 영국 뉴스사이트 ‘아나노바’는 중국 신화통신을 인용해 이 사진 관련 소식을 전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긴 연료 대기줄?’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FIFA “韓 월드컵 예선 무패행진 대단했다”

    FIFA “韓 월드컵 예선 무패행진 대단했다”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의 흥미로웠던 장면으로 한국의 무패행진과 남북한 라이벌 구도가 꼽혔다. ‘캡틴’ 박지성과 공격수 박주영, 이근호는 한국의 스타로 언급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홈페이지(fifa.com)는 지난 18일, 아시아 지역예선의 기억할 만한 순간들과 스타들을 선정했다. 이 기사에서 한국은 무패 기록과 북한을 상대로 3번 무승부를 기록하고 마지막 맞대결에서야 간신히 이긴 장면 등이 ‘기억에 남는 순간’(Memorable moments)으로 소개됐다. 사이트는 “태극 전사들은 두 경기나 남겨두고 본선 진출을 결정지었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무패로 예선을 통과했다.”고 기록을 강조했다. 또 “북한은 한국과 3번 비기고 끝내 아쉽게 한번 졌지만 이 패배가 ‘천리마’의 남아공행을 막지는 못했다.”고 썼다. 한국과 관련된 두 요소 외에 호주의 빠른 본선진출 확정과 일본의 전반적인 고전이 함께 기억될 장면으로 꼽혔다. 사이트는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한국과 북한, 일본, 호주의 주요 스타들도 뽑았다. 한국 부분에서는 단연 박지성의 이름을 먼저 꺼낸 뒤 “뛰어난 재능을 가진 박주영과 이근호가 주장 박지성을 도왔다.”고 설명했다. 북한에서는 정대세와 홍영조 등이 주목받았으며 일본에서는 나카무라 순수케와 나카무라 켄고가 ‘두 나카무라’라는 이름으로 소개됐다. 호주에서는 마크 슈워처와 팀 케이힐 등이 뽑혔다. 한편 2010 월드컵 본선을 준비 중인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8일 오후 세르비아와 가진 평가전에서 0-1로 패하며 무패행진을 27경기에서 마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댄 하디 “생피에르戰, 타격은 내가 한수 위”

    댄 하디 “생피에르戰, 타격은 내가 한수 위”

    “생 피에르와 타이틀전, 타격은 내가 우위” UFC105에서 웰터급 챔피언 도전 자격을 따낸 댄 하디(27·영국)가 경기 직후부터 타이틀전을 향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마이크 스윅을 꺾고 현 챔피언 조르주 생 피에르(28·캐나다)에게 도전할 수 있게 된 댄 하디는 경기 후 영국 ‘미러’의 격투기 블로그 ‘TKO’ 인터뷰에서 “타격은 자신있다.”고 밝혔다. 타격과 레슬링, 경기 운영이 모두 뛰어나 ‘무결점 파이터’로 불리는 생 피에르의 자존심을 건드릴 수 있는 발언이다. 댄 하디는 “그가 스탠딩 상황에서 타격 승부를 보려 한다면 나의 경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하며 “테이크다운을 당하더라도 뭔가 할 수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객관적인 평가와 경력에서 조르주 생 피에르가 앞서는 것이 사실. 이에 댄 하디는 “경기를 하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 일”이라며 “그도 KO를 당한 적이 있고 나도 상대를 KO 시킨 적 있다.” “많은 레슬러들과 싸워봤고 많은 레슬러들과 훈련해왔다.” 등의 말로 기죽지 않으려는 의지를 보였다. 이어 “생 피에르도 사람이지 않나.”라며 “나 역시 좋은 선수들을 상대로 이겨왔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길고 힘든 훈련에 돌입하겠다. 동기는 충분하다.”고 타이틀전을 겨냥한 ‘지옥훈련’을 암시했다. 한편 생 피에르는 댄 하디와 함께 ‘디 얼티밋 파이터 11’의 코치를 맡을 예정이다. 두 선수의 대결은 사타구니 부상으로 휴식 중인 생 피에르의 복귀에 맞춰 내년 7월 쯤 열릴 것으로 보인다. 사진=SHERDOG.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리 1위 플랫 “김연아를 정말 우러러본다”

    프리 1위 플랫 “김연아를 정말 우러러본다”

    “김연아와 경쟁, 그 자체로 영광” 2009~2010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2위를 차지한 레이첼 플랫(17·미국)의 ‘김연아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경기 전후 인터뷰에서 김연아를 ‘롤모델’로 꼽으며 자신과 비교하는 것 조차 거부한 플랫은 피겨스케이팅 전문 사이트 ‘골든 스케이트’와 한 인터뷰에서 “세계 최고 선수와 경쟁한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며 다시 한번 김연아를 치켜세웠다. 플랫은 이번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완벽한 클린 연기를 펼치며 김연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쇼트 프로그램에서 김연아에게 크게 못 미친 것이 아쉬울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그는 이 결과에 “불행히도 김연아는 최고의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나는 경기가 잘 풀렸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며 “누구나 좋을 때와 나쁠 때가 있다.”는 말로 오히려 김연아를 옹호했다. 플랫은 “개인적으로, 정말 김연아를 우러러본다.”(Personally, I am in complete awe of Yu-Na)면서 “그는 엄청난 선수다. 뛰어난 재능을 갖고도 무서울 정도로 노력한다.”고 존경을 표했다. 플랫은 이번 대회에서 김연아와 처음 같이 연습한 경험을 “처음엔 기가 죽었다.”고 설명해 ‘여왕’의 위상을 짐작케 했다. 또 “많은 관심에서 오는 부담감을 이기고 자신의 연기를 완벽하게 해내는 모습에 박수가 절로 나왔다.”면서 “환상적인 선수”라고 찬사를 보냈다. 이보다 앞서 플랫은 경기 후 가진 다른 인터뷰들에서도 “김연아와 비교할 수는 없다.”는 말로 ‘넘기 힘든 벽’을 인정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레이첼플랫 홈페이지(rachaelflatt.net)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크리스마스 상징 조작’ 나치 물품 공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바꾸려 한 나치 세력의 흔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독일 쾰른에 있는 국가사회주의 문헌센터는 나치를 상징하는 만(卍)자형 빵틀과 나치 심볼이 그려진 포장지 등 히틀러 시대에 사용된 크리스마스 물품들을 최근 공개했다. 기독교적인 내용을 전장 묘사로 바꾼 나치버전 캐롤 가사와 당시 독일군의 상징물들을 그려 넣은 트리 장식품 등에서 크리스마스 본연의 의미를 지우려 한 당시 나치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이 수집품들은 리타 부르이와 주디스 부르이 모녀가 수년 간 모은 것. 이들은 나치가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이용했는지에 흥미를 갖고 관련 물품들을 수년간 수집해왔다. 주디스는 독일 언론 슈피겔과 한 인터뷰에서 “나치는 크리스마스에 기독교적 요소들을 없애려 심혈을 기울였다.”면서 “세계적인 겨울 기념일이 민족주의 신조와 맞지 않은 것은 그들 입장에선 큰 문제였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시도는 나치 지도자 알프레드 로젠베르그와 하인리히 힘러 등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시는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유럽 언론들에 보도돼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화제가 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필리핀서 가장 ‘핫’ 한 한국가수는 누구?

    필리핀서 가장 ‘핫’ 한 한국가수는 누구?

    동남아 필리핀에서 ‘먹히는’ 한국 가수는 누구일까. 필리핀 온라인 일간지 ‘필스타닷컴’(philstar.com)은 ‘한국 음악의 습격’(The Korean pop invasion)이라는 제목으로 현지에서 인기가 있거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수 8팀을 소개했다. 아시아 가요계 내 한류를 이끌어 온 비와 보아를 비롯해 2NE1, 샤이니, SS501,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의 이름이 거론됐다. 미국에 진출해 빌보드차트에 진입한 원더걸스도 빠지지 않았다. 필리핀 매체인만큼 2NE1은 현지에서 활동했던 산다라박의 활동을 중심으로 소개했으며 SS501을 설명할 때는 인기리에 방영된 ‘꽃보다 남자’에 출연한 김현중과 OST ‘내 머리가 나빠서’를 키워드로 내세웠다. 비의 설명에서는 가수 겸 배우, 또 엔터테인먼트와 패션 사업에 진출한 사업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부각시켰다. “필리핀에서 끊이지 않고 흘러나오는 노래 ‘노바디’의 주인공”으로 소개된 원더걸스와 “한국 최고의 여성 가수 중 하나”라고 표현한 보아는 미국 활동이 주된 내용이 됐다. 슈퍼주니어는 “멤버 13명 각자 노래와 춤 외에 연기와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는 말로 ‘유닛 활동’이 부각됐고 소녀시대는 “퍼포먼스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연출한다.”는 점이 특징으로 소개됐다. 또 필스타닷컴은 “샤이니는 의류와 화장품 광고에서 비롯된 ‘샤이니 트렌드’라는 말로 알려졌다.”는 말로 현지의 인기를 짐작케 했다. 이 매체는 이전부터 산다라박의 2NE1 활동 내용을 자세히 알리는 등 한국 가요계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보도해왔다. 사진=Philstar.com 캡처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위 플랫 “김연아 수준엔 비교도 못해”

    2위 플랫 “김연아 수준엔 비교도 못해”

    2009-2010 ISU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김연아와 함께 시상대에 오른 선수들이 부담감을 이겨내고 우승을 차지한 김연아에게 박수를 보냈다. 그가 느낀 심적 부담에 공감하는 모습이다. 김연아는 16일(한국시간)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여자 싱글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프리 스케이팅에서 평소보다 많은 실수를 범했지만 쇼트 프로그램에서 세운 세계신기록에 힘입어 여왕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이번 대회 프리 스케이팅에서 완벽한 클린 연기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2위에 오른 레이첼 플랫(미국)은 ‘시카고 트리뷴’이 인용한 인터뷰에서 “(내 연기를) 김연아의 수준과 비교하기는 어렵다.”면서 경쟁을 펼친 김연아를 치켜세웠다. 이어 “그는 이미 상상할 수 없이 높은 기준을 제시했다. (이번 대회에선) 그도 어떤 때엔 흔들릴 수도 있다는 것을 봤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김연아의 프리 스케이팅 실수가 부담감 때문이라며 “그와 같은 주변의 기대를 견뎌내기란 매우 힘든 일이지만 김연아는 지금까지 위대한 기록을 세워왔다.”고 말했다. 플랫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도 “김연아를 우러러 본다. 그에게서 영감을 받는다.”며 김연아를 경쟁자보다는 롤모델로 여기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시카고 트리뷴은 이 기사에서 “한국 언론들은 매경기 김연아의 점수를 눈에 띄게 강조해왔다.”면서 김연아의 실수를 주변의 높은 기대 때문으로 분석했다. 3위인 줄리아 세베스티엔(헝가리)도 “모든 이들이 그에게 완벽함을 원한다. 그러나 선수에게 그건 어려운 일”이라고 김연아의 고충에 공감을 표했다. 한편 김연아는 이번 대회우승으로 2006~2007 시즌 그랑프리 4차대회 이후 그랑프리 시리즈 7개 대회 연속 우승을 이어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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